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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챗봇산업<3> 공공기관 챗봇 자동화...비용↓효율↑

    2023 챗봇산업<3> 공공기관 챗봇 자동화...비용↓효율↑

    전국 1117개에 이르는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을 디지털 기반으로 촘촘하게 연결해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민원은 총 1238만 1209건으로 전년(1505만 1510건) 대비 17.7% 감소했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간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AI 기반 챗봇 등 디지털 기반의 자동화 기술의 효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특히 AI기술은 지자체 및 공공행정 분야에 적용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자체 공공기관 챗봇은 예를 들어, 지방세, 교통, 주택 등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문의하는 내용에 따라 적절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공공기관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 및 절차를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필수 솔루션으로 도입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챗GPT와 같은 신기술 등의 관심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챗봇 도입에 대한 열기가 치열해질 전망이며, AI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의 사례를 통해 공공분야에서 확산되고 있는 챗봇 열기와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카카오기반 민원 챗봇, 전국 지자체 수 십여 개 도입 완료 AI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은 민원에 특화되어 있는 챗봇 플랫폼을 카카오와 웹을 기반으로 개발하여 청주시 공주시, 파주시, 창원시 등 수 십여 개 지자체에 챗봇 도입을 완료하고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웹을 기반으로 한 챗봇은 홈페이지에 방문해야만 사용을 할 수 있어 사용성이 떨어졌지만 카카오 기반의 챗봇은 높은 사용성을 기반으로 많은 민원처리와 높은 효용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메이크봇은 카카오 외에 웹과 모바일에 특화된 챗봇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어 지자체에서의 많은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인구 84만명인 청주시는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다수민원업무 부서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단순·반복 민원을 메이크봇 기반의 챗봇 시스템으로 확대 구축하는 완료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주시의 민원상담 챗봇서비스는 시민들이 민원콜로 자주 찾는 1200여개의 민원 상담 매뉴얼을 8개의 대메뉴로 구조화해 1000여개의 민원 상담 챗봇 DB를 구축했다. 이는 국내 지자체 챗봇 중 최다 수준을 자랑한다. 청주시는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며,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챗봇 도입을 통해 큰 성과와 모범적인 민원 챗봇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공주시, 파주시, 창원시 등 시는 물론 양구, 영광, 예천, 화천 등 각 군에 이르기까지 민원은 물론 관광 등에 특화된 챗봇을 메이크봇 기반의 플랫폼으로 연이어 출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광 등 기초 안내는 물론, 환경, 교육, 부동산 등 민원 전반에서 업무 자동화가 이뤄지고 있다. ●주요 공공기관, 카카오 기반 챗봇 도입하는 등 챗봇 확산 한국부동산원은 청약, 부동산 통계, 부동산 가격공시를 통해 올바른 부동산거래질서를 지키기 위해 부동산 소비자 보호 및 고객 소통의 창을 열어 놓아 언제든 쉽고 빠르게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청약 신청 안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을 통한 이미지, 영상 제공으로 튜토리얼, 화면 구성 및 각종 청약 제도 안내 등 챗봇 하나로 수많은 민원을 줄였다. SH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챗봇 내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가독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SNS 채널도 같이 연동하여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이미지, 영상 등의 컨텐츠로 정보와 내용을 전달함에 따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카카오톡 하나로 정보, 문의, 답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실제 비대면 주거 상담율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메이크봇이 개발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마음에온 톡’ 챗봇 상담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영상 안내 매뉴얼을 통해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 외에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챗봇에서는 입주자 모집 및 퇴거, 서류 구비, 작성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관련 정보 서비스 제공을 온라인으로 진행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AI 기반 인공지능 전문 기업 메이크봇은 한국부동산원, SH 서울주택도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다양한 부동산 분야의 맞춤 챗봇을 구축한 것은 물론, 한국전력공사, 한국관광공사, 경기도교육청, 제주소방안전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남부발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마사회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챗봇의 확장 및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김지웅 메이크봇 대표는 “카카오 공식 에이전시인 메이크봇은 카카오는 물론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PC·모바일 웹에 최적화된 챗봇을 구축하는 유일무이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라며 “대규모 챗봇 서비스 구축 및 운영의 노하우를 살려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원하는 안정적인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대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었지만 최근 챗GPT 등 신기술 영향으로 비대면 챗봇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극대화되고 있어 미래 가치를 실현하는 인공지능 기반 AI 전문 기업 메이크봇의 다양한 산업별 자체 개발 챗봇 서비스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 등에서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기술력을 고도화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요 핵심 기업들에 챗봇을 공급함에 따라 챗봇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한 리딩기업이다. 향후 챗GPT 등 신기술의 흐름에 맞춰 초거대 인공지능 기반 AI 등 IT 시대의 필수·전문적인 기술을 접목시켜 국내 AI 챗봇 산업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 “한국 골프장에 최적화된 LED 조명… 세계시장 선도할 기술이 반짝반짝”

    “한국 골프장에 최적화된 LED 조명… 세계시장 선도할 기술이 반짝반짝”

    “환경과 에너지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고출력이면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국내 골프장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화신이앤비 선윤관(64) 대표는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화신이앤비는 야간 운동을 주간과 다름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명 설계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골프 인구의 증가와 주 52시간 근무제 영향으로 야간에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데 착안했다. 스포츠 시설 분야 조명은 일반 조명과 달리 빛을 멀리 넓게 보내야 하므로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올해 연간 매출 300억원을 예상하는 선 대표를 만나 그의 ‘성공 이야기’를 들어봤다. -간단하게 회사를 소개해 달라. “화신이앤비는 LED 스포츠 조명 전문기업이다. 그중에서 골프장 야간 경기용 LED 조명 설계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최근까지 국내 80개 골프장 1000홀 이상을 설치했다. 올해 안에 100개 골프장을 돌파할 수 있을 것 같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70%를 자랑한다. 테니스장과 야구장, 축구장, 종합운동장 등 다른 스포츠시설에도 우리 제품이 상당 부분 설치됐다. 한성cc, 아난티 남해cc, 코리아cc 등 전국 각지 골프장에서 우수한 우리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다.” -조명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1996년 창업 당시에는 자동화설비 및 바이오산업이 주요 사업이었다. 하지만 2003년부터 조명산업에 주력해 왔다. 무전극 조명 개발을 통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제철, 포스코 등 국내 굴지의 산업체에 조명을 납품·설치하고 일본 IHI, 히타치, 도요타, 신일본제철 등에도 수출하며 글로벌 조명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져 왔다. LED 스포츠 조명은 2014년 개발했는데 이는 국내 LED 스포츠 조명 정착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하필 스포츠 시설 조명 부문에 뛰어들게 된 계기는. “평소 골프를 좋아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지인들과 어울리는데, 낮에는 바빠서 야간 라운드를 하면서 골프장 전용 스포츠 LED 투광등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스포츠 조명은 일반 조명과 달리 빛을 멀리 보내야 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고출력이기 때문에 열이 많이 나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는데 자체 기술력으로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됐다.” -화신이앤비만의 기술력을 소개한다면. “야간 경기가 가능한 골프장은 도심에 인접해 있거나 인근에 민가가 있어 빛 공해 방지 설계가 필수적이다. 또 정작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게 되면 골프공이 떨어지는 지점까지 골프공의 탄착점과 비행 곡선을 관측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그것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밝지 못하거나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몰 이후에도 주간과 동일한 수준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골프장에 특화된 LED 조명을 개발하게 됐다. 에너지효율이 좋으면서 협각 기술로 빛을 손실 없이 멀리 보낼 수 있다. 우리는 생산·설계·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고집해서 가격과 성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자체 연구소를 보유해 연구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매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전 세계 어느 제품보다 기술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핵심 기술력은 “특히 세계 최초 7도 초협각배광 제품을 개발해 조명타워로부터 골프공이 떨어지는 지점까지 골프공이 티샷을 통해 날아가는 궤적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으며 탄착점까지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골프장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매년 디자인을 바꾸기도 한다. 타 업체의 제품 교체 주기는 보통 4~5년으로, 매년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회사는 우리밖에 없다고 자부할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 제품의 경우 모든 시장에 맞는 범용 제품이지만 우리는 한국 골프장 실정에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게 가장 큰 경쟁력이다. 또 LED 칩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열 방출이 빨라야 하고, LED 스포츠 라이트는 높은 곳에 설치하다 보니 가벼워야 하는데 우리 제품은 열 방출이 빠를 뿐만 아니라 무게도 16.5㎏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볍다고 자신할 수 있다. 타 회사의 경우 보통 25㎏ 이상이고 40㎏에 육박하는 것도 있다.”
  •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특별경제구역’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외국인의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특별경제구역이다. 2003년 국내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올해로 지정 20년을 맞았다.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등 3곳으로 이뤄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은 조세 감면이나 규제 완화, 행정지원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다. 인천국제공항이 주변에 있고 최첨단 항만 인프라를 갖춰 효율성 높은 비즈니스 환경을 자랑한다. 투자유치와 각종 개발 사업에 있어 국내 도시개발 역사에도 한 획을 긋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 비즈니스와 첨단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외국인 투자 실적도 전국 경제자유구역의 70%를 차지하는 141억 달러(약 18조원)를 기록했다.
  • 박람회→구도심 재생… 수변공간 개발 ‘답’을 보다[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박람회→구도심 재생… 수변공간 개발 ‘답’을 보다[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과 박람회 조직위원들은 지난 22일 선진도시 견학 네 번째 장소로 독일 북부의 뒤셀도르프를 방문하고, 라인강 인근 수변공간(라인우퍼프로메나데)을 둘러봤다. 뒤셀도르프는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잿더미가 됐지만 석탄·철강 무역항으로 재건돼 전후 라인강의 기적을 이끈 도시다. 1970년대 주력 산업이 쇠퇴하면서 소득 저하와 인구 감소 등의 악순환으로 쇠락해 가는 도시였다. 이에 시는 항만 재생 마스터플랜을 세워 도시를 재편하고 미디어 산업 등을 집중 유치해 오늘날 패션과 무역박람회가 열리는 국제적인 상업도시로 변모했다. 하지만 원도심과 라인강 사이, 도시를 단절하는 강변도로 때문에 보행자가 없어 활력을 찾기 어려웠다. 이 같은 상황에 시는 1993년 4차선 규모의 강변도로 2㎞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나무가 울창한 라인강 산책로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을 벌였다. 공사 시작 때 4200억원이라는 큰 예산이 투입돼 시민들의 반발도 많았다. 그러나 원도심과 라인강을 연결한 녹지축이 만들어지자 도시의 인상이 달라지고 상권도 살아났다. ‘도시해변’이라 불리는 이곳은 지금은 뒤셀도르프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식 공간이 됐다. 뒤셀도르프 관광청 담당자 예거는 “매일 5만 5000대의 차량이 라인강과 도시를 단절시켰지만 이제는 도시공원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축제와 국제적인 행사도 많이 개최된다”며 “도시해변은 우리 도시의 자랑”이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노 시장은 뒤셀도르프의 사례를 보며 “강과 도시를 연결하는 녹지축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힐링 공간이자 주민들을 이사 오고 싶게 만드는 유인책이 됐고 수변상가 활성화로 원도심 경제까지 살아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는 현실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지난 1월 아스팔트 도로 1㎞를 잔디광장으로 바꾼 그린아일랜드를 시민에게 선보인 바 있다. 40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뒤셀도르프와 달리 2㎞ 도로 자체를 지하화하면서 도로 위에 잔디를 까는 방식을 택해 사업비를 크게 아꼈지만 일부 우려도 있었다. 이후 도심과 국가정원을 잇는 그린아일랜드가 공개되자 시민들은 새로운 ‘해방구’를 얻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 시장은 “뒤셀도르프처럼 정원박람회 이후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활용 방안을 새롭게 구상하겠다”며 “신청사 건립, 시민광장, 웹툰센터 등이 들어설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과 동천 명품 수변공간 조성 사업도 착실히 준비해 도시를 혁신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박준금 “H사 가방 사고 싶어서 1년 기다려...”

    박준금 “H사 가방 사고 싶어서 1년 기다려...”

    배우 박준금이 1년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명품백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23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1월 쇼핑템 뭐가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준금은 “지름신이 왔다. 패션템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하면 눈이 돌아간다”며 폭풍 쇼핑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렌지색 박스를 꺼낸 박준금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더니 박준금은 “이 가방이 사고 싶어서 의뢰하고 기다린 시간이 거의 1년 걸린 거 같다. 1년 만에 가방을 받았다. 내가 원하는 사이즈에 원하는 컬러”라고 자랑했다. 박준금은 “어떻게 원하는 컬러를 받을 수 있었냐고 하면 랜덤이기 때문에 내가 이 색을 꼭 사고 싶다고 해서 살 수는 없다. 파우치에서 나오는 순간 컬러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내가 되게 긴장했다. 원하지 않는 붉은 색이나 파랑색이면 되게 실망할 거 같았는데 다행히 원하던 컬러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들고 다녔기 때문에 언박싱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브라운 컬러의 가방을 ‘재박싱’한 박준금은 손잡이에 스카프를 묶는 이유에 대해 “예쁘기도 하지만 핸드크림을 바르거나 손에 땀이 많이 나면 손잡이가 변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묶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H사 가방은 금장, 은장 차이가 있는데 그건 취향에 따라 다르다. 또 스티치가 아웃 스티치냐 인스티치냐에 따라 다른 가격이 매겨지기도 한다. 가죽에 따라서도 다르다. 여러 가지 천차만별”이라며 “난 골드보다 실버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이 백을 받을 때 완벽했다. 실버에 브라운톤에 화이트 아웃스티치된 것도 마음에 들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1년 공들인 끝에 받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 밖에도 박준금은 H사의 원피스와 티셔츠, L사의 티셔츠, 실크바지, 명품 퍼 슬리퍼 등을 언박싱했다.
  • ‘다자녀 청약 당첨’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

    ‘다자녀 청약 당첨’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

    개그우먼 정주리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매트를 싹 깔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아직 가구들이 안 들어와서 휑하지만”이라며 최근 이사한 집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정주리의 집은 넓고 쾌적한 거실과 긴 복도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매트 시공까지 끝낸 모습이다. 정주리는 “매트는 언제 졸업하나 했는데 다시 도경이부터 시작이니...10년은 더 해야겠지요”라며 “너희들이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구나. 나의 잔소리도 줄어서 행복하구나. 내 뒤꿈치도 덜 아파서 행복하구나”라고 전했다.앞서 정주리는 다자녀 청약에 당첨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43평 한강뷰를 분양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 송혜교와 ‘삼겹살 데이트’ 한 연예인

    송혜교와 ‘삼겹살 데이트’ 한 연예인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에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에는 ‘시즌 1은 시작도 안 했다고? 더 글로리 박연진 본인 등판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임지연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연진 아닌 다른 배역을 선택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임지연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박연진 뿐만 아니라 다 매력적이었다. 심지어 저희 엄마까지도. 그래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한참을 고민했다. 결국 이사라 역을 고른 임지연은 “진짜 매력적인 것 같다. 나중에 저도 그 정도 센 걸 해보면 어떨까”라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또 극 중 동료들과 어떤 사이인지 묻자 “저희 진짜 순하게 논다. 현장에서도 먹는 얘기, 강아지 얘기한다. (‘더 글로리’와) 정반대 느낌의 관계다”며 반전 케미를 자랑했다. 임지연은 “혜교 언니도 맛있는 삼겹살도 사주시고 되게 친하게 잘 지낸다”며 “친구들이랑은 찐친이 돼버려서 정말 자주 만나고 있다. 잘 돼서 그런지 더 많이 만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더 글로리’ 시즌2는 3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 “기다려, 연진아. 나 한국 왔어” 송혜교 귀국 패션

    “기다려, 연진아. 나 한국 왔어” 송혜교 귀국 패션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마치고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송혜교는 선글라스와 함께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 자신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있는 펜디의 2023 가을·겨울 여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오는 3월 1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 메트로시티, 다채로운 컬러의 여성 가방 ‘링크 호보’ 론칭

    메트로시티, 다채로운 컬러의 여성 가방 ‘링크 호보’ 론칭

    3가지 사이즈와 컬러로 출시된 2023 SS 시즌 신제품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2023 SS 신제품으로 여성 가방 ‘링크 호보(LINK HOBO)’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프트한 라인 모티브가 교차하며 구조적이고 풍부한 입체감과 정교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링크는 메트로시티의 스트랩 포인트를 의미한다. 장인이 하나하나 이어 붙인 포인트 스트랩으로, 도시적인 시크함과 세련됨을 표현한다. 이런 링크가 적용된 링크 호보는 가죽임에도 가벼운 무게감과 몸에 밀착되는 쉐입으로 자연스럽게 슬라우치돼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알맞다. 또 숄더 스트랩과 백 바디 라인의 기울기 곡선이 구조적인 조화를 이뤄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다이아 스티치 퀼팅의 볼륨감과 단단한 느낌의 소재가 바디의 변형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텐션감을 유지한다. 숄더의 빅 체인 장식은 금속이 비워져 있는 공법인 부오토 기법(이탈리아 비첸자 지역에서 고안된 속을 비우는 공법)을 사용해 볼드하면서도 가벼워 여성스럽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준다. 여기에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인 기존 ‘세라토’ 장식의 새로운 버전인 골드와 실버 투톤 장식의 ‘네오세라토’ 장식이 더해지고, 정교한 골드 원형 장식에 두 개의 포르타(도트) 실버를 적용해 세련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빅 체인 호보 라인인 링크 호보는 3가지 사이즈와 컬러로 출시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며 “가벼워지는 봄, 여름 패션에 포인트가 될 여성 가방을 찾고 있다면 링크 호보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 “대사 뭐더라?” 러시아 집회 동원 우크라 어린이 ‘가짜’ 의혹 [월드뷰]

    “대사 뭐더라?” 러시아 집회 동원 우크라 어린이 ‘가짜’ 의혹 [월드뷰]

    러시아 ‘조국 수호자의 날’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른 우크라이나 소녀를 두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가짜 의혹을 제기했다.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오보즈레바텔과 TSN은 같은 날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국 수호자에게 영광을’ 콘서트에 등장한 소녀가 선전전을 위해 동원됐을 가능성을 점쳤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이틀, ‘조국 수호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조국 수호자에게 영광을’ 콘서트를 열고 결속을 다졌다. 8만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는 영하 15도 추위에도 수만 군중이 몰려 국기를 흔들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장 직전까지 “푸틴”과 “러시아”를 연호하며 애국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애국집회는 푸틴 대통령의 문화 부문 대리인으로 활동했던 유명 가수 그리고리 렙스의 노래로 문을 열었다. 스타디움 주변 스크린에는 볼고그라드(2차대전 격전지, 옛 스탈린그라드) ‘조국의 어머니상’ 이미지가 떠다녔다.집회 무대에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서 어린이 367명을 ‘해방’시킨 걸로 알려진 러시아 군인 유리 가가린도 모습을 드러냈다. 콜사인 ‘엔젤’(천사)을 쓰는 가가린은 돈바스 도네츠크에서 데려온 어린이들을 이끌고 무대에 올랐다. 개중에는 마리우폴 출신 소녀 안나 나우멘코도 있었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소녀는 군인을 바라보며 머뭇머뭇 말을 더듬다가 “유리 삼촌에게 고맙다. 나와 내 여동생 그리고 마리우폴의 어린이 수백 명을 구출해주셔서”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곧 소녀는 사회자들을 돌아보며 “대사를 잊었다”라고 멋쩍게 웃었다. 그러자 사회자 율리야 바라놉스카야는 부랴부랴 소녀의 등을 떠밀어 군인을 껴안게 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매체는 소녀가 선전전에 동원된 가짜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소녀에겐 암기해야 할 대사가 있었으며 억지 눈물까지 보였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소녀의 출신지와 이름도 확인할 길이 없다고 했다. 이 같은 우크라이나 주장 역시 대러시아 선전전을 위한 의도적 비방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금까지 최소 6000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러시아 점령지와 영토로 강제 이주시켜 사상 교육을 하고 있다는 전문단체 분석이 있는 터라 완전히 터무니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치부하기도 어렵다.지난 14일 예일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 산하 인문학연구소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체계적으로 재교육하고 입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작년 2월부터 지금까지 본토와 크림반도에 43개 시설을 운영하며 4개월~17세 사이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최소 6000명을 수용했다. 수용 시설의 목표는 어린이들이 러시아에 대해 더 우호적인 관점을 가지도록 정치사상 등을 ‘재교육’하는 것으로, 주로 부모나 다른 가족 보호자가 있는 어린이가 그 대상이라는 게 연구소 설명이다. 러시아는 이들 시설을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러시아 문화와 역사, 사회로 통합하는 프로그램으로 홍보하고 있다. 고아로 판단되거나 러시아의 침공 전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에서 양육한 어린이, 전쟁으로 인해 보호자가 있는지 불확실한 어린이 등은 입양 목적으로 러시아로 보내졌다. 다수 어린이는 부모 동의를 받고 시설로 보냈지만, 시설에서 수개월을 지내며 부모와 다시 결합했는지 불확실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연구소는 러시아의 이런 행위가 전쟁범죄 또는 반인륜범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는 “보호 대상인 사람을 불법으로 이주·추방하는 것은 민간인 보호에 대한 제네바협약의 중대한 위반으로 전쟁범죄에 해당한다”며 “러시아는 강제 이주·추방을 즉각 중단하고 어린이를 가족이나 법적 보호자에게 돌려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가 관련 시설을 공개하고 외부 독립 관찰자의 방문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푸틴 대통령은 같은날 무대에 올라 “나는 방금 군 수뇌부로부터 우리의 역사적 영토와 국민을 위한 전투가 현재 진행 중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연설했다. 이어 “그들은 영웅적으로 용감하게, 용감하게 싸우고 있다. 그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칭찬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을 떠받치는 모든 이가 조국의 수호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의료 종사자, 국방 및 운송 부문 직원이 포함된다. 그리고 오늘 우리 전사들을 응원하러 온 여러분 모두 (조국의 수호자)”라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다음날인 23일 ‘조국 수호자의 날’ 기념 연설에서는 육상·해상·공중 기반 미사일을 언급하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3대 핵전력 증강에 더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대 핵전력(Nuclear Triad)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장거리 전략폭격기를 통칭하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또 핵탄두 여러개를 탑재할 수 있는 신형 ICBM ‘사르마트’를 올해 배치하는 등 첨단 무기를 지속해서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중 기반 극초음속 킨잘 시스템의 대량 생산을 계속하고 해상 기반 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대량 공급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 상명대 천안캠퍼스, 1204명 학위수여

    상명대 천안캠퍼스, 1204명 학위수여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는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1134명 △석사 50명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20명 등 총 120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인류와 국가을 위해 공헌하는 자랑스러운 상명인으로 거듭 성장기를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수상 영예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수상 영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이자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지방자치·의회 부문에서 ‘지방자치 창의융합 의정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사회·문화·종교·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한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여했으며,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회장 이용도)와 (사)대한민국언론인연합협의회 등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도시안전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적극적인 감시·감독으로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수상을 한 김 부위원장은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러며 “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들을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예방 및 방지하기 위해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할 것이며, 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도 불합리한 각종 제도들은 과감히 개선하고, 필요한 제도들은 적극 반영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 특집<4>···‘라인강의 기적’ 뒤셀도르프 도시해변 방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 특집<4>···‘라인강의 기적’ 뒤셀도르프 도시해변 방문

    노관규 시장과 박람회조직위원들은 지난 22일(독일 시각) 선진도시 견학 4번째로 독일 북부의 뒤셀도르프를 방문하고, 라인강 인근 수변공간(라인우퍼프로메나데)을 둘러봤다. 뒤셀도르프는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잿더미가 됐지만 석탄·철강 무역항으로 재건돼 전후 라인강의 기적을 이끈 도시다. 1970년대 주력산업이 쇠퇴하면서 소득저하와 인구감소 등의 악순환으로 쇠락해가는 도시였다. 이에 시는 항만재생 마스터플랜을 세워 도시를 재편하고, 미디어산업 등을 집중 유치해 오늘날 패션과 무역박람회가 열리는 국제적인 상업도시로 변모했다.하지만 원도심과 라인강 사이, 도시를 단절하는 강변도로 때문에 보행자가 없어 활력을 찾기 어려웠다. 이같은 상황에 시는 1993년 4차선 규모의 강변도로 2㎞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나무가 울창한 라인강 산책로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을 벌였다. 공사 시작때 420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 투입에 시민 반발도 많았다. 그러나 원도심과 라인강을 연결한 녹지축이 만들어지자 도시의 인상이 달리지고, 덩달아 상권도 살아났다. ‘도시해변’이라 불리는 이곳은 지금은 뒤셀도르프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식 공간이 됐다.뒤셀도르프 관광청 담당자 예거 씨는 “라인강 지하터널는 도시를 질적으로 발전시킨 혁신적인 사업이다”며 “매일 5만 5000대의 차량이 라인강과 도시를 단절시켰지만, 이제는 도시공원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축제와 국제적인 행사도 많이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시의 모습을 변모시키고 생활을 바꾼 결과로 도시해변인 라이우퍼프로메나데는 우리도시의 자랑이다”고 자부심을 보였다.노 시장은 뒤셀도르프의 사례를 보며 “공업의 쇠퇴로 맞이한 변곡점에서 도시공간 재편이라는 카드를 성공시킨 점이 인상깊었다”며 “사람과 사람이 모이는 공간,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구조의 변화가 도시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강과 도시를 연결하는 녹지축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힐링공간이자, 주민들을 이사오게 싶게 만드는 유인책, 또 수변상가 활성화로 원도심 경제까지 살아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는 현실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순천시는 지난 1월 29억원을 투입해 아스팔트 도로 1㎞를 잔디광장으로 바꾼 그린아일랜드를 시민에게 선보인 바 있다. 40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뒤셀도르프와 달리 2㎞ 도로 자체를 지하화하면서 도로 위에 잔디를 까는 방식을 택해 사업비를 크게 아꼈지만 일부 우려도 있었다. 이후 도심과 국가정원을 잇는 그린아일랜드가 공개되자 시민들은 새로운 ‘해방구’를 얻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 시장은 “오늘 확인한 뒤셀도르프 사례를 기초로 박람회 이후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활용방안을 새롭게 구상하겠다”며 “신청사 건립, 시민광장, 웹툰센터 등이 들어설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과 동천 명품 수변공간 조성 사업도 착실히 준비해 도시를 혁신적으로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시는 지난 19일부터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독일의 5개 도시를 돌아보는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지금까지 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 만하임을 방문했다. 마지막 날 독일 북부의 ‘본’ 일정을 앞두고 있다.
  • 웰킵스, 패션컬러마스크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 신제품 선보여

    웰킵스, 패션컬러마스크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 신제품 선보여

    국내 마스크 대표기업 웰킵스는 지난 20일 어떤 패션과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트렌디한 컬러의 패션마스크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는 ‘컴포트에어 KF94마스크’에 이어 웰킵스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새부리형 컬러마스크로서 특별히 설계한 슬림홀이 얼굴을 보다 슬림하고 엣지 있게 연출해 준다. 또한 따뜻해지는 날씨에 갑갑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원단 무게를 줄이고 마찰력을 줄인 고탄력 플랫 이어밴드를 적용하여 귀아픔 없이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대형, 중형, 소형 그리고 초소형의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된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는 아동용 섬유제품 공급자적합성확인 테스트를 통과해 KC인증을 획득한 성능과 안전성이 모두 입증된 제품이다. KC인증은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에 대한 정부 통합 인증으로,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가 획득한 인증은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하기 적합한 품질과 안전성을 충족한다는 의미다.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는 3중 구조 마스크로 웰킵스 에어사이언스랩에서 독자 개발하고 자체 생산한 고효율 저차압 MB필터를 적용했으며 유아제품으로도 사용되는 피부친화적 BICO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마스크이며 전문 컬러리스트가 개발한 차별화된 색상이 특징이다. 웰킵스 관계자는 “컴포트핏 데일리 마스크는 아웃핏에 민감한 2030 소비자들이 매일 변화하는 의상에 맞춰 자유롭게 골라서 착용할 수 있도록 7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더 가벼워지고 편안해진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로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웰킵스 컴포트핏은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의 주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웰킵스는 세계 최대 수준의 보건용 마스크 생산력을 갖춘 국내 마스크 대표기업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충성도에 힘없어 202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3년 연속), 2022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2년 연속), 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2년 연속)을 수상했다.
  • “푸틴! 푸틴!” 수만 군중 연호 속 등장…“러軍 자랑스럽다” [포착]

    “푸틴! 푸틴!” 수만 군중 연호 속 등장…“러軍 자랑스럽다” [포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이틀, ‘조국 수호자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애국 집회를 열었다. AFP통신과 메두자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조국 수호자에게 영광을’ 콘서트를 열고 결속을 다졌다. 8만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는 영하 15도 추위에도 수만 군중이 몰려 국기를 흔들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장 직전까지 “푸틴”과 “러시아”를 연호하며 애국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윽고 등장한 푸틴 대통령은 3분 30초 연설에서 조국을 위해 싸우는 군인들을 애국자라고 추켜세웠다. 푸틴 대통령은 “나는 방금 군 수뇌부로부터 우리의 역사적 영토와 국민을 위한 전투가 현재 진행 중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영웅적으로 용감하게, 용감하게 싸우고 있다. 그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칭찬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을 떠받치는 모든 이가 조국의 수호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의료 종사자, 국방 및 운송 부문 직원이 포함된다. 그리고 오늘 우리 전사들을 응원하러 온 여러분 모두 (조국의 수호자)”라고 덧붙였다.애국집회는 푸틴 대통령의 문화 부문 대리인으로 활동했던 유명 가수 그리고리 렙스의 노래로 문을 열었다. 스타디움 주변 스크린에는 볼고그라드(2차대전 격전지, 옛 스탈린그라드) ‘조국의 어머니상’ 이미지가 떠다녔다. 집회 무대에는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시 등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서 주최 측이 데려온 어린이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애국집회에 참석한 변호사 울랴나(47)는 AFP통신에 “우리의 대통령, 우리나라를 수호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왔다”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즉 국민통합 공고화는 ‘대조국전쟁’(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소련이 벌인 전쟁)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를 ‘러시아 국민 통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군중 가운데는 러시아가 임명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수장 데니스 푸실린도 있었다. 그는 “서방은 (우크라이나) 전쟁 범죄의 공범”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하루 전 푸틴 대통령은 상·하원 의원과 군 지휘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연설에서 우크라이나전을 나치와의 싸움으로 규정했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한 것은 서방이며 러시아는 전쟁을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 女초등생이 폴댄스 추며 “놀러 와”…전북도 홍보영상 논란

    女초등생이 폴댄스 추며 “놀러 와”…전북도 홍보영상 논란

    어두운 밤 형형색색 불빛.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원형 무대에서 폴댄스 복장인 ‘폴 웨어’를 입은 소녀가 기둥에서 춤 실력을 뽐낸다. 이 영상은 전북 진안군 공식 유튜브에 있는 지역 관광 홍보 광고다. 22일 온라인상에서 전라북도가 제작한 진안군 마이산 홍보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전북은 지난해 말 ‘마이산의 불빛과 어우러진 화려한 폴댄스(feat.마이산 남부 야경)’라는 제목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30초 분량으로, 전북이 진안군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했다. 영상에는 신체 일부가 드러나는 ‘폴 웨어’를 입은 초등학생이 보름달 배경 앞에서 폴댄스를 춘다. 영상 속 소녀의 당시 나이는 11살이다. 영상 말미에는 ‘진안으로 놀러 와’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마지막 문구가 나오기 전까지 공공기관 홍보 영상으로 예상하기 어렵다.진안군은 진안군의 명소인 마이산의 야경을 홍보할 목적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영상과 마이산이 어떤 관련이 있으며 왜 소녀가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것인지 개연성을 찾아보기 어렵다. 전주에 사는 A씨는 “마이산의 야경 홍보? 주류 광고 인 줄 얼았다. 내가 볼 때도 민망한데 마이산 관광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지적했다. 논란이 되자 전북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10살 연하女 만나러 대회 참석?”…‘1000만원 홍보영상’ 결국 삭제 앞서 전북도에서 제작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 대회’ 홍보 영상물 역시 선정성 논란으로 삭제됐다. 이 영상은 한 편의 짧은 드라마 형식으로, 단 한 번도 이성을 제대로 만나보지 못한 중년 남성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여성과의 소개팅에서 거절당하고 어린 조카에게 ‘여자를 만나려면 운동을 하라’는 조언을 듣는다. 이후 이 남성은 용기를 내 아태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하고, 열 살 차이 나는 소개팅 여성과 연애하는 것으로 영상은 끝을 맺는다.영상 중간에 대회 일정과 종목 등을 소개하는 자막이 삽입됐지만, 대회에 참가하고 나서 사랑을 얻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영상이 올라가고 “여자 만나려면 운동하라는 건가요”, “왜 하필 10살 어린 여성인가요?”등 비판이 쏟아졌다. 전 세계 생활체육인이 참여하는 국제대회 취지를 무색게 할 만큼 구성이 조악하다는 평가다. 전북도 관계자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잠시 내렸다”며 “추후 보완 작업을 거쳐 영상을 다시 게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영상의 제작비는 약 1000만원으로, 공식 홍보영상은 아니지만 국제대회의 격에 맞지 않는 홍보물이라는 비판은 피해갈 수 없었다.
  • ‘하룻밤 1억 훌쩍’ 초호화 호텔… 두바이 새 랜드마크, 쌍용건설이 지었다(영상)

    ‘하룻밤 1억 훌쩍’ 초호화 호텔… 두바이 새 랜드마크, 쌍용건설이 지었다(영상)

    쌍용건설, 수주 80개월 만에 완공1조 5500억원에 베식스와 공동수주44층 호텔 3개 동·레지던스 3개동80m 높이 1300t 스카이브리지 연결비욘세 300억원 공연 오픈행사 화제 쌍용건설이 시공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특급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Atlantis The Royal)이 화려한 호텔 전경과 내부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쌍용건설은 44층 초특급 호텔 3개 동(791객실), 39층 최고급 레지던스 3개 동(231가구)이 들어선 이 건물을 수주한 지 약 80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 호텔은 2015년 12월 쌍용건설 최대주주(현 2대주주)인 글로벌 국부펀드 두바이 투자청(ICD)이 발주했고, 프로젝트 주관사 쌍용건설은 벨기에 베식스(Besix)와 공동으로 12억 5400만 달러(한화 약 1조 5500억원)에 수주했다. 두바이 걸프만을 바라보고 있는 이 호텔은 초호화 시설을 자랑한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의 상징인 인피니티풀보다 한 단계 개선된 초호화 수영장이 94개에 이른다. 모든 객실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으며, 단독 인피니티풀을 갖춘 펜트하우스 객실도 마련돼 있다. 외관 또한 독특하다. 하늘에서 보면 ‘S’ 자로 휘어 있으면서도 레고 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모습이다. 일정한 형태나 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비정형 외관이다. 호텔과 레지던스는 독립 건물이지만 특수공정을 거쳐 80m 높이에 설치된 1300t의 스카이브리지로 연결된다. 창의적인 외관 때문에 공사 역시 고난도였다. 두바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이 호텔엔 설계엔 14개 국가, 54개 컨설턴트가 참여했다. 설계업체 일부만 두바이에 지사가 있고 나머지는 캐나다와 영국, 프랑스 등에 흩어져 있어 컨설턴트 간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런 모양의 건축물 시공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없다”며 “외벽 마감용으로 붙이는 3만 3000개의 패널이 모두 유선형일 만큼 복잡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 호텔은 공식 오픈 전 VIP를 초청한 사전 오픈 행사를 사흘간 열었다. 이 행사를 위해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1시간 공연 대가로 2400만 달러(약 300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호텔 측은 비욘세와 가족에게 1박 숙박비가 10만 달러(1억 2000만원)에 이르는 300여평의 스위트룸을 제공했다.
  • 신주아, 재벌 시아버지에게 받은 ‘용돈’ 자랑

    신주아, 재벌 시아버지에게 받은 ‘용돈’ 자랑

    배우 신주아가 시아버지에게 받은 용돈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신주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아부지가 설이라고 주신”이라며 돈 봉투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설날을 맞아 시아버지에게 받은 두툼한 용돈 봉투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이트 회사 CEO인 라차니 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거주 중이다.
  • [서울포토] 발리스틱골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

    [서울포토] 발리스틱골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

    발리스틱골프가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리미엄 골프관에 신규 브랜드로 입점하며 영앤리치 골퍼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매출 규모 약 2조 원을 자랑하는 글로벌 1위 백화점 점포로, 프리미엄 골프 시장에서의 발리스틱골프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평촌점, 갤러리아 광교점 등 백화점 중심의 유통망을 전격 확대할 계획이다.
  • ‘세계 미술 명작’ 광주비엔날레서 만난다

    ‘세계 미술 명작’ 광주비엔날레서 만난다

    광주집결 네덜란드등 9개국 특별전시 참여해외·광주문화 기관 매칭 시각 문화 현장화기후 문제·소수민족 문화 등 주요소재 다뤄 4월 개막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9개 파빌리온(국가관)이 열린다. 내년 열리는 행사도 20개국 이상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22일 광주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이날 각 국가별 전시 제목과 참여작가, 큐레이터 등 각 국가별 파빌리온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리는 비엔날레 본전시와 연계해 다양한 국가들의 동시대 예술에 대한 문제의식을 입체적으로 살피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는 특히 전 세계 미술애호가들이 모이는 광주비엔날레 기간동안 각 국가의 미술 수준을 자랑하기 위해 세워지는 파빌리온이 역대 파빌리온 중 최대 규모로 꾸려지는 가운데 각 파빌리온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에는 네덜란드, 스위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이탈리아, 중국, 캐나다 총 9개국이 참여한다. 광주지역 협력기관인 광주시립미술관, 이이남 스튜디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동곡미술관, 은암미술관 등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네덜란드관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기후범죄 주범인 기업과 정부를 재판에 회부하는 공판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탈리아관은 지역 청소년과 워크숍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물의 치유력에 공감한 작품을 선보인다. 프랑스관은 지난해 열린 제59회 베네치아비엔날레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받은 지네브 세디라가 1960~1970년대 광주와 프랑스의 역사를 품은 물품들을 수집해서 발전된 형태의 전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수교 60주년을 나란히 맞는 캐나다관은 원주민 이누이트 예술가 28명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 최대 규모 전시를 펼치고, 스위스관은 한국과 스위스 사진작가 8인이 산이 많은 국가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사회적 변화에 대한 예술적 인지방식을 표현한다. 중국관은 대나무를 매개로 중국 유서 깊은 문화 정신이 재해석되는 것을 보여주고, 우크라이나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현대영화를 상영해 연대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베니스비엔날레가 각 국가에서 국가관을 운영하면서 자국 미술을 소개하듯,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또한 해외 유수의 문화예술기관들이 자국 작가와 작품을 선보이며 국가 간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광주를 중심으로 세계 미술계가 응집되고 결집됨으로써 광주가 세계 미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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