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자동차보험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최저 임금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관리감독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74
  • 자동차보험 브랜드시대

    ‘보험상품도 명패 보고 고른다?’ 자동자보험업계에 ‘브랜드’시대가 활짝 열렸다. 동부화재는 12일 대표 브랜드 ‘프로미(PROMY)’를 출시했다.고객과의 약속(Promise)을 꼭 지킨다는 의미에서 로고도 손가락을 의인화했다.1998년부터 상징 캐릭터로 활용해오다 이번 기회에 아예 대표 브랜드로 공식 ‘승격’시켰다. 보험상품에 명패(브랜드)를 맨처음 도입한 것은 삼성화재.올 4월 ‘애니카’를 내놓았다.이어 LG화재가 ‘매직카’, 현대해상이 ‘하이카’를 각각 선보인데 이어 동부화재가 가세했다. 신규 출시되는 상품에는 어김없이 이 브랜드가 붙는다.예컨대 ‘애니카 실버’(노인전용) ‘애니카 레이디’(여성전용) 식이다.고객 특성에 맞게 보장내용을 달리 설계해주는 맞춤형 상품이 늘면서 CI(이미지 통합)는 더욱 중요해졌다. 최근 보험사들이 사고처리에서부터 등록·정비·폐차 등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를 지향하면서 각종 서비스 및 보상조직에도 어김없이 명패가 붙고 있다.‘애니카랜드' ‘하이카프라자' ‘매직카서비스' ‘프로미월드’는보험사들의 전국 보상 조직망 이름이다. 안미현기자 hyun@
  • 지혜로운 생활/ 침수차량 어떻게

    강릉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침수피해 차량이 많이 발생했습니다.차량 보상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수해차량은 잘못 다루면 고철덩어리가 될 수도 있으므로 전문 정비업소의 수리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우선 갖고 있어야 합니다. ◆수해차량이 발생하면- 침수된 자동차의 경우 엔진과 변속기,전기장치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큽니다.따라서 시동을 걸지 말고 차량을 밀거나 견인해 우선 침수지역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침수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엔진오일과 변속기오일 등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흙 등의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그러나 완전 침수됐던 차량은 오일류,냉각수,연료를 전부 교환하고 엔진도 분해해야 하므로 반드시 전문 정비업소를 찾아야합니다. ◆보험처리 풍수재해를 당했을 때- 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과거에는 운행중이 아닌 주·정차 차량이 침수되면 자동차보험 약관상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는 보험사가 면책된다.'는규정에 따라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1999년부터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피해보상이 가능한 사고는 ▲주차중 침수사고 ▲홍수와 태풍으로 인해 차량이 휩쓸려 파손된 사고 ▲홍수지역을 지나던 중 물이 넘쳐 파손된 사고 등입니다.이 경우에는 보험가입자가 무과실로 인정돼 보험료도 할증되지 않습니다. 이상두 교통정보연구소(www.sagoq.co.kr)
  • 온라인 車보험 인기 교보자보, 업계 두각

    최근 보험업계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이 잇따르면서 온라인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 분야의 선두주자는 단연 교보자동차보험. 업계 최초로 온라인 상품을 개발해 전화와 인터넷 만으로 상품을 판매·관리한다.조직관리비,인건비 등이 대거 절감되다보니 보험료가 일반 오프라인상품에 비해 평균 15% 가량 싸다.특히 30∼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경우,최고 30%까지 보험료가 저렴하다. 온라인 회사답게 상품종류도 다채롭다.형제·자매의 사고까지 보장해주는‘플러스 가족한정 특약’,보험료를 10%만 더 내면 보험기간 중에 사고가 나도 보험료 할증을 면제해주는 ‘할증면제 특약’ 등이 대표적이다.자체적인AS(애프터서비스)망이 없지만 SK스피드메이트와 제휴,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미현기자
  • 보험사 파산때 전액보상 방침 후퇴 자동차보험은 80%만 지급, 재경부 보험법 개정안 수정

    손해보험회사가 파산하더라도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자에게 사고 피해액을 전액 보상해 주려던 정부의 방침이 ‘80% 보상’으로 후퇴했다.농협공제 등 12개 공제(共濟)와 우체국보험에 대한 감독권을 금융감독원으로 넘기려던 계획도 백지화됐다. 재정경제부는 15일 이런 내용으로 보험업법 개정안을 수정,올 정기국회에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6월 발표한 개정안(대한매일 6월17일자 보도)을 공청회 등 여론수렴을 거쳐 상당부분 수정한 것으로 내년 4월 시행예정이다. 재경부는 보험사가 파산할 때 자동차종합보험 피해자의 손해 중 기존 예금보험한도(5000만원)를 넘어서는 금액에 대해서는 80%만 손해보험협회가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가입자가 책임지도록 했다. 관계자는 “당초 손보협회가 전액 책임을 지도록 하려 했으나 보험가입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책임을 분담하도록 했다.”고 말했다.그러나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화물배상책임보험 등 의무보험은 당초 개정안대로 손보협회가 예금보험한도 초과액까지 전액 보장하도록 했다. 각종공제 등 유사보험 감독강화 규정도 수정,새로 설립되는 공제 중 일반인을 가입대상으로 하고 연간공제료 수입이 100억원 이상인 곳에 대해서만 금융감독원 검사 등 보험업법을 적용키로 했다.우체국보험과 기존 12개 공제는 주무부처의 감독만 강화된다. 보험개발원이 건강보험관리공단에 개인 질병정보 제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한 조항을 삭제하고 보험상품의 비교·공시의 주체도 당초 보험개발원에서 보험협회로 변경했다. 통신판매전문 보험사인 온라인보험사의 최저자본금은 당초의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올렸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복지마케팅’ 허와 실

    ‘고객도 늘리고,사회환원도 하고’ 올 상반기 1조원을 넘는 엄청난 순이익을 올린 카드사들이 장애인 지원카드를 내놓는 등 복지활동에 나섰다.회원도 늘리고 불우이웃을 도우면서 이미지도 개선한다는 ‘1석2조’ 전략이다.하지만 수수료는 내리지 않고 생색내기 마케팅에만 열중한다는 지적도 있다. 비씨카드 가운데 국민은행은 8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제휴를 맺고 ‘장애인복지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협회 임직원과 회원,장애인 복지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0.3%를 장애인복지기금으로 내놓는다. 현대카드도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제휴,회원들의 이용금액 0.3%를 협회 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엔젤스클럽카드’를 내놨다.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의 10%를 깎아주고 대형 종합병원의 건강검진비를 최고 20%까지 할인해 준다. 삼성카드는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하려는 회원을 위해 ‘하트 보너스 포인트’ 제도를 실시한다.연간 보너스 포인트 가운데 50%를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한다.회사측도 회원이 적립한 포인트만큼 별도로 지원해 준다. 카드사 관계자는 “경영호조로 카드사마다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마케팅에 관심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대해 금융권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복지마케팅보다 수수료 인하 같은 직접적으로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마케팅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미경기자
  • 호우피해 보험활용 요령/ 화재보험 특약 가입했으면 침수 주택·공장등 보상혜택

    물에 잠긴 차량을 건져내 곧바로 시동을 걸면 흡입된 물 때문에 엔진이 손상될 수 있다.이런 경우에는 보험혜택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집중호우로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보상 범위와 주의 요령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화재보험으로도 호우피해 보상받는다- 화재보험에는 일반적으로 ‘풍수재해 특별약관’이 있다.화재보험이라고 무관심하지 말고 특약 가입 여부를 꼭확인해야 한다.특약에 가입했다면 주택이나 점포,공장 등의 침수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인명피해도 일반 상해보험 외에 운전자보험(운전중 사고),개인연금보험(사망시 지급),여행보험 등으로 구제받을 수 있다. ◇침수차량은 무조건 보상- 종전에는 운행중인 차량만 구제해줬으나 지금은 운행중이든 주·정차중이든 관계없이 보상해 준다.▲물에 떠밀려 내려갔을때 ▲물에 잠겨 고장났을 때 ▲제방·토사가 무너져 파손됐을 때도 보험금을 지급한다.자동차보험중 ‘자기차량 손해’에 가입한 경우에 한해서다. ◇자기과실 드러나면 보험금 삭감- 자신의 과실 여부에 따라 보험금이 줄어들거나 벌점이 부과돼 이듬해 보험료 책정 때 불이익을 받는다.때문에 언덕길이나 둔치 등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에 주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호우로 차가 미끄러내려가지 않도록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본인 과실이 없어도 보험금이 지급되면 1년간 보험료 할인혜택이 유예된다.보험료 할인분과 수리비를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보험가입 여부 확인 서비스-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차에 기름을 넣을 때 무료로 보험을 가입해 주는 사은행사가 많지만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손해보험협회의 보험가입조회센터(02-3702-8629~30)에 문의하면 손해보험은 물론 생명보험 가입 여부까지 확인해준다.사망자만 확인 가능하다. ◇운전자 대처요령- 주차장이 아닌 곳에 차를 세우거나 침수됐던 차량의 시동을 걸다가 엔진이 고장난 경우 등은 중대한 자기과실에 속한다.차가 마른 뒤나 정비업체의 점검을 받은 뒤 시동을 걸어야 한다.운행중 차가 물에 잠겼을 때는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손해보험협회 김양식 소비자보호팀장은 “호우와 달리 홍수·해일로 인한 차량 피해는 보험사의 보상의무가 면제되기 때문에 홍수경보가 내려지면 차량 운행을 피하는 것이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보험금 50% 선불- 피해사실이 확인되면 정확한 손해조사가 끝나기 이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50%까지 미리 준다. 안미현기자 hyun@
  • 여성운전자 무료정비 교실

    “자동차의 구조를 알고 운전하세요.” 여성 및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강북구의 ‘자동차 무료 정비교실’이 2일시작됐다.2차례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무료 정비교실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여성 및 초보 운전자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1차는 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2차는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11월1일까지매주 수·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강북문화정보센터 시청각실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노원자동차검사소 검사과장이 직접 자동차점검 및 실습,북부경찰서의 안전운전요령 및 교통사고 처리사례 설명,손해보험협회 자동차보험팀장의 사고처리 및 대처요령 등이다. 무료지만 전문기관에서 파견된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은 윤활,연료장치에서부터 고장진단 방법,응급조치요령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울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무료 정비교실에 지역여성 및 초보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 지금까지 188명이 강좌를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고마움의 표시로 ‘교통사고줄이기운동협회’를 구성해 홀짝제캠페인 등 지역내 각종 교통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주민들의 호응에 따라 강북구는 매년여성과 초보운전자들을 위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키로 하고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손보사 순이익 대부분 감소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주식투자 손실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크게 줄어 곧 단행될 예정인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악영향을 끼칠 전망이다.손보사들이 이를 핑계로 보험료 인하폭을 낮게 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손보업계가 2일 발표한 ‘2002 회계연도 1·4분기(4∼6월) 경영실적’에 따르면 9개 손해보험사 가운데 삼성과 동양화재를 제외한 7개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당기순이익 규모가 줄었다.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11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1%나 증가했다.업계 5위인 동양화재도 40.2% 증가한 178억원의 흑자를 냈다.반면 업계 2위인 현대해상은397억원에서 25억원으로 크게 줄었다.LG화재도 359억원에서 167억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안미현기자 hyun@
  • 새달 중순까지 불볕

    29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올들어 최고치인 27.3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나흘째 이어졌다. 기상청은 29일 “태풍이 물러간 뒤 덥고 습한 공기를 품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남쪽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다음달 중순까지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빌딩이 밀집한 도심지역에서는 ‘열섬현상’과 밤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당분간 전국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영천이 35.5도로 가장 높았다.또 대구·춘천 35도,인제 34.2도,의성 34.1도,제천·안동 34도,원주·영월 33.8도,대전 30.7도,서울 30.0도,수원 29.8도,인천 29.7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30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춘천 35도,전주 34도,광주 33도,서울·인천·대구 32도 등으로 전국이 30도를 넘어설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한두차례 내리겠지만 아침과 낮 기온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한낮 외출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더위와 함께 불쾌지수가 연일 80%를 웃돌자 각종 사건·사고도 속출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도봉산 귀봉사 앞 등산로에서 산을 오르던 이모(79)씨가 등산 도중 탈진해 숨졌다.전날 밤에는 술을 마신 뒤 성북구 종암동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자던 필리핀 출신 외국인근로자 헤허슨(27)이 호흡곤란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일선 병·의원 등에는 찬 음식으로 인한 배탈환자와 냉방병,불면증을 호소하는 어린이와 직장인의 발길이 이어졌다.또 S자동차보험에는 엔진과열과 타이어 펑크 등 5000여대의 차량사고가 접수됐다. 이영표기자 tomcat@
  • 보험 신상품 쏟아진다

    ‘연금 수령시기는 낮추고 보험료는 깎고…’ 여름은 보험업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신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테마는 주5일 근무제. 동양화재는 주말 동안의 상해위험을 집중 보장해 주는 ‘여가생활 지킴이보험’을 내놓았다.만기가 되면 적립 보험료를 되돌려줘 여행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개인형·부부형·가족형 등 3종류로,각자 특성에 따라 선택하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가족형은 한 개의 보험증권으로 자녀수에 관계없이 가족 모두의 위험을 보장해 준다. 동부화재의 ‘2박3일 운전자보험’도 주5일 근무제에 초점을 맞춘 틈새상품.하루 1000원 안팎의 보험료로 교통사고 피해금과 치료비,형사합의지원금,생활유지금 등을 다양하게 보상해 준다.보험료가 싼 대신 인터넷(www.idongbu.com)으로만 신청받는다. 가족 단위로 가입하면 가족 한사람당 보험료가 하루 500원 밖에 안된다.하루에서 일주일까지 보험기간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신용카드로도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장애인 전용 보험상품(곰두리 개인용 자동차보험)도 내놓았다.연간 6000여원의 보험료만 추가로 지불하면 일반 자동차보험 보상 외에 ‘+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의수·의족·휠체어 구입자금 등을 지원해 준다.소득공제 한도가 일반 보장성보험(70만원)보다 100만원이나 많은 점이 잇점이다. 종신보험에 시장을 빼앗긴 연금상품들의 인기만회 작전도 눈에 띈다.PCA생명은 연 3%의 최저 이자를 보장하는 ‘PCA플랙시 연금보험’을 출시했다.조기퇴직 경향을 감안,연금 수령시기를 47세로 낮췄다.보험료 액수도 그때그때 개인사정에 따라 조절할 수 있게 했다.시장금리에 따라 보장금리가 바뀌는 변동형이다. 금호생명은 PCA생명보다 연금수령시기를 아예 한 살(46세) 더 낮췄다.중도입출 기능까지 가미한 맞춤설계형 신상품(‘무배당 그린플랜 연금보험’)을 판매중이다. 학자금 등 목돈이 필요하면 1년에 2차례까지 해약 환급금의 50% 범위에서 중도에 찾아쓸 수 있다.거꾸로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알리안츠생명은 보험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갱신해 주는 신상품(‘무배당알리안츠 정기보험’)을 선보였다.바쁘거나 건망증으로 계약 갱신을 미처 못했다가 그 기간중 사고가 나 낭패를 당하는 일이 잦은 점에 착안했다.고객이 원하면 평생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독자의 소리/ 청소년 인성교육 모두 관심을

    최근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생이 살해되고 자살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돼 학부모 마음을 불안하게 한다. 이런 가운데 사회문제와 맞물려 보험회사들이 학교폭력을 보상해 주는 신종보험을 만들었다는 언론보도를 보면서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학교폭력은 보험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한 학교폭력을 일반 생명보험이나 자동차보험과 같은 종류의 보험으로 해결하려 함은 사태의 본질을 매우 벗어난 것이다. 설사 피해를 당했을 때 보상을 해준다고 해도 이미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학생들은 평생을 피해의식 속에서 살아가면서 이 사회를 극단적인 사고로 바라볼 것이다. 경찰에서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학교전담 경찰관제’같은 예방책을 세워 노력하고 있지만 경찰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가정과 학교,사회단체 등 모두가 힘을 모아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인성교육 및 가치관 함양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은두성[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 주5일근무시대 / 편의점이 은행으로 - 전기·전화요금 수납·현금 입출금, 보험료 납부 서비스까지 ‘척척’

    직장인 김영철(41)씨는 지난 13일 토요일 아침 아내에게 핀잔을 주었다.토요일에는 은행 문을 닫는다는 것을 알고 전날 오후 아내에게 미리 현금을 준비해 달라고 했는데 아내가 이를 잊어버린 탓이다.토요일 오후 집안 결혼식이 있는데다 자동차보험료 납부 마감일까지 겹쳐 현금이 필요했다. 그런데도 아내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남편의 손을 끌고 집 가까운 편의점으로 갔다.그리고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남편에게 쥐어 주었다.편의점 공공요금 수납 서비스를 이용,자동차보험료까지 냈다. 주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편의점은 더이상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니다.토요일이나 저녁 늦게는 동네 작은은행 역할을 하고 있다.연중 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영업 특성상 은행의 토요일 공백을 편의점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편의점에서 은행을 대신할 수 있는 서비스는 전기·전화 요금 수납,현금 입출금·계좌이체 등.보험료 납부 대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편의점마다 서비스 범위를 넓힐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금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아침까지편의점이 작은 은행·공공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지난해말 전기·전화요금 수납서비스를 하는 편의점은 전체의 77% 정도였으나,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지금은 거의 모든 편의점이 공공요금 수납 서비스를하고 있다.한국편의점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편의점의 생활서비스 영역은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소매금융 기능,주민등록등본 발급과 같은 공공 민원 서비스도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금융특집/ 삼성화재 ‘애니카보험’ 5종-특성따라 ‘나만의 보험’ 서비스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료 가격자유화 시대의 완결판으로 내놓은 야심작이다.지난해 자동차보험에 업계 최초로 고유이름(브랜드)을 붙여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애니카’에 맞춤형 기능을 첨가했다. 일반적인 자동차보험 서비스(대인·대물 배상,자기신체사고,무보험차 상해,자기차량손해 보장)를 기본 골격으로 세운 뒤 성별·연령층의 특성에 따라‘나만의 보험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게 했다. 20대 미혼자는 결혼비용을 보전해주는 ‘슬림형’을,60대 이상 장년층은 요양시설 이용료 등을 지원해주는 ‘실버형’이 알맞다. 또 여성들은 성형수술비 지원이 들어있는 ‘레이디형’을,보험료를 더 내더라도 보장기능을 선호하는 사람은 교통사고시 형사합의금까지 지원해주는 ‘파워형’을 각각 선택하면 취향에 어울린다.물론 이런저런 부가서비스가 다싫고 기본적인 차 사고 보장만 원하는 실속파들을 위해 ‘기본형’도 준비돼있다. 안미현기자 hyun@
  • 금융특집/ 휴가철 여행보험 ‘유비무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여행 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즐거워야 할 여행이 ‘고행’(苦行)이 되는 예가 허다하다.이럴 경우에 대비해 자동차사고 이동보상 서비스와 각종 여행보험상품을 꼼꼼히 챙겨 볼 필요가 있다. ◇ 자동차여행은 이동보상서비스센터를 이용하라 = 손해보험업계는 여름 휴가철자동차사고에 대비,강릉경포대 지리산 부산 대천 제주 등 전국 주요 휴양지에서 자동차보험 고객만족을 위한 하계이동보상서비스를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실시한다. 서비스 대상은 ▲자동차사고 접수 및 사고현장 긴급출동 ▲차량수리비 현장지급 ▲보험가입 사실 증명원 발급 ▲비상급유,타이어 펑크 교체,잠금장치해제 등이다.자동차긴급출동서비스는 자동차보험(고급형 포함) 특약가입자만 받을 수 있다. ◇ 여행보험 가입도 필수 = 여행기간에만 들 수 있는 것으로,보험료가 싸다.연령·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들 수 있다.국내·해외여행보험 등 두 종류가 있다.국내여행보험(3일 기준)은 1인당 3760원이며,해외여행보험(5일 기준)은1만 4100원이다.항공기를 이용할 때는 탑승 전에 공항보험서비스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보상범위는 국내·해외여행 관계없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의 경우 ▲상해사고로 치료비가 들 경우 ▲여행 중에 발생한 질병으로 30일이내에 사망한 경우 ▲가입자의 과실로 타인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이 발생한경우 ▲가입자가 휴대품을 도난당하거나 파손된 경우 등이다.해외여행보험은 가입자가 행방불명됐을 때 구조·수색에 드는 비용은 물론 전문등반,글라이더 조종,행글라이딩 등 위험한 놀이를 즐기다 발생한 상해사고도 추가 보험료없이 보상해 준다. ◇ 해외긴급지원서비스 활용 = 상해사고나 질병·도난사고가 발생한 경우 병원의 치료비 영수증과 현지 경찰서에 접수한 휴대품 도난신고서 등 입증서류를 첨부해 보험회사에 제출하면 심사를 받은 뒤 보험금을 곧바로 받는다.특히해외에서 상해나 질병사고가 생겼을 때는 ‘해외긴급지원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치료받을 수 있다.사고때 콜렉트콜(Collect Call·수신자부담)을 이용하면 24시간 우리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 금융특집/ 현대 오토 인슈카드-카드쓰면 보험료 할인

    ‘카드쓰면 보험료 깎아드려요.’ 현대카드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제휴해 선보인 ‘현대 오토 인슈카드’는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보험카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카드 사용액에 따라 0.3∼1%의 포인트를 적립,매년 보험갱신 때 포인트만큼 자동차보험료를 깎아준다. 사용액에 따라 포인트를 차등화한 슬라이딩방식을 채택,카드를 많이 쓰면 이익도 그만큼 커진다.예를 들어 매년 카드로 1000만원을 쓰는 회원은 최초300만원의 0.3%인 9000원,300만∼5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의 0.5%인 1만원,500만원 초과분의 1%인 5만원을 적립하고 가입 무료포인트 1만원을 더해 총 7만 9000원의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현대해상에서 대출받을 때 금리가 0.1%포인트 할인된다.전국 16개 병원에서10∼20% 더 싼 가격으로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다.
  • 최초가입 自保 보험료 16만원 인하

    자동차보험에 처음 가입할 때 내는 보험료가 15일부터 평균 16만원 싸진다. 금융감독원은 삼성·동부·현대·LG·동양·대한·그린·제일·신동아화재 8개 손해보험사가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최초 가입자에 대한 가입경력 보험요율을 160%에서 140%로 낮추겠다고 신고해와 이를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초가입 자동차 보험료는 12.5% 인하된다.경차인 경우 현행보다 연간 11만원,대형차는 22만원이 싸진다.(표참조).인하된 보험료는 보험사별로 조금씩 다르다.소급적용은 안된다.쌍용화재는 이미 140%를 적용하고 있어 이번 보험료 인하신고에서 빠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보험료 가격이 자유화된 이후 보험사들이 자연스런 시장경쟁에 의해 최초 가입 보험료를 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현행 자동차보험료는 운전경력에 따라 차등부과되고 있다.최초 보험가입자는 초보 운전자로 간주,상대적으로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다.대신 가입 1년뒤에는 보험요율이 115%,2년 뒤엔 105%,3년 뒤엔 100%로 낮아져 보험료가 점점 싸진다. 안미현기자 hyun@
  • 보험업계 고객 제일주의 각광

    ‘상품도 서비스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라.’ 제 아무리 좋은 상품도 고객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도태되기 마련이다.외환위기 이후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던 보험업계가 ‘기본’으로 돌아가고 있다.고객의 수요를 엽렵하게 읽어낸 신상품 및 이색서비스가 톡톡 튄다. ◇회사차,안심하고 제공하세요-최근 나온 신상품 중 단연 으뜸은 현대해상화재보험의 ‘뉴-비즈니스 자동차보험’.회사차를 타고 다니는 임직원들의 사고는 곧 법인의 손실로 이어진다는 점에 착안한 법인전용 특화상품이다.계약주체는 사람이 아닌 법인.차 사고에 따르는 일반적인 보상은 물론 임직원의 업무공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도 위로금과 함께 보상해준다.차를 수리할 동안 렌터카도 제공해준다.일반 업무용 차량보험보다 보험료가 3∼9% 비싸다.경쟁업체들이 “허를 찔렸다.”며 잇따라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현대는주차장·음식점 등에서 고객의 차를 대리주차 혹은 운전해주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상품(수탁자동차 위험담보특별약관)을 내놓았다. ◇해약없이 보험상품 업그레이드-ING생명은 ‘몸체’(기본보험)는 놔두고 ‘부품’(특약)만 따로 파는 서비스를 도입했다.욕심나는 신상품이 나왔을 경우,기존상품을 해약하거나 추가 가입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신상품가입에 따른 최저보험료는 2만∼3만원.가구당 보험가입 건수가 3∼4건인 점을 감안할 때 적지 않은 부담이다.자신에게 필요한 특약을 골라 맞춤설계를 할 수 있다.단,종신보험에 가입한 지 2년 이상 지나야 한다. 금호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배당 그린플랜 연금보험’도 맞춤설계형.일반연금과 달리 46세부터 연금을 탈 수 있고,중도 입출금이 자유롭다.최근의 조기퇴직 경향을 고려한 것이다. ◇편의점서 보험료 내고 불만있으면 골든벨-동양화재는 3년 이상된 자사 기업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절감 특별강습’을 지난 4일부터 무료로실시 중이다.해당업체의 몇년치 교통사고 기록을 ▲요일 ▲시간 ▲운전자 경력·나이 ▲사고유형별로 조목조목 분석,문제점 및 개선책을 지적해준다.사전에 전화예약(02-3786-1552)을 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객장에 ‘골든벨’을 설치했다.직원의 업무처리가 마음에 들지않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고객더러 치라는 종이다.종이 울리면 창구의 모든 직원은 하던 일을 즉각 멈추고 종친 고객의 불만을 해결해준다.대구에 이어 다음달까지 전국 10개 고객센터에 모두 설치된다. 그런가 하면 동부화재 고객은 편의점서 편리하게 보험료를 낼 수 있다.전국 1100여개 훼미리마트를 운영 중인 보광훼미리마트와 자동차보험료 대납계약을 맺은 덕분이다.은행 마감시간을 맞추기 위해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밤늦게나 휴일에도 보험료 납부가 가능해져 연체료 부담을 덜게 됐다. 안미현기자 hyun@
  • 뉴스라인/ ‘경찰서 서류제출’ 대행 서비스

    삼성화재는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경찰서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가입사실 증명원’을 대신 처리해주기로 했다.인터넷(www.samsungfire.com)으로 신청하면 보상직원이 고객을 대신해 경찰서에 서류를 제출해준다.
  • 개정 보험업법내용·의미/ 소비자 보험선택권 크게 확대

    16일 발표된 보험업법 개정안의 큰 방향은 소비자 권익의 확대다.시장상황은 날로 바뀌고 있는데도 법은 1977년 이후 사실상 그대로여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의무보험 피해 전액 보상= 개정안은 자동차배상책임보험·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화물배상책임보험 등 13가지 ‘의무보험’과 자동차종합보험 등 14개 보험에 대해 보험사가 망하더라도 피해를 전액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지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파산·청산 보험회사 가입자에 대해 5000만원까지만 예금보험공사가 보험금을 지급한다.그러나 앞으로는 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 손해보험협회가 회원사에게 돈을 분담시키는 형태로 거둬 지급한다. 그러나 “우리 고객이 맡긴 돈을 망한 회사 고객의 배상에 쓴다는 것은 넌센스”라는 한 손보사 관계자의 말처럼 업계의 반발도 예상된다.또 보험사가 충분한 설명없이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신상품으로 계약했을 경우에도 이를 무효화할 수 있는 권리가 가입자에게 부여된다. ●소비자 선택권 확대= 보험사의 보험료와 보장내용 등이 보험개발원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비교 공시된다.소비자들이 손쉽게 저렴하고 혜택이 많은 상품을 고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공시대상은 자동차보험처럼 비교가 쉬운 것부터 시작해 점차 확대된다.불성실하게 공시한 보험사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문다. 또 모든 보험이 아닌 일부종목만을 다루는 보험사의 설립자본금이 현행 10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낮아진다.인터넷 등 통신판매 전문보험사의 자본금 요건은 최소 25억원까지 내려간다.경쟁이 심화돼 보험료가 싸지고 상품선택권이 늘어나는 장점이있지만 업계의 불안정성이나 금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보험사기 처벌은 강화= 사고를 일부러 내거나 나지도 않은 사고를 거짓으로 꾸미는 일 등에 대한 처벌은 오히려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의 보험사기 조사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금감원에 허위 가입자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개인 병력(病歷)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재정경제부 변양호(邊陽浩) 금융정책국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가입자 보호는 대폭 강화되는 반면 부실 보험사의 구조조정은 한층 원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 자동차·가스등 의무보험 가입자, 보험사 망해도 전액 보장

    내년부터 자동차보험·가스사고보험 등 의무보험 가입자들은 보험회사가 망하더라도 사고가 났을 때 입은 피해액에 대해서는 전액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지금은 예금자보호법상 한도액인 5000만원까지 밖에 보상받을 수 없다.인터넷보험 등 중소규모 보험사의 설립이 쉬워져 상품 선택의 폭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을 마련,관계부처 협의와 입법예고 등을 거쳐 올해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은 가입자 보호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총 자산의 40%로 묶여 있는 보험회사의 주식소유 한도를 폐지하는 등 자산운용의 자율성을 대폭 높였다.또 통신판매 전문보험사의 최저자본금 기준을 일반보험사의 절반으로 낮춰 최근 늘고 있는 인터넷보험사 설립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보험상품 개발에 대한 규제도 완화돼 대부분의 보험상품을 사전신고(금융감독위원회) 없이 개발·판매 후 보험개발원에 보고만 하면 된다. 재경부는 5대 재벌의 보험업 진입제한 철폐와 방카슈랑스(은행·보험 겸업) 허용을 당초 예정대로 각각 내년 3월과 8월에 실시키로 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보험사를 갖지 못했던 현대자동차 SK 등도 내년부터 보험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방카슈랑스의 경우에는 금융기관 판매가 쉬운 보험상품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되 모집은 금융기관 점포안에서만 이뤄지도록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