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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의 소리] 예금담보 소액대출 절차 간편히 했으면

    최근 은행에서 예금을 담보로 소액융자를 받았다.각종 융자관련 서류에 주소와 인적·재산상황 등을 기록하고 이자 자동납부를 위한 전용통장까지 만드는 바람에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이런 경우 조금만 신경쓰면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업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금을 담보로 한 융자의 경우 저축된 통장 앞면에 대출란을 만들어 대출액수와 기간 이율을 기재한 뒤 신청자의 서명만 받으면 되지 않을까.또 이자불입도 꼭 해당은행 통장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고객의 타은행 통장을 통해서도 자동납입토록 할 수 있다.정보화시대에 이처럼 구태의연한 대출관행과 제도가 남아있는 한 외국자본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는 힘들 것이다. 김영철[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 펌뱅킹 이용시 예금주·계좌번호 일치해야 가능

    앞으로 휴대폰 호출기(삐삐)등의 가입자가 자동이체로 지정한 계좌의 번호와 예금주가 일치하지 않으면 인출이 금지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이같은 내용의 펌뱅킹(Firm Banking)을 이용한 은행 자동계좌이체 업무개선안을 발표했다.자동이체계좌 번호와 예금주가 일치하지않는데도 돈이 인출되는 경우가 있어 선의의 제 3자 피해를 막기 위해 이같이 하기로 했다. 현재는 은행과 휴대폰업체 등 기업이 자동이체 계약을 체결할 때 업체들이고객확인업무를 소홀히 하거나 하지 않는 경우 전혀 관계가 없는 제 3자의예금계좌나 원치않는 고객계좌로부터 돈이 인출될 가능성이 많은 것을 시정하기 위해서다. 지금은 각 업체들이 자동이체계좌의 계좌번호만을 은행에 통보하고 있으며은행들은 계좌번호만을 확인한 뒤 자동이체해주고 있다.그래서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의 계좌번호만을 통보해 선의의 제 3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은행들이 새로운 업체와 자동계좌이체 계약을 체결할때에는 업체가 예금주(또는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등을 정확하게 대조하도록 계약서에 명시하고 예금자명(또는 예금주의 주민등록번호)과 계좌번호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업체가 제시하는 자동납부내역에 대해 자동이체를위한 출금을 못하도록 했다. 또 이미 자동계좌이체 계약을 맺고 있는 업체의 경우도 신규 가입분에 대해서는 같은 내용을 적용하도록 했다.기존 업체와 이미 체결된 부분에 대해서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통해 하도록 할 방침이다. 곽태헌기자 tiger@
  •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 신청

    서울시는 20일 앞으로 각종 지방세를 납세자가 직접 수납대행 금융기관을방문하지 않고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우선 21일부터 종합토지세를 대상으로 시금고인 한빛은행 각 점포에서 자동이체 납부신청을 받는다.종토세 자동납부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22일까지 신청하면 11월 1일자로 거래계좌에서 자동인출돼 납부처리된다. 시는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를 주민세 균등할과 자동차세,면허세,재산세 정기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동이체 납부제도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뿐아니라 납기 마감일을 넘겨 5%의 가산금을 내는 불이익도 막을 수있다. 한편 시는 한빛은행과 전용라인 개설 등 시스템이 보완되면 다른 은행으로도 자동납부제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재순기자
  • 10월부터 지방세 자동납부

    서울시는 세금을 내기 위해 직접 금융기관을 찾아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덜어주기 위해 오는 10월분 종합토지세 납부분부터 금융기관 자동이체제도를 도입해 시행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전산프로그램 개발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 납부분에 대해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본 뒤 10월 정기분 종합토지세 납부분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를 이용해 자동이체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정부에법 개정을 건의했다.신용카드회사를 통해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가 허용되면일반세금은 물론 체납세금도 할부로 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자동이체로 낼수 있는 세목은 시세2종(주민세 균등할 및 자동차세)과 구세 3종(면허세 재산세 종합토지세) 정기분이다. 시는 우선 개인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시행한 뒤 법인납세자는 추후 시행하기로 했다. 문창동기자 moon@
  • 교내폭력·체벌 사고 보상상품 인기

    - 동부화재 '참스승'등 이색상품 2종 시판 동부화재가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개발,시판중인 보험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판매중인 ‘참스승 배상책임보험’은 학생들간에 빈발하는 집단따돌림(이른바 ‘왕따’)이나 폭력문제,교사의 체벌 등을 포함한 우연한 사고로 교사들이 지게되는 배상책임손해를 집중적으로 보상한다.교사의학교업무 수행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을 포괄적으로 보상해 준다. 보험료는 보상한도 1,000만원의 경우 연간 1만7,258원,보상한도 2억원은 2만6,446원으로 저렴하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에서 근무하는 교원,직원 및 교수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 3만2,000건이 판매됐고 회사측은 교사들의 호응이 좋아 월말까지 10만건은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국민은행과 제휴판매 협정을 체결,‘국민선생님우대통장’으로 급여를 1개월 이상 이체받고 있는 교사 가운데 다음과 같은 교사에게는참스승 배상책임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월부금 10만원 이상 예약저축 또는 100만원 이상 거치식예금 가입,500만원 이상 대출금 보유,또는 국민선생님 우대통장으로 1건 이상의 부·적금 자동이체 등을 하거나 1건 이상의 공과금을 자동납부할 경우이다.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봉사활동을 하다 상해를 당하는경우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청소년 자원봉사보험’은 초·중·고·대학생이 자원봉사활동중 상해를 당했을 때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해 준다.사망·후유장해 의료비 입원비 학업보충비 배상책임 헌혈후유증 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보험료는 초·중·고등학생은 연 1,943원,대학생은 연 6,569원이며 단체계약일 때에는 5∼20% 할인된다. 김균미기자
  • 경산시,상수도료 자동납부자 각종혜택

    경산시는 이달부터 상수도사용료 은행자동납부자에게 1%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수도관 교체공사때 세대별로 부과하던 1만원의 수수료도 폐지했다. 또 거택보호 및 국가유공자 등 1,241세대에는 매월 상수도 기본요금 2,930원을 현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아울러 기업체와 가정의 수도관 자연 누수분에 대해서는 매월 수도요금의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한편 시는 올해 17억2,600만원을 들여 노후 수도관 교체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경산l金相和
  • 한나라 ‘자구노력’ 나섰다/사무처 대대적 군살빼기·당사 곧 매각

    ◎정치개혁특위도 어제부터 본격 가동 한나라당이 총풍(銃風)·세풍(稅風) 등 여야간 정쟁(政爭)으로 그동안 미뤘던 당 구조조정과 정치개혁 작업에 본격 나섰다. 재정난을 감안하면 당의 ‘군살빼기’는 엄청난 강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인건비 절감이 제1순위다.당 사무처의 부장급 이상 요원 가운데 50∼60%를 조만간 ‘무급휴직’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간은 6개월 이상이며 희망자에 한해 자원봉사자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한 통화에 3,000원 짜리 자동납부전화를 통한 ‘국민모금’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그나마 ‘애물단지’였던 여의도 중앙당사가 조만간 팔릴 예정이어서 지도부는 위안을 삼는 분위기다.그동안 줄기차게 매각을 시도했지만 국내 기업들이 난색을 표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던 끝에 한 외국인 기업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후문이다. 당의 한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이런 저런 이유로 당사 구입을 꺼려 애를 태웠는데 무거운 짐 하나를 던 기분”이라며 “그러나 당의 재정난이 워낙 심해 밑 빠진 독에 물붓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정치개혁 작업은 22일 당 정치구조개혁특위의 1차회의로 시작됐다. 국회·정당·선거제도 등 3개분과로 나눴다.국회의 정부통제 기능 강화와 대국민서비스 증진,1인 보스정치 청산과 정당 민주주의 구현,돈 적게 드는 선거문화 정착 등을 개혁안의 골자로 삼기로 했다.李會昌 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여당의 정치개혁안을 겨냥,“의원 정수 조정이나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 문제는 정치 목적이나 정략 차원에서 특정 정당의 세(勢)를 확산하는 도구로 다뤄져서는 안된다”며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中企 800곳에 10억씩 대출/국민은행 ‘종합지원’ 앞장

    ◎주거래기업制 도입 신용따라 무담보/‘우량’ 판정땐 금리우대·수수료 면제도/자녀위한 미래로통장 등 다양한 상품 국민은행이 최근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주거래기업 제도를 도입했다.올해말까지 총 800개 업체를 선정,신용도에 따라 최고 10억원까지 담보 없이 대출해주는 제도다.이 중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우량중소기업 300개가 포함된다. 국민은행이 공모하는 우량중소기업의 요건은 ▲총자산 규모 5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액의 지속적인 증가 ▲최근 3년 가운데 2년 이상 흑자 기록 ▲부채비율 300% 이내 등이다. 이 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이 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으로 신청하면 기업 실사를 거쳐 주거래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다.선정된 중소기업에는 대출금리 1.0% 포인트 우대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국민은행 문화홍보부장인 金卜完씨는 이 제도가 “우량중소기업 종합지원대책 수립·시행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자사의 총 수신고가 47조원이며 98년 5월말 현재 자기자본 비율(BIS)이 11.5%이고 전국적으로500여개 점포망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수는 1,200만명에 이른다.올 상반기 업무이익은 6,2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배를 기록했지만 주변 여건 악화로 당기 순이익은 65억원에 그쳤다.전년 동기의 당기순이익은 1,124억원이었다. □빅맨평생통장 유아기부터 노후까지 모든 은행 거래를 해결할 수 있다.계좌간 자동이체가 가능하고 각종 공과금을 자동납부할 수도 있다.정기적으로 수익금을 자동입급하는 편리함도 보장된다.목돈 마련에서 대출,공과금 납부,자동 이체,세금우대까지 모든 은행 거래가 통장 하나로 가능하며 거래 실적에 따라 이익도 늘어난다. 가장 큰 잇점은 대출 및 금리우대.거래 실적,자금 용도에 따라 최고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만기일 현재 관련 대출이 없는 정기예금에 대해서는 보너스 이자(예치원금의 0.25%)를 지급한다. 연 이율은 6개월 이상 1년 미만이 5.5∼8.5%,1∼2년 미만 9.5%,2∼3년 미만 10.5%,3년은 10.75%다. □마이너스 통장제도 ‘국민종합통장’으로 불린다.이자는 대출이일어난 기간 및 금액에 대해서만 부담하면 된다.이용 자격은 국민종합통장에 가입한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담보 또는 연대보증이 필요하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프라임 레이트에 기간별·신용도별·자금별 가산금리를 더하면 된다. 대출 금액은 거래 실적에 좌우된다.요건은 예금거래,국민카드 이용,급여 이체,공과금·지로·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자동화 기기 이용,외환거래 실적 등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 상환은 통장에 입금되는 금액으로 자동 처리된다. 또하나 장점은 통장 잔고가 마이너스 상태에서도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다만 약정 기간애 연장 신청을 해야 한다. □미래로통장 자녀의 내일을 풍요롭게 만드는 상품이다.마지막 회차 월부금이 면제되고(3년제) 만기금액을 월 복리식 정기예금으로 운용하여 수익률이 높다.월 저축액은 1만∼25만원 이내다.납입금액의 10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면적 30평이하의 주택 구입시 대출 혜택을 볼 수 있다. 일반 가계자금 등을 필요할 때 쉽게 대출받을 수도 있다. 용도별 대출한도는 주택구입및 신축 자금일 경우 2억원 이내,주택 임차와 개량은 3,000만원 이내(담보가 있을 경우 5,000만원)다. 일반 가계자금은 3,00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상환 방법으로는 원금 균등분할 상환 및 원금 일시 상환이 있다.
  • 79년 이후 「수신 1위」 고수/국민은의 어제와 오늘

    ◎급여이체 1호 등 「아이디어 뱅크」 30년/상반기 업무이익·순익 일반은행중 1위/2001년 국제적 종합금융그롭 야망 국민은행은 서민은행의 대명사로 통한다.친근하고 문턱이 낮은 은행으로도 알려져 있다.지난 63년2월 서민과 소규모기업의 금융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것도 한 이유가 될 수는 있다.하지만 설립배경보다 서민에게,국민에게 보다 다정한 은행으로 다가선 근본이유는 지난 30여년간 고객제일주의를 위해 꾸준한 연구를 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한 결과다.국민은행이 「아이디어 뱅크」로 불리는 것도 이와 무관치 한다. 고객제일주의를 위해 국민은행의 앞서간 역사를 보자.65년11월.서울 금호동에 은행업무설비를 갖춘 자동차 이동은행운영에 들어갔다.70년5월 영세소상공인의 야간금고역할을 하기 위해 청계지점을 시작으로 야간은행을 설치했다.고객이 있는 곳이면,고객이 원하는 일이면 해야 된다는 게 국민은행의 생각이었다. 82년10월에 나온 국민종합통장제도.예금은 물론 공과금이체,계좌간 자동이체,정기적 지급금의 자동납부 등을 통장 하나로 처리하는 상품이다.월급받는 형태에도 혁명적인 변화를 몰고왔다.급여이체 때문.월급봉투가 없어지고 통장에 입금되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 다른 은행보다 앞서서 급여이체 아이디어를 낸 것은 다른 은행은 품이 많이 드는 산매금융보다는 도매금융쪽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인 탓도 있다.국민은행이 지난 76년 주택은행과 함께 재형저축을 취급한 것도 비슷한 이유다.재형저축유치로 국민은행은 비약적으로 발전할 기반을 마련했다. 79년9월30일 총수신(예금) 1조원을 달성한 이후 수신 1등은행의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6월말에는 30조원을 넘어섰다.후발,특수은행의 한계를 극복한 최우수성적표다.6월말 현재 거래하는 실고객수(활동고객수)는 1천1백68만명,활동거래 계좌수는 2천42만좌.20세이상의 성인 두명중 한명꼴로 국민은행과 거래하는 셈.9월말 현재의 무인점포를 제외한 점포수는 493개로 가장 많다.「개미군단」으로 불리는 국민은행은 산매금융의 대표은행으로 이렇게 자리잡았다. 고객수와 총수신·점포수 등 양적인 면에서만 강한 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그렇다.올 상반기의 순이익과 업무이익은 각각 1천1억원과 2천7백92억원으로 25개 일반은행(시중은행과 지방은행)중 1위.9월까지의 업무이익도 3천6백75억원으로 최고다.6월말 현재 부실대출비율은 0.4%로 선발은행중 가장 낮다. 6월말 현재 총수신중 주식투자규모는 2.3%로 선발은행의 절반수준.안전성과 보수적인 자금운용을 중시하는 은행의 경영원칙을 지키는 셈이다.송달호 부행장은 『주식투자와 같은 위험한 쪽에는 될 수 있는대로 적게 자산을 운용하는 게 원칙』이라고 설명한다. 한국금융연구원의 양원근 연구위원은 『대기업의 탈은행화가 이뤄지는 데다 국민은행은 거래고객수가 가장 많고 지점망이 좋아 강점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94년말 현재의 경영능력과 지점망의 가치 등을 고려하면 국민은행은 합병을 주도할 은행』이라고 평가했다. 2000년까지는 가계와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전문화된 산매금융전문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고,2001년 이후에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범세계적 종합금융그룹을 지향한다는 계획이다.국민은행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는 것은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과 노하우,그 결과 때문이다.
  • 지방 사는 부모 전화료 도시 자녀가 대신 낸다

    ◎한통,30일부터 서비스 앞으로는 지방에 떨어져 사는 부모의 전화요금을 서울에 사는 아들이 대신 낼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은 특정인이 사용한 전화요금청구서를 다른 사람이 받아 금융기관을 찾아가 대신 내거나,거래하는 금융기관의 지로를 통해 자동납부할 수 있는 「제3자 요금 납부대행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전국 각 전화국에서 실시한다. 방법은 요금을 대신 낼 사람이 자신의 관할 전화국에 전화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요금 대납 대상 이용자 명의 전화 사용료 납부 신청을 하면 되며 이용수수료는 없다.(02)750­5141〈김성수 기자〉
  • 무선호출 개인 가입자도 보증금 면제

    ◎한국이통,장기사용자 대상 15일부터 반환 삐삐요금을 제때에 잘 납부해온 우량무선호출가입자는 가입보증금(일반 2만2천원,문자 3만4천원)을 돌려받게 됐다. 한국이동통신은 지난 1일 무선호출가입보증금 면제대상을 국가·공공기관의 개인가입자로 확대한데 이어 개인가입자에게도 보증금면제를 적용,우량장기가입자에게 오는 15일부터 보증금을 돌려준다. 이에 따라 가입자호출요금을 자동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하고 6개월간 연체가 없는 고객중 가입기간이 2년이상인 경우에는 보증금 전액을,1년이상 2년미만인 가입자는 50%를 돌려받게 된다. 한국이동통신은 10월분 요금청구서에 보증금상환대상 여부를 통보한 뒤 대상고객중 15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이동통신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현금으로 돌려주고 25일부터는 자동이체계좌로 직접 넣어줄 계획이다.또 신용카드 자동납부고객은 이용요금에서 상계하는 방식으로 보증금을 돌려준다. 한국이동통신은 『1차 보증금상환대상자가 80만1천700여명(1백46억원)에 이르고 있다』면서 앞으로 2개월마다 상환대상자를 선정,가입보증금을 계속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박건승 기자〉
  • 지역의보료 자동이체/새달부터 전국 일제시행

    ◎“납부신청서 갖고 거래은행에 신청해야” 다음 달부터 지역 의료보험조합 가입자들도 직장 의료보험조합 가입자들처럼 보험료를 자동납부할 수 있다.예컨대 도시에 사는 자녀가 고향 부모님의 의료보험료를 자신의 통장에서 대신 납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의료보험연합회는 29일 금융결제원과 계약,6월1일부터 전국 2백27개 지역 의료보험조합의 피보험자를 대상으로 의료보험료 자동납부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의보 가입자가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은행의 거래통장에서 매달 정해진 날에 의료보험료가 의료보험조합으로 자동납부된다. 희망자는 해당 의보조합에 비치된 자동 납부신청서와 의료보험증 등을 갖고 거래를 원하는 은행에 신청하면 된다.〈조명환 기자〉
  • 은행가 새바람 “싼 금리에 돈 쓰세요”

    ◎동화·환은 신탁상품 대출 관행 파괴/동화­장기대출 금리 낮춰/한은­가산금리 부과 안해 대출기간이 길수록 금리를 낮춰주는 상품이 나오고 있다.기간에 관계없이 일정한 금리를 적용하는 대출 상품도 나온다.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높아졌던 은행의 대출관행이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돈은 남아돌지만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는 은행들이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새 전략이다.돈을 쓰려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았던 1∼2년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현상이다.현재 금리가 낮아지는 추세여서 앞으로 기존 대출관행과는 다른 이런 대출방법이 보편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화은행은 대출기간이 1년 지날 때마다 대출금리를 0.5%씩 낮춰주는 상품인 「신탁 마이너스 1%대출」을 27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대출기간이 길어질수록 금리가 낮아지는 것은 처음이다.대출 첫해의 이자는 연 14.25%이며 2년째에는 13.75%,3년째에는 13.25%다.동화은행에서 지금까지 개인이 신탁대출을 받을 때에는 대출 첫해에는 15.25%였으나 「신탁 마이너스 1% 대출」에는 비제조 가산금리인 1%를 적용하지 않아 14.25%로 됐다. 내년 3월말까지 새 대출상품을 취급하지만,대출금액은 7백억원으로 한정돼 있다.개인은 최고 1억원까지,개인사업자는 3억원까지 대출받을수 있으며 동화은행과 거래가 없어도 된다.동화은행 통장으로 월급이 입금되거나 공과금을 자동납부하면 추가로 금리가 0.1% 낮아질수도 있다. 외환은행은 종전보다 대출금리가 0.25%쯤 낮은 연 13.75∼14.25%로 신탁대출을 해주는 「YES 가계대출」을 이날부터 취급에 들어가면서 대출세일을 선언했다.대출기간이 연장되더라도 기간 가산금리를 부과하지 않는다.역시 기존 관행과는 다른 발상의 전환인 셈이다.일반은행들은 지금까지 1년기한의 대출을 연장할 때마다 금리를 0.5%씩 높여왔다. 동화은행과 외환은행의 새로운 대출상품은 일단 신탁대출만 기준으로 하고 있다.은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신탁대출의 금리는 일반대출보다 금리가 1.5%쯤 높다.외환은행의 조인남 신탁부장은 『금리가 하향 안정화로 가는 추세여서 앞으로는 일반대출도 이런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전망했다.은행들의 높은 코는 점점 낮아진다.
  • 「효도연금 보내기 운동」전개/도시자녀가 농촌 부모대신 납부/복지부

    ◎사회단체 연계 추진… 경로사상 고취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 대신 도시에 사는 자녀가 농어민연금 보험료를 내는 「효도연금보내기운동」을 벌인다. 복지부는 2일 날로 퇴색해가고 있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살림이 어려운 농어촌지역 주민의 보험료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금보내기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특히 농어촌 주민의 소득이 도시근로자와 달리 일정하지 않은데다 달마다 1만∼2만원의 보험료를 내기 위해 먼 거리에 있는 금융기관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운동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대한노인회 등 사회단체,농·수·축협 등 농어민관련단체,각종 언론매체 등의 도움을 얻어 우선 60∼65세미만의 특례가입자 8만명과 50∼60세미만의 중·고령층 가입자 60만명을 부모로 둔 자녀를 상대로 이 운동에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이체납부를 희망하는 자녀는 부모의 주민등록번호와 본인의 은행통장 및 거래인감을 갖고 본인의 통장이 개설된 가까운 은행에 들러 「국민연금 자동납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잔액없어도 50만원내 자동납부/공과금대출 상품시판/대동은 오늘부터

    대동은행은 통장에 잔액이 없어도 50만원 한도에서 각종 공과금의 납기에 맞춰 자동으로 대출·납부해주는 「공과금 척척대출」상품을 12일부터 시판한다. 각 은행들이 취급하는 기존의 공과금 자동이체 서비스는 고객의 통장에 잔액이 없는 경우 자동이체 납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납기를 넘겨 가산금을 물게 된다.그러나 이 상품은 자동대출과 자동이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납기때 잔액을 확인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
  • ARS 통해 은행지로 안내

    오는 12일부터 자동응답 서비스(ARS)를 통해 은행지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행지로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12일부터 서울 등 6대 도시와 춘천·청주·전주·창원·제주 등 11개 도시에서는 전자식 전화기나 개인용 컴퓨터(PC)를 통해 은행지로 이용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전화기 또는 PC로 금융결제원에 전화한 뒤 안내 내용에 따라 번호를 누르면 지로번호 신청 및 변경절차·자동납부·자동이체 등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쇼핑에서 진료까지/안방서 단말기로 “척척”/미리가본 21세기생활상

    ◎가정­직장­정부 통신망 통합/가전품 음성 작동… 지능주택 출현/가정자동화/국내기업,모니터 보며 국제회의/화상회의 직장인은 교통혼잡속에서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회의를 위해 먼 지역까지 출장을 가야하는 번거로움과 시간낭비도 사라진다.주부는 컴퓨터단말기로 쇼핑·은행거래까지 처리한다.민원인이 필요로하는 서류는 전국 어느곳에서나 자동발급된다.정보화사회가 완전히 정착될 21세기의 모습이다. 컴퓨터와 통신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사회 구석구석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일부 기업에서 쓰이던 컴퓨터가 요즘은 각 가정까지 널리 보급돼 있고 하루가 다르게 우리 생활 주변에 늘어나는 각종 정보기기들은 우리의 생활을 휠씬 윤택하게 변모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가정주부·학생·예술가등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정보화사회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혜롭게 활용하지 않으면 안될 시점에 서 있다. ▷ISDN◁ 현재 개발돼 이용되고 있는 정보통신 서비스들은 각각 독립적인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때문에 내용이 다른 여러가지 정보서비스들을 종합적으로 얻으려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 따라서 독자적인 정보와 기기들을 디지털이라는 통신방식을 통해 일치시켜 미래 정보화시대를 실현해 줄 꿈의 정보통신망이 ISDN(Integrated Service Digital Network),「종합정보통신망」이다. 가정·직장·사회의 각종 기관및 단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상호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뉴미디어와 그 서비스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거미줄같은 디지털 종합통신망이다. ISDN은 근본적으로 전화망에 기초한 디지털통신망을 토대로 하고 있기때문에 ISDN을 이루기 위해서는 디지털화된 통신망구축이 선결과제다. ○국내 실용화단계 ISDN을 이용하면 같은 전화선으로 데이터와 음성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고 각각의 디지털화된 정보통신기기들을 자유롭게 접속,광범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미국·일본·프랑스등에서는 이미 「ISDN의 섬」이라 부르는 첨단정보도시를 건설,운용하고 있다.이 섬을 89년 가장 먼저 구축해 실용화하고 있는 프랑스는전화·텔렉스·컴퓨터·비디오텍스등 각종 데이터및 화상통신을 제공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지난해말부터 일부지역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가정자동화시스템(HA)◁ 수화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전기밥솥이 자동으로 밥을 짓고 세탁기가 빨래를 해주며 욕탕의 물을 데워준다.또 전기가 누전됐는지 또는 가스가 제대로 잠겼는지,도둑이 들어 도난위기에 처했는지까지도 알아서 점검해 준다. 이렇듯 집안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해결해 주는 「첨단 가정부이자 경비원」이 가정자동화(Home Automation)시스템이다. 「가사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가정자동화 시스템은 도난방지용 경보기와 전화기,상대방을 확인하는 비디오모니터,전자레인지등 가전제품,이들을 제어하는 핵심장치와 각종 단말기로 구성돼 있다.이들 장치를 연결,전화를 통해 각 기기들을 자동으로 동작시켜주는 일종의 네트워크시스템이다.가정자동화는 외국을 비롯,우리나라에서도 실용화단계에 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방범·화재·가스누출에 관한 가정내 안전을 담당하는 보안시스템과 전기밥솥·세탁기·전자레인지등의 가전기기와 전등을 제어하는 가전기기 제어시스템,방문객을 확인하는 기능의 도어 비디오폰 시스템등이 있다.이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복합적인 시스템을 이루게 된다. 여기에 비디오및 오디오텍스를 갖추면 가정자동화시스템은 더욱 위력을 떨칠 수 있다.비디오텍스는 전화와 컴퓨터단말기를 연결,영화예약·부동산정보등 각종 정보를 화면에 글자와 그림으로 보여주는 정보검색시스템이고 오디오텍스는 농수산물가격등의 정보를 안방에서 받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정보 서비스시스템이다. ○뉴미디어 급속 확산 가정자동화 시스템이 종합적인 네트워크망으로 연결되고 CATV·HDTV가 보급되면 진정한 「홈토피아」를 열게 된다.집안의 환기및 조명등을 스스로 감지하고 음성인식으로 가전기기를 제어하는등 「지능주택」이 바로 그것이다. ▷홈쇼핑·홈뱅킹◁ 안방에서 백화점의 상품이나 서적을 구입하며 은행에 예금을 하고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홈쇼핑」(Home Shopping)과 「홈뱅킹」(Home Banking)시대가 열리고 있다.개인용컴퓨터와 전화기·모뎀만 집에 갖춰 놓으면 비디오및 오디오텍스로 불리는 정보서비스에 가입,주식시세·부동산정보·생활뉴스등 각종 정보를 개인용 컴퓨터화면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홈쇼핑은 현재 일부 백화점과 대형서점등에서 실시되고 있다.아직까지는 개인용컴퓨터의 가정 보급률이 낮고 비디오텍스 서비스도 초기단계에 머물러 홈쇼핑이 일반화된 상태는 아니다. 최근에는 비디오텍스 뿐만아니라 문자다중방송·팩시밀리방송·오디오텍스등 뉴미디어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어 홈쇼핑의 확산도 가속화되고 있다. 홈뱅킹은 현재 각 은행에서 전화 한 통화로 현금서비스및 자동이체 서비스가 가능해져 실용화단계에 이미 들어섰다. 공공요금 납부도 자동납부처리가 가능함은 물론 통장에 잔액이 없더라도 현금서비스를 전화나 개인용컴퓨터로 신청해 통장에 자동 입금,자동이체를 할 수 있다. ▷원격진료시스템◁ 현대인들은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직업병·성인병등 현대병까지 겹쳐 바쁘고 피곤한 사람들을 더욱 괴롭힌다.그러나 막상 병원을 찾게되면 환자들은 이미 복도를 길게 줄지어 차지하고 있어 장시간 대기해야하는 불편이 크다.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웬만한 병은 병원에 가는 것 조차 포기하게 되고 병원을 찾아야만 하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는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같은 고민은 컴퓨터를 이용해 깨끗이 해결할 수 있게 됐다.병원이 아닌 곳에서도,의사와 직접 마주하지 않고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원격진료시스템」이 탄생했기때문이다. 원격진료시스템의 초보단계는 컴퓨터를 통해 의사와 환자가 상담을 하는 것.증세가 가벼울 경우 환자는 병원의 의사와 연결된 집안의 단말기를 통해 의사에게 상담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자우편으로 보낸다.의사는 상담자의 고민에 응답한 내용을 환자들에게 역시 컴퓨터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다. 보다 발달한 형태인 원격진료시스템으로는 「무선 심전도검사」가 있다.심장근육의 규칙적인 활동을 검출,증폭시켜 화면이나 종이에 시간과 진폭의 함수로 연속 기록하는 장치인 심전도계를 무선으로 환자와 연결,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무선 심전도 검사시스템이다. ○심전도검사 등 가능 이밖에 병원과 병원간에도 컴퓨터가 연결돼 농어촌의 작은 병원에서 진료할 수 없는 중병이라도 컴퓨터를 이용,먼 대도시의 전문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환자의 X­레이필름도 병원 상호간 전송이 가능해 굳이 먼 곳까지 진료를 받으러 가는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 ▷화상회의시스템◁ 숨가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 또는 단체와 신속한 연락을 취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이같은 일이 가능토록 한 것이 화상회의 시스템(Teleconference System)이다. 이는 시간·비용을 절약하고 업무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첨단 뉴미디어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모니터화면을 통해 직접 음성이나 사람얼굴을 보면서 회의를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통신망과 단말기로 구성된 화상회의시스템을 갖추면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이 회의장소까지 번거롭게 찾아나설 필요가 없기때문에 비용과 시간이절약됨은 물론 교통체증등 기타 사유로 인해 회의참석자가 회의에 불참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책임있는 회의진행이 이뤄진다. 따라서 기업의 경우에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업활동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통신기술과 각종 매체의 발달로 이 화상회의 시스템은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급속히 실용화될 것이 분명하다. 회상회의 시스템을 채택한 기업이 그렇지 못한 다른 기업에 비해 의사결정이 신속하고 그에 따라 다양한 사안에 대처하는 능력도 휠씬 뛰어나다는 것은 자명하다.21세기 첨단기업으로 살아 남기위해서는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을 필수적으로 추진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 2천여점포“온라인”…다양한 금융서비스/체신금융·보험상품종류를 보면

    ◎금액·기간 무관,수시로 불입/장학적금/성인병 사망,계약금 2백%/건강보험/연리 9%… 시중은보다 높아/정기 예·적금/만기땐 수익률 가산해 지급/가계안정보험/체신카드 발급… 공과금 자동납부/해약시 수령액의 80%까지 대출/체신보험 우체국은 우편업무 이외에도 은행이나 보험사 못지 않게 다양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다.온라인으로 연결된 2천7백여개의 「거미줄망 점포」에서 예금과 적금은 물론 보험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수가 있다.지난해 말 현재 체신예금의 가입자는 1천2백만명,예금잔고는 4조4천억원으로 지난 86년에 비해 각각 3배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다.또 체신보험의 가입자는 1백10만명을 돌파했고 계약고도 5조6천억원에 육박했다.체신금융 서비스가 이처럼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우체국의 점포수가 많아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 말고도 전문 금융기관에 비해 일부 상품의 이율이 높고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우체국에서 취급하고 있는 각종 예금및 보험업무를 소개한다. ▷체신예금◁ 우체국에서 취급하는 예금상품은 보통예금·저축예금·정기예금·정기적금·학생장학적금·환매조건부채권·가계우대정기적금·근로자장기저축등 9종.이율은 대부분 은행과 비슷하지만 정기적금등 일부 상품은 오히려 높다. ▷전자종합통장◁ 통장 하나로 보통예금과 저축예금은 물론 정기예·적금등 다양한 예금거래를 할 수 있다.이 통장의 이용자는 체신카드를 발급받아 여행이나 출장시 카드와 도장만 갖고 있으면 전국의 어느 우체국에서나 예금을 찾을 수 있다.또 정기적금의 월부금과 세금·공과금등 매월 정기적으로 내야 할 지출금이 정해진 납기일에 자동 납부된다.온라인 수수료는 10만원당 1백원으로 시중은행의 7백∼9백원 보다 저렴하다.이밖에 별도의 간단한 약정을 통해 전화 한 통화로 전국의 특산품 주문이 가능하며 3백만원까지 긴급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학생장학적금◁ 성년이 된 많은 사람들이 국민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들었던 이 적금은 유치원생과 국민학생은 1백만원 까지,중고등학생은 2백만원까지 면세혜택이 주어진다.시중은행의 학생장학적금이 매월 불입액과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반해 이 적금은 액수와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불입할 수 있다.학교를 통해 단체로 가입한 뒤 우체국 출장원을 이용하거나 개인적으로 직접 우체국 창구에 가서 예입할수 있다.이율은 연 9%. ▷정기예·적금◁ 정기예금은 1만원이상 1천원 단위로 예치할수 있으며 이율은 3년만기 기준 연 12%. 정기적금의 계약기간은 12∼36개월로 매월 1만원이상 내면 된다.이율은 연 9%로 은행(지방은행 제외) 보다 0.5% 포인트가 높다. 세금우대 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저축원금 1천8백만원까지 이자에 대한 세금이 대폭 감면된다. ▷환매조건부채권◁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국·공채를 일정기간 뒤 이자를 되붙여 사겠다는 조건으로 매각하는 저축수단으로 시중은행의 환매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건이 유리하다.이 환매채는 우선 최저 거래금액이 1만원이상으로 은행 환매채의 10만원보다 선택 범위가 넓다.또 중도해약시의 이율도 은행 환매채가 90일 이내 해약시 연 1%인데 비해 우체국 환매채는 91일∼1년 사이 해약하면 연 8%의 수익이 보장된다. ▷체신알뜰예금◁ 세금우대 정기예금의 월이자를 세금공제전에 전액 세금우대 가계우대정기적금 월부금으로 자동납부하여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준다.세금우대로 가입하므로 일반 이자소득세 21.5% 대신 이자소득세 5%만 부과된다.수익률과 만기지급 금액은 정기예금·정기적금의 이율및 세율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가입한도액은 10만원부터 1천3백23만원까지 다양하다.기간은 25개월부터 37개월까지. ▷체신보험◁ 도서주민이나 농민등의 복지를 위해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비영리 공익사업이므로 민영보험보다 보험료가 싸고 가입절차가 간편하다.예를 들어 40세인 사람이 5년만기 1백만원짜리 복지보험에 가입할 경우 매월 내는 보험료는 1만3천4백원으로 민영보험의 1만4천2백50원보다 저렴하다.또 민영보험은 일정한 금액이나 연령층 이상이면 건강상태를 미리 체크하는등 번거로움이 있으나 우체국보험은 건진을 하지 않는 무진단보험으로 가입절차가 간편하다.이밖에 보험에 든 가입자들은 해약하게 되면 받게 될금액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환급금대출) 민영보험사들이 60∼76%까지 대출(약관대출)을 해주는 것과 비교하면 다소 유리하다. ▷가계안정보험◁ 사고없이 만기를 채우면 수익률이 가산된 만기보험금을 지급하며 재해로 인한 사망시에는 계약보험금의 2배를 지급한다.재해로 인한 장해가 발생땐 재해등급에 따라 7백만∼1백만원이 나온다.이밖에 보험에 가입한 뒤 1년이상이 되면 피보험자의 결혼·회갑시,직계존속및 비속의 결혼·회갑·사망시에 1회에 한하여 보험금의 10∼50%를 미리 지급한다.가입한도액은 1백만∼3천만원이며 3년만기와 5년만기의 2종류. ▷상록보험◁ 만기때 지급되는 생활자금(적립금액)은 생활자금 부문의 순보험료를 「시중은행의 1년만기 정기예금이율+1·5%」의 이자를 가산하여 적립하므로 시장금리에 대한 실질 가치가 보존된다.재해로 인한 사망,또는 1급장애시는 경과기간에 따라 최고 계약보험금의 4배를 지급한다. ▷건강보험◁ 암·당뇨병·심장병·고혈압·뇌출혈등의 5대 성인병으로 인한 사망시는 계약보험금의 2백%,재해사망시에는 1백%를 지급한다.보험에 가입한 뒤 6개월 이내에 사망하거나 입원할 땐 혜택을 받지 못한다. ▷다보장보험◁ 보험기간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최고 계약보험금의 20배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또 재해사고로 4일이상 입원하면 하루에 1만원씩의 입원부금을 받는다. ▷알뜰적립보험◁ 만기 적립금액은 적립부문 순보험료를 「환급금 대출이율-0.5%」의 이자로 증식해 준다.또 계약자가 재해사망특약 또는 재해입원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도 3,4,5,7,10년으로 다양화돼 있어 단기목돈마련,중장기 생활설계,노후자금 마련등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재해입원특약의 경우 주계약보험금은 1천만원까지 1구좌,2천만원까지 2구좌,2천만원 초과시 3구좌이다.
  • 국세 자동납부제도 확대/국세청/서울반포 시범운영서 큰 성과

    ◎4월부터 서울 전역 과특자에/대상지역 점차 전국으로 늘려 서울지역의 일부 납세자들은 세금을 금융기관 계좌를 통해 자동으로 낼 수 있다.서울지역의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자들은 오는 4월의 예정과세때부터,소득세납세자 50만명(소득세액 5만원 이상인경우)은 오는 11월부터 국세 자동납부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국세청은 오는 4월의 94년 부가세 1기분 예정과세때부터 서울지역 15만명의 과세특례자들을 대상으로 부가세를 자동납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5일 발표했다.1기분(6개월)부가세액이 10만원이상인 서울지역 과특자들이 대상이다. 세액이 10만원미만인 나머지 19만여명의 과특자는 올해부터 확정과세때(7월과 1월)만 세금을 내게 됐으므로 자동납부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과특자들은 예정과세때는 직전기 확정세액의 절반을 내므로 계산이 간편해 자동납부제도를 이용할 수 있지만,확정과세때에는 이용할 수 없다. 국세청의 배종규 징세심사국장은 『납세자가 세금을 내려고 직접 금융기관에 가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서울지역의과특자와 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부터 적용하고,대상지역과 대상세목도 점차 확대해 모든 국세를 자동납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세의 자동납부제는 지난 92년부터 중부세무서와 반포세무서에서 7백명을 대상으로 부가세에만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자동납부 제도를 이용하려면 거래은행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수출입은행 외국계은행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중은행(농·수·축협포함)에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한은 납부기한 50일 전이다.4월 예정과세의 경우 3월7일까지,94년2기 예정과세(10월)의 경우는 9월7일까지이다. 미리 거래은행에 신청하면 납기말일에 납세자의 예금계좌에서 자동으로 세금이 떨어져 나간다.세금납기 말일의 금융기관 창구의 혼잡도 완화된다. 자동납부제도가 시행되더라도 고지서는 현재처럼 나오며,세무서에서는 납세자에게 9일내에 납부사실을 확인서(영수증)를 보내 알려준다.
  • 실명제이후/세금우대 은행상품 쏟아져(업계는 지금…)

    ◎이자소득세 5%… 융자혜택도/전가족용 통장 등장… 청소년은 증여세 면제 금융실명제가 실시되자 은행들이 세금우대나 증여세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세형 금융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실명제로 이제는 과거처럼 남의 이름으로 여러 개의 통장을 갖는 것이 불가능해졌다.이에 따라 은행들의 신상품 개발전략도 크게 달라졌다.자기 이름으로 기존의 세금우대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종전에는 저축과 신탁상품을 묶어 세금우대가 적용되는 개인당 한도를 늘리는 것이 고작이었나 최근에는 가족 모두가 하나의 통장으로 거래하면서 최고 2억원까지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게 설계된 상품들도 등장했다.더욱이 지난 5일부터 세금우대 상품의 1인당 가입한도가 저축은 1천2백만원에서 1천8백만원으로,신탁은 1천5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각각 늘어 세금우대 상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신바람 가족통장◁ 소매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인 절세형 개인종합통장이다.가계부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인가입한도 높여 가입후 3개월이 지나면 본인및 가족 명의의 각종 예금과 신탁,자동이체에 의한 공과금 납부 등의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가계자금을 대출해주고 1년이상 거래하면 결혼(한도 1천만원)·주택구입(한도 5천만원)·개업자금(한도 1억원) 등도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다.보통·저축·자유저축·가계당좌예금중 하나를 모체계좌로 정하고 여기에 각종 세금우대 상품들을 연결해 거래할 수 있다.한일은행이 개발했다 ▷자유적립부금◁ 납입금액·횟수·납입일·계약액을 고객이 결정하고 계약기간의 4분의 1이 지나면 납입평잔의 7배 이내에서 중소기업은 3억원,개인은 2천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제일은행에서 발매중이다.4인 가족을 기준으로 7천2백만원까지의 이자에 대해 5%(일반에금은 21.5%)로 분리과세되는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가족명의로 예금할 경우 1천5백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신세대 우대통장◁ 가입 대상은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며 5년간 저축원금이 1천5백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 증여세가 면제된다.성장 단계별로 학자금이나 결혼·주택자금 등과 기타 긴급자금의 대출이 가능하다.이자소득세가 5%로 분리과세되는 세금우대 혜택이 있다.조흥은행이 출시했다. ○2천만원까지 대출 ▷커플통장◁ 국민은행이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내놓은 가계 설계형 북합금융상품이다. 부부의 인생주기에 따라 주택·효도자금과 학자금,생활안정자금 등을 최고 4천만원까지 대출해준다.부부 모두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최근 6개월간의 월평균 급여이체액의 10배 이내에서 최고 2천만원까지 대출해 준다.맞벌이 부부의 특성을 고려해 자동이체를 통해 정기적인 수입금의 자동입금,각종 납부금의 자동납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세대 희망통장◁ 자녀의 미래 설계형 상품으로 가입 대상은 25세 이하인 개인이다.은행의 에금과 신탁 상품중 이자율이 가장 높은 상품을 선택해 원금 기준 1천5백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3년 내지 5년단위로 거래하며 5년마다 증여세 면제한도까지 자녀 명의로 계속 가입하면 자녀의 성장에 따라 필요한 학자금이나 결혼·주태구입자금 등을 손쉽게 대출받을 수 있다.외환은행이 개발했다. ○최장 12년 거래 가능 ▷장래설계통장◁ 3년 만기인 가계우대 정기적금이나 근로자장기저축과 월복리식 공모주청약저축을 연결해 수익성이 높다.최장 12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최고 5천만원(6년이상 거래자)까지 주택자금도 대출해준다.신탁은행이 내놓았다. ▷맞벌이 내집통장◁ 맞벌이 부부가 수입을 한 통장에 넣어두고 각자 자유롭게 출금할 수 있도록 통장과 현금카드를 2개씩 발행하는 부부공동 가계통장이다.가입인원을 3천명으로 한정해 가입 3년후 4천5백만원을 대출 보장하는 대출보증서를 발급해 준다.보람은행이 발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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