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자당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심장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남대문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성수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567
  • 기업 대북 진출위해 투자보장 선행돼야/김영삼대표 강조

    민자당의 김영삼대표는 28일 상오 국회 귀빈식당에서 최각규부총리로부터 김달현북한부총리의 방문내용을 보고받고 『남북한사이의 경제협력은 핵문제·부속합의서 채택·이산가족상호방문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우리 기업의 북한진출도 사회 경제적인 구조 차이를 감안,투자보장·이중과세방지·분쟁해결절차등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면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최부총리의 북한방문은 가능하면 정기국회 개회일인 9월10일 이전에 실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최부총리는 『남북한의 시범사업이 시작되면 북한도 제반사정을 고려,합영법등을 보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오는 9월 북한에 다녀온 결과를 충분히 검토해 구체적인 투자와 기업진출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공소내용 거의 부인/백태웅피고 첫 공판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김명길부장판사)는 28일 「남한사회주의 노동자동맹」(사로맹)중앙상임위원장 백태웅피고인(30·전서울대총학생회장)의 국가보안법위반사건 첫 공판을 열고 백피고인에 대한 인정신문을 마쳤다. 백피고인은 이날 공판에서 『사노맹은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변란을 위해 폭력적 혁명을 꾀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등 공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했다. 백피고인은 또 『붙잡히지 않은 조직원들이 곧 조직을 재건해 오는 95년말까지는 사회주의 노동자당을 건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내주 임시국회 개회 전망/야에 조건없는 정상화 촉구/민자의총

    ◎야거부땐 단독등원… 당위구성/민주도 대표회담 통해 교착 타개시사 30일간의 공전끝에 제14대 개원국회를 자동폐회토록 한 여야는 28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대국민 사과를 하는 한편 8월 임시국회 소집에 의견이 접근,빠르면 내주중으로 임시국회가 열릴 전망이다. 민자당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8월 임시국회 소집을 결의하고 야당측이 거부할 경우 단독으로라도 상임위 구성을 마치기로 했다. 김영삼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국회가 사실상 7개월동안 제대로 열리지 못한데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김대표는 이어 『국회정상화는 국회의원의 책임이요 의무이자 권리』라고 못박고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해 가까운 시일안에 임시국회를 소집할 방침』이라고 밝혀 민자당 단독으로라도 임시국회를 운영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대표는 특히 『민주주의의 기본은 3권분립의 활성화인데도 정부와 법원은 있으되 국회가 없는 현재와 같은 공전상태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국민들은 지금 무조건 김대중대표와 내가 만나기를 바라고 있으며 70%이상의 국민들도 국회정상화를 원하고 있는 만큼 양당대표가 만나서 당면한 현안은 물론 나라의 미래를 포함한 모든 문제를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또 『국정의 책임은 1차적으로 집권여당이 져야하지만 90석이상의 의석을 가진 제1야당도 책임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의총에 참석한 민자당 의원들은 자유토론에서 『민주당은 국회개원문제를 대선전초전으로 생각,대세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정치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야당의 정치공세를 일축하고 국회를 정상화시켜 민생문제·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정국을 주도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의 김대중대표도 이날 의총에서 『앞으로 정국을 건설적으로 풀어나가는데 노력을 다하겠으며 민자당도 이에 상응하는 태도로 나와야 할것』이라고 말해 대표회담을 통해 정국경색 해소및 8월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논의할 뜻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따라 빠르면 다음달 1일쯤 김영삼대표와 김대중대표 회담이 열리는데 이어 김영삼·정주영대표회담이 성사된뒤 내주중 임시국회가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국민당도 이날 의총결의문을 통해 국회공전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국회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국정을 이끌고 있는 집권당으로서 막중한 역할을 다하지 못한데 대해 깊은 자성과 함께 높은 관심속에 지켜보신 국민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죄한다.산적한 민생현안을 앞에 두고 국회정상화를 외면할 명분은 아무 것도 없으며 야당의 조건없는 국회정상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 국회는 이래도 되는건가(사설)

    국회는 이래도 되는건가.14대 개원국회가 산적한 현안에 대한 심의는 물론 상임위조차 구성못한채 30일간의 회기를 허송하고 자동폐회한데 대해 국민들은 지극히 불쾌하게 여기고 있다. 우리 정치인들이 국민을 중시하고 두려워하는 최소한의 양식만 가졌더라도 30일 회기중 의장단 선거를 제외하고는 단 한 차례의 회의도 열지않은 이 엄청난 직무유기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국회를 볼모로 잡아서 정략에 이용하는 시대착오적인 이 반국민적 작태를 국민들은 결코 잊지않고 오는 12월 대선에서 준엄한 심판을 내릴 것으로 우리는 확신한다. 세간엔 양비론,즉 여야간의 아집과 독선,그리고 대선을 의식한 양금씨의 힘겨루기와 기세싸움이 국회의 장기공전을 초래했다는 비판의 소리가 적지 않다.그러나 이번 국회공전의 원인이 된 단체장선거연기문제의 경과를 되돌아보면 비판을 받아야할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지는 쉽게 판별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주지하다시피,노태우대통령이 금년6월 실시토록 돼있던 단체장선거를 연기할 것과 이의 처리를 14대국회가결정토록 요청한 것은 지난1월 연두회견에서였다.우리 경제현실에 비추어 한해에 선거를 4차례나 치른다는 것은 무리라는 이유를 내세운 노대통령의 단체장선거 연기주장은 설득력이 있었고,그래서 처음부터 여론의 지지를 받았다. 야당은 정부와 여당이 6월단체장선거를 실시하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한다.그러나 그런 상황은 야당의 정략에 의해 조성된 것이었다.정부는 법을 존중하겠다고 단체장선거연기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야당이 등원거부로 법안심의를 원천봉쇄했다면 위법의 책임이 어느쪽에 있는지는 긴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최근 보도들은,단체장선거의 연내실시가 보장되지 않는한 등원거부를 계속하겠다던 김대중민주당대표의 자세변화를 전하고 있다.늦은감이 없지 않으나 반가운 일이다. 김대표는 『민자당측이 8월임시국회를 3당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소집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김영삼민자당대표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대표의 이 발언은 종전입장,즉 『민자당의 단체장선거연기 방침에 변화가 없는한 대표회담에 응하지 않겠다』에서 크게 후퇴해 사실상 단체장선거시기와 국회정상화의 연계고리를 풀겠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우리는 주목하고자 한다.정국교착을 타개하기 위해선 이제 두 김씨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다.두 김씨는 아무 전제조건 없이 만나서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고 국회운영을 정상화시켜야 한다.그렇게함으로써 두 김씨는 집권당과 제1야당의 대통령후보로서의 책임과 역량을 국민앞에 보여줄 수 있다고 우리는 믿는다. 지금 민주당은 민자·민주양당대표회담과 8월임시국회소집에 응하더라도 『연내단체장선거 관철』이라는 당론을 고수하고 있고,또한 민자당은 「연내 불가」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두 김씨가 만나더라도 정국 타개책이 마련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두 김씨가 국리민복을 중시하는 애국심과 작은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대선이후의 정국까지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문제에 접근한다면 의외로 빠른 해답이 나올수도 있다고 우리는 본다.
  • 민자 지도체제 9월 개편구도를 보면(진단)

    ◎YS친정체제로 범여권 결속 도모/두 최고위원·당3역등 현골격 유지/「반목요인」 제거… 대선득표력 극대화/기대치 못미친 JP의 심경 불편할지도 민자당의 새로운 지도체제 개편안이 그간의 꾸준한 물밑작업을 통해 「얼굴」을 드러냈다. 민자당은 오는 9월초 상무위원회를 소집,김영삼대통령후보가 노태우대통령으로부터 총재직을 이양받고 대표최고위원직도 겸임하는 쪽으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다음주 당무회의에서 전당대회 결정에 따라 8월17일까지 열기로 되어있던 상무위원회의 9월초 연기개최문제를 의결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그동안 지도체제개편과 관련해 떠돌던 여러가지 설,그중에서도 김종필최고위원의 대표직임명안등을 폐기하고 현체제를 고수하는 이른바 「현상유지」이다. 따라서 지도체제개편에 따른 추가적인 인선도 없고 이와 연관된 당헌·당규의 개정도 없게 된다. 때문에 그동안 교체설이 심심찮게 나돌던 당3역도 대선때까지 유임될 것이 확실시된다. 바로 이것은 김후보추대위측과비추대위측간에 이견을 보였던 선거대책본부장인선과 관련,비추대위의 현 김영구총장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민자당은 지도체제개편과 관련, ▲김후보가 총재직과 대표직을 겸임하는 방안 ▲김최고위원의 대표직임명안 ▲중진실세 최고위원그룹안 ▲1∼2명 최고위원의 부분추가선출안등을 놓고 저울질을 해왔다.그리고 이중에서도 「김최고대표안」이 통설처럼 여겨져왔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노대통령과 김후보는 각안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지난23일 청와대주례회동에서 「김대표의 총재및 대표직 겸임방안」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진실세 최고위원단구성안은 당헌·당규개정의 부담과 함께 선임된 중진과 그렇지 못한 중진들간의 반목을 유발할수 있다는 점에서,부분추가선출안도 유력대상인물인 K고문에 대한 소속의원들의 강력한 반발때문에 폐기됐다는 것이다. 또 「김최고대표안」은 김대표와 김최고의 정치적 신의를 지킨다는 측면에서 끝까지 검토됐으나 결국 대선에서의 「JP영향력」이 걸림돌로 작용해 탈락됐다는 후문이다.민자당은 이 개편안을 채택하면서 지난 13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노후보가 총재직을 이양받았을때 대통령취임때까지 대표위원을 임명치 않은 선례를 원용했다. 이처럼 「현상유지」로 결론을 내린것은 범여권결속을 통한 대선득표력의 극대화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플이된다. 집권여당대통령후보로서 여권체질화에 진력하고 있는 김대표가 굳이 지도체제개편을 통해 「평지풍파」를 일으킬 필요가 없고 더욱이 현체제를 고수할 경우 민정계의 상당한 「효용가치」를 충분히 활용할수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영삼총재­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의 지도체제 구성을 골자로 한 이번 개편안이 제반 당내상황을 고려해볼때 몇가지 부담을 안고 있음을 부인키 어렵다.우선 자신이 당연히 차기대표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김최고위원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함으로써 심기가 불편할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JP가 28일 열린 의원총회에 불참한 것과 29일 공화계지구당위원장 50여명이 대규모 회합을 갖기로 한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보인다.때문에 YS는 경선과정에서 자신의 후보지명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JP를 무마해야하는 커다란 숙제를 안고있는 셈이다.특히 정치적 신의를 「트레이드 마크」로 삼고있는 김대표의 입장에서는 당시 맺었던 차기대표약속을 지켜야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에서 JP에게 무엇인가 보상을 해주지 않을수 없다.김대표측은 이와관련,대선이후 대폭적인 당체제정비때 「JP대표」를 확실하게 보장하고 선거대책본부구성과 관련,실질적인 권한을 갖는 「선거대책위원장」직을 JP에게 할애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선대본부의 상위개념인 선대위원회에 당내 실세인 김윤환·최형우·이춘구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선대위」가 명실상부하게 대선을 총괄지휘토록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JP가 이같은 「선무책」을 수용할지 여부는 현재까지 미지수라고 여겨진다.그리고 JP측의 반발이 그냥 「찻잔속의 태풍」에 그칠 것인지,아니면 당내에 「일파만파」의 파장을 그릴 것인지도 아직 유동적이다. 그러나 여권체질에 익숙한 JP의 정치적행태를 감안할때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 “국회 빨리 열어 「민생」처리” 한목소리/민자당 의원총회 지상중계

    ◎「단체장 볼모」 야당정략 집중 성토/“민주는 대선몰이·국민은 두토끼 좇기”/“국회부재 어떤 이유로든 정상화 안왜” 28일 상오 열린 민자당의원총회에서는 야당측의 원구성거부로 표류하고 있는 14대국회를 무조건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조를 이루었다. 14대개원국회 폐회일에 열린 이날 의총에서 민자당은 8월임시국회 소집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이는 단체장선거 관철,상임위구성 연계전략을 계속하고 있는 민주당의 태도변화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당과의 부분정상화 또는 민자당 단독으로라도 원구성등 정상화 수순을 밟겠다는 의사표시로 풀이된다. 이날 김영삼대표등 당지도부는 전례없이 강한 톤으로 산적한 민생현안을 해결키 위한 조속한 국회정상화를 촉구했고 특히 초·재선의원들은 단체장선거문제를 관철키 위해 국회를 볼모로 삼고있는 민주당의 「정략적 자세」를 집중 성토했다. ▲김영삼대표=이유를 막론하고 국회가 사실상 7개월이나 열리지 못해 국민에게 죄송하다.민주주의의 기본은 3권분립의 활성화이다.그럼에도 불구,정부와 법원은 있으나 국회가 없는 현상태는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국민들은 무조건 김대중대표와 내가 만나서 당면현안은 물론 나라의 미래를 포함한 모든 문제를 논의하길 바라고 있다.아무리 단체장선거가 중요하다하더라도 국민생존권문제와 맞바꿀 수 없으며 70%이상의 국민들도 국회정상화를 원한다.한정없이 국회 공전상태가 계속되도록 할 수는 없으며 중소기업·민생·남북문제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키 위해 국회정상화를 서둘러야 한다. 국회는 의원이 제안한 입법이든,정부가 제출한 입법이든 법안을 심의할 의무가 있다.국정의 책임은 1차적으로 집권여당이 져야하지만 90석이상을 가진 제1야당도 책임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국회를 여는 것은 여야의원 모두의 책임인 동시에 권리다. ▲김용태총무=민주당은 국회를 대선전초전으로 생각,대선을 위한 대세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민주당은 특히 정보사사건과 노원을선거구 재검표결과 이후 정치공세를 강화하고 있다.여러 정황으로 보아 민주당의 이같은 기본입장에는 변화가 없으며 시간을 벌기 위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 같다. 국민당은 등원을 바라는 국민여론과 단체장선거문제와 관련한 야권공조라는 두마리 토끼를 쫓는 양면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예측이 잘 안된다. 현재의 국회기능마비는 사실상의 헌정부재상태로 국민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조속히 원을 구성해 더 이상의 헌정중단사태를 막아야 한다는 게 우리당의 입장이다.야당의 비타협적 자세와 단체장선거문제 등에 관한 논리적 허구성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함석재의원=야당의 국회정상화거부는 사실상 직무유기다.계속 야당전략에 놀아나 국회공전상태를 방치할 경우 우리도 공범이 된다.민주당이 상임위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다고 원을 구성하지 못한다는 것은 국회법 어느 대목에도 없다. 일하는 국회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당장 내일이라도 국회를 소집해 원구성을 하고 안건을 처리할 것을 지도부에 촉구한다. ▲이상득의원=단체장선거를 실시하기 위해선 경제·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지방분권이라는 이름으로 지역갈등이 심화된다면 이나라는 어디로 가겠는가.개인적 의견으로는 단체장선거를 95년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서구나 일본은 지방의회를 구성한 이후 50∼1백년이 지나서야 단체장선거를 실시했으며 가장 최근이었던 대만의 경우도 4년이나 걸렸다.단체장선거 연내실시 약속을 못지킨데 대해서는 무조건 사과하되 연기의 타당성은 국민에게 분명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 상임위는 국회정상화의 요건이다.어느 법에도 교섭단체가 반드시 모두 참여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91년 정기국회도 야당의 등원거부로 예결특위를 야당명단 제출없이 가동시킨 바 있다.당지도부의 결단만 남았다. ▲이환의의원=집권당은 정정당당히 나가야지 야당이 강력히 요구한다고 해서 밀리면 무너진다.이번에 기초·광역 어느 하나라도 양보하고 나면 우리당의 설곳은 없어질 것이다.8월에 국민당과 함께 임시국회를 열어 현안문제를 여과시키면 민주당도 동참할 것이다. ▲곽정출의원=야당은 단체장을 자신들의 선거운동원화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따라서 공정한 대선을 위해서도 단체장선거는 막아야 한다. ▲최재욱의원=야당은 민자당이 단체장선거와 관련,약속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는 약속을 어긴게 아니다.8월 임시국회를 국민당과 제휴해 개회하더라도 「노인성 변덕」에 조심해야 한다. 야당은 공정한 대통령선거를 위해 단체장선거 연내실시를 주장하고 있으나 단체장이 선출될 경우 더욱 노골적으로 자기당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을 벌일 우려가 있다. ▲조진형의원=초선의원으로 국회에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크다.야당은 지자제와 대선을 동시 실시하자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여당을 농락하고 있다.8월 임시국회를 열어 원구성을 마쳐 9월 정기국회와 대선에 임하자. ▲최운지의원=오늘 논의의 요지는 8월 임시국회와 민자·민주 양당대표회담을 조속히 개최,빠른 시일내에 국회정상화를 꾀해야 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 단독국회라도 소집해야 한다는데 있는 것 같다.이같은 내용을 오늘 의총 결의로 채택하자. ▲김용태총무=오늘 의총에서 여러분들이 8월 임시국회 소집을 결의한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대야협상에 융통성을 갖기 위해 임시국회 소집공고 시기는 원내총무에게 전적으로 일임해달라.
  • 독일/쓰레기 세분화… 30∼40%재활용/환경보호 모범국의 처리실태

    ◎독성강한 폐품 12종나눠 수거/유리는 갈색통·종이는 파란통에/“적게 버리자”소비개혁교육 활발 움벨트.독일어로 환경이란 뜻이다. 이 단어만 등장하면 과묵한 독일인들이 수다스러워 진다.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기때문이다. 정부와 민자당이 최근 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우리도 이제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됐다.모범적인 환경보호 국가인 독일의 쓰레기처리 방법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만한 지표가 많다. 독일에서는 노란색,파란색,초록색,갈색등 각기 색깔이 다른 4개의 쓰레기통을 사용한다.노란색 쓰레기통은 금속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으는것이고 파란색은 종이,초록색은 음식찌꺼기등 식물성 쓰레기,갈색은 유리제품의 쓰레기를 모으는 쓰레기통이다. 갈색쓰레기통의 경우 다시 3가지로 나뉘어 흰색유리,청색유리,갈색유리등을 따로 수거한다.유리의 질이 흰색 청색 갈색순으로 좋기때문에 재생유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다. 또 배터리 살충제등 독성이 있는 쓰레기는 12종류로 분류하여 한달에 한번 전문가가 승차한 버스로 수거한다.종이쓰레기도 한달에 한번 수거하며 음식찌꺼기등 일반쓰레기는 1주일에 한번 모아간다. 이같이 세분화된 쓰레기 수거방법으로 인해 쓰레기의 30∼40%가 재활용된다. 재생되지 않는 쓰레기는 쓰레기처리장에서 34개의 과정을 거쳐 소각되는데흔히 도시중심가에서 멀지 않은곳에 자리잡은 이 쓰레기처리장에서 최종적으로 배출되는 연기는 우리가 숨쉬는 공기보다 맑다. 물론 이처럼 완벽에 가까운 쓰레기처리를 위해서는 많은 경비가 소요된다.10년전만해도 1t의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30마르크(1만5천원)가 쓰였으나 이젠 3백마르크(15만원)가 사용된다.인구 30여만명인 독일의 수도 본시 청소국엔 엔지니어 20명을 포함 4백50명의 인원이 근무하는데 연간예산이 7천5백만마르크(3백75억원)에 이른다.쓰레기처리비용으로 서울시보다 약3배의 돈을 쓰는셈이다. 쓰레기의 재생 또는 완벽한 처리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원천적인 쓰레기방지다.이를 위해 독일에선 쓰고 버리는 산업사회의 소비패턴을 바꾸기위한 시민의식교육이 활발하다.청소국에 소속된 엔지니어들이 3∼4년전부터 유치원에 나가 환경교욱을 실시하며 교사들에게 환경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이같은 어린이교육을 통해 부모를 교육하는 효과를 겨냥하는 한편 각 마을별 쓰레기수거 날짜,효과적인 쓰레기처리 방법,쓰레기처리 관련정보를 알려주는 전화번호등 쓰레기처리에 도움이 되는 온갖 정보를 담은 1백쪽분량의 책자를 발간 각 가정에 배포한다. 신문 방송등 언론매체에서도 거의 매일 쓰레기문제를 다루고 쓰레기처리에 공로가 큰 시민에게 주는 환경상도 제정돼 있다. 독일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것은 10여년전부터인데 독일인 특유의 철저한 국민성때문에 효과가 높다.본 청소국의 헬무트 코흐 부국장은 자신의 가족 4명이 『10년전엔 1주일에 1백20ℓ의 쓰레기를 버렸으나 이젠 30ℓ만 버린다』고 말했다.시민들의 이같은 노력으로 본시의 경우 재생불가능한 쓰레기가 6년전엔 1년에 1백60t이었는데 최근엔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1백t으로 감소했다.
  • 대중업소 1회용품 못쓴다/당정,관련법개정등 연내 규제근거 마련

    ◎생산업체엔 폐기물처리 부담금/기업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쓰레기 수거료 누진제 전환 정부와 민자당은 27일 환경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목욕탕·식당등 대중업소에서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제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백화점등 서비스업소에서 상품을 팔때 과대포장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당정은 이같은 규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정기국회에서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한뒤 시행령을 마련,연내에 1회용품의 사용을 금지하는 한편 1회용품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폐기물처리부담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황인성정책위의장과 이재창환경처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당정은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품의 폐기물재활용촉진표시제 의무화 ▲기업의 폐기물감량화조치 및 재생원료사용 의무화 ▲정부등 공공기관의 재생제품사용 의무화 ▲폐기물예치금의 환불대상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와함께 쓰레기수거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배출량에 따라 부과하는 누진체제로 전환,가전제품 가구등 대형쓰레기에 대해서는 수거료를 차등부과할 방침이다. 당정은 이밖에도 민간의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고물상의 수집품도 폐기물예치금환불대상에 포함시키고 전국 6백85개 재생업체에 대한 금융·세제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 “8월국회 일방소집 않으면 김영삼대표 만나겠다”/민주 김대표 밝혀

    민주당의 김대중대표는 27일 민자당과의 양당대표회담과 관련,『8월 임시국회를 3당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소집하지 않는다는 조건이면 김영삼대표를 만나겠다』고 말해 민자·민주양당대표회담을 수용할 뜻을 밝혔다. 김대표는 이날 대표회담개최문제를 놓고 당내 입장정리를 위해 가진 최고위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같은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결국 민자당의 8월 국회소집 명분을 얻기 위한 제안인만큼 만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고위원들사이에 대표회담개최를 둘러싸고 격론이 벌어져 오는 29일 당무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다.
  • 새 정치와 「언행불일치」/한완태 정치부기자(오늘의 눈)

    최근 또다시 민자당 이종찬의원의 탈당설이 고개를 들어 주목을 끌고 있다. 물론 이의원 자신이 탈당에 관해 명백한 얘기를 한 적은 없지만 그의 측근인사들은 「심증」을 앞세워 그같은 가능성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특히 민자당일각에서는 지난달 25일 김영삼대표와 공개회동후 전격적으로 당잔류결정을 내린 이의원이기에 그의 탈당설을 행여나 하면서도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다. 나아가 대통령후보경선과정에서 한배를 탔던 일부의원은 『만약 이의원의 재탈당설이 진실이라면 그는 정말로 수준이하의 정치인』이라고까지 성토했다.이의원의 진의야 어떻든 그에게는 최근들어 계속 극심한 「언행불일치」를 드러내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의원이 27일 상오 시내 하얏트호텔에서 새정치모임 멤버들과 조찬회동을 가진데서도 그랬다. 그는 회동이 끝난뒤 기자들에게 『지방에 갔더니 의외로 정치불신이 심하더라』『앞으로 좀더 생각해보고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는등의 발언을 함으로써 탈당가능성을 강하게 암시했다. 더욱이 『당잔류결정이 아직도 옳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얘기하기 곤란하다』고 발뺌했다. 『당에 남아 비주류로서 떳떳하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던 것과는 사뭇 다른 뉘앙스다. 그러나 이날 회동에서 오간 얘기를 전하는 한 참석멤버의 발표내용은 너무나 달랐다. 『이의원은 탈당설의 진의여부를 묻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어떻게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의아할 따름이라고 했다』『이의원이 자신의 탈당설에 대한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며 전면부인 해버린 것이다. 결국 이의원은 한쪽에서는 탈당이 불가피한 것처럼 흘리고 다른쪽에서는 딱 잡아떼는 이른바 「이중플레이」를 한 셈이다.이는 집권여당의 대통령후보경선에 나섰던 인사로서의 행동과는 어울리지 않는다.이점에 국민들은 의아해하고 실망하고 있다. 특히 그는 「새정치」를 부르짖었던 인물이다.새정치는 정치적 신의와 정도를 추구하는 것이다.그리고 그것은 현실을 바탕으로 한다. 이의원은 잔류결정으로 경선결과를 인정한 이상 무엇보다 먼저당무에 복귀해야 한다.「새정치」를 위한다면 우선 현실에 충실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당무위원으로서 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당무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것도 「새정치」와는 분명 어긋나는 것이다.
  • 폐기물 함량·재활용 적극 추진(당정회의·27일)

    ◎「환경문제」 홍보·시민운동 지원 강화/이재창장관/“산업위축 고려… 기업인 의견 수렴을”/허삼수의원 정부와 민자당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김영삼대표와 황인성정책의장,이재창환경처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분과 당정회의를 열고 폐기물관련법의 정비방향과 폐기물의 감량및 재활용촉진방안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당정은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데 힘을 모으는 한편,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홍보대책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삼대표는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국토가 좁고 인구가 많은 우리나라는 폐기물의 감량화와 재활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민자당이 추진하기로 한 ▲용지절약운동▲절전·절수운동▲식생활문화개선▲일회용품 사용억제▲폐품재활용등 5가지 중점실천운동에 대해 설명했다. 황인성정책위의장은 『리우환경선언이후 우리나라에서도 환경문제가 최대의 관심사로 부각돼 언론및 각 사회단체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한 갖가지 국민운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면서 『당과 정부가 구체적인 정책적 견해를 마련,이러한 사회분위기를 이끌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에대해 이재창환경처장관은 『환경문제는 양적으로나 질적인 면에서나 단기간에 다루기는 힘든 문제고 환경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쓰레기를 줄이고 폐기물을 재활용해야한다는 인식을 국민들이 갖도록 제도도 보완하고 시민운동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어 회의는 당측의 질문과 정부측의 설명등 일문일답 형식으로 이어졌다. ▲김문기 당환경특위위원장=상품의 생산·유통·소비등 모든 단계에서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정부가 계획을 세우면 당이 적극 지원하겠다. ▲백남치제3정책조정실장=폐기물관리법을 보강하고 필요한 법을 제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땜질식 보강의 입법방향에는 문제가 많은 것 같다.환경관련법들을 통합법체계로 갖출 수는 없는가. 또 재활용품의 수거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한국자원재생공사법의 개정도 필요한 것 같다. ▲김인호환경처차관=폐기물의 감량에 중점을 둔다면 현재의 폐기물관리법으로 충분하지만 폐기물의 재활용을 활성화시키려면 통합법을 만들 필요도 있다.한국자원재생공사의 기능을 확대해 중추적인 정부출연기관으로 육성하려면 법개정이 필요하다. ▲허삼수의원=환경관련법안의 보강이 자칫하면 산업활동을 규제하는 잘못을 범할 수 있다.법안의 제정·개정과정에 기업인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이장관=과도한 환경규제가 산업계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기업인들의 의견을 반드시 듣고 일을 추진하겠다. ▲송두호의원=상공부가 해마다 44만t씩 산업폐기물의 수입을 계속 허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환경에 대한 국민의식이 아직은 너무 낮은 것 같다.오히려 환경규제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 ▲이장관=환경기준의 강화는 여러 부처와 맞물려있는 문제이므로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겠다. ▲박용도상공부차관=현재 폐기물에 대해서는 수입승인제를 실시하고 있다.폐지와 고철의 수입은 산업체가 직접 사용하는 만큼만 수입중이다. ▲강선영의원=환경문제는 법이전에 가정에서부터 계몽해야 한다고 본다.주부들이 공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은 주부로 부터」라는 식의 슬로건을 내놓는등 명랑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 ▲이장관=주부뿐만 아니고 모든 국민이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홍보계획을 준비하겠다. ▲황의장=환경문제를 규제부터 시작하면 오히려 마찰이 생기고 부작용이 일어난다.앞으로 6개월에서 1년정도는 홍보활동을 강화해 국민 모두가 환경보호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보자.
  • 8월국회/지루한 「교착전선」 걷히려나/개원국회 폐회이후 정국기류

    ◎양김대좌 성사땐 돌파구 열지도/여론 의식한 야도 「조건부 등원」 가능성/야선 「2당국회」 활용,민주당 압박 가중 제14대 개원국회가 원구성조차 못하고 28일 자동폐회된다. 민자당은 8월초 다시 임시국회를 열어 원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나 민주당측은 단체장선거 연내실시를 계속 고집하며 임시국회소집을 반대할 움직임이어서 여야 합의에 의한 완전한 국회정상화는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측은 여당의 단체장선거연기를 계속 정치쟁점으로 부각시켜 이를 연말 대선의 득표전략에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민주당측은 27일 『3당합의없이 일방적으로 8월 임시국회를 소집하지 않는다면 김영삼·김대중대표회담에 응할 수 있다』고 입장을 정리하는등 국회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여론을 의식하는 모습을 나타내 극적인 돌파구가 열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14대 국회 자동폐회를 계기로 야권의 전략은 더욱 분명히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야권의 전략◁ 야권공조의 균열이후 민주·국민 양당의 국회정상화에 대한 입장차이는 큰 편이어서이렇다할 야권의 공동전략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실시문제만큼은 여전히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어 향후 정국추이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민자·민주 양당대표회담과 국회정상화문제와 관련,초강경대응을 고수해온 민주당이 국회 자동유회를 하루 앞둔 27일 조심스런 방향선회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도 국회 자동유회에 따른 여론의 비난을 의식한 고도의 정치적 선택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의 국민당태도에 대한 불신의 강도는 대단하다.27일 3당총무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이철총무는 「민자·민주당이 합의하면 따르겠다」는 국민당의 태도에 대해 몹시 못마땅한 표정을 지은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를 의식,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8월 임시국회를 3당 합의하에 열겠다는 조건이면 민자·민주 양당대표회담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예측불가능한 국민당의 행태에 「쐐기」를 박으면서 동시에 향후 정국구도를 양금중심체제로 복원시키겠다는 의도이다. 또 민주당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당초 「단체장선거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요구하던 것에 비해 상당히 후퇴한 것으로,국회자동유회에 따른 여론의 예봉을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볼때 양금회담의 성사여부와 김영삼­정주영대표회담이 주요 변수이긴 하나 8월중 임시국회개회는 틀림없다는 것이 정가의 지배적인 관측이다. 국민당은 이미 8월초 임시국회소집이 당론이며 민주당도 양금회담을 통해 「지방자치법개정안의 변칙처리 불가」와 「특위구성」에 민자당이 동의할 경우 국회정상화에 응한다는 내부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민자·국민의 전격합의로 8월초 임시국회가 소집될 것에 대비,미리 「시간과 모양」을 의식한 전략이라는 풀이도 없지않다. 28일의 「노원을 부정선거 보고대회」를 시작으로 이를 새로운 정치쟁점화하려는 민주당이 벌써부터 태도를 변화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사실 민주당은 오는 8월12일 있을 영등포갑선거구의 재검표에 기대를 걸고있는 상황이다. 어쨌든 특별한 이유가 생기지 않는한 국회 자동유회이후 갈수록 거세지는 여론의 압박때문에 민주당의 선택은 국민당과 마찬가지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전망◁ 민자·국민당의 김영삼·정주영대표가 양당만으로 8월초 임시국회에서 국회를 정상화시키기로 합의할 경우 민주당은 상당한 정치적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민당측의 국회정상화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금회동이 성사돼 국회가 양당구도로 운영될 경우 정대표로서는 대선전략에 큰 차질을 빚는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자당으로서는 이같은 점등을 고려,민주당이 계속 국회등원을 거부하더라도 국민당과 양당만으로 원을 구성하고 각종 정치 현안들을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민주당도 민자·국민당의 정치적 압력과 여론의 비난이 가중되면 양금회동등을 통해 타협점을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승부수와 국면전환에 강한 김영삼대표가 대표회담에서 적절한 「선물」과 명분을 제공,돌파구가 찾아질 수도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영삼대표가 광역·기초자치단체장선거 가운데 하나를 내년초에 실시하자고 제안함으로써 김대중대표가 단체장후보 공천자를 내정,대선에서 김대표의 자금압박을 풀어줄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김영삼후보 공보특보/민자,이경재씨를 임명

    민자당은 27일 당기위원장에 문정수의원을,김영삼대통령후보의 공보담당특보에 이경재 전동아일보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 당기위원장 문정수의원/청년봉사단장 하순봉의원/민자당 임명

    민자당은 27일 당기위원장에 문정수의원(사진 오른쪽)을,청년조직인 「민주자유청년봉사단」단장에 하순봉의원(왼쪽)을 각각 임명했다. 한편 민주자유청년봉사단 부단장으로는 이승무의원(초선)이명진·양근수·김선림·권병대씨 등이 각각 임명됐다.
  • 「단체장」 볼모… 개원국회 허송 30일/「새정치」 어디로 갔나

    ◎오늘 자동개회… 각계서 개탄의 소리/야 등원거부,대선겨눈 당략일뿐/민생외면·원구성 못한건 “직무유기”/“모든현안 의회서 논의… 조속 정상화 마땅” 『개원국회가 원구성도 못하다니…』 28일 폐회되는 14대 개원국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심정은 이미 개탄의 수준을 넘어섰다.근 7개월여만에 열렸는데도 회기 30일동안 변변한 회의 한번 열지 못하고 허송세월한 국회의 행태는 이제 「정치불신」을 지나 「정치불재」의 상황까지 자초하고 말았다.『그래도 새 국회에는 무언가 달라지겠지』라던 기대는 초입단계부터 어긋나고 말았다. 당사자인 여야의원들 입에서 조차 『명백한 직무유기』『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자조적인 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위를 따진다면 개원국회의 공전은 지방자치단체장선거의 연내실시를 주장하는 민주·국민당 등 야당의 등원거부에서 비롯됐다.민자당은 단체장선거의 연기가 「국민적 합의」라는 점을 내세우면서도 야당과의 협상과정에서는 자체적으로 정한 실시시한인 95년6월 이전에라도 여야합의에 의해 실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그러나 야당은 『6월말까지 단체장선거를 실시하지 않은것은 정부·여당의 불법행위』라고 주장하며 단체장선거 연내 실시를 등원의 전제조건으로 삼아 정치공세만을 펴왔다. 그러나 여야의 주장가운데 어느쪽이 옳든 이 문제 역시 국회안에서 논의해 해결했어야 마땅하며 더구나 새국회의 원구성문제를 「볼모」로 삼은것은 국회의원의 기본책무마저 저버린 행위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야당의 등원거부는 오직 연말의 대선만을 겨냥해 여권의 이미지훼손을 노린 당리당략의 성격이 짙으며 이는 야당이 아직 「사당」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고려대 한승조교수(정치학)는 『경제불황·물가·선거의 공정성보장 등 국회가 다루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이를 모두 제쳐두고 당리당략 차원에서 국회를 공전시킨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고 『대통령을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에 봉사하는 국회상 정립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외국어대 김인철교수(행정학)는 『특정 사안을 놓고 여야가 끝없는 공방을 벌일 수도 있지만 그같은 문제도 국회에서 해결해야 한다』면서 『야당도 이제는 힘이 있는만큼 현재와 같은 구태의연한 태도를 고쳐야하며 여당도 야당을 끌어들일 수 있는 타협책을 제시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보장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화여대 김석준교수(정치학)는 『국민들보다는 정치인들의 이해관계가 우선했기 때문에 현상황에 이르게 됐다』면서 『이 때문에 국민들의 정치지도자들에 대한 신망이 더욱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여야의원,특히 초·재선의원의 경우 조속히 국회를 정상화해 민생 현안을 처리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 초선인 김동근의원(민자·전국구)은 『개원국회의 회기가 다 끝나도록 무위도식으로 일관했다는 사실은 여야를 떠나 국민 앞에서 창피하기 한량없는 일』이라면서 『야당측이 주장하는 단체장선거문제 등 현안도 소관 상임위에서 단상토론을 벌인뒤 표결에 붙이고 최종심판은 국민에게 맡기는 것이 정도』라고 무조건적인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 14대 국회 공전 장기화 조짐/장선거 여야대립 첨예

    ◎개원국회 내일 자동폐회/9월회기 불투명 14대개원국회가 자치단체장선거실시를 둘러싼 여야간 극심한 의견대립으로 안건처리는 물론 원구성조차 하지 못한채 오는 28일 자동폐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회정상화와 장선거문제를 절충하기위한 여야대표회담도 각당의 이해가 엇갈려 불투명해짐으로써 경색정국의 장기화가 불가피하며 접점이 찾아지지 않는한 여야대치상황은 오는 9월 정기국회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민자·민주양당은 28일쯤 사무총장회담을 통해 민주당이 주장하는 김영삼·김대중양당대표회담의 전제조건인 장선거실시문제를 절충할 예정이나 실시시기에 관한 양당간의 입장차이가 워낙 커 합의점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특히 정부·여당의 「장선거 연내실시불가」입장에 어떠한 변화가 없을 경우 7월말부터 전국적으로 「부정선거규탄및 장선거관철을 위한 시국강연회」를 개최하는등 장외공세를 강화할 방침이어서 이에따른 정국긴장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국민당은 김영삼·정주영대표회담을 27일로 합의해놓고도 25일 일방적으로 파기,8월초 민자·국민양당의 임시국회공동소집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에따라 민자당은 이번주중 야당측과의 다각적인 접촉을 통해 김영삼·김대중,김영삼·정주영대표회담의 성사를 도출해낼 계획이다. 그러나 민자당은 야당측이 국회정상화에 불응하더라도 8월3일쯤 10일 또는 14일 회기의 임시국회소집을 강행할 태세여서 향후 정국추이와 관련,주목된다.
  • 공군 조종장교/복무기간 연장/정부,군무원 정년도

    정부와 민자당은 공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조종장교등 전문인력의 의무복무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군무원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4급이하 일반군무원의 정년을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군인사법」과 「군무원인사법」 개정안을 확정,다음 임시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당정이 26일 마련한 군인사법 개정안은 공군의 핵심전력인 조종장교의 적정수준유지를 위해 단기복무자는 7년에서 12년,장기복무자는 10년에서 15년으로 의무복무기간을 각각 5년씩 연장토록 하고 있다. 또 군의 필수기술분야에 종사하는 장기복무 전문인력의 확보를 위해 이들의 복무기간을 준사관의 경우 5년에서 10년,하사관은 7년에서 10년으로 각각 연장토록 했다. 군무원인사법개정안은 군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현재 기술분야의 4급및 5급 일반군무원에게만 정년연장이 가능한 것을 4급이하의 모든 일반군무원도 3년의 범위내에서 연장이 가능토록 했다. 현행 군무원인사법은 3급이상의 군무원은 61세,4∼7급 일반군무원은 58세(단 기술분야 일반군무원중 4급및 5급은 3년의 범위내에서연장이 가능),8급및 9급 일반군무 원은 55세,기능군무원은 40∼61세로 정년을 각각 제한하고 있다.
  • 여갑순(사격) 첫 금/여공기소총서「대회1호」(92바르셀로나올림픽)

    ◎4백98.2점/라이벌 레체바 2.9점차 제쳐/레슬링도 쾌조… 민경갑·송성일 2회전에 【바르셀로나=올림픽특별취재단】 여갑순(18·서울체고3년)이 제25회 바르셀로나올림픽 첫 금메달이자 한국사격사상 첫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국사격의 기대주 여갑순은 대회 2일째인 26일 하오(한국시간)이곳 모에트 델 바예트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자공기소총 결선에서 4백98.2점을 쏘아 강력한 우승후보인 불가리아의 레체바(4백95.3점)를 2.9점차로 제치는 파란을 일으키며 우승,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 주었다. 한국사격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는 올림픽도전 36년만에 처음이다. 한국사격은 지난56년 멜버른올림픽에 처음 출전했으나 88서울올림픽에서 차영철이 남자소구경소총복사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이 유일한 입상이었다. 여갑순의 이날 김은 이번 대회에 걸려있는 2백57개의 금메달 가운데 첫번째로 「금1호」의 영예를 함께 안았다. 여갑순은 이날 결선에서 앞서 벌어진 본선경기에서 3백96점으로 레체바와 동점 선두를 기록했으나 시리즈차에서 뒤져 2위로 결선에 올랐다. 여갑순은 모두 10발을 쏘는 결선경기에서 4발째까지 10,10·3,10·6,10·6으로 모두 10점대 이상으로 선전.2차례 9점대에 그친 레체바를 2위로 밀어내고 세계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여갑순과 함께 8강에 오른 한국의 이은주(한체대)는 예상밖으로 부진,6위에 그쳤다. 한국은 사격의 선전외에 금메달밭인 레슬링 52㎏급 그레코로만형 1회전에서 민경갑(삼성생명)이 이란의 자한디데를 맞아 초반 2점을 빼앗기며 고전했으나 막판 대공세로 11­2까지 크게 앞선뒤 상대의 부상으로 기권승,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 레슬링은 또 1백㎏급 송성일(상무)이 일본의 노노무라에 판정승,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한국은 대회 3일째인 27일밤 역도 56㎏급 전병관,유도 95㎏ 이상급의 김건수등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노대통령 축전 노태우대통령은 26일 바르셀로나올림픽 사격여자공기소총에서 한국팀에 첫금메달을 안겨준 여갑순선수에게 축하전문을 보내 격려했다. ○김영삼대표 위원도 한편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도 이날 김성집선수단장과 여갑순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이날의 쾌거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선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 민자·민주 총장회담/대표회담 논의 무산

    민자당의 김영구,민주당의 한광옥사무총장은 25일 상오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민자당이 제의한 김영삼·김대중대표회담 개최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양당 총장들은 이에따라 다시 당론조정과정등을 거쳐 28일쯤 총장회담을 재개,대표회담 개최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서 김총장은 아무런 전제조건없이 대표회담을 열어 양대표가 단체장선거 실시시기등 모든 현안들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대해 한 총장은 대표회담의 전제조건으로 단체장선거 연내실시등을 포함한 정부 여당측의 성의있는 태도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맞섰다.
  • 「그린라운드 태풍」 대비에 초점/당정,환경관련법안 제정 추진 안팎

    ◎환경 산업육성법 등 조기입법 검토/유해폐기물 수·출입통제법까지 포함 지난달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를 통해 부각된 「그린라운드」의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와 민자당의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다. 당정은 27일 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김영삼대표와 황인성정책위의장,이재창환경처장관과 관계부처 차관 등이 참석하는 환경분과 당정회의를 열고 그동안 정부가 제정을 추진해온 환경관련법안의 입법방향을 확정하고 당의 환경보호운동방침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검토되는 법안은 「환경기술개발및 환경산업육성에 관한 법」「폐기물처리시설설치지원에 관한 법」「유해폐기물의 교역통제에 관한 법」「한국자원재생공사법」「환경기술개발원법」등이다. 또 상공부가 마련하고 있는 재활용산업육성법과 동자부가 추진중인 에너지절약촉진법 등도 함께 논의된다. 「폐기물처리시설설치지원에 관한 법」은 폐기물처리시설이 지역마다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도 설치예정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한데다 현재의 쓰레기매립시설 대부분이 비위생적이어서 환경오염의 요인이 되고 있어 환경처가 입법을 서두르고 있다. 이 법안은 폐기물 처리시설이 설치되는 지역에 대한 도로·상하수도·전기통신등 지원을 의무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안은 이를 위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비용 가운데 일정액을 출연하고 폐기물반입료의 일정비율을 징수해 지원기금을 조성하도록 하고 있다. 「유해폐기물의 교역통제에 관한 법」은 유해폐기물의 국가간 교역통제에 관한 협약(바젤협약)이 올해안에 발효될 전망이어서 유해폐기물의 수출입통제에 관한 국내법령의 제정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이 법안은 유해폐기물을 수출 또는 수입할 때는 환경처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폐기물을 종류별로 포장,라벨을 부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환경기술개발및 환경산업육성에 관한 법」은 생산활동에 따르는 환경오염물질을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한 시설의 설치와 운영기술·세제·금융지원 등을 일괄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이 법안은 환경오염방지시설의 등록제도를 면허 또는 허가사항으로 전환,자본금 기술인력장비 등의 등록기준을 현실화하고 있다. 「한국자원재생공사법」은 현재 무자본특수법인인 자원재생공사를 공기업형태의 법인으로 전환시켜 업무범위를 지금까지 해오던 폐수지수집·처리에서 폐기물관리기금의 수탁운용과 국가적 수준의 재활용 폐기물의 수집·처리 등으로 확대하는등 공사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 「환경기술개발원법」은 첨단환경과학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설치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각 연구기관에서 분산된 기능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획·조정권을 주고 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를 현행의 「협의」에서 「심의」제도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환경영향평가법」의 제정은 상공·동자부등 관계부처간의 의견조정이 어려워 당분간 보류될 전망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