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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작물 풍수해보상 대상 확대

    ◎경작면적 1.5∼2㏊로 높이고/피해율 20∼30%선으로 하향조정/민자당,관련법 개정 추진 민자당은 19일 냉해 피해등과 관련,풍수해재해대책법의 보상기준을 대폭 완화해 피해농어민에 대한 보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민자당은 이와관련,현행 1㏊이하 경작자로서 50%이상 피해가 있을 경우에만 보상토록 돼있는 기준을 경작면적은 1.5∼2㏊로 상향 조정하고 피해율도 20∼30%선으로 크게 내리는 방안을 적극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채국회농림수산위원장은 이날 상오 당사에서 김종필대표에게 국정감사 진행상황을 보고하면서 『과거 영세농어민을 기준으로 마련된 풍수해재해대책법의 보상규정이 너무 불합리해 농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며 『관계부처와 협의해 보상을 보다 확대하는 방향으로 법개정을 추진,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 대구 동구 권영식씨/안양 을 김일주씨/광양·동광양 김현옥씨

    ◎민자,새위원장 내정 민자당은 18일 대구 동갑 권령식(성지주택회장),안양을 김일주(전민정당위원장),광양·동광양 김현옥씨(전통일민주당위원장)등 3명을 새 지구당위원장으로 내정,오는 20일 당무회의 의결을 거쳐 임명하기로 했다.
  • 최영철씨 등 3백19명 국책자문위원 위촉장/김 대통령

    민자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18일 하오 청와대 영빈관에서 최영철 전국회부의장등 3백19명에게 민자당 국책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금호그룹 회장만나 김영삼대통령은 18일 낮 청와대에서 박성용 금호그룹회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투자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및 노사화합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고와 관련,앞으로 그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교통부 아직도 정신 못차려”/교체위(국감초점)

    ◎“여객선 승선보고 대부분이 형식적” 질타 장관이 바뀐 교통부를 상대로 이제까지 드러난 서해훼리호 사건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추궁.여당의원들조차 『아직도 교통부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라고 탄식할 정도로 교통부의 무능함을 질책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장관을 대신해 나온 구본영차관은 보고에서 『사고발생후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 실태가 개선돼 승선인원등을 규정대로 체크하고 있으며 교통부가 8명의 직원으로 4일동안 연안여객선 운행실태에 대한 암행감찰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의석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답변하라』는 질타가 터졌다. 민주당의 이윤수의원 『사고발생후에도 인천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의 승선일지를 보면 승선은 2명인데 하선은 12명이나 된다고 적혀있고 기상관계는 하나도 기록하지 않고 있는 예가 많은데 안전관리가 규정대로 실시된다니 어처구니 없다』며 승선일지 복사본을 차관에게 들이밀었다. 민자당의 정영훈의원 『일요일인 17일 지방해운항만청 4곳에 전화조사를 해보니 당직자 1명만 출근한 곳이 2군데였다.휴일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에 1명이면 충분하다고 보는가.해운항만청 감사때 지적돼 개선이 약속된 사항이 하나도 실천에 옮겨진 것이 없다』라며 분노를 표시했다. 정상용의원(민주)도 『현장에 가 보면 이렇게 큰 사고에 느슨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이다.정부가 직무를 유기한 만큼 이번 사고의 1차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 민자당의 김형오의원은 『인천에서 연간 출항하는 여객선이 4천여척이지만 지난 1년10개월동안의 승선보고를 보면 단 한번도 초과승선·과적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돼 있는데 이런 거짓말이 어디 있느냐』며 당국의 감독 소홀을 소리높여 나무랐다. 양순직의원(민자)은 『선체기항지 6백여곳 가운데 매표소가 몇군데나 되냐』고 물어 1백52곳에 불과하다는 답변을 들은 뒤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일 지금 사고가 나도 몇 사람이 사망했는지 또 모를 것 아니냐』며 개탄했다. 이날 감사의 초점은 사망자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보상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에 모아졌지만 정부는 속시원한대책을 제시하지 못한채 『최선의 노력 경주』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결론은 인재.서해훼리호 사건이 삼각파도 때문이라는 말은 어디서도 나오지 않았다.
  • 「가·차명계좌」 소문에 의원들 긴장

    ◎“여·야 합쳐 10여명 다친다” 풍문 돌아/해명·일축 등 당사자 반응도 갖가지 최근 정치권에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여야의원 신고재산에 관한 실사와 관련,진원지가 분명치 않은 소문이 돌아 의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소문은 여야를 합쳐 십수명의 의원이 지난 8월12일 재산등록때 가·차명예금통장을 누락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때문에 다수 의원이 다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내용.15명설 17명설 19명설등 숫자가 일정치 않고 또 모기관에서 의도적으로 유포했다는 설,실사를 담당하고 있는 국회감사관실에서 흘렸다는 설,은행감독원에서 한 직원이 우연히 컴퓨터 단말기를 만지다가 알게 돼 세상에 퍼지게 됐다는 설등 구구하다.이미 청와대에 문제의원들의 이름과 구체적인 케이스까지 보고된 상태라는 것이 모든 소문들의 공통된 내용. 이에대한 당사자들의 반응도 가지가지다.계좌번호와 개설일자·입금액까지 소상히 밝히면서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의원이 있는가 하면 하도 이름이 많이 거론돼 이제는 만성이 됐다는 의원,펄쩍 뛰면서 음해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의원,나중에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며 초연한 태도를 보이는 의원등 각양각색이다. ○…소문에 이름이 오른 민자당의원은 전직총리를 지낸 R의원,노른자위 땅을 많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전국구 초선의 L의원,민정계의 중진 K·L의원,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부산출신의 K의원과 인천출신의 J의원,강원도출신의 C의원,관·재계를 두루 거친 경남출신의 C의원,연속 4선을 기록한 전국구의 P의원,부산출신의 K의원등 10명을 상회.한 명을 제외하곤 모두 민정계라는 점이 특징이다. 6억원가량의 예금을 신고한 재력가 K의원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한마디로 일축.K의원은 『지난번 갖고 있던 토지를 아파트 건설업자에게 팔아 잔금으로 받은 액수만도 얼마인데 가·차명계좌를 개설하겠느냐』며 반문. 나머지 의원 대부분도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으나 『큰일 날 소리 하지 말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소문의 진위를 떠나 자신의 이름이 거명됨으로써 돌아올지도 모르는 불이익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와관련,김영구총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반응. ○…민주당은 민자당에 비해 숫자가 적다.중진 L의원과 또다른 중진 K의원,서울출신의 초선 K의원,당내 1·2위를 다투는 재력가인 전국구의 K의원등 4명. 종친회장직을 맡고 있는 L의원은 종친회측이 회원들로부터 회비를 거두면서 자신의 명의로 통장을 개설했기 때문이라고 해명.소문을 듣고 12일쯤 확인해본 결과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 금시초문이라는 중진 K의원은 지난번 슬롯머신사건이라는 「자라」에 놀라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있는 탓인지 「이게 웬 솥뚜껑」이냐는 식의 반응.이름이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걱정된다는 표정이다. 재력가 K의원은 『성실하게 신고했는데 그럴 리가 없다』고 사실무근임을 강조하고 있고 또 서울출신 K의원은 『아내가 20여년전 결성된 연남동주민들의 친목회인 연호회의 회비를 아내 명의의 D신용금고통장으로 관리해왔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비로소 알았다』고 상세한 내역을 공개했다.
  • 자리잡는 정책감사… 활약상 이모저모

    ◎발로 뛰는 국감… 여·야 중진도 “한몫”/관록 살린 대안제시 등 통찰력 돋보여/사전 구체자료 수집,끈질긴 비리 추궁 올해 국정감사가 예년에 비해 여야간 커다란 쟁점이 없이 정책감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는 열심히 공부하는 소장의원들 뿐아니라 여야 중진의원들도 한 몫 하고 있다. 고위당직자들이나 전직 장관출신,다선의원들은 예년같으면 자리나 지키는 정도였다.세세하게 따지는 것은 소장들의 몫이었다.중진급들이 나서면 오히려 「중량」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분위기였다.그러나 이번에는 이들도 예산집행의 문제를 짚고 대안을 제시하거나 정부 부처의 수감태도를 질타하는 등 의욕을 보이고 있다. ○교수팀과 수질검사 ○…국방위소속의 황명수민자당사무총장은 지난 주 3박4일의 계룡대 감사때 바쁜 당무중에도 서울과 계룡대를 오가며 감사에 적극 임했다. 민주당내 비주류의 리더인 보사위소속 김상현의원은 서울대 김상종교수팀과 수돗물 수질을 공동조사한 결과를 내놓는 열의를 보였다.김의원은 서대문구·은평구·성북구의 주민을 표본으로 추출해 검사한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에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지」를 따졌다. 내무위의 문정수의원(민자)은 서울지방경찰청과 경찰청 감사에서 음주측정기가 불량품이 많아 국민들의 인권을 침해할 우려가 높다고 목청을 높였다.문의원은 실제 술을 마시고 음주측정기를 불어 나타난 수치를 제시하고 음주측정기를 검사한 경찰청의 관련 자료를 세밀하게 검토해 일부 검사에 문제가 있음을 밝혀내는 성의를 보였다. 재무위에서는 현역의원중 최고령인 홍영기의원(민주)이 실명제실시에 따른 대체입법의 필요성등 각종 현안에 대한 법리논쟁을 주도했다.5선의원인 박일의원(민주)은 사전 준비한 질의자료만도 웬만한 책 분량이 될정도. 내무위의 김윤환의원(민자)은 대구시 감사에서 국제공항 건설과 섬유산업의 육성책,낙후지역 개발문제등을 포괄적으로 거론했고 서울시에 대한 감사에서는 투자사업에 대한 재원조달 방법의 문제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야당 공세의 물꼬 터 ○…국방위에서는 임복진의원등 민주당의 4인방이 두드러진 활약을보였지만 최형우(민자) 정대철·권노갑의원(민주)등 중량급들의 활약도 못지않아 국방위 감사의 내실을 한층 더하게 했다. 최의원은 기무사에 대한 감사에서 자신이 지난 80년 기무사 서빙고 분실에 끌려가 40여일동안 모진 고문을 당했던 사례까지 열거하며 기무사의 정치개입과 민간 사찰금지 대책을 추궁해 변화하는 군에 주마가편. 지난 9대부터 국방위를 맡아온 정의원도 율곡사업 비리의혹 뿐아니라 군용유류 입찰내정가의 사전유출과 담합의혹을 폭로해 면모를 과시했고 권의원은 감사가 시작되자마자 차세대전투기의 성능문제를 부각시켜 야당 공세의 물꼬를 텄다. 교체위의 김영배의원(민주)은 교통부에 대한 감사에서 고속철도 기종선정과정등을 집요하게 추궁,주목을 받았고 서울시지하철공사 감사에서는 『지금까지 발생한 지하철사고가운데 30%가 신규차량에서 발생한 것』임을 지적,관계자들이 답변에 진땀. ○일부의원 구태 여전 ○…많은 중진의원들이 활발한 감사활동을 통해 올해 국정감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반면 일부 중진의원들은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한 모습. 민자당의 중진인 두 L의원은 소속상임위 감사에서 거의 실적이 없는 상태.이들가운데 한 의원은 서면질의조차 없이 지나가는 날이 많고 현장에서 배포된 자료를 보며 초보적인 문제점을 제기하는 정도로 감사에 임해 눈총. ○자신의 이미지 제고 ○…중진의원들이 전과 달리 감사에 열의를 보이는 것은 정치환경의 변화때문이라는 분석.과거처럼 관록과 정치자금,조직등으로는 변화하는 정치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울지 모른다는 신호가 자주 나오고 있고 중진들도 이를 충분히 감지하고 있다는 것.따라서 정기국회의 하이라이트인 국감에서 중진으로서의 통찰력을 보여 주고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두는 것이 최소한의 자기 관리라는 인식이 이들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 김문기 전의원에 징역18개월 선고/서울고법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황상현부장판사)는 16일 상지대 운영비리등과 관련,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민자당의원 김문기피고인(61·전상지대이사장)에게 업무방해죄등을 적용,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 김대중씨 납치사건/국회차원 조사 추진/민주

    민주당의 「김대중선생 살해미수 납치사건 진상조사위」(위원장 김영배)는 16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당시 국무총리였던 김종필민자당대표와 이후락전중앙정보부장,이철희전중정차장보등의 국감증인채택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국회차원의 진상조사위 구성을 추진키로 했다.
  • 수출신용보증 활성화 촉구/차수명의원

    ◎2년 경력업체 제한… 실효 적어/국회 상공위 국감 국회 상공위는 16일 수출보험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여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신용보증 활성화대책과 수출보험공사의 경영정상화문제를 집중추궁했다. 차수명의원(민자)은 『지난해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수출업체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확대를 위해 마련된 수출신용보증제도가 수출업 2년이상의 경력업체로 지원대상을 제한하는 바람에 실효성이 작다』면서 제한요건의 폐지를 촉구했다. 이날 민주당측은 전날의 한국가스공사 감사에서 문제가 된 신입사원 부정채용 시비와 관련,당시 가스공사사장이었던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으나 민자당측이 반대,논란을 벌였다.
  • 유성환의원 허주비난 발언/민주계 조기진화 나서

    ◎“쓸데없는 소리로 당단합 저해” 질책/“전당대회 관련 파워게임” 오해 소지/김 대통령 진노… 민정계선 “정리 신호탄” 우려 민자당내 민주계의 유성환의원이 민정계 중진인 김윤환의원의 전력을 들어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것과 관련,정치적 복선까지 가미돼 당내에 파문이 일어나자 민주계가 서둘러 진화에 나서고 있다. 유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교육위의 중앙교육연수원에 대한 감사에서 『유신때 유정회의원,5공때 청와대비서실장,6공때 여당사무총장을 지낸 김의원을 강사로 초빙할 생각은 없느냐』고 공개석상에서 김의원을 정면공격했다.당내 민정계는 유의원의 발언이 민정계 중진을 「정리」하려는 신호탄이 아니냐는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상황이 심상치 않자 민주계 원로인 황락주국회부의장은 15일 힐튼호텔에서 민주계인사들을 만나 유의원의 「돌출」행동을 비판하며 『지금은 김영삼대통령의 개혁 성공을 위해 모두가 단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고 다른 인사들도 같은 의견이었다는 것이다.황부의장은 지난14일에도 김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유의원발언을 대신 사과하고 『신경쓰지 말라』고 위로했다. 김대통령도 유의원의 발언을 보고받고 『전혀 도움이 안되는 얘기』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 이처럼 민주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당이 단결해야되는 시점에 쓸데없는 소리로 시끄럽게 만들었다』는 「질책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YS대통령만들기의 일등공신이 하주(김윤환의원의 아호)인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누가 그런 말을 해 YS를 욕되게 하느냐』는 것이다. 또 김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강조했듯이 극단적인 노선을 배제한 민주화세력과 부패되지않은 경제발전세력이 힘을 모아 신한국을 창조해야 할 지금 민주화세력만의 역할 운운한 유의원의 발언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다. 당초에는 이번 일을 유의원의 14대공천탈락과 연관지어 김의원에 대한 감정적 차원의 발언으로 생각하는 견해가 우세했었다.그러나 당내는 물론 정치권에서 『내년전당대회와 연결되는 「파워게임」의 전초전 아니냐』는 해석이 불거져나오자 민주계가 직접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실제로 정가에서는 어차피 일정시점에 가면 김의원과 힘겨루기를 해야하는 최형우의원진영이 배후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돌기도 했다. 민주계인사들 가운데는 유의원의 발언을 내심 반기는 인사들도 있다.시기와 장소가 안좋았을 뿐 언젠가 짚고넘어가야 할 문제라는 것이다. 하지만 당사자인 하주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15일 지역구행사 참석차 고향인 경북선산에 내려가는 등 평상시와 똑 같이 행동하고 있다.다만 그는 14일 ROTC로타리클럽 조찬강연회에서 『누가 언제 얼마만큼 오늘의 민주화에 기여했는지 평가해야 할것』이라고 우회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특히 김의원측은 구여권인사에 대해 종전처럼 부정부패가 아닌 전력시비를 처음으로 제기했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결국 유의원의 발언은 일과성 해프닝으로 끝날 조짐이다.그렇지만 이 문제는 적절한 시기에 본격제기될 가능성이 크며 민자당을 근본부터 흔들수 있는 잠복성 이슈라는 분석이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 민자당 운영체계 대혁신/중앙당 축소… 지구당 사실상 페지

    ◎선거풍토 쇄신 맞춰 추진키로 민자당은 15일 깨끗한 선거운동의 정착을 위한 통합선거법 제정에 맞춰 정당운영 방식도 일대 개혁하는 차원에서 중앙당을 대폭 축소·개편하고 지구당을 연락사무소 수준으로 격하시켜 사실상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민자당은 중앙당의 경우 비대한 조직개념을 없애고 순수한 의견수렴과 의사결정 기구로 전환,국·실로 구성돼 있는 현 조직을 위원회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당은 연락사무소 수준으로 낮춰 중앙당의 운영비 지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도지부의 조직도 크게 축소할 방침이다. 여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돈 안드는 선거운동의 정착 등 선거풍토쇄신은 정당운영 방식에 대한 개혁이 뒤따라야 한다』고 전제,『이를 위해 비대한 중앙당의 축소와 지구당 운영의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재산물의 지방의원 50명 정밀실사 착수/민자

    민자당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재산공개와 관련,당소속 문제의원 50여명의 재산실태에 대한 정밀실사에 착수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민자당은 각 시도지부와의 협조아래 모두 6백2명의 당소속 시도의원가운데 재산형성과정에 의혹이 제기된 50여명을 선별,투기성부동산과다보유·공직을 이용한 축재·미성년자 명의 부동산소유등을 집중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의원은 서울시의회가 10여명으로 가장 많고 강원·제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3∼4명씩이 징계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의 한 고위당직자는 이와관련,『일부 시도의원의 경우 재산형성과정이 매우 악성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당차원의 실사작업이 막바지 확인단계에 이르고 있어 빠르면 다음주중 징계대상자의 폭과 수준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종구씨 등 11명 국감증인 채택/여야총무 합의

    민자 민주 양당은 15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고 이번 국정감사에서 각 상임위별로 이견을 보이고 있는 증인채택문제에 대한 일괄타결을 시도,법사 외무통일 상공자원 보사위 등 일부 상임위의 증인채택에 합의했다. 민자당 김영구,민주당 김대식총무는 이날 회담에서 법사위의 경우 율곡사업 비리와 관련,이종구전국방장관 권령해전국방장관의 동생 권영호씨 등 2명을 증인으로 채택키로 합의했다.
  • 관할관 형면제권 축소/영장발부권 군판사에… 「법원」도 통폐합

    ◎당정,군사법제도 개선안 마련 국방부는 15일 군관할관(지휘관)의 형면제권을 대폭 축소하고 군사법원을 통폐합하는 한편 관할관이 행사하던 구속영장발부를 군판사가 하도록 하는 내용의 군사법제도개선안을 마련,발표했다. 정부와 민자당은 이날 하오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군사법원법·군형법·군법무관임용법개정안을 확정,정기국회에서 처리한 뒤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지휘관에게 절대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위헌시비를 불러 일으킨 관할관의 확인제도와 관련,1심(보통군사법원)의 경우 형면제권을 없애고 감형권만을 인정하며,2심(고등군사법원)에서는 이를 완전히 폐지하고 전시에만 인정토록 했다. 개정안은 또 관할관에 속했던 구속영장발부제도도 군검찰관이 관할관의 승인을 받아 군판사에 청구,군판사명의로 발부토록 했다. 개정안은 이와함께 국방부와 각군 본부등 4군데에 설치된 고등군사법원은 국방부에만 통합설치토록 했으며 사단급까지 설치됐던 보통군사법원도 군단급이상으로 확대,대폭 축소키로 했다.
  • “가스공 공사 특혜입찰” 집중 추궁(국감중계)

    ◎외무부 관저­파티­차량 사치 심해/외통위/수협자금 88% 대기업 편중 대출/농림수산위 ▷외무통일위◁ 미국 뉴욕 유엔대표부에 대한 감사에서 박정수의원(민자)은 소말리아사태와 관련,『미국은 내년 3월말까지 철수하기로 결정했으면서 한국에는 클린턴대통령의 친서까지 보내 전투부대 파병을 요청하고 있는데 우리의 입장은 무엇이냐』고 질의. 유종하대사는 이에 대해 『갈리 사무총장의 특사가 현지에서 상황을 판단중에 있어 유엔의 공식입장이 아직 정리돼 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히고 『따라서 우리의 입장을 결정할 계제가 아니다』고 답변. 나웅배의원(민자)은 대표부가 4천5백만달러(한화 약3백60억원)를 들여 대형 대표부건물과 대사관저를 새로구입하고 거기에 맞춰 인원도 현재의 42명에서 90명으로 늘리려 하는 것은 낭비가 아니냐고 따졌다.나의원은 특히 1천6백2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관저구입의 타당성 여부를 집중추궁. 북한의 핵문제에 대한 대표부의 대책을 주로 따졌던 통일원장관 출신의 이세기의원(민자)은 『7개공관에 대한 국정감사의 전반적인 인상은 외무부의 집사치,파티사치,자동차사치가 심하다는 것』이었다면서 『외무부도 국내의 개혁의지에 맞춰 검소하고 시대에 맞는 외교활동을 펴도록 노력하라』고 촉구. 이날 감사에는 민자당의 이세기 나웅배 박정수,민주당의 조순승 이우정의원등이 참여. ▷교체위◁ 인천지방해운항만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서해훼리호 참사의 사고원인을 제시하며 허술한 인천항의 안전대책을 강하게 질타. 한화갑의원(민주)은 『인천해운항만청 관내 9개 낙도보조항로에 취항하고 있는 10척의 여객선중 4척이 선령 20년을 넘긴 낡은 배』라며 『특히 노후된 선박은 과다한 수리비등으로 경영압박의 요인이 되고 있으므로 제2의 참사를 막기위해서는 이들을 과감히 대체시켜야 한다』고 요구. 노승우의원(민자)은 『올들어 8월말까지 항공유경유나 벙커C유등으로 인한 인천항의 해상오염건수가 41건으로 지난해 72건에 비해 증가추세에 있다』면서 『해상교통안전대책수립과 항만순찰강화등 해상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조차 취하고 있는지 의심이 든다』고 질책. ▷상공자원위◁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평택 인수기지 공사등 신·증설 공사의 입찰을 둘러싼 특혜시비와 이경식 전사장 때의 입사관련 부정의혹이 집중 거론. 신기하의원(민주)은 『지난해 1백8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면서 1차 시험 답안지인 OMR카드를 없애고 과락자 15명과 평균 60점 미달자 1백52명등 총 1백67명을 합격시킨뒤 2차 시험에서도 논문점수 40점(1백89등)등 꼴찌부터 9명을 최종 합격시키고 논문석차 공동 3위(90점) 7명을 떨어뜨렸다』고 주장. 박광태의원(민주)은 『평택인수기지 1차 확장공사,인천인수기지 공사,전국가스공급 주배관공사등 총 6천7백88억원의 공사가 수의계약,예정가 누출·특혜입찰등 부조리가 총 동원된 복마전이었다』며 『이중 한양이 전체의 42%인 2천8백91억원을 따낸 것은 정경유착의 결과가 아니냐』고 따졌다. ▷농림수산위◁ 수산청을 상대로 한 국감에서 수산자금의 대기업 편중대출과 각종 공사에서 예정낙찰가의 사전누출 의혹등을 추궁. 이규택의원(민주)은 『수협의 92년 영어자금대출순위 상위 15개사가 보유한 원양어선은 2백84척으로 총원양어선수 7백59척의 37%에 불과한 반면 이들 15개사에 대한 자금지원은 총대출액 7백80억원의 60%가 넘는 4백74억원』이라면서 특혜편중대출 의혹을 제기. 박경수의원(민자)은 『수협의 총운용자금 3조2천5백억원중 88%인 2조8천6백74억원이 어민과 관계없는 대기업등에 융자됐다』면서 시정을 촉구. 이길재의원(민주)은 『30대 수산물 수입업자들이 수협으로부터 각종 정책자금 1천1백억원을 대출받아 2억9천3백90만달러어치의 수산물을 수입함으로써 무역역조와 어가하락에 기여했다』고 지적. ▷문공위◁ 방송광고공사,종합유선방송위원회,방송개발원,언론중재위원회,한국자유총연맹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정부산하기관의 낙하산식 인사와 관변단체의 보조금 지원문제,유선방송의 문제점등을 집중 추궁. 박지원의원(민주)은 『자유총연맹이 순수한 민간단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비대한 조직및 사업규모를축소해야 한다』면서 『연맹본부가 2백39개지부에 지급하는 보조금등을 전액 삭감하라』고 촉구. 박종웅의원(민자)은 『방송광고공사의 공익자금지원이 무원칙하고 자의적으로 집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대한 개선을 요구. 임채정의원(민주)은 『현 정부는 정부출연 언론유관단체에 대선논공행상식의 인사를 하고 있다』면서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차장급 이상 24명중 13명이 공보처 청와대 민자당출신으로 구성된 배경이 무어냐』고 해명을 요구.
  • 「의원 공천장사」 관행 없앤다/연간 당비 5억­소득 5%내로 제한

    ◎민자 정치자금법 개정시안 민자당은 14일 그동안 전국구나 지역구 공천을 대가로 거액의 당비를 헌납해오던 정치관행을 일소하기 위해 연간 당비납부액의 상한을 엄격히 제한,이를 어길 경우 엄격히 처벌토록 했다. 민자당이 청와대와의 협의아래 마련한 정치자금법 개정시안에 따르면 연간 당비납부액의 상한을 5억원 또는 전년도 소득의 5%가운데 많은 액수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행 정치자금법은 당비납부에 대해 상한선을 명시하지 않아 그동안 정당들이 이를 악용,전국구 공천등을 대가로 거액의 정치자금을 조달해오던 폐단이 있어왔다. 민자당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그동안 야당이 당비헌납이라는 이름으로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을 받고 전국구를 팔아왔다』고 지적,『이같은 잘못된 정치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당비상한을 법에 명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자당은 이와 함께 통합선거법 개정방향과 관련,후보자의 가족이 선거법을 위반했을 경우 당선무효 등 후보자를 처벌토록 한 연좌제 범위를 후보자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에 한정할것으로 전해졌다.
  • 문공위/「국민의식 개혁」싸고 치열한 논쟁(국감 초점)

    ◎“과거처럼 관 주도 행태 답습” 비난 14일 공보처에 대한 국회문공위(위원장 오세응)의 국정감사는 의식개혁을 둘러싼 여야의원들과 오린환공보처장관의 소신이 맞부딪치며 자정까지 이어졌다. 감사장인 프레스센터 19층 회의실은 이들이 주고받는 공방으로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뜨거워져 갔다. 여야의원들은 언론의 자정노력과 개혁운동이 보다 심도있게 진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식개혁운동을 놓고 박계동,임채정의원등 야당의원들은 『과거 정권들처럼 관주도의 행태가 답습되고 있다』고 질타했다.과거정권이 집권초반 추진했던 식의 의례적 운동으로 흘러서는 안된다는 여당의원의 걱정어린 당부도 개진됐다. 이순재의원(민자)은 의식개혁운동과 관련,관변단체의 참여를 배제할 것과 교육을 통한 근본적인 의식개혁운동을 벌여나갈 것을 주장했다. 답변에 나선 오린환장관은 『의식개혁운동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듯 지란지사』라고 전제,『의식개혁이 자생력과 추진력을 가질때까지 정부의 측면지원이 불가피함을 의원들이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돌연 박계동의원이 오장관의 말허리를 잘랐다.『과거 군사정권의 핵심세력이 여전히 권력을 쥐고 있는 현실에서 개혁이 될 수 있느냐』며 김종필 민자당대표의 이름을 들고 나섰다.장내는 아연 긴장했다. 오장관은 상기된 표정으로 『작은 부분만 보아서는 전체를 볼 수 없다』는 말로 완곡히 답변을 갈음했다. 그후 의식개혁에 대한 철학적 논쟁은 30여분동안 계속됐다.오위원장이 교통정리에 나선 뒤에야 공방은 중단됐다. 의원들과 장관의 2차공방은 공보처의 언론모니터전문요원 채용으로 옮겨갔다. 민주당의 박지원·채영석·박계동의원은 『공보처의 언론모니터전문요원들은 언론을 감시,장악하기 위한 새정부의 첨병』이라고 입을 모으고 『새로운 언론통제가 시작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임채정의원(민주)은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김영삼후보의 사조직인 홍보팀을 정부로 끌어들인 것은 낙하산인사의 전형』이라며 『언론의 논조와 보도내용을 분석,평가하는 행위는 간접적인 언론사찰행위』라고 질타했다. 박지원의원도『이들의 채용은 국가공무원법 28조와 예산회계법 36조를 어긴 위법행위』라며 이들의 직무내용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오장관은 『언론의 보도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언론모니터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위인설관은 아니라고 못박고 『현재의 언론모니터요원들은 전문가의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계약직 공무원인 만큼 이들의 채용이 국가공무원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오장관은 또 『위성을 통한 본격적인 방송은 현재의 프로그램제작공급여건을 감안할때 시기상조로 판단돼 예정보다 3년정도 늦추었다』면서 『그러나 당초 시험방송은 계획대로 95년부터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내무위/“해난구조 중심 해경체제 개편을”(국감 초점)

    ◎“경찰 아직도 인신제약 남발” 지적 경찰은 새 시대를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인권을 존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 본령에 걸맞는 모습을 언제나 보일 수 있을 것인가.14일 경찰청에 대해 실시된 국회 내무위의 감사는 경찰이 과거의 묵은 때를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라는 촉구가 빗발쳤다. 민주당의원들은 고전적 문제들을 제기했다.문희상의원은 『92년이후 지난 8월까지 경찰이 신청한 영장 23만7천8백건 가운데 1만4천9백41건이 기각당하고 임의동행한 34만5천여명 가운데 79%인 27만3천여명이 불구속 처리돼 경찰의 수사편의적 인신제약이 남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상천의원은 『90년이후 해마다 2백여명이 사망·실종되고 있고 재산손실액도 3백억원을 넘고 있으나 해경의 체제는 안보위주의 소형경비함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해난구조등 민생차원의 해상치안 체제로 해경을 개혁하라』고 촉구. 이어 민자당의 이환의의원은 『해마다 교통사고로 인한 손실액이 5조원에 달하고 있음에도불구하고 경찰청산하의 도로교통안전협회는 92년 5백35억원에 달하는 세입가운데 교통안전에 대한 지출은 15%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이의원은 『반면 93년 교통안전중앙연구원·서울지부회관신축등 자산조성에 3백2억원을 투입하는 등 부동산 보유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 김화남경찰청장은 『구속영장신청시 반드시 주무과장이 구속사유와 소명자료를 검토한뒤 신중하게 신청토록 하겠다』고 개선을 약속. 그러나 의원들이 경찰을 질타만 한 것은 아니다.이날 의원들은 질의에 앞서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이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부모들이 실의에 빠진 사실을 안타깝게 여겨 1천3백만원을 모아 현상금으로 김청장에 전달하고 수사본부를 경찰청에 설치하도록 권유.
  • 농수축협 조합장/선거법 개정도 병행

    민자당은 14일 통합선거법등 정치관계법 개정작업에 맞춰 그동안 과열·타락선거등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어온 농·수·축협 조합장선거법의 개정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를 위해 각 지구당을 통해 이들 단위조합장 선거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실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김종필대표 주재로 열린 고위 당직자회의에서 최근 이들 단위조합장의 선거운동 행태가 금품·향응제공등 타락양상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이들 선거법의 개정을 통해 선거풍토를 개선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개정방향과 관련,연좌제 도입등 부정선거에 대한 벌칙을 대폭 강화한 통합선거법 시안의 기준을 상당부분 적용하기로 한것으로 전해졌다.
  • “음주 측정기 불량품 많다”/경찰청 국감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음주측정기의 대다수가 불량이며 측정방식과 관리에도 문제가 많아 내년부터 미국제품을 수입,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국회 내무위의 경찰청에 대한 감사에서 민자당 문정수의원은 『경찰이 사용중인 음주측정기 35대를 조사한 결과 20대가 수치가 계속 오르거나 전혀 반응하지 않는 불량제품이었다』며 감사원의 감사에서도 측정기의 성능 불량 문제가 지적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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