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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바뀌는 부분은 무엇?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바뀌는 부분은 무엇?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바뀌는 부분은 무엇?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납세자의 불만이 고조되는 연말정산에 대해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등 자녀수, 노후대비 등을 감안한 근로소득세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실제 연말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계층 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세부담이 적정화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긴급기자회견은 연말정산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돼 세법 개정 등이 거론되고, 납세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최 부총리가 직접 해명하고 보완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자녀 수가 많은 가정에 돌아가는 혜택이 적고 노후 대비에 대해 세액공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런 점을 올해 세제개편 과정에서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 간이세액표 개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 등이 보다 정교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납부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분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보완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아직 구체적인 조정항목 등을 결정하지 않았으나 자녀수 외에 2013년 세제개편 당시 폐지된 출생공제 재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도 출생공제 부활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출생 공제, 6세 이하 자녀 공제 등 자녀 관련 공제를 재도입하거나 새로운 자녀 공제 방식을 만드는 등 모든 방향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옛날 방식을 다시 복제하는 방법이 될지, 새로운 방식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노후대비와 관련해서는 현행 연금저축·퇴직연금 등의 세액공제율 12%를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는 세수여건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소득공제를 통한 보완대책보다는 세액공제의 골간을 유지하면서 세부 조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 기재부의 이같은 대책은 소득세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으로 현재 진행되는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최 부총리는 또 기지회견에서 연말정산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득세제의 경우 각종 비과세·공제 규모가 크고 면세자가 많아, 소득재분배 효과가 미약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증가하고 저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경감된다”면서 “고소득층의 세부담 증가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근로장려세제(EITC), 자녀장려세제(CTC) 등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행 연말정산 제도는 2012년 9월 납세자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간이세액표를 개정해 종래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던’ 방식에서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산·서민층의 세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으나 근로자 수가 전체 1600만명에 이르러 공제항목 또는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개인별 세부담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폭탄, 새누리 “정부가 표 떨어지는 짓만 하고 있다” 대책은?

    연말정산 폭탄, 새누리 “정부가 표 떨어지는 짓만 하고 있다” 대책은?

    연말정산 폭탄 연말정산 폭탄, 새누리 “정부가 표 떨어지는 짓만 하고 있다” 대책은? 새누리당은 20일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연말정산 환급액 감소와 관련해 근본적인 보완책 마련에 부심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출산공제 재도입을 비롯한 보완책을 설명하고 나섰지만 정부가 내놓은 대책만으론 성난 민심을 돌리기엔 역부족이란 판단에서다. 새누리당은 당장 연말정산 제도를 손볼 구제책은 없는 만큼 일단 정산이 완료된 오는 22일 이후 문제점을 분석, 종합 대책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이완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근본적 제도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내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정부 발표를 일단 (따져) 봐야한다”면서도 야당이 주장하는 공제율 상향 조정안에 대해 “우리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기존 정부 정책과 다른 것은 손볼 필요가 있다”며 “가족 공제 같은 경우 1인당 얼마로 할 게 아니라 아이 한 명에 얼마, 둘째는 그의 2∼3배씩 줘야한다”며 부양가족공제 확대 방침을 밝혔다. 나성린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세금이 늘어나는 사람이 많다면 문제가 있고, 개별적으로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세부담이 많이 늘어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연말정산이 종료되는 22일 이후 정부가 자료를 가져오면 문제점을 밝혀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부의장은 “다자녀와 독신자 가족에 대해선 (공제) 축소액이 큰 듯한데, 중상층 이하에서 축소액이 크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며 “야당에서는 세액 공제율을 일률적으로 높이자는데 이는 문제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국회 기획재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훈 의원은 “최 부총리가 발표한 방안을 기본으로 하되 향후 연말정산이 끝나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검토해 다시 한 번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견된 문제인데도 선제 대응에 실패한 정부의 안이한 태도에 대한 불만도 한층 팽배했다. 악화일로인 여론 추이에도 신경을 곤두세웠다. 핵심 당직자는 “정부가 표 떨어지는 짓만 하고 있다”며 “이래놓고 당에다 주워담으라고 하면 어쩌자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내 관계자는 “여당이니 참고 있지 지금 정부가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한심하기 그지 없다”며 “세율을 제대로 계산하지 못해 착오를 일으켜 이 같은 참사를 일으킨 것 아니냐.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도 사실 모호하기 그지없고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조차 되지 못한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앞서 이날 회의에서 “옛말에 줬다 뺏으면 엉덩이에 뿔난다는 말이 있다. 이번에 나온 국민 목소리가 이런 것”이라며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수용안하면 좋은 정책일 수 없으니, 이른 시일 내 보완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제전문가인 한 중진 의원은 “세금을 많이 거뒀다 한꺼번에 돌려주는 것은 지난 정부 강만수 경제팀이 한시적으로 만든 편법”이라며 “정부도 연말정산과 직접 관련이 없는 아동수당 이런 것으로 문제를 덮으려 하지 말고 세제가 문제라면 이를 제대로 따져 고칠 부분을 고쳐야 한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폭탄 논란, 최경환 부총리 대책 “도대체 무슨 내용?”

    연말정산 폭탄 논란, 최경환 부총리 대책 “도대체 무슨 내용?”

    연말정산 폭탄 논란 연말정산 폭탄 논란, 최경환 부총리 대책 “도대체 무슨 내용?”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납세자의 불만이 고조되는 연말정산에 대해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등 자녀수, 노후대비 등을 감안한 근로소득세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실제 연말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계층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세부담이 적정화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긴급기자회견은 연말정산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돼 세법 개정 등이 거론되고, 납세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최 부총리가 직접 해명하고 보완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자녀 수가 많은 가정에 돌아가는 혜택이 적고 노후 대비에 대해 세액공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런 점을 올해 세제개편 과정에서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 간이세액표 개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 등이 보다 정교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납부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분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보완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아직 구체적인 조정항목 등을 결정하지 않았으나 자녀수 외에 2013년 세제개편 당시 폐지된 출산 공제 재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도 출산공제 부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재부는 연금관련 공제에 대해서도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출생 공제, 6세 이하 자녀 공제 등 자녀 관련 소득공제를 재도입하거나 새로운 자녀 공제 방식을 만드는 등 모든 방향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옛날 방식을 다시 복제하는 방법이 될지, 새로운 방식으로 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의 이같은 대책은 소득세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으로 현재 진행되는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최 부총리는 또 이날 기지회견에서 연말정산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득세제의 경우 각종 비과세·공제 규모가 크고 면세자가 많아, 소득재분배 효과가 미약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증가하고 저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경감된다”면서 “고소득층의 세부담 증가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근로장려세제(EITC), 자녀장려세제(CTC) 등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행 연말정산 제도는 2012년 9월 납세자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간이세액표를 개정해 종래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던’ 방식에서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라며 “올해 연말정산시에는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과 함께 종전의 간이세액표 개정 효과가 맞물려 연말정산을 통한 소위 ‘13월의 월급’이 줄어들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산·서민층의 세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으나 근로자 수가 전체 1600만명에 이르러 공제항목 또는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개인별 세부담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폭탄 논란, 싱글 분노 폭발 “결혼 못한 게 죄냐”

    연말정산 폭탄 논란, 싱글 분노 폭발 “결혼 못한 게 죄냐”

    연말정산 폭탄 연말정산 폭탄 논란, 싱글 분노 폭발 “결혼 못한 게 죄냐”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얇아진 ‘13월의 보너스’ 봉투로 반발 여론이 거센 가운데 월급쟁이의 세 부담 증가 폭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의 설명에 따르면 2013년보다 작년에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급여생활자는 10명 중 1∼2명꼴이다. 그러나 실제로 연말정산 환급액수를 통해 세금 증가를 체감하는 사람들은 적지 않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지난해부터 적용된 개정 세법 중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에 따라 세부담이 늘어나는 경우는 연봉이 550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연봉 5500만∼7000만원 구간의 경우 평균 세 부담이 2만∼3만원 정도 증가하고, 7000만원 초과 구간은 134만원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지난해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총급여(과세대상 근로소득)가 5000만원을 초과하는 급여생활자는 297만 6000명으로 전체 월급쟁이 1635만 9000명의 18.2%가량이며, 6000만원을 초과하는 급여생활자는 206만 5074명으로 전체의 12.6% 가량이다. 국세통계연보에 5500만원 기준은 없지만, 5000만원 초과자와 6000만원 초과자의 비율을 고려할 때 5500만원 초과자는 전체의 15%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의 계산에 따르면 세부담이 늘어나는 월급쟁이는 전체의 15%가량으로, 10명 중 1∼2명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별 특별공제 혜택 적용 차이 등으로 연봉 5500만원 이하 구간의 급여생활자 중에서도 연말정산을 해보니 세금이 늘어났다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아이가 없어 자녀세액공제와 교육비, 의료비 등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데다 근로소득공제는 줄어든 미혼자들은 연말정산 환급액이 대폭 줄어 세부담 증가를 더 강하게 체감하고 있다. 결국 “결혼 못한 게 죄냐”, “이건 싱글세나 다름없다”는 비판이 제기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이 바뀐 세법을 적용해 연봉 2360만원∼3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올해 납세액을 산출해보니 근로소득공제는 24만 7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425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정부가 간이세액표를 ‘덜 걷고 덜 돌려주는’ 방식으로 바꾼 효과까지 겹쳐 근로소득자들에게 연말정산 환급액 감소는 더 크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정부도 전체 평균으로 보면 연봉 5500만원 이하 구간에서는 세부담 변화가 없지만, 부양가족 여부 등 개별 사례에 따라서는 세부담이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은 “개별 케이스별로 (세부담이 늘어나는) 사례가 없다고 단정지어서 말할 수는 없다”며 “올해 연말정산을 마치고 전체적으로 분석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연봉 5500만원 이하 구간에서 개인 사정에 따라 세금이 늘어난 경우까지 고려하면 전체 월급쟁이 중 세부담 증가를 겪은 사람은 15%보다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신원기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간사는 “연말정산은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많은데,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을 기준으로 맞추다 보니 특정 계층의 부담이 더 늘어나게 되는 역진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폭탄 논란 “결혼 못한 게 죄냐?” 비난여론 이는 이유는?

    연말정산 폭탄 논란 “결혼 못한 게 죄냐?” 비난여론 이는 이유는?

    연말정산 폭탄 연말정산 폭탄 논란 “결혼 못한 게 죄냐?” 비난여론 이는 이유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얇아진 ‘13월의 보너스’ 봉투로 반발 여론이 거센 가운데 월급쟁이의 세 부담 증가 폭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의 설명에 따르면 2013년보다 작년에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급여생활자는 10명 중 1∼2명꼴이다. 그러나 실제로 연말정산 환급액수를 통해 세금 증가를 체감하는 사람들은 적지 않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지난해부터 적용된 개정 세법 중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에 따라 세부담이 늘어나는 경우는 연봉이 550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연봉 5500만∼7000만원 구간의 경우 평균 세 부담이 2만∼3만원 정도 증가하고, 7000만원 초과 구간은 134만원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지난해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총급여(과세대상 근로소득)가 5000만원을 초과하는 급여생활자는 297만 6000명으로 전체 월급쟁이 1635만 9000명의 18.2%가량이며, 6000만원을 초과하는 급여생활자는 206만 5074명으로 전체의 12.6% 가량이다. 국세통계연보에 5500만원 기준은 없지만, 5000만원 초과자와 6000만원 초과자의 비율을 고려할 때 5500만원 초과자는 전체의 15%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의 계산에 따르면 세부담이 늘어나는 월급쟁이는 전체의 15%가량으로, 10명 중 1∼2명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별 특별공제 혜택 적용 차이 등으로 연봉 5500만원 이하 구간의 급여생활자 중에서도 연말정산을 해보니 세금이 늘어났다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아이가 없어 자녀세액공제와 교육비, 의료비 등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데다 근로소득공제는 줄어든 미혼자들은 연말정산 환급액이 대폭 줄어 세부담 증가를 더 강하게 체감하고 있다. 결국 “결혼 못한 게 죄냐”, “이건 싱글세나 다름없다”는 비판이 제기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이 바뀐 세법을 적용해 연봉 2360만원∼3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올해 납세액을 산출해보니 근로소득공제는 24만 7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425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정부가 간이세액표를 ‘덜 걷고 덜 돌려주는’ 방식으로 바꾼 효과까지 겹쳐 근로소득자들에게 연말정산 환급액 감소는 더 크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정부도 전체 평균으로 보면 연봉 5500만원 이하 구간에서는 세부담 변화가 없지만, 부양가족 여부 등 개별 사례에 따라서는 세부담이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은 “개별 케이스별로 (세부담이 늘어나는) 사례가 없다고 단정지어서 말할 수는 없다”며 “올해 연말정산을 마치고 전체적으로 분석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연봉 5500만원 이하 구간에서 개인 사정에 따라 세금이 늘어난 경우까지 고려하면 전체 월급쟁이 중 세부담 증가를 겪은 사람은 15%보다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신원기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간사는 “연말정산은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많은데,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을 기준으로 맞추다 보니 특정 계층의 부담이 더 늘어나게 되는 역진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바마 ‘부자증세’로 중산층 껴안기 승부수

    오바마 ‘부자증세’로 중산층 껴안기 승부수

    버락 오바마(얼굴)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9시(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에서 발표하는 연두교서의 키워드는 ‘중산층 껴안기’다. 오바마 대통령과 백악관은 17일 각각 주례연설과 연두교서 자료를 통해 중산층 지원을 위한 각종 대책과 함께, 불공정한 현행 세금 시스템을 개선해 ‘부자 증세’로 중산층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부자 증세는 상·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여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백악관이 이날 공개한 ‘중산층 가정에 투자하는 더 간단하고 공정한 세금 제도’ 자료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부자들과 대기업에 유리하게 돼 있는 현행 세금 제도의 불공정하고 허술한 구멍을 없애고 단순화함으로써 이를 통해 거둬들인 세금을 중산층 가족들을 돕는 데 투자하는 방안을 연두교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부유층 증세 방안의 핵심은 자본소득에 대한 최고세율을 28%로 인상하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정부까지 15%이던 자본소득 최고세율을 23.8%로 인상했는데 이를 다시 높여 로널드 레이건 정부 수준으로 돌아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연소득 50만 달러(약 5억 4000만원) 이상 부부의 경우 배당 등을 통해 얻은 자본소득에 대한 세율이 현행 23.8%에서 28%로 상향 조정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주식 등 유산 상속분에 자본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피상속인이 사망 시점까지 보유하던 자산의 경우 상속인이 이를 사망 시점보다 높은 가격에 처분하는 경우 등에만 자본소득세가 부과되는 등의 허점을 막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100여개에 달하는 대형 금융회사들의 과도한 대출 행위에 세금 성격의 수수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반면 중산층 가정 및 중소기업 등을 위해 2400만 맞벌이 가정을 위한 새로운 세금 혜택과 자녀 1명당 3000달러까지 세금을 감면하는 인센티브 도입, 대학 교육 기회 향상을 위한 교육세 혜택 확대, 소상공인 세금 감면 등이 추진된다. 오바마 정부는 이 같은 세제 개혁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3200억 달러의 세수를 추가 확보해 중산층에 대한 추가 세금 공제 수단 마련, 교육 및 은퇴 후 지원 등에 사용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자 증세 등을 통한 중산층 투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그동안 강조해 온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의 핵심으로, 남은 임기 2년간 중점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주례연설에서 “미국의 재기는 사실”이라며 “임금 인상과 소득 증가, 더 강한 중산층과 함께 모멘텀을 어떻게 살려 나갈지를 연두교서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두교서 발표 현장에 자신에게 편지와 이메일로 재기에 성공한 사연을 보낸 일반 시민들을 초청한다. 중산층을 대표하는 햄버거 가게 주인과 정규직 취업자, 아프가니스탄 참전 재활 군인 등이 주인공이다. 한편 지난해 백인 경관들에 의해 사망한 흑인들 가족도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연말정산간소화’ 연말정산 논란…애꿎은 직장인만 ‘13월의 세금폭탄’ 현실화

    ‘연말정산간소화’ 연말정산 논란…애꿎은 직장인만 ‘13월의 세금폭탄’ 현실화

    ‘연말정산간소화’ ‘연말정산 논란’ 연말정산간소화에 연말정산 논란이 불 붙었다. ‘13월의 세금폭탄’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바뀐 세법으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연말정산을 통해 지난해까지는 더 낸 세금을 돌려받던 사람들이 올해는 환급액이 줄거나 돈을 토해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어서다. 그만큼 절세를 위해서는 바뀐 세법에 맞게 꼼꼼하게 서류를 챙겨 연말정산 신청을 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세법개정안 발표 당시 정부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는 세부담이 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해당 구간 직장인들도 세금을 더 내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봉에서 가장 먼저 빼주던 근로소득공제가 줄면서 부양가족 공제 혜택 등을 적용받지 않는 미혼 직장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이 개편된 세법을 적용해 연봉 2360만원∼3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올해 납세액을 산출해보니 근로소득공제는 24만 7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 425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연봉이 3000만원인 미혼자라면 총 90만 7500원을 근로소득세로 내야 하므로 2013년의 73만 4250원보다 17만 325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지난해 자녀를 낳은 경우에도 세 혜택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번 연말정산까지는 2013년 태어난 자녀에 대한 출생공제 200만원과 6세 이하 양육비 공제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통해 16.5%의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출생 공제와 6세 이하 공제가 사라지고 자녀세액공제 16만 5000원만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연봉 4000만원 직장인의 경우 작년에 아이를 낳았다면 재작년에 낳았을 경우보다 세금 부담이 19만 3800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5000만원이면 31만 760원, 연봉 6000만원이면 34만 3750원까지 세금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연봉 400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새로 도입된 자녀장려세제나 기존 자녀세액공제 중 유리한 것을 선택할 수 있어 세금 혜택을 더 받을 여지도 있다. 정부가 세금 증가액이 약 33만원일 것으로 발표했던 연봉 7000만원∼8000만원 구간의 근로소득자 세 부담 증가액도 60만원에서 75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추정치도 나왔다. 이처럼 올해 연말정산이 예상 밖으로 직장인들에게 ‘빡빡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번 세법 개정으로 많은 소득공제 항목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예전에 소득공제 방식이 적용됐던 항목의 경우 지출액만큼 전체 소득을 그만큼 줄여 계산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과세표준을 낮추는 데에 유리했다. 하지만 이제 대다수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공제받을 수 있는 세금액은 제한적으로 된 반면, 근로소득자 상당수가 전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받게 됐다. 연말정산을 통해 연봉 구간과 상관없이 ‘무차별적 세금 폭탄’을 맞게 된 직장인들의 볼멘소리는 커지고 있다. 납세자연맹은 “개인별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항목이 다르고, 또 공제효과에 따른 증세 편차가 아주 크다. 새로 생긴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직장인 등 일부만 환급이 늘어날 것”이라며 “각자에 유리한 방법으로 연말정산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조금이라도 더 절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논란…애꿎은 직장인만 ‘13월의 세금폭탄’ 현실화

    연말정산 논란…애꿎은 직장인만 ‘13월의 세금폭탄’ 현실화

    ‘연말정산간소화’ ‘연말정산 논란’ 연말정산간소화에 연말정산 논란이 불 붙었다. ‘13월의 세금폭탄’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바뀐 세법으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연말정산을 통해 지난해까지는 더 낸 세금을 돌려받던 사람들이 올해는 환급액이 줄거나 돈을 토해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어서다. 그만큼 절세를 위해서는 바뀐 세법에 맞게 꼼꼼하게 서류를 챙겨 연말정산 신청을 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세법개정안 발표 당시 정부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는 세부담이 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해당 구간 직장인들도 세금을 더 내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봉에서 가장 먼저 빼주던 근로소득공제가 줄면서 부양가족 공제 혜택 등을 적용받지 않는 미혼 직장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이 개편된 세법을 적용해 연봉 2360만원∼3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올해 납세액을 산출해보니 근로소득공제는 24만 7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 425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연봉이 3000만원인 미혼자라면 총 90만 7500원을 근로소득세로 내야 하므로 2013년의 73만 4250원보다 17만 325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지난해 자녀를 낳은 경우에도 세 혜택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번 연말정산까지는 2013년 태어난 자녀에 대한 출생공제 200만원과 6세 이하 양육비 공제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통해 16.5%의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출생 공제와 6세 이하 공제가 사라지고 자녀세액공제 16만 5000원만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연봉 4000만원 직장인의 경우 작년에 아이를 낳았다면 재작년에 낳았을 경우보다 세금 부담이 19만 3800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5000만원이면 31만 760원, 연봉 6000만원이면 34만 3750원까지 세금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연봉 400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새로 도입된 자녀장려세제나 기존 자녀세액공제 중 유리한 것을 선택할 수 있어 세금 혜택을 더 받을 여지도 있다. 정부가 세금 증가액이 약 33만원일 것으로 발표했던 연봉 7000만원∼8000만원 구간의 근로소득자 세 부담 증가액도 60만원에서 75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추정치도 나왔다. 이처럼 올해 연말정산이 예상 밖으로 직장인들에게 ‘빡빡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번 세법 개정으로 많은 소득공제 항목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예전에 소득공제 방식이 적용됐던 항목의 경우 지출액만큼 전체 소득을 그만큼 줄여 계산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과세표준을 낮추는 데에 유리했다. 하지만 이제 대다수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공제받을 수 있는 세금액은 제한적으로 된 반면, 근로소득자 상당수가 전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받게 됐다. 연말정산을 통해 연봉 구간과 상관없이 ‘무차별적 세금 폭탄’을 맞게 된 직장인들의 볼멘소리는 커지고 있다. 납세자연맹은 “개인별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항목이 다르고, 또 공제효과에 따른 증세 편차가 아주 크다. 새로 생긴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직장인 등 일부만 환급이 늘어날 것”이라며 “각자에 유리한 방법으로 연말정산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조금이라도 더 절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녀 많고 어릴수록 세금 부담 늘어”

    “자녀 많고 어릴수록 세금 부담 늘어”

    자녀가 어리고 많을수록 직장인이 올해 연말정산에서 받을 ‘13월의 보너스’가 줄어든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자녀가 초등학생 이상이면 환급액이 5만원가량 늘어난다. 한국납세자연맹은 5일 “6세 이하 자녀를 둔 연봉 5000만원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효과를 시뮬레이션해 보니 자녀가 어리고 많을수록 세 부담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봉 5000만원의 직장인이 지난해 2월 연말정산에서 받은 평균 수준의 공제를 다시 받는다고 가정해 계산한 결과 6세 이하의 자녀를 1명 둔 경우 올해 연말정산에서 세금이 8210원 줄어든다. 하지만 자녀가 2명이면 지난해보다 세금이 15만 6790원 늘고, 자녀가 3명이면 36만 4880원을 더 내야 한다. 4대보험 외 다른 공제가 없는 상황을 가정해도 6세 이하 자녀가 1명인 때는 세금이 5만 2250원 감소한 반면 2명일 때는 11만 2750원, 3명일 때는 38만 7750원이 증가한다. 납세자연맹 관계자는 “2013년 세제개편 결과 자녀세액 공제액와 근로소득세액 공제액이 증가했지만 근로소득 공제액과 자녀양육비 공제, 다자녀 추가 공제가 더 많이 줄어 자녀가 어리고 많을수록 세 부담이 증가했다”면서 “출산 장려 정책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새해 달라지는 것들] 담뱃값 4500원…A형 간염 접종 무료…법정 내 녹음

    [새해 달라지는 것들] 담뱃값 4500원…A형 간염 접종 무료…법정 내 녹음

    1월 1일부터 담뱃세 2000원 인상과 함께 담배가격도 4500원으로 오른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식당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냄새가 안 난다며 전자담배를 피웠다가는 일반 담배와 똑같이 과태료 10만원을 물어야 한다. 또 최저임금이 시급 기준 5580원으로 오른다. 환자가 전액 부담했던 A형 간염 접종은 국가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되면서 무료로 이뤄지고, 하반기에는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나이가 75세에서 70세로 낮아진다. 부모가 친권을 남용하는 경우 자녀나 검사의 청구에 의해 가정법원이 친권을 일시적으로 정지할 수 있게 된다. 법정 내 녹음도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공무원시험 체력검정에서도 도핑테스트(약물검사)가 시행되며, 운전면허 기능시험은 하반기부터 평가 항목을 강화해 어려워질 전망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적용 기한은 2016년까지 연장돼 내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무주택 가구주였던 주택청약 자격이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완화되는 등 청약제도가 개편된다. 편집국 종합 [세제·금융] ATM에서 마그네틱 신용카드 대출 금지 ●자녀장려세제 도입 부부의 연소득 합계액이 4000만원 미만인 가구로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으면 자녀 1인당 연간 최대 50만원(지원 자녀 수 제한 없음)을 지원받을 수 있다. ●월세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과 공제 대상 확대 월세지급액의 60% 소득공제(500만원 한도)가 월세지급액(750만원 한도)의 10% 세액공제로 바뀐다. 2014년 월세 지급분부터 적용된다. 공제 대상은 종전 총급여액 5000만원 이하에서 총급여액 700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소규모 주택임대소득 세 부담 완화 수입금 20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주택임대소득자는 2014∼2016년 소득분에 대해 소득세가 비과세된다.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시적 확대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본인 사용 실적에 대해 한시적으로 소득공제율이 10% 포인트 인상된다. ●난임 시술비 세제 지원 강화 난임 부부의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 시술비에 대해서는 의료비 공제 한도가 없어진다. ●퇴직연금 세액공제 적용 확대 퇴직연금 납입 때 납입금에 대해 최대 700만원의 12%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소득세를 공제받는다.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 확대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근로자뿐 아니라 모든 사업자(세무서 사업자 등록자에 한하며 전문직 사업자와 그 배우자는 제외)로 확대되고 기초생활수급자도 포함된다. ●연락중지 청구전화 ‘두낫콜’ 운영 한 번만 신청하면 모든 금융회사의 마케팅과 영업 목적의 전화·문자를 한꺼번에 수신 거부할 수 있는 금융권 연락중지 청구전화 ‘두낫콜’(Do-not-call)이 올해부터 정식 운영된다. ●마그네틱 신용카드 사용 금지 카드의 위·변조 사고를 막기 위해 3월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그네틱 신용카드를 이용한 카드 대출이 불가능해진다. IC(집적회로)칩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 연장 보험금 청구권과 보험료·환급금반환청구권 소멸시효가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대출 만기 통지 시기는 빨라져 1개월 이전에 대출 만기 도래 사실을 통지하고, 대출 연장 신청 시 만기 7일 이전에 심사 결과를 통지한다. ●해외여행자 통관제도 및 초과물품 자진신고 때 세액 경감 면세 한도 초과 휴대품의 자진신고 불이행자에 대한 가산세율이 30%에서 40%로 바뀐다. 또 여행자가 면세 범위(600달러) 초과물품을 자진신고하면 관세의 30%를 경감(15만원 한도)해 준다. [복지]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 긴급복지지원 대상 확대 ●건강보험 적용 대상 확대 1월부터는 청성뇌간이식술, 안구광학단층촬영 검사, 암환자 방사선 치료 등 5개 항목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2월부터는 수술을 받지 않았지만 중증인 심장·뇌혈관질환자도 진료비를 경감받는 산정특례 대상자가 된다. 3대 비급여(선택진료비·상급병실료·간병비) 부담도 새해부터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으로 개편 6월에는 기존의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된다. 최저생활비를 한꺼번에 받는 기존 방식과 달리 소득에 따라 생계·주거·의료·교육 급여를 개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긴급복지지원 대상 확대 긴급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금융재산 기준은 현행 ‘300만원 이하’에서 새해 ‘500만원 이하’로 완화되며, 지원단가도 2.3% 인상(4인 가구 생계지원 월 108만원→110만원)된다. ●부모지원보육료 인상 저소득 출산 가정의 산후관리를 위해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 사업’ 대상도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65% 이하 출산 가정까지 확대된다. 영아 가구의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부모지원보육료’는 3% 인상된다. 7월부터는 실직해도 국민연금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 1년간 정부가 연금보험료의 75%를 지원하는 실업크레디트를 시행한다. 영세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에게 연금 보험료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업의 기준은 월 소득 135만원에서 140만원으로 확대된다. [법무·행정] 채무자와 이해관계자면 회생 계획 인가 불허 ●옛 사주 회생 절차 악용 방지 제도 시행 채무자의 영업을 인수하려는 사람이 채무자의 이사 등과 경제적 이해관계를 같이하면 회생 계획을 인가하지 않을 수 있다. 채무자에게 사기·횡령·배임 등을 저질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10년을 넘기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회생 계획을 인가하지 않는다. ●법정 녹음 본격 시행 증인, 당사자, 피고인 등에 대한 신문 절차에서 조서 대신 법정 녹음으로 진술을 기록한다. 그 밖의 절차에서도 당사자가 신청하면 법정 녹음으로 변론 내용을 기록한다. ●민사 판결문 당사자 주민번호 비공개 작년 8월 개정된 예규에 따라 민사판결문 당사자란에 기재하던 주민등록번호를 적지 않는다. 정확한 당사자 식별을 위해 집행문에 채권자, 채무자, 승계인의 주민번호만 적는다. ●재외국민 주민등록 및 주민등록증 발급 가능 1월 22일부터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을 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해외 영주권을 얻어 국외로 이주해도 재외국민으로 주민등록이 유지된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재외국민은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하면 재등록 혹은 신규등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서울시, 2월 안전신문고(안전신고포상제) 신설 재난 징후, 시설물 안전 등 생활 주변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요소를 신고하거나 안전정책 개선안을 제안한 시민에게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준다. ●서울에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 3월 도입 전년 대비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1만원(5~10% 감축)에서 최대 3만 5000원(50% 이상)을 지급한다. 시에 등록된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는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부동산·교통] 저소득층에 저금리 혜택 ‘버팀목 전세대출’ 도입 ●버팀목 전세대출 도입 금리가 3.3%인 근로자·서민 전세대출과 금리가 2.0%인 저소득가구 전세대출을 하나로 통합한 ‘버팀목 전세대출’이 1월 도입된다. 소득이 적을수록, 전셋집 보증금이 낮을수록 금리를 싸게 해 저소득층이 혜택을 보도록 만든 게 특징이다. 금리는 2.7∼3.3%다.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은 1% 포인트 금리를 더 인하해 준다. ●주거안정 월세대출 도입 국민주택기금에서 월세도 대출해 주는 상품이 도입된다. 근로장려금 수급자나 취업준비생,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 등 자활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연 2% 금리로 매월 30만원씩 2년간 최대 720만원을 빌려준다. 보증금 1억원, 월세 60만원 이상인 경우가 대상이다. 1년 거치 후 한꺼번에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 상환 기한을 1년씩 3번까지 연장할 수 있다. ●주택 청약제도 전면 개편 3월부터 가구주가 아니어도 가족 구성원이 무주택자면 청약할 수 있다. 1·2순위로 나뉘었던 것을 1순위 하나로 통합하면서 요건은 낮춰 가입 기간이 1년이고 월 납입금을 12회 이상 납부하면 1순위로 인정된다. 수도권 외 지방은 6개월, 6회 납부가 1순위다. ●주택 바우처제도 시행 7월부터 지원액이 더 커진 주거급여(주택 바우처)제도가 실시된다.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3% 이하(2014년 4인 가구 기준 월 173만원)이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면 적용을 받는다. 대상자 가운데 임차가구엔 지역별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실제 임차료를 지원하고, 자가가구에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 주택 개량을 지원한다.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 시행 자동차를 수리할 때 순정품(OEM 부품)이 아닌 저렴한 대체부품의 사용을 활성화하도록 1월 8일부터 인증제를 시행한다.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대체부품 인증기관을 지정해 대체부품의 성능과 품질을 인증한다. 또 자동차 정비업자는 의무적으로 주요 정비 작업의 시간당 공임과 표준 정비 시간을 사업장 내에 잘 보이게 게시해야 한다. 자동차 종합 수리업과 자동차 전문 수리업 등을 영위하는 사업자는 건당 1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받으면 상대방이 요청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한다. [고용·노동·환경] 여성 무기계약직 전환 지원금 월 40만 ~ 80만원↑ ●최저임금 8시간 4만 4640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116만 6220원(주 40시간 기준)이다. ●고령자 고용지원금 연장 지난해 폐지될 예정이었던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2017년 말까지 3년간 연장된다. 고령자가 대부분인 경비근로자에게 새해부터 최저임금을 적용하면 관리비 상승 부담으로 오히려 해고하려 들 가능성이 커 연장 조치를 내렸다. ●여성 무기계약직 전환 지원금 증가 육아휴직, 출산전후휴가 또는 임신 중에 계약이 만료되는 여성근로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 기업에 대한 지원금이 각각 월 40만원(최초 6개월), 월 80만원(이후 6개월)으로 오른다. ●저소득 취약가구에 에너지바우처 지급 12월부터 3개월에 걸쳐 노인·이동·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98만여가구에 16만 5000~5만 4000원의 에너지바우처가 지급된다.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준수 의무화 6월 4일부터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는 모든 어린이 제품이 안전관리 대상으로 지정돼 정부가 정한 공통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판매할 수 있다. 제조·수입업자는 어린이용품 내 사용될 수 있는 환경유해인자(4종)에 대한 함유 여부 및 함유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 정부가 기업들에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허용량을 부여하고, 기업들은 허용량 범위 내에서 생산 활동과 온실가스를 감축하되 각 기업이 감축을 많이 해서 허용량이 남거나 부족한 경우 다른 기업에 판매 또는 매입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소비자가 1월 1일부터 출고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7g/㎞ 이하인 중소형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개별소득세와 취득세 등 최대 310만원의 세제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교육·여성·가족] 한부모가족 양육비 월 10만원으로 인상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카드 통합 보육료(아이사랑카드)와 유아학비(아이즐거운카드) 지원카드가 아이행복카드 하나로 발급된다. 카드는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BC카드, 롯데카드 등 7개 카드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청소년증 대리인도 발급 본인이 아니더라도 위임을 받아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해 청소년증을 신청할 수 있다. ●학교 주관 교복 공동 구매 모든 국공립 중·고교 신입생은 배정받은 학교에서 교복을 구입하게 된다. 학교가 교복업체를 선정하며 학생들은 구입 대금을 학교에 납부한다. ●양성평등기본법 시행 7월부터 여성정책조정회의가 양성평등위원회로 개편되고, 여성주간도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된다. 모성권뿐 아니라 부성권까지로 보호 범위를 확대하는 등 양성평등 추진체계가 강화된다. ●한부모가족 지원 강화 1월부터 최저생계비의 130% 이하인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 양육비를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지원하고 대상 인원도 19만 1000명으로 늘린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을 3월 설립해 4월부터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 양육비를 원활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상담부터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 ‘체크카드 공제 확대’ 모르면 ‘꽝’입니다

    ‘체크카드 공제 확대’ 모르면 ‘꽝’입니다

    평소 ‘세테크’에 관심이 많은 40대 외벌이 가장(家長) 김모씨는 체크카드 신봉자다. 통장에 있는 돈만 쓰니 과소비를 막을 수 있고 연말정산을 통해 짭짤한 ‘13월의 보너스’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난 8월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을 추가로 10% 포인트 올려준다고 발표한 뒤로는 아내가 장을 보러 갈 때나 아이들이 용돈을 쓸 때도 꼭 체크카드를 쓰라고 신신당부한다. 그렇다면 김씨는 불어난 체크카드 공제를 다 챙길 수 있을까. 답은 “아니오”다. 소득공제 확대에 함정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29일 정부의 201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체크카드와 현금을 지난해보다 더 쓴 직장인은 지금보다 10% 포인트 높은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받는다. 내수도 살리고 건전한 소비도 유도하기 위해 공제율을 더 높이기로 한 것이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쓴 체크카드와 현금이 각각 2013년 한 해 동안 사용한 금액의 50%보다 많을 경우 그 초과액의 40%를 소득공제해 주는 방식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15%인 점을 감안하면 솔깃한 혜택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본인이 쓴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만 40% 공제율을 적용받는 것이다. 부모나 자녀, 배우자는 아무리 체크카드를 많이 긁어도 추가 공제 10% 포인트는 ‘그림의 떡’이다. 현금도 마찬가지다. 물론 기본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 공제율 30%는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는 근로자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부모, 자녀가 쓴 금액까지 모두 합산해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체크카드를 열심히 썼다가 내년 공제액이 기대했던 것보다 적으면 크게 허탈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가족들이 근로자 본인 명의로 된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결제하면 된다”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공제율을 올려주는 것인데 국세청의 전산망이 새로운 제도를 따라오지 못해 부득이하게 본인 사용액만 공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세청의 전산망으로는 근로자 본인 외에 가족 명의로 된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으로 지난해보다 많이 쓴 돈까지 찾아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국세청은 내년 2월까지 ‘차세대 전산시스템’(스마트 TIS)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스템을 만드는 데만 3년간 총 2300억원의 국민 세금을 쏟아부었다. 그런데도 은행 전산 등에 기록이 다 남는 체크카드 사용액조차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은 국민 세금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해보다 많이 쓴 금액에 대해서만 추가 공제를 해 주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30대 직장인 박모씨는 “체크카드를 쓰면 신용카드보다 소득공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지난해부터 체크카드를 많이 써 왔다”면서 “그런데 지난해 대비 사용액이 많은 경우만 추가 공제를 해 준다고 하면 지난해 (체크카드나 현금을) 적게 쓴 사람만 유리한 것 아니냐”고 푸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2015 경제정책 방향] ‘실버론’ 대출 한도 250만원↑… 車 대체부품 쓰면 보험료 할인

    [2015 경제정책 방향] ‘실버론’ 대출 한도 250만원↑… 車 대체부품 쓰면 보험료 할인

    내년 7월부터 만 60세 이상 노인들이 국민연금으로부터 급전을 빌릴 수 있는 ‘실버론’의 대출 한도가 500만원에서 750만원으로 늘어난다. 자동차를 수리할 때 순정품 대신 대체부품을 쓰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도시가스 등 일부 공공요금이 내리고 자녀 교육비도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는 22일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 이런 내용의 실생활 지원 대책을 담았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지부진한 소비를 살리기 위해 가계소득을 늘리고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고령층과 중장년층의 노후 자금 마련을 지원한다. 현재 국민연금을 받는 만 60세 이상 고령층에게 의료비, 배우자 장례비, 전·월세 자금 등 긴급자금을 빌려주는 ‘실버론’의 대출 한도가 500만원에서 750만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1인당 받는 국민연금의 2배 이내로 대출금이 제한된다. 주택소유자의 나이가 60세 이상일 때만 가입할 수 있는 주택연금의 가입기준도 부부 한 사람이 60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해진다. 9월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전문대 계약학과(기업과 연계한 채용조건형 학과)에서 교육을 받는 중장년층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 자동차를 수리할 때 중소기업이 만든 대체부품을 쓰면 수리비도 덜 들고 보험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대체부품 가격의 20%를 이미 낸 보험료에서 돌려주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우수한 기술을 갖고 있는 창업 기업에 대해서는 대표자의 연대보증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위킹맘’ 지원도 확대된다.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서비스가 직장 여성 등 실수요자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되도록 어린이집 입소 순위와 지원 시간을 조정하는 보육지원체계 개편 방안이 내년 하반기에 발표된다.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줄이고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기간도 최대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분할 사용할 수 있는 횟수도 2회에서 3회로 늘어난다. 일부 공공요금도 내릴 전망이다. 정부는 최근 곤두박질치고 있는 국제유가를 감안해 도시가스 등 기름값과 관계가 밀접한 요금은 인하하기로 했다. 현재 행정자치부와 17개 시도의 홈페이지에서만 공개하는 공공요금 수준도 226개 시군구별로 홈페이지에 자세한 정보를 올린다.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행정서비스요금, 시험응시료도 관리 체계를 강화해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가계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자녀 교육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학교 알리미 홈페이지에 특목고와 자사고의 1인당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원비를 건물 밖에 표시하는 학원비 옥외가격표시제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공유지에 공공기금으로 만들어 여러 대학 학생들이 살도록 한 행복기숙사의 전기요금을 낮춰 기숙사비도 깎아 준다. 사회초년생, 저소득근로자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도 다소 줄어든다. 현재는 취업 후 학자금 대출의 의무상환 비율이 연간 기준소득(1856만원) 초과분의 20%이지만 내년부터는 기준소득의 150% 이하는 15%, 150~200%는 20%, 250% 이상은 25% 등으로 차등 적용된다. 무작정 대학부터 가고 보자는 인식을 없애고 고학력 청년실업자를 줄이기 위해 선취업·후진학 지원 제도도 확대한다. 공기업이 신입사원을 뽑을 때 고교 졸업 이후 직장을 잡은 조기취업자와 경력자의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일·학습 병행제에 참여하는 기업도 1797개에서 내년에 3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저가 항공사의 비행기 티켓 요금도 더 싸질 전망이다. 정부는 저가 항공사의 국제항공 노선을 늘리고 인천공항 탑승동 일부를 저가 항공사 전용공간으로 바꿔 사용료를 50% 깎아 주기로 했다. 서울, 제주 등에 시내면세점도 추가로 만든다. 중소기업 지원도 늘어난다. 내년에는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금융지원 규모가 26조 5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조원 확대된다.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창업 초기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연구·인력(R&D) 개발비를 쓰고 당장 그해에 세액공제를 받지 못해도 최대 10년(현행 5년) 동안 공제받을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해 준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與 ‘부자 감세 논란’ 상속·증여세 개정 재추진

    당정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이 법안은 지난 2일 2015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예산 부수법안 중 하나로 본회의에 상정됐다가 ‘부자 감세 법안’이라는 이유로 새누리당 의원들까지 뜻밖의 반대표를 던져 부결됐었다. 개정안은 가업상속 공제 대상 기업 기준을 연매출액 3000억원 미만에서 5000억원 미만인 기업으로 확대,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자녀나 조부모 등 직계 존속에 대한 증여세 공제 한도를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리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돼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21일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의원 입법 형태로 12월 임시국회 내에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입법안은 기존 안과 내용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가업상속 공제와 관련해 사전·사후관리 요건을 강화하는 쪽으로 수정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가업의 정의에서 ‘10년 이상 경영한 기업’을 ‘7년 이상’으로 조정하고 업종·고용 규모 변경과 지분 처분이 제한되는 사후관리 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줄이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야당은 ‘기업의 부의 대물림을 허용하는 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월세 공제 혜택 확대… 中企취업 60세 이상 근소세 50% 감면

    월세 공제 혜택 확대… 中企취업 60세 이상 근소세 50% 감면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이제 한 달이 채 안 남았다. 정부가 올해부터 고소득층의 세금 부담을 늘리기 위해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많이 바꾼 만큼 남은 기간 동안 꼼꼼히 준비하지 않으면 ‘13월의 폭탄’이 될 수도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세법 개정으로 5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세금을 더 내지 않는다고 밝혀 왔으나 변수가 매우 다양하다. 국세청은 9일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www.yesone.go.kr)를 새해 1월 1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말정산과 관련한 모든 증빙자료는 내년 2월 월급을 받기 전에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뀐 대표적인 항목은 연금저축과 의료비 등 특별공제, 자녀 추가 공제, 월세 공제 등이다. 대신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가 신설됐다. 소장펀드는 직전 연도 총급여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자산의 40% 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장기적립식 펀드에 가입할 경우 납입 한도 600만원의 40%인 240만원을 소득에서 빼준다. 내년 말까지만 가입이 가능한데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지난해까지 연금저축은 최대 400만원, 보장성 보험료는 최대 100만원, 의료비는 최대 700만원(총급여 3% 초과시), 교육비는 최대 900만원(대학생 기준,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생은 300만원)씩 소득에서 공제했던 방식이 세금에서 빼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연금저축과 보장성 보험료는 12%를 적용받아 최대 48만원, 12만원씩 세금에서 빼준다. 의료비와 교육비는 15% 세율이 적용돼 각각 105만원, 135만원의 세금을 덜 내게 된다. 즉 적용되는 소득세율이 이보다 낮은 근로자는 세금을 덜 내게 된다. 만 6세 이하, 출산 등 각각의 경우에 자녀소득공제를 해 주던 항목은 세액공제로 일원화됐다. 자녀 1명이면 15만원, 2명이면 30만원씩 내야 할 세금에서 빼준다. 2명이 넘으면 1명당 20만원씩 추가된다. 자녀가 3명이면 50만원을 세금에서 공제받게 된다.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이 급증하는 점을 감안해 월세 세입자를 위한 혜택도 늘어났다. 지난해까지는 총급여 5000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총급여 7000만원 이하로 대상자가 늘었다. 지난해까지는 월세액의 50%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에서 빼줬는데 올해부터는 750만원 한도로 10% 세율을 적용해 75만원을 세금에서 빼준다. 예를 들어 지난해 총급여 6500만원 근로자는 월세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올해는 월세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돼 낸 월세의 10%(최대 75만원)를 세금에서 빼준다. 총급여 4500만원 근로자가 월세를 50만원씩 냈다면 지난해에는 연간 월세 600만원 중 300만원을 소득에서 공제받아 세금을 45만원(소득세율 15% 적용) 덜 냈지만 올해는 낸 월세의 10%인 60만원을 덜 내게 된다. 월세보증금에 대해 확정일자를 받아야만 했던 규정도 사라졌다. 주택임대차계약서상의 주소지에 전입신고만 하면 된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만 15~29세)에 한해 취업일로부터 3년간 근로소득세를 전액 면제해 주던 조항은 올해부터 50% 감면으로 줄어든다. 60세 이상과 장애인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에도 같은 적용을 받는다. 반면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은 높아졌다. 지난해까지는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이 3억원을 넘어야 최고 소득세율인 38%가 적용됐지만 올해부터는 1억 5000만원만 넘어도 38%가 적용된다. 근로소득세액공제도 차별화했다. 지난해까지는 월급에 상관없이 50만원을 일률적으로 세금에서 빼줬지만 올해부터는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면 66만원을 세금에서 빼준다. 배우자가 없고 부양 가족이 있는 여성 세대주나 배우자가 있는 여성도 받을 수 있던 부녀자 소득공제(50만원)는 종합소득금액이 3000만원 이하여만 받을 수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이혼할 때 보험계약도 나눌 수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이혼이나 자녀의 결혼 등으로 가족 관계에 변동이 발생하면 이미 가입한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 계약을 분리해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27곳을 대상으로 현재 판매 중인 상품 가운데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691개 상품을 개선시켰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부부 또는 가족 통합보험은 이혼하면 계약이 소멸하고, 자녀 결혼 시에도 계약 분리가 불가능하다. 금감원은 이를 피보험자별로 계약을 분리해 개별적으로 보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 기간이 1년 이하인 손해보험에서 보험료를 나눠 내다가 중간에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내지 않은 보험료를 공제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약관 조항을 삭제했다. 금감원은 이 조항이 보험 가입자의 계약해지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자동차보험, 보증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의 가지급 보험금 축소 관행도 바로잡았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 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후 신용대출이자 절감하세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 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후 신용대출이자 절감하세요!

    연봉이 3,000만원 정도인 저소득자 직장인 A씨, 아내와 자녀2명이 있어 월급으로는 생활비도 빠듯하게 살고 있다. 조금씩 부족한 돈을 편리한 마음에 카드 현금서비스로 대체했지만 어느 새 원금이 불어나 1,500만원을 넘어버렸다. 작은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B씨, 장사가 되지 않아 운영마저 어려워 대부업체에서 고금리 대출을 2,000만원 받아 힘겹게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이 실직하자 남편 대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식당에서 월120만원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부 C씨, 120만원으론 아이들의 교육비가 만만치 않아 생활이 어렵다. 생활자금으로 대부업체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1,000만원 받아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높은 금리이자에 힘들어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전환대출이 가능한 서민금융정책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이 만들어졌다. 이 중 햇살론으로 캐피탈, 카드사의 카드론 등 대부업체에서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대환대출을 받으면 금리 수준이 연20%~40%대에서 연10%대 이하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농협, 수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1,000만원을 더해 최대 3,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금리 연8.4%~10.8%까지다.(2014년10월기준) 1,000만원을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되고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회 이상 수령한 경력과,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경력이 없으면 어느 누구나 가능하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대상이 된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 및 추가 생계자금까지 한번에 실행된다. 물론, 고금리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 생계자금만 신청도 가능하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하기에,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한도 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고,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또한 지점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서울, 인천, 부산, 제주, 광주, 대구, 대전 등 이외 전국의 수많은 지역센터에서 운영하는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약2주정도 소요된다. 햇살론 대환대출 및 생계자금 신청 및 상담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e-sunshinelon.co.kr) (클릭시 바로연결)에서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서류 무방문 대출자격 확인후 신용대출이자 낮추세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서류 무방문 대출자격 확인후 신용대출이자 낮추세요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는 정부가 만든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이다. 이런 서민금융상품들은 정부가 수 년 전부터 개인의 부채가 날로 커져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든 정부정책으로 최근 기관이 산재해 있어 이용상의 애로점이 많아 햇살론 하나로 통합되었다. 모든 서민금융상품이 통합 관리되면서 기존에 높은 금리로 사용하던 신용대출 채무를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신용등급 등의 이유로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은 문제점도 있다. 이런 시점에 서민지원자금이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저신용자나 저소득 서민들에게도 최소한의 심사기준만으로 햇살론 승인을 내어주는 곳이 있어 사람들의 상담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연봉이 3,000만원 정도인 저소득자 직장인 A씨는 급여로는 배우자와 자녀2명이 있어 생활비도 빠듯하다. 부족한 자금을 현금서비스로 쉽고 편하게 사용하다 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신용등급이 떨어지기 시작해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매달 다가오는 이자부담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다. 대부업체에서 총 2,000만원을 대출받아 매달 이자로만 월60만원이 나가는 상황을 반복하다 햇살론으로 2,000만원을 전환하고나니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어들게 되어 A씨는 숨통이 확 트이게 되었다. 물론 A씨처럼 대환을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계자금이 필요한 고객들 또한 대환과는 별도로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한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농협, 저축은행,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캐피탈이나 카드사의 카드론 등 대부업체에서 연20~40%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정부가 대신 신용보증을 서주고 연10%대 이하의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이 해주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도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정책상품이다. 햇살론대출자격은월70만원이상 급여를 3번이상 수령하고, 최근3개월 이내에 30일이상의 연체경력이 없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1,000만원을 합해서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8.4%~10.8%까지다.(2014년10월기준) 예를 들어 1,000만원을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되고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전혀 없지만 보증보험료는 연1%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 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고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출장진행의 경우엔 약 4~5일정도가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을 위해 지점을 방문하거나 서울, 인천, 경기도(부천, 성남, 분당, 동두천, 의정부, 수원, 구리, 하남, 일산, 용인, 평촌, 영통, 안양), 충청도(대전, 천안, 예산, 청주), 강원도(춘천), 제주도, 전라도(광주, 전주, 여수, 순천), 경상도(부산, 울산, 대구, 창원) 등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햇살론 신용대출을 상담(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e-sunshinelon.co.kr) (클릭시 바로연결)으로 문의하면 된다.
  •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 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하면 신용대출이자 절약가능해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 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하면 신용대출이자 절약가능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이 세 가지가 가장 큰 서민금융상품이다. 이런 금융상품들은 정부가 개인의 부채가 날로 커져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든 정부정책이다. 최근 기관이 분류되어 있어 국민들이 이용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아 햇살론 하나로 통합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기존의 고금리 신용대출 채무를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신용등급 등의 이유로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시점에 서민지원자금이라는 명칭에 맞게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에게도 최소한의 심사기준만으로 햇살론 승인을 내어주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연봉이 3,000만원 정도인 직장인 A씨는 급여로는 배우자와 자녀2명이 있어 생활비도 빠듯하게 살아간다. 모자라는 돈을 현금서비스로 쓰다가 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신용등급이 점점 떨어져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받았다. 하지만 매달 다가오는 이자 부담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다. 대부업체에서 총 2,000만원을 대출받아 매달 이자로만 월60만원이 나가는 상황을 반복하다 햇살론으로 2,000만원을 전환하니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어들게 되어 A씨는 숨통이 확 트이게 되었다. 물론 A씨처럼 전환대출을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계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은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한다. 이처럼 파격적인 금리인하 혜택을 주는 햇살론은 캐피탈 카드사 등 대부업체에서 연20~40%의 높은 대출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정부가 신용보증을 서주고 연10%대 이하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도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농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월 70만원이상 급여를 3번이상 수령했으며, 최근3개월이내 30일이상 연체경력이 없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대환대출 2,000만원, 생계자금대출 1,000만원을 합해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8.4%~10.8%까지다.(2014년10월기준) 예를 들어 1,000만원을 36개월로 대출 시 월평균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고 보증보험료는 연1%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방문/무서류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고,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출장진행의 경우 약 4~5일정도가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 방문 또는 서울, 인천, 제주, 강원도(춘천), 경기도(구리,성남, 분당, 부천, 동두천, 의정부, 수원, 안양, 일산, 하남, 용인, 영통, 평촌), 충청도(대전, 천안, 예산, 청주), 경상도(부산, 울산, 대구, 창원), 전라도(순천, 광주, 전주, 여수) 등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한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햇살론 신용대출을 상담 및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haetsallons.co.kr) (클릭시 바로연결)으로 문의하면 된다.
  • 햇살론 대출자격 준비서류나 방문없이도 확인가능해 승인률 높은곳 찾는 고객늘어

    햇살론 대출자격 준비서류나 방문없이도 확인가능해 승인률 높은곳 찾는 고객늘어

    월200만원 정도를 수령하는 직장인 A씨, 아내와 자녀2명이 있어 급여로는 생활비도 빠듯한 것이 사실이다. 부족한 돈을 편리한 마음에 카드사 현금서비스로 사용했지만 어느 새 원금이 불어나 1,500만원을 넘어버렸다. 소규모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영세업자 B씨, 국내 경기 침체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져 대부업체에서 고금리 대출을 2,000만원 정도 받아서 힘겹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이 실직하여 식당에서 월110만원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부 C씨, 모아둔 돈도 없고 가난한 부모님께 손을 빌릴 수도 없어 생활자금으로 대부업체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1,000만원 받아서 생활해 가고 있다. 정부가 이런 다양한 이유로 높은 대출이자에 힘들어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전환대출이 가능한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와 같은 서민금융상품을 만들었다. 이 중 햇살론을 이용하여 캐피탈, 카드사 등 대부업체에서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전환대출을 받으면 금리 수준이 연20~40%대에서 연10%대 이하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농협, 신협, 수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1,000만원을 더해 최대 3,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금리 연8.4%~10.8%까지다.(2014년10월기준) 예를 들어 1,000만원을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되고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회 이상 수령한 이력과 최근 3개월 이내에 30일 이상 연체경력이 없으면 자격이 된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대상이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 및 추가 생계자금까지 한번에 실행된다. 물론, 고금리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 생계자금만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서류 무방문으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 팩스송부만으로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또한 지점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제주, 광주, 대구, 대전 등 이외 전국의 수많은 지역센터에서 운영하는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약2주정도 소요된다. 햇살론 대환대출 및 생계자금 신청 및 상담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haetsallons.co.kr) (클릭시 바로연결)에서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 내년 직장인 1인당 세금 8만3000원 더 낸다

    내년 직장인 1인당 세금 8만3000원 더 낸다

    내년 초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으로 돌려받는 소득공제 규모가 올해보다 8761억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근로자 1인당 8만 3000원 정도 세금을 더 내게 되는 셈이다. 정부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직장인들의 ‘유리 지갑’만 턴다는 비판이 높아질 전망이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5년 조세지출예산서에서 소득공제 규모가 9조 87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10조 7461억원 대비 8761억원(8.1%)이나 줄어든 수치다. 2013년 과세 미달자를 제외하고 실제 소득세를 낸 근로자 1061만명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8만 3000원 정도 ‘13월의 월급’이 줄어드는 셈이다. 연말정산은 올해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하는데, 올해부터 상당수의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바뀌어 세금감면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소득공제 항목 중 보험료, 기부금, 연금저축, 의료비, 교육비 공제 등이 세액공제로 전환돼 연말정산 환급액이 줄어든다. 소득공제는 연간 소득에서 소득공제액을 뺀 금액에 세율을 곱해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최저소득계층은 소득공제액 100만원당 최저세율인 6%를 곱해 6만원의 세금이 줄어들지만, 최고소득계층은 100만원당 최고세율인 38%를 곱해 38만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기재부는 고소득층에 유리한 소득공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제 규모가 큰 일부 항목들을 모든 계층에게 같은 세금을 줄여주는 세액공제로 바꿨다. 세액공제는 100만원의 공제액이 발생할 경우 공제항목별로 12% 또는 15%의 공제율을 곱해 모든 소득계층에게 12만원 또는 15만원의 세금을 줄여주는 방식이다.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공제액이 가장 크게 줄어든 항목은 보험료 공제다. 보험료 공제액은 올해 2조 3580억원에서 내년에 1조 9917억원으로 3663억원(15.5%)이나 감소할 전망이다. 같은 이유로 기부금 공제(-1026억원), 연금저축 공제(-1005억원), 의료비 공제(-894억원), 교육비 공제(-568억원) 등도 내년에 대폭 줄어든다. 맞벌이 기혼 여성은 물론 미혼 세대주에게 적용되는 부녀자 공제는 올해부터 종합소득금액 3000만원 이하라는 소득기준이 생기면서 공제액이 올해 1107억원에서 내년에 723억원으로 384억원(34.7%) 감소한다. 6세 이하 자녀양육비 공제, 출생·입양 공제, 다자녀 추가공제 등은 올해부터 자녀세액공제로 통합돼 공제 규모가 1년 새 493억원(8.6%)이나 줄어든다. 기재부는 연말정산 환급액의 총규모가 줄지만 연간 총급여(연소득에서 비과세 소득을 뺀 것)가 5500만원을 넘는 고소득자만 세금을 더 낸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홍기용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부자라도 보험료, 의료비 등을 안 쓰면 세금이 늘지 않고, 비용을 많이 쓰는 사람만 세금을 더 내는 구조”라면서 “고소득자의 세금을 올리려면 소득세율을 높이거나 과세표준구간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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