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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업계도 디지털 전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8~22일 모집한다. 디지털 전환 사업은 중소여행사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본격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업) 등록 중소기업 혹은 개인 사업체다. 4일 기준 창업 1년 이상 업체가 대상이다. 선발 여행사는 모두 140개 업체다. 자금지원 유형은 디지털 기술 적용 수준에 따라 ‘DX 입문’(128개사)과 ‘DX 후속지원’(12개사)으로 나뉜다. DX 입문은 업체의 디지털 역량과 과제 수행 계획에 따라 ‘입문형’(90개사)과 ‘활용형’(38개사)으로 나눠 선발한다. 총 128개사 중 서면평가 고득점 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통해 ‘활용형’을 선발한다.
  • 부천지역 기업들 기업지원시책 “좋아요”...96.49% ‘만족’

    부천지역 기업들 기업지원시책 “좋아요”...96.49% ‘만족’

    경기 부천 관내 기업이 시 기업지원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천시는 2022년 상반기 기업지원시책 만족도 조사에서 96.49%가 긍정적 답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기업지원시책 추진 신청자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기업 320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조사 기업은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기업민원 콜(call)방문처리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해외판로지원 사업 수출용 샘플운송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곳이다. 확대해야 할 사업으로는 ▲자금지원(64%) ▲해외시장개척(13%) ▲사업장 환경개선(12%)이 꼽혔다. 윤주영 기업지원과장은 “건의사항을 지원정책 및 제도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 회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5G 최초 상용화 한국 통신장비 경쟁력 중국·미국 등에 밀려

    5G 최초 상용화 한국 통신장비 경쟁력 중국·미국 등에 밀려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한국의 통신장비 산업 경쟁력이 중국과 미국 등 주요국에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연구원이 3일 발표한 ‘신장비 산업의 가치사슬별 경쟁력 진단과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가 델파이 조사결과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통신장비 산업의 종합경쟁력은 100점 만점에 80.0점으로 평가됐다. 핵심 원천기술과 제품경쟁력, 소재·부품의 공급 안정성 부족 등으로 주요 경쟁국인 중국(96.6점)과 미국(92.4점), 스웨덴(88.5점), 핀란드(85.7점) 등보다 낮았다. 가치사슬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조달(75.9점), 수요(77.4점) 단계가 가장 취약했고 R&D·설계(82.7)와 생산(79.2) 단계의 경쟁력도 주요국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진단됐다. 중국은 R&D·설계(96.5점)와 조달(94.9점), 생산(97.2점), 수요(97.3점) 등 전반에 걸쳐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미국은 R&D·설계(94.6점)와 조달(94.8점)은 우수했으나 생산(89.8점)과 수요(88.7점)는 중국보다 열위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통신장비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과감한 R&D 투자와 수요 연계를 통해 산업생태계 조성을 제안했다. R&D는 글로벌 시장수요와 연계한 기술·제품·상용화 전 주기 관점에서 필요하고 성능시험과 실증,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자금지원 방안 필요성을 내놨다. 핵심부품 국산화 등 전략적 내재화 및 부품의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등을 주문했다. 산업연구원은 “5G는 초고속·초연결·저지연을 구현하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의 필수 인프라이고 통신장비는 핵심요소”라며 “5G 고도화 기술과 6G 등 차세대 통신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과감한 R&D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3高 악재’ 한꺼번에 덮친다… 복합 위기 현실화하는 한국경제

    ‘3高 악재’ 한꺼번에 덮친다… 복합 위기 현실화하는 한국경제

    정부와 금융 당국이 우려한 한국 경제의 ‘복합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5%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더해 1300원대를 넘는 원달러 환율, 미국발 긴축에 따른 한국은행의 빅스텝(한 번에 0.5% 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고물가·고환율·고금리라는 3고 악재가 한꺼번에 국내 경제를 덮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이틀 연속 연저점으로 추락했다. 정부는 총력전을 벌이며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악재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 침체)에 바짝 다가서는 모양새다.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오른 1301.8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 선호 심리가 강해진 탓으로 분석된다.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는 환율 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 등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하면 시장 안정 노력을 하겠다”면서 구두 개입에 나섰다.문제는 원화 가치 하락이 수출 기업들의 교역 조건을 악화시켜 수입 물가를 자극하고, 안 그래도 높은 물가를 밀어 올려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환율이 오르면 당연히 물가에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면서 “과거에는 환율이 오르면 수출 단가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었지만 지금은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달러를 벌어들여도 그만큼 많이 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고물가와 연준의 긴축정책에 대응하려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지만 가계부채 부실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경기 침체 우려와 고환율 등이 겹치면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본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8.49포인트(1.22%) 내린 2314.32에 장을 마쳤다. 종가는 2020년 11월 2일 2300.16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32.58포인트(4.36%) 급락한 714.38에 마감하며 이틀 연속 4%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금융 당국도 국내외 경제·금융 환경에 대한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금융 관련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현 상황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발생했던 오일쇼크 때와 유사하다고 보기도 하는데 전 세계 가치사슬이 얽혀 있어 훨씬 큰 위험이 닥쳐올 수 있다”면서 “그야말로 미증유의 ‘퍼펙트 스톰’(악재가 동시에 발생해 그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커지는 상황)이 밀려올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금융 회사의 부실 차단을 위한 선제적 자금지원 제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3高 악재’ 한꺼번에 덮친다...복합 위기 현실화하는 한국경제

    ‘3高 악재’ 한꺼번에 덮친다...복합 위기 현실화하는 한국경제

    정부와 금융 당국이 우려한 한국 경제의 ‘복합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5%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더해 1300원대를 넘는 원달러 환율, 미국발 긴축에 따른 한국은행의 빅스텝(한 번에 0.5% 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고물가·고환율·고금리라는 3고 악재가 한꺼번에 국내 경제를 덮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이틀 연속 연저점으로 추락했다. 정부는 총력전을 벌이며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악재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 침체)에 바짝 다가서는 모양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오른 1301.8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탓으로 분석된다.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는 환율 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 등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하면 시장 안정 노력을 하겠다”면서 구두 개입에 나섰다. 문제는 원화 가치 하락이 수출 기업들의 교역 조건을 악화시켜 수입 물가를 자극하고, 안 그래도 높은 물가를 밀어 올려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환율이 오르면 당연히 물가에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면서 “과거에는 환율이 오르면 수출 단가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었지만 지금은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달러를 벌어들여도 그만큼 많이 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고물가와 연준의 긴축정책에 대응하려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지만 가계부채 부실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경기 침체 우려와 고환율 등이 겹치면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본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8.49포인트(1.22%) 내린 2314.32에 장을 마쳤다. 종가는 2020년 11월 2일 2300.16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32.58포인트(4.36%) 급락한 714.38에 마감하며 이틀 연속 4%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금융 당국도 국내외 경제·금융 환경에 대한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금융 관련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현 상황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발생했던 오일쇼크 때와 유사하다고 보기도 하는데 전 세계 가치사슬이 얽혀 있어 훨씬 큰 위험이 닥쳐올 수 있다”면서 “그야말로 미증유의 ‘퍼펙트 스톰’(악재가 동시에 발생해 그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커지는 상황)이 밀려올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금융 회사의 부실 차단을 위한 선제적 자금지원 제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승강기안전기술원, 국산 에스컬레이터 디딤판 1호 인증서 발급

    승강기안전기술원, 국산 에스컬레이터 디딤판 1호 인증서 발급

    승강기안전기술원은 22일 ‘제1호 국산 에스컬레이터 디딤판 인증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을 받은 기업은 ㈜대륜엘리스로 2020년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실시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금지원과 12개월의 공동연구 끝에 지난해 12월 디딤판 국산화에 성공했다.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는 개발한 디딤판의 인증을 위해 설계 및 공사심사 등의 기술 지도를 통해 국산 디딤판 인증서를 발급했다. 승강기안전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개발에 성공한 디딤판은 디딤판과 스커트가드(측면 벽) 사이에 마찰 감소판을 부착해 소음을 줄여주고,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끼임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낮은 금리로 수입자금 지원하는 ‘KB 페이먼트 유전스’

    낮은 금리로 수입자금 지원하는 ‘KB 페이먼트 유전스’

    KB국민은행 ‘KB 페이먼트 유전스(KB Payment Usance)’는 국내 수입기업이 해외 수출기업에 대한 수입물품 대금 지급 시 금리 경쟁력이 높은 해외 금융기관에서 대금을 먼저 지원하는 금융 상품이다. 국내 수입기업은 원하는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결제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이 앞서 선보인 ‘KB 글로벌 페이먼트 유전스’는 수입물품의 선적 이후 수입기업이 대금을 지급하는 사후송금방식 수입에 대해서만 지원이 가능했다. 이를 개편한 KB 페이먼트 유전스는 물품 선적된 후 또는 물품 선적 전의 수입대금에 대해 금융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송금방식 수입 전체에 대해 KB국민은행의 높은 신용도를 통한 낮은 금리의 자금지원이 가능해져 대출을 이용한 송금 대금 거래와 비교해 수입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수입 기업을 위한 페이먼트 유전스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기업의 결제방식이 신용장 중심에서 송금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어 수입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수출입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저렴하고 편리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슬기로운 다자녀 가정생활… 이 혜택 모르면 후회

    슬기로운 다자녀 가정생활… 이 혜택 모르면 후회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된 가운데 저출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자녀 가족에 다양한 우대혜택을 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기준 제주도의 다자녀 가구 현황을 보면 모두 4만 4557가구로 이중 2자녀는 3만 2495가구, 3자녀는 1만 691가구, 4자녀 1209가구, 5자녀 162가구다. 제주도 인구 69만명의 6%에 해당된다. 다자녀 가정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출산장려정책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알게 모르게 많다. 우선 도는 2020년부터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 및 임신·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New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를 출시했다. 전기차 충전요금 30% 감면을 비롯, 도내 테마파크 입장료 할인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부가 서비스를 확대·신설했다. 이 다자녀 우대카드를 제시하면 출산용품, 학원, 관광지, 외식업체 등 제주도 협력가맹점에서 일부 무료, 3~50%의 현장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도문예회관·제주아트센터 등 공공시설 이용 시 요금 감면·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감귤박물관, 해녀박물관, 서복전시관 등은 관람료와 교래자연휴양림, 붉은오름 휴양림 등의 입장료도 면제된다. 특히 자동차 취득세·주택(50%)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있으며 공항주차장 이용료도 50% 할인(막내 15세 미만)되는 등 크고 작은 혜택이 주어진다. 정부에서는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자녀, 다자녀 국가장학금 대상 가구(3자녀 이상·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의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신규 도입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영구·국민·행복주택 통합형)의 다자녀 기준은 2자녀 이상으로 완화되고, 기존 영구임대주택 중 소형 평형 2세대를 하나로 통합한 경우에 2자녀 이상 가구에 공급한다. 매입 임대 주택 보증금이나 임대료 부담도 줄어든다. 늦둥이 셋째아까지 둔 이모(52)씨는 “일상 속 혜택이 쏠쏠해서 도움이 될 때가 많다. 다만 아쉬운 건 막내한테만 그 혜택이 돌아간다”며 “19세 이하 자녀 모두가 그 혜택을 받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도는 오는 18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대전’을 개최한다. 다둥이 부모에게 다양한 육아 정보 및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저출생 문제 인식을 같이 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자리다. 문화공연, 체험부스, 명랑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 “지역경제 견인할 명품강소기업을 모집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24일까지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중인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명품강소기업은 성장잠재력과 성장의지가 높은 지역 유망중소기업 100여 개사를 발굴·선정해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사와 주사업장이 광주에 위치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으로 총 27개사다. 기업 규모에 따라 프리(Pre)-명품강소기업 8개사, 명품강소기업 19개사로 나눠 모집한다. 앞서 선정된 프리 및 명품강소기업 지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들 기업의 연장 여부와 함께 연장포기·탈락·졸업한 기업에 대한 결원 분을 채우기 위해 추진한다. 선정조건은 프리-명품강소기업의 경우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지식서비스산업은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3% 이상인 기업이다. 명품강소기업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이상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다. 한편, 시는 2015년부터 해마다 100여 개의 명품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과 종합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집중 지원하고 있는 지역스타기업에 61개사, 지역혁신선도기업 4개사, 글로벌강소기업에 34개사, 월드클래스300에 6개사,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5개사, 중견기업육성사업 2개사 등 총 112개 지역기업이 선정됐다.
  • 농협, ‘드문모심기 농작업대행 시연회’ 가져… 신농법 보급 확대 나선다

    농협, ‘드문모심기 농작업대행 시연회’ 가져… 신농법 보급 확대 나선다

    농협은 지난 24일 경기 이천 율면농협 육묘장에서 ‘드문모심기 농작업대행 시연회’를 열고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이 가능한 신농법 보급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연 행사에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관내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자율직진 이앙기를 활용한 ‘드문모심기’와 드론을 활용한 방제 농법을 선보였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농가에서 이앙기로 모를 낼 때 보통 평당 모 이삭을 80주 정도 심는 것에 비해 드문모심기 기술을 이용할 경우 약 30주 감소하는 효과와 함께 육묘상자에 기존의 두 배가량 볍씨를 심어 파종밀도를 높일 수 있다. ha당 필요한 육묘상자수가 240개에서 80개로 3분의 1로 줄고 육묘와 이앙비용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드론을 활용해 방제할 경우 ha당 방제 소요시간이 276분에서 12분으로 감소해 기존보다 노동력을 약 95%까지 줄일 수 있다. 농협은 이와 같은 신농법 확대를 위해 2017년 농촌진흥청과 MOU를 체결하고 드문모심기 등의 생력재배기술 홍보를 위한 시연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재배기술 교육과 컨설팅, 현장견학, 무이자 자금지원 등의 영농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드문모심기와 드론 방제를 시연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촌 인력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영농에 필요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농법과 스마트 농기계를 적극 도입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학기 국가장학금, 다음 달 23일까지 접수

    2학기 국가장학금, 다음 달 23일까지 접수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을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접수한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가운데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한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올해 신입생과 재학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다. 재단 홈페이지(kosaf.go.kr)와 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으로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연간 350만원부터 등록금 범위 내 전액을 지원한다. 또 국가장학금 Ⅱ유형 대상도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아닌 9구간 학생들까지 준다.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은 다음달 27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요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등록금을 우선 감면받으려면 다음 달 3일 오후 6시 이전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상담(1599-2000) 또는 재단의 각 지역센터에 방문해 대면 상담도 할 수 있다.
  • 떠나는 이동걸, 산업은행 부산 이전 주장에 “부울경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혜받은 지역”

    떠나는 이동걸, 산업은행 부산 이전 주장에 “부울경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혜받은 지역”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회장직을 내려놓기로 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혜받은 지역”이라며 산은 부산 이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었던 산은 부산 이전은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과제로 확정됐다. 이 회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은 부산 이전이 잘못됐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충분한 토론과 공론화 절차 없이 이뤄지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결정은 불가역적인 결과와 치유할 수 없는 폐해를 야기할수 있다”며 “산은 지방 이전은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산은 부산 이전이 부울경에 2조~3조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전혀 근거가 없다”며 “국가 경제에 미치는 막대한 마이너스 효과는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균형 발전은 지속가능해야 하고, 국가전체 발전을 전제로 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에 두개의 금융중심지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부울경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혜받은 지역”이라며 “국가의 지원으로 울산, 포항, 거제, 창원 등 부울경에는 이미 기간산업이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곳에서 더 뺏아 가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경쟁력을 찾고, 다른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려는 노력을 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이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산은 회장을 맡은 이 회장은 임기가 1년 5개월 정도 남았지만,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난달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산은은 은행인 동시에 정부 정책을 금융 측면에서 집행하는 정책기관”이라며 “정부 교체기마다 비판이나 흔들기 등 기관장 교체와 관련한 소모적인 정쟁이 나타난다. 정부와 정책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이 회장직을 수행하는 게 순리”라며 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금호타이어·현대상선(현 HMM) 등 10여개 대기업 구조조정과 경영실적 개선 등 재임기간 성과를 설명하면서 “지난 5년간 산은이 한 일이 없다, 3개로 쪼개야 한다 등 도가 넘는 정치적 비방이 있는데 이는 산은 조직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합병이 불발된 대우조선해양과 매각이 무산된 쌍용차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구조조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조선에 대해서는 “조선업 차원의 구조조정이 꼭 필요하다. 국내 조선 3사가 공존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 만큼 빅2 체제로 개편해야 한다”며 “저는 실패했지만, 다음 정부는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쌍용차와 관련해서는 “회생법원이 관리하므로 산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면서도 “잠재적 인수자들이 산은 자금지원 기대하는 것 같지만, 쌍용차는 본질적 경쟁력이 매우 취약해 지속가능한 사업성이 증명되지 않으면 자금지원만으로는 회생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 중소기업 과반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해도 경영 회복 6개월 이상”… 설문 조사 결과

    중소기업 과반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해도 경영 회복 6개월 이상”… 설문 조사 결과

    중소기업 절반 이상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폐지해도 경영 상황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회복하는데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7~8일 이틀간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 절반 이상(51.3%)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지만,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서는 67.7%가 완화 또는 폐지(점진적으로 완화 39.0%, 전면 폐지 28.7%) 방향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답했다. 코로나 발생 상황과 연계해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은 24.3%였으며, 현행유지(5.7%)와 점진적 강화(2.3%)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 시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경영상황으로 회복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6개월~1년 이내’(30.6%)가 가장 많았다. 이어 ‘1~2년 이내’(26.4%)로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한 답변이 57.0%에 이르렀다. 반면 ‘3개월~6개월 이내’는 16.6%로 답했다. 코로나19 발생 후 지난 2년간 가장 도움이 된 정부·지자체 지원시책에 대해서는 ‘영업손실 보상’(13.3%), ‘고용유지 지원’(13.0%), ‘방역·진단용품 지원’(6.7%) 등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7.3%)은 이같은 지원제도를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사유로는 절대 다수(93.6%)이 ‘지원대상 아님’을 꼽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보상이 적정했는지에 대해서는 부족했다는 의견이 49.0%(매우 부족 21.7%+다소 부족 27.3%)로, 적정했다는 응답(12.0%)을 크게 상회했다. 소상공인 활력 회복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정책으로는 ‘자금지원 확대’(47.3%)가 가장 많았고,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20.7%), ‘고용유지 지원 확대’(20.3%) 등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순기능에 공감은 하지만 손실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보상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추가지원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친환경 자동차 조례안’ 통과…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기대

    강동길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친환경 자동차 조례안’ 통과…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기대

    올해부터 서울시가 전기 자동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에 적극 나선다. 이는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강동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북3)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기 때문이다.  통과된 조례안은 「친환경자동차법령」의 개정 사항을 반영해 전기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의 의무설치 대상과 비율을 확대·강화하고, 관련 정보 등을 시민에게 공개하며, 공동주택 등 민간의 충전시설 설치에 대한 서울시의 자금지원 근거 마련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공공건물·공중이용시설·공영주차장)을 기존 100개 이상에서 50개 이상의 주차대수 시설로 확대하고, 충전시설 의무설치 비율을 기존 0.5~3%에서 2~5%로 확대 적용한다. 또한, 충전 관련 기반시설에 대한 자금지원, 임대료 감면은 물론 충전시설의 이용효율 제고를 위한 시설의 개방과 과태료 안내표지 설치 등이 시행된다. 그 밖에 조례 시행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기축시설에 대한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기간을 1년에서 3년까지 유예한다. (△ 공공기축시설:1년,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기숙사:3년, △이 외의 시설:2년)
  • ‘광진 발전 적임자’ 김경호 전 광진부구청장, 광진구청장에 공식 출마 선언

    ‘광진 발전 적임자’ 김경호 전 광진부구청장, 광진구청장에 공식 출마 선언

    김경호(62) 전 서울 광진부구청장이 6일 광진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경호 전 부구청장은 서울시의회 사무처장과 교통본부장, 복지건강실장 등 서울시의 요직을 모두 거친 행정 전문가이며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까지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예비 후보는 ‘오세훈 시장가 함께 광진을 바꾸는 구청장!’을 기치로 내걸고 광진구청장에 공식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국민의힘 광진구 당협위원장으로 지난 3·9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광진지역을 국민의힘 우세지역으로 바꿔놓은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예비 후보는 “광진구 발전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 그동안 인근 구보다 발전을 못 이룬 광진 주민의 한을 풀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도시계획 결정권을 가진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인연이 중요하다. 김 후보는 “서울시에서 30년간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있다”면서 “업무 추진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잘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광진 도시발전과 주민안전, 생활편익 증진, 주민과의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뛸 방침이다. 김 후보는 ▷2040 광진 도시계획플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상공회와 협력해 법률·세무·자금지원 등 ‘원스톱’ 토탈 서비스 ▷일자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개선 후 뉴딜·공공 일자리 6000개 창출 ▷민·관 방역대책위원회 구성 ▷문화·체육인을 위한 구민 문화·체육 증진센터 건립 ▷구정발전 소통위원회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역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구민과 함께 할 것”이라며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그룹과 함께 지혜를 모아 오직 구민만 보고 구민을 위한 광진 발전의 대여정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호 예비후보는 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서울시에서 교통본부장 복지건강실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역임한 뒤 광진을 당협위원장을 맡았었다.
  • 기업 74% ‘새 정부, 산업기술혁신 정책 잘할 것’ 기대

    기업 74% ‘새 정부, 산업기술혁신 정책 잘할 것’ 기대

    기업연구소를 갖춘 국내 기술혁신기업 10곳 중 7곳은 새 정부의 산업기술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직후인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기술혁신기업 1120곳을 대상으로 ‘새 대통령에게 산업기술인이 바란다’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0%가 새 정부가 산업기술혁신을 ‘아주 잘할 것’이라고 답했고 43.7%는 ‘잘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평가는 22.9%로 나타났다. 새 정부가 잘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기술혁신 지원정책은 ‘기업 규제 문제 해소’가 32.2%로 가장 높았고 ‘연구개발(R&D) 세제·자금 지원 확대’(31.2%)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규제개혁 전담기구 설치, 과감한 R&D 조세·금융 지원, 신산업분야 세제지원 확대 등 공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이다. 새 정부가 역점을 둬야 할 산업기술혁신 정책에 대한 질문에서도 R&D 세제·자금 지원 확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업 규제 문제 해소가 그 다음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R&D 인력문제 해소, 탄소중립·디지털 혁신 대응 R&D 투자집중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정부와 민간의 R&D 협력 관계도 41.8%의 기업은 ‘다소 좋아질 것’, 30%는 ‘매우 좋아질 것’이라고 답해 3분의2가 넘는 기업들이 민관협력 연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기술개발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묻는 질문에서도 41.4%가 현 정부보다 다소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했고, 31%는 매우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마창환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많은 기업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차기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 추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국가기술 혁신 주체인 기업을 정책 출발점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속보]“우크라이나, 美에 자금지원 요청”

    [속보]“우크라이나, 美에 자금지원 요청”

    “장기전에 대비한 자금 지원 요청”美, 우크라 무장 지원에 신중NSC “문서 받은 기록 없어” 러시아군 공격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장기전에 대비한 자금 지원 등을 요청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자체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는 올렉시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방안보위원회 서기 명의의 서한을 미국에 보냈다. 이 문서엔 전통적인 군사 지원 외에 러시아와 장기전에 필요한 자금과 훈련, 무기 등을 미국이 제공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악시오스는 다닐로프 서기의 명의로 된 이 서한의 수신자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 3명이었다고 전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우리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정기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지만 이 문서를 받은 기록이 없고 진위도 확인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이 서한이 사실이라고 해도 미국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아 보인다. 미국은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자금 지원을 대폭 늘렸다. 그러나 미국이 이 전쟁에 직접 휘말리지 않도록 신중하게 한계선을 지키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무기는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이며 우크라이나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지만 치명적인 목표물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미군 병력을 직접 파병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했다. 그러나 미국 내 일각에서는 미 행정부가 대공시스템과, 다른 정교한 무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미 전쟁에 명백히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추가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도 나온다.
  • 미래차 전환 車부품기업에 대출·이자 지원

    친환경차 시장 진입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미래차 전환에 투자하는 자동차 부품기업을 위한 대출상품 및 이자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올해 새로 추진하는 ‘친환경차 보급촉진 이차보전’ 사업을 공고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2~31일 자금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차보전 사업은 시중은행의 자금을 활용해 대출하고 정부가 이자 일부를 지원해 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자동차산업이 미래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부품산업 생태계 혁신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내수 판매의 20.1%인 34만 8000대, 수출은 20.7%인 40만 7000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를 신속히 미래차 중심으로 개편해 친환경·자율주행 소재·부품 신시장 선점 및 일자리·생산기반 유지·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올해 대출 규모는 1700억원 수준으로 전기차 부품 등 미래차 부품 생산 및 기술 확보를 위한 설비 투자, 인수합병(M&A), 연구개발자금 등을 지원한다. 한국산업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 등 5개 시중은행에서 관련 상품을 운용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200억원이며 정부가 대출심사 대상을 추천해 선정되면 대출이자를 최대 2% 포인트까지 최대 8년간 지원한다. 은행 대출금리가 3%라면 정부가 2%, 기업이 1%만 부담하는 방식이다.
  • 부산시,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민·관 합동 긴급 회의

    부산시,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민·관 합동 긴급 회의

    부산시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지역 상공 및 산업계와 함께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시청에서 상공계와 관계기관, 산업별 대표 등과 ‘긴급 현안회의’를 열고,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응 지원단’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격 침공에 따라 국제 유가·원자재·에너지 가격 급등, 대(對) 러시아 수출규제 등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하나씩 점검하고 산업 부문별 대응조치 계획 등을 신속하고 선제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시는 현재 부산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교역 규모가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당장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특이동향이나 이상징후는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태가 심화·장기화 되면 글로벌 공급망 차질,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채산성 악화 등 지역기업의 피해가 나타날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부산은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교역 규모는 부산 수출의 2.3%, 수입의 5.44% 차지한다. 부산시는 긴급대책으로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13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비상대응 지원단을 즉시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단은 2개반 1센터로 구성됐다. 경제상황점검반은 피해기업 현황 파악 등의 업무를, 비상대책지원반은 공급망 대체선 확보, 사태 장기화 시 긴급 특례보증·경영자금지원 등 피해기업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 설치되는 피해기업지원센터는 수출·입 피해기업 상시 신고 접수 및 상담 업무를 맡는다. 시는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시장이 직접 총괄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비상대응 컨트롤타워를 한 단계 격상할 방침이다.
  • 소상공인중앙회 “여주시장님 감사합니다” …이항진 시장에게 혁신적 방역 정책으로 표창패 전달

    소상공인중앙회 “여주시장님 감사합니다” …이항진 시장에게 혁신적 방역 정책으로 표창패 전달

    이항진 여주시장이 28일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여주시가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추진 중인 현장PCR 검사와 경기도 최초 재난 지원금 지급 선언, 방역물품 지원, 경영안정 자금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행정을 펼쳐 준 것에 대해 700만 소상공인의 마음을 담아 표창패를 전달했다.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0년 12월 전국 최초로 ‘현장 PCR검사’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검사 결과 통보가 24시간에서 최대 48시간 이상 걸리던 문제를 해결한 원스톱 검사인 현장PCR 검사실 운영으로 검사 시간을 단 1시간으로 대폭 단축했다. 이 결과 여주시는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인구수 대비 확진자 발생이 가장 적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갔고, 소상공인들은 안전한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여주시 외식업지부 회장은 경기도 31개 시군 외식업지부 정례회의에 참석해 타 시군과 비교해보니 매출 감소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생각되어, 이것이 지난해 현장PCR 검사를 지원해준 결과라고 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쳐준 것에 대해 여주시장에게 감사 서한문과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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