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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시각] 샌델식 청문회 합격 통지서/안미현 문화부장

    [데스크 시각] 샌델식 청문회 합격 통지서/안미현 문화부장

    연일 인사 청문회로 시끄럽다. 두 사람의 청문회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다. 이 후보자는 과거의 연(緣) 때문에, 신 후보자는 현재의 연 때문이다. 먼저 이 후보자. 청문회 전부터 터져나온 각종 의혹은 기자 시절 알고 지냈던 그의 이미지와는 사뭇 거리가 있었다. 특히 ‘쪽방촌 투기’는 언론의 자극적 제목 달기를 감안하더라도 적잖이 당혹스러웠다. 그래서 궁금했다. 그의 ‘해명’이. 하지만 쪽방촌보다 더 센 게 있었다. ‘왕차관’이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왕차관을 청문회에 출석시키는 문제로 내내 씨름했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었다. 왕차관을 불러 장관을 잘 모실 것인지 물어보잔다. 지경부의 양대 축인 산업정책(1차관)과 에너지(2차관)를 두루 관장한, 한때 잘나가는 엘리트 관료였던 장관 후보자는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자신을 향한 ‘허당 장관’ 논란을 면전에서 지켜봐야 했다. 야당도 왕차관을 정말 불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투쟁’한 것은 아닐 것이다. 옥신각신 과정에서 민간인 사찰이라는 현 정권의 부도덕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장관 후보자를 흠집내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그 정도의 정치공세밖에 하지 못하는 야당의 무능함에 화가 났고, 돈과 권력·명예를 모두 쥐려는 장관 후보자들의 모습에 낙담했다. 정권 실세로 불리는 신 후보자의 청문회라고 다를 것은 없었다. 기자 시절 때나, 공무원-그는 현 정부 출범 뒤 문화부로 들어가 1·2차관을 지냈다-으로 변신한 때나, 신 후보자는 언제나 거침이 없었다. 그런 그도 각종 의혹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졌다. “(딸의) 위장전입 빼고는 법을 어긴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옹색하기는 마찬가지다. 어찌 그리 ‘유능한’ 부인을 두었는지…. 독설과 변명의 수위가 조금 더 올라갔을 뿐, 하이라이트를 넘긴 청문회장의 풍경은 새로울 게 없어 보인다. ‘기름값 백마진’을 매섭게 몰아붙여 정유사들을 벌벌 떨게 했던 장관 후보자는 이중국적 앞에 눈물 떨구고, 과거 교육부총리를 낙마시켰던 ‘표절 저격수’는 그 표절에 발목잡혀 “죄송하다.”고 고개 숙인다. 야당은 ‘김·신·조’ 운운하며 당장 옷을 벗길 것처럼 큰소리치지만 지금까지의 전례나 웬만해서는 사람을 바꾸지 않는 이명박(MB)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을 볼 때, 청문회장에 선 상당수 후보자는 취임식을 치를 것이다. MB정부가 정확히 반환점을 돈 날 아침, 샌델이라면 이런 축하 통지서를 보내겠다 싶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샌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그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다. <귀하의 장관(총리)직 수행이 허가되었음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귀하는 축하받아 마땅합니다만, 그것은 귀하께서 입각에 필요한 자질을 소유할 당연한 자격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복권 당첨을 축하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귀하는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특성을 갖게 된 행운아입니다. …그러나 귀하의 노력을 가능케 한 우월한 성격이 귀하의 당연한 몫이라는 생각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귀하의 성격은 다양한, 훌륭한 주변 환경 덕이고 그러한 환경은 귀하의 공으로 돌릴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자격 또는 당연한 몫이라는 개념이 해당하지 않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농구 실력이, 빌 게이츠의 사업 수완이 온전히 그의 노력, 그의 자질, 그의 것만은 아님을 지적하기 위해 샌델이 만들어낸 말을 빗댄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취임식장의 장관들이 한번쯤은 되새겨봤으면 하는 대목이다. 취임식을 치를 때쯤엔 청문회 과정에서 들춰진 허물 따윈 통과의례쯤으로 여길지도 모르니. 아니, 이미 망각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샌델의 가상 합격 통지서를 떠올리며 신임 장관들이 오만하지 않기를, 국민 앞에 진정 머리 숙이기를, 그래서 완장 차지 않기를. hyun@seoul.co.kr
  • 브라질판 ‘치촐리나?’ …매춘부 출신女 의원 출마

    브라질판 ‘치촐리나?’ …매춘부 출신女 의원 출마

    브라질판 ‘치촐리나’가 탄생할 수 있을까. 매춘부 출신 여성이 브라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당선되면 매춘부뿐 아니라 모든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투쟁하겠다.”며 여심(女心)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화제의 후보는 매춘부에서 비정부기구(NGO) 대표로 변신해 이미 유명세를 얻은 가브리엘라 레이테(59). 10월 브라질 국회의원선거에 하원후보로 출마하면서 정치인으로 또 한번 화려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그는 아예 ‘매춘부 국회의원’(puta deputada)이라는 자극적인 슬로건과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물론 오해는 금물. 국회의원이 된 후에 매춘을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매춘부 국회의원’이지만 구어체 감탄적으로는 ‘엄청나게 훌륭한 국회의원’이라는 뉘앙스를 가진 표현이다. 매춘부 출신이지만 훌륭한 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아슬아슬하고 절묘하게 그려낸 슬로건이다. 일선(?)에서 은퇴한 그는 에이즈(AIDS) 예방운동을 하는 NGO의 대표로 변신, 브라질에선 이미 유명 인사다. 그가 대표로 있는 NGO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만 여성 4500여 명을 회원으로 거느리고 있다. 5년 전에는 매춘부 노후대책 기금 마련을 위해 의류회사를 설립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만든 회사는 매년 1회 매춘부가 모델로 등장하는 패션쇼를 열고 있다. 회사의 수익금 일부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사업에 기부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오는 26일 공개될 휘성의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가 직설적인 제목으로 벌써부터 화제다. 지난 18일 티저 영상 공개 이후 큰 관심을 모았던 가수 휘성의 새 싱글앨범 ‘리얼슬로우 이즈 백’(RealSlow is Back)이 오는 26일 베일을 벗는다. 매번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로 화제를 모았던 휘성은 이번에도 자극적인 제목의 신곡을 직접 작사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강렬한 제목만으로 가사의 주인공과 그에 얽힌 스토리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한껏 증폭됐다. 휘성은 자신의 노래 ‘사랑은 맛있다’,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등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노랫말로 큰 사랑을 받으며 작사가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휘성이 솔직한 노랫말을 담은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또 한 번 히트작사가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휘성은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오는 24일 멜론 악스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3D로 촬영한다. 쇼케이스 공연 장면과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휘성의 모습을 담아 얼터너티브(Alternative)콘텐츠로 제작해 9월 중 극장 개봉 할 예정이다. 사진 = 팝업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우영-지연, ‘손 꼭 잡고’ 롤러코스터 데이트 ‘흥분’▶ 간미연-윤은혜, 얼굴쓰다듬기 섹시 퍼포먼스▶ ’내친구’이승기, ‘대웅이 패션’ 벌써부터 눈길
  • 조성모 “뻔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싫었어요”

    조성모 “뻔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싫었어요”

    “또 뻔한 모습으로 나오긴 싫었어요.” 요즘 가요계에서는 가수 조성모(33)의 파격 변신이 화제다.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 그는 발라드가 아닌 일렉트로닉 음악을 전면에 내세웠다. 앨범 사진에서도 이전의 부드러움은 온데간데없고, 강렬한 눈빛에 신경질적인 표정이 ‘나쁜 남자’의 전형이다. 데뷔 12년차인 ‘발라드 황태자’는 왜 이런 모험을 감행한 것일까. 지난해 10월 발목 부상으로 세 차례 수술을 한 때문인지 조성모는 얼굴 살이 유독 많이 빠져 있었다. 방송국의 친한 PD들이 세 번씩 돌아보고 나서야 아는 척할 정도라고. 하지만 친근한 말투와 환환 웃음은 예전 그대로였다.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기에 그토록 변신을 시도했는지 궁금해졌다. ●노래도, 외모도 ‘나쁜 남자’ 변신 “12년간 음악을 해오다가 어느 순간 관객 입장에서 생각을 해 봤어요. 또 발라드를 부르면 뻔할 것 같고, 저도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반전도 있고 뭔가 좀 궁금한 사람으로 변해보고 싶었죠. 사실 수술 직후에 살이 많이 쪘는데 앨범 컨셉트에 맞춰 뺐어요. 어린 시절 젖살이 완전히 빠져 말라보이는 것도 있고요.” 외적인 변화보다 더 반전에 가까운 것은 미니 앨범 타이틀곡 ‘바람필래’에 있다. 남자 문제로 속 썩이는 연인에게 ‘맞바람을 피우겠다.’고 선언하는 가사도 인상적이지만 손담비의 ‘미쳤어’,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어쩌다’ 등 최신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히트 제조기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한 점이 눈에 띈다. “처음엔 아이돌 그룹이 부를 만한 노래를 들고 와서 무척 당황했어요. (서로 머리를 맞대) 단순한 댄스곡이 아닌 자극적인 일렉트로닉과 힘있는 록을 접목한 ‘록트로닉’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만들어 봤죠. 퍼포먼스도 짜여진 방송 안무보다는 뮤지컬쇼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처럼 말하듯 가사를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데뷔 이후 댄스 첫 도전 ‘춤 연습 삼매경’ 그는 신곡 5곡 가운데 3곡을 작곡한 ‘용감한 형제’를 비롯해 대부분의 스태프들을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로 구성했다. 10대 아이돌이 쏟아지는 가요계 풍토를 들어 무모한 변신이라는 주위의 만류도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기존 울타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작업해 왔던 스태프들은 아무래도 ‘조성모’라는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것을 두려워했어요. 이를 깨기 위해 과감하게 후배들에게 맡겼지요. 선후배 간에 팽팽한 긴장감도 느껴지고, 시너지 효과도 생겨 좋았어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트렌디한 노래를 해봐야 나중에 콘서트에서도 관객들과 재밌게 놀 수 있지 않겠어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통 댄스에 도전하느라 재활 훈련과 춤 연습을 동시에 했다는 조성모. 쑥스럽지만 무대 위에서의 표정 연기도 연습한다는 그는 후배들에게는 나이에 상관없이 도전하는 용기를, 팬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혹시 지난해 복귀 앨범의 부진과 사고로 인한 공백 부담감으로 변화를 선택한 것은 아닌지 일부러 ‘까칠한’ 질문을 던져봤다. “앨범은 손해를 보진 않았는데 공백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은 컸어요. 연말 국내외 공연은 물론 계약했던 뮤지컬 출연까지 무산돼 주변 피해가 막심했거든요. 심적으로 너무 큰 괴로움에 함몰돼 나중엔 살려고 발버둥쳤죠. 그러다가 지난 12년 동안 가수생활을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란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로 심적 고통 시달려 그의 말처럼 10년 넘게 한 분야에서 계속 일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유난히 부침이 심한 가요계에서 스물 한 살의 나이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정상에 오른 그에게는 더욱 그렇다. 너무 어린 나이에 얻은 성공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때는 제가 선택하고 만들면 뭐든지 다 되는 줄 알았죠. 심지어 동요를 불러도 앨범이 수백만장 나갈 것 같은 교만한 생각에 빠진 적도 있어요. 하지만 이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노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느냐가 더 중요한 거죠.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이라는 것을 12년 만에 깨달았어요.” 음악이 너무 빠르게 ‘소비’되고 있는 시대. 아이돌에 치여 부진한 발라드 가수도 과거의 영광만 그리워할 것이 아니라 음악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들려줘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조성모. 그는 이제 대형기획사라는 ‘온실’이 없어도 잡초같이 치열하게 살아갈 자신감이 생겼다고 털어놓는다. “대형 기획사에서 작은 회사로 옮겼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계속 거대 기획사에 남아 있었다면 화초처럼 버티고는 있겠지만, 기계처럼 노래를 부르고 있을지도 몰라요. 지금 제 안에는 다시금 올라오는 열정과 꿈을 이끄는 야성이 있어요.” 이승철, 이승환 등 선배들처럼 마지막까지 ‘공연형 아티스트’로 남고 싶다는 그는 “돈에 천박해지지 않고 가수로서 존재감을 지키면서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는 중간점을 찾는 것이 신조”라고 힘주어 말했다. 좋은 곡을 만나면 언제든 발라드로 돌아오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의 말처럼 가수로서의 ‘후반전’을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특파원 칼럼] 정권의 운명 쥐락펴락하는 日신문/이종락 도쿄 특파원

    [특파원 칼럼] 정권의 운명 쥐락펴락하는 日신문/이종락 도쿄 특파원

    며칠 전 일본 신문기자, 대학교수와 함께 스모 선수들이 먹는다는 창고나베 식당에 갔다. 최근의 한·일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가 양국 신문기자가 있어서인지 화제가 자연스럽게 두 나라의 신문으로 넘어갔다. 참석자 중 한 명이 다소 황당하면서도 재미있는 질문을 불쑥 꺼냈다. 한국과 일본 언론 중 누가 더 영향력이 있느냐는 우문(愚問)이었다. 일본 교수와 기자는 한국 언론이 더 세다고 주장했다. 정부 부처 장관실을 불쑥불쑥 드나들 수 있는 한국기자가 더 파워풀해 보인다고 했다. 6개월째 일본 언론을 접해 본 기자는 손사래를 쳤다. 일본 언론, 특히 일본 신문이 훨씬 영향력이 있고 사회의 어젠다를 이끌고 있다고 응수했다. 입씨름이 계속됐지만 결국 기자의 주장에 두 사람이 승복하는 걸로 술자리를 파했다. 일본 신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2008년 기준 30개 회원국의 유료 일간지 발행부수 조사 결과 일본이 5100만부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300만부로 미국(4900만부), 독일(2000만부), 영국(1500만부)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일본인구가 2008년 기준 1억 2728만명인데 이 당시 신문 구독률은 90.25%(일본 신문협회조사)에 이른다. 글을 읽을 수 없는 어린이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성인이 종합일간지, 지방지, 스포츠지 등을 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일본 신문은 힘이 세다. 인터넷의 발달로 신문 구독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지만 일본 신문의 영향력은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니혼게이자이, 산케이신문 등 6개 신문사가 일본의 여론을 이끈다. 서울신문과 제휴 중인 도쿄신문은 나고야에 본사를 둔 주니치신문사의 도쿄 지역지(블록지)이지만 6개 신문 중 가장 진보적인 논조를 보이는 중앙지 대우를 받는다. 이들 신문은 방송사도 소유하고 있다. 아사히는 아사히TV, 요미우리는 니혼TV, 산케이는 후지TV, 니혼게이자이는 TV도쿄의 대주주이고 마이니치는 TBS의 지분을 소유 중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과 달리 신문이 해당 계열사 TV의 논조를 좌지우지하는 형국이다. 한국의 경우 대통령선거 기간 언론의 보도가 어느 정도 선거의 향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결정적인 승패를 가르진 못한다. 일단 대통령이 선출되면 잘하든 못하든 5년 임기가 보장된다. 언론이 대통령을 중도에 낙마시킨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일본 신문은 정권의 운명도 쥐락펴락한다. 내각책임제인 일본 정치는 여당의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 임기제가 아니어서 여론의 향배에 따라 물러나야 한다. 여론 형성은 당연히 신문이 주도한다. 신문들은 진보(아사히, 마이니치, 도쿄)와 보수(요미우리, 니혼게이자이, 산케이) 등 이념적 성향에 따라 정부의 정책과 총리를 평가하고 비판한다. 특히 신문사들은 매월 여론조사를 통해 내각 지지도를 발표한다. 보통 한 번 조사하는 데에 200만엔(약 2700만원)을 들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 하토야마 총리 재임 때에도 그랬듯 내각 지지도가 10%대로 떨어지면 총리가 옷을 벗을 준비를 해야 한다. 일본에서 여론조사는 ‘참고사항’이라는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난다. 정치와 정당의 머리 위에 앉아 있다. 언론사들이 편향적, 자극적 설문으로 여론조사의 부작용을 조장할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신문사의 입맛에 맞춘 ‘권력 개입’을 하고 있는 셈이다. 정치인들은 언론, 특히 신문기자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일본 기자들은 종종 공정성이 도마에 오른다. 객관적인 위치에서 정권을 비판해야 할 신문기자들이 기득권 세력이 돼 정부와 유착관계를 맺고 있다는 신랄한 지적도 듣는다. 언론인이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얘기가 신화로 들릴 정도다. 일본 신문체제를 도입한 한국 언론이 되짚어봐야 할 대목이기도 하다. jrlee@seoul.co.kr
  • 정부, 이란대사에 유감 표명

    정부, 이란대사에 유감 표명

    외교통상부가 최근 모하마드 레자 바크티아리 주한 이란대사를 불러 대(對)이란 제재와 관련, 한국을 향해 ‘보복’ 운운했던 것은 적절치 못한 태도였다고 강하게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주 바크티아리 대사에게 “이란 제재에 대한 한국 정부의 방침이 아직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양국 정부의 우호에 앞장서야 할 대사가 미리부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한국이 제재에 나선다면 보복하겠다.’는 식의 자극적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양국 관계를 위해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로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바크티아리 대사는 지난주 초 서울신문을 비롯한 일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미국의 이란 제재에 동참한다면 한국도 피해를 입을 것이라거나 보복을 당할 것이라는 취지의 경고성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외교 소식통은 “중앙 정부끼리는 티격태격해도 대사는 양국 정부 사이를 오가면서 최대한 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게 상식인데, 오히려 마치 주재국 정부 사람들을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공격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것은 외교적으로 매우 이례적이고 부적절하다는 공감대가 한국 정부 내부적으로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한·이란 관계가 결딴이 나면 한국뿐 아니라 이란에도 이롭지 않다.”면서 “원유 수출을 절대적인 국가 수입원으로 하는 이란 입장에서 한국은 주요 원유 수출 대상국으로서 중요한 데다 한국산 공산품을 당장 대체할 수입 대상국도 마땅치 않은 만큼 이란 정부도 파국을 피할 수 있는 지혜를 짜내야 한다.”고 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영화리뷰] 페이크 다큐 ‘폐가’

    참 애매하다. 이걸 신선하다고 해야 할지 식상하다고 해야 할지. 딱 떨어지지가 않는다. 이런 식의 촬영 방식은 참 많이 봐왔던 건데, 그렇다고 한국영화에서 전례를 찾기도 쉽지 않다. 어쨌든 뭔가 특별한 듯 하면서도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19일 개봉한 이철하 감독의 ‘폐가’다. 경기도의 한 폐가. 을씨년스런 기운이 흐르는 이곳은 수년 전 일가족 모두가 살해됐던 곳. 마을 사람들은 귀신 들린 집이라고 들어가는 것조차 꺼려한다. 하지만 방송인 3명과 폐가 체험 동호회원 3명은 ‘절대 접근하지 말라.’는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이곳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영적 존재를 찾고자 이곳저곳을 누비던 일행은 음향장비에 녹음된 이상한 소리를 감지하면서 조금씩 공포감에 젖어들고 결국 일은 터지고 만다. 영화는 다큐멘터리를 가장한, ‘페이크(fake) 다큐멘터리’ 형식을 따른다. ‘블레어 위치’(1999)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이 방식은 최근에도 ‘클로버필드’(2008), ‘파라노말 액티비티’(2010)가 관객과 평단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시도되지 않았다. 이런 면에서 폐가는 적어도 한국 공포영화사(史)를 논할 때 종종 이름이 올라갈 수 있는 영화다. 다큐멘터리의 매력은 현상을 철저히 객관화시킨다는 점이다. 즉, 카메라의 눈을 빌려 인간의 환상 혹은 착시와 철저하게 선을 그으며, 관찰자의 입장에서 실제 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가령 주인공들은 당연히 귀신을 봤겠지만 카메라에는 귀신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허리가 접히고 사람이 날아다니는 등 이상행동만이 카메라에 담긴다. 관객은 이 지점에서 더 큰 공포를 느끼게 된다. 실제 상황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잔인하거나 자극적인 장면도 필요 없다. 객관화된 상황이 가장 무서우니까. 그래서 영화는 공포영화답지 않게(?) 15세 이상 관람가다. 걸핏하면 피를 튀기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공포 스릴러가 넘쳐나는 요즘, ‘폐가’는 충분히 신선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설정 자체는 식상하다. 폐가에서 귀신을 찾는다는 모험담은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여름이면 방영되는 소재다. 형식의 신선함이 내용의 식상함 때문에 반감되는 게 아쉽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도 산만한 편이다. 중심을 잡고 이야기가 치밀하게 전개된다기보다 무서운 상황에 대한 암시가 계속 나열식으로 이뤄지다 보니 87분의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기도 한다. 생동감을 위해 사용한 핸드헬드 기법(사람이 카메라를 직접 들고 찍는 촬영기법)도 별로다. 흔들림의 강도가 다소 강해 오히려 관객을 불편하게 만든다. 불편함도 공포영화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지만 이건 정신적 불편함이라기보다 물리적 불편함에 가깝다. 현기증까지 느껴가며 영화를 보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조금만 더 배려해 줬으면 좋았을 것을.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꽃남들의 로맨스 ‘제빵왕’ 아성깰까

    꽃남들의 로맨스 ‘제빵왕’ 아성깰까

    꽃미남들의 로맨스가 과연 ’김탁구‘의 독주를 막을 것인가.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의 예상 밖 독주에 신작 드라마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시청률 40%를 돌파한 철옹성 같은 ‘탁구 열풍’이 과연 꺾일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탁구 열풍’ 연장 찍고 Go Go ‘제빵왕 김탁구’는 탁구(윤시윤) 부자의 상봉, 탁구와 태조(주원)의 제빵 경합이 흥미롭게 펼쳐지며 지난 4일 시청률 40% 고지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 시청률 40%를 넘은 드라마는 지상파 방송 3사 통틀어 KBS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에 이어 두번째다. 미니시리즈로는 처음이다.애초 스타 캐스팅과 대작 드라마를 내세운 수목극 시장에서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던 ‘김탁구’가 의외의 성공을 거둔 것은 강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통속극적 요소에 긍정적 메시지를 곁들인 덕분이다. 인생 스토리에 성공 스토리를 덧댄 이중 구조가 묘한 재미를 자아내는 것이다. 극 초반 구일중(전광렬)-서인숙(전인화) 부부의 불륜 등 자극적 코드를 등장시켜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도 받았지만 중장년층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앉히는 데 성공했고, 온갖 역경 속에서도 착한 주인공이 끝내 성공한다는 ‘착한 드라마’ 코드로 막장 비난을 희석시켰다. 이제 관심사는 ‘김탁구 열풍’이 어디까지 갈 것이냐는 것. 총 30회로 기획돼 한달 분량 정도 남아 있지만 벌써 연장 논의가 진행 중이다. KBS 측은 “탁구와 어머니(전미순)의 재회, 탁구와 유경(유진)의 러브스토리 등 아직도 풀어갈 이야기가 많아 연장 방송을 검토 중”이라며 시청률 고공 행진 지속을 장담했다. ●‘구미호’ 초반 시선끌기 성공 MBC와 SBS는 ‘김탁구 연장설’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반전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SBS는 지난 11일 이승기·신민아 주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새로 선보였고, MBC는 ‘꽃보다 남자’(꽃남)로 스타덤에 오른 김현중의 차기작 ‘장난스런 키스’를 새달 1일 첫방송한다. 공교롭게 두 작품 모두 로맨틱 코미디다. ‘…구미호´는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톡톡 튀는 상상력에 판타지 장르를 접목시켰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장난스런’은 학원물 특유의 감칠맛 나는 스토리에 순정만화 같은 감수성을 무기로 내세운다. ‘구미호’는 지난 15일 재방송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초반 시선 끌기에는 일단 성공한 상황. 그러나 일부에선 시트콤을 연상케 하는 산만한 분위기에 두 주연배우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연기력을 단점으로 꼽기도 한다. 부성철 PD는 “초반에는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판타지 장르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중반부터 코미디를 기반으로 한 멜로에 승부를 걸 것”이라면서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승기에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장난스런’은 ‘궁’, ‘꽃남’ 등을 제작했던 ‘그룹에이트’ 작품으로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일본에서 ‘하반기 기대되는 드라마’ 1위에 오를 정도로 국내외 팬들의 입소문이 무성한 작품이다. 배종병 기획 PD는 “아시아 전역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작품”이라며 “살아있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스토리로 ‘꽃남’을 잇는 감성 판타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변신한 곽현화가 이번엔 체조동작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곽현화는 7월 15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다이어트 비법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자신만의 체조 다이어트 시범을 직접 보이던중 엉덩이와 가슴, 허리라인 등 특정 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이날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한 곽현화는 엉덩이를 강조하거나 하체를 뒤로 빼는 등 선정적이고 다소 민망한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당시 카메라가 곽현화의 엉덩이 가슴 허리라인 등 특정 부위를 클로즈업해 더욱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해 논란을 키웠다. 문제는 곽현화는 조용해질 만하면 항상 선정선 논란으로 이슈가 된다는 점이다. 곽현화는 앞서 가수 데뷔 곡 ‘싸이코’ 음원 공개에 앞서 엉덩이골만 드러낸 사진과 가슴라인을 손으로 감싸고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그녀의 선정성 논란은 가수데뷔 전부터 있었다. 지난 2007년 가슴을 강조한 의상을 입고 KBS 2TV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 코너에 특별 출연해 격렬한 웨이브 댄스를 춰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또 지난 2008년에는 KBS 2TV ‘폭소클럽’의 ‘매직 포 러브’ 코너에 출연해 의상이 흘러내리면서 가슴이 노출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사진 = SBS E!TV ‘철퍼덕 하우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현대판 슈퍼영웅 아이들 마초 만든다”

    “현대판 슈퍼영웅 아이들 마초 만든다”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영화 속 ‘슈퍼 히어로’들이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청소년의 교육적 측면에서는 슈퍼맨이 판정승을 거뒀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심리학회(APA)’ 연례학술대회에서 “슈퍼영웅의 폭력에 많이 노출된 남성 청소년일수록 ‘남자다움’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대 아동 심리학과 샤론 램 교수는 4~18세의 미국 남자 청소년 674명을 대상으로 영화와 TV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이언맨’과 같은 슈퍼영웅을 다룬 영화와 만화책 등이 청소년들에게 폭력적이고 제한적인 남성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같은 영웅이라 하더라도 옛날 만화책의 영웅보다 오늘날 영화 속 영웅들이 훨씬 더 폭력적”이라면서 과거 슈퍼맨은 정의와 평화를 위해 싸웠지만 최근의 영웅물들은 인간적인 고뇌보다는 자극적인 장면 연출에 무게를 더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언맨에 대해서는 “영웅복장을 입지 않고 있을 때조차 여성을 이용하고 빈정거리면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이처럼 오늘날의 슈퍼영웅은 폭력을 멈추지 않는 액션영웅”이라고 비판했다. 램 교수는 현대판 영웅들과 달리 슈퍼맨과 같은 과거의 영웅들은 낮에는 인간적인 약점도 있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밤에는 범죄와 싸우는 구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변신한 곽현화가 이번엔 체조동작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곽현화는 7월 15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다이어트 비법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자신만의 체조 다이어트 시범을 직접 보이던중 엉덩이와 가슴, 허리라인 등 특정 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이날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한 곽현화는 엉덩이를 강조하거나 하체를 뒤로 빼는 등 선정적이고 다소 민망한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당시 카메라가 곽현화의 엉덩이 가슴 허리라인 등 특정 부위를 클로즈업해 더욱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해 논란을 키웠다. 문제는 곽현화는 조용해질 만하면 항상 선정선 논란으로 이슈가 된다는 점이다. 곽현화는 앞서 가수 데뷔 곡 ‘싸이코’ 음원 공개에 앞서 엉덩이골만 드러낸 사진과 가슴라인을 손으로 감싸고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그녀의 선정성 논란은 가수데뷔 전부터 있었다. 지난 2007년 가슴을 강조한 의상을 입고 KBS 2TV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 코너에 특별 출연해 격렬한 웨이브 댄스를 춰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또 지난 2008년에는 KBS 2TV ‘폭소클럽’의 ‘매직 포 러브’ 코너에 출연해 의상이 흘러내리면서 가슴이 노출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사진 = SBS E!TV ‘철퍼덕 하우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곽현화, 과도한 ‘힙업’ 선정성 논란…네티즌 공방 치열

    곽현화, 과도한 ‘힙업’ 선정성 논란…네티즌 공방 치열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변신한 곽현화가 선정성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곽현화는 7월 15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다이어트 비법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자신만의 체조 다이어트 시범을 직접 보이던중 엉덩이와 가슴, 허리라인 등 특정 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강조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한 곽현화가 엉덩이를 강조하거나 하체를 뒤로 빼는 등 선정적이고 다소 민망한 동작을 선보였다는 것. 특히 당시 카메라가 곽현화의 엉덩이 가슴 허리라인 등 특정 부위를 클로즈업해 동작을 더욱 자극적으로 만들어 논란의 불씨를 크게 만들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곽현화의 신체부위가 부각된 캡처를 ‘곽현화 힙업’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 게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과하다는 지적과 옹호의 글이 함께 올라와 뜨거운 공방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도적으로 신체 부위를 부각시킨 것 같아 민망했다”, “가족이 같이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선정적이다”, “긴 바지를 입고 나오던지 일부로 논란을 만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등 부정적인 시선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곽현화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 운동으로 열심히 몸매를 가꾸는 것일 뿐이고 상세히 설명해준 것인데 왜 논란이 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이제와서 뒤늦게야 이런 논란이 가중돼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등의 의견으로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곽현화는 앞서 싱글 앨범 티저 사진에서 가슴과 엉덩이가 깊게 패인 골을 드러내 선정성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사진 = SBS E!TV ‘철퍼덕 하우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12kg 감량’ 조영구, 초콜릿 복근 완성...화보 촬영 도전▶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섹시 글래머’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의 힙업 운동이 자극적이라는 이유로 뒤늦게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곽현화는 지난달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S라인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체조 다이어트를 선보였다.체조 다이어트 동작 중 곽현화는 뒤태를 살리는 허벅지 운동 시범을 보이며 꾸준한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허벅지 근육을 과시했다. 다음 동작으로 선보인 힙업 운동에서 곽현화는 트래이닝 핫팬츠를 입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다. MC 정선희는 “반바지 한 번 더 잘랐냐”고 곽현화의 의상에 지적할 정도로 팬츠 길이가 짧았다.하지만 곽현화가 카메라에 뒷모습을 보인 채 힙업 동작을 선보여 엉덩이 라인과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노출됐고 카메라는 곽현화의 엉덩이와 허리라인 등 특정 신체부위를 클로즈업해 더욱 자극적인 모습을 담아 문제가 된 것.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야하네”, “적나라하게 민망하다”, “다른 출연진처럼 좀 더 긴 트래이닝복을 입었으면 보기 괜찮았을 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곽현화는 지난 6월 가수 데뷔 전 가슴과 힙라인이 부각된 티저이미지를 공개해 선정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사진 = SBS E!TV ‘철퍼덕 하우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SBS ‘나이트라인’이 지방대 출신 광고 기획자 이제석 씨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루저’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고 있다. 8월 11일 방송된 마감뉴스 ‘나트라인’에서는 국제 광고대회에서 50여 차례 상을 수상한 이제석 씨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루저에서 광고천재”라는 자극적인 소개말이 방송직후 도마 위에 올랐다. 진행을 맡은 편상욱 앵커는 스튜디오를 방문한 이제석 씨에게 “흔히들 ‘루저에서 광고천재로 인생역전을 했다’고 하던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 씨는 “루저라는 표현이 격하긴 한데 사실 과거 게임의 승률이 안 좋았기 때문에 루저였던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석 씨는 지방대 졸업 후 받아주는 회사가 없었던 과거와 함께 ‘간판’을 만드는 일에 뛰어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간판장이’라 불리는 크고 작은 상점들의 간판 만드는 일을 시작한 이 씨는 “그 일이 재밌었고 광고 일을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유학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 성공비결을 묻는 질문에 “편도 항공권만 끊어서 미국에 갔고, 광고계에서 히트치지 못하면 안 돌아오겠다는 결심을 했다. 잠자는 시간 빼고 일만 했고 목숨을 걸고 일에 매달렸다”고 답했다. 위의 대화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루저’라는 표현은 이 씨 본인이 “승률이 안 좋았던 시기”라고 표현한 과거의 모습과 상황을 표현한 것일 뿐, 개인적인 경력이나 학력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보이지 않는다. 공정보도를 해야할 공중파 SBS의 뉴스에서 ‘루저’라는 반사회적 표현을 써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에게 실패자라는 호칭을 쓰는 경솔하고 거만한 방송매체가 있다면 이 역시 비난의 대상이 될 것.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SBS의 경솔함과 이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확대 해석’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이외에도 “막 던지는 방송사나 막 줍는 매체들이나 그게 그거다”, “방송볼 때 아무생각 없었는데 막상 논란이 불거지니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게 됐다”, “방송 보신 분, 그날 상황이 어땠는지 설명 좀 부탁합니다” 등 다채로운 소감이 뒤를 이었다. 한편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2005년 미국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 편입한 이제석 씨는 3년 동안 클리어어워드 등 국제 광고제에서 상을 싹쓸이했다. 이후 종합광고대행사 JWT애드벤처 를 비롯 유명 광고회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하면서 주목받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현재 ‘이제석광고연구소’를 설립, 대표로 재직 중인 이 씨는 지난 6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사진 = SBS ‘나이트라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오열’ 김희선, 해골 스카프로 앙드레김 빈소 방문 ‘논란’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방통심의위, ‘컬투쇼’ 정찬우 취중방송 경고조치

    방통심의위, ‘컬투쇼’ 정찬우 취중방송 경고조치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다.경고는 방송사 재허가시 방송평가에 감점으로 작용하는 법적 중징계다.방통심의위는 “전화 연결된 진행자가 만취 상태에 빠져 부정확한 발음으로 반말과 고성 등을 사용하는 내용을 방송해 경고를 결의했다”고 ‘컬투쇼’에 대한 처벌 이유를 밝혔다.앞서 ‘컬투쇼’는 6월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에서 원정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데 대한 현지 반응을 듣기 위해 남아공에 체류 중인 ‘컬투쇼’ 진행자 정찬우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정찬우는 통화내내 술에 취한 목소리로 횡설수설하고, 진행자 김태균을 나무라는 등 반말 투로 이야기를 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컬투쇼’ 외에도 방통심의위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와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가 복수와 협박, 불륜과 빈번한 폭행 등 지나치게 비윤리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방송한 이유로 ‘주의’조치를 내렸다.케이블채널 Mnet ‘트랜스 리포트 필 5’는 특정 상품과 영업장소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상품 명칭이나 상표 등을 일부 변경한 뒤 수시 노출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조치를 받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달이’ 김성은, 성형과정 공개…”글쎄 vs 괜찮다” ▶ ’폭시’ 다함 심경고백 “피하지 않고 할 말 다 하겠다” ▶ ’엘프녀’는 가짜?..’파혼’ 한장희 사진조작 논란 ▶ 부산도끼 사건 피해자 돕기 ‘모금운동’ 목표달성 ▶ 노브레인 이성우 “이효리 대시? 기타만 배우고 싶대요” ▶ ’나쁜남자’ 김남길, 오늘 훈련소 퇴소...’강남구서 공익근무’ ▶ 김사랑, ‘하이프네이션’ 뮤비 속 팜므파탈…박재범 유혹
  • 방통심위 ‘컬투쇼’ 경고조치…정찬우 음주방송이 이유

    방통심위 ‘컬투쇼’ 경고조치…정찬우 음주방송이 이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경고조치를 내렸다. 지난 6월 23일 방송분에서 정찬우의 음주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처분이다. 방통심의위는 “‘컬투쇼’는 전화 연결된 진행자가 만취 상태에 빠져 부정확한 발음으로 반말과 고성 등을 사용하는 내용을 방송해 경고를 결의했다”고 처벌 이유를 밝혔다. 정찬우의 음주방송은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에서 원정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데 대한 현지 반응을 듣기 위해 진행된 전화연결에서 비롯됐다. 남아공에 체류중인 ‘컬투쇼’ 진행자 정찬우가 통화 내내 술에 취한 목소리로 횡설수설하고, 진행자 김태균을 나무라는 등 반말 투로 이야기 해 청취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컬투쇼’외에도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와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 복수와 협박, 불륜과 빈번한 폭행 등 지나치게 비윤리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방송한 이유다. 케이블채널 Mnet ‘트랜스 리포트 필 5’는 특정 상품과 영업장소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상품 명칭이나 상표 등을 일부 변경한 뒤 수시 노출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조치를 받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아이유·박서희, 두산·넥센 시구대결…’깜찍vs섹시’ ▶ ’제빵왕 김탁구’ 스티커사진기 옥의티? 시대설정 논란 ▶ 레인보우, 신곡 ‘A’ 뮤비서 파격 시스루룩 ‘섹시’ ▶ 열다섯 고교생 해커, 문자폭탄 프로그램 테러 ▶ 세븐, 허세놀이 삼매경 "난 허세븐…보아야 같이 할래?" ▶ 비욘세, 온 몸에 체인-거미-해골문신 ‘파격’ ▶ 황보, 그린 비키니 공개…"22인치 신화" 극찬
  • 유정현 여배우 루머 유포자, 명예훼손 불구속 입건

    유정현 여배우 루머 유포자, 명예훼손 불구속 입건

    현직 국회의원이 유명 여배우와 ‘부적절한’ 사이라는 루머를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네티즌 3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에 대해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강 모(57)씨 등 네티즌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인터넷에 의한 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극적인 내용이 담긴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인터넷 카페 및 증권 투자 블로그에 게재, 인터넷에 유포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유 의원은 지난 6월 인기 배우 A양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가 인터넷에 유포돼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 ’개념시구’ 이신애, 방송서 비키니 몸매 공개한다 ▶ 이승기·신민아, 구슬키스 공개 "짜릿함 선사"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비, ‘빨간 마후라’ 주연 물망…군대 또 연기?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비덩’ 이정진 "설경구의 니킥에 기절…첫경험"
  • 유정현 의원 여배우와 친밀? 루머유포자 입건

    유정현 의원 여배우와 친밀? 루머유포자 입건

    한나라당 국회의원 유정현과 관련한 여배우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 3명이 입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일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에 대해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강 모(57)씨 등 네티즌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인터넷에 의한 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극적인 내용이 담긴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인터넷 카페 및 증권 투자 블로그에 게재, 인터넷에 유포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유 의원은 정보지 내용 일부를 발췌하거나 이메일로 주고받은 사람들에 대해서 처벌을 원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 6월 인기 배우 A양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가 인터넷에 유포돼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성은 성형 공개..."왜 했니VS잘했다" 네티즌 설전중 ▶ ’청순글래머’ 신세경, 속옷 모델...’육감몸매 인증’ ▶ ’자이언트’ 우주커플 주상욱-황정음, 화끈한 키스신 예고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 유명 브랜드 냉장고 문, 갑자기 떨어져 ‘아찔’ ▶ 이승기·신민아, 구슬키스 공개 "짜릿함 선사" ▶ 에프엑스 루나, ‘선풍기 머리’…폭소연발
  • ‘라마단’ 기간 이집트 여행시 “이것만은 유의하세요”

    ‘라마단’ 기간 이집트 여행시 “이것만은 유의하세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와중에 이집트를 찾는 여행객을 위한 주의사항이 있어 눈길을 끈다. 8월 12일부터 9월10일까지 이슬람교가 국교인 이집트는 무슬림들의 축제이자 연중행사인 ‘라마단(Ramadan)’이 열린다. 이집트전문여행사 엔조이이집트에 따르면 외국인에게는 라마단기간의 의식이 해당되지 않지만 이 시기 이집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 공공장소, 음식 NO!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 신자가 아닌 관광객들은 금식의 의무에서 면제대상이다. 하지만 이슬람 신자가 아닌 외국인일지라도 금식을 하는 사람들 앞에서 먹거나 마시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 행동, 금식을 하는 사람들 가까이에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해질 무렵, “복잡한 시내 가지 말자” 엔조이이집트는 라마단의 금식은 해가 떠 있을 동안만 금식을 하는 관계로 해가 질 무렵이면 낮 동안 배고픔에 굶주려 있던 사람들이 극도로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 이유는 서둘러 귀가를 하기 위해 신호를 무시하고 난폭운전을 일삼거나 상점 및 레스토랑들은 무질서하기 때문인 것. 라마단 기간에는 사고유발가능성이 커지므로 특별히 안전에 신경을 쓰며 조심스럽게 지내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극적인 옷차림, 금물! 엔조이이집트는 라마단 기간에는 금식뿐만 아니라 유흥적 문화를 자제하고 신성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정숙한 행동을 해야 하는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외국인들은 가슴, 팔, 다리 등 노출이 많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방문지, 여행정보 미리 파악 엔조이이집트는 라마단 기간에 모든 이슬람 신자들을 위해 관공서를 비롯한 일부 관광지의 운영시간이 변경된다고 알렸다. 여행자들은 방문하기 전 방문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 두는 것이 좋으며 지역간 이동시에 버스, 열차, 항공 등은 평소보다 예매율이 높아 표를 예매해 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었다. 이집트전문여행사 엔조이이집트 허지영 여행 플래너는 “많은 사람들이 라마단 기간에 이집트에 가면 불편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관광지가 문을 닫는 것이 아니니 관광에 문제가 되는 것은 전혀 없다.”며 “오히려 라마단 기간을 보내는 이집션들의 이색적인 모습을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자기야’ 시청연령 19세 상향 조정’자극적 주제’

    ‘자기야’ 시청연령 19세 상향 조정’자극적 주제’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2주간 시청연령을 19세로 상향 조정한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측에 따르면 부부간의 성적 매력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눠보기 위해 2주간의 여름특집을 준비했다. 이에 시청연령을 19세로 높인 것. 이에 따라 6일 방송은 ‘당신의 남편은 아직도 남자입니까?’, 13일 방송은 ‘당신의 아내는 아직도 여자입니까?’라는 주제로 다소 자극적인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부부 중 1/3이 섹스리스증후군(성관계 회피증)이라는 통계를 통해 착안해 여름특집을 준비하게 됐다"며 "수위가 높을 수 있는 단어들 때문에 시청 연령을 19세로 높였다"고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무릎팍’ 축구 이정수에 쇼트트랙 이정수 사진…황금어장 또 방송사고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승부사’ 허정무 "찢어진 내 고환,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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