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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7월부터 순경 시험 여성 응시자도 ‘정자세’ 팔굽혀펴기

    내년 7월부터 순경 시험 여성 응시자도 ‘정자세’ 팔굽혀펴기

    내년 하반기부터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여성 응시생의 팔굽혀펴기 자세(무릎 대고 팔굽혀펴기)가 남성과 동일한 ‘정자세’로 변경된다. 국가경찰위원회는 지난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예규인 만큼 별도의 심사나 공포 절차 없이 경찰청장 결재와 함께 개정 내용이 확정된다. 다만 수험생 혼란을 우려해 내년 7월 1일까지 유예기간을 뒀다. 이에 따라 내년 7월부터는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남성과 여성 응시자 모두 ‘양손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은 모은 상태에서 팔은 직각, 몸은 수평이 되도록 유지하는 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해야 한다. 그동안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여성 응시자는 ‘무릎을 대고 무릎 이하는 바닥과 45도 각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팔굽혀펴기를 했다. 성별에 따라 차이를 둔 기존의 방식을 놓고 논란이 일었고, 이번에 성별과 관계없이 측정 방식을 통일한 것이다. 다만 근력 차이 등을 감안해 여성의 점수 기준은 남성의 50%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경찰은 2024년 1월부터 현직 경찰관 체력 검정에서도 팔굽혀펴기 방식을 ‘정자세’로 통일한다. 경찰관 공채 체력시험은 팔굽혀펴기를 포함해 윗몸일으키기, 악력 측정,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등 총 5개 종목(50점 만점)이다. 체력시험은 50점 만점에 19점 이하를 받거나 어느 한 과목이라도 1점을 취득하면 불합격 처리된다. 팔굽혀펴기는 남성은 12개 이하, 여성은 10개 이하면 1점을 받게 돼 다른 과목 점수와 관계없이 탈락이다. 경찰대와 간부후보생 채용과정에서는 이미 성별 구분없이 모두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면접시험에서 각종 자격증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가 ‘점수 채우기식’으로 변질했다는 지적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 다만 무도 단증은 면접시험 대신 체력시험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 [시론] 안전 패러다임 전환과 재난 학습/이동규 동아대 재난관리학과 교수

    [시론] 안전 패러다임 전환과 재난 학습/이동규 동아대 재난관리학과 교수

    이태원 참사 후 정부는 다중인파사고 태스크포스(TF)와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 경찰 대혁신 TF 등을 구성해 연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전 패러다임 대전환을 위해 인파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뉴얼도 마련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재난관리에서 반복적인 실패로 이어지는 이유는 재난 학습을 성급하게 진행하기 때문이라는 관점도 존재한다. 각 부처 담당자들이 속도전으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다 보면 이전에 폐기된 정책이 검증 없이 쏟아질 수 있다. 재난에 대비한다며 예산을 증액하는 기회로 삼기도 한다. 몇 가지 질문을 던져 보자. 세월호 참사 이후 각 부처에서 이미 구축한 재난안전 관련 시스템은 몇 개가 존재할까.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스템이 있는가. 개발과 사용 목적이 다르지만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는가. 재난 학습은 이미 구축한 유사 시스템 활용을 통해 도출된 교훈을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 시스템을 사용할 ‘사람’에 대한 정책 설계도 고려해야 한다. 시스템 품질 유지·보수, 시스템 감리, 데이터 담당자, 분석가, 프로그램 개발자 등을 고려한 세부 직렬을 신설해 인재를 공급할 방안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 그래야 시스템에서 어떤 데이터를 생성해 표준화하고 학습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국민 안전 체감도와 관련한 성과 목표 달성을 통해 시스템 구축 이전과 이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인파관리와 관련한 매뉴얼을 작성한다고 가정해 보자. 현재 기초자치단체와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담당자가 숙지하고 감당해야 할 매뉴얼이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까지 2만여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인파관리 매뉴얼이 추가되는 것이다. 각 TF 회의가 종료되면 부처에서 수립한 복수의 방안들이 하향식으로 지자체로 내려올 것이다. 지자체 담당 공무원 1명이 계획 수립부터 보고까지 대응 문건 작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것이다. 담당자가 매뉴얼을 작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을까. 엄청난 사회적 압력과 조직의 비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담당자는 예산을 빨리 확보해 수의계약이 가능한 업체를 발굴하는 것이 손쉬운 길일 것이다. 때로는 매뉴얼에 담지 못하는 초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상황 판단력과 리더십 교육·훈련·평가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렇듯 학습은 학습 주체의 현실과 어려움을 이해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노무현 정부는 재난관리 시스템과 매뉴얼을 처음 제시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 시스템과 매뉴얼이 사라졌다. 박근혜 정부는 안전행정부로 명칭과 조직을 변경해 학습의 연속성을 힘들게 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공동체에서 어렵게 학습한 결과물인 국민안전처는 문재인 정부가 도로 행정안전부로 환원시켰다. 재난 학습이 초기화된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효율성을 잣대로 실제 회의를 개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재해경감대책협의회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리 공동체가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무관심했던 학습의 폐기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근본 원인을 찾아내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사고 조사보다 수사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실무자에게 비난을 돌리면 재난 상황에서 우왕좌왕하고 복지부동하는 행정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인력 양성, 자격증 신설, 연구개발(R&D) 투자 등에 대한 적절한 평가나 분석 없이 정책을 흉내내거나 복사하는 미신 같은 학습은 계속될 것이다. 국가안전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은 근본 문제에 대해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학습하는지를 오랜 시간을 들여 집요하게 질문하고 답해야 한다. 재난 학습은 안전 패러다임 대전환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 “앞으로 女응시자도 ‘정자세’ 팔굽혀펴기 해야 합니다”

    “앞으로 女응시자도 ‘정자세’ 팔굽혀펴기 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여성 지원자도 ‘무릎 댄 자세’가 아닌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해야 한다. 그동안 여성 지원자는 무릎을 대고 팔굽혀펴기를 해왔다. 경찰 심의·의결 기구인 국가경찰위원회(경찰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 규칙은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양손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은 모은 상태에서 팔은 직각, 몸은 수평이 되도록 유지하는 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하도록 규정했다. 현행 경찰 공채 체력 시험은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악력시험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팔굽혀펴기의 경우 남성 지원자는 정자세로 하는 반면 여성 지원자는 무릎을 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체력 기준이 약하다는 비판에 올해부터 경찰대와 간부후보생 채용에는 여성 응시자도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경찰은 성별 근력 차이를 감안해 여성의 점수 기준을 남성의 50%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또 수험생 혼란을 우려해 2023년 7월 1일까지 유예기간을 뒀다.남녀 구분하지 않는 ‘동일한 기준’ 체력검사 도입 2026년부터 신입경찰관 채용시험에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동일한 기준의 체력검사를 도입한다. 변경된 시험에선 ▲장애물 코스 달리기 ▲장대 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등 5개의 ‘순환식 시험’으로 대체한다. 남녀 구분 없이 4.2㎏ 무게의 조끼를 착용하고 이 5개 코스를 수행하고, 기준 시간 내에 통과하면 합격할 수 있다. 한편 경찰위는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수험생의 학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어능력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 기간을 각각 3년에서 5년, 4년에서 무기한으로 늘리는 내용의 ‘경찰공무원 임용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면접시험에서 각종 자격증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도 ‘점수 채우기식’으로 변질했다는 지적에 따라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 다만 무도 단증은 면접시험 대신 체격검사에서 가산점을 주는 것으로 했다.
  • “IT로 소통”… LG전자, 장애 청소년 꿈 응원

    “IT로 소통”… LG전자, 장애 청소년 꿈 응원

    LG전자가 장애청소년의 정보기술(IT) 활용 능력을 높여 주는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를 최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장애청소년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취업이나 진학 등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돼 왔다. 지난 10년간 대회에 참가한 장애청소년은 28개국 4000여명에 이른다. 올해 대회에는 각국 대표 선발전과 예선을 통과한 16개국 327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데이터 산출과 엑셀 함수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e툴 엑셀 챌린지’, 자율주행차 관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e크리에이티브 스마트카 챌린지’ 등 6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종합 우승은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태국의 바린퐁 통잠농(뒷줄 위·19)이 차지했다. 교사가 꿈인 바린퐁은 장애인 접근성 등 장애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IT 활용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무원을 준비하며 컴퓨터 자격증을 땄다는 김경모(앞줄 오른쪽·22)씨는 ‘e툴 엑셀 챌린지’ 발달장애 부문에서 1위를 했다.
  • “IT로 더 큰 세상과 소통”..장애청소년 꿈 응원하는 LG전자

    “IT로 더 큰 세상과 소통”..장애청소년 꿈 응원하는 LG전자

    LG전자가 장애청소년의 정보기술(IT) 활용 능력을 높여주는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를 최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장애청소년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취업이나 진학 등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열린 행사는 ㈜LG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 대회에는 각국 대표 선발전과 예선을 넘어선 16개국 327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참여 학생들은 데이터 산출과 엑셀 함수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e툴 엑셀 챌린지’, 자율주행차 관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e크리이에티브 스마트카 챌린지’ 등 6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종합 우승은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태국의 바린퐁 통잠농(19)이 차지했다. 교사가 꿈인 바린퐁은 장애인 접근성 등 장애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IT 활용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무원을 준비하며 컴퓨터 자격증을 땄다는 김경모(22)군은 ‘e툴 엑셀 챌린지’ 발달장애 부문에서 1위를 했다. 지난 10년간 대회에 참가한 장애 청소년은 28개국 4000여명에 이른다. 이들은 이 대회 경험을 발판 삼아 학교와 사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려 꿈을 향해 쉼없이 도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당시 17세로 역대 최연소자로 참가해 종합 우승을 한 인도네시아의 파이자 푸트리 아딜라는 현재 인도네시아 아이를랑가대학에서 나노테크놀로지를 전공하며 엔지니어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2016년 발달장애인 가운데 처음 종합 우승을 거머쥔 태국의 친마니 타나폰은 현재 태국 유명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는 방송인으로 자라나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LG전자는 장애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키우고 이들이 IT를 활용해 더 큰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OTT도 세액공제 받는다… 정부, 미디어·컨텐츠 산업혁신 전략 추진

    OTT도 세액공제 받는다… 정부, 미디어·컨텐츠 산업혁신 전략 추진

    정부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OTT 컨텐츠 제작 비용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시킨다. 또 1인 크리에이터 미디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종사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표준계약서를 개발하는 등 노동·복지 환경을 개선한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디지털 미디어·컨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을 논의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미디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OTT,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미디어를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이끌 ‘3대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으로 보고, 집중 지원하기 위하여 이번 전략을 수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최근 거듭된 흥행으로 입증된 한국의 콘텐츠 파워에 힘입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OTT 특화 국제 행사’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화하겠다”며 “OTT와 제작사가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해외에 진출하는 것을 돕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부산국제영화제 등 인지도 높은 국제 행사와 연계해 국내외 OTT 특화 국제 시상식인 ‘글로벌 OTT 어워즈’를 기획할 계획이다. 미국, 중국 등 해외 6곳에 있는 해외IT지원센터를 통해 OTT 관련 산업·기관 등에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자막·번역·더빙 기술과 이를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보유한 현지화 전문 기업을 발굴하고 국내 OTT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현재 영화·방송에만 적용 중인 제작비 세액공제를 OTT까지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국내에서 지출한 비용에 대해 중소기업은 10%, 중견기업은 7%, 대기업은 3% 상당의 세액을 공제한다. 또 국내 OTT의 글로벌 진출 등에 투자하는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6558억원인 디지털 미디어·컨텐츠 관련 펀드 운용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 등 대형 국제 행사를 메타버스를 시현하는 장으로 삼아 새롭고 재밌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메타버스 미디어 선도 모델을 확산해 메타버스가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미디어·컨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난제인 영상컨텐츠 변환 기술, 컨텐츠 소유권 증명을 위한 NFT 기반 서비스 기술, 제작 기술 등의 개발을 지원한다. 메타버스 인재 양성을 위해 기술과 인문사회 분야 간 연합 학위 과정인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을 확충하고, 청년 개발자·창작자를 기르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운영도 확대한다. 또 이 장관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크리에이터가 ’좋은 일자리‘가 되도록 자율형 경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전문성을 기를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플랫폼, 기획사와의 수익배분 문제를 포함하여 직업환경을 개선하는 방안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의 제도권 편입을 위해 한국직업사전에 신 직업으로 등재하고 자격증 신설을 추진한다. 1인 크리에이터가 등록하는 자율공유형 경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인력 간,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한다. 1인 미디어 제작 종사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표준계약서를 개발 및 적용하고, 근로·계약 분쟁에 대한 노무·법률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기획사(MCN)-컨텐츠 플랫폼 간 수익 배분 현황을 조사하고 자신이 만든 컨텐츠가 플랫폼 등에서 얼마나 이용됐는지 정보를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가칭 ‘1인미디어진흥법’을 제정해 크리에이터 지원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 세계 무대 겨냥한 글로벌 차세대 모델테이너 양성한다

    세계 무대 겨냥한 글로벌 차세대 모델테이너 양성한다

    영남이공대는 모델테이너과를 신설하고 글로벌 차세대 모델테이너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5명 정원의 모델테이너과는 전국 모델 및 미디어 광고모델, 엔터테이너, 기획자, 행사 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로 구분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델테이너과는 모델 양성 관련 전공자 및 현업 종사자 등 실무경력 전문 교수진과 모델 양성분야 전문위원 위촉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과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육에 필요한 강의시설 및 교보재 등 최신식 첨단 인프라를 마련하고 모델테이너를 위한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현직 모델 특강 등 우수한 교육 환경에서 경쟁력있는 모델테이너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델테이너과는 지역 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공유하기 위해 ‘시니어모델 양성과정’과 ‘세대공감 패션 페스타(Fashion Festa)’를 성료하며 모델테이너 양성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모델테이너과 이기린 교수는 “모델로서의 능력을 키우고 패션, 방송,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페셔널 모델테이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농지법 위반 혐의… 제주시장·서귀포시장 나란히 검찰 송치

    농지법 위반 혐의… 제주시장·서귀포시장 나란히 검찰 송치

    제주경찰청은 농지법 위반 혐의로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시장은 2019년 동료 변호사 3명과 함께 제주시 아라동 소재 농지 약 7000㎡를 매입했다. 경찰은 강 시장과 공동 보유자들이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발급받고도 실제 농사를 제대로 짓지 않은 것으로 판단, 강 시장을 포함한 4명 모두 검찰에 넘겼다. 다만 강 시장이 지난 2014년과 2015년 다른 지인과 함께 제주시 애월읍 농지를 구매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이 시장은 지난 2018년 타지역에 거주하는 자녀의 명의로 안덕면 동광리 농지 900㎡를 산 것이 농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 이 시장과 자녀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시장이 농사를 제대로 짓지 않고 농민수당 등을 수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강 시장과 이 시장의 농지법 위반 의혹은 지난 8월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졌다.
  • 경남 ‘신중년 보람일자리 사업’ 내년부터 시행

    경남 ‘신중년 보람일자리 사업’ 내년부터 시행

    경남도는 ‘경남형 신중년 보람일자리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경남형 신중년 보람일자리 사업은 민선8기 경남도정 과제로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신중년 보람일자리 사업을 경남지역 사회소외계층을 돕고 협동조합 등 자조조직 설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 시행하는 사업은 ●신중년 우리동네 행복공작소(2억 7000만 원) ●신중년 보람 나눔케어 지원단 운영(2억 8000만원) ●전기·기계·전자산업 경력자를 활용한 냉·난방기 분해청소(4억 4000만원) 등 3개 사업이다. ‘신중년 우리동네 행복공작소’ 사업은 전기, 건축, 설비, 소방 등의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나 관련 경력 3년 이상 기술퇴직자 9명을 채용해 사회 취약계층 주거나 사회복지 공공시설물 등을 수리·보수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창출과 공익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사업 참여자가 협동조합을 설립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신중년 보람 나눔케어 지원단 운영’ 사업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복지전문 자격증을 가진 퇴직자 10명을 고용해 정부 지원 사각지역에 있는 고령장애인들을 찾아가 집 정리와 청소, 가사, 수납 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충 상담을 하는 사업이다. 현장에서 상담한 내용 결과는 경남도 복지정책 수립 기본 자료로 활용한다. ‘전기·기계·전자산업 경력자 활용 냉난방기 분해청소’ 사업은 전기·기계·전자산업 종사 경력 퇴직자 31명을 고용해 양로원, 마을회관, 사회취약계층 등에서 사용하는 냉·난방기 1400여대 분해청소 일을 맡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계기로 기계·전기·전자분야 퇴직근로자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내년 1월 경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 뒤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이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해 사업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해마다 도민 아이디어를 공모해 경남형 신중년 보람일자리를 발굴하고 사업을 확대·시행해 모범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5060 퇴직 전문인력에게 자신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며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취약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신중년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격무에도 수입은 수의사의 절반… 가축방역관 인력난 비상

    격무에도 수입은 수의사의 절반… 가축방역관 인력난 비상

    전북도는 지난 4일 가축방역관(7급 수의직) 24명을 선발하기 위해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그러나 3명만 응시해 모두 합격됐다. 반면 올 들어 전북에서 가축방역관직을 포기하고 떠난 수의사는 9명이다. 가뜩이나 가축방역관이 부족한 상황에 채용 인원보다 퇴직 인원이 3배나 많아 인력 부족 사태가 더욱 악화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이 번지고 있으나 가축방역관은 크게 부족해 지자체마다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전국 시도는 군복무를 대체하는 공중방역수의사로 가축방역관 정원을 메꾸고 있으나 적정 인원에는 훨씬 못 미친다. 다급해진 지자체들이 수의사 자격증만 있으면 무시험으로 7급 가축방역관에 특채하겠다고 했으나 강도 높은 업무에 비해 처우가 낮아 가축방역관 확충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기 일쑤였다. 14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올 8월 현재 17개 시도 가축방역관은 공무원 881명, 공중방역수의사 389명 등 모두 1270명이다. 이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3조(가축방역관을 두는 기관 등) 4항에 근거한 적정 인원 2018명에 비해 748명이 부족한 수치다. 공중방역수의사를 제외할 경우 가축방역관 확보율은 43.7%로 낮아진다. 특히 가축방역관 부족 현상은 2018년 415명, 2019년 541명, 2020년 593명, 2021년 637명, 올해 748명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경북도의 경우 가축방역관 적정 인원은 278명이나 현원 91명, 공중방역수의사 47명 등 138명으로 140명이나 부족하다. 경기도 역시 적정 인원이 300명이지만 현원 127명, 공중방역수의사 57명 등 184명밖에 안 된다. 이 같은 현상은 가축방역관의 업무가 과중한 데 비해 수입은 임상 수의사의 절반 수준이어서 젊은 수의사들이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승진 기회도 별로 없다. 전북도 관계자는 “반려동물 증가로 수의사들이 근무 여건과 처우가 좋은 동물병원을 선호해 공직의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임상검사나 채혈 등을 동물병원에 맡기는 등 민간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공백을 메우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시도의장협의회가 2020년 4월 가축방역관 신규 채용 직급을 7급에서 6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특수업무수당을 월 25만원에서 60만원으로 증액하는 처우 개선 건의안을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했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한편 가축방역관은 연중 가축 출하 전 각종 검사를 비롯해 전염병 예방을 위한 임상예찰 등을 수행한다. 특히 전염병 발생 시 차단 방역을 위해 시료를 채취하고 살처분 현장을 지도·감독해야 한다.
  • 사격 국가대표 된 김민경 “반동에 몸 안 흔들려”

    사격 국가대표 된 김민경 “반동에 몸 안 흔들려”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가 된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김태균과 진행 호흡을 맞췄다.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 김민경은 “일이 너무 커진 것 같아서 저도 잘 모르겠다”고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운동뚱’에서 사격을 배웠다. 많은 분들이 잘한다고 하니까 PD님이 정말 잘하는 줄 알고 ‘한 번 해보자’ 하더라. ‘언제 세계대회 나가고 태극마크 달겠냐’고. 그래서 기대하지 말라고 하고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자격증을 땄다. 올림픽 국가대표는 아니고 자격증을 따게 되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원래 매년 열리는 대회인데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 열리지 못해서 이번 대회가 더 큰 대회가 돼 버렸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연습할 때는 실탄으로 하지 못해 비비탄으로 했다고. 김민경은 “해외에서는 실탄을 대여 받아서 하기 때문에 부담도 크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쏘고 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몸에 흔들림이 없나 보다”라는 김태균 말에는 “보통 여성 분들이 쏘면 반동 때문에 몸이 흔들린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는 웬만한 남성 분들이 총을 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 영진전문대 ‘반도체 기술사관 주관대학’ 선정

    영진전문대 ‘반도체 기술사관 주관대학’ 선정

    영진전문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으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은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간의 연계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은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으로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술사관 사업단’을 발족, 2023년 3월에 이 사업 참여 직업계고인 대구제일여자상고, 경북공고 2학년생 총 30명을 선발,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반도체 시스템 관리자 트랙’, ‘반도체 시스템 SW개발자 트랙’등 2개 과정이며, 고교-대학 교과목 연계에 의한 대학과목선이수(AP) 체계를 마련한다. 기술사관 주관대학에는 중기부에서 연간 약 3억2000만원을 2023년부터 5년간 지원(총 사업비 16억원)의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기술사관 전용 이론기술 교육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산업기능요원 추천 우대, △ 중소기업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영진전문대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술사관 사업단’김종규 단장(컴퓨터정보계열 교수)은 “반도체 산업 분야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 학생들이 고교부터 대학 진학, 산업체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허재·유재학 길러낸 양문의 전 용산고 코치 별세

    허재·유재학 길러낸 양문의 전 용산고 코치 별세

    용산고를 국내 농구 명문으로 이끈 양문의 전 코치가 투병 중 12일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전했다. 78세. 한영중·고교 시절 가드로 활약했으나 농구 선수로는 단신(164㎝)인데 부상까지 겹쳐 대학 진학을 포기했던 고인은 1968년 강남국민학교 코치로 지도자 길을 걸었다. 1973년 배재중을 거쳐 1975년 용산중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때 최형길(전주 KCC 단장), 유재학(울산 현대모비스 총감독), 허재(고양 캐롯 대표), 전창진(전주 KCC 감독) 등을 지도했다. 1979년부터 1999년까지는 용산고 코치를 맡아 ‘용산고 전성시대’를 열었다. 허재를 비롯해 이민형 대구 한국가스공사 단장과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 김병철 전 오리온 코치 등도 용산고 시절 제자였다. 2000년부터 중앙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뒤 은퇴했다. 1995년 청소년대표팀 코치를 맡았고, 국제심판 1급 자격증을 갖고 있어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통해 한국 심판으로는 최초로 올림픽 코트에 섰다. 빈소는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14일 오전 11시30분, 장지는 파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 이종태 서울시의원 “교장 자격연수 기관 선정, 공모 절차 거쳐야”

    이종태 서울시의원 “교장 자격연수 기관 선정, 공모 절차 거쳐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강동2)은 지난 8일 진행된 제315회 정례회 2022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0년간 서울대와 서울교대가 독점하고 있는 교장 자격연수 위탁 현황을 지적했다. 교장 자격연수는 20년 이상 교원으로 재직한 자 중 교장 승진 예정자를 대상이다. 특히 리더십과 조직·인사 관리, 학교경영 등의 내용을 교육하는 제도로, 연수를 마치면 ‘교장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서울시교육청 공립 교장 자격연수 이수 인원은 초등은 총 1,086명, 중등은 총 829명으로, 전부 서울교육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연수를 받았다. 이 의원은 서울교대와 서울대학교가 교장 자격연수를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수도권 내 다른 대학들도 교장 자격연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데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고효선 교육정책국장은 그동안 2020년까지는 교육부에서 연수 위탁기관을 지정했고, 2021년부터 2년 동안은 서울시교육청으로 지정 권한이 위임돼 교육청에서 연수장소를 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서울대와 서울교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들은 경험과 인력이 부족하기에 자격연수를 수행하기에 적절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고 국장은 내부적으로 작년부터 사안에 대해서 검토 중임으로 밝히며, 경쟁을 통해 상호 교육내용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24년도부터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발언했다. 한편 이 의원은 그동안 서울대와 서울교대에서 교장 자격연수를 받은 연수자들로부터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언급하고, 그렇다면 다른 대학들에 교장 자격연수 기회를 부여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공모 절차를 거쳐 교장 자격연수 기관을 선정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본 사안을 교육청에서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 개선사항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 공무원 공채, 국민 누구나 응시 가능… 경채, 직무 관련 ‘자격 요건’ 필요 [공직의 세계, Yes or No]

    공무원 공채, 국민 누구나 응시 가능… 경채, 직무 관련 ‘자격 요건’ 필요 [공직의 세계, Yes or No]

    지역인재 7급 12월·9급 1월 공고 민간 경채는 매년 4월 계획 확정 인사처 주관… 과목별 위원들 출제 문제지 시험실 반입 후 입실 안 돼 성적과 무관 면접으로 당락 결정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지만 다소 거리감이 느껴질 때도 있는 공무원들. 국민을 ‘고객’으로 모시고 서비스 정신으로 똘똘 뭉친 공무원도 있지만 가끔 ‘철밥통’, ‘무사안일주의’로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민의 손과 발이 돼 국가의 살림을 책임지는 공무원이 제 역할을 바로 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겠죠. 서울신문은 가깝고도 먼 공직의 삶과 일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새 기획 ‘공직의 세계, Yes or No?’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기획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공무원들의 세계를 제대로 바라보고 공직 사회를 둘러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첫 회는 ‘채용편’입니다. 공무원의 채용은 일반 기업의 채용과 어떻게 다르고, 어떤 사람을 선호할까요.Q. 국가공무원은 공채시험으로만 선발하나요. A. 아닙니다. 공채 외에도 지역인재선발시험과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 있습니다. 지역인재선발시험은 특성화고·전문대(9급), 4년제 대학(7급)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 등 자격요건을 갖추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지역인재 7급은 매년 12월, 지역인재 9급은 매년 1월에 시험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고하며 일정 기준의 지역별 균형합격제를 적용합니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전문성이 높은 민간의 우수인력을 공직에 유치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각 부처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경력, 학위 등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매년 4월 시험계획을 공고하며 최종합격자는 5급 또는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됩니다. Q. 내년도(2023년도) 공무원 공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내년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은 3월 4일, 7급은 7월 22일, 9급 필기시험은 4월 8일에 각각 치러집니다. 시험·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과 시험과목, 응시 자격 등 구체적인 시험 정보는 내년 1월 초 인사처 및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됩니다. 2024년부터 7급 이상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연령 기준은 2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아지며 교정·보호 직렬은 현행대로 20세 이상으로 유지됩니다. Q. 시험문제는 누가, 어떤 방식으로 출제하며 시험출제 오류나 유출방지를 위한 대책은 있나요. A. 물론 있습니다. 공무원 채용시험은 합숙을 통해 문제를 선정·검토합니다. 7~18일간 진행되는 합숙 출제에는 과목별 선정위원들과 선정된 문제를 수험생의 시각에서 검토하는 재검토요원(전년도 시험 합격자 등), 출제과정을 운영하는 인사혁신처 관리직원 등이 참여합니다. 합숙출제기간 중에는 사람은 물론 음식물쓰레기 등 어떠한 것도 국가고시센터 외부로 나갈 수 없습니다. 외부와 통하는 모든 출입문과 창문을 폐쇄하고 보안요원들이 센터 내·외부에 배치됩니다. 입소 시 보안검색을 통해 휴대폰, 통신기기 등의 전자기기를 전부 회수하고 센터 전 구역에 패쇄회로(CC)TV와 무선랜(WiFi) 탐지·차단 장치도 가동해 합숙인원들은 외부와의 접촉이 철저히 차단됩니다. Q.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요. 공고문 안내 시간까지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면 시험이 불가한가요. A. 수험생은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지만, 그 이후에 도착한다고 해서 무조건 응시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험문제가 각 시험실에 들어간 이후에는 입실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거나 공인되지 않는 신분증을 가져오는 경우입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만 인정됩니다.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아도 응시는 가능하지만 시험관리관이 시험 중에 좌우 무인(엄지 지문)을 받아 응시자 본인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Q. 시험성적으로 이미 당락이 결정되지 않나요. 면접에서 결과가 바뀔 수도 있나요. A. 있습니다. 면접위원은 총 5개의 평정 요소를 상, 중, 하로 평가하는데 이를 합산하면 응시자의 면접 결과가 우수, 보통, 미흡으로 표기됩니다. 이 중 ‘보통’만 필기시험의 성적순으로 최종합격자가 결정되는 반면 ‘우수’는 필기시험 성적과 관계없이 합격하고, ‘미흡’은 그 반대로 불합격합니다. ‘우수’와 ‘미흡’은 필기성적과 무관하게 시험의 당락이 확정되는 만큼, 요건이 엄격합니다. ‘우수’는 위원 과반이 모든 평정요소를 ‘상’으로 평정해야 합니다. 반면 ‘미흡’은 위원 과반이 평정요소 2개 이상을 ‘하’로 평정하거나 어느 하나의 동일한 평정요소에 대해 ‘하’로 평정해야 합니다. Q. 면접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은 무엇인가요. 외모나 옷차림이 정말 면접에 영향을 주지 않나요. A. 편견 요인인 외모나 옷차림 등은 면접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배경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출신 지역, 가족 관계, 학력 등의 요인을 제외하고 직무 역량 중심의 평가를 합니다. 면접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응용 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을 평가합니다. 또한 5·7·9급 시험별로 임용 직급에 요구되는 역량을 중점적으로 검정합니다. 예컨대 중간관리자에 해당하는 5급은 리더십과 기획력, 정책 실무를 담당할 7·9급은 책임감과 소통 능력이 특히 중요합니다. Q. 시험 최종 합격 이후 부처 배치는 어떻게 되나요. A. 여러 부처에 배치될 수 있는 직류로 합격한 경우 채용후보자가 희망 부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후 성적, 자기소개서, 전공, 자격증 등 별도의 평정요소를 바탕으로 임용 예정 부처가 결정됩니다. 반면 단일 부처에 배치되는 직류로 합격한 경우는 인사혁신처가 임용 예정 기관에 채용후보자를 곧바로 임용 추천합니다.
  • 7급 이상 공무원 시험, 18세부터 볼 수 있다

    7급 이상 공무원 시험, 18세부터 볼 수 있다

    2024년부터 7급 이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연령이 현행 2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응시 연령을 8급 이하 공무원 채용시험과 동일하게 조정해 직급별 응시연령 차이를 없애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올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될 수 있는 피선거권 연령이 25세에서 18세로 낮아진 점도 고려됐다. 다만 교정·보호 직렬은 현행대로 20세 이상으로 유지된다. 시험 요건 완화 조치도 확정됐다. 2025년도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부터는 선택과목 시험이 폐지되며 필수과목 3∼4과목으로만 2차 시험을 치른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외무고시) 2차 시험에서는 ‘학제통합논술시험 Ⅰ·Ⅱ’ 과목이 한 과목으로 통합된다. 5·7급 공채시험 등에서 시험과목을 대체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정 기간은 내년부터 사라진다. 기준등급 이상의 한국사시험 성적을 받았다면 취득 시기와 상관없이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2024년부터 전산 직렬 채용시험에서 기술사, 기사 자격증 등 필수 자격증 기준이 폐지되고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가산점이 인정된다.
  • 성남시, 2023년 예산 3조4406억원 편성…올해 본예산보다 5.4%↑

    성남시, 2023년 예산 3조4406억원 편성…올해 본예산보다 5.4%↑

    경기 성남시는 올해 본예산보다 1767(5.4%)억원 증가한 3조440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2조8702억원, 특별회계는 5704억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40.5%인 1조1629억원을 배정했다. 청년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100억원,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104억원, 위례·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 101억원, 장애인복지관·청소년수련관 건립비 173억원 등 포함됐다. 또 유치원·초·중·고교생 등 무상급식비 지원 344억원 등 교육 분야는 656억원을 편성했다. 산업·중소기업과 에너지 분야는 814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세부 항목은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105억원,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42억원, 성남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5억원, 성남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13억원 등이다. 교통·물류 분야는 총 2771억원을 배정했다.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지원 230억원,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200억원, 공영주차장 건립비 55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국토·지역개발 분야에도 2121억원을 투입해 메타시티 성남 디지털 트윈 구축, 밀리언 근린공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예산안은 오는 21일 개회하는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9일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안은 청년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메타시티 성남 디지털 트윈 구축 등 4차 산업 특별도시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기술직공무원 직장교육 강화해야

    김춘곤 서울시의원, 기술직공무원 직장교육 강화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7일 실시된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중 2022년 서울기술심사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술직공무원에 대한 직장교육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적극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 직장교육을 이수한 인원은 본청, 사업소, 자치구를 포함 185명, 2022년은 상반기까지 90명이 이수했다. 설문조사 결과 ‘자기발전 및 실무수행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은 2년 모두 95%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교육으로 실시되던 직장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실시되지 않았고, 교육수요가 꾸준함에 따라 2021년부터 온라인 비대면 교육방식으로 전환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기술직공무원들이 직장교육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은 전문성과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높은 교육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됨에 따라 국가자격증 등 자격증 취득자가 2019년 12명에서 2020년 11명, 2021년에는 6명으로 급감했고, 미이수자도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직장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이 대시민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져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교육 이수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적극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강사 만족도 및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했다.
  • 성남시의회 국힘,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폐지 추진”

    성남시의회 국힘,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폐지 추진”

    경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때 도입한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폐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에 나서 논란이다. 성남시의회는 김종환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7명이 발의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폐지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청년기본소득은 지급 효과와 필요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당론으로 관련 조례를 폐지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민주당은 이 대표의 업적을 지우기 위한 정치 목적으로 폐지에 나섰다며 반발하고 있어 이달 말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 심의 과정에서 충돌이 불가피하다. 국민의힘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에서 청년기본소득 사업 폐지 안건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조례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2015년 11월 시 발의로 제정된 후 이듬해 1월부터 시행됐다. 시행 초기엔 만 19∼24세 청년의 복지향상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분기별로 25만원, 연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다가 지급 대상을 조정해 현재는 만 24세 청년에게만 지급하고 있다. 이 대표가 경기지사에 당선된 이후에는 도가 2019년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해, 도비 70%, 시비 30%로 만 24세 청년에게 연 10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종환 의원은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는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나 문화·여가, 사회활동 등에 주로 사용돼 취업역량 강화 효과는 미미하고 특정 나이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점에서 개개인의 활용성과 필요성을 고려하지 않은 한계가 드러났다“고 폐지 이유를 들었다. 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지급 효과와 필요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당론으로 조례를 폐지하고 이번 회기에 미취업 청년들에게 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의회 민주당 조정식 대표의원은 ”성남에서 시작된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전역에서 시행되며 효과와 필요성이 입증됐는데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 업적과 민주당 시정 지우기’를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폐지 조례안을 들고 나왔다“고 반발했다. 청년기본소득 사업 폐지 안건의 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교육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이 4명씩 동수로 구성돼 있어 민주당이 반대하면 폐지 조례안은 부결된다. 그러나 재적의원 (34명) 3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상임위에서 부결된 조례안을 본회의에 재상정할 수 있다. 성남시의회의 정당별 의석 분포는 국민의힘 18명, 민주당 16명이다. 시의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본회의 상정을 통해 폐지 조례안을 최종 처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역대 최고 몸매” 걸그룹 멤버, 삼계탕집 알바 근황

    “역대 최고 몸매” 걸그룹 멤버, 삼계탕집 알바 근황

    걸그룹 H.U.B 출신 루이가 할머니를 모시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역대 걸그룹 최고 몸매, 아육대 육상 레전드. 갑자기 사라진 후 3년 만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루이는 2017년 2월 H.U.B로 데뷔했고, 2017년과 2018년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속 육상 부문에서 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루이는 “1차, 2차(예선, 결승)가 있었다. 근데 제가 1차에서 너무 빨리 뛰어서 거기 있던 분들이 ‘1등 축하해요’ 했다. 1등이 아직 결정되지도 않았는데”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웃었다. 하지만 팀은 2019년 해체됐다. 루이는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싸 보인다’라는 등의 악플들이 있었다며 ”하지만 난 건강미라고 생각하며 계속 노력했다. 무관심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루이는 ”몸매가 화제가 되면서 SNS 팔로우도 늘고 인기가 생겼다. 이 관심을 이어가야 하는데 계속 끊겼다. 그게 저도 너무 답답했다”고 토로했다.팀 해체 뒤 일본으로 돌아갔다는 그는 “일본에 있는 한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부모님과 할머니를 돌봐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루이는 “삼계탕 전문점에서 일한다. 일본은 시급이 1만원 정도인데 그곳에서 1만 3000원을 준다”며 “편의점에서도 일했다”고 밝혔다. 이어 루이는 “원래 나는 줄곧 그렇게 살았다. 아빠가 중학교 때 돌아가신 뒤 어머니가 혼자 키워주셨다. 새벽, 낮 할 것 없이 아르바이트를 했다. 한국 오기 전에 16∼18시간을 일했다. 그건 별로 힘들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루이는 “한국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음악방송이 끝나면 또 일하러 가고, 그러고 연습실에도 가야 하니까 내 시간이 없었다”며 “그때가 그립다. 고시원 시절이었어도 그때가 그립다. 무대 화장을 그대로 하고 커피 만들고 그랬다.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 하지만 힘들었어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이돌을 다시 하고 싶다”고 했다. 끝으로 루이는 “필라테스 자격증, 한국어 능력 시험 1급을 취득하며 활동 재개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소속사를 찾고 있다는 그는 “앞으로도 연예계 길을 걷고 싶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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