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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 ‘조주기능사 자격증 대비반’ 성공적 마무리

    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 ‘조주기능사 자격증 대비반’ 성공적 마무리

    한국관광대학교가 호텔경영과의 조주기능사 자격증 대비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대학교 재학생 20명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4시간씩 한국외식음료협회에서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식음료에 대한 유래와 분류, 시연 방법 등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에 대한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됐다. 강사들의 세심한 강의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이며, 참여했던 학생들은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조주기능사 자격증 대비반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 NAVI(NCS AdVancement for Intellectua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NCS기반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과 맞춤형 비정규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를 대학에서 지원했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는 이번 조주기능사 자격증 대비반 교육 수료를 통해 학생들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요건을 마련했으며, 2학기에는 호텔 객실 프론트 서비스 산업체 인사직무 특강, 호텔 음료서비스 현장 체험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2017년 9월 11일부터 수시1차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총 642명을 모집하며,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나누어 전형을 실시한다.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담당자는 “수시 1차 모집에서 면접학과는 면접 반영 비율이 50%”라며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학과별·전형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보디가드 호출앱’…1만 2000원이면 누구든

    中, ‘보디가드 호출앱’…1만 2000원이면 누구든

    이제는 중국에서 ‘보디가드’는 더이상 유명 연예인 혹은 기업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중국에서‘보디가드 앱’이 선보여 큰 화제다. 택시 앱과 마찬가지로 앱을 이용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나만의 보디가드’를 호출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일보와 신화망은 최근 ‘진이웨이’(锦衣卫)라는 보디가드 앱이 칭다오에서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이 앱은 칭다오 47개 보안업체가 통합해 보안 인력 5만 명으로 구성되었다. 앱을 켜면 주변의 보안업체와 개인 보디가드가 표시되어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보디가드가 신청을 받게 된다. 마치 택시 앱을 이용하는 것과 비슷한 서비스라, 사용자들에게 낯설지 않다. 여러 명의 보디가드가 필요하면 보안업체가 신청을 받는 다. 보디가드 서비스 이용료는 시간 당 70~200위안(1만 2000원~3만4000원) 가량으로 요구조건 및 보디가드의 경력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대다수 보디가드들은 군대에서 실무 경력을 거친 자들로 이루어졌다. 진이웨이 앱의 창시자인 리샹상(李尚尚) 대표는 “보디가드 자격 승인을 받으려면 신분증과 군 경력 자격증을 제출해 엄밀한 인증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소개했다. 인증을 거친 보안 인력은 전문 보디가드 매너 및 예절 훈련을 받고 유니폼을 입고 업무에 투입된다. 그는 “보디가드 서비스는 주로 기업에서 귀중품을 이동하거나, 중요한 고객의 접견 혹은 응급구조 시에 필요할 것”이라며, “또한 사회적 분쟁, 성희롱범 등으로 곤란을 겪는 개인이 경찰에 즉각 신고가 어려울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보디가드 서비스는 법률이 규정한 절차에 따르며, 보디가드는 고객의 안전은 물론 경찰의 사건 처리에도 협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이웨이’라는 명칭은 명(明)나라 황제 직속 무력기관으로 천자를 호위하고 궁을 수비하던 군대 명에서 따왔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이 2017학년 2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 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은 2017년 8월 24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223호에서 실시된다. 입학을 앞 둔 예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여 앞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은 금융업계, 건설업계, 자산운용업계, 투자업계, 일반기업체 부동산팀, LH공사 및 각종 지자체 도시개발공사 등의 공기업, 건설, 주택, 토지, 세무관련 공무원 등의 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유망한 전공으로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에 입학하게 되면 학점만으로 감정평가사, 자산관리사 은행FP,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빌딩경영사 등의 국가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의 2017년 2학기 신,편입생은 2017년 8월 27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개강일은 2017년 8월 28일이다. 입학에 관한 문의는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자세한 내용은 장성대 주임 교수실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오스하오, jrc중국어학원 중국어강사 양성과정 9월 9일 대개강

    라오스하오, jrc중국어학원 중국어강사 양성과정 9월 9일 대개강

    중국어 전문학원 jrc중국어학원이 중국어 강사를 희망하는 한국인, 중국인들을 위한 중국어 강사 양성 과정을 오는 9월 9일 강남 jrc중국어학원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jrc중국어학원 중국어 강사 양성 과정인 ‘라오스하오’는 지난 2009년 1기로 시작해 현재 35기를 개강 준비 중에 있다. 전통이 깊은 jrc중국어학원의 대표 과정으로 중국어 강사를 희망하는 예비 강사 혹은 좀 더 체계적인 교수법을 배우길 원하는 현직 강사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자격 요건은 HSK 5급 이상의 중국어 실력 구비한 대학 졸업자 혹은 예정자로 관련학과 졸업자면 인증시험 후 취업에 좀 더 유리하게 작용된다. jrc 강사 양성 과정은 2015년부터 한국 직업 능력 개발원의 민간자격증 등록 허가를 받은 정식 자격증 발급기관으로 중국어 강사양성과정 수료자 중 인증시험 합격한 자에게는 ‘jrc 중국어 강사’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다. jrc 중국어 강사 자격증 보유자는 학원, 출강, 방과 후, 문화센터, 통번역 프리랜서 등 각종 중국어 강의 관련 취업 시 그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jrc 중국어 강사 양성 과정에서는 베스트 강사진을 구성해 현장감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EBS 및 커이커이 어린이 중국어 지도사 과정 대표강사인 이승해 강사를 필두로 외교부 전임 강사인 천리(진리)강사, 20년 강의 경력의 어법 전문강사 김부경 강사가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발음부터 어법까지 현장에서 꼭 필요한 강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개별 시강과 피드백을 통해 시작 전과 시작 후 얼마나 많이 변화 하였는지를 확인한다. 또한 jrc중국어학원 현직 전문 강사들의 중국어 실제 강의를 청강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어법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해 강사가 되기 위한 학습에 전천후로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고 있다. 강사양성과정 종강 후에 인증시험이 진행된다. 1차 주관식 필기, 2차 발음테스트, 3차 시강으로 구분해 평가를 진행하며 기준점을 통과한 수강생은 한국 직업 능력 개발원에 등록된 정식 강사 자격증을 발급 받아 jrc중국어학원, jrc출강 등에 우선 취업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jrc 중국어 강사 양성 과정은 이달 말 8월 30일까지 등록 시 수강료1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jrc중국어학원 홈페이지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 상담 및 네이버 카페 검색창에 ‘중국어강사’ 혹은 ‘라오스하오’를 검색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와대 청원글 톱3 ‘에듀 이슈’… 文정부 뇌관 된 ‘교육’

    청와대 청원글 톱3 ‘에듀 이슈’… 文정부 뇌관 된 ‘교육’

    문재인 정부가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7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국민 소통창구를 열었다. 메뉴 중 하나인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는 22일 현재 270건이 넘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대부분이 교육 이슈다. 교육 현안은 청원 글 중 많은 동의를 받은 상위 10개 중 7개를 차지했다. 상위 청원 3개는 8~9월 중 가닥이 잡힐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의 절대평가 전환 ▲비정규직 교원의 정규직화 여부 ▲초·중등 교원의 증원 등에 관한 글로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들이다.●동의 많은 상위 글 10개중 7개나 차지 임용 준비생이라고 밝힌 청원자의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라는 글은 나흘 만에 4800여명의 지지를 얻어 ‘베스트 청원’이 됐다.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수능 상대평가를 유지하고 정시 전형을 확대해 달라’는 글은 두 번째로 많은 30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또 ‘영어전문강사, 스포츠전문강사의 무기계약직 혹은 비정규직 전환을 반대한다’는 청원에는 2900여명이 동참했다. ‘중등 교과교사 선발 인원을 늘려 달라’는 글도 1100여명이 지지했다. 청와대 측은 “일정 수준 이상의 추천을 받은 청원에는 부처 장관이나 대통령 수석비서관 등 가장 책임 있는 당국자가 답변을 하겠다”고 했다. ●靑 “일정 수준 추천 땐 당국자 답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사흘 만에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지시하며 ‘교육 개혁’에 속도를 붙이는 듯했지만 대부분의 교육 현안은 국정교과서 문제와는 달리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진보·보수 가릴 것 없이 각자 불만이 많다. 현 정부의 국정 지지도가 고공행진 중이지만 교육 현안의 파급력을 감안할 때 자칫 정권에 깊은 상처를 낼 ‘뇌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상식 동국대 교육학과 교수는 “교육부 장관이 늦게 임명돼 아직 인수인계 중이긴 하지만 새 정부가 공약한 교육 정책 중 이행되지 않은 게 많다”면서 “교육 정책을 선거 때 양념처럼 활용하고 집권 뒤에는 후순위로 미뤄 왔던 전임 정권의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일반 교사와 같은 일” vs “임용시험 없이 안 될 말”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들의 최대 관심 이슈는 비정규직 교원의 정규직화 여부다. 기간제 교사들은 일반 교사와 같은 일을 하고, 상시지속 형태로 장기간 근무했다며 정규직 전환을 요구한다. 하지만 현직 교사와 임용시험 준비생의 생각은 다르다. 김재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교총) 대변인은 “기간제 교사가 정규직이 되면 임용시험을 통해 교사를 뽑아 온 시스템이 흔들리고 공정성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교총은 50만명 청원운동을 벌이며 전면적인 반대 움직임에 나섰다. 올해 전국의 공립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전년보다 40.2% 급감하면서 ‘바늘구멍’ 앞에 서게 된 교대생들의 불만도 폭주하고 있다.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린 한 청원자는 “초등 교원은 교육 과정과 내용을 통합적으로 교육해야 하기에 영어 전문 강사 등을 정교사로 전환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지난달 심의·의결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서는 전환 대상에 기간제 교사와 강사는 제외됐다. 교육부는 기간제 교사와 영어·스포츠 강사 등 5000여명의 신분 변환 여부를 논의 중으로 이달 말까지 결정할 방침이다. ■ “교과교사 선발 인원 3500명 수준으로 늘려 달라”초·중 교사 선발 늘리기 임용절벽에 맞닥뜨린 중등교원 임용 준비생들은 채용 정원을 늘려 달라고 요구한다. 지난해 전국 중등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10.7대1로 초등 임용시험보다 약 10배 이상 높다. 교직이수나 교육대학원을 통한 교원자격증이 남발된 데다가 정부 역시 선발 인원을 줄여 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3일 사전 예고된 올해 공립 중등교사 선발 인원은 3033명으로, 지난해 대비 492명 줄었다. 중등 임용시험 준비생들은 올해 교과교사 선발 인원을 최소 작년 수준으로 회복시켜 줄 것, 학급당 학생 수 등 교육환경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으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한다. 이들 역시 초등 임용시험 준비생들과 마찬가지로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은 임용시험을 거쳐 교사가 되려는 노력을 무색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면 선발의 문이 더욱더 좁아질 것이라는 이유다. 급기야 중등교사 임용시험준비생 모임인 ‘전국 중등예비교사들의 외침’은 지난 18일 기간제 교사·강사의 정규직 전환을 막고자 교총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 “학생부 전형 불공정…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수능 절대평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수능 절대평가를 두고 일부 학부모 사이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온다. 고교에 따라 차이가 있는 내신이나 비교과를 주로 따지는 학생부 종합전형 모두 불공정하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반대로 수험생을 1등부터 꼴등까지 줄 세우고 이를 숫자로 매기는 수능은 수험생의 실력이 그대로 확인되기 때문에 대입 전형 가운데 가장 공정하다는 입장이다. 상대평가제인 현 수능은 학교나 부모의 배경과 상관없이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점수가 돌아가는 ‘기회의 사다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부는 지난 10일 2개의 안을 내놓고, 이번 달 안에 1개의 안을 확정하겠다고 발표했다. 1안(일부 과목 절대평가)은 현재 절대평가인 영어, 한국사 외에 새로 도입되는 통합사회·통합과학, 제2외국어·한문 4과목에만 절대평가로 치르는 내용, 2안(전 과목 절대평가)은 여기에 국어, 수학, 탐구과목 1개까지 모두 7과목에 절대평가를 도입하는 내용이다. 교육부는 4차례에 걸쳐 지역 공청회까지 마무리한 상태다. 1안이 거의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돈다. 다만 1안이 선택되더라도 수능 절대평가가 문 대통령 공약인 만큼 전 과목 절대평가가 이미 예고됐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김민석 “송중기·송혜교, 냉장고와 세탁기 선물”

    ‘냉장고를 부탁해’ 김민석 “송중기·송혜교, 냉장고와 세탁기 선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김민석이 송중기에게 선물 받은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세 배우 김민석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김민석의 냉장고는 송중기가 선물한 것으로 밝혀져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어떤 이유로 선물받게 된거냐”는 MC들의 질문에 김민석은 “드라마 촬영 이후 이사선물로 받았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집에 있는 세탁기는 송혜교가 사준 것”이라고 밝히며 “후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주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민석은 배우가 되기 전 요리사로 활동했던 과거가 밝혀지기도 했다. 그는 “용돈벌이로 회 배달을 시작하다가 얼떨결에 주방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대학 전공까지 요리를 선택하며 한식과 양식,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털어놔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요섹남’ 김민석의 냉장고 속 재료도 공개됐다. 도중에는 셰프들이 모두 기립박수를 보낼 정도로 귀한 재료가 등장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7년 간 학교 청소하던 관리인, 주경야독 끝에 교사 되다

    7년 간 학교 청소하던 관리인, 주경야독 끝에 교사 되다

    지난달까지 학교를 청소하고 관리하던 아저씨가 정식으로 교사가 된 꿈같은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켄터키주 렉싱톤에 위치한 테이트 크릭 고등학교의 교사로 부임한 로웰 아웃랜드(59)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주 신학기를 맞은 이 학교 학생들은 갑자기 교편을 잡고 등장한 아웃랜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 건물을 관리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에 얽힌 사연은 한편의 인생 드라마와 같다. 59년 전 테네스 주에서 태어난 그는 도통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다. 고등학교마저 자퇴할 정도로 공부와 담을 쌓았던 그는 23세 나이에 미 공군에 자원 입대한다. 문제는 공군이 되기 위해 고졸학력이 필요하다는 점으로 이에 그는 우리나라의 검정고시에 해당되는 고졸학력인증서(GED)를 받았다. 12년 간 복무하고 퇴역한 그는 한 타이어 공장에 취직했지만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대신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2년제 커뮤니티 대학을 소개받게 됐다. 컴퓨터 유지보수와 전기가 그의 전공으로 뒤늦게 공부에 재미가 들린 그는 무사히 준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전공을 살려 한 전기회사에 재취업한 그는 구조조정으로 또다시 실직했고 지난 2010년 지금의 학교에 건물 관리인으로 오게됐다. 여기까지는 여러 회사를 전전한 평범한 남자의 인생이지만 그의 행로는 달랐다. 오전과 밤 늦게는 인근 4년제 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학교 관리인으로서 일을 하기 시작한 것. 말그대로 주경야독 끝에 그는 지난 2013년 꿈에 그리던 학사 학위를 어렵게 손에 넣었다. 특히 그는 퇴역한 직업군인들이 교사 자격증을 딴 뒤 교육 관련 단체 등에서 봉사하도록 돕는 전역자 교사 배치 프로그램(Troops to Teachers)도 이수해 교사가 될 자격도 얻었다. 그리고 지난달 아웃랜드는 자신이 일하던 학교의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해 당당히 합격했다. 그가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과목은 그래픽 아트와 디지털 포토그래피. 아웃랜드는 "오랜 시간 돌고 돌아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 "지난 7년 간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던 것이 교사가 되고자 한 이유"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의 지난 인생 경험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미래형 구강보건 전문인력 양성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미래형 구강보건 전문인력 양성

    요즘 청년 일자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레 대응방안으로 대학마다 특성화 전략이 가열되고 있다. 특히 지방에 숨은 특성화대학이 좋은 성과를 내며 학교측에서도 이 방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설립 40주년의 역사를 가진 김천대학교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보건의료복지계열 특성화 대학이다. 그 중에서도 1983년에 설립된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매년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며, 전국 임상치과병(의)원 및 보건소와 관련 유관단체 등에서 치위생학계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약 40명의 소수정예로 1:1 학생지도 및 내실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현장실습과 체계적인 이론교육, 학과자체 우수한 실습기자재를 도입하여 매년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0년 학사과정으로의 학제 편제 후 실시된 2013년에 이어 2015년 국가고시에서도 응시자 전원이 100% 합격하며 구강보건인재 양성의 특성화 명문학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치과병원의 대형화와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 확대로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에서 치과위생사에 대한 경쟁력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전국적인 대학병원, 종합병원치과, 치과전문병원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으로 유기적 네트웍을 구축함으로서 다양한 취업처를 확보하고 있다. 현장(임상)실습, 병원실무, 현장체험을 통한 수요자 중심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실무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김천대 치위생학과는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타 대학과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학과 교육을 통해 치과위생사 면허증 취득 외에도 병원 코디네이터 자격증, BLS Provider 자격증,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연구능력 함양 및 기존의 4년제 대학과의 경쟁력을 모색하기 위해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있으며, 학과 내 자체적으로 전공 및 연구동아리를 활성화하여 전공봉사활동, 학술제 개최, 연구논문지도 및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를 실시함으로서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올해로 학과 설립이 35년이 되는 치위생학과는 지난 2000년 전국 학과평가에서 최우수학과(A+)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매년 높은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등 구강보건인재 양성의 특성화 명문학과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6일 지역인재 9급 필기시험 · 26일 법원 행시 1차 시험 · 떠오르는 전문자격증 보세사

    # 26일 지역인재 9급 필기시험 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전문대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 9급 필기시험이 오는 26일 치러진다. 지역인재 9급 시험은 학력 제한이 없는 공채 시험과 달리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성적 상위 30% 이내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두 170명을 선발하는 올해 시험에는 1065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은 국어, 영어, 한국사 등 3과목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2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공고된다. 면접시험은 10월 2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3일로 예정돼 있다. # 26일 법원 행시 1차 시험 제35회 법원 행정고등고시 1차 필기시험이 오는 26일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모두 10명(법원사무직렬 8명, 등기사무직렬 2명)을 선발하는 올해 시험에는 1854명이 지원하면서 예년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시험은 26일 오전 10~12시까지 2시간 동안 헌법, 민법, 형법 등 3과목(과목당 40문항)이 객관식으로 구성돼 있다. 필기시험 결과는 9월 14일 발표된다. # 떠오르는 전문자격증 보세사 보세창고·공장·판매장(면세점) 등 보세구역 운영자가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전문자격인인 보세사 응시 및 합격자가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시험에는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2565명이 응시해 합격률 38.5%로 나타났다. 응시자의 73.9%(1895명), 합격자의 75.6%(746명)가 20~30대다. 특히 20대는 680명이 지원해 375명(55.1%)이 합격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인생 이모작은 실버 바리스타”

    “인생 이모작은 실버 바리스타”

    서울 중랑구는 21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노인 6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실버 바리스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20일 중랑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 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실버 바리스타로 양성하기 위해 실기 위주의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1기부터 3기까지 각 20명을 선발해 상봉1동 주민자치회관에서 5주 동안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오전·저녁반으로 나눠 하루 2시간씩 진행한다. 이를 위해 상봉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전문교육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참여 예산 2000만원을 확보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노인들은 오는 9월 말 신내2동 옹기테마공원에 개설되는 ‘실버 카페’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1기 실버바리스타 양성 과정은 지역 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참여자 20명이 선정됐다. 앞으로 제2기와 제3기 노인 4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과거와 달리 건강하고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실버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2)2094-1562. 한편 중랑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주민들이 문화공연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명 ‘금요문화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자의 설명도 곁들일 예정이다. 바흐의 ‘작은 푸가 사단조’부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까지 다양한 장르가 연주된다. 예약은 21일 오전 9시부터 중랑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이패스코리아 ‘원산지실무사’ 과정 론칭

    국제·금융·무역 관련 자격증·취업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 (주)이패스코리아가 원산지실무사 과정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원산지실무사는 원산지 판정을 위한 정보 수집, 원산지 증빙서류를 작성하는 원산지 정보 수집 및 실무 담당자, 원산지 증빙서류의 보관 및 원산지 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서류보관 및 원산지관리시스템 운영 실무 담당자를 말한다. 원산지실무사 자격증은 FTA 체결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전문가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이를 위해 2015년 신설됐다. 기존 원산지관리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등 원산지 관리 실무가 필요한 현업에서 실무형 인재를 확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주)이패스코리아는 무역전문가를 꿈꾸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문과정으로 원산지실무사 과정을 서비스하기로 했으며,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 지원 및 시험 합격만이 아닌 전문 실무능력을 인정받는 무역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주)이패스코리아 원산지실무사 과정은 FTA 원산지 이론 21시간과 FTA 원산지 실무 및 원산지관리 시스템의 활용 18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 두 과목에서 각각 25문항이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출제되는데, 시험시간이 60분밖에 되지 않아 한 문제당 1분 정도의 시간 안에 풀어야만 한다. 원산지실무사 시험은 연3회(6월, 8월, 11월) 시행되는데, (주)이패스코리아 원산지실무사 과정은 8월 시험대비 뿐만 아니라 8월 시험 불합격 시 11월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추가로 연장받을 수 있다. 또한 8월 23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수강료 50% 할인 혜택을 적용해 20만원 정가인 ‘퍼펙트 합격반’ 과정을 10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원산지실무사 시험의 합격률은 1회 75%, 2회 64%, 3회 38%로 다른 자격시험처럼 회차가 거듭될 수록 시험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패스코리아 측은 제5회 시험인 이번 8월 시험 역시 30%대의 합격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이패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 불안한 4050 “드론 조종사 해볼까”

    미래 불안한 4050 “드론 조종사 해볼까”

    태양광 설비·스마트팜 운영… VR·실버여행 전문가도 유망 ‘100세 시대’에서 40~50대는 ‘저무는 해’가 아니다. 창업과 제2의 직업을 찾아 ‘2모작 인생’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지금의 4050은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 많고,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등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적응한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14일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사회에서 4050이 관심 가져볼 만한 직업 10가지를 소개했다.드론(무인비행기) 조종사가 가장 먼저 꼽혔다. 군사 목적으로 처음 만들어진 드론은 이제 고공촬영과 배달, 농약 살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쓰인다. 미국 구글과 아마존 드론 조종사는 90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 드론 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취급한다. 이 면허증으로 12㎏ 이상의 드론을 영리 목적으로 조종할 수 있다.태양광 발전설비 전문가도 유망하다. 유럽에선 이미 태양광 발전 단가가 석탄보다 저렴해졌고, 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하는 전문가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태양광에너지생산기술(기사)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이 밖에 3D프린팅 운영전문가와 스마트팜(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 가상현실(VR) 운영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추천받는 직업이다. 고령화 사회 도래로 시니어 컨설턴트도 주목받는다. 직업상담사, 퇴직관리사, 퇴직컨설팅전문가, 커리어컨설턴트, 진로직업지도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노하우와 경력을 쌓아 놓으면 제2의 직업을 찾는 사람에게 훌륭한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조직(NPO) 등 제3섹터 전문가가 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한국의 사회적 기업 수는 지난 10년간 30배나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령층의 여행 패턴을 파악하고 관련 여행 상품을 기획·개발·마케팅하는 시니어 여행 전문가, 실버 비즈니스 사업을 창업한 기업가가 되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하다. 도심형 민박과 셰어하우스 등 주택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것도 괜찮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은 “신(新)노년층을 형성할 4050의 노후는 과거 세대와 다르다”며 “전혀 다른 풍경으로 진입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려면 노후 일자리도 그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과, 직장인 과정 신·편입생 모집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과, 직장인 과정 신·편입생 모집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경영학 전공과정의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직장인 특별과정으로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도록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며, 이수 시 국민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 이상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100% 면접 전형으로 신·편입생이 선발된다. 원서 접수는 8월 22일까지 이며, 24일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경영인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기 원하거나 MBA 진학을 꿈꾼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론적인 지식과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검증된 교수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경영학 전공과정은 교내에서도 높은 대학원 진학률과 전문 자격증 취득률로 알려져 있다. 올 8월에 졸업을 앞둔 ㈜쇼랜의 CEO인 임영태 씨 역시 소방안전관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매경 테스트에 통과했다. 임 씨는 “4년 학위 취득 과정을 2년 6개월 만에 마치게 되어 현재 국민대학교 MBA 과정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라며 “전공 과목과 심화 학습, 사제동행 세미나, 레크리에이션, 자격증 특강, 교내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 전공과정의 2017학년도 2학기 직장인 특별과정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 및 경영학 전공 입학팀 전화로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경 된 독립투사 증손자 “우리 바다 지키는 자부심”

    해경 된 독립투사 증손자 “우리 바다 지키는 자부심”

    “우리 바다를 지키는 해경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일하겠습니다.”경남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이동빈(36) 경위는 독립투사의 증손자다. 그의 외증조부 이기일씨는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했다. 이 경위는 중국 톈진 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뒤 2007년 가족과 합류, 2009년 귀화했다. 앞서 외할머니, 어머니, 누나 등 가족은 먼저 제주도에 정착했다.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어릴 적부터 외할아버지 등의 영향으로 늘 모국을 동경해 왔다. 목수, 농사, 노동을 전전하던 그는 경찰관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경찰이 되면 나라에 봉사한다는 자부심과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적성에도 잘 맞을 것 같았다. 중국에서 중국무술 ‘의권’(意拳)국가공인 5단 자격증도 취득했다. 지난 7일부터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에서 현장직무교육을 받는 그는 13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12일부터 해경 경비함정을 타고 바다현장 직무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국은행, 블라인드 채용실시

    한국은행이 신입직원을 뽑을 때 출신학교와 학점을 보지 않기로 했다. 한은은 13일 5급 신입직원 채용시 최종학력과 최종학교명, 전공, 학점,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원서에서 아예 제외하는 방식이다. 합격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사진과 생년월일을 추후에 내야 한다. 이메일 주소 등에서도 출신학교를 유추할 수 없도록 한다. 한은은 블라인드 채용 의무 대상 기관은 아니다. 한은은 이미 2년 전부터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사실상 블라인드 채용을 해 왔다고 말했다. 지원서에서 주소나 가족사항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았다.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에서도 이름과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 평가에 편견을 줄 수 있는 개인정보를 알리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불이익을 준다고 공지했다. 또, 과도한 ‘스펙’ 경쟁을 막기 위해 직무역량과 연관성이 낮은 항목을 덜어냈다. 서류전형에서 각종 자격증과 제2외국어 성적, 논문 게재 실적 등 7가지에 달하던 우대항목을 한은 통화정책경시대회 수상자 항목만 남기고 모두 없앴다. 자기소개서 문항도 4개에서 절반으로 줄였다. 다만, 이번엔 한은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수상자는 우대 사항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한은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학점 등을 기준으로 삼을 수 없게 됨에 따라 서류전형 심사 기준을 다시 살피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자기소개서에서 지원자의 한은에 대한 관심도와 준비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이달 말 채용 설명회에서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9월에 서류전형을 하고 경제, 경영, 법, 통계학 등 전공과목 필기시험은 10월 21일에 치른다. 한은은 올해 채용 규모를 예년 수준으로 할 계획이다. 한은은 보통 공채에서 60∼70명을 뽑았고, 지난해에는 64명을 선발했다. 이와 함께 한은은 조직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개방형직책이 아닌 업무에 경력직 채용에 적극 나선다. 올해 이미 경력직원 8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에 더 뽑을 계획이다. 상반기에 10명을 공모해 경제모형과 금융안정, IT에서 4명, 변호사를 1명 등 5명이 최종합격했다. 연초에 전미경제학회(AEA)를 통해 박사급 조사연구 전문인력 3명을 채용했다. 한은은 하반기에 부서별로 추가 수요를 파악하고 상반기에 합격자가 나오지 않은 분야 등에서 더 뽑을 계획이다. 한은은 최근 5급 이상 기준으로 경력직은 2014년 5명, 2015년 4명, 2016년 1명을 뽑았다. 한은은 경력직 채용규모와 전형절차, 평가, 승진 등 체계적 인사관리를 위해 상반기에 운용시스템을 마련했다. IT와 통계, 금융검사, 금융시장 분야에서는 직무성격과 업무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관련 정원을 확대했다. 연합뉴스
  • 공무원 경력채용도 사진·학력 뺀 ‘블라인드 채용’

    공무원 경력채용도 사진·학력 뺀 ‘블라인드 채용’

    직무역량 평가 비중 강화하기로 면접문제 출제 가이드라인 마련 이달 말 치러지는 공무원 경력채용 시험에서도 학력·가족관계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적용된다.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의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및 실무수습 업무처리 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10일 행정예고한다.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은 2005년부터 응시원서에 학력란을 폐지하고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구조화한 면접을 도입했지만 각 부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에는 학력, 가족관계 등의 인적사항을 요구할 수 있었다. 우선 외모에 따른 선입견을 배제하고자 응시원서와 이력서에 사진란을 없앴다. 공무원 경력채용은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선발하는 만큼 굳이 사진을 부착할 필요가 없다. 공무원 공채시험은 필기시험 응시자 본인확인 등을 위해 응시원서에 사진을 부착하도록 한다. 부처마다 달랐던 이력서 서식도 전 부처 표준서식을 만들었다. 학력과 신체사항 등 직무수행에 불필요한 신상정보를 아예 제출받을 수 없도록 한 것이다. 이 이력서에는 자격증명과 경력, 학위, 우대사항(한국사 및 어학 점수) 등을 적도록 했다. 단 학위 사실확인을 위해 제출한 학위 증명서는 평가위원에게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직무역량 평가 비중을 강화한다. 경력채용 주관 부처는 응시자가 수행해야 할 직무내용과 이에 필요한 능력과 지식을 밝힌 ‘직무기술서’를 작성하고 공지하도록 했다. 응시자가 불필요한 스펙을 쌓는 데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아울러 인사처는 각 부처가 면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면접문제 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오는 10월 말까지 제공한다. 면접 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이 검증된 면접관 명단을 부처에 제공할 예정이다. 인사처 관계자는 “면접관의 주관적 개인기에 의존한 비구조화된 면접 대신 사전에 정한 면접 질문과 평가방법, 기준에 따라 진행되는 구조화된 면접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중등 예비교사들도 ‘거리 집회’ 나선다

    초등 예비 교사들이 급감한 올해 채용 규모에 항의하며 단체행동에 돌입한 가운데 중등 임용 준비생들도 “엉터리 교원 수급 정책 탓에 고시 낭인이 됐다”고 주장하며 거리로 나서기로 했다. 2018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인원은 3033명으로 전년 선발 예정 인원보다 492명 줄었다. 중등 임용 준비생들의 온라인 모임인 ‘전국 중등 예비교사들의 외침’은 8일 성명서를 내고 오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 예비 교사와 가족 등 1000여명이 모여 항의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올해 국어와 영어, 수학 과목의 선발 인원은 672명인데 지난해 수준으로 지원자(2만 334명)가 몰린다면 임용률은 3.3%에 불과할 것”이라면서 “울산은 국·영·수 교사를 한 명도 안 뽑고 경북은 수학, 영어 교사를 전혀 뽑지 않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학생수 감소는 10년 전부터 여러 지표로 확인됐는데 정부는 사범대를 계속 개설했다”며 30대1에 이르는 높은 경쟁률은 교원 양성 계획 없이 교사 자격증을 남발한 정부에 있으므로 신규 선발 인원을 늘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도 오는 11일 서울역에서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국교육대학생 총궐기’를 열겠다고 밝혔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뉴스 분석] “교사 더 뽑아 ‘임용절벽’ 해결” “두 교사가 한 수업 땐 혼란 유발”

    [뉴스 분석] “교사 더 뽑아 ‘임용절벽’ 해결” “두 교사가 한 수업 땐 혼란 유발”

    서울시교육청 “내년 2학기 시행…보조교사는 모두 정교사로 채용”올해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급감하며 임용절벽을 맞닥뜨리자 교육당국이 ‘1수업 2교사제’의 조기 추진을 카드로 꺼냈지만 논란은 봉합되지 않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당장 내년 2학기부터 초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자격 요건과 업무 등에 대해 정해진 게 없다. “교사 채용을 늘려 달라”고 주장해 온 교대생들도 급한 제도 도입에 반대하고 있다. 1수업 2교사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놓은 정책으로, 학습부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돕기 위한 제도다. 문 대통령은 보조교사로 정교사뿐 아니라 기간제·시간제 교사, 시간강사, 임용시험 합격 대기자, 교대·사범대 재학생 등을 두루 활용하겠다고 했다. 8일 교육부 관계자는 “강의하는 교사 외에 보조교사를 한 수업에 배치해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 등을 막겠다는 취지”라며 올해 중 정책연구를 통해 1수업 2교사제의 운영 형태와 인력 충원 방안 등을 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교원 적체 해소 방안으로 1수업 2교사제의 조기 시행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하면서 혼란이 커졌다. 서울시내 모든 초교에서 이 제도를 시행하려면 교사 1만 5000명을 더 뽑아야 한다. 시 교육청은 현정부의 애초 공약과 달리 “보조교사는 모두 정교사로 채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임용 시험 준비생을 달랠 수 있고 공공부문 정규직화 기조와도 맞다는 설명이다. 반면 교육부는 “교사 채용 형태 등에 대한 구체안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시 교육청이 시범운영 중인 ‘초등 협력교사제’에서도 정교사 자격증 없이 보조교사를 할 수 있다. 1수업 2교사제가 어떤 형태로 도입될지도 논쟁거리다. 미국 등에서 시행 중인 1수업 2교사제는 ▲주교사가 수업할 때 보조 교사가 교실을 돌아다니며 진도를 못 따라가는 학생을 지도하는 방식 ▲한 교실에서 동등한 지위의 두 교사가 각자 소그룹을 맡아 같은 내용을 강의하는 방식 ▲전공이 다른 두 교사가 한 교실에서 융합수업하는 방식 등 다양하다. 1교실 2교사제가 민감한 현안인 만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교육당국이 1수업 2교사제의 운영 방향도 정하지 못한 채 임용 준비생을 달래기 위해 졸속 도입하는 건 반대한다”고 밝혔다. 교대생들 사이에선 이 제도가 자칫 비정규직 강사 채용만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또 현직 교사들은 “교육 철학이 다른 두 교사가 한 수업을 하면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김정효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교수는 “1수업 2교사제는 단순히 교사 임용 해결책이 아닌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 따지는 차원에서 살펴봐야 한다”면서 “교원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교과전담제 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내년 ‘재난관리 전문대학원’ 생긴다

    청와대가 “재난·안전 컨트롤타워가 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가 재난관리 인재양성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을 목표로 일선 대학에 ‘재난관리 전문대학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전국 9개 대학원에서 방재·기업재난·지진 등 3개 분야의 협업 과정이 이뤄지고 있는데, 행안부는 이 같은 재난관리 분야를 한곳에서 모두 배울 수 있는 전문대학원을 세울 예정이다. 지진, 기업재해 관리 등 기존 인력양성 방식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서다. 현재 원전과 산업단지 등이 밀집한 동남권 지역 지자체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학 연구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재난·재해 예방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에게 주는 ‘방재기사’ 자격증이 신설된다. 방재기사는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화학물질과 환경재난 등 위험을 방지하는 전문인력이다. 행안부는 상급 자격증인 ‘방재기술사’와 ‘재난관리사’ 제도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방재안전직렬 공무원을 뽑을 때 특정 수준까지 인원 수를 늘려 선발하는 ‘채용 목표제’ 도입도 준비 중이다. 방재안전직렬 공무원 수를 집중적으로 늘려 중앙부처·지자체의 재난안전 관리 전문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행안부는 올해부터 ‘재난 트라우마 총괄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보건복지부와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지원단은 재난 피해자 등을 위한 심리지원 정책을 총괄한다. 앞서 국민안전처(현 행안부)는 지난 5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정부 부처 업무보고 당시 재난관리 전문대학원 설립 및 국가자격제도 도입, 정부 방재안전직렬 채용 목표제 도입, 국가재난대비훈련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공시 정보] 새달 2일 경찰시험 불합격 피하는 5가지 키포인트

    [공시 정보] 새달 2일 경찰시험 불합격 피하는 5가지 키포인트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공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 2차 경찰공무원 채용인원은 2589명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국회에서 ‘일자리 추경’이 통과되면서 1104명이 늘어난 결과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일 치러지는 필기시험에 사활을 거는 수험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1437명에서 채용인원이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남에 따라 경쟁률도 그만큼 낮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오랜 기간 공부해 온 수험생들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서울신문은 지난번에 이어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경찰공무원 준비생들을 위한 공부법을 소개한다. 경찰공무원 시험 전문학원인 경단기의 도움을 받아 다섯 가지 포인트로 정리했다.1 공통과목 안정화… 수험기간 줄여라 2014년 순경 공채 시험부터 선택과목 조정점수 제도가 도입되면서 공통과목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조정점수란 시험과목을 달리 선택한 수험생들의 선택과목 점수를 같은 척도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변환한 점수를 말한다. 이 제도가 생기면서 공통과목 비중은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원 점수보다 조정된 점수의 변동 폭이 더 작아져 공통과목에서 점수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순경 2차 공채시험에서 영어 85점, 한국사 90점, 형법 65점, 형소법 90점, 경찰학 60점을 맞은 A 수험생(원점수 평균 78점)은 조정점수 337.77점으로 합격했지만 영어 60점, 한국사 70점, 형법 95점, 형소법 100점, 경찰학 100점을 맞은 B 수험생(원점수 평균 85점)은 조정점수 328.27점으로 떨어졌다. 한국사와 형법, 형소법의 점수 격차가 줄어들면 공통과목에서 벌어진 점수 차이가 당락에 더 큰 영향을 줬다. 합격자들의 영어 점수가 3년 전보다 15점 이상 오른 것도 눈여겨봐야 한다. 경쟁자들의 영어 실력이 그만큼 향상됐다는 의미다. 2015~2016년 경찰 공무원시험 합격자 가운데 4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수험기간이 1년 이하였던 합격자(단기 합격자)들의 영어점수 평균은 72점, 일반 합격자의 영어점수 평균은 58.1점이었다. 공단기 관계자는 “공통과목을 수험 초기에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중반부터 선택과목의 학습 비중을 늘려가는 게 좋다”며 “영어 성적이 상위권이라면 약 2.2시간씩 주간 3.7회 공부하고 하위권이라면 약 3.2시간씩 주간 4.6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합격한 수험생들의 공통과목 점수는 남자는 160점, 여자는 175점이다.2 체력 35~40점 목표 꾸준히 준비하라 “필기 합격 후에 체력시험을 준비하면 늦습니다. 매일 앉아서 8~12시간씩 공부하는 학생들이 갑자기 운동하면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 부상이나 어깨 부상 등 각종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큽니다. 평소에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험생활 3년 끝에 올 초 1차 경찰 공무원시험에서 합격한 박모씨의 말이다. 실제로 체력시험(25점) 비중은 필기시험(50점) 다음으로 높다. 게다가 필기점수 만점이 100점이고 체력점수 만점이 50점임을 고려하면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필기에서 6점 차이가 나면 적용점수(50점)는 3점 차이에 불과하지만, 체력에서 7점 차이 나면 적용점수(25점)에선 3.5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합격자 평균 체력점수를 보면 31~35점이 72%, 36~40점이 14%, 41~45점 11%, 46~50점이 3%였다. 31~35점대에 몰려 있는 만큼 안정적으로 합격하려면 35~40점 이상을 목표로 훈련하는 게 좋다. 3 자격증 가산점 5점 확보하라 가산점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자격증 가산점은 최대 5점인데 필기 합격자들은 평균 4.7점을 보유하고 있었다. 합격에 가까워지려면 가산점 5점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는 의미다. ▲한국실용글쓰기검정 750점 이상 ▲한국어능력시험 770점 이상 ▲한국어능력인증시험 162점 이상 ▲토익 900점 이상 ▲텝스 850점 이상 ▲중국어 HSK 9급 이상이면 가산점 5점을 받을 수 있다. 실용 글쓰기는 경찰공무원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으로 1년에 6회 진행된다. 평균 공부기간은 일주일가량이다. 1년 2개월 만에 합격한 최모씨는 “가산점이 문자 그대로 가산점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1점이라도 채우지 못하면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이라며 “의외로 5점을 채우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1점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 기출문제 3번 이상 반복 학습하라 다양한 문제를 푸는 것보단 기출문제를 반복해 푸는 게 좋다. 기출문제를 두 번째 볼 때부터 이해 안 됐던 부분이 보이기 때문이다. 또 문제집을 두 번째 풀어볼 때는 기출문제와 기본서를 동시에 보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게 합격자들의 설명이다. 2015~2016년 최종합격자 설문조사를 보면 수험기간 1년 이하였던 합격자들은 시작과 동시에 기출문제를 학습한 이들이 27%였던 반면 수험기간이 1년 이상이었던 수험생 가운데 시작과 동시에 기출문제를 풀었던 이들은 19%에 그쳤다. 합격자의 과목별 기출문제 학습 반복횟수를 보면 영어가 2.1회, 한국사 3회, 형법 3.4회, 형소법 3회, 경찰학 3회였다. 아울러 단기 합격자들은 기본서 한 권만 보는 것을 추천했다. 6개월 만에 합격한 김모씨는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70~80%는 기본서에 반드시 있는 문제거나 계속 반복적으로 출제된 문제였다”며 “우선 이 문제들을 먼저 암기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기본서의 자투리 부분에 정리해 기본서 한 권만을 다 회독하기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5 긍정 마인드로 계획 철저히 지켜라 당연하지만, 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켰던 수험생들이 결과도 좋았다. 2015~2016년 최종합격자 설문조사를 보면 단기 합격자 75%는 ‘계획을 거의 어기지 않았다’고 답했지만 일반 합격자는 61%만이 계획을 거의 어기지 않았다고 답했다. 계획 준수 여부에 따라 수험기간이 달라지는 셈이다. 물론 강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수험기간을 줄인 요소가 무엇인지 단기 합격자에게 물었더니 50%가 ‘마음가짐’이라 답했고 26%가 ‘전략적 학습계획 수립’, 13%가 ‘수험모드’, 7%가 ‘초반 공부실력’이라고 말했다. 합격자 최모씨는 “수험기간이 2년 3년이 지나면서 포기할까도 여러 번 생각했지만, 그때마다 ‘날 밝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을 항상 되새겼다”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결국 최종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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