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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기 결심 공판’ 김재연 “정치검찰 수준 드러난 재판”

    ‘이석기 결심 공판’ 김재연 “정치검찰 수준 드러난 재판”

    ’이석기 결심 공판’ 김재연 “정치검찰 수준 드러난 재판” 내란음모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검찰이 3일 징역 2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한 가운데 김재연 진보당 의원이 “정치검찰의 수준이 바닥까지 드러난 재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석기 피고인은 “북한 주체사상과 대남혁명론에 따라 사회주의혁명을 위해 국회에 진출, 신분을 악용하며 RO 조직원들에게 폭동 등 군사 준비를 지시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석기 피고인은) 이미 민혁당 사건으로 처벌받았음에도 피고인은 국민 생명을 사지로 몰아넣고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제거하려는 범행을 계획하고 전혀 반성하지 않아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하는 방법만이 재범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기소된 이상호·홍순석·조양원·김홍열·김근래 피고인에게는 징역 15년에 자격정지 10년, 한동근 피고인에게는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검찰의 구형과 관련해 김재연 진보당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RO조직과 북한의 연계 밝히지 못했다. 그러나 북한의 지시없이 자생적으로 활동하는 조직이 더 위험하다’ 이런 내용을 근거로 징역20년을 구형하다니. 정치검찰의 수준이 바닥까지 드러난 재판!”이라고 주장했다. 오병윤 진보당 원내대표도 이날 수원지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권이 대선부정을 덮고자 일으킨 조작사건에 검찰은 정권의 시녀임을 증명하듯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20년을 구형했다. 용납할수 없다. 이러면 안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중권, 이석기 결심 공판에 “이석기도 미쳤고 검찰도 미쳤다”

    진중권, 이석기 결심 공판에 “이석기도 미쳤고 검찰도 미쳤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 20년의 구형을 내린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석기 의원과 검찰 양쪽을 싸잡아 비판했다. 진중권 교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허황된 꿈’을 꾸는 이석기도 미쳤지만 그 ‘허황된 꿈’에 20년을 구형하는 검찰도 미쳤죠”라면서 “이석기와 그의 지지자들이 과연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이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국보법 위반 사안일 터”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검찰은 내란음모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2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또 함께 기소된 이상호 피고인에게 징역 15년에 자격정지 10년, 홍순석 피고인에게는 징역 15년에 자격정지 10년, 한동근 피고인에게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석기 결심 공판 구형과 관련한 진중권 교수의 비판에 네티즌들은 “이석기 결심 공판, 진중권 교수 말도 틀리진 않은 듯”, “이석기 결심 공판, 검찰이 이석기 의원을 순교자 만들어주는 듯”, “이석기 결심 공판, 이석기가 틀렸지만 검찰도 너무 오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이석기 의원 징역 20년·자격정지 10년 구형

    檢, 이석기 의원 징역 20년·자격정지 10년 구형

    내란음모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검찰이 3일 징역 2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석기 피고인은 북한 주체사상과 대남혁명론에 따라 사회주의혁명을 위해 국회에 진출, 신분을 악용하며 RO 조직원들에게 폭동 등 군사 준비를 지시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이석기 의원은) 이미 민혁당 사건으로 처벌받았음에도 피고인은 국민 생명을 사지로 몰아넣고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제거하려는 범행을 계획하고 전혀 반성하지 않아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하는 방법만이 재범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석기 의원과 함께 기소된 이상호·홍순석·조양원·김홍열·김근래 피고인에게는 징역 15년에 자격정지 10년, 한동근 피고인에게는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내란음모 등 혐의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검찰 “내란음모 등 혐의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내란음모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검찰이 3일 징역 20년,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병윤 “검찰, 이석기 의원 징역 20년 구형…정권의 시녀 증명”

    오병윤 “검찰, 이석기 의원 징역 20년 구형…정권의 시녀 증명”

    내란음모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검찰이 3일 징역 2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한 사실과 관련해 오병윤 진보당 원내대표가 “대선부정을 덮으려는 조작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오병윤 원내대표는 이날 수원지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권이 대선부정을 덮고자 일으킨 조작사건에 검찰은 정권의 시녀임을 증명하듯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20년을 구형했다. 용납할수 없다. 이러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석기 피고인은 북한 주체사상과 대남혁명론에 따라 사회주의혁명을 위해 국회에 진출, 신분을 악용하며 RO 조직원들에게 폭동 등 군사 준비를 지시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석기 의원은) 이미 민혁당 사건으로 처벌받았음에도 피고인은 국민 생명을 사지로 몰아넣고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제거하려는 범행을 계획하고 전혀 반성하지 않아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하는 방법만이 재범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석기 의원과 함께 기소된 이상호·홍순석·조양원·김홍열·김근래 피고인에게는 징역 15년에 자격정지 10년, 한동근 피고인에게는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김재연 “정치검찰 수준 바닥까지 드러난 재판”

    김재연 “정치검찰 수준 바닥까지 드러난 재판”

    이석기 결심 공판 ‘징역 20년’ 구형…김재연 “정치검찰 수준 드러난 재판” 내란음모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검찰이 3일 징역 2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한 가운데 김재연 진보당 의원이 “정치검찰의 수준이 바닥까지 드러난 재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석기 피고인은 “북한 주체사상과 대남혁명론에 따라 사회주의혁명을 위해 국회에 진출, 신분을 악용하며 RO 조직원들에게 폭동 등 군사 준비를 지시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석기 피고인은) 이미 민혁당 사건으로 처벌받았음에도 피고인은 국민 생명을 사지로 몰아넣고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제거하려는 범행을 계획하고 전혀 반성하지 않아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하는 방법만이 재범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기소된 이상호·홍순석·조양원·김홍열·김근래 피고인에게는 징역 15년에 자격정지 10년, 한동근 피고인에게는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검찰의 구형과 관련해 김재연 진보당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RO조직과 북한의 연계 밝히지 못했다. 그러나 북한의 지시없이 자생적으로 활동하는 조직이 더 위험하다’ 이런 내용을 근거로 징역20년을 구형하다니. 정치검찰의 수준이 바닥까지 드러난 재판!”이라고 주장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사설] 선수에 치명타 입히는 무능한 배드민턴협회

    국내 배드민턴의 간판 스타인 이용대와 김기정이 도핑(약물복용) 검사 기피도 아닌 소재지 보고 기피 혐의로 국제배드민턴연맹(BWF)으로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인천아시안게임은 물론 각종 대회와 소속 팀 훈련에도 참가할 수 없다고 한다. BWF는 두 선수가 지난해 세 차례나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도핑 검사를 위한 소재지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삼진아웃’으로 이같이 징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전성기 1년을 허송세월할 수밖에 없어 선수 생명에 최대 위기가 닥친 셈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어이없는 행정 처리 탓이라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전모를 뜯어보면 협회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됐다. 협회는 지난해 3월 두 선수가 경기 수원의 소속팀으로 복귀했는데도 WADA 홈페이지에 입력된 선수 소재지를 수정하지 않아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한 검사관을 헛걸음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9월 중순까지 정확한 소재지를 입력하라”는 통보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BWF는 두 번째 보고 기피로 판단했다. 마침내 지난해 11월 검사관이 홈페이지에 그대로 입력돼 있던 태릉선수촌을 다시 방문했지만 당시 두 선수는 전북 전주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있었다. 이미 2009년부터 불시 도핑 검사가 대폭 강화된데다 지난해 두 선수에 대한 도핑 검사가 예정돼 있었다는 점에서 협회의 무능과 무지가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오죽하면 BWF가 선수 징계와는 별도로 협회에 2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겠는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빠짐없이 메달을 거머쥐는 이용대는 남자 배드민턴 복식 부문의 명실상부한 ‘월드스타’로 군림해 왔다. 김사랑과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 세계랭킹 5위에 랭크된 김기정 역시 실력파 선수다. 이번 징계로 두 선수는 물론 우리 대표팀으로서도 막대한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차제에 감독 기관은 악취 나는 비리가 드러난 각종 체육단체뿐 아니라 무능한 체육단체에 대한 전면 쇄신에 나서야 할 것이다. 체육계의 모든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전방위 개혁을 위한 일대 계기로 삼길 바란다.
  • 협회 ‘B급’ 행정에… 이용대 아시안게임 못 뛸 판

    협회 ‘B급’ 행정에… 이용대 아시안게임 못 뛸 판

    한국 ‘셔틀콕’ 간판 이용대(26·삼성전기)가 협회의 안이한 행정 탓에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는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배드민턴연맹(BWF)이 지난 24일 이용대와 김기정(25·삼성전기)에 대해 1년 자격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징계 사유는 도핑검사 소재지 보고 기피 혐의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1년 동안 대표팀은 물론 소속 팀 훈련에도 참가할 수 없다, 협회에 따르면 BWF의 도핑검사 대상자 명단에 오른 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해 3월과 9월, 11월 등 세 차례나 도핑을 위한 소재지에서 이탈했다. 세 차례 이상 보고된 소재지에서 도핑에 응하지 않으면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해당 선수에게 도핑 기피 혐의로 징계를 내린다. 세 차례 소재지 보고 위반(삼진아웃)에 따른 WADA의 징계는 처음이다. 협회와 이용대, 김기정은 지난 13일 덴마크에서 WADA 청문회에 참석해 무혐의를 주장했으나 WADA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 전무는 “지난해 3월과 11월 WADA 검사관들이 선수들의 소재지로 등록된 태릉선수촌을 방문했을 때 두 선수는 소속팀 훈련과 국내대회(전주 그랑프리골드)에 참가하느라 선수촌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9월에는 소재지 보고를 온라인에 제대로 입력하지 못했다”며 협회의 불찰을 인정했다. 결국 협회의 무능한 일처리와 WADA의 불시 검사 일정이 겹치면서 화를 불렀다. 김 전무는 “이용대와 김기정은 어떠한 금지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고, 약물 검사를 거부하거나 고의로 회피한 적이 없다”면서 “이번 징계는 절차 규정 위반일 뿐이며 WADA의 불시 검사 때 현장에 없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것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둘이 꼭 아시안게임에 나가도록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적극 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소 만료일인 새달 17일 이전 WADA의 결정에 제소해 징계 기간을 3∼6개월로 줄이겠다는 얘기다. 징계 기간이 6개월 내로 줄어 1월 24일자로 소급 적용되면 둘은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다. 징계를 줄이지 못하면 이용대는 인천아시안게임을 건너뛰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준비해야 한다. 김 전무는 “올림픽에 나서도 대표팀이나 소속팀에서 훈련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용대가 개인 훈련을 하도록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무는 “국민께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면서 “선수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전담팀을 꾸리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이용대 김기정 “1년 자격정지” 금지약물 복용? 알고보니 ‘충격’

    이용대 김기정 “1년 자격정지” 금지약물 복용? 알고보니 ‘충격’

    이용대 자격정지 이용대 김기정 선수가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26·삼성전기)와 복식 파트너 김기정(24·삼성전기)이 도핑테스트에 적발됐다는 소식에 대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해명에 나섰다. 28일 이용대 선수가 도핑테스트에 적발돼 2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 이용대 김기정 선수는 도핑테스트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국제배드민턴연맹(BWF)의 소재지 보고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격정지 징계를 받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BWF는 28일 홈페이지의 ‘공식 소식’ 코너를 통해 “한국인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김기정이 도핑테스트에서 소재 불분명 혐의로 1년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BWF에 따르면 이용대 김기정은 2013년 받아야하는 3번의 도핑테스트에 응하지 않았다. 지난해 3월과 9월, 11월까지 세 차례의 소재지 보고에 모두 답하지 않은 것. 이번 자격정지로 인해 이용대 김기정은 2014년 1월 23일로부터 1년간 BWF가 주관하는 어떤 대회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용대 자격정지 징계에 대해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대 김기정이 어떤 금지 약물도 복용하지 않았으며 도핑테스트를 고의적으로 회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세계반도핑기구(WADA) 검사관들이 관련시스템의 소재지로 기록된 태릉선수촌을 방문했을 때 해당 선수들은 국내 및 국제 주요 대회에 참가하느라 선수촌에 없었다”고 해명하며 “정당한 항소 절차를 통하여 이번 조치가 과도하고 부당한 것임을 입증하고 선수와 협회의 명예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이용대 트위터, 대한배드민턴협회(이용대 자격정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용대 도핑테스트 절차 위반 AG 출전 불투명…대한배드민턴협회 보고 누락 원인(종합)

    이용대 도핑테스트 절차 위반 AG 출전 불투명…대한배드민턴협회 보고 누락 원인(종합)

    한국 남자 배드민턴 간판선수 이용대(26·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 절차 위반으로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용대가 제재를 받게 된 것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실한 사무행정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협회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제배드민턴연맹(BWF)이 이용대와 김기정(삼성전기)에 대해 1년 자격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BWF는 이와 관련해 이날 홈페이지에 두 선수가 도핑테스트에서 소재지 보고 기피로 자격 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BWF의 도핑테스트 선수 명단에 오른 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해 3월, 9월, 11월 세 차례 소재지 보고에 응하지 않았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18개월 내 세 차례 소재지 보고를 하지 않으면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해당 선수에게 징계를 내린다고 설명했다. 도핑테스트는 기본적으로 사전에 통지 없이 불시에 시행하는 사전 미통지 검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선수들은 분기마다 자신의 소재지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최소 1년에서 최대 2년간 자격정지를 받는다. 기자회견에 나선 김중수 협회 전무이사는 세 차례 소재지 보고 위반에 따른 WADA의 징계는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협회와 이용대, 김기정은 지난 13일 덴마크로 건너가 청문회에 참석해 무혐의를 주장했으나 WADA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흘 전 BWF의 징계를 전달받았다는 김 전무이사는 “작년 3월과 11월 세계반도핑기구(WADA) 검사관들이 선수들의 소재지로 등록된 태릉선수촌을 방문했을 때 두 선수는 국내·국외 대회에 참가하느라 선수촌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9월에는 서면으로 소재지 보고서를 온라인에 입력해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결국 선수들의 대회 참가와 WADA의 불시 도핑테스트 일정이 겹쳐 소재지 보고를 못 했을 뿐이라는 게 협회의 주장이다. 김 전무이사는 “이용대와 김기정은 어떤 금지약물을 복용하지 않았고 약물 검사를 거부하거나 고의로 회피한 적이 없다”며 “이번 징계는 약물 검사와 관련한 절차 규정 위반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여러 국제 대회에 출전한 두 선수는 모두 도핑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다만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이 아니라 불시 검사 때 현장에 없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것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선수가 반드시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도록 WADA에 적극 항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협회는 항소 만료일(2월 17일) 이전 WADA에 항소해 징계 기간을 3∼6개월로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참이다. 그러나 선수의 대회 참가 일정 등을 미리 WADA에 보고하지 않아 징계를 자초한 협회의 태도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김 전무이사는 “국민께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며 “선수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선수들의 구명을 위해 전담팀을 꾸려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항소 기간에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용대 자격정지 2년 유력, 도핑테스트란 무엇? ‘충격’

    이용대 자격정지 2년 유력, 도핑테스트란 무엇? ‘충격’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26·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에 응하지 않아 오는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국제배드민턴연맹(BWA)은 28일 홈페이지에 이용대와 김기정(삼성전기)이 도핑 검사에서 소재 불분명 혐의로 1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해 3월과 9월, 11월에 걸쳐 소재지 보고에 응하지 않아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핑테스트란 운동선수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흥분제나 진통제, 진정제 등 부정하게 약물을 사용했는지를 검사하는 일이다. 금지 약물의 종류는 흥분제, 마약성 진통제, 근육강화제, 이뇨제, 펜티드 호르몬, 항에스트로겐 물질, 베타 차단제, 부신 피질 호르몬 등이다. 한편 이용대는 도핑테스트 파문과 관련해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정재성과 함께 남자 복식 동메달을 땄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충격…30분 뒤 드러날 진실은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충격…30분 뒤 드러날 진실은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충격…30분 뒤 드러날 진실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에 적발됐다. 배드민턴 선수 가운데 누구보다 사랑받던 이용대가 부정행위인 도핑테스트에 걸렸다는 보도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2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자격정지 2년을 받았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대는 도핑테스트 적발이 사실로 드러나면 다가오는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대는 현재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소속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용대는 4년 뒤 2012 런던 올림픽에선 정재성과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남자 배드민턴의 대표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용대는 또 준수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간판 배드민턴 국가대표, 도핑테스트 적발 ‘충격’

    간판 배드민턴 국가대표, 도핑테스트 적발 ‘충격’

    2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용대(26·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자격정지 2년을 받았다. 이번 도핑테스트 적발로 인해 이용대는 올해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도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정재성과 함께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땄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과 관련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용대 도핑테스트 걸려…” 열흘 전 ‘성지글’ 내용보니

    “이용대 도핑테스트 걸려…” 열흘 전 ‘성지글’ 내용보니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열흘 전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서 약물 복용이 적발 됐다는 주장을 한 이른바 ‘성지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용대의 도핑테스트 거부와 관련된 사실을 미리 알고 있는 듯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네티즌은 “이용대 선수가 도핑(테스트)에 걸려서 자격정지 2년이라는데 자세히 알고 계신 분 있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용대가 도핑테스트를 거부했다는 정확한 사실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내용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어 “대표팀 내에 다른 선수도 있다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28일 국제배드민턴연맹(BWA)에 따르면 이용대 뿐만 아니라 같은 팀 동료인 김기정 역시 도핑테스트에서 소재 불분명 혐의로 1년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협회는 청문회에서 사유를 소명해 이용대의 징계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BWA의 도핑테스트 선수 명단에 오른 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해 3월, 9월, 11월 세 차례 소재지 보고에 응하지 않아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8개월 내 세 차례 소재지 보고를 응하지 않으면 BWA에서 해당 선수에게 자체 징계를 내린다. 이용대는 현재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소속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용대는 4년 뒤 2012 런던 올림픽에선 정재성과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남자 배드민턴의 대표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용대는 또 준수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자격정지 2년’ 소식.. 팬들 ‘멘붕’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자격정지 2년’ 소식.. 팬들 ‘멘붕’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 선수가 도핑테스트에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용대(26·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자격정지 2년을 받았다. 이번 도핑테스트 적발로 인해 이용대는 올해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며 훈훈한 외모에 힘입어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정재성과 함께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배드민턴 간판 입지를 다졌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과 관련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협회 전문] “이용대, 도핑테스트 거부도 약물 복용도 안해”…그럼 대체 왜?

    [협회 전문] “이용대, 도핑테스트 거부도 약물 복용도 안해”…그럼 대체 왜?

    [협회 전문] “이용대, 도핑테스트 거부도 약물 복용도 안해”…그럼 대체 왜? 도핑테스트 거부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의 도핑 의혹과 관련,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이용대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지난 24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로부터 이용대와 김기정의 도핑테스트와 관련한 절차규정 위반으로 1년간의 자격정지 조치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협회는 “이용대, 김기정이 어떤 금지 약물도 복용하지 않았으며 도핑 테스트를 고의적으로 회피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정당한 항소 절차를 통하여 이번 조치가 과도하고 부당한 것임을 입증하고 선수와 협회의 명예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경위 여하에 관계없이 선수 관리를 소홀히 한 점을 통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민들과 배드민턴 팬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치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협회는 “세계반도핑기구(WADA) 검사관들이 관련시스템의 소재지로 기록된 태릉선수촌을 방문했을 때 해당 선수들은 국내 및 국제 주요 대회에 참가하느라 선수촌에 없었다”고 설명한 뒤 “원만한 해결을 위해 전담팀을 꾸리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공식 입장 전문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월 24일 국가대표 이용대, 김기정 두 선수가 세계배드민턴연맹 BWF로부터 약물검사(도핑검사)와 관련한 절차규정 위반으로 1년간의 자격정지 조치를 통보 받았음. 도핑규정 위반이라는 사안의 성격상, 마치 선수들이 금지 약물을 오남용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용대, 김기정 선수는 어떠한 금지 약물도 복용하지 않았으며 도핑 테스트를 거부하거나 고의로 회피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림. 해당선수와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규정위반과 관련한 사실관계와, 관련 규정의 적용과정 등 모든 것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법규상 정당한 항소 절차를 통하여 이번 조치가 과도하고 부당한 것임을 입증하고 선수와 협회의 명예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경위 여하에 관계없이 선수 관리를 소홀히 한 점을 통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민들과 배드민턴 팬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치게 되어 송구스러움. 국민 여러분과 배드민턴 팬 여러분의 이해를 구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들보’ 이용대를 스스로 꺾은 배드민턴 협회…대참사 책임 어떻게 지려고

    ‘대들보’ 이용대를 스스로 꺾은 배드민턴 협회…대참사 책임 어떻게 지려고

    대한배드민턴협회측의 실수로 한국 남자 배드민턴의 대들보들이 쓰러질 위기에 놓였다. 28일 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와 같은 팀 김기정이 도핑테스트를 거부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로부터 절차규정 위반으로 1년간의 자격정지 조치를 통보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는 준수한 외모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한국 남자 배드민턴계의 슈퍼스타였기 때문에 팬들의 충격은 더 했다. 하지만 협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사건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이번 도핑테스트 파문은 이용대와 김기정의 잘못이라고 몰아붙이기엔 무리가 있다. 오히려 국가대표 선수들의 관리를 소홀히 한 협회의 무신경이 더 문제였다. 협회는 우선 “이용대, 김기정이 어떤 금지 약물도 복용하지 않았으며 도핑 테스트를 고의적으로 회피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직전 불거진 금지약물을 복용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이다. 문제는 이용대와 김기정이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실시한 세 번의 도핑테스트를 받지 못해 징계를 받게 됐다는 점이다. 불시에 행해지는 검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삼진 아웃’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협회가 스스로 실수라고 인정한 것 처럼 도핑테스트 거부가 아닌 소재지를 제대로 통보하지 못한 협회의 ‘불통’이 부른 참사였다.   지난해 WADA는 세 번에 걸쳐 검사관을 파견했는데 그때마다 이용대와 김기정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었고 이점을 협회가 제대로 WADA측에 알리지 못했다. 협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소재지를 입력하는 것을 분기에 한 번 제출하도록 돼 있다. 해당 소재지가 태릉선수촌으로 돼 있었는데 앞선 2번의 경우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었다”면서 “세 번째는 분기안에 소재지를 입력하지 않아서 이메일이 왔고, 도핑테스트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즉 협회가 선수의 소재를 알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용대와 김기정은 이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지 못했던 것이다. 협회측은 이용대와 김기정에게 내려진 징계가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세 번의 테스트 불응으로 자격정지 내린 것은 배드민턴 역사상 세계에서도 처음이며 WADA에서도 굉장히 당황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차적으로 WADA에 해명을 넣었다. 하지만 WADA는 검사일 당시에 검사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의 사실관계에 대해서만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협회와 이용대, 김기정은 지난 10일 덴마크로 직접 건너가 WADA측에 해당 내용에 대해서 해명을 했지만 14일 자격정지가 공식화 됐다. 향후 협회는 항소를 통해 자격정지 기간을 줄이는 데 애쓸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용대와 김기정은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충격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잘나가던 선수의 경력에 먹칠을 한 꼴이 된 협회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이 역시 ‘사후약방문’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이용대 도핑테스트…” 열흘전 성지글 논란…도대체 누가? 왜?

    “이용대 도핑테스트…” 열흘전 성지글 논란…도대체 누가? 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를 받지 않아 세계배드민턴연맹(BWF)으로부터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열흘 전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서 약물 복용이 적발됐다는 주장을 한 이른바 ‘성지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용대의 도핑테스트 거부와 관련된 사실을 미리 알고 있는 듯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네티즌은 “이용대 선수가 도핑(테스트)에 걸려서 자격정지 2년이라는데 자세히 알고 계신 분 있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용대가 도핑테스트를 거부했다는 정확한 사실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내용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어 “대표팀 내에 다른 선수도 있다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28일 국제배드민턴연맹(BWA)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이용대 뿐만 아니라 같은 팀 동료인 김기정 역시 도핑테스트에서 소재 불분명 혐의로 1년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24일 BWF로부터 이용대와 김기정의 도핑테스트와 관련한 절차규정 위반으로 1년간의 자격정지 조치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협회는 “이용대, 김기정이 어떤 금지 약물도 복용하지 않았으며 도핑 테스트를 고의적으로 회피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정당한 항소 절차를 통하여 이번 조치가 과도하고 부당한 것임을 입증하고 선수와 협회의 명예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경위 여하에 관계없이 선수 관리를 소홀히 한 점을 통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민들과 배드민턴 팬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치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협회는 “세계반도핑기구(WADA) 검사관들이 관련시스템의 소재지로 기록된 태릉선수촌을 방문했을 때 해당 선수들은 국내 및 국제 주요 대회에 참가하느라 선수촌에 없었다”고 설명한 뒤 “원만한 해결을 위해 전담팀을 꾸리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용대는 현재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소속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용대는 4년 뒤 2012 런던 올림픽에선 정재성과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남자 배드민턴의 대표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용대는 또 준수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자격정지 2년” 어쩌다가…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자격정지 2년” 어쩌다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에 적발됐다. 2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자격정지 2년을 받았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대는 현재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소속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용대는 4년 뒤 2012 런던 올림픽에선 정재성과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남자 배드민턴의 대표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용대는 또 준수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 아이 둔 여교사 ‘10대 남학생과 성관계’ 체포 충격

    세 아이 둔 여교사 ‘10대 남학생과 성관계’ 체포 충격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30대 여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NBC 방송에 따르면 ‘로우어 모어랜드 고교’ 수학 교사인 에리카 지네티(33)가 17세 남학생 A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지난 24일 체포됐다. 지네티는 지난해 5월 고교 축제 때 A에게 접근해 “언제 한번 헬스클럽에서 함께 운동하지 않겠느냐”고 제의하면서 이메일 주소를 건네줬다. 며칠 뒤 A는 이메일을 보냈고 지네티는 답장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줬다. 이후 지네티는 음란 문자 메시지와 자신이 비키니나 속옷을 입은 사진, 자신이 옷벗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A에게 보냈다. 두달 뒤 두 사람은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만났다. 지네티는 A를 자신의 차에 태워 한적한 공원으로 이동한 뒤 차 안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지네티는 A를 집에 내려주면서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된다”라고 주의를 줬다. 지네티의 이같은 행각은 그녀의 음란 사진과 동영상이 돌아다닌다는 제보를 입수한 경찰의 조사로 드러났다. 지네티는 남편과의 사이에 세 아이(8살, 11살, 14살)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로 주변사람들에게 인식돼 왔다. 한 이웃주민은 “그녀의 남편은 아주 좋은 사람이고 아이들도 착하다”면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었다니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해당 고교측은 지네티에게 즉각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교육 당국은 현재 지네티의 교사 자격을 영구 박탈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해당 고교 교육감인 매리케이 필리는 “지네티가 다시는 교단에 서지 못하도록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성년자 성폭행 등 13가지의 범죄 혐의가 적용된 지네티는 현재 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단 그녀에게는 전자 위치추적기가 부착됐다. 또 법원은 지네티에게 자신의 아이를 제외한 다른 미성년자에 대한 접촉을 금지했다. 지네티에 대한 재판은 다음달 14일 밸런타인스데이에 열린다. 사진=10대와 성관계 혐의로 체포된 지네티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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