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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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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구입시 지하철채권 매입/고위공무원 면제 폐지

    ◎2천5백㏄이상 차 매입액 인상 정부는 그동안 자가용 승용차 등록때 도시철도채권 매입의무를 면제해준 1∼3급 공무원·장성급 장교·국방과학연구소의 책임연구원등도 채권을 매입토록 했다. 또 고급승용차와 지프형 승용차를 구입했을때는 도시철도 채권매입액을 올리기로 했다. 16일 교통부가 입법예고한 도시철도법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일부 고급 공무원 및 장성급 장교 등이 자가용 승용차 등록때 도시철도채권을 매입하지 않은 것은 형평에 맞지 않아 면제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또 날로 급증하고 있는 지프형 승용차 및 고급승용차의 채권매입액을 현실화하기 위해 배기량 2천㏄이상 2천5백㏄미만인 자동차는 현재 차량가격의 20%에서 30%로 인상하고 현재 차량가격의 2%에 불과한 지프형 승용차의 신규등록비는 5%,이전등록비는 6%로 각각 올리기로 했다.
  • 이계익장관에 듣는 교통정책/대담=김종일 사회부장(국정탐방)

    ◎“항공기 관제·착륙시설 현대화 입안중”/6대도시 지하철 5백58㎞ 추가 건설/경부고속철도 차종선정 이달말 발표/영종도 신공항 활주로·연륙교공사 연내 착공 예정 「통신」이 인체의 신경조직이라면 「교통」은 사람의 혈관과 같다. 혈관이 막히면 인체의 각 부위가 마비되거나 병을 일으켜 목숨을 잃게 되는 것처럼 교통이 원활하게 소통되지 못하면 사회라는 거대한 조직체는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최근에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나 지난 3월말에 있었던 구포역 열차사고는 물론 세계 최고의 교통사고기록 보유국이라는 불명예도 교통이라는 「핏줄」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기때문이다. 서울은 말할 것도 없고 중소도시까지도 교통난때문에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로인한 수·출입 화물체증등으로 해마다 입는 경제적 손실 또한 엄청나다. 우리사회가 지금 앓고 있는 고질적인「교통병」을 치유할 묘안은 없을까. 이계익교통부장관을 만나 얘기를 들어 보았다. ○시민들 불편 가중 ­국내에서는 처음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로 국민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앞으로 항공기사고 예방을 위해 어떤 개선책을 갖고 있습니까. ▲우선 이번 여객기추락사고로 큰 불행을 당한 희생자와 유족 및 부상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조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많은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번 사고는 직접적으로는 기장의 무리한 착륙시도와 관제탑의 소극적인 관제활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잠정결론이 내려졌읍니다만 원인은 공항시설의 미비,관제활동의 비합리성,민항 조종사들의 안전운항의식 결여등에 있었다는 지적도 인정합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항공교통 전반에 대한 시책을 전면 재검토,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했습니다.민간항공 전문가는 물론 교통정책 실무자등으로 대책반을 편성,광범위하게 연구·검토를 벌이고 무엇이 문제점인지를 가려내 새로운 시책을 빠른 시일안에 마련하겠습니다. ○군시설 민간 이양 국내 항공수요는 지난 10년동안 해마다 평균 23%씩이나 증가하여 총항공량의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앞으로 10년간 평균 10%씩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특히 지금의 정기노선 이외에도 중·소도시간 소형 또는 경항공기 운항이 본격적으로 개시될 전망입니다. 때문에 2000년대의 항공수요에 대비한 마스터플랜을 세워 지방공항을 확장하고 첨단 안전착륙시설을 갖춰나갈 계획입니다.또 항공기 안전운항의 관건인 관제시설 현대화 및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현재 대부분 군에서 갖고 있는 관제권을 대폭 민간으로 이양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겠습니다. ­지금 대도시 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곳에서나 국민들이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사실 교통문제 해결이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넘어가는 최대 고비입니다. 영국·독일같은 나라는 원래부터 도로망을 잘 구축해놓아 별문제 없이 지내고 있으나 그 밖의 국가들은 우리처럼 홍역을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솔직히 말해 그동안 먹고살기에 바빠 도로·철도·공항시설 확충에 제대로 손을 쓸 겨를이 없었고 그 결과로 지금 곳곳에서 「체증」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차량의 증가와함께 교통난은 더욱 심화되리라고 보는데 교통난 해소를 위해 어떤 대책을 갖고 있습니까. ▲지상교통난 해소를 위해서 이미 단기 및 중·장기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우선 중·장기적으로는 지하철과 시내버스등 대량·대중교통중심체계로 교통체제를 전환시켜 나갈 계획입니다.이를 위해서는 지하철확충이 필수적입니다.좁은 국토에서 일반도로율을 높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지하철이 빠르고 편하다면 구태여 자동차를 끌고 나올 까닭이 없겠지요.2001년까지 서울·부산등 6대도시에 지하철 5백58㎞를 추가 건설,총연장 8백25㎞의 지하철망을 구축하여 지하철 수송분담률이 수도권은 50%,부산권은 40%가 되도록 하고 시내버스는 지하철이 완전 확충될때까지 주된 대중교통 수단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과다한 자가용승용차 운행을 억제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승용차 10부제운행」과 「승용차 함께 타기」운동이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어 앞으로도 국민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해나갈 계획입니다.또 제도적으로 1가구2차량이상에 누진세를 부과하고 자동차 보유자의 차고지확보 의무화와 여러사람이 탄 차가 빨리 갈 수 있는 「다인승 전용차선제」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수송분담류 50% 단기적인 교통정책으로는 신호체계 개선·가각정리등 「교통체계 정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간선도로의 체증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이면도로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현재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 6대 도시의 버스전용 차선제를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이밖에 다음달부터 「교통생명 5천명 구하기 운동」을 98년말까지 전개,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각종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차량에 대한 안전운행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이 기회에 국민들께 간곡히 부탁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교통문제를 해결하려면 국민들의 마음과 의식이 먼저 선진화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일본 도쿄는 자동차가 서울보다 훨씬 많고 도로가 별로 넓지 않으면서도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 양보·협조하는 탓에 교통소통이 잘됩니다. ­교통난 해소를위해서는 지하철망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는데 그 재원은 어떻게 조달할 계획입니까. ▲도로·철도·항만 등 사회간접시설에 대한 투자는 엄청난 재원투입에 비해 그 효능은 서서히,그리고 늦게 나타납니다.이때문에 이러한 투자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지요.감나무 한 그루를 심어 미래의 알찬 수확을 도모하는 장기적인 국가발전 안목으로 투자해야 합니다.지하철 건설에는 막대한 돈이 들고 건설하는데도 보통 4∼5년정도 소요됩니다.한시가 급한 상황이지요.2001년까지 지하철 5백58㎞를 추가건설하려면 1㎞당 5백23억원이 든다고 계산할 때 총 24조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하철 건설비의 30%는 중앙정부에서 보조하고 나머지는 지방채 등으로 충당시킬 계획입니다.이밖에 현행 휘발유 특별소비세를 조정하고 이를 목적세로 전환하여 교통관련 시설에 투입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철도 건설공사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가장 큰 관심사인 차종선택은 언제쯤 결말이 납니까. ○고속도 포화상태 ▲서울과 부산이라는 축은 우리나라 인구의 64%,국민총생산의 69%가 집결된 국가대동맥입니다.그러나 기존 철도와 고속도로는 이미 포화상태입니다.교통체증으로 인한 물류비용이 국민총생산의 15%를 차지해 대외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한 요인으로 지적된지 오래됩니다.고속철도는 초기투자비가 많이 들지만 대량수송 능력·경제성·안정성등 종합적·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어떤 수송기관보다 효율성이 높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러한 큰 사업은 늦출수록 나중에 돈이 더 많이 듭니다.또한 남북통일이 되었을 때까지를 내다보아야 합니다. 차종선정을 위한 독일·프랑스 양국의 최종 수정제의서를 받아 현재 객관식 기준에의한 채점을 하고 있고 그 결과는 이달 하순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종도 신공항건설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주민들의 어업권 보상문제등은 해결되었습니까. ▲92년 11월에 착공하여 현재 부지조성을 위한 방조제 축조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올 하반기에 활주로 및 청사부지 조성공사와 연륙교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어패류·김양식업자들에 대한 어업권 보상비 7백22억원을 모두 지급했습니다.기타 주민들의 남은 어업권보상은 오는 95년 보상 산정을 위한 용역작업이 완료되면 기준에 따라 보상할 계획입니다. ◎교통영향 평가 공정성 높인다/평가공탁·이의신청제 도입 검토/대량수요 유발사업 사전에 심사/교통개발연서 부실방지책 마련 교통부는 「교통영향평가제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공탁제·간이평가제·이의신청제 등을 추가하는 문제를 검토,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교통영향평가제도는 대량의 교통수요를 유발하거나 유발할 우려가 있는 사업을 시행하거나 시설을 설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상의 각종 문제점을 미리 검토·분석하고 이에대한 대책을 강구하기위해 지난 87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교통영향평가가 실시되고 있는 지역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이 적용되는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전주·울산·마산·청주·포항 등 상주인구 10만명 이상의 49개 도시이다. 교통부는 심의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서면심의와 사전심의를 강화하고 심의위원의 풀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중복평가 등 평가의 비효율적인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중·장기 지구교통계획(STM)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이같은 방안은 교통개발연구원이 교통부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교통영향평가제도 개선방안에 근거한 것이다. 이 개선방안은 현행 제도가 평가비용을 평가기관이 직접 사업주로부터 받도록하고 있어 사업주의 무리한 요구와 평가기관의 과당경쟁에 따른 부실 평가서가 남발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막기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평가공탁제」의 도입을 새로이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평가공탁제는 사업주가 평가의뢰를 정부에 공탁하고 정부는 평가의뢰기관에 대한 일체의 사항을 맡아 평가업무를 관리토록 하는 제도이다. 또 심의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제도는 심의에 따른 사업의 조정 또는 보완의 경우 심의결정에 불복하는 이의신청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으로 이의신청서에는 불복이유와 함께 일정한 수의 전문가 의견서를 첨부해 재심의 또는 재조정을 거치도록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심의기간이 너무길고 심의위원 구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금까지의 운용상의 문제점도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면심의나 사전심의를 확대 실시하고 심의위원회의 구성방식도 하한선을 규정하는 한편 심의안건에 맞춰 다양한 전문가·관계자들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심의위원 풀제의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또 교통영향평가를 회피하려고 시설의 연면적을 적용기준 이하로 낮추거나 용도별 비율을 조정하는 사례가 빈번해 교통유발량이 높은 일정규모 이하의 시설이 몰리는 경우에 대한 예방조치가 전혀 없는 상태임을 감안,적용기준의 약 80%정도까지는 간이평가제도를 도입해 고의적인 회피를 막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현행 교통영향평가를 택지개발사업이나 도시설계 과정에서 중복되게 받는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과 단위건축물의 교통영향평가를 이어주는 중장기 지구교통계획의 수립도 검토하고 있다.
  • 「교통생명 5천명 구하기」/새달부터 대대적 전개

    ◎면허시험 일반도로 주행과목 신설/이 교통,본지회견서 밝혀 정부는 4일 「교통사고 세계1위」라는 고질적인 사회병폐를 개혁차원에서 치유하기위해 다음달 1일부터 98년말까지 「교통생명 5천명 구하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 기간동안 교통부를 주관부서로 하여 내무·건설부등 관계부처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춰 추진하되 각 시민단체들도 능동적으로 참여토록하여 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교통부가 마련중인 세부계획에 따르면 우선 전국의 신호등과 교통표지판등을 일제 점검,교체·확충하고 굴곡도로·노후노면과 가각(가각)을 보수·정비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또 자가용 차량보다 사고율이 4배이상 높은 사업용 차량에 대한 과속·화물초과적재·무단추월·난폭운전 행위를 집중단속 또는 계몽해 인적·물적 피해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교통부는 이와함께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보행자사고를 줄이기위해 모든 횡단보도에 안전점멸등을설치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 국민학교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교통부는 특히 자가용 승용차의 급증으로 사고율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자동차 운전면허시험에 일반도로 주행과목을 신설하기로 했으며 초보운전자는 고속화도로 주행과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속도를 제한하는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해마다 증가해오다 91년 1만3천4백29명이 숨진 것을 고비로 지난 해에는 1만1천6백40명으로 1천7백89명이 줄어들었으나 아직도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숫자는 일본 1.9명,미국 2.4명,독일 2.7명에 비해 10배에 가까운 22.3명에 달하고 있다.
  • 서울/카풀 중개 동사무서 무료서비스

    ◎승용차 함께타기 이용방법을 알아본다/참여차량 스티커 교부… 공공주차장 등 혜택/「민간」도 2곳… 소정의 수수료·회비내면 연결/현재 2만6천대 동참… 4만5천여명 이용 회사원 윤범식씨(38)는 매일 아침 정확히 6시30분 안산시 선부동 집을 나선다.서울 마포구 서교동 직장까지 가면서 5분간격으로 같은 방향 출근길의 여직원 3명을 인근 아파트단지에서 차례로 태워야 하기때문.수인산업도로에 나와 기다리는 마지막 동참자를 7시에 태우고 나면 그의 차는 「꽉」 차버린다. 이처럼 출근길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승용차 함께 타기」(카풀)를 이용하는 회사원들이 최근 눈에 많이 띈다.90년부터 서울시와 민간사업자등이 주도해온 카풀은 도입 초기 3만여명의 자가운전자들이 참가하는 열기가 일었으나 이후 참여자들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였다. 그러나 갈수록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출근길 「나홀로 자가용」에 대한 비난여론이 강하게 일자 카풀을 원하는 자가운전자들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한 것.서울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카풀 신청문의가 한달 2백∼3백건 접수된다고 한다. 현재 카풀을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서울시가 각 동사무소별로 설치운영하는 「승용차 함께타기 중개사무소」에 의뢰하거나 민간업자를 통하면 된다. 서울시 국민운동지원과가 총괄하는 승용차함께타기의 경우 이용자에게 일체의 수수료나 이용료가 없고 이 운동에 참가한 운전자에게는 공공주차장 이용,교통안내등 각종 편의를 제공해준다.이용방법도 출근방향이 같은 자가운전자들을 연결해 돌아가며 태워주는 교대타기와 빈차 태워주기,승합차 함께타기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빈차태워주기는 차에 출근방향 표지를 붙이고 동사무소가 마련한 승차장에서 기다리는 같은 방향의 이웃들과 함께 타고가는 것.중개사무소에 접수하면 방향표지와 함께타기를 가장한 범죄를 막기위해 일련번호 스티커를 즉석 발부한다.93년 상반기중 현재 승용차함께타기 참여차량은 2만6천여대,참여인원은 4만5천명에 달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사무소내 중개사무소에 출근방향과 시간,출발장소등을 알려주고 국민운동지원과(02­731­6236)나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02­711­6151)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을 받을수 있다. 민간업체들은 그동안 수십여개가 생겨났다 사라지고 맨처음 카풀소개를 시작한 「카풀중개센터」(02­777­7780)와 후발주자인 「카풀중앙회」(02­773­4443) 두곳만이 현재 영업중이다. 민간업체를 통할 경우 이용자는 소정의 가입비와 월 3만∼4만원정도의 회비를 내야한다.대신 자가운전자는 동승자 수에 따라 중계업체로부터 1인당 2만5천원가량의 유류대를 지급받는다.
  • 차량견인 지급금 2배인상/오늘부터/정비업체 견인료 현행대료

    보험가입자가 자신의 차가 고장이나 사고를 당해 영업용 견인차량에 견인될때 인양 구난비와 견인료 등 견인비를 현장에서 지급한 뒤 보험사로부터 받는 금액이 1일부터 현재보다 2배로 오른다.그만큼 가입자의 부담이 가벼워지는 것이다. 손해보험협회는 31일 견인사업자가 보험가입자의 어려운 처지를 악용해 견인비를 지나치게 많이 청구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험사가 가입자에게지급하는 견인비를 현재보다 평균 2배 올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용 견인사업자는 자가용 견인차량인 정비업체보다 보통 2∼3배의 견인비를 받고 있다.궁지에 빠진 차주들은 이들이 요구하는 견인비를 현장에서 지급한뒤 보험사에 그만큼 청구하게 되나 보험사는 차주가 지출한만큼 보험금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새 기준에 따르면 승용차의 경우 사고가 발생해 차량 인양구난에 1시간이 걸리면 견인요금은 기존 1만3천원에서 2만8천원으로 2배이상 오른다. 또 편도기준 10㎞를 견인된 승용차의 견인료는 1만1천원에서 2만2천7백90원으로,20㎞이면 1만6천5백원에서 3만6백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손보협회는 자가용 견인차량인 정비업체의 견인료는 당분간 현행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 석유소비 증가율 둔화/작년 3분의 1 이하

    석유소비 증가율이크게 둔화되고 있다. 30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국내 석유소비량은 2억7천7백30만배럴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8%가 느는데 그쳤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증가율(26.5%)의 3분의1 이하 수준이다. 산업부문의 석유소비 증가율은 경기위축을 반영,지난해 상반기 38.9% 증가에서 올 상반기에는 증가율이 4.1%로 떨어졌고 수송부문 석유소비도 자가용 10부제 운영 등 소비절약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보다 5.7% 포인트 낮아진 13.6%에 그쳤다.
  • 바겐세일 교통체증/손남원 생활부기자(오늘의 눈)

    여름휴가철을 맞은 지난 주말부터 서울의 도로상황은 모처럼 한가한 모습이었다.반면 교통체증이 더 심화된 곳들도 눈에 띄어 이채로웠다. 바로 13∼25일까지 올 여름 정기바겐세일을 일제히 열고 있는 대형백화점 주변 간선도로가 그 현장.꽉 찬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차량들과 이를 막는 주차요원들,거기에 일반 통행차량들이 뒤엉겨 마치 아수라장을 연상케 했다. 특히 유명 백화점이 밀집된 을지로입구 일대 교통혼잡은 24일 극에 달했다.바겐세일이 끝나는 마지막 주말인데다 간간히 내리는 비로 서울을 빠져나가지 못한 차량들이 모두 이곳에 몰려든 탓일까.대규모 주택단지를 끼고있는 압구정동과 상계동,신촌일대 백화점주변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처럼 백화점 바겐세일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현상은 우리 사회에 알뜰소비가 정착된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다.더욱이 경기침체와 사정바람으로 사상처음 매출액 증가율이 감소한 백화점들은 이번 바겐세일 고객유치에 전력투구를 했다. 결국 백화점 일대의 「바겐세일 교통체증」은 당연히 예상된 일이었다.그런만큼 소비자들은 교통혼잡을 막기위한 백화점들의 자구책 마련을 기대했을 법하다.별도의 주차공간마련이 어렵다면 다소 매출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최소한 바겐세일 광고에 곁들여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자」고 호소해봄직도 했다. 시내교통이야 어떻게 되든 몰고온 자가용에 한차 가득 쇼핑해가기를 바라는 것은 「장사꾼의 속셈」에 불과하다.국내 유통시장 개방으로 미국·일본의 선진 유통업체들과 경쟁해야 될 백화점들이 경영자다운 긴 안목을 가져야 할때다. 기업도 이제는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생각해야 한다.매년 몇차례씩 되풀이되는 바겐세일 교통체증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계속돼서는 안된다.
  • 자동차 책임보험료 인상/내년 8월부터… 평균 51.3%

    ◎종합보험료는 인하 자동차 책임보험에만 가입한 사람들의 책임보험료가 내년 8월부터 평균 51.3% 인상된다.책임보험에만 가입한 사람은 모두 1백30만명이다.그러나 종합보험에 함께 가입한 사람의 경우 책임보험료가 오르는만큼 종합보험료가 내리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에 아무 차이가 없다. 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보유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책임보험의 보상한도가 현재 사망 및 후유장해 5백만원,부상 3백만원에서 내년 8월부터 각각 1천5백만원과 6백만원으로 높아지게 됨에 보험료가 오르게 된다고 발표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원래는 다음달부터 책임보험료를 올려야 하지만 물가안정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인상된 요율을 내년 8월부터 적용키로 했으며 책임보험료가 인상된만큼 인하되는 종합보험료는 다음달부터 즉시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책임보험의 인상요율은 자가용 승용차의 경우 평균 48.5%,영업용 승용차는 37.1%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자가용 승용차의 책임보험료는 8만7천4백원에서 12만5천9백원,개인택시는 13만3천6백원에서 18만3천2백원으로 비싸진다.
  • 승용차형 지프/세련미·저소음… 여성들에 인기

    ◎스포티지 이어 새달 무쏘 선보여/가솔린 엔진에 자동변속기 장착/“레저·출퇴근등 다목적”… 수요 늘어 「강한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지프의 대중화시대가 열린다.험한 길을 달리기 좋도록 직선형의 높은 차체와 4바퀴 모두가 힘을 받는 4륜구동으로 설계된 것이 지프의 특징. ○“남성 전유물” 옛말 운전자의 「편안」보다 「기능」을 중시한 때문에 지프는 그동안 여성이나 초보운전자들의 관심권 밖에 있었다. 그러나 최근 날씬한 스타일의 세단형 지프들이 속속 개발되면서 국내 승용차시장의 상당부분을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새로 나온 세단형 지프는 소음과 진동이 적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운전에 편리한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뭇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세단형 지프의 효시는 기아자동차가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스포티지」.88년 5월 개발에 착수,5년간 2천2백억원이 투입돼 93년 4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 스포티지는 승용차와 지프의 장점만을 살리려고 노력한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다. 우선 지프의 승차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가장치는 고급승용차에나 쓰이는 「더블 위시본」방식을 채택했다.현가장치란 자동차의 차축과 차체를 연결하는 장비로서 승차감 향상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또 소음감소와 운전편의를 위해 2천㏄ 가솔린 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델을 선보여 기존 지프와의 차별화를 기했다.차체 높이도 1천6백55㎜로 보통 지프 보다 3백㎜정도 낮춰 커브길등에서 차가 돌아가거나 전복하기 쉬운 단점을 극복했다. 이밖에 사다리 구조의 일체형 프레임,엔진룸의 T형버팀쇠,충돌시 도어잠김 방지장치등과 선택사양으로 미끄럼방지(ABS)브레이크를 채택해 안전도를 높인점도 돋보인다. ○차체높이 30㎝ 낮춰 쌍용자동차는 에어로다이내믹 스타일의 왜건형 4륜구동 「무쏘」를 8월12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벤츠의 엔진을 장착하고 고급 승용차용 각종 편의장비를 채용한 「무쏘」 역시 기존 지프와의 판매경쟁보다 중형 승용차 수요를 대체할 전망이다. ○시장점유 7% 추정 10일,1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스포티지 신차발표회의 경우 가족단위관람객들이 많아 세단형 지프의 인기를 반영했다.회사원인 남편과 함께 이곳을 찾은 민정혜씨(29·서울 강남구 역삼동)는 『여행이나 쇼핑갈때 짐을 많이 실을수 있으면서 차모양이 날렵해 남편의 출퇴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며 『무엇보다 여성들도 운전하기 편하도록 설계된 점이 마음에 든다』며 차 구경에 여념이 없다. 현재 지프 판매는 국내 승용차 시장의 5.2%수준이나 연말께는 6∼7%선에 달할 것으로 관련업계는 추정한다.이는 레저와 도심 출퇴근등 다목적용 승용차를 바라는 소비자들의 기호변화로 지프 판매가 꾸준히 늘고있기 때문이다. ○중형차와 경쟁 예상 그러나 지프 보급확대의 또다른 요인이던 세금감면조치가 내년부터 철회될 가능성이 커 걸림돌이다.결국 스포티지와 같은 세단형 지프들은 동급 지프외에 쏘나타,프린스,콩코드급의 중형차들과도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차량가격도 1천8백∼2천㏄급 중형차들이 9백50만∼1천5백만원선이고 세단형 지프가 1천2백만∼1천4백만원선으로 엇비슷하다.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점유율은 대형이 5.3%,중형이 52.4%,소형 36.8%,경차 5.5%로 중형차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아직 자가용을 「과시용」으로 여기는 우리 소비자들은 중후한 맛과 운전조작이 쉬운 중형차종을 선호하는 탓이다. 이에대해 한국자동차경기연맹의 남기상부회장은 『지프는 운전자의 시야가 높아 승용차보다 운전하기 훨씬 편리하나 일반적으로 다루기 힘든 차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승용차 수준의 운전편의 장비를 갖춘 세단형 지프들은 일반 가정의 다목적용 자동차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객수송헬기/한강상공 비행 허용/내일부터

    ◎김포∼잠실 40㎞ 새항로 신설 국방부와 합참은 8일 수도권지역의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그동안 금지해 온 도심 한강상공지역의 비행을 부정기 헬기운항에 한해 10일부터 허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김포∼잠실간 40㎞ 한강상공 헬기 비행로가 신설됨으로써 대전엑스포개최등과 관련,민간여객헬기사업이 크게 활성화 될 전망이다. 한강상공지역비행은 지난 68년 수도권 비행금지지역이 한강에까지 확대되면서 사실상 금지돼오다 85년부터는 완전히 통제됐었다. 그러나 미군헬기의 경우 용산지역에 미군기지가 있어 한강대교∼잠실지역 한강상공의 운항이 허용됐었다. 합참은 국가중요 핵심시설과 산업기능이 밀집한 서울의 효과적인 공중방어를 위해 85년부터 서울시청을 중심점으로 반경 7·7㎞안에서는 모든 비행을 통제해왔다. 이번 조치로 김포∼잠실간을 비행할 때 기존의 남부순환도로의 상공을 지나는 비행거리보다 14㎞ 단축되며 시간상으로는 5분정도가 절약되게 됐다. 그러나 여객수송 헬기 외에 자가용 헬기 및 군용기·항공기등은 계속 기존 남부순환도로 상공지역을 이용해야 한다. 국방부와 합참은 앞으로 부정기 헬기 한강상공 비행효과를 검토,자가용 헬기에 대해서는 한강상공지역을 개방할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 영업용 견인차량 “폭리”/신고액 10배까지 받아

    사고로 부서진 차량을 견인하는 업자(영업용 견인차량)들이 최고 10배의 폭리를 보고 있다.손해보험협회가 8일 발표한 「자동차견인 사업자의 요금 과다청구 사례」에 따르면 견인업자들은 사고 피해자의 어려운 점을 악용,요금을 지나치게 많이 받고 있다. 손보협회가 4백25건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견인업자들은 신고요금보다 평균 3배가 비싼 요금을 청구했다.경부고속도로에서는 요구액이 신고요금의 3.5배로 고속도로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거리별로는 10∼20㎞ 구간의 견인료가 3.8배로 가장 높았다. 판교에서 서울 양평동까지(50㎞) 승용차를 견인할 때의 신고요금은 4만8천3백40원이지만 사업자는 10배가 넘는 50만원을 받았으며,충주시내에서 승용차를 견인한 경우에는 신고요금인 2만1천70원의 9배가 넘는 20만원을 받는 사례도 있었다.이런 횡포를 부리는 견인업체들은 영업용이 대부분이며 자가용 견인차량(정비업체)들은 거의 없었다.
  • 개인택시 신규면허 확대/당정,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마련

    ◎회사택시 증차는 동결키로/승차거부 과다차량 면허 취소/지입제등 변태영업 형사처벌 정부와 민자당은 6일 택시운영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81년부터 증차를 불허해 온 개인택시에 대해 신규면허를 대폭 확대하고 기존 회사택시의 증차를 동결하기로 했다. 또 택시를 고급 교통수단으로 점차 전환,택시가 승객을 태우고 운행하는 비율(실차률)을 오는 96년까지 60%이하로 내려 승차난을 해소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이계익교통부장관과 서상목민자당정조실장,양정규국회교체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키로 했다. 당정은 또 차량 지입제·도급제등 택시회사들의 변태운영행위에 대해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입차주에게 고용된 운전사는 개인택시면허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개인택시에 대해서는 신규면허 신청자가 많은 점을 감안,면허요건을 강화해 승객들에 대한 불친절·난폭운전·바가지요금 강요 등의 횡포를 막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가용의 경우 무사고 10년이상,사업용의 경우 무사고 5년이상이던 개인택시 신규면허 신청요건을 강화,과거 3년간 연 3회 미만의 법령위반과 누적벌점 1백80점 이하의 요건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택시업계의 경영난 완화를 위해 제2종 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에게도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택시운전을 허용토록 하고 기계식 주차설비를 차고지로 인정하는 등의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운전기사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 ▲택시선진화센터 설립 ▲택시광고수입금중 근로자지원 확대 ▲신규취업자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등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 군기 북 유출여부 추궁/검찰/시노하라기자 재소환

    현역해군소령의 군사기밀 유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과 군수사당국은 30일 일본후지TV 서울지국장 시노하라 마사토씨(39)가 수집한 군사관련자료를 전주한일본 무관등에게 건네주는등 취재목적을 벗어나 적극적인 군사기밀 탐지·수집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시노하라씨를 재소환,군사기밀로 분류된 자료를 북한이나 일본으로 빼돌렸는지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이와함께 시노하라씨가 구속된 고영철소령(40)과 입건된 정춘일소령외에 오산·의정부 등지의 미군기지 등을 수차례 방문,군관계자들과 접촉해왔다는 정보에 따라 시노하라씨의 자가용운전자 구모씨를 불러 시노하라씨의 행적에 대해 참고인조사를 벌였다.
  • 한집 두차/취득·등록세 2배 중과/내년부터

    ◎경륜·경정 투표권에도 10% 징세/내무부,지방세법개정안 마련 내년부터 1세대가 2대이상의 자동차를 살 경우 두번째차부터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두배로 물어야 한다.또 장기상환채권으로 지급된 부동산의 수용 보상금을 활용,다른 부동산을 구입할 때 취득세,등록세의 면제기간이 지금까지 1년에서 채권 상환시한만큼 연장된다. 내무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마련,당정협의와 오는 정기국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개정안에 따르면 1세대가 2대이상의 차량을 살 경우 두번째 자동차부터는 취득세가 차량 취득가격의 2%에서 4%로,등록세는 ▲사업용차량 2∼3%에서 4∼6% ▲자가용 승용차의 경우 5%에서 10%로 각각 중과세된다.반면 자동차의 품질불량등으로 소비자보호법상 피해보상규정에 따라 교환되는 차량은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이밖에 ▲기업등의 사원임대주택등 종업원의 후생복지시설 ▲근로복지공사등의 임대아파트등 간접 부대시설 ▲중소기업자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등의협동화사업용 부동산등도 취득세,등록세등 지방세의 감면대상에 추가됐다. 한편 내무부는 서울올림픽 진흥공단이 추진중인 사이클과 모터보트의 경주 결과를 예상해 돈을 걸고 후에 상금을 되돌려받는 경륜(경륜)·경정(경정)의 투표권에도 현행 경마장의 마권처럼 10%의 세금을 부과,이번 개정안으로 줄어든 세원을 확충키로 했다.
  • 중·소형 자가용 승용차세 단계적 감면 추진/정부

    ◎재개발구역 반드시 공청회거쳐 지정 정부는 25일 행정쇄신위원회 10차회의를 열어 지역주민의 반대로 재개발구역을 지정해놓고도 사업을 시행하지 못하는 도시재개발사업의 폐단을 줄이기 위해 재개발구역지정전에 반드시 공청회를 개최,주민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행정쇄신위는 이와함께 현재 도매시장에서 정가 또는 수의계약형식으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축산부산물유통구조를 개선,지정도매인이 부산물판매업자에게 직접 공급토록 했다. 행정쇄신위는 또 차적지 관할관청에서만 하게 돼있는 자동차소유권이전등록을 같은 시·도 안에서는 모든 관청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자동차매매에 따른 불편을 덜도록 했다. 이밖에 동해의 어로허용선을 북위 38도33분에서 38도44분으로 조정하고 강화도주변어장의 조업기간을 3∼10월에서 3∼11월까지 1개월 연장키로 했다. 한편 정부는 고급승용차를 제외한 중·소형 승용차에 대해 단계적으로 자동차세를 대폭 줄이거나 면제할 방침이다. 정부는 중·소형 자가승용차를 사치성 재산으로 분류해 중과세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신경제5개년계획의 주행세 신설문제와 연계,부처별 협의를 거쳐 자동차세를 감면해 나가기로 했다.
  • “26개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라”/오토캠핑

    ◎양양 낙산캠프장 등 새달 일제히 문열어/이동쉽고 숙식비절약 이점… 젊은층 선호/칠갑·치악산 등 명승지에 위치… 새 명소로 각광 자가용이 대중화되면서 올 여름휴가에 가족단위 오토캠핑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오토캠핑이란 자동차를 운송및 숙박수단으로 이용하는 야영여행으로 자동차에 각종 캠핑용구를 싣고 정해진 오토캠프장으로 가서 휴가를 즐기는 방법이다. ○“자녀 자립심 고취 계기로” 오토캠핑은 무겁고 번거로운 배낭을 짊어지지 않고 기동력 있게 움직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숙비와 식대등 여행경비를 절약할 수 있어 최근들어 젊은층의 선호가 크게 늘고있다. 산에서의 취사및 야영금지조치로 야영지가 제한된 점과 휴가철 방잡기의 어려움 등은 이같은 오토캠핑인구의 저변확대를 꾀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또 오토캠핑은 온가족이 능동적으로 함께 참여하며 자녀에게는 역할분담을 통해 자립심을 고취하는 계기로도 활용될수 있어 교육적인 가족레저로도 인기가 높다. 오토캠핑은 캠핑문화가 정착된 유럽·미국등에서는 일반적인레저형태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으며 각 유원지마다 오토캠핑 시설이 마련돼 있다.이에비해 우리나라의 오토캠핑은 아직 초보단계로 개선되어야할 많은 문제점들을 지니고 있다. 우선 오토캠핑시설을 갖춘 야영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이다.현재 국내의 오토캠프장은 10개정도로 그나마 공동취사장·화장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만을 갖춘것이 대부분이다.이는 지정받은 구역(블록)에서 도관만 연결시키면 전기·급수·가스 등을 공급받을수 있는 선진국의 오토캠프장에 비하면 초보적인 수준이다. 게다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차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야영지에서 야영을 해야하는 일반야영장을 이용하면서 오토캠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이같이 자동차와 동떨어진 야영은 짐을 운반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끼치고 있으며 차안 또는 차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야영하며 자동차로부터 취사및 숙박 등을 보조받아야 하는 오토캠핑의 본질과는 다소 다르다. ○전용캠프차 개발 부진 이와함께 캠핑전용차량 개발의 부진도 본격적인 오토캠핑의 도래를 막는원인이 되고있다.현재 완성차로서 국내에 시판되는 캠핑카는 기아자동차와 서울차량공업에서 공동으로 판매하는 것 단 1종으로 자동차 보유대수 5백만대를 넘어서며 세계10대 자동차생산국에 드는 국가로서 형편없는 수치이다.캠핑카의 본격개발은 아직 국민수준및 여건상 어려운 실정이지만 앞으로 활성화가 요망되는 부분이다. 기아자동차와 서울차량공업에서 주문생산하는 캠핑카는 기아의 베스타 승합차를 기본모델로 한것으로 1층에는 침대·소파·싱크대·가스레인지·냉장고를 설비하고 가전제품을 쓸수 있도록 AC용 콘센트도 갖추고 있다.2층에는 전망창과 선루프,2인용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가격은 옵션에 따라 2천만∼2천5백만원선이다. 그러나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연과 함께 하며 능동적인 참여를 중시하는 쪽으로의 여가인식개선 등으로 오토캠핑인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오토캠핑연맹·코오롱스포츠정보센터는 본격적인 오토캠핑의 확산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도 이에 발맞춰 오토캠프장으로 이용될만한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있다.특히 산림청이 현재 개장하고 있는 전국 26개소의 자연휴양림은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오토캠핑을 즐길수 있는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전국 주요 오토캠프장과 오토캠프장으로 활용될만한 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저변인구 지속증가 전망 ◇양양 낙산해수욕장=91년 문을 연 국내 첫 오토캠프장으로 20년동안 군주둔지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곳이다.1만여평 규모에 국제오토캠핑연맹 기준에 따른 취사시설·샤워시설·화장실 등 기본시설과 그늘막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하루 이용료는 텐트 크기에 따라 1천∼3천원으로 7월10일 개장 예정이다. ◇연포 오토캠프촌=연포 아리랑비치와 맞붙어 있는 오토캠프장.잔디밭 야영지에 2백여대가 주차할수 있으며 대당 12평의 공간을 배정받는다.하루 이용료는 승용차 1만1천원,승합차 1만2천원이며 7월9일 개장한다. ◇주문진 기아캠프촌=주문진해수욕장에 인접한 오토캠프장으로 2만여평에 8백50대의 주차규모를 지녔다.기아자동차 소유자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수 있으며 기본 편의시설 뿐만아니라 위락장,VTR상영시설도 갖췄다.7월23일부터 8월16일까지 개장한다. ◇코오롱 오토캠프장=코오롱스포츠가 7월25일부터 8월15일까지 대천·연포·상주·감포·양양에서 개장하는 오토캠프장.가족캠프형태로 오리엔티어링·산악자전거강습·통나무공작 등 상설프로그램도 운영한다.코오롱텐트 구입자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다른 이용자에게는 하루 2만원 정도의 입장료를 받는다. ◇유명산 자연휴양림=청평댐에서 양평방면으로 청평호수를 끼고 달리는 37번 국도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서 13㎞ 떨어진 곳에 있는 휴양림.캠프파이어장·체력단련장·삼림욕장·야영장과 자동차 50대분의 오토캠프장을 갖추고 있다.오토캠핑요금은 일괄적으로 4천5백원이다. ◇중미산 자연휴양림=용문산·백운산과 연접하며 남한강 줄기를 조망하는 해발8백34m의 중미산에 위치한 휴양림.삼림욕장·자연관찰원·산지과수원과 모두 1천명을 수용할수 있는 야영장 5개소,20대분의 오토캠프장을 갖추고 있다. ◇청태산 자연휴양림=인공림과 자연림이 잘 조화된 국유림경영시범단지로 영동고속도로 신갈기점 강릉방향 1백27㎞지점에 있다.잣나무숲이 인상적이며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이기도 하다.야영장 5개소와 20대분의 오토캠프장을 갖췄다. ◇토함산 자연휴양림=경주의 명산 토함산 기슭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불국사에서 12㎞지점에 위치.삼림욕장·전망대·민속공연장·가족야영장·오토캠프장 등의 시설이 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 기슭의 휴양림.인근에 장곡사·냉천계곡·천장호수 등의 명승지가 있다.수목원·버섯재배장·야영장 등을 갖췄다. ◇와룡 자연휴양림=전북 장수군 천천면에 위치한 휴양림.주변에 마이산도립공원과 논개사당·수루비등 명승지가 있다.삼림욕장·물놀이터·야영장시설을 갖췄다. ◇백아산 자연휴양림=기암괴석을 자랑하는 전남 화순 백아산 동화석굴계곡에 들어선 휴양시설.무등산∼광주호∼포도원∼화순온천을 경유하는 드라이브코스로도 좋다.체력단련장·잔디광장·야영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청송 자연휴양림=청송과 포항을 잇는 31번 국도가 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는 휴양림.주왕산 국립공원과 달기약수터와 쉽게 연결된다.삼림욕장·전망대·야영장 등의 시설이 있다.
  • 자정·자조하는 새 공직자상(사설)

    지금까지 개혁을 선도해온 사정정국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개혁의 지속화를 위한 일상 정국으로의 복귀,정착이 의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김영삼대통령 중심으로 추진돼온 개혁작업을 이제 내각중심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이해들을 하고 있다.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이를두고 구태여 「제도적 개혁」또는 「개혁의 제도화」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오늘의 개혁이 보다 거시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가야 하는 것이다.지난 4개월의 개혁추진과정을 숨가쁘게 지켜보며 적극적인 동의와 지지,기대와 동참의 자세를 보여온 국민들 사이에서도 많이들 그렇게 생각해왔고 그럴수록 지속적인 개혁의 당위성을 인정해온 터였다. 역사의 어느 시대이건 대개 개혁을 하고자 할때 그 개혁적 시대정신에 어긋나거나 미흡한 기존 법과 제도에 대한 혁파,그리고 개혁의 지속을 위한 합의과정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궁극적으로는 그 방향이어야겠지만 여기서 핵심적인 문제로 제기되는 것이 바로 「사람」이며 개혁작업에 관한한 그 「사람」이란 다름아닌 공직자들을 일컫는다 할수 있다. 김대통령은 어제 전국의 공무원교육훈련기관장들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모든 공직자들이 개혁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광범위한 자정운동이 일어나야 할것』이라고 말했다.대통령으로서도 새삼스러운 강조는 아니다.그러나 전체적으로 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개혁의 이 단계에서 대통령이 거듭「사람들」,그중에서도 공직자들의 자정과 자조를 지적한 것은 그가 개혁의 인적측면을 얼마나 중시하고 있는가를 알수 있다. 사실말이지 개혁을 대통령이 혼자서 이끌 수는 없다.공직자를 비롯한 정치권,기업,사회단체,시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지에 의해 밑으로부터의 개혁으로 뒷받침될때 개혁은 완성된다.그러나 누구보다도 먼저 공직자들이 의식개혁을 통해 새로운 공직자로 다시 태어나는 내적 통과의례를 거쳐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공직자도 시민이다.며칠전에 이런일이 있었다.민자당에선가 교통난 해소대책의 하나로 「공무원 자가용 출퇴근 금지안」을 발설한 적이 있다.공무원들의 불만과 불평은 당연했다.무슨 일만 있으면 공무원은 동네북이냐는 것이다.옳은 말이다.그러나 그렇지만도 않다. 공무원,공직사회는 국민의 선도집단이다.국민과 사회의 지붕이요 울타리이다.때로 희생은 물론 개인적인 손해도 감내해야 한다.군림하지 않고 국민을 참주인으로 대하는 공무원으로 제자리를 찾을때 국민의 시각도 평가도 달라진다.의식의 일대 개혁과 치열한 자정과정을 통해 다시 태어난 공직자,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기대가 어떠할 것인가는 그들 자신이 더 잘 알 것이다.
  • 민자당의 과잉 의욕/강석진 정치부기자(오늘의 눈)

    집권여당인 민자당은 요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거의 매일 개혁관련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자당의 발표를 보고 듣노라면 단맛이 덜든 풋과일을 먹는 기분이다.소화가 잘돼서 내려갈지 아니면 배탈이 날지 조금 기다려 봐야 한다. 민자당의 황명수사무총장은 17일 『공무원의 출퇴근시 자가용이용을 금지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이 방안을 대통령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황총장은 18일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무원들이 거센 반발 움직임을 보이자 『당론발표도 아니고 내 생각이 그렇다고 한 것 뿐』이라면서 발을 뺐다. 당 사회개혁특위 안보소위는 지난 14일 용산 전육군본부자리에 세워지고 있는 전쟁기념관을 개조,문화·역사등을 포괄하는 민족기념관으로 확대개편해 중앙박물관을 이전시키겠다고 공식발표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17일 김영삼대통령이 『그대로 두는게 좋겠다』고 밝히자 백지화됐다. 안보소위는 또 18일 예비군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전날 발표과정에서 담당자들이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다 발표를 하루 늦춰서 내놓은 것이었다.그 내용에는 전날 발표하고자 했던 내용들이 상당부분 증발된 채 이미 국방부가 발표한 상근예비군제가 새로운 것인양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교육제도도 병역제도와 함께 국민들이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 사회개혁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강삼재제2정조실장은 지난 9일 현행 6­3­3­4 학제를 전면개편하는 것을 비롯,대학입시 및 정원의 완전 자율화,기여입학제 허용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개혁안을 6월말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수년전에 발표돼 올해부터 치르는 수학능력 시험조차 수험생들의 혼란이 적지 않은 교육계의 현실에서 의욕과잉의 무리한 정책이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강실장은 다음날 단지 검토안의 하나라고 후퇴했다. 또 당 사회복지소위의 김정수위원장도 지난 15일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을 개정,경조사때 청첩장을 보낼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으나 현행법에서도 청첩장배포가 금지돼 있음이 곧 판명돼 낭패한 적이 있다. 요즘 민자당의 정책발표는 그래서 며칠 기다려봐야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알 수 있다.그만큼 국민들의 신뢰가 보류되고 있는 것이다.
  • 하이텔 카풀 게시판 인기/“출근 승용차 함께 탑시다”

    ◎PC통신서 개설… 2주만에 1백여명 호응/출발시간·희망코스 등 입력… 대상자 물색 『김순주입니다.서울 개포동에서 마포 불교방송국 앞까지 출근합니다.출발시간은 상오7시10분쯤입니다.차는 세피아 오토입니다.함께 출근하실분은 전화 719­0000번으로 연락주세요』 『대구 김옥림입니다.대구 대명동에서 동대구 터미널까지 태워주세요.8시30분까지 도착하면 됩니다.시골에서 기차통근하다가 아침에 버스를 타려니 후후…』대구에 사는 한 직장여성은 차를 태워줄 사람을 찾는 메일을 띄우고 있다. 한국PC통신이 지난 1일부터 컴퓨터통신망인 하이텔에 마련한 「자동차함께타기」가 메뉴개설 2주만에 전국에서 1백인 이상의 호응을 얻고 카풀제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카풀게시판의 이용자들의 게시내용을 보면 차를 갖고 출퇴근하는 자가운전자의 경우 자신의 거주지(출발장소)와 출근시간,경로 등을 게시해 같은 방향의 합승희망자들에게 알려주는 스타일. 또 자신의 희망코스를 알리고 같은 방향의 차를 구하는 내용도 전국 곳곳에서 들어와 한눈에알 수 있게 하고 있다. 한국PC통신 관계자는 『최근 차가 많이 보급되고 서울이나 지방이나 할 것없이 교통혼잡으로 함께 이용하는 분위기가 정착돼 가는 때에 마련해 호응이 빠른 것 같다』며 『현재 PC통신을 이용하는 인구가 대략 40만명으로 추산되는데다 계속 증가추세에 있어 지금까지 관변단체들에서 벌인 자가용함께타기운동 이상으로 자율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풀게시판을 이용하려면 하이텔 초기화면에서 9번(게시판)을 선택한 뒤 1번(알림마당)으로 들어가 다시 7번(자동차함께타기)을 택하면 된다.
  •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자가용 출퇴근 금지 검토”/황 민자총장

    민자당의 황명수사무총장은 17일 『대도시교통난 완화를 위해 공무원과 공공기관임직원들의 출퇴근시 자가용이용을 금지시키는 방안을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에게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총장은 이날 하오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공무원등의 정확한 자가용 보유대수를 조사해 보지는 않았지만 농협중앙회만 해도 출퇴근차량이 1천대를 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따라서 이들의 자가용 이용만 억제해도 교통난완화의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총장은 또 『그러나 공무원등에 대해 자가용이용을 금지하는 대신 출퇴근버스를 대폭 증차하고 교통비를 수당형식으로 지급하는 보완방안도 함께 강구해야 한다』며 『당차원에서 실태조사및 보완책을 마련한후 김대통령에게 건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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