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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광운대학교-‘가’군 수능 50%+학생부 50%

    ‘가’군 501명,‘다’군 523명 등 모두 1024명을 뽑는다.‘가’군은 자연·인문계열 모두 수능 50%와 학생부 50%(교과 47.5%+비교과(출결) 2.5%)를 반영한다.‘다’군에서는 자연계열의 경우 수능 60%와 학생부 40%(교과 38%+비교과(출결)2.0%)를 적용한다. 인문계열은 1단계에서 수능 50%와 학생부 50%(교과 47.5%+비교과(출결) 2.5%)로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90%와 논술 10%를 합쳐 선발한다.‘다’군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30%, 실기 40%, 학생부 30%(교과 28.5%+비교과(출결) 2.5%)를 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전 계열 1·2·3학년 각각 20%,40%,40%씩, 요소별로는 교과 95%, 비교과(출결) 5%를 반영한다. 수능에서는 인문계열이 언어(30%), 외국어(30%), 수리(20%), 탐구(2과목·20%)로 수리가 새로 20% 반영된다. 자연계열은 수리(40%), 외국어(30%), 탐구(2과목·20%)에 언어를 새로 10% 반영한다. 전자정보공과대·화공환경공학군에서는 수리 ‘가’형에 5%, 과학탐구 선택자에게는 5%의 가산점을 준다. 자연과학군에서는 수리 ‘가’형에 10% 가산점을,‘다’군 생활체육학과도 수리 ‘가’형에 5%의 가산점을 준다. 원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26일 오후 5시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조재희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이화여자대학교-자연계·의류학과 논술 실시

    일반전형과 4개의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의 인문·자연계열, 의류학과 모집단위에서는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사범대 9%), 면접 1%(사범대)를 반영한다. 단,1단계 선발인원인 모집단위별 정시모집 인원의 50%에 대해서는 수능 반영영역 합산성적 순으로만 뽑는다. 학생부에서 교과성적은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영역에서 상위 45단위의 등급을 사용하고, 각 석차등급별로 백분위 점수를 부여한 뒤 ‘평균 백분위점수’의 일부와 ‘평균 백분위점수 급간별 기준점수’를 합산해 산출한다. 비교과는 3년 동안의 출석·봉사를 반영한다. 수능은 영역·등급별로 정한 점수를 부여하며,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 영역·비율이 다르다. 지원 모집단위에 상관없이 4개 영역(탐구영역은 3과목 이상)에 모두 응시해야 한다. 실기를 치르는 모집단위는 수능 반영영역만 응시해도 된다. 과학교육과는 과탐을, 수학교육과는 수리 ‘가’형을 지정했으며, 일반전형 인문과학대 지원자에게는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한다. 논술은 인문계열은 물론 자연계열과 의류학과에서도 실시하며, 비중도 조금 늘었다. 실기를 실시하는 대부분 모집단위에서는 일부 모집인원을 실기 위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다른 전형요소(학생부, 수능)를 모두 포함한 입시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황규호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양대학교-학생부 국·수·외국어 반영

    ‘가·나·다’군별, 모집단위별로 100% 또는 분할 모집한다.‘가’군에서는 수능성적 우수자 우선선발제를 시행한다. 각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최대 50% 이내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서울캠퍼스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부에서는 논술을 실시한다. 해당 모집단위는 공과대, 건축대, 정보통신대, 의과대, 인문과학대, 사회과학대, 자연과학대, 법과대, 경제금융대, 경영대, 사범대(응용미술학과 제외), 생활과학대, 국제학부, 예술학부 연극학 전공 및 이론 및 스태프 부문, 예술학부 영화학 전공 등이다. 우선선발제를 통해 합격한 경우에는 논술에 응시하지 않아도 된다. 학생부는 국어·수학·외국어(영어)를 반영한다. 단 인문계와 예술학부는 사회를, 자연계는 수학을 추가 반영한다. 예체능계와 예술학부(연극학 전공 연극연기 부문)는 국어와 사회, 외국어(영어)를 반영한다. 수능은 인문계와 예술학부 연극학전공(이론 및 스태프 부문), 영화학 전공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 수리 ‘나’, 사탐(3과목 또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반영한다. 단 ‘다’군에 한해 제2외국어·한문 영역 응시자에 가산점을 준다. 자연계는 언어와 외국어, 수리 ‘가’형, 과탐(3과목)을 반영하며, 과탐Ⅱ 과목에 가산점을 준다(물리Ⅱ, 화학Ⅱ 취득 점수의 3%, 생물Ⅱ 2.9%). 예체능계는 언어와 외국어 사탐(1과목)을 반영한다. 차경준 입학처장
  • [단독]서울 주요대학, 논술 점수 세분화

    대입수학능력시험의 등급제 시행으로 상위권 동점자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학들이 변별력 확보를 위해 논술 점수를 세분화하기로 했다. 주요 대학들이 동점자 선별에서 논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어서 겉보기에 점수 차이는 작아도 실제 영향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연세대에 따르면 논술은 100점 만점 중 기본 95점을 주고,A+에서 F까지 10단계로 점수를 매길 계획이다. 드러나는 점수차는 5점에 불과하지만 10단계로 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등급이 세분화된다는 의미다.B+를 평균 정도로 하고,C- 이하는 잘 못하는 학생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대학 관계자는 “의예·치의예과는 거의 다 수능1등급 학생들이 지원해 우선선발을 할 것으로 보여 논술과 학생부 조합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면서 “수능·학생부·논술 중 가장 큰 요소는 수능이고, 이게 동점일 경우는 논술과 학생부로 뽑아야 하는데 올해는 논술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도 논술의 영향력을 표면적인 점수차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박유성 입학처장은 “논술 100점 만점 중 95점을 기본점수로 주고 A+부터 F까지 단계별로 점수를 매길 것”이라면서 “점수 간격은 출제위원이 정하고, 논술점수를 세분화해서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간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성재호 입학처장은 “기본점수를 90점으로 하고, 등급간 점수차를 A부터 H까지 둘 예정”이라면서 “등급간 점수차는 좀더 논의해 봐야겠지만, 실질적인 논술 점수차는 3∼4점까지 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능이 동일 등급이면 논술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강대는 90점을 기본 점수로 10등급으로 나누되 점수간 차이를 달리한다는 계획이다.100점,99.6점,99.2점,98.5점,97.5점,96.5점,95.5점,94.2점,92.1점,90점 등으로 나눈다는 것이다. 한양대는 논술 기본 점수를 인문계 90점, 자연 85점으로 차등화하고 당락을 가르는 주요 지표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차경준 입학처장은 “논술을 동점자 처리기준 정도로 활용하려면 시험을 볼 필요가 없다.”면서 “논술도 당락을 좌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50% 수능 선발

    서울과 용인 캠퍼스에서 각 1089명,1019명 등 모두 2108명을 뽑는다. 국제학부를 제외한 서울 캠퍼스 ‘나’군은 923명을 선발한다. 그 중 50% 내에서 수능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에서는 내년 1월14일 논술을 실시하며,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다’군은 수능 성적으로만 150명을 모집한다. 서울 캠퍼스 ‘나’군 국제학부는 내년 1월18일 실시하는 영어 인터뷰 형식의 면접고사 30%와 수능 70%를 합산해 16명을 선발한다. 수능 제2외국어 영역에 응시한 수험생으로 서울 캠퍼스 ‘나’군에 응시한 외국어와 동일한 외국어학과에 지원할 경우 제2외국어 성적 등급에 따라 2점까지 가산점을 준다. 용인 캠퍼스는 ‘다’군에서 학생부 50%, 수능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내년부터 용인 캠퍼스에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통번역 대학은 9개과에서 197명을 뽑는다. 용인 캠퍼스 자연계 모집단위 지원자의 경우,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등급 성적에 따라 최고 5점까지 가산점을 준다. 학생부는 교과만 반영한다. 논술은 서울 캠퍼스 국제학부를 제외한 ‘나´군 일반전형 지원자에 한해 실시한다. 면접은 서울 캠퍼스 ‘나´군 일반전형 국제학부에서만 실시한다. 신형욱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아주대학교-수능 50%·학생부 50% 합산

    ‘다’군에서만 일반전형Ⅳ(1003명) 등으로 1181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오는 21∼26일 인터넷으로만 실시한다. 교차지원은 허용하지 않는다. 정보 및 컴퓨터공학부, 미디어학부, 건축학부,e-비즈니스학부에 한해 수능 자연계열과 인문계열을 50%씩 분할 선발한다. 일반전형Ⅳ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지만, 의학부는 예외적으로 학생부 반영교과 전체 과목별 평균 석차 등급이 2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전형 방법은 의학부를 제외한 계열은 수능(50%)과 학생부(50%)를 합산하고, 의학부는 1단계에서 수능(50%)과 학생부(50%)를 토대로 1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90%)와 심층면접(10%)을 반영한다. 논술은 치르지 않는다. 일반전형Ⅳ 모집단위 모집인원의 30% 이내에서 수능의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이 각 2등급 이상인 자에 대해서는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3개 영역 성적만으로 선발한다(의학부, 간호학부 제외). 수능으로만 선발하는 학생에게는 최대 4년간 수업료 지원 등 모두 장학 혜택을 준다. 수능의 경우 자연계열은 언·수리 ‘가’형·외·과탐(3과목)을, 인문계열은 언·수리‘나’형, 외·사탐(3과목)을 반영한다. 자연·인문사회계열을 구분해 반영영역과 비율을 달리 적용한다. 학생부는 전 교과 영역을 반영하고 비교과 영역은 반영하지 않는다. 이중섭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건국대학교-논술 2000자내외 통합교과형

    서울캠퍼스는 ‘나’·‘다’군, 충주캠퍼스는 ‘가’·‘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서울캠퍼스 문과대, 이과대, 공과대, 법과대 등은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고사 10%를 반영하여 선발하며, 수의과대와 사범대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육공학과는 학생부 45%, 수능 40%, 논술고사 10%, 적·인성검사 5%를 반영한다. ‘다’군에서는 예술문화대와 사범대 일부학과를 제외한 1010명을 수능성적 100%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영어), 탐구(사회·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수리(가), 외국어(영어), 탐구(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학년별로 1학년 20%,2∼3학년 80% 비율로 교과성적만 반영한다.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한다. 실질반영률은 인문계, 자연계의 경우 31.8%이고 적·인성검사를 실시하는 수의예과와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육공학과는 30.9%이다. 논술고사의 경우 인문계는 2000자 내외의 통합교과형 논술을 실시하고, 자연계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과학 등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통합교과형 문제를 출제한다. 고사시간은 3시간이다. 동점자 처리기준에서 ‘비흡연 및 금연서약자‘를 우대한다. 문흥안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경원대학교-한의예과 수능 40% 반영

    한의대와 음대가 ‘가’군에서 147명, 바이오나노학부와 소프트웨어학부가 88명을 ‘나’군에서 모집하며, 나머지 2334명은 모두 ‘다’군이다. 바이오나노학부 ‘나’군이 수능 100%, 한의예과가 수능 40%를 포함해 학생부, 논술고사(과학논술)를 각각 30%씩 반영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수능성적 50%와 학생부 성적 5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의 경우 인문계열은 언어와 외국어가 필수이며, 사탐과 과탐, 수리 중 유리한 1개영역을, 자연계열은 수리, 외국어 필수이며, 과탐과 사탐, 언어영역 중 유리한 1개영역을 선택할 수 있다. 필수영역은 각각 40%를, 선택영역은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의 경우 수리‘가’형 선택 시 5%, 과학탐구 선택시는 2%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는 교과 대 비교과를 8대 2의 비율로 적용하며 교과 성적 반영은 인문계열에는 국어, 외국어가 필수이며 수학과 사회, 과학 중 1개 교과 선택이고, 자연계열은 수학, 외국어가 필수이며 국어, 과학, 사회 중 1개 교과 선택이다. 교과별 반영비율은 같다. 한의예과는 국어, 수학, 과학, 외국어 교과가 필수이며 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외국어만 반영한다. 계열별로 지정된 각각의 교과에서 학기와 상관없이 학년별로 등급이 가장 좋은 1과목씩만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실기성적, 한의예과는 논술고사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완희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숙명여자대학교-‘가’군 논술반영 3%→10%로

    가군(1219명)은 학업능력우수자(1005명), 농어촌학생(91명), 전문계고교출신자(113명), 특수교육대상자(10명)을 선발한다. 가군의 학업능력우수자는 수시2학기 모집의 결원으로 인하여 모집인원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논술반영비율을 3%에서 10%로 확대했다. 다군은 모집인원을 전년도 105명에서 391명으로 대폭 늘렸고 수능성적우수자로 모집한다. 정보과학부는 학부 모집에서 전공별 모집으로 변경하여 컴퓨터과학 전공과 멀티미디어과학 전공으로 모집한다. 가군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20%를 수능성적으로만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는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50%·수능 40%·논술 10%로 선발하고, 교육학부는 학생부 50%·수능 35%·논술 10%, 면접·구술 5%로 선발한다. 수능은 3+1체제로 언어, 외국어, 수리, 탐구 4영역을 반영한다. 계열별로 반영비율을 달리하여 인문계는 언어 33%, 외국어 32%, 수리 21%, 탐구 14%, 자연계는 수리 33%, 외국어 32%, 언어 21%, 과탐 14%를 반영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가군 농어촌학생 전형, 전문계(실업계)고교출신자 전형은 수능 100%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면접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박천일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동국대학교-‘가’군 수능 100% 반영 선발

    ‘가´군에서 916명(일반전형 721명, 특별전형 195명),‘나´군에서 831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가´군은 수능을 100% 반영해 선발하나, 연극학부(실기)는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를 40% 반영한다.‘나´군은 사범대학 및 예체능계열 학과를 제외한 전모집단위를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사범대학과 예체능계는 교직적성 및 일반 면접, 실기 등을 각각 반영한다. 논술은 수시 논술 기출문제를 참조할 만하다. 계열을 막론하고 특정 지식을 묻거나 문제풀이식의 논술출제를 철저히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사범대학의 경우는 논술고사 대신에 교직적성을 보는 심층면접을 시행하는데, 면접카드를 토대로 인성, 사회성을 평가하는 부분이 30%, 교직적성을 평가하는 부분이 70% 반영된다. 교직적성 부분은 3개의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변하는 구술고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교직적성 면접의 경우도 논술고사와 마찬가지로 기출문제 유형을 숙지하고 면접에 임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정시 합격자 중 수능성적이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이고 탐구영역에서 3과목 모두 2등급 이내인 자에게는 4년간 전액장학금과 매월 소정의 학업장려금이 지원되는 만해핵심인재 장학이 신설된 점도 지원시 참고할 만 하다. 고유환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강대학교-수능반영률 모집단위별로 달라

    나군에서 수능 100%를 반영하는 1유형으로 모집 인원의 30%를 뽑고, 수능 50%, 학생부 40%, 논술 10%를 반영하는 2유형으로 나머지를 뽑는다. 1유형은 수능 3개 영역(인문·사회 계열은 언어·수리 나·외국어, 자연계는 수리 가·외국어·과학탐구)으로 선발하고,2유형은 수능 4개 영역(언어·수리·외국어·탐구)과 학생부·논술을 합산한다. 수능의 반영 비율이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문학부·사회과학부·법학부·커뮤니케이션학부는 언어 30%, 수리 나 25%, 외국어 30%, 탐구 15%를 반영한다. 경제·경영학부는 언어 25%, 수리 나 30%, 외국어 30%, 탐구 15%를 반영한다. 자연과학부는 언어 25%,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탐 15%로 반영된다. 학생부는 반영 교과별로 성적이 좋은 5과목을 학년 구분 없이 각각 선택해 반영한다. 전년도에는 교과 40%, 비교과 10%를 반영했지만 올해는 교과만 반영한다. 1·2유형 모두 동점자 처리 기준이 강화됐다.1유형에 사회·과학 탐구 영역 우수자 순이 신설됐고,2유형에서는 사회탐구 영역 성적 우수자(인문계열), 언어영역 성적 우수자(자연계열), 학생부 성적 우수자 순이 신설됐다. 전자공학·컴퓨터 공학계를 각각 24명씩 나눠 모집하고, 화공생명공학·기계공학과는 각각 42명과 35명으로 구분 모집한다. 김영수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세종대학교-수능 반영률 50%로 낮춰

    가군에서 무용학과를 따로 뽑고 나머지는 나군에서 뽑는다. 2008학년도는 지난해와 달리 수능의 영향력이 80%에서 50% 수준으로 약해졌고 학생부의 실질 반영률을 강화했다. 무용학과는 수능 30%, 학생부 10%, 실기 60%을 반영한다. 인문·자연·영화학부는 수능과 학생부를 절반씩 반영하고, 예체능은 수능 40%, 학생부 10%, 실기 50%를 반영한다. 음악학부는 수능 20%, 학생부 10%, 실기 70%를 반영하고 만화·영화는 수능 30%, 학생부 10%, 실기 60%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 비율은 계열별로 다르다. 인문계열은 언어와 외국어를 각 40%, 사탐·과탐·직탐 20%를, 자연계열은 수리 가·나 40%, 외국어 40%, 사탐·과탐·직탐을 20%, 예체능계열은 언어 40%, 외국어 40%, 사탐·과탐·직탐을 20%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사탐 및 제2외국어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사탐과 제2외국어 점수에 유의해야 하고,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10%, 과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인문학부는 제2외국어·한문 취득 등급점수의 5%의 가산점을 부여(농ㆍ어촌학생 특별전형 제외)한다. 등급점수는 (60-(제2외국어/한문 취득등급 × 3))+(40+(제2외국어/한문 취득등급×3))×((10-제2외국어/한문 취득등급)÷9)로 계산한다. 김영기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상명대학교-일반전형 50% 수능 선발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나’군으로 일반전형 656명, 예체능계전형 265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으로 농·어촌학생과 전문계고교출신자를 각각 56명과 61명씩 선발한다. 일반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의 50%인 328명을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모두 반영하여 선발한다. 사범계열의 경우에는 수능 우선선발 이외의 인원에 대해서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 외에도 논술과 교직적성을 함께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실기고사·수능·학생부 성적을 모두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농·어촌출신자와 전문계고교출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전형 요소별 반영은 일반전형과 같다. 다른 대학과 달리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실기고사 성적(예체능계 지원자의 경우)을 합산하는 일반적인 전형방법을 시행한다. 2008학년도 정시모집부터 대학 신입생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전공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공 선택과 무관하게 학생을 모집하는 ‘선 입학 후 전공선택’의 자유전공학부를 개설했다.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1학년 동안 다양한 학문을 직접 체험한 뒤 2학년 진학과 동시에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선택적으로 학과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박용성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덕성여자대학교-‘나’군 인문사회·약학 논술 반영

    ‘가´·‘나´·‘다´군으로 나눠 일반학생전형과 농어촌학생 및 전문계(실업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일반학생의 경우 ‘가´군에서 사회과학대학, 약학부를 모집하고,‘나´군에서 자연과학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다´군에서는 자연과학대학과, 컴퓨터공학대학을 모집한다. ‘가´군 전 모집단위와 ‘나´,‘다´군 자연공학계열은 수능, 학생부 각 50%를 반영한다.‘나´군의 인문사회계열 및 약학부는 수능 50%, 학생부 40%, 논술 10%를 반영한다. 디자인전공은 성적우수와 실기우수로 모집인원의 50%씩을 선발하며, 성적우수 전형은 수능 70%, 학생부 30%, 실기우수 전형은 수능 30%, 실기 70%를 반영한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나´군의 동양화전공, 서양화전공 및 ‘다´군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40%, 학생부 30%, 실기 30%를 적용한다. 수능 성적 가산점은 자연공학계열의 경우 수리 가형, 약학부는 과학탐구영역 중 화학II, 생물II 과목에 대하여 지원자가 취득한 등급점수의 10%를 부여한다. 논술고사는 나군의 인문사회계열(의상디자인전공 포함)과 약학부에서 실시한다. 공통 2문항, 전공 2문항이 출제되며 답안은 문항당 500자, 총 2000자 이내로 120분간 작성하게 된다. 문제에 대한 이해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논리적 표현력, 논증 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이용수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균관대학교-의·약학, 사범·건축 면접 반영

    가군 1327명, 나군(신설) 4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외로 농어촌학생 143명, 전문계고교출신자 179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전형 인문계·자연계·의상학·영상학은 학생부 50%, 수능 40%와 논술고사 10%를 반영한다.50%는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의·약학계열과 사범대학, 건축학과는 논술고사 대신 면접고사를 반영한다. 일반전형 나군은 학생부 50%와 수능 50% 만으로 선발한다. 역시 50%는 수능성적만으로 우선선발한다. 가군 인문계의 경우는 언어 30%, 수리 30%, 외국어 30%, 탐구 10%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언어 10%,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탐 30%를 반영한다. 단, 의·약학계열은 언어 20%,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탐 20%, 반도체시스템공학은 언어 10%, 수리 가 40%, 외국어 10%, 과탐 40%를 반영한다. 예능계열은 언어와 외국어를 50%씩 반영하며, 스포츠과학부는 언어, 외국어 40%, 수리 20%를 반영한다. 반면 나군 인문계는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탐구 20%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가’ 30%, 외국어 20%, 과탐 30%을 반영한다. 학생부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2학년 30%,3학년 50%이다. 성재호 입학처장
  • 수리 가 ‘한 문제 실수’의 재앙

    200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의 등급제 논란이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더욱 거세지고 있다. 수리 가형에서 한 두 문제 차이로 2등급이 된 수험생이 1만명이 넘지만, 학생부나 논술 등으로 등급 차이를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고 일부 학생들은 등급제 무효 행정소송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상위권 대학들 수리 가 점수차 높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수리 가형에서 2등급을 받은 학생은 1만 2346명(전체 10.08%)으로 대부분 불과 1∼2문제를 틀린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기관과 일선학교 등에 따르면 수리 가형에서 공통과목 4점짜리 두 개만 틀려도 92점으로 3등급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수리 가형의 점수차를 높인 데다 가중치를 두기 때문에 학생부나 논술로 ‘한 문제의 실수’를 극복할 수 없다는데 있다. 서울 강남의 논술학원에서 만난 조모(19·여)씨는 “가중치를 계산해 보면 연세대는 수리 가형 2등급이 1등급과 대략 6점 차이가 나고 논술은 95점을 기본점수로 주기 때문에 5점 차이밖에 안돼 점수차를 극복할 수 없다.”면서 “고려대도 2등급과 1등급 간 차이가 8점 정도 나는데, 논술은 90점이 기본 점수다.10점 중에서 8점을 뒤집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세대의 경우, 총점 400점 가운데 수리 가형의 1등급과 2등급 차이는 4점인 데다 가중치 50%를 추가로 반영해 6점 차이가 된다. 이에 비해 학생부 1,2등급간 점수차는 0.5점에 불과해 학생부 반영 과목인 12과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경우와 모두 5등급을 받은 경우의 차이는 2점에 불과하다.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좌절감이 클 수밖에 없다.●일부 학생들 행정소송 움직임 학원가에는 벌써부터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근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1∼2점차이로 희망 대학을 못가게 된 경우 아예 전형을 포기하고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이 많다.”면서 “학생부 반영비율이 낮고 수능 영향력이 오히려 커져 재수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2008학년도 수능에는 재수 이상의 수험생이 12만 8819명으로 2007학년도에 비해 2만 3814명 줄었으나 내년엔 오히려 증가할 가능성이 커졌다. 일부 학생들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항의 글을 올리는가 하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등급제 무효 행정소송 준비위’ 카페를 개설하고 수능 등급제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H씨는 “어떤 이과 학생이 전 과목 만점을 받고 수학만 3점짜리 한 문제 틀렸다면 그 학생은 수학 2등급에 다른 과목 1등급으로 전국서 몇백등이 된다.”며 “만약 수능 점수가 공개됐다면 그 학생은 아마 전국 1등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학들도 변별력 확보 골머리 대학들도 ‘선의의 피해자’를 가려낼 수 있는 뾰족한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고려대 박유성 입학처장은 “우연이나 운수로 성적이 결정된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면서 “등급제에 따른 문제는 이미 제도 시행이 공표되면서부터 다 나온 것이지만 대학의 자율성이 전혀 없어 주어진 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연세대 이재용 입학처장은 “2등급 한 분야를 제외한 모든 성적이 1등급인 학생의 지원이 가능하냐는 질문이 많지만 통계가 없어 대답을 하기가 어렵다.”면서 “올해는 점수가 높아도 등급이 떨어진 학생이 있으니 지난해 지원 경쟁률이나 졸업생 자료를 보고 지원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서재희 황비웅기자 s123@seoul.co.kr
  • 복지부 前차관 딸도 편입특혜 의혹

    2004년 연세대 의과대학 편입학 전형에서 특혜 의혹 단서로 의심되는 ‘괴문건’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문건은 의과대학 2002학번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것으로 면접대상자 36명의 성명이 세로로 나열돼 있고 이모(27)씨와 김모(37)씨 2명의 이름 뒤에만 ‘+(플러스)’표시가 되어 있다. 이씨는 전 보건복지부 차관의 딸로서 초등학교 6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이듬해 바로 편입학에 합격한 것에 대해 국문실력에 대한 의혹의 눈길을 받고 있다.또한 연세대 학부모 회장을 지낸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의 아들인 K씨는 외국 대학에서 시간제 학점을 취득해 편입학 자격을 갖춘 것으로 드러나 최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연세대 관계자는 26일 “현재까지 입학처나 의과대학에서는 이 문건을 만들었다는 사람이 없는데 위조되지 않았는지,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알아 보고 있다.”면서 “인터넷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연세대에 따르면 연세대 졸업생이라고 밝힌 학생은 2006년 2월 ‘편입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 교직원으로부터 받아낸 문서를 공개한다.’며 해당 문건의 사진 파일을 게시했다.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학원 ‘앵무새 답’ 금물… 기출문제 챙겨라”

    “학원 ‘앵무새 답’ 금물… 기출문제 챙겨라”

    올해 대입 정시모집 논술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 입학처장들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글로 표현하는 것”이라면서 혼란스러워하지 말고 차분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울신문이 11월23일자 9면에 보도한 ‘묻지마 등록… 논술전쟁’ 기사와 관련해선 한목소리로 “학원에 가지 마라.”고 강조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 말라는 충고다. 건국대 문흥안 입학처장은 “답안을 보면 학원에서 배운 것인지 아닌지 딱 나타난다. 채점위원들은 결국 학원에서 배운 것이라는 판단이 들면 일단 무시하고 넘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거칠더라도 자신의 글이어야 한다. 자칫 학원에 돈만 들이고 성적은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학원가면 과잉 정보로 더 혼란스러워” 서강대 김영수 입학처장은 “(학원에서처럼) 논술을 1∼2주 한다고 느는 것은 아니며, 그런 생각 자체가 논술의 개념 파악이 안 돼 있는 것”이라면서 “그게 가능하다면 우리 얘도 보내겠다.10만∼20만원이라도 아까운 짓”이라고 지적했다. 고려대 송인식 입학관리팀장은 “학원에 가면 정보 과잉으로 더 혼란스러울 것”이라면서 “(고대의 경우) 홈페이지에 다양한 자료가 많아 이것만 활용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성재호 입학처장도 “정시에서 논술은 동점자를 가려내는 보조적 수단인데 중요성이 너무 부풀려진 감이 있다.”면서 “지망 대학에서 실시하는 논술 특강을 듣는 게 학원보다 훨씬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들은 학원 대신 현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참고할 만한 논술 공부 방법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입학처장들은 기출문제와 예시문제 분석을 가장 중요한 공부로 꼽았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출·예시문제만 꼼꼼히 분석해도 절반은 성공이라는 설명이다. 학교에서 배웠던 기본적인 이론을 편한 마음으로 다시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부분 대학의 문제가 고교 교육과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글쓰기 교재로는 신문의 사설·칼럼을 권했다. 숙명여대 박천일 입학처장은 “사설 분량은 600∼900자로 논술의 소문항 답안 분량과 비슷하고, 전문가 칼럼은 1200자 이상을 요구하는 문항에 대비하는 데 적합하다.”면서 “다른 논술책을 볼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화여대 황규호 입학처장도 “기출문제와 신문으로만 공부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대다수 대학들은 논술을 걱정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수험생 지원에 나섰다. 답답한 마음에 학원만 쫓아다니며 혼란스러워하지 말고 정확한 정보를 줄 테니 차분히 준비하라는 취지다. 건국대는 23일부터 일선 고교의 신청을 받아 논술 출제위원급 교수들이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인문계와 자연계 각 11명씩 22명의 교수가 빈 강의시간이나 방과 후에 학교를 찾아간다. 지방은 권역별로 나눠 한꺼번에 방문한다. 숙명여대는 이달 26일부터 2주일 동안 고교 현장 설명회를 연다. 과거 본교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상위 20개교가 대상이다. 한국외국어대도 26일부터 서울·수도권 고교의 신청을 받아 현지 설명회를 나간다. 성균관대는 26일 마산과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다음달 16일까지 논술 설명회를 연다. 전직 논술 출제·채점 위원들이 참여한다. ●각 대학 논술 설명회와 특강에 주목 논술 특강을 여는 대학도 있다. 고려대는 다음달 7∼9일 ‘논술 수업’을 연다. 지난 20일까지 1만여명이 신청했다. 전·현직 논술 출제 교수 30명이 직접 공부 방법과 논술 정보의 세밀한 부분까지 설명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고려대 논술 백서’도 공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대는 다음달 8,15,22일 세 차례에 걸쳐 논술 특강을 한다. 이달 2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회당 선착순 200∼500명씩 모집한다. 지방 학생들을 위한 동영상도 제공한다. 한국외국어대는 다음달 1일 본교에서 오전·오후 두 차례 논술 특강을 열 계획이다. 한양대는 다음달 16일 입시설명회,17∼18일 논술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초 홈페이지를 통해 4000명 선착순 모집하며, 내용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연세대는 다음달 8일 입학설명회 논술 특강을 홈페이지에서 생중계할 계획이다. 경희대도 다음달 1일 ‘오픈 캠퍼스’를 열고 입시설명회를 겸한 논술 특강을 한다. 김재천 이경주 서재희기자 patrick@seoul.co.kr
  • 서울 주요大 “논술 변별력 강화”

    서울 주요大 “논술 변별력 강화”

    서울 지역 주요 대학들이 올 대입 정시모집에서 수능에 이어 논술에서도 등급간 점수 차를 늘려 영향력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신 등급간 점수 차를 1점 이내로 처리해 내신의 영향력을 줄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따라 주요 대학들의 올 정시모집에서는 2008학년도 대입 제도의 취지와는 달리 내신의 영향력이 크게 떨어진 반면 수능과 논술의 비중은 대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학원가에는 한 달 수강료가 100만원에 이르는 논술 강의가 개설되는 등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19일 고려대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서울 지역 주요 대학 입학처에 따르면 대부분의 대학들이 논술 등간 점수 차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거나 계열별로 기본 점수를 차등화해 논술의 영향력을 키우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올 첫 실시 자연계 학생들 초긴장 고려대는 지난해 논술 등간 점수차를 고르게 했지만 올해는 차등화할 계획이다. 박유성 입학처장은 “논술은 대학이 학생 선발 자율권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인 만큼 변별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면서 “100점 가운데 기본 점수를 95점 주되, 지난해에는 점수 폭이 균일했지만 이번에는 등간 점수 폭을 다르게 책정해 변별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양대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자연계 논술에서 인문계보다 기본 점수를 적게 줘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차경준 입학처장은 “자연계 논술에서 인문계 논술보다 기본 점수를 적게 주는 방식으로 변별력을 높일 계획”이라면서 “수능과 내신 등급제에 따라 실력이 비슷한 학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논술의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화여대는 기본 점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지난해보다 변별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기본 점수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지난해보다는 확실히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면서 “올해는 통합형 논술로 바뀌고 지난해보다 문제 수도 많아져 점수 분포가 그만큼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달 수강료 100만원 강의 개설 등 과열 조짐 이에 따라 자연계 학생들은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리 ‘가’형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이 사라진 데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자연계 논술을 올해 처음 실시해 채점 기준을 명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에 대해 “대학들이 알아서 결정할 사항”이라며 큰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이다. 학원가도 벌써 자연계 논술 시장을 중심으로 들썩이고 있다. 서울 지역 논술 학원가에는 자연계 논술 강의 수강료가 한 달에 50만∼100만원을 훌쩍 뛰어넘고 있다. 대형 논술학원인 P학원은 주 3일 강의에 한 달 96만원,D학원은 8주 기준 56만원의 수강료를 책정했다. 소규모 자연계 논술 전문 학원도 한 달 7차례 강의를 받으려면 50만원을 내야 한다. 대학들은 정시모집을 앞두고 논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려대는 다음달 7∼9일 교내에서 논술 특강을 열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지역 설명회에서 자연계 논술 출제위원들이 직접 나와 출제 경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연대 편입비리’ 다른 학과도 수사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부인 최윤희(62)씨의 편입학 청탁 관련 돈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8일 연세대 치의학과 편입학 자료를 정밀 분석하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검찰은 특히 문제가 된 치의학과뿐만 아니라 타 학과와 관련한 비리 첩보가 잇따라 입수되고 있고 그 가운데 수사에 도움이 되는 사실들도 있다고 밝혀 수사가 조만간 확대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구본민 차장검사는 “편입학 자료를 분석하는 데 전문가의 협조가 필요해 교육부에 협조를 구했다.”면서 “다른 과에 대한 비리 제보에 대해서는 우선 최씨에 대한 의혹이 해결되는 것을 보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앞서 최씨에게 2억원을 건넨 학부모 김모씨와 최씨와 김씨를 중개한 최모씨를 소환 조사한 데 이어 7일에는 사건의 최초 제보자를 소환해 조사했다.또 8일에는 연세대 입학처장을 소환해 조사했고,9일에는 정 총장의 부인 최씨를 소환한다. 구 차장검사는 “횡령이나 배임수재 혐의는 정 총장이 이미 돈 수수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사기 혐의 역시 능력이 없이 편입학을 대가로 돈을 받아야 하는데 총장 부인은 능력이 충분하지 않냐.”면서 “결국 아직은 최씨는 혐의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 최씨의 소환이 늦어지는 까닭에 대해 “돈이 편입학으로 쓰였는지는 참고인의 진술로만 알 수 있는데 참고인 모두 부정할 경우 혐의 적용이 어려워 신중하게 수사 중”이라고 해명했다.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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