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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의·치대 편입 때 부모 직업 밝히면 실격

    오는 10월 실시되는 전국 27개 의·치과대학 학사편입학 시험부터 자기소개서에 부모나 친인척의 실명과 직업을 쓴 응시자는 실격 처리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7학년도 의·치과대학 학사편입학 전형 기본계획 수정안을 최근 확정하고 각 대학에 안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정안에는 올 3월 발표했던 기본계획에 자기소개서 기재 등에 대한 유의 사항이 추가됐다. 수험생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부모나 친인척의 이름, 직장명 등 신상에 관한 사항을 적어선 안 된다. 대학은 수험생이 이를 기재하면 어떤 불이익을 받는지 모집요강에 기재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알려야 한다. 대학은 대학별 ‘편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자체적으로 편입학 부정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위원회는 편입학 부정, 채점 착오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합격자 발표 전 자체 감사를 시행하고, 편입학 부정이 발견되면 해당 수험생의 편입학을 취소해야 한다. 특히 친인척이 지원한 교직원은 사전 신고를 받아 편입학 입시 관리요원에서 배제해야 한다. 또 편입학 지원 자격을 특정 종교와 특정 대학 출신자로 한정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신체적 장애를 이유로 응시를 제한해서도 안 된다. 대학들은 이런 내용을 담은 기본계획 수정안을 다음달 중순까지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 전국 27개 의·치과대학은 학사 편입생 681명을 선발한다. 가천대·가톨릭대 등 11개 의학전문대학원과 경북대·경희대 등 4개 치의학전문대학원이 2017학년도부터 의·치대로 전환하면서 선발인원이 지난해 296명에서 400명 가까이 늘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유턴족도 교과 성적보다 경력·소질로 매력발산을

    유턴족도 교과 성적보다 경력·소질로 매력발산을

    고려대 스포츠의학과 석사를 졸업한 박민혁(30)씨는 올해 대구보건대학 물리치료과에 입학했다. 건강관리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론은 습득하고 싶어서다. 영어학원 강사로 근무하던 문성진(41)씨는 몸이 불편한 이들을 치료하고 싶어 전문대학을 택한 사례다. 올해 경북전문대학 작업치료과에 입학한 문씨는 졸업 때까지 작업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스무 살이나 어린 신입생들과 함께 공부한다. 오성식(62)씨는 공주시청에서 정보통신실장 등을 역임한 서기관 출신으로, 올해 한국영상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요양보호센터를 운영하려는 그는 “100세까지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불황의 시대지만 전문대학 일부 학과는 인기가 뜨겁다. 앞서 만난 이들처럼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전문대학에 입학하는 이른바 ‘유턴 입학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오디션 프로그램 인기로 실용음악과는 몇 년째 상한가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학과나 진학할 수는 없는 일. 전문대학 수시모집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전문대학 EXPO’가 열린다. ●오디션 열풍에 실용음악과 경쟁률 20대1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가 전문대학의 문을 두드린 이들이 지난해 전국 126개 대학에 6122명이었고, 이 가운데 올해 1391명이 입학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지원자가 633명(12%) 늘었고, 등록자는 12명(1%) 증가했다. 가장 인기 있는 전공분야는 취업률이 높은 간호와 보건이었다. 간호분야에선 536명(39%), 보건분야에선 184명(13%)이 4년제 대학 출신이었다. 연기전공이 포함된 응용예술분야가 93명(7%), 경영경제분야 72명(5%), 기계 71명(5%)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입시에서 전국 137개 전문대학은 모두 17만 7625명(정원 내 기준)을 선발했다. 평균 경쟁률은 8.4대1, 등록률은 98.1%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은 실용음악과로, 평균 지원율이 21.3대1이나 됐다.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끄는 각종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으로 풀이된다. 이어 연기·연극, 뮤지컬, 모델, 영화예술과, 방송연예과 등 응용예술분야는 평균 경쟁률 14.3대1로 뒤를 이었다. ●올 137개 전문대… 자체 특별전형 55% 전국 137개 전문대는 모두 21만 4857명을 선발한다. 학생수 감소로 전년도보다 2.0%(4323명) 줄어든 숫자다.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수시모집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18만 869명(84.2%)으로 지난해보다 1.0% 포인트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 인원은 3만 3988명(15.8%)에 불과하다. 전문대 수시모집 중에는 대학이 특별한 경력, 소질 등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하는 ‘자체 특별전형’이 9만 9884명(55.2%)으로 가장 많다. 또 ‘비교과 입학전형’ 인원이 지난해 21개교 1845명이었지만, 올해는 38개교 5464명으로 거의 3배가 됐다. 비교과 입학전형은 산업체 인사가 학생 평가 과정에 참여하는 취업 연계 ‘맞춤형 전형’이다. 학업 성적을 반영하지 않아 대학을 졸업한 지 오래됐더라도 도전에 부담이 없다. 입학 전형요소별로는 ‘학생부 위주’가 71.7%로 가장 많고 ‘면접 위주’와 ‘수능 위주’는 각각 8.8%, 8.2%에 불과하다.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가 81.6%, 정시는 ‘수능 위주’가 51.9%다. 수능 필수인 한국사는 19개교에서 가산점 부여 등으로 활용된다. ●직업·진로정보… 14일부터 전문대 EXPO 전문대교협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전문대 수시전형에 맞춰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1~4)홀에서 연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100여개 직업체험관을 함께 운영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보고 미래 직업을 간접경험해 볼 수 있다. 직업체험관, 전문대학 홍보관, 전문대학 학교기업관, 진로·진학상담관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직업체험관은 엑스포 행사 때마다 입장객들의 호응이 가장 높은 곳이다. 뷰티·의료·문화예술·식품·공학기술·관광·레저 등 총 7개 계열 94개 콘텐츠를 갖췄다. 예컨대 경북전문대 철도기관사 운전 체험관은 실제 기관사들이 자격증을 딸 때 사용하는 철도운전 시뮬레이터가 행사장에 마련된다. 경북전문대는 부사관학군단의 영상모의사격 체험관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소개한다. 현재 부사관학군단은 경북전문대를 포함해 대전과기대, 전남과학대, 영진전문대(공군), 경기과기대(해군), 여주대(해병) 등 6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한국관광대 항공서비스과의 ‘객실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체험자의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올림머리와 메이크업 시연과 메이크업 후 유니폼을 착용하고 기내 식음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는 조경사와 애견훈련사 직업체험관을 운영한다. 이 밖에 로봇조종 가상현실 체험을 비롯해 방송 콘텐츠 제작, 플로리스트, 물리치료, 간호사, 보석공예, 바리스타 등도 이번 엑스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엑스포는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9월에는 9~10일은 광주, 22~23일에는 부산에서도 열린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성신여대‚ 프라임 관련 신설학과 진로진학 콘서트 개최

    성신여대‚ 프라임 관련 신설학과 진로진학 콘서트 개최

    성신여대는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학년도 프라임 관련 신설 학과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고교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0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특강과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전공상담에는 프라임 관련 학과 외 12개 신설 학과 교수들이 참여한다. 또한 수험생과 함께 온 학부모를 위해 입시 상담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프라임 신설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생부종합전형 1:1 서류 지도(150명 사전 접수)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본 행사는 7월 17일 낮 12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되며, 참가 접수는 7일 낮 12시까지 성신여대 입학처 홈페이지(ipsi.sungshin.ac.kr)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스쿨 우선 선발 폐지·면접 축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올 하반기 시행되는 2017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 및 구술고사 등 ‘정성평가’ 비율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로스쿨 입시에서 학생 일부가 자기소개서에 부모나 친인척의 신상 관련 정보를 적은 사례들이 적발돼 ‘현대판 음서제’ 논란이 빚어진 데 따른 조처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30일 전국 25개 로스쿨의 2017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취합해 발표했다. ●고려대 등 5곳 우선선발전형 없애 일반전형 내에서 모든 지원자를 동일한 전형 요소로 선발하기로 하면서 지난해까지 우선선발전형을 시행했던 고려대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5개 로스쿨이 올해 입시에서 이를 모두 폐지한다. 우선선발은 로스쿨이 법학적성시험(LEET), 학부 성적, 공인 어학 성적,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토대로 우수 학생을 먼저 선발하는 제도다. 서울대와 동아대는 지난해와 달리 1단계 전형에서 자기소개서 평가를 없애고 ‘정량평가’ 요소로만 선발한다. 이들 2곳과 함께 1단계 전형을 정량평가 요소로만 평가하는 로스쿨은 건국대, 부산대, 아주대, 원광대, 인하대, 제주대 등 8개교로 늘어났다. 1단계 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제외하는 대신 다른 정량평가 요소 비율은 전반적으로 오른다. 경희대와 동아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외대, 한양대 9개 로스쿨은 1단계 정량평가 요소 중 LEET 반영률을 높였다. 특히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원광대는 LEET 성적 반영률이 1단계 전형 요소 중 50%를 차지한다. 경희대와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충남대 등 8개 로스쿨은 학부 성적 반영률을, 동아대, 성균관대, 원광대, 이화여대는 공인 어학 성적 반영률을 높였다. ●서울대 면접 40%→16.67% 대폭 낮춰 서울대와 연세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하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외대, 한양대 9개 로스쿨은 2단계에서 시행하던 면접 반영 비율을 대폭 줄인다. 특히 서울대가 40%에서 16.67%로 무려 23.33%를 줄였고 연세대는 15%에서 10%로, 한양대는 20%에서 10%로, 이화여대는 15%에서 6%로 비율을 낮췄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서울대 로스쿨 전형 1단계 자소서 안 본다

    서울대 로스쿨 전형 1단계 자소서 안 본다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들이 올해 10월 치르는 입학시험부터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정성평가 반영 비중을 없애거나 대폭 축소하고 법학적성시험(LEET·리트)의 반영 비중을 높인다. 전현직 대법관 등 고위층 자녀들이 입학 과정에서 특혜를 봤다는 의혹과 함께 불거진 ‘현대판 음서제’ 논란을 불식하려는 취지로, 로스쿨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서울대는 로스쿨 일반전형 1단계에 자기소개서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리트 성적 100점, 학부 성적 100점 등 정량평가 항목으로만 지원자를 뽑는 내용의 ‘2017학년도 입학전형 기본 계획안’을 23일 공개했다. 기존에는 리트 성적 80점, 학부 성적 100점, 정성평가(자기소개서) 120점 등 300점 만점으로 학생을 선발했다. 2단계 전형 절차는 3단계로 늘린다. 1단계 성적과 정성평가 50점을 더해 2단계 합격자를 추리고 3단계에서 1·2단계 점수와 면접·구술고사 50점을 합해 평가한다. 면접·구술고사 점수가 200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기존의 25% 수준으로 비중이 크게 줄었다. 일반전형에서 면접전형 없이 서류와 점수로만 학생을 선발하던 우선선발제도도 폐지한다. 한국외국어대 로스쿨도 자기소개서의 실질 반영률을 축소하고 자기소개서에 부모나 친인척의 신상을 기재하면 실격된다는 문구를 모집 요강에 표기할 방침이다. 서강대, 경희대, 중앙대 로스쿨도 정성평가 비중을 낮추고 리트 등 정량평가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새 입시안을 조율 중이다. 경희대 로스쿨 관게자는 “리트 성적을 가장 많이 반영하고 서류평가 반영율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면서 “세부 입시 요강은 이달 말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로스쿨은 일반전형에서 운영하던 우선선발제도를 없앤다. 또 리트·대학 성적·토익 점수 각 20점, 정성평가 점수 25점 등 85점 만점으로 운영하던 1단계 선발 과정을 리트·대학 성적 점수 각 25점, 토익 점수 15점, 정성평가 25점의 90점 만점으로 바꾼다. 결과적으로 총점 중 정성평가 점수 비율은 29.4%에서 27.7%로 줄어든다. 고려대와 건국대 로스쿨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비중에 큰 변화를 두지 않지만 자기소개서에 부모와 친인척의 신상 등을 기재할 수 없게 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현장 블로그] 학교 공부만 해서는 못 가는 ‘고교 정상화 기여 대학’

    [현장 블로그] 학교 공부만 해서는 못 가는 ‘고교 정상화 기여 대학’

    교육부는 2014년부터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받는 교육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한 전형 시스템을 갖추도록 대학들을 독려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 경감이 기본 취지입니다. 교육부가 올해 지원할 학교와 지원 금액을 18일 발표했습니다. 액수가 가장 많은 서울대(20억원)를 비롯해 경희대(19억 1000만원), 고려대(16억 6300만원), 명지대(15억 5000만원), 단국대(13억 4000만원) 등 전국 60개 대학에 총 419억원이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60개 대학의 명단을 들여다보면 의구심을 감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학교 공부만 해서는 들어올 수 없도록 입학전형을 설계해 놓은 곳이 여럿 포함돼 있는 탓입니다. 우선 논술전형을 꼽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학교 정규수업으로 대비하기 어려운 논술고사 실시 대학이 줄고 있다고 홍보합니다. 전국 201개 대학 가운데 올해 논술을 치르는 대학은 모두 28개입니다. 이 가운데 24개가 지원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세 번째로 많은 돈을 받는 고려대는 논술로 1040명을 선발합니다. 올해 논술을 보는 대학 중 가장 많습니다. 두 번째로 돈을 많이 받는 경희대도 920명을 논술로 선발합니다. 선정 대학 중 상당수가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전형 등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실시하는 서울대는 자연계의 경우 3개 영역에서 각각 2등급 이내를 요구합니다. 고려대(인문계 2개 영역 등급 합 4등급 이내, 자연계 3개 영역 각각 1등급)도 어려운 조건을 제시합니다. 아무리 학생부 종합전형을 많이 준비했더라도 수능 등급이 낮으면 불합격입니다. 최근 대학들이 급격히 늘리는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큽니다. 자율·동아리·봉사·진로 활동 등 이른바 ‘자동봉진’이라는 비교과 활동으로 평가하는 이 전형에 대해 학교 현장에선 “정규 활동으로 준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수업을 마친 뒤나 주말 시간을 ‘자동봉진’에 할애해야 해 내신과 수능 점수 압박을 받는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사교육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어려움에 대해 교육부의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대학 입시는 기본적으로 대학 자율이기 때문에 교육부가 전형에 대한 구체적 수치를 규제하긴 어렵다”는 것입니다. 3년 동안 1500억원이 넘는 돈을 들인 사업치고는 대답이 참 초라합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로스쿨, 무자료 면접 도입… ‘현대판 음서제’ 오명 벗는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들이 올해 입시부터 입학생의 성적을 공개한다. 자기소개서에 부모의 신상정보를 기재한 학생이 합격해 불공정 논란이 촉발된 데 따른 보완 조치다. 25개 로스쿨로 구성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13일 전북대에서 총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입학전형 개선안을 확정했다. 개선안은 입학생들의 출신 대학과 학부, 전공 등을 공개하도록 했다. 입학생의 법학적성시험(LEET) 점수는 물론 영어와 논술 점수, 대학 시절 성적 등 정량평가 결과도 공개한다. 협의회 관계자는 “입학생들의 성적을 공개하면 로스쿨에 서열이 매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깜깜이 입시’의 오명을 벗기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면접위원이 응시자의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없이 면접을 진행하는 ‘무자료’ 면접도 도입된다. 면접위원에는 외부 위원을 반드시 포함하게 했다. 자교 출신 수험생에 대한 특혜라는 비판을 받았던 ‘우선선발’ 제도는 폐지된다. 문제가 됐던 자기소개서의 ‘부모 스펙’ 기재를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감점이나 탈락 처리된다는 내용도 입시요강에 명시한다. 교육부는 지난 2일 2014~16년 로스쿨 합격자 약 6000명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한 ‘로스쿨 입학전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부모의 이름이나 신상 관련 내용의 기재를 금지할 것을 로스쿨에 요구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전문대도 학생부로 70% 선발… 수능은 7%만

    전문대도 학생부로 70% 선발… 수능은 7%만

    현재 고2 학생들이 치르는 201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는 10명 중 7명이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입학한다. 수시모집 비중이 늘어나면서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들어가는 학생은 100명 중 7명꼴에 불과할 정도로 줄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8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을 9일 발표했다. 내년 입시에서는 올해보다 4728명 감소한 21만 129명이 선발된다. 이 중 85.1%인 17만 8861명이 수시전형으로 뽑힌다. 수시 선발인원은 2016학년도 83.2%에서 2017학년도 84.2% 등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수시모집은 2차례로 나뉘어 실시된다. 1차에서 전체 정원의 63.3%(13만 2991명)를, 2차에서 나머지 인원을 선발한다. 전문대 대부분이 학교생활기록부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면접, 실기, 서류(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 등 주요 전형요소 가운데 2개 요소 이내만 반영한다.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70.6%(14만 8336명)로 가장 많다. 이어 면접 중심 10.2%(2만 1369명), 서류 중심 9.1%(1만 9163명)다. 수능 중심 전형은 지난해 8.2%에서 올해 6.9%(1만 4542명)로 더 줄었다. 수능 성적은 3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이 58개교로 가장 많고 44개교는 4개 과목을 반영한다.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전문대 25곳이 한국사 과목을 평가에 반영한다. 전문대학은 4년제 대학과 다르게 ‘일반전형’에 비해 대학이 건학이념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사회·지역 배려자, 경력자, 추천자, 출신고교 유형으로 선발하는 ‘자체 특별전형’의 비중이 높다. 일반전형은 전체의 35.4%(7만 4405명)지만, 자체 특별전형으로는 46.6%(9만 7825명)를 선발한다. 이외에 대졸자, 기회균형대상자, 장애인, 재외국민, 성인학습자 등을 선발하는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18.0%(3만 7899명)를 선발할 계획이다. 오병진 전문대교협 학사지원부장은 “특별전형 중 재직자의 일·학습 병행을 위해 성인학습자 전형을 늘렸다”고 말했다. 이 전형으로는 86개교에서 3945명을 뽑는다. 외국인 특별전형 인원도 지난해보다 1754명 늘어난 9419명이다. 내년도 모집 일정은 모든 전문대가 같다. 수시 1차가 9월 11∼29일, 수시 2차가 11월 7∼21일 원서를 접수해 12월 15일까지 합격자를 발표한다. 정시 모집은 12월 30일부터 이듬해 1월 12일까지다. 합격자는 2018년 2월 6일까지 발표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부모 신상 기재 땐 로스쿨 불합격 명문화”

    “부모 신상 기재 땐 로스쿨 불합격 명문화”

    “아버지가 OO시장·OO법원장” 합격자 5명 구체적 신상 기술 19명은 직위·직장명 단순 기재 로스쿨 13곳 경고·주의 조치 교육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2014~2016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전수조사는 부모나 친인척의 뒷배경이 로스쿨 합격에 동원됐는지 여부를 가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조사는 고위 공직자 부모나 친인척을 명시 또는 암시한 합격자가 전체 6000명가량 중 24명 포함돼 있음을 밝히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합격 취소’ 등의 조치는 없었다. 교육부는 기존 입학전형 문제를 파헤치기보다는 앞으로 입시 부정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데 더 큰 의미를 둔 것으로 보인다. 문제가 된 24명 중 자기소개서에서 부모나 친인척이 누군지 알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기술한 사람은 5명이었다. ‘아버지가 ○○시장’, ‘외삼촌이 ○○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아버지가 ○○법무법인 대표’, ‘아버지가 ○○공단 이사장’, ‘아버지가 ○○지방법원장’ 등이었다. 교육부는 “이 중에서도 아버지가 ○○시장이라고 밝힌 1명은 해당 학교가 입시요강에서 부모 신상기술 금지를 규정하고 있어 부정행위 소지가 인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5명 외에 나머지 19명은 부모나 친인척의 직위나 직장명을 단순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직업은 법조인 13명, 공무원 4명, 로스쿨 원장 1명, 시의회 의원 1명이었다. 이들은 할아버지나 아버지 등의 성명을 기재하거나 재직 시기를 특정하지 않고 대법관, ○○시의회 의원, ○○청 공무원, 검사장, ○○법원 판사 등으로 서술했다. 교육부는 19명 중 12명에 대해서는 사전에 기재 금지가 고지되지 않아 입시전형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보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교육부는 지원자가 부모나 친인척의 신분을 드러냈지만 입학 과정에 불이익을 주지 않은 경북대, 부산대, 인하대, 제주대, 충남대, 한양대 등 6곳에 기관 및 학생 선발 책임자 경고조치를 하기로 했다. 입학전형 요강에 부모 신상 기재 금지를 명시하지 않은 경희대, 고려대, 동아대, 서울대, 연세대, 원광대, 이화여대 등 7곳은 기관 경고조치와 로스쿨 원장 주의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교육부는 부모의 이름이나 신상 관련 사항의 기재를 앞으로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불합격 처리 등 불이익을 명문화할 것을 25개 전체 로스쿨에 요구했다. 로스쿨 협의체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이날 “이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의 발표에 대해 로스쿨에 찬성하는 진영과 반대하는 진영은 각각 ‘아전인수’식의 논평을 냈다. 나승철 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교육부 발표는 로스쿨 제도의 근본적인 허점을 드러낸 것”이라며 “현 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없다면 로스쿨은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법조인협회는 “이번 조사 결과로 로스쿨에는 입시 비리 등 심각한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다시 한번 밝혀졌다”고 말했다. 세종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아버지가 법원장” 로스쿨 합격 24명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에서 지난 3년간 24명의 수험생이 대법관이나 검사장, 판사 등 자신의 부모와 친인척의 신상을 입학서류에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8명은 부모 등의 직업 등을 적지 못하도록 한 입시 요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14~2016년 로스쿨 합격자 약 6000명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한 ‘로스쿨 입학전형 실태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24명이 부모와 친인척의 신상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했으며 이 중 5명은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수준으로 기재했다. 이들은 각각 지방자치단체장·법무법인 대표·공공기관 이사장·지방법원장의 자녀, 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의 조카였다. 특히 8명은 로스쿨이 모집요강을 통해 ‘부모·친인척 신상 기술 금지’를 고지했는데도 이를 어기고 관련 내용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법무법인 자문 결과 입학 취소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부모 신상 기재 금지 조항을 어긴 경북대 등 6개 대학에 기관 경고와 함께 관계자 문책을 요구했다. 또 기재 금지를 고지하지 않은 경희대 등 7개 대학에 대해서는 기관 경고 및 주의 조치 처분을 내렸다. 세종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우리 아버지는 OO시장” 로스쿨 입시서 부모 신상 기재…로스쿨 “입학 취소는 불가”

    “우리 아버지는 OO시장” 로스쿨 입시서 부모 신상 기재…로스쿨 “입학 취소는 불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전형 과정에서 대법관이나 검사장, 판사 등의 자녀와 친인척 24명이 부모와 친인척의 신상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8명은 부모 스펙 기재를 금지한 입학요강을 어겨 부정행위 소지가 있지만 해당 학교들은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이들 학교에 대해 경고와 관게자 문책 등을 하기로 했지만 해당 합격자에 대해서는 법적문제 등으로 합격 취소가 어렵다는 입장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2일 전국 25개 로스쿨의 최근 3년간 6000여건의 입학전형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합격자 24명이 부모와 친인척의 신상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했고, 이 가운데 5명은 부모나 친인척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수준으로 적어냈다. 시장, 법무법인 대표, 공단 이사장, 지방법원장의 자녀와 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의 조카였다. 특히 시장 자녀는 해당 로스쿨의 입시 요강에 부모나 친인척의 신상을 기재하는 것이 금지됐는데도 신상을 적었다. 부정행위 소지가 있지만 합격했다. 나머지 4명의 경우 해당 로스쿨 입시요강에 신상 기재 금지 조항이 없었다. 또 19명은 대법관이나 시의회 의원, 공무원, 검사장, 판사 등이라고 기재했지만 이름이나 재직 시기를 특정하지 않아 당사자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중 법조인과 시의회 의원, 공무원의 자녀·친인척 7명은 인적사항의 기재를 금지한 입시 요강을 어긴 것으로 확인돼 시장 자녀 1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입시요강을 어기고 신상을 기재했다. 교육부는 학교 측이 신상 기재를 금지했다고 해도 자기소개서에 부모나 친인척의 내용을 기재한 점과 합격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또 외부 법무법인 등에 자문한 결과, 지원자의 부정행위 소지가 있다고 해도 합격 취소는 대학의 과실을 개인에게 전가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는 만큼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지원자가 입시 요강을 어겼지만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경북대와 부산대, 인하대, 제주대, 충남대, 한양대 등 6개 대학 로스쿨에 입학전형의 공정성을 소홀히 한 점을 들어 기관 경고하기로 했다. 학생 선발 책임자에게도 경고하고 로스쿨 원장에게는 주의 조치를 한다. 입시요강에 부모나 친인척 신상 기재금지 조항이 없는 경희대와 고려대, 동아대, 서울대, 연세대, 원광대, 이화여대 등 7개 로스쿨에도 기관 경고와 함께 원장에게 주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역시 기재금지 조항이 없는 건국대와 영남대, 전북대에는 시정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응시원서에 보호자의 근무처와 성명을 적도록 한 영남대와 전남대에는 경고와 함께 해당란을 삭제하도록 했다. 또 25개 모든 로스쿨에는 자기소개서에서 부모 등의 이름과 신상 등의 기재를 금지하고 기재시 불합격 처리하도록 입시 요강에 명문화하도록 했다. 부모나 친인척의 이름이나 직장명 등 신상 관련 내용 기재를 금지하고 이를 고지한 학교는 2016년 기준 18개 학교였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에 드러난 문제점을 바탕으로 로스쿨 학생 선발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개선안에는 자기소개서 개선, 정량 및 정성평가 요소의 실질 반영비율 공개, 서류와 면접 심사의 공정성 강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8학년도 대입, “영어 비율↓ 수학·탐구↑” 주요 대학 전형 어떻게 달라지나?

    2018학년도 대입, “영어 비율↓ 수학·탐구↑” 주요 대학 전형 어떻게 달라지나?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각 대학의 영어 반영 방식이 주목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7일 발표한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시모집에서는 113개 학교가, 정시모집에서는 39개 학교가 최저학력기준 방식으로 영어 영역을 반영한다. 대학별로 최저학력기준은 대부분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여러 영역 등급의 합이 일정 기준 이내여야 한다는 방식으로 설정됐다. 예를 들어, 경희대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 자연과학계열은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여야 한다. 고려대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자연과학계열은 7 이내여야 한다. 서강대는 4개 영역 중 3과목이 각 2등급 이내, 서울대는 3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여야 한다. 연세대는 인문사회와 자연과학계열 모두 영어 2등급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제시했다. 정시모집에서는 비율 반영과 가점 혹은 감점을 부여하는 식으로도 활용된다. 비율로 반영하는 188개 대학 중 일부 학교는 영어 반영 비율을 2017학년도보다 낮췄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인문계열의 경우 대체적으로 영어 영역을 30% 수준에서 20% 정도로 반영 비율을 감소했다. 인문계에서는 영어 반영비율이 낮아진 만큼 사회탐구나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을 높이는 식으로 조정됐다. 건국대는 35%에서 15%로, 경희대는 25%에서 15%로, 연세대는 28.6%에서 16.7%로 영어 반영 비율이 낮아진다. 대신 건국대는 탐구 영역 반영 비율을 10%에서 25%로, 경희대는 15%에서 25%로 늘렸다. 역시 영어 반영 비율을 낮춘 한국외대와 한양대 역시 탐구영역과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을 높였다. 가점 부여 방식으로 반영하는 학교는 서강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등 12곳이다. 서강대는 9등급에는 92점을 주고 이후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1점씩을 더 줘 1등급에는 100점을 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성균관대는 9등급에 50점을 주고 이후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가점을 줘 1등급에는 100점을 주는 방식으로, 중앙대는 9등급에 0점을 주고 1등급에는 20점을 주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감점 방식은 고려대와 서울대, 아주대, 충남대 등 7개교에서 시행된다. 고려대는 1등급은 감점을 하지 않고 2등급은 1점을, 나머지 등급은 등급 간 2점씩 감점하는 방식이다. 서울대는 1등급은 감점이 없고 2등급 이하부터 등급당 0.5점씩 감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장에 오성근씨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장에 오성근씨

    한양대는 오성근(56·화학공학과 교수) 입학처장이 올해 전국 대학교 입학관련처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오 회장은 한양대 입학실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전형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 로스쿨 인기 하락에 협의회 첫 전국 설명회

    로스쿨 인기 하락에 협의회 첫 전국 설명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다음달 4일부터 법학적성시험(LEET) 전국 순회 설명회를 연다. 전국 순회 설명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로스쿨 응시자가 해마다 적어지고 있다는 데 따른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4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법학적성시험 전국순회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로스쿨협은 전국 11개 대학 돌며 설명회를 진행한다. 4월 4일 고려대 법학관 신관(501호)를 시작으로, 4월 6일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대강당(B1층)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로스쿨협 관계자는 “LEET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이 해마다 줄고 있어 첫 설명회를 열게 됐다”며 “법학전문대학원 현황 및 입학전형에 대한 소개 등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로스쿨 경쟁률은 3년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쟁률을 공개한 22개 로스쿨의 평균 평균 경쟁률은 4.79 대 1로, 2014학년도(25개 기준) 5.59 대 1, 2015학년도(25개 기준) 5.25 대 1에 이어 연이어 하락했다. 전체 응시인원도 2014학년도 8385명에서 2015학년도 8112명, 2015학년도 7579명으로 매년 적어지는 추세다. ▶[핫뉴스] [단독]日도발 혈안인데… 독도박물관 기약 없는 리모델링 ▶[핫뉴스] 마사지 받게 하고 주차장 몰래 내려간 이유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 나경원, 딸 부정 입학 의혹 반박 “정치인 엄마 때문에 딸 인생 짓밟혀”

    [전문] 나경원, 딸 부정 입학 의혹 반박 “정치인 엄마 때문에 딸 인생 짓밟혀”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딸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정면 반박했다. 나 의원은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뉴스타파 보도에 대한 반박’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힌 날”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여러 차례 선거를 치르며 우리나라 선거의 고질인 흑색선전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다”면서 “비방은 이제 저 나경원에 대한 거짓과 모함을 넘어 가족에 관한 부분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억울함을 참는 것이 억울함을 키울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사실관계를 아무리 투명하게 해명한들 끝없이 의혹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그들에게 단호하게 대처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법관 출신 나경원이 아니라, 정치인 나경원이 아니라 아픈 아이를 둔 엄마 나경원으로서 반드시 왜곡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수백명의 장애인 수험생들이 장애인 특별전형에 따라 정원외로 대학교육의 기회를 얻고 있다”며 “올해도 발달장애인 학생 두 명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스타파 언론보도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제 아이는 정상적인 입시 절차를 거쳐 합격했다”면서 “당시 다른 학교 입시전형에도 1차 합격한 상황에서 성신여대에 최종 합격하여 그 학교를 택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것을 특혜로 둔갑시킨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특혜’와 ‘배려’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또 “장애인은 사회의 배려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라면서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휠체어를 빼앗고 일반인처럼 걸어보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처럼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인과는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어날 때부터 아팠던 우리 아이가 말도 안 되는 입시 의혹 때문에 또 한 번 아파야 하는 것인가?‘라면서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혀야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나 의원은 ”어느 부모에게나 소중한 자식이, 자식이 가진 태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을 도와주고 보듬고 안아주지는 못할망정 모함하고 더 아프게 만드는 사람들로부터 더 이상 아파하지 않는 세상, 남 몰래 눈물 흘리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절대 참지 않겠다.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너무 아픈 날이다“라며 글을 맺었다.앞서 ‘뉴스타파’는 전날 “나 의원의 딸 김모 씨가 지난 2012학년도 성신여대 수시 1차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통해 현대실용음악과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면서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했다. 다음은 나 의원이 블로그에 올린 해명글 전문. [뉴스타파 보도에 대한 반박]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힌 날입니다. 여러 차례 선거를 치르며 우리나라 선거의 고질인 흑색선전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습니다. 비방은 이제 저 나경원에 대한 거짓과 모함을 넘어 가족에 관한 부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울함을 참는 것이 억울함을 키울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관계를 아무리 투명하게 해명한들 끝없이 의혹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그들에게 단호하게 대처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법관출신 나경원이 아니라, 정치인 나경원이 아니라 아픈 아이를 둔 엄마 나경원으로서 반드시 왜곡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수백명의 장애인 수험생들이 장애인 특별전형에 따라 정원외로 대학교육의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발달장애인 학생 두명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뉴스타파 언론보도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입니다. 제 아이는 정상적인 입시 절차를 거쳐 합격하였습니다. 당시 다른 학교 입시전형에도 1차 합격한 상황에서 성신여대에 최종 합격하여 그 학교를 택했을 뿐입니다. 이것을 특혜로 둔갑시킨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특혜‘와 ’배려‘는 다릅니다. 장애인은 사회의 배려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휠체어를 빼앗고 일반인처럼 걸어보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처럼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인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아팠던 우리 아이가 말도 안되는 입시 의혹 때문에 또 한번 아파야 하는 것입니까?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혀야 합니까? 어느 부모에게나 소중한 자식이, 자신이 가진 태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을, 도와주고 보듬고 안아주지는 못할망정 모함하고 더 아프게 만드는 사람들로부터 더 이상 아파하지 않는 세상, 남 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절대 참지 않겠습니다.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너무 아픈 날입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핫뉴스] ’진영 더민주 입당설‘에 조국 “충신 겁박하는 여왕에게 할만큼 하셨다”[핫뉴스] [단독]머리박기에 술붓고 밟기까지…의전원생, 빗나간 후배교육
  • 울산, 2019학년부터 일반계 고입 선발고사 폐지

    울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선발고사가 2019학년부터 폐지된다. 울산시교육청은 현재 중학교 1학년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9학년도부터 일반계의 고입 선발고사를 폐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재 울산은 내신성적 200점(50%)과 고입선발고사 200점(50%)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학년부터는 100% 내신성적으로 일반계 고교 신입생을 뽑게 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현 중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폐지에 대한 최종 의견 수렴을 한 뒤 오는 24일 열리는 고교 입학전형 위원회를 거쳐 이달 내에 최종결정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매년 고교 지원자 수와 합격자 수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그동안 선발고사 폐지를 검토해왔다. 또 올해부터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수업이 토론, 실습, 체험 중심으로 바뀌어 고입 선발고사를 따로 치르는 게 교육정책 방향과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고입 선발고사 폐지로 시험 감독비와 운영비, 시험문제 출제비, 문제지 인쇄비 등 3억∼4억원가량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전체적인 학사일정을 늦춰 현재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만 보는 특성화고 진학 희망자들 역시 기말고사까지 볼 수 있도록 해 학사운영 정상화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계 고교 선발고사는 울산, 제주, 경북, 전북, 충남 등에서만 유지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백석예술대 실용음악 보컬전공 입시경쟁률 216대1

    백석예술대 실용음악 보컬전공 입시경쟁률 216대1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 2016학년도 정시 1차 보컬전공 입학전형에서 1295명 지원자가 응시해 216대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건반(171대1), 기타(141대1), 작∙편곡 및 컴퓨터음악(136대1), 뮤직테크놀로지(114대1), 싱어송라이터(103대1) 등 총 7개 전공에서 100대1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전공 소속 재학생들은 매 학기 정기음악회를 실시해 수업 중 습득한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일반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대음악산업은 일반인들의 접근성 향상에 힘입어 과거에 비해 확고한 대중적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전문음악인들에게 진취적인 예술관뿐만 아니라 탁월한 실무능력까지 요구하고 있다. 백석예술대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은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실용음악인을 양성하기 위해 대중음악의 학문적인 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간접적으로 공연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첨단장비와 시스템을 구비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기 그리고 실무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실용음악 제반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미래의 예술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전공은 보컬트랙, 기악트랙, 작곡트랙으로 나뉘어 있으며 세부전공으로 보컬, 건반,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관악기, 작∙편곡, 싱어송라이터, 뮤직테크놀로지 등을 두어 전문 음악인으로서 요구되는 기술과 능력을 교육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결과 2014년에는 실용음악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명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 버클리음악대학과 교류 협력을 체결했다. 그리고 2014유재하가요제에서 본교 이신영 학생(당시 2학년)이 자신의 창작곡 ‘그 때 그 마음으로’ 가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 소속 교원들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은 물론 음악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생들 또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전공의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음악적 커리어를 형성하기 위해 끊이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사설] 로스쿨 문턱 낮추기보다 투명성이 관건이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안을 어제 교육부가 새로 내놓았다. 빠르면 2017년부터 전국 25개 로스쿨에 야간수업 과정을 허용하겠다는 요지의 개선안이다. 방송통신대에 로스쿨을 신설해 야간 및 온라인 수업을 병행시킬 계획도 있다고 한다. 주간의 생계 활동을 접을 수 없어 법조인의 꿈을 포기했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다. 서민층에게 입학의 기회를 더 많이 열어 주겠다는 취지는 누구나 공감할 만하다. 시간과 경제력이 전제된 탓에 로스쿨은 그동안 ‘돈스쿨’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웠다. 야간 로스쿨 방안은 전국로스쿨협의체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먼저 제안했다. 개원 6년째인 로스쿨은 지금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음서제 논란을 거듭하다 결국 사시 폐지 유예 논쟁의 후폭풍까지 뒤집어쓴 판국이다. 높은 진입 장벽에 국민들은 진작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왔다. 뒤늦은 개선안에 박수만 보낼 수 없는 까닭이다. 사시 존치 여론이 높아지자 발등의 불끄기가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야간 로스쿨은 근치적인 처방일 수 없다. 비싼 학비는 그대로인 데다 법조 인력의 질적 하락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벌써 높다. 로스쿨은 대학원 3년 과정에 여러 스펙까지 챙기는 제도다. 로스쿨 변호사들의 법률지식 수준 저하는 안 그래도 법조계의 걱정거리다. 이런 마당에 야간 과정으로 실무형 법조인을 만들겠다는 발상은 상처를 덧내는 땜질이 아닌지 냉정하게 돌아볼 일이다. 로스쿨 개혁은 사시 폐지 여부에 눈치를 보며 완급을 조절할 일이 결코 아니다. 완전히 별개의 사안이어야 한다. 사시가 폐지되더라도 턱밑까지 차 있는 국민 불신을 걷어 내지 못한다면 로스쿨 폐지 논란에 불이 댕겨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로스쿨 제도 개선에 대한 여론이 어느 때보다 거세다. 온갖 잡음에도 꿈쩍 않던 교육부가 입학전형 의혹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나서지 않았는가. 로스쿨 제도 개선은 투명성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합격과 탈락의 기준조차 오리무중인 입시 체계부터 선명하게 손질해야 한다. 특혜 시비가 끼어들지 못하게 입시전형을 손보는 작업은 교육부의 몫이다. 법무부도 팔짱 끼고 있을 때가 아니다. 책임 있는 역할이 한시가 급하다. 불공정 논란에 법조인 양성 정책이 뿌리째 흔들리는 것은 국가적 낭비다. 변호사 시험의 성적뿐만 아니라 등수, 합격자 명단 공개를 더 머뭇거릴 까닭이 없다. 비공개의 그 어떤 변명도 지금 상황에서는 옹색하다.
  • [2016 대입 정시 특집] 맞·춤·정·시

    [2016 대입 정시 특집] 맞·춤·정·시

    197개 대학이 오는 24일부터 2016학년도 정시모집을 시작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올해 전체 대입 모집인원의 32.5%인 11만 6162명을 선발한다. 138개 대학이 가군에서 4만 3188명, 140개 대학이 나군에서 4만 5450명을 뽑는다. 122개 대학은 다군에서 2만 7524명을 선발한다. 다만, 수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일부 정시로 이월돼 정시모집 최종 선발인원은 다소 늘어나게 된다. 원서접수는 모집군에 상관없이 24~30일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실시한다. 인터넷 접수만 하는 대학이 143개교다. 그 밖에는 인터넷과 창구접수를 병행하거나 창구접수만 한다. 인터넷 접수와 창구접수 대학의 원서접수 시작일과 마감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각 대학의 원서접수 일정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정시모집 전형은 가군 대학이 내년 1월 2~11일, 나군 대학은 내년 1월 12~19일, 다군 대학은 내년 1월 20~27일 실시한다. 합격자 최초 등록 기간은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다. 내년 2월 17일까지는 미등록 충원을 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모두 191개교가 수능을 반영한다. 100% 반영하는 대학이 절반가량인 96개교에 이른다. 80% 이상 반영대학이 55개교, 60% 이상 26개교, 50% 이상 6개교다. 40% 이상은 5개교, 30% 이상은 3개교다(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기준). 다만 모집단위에 따라 면접, 실기고사를 병행한다. 수험생은 같은 군의 대학에 복수지원할 수 없다. 같은 대학에 지원하더라도 군이 다르면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시모집 합격자(최초 합격자와 충원 합격자 포함)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 지원을 금지한다.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하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추가모집 기간 전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하면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다. 2개 이상 대학에 이중등록은 금지된다. 대학별 입학전형을 마친 뒤 복수지원 위반 사실이 전산으로 확인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다만 산업대학과 교육대학, 전문대학과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대학(전문대학 포함), 폴리텍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각종학교 간에는 복수지원과 이중등록 금지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이달 1일부터 일제히 201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 사이버대는 내년 2월까지 2016학년도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대학별로 모집 기간과 전형이 다를 수 있다. 지원하려는 사이버대 홈페이지를 방문해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2016 대입 정시 특집] 서울시립대학교, 국·수 중 한과목은 B형 응시자만 지원 가능

    [2016 대입 정시 특집] 서울시립대학교, 국·수 중 한과목은 B형 응시자만 지원 가능

    서울시립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모두 1084명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는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가군 인문계열과 나군 경영학부, 자유전공학부는 국어·수학 A 또는 B형, 영어 영역을 각각 28.6%, 탐구영역(사회·과학) 14.2%를 반영한다. 국어, 수학 중 1개 영역은 반드시 B형을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탐구영역 과목 1개로 인정해준다. 가군 자연계열은 국어 A형 20%, 수학 B형 30%, 영어 20%, 과학탐구영역 30%를 반영한다. 단계별 전형인 가군 예체능계열(음악학과 제외) 산업디자인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6배수를, 환경조각학과와 스포츠과학과는 4배수를 우선 선발한다. 2단계에서 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 60%, 학생부 20%, 실기 점수 20%를 합산한다. 탐구영역(2과목 반영), 국어A 또는 B형이 필수이고 수학A 또는 B형, 영어 영역 중 점수가 높은 과목이 자동 선택된다. 환경조각학과는 2단계에서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를, 스포츠과학과는 수능 45%, 학생부 25%, 실기 30%를 적용한다. 두 학과 모두 동점자가 나오면 실기, 수능, 학생부 순으로 뽑는다. 나군 예체능계열인 음악학과는 수능 20%, 학생부 20%, 실기 60%를 반영한다. 고른기회입학전형Ⅲ는 수능 50%와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50%를 반영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8~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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