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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나이 60세’…대전시립중고 신입생 335명 입학

    ‘평균 나이 60세’…대전시립중고 신입생 335명 입학

    “배움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지역에서 기회가 생겨 용기를 내 지원하게 됐습니다.” 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는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학력 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입학생은 평균 나이가 60세에 달하는 등 일반 중고교 입학식과 달랐다. 2020년 3월 개교한 대전시립중고는 학습 기회를 놓친 성인과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형 학력 인정 학교다. 대전시와 교육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대전 동구에 위치해 중·고등 과정을 각각 주야간 2년제로 운영한다. 올해 입학한 신입생은 지난해보다 140명이 증가한 335명이다. 중학교 과정에 90명, 고교 과정에 245명이 입학했다. 여성이 전체 88.7%(297명)를 차지하고 있다. 입학생이 늘면서 기존 고교 4개 반을 7개로 확대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부모가 아닌 자녀들이 부모님의 ‘입학’을 축하하고, 배우자·자녀·손주 등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는 감동이 연출됐다. 학교 관계자는 “단순히 배우고 학력 취득이라는 의미를 넘어 공동체 의식과 주체적인 삶을 이어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입학생 대부분은 가족의 응원으로 도전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입학생들께 경의와 축하를 전한다”며 “시민들이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평균 69세’ 늦깎이 여고생들의 특별한 입학식

    ‘평균 69세’ 늦깎이 여고생들의 특별한 입학식

    학급 감축 위기에 처했던 고등학교에 평균 나이 69세의 여고생들의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익산 함열여자고등학교에서 18명의 성인반(시니어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함열여고는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일반계고에 성인반을 편성해 입학생을 모집했다. 함열여고 성인반은 그간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갈 곳이 없던 익산 문해교육 어르신들이 서거석 교육감에게 “우리도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1학년 입학생 119명 가운데 성인반은 18명으로, 1학년 2반 한 학급을 채웠다. 성인반 최고령자는 83세, 평균연령은 69세의 여학생들은 문해교육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오래전 중학교 졸업자 등으로 구성됐다. 성인반 입학생들은 3년 동안 ▲교복 지원 ▲무상 교육 ▲중식 제공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체육대회 등 모든 학사 일정 참여 등 일반 학생들과 동일한 교육복지 혜택을 받는다. 익산시는 이들을 응원하고자 3년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그토록 원했던 고등학교 생활의 꿈을 이루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학업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한의대, 올해 영덕지역돌봄학과 첫 신입생 30명 입학

    대구한의대, 올해 영덕지역돌봄학과 첫 신입생 30명 입학

    대구한의대학교에 마련된 경북 영덕군 특화학과 첫 신입생이 캠퍼스 생활을 시작한다. 4일 영덕군은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영덕지역돌봄학과 신입생 30명이 지난 1일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퍼스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덕지역돌봄학과는 지난해 5월 군과 대구한의대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설한 지역특화 학과다. 인구소멸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상황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입생들은 4년제 대학 학위 과정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지역 현장에서 주효하게 인정되는 실무적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해당 학과에 입학하는 영덕군민은 매 학기 군이 50만원, 대구한의대가 등록금 50%를 지원한다. 소득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으면 학위 취득에 따른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김광열 군수는 “지역의 돌봄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평생교육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 [포토] ‘눈물의 입학식’

    [포토] ‘눈물의 입학식’

    여러 사정으로 제때에 학업을 마치지 못한 만학도들이 4일 배움의 뜻을 펼치기 위해 학교에 입학했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이날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입학소감문을 들으며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올해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는 최고령인 81세 정숙자 할머니부터 강원도 춘천에서 통학하는 장주선 할머니 등 중학교 280명, 고등학교 240명 총 520명이 입학했다.
  • [이종수의 산책] 다시, 교육이다

    [이종수의 산책] 다시, 교육이다

    솔직히, 교육으로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 한두 번 되뇌어 본 게 아니다. 능력으로 치자면 인간은 타고나는 존재 같고, 성품으로 치자면 인간은 변하지 않는 존재 같기도 하다. 특히 이번 겨울은 우리가 엘리트 교육이라는 경로에 걸었던 믿음에 배신당한 시간이었다. 국민과 나라에 대하여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대통령이 느닷없는 계엄을 선포하고, 반대편 지도자들은 29회에 걸친 집요한 탄핵 작전으로 사태를 초래했다. 헌법재판에서 버젓이 상식 이하의 논리를 펴는 법률가들까지, 모두 한국에서 최고의 대학 과정을 나온 엘리트들이다. 탈진실의 시대, 철학적 언어로 표현하면 인식상대주의 시대에 이런 혼돈이 한국에만 있는 건 아니다. 트럼프는 갑자기 캐나다와 그린란드를 미국으로 편입시키고 파나마운하의 통제권을 회수하겠다는 의중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캐나다 총리를 주지사로 부르자 당사자는 ‘눈송이가 지옥불에서 유지될 확률’이라며 규탄했다. 미국 대학에 있는 캐나다 친구에게 전화해 보았더니 그는 나에게 ‘트럼프는 자신의 친구인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에게 캐나다 총리가 될 것을 권하는 정도다. 그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 본 적이 없는 대통령으로 세계질서를 더 해체하고 결과를 즐기며 구경할 사람’으로 전망했다. 이마저도 4년째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에 비하면 평화로운 설전이다. 작년 말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미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세계가 이미 졸업했다고 여겼던 제국주의적 충돌이 부활하는 가운데 국내의 리더십이 흔들리니 많은 사람이 불안해한다. 벌거벗은 힘이 부딪치는 세상을 꿰뚫어 보고 대응하는 능력과, 국민을 섬기려는 무한한 성품을 함께 보유한 지도자가 우리에게 필요한 상황이니 그렇다. 이런 지도자와 후속 세대를 우리는 어떻게 키워 낼 것이고 그 책무는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아마도 경제는 학교를, 학교는 가정을, 가정은 사회구조를, 사회는 정치를 지목할 것이다. 정치는 또 여야 서로를 탓하지 않을까. 교육으로 모든 사람이 거듭나지 못하는 건 분명하다. 학교는 학원에 주도권을 빼앗겼고, 학생을 제대로 가르치려다 선생님이 절망하는 경우 또한 허다하다. 그러나 교육이 그 희망을 포기할 때 다른 가능성은 더욱 없어진다. 절망하는 교육자는 그 절망의 깊이만큼 희망을 품고 땀 흘려 본 사람임을 방증하는 것이기에 그런 고백은 차라리 반갑고 아름답다. 다시 봄을 맞는 학교마다 입학식을 거행하고 새 학기를 시작한다. 나의 캠퍼스도 새로 들어올 신입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새내기 딴에는 이제 다 컸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눈에는 햇병아리 같다. 새 얼굴들을 기다리며 다시금 나는 생각하게 된다. 교육이란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으로 좋은 사람들을 키워 낼 것인가. 교육 이전에 대학에 흐르는 담론과 대학 생활로 경험의 토대를 마련하고 교양교육을 개선해 볼 생각이다. 전공과 관련된 역량의 성장은 각 전공에서 일차적으로 책임지도록 하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 정부에 기대하는 것도 크다. 정부 특히 교육업무를 이끄는 수장은 차별화 문항을 잡아내고 사교육 카르텔을 해체하는 것으로 교육개혁을 완수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교육을 이끄는 리더는 그 이상의 비전과 가치를 우리 사회에 던져야 한다. 어떤 교육을 우리 사회가 하고자 하는지 희망을 제시할 책무가 그에게 있으며, 그 메시지가 교육 현장에 퍼져야 한다. 또 자율과 창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모든 정책을 혁신해야 한다. 올해 교육부 예산이 104조원을 넘었지만, 실제 현장에 제공하는 자원은 턱없이 미흡한 수준이고 하향식 지표 채우기에 급급한 실정이라는 걸 파악하고 혁신해야 한다. 정부가 다 지원해 줄 수 없는 게 분명하다면 자율과 창의가 유일한 답이다. 자율의 부작용이 규제의 부작용보다는 훨씬 적고 바람직하다. 다시 봄이 왔다. 계절을 실어 나르는 지구만큼 부지런한 일꾼도 없는 듯하다. 그래서 고맙고 다시 희망을 품게 된다. 다시, 교육이다. 이종수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 부산 도심 초등학교 올해 2곳 폐고…입학 10명 미만 29곳

    부산 도심 초등학교 올해 2곳 폐고…입학 10명 미만 29곳

    저출생과 학령 인구 감소 영향으로 올해 부산에서 초등학교 2개교가 폐교하고, 다른 학교로 통폐합됐다. 2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진구 개금동 주원초등학교가 지난달 24일 졸업식과 폐교식을 동시에 열었다. 이 학교는 해마다 학생 수가 줄면서 지난해 전교생이 99명이었다. 폐교와 함께 졸업생을 제외한 학생들은 인근 초등학교에 분산 배치됐다. 부산진구에 가야동에 있는 가산초등학교도 올해 마지막 졸업식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이 학교는 지난해까지 전교생이 36명인 소규모 학교였다. 지난해에는 1학년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 입학식을 치르지 못했다. 이 학교는 3월부터 인근 초등학교 2곳에 통합됐다. 올해 부산지역 취학 대상 아동은 1만 9360명으로 지난해 2만1560명보다 2200명 줄었다. 또 지역 304개 초등학교 중 29곳의 입학생이 10명 미만이었다. 입학생이 10명 미만인 학교는 2023년 16곳에서 지난해 26곳, 올해 29곳으로 늘었다. 신입생이 1명도 없는 학교는 2023년 처음 나타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까지 3년째 1곳씩 발생했다.
  • 나주시, 치매안심학교 3월 개교

    나주시, 치매안심학교 3월 개교

    나주시가 치매 환자의 치매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한 치매안심학교를 개교한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 작업치료학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치매고위험군 및 경증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치매안심학교를 운영한다. 치매안심학교는 ‘다시 청춘, 행복한 기억’이라는 주제로 주 1회(총 48회) 나주숲체원에서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식은 3월 5일 열리며 이후 주 1회 3교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용곤 나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인지강화 교육을 통해 치매 진행을 억제하고 참가자들의 사회적 관계 유지를 도모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자와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4월 소풍, 5월 운동회, 음악회, 가족힐링캠프 등을 추진해 치매 환자 심신 치유는 물론 환자 가족, 보호자의 돌봄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부산상의,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국회 국민동의 청원 추진

    부산상의,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국회 국민동의 청원 추진

    한국산업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기 위한 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부산상공회의소가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추진한다. 부산상의는 5일 양재생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백종헌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역 경제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은법 개정 촉구 국회 청원 출정식을 개최했다. 산업은행은 2023년 5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 고시했다.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려면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둔다’고 명시한 산업은행법을 개정해야 한다. 그러나 개정안이 여러 건 발의됐지만 국회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회국민동의청원은 100여명의 동의를 얻으면 청원 요건 심사 대상이 되고, 청원이 개시된 후 30일 안에 5만명이 동의하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부산상의는 이날 참석자 동의를 얻어 청원을 등록했다. 앞으로 5만명 동의 달성을 위해 부산 동부와 서부, 원도심 지역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 부스를 차리고 시민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대학 입학식 등 다중 밀집 행사에서 현장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양 회장은 이날 “정부의 행정절차가 완료된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이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지역 경제계는 참담함을 느낀다. 국회 청원을 통해 반드시 산업은행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산업은행 이전을 완수하는 해”라고 선언하면서 “이번 청원이 산업은행 이전을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국회에 전달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여수시, ‘테크니션 스쿨’ 16기 개강

    여수시, ‘테크니션 스쿨’ 16기 개강

    여수석유화학산단 취업문인 테크니션 스쿨이 21일 16기 교육생 40명과 입학식을 갖고 개강에 들어갔다. 16기 테크니션 스쿨은 1월부터 9월까지의 정규과정과 10월부터 12월까지의 취업지원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다변화하는 고용환경과 산단 기업 채용 방향에 맞춰 인․적성, 영어, 화학, 수리, 언어, 한국사,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지도 등이 진행된다. 특별과정으로는 현장 전문가 초빙강좌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 전수, 교육생 맞춤형 이미지 메이킹 등이 마련됐으며, 교육생들이 취업 후에도 여수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여수학 과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12월에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2010년 1기부터 지난해 15기까지 577명이 테크니션 스쿨을 수료해 90%인 516명이 여수국가산단 입주업체 등 대기업에 취업했다. 정기명 시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테크니션 스쿨에 합류한 만큼 교육생 모두가 열심히 배우고 익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길 기원한다”며 “취업 후에도 여수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한 주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이들에 멋진 X마스 선물될 것”…연말 빛낸 송파 MZ산타들

    “아이들에 멋진 X마스 선물될 것”…연말 빛낸 송파 MZ산타들

    서강석 구청장, ‘잠실산타 이즈 커밍’ 격려 “여러분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은 20일 만난 ‘송파 MZ산타’들에게 이같이 격려했다. 이들 산타 복장을 한 청년·청소년은 19일부터 이틀간 취약계층에게 선물과 이벤트를 전하는 봉사프로그램 ‘잠실산타 이즈 커밍’의 참가자들이다. 송파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일일 산타 봉사활동을 주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MZ 산타’들은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날 산타학교 입학식을 마친 뒤 손수 포장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 춤 연습 등 이벤트를 준비한 뒤 이날 공식 출정식을 열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서 구청장은 MZ산타들에게 “정말 이렇게 많은 산타가 모인 것은 처음 본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것 같다”고 격려했다. 그는 또 “휴일에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소방서, 지구대 등 관공서도 방문한다고 하는데 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도 했다. 송파구는 올해 행사에서 지난해보다 나이 제한 폭을 기존 17~24세에 30세까지로 확대해 더 많은 참가자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산타 리더로 참가한 박모군은 “2022년부터 3년째 참여하고 있다”며 “수혜자들의 기쁜 표정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매년 참여하게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무를 마친 40명의 젊은 산타들은 작은 콘서트와 함께 서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한다. 또한 21일 마천청소년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놀이터’이 운영된다.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광장으로 나온 근조화환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광장으로 나온 근조화환

    꽃 선물은 모두를 기쁘게 한다. 그러나 누구도 받고 싶어 하지 않는 꽃 선물이 있으니 바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선물하는 근조화환이다. 장례식의 꽃 장식은 시체가 부패할 때 나는 냄새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현대의 장례에서 꽃 장식은 애도의 심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대신 꽃으로 전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장례에 활용되는 꽃 장식 형태로는 화환과 제단, 영정사진, 유골함, 리무진 장식 등이 있다. 몇 년 전 나의 외할머니는 아흔이 넘는 연세에 코로나19에 걸렸고 병환이 악화돼 유명을 달리했다. 가족은 슬퍼할 겨를도 없이 장례 치를 걱정을 해야 했다. 코로나로 인해 장례식장도, 화장장도 붐벼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겨우 장례식장을 구해 상을 치르고 나오는 길, 근조화환을 실은 트럭들이 안으로 줄지어 들어오던 모습이 기억난다. 팬데믹 당시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며 대국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대국은 근조화환에 가장 많이 쓰이는 흰 꽃의 국화로, 근조화환용 대국 80%는 중국에서 수입된다. 1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사망자 수가 늘자 꽃 품귀 현상이 빚어졌고, 당시 사람들은 조화(인조 꽃)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종이로 만든 꽃 화환과 꽃다발은 전쟁 중 죽은 사람들을 애도하는 데 활용됐다. 우리나라에서 관상용 화훼 식물은 자주 현실과 동떨어진 사치품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들은 결코 보통 사람들의 현실적인 삶과 멀지 않다. 근조화환이 최근 몇 주간 광장의 중심에 등장했듯이 말이다. 근조화환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영안실 빈소, 추모식장을 넘어 길가로 나왔다. 법원 판결에 항의하는 피해자들, 엔터테인먼트사에 불만을 표하는 K팝 팬들, 불의에 저항하는 시민들은 근조화환을 통해 자신의 불편하고 억울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같은 근조화환은 죽음을 무기로 받는 사람을 모욕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근조화환이 의미하는 죽음의 무게에 비유해 보낸 이의 간절하고 애타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는 게 더 어울릴 것이다. 다만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에서 유독 상징물로서 장례식장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에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로 우리나라의 근조화환 다자인 형태가 일관된다는 데 있다. 서양에서는 장례식에 고인이 좋아하던 식물을 장식하거나 붉은 장미나 카네이션처럼 다양한 소재와 색깔을 활용한다. 일본과 중국의 경우 형태는 우리나라와 같이 단조롭지만 노란색, 흰색, 붉은색 등 보다 다양한 색의 꽃을 쓴다. 우리나라의 근조화환은 장식 예술이라 할 것 없이 매뉴얼화된 형태가 있다. 3단이 주를 이루고 흰 꽃의 대국을 중심으로 가장자리에 플라스틱 녹색 잎이 장식된다. 화환에는 리본이 달리는데, 왼편에는 소속과 직책, 성명 등을 적고 오른편에는 추모의 글을 기재한다. 소비자들도 더 나은 디자인과 품질보다는 ‘근조화환다운 근조화환’을 원하기 때문에 일관된 디자인 형태로 발전 없이 지속됐다. 그 덕분에 한눈에 봐도 근조화환임을 알 수 있는 이 장식이 추모와 죽음을 가리키는 상징물로서 거리에 나올 수 있던 것이다. 두 번째 이유로는 활성화된 꽃 배달 문화에 있다. 외국에서도 주문에 어려움이 없고 몇 시간 안에 배달되는 빠른 속도 그리고 익명으로도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상대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불편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2016년 우리나라 화훼 소비 경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조사, 졸업식, 입학식, 생일 등 선물용 소비가 87%로 화훼 소비량의 대부분이 행사용이며 2010년 기준 화환이 화원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은 우리 마음을 표현하는 용도로 인류 곁에 존재해 왔다. 태어나 처음 맞는 생일, 입학식과 졸업식 그리고 결혼식처럼 우리 삶에서 특별히 기쁘거나 즐거운 순간에 꽃이 있었고 가까운 이의 죽음 앞에서, 갑작스레 닥친 억울한 사건들과 분노 속에서도 꽃은 함께했다. 1967년 미국, 베트남전쟁 종식을 위한 행진에서 시위자가 군인이 든 소총에 카네이션을 꽂던 장면, 1974년 포르투갈 시민들이 일군 카네이션 시위로 40여년의 독재를 끝내고 첫 민주 선거를 이끌어 낸 사건, 2003년 조지아의 시민들이 대통령의 부정선거에 항의해 장미를 들고 대규모 시위를 벌인 장미 혁명, 2005년 키르기스스탄에서 벌어진 부정선거 항의 시위인 튤립 혁명 모두 독재, 부정, 폭력에 반하며 꽃을 든 시민들이 광장에 나와 싸운 결과다. 이 역사를 지나 식물은 비폭력, 평화 시위의 상징이 됐다. 요즘 나는 부쩍 ‘사랑’을 떠올린다. 이토록 소란스러운 시국에 한가하게 웬 사랑이고 웬 꽃이냐 싶을 수도 있다. 나 또한 고된 현실에 사랑 타령하는 이들을 보며 해맑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그런데 사랑은 현실과 먼 다른 세상의 것이 아니었다. 눈앞의 폭력과 불의에 맞서는 용기, 세상 사람들에게 내일의 자유가 보장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국민과 국가를 향해 겨눈 총에 대한 답으로 흰 대국을 보낸 마음…. 나는 꽃으로 표현하는 마음에는 적어도 상대에 대한 티끌만큼의 기대와 애정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총과 꽃. 폭력과 비폭력. 나는 이 사이의 기울어진 사랑이 참 슬프다. 이소영 식물세밀화가
  • 한빛부대, 남수단서 ‘K쌀’ 수확… 식량 자립 희망 심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 중인 한빛부대가 현지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빛부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남수단 보르의 존가랑대에서 벼 수확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한빛부대는 지난 7월 이 학교 1150㎡ 부지에 한국 볍씨 3개 품종과 아프리카 벼 등 4개 품종으로 모내기를 했고, 이날 벼 재배장에서 약 500㎏의 쌀을 수확했다. 한빛부대는 주민들에게 수확한 쌀과 볍씨를 분양했고 일부는 남수단 벼농사 확산을 위한 연구 재료로 사용된다. 이날 농업기술 전수를 위한 한빛직업학교 입학식도 함께 열린 가운데 현지 농업학과 학생 40명과 주민 5명이 입학했다. 학생들은 재배학, 전염병 예방, 발아 등을 배우고 내년부터 전기, 배관 등 전문기술 분야도 공부한다. 종글레이주 존 츄올 남수단 농림부 장관은 “주민들이 스스로 벼를 재배해 자립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 광양 ‘이차전지소재 일자리 인력양성 과정’ 통합 입학식

    광양 ‘이차전지소재 일자리 인력양성 과정’ 통합 입학식

    광양시가 이차전지소재 일자리 인력양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전지소재 일자리 인력양성 과정 취업아카데미 1·2기 통합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박희석 포스코리튬솔루션 대표이사, 서성기 광양만권인력양성사업단 대표와 포스코 그룹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차전지소재 일자리 인력양성 사업 과정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입교하는 교육생은 서류전형(1차), 필기시험(2차), 면접시험(3차)을 거쳐 최종 인력양성 과정 교육대상자로 선정된 50명(1차 26명, 2차 24명)이다. 선발자들은 앞으로 3개월여에 걸쳐 직무기초, 이차전지 소재 공정 설계, PLC 및 자동제어, 생산설비 등 종합교육을 거쳐 포스코 그룹사에 취업 지원한다. 지난해 교육 받은 100명 중 중 92명이 취업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과 지역사회와 협력해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며 “이차전지 소재 풀밸류체인을 완성시킨 광양시는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생 모두가 포스코 그룹사에 취업하고 광양시에 정착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개척자로 합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공공인재스쿨’ 후원···외국인 시각에서 관광자원 발굴

    경기관광공사, ‘공공인재스쿨’ 후원···외국인 시각에서 관광자원 발굴

    외국인 유학생 시각, 경기도 관광자원 발굴·관광 활성화 모색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가 미래세대 교육전문기관인 NSI(New Society Institute, 원장 반장식)가 운영하는 ‘공공인재스쿨’ 공동 후원을 통해 외국인 관점에서 관광자원 발굴 및 개선안 마련으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공인재스쿨’은 공공마인드를 갖고 우리 사회 문제에 주목하고 주도적 참여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천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입학식을 가진 ‘2024년 공공인재스쿨 2기’에는 외국인 유학생 28명, 국내 대학생 42명 등 총 70명(14개 팀/팀별 외국인 2, 내국인 3)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14개 지역의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관광자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23년 공공인재스쿨 1기 72명은 ‘공공앱’ 개선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경기투어라인(EG투어), DMZ 등 경기도의 내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파주, 수원, 가평, 김포, 포천 등 도내 5개 지역 대상 관광 현황 분석 및 개선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외에도 수도권을 제외한 9개 지역 관광자원을 분석할 계획이다. 추후 우수활동팀(1개 팀/5명)에게는 11월 말 졸업식에서 ‘경기관광공사 사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원용 사장은 입학식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는 인구 약 1,400만 명의 대한민국 최대 지자체로서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고 DMZ,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쁘티프랑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마을, 서해랑 케이블카 등 신규 관광시설도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는 만큼 경기도 관광자원에 대한 여러분의 문제점 분석과 정책 아이디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이것이 고대 응원

    이것이 고대 응원

    2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열린 2024학년도 국제하계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이 응원가와 안무를 배우고 있다.
  • 최다니엘 “나는 父 정관수술 뚫고 태어난 기적의 아이”

    최다니엘 “나는 父 정관수술 뚫고 태어난 기적의 아이”

    배우 최다니엘이 가정사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강동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최다니엘은 “제가 강동구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다 나왔다. 저 어렸을 때는 동네 같은 느낌이었다. 오락실 있고 떡볶이집 있고 시장이 있는… 강동구에 선사유적지도 있었다. 움집, 고인돌도 있다. 공원도 많고 바로 앞에 한강도 있다”고 했다. 최다니엘은 출생지가 미국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한국이다”라며 “형이 있는데 어머니가 형을 낳으면서 입덧으로 많이 고생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가 정관수술을 받았는데 내가 그걸 뚫고 나온 거다. ‘하늘이 주신 아이’라는 뜻에서 어머니가 보시던 기독교책 속 이름을 따서 다니엘로 지어주셨다”고 했다. 이어 “어려서 놀림을 많이 받았다. 이름이 특이하고 기니까 선생님이 자꾸 뭘 시켰다. 출석부를 보면 이름이 항상 나와 있지 않나. 어릴 땐 주목 받는 게 싫었다. 입학식, 졸업식 때 사진 찍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울곤 했다”고 털어놨다. 최다니엘은 일찍 어머니를 여의는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다. 제가 4살 때쯤이었다. 아빠, 저, 형, 할머니 이렇게 살았다. 남자들끼리 있으니 먹는 게 별것 없지 않나. 빵 먹고 과자 먹고 그랬다”고 했다.
  • 노숙인 자립 돕는 ‘희망의 인문학’

    노숙인 자립 돕는 ‘희망의 인문학’

    오세훈(왼쪽 여섯번째) 서울시장이 30일 동작구 숭실대에서 열린 ‘2024년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입학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의 인문학은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자기 성찰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복귀에 대한 의지를 높여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제공
  • 삼성, ESG ‘글로벌 리더’ 인증… ‘SSAFY’ 누적 취업 5000명 돌파

    삼성, ESG ‘글로벌 리더’ 인증… ‘SSAFY’ 누적 취업 5000명 돌파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지난 2월 삼성전자에 AA 등급을 부여하며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 ‘글로벌 리더 등급’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획득한 AA등급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회사 측은 ESG 평가 등급 상승이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3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자회사 MSCI가 2009년부터 실시하는 대표적 글로벌 ESG 평가다. MSCI는 매년 세계 8500여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해 7개 등급(AAA-AA-A-BBB-BB-B-CCC)으로 분류한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삼성전자는 전체 등급이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인재 양성, 자원 조달 정책, 기업 지배구조 부문에서 점수가 개선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게 보다 많은 직무 전환 기회를 부여하고 국내·해외 법인 간 상호 교환 근무 경험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FA(Free Agent)와 STEP(Samsung Talent Exchange Program)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그룹은 ESG 경영 글로벌 리더 삼성전자를 필두로 그룹 내부적으로는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힘쓰는 한편 국가 차원의 SW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은 ▲SW에 재능을 가진 대학생 발굴육성을 위한 ‘SW 멤버십’(1991년) ▲대졸 신입 채용 시 ‘SW 직군’ 신설(2011년) ▲인문계 출신 SW 인재 육성과 채용을 위한 ‘SCSA’(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2013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삼성의 역량과 전문적인 SW 인재 양성 노하우를 활용, 국가 차원의 SW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2018년)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창구로 자리잡은 SSAFY는 지난 1월 16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11기 교육생들의 입학식을 열었다. 약 1150명을 선발한 이번 SSAFY 11기는 1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SSAFY는 삼성이 국내 SW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9기 수료생까지 누적 취업자는 5000명을 돌파했다. 1~9기 교육생의 취업률은 약 85%에 이른다.
  • [포토] ‘지구의 날’ 어린이들의 자연 활동

    [포토] ‘지구의 날’ 어린이들의 자연 활동

    지구의 날인 22일 광주 북구 화암동 무등산 평두메습지에서 열린 ‘람사르습지 등록 기원을 위한 북구 어린이 탐사대 입학식‘에서 해성유치원 어린이들이 자연 활동을 하고 있다. 평두메습지는 무등산국립공원 내 대표적 묵논습지로 삵,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 생물을 포함해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해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람사르습지 등록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 천안 안서동 대학가 ‘굴다리 대학명 현수막’ 호응

    천안 안서동 대학가 ‘굴다리 대학명 현수막’ 호응

    충남 천안시가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상명대, 호서대, 단국대 등 5개 대학이 밀집된 동남구 안서동 일대 굴다리에 대학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어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천안시와 각 대학에 따르면 시 청년담당관실은 올해 1학기 입학식를 앞두고 대학 밀집 지역으로 진입하는 굴다리에 현수막을 게시했다.현수막에는 ‘천안의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각 대학 이름이 들어가 있다. 안서동은 5개 대학이 밀집돼 대학생 5만여명이 오가는 곳이다.한 대학 관계자는 “현수막 덕분에 방문하는 이들도 더 쉽게 대학을 찾아올 수 있었다는 후문”이라며 “시가 대학의 어려움을 알고 고정 안내판을 설치해줄 계획으로 알고 있다. 각 대학 관계자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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