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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지대 6기 성남시 상인대학원 입학식

    을지대 6기 성남시 상인대학원 입학식

    6기 성남시 상인대학원 입학식이 7일 오전 11시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을지관 밀레니엄홀에서 열렸다. 상인대학원 책임교수인 강민수 의료IT학과 교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홍성희 을지대 총장, 안창식 평생교육원장 등 대학과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을지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상인대학원은 상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선진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을지대학교는 지난 5기까지 273명의 상인을 교육했고, 이번 6기에는 입학생 40명 의 교육을 맡는다. 6기 상인대학원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뒤 오는 12월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홍성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교육이 상인들에게 어려운 경제상황을 이겨낼 혜안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을지대학교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은수미 성남시장이 상인대학원 명예대학원장에 위촉되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색다른 인터뷰] 두 명의 대통령과 전면전…난 나왔고 그들은 갇혔습니다

    [색다른 인터뷰] 두 명의 대통령과 전면전…난 나왔고 그들은 갇혔습니다

    ‘한상균의 복귀전.’ 지난달 11일 일산 사법연수원 앞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에 벌어졌던 사법 농단을 규탄하는 시위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등장했을 때 한 보수신문이 단 제목이다. 이처럼 한상균은 누구에겐 불편하고, 누구에겐 두렵고, 또 다른 누구에겐 희망이다. 쌍용차 해고노동자인 그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2646명에 이르는 대규모 정리해고에 맞서 77일간 ‘옥쇄 파업’을 주도한 죄로 3년을 복역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2년 6개월을 감옥에서 보냈다. 당시 재판부는 그의 형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2년 이후 그가 관여한 집회·농성 13건을 병합해 유죄 처분했다. ‘촛불 정부’를 자임하는 문재인 정부조차도 그를 사면하지 못했다. 한상균의 이미지는 헬리콥터가 동원된 전쟁터 같았던 진압 현장과 조계사 대치 등과 오버랩돼 ‘과격’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21일 가석방 이후 서울신문과 첫 인터뷰를 한 한상균은 과격한 사람이라기보다는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명박 정부 시절과 박근혜 정부 시절의 감옥 생활은 어떻게 달랐습니까. -두 번 다 독방에서 보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저를 가뒀을 때는 매달 동지들의 부음을 전해 들었습니다. 참담한 시간의 연속이었죠. 박근혜 정부 시절 감옥에서는 촛불이 불의한 정권을 무너뜨리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어요. 두 전직 대통령과 전면적으로 맞붙었는데, 결국 나는 나왔고 그들은 갇혔습니다. →촛불집회가 진행될수록 노동의제가 점점 약화된 측면도 있습니다. -노동의제가 묻힌 것은 아쉽지만, 정의를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옥중 편지를 통해 “한상균 석방 구호를 멈춰 달라”고 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민주노총 위원장이 투쟁하다 구속되는 것은 숙명입니다. 제 문제가 부각되면 수많은 민중의 요구가 다른 시각으로 비칠 수도 있어요. →두 번씩이나 구속을 감수하는 게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많은 조합원들이 그래서 인간 한상균에게 부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쌍용차 노조 지부장으로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서 투쟁한 것은 ‘상식’적인 일입니다. 정리해고를 막아 달라는 조합원들의 분명한 요구가 있었고, 저는 그 요구에 상식적으로 화답했을 뿐입니다. 제가 만일 투항했다면 ‘해고는 살인이다’라는 의제가 한국 사회에 자리잡지 못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민주노총 위원장으로서 박근혜 정권이 밀어붙이던 ‘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체제’를 막아야 했던 것도 상식입니다. 상식적인 일을 했을 뿐입니다. →77일간의 옥쇄 파업은 노동운동사에서도 유례가 드문 일입니다. 파업을 이끈 힘은 무엇입니까. -인간에 대한 사랑, 동지에 대한 믿음이 전부였어요. 외환위기 이후 권력과 자본의 힘은 점점 강해졌지만, 노조의 응집력은 약해졌어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노조 간부들의 정신이 중요한데, 그 바탕은 사랑과 믿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77일 동안 한상균을 옆에서 지켜본 한 노동자는 “그가 흔들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특공대의 마지막 옥상 진압을 지켜본 심정은 어땠나요. -헬기에 매달린 컨테이너에서 쏟아져 나온 특공대가 고무탄을 쏘며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모습을 보며 속으로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있던 위치에서 불과 15m 떨어진 곳에서 벌어졌어요. 국가가 국민을 이렇게 짓밟을 수도 있구나…(담담하게 대화를 이어 가던 그의 눈에는 핏발이 섰고, 핏발 위로 눈물이 그렁그렁 고였다). →옥상에서 마지막까지 저항한 분들이 특별히 전투적이었다고 볼 수 있나요. -평범한 노동자들이었습니다. 노조 활동과 거리가 먼 이들도 많았고요. 이런 분들이 정권의 탄압에 하루이틀 분노를 쌓아 갔습니다. 이들이 나중에는 제가 투항하는지 감시할 정도로 철저한 투사가 됐어요. →최근 목숨을 끊은 김주중씨도 옥상에 계셨죠. -주중이는 아주 헌신적인 친구였어요. 그래서 상처가 더 컸을 겁니다. 파업 이후 바로 구속돼서 치유받을 시간도 없었어요. 감옥에서 나와 생계가 막막해졌고 가정은 이미 망가졌어요. 막노동을 하면서도 복직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견뎠는데, 결국 희망의 끈을 놓아 버렸어요. 기가 찰 노릇입니다(2015년 12월 30일 쌍용차 노사는 해고자 복직에 합의했지만, 현재 복직자는 45명에 불과하다. 김주중씨는 ‘남아 있는’ 해고자 120명 중 한 명이었다). →여전히 위태로운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쌍용차 해고 노동자를 보는 시선이 여전히 차가워요. 사회가 고립시키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게 자신이 자신을 고립시키는 겁니다. 해고자 낙인 때문에 취업도 안 돼요. 인간관계가 다 깨졌을 때의 고립감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희망이 보인다’는 소식이 들리면 하나 둘 연락을 하다가 그게 사라지면 다시 연락이 끊겨요. ‘희망 고문’이죠. 31번째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만 기도할 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쌍용차 소유주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에게 해고자 복직 문제를 부탁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과거 수차례 쌍용차 문제 해결을 약속했어요. 대통령의 진정성을 아직 믿어요. 외교석상에서 깊은 고민 끝에 나온 발언이라 기대가 큽니다. 또 다른 ‘희망 고문’이 되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요. 쌍용차 문제는 단순한 노사 분규가 아닙니다. 무자비한 진압은 국가의 폭력이었고, 대법원이 쌍용차 해고자 판결을 박근혜 청와대와 거래했다는 사실도 확인된 만큼 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작성한 재판 거래 의혹 문건에는 2014년 11월 서울고법이 내린 쌍용차 정리해고 무효판결을 불과 9개월 만에 대법원이 “해고는 정당하다”며 파기환송한 것을 국정 협조 사례로 제시했다. 대법 판결 직후 해고자 5명이 목숨을 끊었다). →정부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쌍용차 노조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부터 포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경찰은 우리가 새총으로 헬기를 파손했다며 거액의 손해배상을 제기했어요. 사용자 측의 손배·가압류가 노동자의 단결권과 파업권을 옥죄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된 지 오래입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선 오히려 국가가 더 적극적으로 손배·가압류를 남발했는데, 이는 노조를 정부의 적으로 규정했기 때문이죠. 노동조합은 적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심장’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손배를 포기하면 절차성이 훼손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적폐 청산 차원에서 결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주중이도 국가 손배 문제로 마지막까지 괴로워했어요(파업 진압 이후 쌍용차 사측과 정부는 해고자들에게 각각 150억원, 24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아직 재판 중이다). →문재인 정부의 ‘우클릭’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이 새 정부를 세웠지만, 한국 사회는 여전히 과도기입니다. 재벌과 기득권 중심 사회를 재편하느냐 아니면 다시 그 길로 회귀하느냐의 갈림길에 있어요.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가진 자의 편에 설 것이냐, 빈자의 편에 설 것이냐를 선택해야 합니다. 노동자·민중이 바라는 노선에서 이 정부마저 탈선한다면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어요. 지지율 정치는 한계가 드러납니다. 지금 탈선 여부를 점검해야 해요. →노동계에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시급 8350원)이 미흡하다고 하고, 소상공인들은 과하다고 반발합니다. -재앙과도 같은 양극화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을 정부가 인식하고 그 첫 번째 경로로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보수언론과 자본가들은 이 문제를 소상공인과 노동자 간 ‘을들의 싸움’으로 몰아가고 싶겠죠. 그러나 소상공인과 노동자가 싸워야 할 대상은 대기업의 갑질과 분배되지 않는 부의 체계, 조물주 위에 있다는 건물주입니다. 일본의 편의점 업주들이 프랜차이즈 본사와 대항하기 위해 노조를 결성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요. 최저임금은 죄가 없어요. 여기서 더 후퇴한다면 노동자들은 이 정부한테서도 기대할 게 없다고 여길 겁니다. →최근 기아차 정규직 노조가 여성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반대해 논란이 됐습니다. 대기업 노조의 기득권 문제를 어떻게 보나요. -뼈아픈 지적입니다. 예전에는 자기 사업장 노조원만 잘 지켜도 민주노조라고 했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더 어려운 노동자를 배척하는 노조는 더이상 민주노조가 아닙니다. 민주노총은 노동조합을 만들 수 없는 약자들이 기댈 언덕이 돼야 합니다.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선 치부를 숨기거나 변명하지 말아야 합니다. →2014년 첫 민주노총 직선 위원장에 당선된 이후 민주노총 내 정파성이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정파적 갈등이 노동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걸림돌이 되면 이젠 현장에서 인정하지 않아요. 예전에는 절차와 과정이 싹둑 잘리고 상부 몇몇이 마치 현장의 목소리를 다 반영한다는 듯이 말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이젠 안 통해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노동자의 정치 세력화는 실현될 수 있을까요. -조직된 노동자의 힘을 지렛대 삼아 제도권 정치에 진입하는 시도는 한계에 봉착했어요. 이것을 뛰어넘는 꿈이 있어야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동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번 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확대하는 법 개정에 반대한 국회의원이 24명뿐이었습니다. 이들을 제외하면 다 재벌 기득권 편에 선 거죠. 현장 노동자들은 일상에서 누가 내 편에 서는가를 묻기 시작했어요. 정권의 입맛에 따라 ‘사용되는’ 노동이 아니라 사회를 변혁하는 ‘노동 정치’를 갈망하고 있어요. →쌍용차 지부장과 민주노총 위원장을 하리라고 예상을 했습니까. -1985년 입사 이후 파업 전까지 24년 동안 컨베이어(자동차 생산 라인)를 탔어요. 해고를 막아 달라는 동료들의 요구를 담담하게 받아들였을 뿐입니다. 변방의 쌍용차 지부장이 민주노총 위원장이 되리라고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이 길을 가면 어떻게 될지 뻔히 알았지만 숙명이라고 생각했어요. →만약에 정리해고가 없었다면 삶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좋은 아빠는 못 됐어도 꼭 있어야 할 때 있어 주는 아빠는 됐을 겁니다. 아이들 입학식과 졸업식 사진에 제가 없어요. 그때마다 감옥에 있었으니까요. →옥중 편지를 보면 시적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문학 공부를 하셨나요. -공고 졸업해서 줄곧 노동자로 살아왔는데 무슨 문학 공부를 해요. 아프고 슬프면 다 시인이 됩니다. 10년간 투쟁한 쌍용차 동지들의 가슴속에는 시집이 몇 권씩 있을 겁니다. →고공 철탑 농성, 단식, 투옥을 거치면서 건강은 어떻게 지켰나요. -감옥에서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1시간 정도 명상과 단전호흡을 했어요.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지니 육체적으로도 강해지는 것 같아요. 비우는 게 가장 어렵더라고요. →노동자가 비울 게 뭐가 있습니까. -누구든 살다 보면 욕망의 찌꺼기가 쌓여요. 많이 가진 사람이 나누는 것은 나누는 게 아닙니다. 먹고살기 빠듯한 사람이 더 어려운 사람과 빵 한 조각 나누는 게 진짜 나눔입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한상균과 함께 덕수궁 대한문에 차려진 김주중씨 분향소에 갔다. 해고 노동자들은 그를 친형 대하듯 했다. 김주중씨의 절친이었다는 한 해고자는 “형님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고 했다.) 이창구 사회부장 window2@seoul.co.kr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한상균은 누구인가 -1962년 전남 나주 출생 -1978년 전남기계공업고등학교 입학 -1980년 고3 때 광주 5·18 경험 -1985년 부산 소재 지프차 생산회사 거화 입사 -1986년 쌍용그룹이 거화 인수 1987년 쌍용차노조 설립 추진위원장 -2009년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2009년 정리해고 반대 옥쇄파업 77일 단행 및 구속(3년) -2012~2013년 해고자 복직 요구 송전탑 고공농성(171일) -2014년 12월 26일 민주노총 첫 직선 위원장 당선 -2015년 11월 11일 법원 구속영장 발부(세월호 희생자 추모집회 등 주동 혐의) -2015년 11월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1차 민중총궐기 집회 후 조계사 피신 -2015년 12월 10일 경찰에 자진출두 -2016년 1월 5일 검찰,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13개 집회 혐의 모두 병합) -2016년 7월 4일 서울중앙지법, 징역 5년 벌금 500만원 선고 -2017년 5월 31일 대법원, 징역 3년 벌금 50만원 확정 -2018년 5월 21일 가석방
  • ‘문제적 남자’ 이시원 “아버지 멘사 회장 지내” 박경 ‘90도 인사’

    ‘문제적 남자’ 이시원 “아버지 멘사 회장 지내” 박경 ‘90도 인사’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이 멘사 회장이었던 아버지를 언급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이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구두 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인 배우 이시원은 “여기 문제적 남자들 중 한 명과 인연이 있다는데?”라는 질문에 “박경 씨”라고 말했다. 이시원은 “아버지가 멘사 회장이셨다”라며 멘사 전(前) 회장인 아버지를 언급, 박경은 화들짝 놀라며 “아버님이 회장님...회장님 따님...”이라며 90도로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은 멘사 회원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이시원은 “그런데 멘사 입학식 때 안 오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박경은 “아마 스케줄이 있었을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이시원은 멘사 회장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네 살 때부터 발명품을 만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가 사업을 하셨는데 발명에 관심이 많으셨다. 그래서 나도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시도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발명한 것으로는 앰플 병의 유리 파편 유입 방지 장치, 리본 이송 기구, 구부림이 가능한 롤러스케이트 등이 있다고. 이시원은 “아버지의 꿈이 죽기 전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열 가지 물건을 남기는 것이었다. 실제로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것도 많다”며 “연필을 잡을 수 있는 교정기구를 발명하셨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대세♥명서현 ‘동상이몽2’ 하차 “축구에 집중”

    정대세♥명서현 ‘동상이몽2’ 하차 “축구에 집중”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다.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큰아들 태주의 유치원 입학식 준비를 하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태주의 유치원 입학을 맞아 아들이 친구들에게 잘 보일 수 있게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장장 6시간에 걸쳐 만들고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하며 완성했다. 또, 정대세는 아들의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회심의 선물을 하나 더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대세는 태주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이 완성된 뒤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편지를 쓰며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17년 10월 합류한 후 지금까지 8개월을 함께 해 온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정대세는 본업인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이별을 결정했다. 정대세는 마지막 녹화를 하며 지금까지 ‘동상이몽2’와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 본 뒤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가 하면 “‘결혼은 무덤이다’라고 말했던 결혼관에도 변화가 있었다”며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정대세가 눈물로 쓴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 뒷이야기와 정대세 부부의 마지막 녹화 현장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직원 롤모델이라지만 남직원 육아상담 더 많아”

    “여직원 롤모델이라지만 남직원 육아상담 더 많아”

    “여성 본부장이 ‘여직원의 롤모델’이라지만 사실은 남직원들 상대로 육아상담을 더 많이 하죠”(조경선 본부장)“출산과 육아가 여성만의 책임이 아니라 부부 공동의 문제라는 생각이 더 많이 퍼졌으면 해요”(왕미화 본부장)금융사들은 ‘유리천장’이 여전히 두꺼운 직장으로 꼽힌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의 본부장급 이상 임원 중 여성 비율은 5.4%에 그쳤다. 최근에는 은행들의 ‘성차별 채용’이 도마에 올랐다. 고졸 출신으로 ‘하늘의 별따기’라는 여성 임원급 자리에 오른 조경선(53) 신한은행 스마트컨택 본부장과 왕미화(54) 신한은행 일산영업본부장을 9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다. 그들은 ‘여(女)행원’ 자체가 하나의 직급이었던 시절 입행해 30여년을 일했다. 당시 남녀 직원 사이 승진, 임금 차이는 지금보다 더 심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4년 동안 은행에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해냈지만 입행 후 바로 군대에 갔다 전역한 남직원들보다 월급이 적었다. 출산 후 자녀의 100일이 되기 전 복직하자 “독하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조 본부장과 왕 본부장은 “회사 분위기가 점차 바뀌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왕 본부장은 “회사에 있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려다주고 출근하는 아빠들을 종종 본다”고 했다. 조 본부장도 “예전엔 상상도 못했지만 지금은 남직원들도 자녀 출산 전후, 입학식, 체육대회 등 행사 때 휴가를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조 본부장은 “장기적으로 남직원들도 눈치 보지 않고 최대 2년까지 육아휴직을 낼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다”면서 “분위기는 서서히 바뀌고 있고, 그 속도를 높이는 것은 남녀 모두의 몫”이라고 말했다. 최근 두 본부장은 신한금융지주에서 진행하는 ‘신한 쉬어로즈(She+Heroes)’ 프로그램에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여성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그룹 차원에서 지난달부터 진행했고, 그들은 멘토링을 통해 여성 관리자로서의 고충을 나누고 있다. 왕 본부장은 “여성으로 일하면서 애로사항을 겪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조 본부장은 “멘토링에서 나눴던 얘기를 토대로 사내에서 멘토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여직원에게만 육아 이야기를 하는 것도 차별로 느껴져 오히려 남직원들과 얘기를 많이 나눈다”고 설명했다. 여성 리더로서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왕 본부장은 “항상 직원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본부장은 “출근하고 싶은 본부, 보고 싶은 본부장이 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엄마, 오늘은 숲 어린이집 갈래요”

    서울 광진구는 영유아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 숲과 함께 놀자 숲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숲 어린이집은 2011년 시작됐다. 아차산 생태공원 인근 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된다. 만 2~5세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월~금 오전 10시~낮 12시·오후 2~4시 1일 2회 열린다. ‘봄을 알리는 꽃·풀·열매’, ‘함께 사는 숲, 곤충과 동물’, 자연물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숲속 놀이’, ‘가을 옷을 입은 나뭇잎’ 등 사계절 변화에 따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올해 입학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개최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 부모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기를 수 있는 보육 1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순천시, 늦깎이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순천시, 늦깎이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전남 순천시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 인정제반이 지난 6일 성남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73세다. 2013년부터 초등학력 인정반을 운영해 온 시는 올해 성남초등학교, 남부복지관 등 2곳을 신규 개소해 총 47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시는 현재 초등 3단계 1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들어온 1단계 학생들이 3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김명남(71) 초등 3단계반 재학생 대표는 후배 할머니들에게 “2년전 입학했을 때 무척 떨렸지만 지금은 휴대폰 문자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포기하지 말고 졸업장을 꼭 받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시는 2013년 초등학력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중학학력 인정제반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9명이 초등학력 과정을 이수해 오랫동안 품아왔던 배움의 소망을 이뤘다. 오선희 평생학습운영 담당은 “학력인정반을 확대 운영해 배움의 열정이 있는 시민들에게 학업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울형 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학교 첫 입학식

    고교 1학년 때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 공부는 줄이고 진로·적성을 찾는 활동을 주로 하는 오디세이학교가 정식 개교했다. 오디세이학교는 5일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이 학교는 고1학생을 대상으로 보통 교과 수업 외에 인문학과 문화예술 등 대안 교육을 위주로 진행한다. 지난해까지는 학교라는 이름만 붙었을 뿐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성격이었으나 올해는 정식학교인 ‘각종학교’로 전환돼 개교했다. 오디세이학교 입학생들은 서울 시내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에 학적을 둔 학생들이다. 1년간 대안 교육을 받은 뒤 2학년부터는 원래 학교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는 시사만화가인 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가 오디세이학교 명예교장으로 위촉될 예정이었으나 성추행 논란 후 위촉이 취소됐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반갑다 친구야

    반갑다 친구야

    서울시내 초등학교 입학식이 치러진 2일 서울 성동구 동호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입학 축하 왕관을 쓴 1학년 어린이가 친구에게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응답하라 1988’ 김설, 폭풍성장 근황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응답하라 1988’ 김설, 폭풍성장 근황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배우 고경표의 늦둥이 여동생 진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2일 김설 어머니의 인스타그램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맞은 김설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김설은 귀여운 양갈래 머리에 블루컬러의 코트와 레드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고 소프트 핑크컬러의 백팩과 보조가방으로 사랑스러운 입학식룩을 완성했다. 또한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습부터 초등학교 입학증서를 받고 환하게 웃으며 어엿한 초등학생이 됐음을 알렸다. 김설의 어머니는 “아직은 순수한 그리고 앞으로도 순수하면 좋을 우리아이들의 새로운 시작! 털끝 만한 의심 없이 다가올 미래를 위해 응원을 보냅니다~ 파이팅”이란 글로 김설의 새로운 초등학교 생활을 응원했다.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김설은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해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마스코트 ‘진주’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김설은 최근 터키에서 개봉한 영화 ‘아일라’에서 꼬마 소녀 아일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터키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아일라’는 6.26 전쟁당시 터키 군인과 한국 고아 소녀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올해 국내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고령 신입생‘ 86세 할머니

    어린 시절 가난 등을 이유로 배움의 때를 놓친 80대 할머니 등이 만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초등과정에 입학한다. 주부 만학도 대상 학력인정기관인 양원주부학교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학교 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최고령 입학생인 김차순(86)씨와 자녀를 출가시키고 배움의 한을 풀려고 학교에 온 심외순(82)씨 등 80대 할머니들이 초등과정에 입학한다. 경북 김천에서 3남매의 둘째로 태어난 김씨는 “농사일을 돕다가 13살에 서울로 올라와 돈벌이를 하느라 배울 기회를 놓쳤다”면서 “아들을 낳고서 손자를 둔 이제라도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심씨는 “그동안 못 배운 한이 가슴속에 남아 있었는데 가족들의 응원으로 학교에 등록을 했다”면서 “자식과 손주들에게 편지도 쓰고, 관공서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당당하고 자신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라디오스타’ 노희지, 방송 중단했던 이유 “연예인 같지도 않다는 말...상처”

    ‘라디오스타’ 노희지, 방송 중단했던 이유 “연예인 같지도 않다는 말...상처”

    ‘라디오스타’ 노희지가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털어놨다.2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아역출신 방송인 노희지(31)가 출연해 시청자의 반가움을 샀다. 이날 ‘꼬마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었던 노희지는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며 그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노희지는 이날 중학교 입학 당시 충격을 받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조금만 나서는 행동을 하면 뒷말이 들린다. 남들이 욕하는 게 들리면서 자신감을 잃기 시작했다”며 “중학교 입학식 날 선배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창문에서 쳐다보더라. ‘연예인 같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다’는 소리가 들리고 눈빛도 곱지 않았다. 그게 큰 상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 예민할 때였다. 당시에는 그게 싫어서 모든 활동을 그만뒀다. 또래 친구들이 TV에 나와서 연기하는 걸 보면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왜 여기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다 19세가 되던 해 MBC 드라마 ‘주몽’으로 연기자로 다시 모습을 보였던 그는 또 한번의 상처를 받았다. 노희지는 “아빠 ‘빽’으로 ‘주몽’찍고 대학까지 들어갔다며 욕을 먹었다. 반은 사실이고, 반은 오해다”며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아빠 덕분에 ‘주몽’에 합류하게 된 건 맞다. 아버지가 촬영감독이었기 때문에 오디션 기회도 얻을 수 있었고, 감독님을 더 만날 수 있었다”면서 “근데 ‘주몽’덕에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던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노희지는 ‘주몽’ 출연 이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특혜 입학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노희지는 이날 “‘주몽’ 촬영 도중 대학 합격 소식을 듣게 됐다. ‘주몽’이 끝날 때쯤 대학 합격 기사가 나서 사람들은 (그 덕에 합격했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노희지는 1993년 6살 나이에 MBC ‘뽀뽀뽀’로 데뷔, 이듬해 EBS ‘꼬마요리사’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1997년 SBS 드라마 ‘OK목장’에 이어 ‘남자 셋 여자 셋’,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을지대학교 52회 입학식 ...성남캠퍼스 942명.대전캠퍼스 285명

    을지대학교 52회 입학식 ...성남캠퍼스 942명.대전캠퍼스 285명

    을지대학교는 28일 오전 11시 성남캠퍼스 지천관에서 2018학년도 제52회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구성회 을지학원 이사장, 홍성희 총장, 이승훈 을지의료원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2018학년도 을지대학교 입학생은 성남캠퍼스 942명(간호대학 87명, 보건과학대학 349명, 바이오융합대학 506명) 대전캠퍼스 285명(의과대학 87명, 간호대학 73명, 대학원 125명) 등 총 1227명이다. 홍성희 총장은 “대학 진학만으로 꿈꾸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대학생활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자하는 열망과 끈기, 인내와 의지를 키움으로써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을지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심리학 더 공부해 프로파일러 될 것”

    “심리학 더 공부해 프로파일러 될 것”

    충남 아산시 경찰대 강당에서 26일 제38기 입학식이 열렸다. 올해 경찰대학 신입생 100명 가운데 전체 수석은 세종국제고를 졸업한 김지원(19)양이 차지했다. 김양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운 건 중학생 때”라면서 “솔직히 친구들처럼 일반 대학교에 진학할까 고민도 했지만 이제는 미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심리학을 더 공부해 범죄 예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범죄 프로파일러가 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양은 김동구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국장급)의 큰딸이기도 하다. 올해 경찰대학 경쟁률은 역대 네 번째인 68.5대1을 기록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서울사이버대학, 졸업생 위한 이색 이벤트 진행

    서울사이버대학, 졸업생 위한 이색 이벤트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가 24일 서울 강북구 소재 본교 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며 이색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식전 행사로 매년 트릭아트 포토존, 정유년 이벤트, 캘리그라피 엽서 등 이색 이벤트를 실시해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황금빛 주인공인 졸업생들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는 포토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이번 서울사이버대 졸업식에는 우수 학위자들에게 총장상, 특별공로상, 봉사상 등 다수의 상이 수여되며, 그밖에 축가 등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졸업식에는 만 75세의 최고령 김용돈 학우(부동산학과)와 만 22세의 최연소 오하은 학우(부동산학과)를 비롯해 총1,787명이 학위(학사 1,758명, 석사 29명)를 받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광호 학생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학은 2000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30,882명, 대학원 총 531명을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며 “황금빛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금메달 포토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기억에 남을 졸업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서울사이버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2018학년도 입학식은 오는 3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본교 캠퍼스에서 개최되며, 입학식사, 입학선서,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빵꾸똥꾸’ 진지희, 오늘(22일) 동국대 연극영화과 입학...‘18학번 새내기’

    ‘빵꾸똥꾸’ 진지희, 오늘(22일) 동국대 연극영화과 입학...‘18학번 새내기’

    ‘빵꾸똥꾸’ 진지희가 대학생이 됐다.22일 배우 진지희(20)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동국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진지희는 앞서 지난 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그는 입학식 참석에 앞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맞을 준비 중. 새 학기 두근”이라는 글을 올리며 설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돋보이는 연기를 해왔던 그는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투정 많은 8살 해리 역을 맡으며 완벽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방영 당시 너무 리얼한 연기 탓에 “해리 캐릭터가 너무 버릇없다. 다른 어린이 시청자들의 모방 가능성을 불러와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양식 형성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권고조치를 받기도 했다. 작품 이후 진지희는 ‘빵꾸똥꾸’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어 ‘해를 품은달’, ‘고령화 가족’, ‘불의 여신 정이’, ‘사도’, ‘선암여고 탐정단’, ‘백희가 돌아왔다’, ‘국가대표2’, ‘언니는 살아있다’, ‘이웃집 스타’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MBC, 진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축제 같은 입학식… 신나는 새내기

    축제 같은 입학식… 신나는 새내기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대 2018 입학식 및 숙명가족 환영회’에서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뽐낸 가수 정세운의 축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이혜경 서울시의원 ‘2018 지방선거 여성후보자 아카데미’서 강연

    이혜경 서울시의원 ‘2018 지방선거 여성후보자 아카데미’서 강연

    서울시의회 이혜경 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이 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여성후보자 아카데미 - 서울 아카데미 전문과정’에서 ‘유권자와의 소통과 선거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사)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하는 ‘2018 지방선거 여성후보자 아카데미’는 여성 예비정치인의 실전교육을 통해 정치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선거전략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여성의 정치적 위상을 제고하고 당선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서울 아카데미 전문과정’ 중 첫날 강연을 맡게 된 이혜경 의원은 지방선거의 특징을 요약하고, 여성 후보자로서의 선거전략, 여성정치인의 리더십과 특유의 소통방법에 대해 1시간 여 동안 강연했다. 이 의원은 ①이슈의 중위점을 찾고, 이슈를 선점하라 ②친근하고 쉬운 대표 브랜드를 구축하라 ③능력과 자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라 는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 2번의 구의원 선거와 시의원 선거에서 경험했던 공천경쟁과 선거운동, 고유의 브랜드 전략 등이 담긴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 이 의원은 실제 ‘딸 셋 키우는 중구 아줌마’라는 친근한 슬로건으로 SNS 등을 통해 음식, 뜨개질, 문화생활 등 일상생활을 주민들과 공유하고,전통시장, 봉사현장, 지역행사를 찾아가 지역주민들과 격없는 인사를 나눈다. 반면, 의정활동에 있어서는 원칙에 입각한 공정하고 엄격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도 여성 정치인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리더십을 강조,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2018 지방선거 여성후보자 아카데미’는 지난 2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합동입학식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입학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 각 정당 대표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행정안전부 심보균 차관의 ‘지방자치와 여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대년 사무총장의 ‘여성의 정치 참여 현황과 미래,’ ‘지방선거 당선노하우’ 저자인 정창교 작가의 지방선거 여성후보 전략특강 등이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침마당’ 주호성, 아내 과거사진 공개 ‘장나라와 싱크로율 99%’

    ‘아침마당’ 주호성, 아내 과거사진 공개 ‘장나라와 싱크로율 99%’

    ‘아침마당’에 출연한 주호성이 화제다. 주호성은 19일 오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나왔다. 성우이자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인 그는 사실 ‘장나라 아빠’로 더 유명하다. 장나라는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20살 대학생과 38살 유부녀 역할을 오가며 동안 매력을 뽐냈다. 주호성은 딸 장나라에 대해 “20살 대학생 역할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보니까 어색하지 않더라. 사실 동안은 집안 내력이다. 오빠도 마흔 살이 넘었는데 동생 취급을 당한다”고 자랑했다. 이날 주호성은 아내 미모에 대해 자신의 어머니와 닮았다고 밝혔다. 이에 주호성을 닮은 장나라까지 가족 모두가 비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주호성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워 했다. 주호성은 “장나라는 아기 때부터 TV 속에 들어가려고 했다. 직업이 배우밖에 없는 줄 알았다더라. 어렸을 때부터 하겠다고 졸랐다. 고등학생 되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고등학교 입학식 날 정식으로 얘기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바로 양택조 집에 전화했다. 아들이 카메라맨이다. 사진 좀 찍어봐라 했다. 사진 찍어서 광고 회사에 돌렸는데 학습지 햄버거 광고를 하게 됐다. 고1 때 그렇게 시작했다”고 딸의 데뷔 스토리를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돕는 일은 삶의 일부… 자원봉사로 더 큰 꿈 키워요”

    “돕는 일은 삶의 일부… 자원봉사로 더 큰 꿈 키워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란 어떤 의미일까. 내신 성적에 반영되고 대입 입시를 위한 포트폴리오쯤에 불과할지 모른다. 그러나 봉사활동이야말로 청소년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꿈을 키우는 가장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7 청소년 자원봉사 콘텐츠 공모전’에서 송길현(전주영생고등학교 2학년) 군이 대상을 받았다.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UCC, 웹툰, 사진, 수기 4가지 분야에 걸쳐 총 12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을 받은 송길현 군은 중증장애인 야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엄마를 따라나서면서부터 큰 변화가 생겼다. 검정고시 준비로 꿈을 키우는 야학교의 중증장애인들을 만날 때마다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도전의식을 갖게 된 것. 그러던 중 지난해 4월 중증장애인 야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폐아 친구 민수(가명)를 만났다. 민수의 이해하기 어려운 말과 반복적인 질문,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행동 등으로 마음을 열고 교감하는 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 이때 가치관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됐다고 송 군은 말한다. 민수를 만난 후 자폐와 장애에 관심을 갖게 된 송 군은 진로를 명확히 정했다. 뇌질환과 신경계통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뇌신경재활학 분야를 연구해 자폐와 장애의 해결되지 못한 부분의 대안을 찾아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뚜렷한 꿈을 갖게 된 것. 송 군은 지금도 중증장애인 야학교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 군은 고등학교 입학식 때 받은 장학금 전액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 중인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해외아동 결연 후원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해 에티오피아의 한 아이를 지원하고 있다.●명장공방봉사단, GYSD 최우수상 받아 송 군과 같이 청소년 개인이 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동아리나 단체로 재능나눔형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도 있다. 나주공고의 ‘명장공방봉사단’ 동아리는 올해 ‘2017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날(GYSD)’ 우수활동 동아리·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날은 1998년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20여 국가가 참여하고 있는 국제행사로, 한국은 2003년부터 동참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나주공업고등학교의 명장공방봉사단 동아리는 전남 나주지역 내 독거노인이나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해 낡은 보온재 시설과 수도꼭지, 싱크대 등 위생설비의 배관 시설을 수리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봉사활동이 지역에 알려지면서 유관단체와 장애인복지센터 등이 힘을 보탰다. 올해에만 30대의 보일러를 지원받아 노후 보일러를 새 보일러로 교체해줬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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