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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용지 과도한 시세차익 근로자 지원시설에 재투자

     산업용지를 싸게 분양받은 기업들이 챙기던 과도한 시세차익을 산단 기업 및 근로자 지원시설에 재투자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에도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공시행자가 개발제한구역을 풀어 조성한 산업단지를 기업들이 저렴하게 분양받아 과도한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을 막기 위해 공공시행자의 이윤율(현행 5%)을 법에서 정한 상한선(15%)까지 올려 조성원가를 높이기로 했다. 기업이 챙길 과도한 이윤을 공공시행자가 가져가 산업단지 기업과 근로자 지원시설 등에 재투자할 수 있게한 조치다. 주변 시세 대비 땅값이 크게 낮아 기업들의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판교창조밸리를 비롯, 지방 12개 산단에 적용할 방침이다.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에도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중복 지정을 허용했다. 행복도시·혁신도시, 공공주택지구, 도청이전신도시, 친수구역, 일반 택지개발지구 등에는 도시첨단산단을 조성할 수 있었지만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제외됐었다. 산업단지 유치업종 변경 절차를 간소화 해 기존 산단에 지역전략산업도 쉽게 입주할 수 있게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개발 호재 업은 하남시, 지식산업센터로 쏠리는 눈

    개발 호재 업은 하남시, 지식산업센터로 쏠리는 눈

    최근 창업 열풍 속에 지식산업센터의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단지일수록 선호도가 높으며,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지역은 서울보다 경쟁력 있는 임대료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에 서울과 가까운 하남시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남 지역현안사업 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사업은 친환경 수변도시 건설을 목표로 복합쇼핑몰과 공동주택 및 공공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이처럼 대형 개발 호재로 하남시가 주목 받으면서 신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남시 풍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테크노밸리(가칭)’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하남테크노밸리(가칭)’는 연면적 270,356㎡(예정),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자동차 부품상가로 건립된다. 대로변과 2면이 접해있고, 공공택지인 미사강변도시와 연접하여 접근성이 좋다. 단지는 서울 강동과 인접해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와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 인접하여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와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라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이 적용돼 호실 안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 하역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 건물높이로 보다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설계를 선보인다.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층고는 3.7~5.1m 정도인데 비해 ‘하남테크노밸리’는 최고 5.4m로 탁 트인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바닥하중도 인근 지식산업센터가 ㎡당 0.6~1톤인데 반해 ‘하남테크노밸리’는 m²당 1.5톤으로 안정성까지 높여 인근 사업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테크노밸리’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마련된다. 올 하반기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지국제신도시 중심·분양가 상한제·원스톱 생활권... 청약 열풍 조짐

    명지국제신도시 중심·분양가 상한제·원스톱 생활권... 청약 열풍 조짐

    불볕더위와 휴가철 비수기에도 신규아파트 분양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지난 주말 전국 견본주택에는 수요자들이 몰려 청약 열풍을 이어갔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지’가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고, 주말 3일간 약 2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연일 대성황을 이뤘다. ‘e편한세상 명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 87•98㎡, 총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1층~3층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7㎡ 282가구 ▲98㎡ 95가구다. 전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타입별 펜트리 공간을 비롯해 4Bay 설계(일부제외), 맞통풍 구조 등이 적용된다.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 A씨는 “동부산 지역과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해 비슷한 가격대로 보다 넓은 면적을 생각 중”이라며 “단지 안에 생기는 대규모 상업시설을 통한 원스톱 생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또한 오전 10시부터 4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 중으로 내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셔틀버스는 견본주택~하단역 7번 출구, 견본주택~명지롯데캐슬 앞 두 종류의 노선으로 운영된다. 청약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약일부터 당첨자 발표일까지 예정된 이 이벤트는 노트북, 커피머신기, 무선 청소기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추첨은 당첨자 발표일 오후 4시에 예정돼 있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접수,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31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명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완화했다. e편한세상 명지의 견본주택은 명지국제신도시 H-4블록(명지중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명지’는 견본주택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증샷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 및 응모는 대림산업 공식 홈페이지 e편한세상 명지 분양사이트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구 8년간 민원 8570여건 빅데이터로 분석해 구정 반영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사는 ‘나행복’씨는 출근버스를 기다리면서 재건축 후 입주할 아파트를 생각했다. 분담금은 걱정이지만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지하철 연장으로 교통여건도 좋아지고, 공원조성과 골목길 개선, 폐쇄회로(CC)TV 등 안전시설 확충으로 삶의 여건이 좋아질 것을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즐겁다. 강동구가 구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를 분석해 얻어낸 상위 키워드들을 통해 가상으로 구성해 본 주민들의 단상이다. 강동구가 2008년부터 8년여 동안 구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올라온 주민 불편사항을 키워드로 분석하고, 결과를 전 직원이 공유해 구정에 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구의 정보기술(IT) 분야 학습 동아리 ‘IT모아’에서 활동 중인 직원 22명이 주도했다. 지난 8년간 홈페이지에 올라온 불편사항은 총 8570여건이다. 이를 권역별, 연령대별, 민선별로 키워드 분석을 했다. 그 결과 총 141개의 관심 키워드가 분석됐으며 상위를 차지한 키워드는 재건축, 교통, 주정차, 버스, 안전, 주차장, 어린이, 도로, 공원, 청소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 30대, 50대는 ‘교통’을 꼽았고, 40대, 60대, 70대는 ‘재건축’이 최상위 키워드로 나타났다. 특히 자전거, 임대, 생활체육 등의 키워드는 연령대와 비례해 순위가 높아졌다. 민선별로 최상위 키워드는 민선 4기 ‘주정차’, 민선 5기 ‘재건축’, 민선 6기 ‘교통’으로 나타나 교통과 주택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컸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빅데이터를 통해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행정에 접목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착공 “곤돌라 계획은 중단” 왜?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착공 “곤돌라 계획은 중단” 왜?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이 22일 착공했다. 서울시는 이날 남산 예장자락에 있는 옛 통감관저터 등에서 ‘남산의 광복’이라는 이름으로 착공식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독립운동가 후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일제강점기 때 이 일대가 훼손된 이후 한 세기 만에 맞는 ‘남산의 광복’”이라며 “역사성과 자연성을 회복해 억압, 폐쇄, 권위의 공간이던 이곳을 개방, 자유,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첫걸음”이라고 소개했다. 남산은 조선시대 풍수지리 상 안산 겸 주작에 해당하는 중요한 산이었지만, 일제강점기 침략의 교두보인 통감부와 통감관저가 설치되는 등 훼손됐다. 광복 이후에는 안기부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시민이 드나들기 어려운 곳이 됐다. 특히 옛 통감관저터는 1910년 8월22일 한일강제병합조약이 맺어진 장소기도 하다. 한일강제병합은 일주일 뒤 경술국치일로 불리는 8월29일 공식 발표됐다. 시는 이날 TBS교통방송청사 2개동과 남산 2개동 해체를 시작한다. 여기에 입주해있던 TBS교통방송과 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상암IT컴플렉스와 남산1청사로 각각 이전한 상태다. 시는 예장자락에서 명동으로 이어지는 공원을 꾸미고, 공원 윗부분에는 TBS교통방송과 남산2청사 일부를 재구성해 설치한다. 또 남산1호터널 입구 지하차도 100m가량 구간은 보행터널로 만들어 보행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일대 주차난을 줄이고자 39면 규모의 관광버스 주차장도 들어선다. 시는 연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8년 3월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에 곤돌라를 만들어 남산 정상까지 888m 구간을 연결하려던 계획은 중단됐다. 남산의 환경·경관·교통문제에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한양도성 유지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곤돌라 설치는 시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한양도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층간소음 특화설계-외부소음 차단... 아파트의 ‘조용한 진화’

    층간소음 특화설계-외부소음 차단... 아파트의 ‘조용한 진화’

    천안시 서북구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두정지구에서 오는 8월 중소형 특화 아파트 ‘e편한세상 두정4차’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하는 두정지구는 제2종 일반 주거지역 지정으로 서북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2, 72㎡, 총 456가구 규모다. 타입별 전용면적은 ▲62㎡A 150가구 ▲62㎡B 196가구 ▲72㎡ 110가구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62㎡, 72㎡의 틈새면적공급으로 금액과 면적의 절충안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두정동은 지난 5년간 증가한 천안시 인구 중 약 40%의 인구가 유입된 지역으로 20대 후반~ 40대 초반 인구 비율이 전체의 43%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도시’다. 이에 중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도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외에도 단지 중앙으로는 대형 중앙광장이 마련되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은 물론 라운지카페, 피트니스 등을 갖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이 단지에서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만나볼 수 있다. 전용 62㎡A 타입의 경우 복도 펜트리(확장시)를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주부들의 가사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 자녀방 붙박이장 설치 등 효율적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62㎡B 타입은 전가구 남향 배치로 일조권 및 개방감이 탁월하며 LDK구조가 적용돼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72㎡ 타입은 시원한 개방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진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는 등 전가구가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중소형 틈새평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인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두정역이 약 67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 국도 등의 이용도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광역버스를 통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KTX천안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30분대, 부산까지 2시간 가량이면 도착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접수,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31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지부진하던 서울대 시흥캠퍼스 하반기 착공한다

    지지부진하던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하반기에 본격 착공한다. 경기 시흥시는 서울대학교와 시흥캠퍼스 조성과 관련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실시협약은 서울대와 시흥시,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사업자인 한라가 체결했다. 시흥캠퍼스는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91만㎡ 중 교육·의료복합용지 66만 2000여㎡ 규모로 조성한다. 이번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캠퍼스 조성사업은 7년 만에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두 기관은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캠퍼스로 조성키로 했다. 특히 기숙과 교육을 병행하는 전인교육형 캠퍼스로 조성하겠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시흥캠퍼스는 기숙형 대학 건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각종 연구 센터 및 병원 등을 설립한다. 배곧신도시에는 12개 대단지 아파트와 5개 주상복합 건물 등 17개 공동주택에 2만 1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3개 단지는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대가 기획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학내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꾸려 시와 조성안을 구체화하기로 해 시에서도 추진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서울대 장기발전계획에 국제캠퍼스 조성과 의료산학클러스터 조성이 담긴 만큼 시흥캠퍼스 조성계획 원안에 담긴 기숙형 대학, 서울대병원 분원 설치 부분을 포함한 세부계획은 서울대 측과 협의해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2009년 6월 서울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2010년 2차 양해각서, 2011년 기본협약, 2012∼2014년 3차례 부속합의서 작성 등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에 공을 들여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중소형 아파트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 조합원 모집

    중소형 아파트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 조합원 모집

    현대사회에서 1~3인 가구와 직장인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자녀 수는 줄고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현대인들은 합리적인 중소형 주거지를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설기업이 아닌 조합원이 직접 사업주체가 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방식도 재조명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사업 절차도 기존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비교적 단순하므로 진행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을 지닌다. 실제 지난해 전국에서 지역주택조합으로 공급된 아파트는 4만8천여 가구에 이른다. 전년도 공급물량인 1만5천여 가구 대비 3배 이상 많아진 수치다. 이처럼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에 기인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22일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인근 시세에 비해 평균 20% 정도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자가 마련이 가능해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지역주택조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역시 신규아파트 조합원을 모집 중이고, 그 중 하나가 해운대구 중동에 들어서는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이다. 조합원 가입조건은 부산, 울산 및 경상남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은 전용면적 59㎡A, B타입(예정) 376세대와 84㎡A, B타입(예정) 212세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총 588세대(예정) 공급된다. 평면은 일조량과 채광에 유리한 4-bay 평면을 적용했다. 여기에 조망권을 높인 2면 개방형 평면을 도입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는 공간 활용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알파룸도 설계했다.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주방 팬트리 공간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달맞이 고개에 위치해 향후 부산 달맞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해운대 생활권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인 동백섬과 달맞이길 해월정, 장산 등 부산의 뛰어난 자연 명소도 가까이 즐길 수 있다. 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을 비롯해 차량 이동시 좌동순환로, 수영로, 충렬로와 인근 광안대교, 부산-울산고속도로는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어주는 교통 환경이 마련됐으며, 해운대로를 이용해 남구, 수영구, 기장군 등 타 구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또한 해운대 신시가지 장산역 일대의 근린생활시설과 백병원, 금융시설, 도시공원 등의 이용이 용이하다. 부산 센텀시티와도 인접해 인근 대형백화점, 할인마트, 벡스코, 부산 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쇼핑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백중학교, 동백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해송초, 신곡초, 신곡중과 신시가지 내 학원가들도 인접해 교육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8월 26일 민락역 근처에서 오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2만5000명 몰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2만5000명 몰려

    수도권 신도시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주변에 위치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견본주택은 개관 후 3일간 2만 5000여명의 인파를 기록하며 높아진 관심을 증명했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전세대에 테라스가 도입되는 만큼 예비청약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 단지는 기존 뉴스테이 단지보다 차별화된 주거서비스가 제공 되고 임대료도 합리적으로 책정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용인 기흥구 중동에 거주 중인 이모(39세 여)주부는 “아파트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니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작은 앞마당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다” 면서 “이 단지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앞마당을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을 합쳐 놓은 느낌이어서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권선동에 거주한다는 김모(53세 남)씨는 “최근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우리 식구들이 거주할 새로운 보금자리를 장만하기가 어려웠다” 면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임대료가 저렴한 반전세방식이나 다름없으므로 주거비용부담도 크게 덜 수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탄2신도시에서 GS건설이 처음으로 테라스형 뉴스테이단지를 선보이면서 예비 청약자들 뿐만 아니라 부동산업계에서도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성공여부를 눈 여겨보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22일 "동탄호수공원 주변에 건립되는 단지인만큼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며 "최근에는 답답한 아파트생활을 벗어나 쾌적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주택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동탄 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 최고의 노른자 땅으로 평가 받는 B-15, 16블록에 우뚝 서게 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96㎡~106㎡로 동탄2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같은 전용면적별로도 판상형, 복층형, 다락형 등 적용된 특화설계에 따라 주택형이 23개로 세분화해 선택권을 넓혔다. 모든 가구에 테라스가 적용되는 뉴스테이 단지가 나오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뉴스테이단지와 달리 분양아파트 이상의 품질로 시공된다. 단지 내에는 홈네트워크와 고기밀 단열창호, 적외선 감지 센서, 200만 화소 CCTV,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주택홍보관 방문 고객 대상 경품이벤트 진행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주택홍보관 방문 고객 대상 경품이벤트 진행

    최근 분양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16개의 테마공원이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가 주택홍보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주택홍보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 당첨되는 1등 고객은 TV(1대)를, 2등은 진공청소기(3대), 3등은 선풍기(3대)를 받게 된다. 홍보관 담당자는 22일 "지난 이벤트에서는 김해의 생활시설을 누릴 수 있는 상품권을 모든 방문 고객에게 증정하여 내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 달에는 주택홍보관을 방문하여 상담받는 고객에 한해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경남 김해시 삼계동 6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922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64㎡, 75㎡, 84㎡ 규모의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전 세대 4Bay 혁신 설계와 남향위주 판상형 설계, 발코니확장형 설계로 실거주 공간을 넓혀 약 1.5평 넓은 혁신 공간 평면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75㎡형의 경우 팬트리 공간을 설치하고 84㎡형은 플러스 알파룸을 제공해 더 활용도 높은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최근 분양 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16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6라인 수영장과 유아풀, 사우나와 찜질방, 19타석 실내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 클럽, 탁구장, GX룸 등의 각종 운동시설과 함께 썬큰가든, 카페 등 입주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주택전시관은 김해시 삼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계약제로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920가구

    [부동산 플러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920가구

    대우건설은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조감도) 모델하우스를 19일 열고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오산시 오산동 11-1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와 84㎡ 920가구로 구성됐다.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오산시와 동탄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2017년 7월 조성 예정인 동탄 호수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오산IC가 5분 거리에 있어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쉽고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되고,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능동 634-1에 있다. 1800-0227.
  • 호수공원 품은 남동탄 분양 열기 뜨겁다

    호수공원 품은 남동탄 분양 열기 뜨겁다

    “동탄2신도시 북쪽(북동탄)의 중심이 KTX역 주변과 시범단지라면 남쪽(남동탄)의 핵심은 호수공원이 되겠죠. 동탄2신도시 분양시장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고 있지만, 그래도 호수공원 주변 단지들은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경기 화성시 A공인중개사) 동탄2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형성되고 있는 신도시 중 최근 가장 뜨거운 곳이다. 지난해 말과 올 초에 분양시장이 잠시 얼어붙었지만, 봄부터 활기를 다시 찾더니 최근에는 십수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동원개발이 공급한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03대1, 최고 55.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과잉 공급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실제 올 초만 하더라도 미분양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현장에서 전혀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면서 “요즘에는 웃돈까지 붙을 정도”라고 말했다. 최근 동탄2신도시 분양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호수공원 주변 단지들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남동탄이 교통 여건이 북동탄 시범단지 주변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산척저수지와 송방천변을 정비해 조성되는 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단지들은 자연환경이 뛰어나 인기가 많다”면서 “서울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보다는 기존 동탄1신도시와 기흥, 화성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전했다. 분위기도 좋다. 지난 10일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를 열고 3개 단지를 동시에 분양한 부영은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영 관계자는 “기존 임대주택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단지 내외부 공간을 공원과 연계하고 하천과 저수지에 인접한 건물은 낮게 하며, 뒤로 갈수록 높은 층고를 적용하는 ‘V자형 스카이라인’ 배치로 수변공원 조망권을 극대화하는 등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이 내놓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상품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도 관심을 끌고 있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동, 전용면적 96~106㎡ 총 483가구로 구성됐다. 뉴스테이는 8년간 거주가 보장하고, 연간 임대료 상승률을 5%로 제한한다.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없다. GS건설 관계자는 “처음 진행하는 뉴스테이 사업이라 다양한 특화 설계를 고민했다”면서 “단지 전체를 100% 테라스하우스 구성했고,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타입도 23개나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동탄호수공원 북서쪽에 위치하며 전체 가구 중 20%가 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임대료는 평균 보증금은 2억 9900만원, 월 임대료는 48만원 선이다. 보증금은 최고 3억 5000원에서 최저 2억 4000원 사이에서 형성된다. 월세는 최고 50만원대에서 최저 30만원대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GS건설이 내놓은 뉴스테이가 고급형 뉴스테이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위치와 상품은 훌륭하지만 가격이 싸지는 않다. 전월세 전환율(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받았을 때 비율) 4.5%를 적용하면 전세보증금이 4억원 초반인데, 동탄2신도시 85㎡ 아파트의 평균 전세보증금이 3억원대 중반”이라면서 “테라스가 있어 월 관리비도 다른 아파트보다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부담해야 하는 주거비용이 50만~80만원까지 될 수 있는데, GS건설의 분양이 성공한다면 고급형 뉴스테이가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첫 계약 시 8년 장기 임대로 계약하면 6개월간 임대료를 무상으로 제공해 입주자의 임대료 부담을 낮출 계획”이라면서 “넓은 테라스 공간이 주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같은 면적의 아파트와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우미건설이 10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주상복합도 기대주다. C17블록에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전용면적 98~116㎡ 아파트 956가구와 전용 84㎡의 오피스텔 186실로 구성된다. 인근 부동산에선 “호수공원 주변 단지 중에서는 가장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제는 여전히 넘쳐나는 공급이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경기도 아파트의 연평균 분양 물량은 7만 4620가구다. 지난해 분양 물량은 15만 7479가구로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많고, 올해도 13만 8659가구 수준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화성 지역에서는 지난해에만 2만 4858가구가 분양됐고, 올해는 2만 3221가구가 분양된다. 여기에 현재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물량만 4만 2359가구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공급량이 늘면서 입지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날 것”이라면서 “남동탄 분양이 시작되면 여기저기서 호수공원과 가깝다는 마케팅을 시작할 것인데, 반드시 현장을 방문하고 주변 여건을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위례나 하남 미사에서 보듯 입주가 한 번에 쏟아지면 전셋값과 집값이 동시에 출렁일 수 있다”면서 “입주 시기를 잘 살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하이재킹’된 ‘최고 높이 범죄소굴’의 대변신 시작

    ‘하이재킹’된 ‘최고 높이 범죄소굴’의 대변신 시작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 요하네스버그에 있다면 어느 곳에서도 뚜렷이 잘 볼 수 있는 건물이 있다. 파리의 에펠탑, 서울의 63빌딩, 뉴욕의 옛 쌍둥이빌딩처럼 랜드마크 역할을 해오는 건물이다. 바로 54층, 173m 높이의 '폰테시티 타워'(이하 폰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NZ헤럴드는 요하네스버그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폰테'의 드라마틱한 흥망성쇠를 소개했다. 1975년 '폰테'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남아공은 극단적인 인종차별과 분리 정책, 제도인 '아파르트헤이트'의 서슬이 시퍼렇던 시절이었다. 그런 시대적 배경 속에 '폰테'는 요하네스버그 국제지구 힐브로에 세워졌고, 소수의 백인 부유층 중에서도 최고의 부호들만 들어갈 수 있는, 모두가 선망하는 최고급 아파트로 자리매김됐다.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원통 모양에 가운데는 텅 비어 있는 형태다. 사우나, 자쿠지, 테라스 등을 집집마다 갖추고 어느 방향에서도 탁 트윈 전망을 확보했다. 하지만 '폰테' 입장에서 본다면 기가 막힐 저항의 기운이 몰아쳤다. 1980년대 즈음부터 힐브로 지구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불법 이민자들이 '폰테' 주변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덩달아 범죄조직들도 근처에 활동 근거지를 만들었다. 위협을 느낀 백인 입주민들은 계속 빠져나갔고, 아파트는 점점 비어가게 됐다. 이들의 저항을 진압하는 데 골머리를 앓던 남아공 정부는 이 지역의 전원을 차단하고 경찰력을 철수하고 말았다. 0.1%의 최상위층만 살 수 있는 선망의 건물이 '하이재킹된 빌딩'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는 건 순식간의 일이었다. 그리고 '폰테'에서는 마약과 살인, 강도, 매매춘 등이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무법의 치안부재 공간이 됐다. '폰테'의 비어 있던 원통 안쪽에는 14층 높이까지 쓰레기 더미가 쌓이기도 했다. 쓰레기더미 안에서 시체를 발견하는 것 또한 별로 드문 일이 아니었다. 요하네스버그시 가이드 제임스 만군자는 "시민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너 공부 안하고, 엄마 말 안 들으면 폰테에서 살게 된다'는 뻔한 겁박을 하는 건물이 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폰테'에도 또다른 변화의 바람이 서서히 불기 시작했다. 1991년 남아공에서는 아파르트헤이트가 공식적으로 철폐되며 인종차별과 관련된 각종 통제와 억압의 정책은 제도적으로 혁파된다. 그리고 1994년 넬슨 만델라가 대통령에 올라 그 정점을 찍게 된다. 물론 만델라에게도 '폰테' 문제를 당장 해결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예 건물 자체를 감옥으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되기도 했다. 극적인 변화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개최였다. 관리회사를 바꾸고 어마어마한 높이의, 악취나는 쓰레기 더미를 치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로운 도심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요하네스버그 인근 마보넹지역의 사례를 참고했다. 버려진 빌딩으로 가득해 슬럼화됐던 마보넹은 2000년대 초반 도시재정비사업을 통해 카페, 패션숍, 갤러리 등으로 채워진 문화예술타운으로 변신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폰테'에서 살던 남아공 빈민들과 아프리카 불법이민자들이 쫓겨나야 하는 문제 등이 발생되기도 했다. 각종 국제상업자본들이 앞다퉈 몰려오는 전형적 현상 또한 나타났다. 도심재개발 관련 전문가인 에이단 모슬레슨(요하네스버그 위트워터즈랜드 대학) 교수는 "요하네스버그시의 문제는 단순히 원주민들이 쫓겨나는 문제로 단순히 보기에는 좀 복잡한 측면이 있다"면서 "자본의 요구에 의해 개발되는 부분도 있지만, 공간과 인종의 통합이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폰테'의 범죄율은 10년 전보다 훨씬 떨어졌지만, 여전히 남아공에서는 높은 지역 중 하나다. 그럼에도 '폰테'는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가는 중이다. 가이드 제임스 만군자는 "폰테는 지금 입주민들로 가득 찼으며, 이사를 가려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늘어서 있는 선망의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사막 복판 두바이, 초록빛 열대우림 품은 호텔 세운다

    사막 복판 두바이, 초록빛 열대우림 품은 호텔 세운다

    세계 최고층 빌딩을 보유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조만간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새로운 호텔을 선보여질 예정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2018년 사막의 도시 두바이에 들어설 예정인 이 호텔은 세계 최초로 ‘열대우림을 품은’ 호텔로서, 거대한 인공 해변과 인공 숲 등을 포함한다. 5성급 호텔로 조성되는 이 빌딩은 호텔뿐만 아니라 실거주자도 입주가 가능한 복합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건축 총괄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Hilton)의 브랜드 중 하나인 큐리오(Curio)가 맡는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역시 100% 인공으로 만들어지는 열대우림 정글이다. 450개 객실, 총 47층으로 구성된 건물 내 5개 층이 인공 열대우림으로 꾸며진다. 이 5개 층 내에는 각종 희귀식물 및 실제 열대우림 또는 ‘정글북’과 같은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법한 신비로운 자연풍경이 ‘설치’ 될 예정이다. 여기에 뜨거운 사막의 도시 속 오아시스를 연상케 하는 인공 해변과 풀장 등도 기대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한다. 세계 최초 열대우림 호텔 건축에 들어갈 비용은 한화로 약 3303억 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두바이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허브로서 수많은 관광객이 경유지로 삼는 요충지다. 이미 세계 최고층 빌딩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이곳에 세계 최초의 열대우림 호텔이 들어서면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래 가치 더한 직주근접형 아파트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8월 분양 예정

    미래 가치 더한 직주근접형 아파트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8월 분양 예정

    출퇴근 시간의 최소화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직주근접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수요층이 풍부하다 보니 직주근접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도 잘 갖춰져 주거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2018년 완공 예정인 용인 테크노밸리의 수혜지로 부상한 용인 고림 택지지구에서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양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4BL에 공급하는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총 1,098세대, 지하 1층~지상 27층, 18개동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로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LCD, IT, 반도체 등 첨단기업 입주와 7천여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용인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주북1리 산업단지, 덕성 일반 산업단지, 완장 일반 산업단지 등이 주변에 자리해 풍부한 주거 수요를 확보해 1차의 성공적인 분양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용인IC와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예정)를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인경전철 고진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의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예정), 42번 및 45번 국도 등 다양한 도로망을 이용해 인접 도시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근처에 용인 공용 버스터미널도 자리하고 있다. 2025년까지 10년 동안 진행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위례-신사-광주-에버랜드를 잇는 수도권 남동부 광역 철도망 구축 사업이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파트 네이밍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단지 앞에 초, 중, 고 및 유치원 조성이 예정된 가운데 단지 지척에 고림고가 이미 자리했으며 인근에 명지대학교와 용인대학교도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19일 “수도권 신용인 시대의 선봉장으로 공급된 이 아파트는 지역 개발호재와 미래 가치가 프리미엄으로 여겨지며 분양 전부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주변에 산단 등 배후수요 확보에 용이한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분양 성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의 견본주택은 8월 중순경 오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착한 분양가 앞세운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견본주택 개관

    착한 분양가 앞세운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견본주택 개관

    최근 신도시 분양시장에서는 저렴한 분양가로 시범단지와 동일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비시범단지, 이른바 후기 분양물량의 인기가 뜨겁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도 저렴한 분양가가 뜨거운 청약 열기를 견인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된 12개 단지들의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북동탄은 3.3㎡당 평균 1237만원 선, 남동탄의 3.3㎡당 평균 1116만원 선의 분양가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물론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청계동 시범지구 내 단지들의 3.3㎡당 평균 매매가(1765만원 선)와 비교해도 훨씬 저렴한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19일 선보인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월 성공 분양한 1단지의 후속 물량으로,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 동, 총 1515가구 규모다. ‘10.0 2단지’의 강점은 착한 분양가다. 같은 남동탄에서 분양중인 타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인 1150만원보다 100만원가량 저렴한 1060만 원대의 분양가를 책정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것. 신혼집을 알아보려 견본주택을 찾았다는 예비 신부 김민정 씨(33세, 서울 거주)는 “내부 평면도 대형 못지않게 잘 나왔고, 워터파크, 게스트룸, 스파 등 단지 내 특화시설도 풍부해 높은 가격을 예상했는데 3.3㎡당 1060만 원대라고 해 깜짝 놀랐다”며 “서울 접근성 등 입지 여건도 마음에 들어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10.0 2단지’는 단지 남측에 한원CC가 위치해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은 물론,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골프장 조망권은 희소가치만큼 높은 프리미엄을 담보하는데, 실제로 청계동 시범지구 내 리베라CC 조망권을 갖춘 일부 단지에도 억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교육특화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어린이집, 별동학습관은 물론, 앞서 분양한 1단지보다 더 커진 ‘강남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를 선보인다. 또 단지 앞으로는 초·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라 학부모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의 청약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방교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실수요자 중심 주택시장,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등 테라스 하우스 인기

    실수요자 중심 주택시장,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등 테라스 하우스 인기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 개편으로 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앞마당을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희소성까지 더해지며 같은 단지 내에서도 테라스하우스가 적용된 가구의 청약경쟁률이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입주한 동탄2신도시 청계동의 ‘힐링마크 금성백조예미지’ 복층형 테라스로 지어진 전용 84㎡의 경우 현재 5억 3000만원으로 분양가(3억 7260만원) 대비 1억 5740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반면 같은 단지 내 테라스가 적용되지 않은 전용 84㎡는 1억 3738만원(3억 4262만→4억8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되었다. 테라스의 유무에 따라 웃돈이 2000만원 이상 차이가 발생한 것이다. 신규분양 시장에서도 테라스하우스는 인기가 높다. 같은 단지라 할지라도 테라스의 유무에 따라 경쟁률에서 큰 차이를 보일 정도다. 지난 4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분양한 ‘킨텍스 원시티’는 전용 84㎡ 4개 타입 중 전용 84㎡T 타입에 중정형 테라스를 설계한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였다. 청약접수 결과, 전용 84㎡T 타입은 36가구 모집에 1122명이 몰리며 31.17대 1의 경쟁률로 테라스가 적용되지 않은 전용 84㎡A(4.05대 1), 전용 84㎡B(5.32대 1), 전용 84㎡C(4.26대 1) 보다 월등히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하반기에도 다산신도시, 동탄2신도시, 강남 등 신도시 및 청약 인기지역에서 테라스가 적용된 단지가 잇따라 분양을 앞두고 있다. 금강주택은 다산신도시 B-4블록에 공급되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는 지난 19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다산신도시에서는 최초로 전 가구에 ‘룸테라스’가 적용된다. 테라스는 모든 가구의 안방에 적용되며 미니텃밭이나 정원, 자녀놀이공간은 물론, 부부공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는 일부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라 테라스의 활용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스 외에도 전 가구 5베이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0층 8개 동 전용 84㎡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한신공영은 9월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에 짓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총 56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 전체가 전용 59㎡ 단일면적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1층은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최상층은 복층형 다락 테라스의 다양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약 3만6000여㎡ 규모의힐링공원이 단지 남쪽으로 맞닿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 개통 예정지와 가까워 향후 교통환경 발전 가능성도 크다. 단지 인근으로 하늘초, 영종하늘 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600m 이내에 초·중·고 예정 부지도 마련됐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공급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강남 도심에서는 처음으로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테라스하우스는 총 14가구이며, 일반분양은 8가구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3층, 23개 동 전용 49~148 총 132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소형아파트 선호도↑,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매물 소진 목전

    중소형아파트 선호도↑,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매물 소진 목전

    현대사회의 핵가족화 심화와 함께 주택과잉 현상이 사라진 가운데 중소형아파트의 선호도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1,000여 세대가 넘는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가 들어서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전용면적 85㎡ 미만 중소형 물량은 기본적으로 거래가 활발하고 환금성이 뛰어난데다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주택시장에서 9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건설사들도 각종 혁신설계를 도입해 중대형 못지 않은 체감면적을 누릴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를 선보이는 추세다. 이에 빠른 분양이 진행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중에서는 양우건설이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에서 선보인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가 매물 소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아파트가 들어선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광주 남구와 나주혁신도시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나주시에서 유일하게 공동학군제를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광주 명문학군으로 불리는 남구와 공동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변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남평초, 남평중 등은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로 인접해 있다. 단지 앞, 뒤로 드들강과 월현대산이 펼쳐져 있는 주거환경이 마련됐으며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최근 송현-남평간 지방도가 일부 부분 개통하며 출퇴근 여건도 개선됐다. 분양 관계자는 19일 “현재 일부 물량만을 남겨둔 가운데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대출 65%, 잔금 30%로 계약금 5% 이외에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서, 2차의 견본주택은 1차 견본주택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창원 북면신도시 ‘무동 코아루파크’, 개발호재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창원 북면신도시 ‘무동 코아루파크’, 개발호재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창원의 첫 번째 신도시 북면신도시가 최근 몇 년 사이 감계지구, 무동지구가 개발되어 완성단계에 이르고 있고 내곡, 무곡지구 등도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편의시설도 확충되고 도로도 추가로 개설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면신도시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전용 74㎡ 기준층 기준 발코니 확장비용을 포함해도 3.3㎡당 900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분양가’로 분양 초기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남향으로 반듯한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부터 창원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틈새 평형인 전용 74㎡ 전용단지에 혁신설계로 방4개 또는 펜트리, 현관수납장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넓은 실사용면적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했다. 북면지역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교통정체가 많았던 도로상황도 개선되고 있다. 최근 북면 지개리와 동읍 남산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사업이 재개됐다. 2013년 중단되었던 길이 5.4㎞, 폭20m의 외곽도로 개설사업으로 완공될 시 약 1만8천~2만7천여대의 교통량을 분담하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북면에서 도청과 진해구까지 창원 시내를 거치지 않고 통행이 가능해, 의창구를 통과하는 국도 79호선, 창원대로, 시가지 국도14호선 등 주변 교통량이 감소될 전망이다. 동전일반산단 진입도로 확장 공사도 추진 중이어서 개통시 산단까지 출·퇴근 환경도 크게 개선되고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이 2020년 완공되면 부산에서 창원까지 이동시간이 현재보다 50분 이상 단축되게 되어서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19일 “창원무동 코아루파크의 경우, 저렴한 분양가에 중도금무이자는 물론, 2차 계약금 대출도 가능해 계약금 1천만원으로 입주 때까지 추가비용이 발생되지 않아 내집마련 전세수요자들의 계약이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모델하우스를 공개중인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현재 일부잔여세대에 대한 예약 방문제를 실시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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