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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균특법 개정, 선진국 진입의 초석/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기고] 균특법 개정, 선진국 진입의 초석/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지난달 28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균형발전에 대한 국가 의지를 천명하고 지역 주도로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재정립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국가균형발전 주무 부처로서 새삼 균형발전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 보게 된다. 전국이 골고루 잘산다는 것은 어느 지방에 살아도 주거, 교육, 의료, 문화, 일자리 등에서 수도권이나 대도시 못지않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대도시만 놓고 보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차이가 거의 없다. 랜드마크 건물이 즐비한 일부 개도국의 대도시들은 선진국보다 오히려 더 화려하다. 그러나 지방을 가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지방이 풍요로운 나라가 국민이 행복한 나라고, 진정한 선진국이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앞두고 있다지만 전 국토의 12% 수준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 1000대 기업 본사의 74%가 밀집돼 있다. 유명 대학과 병원 상당수도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려면 큰 숙제가 아닐 수 없다. 이번 법 개정은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재추진하기 위한 시발점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국가균형발전을 바라보는 기본 철학의 정립이다. 그동안 법에서 모호하게 사용되던 ‘지역발전’이라는 용어를 ‘국가균형발전’으로 명확히 했다.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마다 다른 재정 상황과 여건을 살펴 격차를 줄이겠다는 각오를 분명하게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 환원하면서 정부 예산 편성에 참여하고 주요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심의·의결권을 갖도록 했다. 명실상부한 균형발전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하게 됐다. 둘째, 지역의 혁신성장 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이다.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주변 산업단지, 대학,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 거점을 복합적으로 연계·활용한 ‘국가혁신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국가혁신 융복합단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입주 기업들에 보조금·세제·금융·규제특례·혁신프로젝트 등 5대 패키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지역 주도로 균형발전과 혁신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한 점이다. 시·도별 지역혁신협의회 부활, 지역통계 작성 등 지역 주도의 혁신 체계를 법적으로 보장했다.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를 보완해 여러 부처에 얽혀 있는 복합사업에 대해 시·도가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모든 지역을 고르게 잘살도록 하는 것은 ‘일조일석’(一朝一夕)에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멈추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가능하다는 의미다. 국가균형발전도 마찬가지다. 이번 법 개정은 그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정부는 꾸준히, 그리고 꼼꼼히 균형발전의 정신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 산업 수도 울산에 노동복지센터 건립

    산업 수도 울산에 노동복지센터 건립

    산업도시 울산에 전국 최고 수준의 노동복지센터가 건립된다. 울산시는 내년 6월까지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돋질로 노동복지회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노동복지센터’(조감도)를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노동복지센터에는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외국인 근로자 쉼터, 노동상담소 등이 입주한다. 노동복지센터는 울산지역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건립된다. 1984년 개관한 현 회관은 오는 12일 철거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노동복지센터는 산업수도 울산의 상징적 의미와 근로자들의 이용 및 접근성을 고려해 건립할 예정”이라며 “울산시민 모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근로자 복지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하트시그널’ 1년 만에 만난 멤버들 “지우고 싶다” 미묘 분위기

    ‘하트시그널’ 1년 만에 만난 멤버들 “지우고 싶다” 미묘 분위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가 16일 첫 방송에 앞서 ‘0회’(하트시그널 어게인 D-7)를 편성해 시청자들을 미리 찾아간다.9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2’ 0회에서는 시즌1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1년이 지난 뒤 다시 만난 시즌 1 멤버들의 모습이 소개된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시즌1 멤버들은 서로 반가워하며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서주원은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간다면 오글거리는 멘트 한 걸 지우고 싶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장천은 “(시즌2) 시그널하우스가 그렇게 좋다더라. 내 지인도 (시즌2) 미팅을 했다는데 탈락했다. 잘생기고 멋진 친구인데 탈락하는 걸 보니 어떤 사람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을지 궁금하다”며 시즌2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 배윤경은 “지난해는 꿈같았다. 본방송으로 방송을 다 봤지만 다시 보기가 무섭다. 다시 보면 그 순간순간들이 그리울까봐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장천과 배윤경은 커플로 성사돼 실제 만남을 가졌으나 이후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즌1 하이라이트 영상과 재회의 현장, 새로운 시즌2 멤버들의 모습은 9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기 용인시, 빈 상가에 ‘벤처 허브’ 조성한다

    경기 용인시, 빈 상가에 ‘벤처 허브’ 조성한다

    10년가량 장기 미분양되고 있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 쥬네브 복합상가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창업 허브로 재탄생한다.용인시는 8일 동백동 주민센터에서 쥬네브 복합상가 사업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창업허브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한병호 한국토지주택공사 금융사업기획처장, 표창원 국회의원,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쥬네브 상가 분양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상가 100실을 3년간 무상으로 용인시에 제공한다. 시는 청년들의 창업 지원 허브 역할을 할‘드림밸리 코쿤센터’를 조성해 상가 공실은 벤처기업에 3년간 무상으로 임대한다. 3년 이후에도 인근 평균 임대료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임대료를 년차별로 차등 부과해 입주한 벤처기업들이 자리를 잡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당초 시는 당초 기흥구 보정동 일대에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약자 등을 위한 창업 지원과 체험형 복합문화 공간인 코쿤센터 조성 계획으로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30억을 확보했다. 시는 LH가 쥬네브 상가 공실 무상임대를 제안함에 따라 동백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코쿤센터 조성 장소를 변경했다. 기존 건물을 활용해 초기 사업비를 대폭 절감하면서 상권을 활성화해 상가 구분 소유자들의 고통까지 덜어주는 1석2조의 포석에서다. 코쿤센터는 창업지원 공간인 ‘코쿤코어’와 창업교육, 직업‧가상현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인 ‘코쿤파크&플라자’, 각종 전시와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코쿤 스트리트’로 구성된다. 코쿤코어는 LH에서 무상으로 임대한 쥬네브 상가 3동 공실에 조성하고 코쿤파크&플라자와 코쿤스트리트는 상가 맞은편 시유지 중동 862번지 일대 3000㎡에 지상2층 연면적 2,000㎡ 규모의 별도 건물을 신축해 조성한다. 시는 이곳에 사물인터넷이나 드론,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벤처기업들을 적극 유치‧육성하기 위해 창업 공간 지원과 관내 대학, 관계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의 새로운 창업허브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동백 드림밸리 코쿤센터가 4차산업을 이끌어갈 창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쥬네브는 LH가 민간·공공합동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4000억원을 들여 2006년 7월 완공한 복합쇼핑몰이다. 모두 3개 동으로 연면적 21만여 ㎡에 1378개의 상가가 조성됐다.서울 강남 코엑스몰 1만9000㎡보다 큰 규모여서 주목 받았지만, 고분양가 등의 영향으로 미분양이 잇달았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김동율 서울시의원 “영구임대주택 복지인력 증원해야”

    김동율 서울시의원 “영구임대주택 복지인력 증원해야”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도시주택공사에서 운영 중인 영구임대주택의 복지 공무원 배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날 중랑구에 위치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단지 세 곳을(2,811가구) 관할하는 주거복지담당 직원이 2017년 1월에 6명에서 인력난으로 인해 현재 4명밖에 배치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이는 2016년도에는 없던 고독사가 2017년도에 갑자기 4명으로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세용 SH공사 사장을 향해 “영구임대 주택은 만65세 이상 홀몸어르신이 13.4%가 입주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영구 임대 주택의 사무 및 복지 분야의 인력을 확충하여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기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영구임대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마음 편하게 거주하고,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무 및 복지직원을 충원 시켜줄 것을 제안하는 바이며 해결 될 때까지 지켜볼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별도로 “관련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최대한 빨리 검토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C·SK 뉴스쿨 ‘공유 인프라’ 본격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공유 인프라 실험’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유망기업에 자금을 주고 사업화에 필요한 비법을 전수하는 식이다. SK그룹 계열사인 SKC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함께 산업용 소재 산업을 이끌 유망 기업을 발굴한다고 7일 밝혔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에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구개발(R&D) 노하우 등의 경영 인프라를 공유할 방침이다. SK그룹이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제시한 공유 인프라를 SKC도 본격 추진하는 것이다.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아이디어마루(http://ideamaru.or.kr)에서 신청을 받는다.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 선발되면 6개월 동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무상으로 입주해 창업 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받게 된다. 1억원의 사업 자금 등도 지원받는다. 신소재 분석과 시제품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도 공유한다. 푸드분야에 특화한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SK 뉴스쿨’은 올해부터 사회적기업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만든다. 발달장애인과 함께 텃밭을 가꾸면서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고 바른 직업관과 먹거리 문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업 교육에 사회적 가치를 연계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봄 이사철 대목인데 전셋값 ‘뚝뚝’

    봄 이사철 대목인데 전셋값 ‘뚝뚝’

    강남권 고가 아파트 하락세 월세비중도 30%로 낮아져 서울 아파트 전셋값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전세 물건은 풍부하고 월세 비중은 크게 떨어졌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예년과 달리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마다 신학기 수요가 끝나면서 전세 물건이 증가하고 전셋값도 하락했다. 이런 현상은 비싼 아파트 단지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 아파트 전셋값 하락폭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크다.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가 전셋값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128㎡짜리 전세는 지난 1월 11억원에 거래됐으나 현재 10억원까지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아파트 84㎡는 지난달 9억~10억원까지 형성됐으나 지금은 8억~ 9억 5000만원에 물건이 나온다.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양호한 수도권 택지지구 신규 아파트 입주량이 증가하고 노후 아파트 단지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중개업소는 위례신도시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면서 송파·강동구 일대 아파트 전셋값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했다. 구리 갈매지구, 남양주 다산신도시 등도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입주 물량은 약 16만 2000가구로 지난해보다 25.7%나 많다. 1990년 이후 경기 지역 최대 물량이다. 서울도 올해 전년 대비 28% 많은 약 3만 5000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재건축 추진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재건축 아파트 전세를 회피하는 것도 전셋값 하락을 불러오고 있다. 집값 상승에 피로감을 느낀 세입자들이 매수로 돌리거나 입주 물량이 증가한 주변 신도시로 아파트를 사서 이사하는 경우도 늘었다. 반면 도심이나 동북부(성북·도봉구) 지역 아파트 전셋값도 약세를 띠고 있지만 하락세로 반전하지는 않고 있다. 일부 역세권 아파트는 소폭 상승하고 매물도 많지 않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착한 그대, 성북 명예의 전당에 모십니다

    착한 그대, 성북 명예의 전당에 모십니다

    “성북구 역사에 기록된 거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7일 서울 성북구청 9층 계단 ‘명예의 전당’에 새로운 인물의 사진이 생겼다. 2010년부터 시작된 ‘명예의 전당’은 지역을 빛낸 인물과 사업을 기리는 사업으로 구청 계단에 이름과 선행 내용 등을 기록한다. 지역을 빛낸 인물로 뽑힌 안덕준(56)씨는 동아에코빌아파트 입주자회의를 대표해 나왔다. 안씨는 “전국 최초로 입주민과 경비원이 동행(同幸)계약서를 쓰고 아파트를 상생의 공간으로 변화시킨 덕에 이런 영광을 누리는 것 같다”며 “주민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인공인 신시온(19)씨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꾸준히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해 ‘난타’ 공연을 한 공로가 인정됐다. 신씨는 “현재 일주일에 두 번씩 봉사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밖에 안덕균복지나눔센터는 매년 소외 이웃 7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공유성북원탁회의는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선정됐다. 이종식씨는 오랜 시간 장위1동에 거주하면서 소외 노인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주도한 공로를 세웠다. 성북구를 빛낸 사업으로는 아동전용 보건지소인 정릉아동보건지소와 아동청소년 동행카드를 만든 교육아동청소년담당관이 선정됐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의 가장 큰 저력은 바로 사람”이라며 “명예의 전당 선정자들은 성북 역사의 주인공이자 성북의 귀중한 자산이기에 이를 기리고 알리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미래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쾌적한 주거공간, ‘청주 오송 동아 라이크 텐’

    미래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쾌적한 주거공간, ‘청주 오송 동아 라이크 텐’

    충북 청주 오송 생명과학단지는 지난 2008년 처음 준공해 바이오산업 전문단지로 건설됐다. 그러나 20년째를 맞이하는 현재, 아직도 문화시설이나 주거공간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접근성 좋은 바이오폴리스 지구 내 새 아파트 분양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20년 전부터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해 청주 오송을 관련 산업의 메카로 키워냈다. 오창에 IT산업 중심의 과학산업단지를 구축한 데 이어 광역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자는 계획이었다. 오송은 160여개 의료 연구개발 기관을 포함, 총 5만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 중심부의 편리한 교통망을 이점으로 행정도시 세종 및 제천한방, 옥천 의료기기, 괴산 유기농, 충주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 등과 연계해 광역 산업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문화생활시설이나 주거공간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작년 말 기획재정부와 오송 지구 근로자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구직 문제 등에 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불만은 ‘정주여건’ 이었다. 많은 회사들이 입주하며 구직자들이 몰려들고 있지만 문화, 교육시설 및 주거공간이 충분치 않아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오송 인근에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많은 근로자가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산업 단지 인근에 주거 공간도 부족해 통근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동아건설산업㈜이 시공하고 대한해운㈜이 시행해 공급하는 직주근접형 아파트에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월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청주 오송 라이크 텐’ 은 오송 역세권을 끼고 바이오폴리스 지구 B6블록에 위치한다. 오송 및 세종, 오창 등 인근 근로자들의 수요가 많다. 인근에 오창제3산업단지 등 추가로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행정도시 세종과 20분 거리인 위치적 특장점에 힘입어 미래가치가 높다. 청주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첫 민간임대 아파트로 입주 후 4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세형과 월세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 희망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청주 오송 동아 라이크 텐’ 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총 970가구,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77㎡ 190가구, 전용 84㎡ 780가구로 구성된다. 향후 지역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게끔 중심상업시설 및 근린공원과 경관녹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쾌적한 단지 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GX룸, 보육시설, 입주자 전용 도서관 등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도 풍성하게 갖춰질 예정으로 청주지역의 정주여건을 꾸준히 개선할 계획이다. 최신 수요를 적극 반영한 생활설비도 갖췄다.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광파 하이브리드 가스레인지, 보조주방 전기레인지 등 편리한 주방설계가 돋보인다. 또 대형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웰빙 수요에 맞춰 안방 및 침실·거실·주방은 친환경벽지와 페인트로 시공했다. 옥상탱크를 거치지 않는 급수 방식으로 더 위생적이다. 지상 1, 2층과 최상층에는 동체감지기가 설치돼 외부 침입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등 최신 보안 시스템도 완비됐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조성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계용 과천시장, 과기정통부 이전에 따른 자족기능 확보 대책 요구

    신계용 과천시장, 과기정통부 이전에 따른 자족기능 확보 대책 요구

    경기 과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시 이전 반대 삭발 투쟁에 나섰던 신계용 과천시장이 6일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을 만나 지원 대책을 요구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신 시장은 과천시가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예술종합학교 과천 유치, 청사 앞 유휴지 개발, 보통교부세 지원 약속 이행, 과천복합문화광광단지 조성 등 건립 지원, 국무총리실 주관 특별대책팀 구성 등 구체적인 지원책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신창현 국회의원, 이홍천 시의회 의장, 김성훈 과천회 회장, 최창선 청사이전공동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신 시장은 “과기정통부 이전은 세종시에 청사가 신축되고, 시가 추진 중인 개발사업이 완료돼 재정적으로 안정되는 2021년 이후가 바람직”하다며 “시 특성에 맞는 보통교부세 지표 반영과 레저세 징수 수수료 요율을 3%에서 10%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과천시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청사 이전 계획은 각 부처 간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답했다. 또 “과천시에서 요구한 특별대책팀을 운영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과천 경마장으로 인한 교통정체 등에 대한 보상으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정보통신부 이전 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입주는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신계용 시장과 과천청사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시민 350여명은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 변경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던 정부서울청사 별관 회의장을 점거하고 과기정통부 세종시 이전 반대 농성을 벌였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오피스텔도 이제 뷰(View) 프리미엄 시대 ‘보미 더 리즌타워’ 낙동강 조망권 주목

    오피스텔도 이제 뷰(View) 프리미엄 시대 ‘보미 더 리즌타워’ 낙동강 조망권 주목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수려한 전망을 확보한 ‘뷰(View) 프리미엄’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1인 가구의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뛰어난 생활환경을 갖춘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강이나 호수, 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은 오피스텔의 경우 ‘뷰세권’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탁 트인 전망을 갖춘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은 물론 고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가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망 조건이 오피스텔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각인되고 있다”며 “도심 속 오피스텔은 고층건물로 둘러싸여 있는 경우가 많아 전망 확보가 어렵다. 이에 따라 자연친화적인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은 높은 희소성을 앞세워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조망권이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보미더리즌타워’가 낙동강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뷰(View) 프리미엄’으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보미건설이 시공하는 ‘보미더리즌타워’는 서쪽 방향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방 안에서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낙동강 주변에 펼쳐진 생활인프라도 훌륭하다. 일단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최단거리)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이밖에 갑을구미병원도 바로 옆에 위치해 의료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주변에는 입주자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동락공원도 마련돼 있다. 이곳에는 구미과학관,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무대, 축구장 등 각종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자연친화적인 주변 환경을 살린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구미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둔치 12㎢ 가운데 8.7㎢를 수변레저 테마공간으로 조성하는 ‘7경(景)6락(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다양한 테마의 공원을 비롯해 수상레포츠체험센터, 번지점프대, 식물원,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서는 것이 주요 골자다. ‘보미더리즌타워’는 경북 구미시 임수동 92-14번지에 위치하며 전용 22.76㎡ 총 395실 규모다. 구미시는 평균 연령이 37세로, 30대 이하가 전체 인구의 55%에 달하는 젊은도시다. 특히 송정동 원평동 진미동 인동동 등의 인구비율을 살펴보면 21~40세의 경제활동인구가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젊은 수요층의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보미더리즌타워’의 임대수요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보미더리즌타워’는 3월 중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홀몸 어르신 주거 걱정 덜어주는 은평

    홀몸 어르신 주거 걱정 덜어주는 은평

    서울 은평구는 홀몸노인 맞춤형 공공원룸주택인 ‘은빛주택’ 2호점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월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건물 매입 공고를 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에 따라 12월 개관할 것으로 보인다. 은빛주택은 반지하와 옥탑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저소득 홀몸노인들에게 새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산동에 있는 은빛주택 1호점은 지난 4월 입주를 완료했다. 지상 5층 연면적 389.6㎡ 규모로 할머니 5실, 할아버지 6실로 구성됐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입소자격 유지 시 2년마다 재계약이 가능하여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주택 내 4층 다목적실은 입주 노인들의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군산은 지금 폭풍전야…GM공장 폐쇄 땐 시민 20% 직격탄”

    [자치단체장 25시] “군산은 지금 폭풍전야…GM공장 폐쇄 땐 시민 20% 직격탄”

    문동신(80) 전북 군산시장은 요즈음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3선 연임 단체장으로 12년 동안 군산시 발전을 이끌어 왔으나 지난해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에 이어 최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까지 겹쳐 지역경제가 초토화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6일 시장실에서 만난 문 시장은 “군산공장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면 죽을 각오가 돼 있다”고 비장한 소감을 밝혔다.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때 머리띠를 두르고 ‘장외투사’로 변신해 시민과 함께 절규했던 그의 얼굴에 굳은 결기가 서려 있었다.문 시장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불만도 쏟아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GM 공장 미국행 발언은 한· 미 우호를 감안하지 못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에 대해서도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배경은. -2006년 군산시장으로 처음 취임할 당시 미 공군 전투기 사격장 문제로 우리 정부와 주한미군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매향리 미군 사격장이 폐쇄돼 전용 사격장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때 군산시민들은 한·미 우호 차원에서 기꺼이 희생을 감수하면서 직도 사격장을 내줬다. 그러나 군산시민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GM 군산공장이 문을 닫고 디트로이트로 오는 것은 자신이 대통령이 됐기 때문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외신을 보고 있다. 한·미 우호 최고 책임자가 군산시민의 희생을 알아주지는 못할망정 아픔을 즐거워하는 현실에 자괴감을 느낀다.→GM 군산공장 폐쇄 사태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사태 당시 전북도민과 군산시민의 아픔을 달래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그 약속이 실현되기 전에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사태가 발생했다.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묻고 싶다. 죽어가는 전북 경제의 일 번지 군산을 살릴 방법이 무엇인지, 군산시민이 왜 두 번이나 큰 아픔을 겪어야 하는지, 그리고 군산시민과의 약속은 언제 지켜 주실지 대답해 주시길 바란다. →현대중 군산조선소 조업 중단과 GM 군산공장 폐쇄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군산시는 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5000명, 가족 포함 2만명의 생계가 막막해졌다. GM 군산공장은 근로자가 협력업체까지 1만 3000명, 가족까지 5만명이 직접 타격을 받게 된다. 군산시민의 20%에 해당한다. 지역경제가 파탄으로 이어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현재 군산시 경제를 진단한다면. -한마디로 파탄을 앞둔 폭풍 전야와 같다. 조선소 가동 중단 이후 군산시 고용률은 52.5%로 전국 77개 시 가운데 76위로 떨어졌다. 체불임금도 150억원으로 2013년 대비 122% 증가했다. 실제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이보다 몇 배 더 어렵고 암울하다. GM 군산공장 폐쇄는 영향이 더욱 크다. GM 군산공장은 2011년 호황기 군산시 수출의 52%, 전북 수출의 30.4%를 차지했다. 앞으로 군산시는 물론 전북 경제가 전반적으로 휘청거리게 될 것이다. →GM 군산공장 철수는 예전부터 거론되던 사안이다. 그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가. -전북도와 군산시가 나서 가동률이 떨어진 군산공장을 살리기 위해 노조와 정상화 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논의했다. 잘 팔리는 신차종이나 전기차 등을 배정해 줄 것도 수차례 GM 측에 요구했다. GM 차량 판매 운동을 펼쳐 적지 않은 성과도 거뒀다. 그러나 GM은 끝내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했다.→GM 군산공장 폐쇄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부와 GM 측에 군산시민의 뜻을 모아 군산공장 재가동을 호소하는 게 가장 먼저 할 일이다.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어떤 지원책도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 예전처럼 공장가동이 최우선시 돼야 한다. →GM 군산공장 폐쇄 철회가 가능하다고 보는가. -가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부와 전북도 모두 군산공장 폐쇄 결정 철회는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야 한다. →GM 군산공장 폐쇄가 단행될 경우 대안은. -현재로서 대안은 없다. 반드시 군산공장 폐쇄 결정이 철회돼야 한다. 신규 물량을 배정해 정상가동하는 것만이 군산시민을 살리고 군산경제를 살리는 일이다. 최악의 상황에 군산공장을 매각할 경우 직원 고용 승계를 전제로 해야 한다. 정부도 제3자 매각 방식에 대한 후속 대책을 내놔야 한다. →이번 기회에 경쟁력 없는 GM 군산공장을 폐쇄하고 다른 자동차 회사를 유치해야 한다는 여론도 높다. -자치단체에서는 예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다만 대우자동차가 GM으로 매각될 때 정부 주도로 이뤄진 것처럼 군산시의 경제를 살리는 쪽으로 정부의 역할이 있어야 한다. →정부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과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어떤 도움이 되나. -공장 폐쇄 결정 철회가 우선이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과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정부는 군산공장 정상화 전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부동산 가격 하락 등 군산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경기 부양책은.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GM 군산공장 정상화 외에는 다른 대책이 없다. 단기적으로는 유망 중소기업 유치가 필요하고 장기적으로는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기업 유치가 절실하다. →군산시의 도시 발전 방향을 일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이다. 굴뚝산업에서 인문, 역사가 가미된 관광산업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산단에는 4차 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도시의 전반적인 체질을 바꿔야 후손들에게 잘사는 군산을 물려줄 수 있다. →3선 단체장으로서 군산의 미래를 진단한다면. -군산시민에게는 뚝심이 있다. 역전의 명수라는 닉네임도 있다. 위기는 기회라는 역발상으로 30만 시민이 똘똘 뭉치면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산단에는 첨단 미래산업이 입주하고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블루오션이 될 전망이다. 천혜의 비경을 가진 고군산군도는 관광군산의 미래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남은 임기 동안 미래가 있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군산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울산 제조업 창업공간 울주 톡톡팩토리 개소

    울산시가 제조업 분야의 소규모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린다. 시는 6일 ‘울주 톡톡팩토리’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울주 톡톡팩토리에는 나무와 쇠를 소재로 한 5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창업 공간과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한식·일식·양식용 식칼 개발업체인 ㈜우시산커트러리 등 5개 업체다. 울주 톡톡팩토리는 2016년 5월 남구 톡톡팩토리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는 26일에는 스마트튜닝을 테마로 한 북구 톡톡팩토리도 개소한다. 시는 연내 중구와 동구에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이웃 폭행’ 김부선 벌금 200만원

    ‘이웃 폭행’ 김부선 벌금 200만원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폭로하며 주민들과 갈등을 빚은 배우 김부선(57·여)씨가 이웃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남성우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2015년 11월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 단지 안에서 입주자대표회의 관련 서류 문제로 언쟁을 벌이던 이모(64·여)씨의 어깨를 밀치고 얼굴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과정에서 김씨는 “어깨를 살짝 밀었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을 근거로 유죄를 인정했다. 앞서 김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전모(69)씨에게 난방비 문서를 요구하다가 전씨의 바지를 끌어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로도 기소돼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맹진영 서울시의원, 가락 청과도매상인조합 감사패 받아

    맹진영 서울시의원, 가락 청과도매상인조합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인 맹진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선거구)은 지난 3일에 가락시장 청과도매상인조합 이전개업식에서 청과도매 상인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가락시장의 청과도매 상인조합은 노후시설의 개선과 도·소매의 공간 분리를 통한 물류의 효율화를 위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가락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에서 소매공간으로 조성된 가락몰의 입주를 그간 거부하였으나 최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2019년 10월에 가락몰 이전을 하되 그 전에 대체 부지에서 한시적으로 영업을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가락시장 청과도매 상인조합원 177명은 그 동안 대체 부지에서 영업준비를 마치고 3월 3일 이전개업식을 개최했으며 약 30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과도매 상인조합원들은 맹진영 의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과거 가락몰 이전을 둘러싸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것을 막고 서울시의회가 참여하는 다자간협의체를 통하여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해결의 물꼬를 튼 맹진영 의원의 공로에 감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맹진영 의원은 “가락시장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를 소관으로 하는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가락시장 등 공영 도매시장들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유통주체들이 상생하고 그 혜택이 농어민과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맹진영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에는 가락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을 둘러싸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대한 불신과 유통주체 간의 대립이 심화되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주요 현안 조사 소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며 유통주체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으로 각종 현안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바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난방열사’ 김부선, 결국 벌금 200만원 선고...다시 보는 ‘난방비 비리 폭로’ 사건

    ‘난방열사’ 김부선, 결국 벌금 200만원 선고...다시 보는 ‘난방비 비리 폭로’ 사건

    ‘난방 열사’ 김부선이 같은 아파트 주민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6일 한 매체는 서울동부지법이 최근 상해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부선(58·김근희)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2015년 11월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주민 A 씨와 말다툼을 했다. A 씨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련 문서를 품에 안고 주지 않자 이 과정에서 김부선은 A 씨의 어깨를 밀치고 얼굴 부위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목 부위에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재판 과정에서 김부선은 “A 씨의 어깨를 살짝 밀었을 뿐 다치게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당시 현장 영상을 근거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2014년 아파트 난방비 문제를 폭로한 뒤 이웃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 2015년에는 난방비 폭로와 함께 입주자 대표 관리자들이 횡령을 저지르고 자신을 집단폭행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해 이 건으로 150만 원 벌금형이 선고됐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2011년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의 난방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이후 2014년 김부선이 아파트 입주민과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터지면서 이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부선은 아파트 부녀회장과 부녀회 등이 불법으로 난방비를 장기간 내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 난방비 ‘0원’ 대해 항의하는 등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했다. 실제로 서울시가 조사에 나선 결과 해당 아파트에 난방비를 내지 않은 세대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졌다. 이에 네티즌은 김부선을 ‘난방열사’라고 부르며, 끈질긴 조사와 폭로를 이어온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민과의 몸싸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부선은 고소를 당했고, 장기간 법정 싸움을 벌여야 했다. 김부선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폭로한 것을 후회한다. 관리비 비리를 들추려다 폭행과 명예훼손으로 전과 5범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잦은 법원 출두와 스트레스로 금전적 손실과 건강까지 나빠졌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이달 분양예정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이달 분양예정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들어서게 될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3층 ~ 지상29층 아파트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 전체 541 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타입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타입으로 설계 되었으며 특히 소형 대표타입인 59㎡와 틈새타입인 75㎡ 등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일대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평일대가 도시정비사업 등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주거환경 및 주거문화가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과정이며 기존의 노후화된 주택으로 인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인근에 경인선(1호선)과 인천1호선의 환승역인 부평역과 동수역이 자리잡고 있으며 서울접근성이 좋고, 인천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남측에는 천혜의 자연인 부개산이 있어 자연교감형 단지를 선보이며 숲세권 아파트를 자랑한다.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이 단지 옆에 있으며 인근에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뇌병원(공사중), 부평6동 주민센터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시장, 부평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및 역사내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전세대 남향중심 배치, 주차장을 지하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단지내 산책로는 바로 옆 만월어린이공원과도 연계되며 자연스레 부개산 등산로와도 연결되어 자연교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4BAY설계, 2면개방형 설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공간별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알파룸 설계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와이드한 드레스룸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연계한 홈IoT 앳홈이 적용되었으며 첨단 디지털 라이프를 누릴수 있다. 입주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시큐리티 시스템과 아껴주고 절약해주는 이코노미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남동구 구월동에 구성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세 대신 내 집 마련, ‘용인 역북지구’ 부동산 열기 활활

    전세 대신 내 집 마련, ‘용인 역북지구’ 부동산 열기 활활

    젊은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며 경기도로 몰리고 있다. 경기도는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으로 집 장만이 가능하다. 서울의 높은 매매가와 전세가는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집값이다. 반면 경기도는 서울로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이 용이하며 서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이런 젊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뜨겁다. KB부동산 시세 3월 첫째 주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준이다. 경기도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076만원인데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는 300만원가량 높은 1,370만원이다. 경기도 중에서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은 3.3㎡당 매매가 평균 921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 일대의 새 아파트의 가격대도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에 형성되어 가격 희소성을 갖췄다. 이런 역북동 일대에 개발 호재 수혜까지 기대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가 있다.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는 41만7,284㎡ 규모로 조성되며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까지 약 4,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할 전망이다. 또 2024년 6월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수혜 단지로 광역교통망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에 지난해 환지계획을 승인받아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는 역삼지구와 노후된 용인종합운동장을 공영터미널, 공공업무시설, 호텔 등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다. 역북지구는 역삼지구와 복합단지 개발과 함께 지역 발전을 이끌며 시세 상승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맨 앞자리 A블록에 분양 중인 단지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59㎡가 전체 71%에 달한다. 단지에서 이마트(용인점)가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세브란스병원, 용인중앙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 환경이 우수하다. 또 용인시청, 수원지방법원 용인시법원 등 용인행정타운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함박산 등산로 등도 인근에 위치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용인 경전철 명지대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통환경이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으로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총 20여 개 버스노선이 있어 강남권, 분당, 수원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IC, 수원신갈IC 등을 통해서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다. 역북지구 내 함박초등학교가 3월 개교 예정이라 교육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서룡초,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부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등 대학교도 지역 내 위치해 교육여건이 잘 조성돼 있다. 입주자들을 고려해 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좋도록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드레스룸, 대형 신발장 등이 있어 실속있는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주방에는 품격있는 아일랜드 식탁과 하이그로시 주방가구도 마련돼 있다. 또한 단지 내 조경공간과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키즈존, 실버존, 스터디존 등 다양한 테마가 계획돼 있다.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도서관, 수유실, 경로당 등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머니테크] 청약가점 낮다면 청약통장 증액해 중대형 노려봐야

    [머니테크] 청약가점 낮다면 청약통장 증액해 중대형 노려봐야

    청약가점이 낮아 당첨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면 청약통장 증액으로 당첨 기회를 높일 수 있다. 청약가점제는 같은 청약 1순위자라도 무주택기간(32점), 부양가족(35점), 통장가입 기간(17점)에 따라 점수를 달리 적용해 청약 자격 커트라인을 정하는 제도다. 만점 기준은 무주택기간 15년, 부양가족 6명, 통장가입기간 15년이다. 서울이나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에서는 점수가 50점 이상은 돼야 커트라인을 넘을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 85㎡ 초과 50%는 추첨제 지난해 ‘8·2대책’ 발표로 9월 20일 이후 공급되는 아파트 가운데 투기과열지구 내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100% 청약가점제가 적용된다. 청약조정지역 내(투기과열지구 제외) 중소형 아파트는 75%가 청약가점제로 공급된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 1순위자라도 상대적으로 가점이 낮으면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청약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청약조정지역에서도 당첨 확률이 매우 낮다. 따라서 가점이 낮은 통장 가입자들이라면 청약통장 예치금액을 증액해 당첨 기회를 높이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에도 가점제가 적용되지만, 투기과열지구는 공급물량의 50%, 청약조정지역은 30%만 적용되고 나머지는 가점과 관계없이 추첨제로 공급된다. 추첨제는 통장 가입 2년이 지나 1순위 자격을 얻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나서 무작위로 당첨자를 결정하는 제도다. # 서울·부산 예치금 600만원 땐 중대형 가능 청약통장 증액은 당첨 기회가 높은 중대형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게 입주자 모집공고일 전까지 예치금액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서울·부산지역을 예로 들면 현재 300만원짜리 청약예금 가입자는 85㎡ 이하 아파트에만 청약할 수 있다. 하지만 청약통장 예치금액을 600만원으로 늘리면 102㎡ 이하 아파트, 1000만원으로 늘리면 135㎡ 이하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다. # 청약저축 중소형만 가능… 통장 변경 고려 LH 등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중소형 아파트에만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 가입자라면 청약예금통장으로 변경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분양가가 저렴하고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장점이 있으나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어 당첨 기회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따라서 청약저축 가입자라면 중대형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통장으로 변경하면 된다. 그동안 낸 금액이 중대형 아파트 청약액을 넘으면 단순 통장 변경만으로 가능하고, 만약 납입액이 중대형 아파트 청약 기준에 모자라면 나머지 금액만 더 넣으면 중대형 아파트 청약 자격을 준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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