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입주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대검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인증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LED전광판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세단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015
  • 마곡아파트 입주민 먼지소음 피해 보상받는다

    마곡아파트 입주민 먼지소음 피해 보상받는다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과 이광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마곡 12단지 주민대표 및 해당 건설사와 협의를 가졌다. 이들은 마곡 12단지 주민들의 오랜 민원사항인 단지 앞 업무용지 대규모 건설공사에 따른 비산먼지와 소음 피해 보상과 관련해 협의를 가져 왔고, 지난 31일 최종 합의에 도달하였다. 이번 합의는 아파트 입주민들과 건설사 간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빈번한 분쟁 속에서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를 도출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경만선 시의원은 “그동안 입주민들은 인근 공사로 인한 주거·건강권을 침해받았어도 보상이 요원했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서 입주민들에게 정당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져 다행”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륜자이 단지 내 상가 이달 경쟁입찰 예정…18만 청약 흥행 잇는다

    명륜자이 단지 내 상가 이달 경쟁입찰 예정…18만 청약 흥행 잇는다

    GS건설이 명륜자이 단지 내 상가를 이달 중 공개 입찰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 총 30개실 중 조합분을 제외한 11개실을 일반투자자에게 공급한다. 부산시 아파트 분양시장은 2014년 말에 분양한 ‘래미안장전’의 1순위 청약건수 14만건을 시작으로 2015년 ‘대연 SK VIEW 힐스’ 14만건, 2016년 ‘명륜자이’ 18만건, 2017년 ‘명지포스코더샵’ 22만건 등에 이르기까지 전국 청약기록을 갱신할 정도로 뜨거웠다. 그러나 작년 말부터 전매 제한 등 고강도 규제와 입주물량 증가로 인한 조정이 가시화 되고 있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규제에 비교적 자유로운 상가로 몰리고 있다. ‘명륜자이’ 단지 내 상가는 분산된 3개동 총30개실로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한 108동, 단지 동측에 위치한 109동, 단지 북서측에 위치한 110동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기준 실당 면적은 1층은 33.75㎡, 2층은 25.65㎡으로 구성된다. 조합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108동 2층 1개실, 109동 1층 4개실, 110동 1층 2개실, 2층 4개실이다. 그 중 110동 2층 4개실은 일괄입찰 예정이다. ‘명륜자이’(2019년 2월 입주 예정)는 2016년 분양 당시 우수한 입지와 자이의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1순위 18만건 청약이라는 전국 최고 기록을 보이며 조기 분양완료 되었다. 분양권 프리미엄은 전용면적 85㎡의 경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최고 1억 8천만원을 형성할 정도로 우수한 입지환경을 지녔다. 108동 및 109동은 인접한 지역 내 대표 상권인 명륜1번가 상권과 연계되어 유동인구 수요 및 단지 배후수요가 강점이며, 다양한 업종으로 활용 가능하다. 110동은 명륜교차로 버스정류장, 국민은행과 인접하여 1층은 편의점 및 부동산으로, 2층은 명륜초, 동래중, 중앙여고 등 인접한 학교의 학생들의 학원수요로 적합하다. 특히 110동 2층은 발코니가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명륜자이’ 단지 내 상가는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내정가는 향후 분양신고 후 공개될 예정이다. 입찰 및 계약은 연제구 거제천로에 위치한 연산동 자이갤러리에서 9월 중 진행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포토]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오픈…안내로봇과 함께

    [서울포토]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오픈…안내로봇과 함께

    3일 양재역 인근에 위치한 새로운 개념의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오픈을 맞아 LG안내로봇이 화면 및 음성 서비스를 통해 공유오피스 이용정보와 위치 등을 입주 스타트업 기업인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2018.9.3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금천구 “땅꺼짐 주변지반 안정”… 주민 불안은 여전

    일부 주민 “신축 공사 당장 중단해야” 대규모 땅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신축 건물 공사 현장의 정밀 안전진단을 맡은 한국지반공학회가 공사 현장 주변 지반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금천구는 사고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귀가해도 좋다는 판단을 내렸다. 금천구는 2일 가산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전문가들이 계측기 측정값을 분석한 결과 이상 징후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지반이 안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주민들은 자택으로 입주가 가능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시 복구작업은 수요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나 월요일 비로 인해 1∼2일 지연될 수 있다”면서 “임시 복구공사 완료 후에도 주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별도의 숙박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시행사인 알파하우징과 시공사 대우건설은 공동사과문을 발표했다. 일부 주민은 불만을 나타냈다. 해당 현장의 공사를 당장 중단하라는 내용이었다. 지난달 31일 오전 4시 38분쯤 가산동 한 아파트 인근 공사장과 도로 주변의 땅이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 규모로 함몰됐다. 이 사고로 이 아파트 주민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공사장 축대가 무너졌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금천구 “땅꺼짐 주변지반 안정”…주민 불안은 여전

    금천구 “땅꺼짐 주변지반 안정”…주민 불안은 여전

    대규모 땅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신축 건물 공사 현장의 정밀 안전진단을 맡은 한국지반공학회가 공사 현장 주변 지반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금천구는 사고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귀가해도 좋다는 판단을 내렸다.  금천구는 2일 가산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전문가들이 계측기 측정값을 분석한 결과 이상 징후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지반이 안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주민들은 자택으로 입주가 가능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시 복구작업은 수요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나 월요일 비로 인해 1∼2일 지연될 수 있다”면서 “임시 복구공사 완료 후에도 주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별도의 숙박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시행사인 알파하우징과 시공사 대우건설은 공동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오전 4시 38분쯤 가산동 한 아파트 인근 공사장과 도로 주변의 땅이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 규모로 함몰됐다. 이 사고로 이 아파트 주민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공사장 축대가 무너졌다. 문제의 공사장은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설 공사가 올해 1월부터 진행 중인 곳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수도권 아파트값 천정부지 폭등, 시장 왜곡현상 심각

    수도권 아파트값 천정부지 폭등, 시장 왜곡현상 심각

    서울 못지않게 수도권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잇달아 내놓았지만, 서울과 붙은 경기 성남 분당구, 과천시, 하남시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서만 10% 안팎 올랐다. 부동산중개업자들은 매물이 달리는 왜곡된 주택시장이 집값 폭등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당분간 가격 하락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도 ‘8·27대책’에는 투기지역 지정에서 분당·과천 등을 제외했다. 국토교통부는 분당·과천은 연초 집값이 급등했지만 4월 이후 주춤해져 투기지역 지정 대상에서 뺏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시시각각 변하는데 정책이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는 이유다. ‘8·27대책’ 이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수도권 주요 도시 주택시장을 돌아봤다. 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신도시. 올해 들어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 분당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올해 들어서만 11.13% 올랐다. 전국에서 상승률 두자리를 기록한 곳은 분당이 유일하고, 서울 강남권이나 용산구보다 더 올랐다. 같은 분당구라도 분당 신도시보다 늦게 조성된 판교 신도시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고, 판교 신도시에서는 서판교보다 동판교(경부고속도로 판교 IC기준 동쪽 지역) 아파트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판교 부동산중개업계와 부동산 114시세에 따르면 서판교 백현마을 푸르지오그랑빌 아파트 145㎡는 최근 부르는 값이 18억 5000만원을 넘었다. 지난해 현 정부 출범 이후 집값을 안정시키려고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담았다는 ‘8·2대책’ 이후 3억~4억원이나 상승했다. 이 아파트값의 변동을 보면 정책과 시장의 흐름이 겉돌고 있다는 것을 바로 보여준다. 이 아파트가 최고 가격을 형성했을 때는 2014년 8월로 15억 원 정도에 거래됐다. 이후 8·2대책 발표 때까지는 이 가격을 유지했다. 그런데 대책 발표 이후 9월에는 15억 5000만원으로 오르고, 올해 1월에는 17억원을 찍었다. 올해 들어서도 분당 아파트값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고, 현재는 18억~18억 5000만원을 호가한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에 가려 관심을 끌지 못하는 사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당 아파트값 상승세는 소형보다 중대형 아파트에서 확연했다. 분당 신도시 아파트값이 최고점을 찍은 때는 2006년으로, 중소형 아파트값은 최고가 수준을 이미 회복했다. 하지만 대형 아파트값은 과거 최고가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서 최근 분당 아파트값 오름 폭이 큰 것은 중대형 아파트값이 과거 최고 수준으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종의 ‘갭 메우기’ 현상에 따른 결과다. 판교역 일대 개발로 첨단기업 입주가 늘고 유동인구가 증가한 탓도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분당 아파트값 상승 원인은 매물 부족에 따른 구조적 문제와 왜곡된 시장 탓이 더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주호 반석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는 “분당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이유는 매물 부족에 따른 시장 붕괴가 가장 크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8·2대책 이후 다주택자가 보유한 아파트를 대거 매물로 나오고 값도 내려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이런 기대는 빗나갔다.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3월 말까지만 매물이 다소 늘었을 뿐 다주택자 상당수는 매물로 내놓는 대신 버티기(보유)에 들어가면서 매물은 씨가 말랐다. 다주택자들이 보유세 부담을 안고라도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양도세 중과를 면제받는 쪽을 택한 것이다. 반면 수요는 줄지 않다 보니 시장에서는 매물이 달리고,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됐다. 이따금 나온 매물은 부동산중개업소에 나오기 무섭게 팔렸고, 비정상적인 구조에서 거래된 왜곡된 가격이 시장 가격으로 굳어버리는 모순이 이어졌다. 매물이 많아야 가격 흥정이 되고, 값도 내려가는 시장 기능이 마비돼 나온 결과라는 것이다. 과천시 아파트값도 분당 못지않게 많이 올랐다. 올해 들어서만 8.68% 뛰었다. 분당 아파트값 폭등과 같은 모습이다. 가격 급등 원인도 비슷하다. 부동산 114 시세에 따르면 과천 래미안슈르 아파트 84㎡ 가격은 현재 11억 5000만원에 형성됐다. 12억원을 부르는 집주인도 있다. 8·2대책 이후인 지난해 9월 이 이 담당 시세는 8억 9000만원이었다. 그러더니 올해 1월에는 10억 8000만원까지 오른 뒤 꾸준히 상승세를 탔다. 이 아파트 과거 최고가는 2010년 9억 5000만원 이었다. 2010년 최고가와 비교하면 상승 폭이 크지 않지만, 최근 상승률만 놓고 보면 서울 강남 집값 상승률 못지않다. 과천 아파트값 상승 원인도 시장 붕괴로 보면 된다. 중개업계는 퇴로가 막힌 정책 탓이라고 지적한다. 양도세 중과를 시행하면 다주택자 매물이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짝 효과에 그쳤다는 것이다. 특히 과천은 매물이 부족하다. 현재 팔자 물건이 나오는 단지는 3, 5단지와 8~10단지뿐이다. 나머지 단지는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동시에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이뤄지면서 거래 가능한 매물이 줄어들었다. 전매제한에 묶여 분양권 거래도 흔치 않다. 권세완 동방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는 “다주택자 상당수가 임대사업으로 돌리면서 매물이 끊겼고, 팔고 싶은 집주인도 양도세 부담에 버티기에 들어가 팔자 물건이 씨가말랐다”며 “주택 보유자들이 시장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거래세와 양도세를 낮춰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시장 왜곡을 막고 가격도 안정된다는 것이다. 하남시도 분당이나 과천 수준은 아니지만,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지역이다. 올해 들어서만 7.61% 올랐다. 하남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 131㎡ 아파트는 1년 새 1억원 정도 올랐다. 8·2대책 이후 지난 9월에는 7억원에 불과했던 가격이 올해 1월에는 8억원으로 오르고, 최근에는 9억원을 호가한다. 하남시 아파트값 상승은 대중교통 여건 개선 기대감과 도시 형성에 따른 생활편의시설 증가에서 찾을 수 있다. 서울과 인접한 풍산동과 지하철 5호선 역세권인 망월동 일부 아파트는 20% 정도 올랐다. 분당이나 과천에 비하면 매물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중개업자들은 2020년 지하철 5호선 연장 개통에 맞춰 집값이 다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글·사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금천구 싱크홀 주민들 격분…“세월호와 다를 게 뭐냐”

    금천구 싱크홀 주민들 격분…“세월호와 다를 게 뭐냐”

    서울 금천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과 일부 도로가 꺼지는 싱크홀 사고로 긴급대피한 주민들이 금천구청과 시행사, 아파트 측의 안일한 대응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일부 주민은 “사고 책임자들이 모두 발뺌을 하는데 세월호 참사와 다를 게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고 일부는 “이사를 갈테니 아파트 매매가로 보상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금천구청은 1일 오후 가산동 사고 현장의 통합지원본부에서 주민 대상 브리핑을 열고 “아파트 다른 동 앞 도로의 침하징후가 보여 어제 오후 10시 50분께부터 도로를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1일 사고는 오피스텔 공사장을 바라보며 나란히 선 아파트 3개 동의 앞에 있는 도로에서 발생했다. 그런데 이 3개 동의 오른쪽에 있는 다른 동 앞 도로에서도 이상 증세가 포착됐다는 것이다. 구청 관계자는 “그 부분은 오늘 오전 시추기가 3개 지점을 뚫어 토지를 시추했고 분석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금천구청은 오후 6시에 연 2차 주민 브리핑에서는 “10월 말 붕괴 원인 등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내겠다”며 “건물 외벽에 설치한 계측기는 계속 유지해 1, 2년 이후에도 최종 데이터를 주민들께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공사는 최종 보고서가 나올 때까지 중단된다. 대피 주민들의 재입주는 아파트 외벽에 추가로 계측기를 설치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다음에 이뤄질 전망이다. 전날 긴급대피해 외부 숙소에 묵은 주민들에게는 오피스텔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계속해서 비용을 정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 관계자는 “오는 13일 오전까지는 외부 숙소에서 숙식을 유지하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격앙된 주민들은 최종적으로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 입주민은 “부동산들이 이 아파트는 매매도 전세도 받지 말자는 말을 한다고 한다”며 “현재 매매가로 보상해달라. 우리는 다 이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입주민은 “오후 1시 브리핑인데 이를 알리는 아파트 내 방송이 낮 12시 40분에 나왔다”며 “20분 전에 모이라고 방송하는 그 태도가 말이 되는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 주민은 시행사와 시공사 대표, 금천구청 등을 대상으로 고소에 나서야 한다고 말해 다른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주민은 “이번 사고가 책임자들이 다 발뺌한 세월호와 다른 게 뭐가 있느냐”며 주민들의 위임을 받아 고소할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천구 “싱크홀 아닌 토사유출…오늘 재발 가능성 90% 이상 없어”

    금천구 “싱크홀 아닌 토사유출…오늘 재발 가능성 90% 이상 없어”

    31일 갑작스러운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해 주민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와 관련해, 금천구청이 추가 문제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금천구청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의 통합지원본부 지휘소에서 브리핑을 열어 “외부에서 흙을 가져와 쌓아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흙막이 벽채가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며 그런 이후 건물에 대한 영향을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청이 위촉한 토질 분야 외부 전문가는 내달 3일 또 비 소식이 있다는 지적에 “흙을 단순히 앞에만 쌓는 것이 아니고 흙막이 벽채의 밑부분까지 쌓은 다음 위를 채우는 것”이라면서 “(비에) 소실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구청 측은 “싱크홀이라기보다는 ‘흙막이 붕괴에 따른 토사 유출’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면서 “오늘 저녁에 또 무너질 가능성은 90% 이상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건축구조 부분을 맡은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건물(아파트)에 크게 이상 징후는 안 보인다”면서 “하루 정도 더 지켜본 다음 이상 없다고 판단되면 정밀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파트 건물의 기울기는 허용오차 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구청 건축과 관계자는 “구청장 명으로 공사를 중지했고, 입주자 대표와 협의해 정밀 안전진단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면서 “임시복구 작업은 1∼2개월 소요될 것이며 이후 공사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나기 전부터 주민들이 구청에 공사장 관련 민원을 제기했다는 지적에 대해 구청 측은 “일반 우편으로 왔고 처음에는 환경과로 갔다가 환경과가 건축과로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사고가 난 공사현장을 맡은 대우건설 관계자도 브리핑에 나와 “지반을 뚫고 내려가는 과정에서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 이를 역으로 돌리고 있다”면서 “현재 파악한 바로는 건물의 추가 변이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가 나기 전 새벽에 현장에서 ‘쿵쿵’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 주장과 관련해 대우건설 측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라면서 “현재 나름의 안전성이 보이지만 구청 입장에서는 과학적 데이터가 나올 때까지 (복구공사 외의 공사는)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경찰 조사가 별도로 진행될 것”이라며 “인허가 관련 문제가 있다면 그것도 포함해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핑에는 대피한 주민들도 참석해 구청과 대우건설 측의 답변에 항의하기도 했다. 유 구청장 발언 이후 한 주민은 “공무원들 정신 좀 차리기 바란다. 저희가 월급 드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땅이 꺼진 현장과 가장 인접한 동에 대한 진단과 사태 파악을 위주로 설명이 이뤄지자 이웃한 다른 2개 동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또 고3 수험생이 있어서 대피소에 머무를 수 없다거나 호텔에 투숙할 예정이니 실비 정산해달라는 요구 등이 이어지자 대우건설 측이 “알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전 4시 38분쯤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건너편 공사장과 일방통행 도로에서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 사각형의 땅이 꺼졌다. 이 사고로 이웃한 아파트 2개 동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고 공사장 축대가 무너졌으며 아파트단지 주차장도 내려앉아 차량 4대가 견인됐다. 문제의 공사장은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 오피스텔 건설 공사가 올해 1월부터 진행 중인 곳이다. 소방당국·금천구청 등은 장비 42대와 인원 195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고 안전조처를 하고 있다. 구청은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을 주민 임시 대피소로 지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MW 차주 1228명 BMW 상대 공동소송 소장 제출

    BMW 차주 1228명이 BMW 연쇄 화재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었다며 BMW를 상대로 공동소송을 제기했다. 차주들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해온 구본승 대표변호사는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BMW코리아와 BMW그룹 본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과 BMW코리아 자산 가압류 신청서를 제출했다. 차주들은 안전진단과 리콜로 인한 대차 비용과 정신적 피해보상 등 1인당 1500만원을 청구했으며 BMW 드라이빙센터와 BMW코리아 입주건물의 임차보증금 등에 대한 가압류도 신청했다. 구 변호사는 이날 소장을 제출한 뒤 “이번 소송을 통해 BMW의 잇단 화재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겪은 차주들의 피해를 보상하고 BMW 측의 잘못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겠다”라면서 “BMW 측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했고 차주들의 피해가 확실한 만큼 승소할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차주 1228명은 한국소비자협회의 법률지원을 통해 공동소송에 나섰다. 신현두 한국소비자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BMW 소송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는 자동차 관련 교수와 명장,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기술지원단과 소송지원단을 구성해 차주들의 소송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내달 1일부터 2차 소송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금일(31일) 계약 돌입, 소형아파트 ‘군포 당동 덕산 큐브’ 기대감 고조

    금일(31일) 계약 돌입, 소형아파트 ‘군포 당동 덕산 큐브’ 기대감 고조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킨 소형 아파트 ‘군포 당동 덕산 큐브’의 계약이 금일(31일)과 9월 3~4일에 진행된다. 도보권의 1호선 당정역과 1∙4호선 금정역의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군포 당동 덕산 큐브는 수도권으로 빠르게 통하는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안양국제유통단지, 군포제일공단,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등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의 풍부한 직주근접 임대수요를 확보해 큰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혼부부를 비롯해 소규모 가족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으로 가변형 벽체를 채택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그리고 상품성이 호평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덕산건설㈜가 경기도 군포시 당동 966-1에서 선보이는 군포 당동 덕산 큐브는 39㎡ 24세대, 37㎡ 24세대 등 총 48세대로 구성되는 소형 타입의 스마트 아파트로 현재 10층까지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군포 당동 덕산 큐브는 급증하는 소형가구의 증가로 임대 및 실거주 등으로 선호도가 수직 상승한 소형 아파트의 가치를 110% 누릴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거실을 크게 또는 별도의 방으로 변형할 수 있으며 각실 개별 온도 조절기 설치 및 각 세대 독립 배기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현했다. 여기에 쿠첸 인덕션과 한샘주방가구(아일랜드 식탁 포함)를 비롯해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자동식 빨래 건조대, 가변형 투시형 거실 등을 적용해 품격 높은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단지 바로 앞에 당동초가 위치했으며 주변에 군포초, 당동중, 용호중 등 도보권 초∙중∙고교를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됐다.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점, 뉴코아아울렛, 지샘병원 등의 생활 편의 인프라가 밀집돼 있으며 군포 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 스포츠타운, 안양컨트리클럽 등의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자리한다. 또한 당정근린공원, 둘레길, 군포시민체육광장, 수리산도립공원 등의 자연환경이 입주민들의 웰빙과 힐링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군포 당동 덕산 큐브 관련 정보는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작구,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신규 개원

    동작구,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신규 개원

    서울 동작구는 다음달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새로 연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여는 국공립어린이집은 로이어린이집, 리가어린이집, 아리아어린이집이다. 이번 신규개원으로 동작구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58개소로 늘어난다. 이로써 동작구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40%를 넘게 된다. 로이어린이집과 리가어린이집은 사당3동 아파트단지 내 관리동을 무상임대로 전환해 운영한다. 구는 어린이집 시설을 개선하고, 공동주택에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입소우선권을 부여해 다수세대가 밀집한 공동주택 주민들의 보육수요를 해결할 계획이다. 아리아어린이집은 신대방2동 주상복합 밀집지역 내 업무시설을 매입해 설치했다. 시간 단위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운영한다. 리가어린이집과 아리아어린이집 원장은 동작구 ‘보육청사업’의 인사시스템의 하나로 주임교사와 선임교사를 거쳐 원장이 된 사례다. 보육교사 경력 등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으로 효율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환경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구측은 밝혔다. 김성복 보육여성과장은 “보육의 공공성 확보는 미래를 향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라며 “누구나 맘편히 다닐 수 있는 공보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전문]‘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 자필 사과문

    [전문]‘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 자필 사과문

    주차 위반 스티커가 차량 앞유리에 붙어 있는 것에 화가 나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를 차량으로 가로막은 캠리 차주 50대 여성 A씨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불법주차로 주차장 이용에 큰 불편을 겪은 아파트 입주민들은 A씨의 사과를 받아들였고, 캠리 앞바퀴에 채워뒀던 차량용 자물쇠(휠락)을 풀어 차량 이동을 허락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B씨는 전날 A씨의 집을 방문해 대화한 결과, 불법주차가 오해에서 비롯된 일임을 알게 됐으며 A씨가 극심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아파트 입주민이 모인 인터넷 카페를 통해 설명했다. B씨는 “세대에 방문한 결과 혼자 사시는 분이었고 상황이 많이 안 좋았다”며 “(A씨가) 대인에 대한 심한 두려움을 느끼고 몸을 못가누실 정도였다”고 말했다. B씨는 “A씨가 여러 번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진정성을 느꼈으며 사과를 받아들이고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중고차 매매상이 차를 가져가 일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B씨를 통해 전달한 사과문에서 A씨는 “지난해 12월 관리사무소에 차량을 등록하고 정상적으로 주차장을 이용해왔는데 불법주차 스티커가 붙어있어 분을 참지 못했다”며 “(입주민 차량에 붙여야 하는)홀로그램 스티커 규칙을 오해하고 있어 생긴 일이다. 공동생활의 규칙을 위반한 잘못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A씨는 이번 일과 관계 없이 아파트를 떠나 이사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번 ‘송도 불법주차 사건’은 A씨가 자신의 캠리 승용차를 지난 27일 지하주차장 진입로에 삐딱하게 세운 뒤 그대로 자리를 떠나면서 발생했다. 입주민 차량에 붙여야 하는 홀로그램 스티커를 A씨가 차량에 붙이지 않았고, 이에 관리사무소가 주차위반 스티커 4장을 A씨 차량 앞유리에 연달아 붙인 데 화가 났기 때문이다. 주차장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은 A씨 차를 손으로 밀어 인도로 옮기고 주변에 경계석과 화분으로 차를 움직일 수 없도록 했다. A씨는 “관리사무소가 주차위반 스티커를 다 떼고 사과하지 않으면 차를 옮기지 않겠다”고 버텨 입주민들의 공분을 샀다. 다음은 A씨가 자필로 쓴 사과문의 전문이다.
  • [포토] ‘방치 나흘만에’…50대 주민 승용차 이동

    [포토] ‘방치 나흘만에’…50대 주민 승용차 이동

    인천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승용차로 막아 물의를 일으킨 50대 여성 주민이 결국 아파트 이웃들에게 사과했다.인천 송도국제도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단은 30일 아파트단지 정문에서 50대 여성 A씨의 사과문을 대신 읽었다. 연합뉴스
  • ‘맛보고 장보고’… 황학동 중앙시장서 한 번에

    ‘맛보고 장보고’… 황학동 중앙시장서 한 번에

    서울 중구는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다음달 5일과 6일 시장 화합 한마당인 ‘맛보고 장보고’(그림)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돼지 부산물을 활용한 대표 먹거리와 더불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중앙시장을 알려 시장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했다. 중구와 ㈔서울중앙시장 운영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에선 다음달 3~7일 열리는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의 ‘황학동별곡’과 연계돼 문화예술을 가미해 진행한다.중앙시장 지하에 자리한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방, 공동작업장, 사진실 등 52실로 구성된 공예 창작공간이다. 현재 예술작가 35명이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또 ‘황학동별곡’은 이러한 예술작가들이 중앙시장을 무대로 삼아 ‘상인이 즐거운 시장’을 취지로 2012년부터 열고 있는 축제다. 먹거리는 이번 축제의 주연으로 나뉜다. 3곳의 먹거리 존에서 순대, 곱창볶음, 불족발 등 돼지 부산물 요리와 청년 상인의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시장 점포에서는 대표 상품을 최대 50%까지 파격 할인판매하고 2만원 또는 3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하면 시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행복주택 3170가구 서울에

    주변 시세의 60∼80%에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3170가구가 서울에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 등 16개 지구(단지)에 공급되는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공급물량 3135가구 중 신혼부부에게 1442가구가 배정된다. 사회 초년생 등 청년에게 996가구, 대학생에겐 120가구가 공급된다.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 배정 물량은 각각 493가구, 84가구다. 송파구 헬리오시티 행복주택이 1401가구로 이번 물량의 44.2%를 차지한다. 은평구(1002가구), 양천구(499가구), 강남구(162가구)가 뒤를 잇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한 달 된 BMW 신차서 불… 또 휘발유 車

    잇단 화재로 논란의 중심에 선 BMW 차량 가운데 리콜 대상이 아닌 휘발유 차량에서 또다시 불이 났다. 차량은 출고된 지 한 달 된 새 차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0시 15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마들역 인근 차도를 달리던 BMW 320i에 화재가 발생했다. 엔진 쪽에서 불이 붙었고 10분 만에 꺼졌다. 차주는 “주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졌고 다시 시동을 걸려고 하니 보닛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대피했다”면서 “7월 20일 등록한 새 차”라고 밝혔다. BMW 320i는 휘발유 차량으로 리콜 대상이 아니다. 전날 경기 파주에서도 리콜 대상이 아닌 2010년식 BMW 528i에서 불이 났다. BMW의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서울 중구의 BMW코리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차량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관련 서류와 내부 회의 자료 등을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BMW 피해 차주 이광덕씨 등이 지난 9일 고소장을 낸 지 21일 만에 이뤄졌다. 앞서 경찰은 국토교통부 등의 협조를 얻어 BMW 관련 문건을 확보해 검토 작업을 벌여 왔다. 이런 가운데 BMW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해 온 한국소비자협회는 31일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을 제출한다. 집단소송에는 BMW 차주 1226명이 참여한다. 청구액은 렌터카 비용과 정신적 피해를 고려해 1인당 1500만원 정도로 책정됐다. 전체 소송 가액은 183억 9000만원이다. 소비자협회는 인천 중구의 BMW 드라이빙센터 건물과 서울 중구 BMW코리아 입주 건물의 임차보증금에 대한 가압류 신청도 함께 낼 예정이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일신건영, ‘더케렌시아 300’ 30일 분양홍보관 개관

    일신건영, ‘더케렌시아 300’ 30일 분양홍보관 개관

    일신건영은 오는 30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듀얼 컴팩트 하우스 ‘더케렌시아 300’ 분양홍보관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케렌시아 300’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일상 6-1-1, 6-1-2블록에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23~29㎡ 총 3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지상 1~2층에는 연면적 2598㎡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41실이, 지상 3층~12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더케렌시아 300’은 북위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북위례에서도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해 있으며, 본격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거여·마천뉴타운과도 인접해 있어 향후 가치상승도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직선거리로 약 700m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 한번에 이동 가능하고, 거여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오금역에서 지하철 3호선 환승을 통하면 강남권과의 연계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 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가까이 있고, 향후 위례신사선(예정), 위례트램(예정) 등도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연면적 15만 9798㎡ 규모의 트레이더스몰, 전문매장,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스타필드 위례’가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고, 위례신도시의 핵심시설인 트랜짓몰도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내부는 투룸으로 제공되는 전용 29㎡를 제외한 나머지 290실이 1.5룸으로 설계됐다. 1.5룸은 원룸에 중문을 무상 설치해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형태다. 일부 실에는 테라스가 도입돼 물품 보관 등 추가 공간을 쓸 수 있으며 건물외관까지 특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2.5m 천정고에 우물천정을 적용, 2.6m까지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상가 ‘더케렌시아몰’ 역시 같은 날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더케렌시아몰’은 지상 1~2층, 전용 28~106㎡ 41개 점포, 연면적 2598㎡ 규모로 조성된다. 가시성이 높은 코너형 상가에 내측 점포를 최소화 고객들의 유입을 수월하게 했으며, 일직선으로 나란히 점포를 배치시킨 편리한 동선설계로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1층 상가의 경우 최대 5.5m의 높은 천장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더케렌시아 300’ 및 ‘더케렌시아몰’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밤사이 폭우로 LH공사 관리 임대주택 축대 붕괴

    밤사이 폭우로 LH공사 관리 임대주택 축대 붕괴

    지난 8월 29일 밤사이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LH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강서구 공항대로48길 76, 에루뜨빌) 축대붕괴 사고가 오전 06시 40분 경, 입주민의 119 신고로 접수되었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관계기관에서는 거주민을 화곡6동 주민센터 등으로 대피 유도하였다. 사고는 높이 4M, 너비 10M 가량의 축대가 붕괴되었고 인력 60여명, 장비 13대 등 빠른 현장 조치로 추가 인명 피해를 방지 하였고 LH 공사는 현장 안전진단 실시와 함께 임시보수 공사를 시작하였다. 이에 장상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은 오전 8시 현장으로 직접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민원사항과 사고 현장 상황을 한정애 국회의원, 강선영 강서구의원, 강서경찰서, 강서구청, LH공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 대책 논의를 하였다. 사고 현장 주택은 총 19가구가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으로 1996년 10월 건축되었고 2005년 LH공사가 매입, 임대·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집중 호우가 예보되는 때에는 수시로 소방서, 구청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이며 조직적인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피해 주민들의 안전과 향후 복구 작업 등 관련 사후 조치가 빠르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장상기 의원은 강조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 지하철 돌출 환기구 민원 해결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 지하철 돌출 환기구 민원 해결

    강동구 명일동 주변 지하철 5호선 명일역 환기구 2개소가 이설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명일역과 동부기술교육원 사이 인도는 돌출된 지하철 환기구로 인해 교차 보행이 불가할 정도(1.1~1.2m)로 통행 공간이 좁아 잦은 민원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민원해결에 앞장선 김종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2)은 최근 서울교통공사, 삼익그린1차맨션아파트 재건축조합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해당 환기구의 조속한 이설에 합의하고 보행공간 2m와 자전거도로 2m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해당 환기구는 9월 중 공사에 착수하여 올 연말까지 ‘명일 래미안 솔베뉴(2019년 6월 입주 예정)’ 경계 부지로 이설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명일역 인근 돌출 환기구는 지역주민의 보행불편과 함께 보행안전을 위협하던 시설물로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도 폭이 협소한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굽은다리역 구간에서 보행불편을 야기하는 지하철 돌출 환기구의 이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 불법주차’ 논란 차주, 중고차업체에 차 넘겨…“3년마다 바꿔”

    ‘송도 불법주차’ 논란 차주, 중고차업체에 차 넘겨…“3년마다 바꿔”

    주차위반 스티커에 화가 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를 차량으로 막은 캠리 차량 차주가 끝내 사과를 거부하고 차량을 중고차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해당 아파트 입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자신을 중고차업자라고 소개한 남성이 사설 견인차를 대동하고 나타나 관리사무소와 경비실 측에 “차주에게 위임받았으니 차를 가져가겠다”며 차 앞바퀴에 걸린 휠락을 풀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차량 소유에 대한 증빙을 제시하지 않으면 차를 가져갈 수 없다고 맞서 차량은 현재 그대로 정문 앞에 방치된 상태다. 이 아파트에 입주한 캠리 차주 50대 여성 A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쯤 차량 앞유리에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어 있는 것에 화가 나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차량으로 가로막은 뒤 자리를 떠났다.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20여명은 차를 들어 단지 정문 앞 인도로 옮겨놓은 뒤 경계석과 화분 등으로 옴짝달싹 할 수 없도록 막았다. 입주민들은 차량 앞에 차주 A씨에게 전하는 경고문을 게시하고 “경비원과 입주민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차량의 즉시 이동을 요청한다”며 “차량을 이동하지 않으면 형사상 고발조치와 민사상 손해보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반면 A씨는 관리사무소 측에 주차 위반 스티커 제거와 동대표의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차 유리에 본드칠을 한 주차위반 스티커에 화가 나서 그랬다. 본드칠로 범벅된 스티커를 붙이면 세차장에 가서 떼야 한다. 엄연히 개인 사유물이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는 주차규정 위반 스티커 부착시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입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손으로 제거할 수 있는 일반적인 스티커라는 반박이다. A씨는 차량을 중고차업체에 넘긴 것에 대해서도 “3년에 한번씩 차를 바꾼다. 이번 사건 때문에 차를 바꾸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한편 입주민들은 전날 A씨의 몰지각한 행동을 규탄하는 메모를 캠리 차량에 붙이는 ‘포스트잇 시위’를 벌였다. ‘차를 빼달라’, ‘아이들 보기 부끄럽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연수경찰서는 관리사무소의 신고가 받아 A씨를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다음달 초순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출석 거부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