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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을 준비한다고요?… 서울창업허브에 무조건 입주하세요!

    창업을 준비한다고요?… 서울창업허브에 무조건 입주하세요!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이 있다면 서울창업허브 같은 곳은 무조건 들어와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단순히 업무공간이나 자본금만 지원받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 확장으로 초기 사업 기반을 단단하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조규석 투니모션 대표) 웹툰을 기반으로 한 짧은 분량의 ‘쇼트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콘텐츠 스타트업 투니모션은 서울시가 서울산업진흥원(SBA)에 위탁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창동에 입주해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발전 가능성과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입주기업을 선정해 저렴한 임대료로 사업의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최대 2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창동을 비롯해 서울에는 강서구 마곡동 ‘서울창업허브 M+(엠플러스)’, 마포구 공덕동 ‘서울창업허브 공덕’, 성동구 성수동 ‘서울창업허브 성수’ 등 총 4곳이 운영 중이다. 지역마다 스타트업 업종별로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투니모션이 입주한 창동의 경우 메타버스나 콘텐츠 제작 등 뉴미디어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지난해 4월에 이곳에 입주한 투니모션의 경우 2019년 조 대표와 애니메이션 감독인 여성재씨가 의기투합해 만든 스타트업이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서울창업허브 입주 전까지 변변한 사무실이 없어 매번 스튜디오를 대여하거나 집에서 재택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조 대표는 22일 “제가 경기 양주에 거주 중이어서 가까운 창동에 둥지를 틀기로 마음먹고 서울창업허브 창동 입주공고가 뜨자마자 착실하게 준비해 입주에 성공했다”면서 “창업허브 창동의 네트워크와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두 명이었던 직원이 저를 포함해 15명으로 늘어났고, 투자금도 입주 초기 대비 20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투니모션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에 마련된 스튜디오 촬영 시설에서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을 찍는 등 기반 시설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투니모션은 이제 넷플릭스를 비롯해 글로벌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세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가 세계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준 셈이다.서울창업허브 창동에는 현재 투니모션을 비롯해 21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 기업이 올해에만 10월 현재 145억 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전체 입주기업 매출액 96억 5000만원(15개 기업) 대비 51% 이상 증가한 액수다. 이들 기업에 가능성을 바탕으로 투자를 유치한 금액은 올해에만 292억원에 달한다. 서울창업허브 중 가장 먼저 문을 연 곳은 성수다. 2011년 7월 문을 열고 도시문제해결 기업과 EGS(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을 집중 유치했다. 올해 3월엔 ESG 분야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략)을 개관하고 스타트업의 ESG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ESG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이 ESG 경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요소별 컨설팅을 진행하고 맞춤형으로 경영 수준을 맞춰 주는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0월 20일에는 ESG 경영의 필요성과 인식을 넓히기 위한 스타트업 ESG 포럼을 열기도 했다. 스타트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이 포럼에서 스타트업들은 ESG 동향과 적용 사례들을 공유하며 ESG 경영의 밀도를 높였다.창업허브 성수에 입주한 도시문제 해결 관련 22개 기업은 지난해 총 2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171명을 신규 고용했다. 2017년 문을 연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대·중견기업의 연계를 강화해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서울 4곳의 창업허브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다. 이른바 ‘오픈이노베이션’인데, SK텔레콤이나 LG전자 등 대기업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함께 윈윈 동반성장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네트워크의 한계로 국내에 머물러 있는 스타트업들이 해외로 적극 진출할 수 있는 현지 거점도 확보했다. 지난해 해외거점 1호인 서울창업허브 호찌민을 개관했고, 올해 10월에는 인도 벵갈루루에 2호 서울창업허브를 개설했다.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입주기업들의 총매출이 2020년 1813억원, 지난해 1924억원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 문을 연 서울창업허브 M+는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에 특화해 만들어졌다. 미국의 펜 벤처스와 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각각 지난 4월과 6월 입주해 입주 기업들의 투자 매칭을 돕고 있다. 마곡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과 서울창업허브 M+ 입주 기업들의 연구개발(R&D)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창업·재도전 펀드매칭,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국내외 벤처캐피털(VC) 등 대규모 투자 연계도 이뤄진다. 9월 현재 총 60개사가 입주해 다양한 투자 연계 지원을 받으며 사업 초기 기반을 다지고 있다.
  • “서울창업허브로 이사 온 뒤 기업가치 150배 키웠어요”

    “서울창업허브로 이사 온 뒤 기업가치 150배 키웠어요”

    유머스트알앤디는 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출발한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이다. 2018년 창업해 사업을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지난해는 유머스트알앤디가 서울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창업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 창동에 입주한 시기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22일 만난 이강파 유머스트알앤디 대표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창업한 지 4년이 됐지만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처럼 활기가 넘쳤다. 이 대표는 “지난해 이곳에 입주한 이후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이제서야 제대로 된 창업 생태계에 들어온 기분”이라고 웃었다. ●투자자 연결 쉬워 투자액 10배 늘어 이 대표는 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있던 시기를 ‘우물 안 개구리’였다고 표현했다. 그는 “제가 대학교에서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을 해 오다가 창업을 마음먹고 학교창업 지원 시설에서 창업했다”면서 “하지만 학교 안에서만 있다 보니 다른 사업체들과 네트워킹할 기회가 적었고 사업을 어떻게 확장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다”고 말했다. 직원 3명으로 사업을 하던 이 대표는 지난해 지인을 통해 서울창업허브 창동이라는 곳을 알게 된 뒤 그곳으로 이동하겠다고 마음먹은 게 변화의 시작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학교에 있었을 때 외부 벤처캐피털에서 평가하는 유머스트알앤디의 기업 가치는 서울창업허브로 오고 난 뒤 150배로 뛰었다”면서 “연구개발이 기반인 회사이기 때문에 매출보다는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곳에서 유머스트알앤디의 가능성을 알아봐 준 덕분에 투자금액도 10배로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같은 변화를 네트워킹의 힘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곳에 입주한 뒤 투자자들이 우리 회사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면서 “학교에 있을 때는 연구기관으로 보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서울창업허브 창동 입주 뒤에는 본격적으로 이익을 내기 위한 회사로 바라봐 주면서 투자자와의 연결고리가 강해졌다”고 말했다. 서울창업허브는 입주한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자들을 적극 연결해 투자 유치를 돕는다. 1대1 매칭을 비롯해 포럼 등의 행사를 통해 투자자들과 스타트업이 만날 기회를 만들어 준다. 이 대표는 “사업 아이템과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사업 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라면서 “저희 기업은 바이오 연구개발 기업이지만 이곳에 입주한 정보통신(IT) 스타트업이나 메타버스 개발자 등과도 사업이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창업자 공감 많아 심리적으로 안정 이 대표는 초기 창업자로서 심리적 안정도 서울창업허브 창동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 대표는 “사업을 해 보신 분들은 모두 알겠지만 늘 불안감을 지니고 생활한다. 사업에 대한 모든 책임이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라면서 “그런데 이곳에는 저와 비슷한 처지의 창업자들이 모여 있어 공감대로 서로 위안을 받기도 하고, 서울창업허브 창동 관계자들이 창업자들이 이끌어 주고 다독여 준다는 생각에 안정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서울창업허브의 최대 입주 기간은 2년이다. 이 대표는 “2년밖에 있지 못한다는 게 서울창업허브의 단점이라면 단점”이라며 “하지만 내년에 이곳을 떠나더라도 이곳에서 얻은 네트워크는 사업에 계속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미소 지었다.
  • “전세 안고 이전, 신축 빌라 무료”… 온라인 ‘깡통 전세’ 매물 버젓이

    “전세 안고 이전, 신축 빌라 무료”… 온라인 ‘깡통 전세’ 매물 버젓이

    세입자들이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 사기 피해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업자들이 인터넷 부동산카페에서 빌라와 오피스텔의 급매를 중개하며 ‘먹튀’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곳에 올라오는 매물은 매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동산으로, ‘땡처리’ 등의 이름을 달고 등장한다. 부동산 계약 등 경험이 적은 청년층이나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이런 건물에 전세를 들어가면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크다. 22일 서울신문이 다음과 네이버에서 활동 중인 부동산카페를 살펴본 결과 공인중개사로 보기 어려운 업자들이 할인폭이 큰 급매물처럼 포장해 올린 빌라와 오피스텔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회원 수가 10만명에 이르는 다음의 한 부동산카페에는 전세금만 안고 소유권을 이전해 준다는 김포 지역 빌라가 매물로 올라와 있다. 글을 올린 중개업자는 “2년 남은 만기일까지 세입자는 이사를 고려하지 않고 있어 갭투자용으로 좋다”면서 “전세금만 승계하고 소유권을 이전하면 된다. 컨설팅 수수료는 별도”라고 밝히고 있다. ‘중개료’로 표현하지 않고 ‘컨설팅 수수료’라고 표현한 것은 자신이 공인중개사가 아님을 드러낸 것이다. 회원 수가 20만명에 가까운 다른 온라인 카페에는 ‘상가·오피스텔·빌라·아파트 신축물건 무료, 부가세 환급 2900만원 활용’ 등의 광고글이 많았다. 대출이 꽉 차 있는 빌라의 소유권을 이전해 가면 취득세 등 공과금 지원은 물론 별도 500만원 이상 웃돈을 준다는 광고도 볼 수 있다. 빌라·오피스텔 1139채를 갖고 있다가 숨져 세입자 수백 명에게 피해를 준 ‘빌라왕’ 김모(42)씨도 이런 유혹에 빠진 케이스다. ‘바지사장’으로 불리는 이들은 빌라·오피스텔을 공짜로 넘겨받고 있다가 대출이자나 세금을 체납해 경매시장에 넘기는 역할을 한다. 최근 전세 사기 피해가 언론에 집중 보도되고 정부와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흔적을 지우고 잠적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한 신축빌라 전문카페의 카페지기는 지난 15년 동안 올렸던 중개글을 모두 지우고 잠적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사회적 경험이 적은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집을 찾는 청년들이 이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고 했다.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 근무하다 독립한 20대 박모씨는 온라인 기반 부동산중개업체 소개로 강남 오피스텔에 전세금 1억 8000만원을 주고 입주했으나,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낮은 ‘깡통 전세’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박씨는 “부동산등기부등본에 거래신고가액이 2억원으로 찍혀 있어 안심하고 계약했으나 매매가를 실제보다 높여 등기하는 이른바 ‘업등기’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거액이 오가는 부동산 거래는 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영업해 온 대로변의 정식 허가업소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인터넷 기반 중개업소가 올린 매물은 시세를 비교하는 데 참고만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 나주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나주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나주에너지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 육성이 본격 추진된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전남도와 나주시가 입주 가능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신산업 발전 전망, 입주 여건 등을 홍보해 다수의 입주 희망기업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논리를 개발해 한국개발연구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나주시는 산단 조성에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 토지보상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당초 2026년으로 예정된 착공 시기를 앞당겨 2025년 안에 조기 착공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나주에너지국가산업단지는 나주혁신산업단지 인근에 LH공사와 전남개발공사가 공동으로 2030년까지 3080억원을 투입해 120만㎡ 규모로 조성한다. 에너지밸리산업, 신소재 나노융합소재산업 등 에너지 신산업의 성장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한국전력 등 에너지공기업과 연계한 에너지 밸리, 전력 반도체 등 산업시설 용지 공급을 통해 국가 에너지신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에너지 앵커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화되고 연간 2792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453명의 고용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에너지 국가산단 예타 조사 통과를 위해 애써준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준 전남도, LH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한전과 한국에너지공대, 에너지신기술연구원,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등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에너지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해 국가 경제발전과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은 지난 2018년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이후 2020년 188만㎡(약 57만평) 규모로 예바타당성 조사를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국내·외 경기 위축과 기업 입주수요 부족으로 예타 조사를 철회한 바 있다. 나주시는 올해 1월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해 사업면적을 120만㎡(36만평)로 축소하는 한편 입주 의향 기업 확보를 통해 예타 조사를 재신청했으며 지난 4월 KDI의 현장 방문이 이뤄진 바 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SH 개최 ‘2022 주민참여공연’ 참석

    김태수 서울시의원, SH 개최 ‘2022 주민참여공연’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17일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2 주민참여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치뤄진 ‘2022 주민참여공연’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다시 찾아온 축제, 다시 찾아온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본선에 진출한 총 10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금번 행사에서 축사를 맡은 김태수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멀어진 이웃 간의 공동체 의식과 정을 느끼는 화합의 장이자 숨겨왔던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도 주택공급 확대 및 주택시장 안정화, 주거약자와의 동행, 스마트도시조성사업 등 서울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연구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춘천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으로

    강원도청 신청사가 들어설 춘천 동내면 고은리가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으로 개발된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21일 도청 신청사 건립 부지 확정에 따른 공동 담화문을 발표했다. 행정복합타운 개발은 1단계 도청·도의회 신청사(10만㎡), 2단계 공공기관 부지(30만㎡), 3단계 상업·업무·미디어 지구(60만㎡)로 나눠 진행된다. 도와 시는 행정복합타운으로 개발할 고은리 100만㎡를 조만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을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단계별로 추진할지, 일괄적으로 추진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도청사는 2026년 상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추진하고 다른 부지의 맞춤형 개발사업 역시 그에 맞춰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복합행정타운이 들어서는 고은리를 중심으로 다원지구·학곡지구를 연결하는 삼각벨트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장기적으로 도시가 동남 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복합타운으로 이전할 공공기관으로는 우선 도소방본부가 거론되고 있다. 도소방본부는 우두동 도유지에 6350㎡ 규모로 새 청사를 지을 계획을 최근 보류했다. 단독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춘천지법과 춘천지검이 행정복합타운으로 동반 이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현 도청사 부지는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고, 출자·출연기관과 강원기록원도 입주한다.
  • 주택규제 풀고 전기요금 올린다… 내년 석탄일은 대체공휴일(종합)

    주택규제 풀고 전기요금 올린다… 내년 석탄일은 대체공휴일(종합)

    정부가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금지 등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임대사업자에 대한 지원 조치를 부활시키기로 했다. 급락하는 부동산 시장을 연착륙시키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21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를 중심으로 금융·부동산 시장과 민생경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를 재도약시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부동산 규제 패러다임을 전화하기로 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대출 족쇄를 풀고 임대사업자를 지원하는 등 기존 규제를 재정렬한다는 것이다. 8·12%로 설정된 다주택자 대상 취득세 중과세율은 4·6%로 완화한다. 내년 5월까지 한시 유예 중인 양도소득세 중과배제 조치는 일단 1년 연장한 후 근본적인 개편 방안을 찾는다.규제지역에서 원천적으로 틀어막았던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대출 금지 조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3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분양권과 주택·입주권 단기양도세율은 1년 미만 70%를 45%로 낮춘다. 85㎡ 이하 아파트에 대한 장기(10년) 매입임대 등록을 재개하는 등 임대사업자 지원도 부활한다.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 배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등 세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들에게는 규제지역 내 주택대출 LTV 상한도 일반 다주택자보다 늘려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올해 상당 부분 억눌러왔던 전기·가스요금은 내년을 기해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한국전력과 가스공사 등 공기업의 누적된 적자를 해소하고 이들 기관의 채권 발행과정에서 채권시장에 주는 충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민생경제 지원 차원에선 대중교통 소득공제율 상향 조치(80%)를 연장하고, 주택대출 소득공제나 월세 세액공제 등 주거와 연동된 세제 지원 조치를 확대한다. 근로시간 단축 적용 자녀 연령은 기존 8세에서 12세로 늘린다. 현재 8세인 육아휴직 사용 기한을 완화하고 육아휴직 기간은 1년 6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내년부터 석가탄신일과 성탄절도 대체공휴일에 포함해 내수 소비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수출 5대 강국 도약을 위한 지원책도 제시했다. 360조원 상당의 무역금융을 지원해 연 500억달러 상당을 수주한다는 방안이다. 늘어난 기업투자에 10% 세액공제율을 적용하고 디스플레이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 한국 경제가 1.6%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일 것으로 관측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내년 경제는 상반기에 어려움이 집중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회복되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경제계·노동계·정치권 등 각계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개발…도청사·공공기관에 ‘플러스 알파’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개발…도청사·공공기관에 ‘플러스 알파’

    강원도청 신청사가 들어설 춘천 동내면 고은리가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으로 개발된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청 신청사 건립 부지 확정에 따른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행정복합타운 개발은 1단계 도청·도의회 신청사(10만㎡), 2단계 공공기관 부지(30만㎡), 3단계 상업·업무·미디어 지구(60만㎡)로 나눠 진행된다. 도와 시는 행정복합타운으로 개발할 고은리 100만㎡를 조만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을 예정이다. 김진태 지사는 “단계별로 추진할지 일괄적으로 추진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도청사는 2026년 상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추진하고, 다른 부지의 맞춤형 개발사업 역시 그에 맞춰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육동한 시장은 “복합행정타운이 들어서는 고은리를 중심으로 다원지구, 학곡지구를 연결하는 삼각벨트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장기적으로 도시가 동남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복합타운으로 이전할 공공기관으로는 우선 도소방본부가 거론되고 있다. 도소방본부는 우두동 도유지에 6350㎡ 규모로 새 청사를 지을 계획을 최근 보류했다. 단독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춘천지법과 춘천지검이 행정복합타운으로 동반 이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현 도청사 부지는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휴식공간으로 조성되고, 출자출연기관과 강원기록원도 입주한다.
  • [속보] 다주택자 규제 풀고 임대업자 지원한다… 부동산 급락 차단 의도

    [속보] 다주택자 규제 풀고 임대업자 지원한다… 부동산 급락 차단 의도

    다주택자가 집을 더 사는 것을 막기 위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금지 등 규제가 완화된다. 임대사업자에 대한 지원 조치는 부활한다. 정부는 21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를 중심으로 경기와 금융·부동산 시장, 민생경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를 재도약시키기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대출 족쇄를 풀고 임대사업자를 지원하는 등 부동산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로 했다. 8·12%로 설정된 다주택자 대상 취득세 중과세율은 4·6%로 완화하고, 내년 5월까지 한시 유예 중인 양도소득세 중과배제 조치는 일단 1년 연장한 후 근본적인 개편 방안을 찾기로 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대출 금지 조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30%까지 허용하기로 했으며, 분양권과 주택·입주권 단기양도세율은 1년 미만 70%를 45%로 낮추기로 했다. 임대사업자 지원 조치도 부활시킨다. 85㎡ 이하 아파트에 대한 장기(10년) 매입임대 등록을 재개하고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 배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등 세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다주택자와 임대사업자에 대한 지원 조치는 주택 매입 수요를 늘려 부동산 시장 급락을 차단하면서 양질의 임대 주택 공급을 늘리려는 의도다.
  • 고양 장향, ‘내집마련 민간임대’ 1000호 첫 공급…5년간 2만호 예정

    고양 장향, ‘내집마련 민간임대’ 1000호 첫 공급…5년간 2만호 예정

    임대와 분양을 혼합한 새로운 주택 모델 ‘내집마련 리츠’가 경기 고양 장항 지구에 첫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 장항에 리츠방식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집마련 리츠는 임대와 분양을 혼합한 모델로 최장 10년 임대로 거주한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주택이다. 현 정부 ‘국민 주거안정 실현 방안’의 주거사다리 복원 방안 후속 조치다. 임대 종료 후 분양가는 입주자 모집 시점의 감정가 50%와 분양 전환 시점의 감정가 50%를 반영해 시세보다 약 75~95%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다. 임차인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최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10년을 채우지 않더라도 조기분양을 통해 적정한 시기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 기회를 가질 수 있다.첫 삽은 고양 장항 지구의 5만1950㎡ 부지에서 뜬다.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공동주택 1017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자유로 킨텍스IC와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등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지역이다. 국토부는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4~5일 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2월23일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사한 뒤 3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민간 사업자는 입주자 모집 시점과 분양전환 시점의 예측 감정가를 반영해 공모에 참여하고, 주택도시기금과 공동으로 리츠를 설립한 후 임대 운영을 하게 된다. 민간 사업자 선정을 거쳐 입주자 모집을 받기까지는 5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고향 장항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년 약 4000호를 추가 공모하고, 시장 호응을 점검하며 2027년까지 연평균 4000호, 총 2만호의 내집마련 리츠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624가구 입주자 모집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624가구 입주자 모집

    올해 마지막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이 오는 22일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3개 시도에서 청년 1265가구, 신혼부부 1359가구 등 총 2624호 규모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르면 내년 4월 초 입주가 가능하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 준비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에어컨·냉장고·세탁기를 갖춘 ‘풀옵션’으로 공급된다. 시세의 40~50% 수준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19~39세)이 대상이며,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385만4536원·1인 기준)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순위는 소득 수준 등에 따라 결정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에서 시세의 30∼40% 수준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1031호)과 아파트·오피스텔에서 시세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328호)이 공급된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등이 공급 대상이며, 자녀 유무와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입주 순위가 정해진다. 국토부는 청년·신혼부부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보증금 전환 비율을 현행 60%에서 최대 80%까지 확대해 입주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 산업단지 추가 조성 시급한데… 새만금 통합개발계획 제동 걸렸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 등이 추진했던 새만금 통합개발계획 변경이 청장 교체와 함께 제동이 걸렸다. 관련 용역이 마무리되면서 새만금 산단 추가와 토지이용계획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계획안이 올해 말 새만금위원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이 돌연 계획안 상정을 보류했다. 전북도는 김 청장을 상대로 사태를 파악하는 한편 통합개발계획의 신속한 통과를 위한 설득에 나섰다. 20일 새만금위원회 등에 따르면 현재 새만금 산단에 대한 기업 수요 증가와 대내외 여건 변화(새만금 MP 변경 등)를 반영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통합개발계획 변경이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산단 면적을 늘리고 개발 사업기간도 기존 2023년에서 2030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실제 새만금 장기임대용지만 보더라도 2013년부터 올해까지 200만㎡(약 60만평) 조성이 완료된 가운데 150만㎡(45만평)에 대한 임대 계약이 체결됐다. 여전히 입주 계약 문의가 잇따르며 나머지 15만평도 조만간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는 임대 용지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내년에 40만평 추가 조성을 위한 예산 반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임대용지가 늘면 일반 분양 용지도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 또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을 앞두고 역세권 등을 고려한 주거·상업·업무용지 등을 재배치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병행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내년 초 사업발주를 시작으로 설계, 착공 등을 거쳐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올해 6월에 공항 기본계획이 수립되면서 이에 맞춘 용지 재조정이 요구된다. 그러나 올해 5월 취임한 김 청장이 보완을 지시하며 올해 새만금위원회에서 계획안 통과가 물거품이 됐다. 농어촌공사의 용역 결과가 부실하고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게 그 이유다. 새만금 계획 인구 27만명 가운데 산단 인구만 3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청장은 산단 도시계획(주거용)을 별도로 만드는 것보다 산단과 수변도시, 관광레저 용지 등을 연결한 종합 벨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 사업 차질을 우려한 전북도는 최근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 간부들이 직접 김 청장을 만나 새만금 통합개발계획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의와 용역을 거쳐 완성된 새로운 계획안을 신속히 위원회에서 통과시킬 필요가 있다”며 “다만 새만금개발청과 충분한 대화를 나눠 보니 주거계획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수긍되는 부분도 있어 이 부분만 보완하고 산단 추가 등 다른 내용은 신속히 처리하는 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 당정 “건설노조 불법 엄단”… 외국인 고용제한도 전면 해제

    당정 “건설노조 불법 엄단”… 외국인 고용제한도 전면 해제

    국민의힘과 정부는 건설현장에서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엄정한 법 집행과 제도 개선을 다짐했다.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건설현장 규제개혁 민당정 협의회’ 뒤 기자들과 만나 “건설현장에서 조합원 채용 강요, 금품 강요, 출입 저지 등 현장 불법 행위 만연한 것이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단호한 법적 대처가 없으면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강력하게 단속해서 불법행위를 엄단하겠다”며 “제도적으로도 채용절차법, 건설기계관리법 등 제도 개선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건설현장의 규제 개혁과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으로 내국인 중심 교육 프로그램 개발, 외국 인력 고용 제한 전면 해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내국인이 기피하는 어려운 공정에 최고 기술자, 감독자는 반드시 우리 국민이 하도록 각 협회에서 내국인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외국 인력 고용 제한은 전면 해제를 추진하기로 당과 정부가 의견 일치를 봤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정부에서 민주노총에 대한 부채 의식이 있어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불법적인 건설 노조 편을 들어줘 매우 심각 상태”라며 “새 정부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무법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건설 하도급업체들이 타워크레인 기사에게 지급하는 월례비 관행에 대해 조사하고 건설 노조의 불법 수익을 환수하겠다는 방침도 언급했다. 회의에서는 또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논의도 이뤄졌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마저 일몰되면 추가 채용 여력이 없거나 구인 어려운 영세기업은 존폐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며 “근로자가 없으면 기업이 없듯 기업이 사라지면 근로자의 일자리도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근로시간 개혁 조치는 내년 정부안 마련과 입법 시행에 상당한 시간 필요한 만큼, 한시 대책으로 일몰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며 “이자리 빌어 신속한 상임위 논의와 본회의 처리가 이뤄지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노조 불법 행위로 인한 국민 피해를 강조하고 정부와 여당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환영했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장은 “(노조 측에서) 현장을 막고 장비 배차를 본인들이 하고 사람까지도 인력 배치를 요구한다. 이것은 폭력”이라며 “그래서 건설 단가가 상당히 오르고 결국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강조했다. 안시권 건설협회 상근부회장도 “노조 파업과 불법 행위는 결국 분양가 상승, 입주 지연, 품질 저하, 안전 위협으로 이어져 피해가 국민들에게 돌아간다”며 “이번에 만연한 노조 불법 관행을 뿌리뽑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안 부회장은 또 “정부 대책이 실효성을 거두려면 노조 불법 행위에 대한 적극적 신고가 전제돼야 한다. 신고에 보복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비용지원’ 조례에 부정적인 서울시 주택정책실에 강한 유감 표명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비용지원’ 조례에 부정적인 서울시 주택정책실에 강한 유감 표명

    서울시의회 서상열 의원(구로1), 서준오 의원(노원4), 최재란 의원(비례), 허훈 의원(양천2)이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가는 비용을 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고 이와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서상열, 서준오, 최재란, 허훈 의원의 입장문 전문   서울시는 안전진단 비용을 주민이 선 부담하도록 규정(비용예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입자 비율이 높은 노후 아파트 단지의 경우에는 소유자 확인에 시간이 오래 걸려 안전진단 비용 모금에만 1~2년 이상이 소요되면서 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사업이 지연되는 문제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상열 의원(구로1), 서준오 의원(노원4), 최재란 의원(비례), 허훈 의원(양천2)은 각각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가는 비용을 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에 대해 서울시 주택정책실과 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기존 단지들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부정적인 의견을 보여, 4개의 안을 통합해 서준오 의원과 공동발의 형태로 새로운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안전진단 비용을 선 지원 받고, 나중에 반환하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였고, 지원 횟수도 제한을 두어 그동안 제기되었던 지원의 형평성과 비용 남발 문제도 해소했다. 최근까지도 주택정책실에서는 조례의 필요성과 효과에 공감을 표해왔다. 하지만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류했다. 상임위에 출석한 김승원 주택공급기획관은, ▶안전진단 규제 완화를 통해 현재 재건축 추진 대상지인 305개 단지가 수혜를 볼 예정임 ▶구청장협의회를 통해 본 개정안에 대한 협조 요청이 있었으나실무자에게 확인한 결과, 일부 자치구만 지원 의지가 있었음 ▶장기수선 충당금을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으로 활용 가능토록 국토부에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건의한 상태임, 이와 같은 이유로 조례 개정에 대해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김승원 주택공급기획관이 말한 바, 안전진단 기준 완화가 시장에 적용되는 것을 본 이후 해당 조례의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는 것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신속한 주택공급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약속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다. 또한, 조례개정을 통해 바로 해결 할 수 있음에도, 국토부에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건의하였으니 기다려 보자고 하는 것도 주택정책실이 본인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조치로 밖에 안 보인다. 해당 조례안의 통과는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와 함께 재건축 추진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고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이다. 또한 여러 사정으로 거주지를 옮길 수 없어서 녹물, 층간소음, 주차스트레스를 참고 사는 노후 아파트 입주민들의 현실적인 문제도 주거복지 차원에서 적극적 검토해야 할 부분이다. 조례안의 빠른 통과를 기대하는 각 자치구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무시한 채, 향후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주택정책실에 4명의 의원은 깊은 유감을 표한다. 다음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에서 가결될 수 있도록 주택정책실과 주택공간위원회가 전향적으로 나서주기를 촉구한다. 본 4명의 의원들은 조속한 시일에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비용지원 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2022년 12월 20일 서울시의원 서상열(구로1), 서준오(노원4), 최재란(비례), 허훈(양천2)
  • 볼모로 잡힌 전북 숙원 3대 법안 해 넘기나

    볼모로 잡힌 전북 숙원 3대 법안 해 넘기나

    전북의 현안과 직결된 3대 법안이 여야간의 대치로 국회에서 발목을 잡혀 연내 통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남원 공공의대 설치법 ▲새만금지구 조세특례 제한법 개정안 등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 전북도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는 정국 상황에 뒤로 밀리는 형국이다.전북 정치권이 사활을 걸고 추진한 전북특별자치도법은 국회 행정안전위를 통과해 법사위도 무난히 문턱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의외의 복병을 만나 발이 묶였다. 전북도는 여야가 다른 법률을 협의하는 볼모로 잡힌데다 타 시도를 의식한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전북특별자치도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됐지만 곧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연내 통과 여부는 장담하기 힘든 상태다.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만금 사업법’ 은 새만금을 이같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할 수 있게 하는 근거를 담고 있으나 핵심이 빠진 상태다. 입주 기업에 법인세나 소득세를 감면해주려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함께 국회 문턱을 넘어야 하는데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이 법안은 기획재정위원회에 머물러 있다.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한 남원 국립의전원법은 5년 가까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공청회까지 열렸지만 의사회 반발 등을 우려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조세특례 제한법, 국립 의전원법안들이 이번 임시회 때 통과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단 추가가 시급한데…제동 걸린 새만금 통합개발계획

    산단 추가가 시급한데…제동 걸린 새만금 통합개발계획

    새만금 산단 추가와 토지이용계획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새만금 통합개발계획 변경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관련 용역이 마무리되면서 올해 말 새만금위원회 통과가 예상됐지만 최근 새만금개발청이 돌연 계획안 상정을 보류했다. 전북도는 새만금개발청을 찾아 사태를 파악하는 한편 통합개발계획의 신속한 통과를 위한 설득에 나섰다. 20일 새만금위원회 등에 따르면 현재 새만금 산단에 대한 기업 수요 증가와 대·내외 여건변화(새만금 MP 변경 등)를 반영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통합개발계획 변경이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산단 면적을 늘리고 개발 사업기간도 기존 2023년에서 2030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실제 새만금 장기임대용지만 보더라도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200만㎡(60만평) 조성이 완료된 가운데 150만㎡(45만평)에 대한 임대 계약이 체결됐다. 여전히 입주 계약 문의가 잇따르며 나머지 15만평도 조만간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는 임대 용지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내년에 5만평 추가 조성을 위한 예산 반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임대용지가 늘면 일반 분양 용지도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 또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을 앞두고 역세권 등을 고려한 주거·상업·업무용지 등을 재배치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병행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내년 초 사업발주를 시작으로 설계, 착공 등을 거쳐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올해 6월에 공항 기본계획이 수립되면서 상업시설 비율을 늘리는 등 이에 맞춘 용지 재조정이 요구된다. 그러나 지난달 김규현 청장이 보완을 지시하며 올해 새만금위원회에서 계획안 통과가 물거품 됐다. 농어촌공사의 용역 결과가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게 그 이유다. 새만금 계획 인구 27만명 가운데 산단 인구만 3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청장은 산단 도시계획(주거용)을 별도로 만드는 것보다 산단과 수변도시, 관광레져 용지 등을 연결한 종합 벨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확인된다. 새만금 사업 차질을 우려한 전북도는 최근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 간부들이 직접 김규현 청장을 만나 새만금 통합개발계획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부족한 산단을 추가 조성하고 주거계획을 변경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관계기관 협의와 용역을 거쳐 완성된 새로운 계획안을 신속히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새만금개발청과 충분한 대화를 나눠보니 주거계획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수긍되는 부분도 있어 이 부분만 보완하고 산단 추가 등 다른 내용은 신속히 처리하는 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 ‘건물 균열’ 신고된 광주 빌딩, 강도검사 실시

    맨눈검사 결과 균열 없어…결과 나오는 21일까지 출입 통제 ‘바닥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된 광주 서구의 6층 빌딩에 대한 건물 강도 검사가 실시된다. 광주 서구는 비파괴검사 방법을 활용해 전날 바닥 균열 현상이 발생한 치평동 한 빌딩의 내부 결함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사 결과는 21일께 나올 것으로 보이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건물 출입은 통제된다. 이 건물 5층 사무실과 4층 천장 등 주요 구조물에 대한 육안 검사에서는 별다른 균열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사무실 바닥에 깔려 있던 세라믹 타일이 일부 들떴을 뿐, 5층 바닥과 4층 천장 등에 갈라짐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입주 사무실 관계자가 이야기 한 ‘타다닥’ 소리도 전기적 요인이 아닌 바닥타일이 갈라지면서 생긴 소리로 추정된다. 서구와 소방 당국은 이에 따라 온풍기로 인해 실내 온도 차가 심해지면서 일부 바닥 타일이 위로 들떠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겨울철이면 세라믹 타일을 쓰는 사무실에서 비슷한 신고가 종종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입주민들이 빨리 사무실로 복귀해 안전한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낮 12시 31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6층 규모 건물에서는 바닥이 무너진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무실 상주 인원 11명이 긴급 대피했다. 해당 건물은 장애인 권익 관련 기관·인테리어 회사 등 각종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곳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사전타당성 용역비 예산 확보

    윤기섭 서울시의원,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사전타당성 용역비 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상계2·3·4·5동)은 지난 16일 통과된 2023년도 서울특별시 본예산을 통해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 예산 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16일에 열린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에서 약 47조원 규모의 2023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이 통과됐다. 이 중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사전타당성 용역비 6억원이 포함되어 상계동 일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 도입을 공약 사항으로 내건 윤기섭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의 개회 이후 곧바로 담당 상임위원회를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선택하고 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윤 의원은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사전타당성 용역비 확보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지만 결국 확보 해냈다”고 말하며 “상계동과 중계동 재개발로 약1만500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어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은 재개발이 완료된 뒤에 도입을 추진하면 늦는다, 재개발 계획 중에 추진을 해야 우리 노원구와 상계동 주민들이 교통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산으로 막힌 노원구에 새로운 진출입로 신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이번 사전타당성 용역비 확보는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는 본격적인 질주를 위해 운동화를 신은 것과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서울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윤 의원은 상계동과 중계동의 재개발 이후 교통대란을 막을 대책의 일환으로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의 도입을 강력히 촉구 했으며, 이후 서울시의 도로계획과 등 담당자와 면담, 국민의힘 남양주당협위원장 및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과 협조하는 자리 등을 계속해서 가져왔다.
  • “하사품 받아가세요” 윤 대통령 부부 살던 아파트 근황

    “하사품 받아가세요” 윤 대통령 부부 살던 아파트 근황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연말을 맞아 자택이었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17일 주민들을 만나 “그동안 여러분이 저희 이웃이었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 여러분 덕분에 저와 제 처, 그리고 우리 강아지 식구들이 모두 행복했다. 오래오래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여 전 한남동 공관으로 인사할 때 일일이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외교 일정과 국정현안으로 인사가 늦었다”고 했다. 또 “날씨가 추운데 모두 건강하시고 출근길에 늘 배웅해 준 우리 어린이들을 따뜻한 봄이 오면 관저로 꼭 초청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부를 환송하러 나온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사진을 찍었다. 강아지 중 막내인 써니를 데려와 주빈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고, 김건희 여사는 어린이들에 쿠키를 선물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 사저 이웃 주민들에게 연말 떡 선물도 돌렸다. 아크로비스타 생활지원센터에서는 각 주민에게 “대통령 하사품 선물 떡을 각동 1층 안내데스크에 배포하오니 입주민께서는 수령하시기를 바란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우리 입주민이셨던 윤석열 대통령께서 그동안 함께한 이웃 주민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떡을 전해왔다. 17일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우리 지원센터가 휴무인 관계로 부득이 금일 배포하니 각동 1층 안내데스크에 오셔서 수령하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설명했다.주민들은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문양이 새겨진 봉투 속에 담긴 떡과 대통령 부부의 감사 편지를 받았다. 편지에는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신 이웃분들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늘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대통령 부부의 사인이 담겼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이 된 지난 2019년 7월부터 아크로비스타에 거주했다. 검찰총장이 된 후에는 이른바 조국 사태로 윤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끊임 없는 시위가 벌어졌다. 대통령 당선 후에는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한남동 관저가 지어질 때까지 기다리느라 2022년 11월 말까지 사저인 아크로비스타에 머물렀기 때문에 출퇴근길 경호 등의 불편함을 겪었을 입주민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8일부터는 한남동 관저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대통령경호처는 아크로비스타의 관리실장에게 대통령 경호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용역 오늘 착수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경기 하남 교산지구와 서울 송파를 연결하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20일 착수된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먼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 ‘고양은평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을 비롯해 3기 신도시 광역철도 구축사업 3개 노선 모두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송파하남선은 서울 도시철도 3호선 오금역을 기점으로 하남시 감일지구와 교산지구를 지나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12㎞를 잇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로 1조 5401억원이 든다. 도는 이 사업이 교산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지하철 5·8·9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등과 연계해 수도권 동부 지역의 광역 교통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이번 용역에서 전문가·주민·지방자치단체·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고 건설운영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내년 하반기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2024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 고양은평선은 1조 4100억원을 들여 서울 도시철도 6호선 새절역을 기점으로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를 지나 고양시청까지 13.9㎞를 잇는 경전철 사업이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건설사업(서울 강동구 둔촌동∼강일동)의 연장사업이다. 2조 1032억원을 투입해 강동구에서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와 남양주 왕숙신도시를 거쳐 진접2지구까지 18.1㎞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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