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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사기 융자 1800억·K패스 218억… 취약층 예산 대폭 늘렸다

    전세사기 융자 1800억·K패스 218억… 취약층 예산 대폭 늘렸다

    노인 무릎 인공관절수술 1000명↑‘지옥철’ 김포 골드라인 5대 증편분유·기저귀값 단가 월1만원 인상‘시차 출퇴근제’ 장려금 기업 확대첨단무기 도입 2426억 새로 반영 정부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추진한 ‘월세 20만원 특별지원’ 사업을 1년 더 연장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주택융자 공급 규모를 1800억원 더 늘려 피해자를 빠짐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고금리에 허덕이는 취약 소상공인의 대출이자를 감면하고 전기요금 인상분도 지원한다. 정부는 21일 국회를 통과한 2024년 예산안에서 이처럼 취약계층 지원사업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종료 예정이던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예산 690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월 20만원씩 최대 1년간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K패스’ 사업은 당초 7월에서 5월로 앞당겨 시행하고 환급 요건도 월 21회에서 15회 이상으로 완화했다. 예산은 218억원을 더 투입했다. 정부는 취약 청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요건을 완화하고 빈 일자리에 취업한 청년에 대한 장려금도 확대했다.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식사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1000원의 아침밥’ 지원 기간은 기존 7개월에서 8개월로 1개월 연장하고 예산도 5억원을 더 투입했다. 정부는 농어업인 부담을 덜어 주고자 원자재 공급망 불안으로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무기질 비료 구입비로 288억원을 증액했다.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을 기존 2200명에서 3200명으로 확대하고 예산도 12억원 더 늘렸다. 기초·차상위·한부모 양육가정에 지원하는 분유·기저귀값 단가도 월 1만원 인상했다. 분유비는 월 9만원, 기저귀값은 월 11만원씩 지원한다.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 대상을 저소득 청년에서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전체 저소득층으로 확대한다.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 예산도 증액됐다. 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시차 출퇴근제’ 장려금 지원 범위를 모든 중견·중소기업으로 확대한다. 선택·원격·재택근무 장려금도 상향했다. 국회는 민간어린이집 급식의 안전도 강화와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한 급식 위생 관리 지원금을 신설했다. 50인 이상 급식하는 6000곳에 월 30만원씩 지원하는 데 예산 108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정부는 수도권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혼잡도가 높은 서울 4·7·9호선과 김포 골드라인에 전동차를 8대, 5대씩 추가로 편성하고 광역버스도 하루 91회 증차하기로 했다.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방지를 위해 지하철역 내 역주행 방지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에스컬레이터 1000여대를 개선하는 데 75억원을 투입한다. 국방·보훈 예산도 강화됐다. 한국형 3축 체계 보강, 북한 무인기 대응을 위해 보라매, 레이저 대공무기 등을 도입하는 데 2426억원의 예산을 새로 반영했다. 임관 전 학군(ROTC) 장교의 학업생활지원금 예산도 74억원을 신규 투입했다. 지금까지 월 8만원씩 8개월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월 18만원씩 10개월을 지원한다.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증액도 이뤄졌다. 우리나라 수출을 책임지는 반도체·바이오·배터리 분야 기술개발과 시설·장비 구축에 549억원이 추가 반영됐다.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미래차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전기차배터리 화재안전 검증센터 등이 내년에 지어진다.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인 연구개발(R&D) 예산은 심사 과정에서 보강이 이뤄졌다. 기존 정부안에서 6000억원 늘어난 26조 5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연구자의 고용 불안정 우려를 반영해 기초연구 과제비로 1528억원이 추가됐고, 신설된 박사 후 연구원 연구사업에는 450억원이 투입된다. 슈퍼컴퓨터·중이온가속기·양성자가속기 등 최신형 고성능 대형장비 운영·구축 비용도 434억원이 증액됐다. 정부가 2년 연속 전액 삭감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은 올해 3525억원으로 부활한 데 이어 내년에도 3000억원으로 되살아났다. 정부는 ‘지방재정의 여건을 고려해 한시 지원’이란 단서를 달았다. 정부안에서 대폭 삭감됐던 새만금 예산도 1479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불어났다. 정부는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 활동과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고속도로, 신항만 등 기업 수요에 맞는 사업을 중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이 정부 원안에서 3000억원 줄어든 656조 6000억원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건전재정’ 기조를 지켜 냈다고 자평했다. 정부안의 역대 최저 총지출 증가율 ‘2.8%’도 유지됐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한다.
  • 중랑구의회, GTX-B 상봉역 2번 환기구 위치변경 촉구 결의안 채택

    중랑구의회, GTX-B 상봉역 2번 환기구 위치변경 촉구 결의안 채택

    서울 중랑구의회가 지난 19일 제265회 정례회에서 ‘GTX-B 상봉역 2번 환기구 위치 변경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미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은 법규 검토와 현장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의 GTX-B 상봉역 2번 환기구 설치 추진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은 “중랑구의회는 중랑구청과 주민들의 의견을 외면하며 일방적 통보만을 지속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의 태도에 개탄의 심정을 표명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은 다른 지역 GTX-B 환기구 위치를 변경한 사례 및 형평성을 고려해 환기구 위치를 주민 생활권 외로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현재 상봉역 2번 환기구 설치 예정 지점은 상봉동 우정아파트와 단 15m 이격돼 있어 현안대로 추진 시 고령자와 아동의 분포가 높은 우정아파트 입주민 수백 명의 환경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고 말했다. 이어 “이에 중랑구의회는 우정아파트 앞 GTX-B 상봉역 2번 환기구 설치 위치를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규 기업·예비 창업자 관심 쏠린 이 곳”…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신규 기업·예비 창업자 관심 쏠린 이 곳”…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울 중랑구는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는 기업 성장을 위한 전문 보육 시스템을 갖추고 4차 산업 분야의 유망 신생 창업기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육성을 돕는 기관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는 지난 22년 개소 후 현재 기준 예비창업자, 여성기업 등을 포함해 39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입주 기업 중에는 투자유치 및 각종 수상을 따내는 등 돋보이는 성과를 보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구는 이번 모집에서 총 11개의 입주 기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신규기업과 예비창업자다. AI,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신기술 분야를 우대하며 그 외 제조업, 콘텐츠, 기술 서비스업 분야 등도 신청 가능하다. 입주 기업에는 약 250㎡ 규모의 공동 사용 공간인 ‘공유형 사무실’을 제공한다. 공유형 사무실에는 개인 책상 및 의자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임대보증금 및 관리비 없이 월 임대료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의실과 교육장, 도서관, 촬영실, 다목적실 등 센터 내 공용시설과 각종 장비 등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입주 기업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사업 및 코칭 지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돕는다. 법률, 회계, 특허 등 분야별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정책자금 연계 지원,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코칭, 창업 교육 등 맞춤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 기간은 1년 마다 갱신되며,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내년 2월 7일 최종 입주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잠재력 있고 유망한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중랑창업지원센터가 서울 동북부 창업거점이 될 수 있도록 투자지원과 교육 기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초당 매출 23만원’…불황에도 ‘3조 클럽’ 승기 잡은 신세계 강남

    ‘초당 매출 23만원’…불황에도 ‘3조 클럽’ 승기 잡은 신세계 강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소비 한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원 달성이란 기록을 세웠다. 백화점 하루 영업시간 10시간을 기준으로 1초에 23만원씩 판매를 한 셈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강남점 매출이 3조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국내 첫 2조원 점포가 된 데 이어 4년 만에 3조원 클럽에도 가장 먼저 입성하게 된 것이다. 단일 유통시설로 연 3조원 매출을 낸 것은 세계 유수 백화점 중에서도 영국 해러즈 런던, 일본 이세탄 신주쿠점 등 소수만이 기록한 드문 일이다.강남점의 호실적은 고소득 가구가 밀집한 위치적 특성과 명품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상품기획(MD) 역량이 결합한 결과란 분석이다. 경제 불황기에도 백화점에서 서슴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 양극화의 덕을 톡톡히 본 셈이다. 실제 올해 강남점 구매객 중에서 연간 800만원 이상 백화점에서 쓰는 VIP 고객의 비중은 49.9%로 절반에 달했다. 신세계백화점 전체 평균 35.3%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VIP 맞춤형 마케팅도 매출을 더욱 끌어올렸다. 강남점은 고급 주류 전문점, 럭셔리 뷰티 스킨케어룸, 김창열 화백 등 유명 미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프라이빗 갤러리 등을 운영하면서 올해 연간 1억원 이상 백화점에서 소비하는 VVIP를 2000명 이상 유치했다. 강남점 내 VIP 서비스 전담 인력만 100명에 달하고, 등급별 세분화된 VIP 라운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엔데믹 이후 가전 · 가구 성장세가 주춤한 분위기에서도 강남점은 예외였다. 서초 반포 · 강남 개포 등 강남권 신규 아파트 입주에 힘입어 올해 강남점의 리빙 카테고리는 35.7%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이다. 억대를 호가하는 고가 가구와 대형 가전이 팔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른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통하는 명품 매장을 비롯해 국내 백화점 최다 수준인 1000여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큰손’뿐 아니라 2030세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포용했다. 실제 강남점에서 올해 젊은 층이 주로 찾는 스트리트 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94.6% 증가했고, 스포츠 · 아웃도어 카테고리도 51.6% 성장했다.케이팝 그룹 세븐틴의 팝업 스토어(9월)와 헬로키티 팝업(11월) 등 한정판 굿즈와 체험형 전시 중심의 새로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면서 젊은 세대 고객이 늘었다. 올해 30대 이하가 구매객의 40%, 이 중에서도 20대가 10%를 차지하며 ‘잠재 고객’에서 ‘주요 고객’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국 싼커 등 올해 해외 100여개국 외국인이 신세계 강남점을 찾으며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587% 증가했고, 멤버십 가입 외국 고객 역시 372% 늘었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강남점의 국내 최초 단일 점포 3조원 달성은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얻어낸 귀중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 지난해 매출이 가장 높았던 잠실점은 올해가 아닌 내년 매출 3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다만 올해 본점의 매출이 처음으로 2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연매출 2조원대 매장을 2곳이나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명품관인 에비뉴엘 잠실점은 올해 단일 명품관 기준으로는 국내 최초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최단기간 1조원 매출을 돌파한 더현대서울점에 이날 루이비통 매장을 열면서 명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국내에 루이비통 여성 전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새로 출점하는 것은 6년 만이다.
  • ICT 벤처창업 밸리 ‘경산 임당유니콘파크’ 2026년 준공…21일 착공

    ICT 벤처창업 밸리 ‘경산 임당유니콘파크’ 2026년 준공…21일 착공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벤처창업밸리가 경북 경산에 들어선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21일 경산 실내체육관 및 임당 유니콘파크 조성부지에서 지역 미래를 이끌 청년 창업벤처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임당 유니콘파크’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대학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임당역을 중심으로 조성될 임당 유니콘파크에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995억원이 투입된다.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전체면적 2만 1702㎡)인 이곳에는 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과 지식산업센터가 함께 들어선다. 창업열린공간은 ICT 벤처 창업기업의 필수 요건인 기업, 창업보육(대학과 연구소), 투자 연계(투자사, 창업기업 기획·컨설팅 전문기관) 등 분산된 창업 기능의 집적화를 통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로 종합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기업과 지원시설을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집합건물로 도내 유망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 중견기업 사내 벤처기업의 부족한 입주 공간을 마련한다. 이 두 곳에는 창업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 입주 공간(129실)과 네트워킹실과 개방형 회의실 등 기업지원실, 복합 문화시설, 편의시설 등을 마련해 ICT 기업이 협업을 통한 성장을 돕게 된다. 임당 유니콘파크는 구미소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소재 포스코체인지업그라운드, 영남대내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과 연계, 경북지역 우수 초기창업 및 벤처기업의 성당 단계별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임당 유니콘파크가 첨단 기술력을 가진 지역 청년 창업자들의 꿈을 실현하는 성공 창업 요람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역 첨단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구축, 벤처기업 육성자금·펀드 확대, 창업·벤처 역량 강화 및 기술개발 지원사업 강화 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에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들어선다…이차전지 산업 활성화 기대

    새만금에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들어선다…이차전지 산업 활성화 기대

    새만금에 경제 안보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한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가 구축된다. 새만금개발청은 21일 전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정운천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사업은 핵심광물 비축 품목 및 비축량 확대를 통해 수급 위기 발생 시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물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주요 핵심광물 정부 비축기능을 전담하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031년까지 핵심광물 국내 수요량의 100일분을 확보해 공급망 위기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4년부터 총사업비 2417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새만금 국가산단 내 부지면적 17만 9000㎡, 건축연면적 11만 2000㎡ 규모의 전용 비축기지 건립을 추진했다. 새만금에 새로운 비축기지가 구축되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국가산단 입주 기업의 원료수급 애로 발생 시 리튬·코발트·희토류 등 비축광물 활용이 가능해진다. 김경안 새만금청장은 “최근 새만금은 첨단전략산업의 선두 주자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비축기지가 구축되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핵심광물이 새만금 국가산단에 보관할 수 있어 광물 확보 경쟁에서 자원 안보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관련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4차 산업혁명 등 핵심광물 글로벌 수요는 크게 늘고 있으나, 공급국 수출통제 정책 등으로 각 국의 공급망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면서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를 통해 반세기 이상 흔들림 없이 우리 기업들의 공급망을 지원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올해 관광산업 혁신을 이끈 건 우리…문체부-관광공사, 관광벤처 34개사 시상

    올해 관광산업 혁신을 이끈 건 우리…문체부-관광공사, 관광벤처 34개사 시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관광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관광벤처기업을 선정, 시상했다. 7개 기업이 문체부 장관상을, 27개 기업이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트립비토즈’는 성장관광벤처 기업성장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인 기존 호텔 예약 플랫폼과 달리 영상을 통해 여행자와 여행업계가 상호 소통하는 형태의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최근 싱가포르와 도쿄 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트래블월렛’은 자체 핀테크를 활용, 적은 수수료로 70개 국 45개 통화를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97억 원 규모 투자유치, 매출액 8배 증가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트립소다’는 여행 동반자 매칭 플랫폼이다. 여행 전 매칭은 물론 GPS 기반 근거리 여행자 매칭 서비스를 통한 현지투어 공동구매 등 나홀로 여행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플랫폼인 ‘반려생활’은 관광플러스팁스(TIPS,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부문의 최우수상,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에이엔더블유’가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장실 관광공사 사장은 “올해는 특히 해외진출, 투자유치, AI 등 신기술 도입 측면에서 국내 관광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관광공사는 싱가포르와 도쿄 관광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우수 관광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내년 예산안 ‘늑장 합의’… R&D 6000억·새만금 3000억 증액

    내년 예산안 ‘늑장 합의’… R&D 6000억·새만금 3000억 증액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던 여야가 20일 연구개발(R&D) 예산 6000억원, 새만금사업 30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3000억원을 각각 증액하는 데 합의했다. 정부안에서 4조 2000억원을 감액했지만, 감액 범위 내에서 예산을 늘려 총액은 기존 정부안(656조 9000억원)과 비슷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이날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문에 서명했다. 국가 채무는 전년 대비 62조원 늘어나는 정부안을 유지하기로 했다. 여야가 합의한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은 21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한다. 전날부터 R&D·새만금·지역사랑상품권 등 3대 쟁점에서 이견을 줄이기 시작한 여야는 ‘주고받기’를 통해 이날 오후 막판 쟁점을 해소했다. 다만 기획재정부에서 국회의 감액 및 증액 계수를 조정하는 이른바 ‘시트 작업’ 시간은 확보하지 못해 이날 본회의에 예산안을 올리지 못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R&D 예산은 현장 연구자의 고용 불안 해소, 차세대 원천기술 연구 보강, 최신·고성능 연구장비 지원 등을 위해 6000억원을 늘린다. 윤석열 대통령이 ‘R&D 카르텔’ 척결을 거론한 뒤 정부는 2018년부터 매년 10%가량 늘려 온 R&D 예산을 5조원 이상 삭감했지만,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에서도 ‘보완’ 목소리가 나왔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와 맞물리며 78%나 깎였던 새만금 관련 예산은 입주 기업의 원활한 경영 활동과 민간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정부안(1479억원)에서 3000억원을 추가로 늘렸다. ‘이재명표 예산’으로 전액 삭감됐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도 민주당의 의견을 일부 수용해 3000억원을 반영했다. 앞서 정부가 전액 삭감했지만 민주당이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단독으로 7000억원을 늘렸던 데서 한발씩 물러난 셈이다. 국민의힘은 예산 총액 증가를 막으며 ‘건전 재정’ 기조를 지키는 성과를 거뒀고, 민주당은 새만금 및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등을 일부 복원하고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여야는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최장 지각’이었던 지난해 12월 24일보다 예산안 처리 시점을 사흘 당겼지만, 법정 기한(12월 2일)을 2021년부터 3년 연속 넘기는 불명예를 이어 갔다.
  • 성남 다세대주택서 불…1명 구조·2명 대피

    성남 다세대주택서 불…1명 구조·2명 대피

    20일 낮 12시 43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3대, 인원 59명을 투입해 낮 1시5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빌라건물 1층 창문에 검은 연기가 많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된 해당 다세대주택 1층을 중심으로 진압해 나갔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던 입주민 1명이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타세대 입주민 등 2명도 대피했다. 불이 난 해당 세대의 집기류,가구류는 대부분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다세대주택에는 총 13세대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R&D 6천억·새만금 3천억↑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R&D 6천억·새만금 3천억↑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와 내용에 최종적으로 합의했다. 예산안 통과 법정시한일(12월 2일)로부터 18일 만의 타결이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20일 오후 회동해 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여야가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은 652조 7000억원이다. 연구개발(R&D) 예산은 현장 연구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차세대 원천기술 연구 보강, 최신·고성능 연구 장비 지원 등을 위해 6000억원을 순증하기로 했다. 새만금 관련 예산은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3000억원을 증액할 방침이다. ‘이재명표 예산’으로 불린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은 민주당 요구액(7053억원)의 절반인 3000억원 편성하기로 했다. 애초 정부안에는 관련 예산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 앞서 정부는 올해 본예산보다 2.8% 늘어난 총지출 656조 9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별 증·감액 규모를 합산하면 내년도 예산안의 총지출 규모의 정부 원안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인 송언석 의원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총지출 규모에서 4조 2000억원을 감액하고 증액은 개별사업을 다 반영해서 가급적 4조 2000억원 가까이 증액할 텐데 증액이 안 되면 일부 줄어들 수 있다”며 “계수를 마치고 난 이후에 아마 숫자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내년도 예산안은 법정 시한(12월 2일)을 19일 넘겨 국회에서 통과하게 됐다. 국회 선진화법 시행 이후 최장기간이 걸린 지난해(12월 24일)보다는 이르지만, 올해도 3주 가까운 ‘지각 처리’의 불명예 기록을 남기게 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예산 합의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미 법정시한을 넘긴 데다가 민생과 나라 경제를 감안하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양당 간에 서로 양보와 타협을 통해 오늘 예산안 합의에 이르렀다”며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내년도 국가 예산이 국민 삶과 대한민국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예산이었기 때문에 상당한 노력과 협의가 진행되면서 불가피하게 일정이 지연됐다”며 “야당 입장에서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양당이 최선의 협상을 했단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도 “늦었지만 여야 합의하에 예산안이 확정돼 다행”이라며 “정부에서 (예산안이) 잘 집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 [속보] 여야,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R&D 6천억·새만금 3천억↑

    [속보] 여야,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R&D 6천억·새만금 3천억↑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연구개발(R&D) 예산은 현장 연구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차세대 원천기술 연구 보강, 최신·고성능 연구 장비 지원 등을 위해 6000억원을 순증하기로 했다. 새만금 관련 예산은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3000억원을 증액할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예산 3000억원도 반영하기로 했다. 여야는 막판까지 쟁점 예산의 감액 규모에 이견을 보였다. 다만 이날 합의가 무산되면 국회 선진화법 시행 이후 ‘최장의 지각 처리’라는 오명을 우려해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한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예산안 협상에 최종적으로 합의하면서 정부는 곧바로 시트 작업(예산명세서 작성)에 돌입한다. 여야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 ‘LG이노텍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Startup TechBlaze’ 시상식 개최

    ‘LG이노텍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Startup TechBlaze’ 시상식 개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LG이노텍x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Startup TechBlaze(이하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PoC 선정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3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는 LG이노텍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로 미래기술 딥테크·신산업 활용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지난 9월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으로 LG이노텍 실무진과의 밋업과 발표평가를 통해 PoC 진행 5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기업은 나니아랩스, 에스티랩스, 플로이드, 페르세우스, 엔트리얼즈로 선발된 팀은 LG이노텍과의 PoC 기회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전문가 멘토링,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우대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영준 팀장은“LG이노텍은 이번에 발굴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협업 과제 PoC를 통한 신산업·신기술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도 선정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尹 “실거주 의무, 시장 왜곡… 폐지법안 속히 통과돼야”

    尹 “실거주 의무, 시장 왜곡… 폐지법안 속히 통과돼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아파트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의 국회 처리와 간병 대책 마련 등 민생 메시지를 내놓았다. 윤 대통령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관련 개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투기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도입된 불합리한 규제가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며 “무주택 실수요자라 하더라도 입주 시점에 전세금 반환 지연 등으로 자금 마련이 어려워지면 법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간병 부담에 대해 ‘간병 지옥’이라고 언급하며 “간병 문제는 단순히 비용을 지원하는 방법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간병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병 서비스를 하나의 산업과 시장으로 육성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보건복지부 등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산업계 우려가 커지는 ‘요소수 리스크’와 관련해 “요소수 등 우리 핵심 산업과 민생에 직결된 품목의 공급망 리스크가 다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산업과 민생 필수 품목에 대해선 국내 생산체계 구축 등 근본적인 방안도 함께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 성적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 가운데 2위로 집계한 영국 이코노미스트 보도를 인용하며 “정부가 견지해 온 건전재정 기조하에서 민간 주도, 시장 중심의 경제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평가”라며 국무위원들에게 더 큰 분발을 촉구했다.
  • ‘건축 재능기부로 낡은 주택 새 단장’ 경남 도민행복주택 31·32호 탄생

    ‘건축 재능기부로 낡은 주택 새 단장’ 경남 도민행복주택 31·32호 탄생

    지역사회 나눔으로 낡은 주택이 새 단장을 했다. 경남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과 고성군 영오면 소재 장애인∙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한 ‘도민행복주택 사업(노후주택 리모델링)’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민행복주택 지원사업’은 도내 건설기업(건축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 건축 재능기부와 기업이익 사회환원에 바탕으로 두고 진행한다.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가정,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경남형 주거복지사업이다. 시·군 수요 조사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다. 2013년 전국 최초 ‘민관 협업’ 형태의 통합 지원 방식으로 사업에 들어가 지금껏 30개 노후 주택을 개선했다. 이번에 준공한 31호 도민행복주택은 고성군 영오면에 있는 장애인∙다문화 가정 주택이다. 이 주택은 그동안 누수로 곰팡이가 발생하고 난방이 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컸다. 사업을 통해 보일러를 설치하고 내·외부 단열공사를 진행하는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새 단장을 했다. 32호 도민행복주택은 창원시 회원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옥상 방수공사와 화장실 보수, 외부 도색을 하고 주방 가전도 새로 제공했다. 올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재능기부 기업 지원금을 3300만원에서 4300만원으로 올렸다. 또 사업 대상을 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로 넓혔다. 덕진종합건설주식회사와 ㈜마루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가구당 공사비 4000만원을 부담하며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이 사업에 꾸준히 참여 중이다. LH는 물품 지원금 총 600만원을 기부했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도민행복주택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사업이다. 지역 민간기업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가치 인식이 제고·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의 미래 모습···‘바이오 산업육성’ 사업설명회 개최

    순천의 미래 모습···‘바이오 산업육성’ 사업설명회 개최

    순천시가 19일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그린바이오, 순천의 미래를 연다’라는 주제로 바이오 산업육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대상자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갈 기업들로 ㈜네추럴앤도텍 본부장을 비롯 45개 기업 150여명이 참석해 순천의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시 정책방향 발표와 함께 ▲특별초청 연사 박재규 전 KT&G 원장의 ‘홍삼의 이해’ 강연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박경욱 산업개발국장의 ‘기업체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로봇과 우주 등 순천의 신산업 분야를 총망라한 ‘2023 순천의 내일을 잇는 미래체험회’도 함께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장소를 옮겨 순천시 그린바이오 산업화 거점기지인 승주읍으로 이동해 미래 도시 모습의 청사진을 현장감 있게 제시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그린바이오 분야 전주기 플랫폼을 구축하는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에서 범위를 확장해 ‘지·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제도개선과 규제혁신을 통해 민간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중이다.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순천대학교는 인재양성과 기술지원을, 시 출연기관인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와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소재개발과 R&D를 지원하는 등 승주 그린바이오 산업화를 위한 지·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간다. 이날 설명회에서 순천시·㈜유엠 투자협약식과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순천앤매실㈜ 기술이전식이 함께 이뤄져 사업 추진을 구체화했다. 특히 ㈜유엠은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면 입주해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서 지난해 제정된 ‘순천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이 기업하기 좋은 순천을 위해 활동하는 청년기업인 10명의 위원 중 남녀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노관규 시장은 “박람회 이후 순천은 새로운 미래로 갈 것이다”며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지방소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늘 설명회에서는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우주·첨단소재에 이어 바이오까지 투자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용인시 인구 내년 11월 110만명 넘길 듯

    용인시 인구 내년 11월 110만명 넘길 듯

    경기 용인시 인구가 내년 11월이면 1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는 오는 2024년에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예정됨에 따라 지난 4년 동안 109만명대에서 정체된 등록 인구가 내년엔 110만명대에 확실히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 2020년 6월 말 109만125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109만명대에 진입했다. 이후 증감을 반복하면서 3년 반 동안 109만명대에서 정체된 상태이다. 지난 11월 말 기준 인구는 109만4549명이다. 용인시에 따르면 내년엔 시 전역 12개 사업장에서 일반분양 및 조합주택 아파트 1만1487세대가 준공돼 입주가 시작된다. 구별로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처인구에서 9개 사업장의 9964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고, 기흥구에선 1개 사업장의 999세대, 수지구에서는 2개 사업장의 524세대 입주가 대기 중이다. 시기별로는 1월에 처인구 고림동 보평2지구에서 1721세대의 입주가 시작된다. 또 4월에 기흥구 마북동에서 999세대의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처인구 유림동에서 1963세대의 조합주택과 수지구 동천동의 94세대 규모 단지 입주가 각각 예정돼 있다. 8월엔 처인구 고림동에서 각각 1345세대와 1358세대 규모에 달하는 고진역 인근의 고림지구 D1, D2블록 입주가 예정돼 있다. 또 12월엔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의 왕산지구 B1, B3 블록에서 1043세대와 1370세대 입주가 시작되고, 양지면 남곡2지구의 H2와 H3, H4블록에선 각각 326세대와 450세대, 388세대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예정돼 있다. 같은 시기 수지구 죽전동에서도 430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런 분위기를 타고 외부 유입이 늘어나면 신규 유입은 더 커질 수도 있다.
  • 尹대통령 “실거주 의무 폐지 ‘주택법 개정안’ 서둘러 처리돼야”

    尹대통령 “실거주 의무 폐지 ‘주택법 개정안’ 서둘러 처리돼야”

    윤석열 대통령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주택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주택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국회에 신속한 여야 합의 처리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투기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도입한 불합리한 규제가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며 “무주택 실수요자라 하더라도 입주 시점에 전세금 반환 지연 등으로 자금 마련이 어려워지면 법을 위반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아파트 4만 7000여호 중 3분의 1 가까이가 내년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며 “1년 가까이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주택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논의를 서둘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은행법과 우주항공청법 등 국회 의결을 기다리는 많은 경제 관련 법률들의 조속한 제·개정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 양천구, 신정 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양천구, 신정 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서울 양천구가 신정동 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18일 최종 승인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수정아파트는 연면적 4만 2558.81㎡, 용적률 299%를 적용한 3개 동의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한다. 기존 5층 높이에서 최고 21층 높이로 재건축되면 총 276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주민 취미생활 등 편의를 위한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외부에는 친환경 쉼터 공간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수정아파트는 인근에 금옥중, 백암고, 금옥여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계남근린공원과 넘은들 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1987년에 준공된 수정아파트는 2018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20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이듬해 1월 조합을 설립했다. 이번 사업시행 계획이 인가됨에 따라 앞으로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이주를 거쳐 본격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정 수정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민 삶의 질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건축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되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 LG전자 베스트샵 신세계 하남점, 그랜드 리뉴얼 오픈 가전행사

    LG전자 베스트샵 신세계 하남점, 그랜드 리뉴얼 오픈 가전행사

    LG전자 베스트샵 하남점은 내달 그랜드 리뉴얼 오픈 기념 가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프리오픈 1월 5일부터 11일까지, 1차 행사 12일부터 18일까지, 2차행사 19일부터 25일까지로 나눠 진행 예정이다. 이번 가전 행사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 및 고객 맞춤 특별혜택부터 기본 할인에 더한 추가 할인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웨딩 및 신규입주를 앞둔 결혼가전, 입주가전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TV, 에어컨 등 23종 제품에 한해 LG전자 가전제품 다품목 구매 시 최대 46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가전제품 구매금액이 600만원, 1200만원, 1500만원, 20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0만, 40만, 50만, 60만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전제품 구매금액에 따른 다양한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다채로운 제품별 프로모션도 있다. 행사 기간 중 그램(Gram) 신년맞이 아카데미 페스티벌로 노트북 구매 고객을 위한 행사부터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와인셀러 특별혜택 등 제품별 혜택도 알아볼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신년 가전제품 구입 고객을 위한 혜택을 많이 준비했다”며 “매장에 오셔서 사용할 가전도 직접 체험해 보고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가전행사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파트 옥상 젊은이들 애정행각…자녀 교육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옥상 젊은이들 애정행각…자녀 교육 부탁드립니다”

    젊은 남녀가 18층 아파트 옥상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주민들에게 목격됐다. 아파트 측은 옥상 출입 금지를 안내하면서 자녀들의 성교육을 당부했다. 지난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 원주시의 한 아파트 ‘옥상 출입 금지’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다. 이 안내문은 지난주에 부착된 것으로 사건은 12월 초에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사무소 측은 “최근 옥상 지붕에 올라가 애정행각을 벌이는 젊은 남녀로 인해 그것을 목격한 입주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라며 젊은 남녀가 경사진 지붕에 걸터앉아 몸을 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관리사무소는 “옥상은 화재 시 대피 공간으로만 출입 가능하다.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함석 기와) 파손 방지를 위해 평상시 출입을 금하고 있으니 절대 출입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녀들에게도 이러한 상황을 교육해 주시기 바란다. 공사를 목적으로 한 출입 외 지붕에 사람들이 올라가 있는 모습을 발견하면 즉시 관리사무소로 연락해달라”고 덧붙였다. 옥상서 애정행각하던 20대 여성 추락사 지난 2021년 대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대 남성과 애정행각을 벌이던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들은 서로 동의 아래 목도리로 여성의 손을 뒤로 묶고 애정행각을 벌이던 중 여성이 난간을 등지고 일어나다 중심을 잃고 난간 밖 20층 아래로 추락했다. 남성은 사고 발생 당시 적절한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과실치사)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5월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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