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입주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이불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별장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서남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국비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346
  • 경북도·에어인천,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주’ 협약

    경북도·에어인천,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주’ 협약

    경북도는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과 대구경북신공항 항공 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협약에 따라 항공 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 또 의성에 조성을 추진 중인 화물터미널에 에어인천 부지를 제공하는 한편 화물터미널 입주 및 노선 개설에 협력할 방침이다. 에어인천도 화물터미널 입주(1만 6000㎡)와 항공 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화물터미널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2012년 설립된 에어인천은 화물기 4대(B737-800SF)로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주로 아시아 노선을 운항 중이며 앞으로 대형기를 도입해 미국,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에어인천이 신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하면 항공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는 “신공항 개항과 동시에 에어인천이 운항을 시작하면 연간 약 32만t의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공항을 아시아 물류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공항 건설과 물류단지 조성 때부터 기업 친화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군위와 경북 의성에 걸쳐 들어설 대구경북신공항은 민간공항 1.87㎢, 군 공항 16.9㎢로 총사업비 12조 8000억원 규모다. 2027년 착공해 2030년 완공이 목표다.
  •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해외 진출 새싹 기업 20개 모집···기업당 5천만 원 지원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해외 진출 새싹 기업 20개 모집···기업당 5천만 원 지원

    해외 진출 희망 스타트업 20개 사, 업체별 최대 5천만 원 지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4월 4일까지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은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해외진출 준비가 부족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스타트업을 위해 실질적인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0개 사에 총 9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도는 최근 3년간 유망 스타트업 40개 사에 약 19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 결과 284억 원의 국내외 투자유치, 233억 원의 국내외 매출액 창출 등 예산 투입 대비 약 27배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20개 업체는 해외 진출 사업화에 필요한 인건비, 제품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지식재산권 출원비, 동영상 제작비, 판로개척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본사가 소재하는 기업이거나, 본사가 경기도에 있고 연구소(연구개발 전담 부서)나 지사(해외 진출 관련 부서)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있는 기업이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신청서는 판교테크노밸리 누리집(http://www.pangyotechnovalley.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스타트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판교 제1·2테크노밸리 내 우수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남시,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최대 500만원 지원

    성남시,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최대 500만원 지원

    경기 성남시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관내 아파트 단지 23개소에 1억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파트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가 휴게시설 1곳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업비의 10%는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휴게시설 신설 ▲기존 휴게시설 구조물, 환기·환풍, 샤워 시설, 도배, 장판 등 개보수 ▲에어컨, 소파, 침대, 정수기 등 비품 교체나 신규 구입이다. 지원 희망 단지는 오는 15일까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또는 대리인이 신청서 등의 서류를 시청 공동주택과 사무실에 직접 내면 된다. 시는 신청서를 낸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 현장 조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하에 위치한 휴게실을 지상으로 이전하거나, 휴게실이 없는 아파트가 휴게실을 지상으로 신축하는 경우, 상생 아파트 공동선언문을 체결한 단지, 단기 근로계약 근절을 추진한 단지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난해는 시 지원사업을 통해 총 18개 단지가 23개소 휴게시설 개선에 약 1억원을 지원 받았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근무 환경에 처해있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근로 환경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반값 아파트’ 토지임대부 주택, 10년 보유하면 개인 거래 가능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도 앞으로는 10년 전매제한 기간이 풀리면 개인끼리 팔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주택법 개정안과 시행규칙을 다음달 15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주택으로 분양가에서 토지 가격이 빠지는 만큼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분양해 반값 아파트로 불린다. 대신 입주민은 매달 토지 임대료를 별도로 내야 한다. 서울 고덕강일 3단지와 마곡지구 10-2단지 등이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공급됐다. 지금까지는 토지임대부 주택을 분양받아도 토지 소유권이 공공에 있기 때문에 개인 간 매매가 금지되고 수분양자들은 입주금과 1년치 이자를 적용한 비용으로 공공에만 팔 수 있었다. 토지임대부 주택을 사들인 공공은 최소 금액 이하로 무주택자에게 재공급하며 이 경우 잔여 거주의무 기간과 전매제한 기간을 모두 채워야 했다. 이번 개정으로 거주의무 기간 5년이 지나면 입주금에 시세 차익 70%를 더한 금액으로 공공에 환매가 가능해진다. 시세 차익은 감정평가액에서 입주금을 뺀 가격이다. 나아가 전매제한 10년마저 풀리면 자유롭게 개인 간 매매도 할 수 있다. 다만 토지 소유권은 여전히 공공에 있으므로 건물 가격에 한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며 토지임대부 주택을 사들인 개인 매수자도 공공에 다달이 토지 임대료를 내야 한다.
  • 대구 서북부 악취 차단, 산단 이전·노후 오수 관로 교체 등 속도

    대구 서북부 악취 차단, 산단 이전·노후 오수 관로 교체 등 속도

    정부가 대구 서·북부지역의 악취 문제 해결에 지원을 확대한다. 환경부는 4일 대구에서 진행된 열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의 시민이 건강한 친환경 도시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 서구 도심 산단 인근에는 1만 3000세대가 입주 예정인 평리뉴타운이 조성 중이나 하수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조사 결과 1980년대 조성된 인근 염색산업단지의 노후화로 추정됐다. 환경부는 2020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서구지역 135개 사업장에 534억원을 투입해 악취 방지시설 개선을 추진해 원인물질 감축 효과가 있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접수된 악취 민원만 1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는 염색 산단을 2030년까지 군위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악취 민원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환경부는 대구시와 협력해 원인 불명의 악취 해소를 위한 노후 방지시설 추가 교체 등 저감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 다른 악취 원인인 노후 오수관로에 대한 교체와 우수·오수관 분리에 대한 국비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를 스마트 하수 악취 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이 선정해 악취 발생지점 저감시설 설치 및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생활 개선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 1월 1일 국내 23번째 국립공원이 된 팔공산의 자연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노후 탐방로 등에 대한 전면 개선과 함께 생태탐방원·자연학습장 등을 조성해 정상이 아니라도 저지대에서 국립공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소득과 방문객 증가 효과가 큰 명품 마을 조성 및 재난 안전 관리도 강화키로 했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승격으로 팔공산 탐방객이 현재 358만명에서 486만명으로 36%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라돈 저감을 위한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 개정안 통과”

    김태수 서울시의원 “라돈 저감을 위한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 개정안 통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의 라돈 실내 유입을 줄이기 위한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관내 신축 아파트 입주민들이 실내공기질을 자체 측정한 결과 일부 가구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환경부 권고 기준치 이상으로 나와 집단 민원이 발생하고 언론에 보도되는 등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실내 라돈 농도를 줄이기 위하여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 등의 설치 시 라돈저감공법의 사용 등을 권고함으로써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에는 시장은 라돈으로 인하여 건강상 위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있는 경우 그 지역에서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 등을 설치(기존 시설 또는 주택 등의 개수 및 보수를 포함)하는 자에게 라돈의 실내 유입을 줄이기 위하여 차폐 등의 공법을 사용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권고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라돈 농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 등의 소유자 등에게 실내 라돈 농도를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에서 정하는 기준에 맞게 관리하도록 권고할 수 있게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1급 발암물질인 라돈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서울시가 보다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라돈 저감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 최진혁 서울시의원 “노후 임대단지 화재 예방, 근본적인 문제 집중해야”

    최진혁 서울시의원 “노후 임대단지 화재 예방, 근본적인 문제 집중해야”

    최근 방화동·가양동 노후 임대단지에 발생한 화재로 해당 세대가 전소하고 입주민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이들 아파트는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전에 지어진 주택으로 화재 발생 시 피해 가능성이 크다. 서울특별시의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3)은 지난 26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노후 아파트단지 화재 관련 질의를 통해 화재 발생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SH공사의 노력을 촉구했다. 최진혁 의원은 피해 단지들에 다녀온 소감을 전하며 “다행히 화재 발생 장소가 고층이라 아래층 주민 대피에 비교적 어려움이 없었으나 중저층이었다면 상황이 달랐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어 최 의원은 공사가 지난 1월 30일 배포한 ‘노후 임대아파트 화재 예방 종합대책 수립’ 관련 보도자료에 대해 언급하며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SH 노후 임대아파트 실태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SH공사 김헌동 사장은 대책이 거의 수립되었고 예산도 편성해서 직접 예방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스프링클러 미설치 단지는 현시점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하기에는 기술적 문제가 있어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최 의원은 화재 발생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최 의원은 화재 현장에 느낀 바를 전하며 “사전에 점검, 훈련, 교육, 설비 등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 발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저장 강박 가진 입주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예시로 든 최 의원은 “입주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있어야 한다”라며 “이동 취약계층 거주 비율이 높은 단지는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장비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질의를 마무리하며 최진혁 의원은 “입주민 대상 상시 홍보 등을 통해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 최진혁 서울시의원 “임차세대 아파트 운영관리 참여 증대 필요”

    최진혁 서울시의원 “임차세대 아파트 운영관리 참여 증대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3)은 지난 26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임차세대 아파트 운영 관리 참여에 대한 질의를 통해 SH공사의 적극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진혁 의원은 먼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SH혼합단지 하자보수 과정에서 관리사무소의 비협조적 업무 태도를 언급하며 임대전용단지와 혼합단지의 주택관리업자 선정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임차인 대표회의 의무구성단지에도 임차인 대표회의가 구성되어있지 않았던 사실을 지적했던 것을 상기시키며 임차인 대표회의 추가 구성을 위한 지원내역도 확인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임대전용단지는 국토부 주택관리업자 사업자 선정 지침에 의거 경쟁 입찰 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혼합단지의 경우 입주자 대표회의와 공사가 협의해서 공동 결정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임차인 대표회의가 부재한 단지를 대상으로 임차인 대표회의 구성을 위해 법률지원단을 운영하면서 2022년에 10개, 2023년에 12개 단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그 이상의 수준으로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 의원은 임대단지 유지보수와 관련해 최초 장기수선계획 수립 이후 계획 조정 및 관리, 임차인 의견 수렴 등에 대해 질의했다. 최 의원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혼합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인 SH가 계획 검토 및 조정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라며 임대주택 수선계획에 대한 SH공사 주택관리규정시행내규에 관해 추가 질의를 이어 나갔다. 시행내규 제17조에 따르면 임대주택 장기수선계획 및 일반수선계획에 대해서는 주거안심종합센터장 및 관리사무소장이 계획을 작성 관리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원은 혼합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와 비교해 임대주택 임차인의 계획 조정 관련 참여 가능 여부 및 의견 수렴 방법을 확인했다. 이에 SH공사 담당자는 사업 시행 전 주민들에 설명하면서 사업 내용을 알리고 동의를 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타일, 도장공사 등 규모가 큰 사업은 주민 대상 설명회를 다수 실시해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진혁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임차인이 공동주택 운영관리에 대한 의결권이 부재한 점, 임차인 참여 보장에 대한 법적 의무가 없다는 것이 문제”라며 SH공사에 현실 개선을 위해 상위 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건의를 주문했다.
  • 관악S밸리 창업공간 입주기업 선정 경쟁률 13대 1 기록

    관악S밸리 창업공간 입주기업 선정 경쟁률 13대 1 기록

    서울 관악구가 지난달 말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새롭게 입주할 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경쟁률은 13대 1을 기록했다. 낙성벤처창업센터에 6개 기업, 신림벤처창업센터에 2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다만,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추가로 1년 연장할 수 있다.구는 입주기업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공간과 각종 사무기기 등을 제공한다. 입주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 진단 ▲1대1 멘토링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기업 간 네트워킹 ▲홍보 지원 등 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돕는다. 특히 이번 입주기업 모집에는 모두 100개 기업이 신청해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AI 코칭 교육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간관리 통합플랫폼 등 4차산업 기술 기반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 포함됐다. 관악S밸리 관계자는 “신청 기업의 대부분이 강남, 마포구 등 타지역에 소재한 기업”이라며 “이는 전국적으로 벤처·창업기업이 관악S밸리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우수한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전환점을 맞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해 혁신경제도시를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 ‘주력산업 기반’ 패션지원센터 착공

    중랑 ‘주력산업 기반’ 패션지원센터 착공

    서울 중랑구가 지난달 27일 중랑패션지원센터(스마트앵커)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까지 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부지 일대의 고물상과 공영 주차장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5월부터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구에 있는 패션봉제 업체는 서울시 전체의 10.2%를 차지할 정도로 패션봉제 업체가 밀집돼 있다. 구는 이런 특성을 살려 패션봉제업을 구의 주력산업으로 내세우고, 산업 환경 개선과 성장에 힘쓰고 있다. 구는 2018년 서울시 스마트앵커 대상지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토지수용과 투자심사, 건축허가,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모두 마쳤다. 중랑패션지원센터는 지하 4층, 지상 7층, 연 면적 8062㎡ 규모로 기업 입주 공간과 공용장비실, 샘플실, 패턴실, 편의시설,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센터가 건립되면 패션봉제 기획과 디자인, 생산, 유통 주체들이 한 공간에 모여 협업할 수 있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패션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중랑구 패션봉제업의 획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도심 제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저층 주거지 일률적 층수·높이 제한 해제 검토

    서울 전체 주거지 면적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저층 주거지에 대한 각종 규제가 개선된다. 특히 2층 건물만 지을 수 있는 제1종 전용주거지역은 50여년 만에 높이 제한이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는 제1종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포함한 ‘저층 주거지 관리 개선 방안 마련’ 용역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제1종 전용주거지역의 최대 용적률은 100%다. 북촌 등 제1종 일반 주거지역은 200%다. 각각 2층, 4층 이하의 주택과 일부 근린생활시설만 지을 수 있다. 두 지역은 서울 전체 주거지 면적의 약 22%를 차지한다. 대부분 구릉지에 있거나 경관·고도지구 등과 중첩 지정돼 중복 규제를 받았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1종 전용주거지역의 건축 제한을 재정비한다. 1972년부터 유지돼 온 전용주거지역의 층수·높이 제한의 해제 필요성을 검토한다. 또 지역별 특성 등을 조사해 전용주거지역으로의 유지 필요성을 검토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여건과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문제점 등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주택 노후화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주로 구릉지에 있고 좁은 골목에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역이 대다수다. 이로 인해 주차난이 심각하고, 차량 진출입이 어려워 화재 등에도 취약하며 주민 편의시설도 부족하다. 시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의 유형 분석 등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하는 저층 주거지 특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용역을 통해 저층 주거지역의 일률적 규제를 과감히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 아파트 입주전망에 따르면 올해 3만 8000가구가 집들이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둔촌주공 등 내년으로 예상됐던 일부 아파트 단지의 입주시기가 올해로 앞당겨지면서 지난해 11월 시가 예측한 물량(2만 5000가구)보다 1만 3000가구가 더 늘어났다.
  • 아파트 동대표 폭행치사 혐의 40대 구속영장 기각

    아파트 동대표 폭행치사 혐의 40대 구속영장 기각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다른 동대표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동대표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1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이날 오후 폭행치사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영장 기각을 결정했다. 법원은 “부검을 통한 사인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증거 인멸의 의도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사유로 기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행범 체포됐던 A씨는 곧바로 석방됐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7시 40분쯤 평택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다른 동 대표 B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파트 입주민 관련 안건 논의 중 B씨와 의견이 엇갈리자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직후 쓰러진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다만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관리사무소 바로 앞 CCTV 사각지대로,당사자 진술 외에 폭행 경위를 추정할만한 영상 증거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또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국과수에서 부검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나머지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실거주 의무 유예, 전셋값 안정에 영향 미미”…서울 전셋값 41주 연속 상승

    “실거주 의무 유예, 전셋값 안정에 영향 미미”…서울 전셋값 41주 연속 상승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4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분상제) 적용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가 3년 유예가 결정되면서 해당 지역의 전셋값이 안정될지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지적으로는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전체 시장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한국부동산원이 지난 29일 발표한 2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0.05% 오르며 41주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성동구(0.16%), 광진구(0.12%), 노원구(0.12%), 용산구(0.11%), 동작구(0.11%) 등이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강동구(-0.04%)와 송파구(-0.04%), 강남구(-0.01%) 등은 소폭 하락된 모습을 보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지난 29일 분상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서울 전셋값 안정화에 도움이 될 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실거주 의무 적용 단지는 지난달 말 전국 77개 단지, 4만 9766가구다. 이중 11개 단지 6544가구는 이미 입주가 시작된 상태다. 개정안이 적용되는 대표 단지인 강동구 상일동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593가구)의 경우 전세 매물이 급속도로 쌓이고 있다. 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세 매물은 56개로 한 달 전 23개, 두 달 전 3개였던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개정안 적용 단지 매물이 전세 수요에 비해 크지 않아 시장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개정안이 적용되는 서울 대부분 단지가 일반 분양이 아닌 조합원 수요가 많은 재건축, 재개발 단지라 실제로 나올 수 있는 물량이 얼마되지 않는다”며 “올해 절대적으로 서울 입주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전셋값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전세 3년짜리 매물 등 다양한 매물이 생기는 정도의 영향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도 “전체 입주예정 물량 중에서 실거주를 안하고 임대를 주는 물량이 절대적으로 많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입주 물량이 집중된 특정 단지, 특정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동대표회의서 동대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구속영장

    동대표회의서 동대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구속영장

    경기 평택경찰서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다른 동대표를 말싸움 끝에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동대표 A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7시 40분 평택시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다른 동 대표 B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파트 입주민 관련 안건 논의 중 B씨와 의견이 엇갈리자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직후 쓰러진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관리사무소 바로 앞 CCTV 사각지대로 당사자 진술 외에 폭행 경위를 추정할만한 영상 증거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또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 ‘100억대 전세 피해’ 안산 도시형생활주택 임대인 부부 출국금지

    ‘100억대 전세 피해’ 안산 도시형생활주택 임대인 부부 출국금지

    경기 안산시에서 100억원대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는 임대인 부부가 출국금지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47세대 규모 도시형 생활주택을 소유한 임대인 A씨 부부 등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부부는 도시형생활주택의 세입자 100여 명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30일 해당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76명은 A씨 부부를 사기 혐의로 조사해달라고 경찰에 고했다. 이 소식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같은 피해를 본 세입자 35명이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해 피해자 수는 이날 현재 111명으로 늘었다. 피해자 중에는 외국인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A씨 부부로부터 각각 4000만∼1억여원에 해당하는 전세 보증금 총 100여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해당 건물 내 상당수 세대는 경매에 넘어가 세입자들에게 담보권 실행 경매 고지서가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각 세입자로부터 부동산 관련 계약 서류를 제출받아 분석하는 등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사가 마무리되면 곧 A씨 부부를 소환해 정확한 혐의를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 부부의 소재는 파악된 상태”라며 “절차에 따라 피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피고소인에 대한 수사를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도, 올해 전기·수소차 5만여대에 ‘구매보조금’ 6436억 지원

    경기도, 올해 전기·수소차 5만여대에 ‘구매보조금’ 6436억 지원

    경기도의 전기·수소 등 친환경자동차 올해 구매보조금 규모는 6400여억원이다. 경기도는 올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5만 6014대의 구매보조금 6436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전기차 5만 4313대(5375억원), 수소차 1701대(1054억원)를 지원하며 이외 추가지원금 7억원 등이다.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는 최대 지원금이 1090만원, 버스 1억 9040만원, 화물차 2006만원 등이다. 수소차는 승용차 3500만원, 버스 3억 5000만원, 화물차 4억 50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하거나 도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나 재직자가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350대까지 대당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누리집이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말까지 도가 구매보조금을 지원한 전기차는 10만 44대(승용차 7만 2787대·버스 3601대·화물차 2만 3656대), 수소차는 7229대(승용차 7197대·버스 31대·화물차 1대)이다.
  • 5만 가구 한숨 돌렸다…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통과

    5만 가구 한숨 돌렸다…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통과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 적용이 3년간 미뤄지면서 예비 입주자들의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실거주 의무 적용 아파트는 72개 단지 4만 7575가구다. 이들은 해당 주택에 바로 입주하지 않고 전월세를 놓은 뒤 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게 됐다. 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시작 시점을 현재의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3년 이내’로 바꾸는 주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현행 주택법은 2021년 2월 19일 이후 분양된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사람이 실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놓아 잔금을 치르거나 집을 팔면 최대 징역 1년 혹은 1000만원의 벌금 처분을 받도록 했다. 문재인 정부가 ‘갭투기’를 막고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분양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로 도입한 것이다. 해당 예비 입주자들은 최초 입주 가능 시점부터 최장 5년간 직접 거주해야 했고 자금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주택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투기 세력들이 청약 시장에 가세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당첨 기회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30조원 규모 폴란드 방산 수출의 전제 조건으로 꼽히던 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가 현행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상향되면 ‘K방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방산업계는 보고 있다.
  •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국회 통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국회 통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시작 시점을 지금의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했다. 실거주 의무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입주 시점에서 2∼5년간 직접 거주해야 하는 규정이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 투기’를 막겠다는 취지로 2021년 도입됐다. 그러나 2022년 하반기부터 분양 시장이 위축되는 등 부동산 경기가 경색되자 정부는 지난해 1월 1·3 부동산 대책에서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적용하는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야가 이견을 보이며 개정안은 국회에서 1년 넘게 계류했다. 이후 실거주 의무로 실수요자 피해가 커진다는 지적에 여야는 폐지가 아닌 3년 유예로 타협점을 찾아 법안 처리에 합의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단지는 지난달 말 기준 77개 단지, 총 4만 9766가구로 집계된다. 둔촌주공,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등의 단지가 실거주 의무 적용을 받는 대표적인 단지다. 이 가운데 이미 입주가 시작된 곳은 11개 단지 6544가구다.
  • [설명자료] “서울시의회 이동시간 10분 줄이려고 1200억원 쓰나”라는 조선일보 보도 사실과 다르다

    서울시의회가 조선일보 29일자 보도 “서울시의회 이동시간 10분 줄이려고 1200억원 쓰나”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설명자료를 배포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설명자료 전문 ◆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서울시에서 “시의회 건립 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음. 이와 관련 시의회에서는 기본계획 여러 제시안 중 옛 미문화원 자리에 시의회 청사를 짓는 안을 의회구성원(의원,직원 등) 의견수렴을 통하여 시 집행기관에 전달하였음. ◆ 시의회 의견수렴안으로 건립 추진 시 사업비용은 약 1200억원으로 소요기간은 향후 7년 정도 예상 됨. 사업비용 약 1200억원이 드는 것은 사실이나, 시 집행기관의 사무공간 부족으로 서소문청사 2동(씨티스퀘어빌딩) 등에 입주해 있는 시 집행기관의 실,국이 현재 시의회에서 사용중인 의원회관과 별관2동으로 입주할 수 있음. 이 경우 서소문청사2동의 연간 임차료 180억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약 7년이면 의회청사 신축비용을 회수할 수 있어 오히려 시민들에게 더 큰 이익이 될 것임. ◆ “서울시의회 이동시간 10분 줄이려고 1200억원 쓰나” 제목과 관련 의회 의견수렴 제시안에 따르면 을지로에 신청사를 건립해도 본관과 신청사 간 이동시간은 현재의 서소문 의원회관과 같이 10여분 정도 걸림. 이는 “시의회가 이동시간을 줄이려고 1200억원을 쓰나”라는 제목은 타당하지 않은 내용으로 사실과 다름. ◆ 서울시의회는 “현재 노후에 따른 안전성 문제로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 시 유휴 재산인 을지로 청사”를 활용하여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공간부족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더 다가가고자 하며, 서울시의 외부 임대사무실 운영에 따른 임대료를 절감하여 시민의 세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청사건립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힘.
  • 서준오 서울시의원 “하계5단지 고품질 임대주택 약속 지켜야”

    서준오 서울시의원 “하계5단지 고품질 임대주택 약속 지켜야”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하계5단지 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사람은 외면되고 고품질 임대주택을 만들겠다던 오세훈 시장의 약속은 말뿐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에 국비 약 435억원이 지원되면 시비로 약 4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중간에 정부의 국비 지원이 중단되자 서울시도 시비 지원 계획을 없앴고, 예산을 핑계로 생활SOC 면적을 절반 넘게 줄였다. 원래 총 5504㎡ 면적에 공동육아방, 취약청년지원센터, 어르신 청춘카페, 각종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2500㎡로 줄어들게 됐다. 다행히 작년 말에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 등의 노력으로 국비 463억원(4년간) 지원이 확정됐지만 서울시가 당초에 지원하기로 했던 예산 지원은 현재까지 오리무중이다. 지난 1989년 입주한 하계5단지 아파트는 국내 1호 영구임대아파트이자 재건축 1호 아파트로 5층짜리 13개동 영구임대 640세대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는 2021년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고 2022년 ‘서울 임대주택 혁신방안’을 발표하며 하계5단지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정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8월, 싱가포르 50층 고급 임대주택인 피나클을 직접 방문해 피나클이 하계5단지의 미래라고 말하며 ‘고품질 초고층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고품질 임대주택을 만들겠다면서 애초 계획했던 서울시의 예산 지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 의원은 “고품질 임대주택은 좋은 주택과 더불어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주변 시설 또한 잘 갖춰져야 한다”라며 “하계5단지를 정말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만들 것인지 서울시의 의지가 의심스럽다”고 말해 서울시의 말뿐인 행정을 꼬집었다.또한 서 의원은 영구임대주택에 오랫동안 거주한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서울시의 폭력적인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재건축의 특성상 원주민들은 이주 후 재입주해야 한다. 하계5단지는 이주단지를 지으려 했지만, 서울시의 재정 지원이 중단되고 신속함을 내세운 오 시장의 지시로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주택으로 뿔뿔이 흩어져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하지만 주민들은 30년 넘게 공동체를 형성하고 서로 의지하는 서로돌봄으로 살아왔기에 뿔뿔이 흩어지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 입주자 현황을 보면 1, 2인 가구가 합쳐서 66.9%나 되며 60대 이상 입주자는 69.4%나 되는 상황이다.서 의원은 “이런 초고령층은 뿔뿔이 흩어놓으면 공동체 붕괴, 고독사 등으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라며 “속도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입주민 공동체가 유지되는 이주대책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하계5단지를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만들겠다던 오 시장은 애초에 했던 약속을 지켜야 한다”라며 “사람 중심의 이주대책과 고품질 임대주택을 위한 시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서울시 행정을 감시하겠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