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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활동 동선·요구사항 반영한 설계… 초·중·고 가까워

    주부 활동 동선·요구사항 반영한 설계… 초·중·고 가까워

    시스템 타운하우스의 선두주자 고암산업개발(대표 이광재)에서 11가구의 스마트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일대에 짓는 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로, A타입 183.16㎡(41.8평형) 5가구와 B타입 205.81㎡(62.3평형) 6가구다. 이번 분양은 아주 소수의 타운하우스 매니아를 대상으로 건축설계부터 다른 타운하우스와의 차별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건축설계부터 남다른 이유가 설계사 이정남씨의 특별한 이력이다. 그는 건축설계 경력은 거의 20여년 넘지만, 주부경력도 15년인 만큼 타운하우스 내 건축 시스템에 있어 주부들의 활동 동선을 파악해서 건축설계부터 주부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하게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즉 여성으로서 주부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에 주부의 섬세한 요구사항을 가장 잘 반영, 접목시켰다는 것이다.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는 용인에서도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교통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호평 받고 있다. 승용차로 신갈 IC에서 불과 7분, 강남에서도 약 30여분, 수지 분당에서는 1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며, 서울 전철로 이어지는 분당선 상갈역이 9분, 에버라인 기흥역이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따라서 ‘드림 포레스트’는 뛰어난 교통접근성을 가진 사통팔달의 장점만을 모은 곳이라 하겠다. 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의 교육환경 역시 청명초등학교가 도보로 5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고, 어린이집과 중고등학교도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한곳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경희대 국제켐퍼스, 경기대, 성균관대 등도 인접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과 ‘드림 포레스트’ 입주자들의 학구열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상권접근성도 뛰어난 청명산 숲속의 ‘드림 포레스트’는 주변에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약 10분 거리에 위치에 있다. 또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아주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드림 포레스트’는 의료환경 역시 뛰어나다. 분양대행사의 한 관계자는 “극소수의 차별화된 고객 몇 분만을 모시고 있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세대에 아직도 많은분들이 문의를 예약하고 있어, 분양을 원하신다면 서두르는 편이 좋다”고 귀뜸했다. 또 그는 “고객의 계약 관련 자금은 무궁화신탁에서 관리되어 자금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실히 담보할 수 있다”며 고객관리 제고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임학근 객원기자 yhkss@seoul.co.kr
  • 서대문 26일~새달 2일까지 청년주택 입주자 16명 모집

    서울 서대문구가 내년 봄 1인 청년가구를 위한 네 번째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서대문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홍은동에 있는 ‘청년주택 4호’ 입주자 16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상 5층, 연면적 533㎡ 규모로 조성되는 청년주택 4호는 전용면적 26㎡의 원룸형 숙소 16개로 구성되고, 1층에는 입주자들의 여가와 공동체활동 지원을 위한 33㎡ 크기의 커뮤니티실이 마련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신축 건물을 매입해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서대문구가 입주자 모집과 선정, 관리, 공동체 유지 업무를 맡는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19~37세의 미혼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또는 졸업까지 1학기가 남은 대학생이다. 가구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여야 한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마다 갱신돼 39세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다. 서대문구는 소득과 재산 조회, 예비 입주자 교육, 면접 심사를 거쳐 내년 2월에 입주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3월에서 5월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청년 주거 복지 향상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주택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시 최초 공동주택 품질관리단…강동 고덕7단지 재건축 현장 점검

    서울시 최초 공동주택 품질관리단…강동 고덕7단지 재건축 현장 점검

    강동구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최초로 운영하는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이 고덕7단지 재건축사업 건설현장 점검에 나섰다.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은 입주자의 공동주택 사전 점검 전에 공사에 대한 품질 검사를 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조언, 하자 발생의 원인 진단과 해결 방안 제시를 위해 지난달 구성됐다. 품질관리단은 지난 12일 고덕7단지 재건축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 어린이집, 지하 주차장, 조경 등을 꼼꼼히 살피고 지적사항을 이행하도록 시공사에 통보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고덕7단지 주택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품질관리단이 점검해 입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례”라며 “이번 점검으로 하자를 예방하고 우수한 품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신정호 서울시의원 “청년·취약계층 울리는 서울시 사회주택, 미반환 임차보증금 47건 달해…”

    신정호 서울시의원 “청년·취약계층 울리는 서울시 사회주택, 미반환 임차보증금 47건 달해…”

    청년·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서울시 사회주택이 임대차 계약 종료시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등 입주자들의 거주여건을 더욱 취약한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1)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사회주택 입주자 중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례는 47건에 달했으며, 입주자들은 퇴거일로부터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7개월까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에 따르면 보증금 미반환 사회주택 사업자인 A업체는 최근 자금사정 악화로 부도위기에 놓여 있으며, 서울시로부터 융자받은 사회투자기금에 대해 이미 수차례 상환유예를 신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는 융자원리금을 장기간 연체·미납하여 서울시로부터 가압류가 진행 중이다. 문제는 이 같은 사회주택 사업자의 경영 리스크가 그대로 입주자에게 전가된다는 사실이다. 특히 사업자가 건물을 임대해 리모델링한 후 공급하는 ‘재임대’ 방식 사회주택의 경우,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을 담보하는 보증보험조차 가입할 수 없어 입주자의 주거 불안감은 가중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입된 사회주택의 당초 취지가 퇴색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서울시에서 공급된 재임대 방식의 사회주택은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 246호, 리모델링형 사회주택 315호 등이며, 임차보증금 미반환 47건 역시 재임대 방식 사회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청년세대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도입된 사회주택이 도리어 청년층을 더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내몰고 있다”며, “자금사정이 넉넉지 않은 청년들이 퇴거일에 맞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사회주택보다 주거환경이 더욱 취약한 고시원, 지하, 옥탑방 등으로 밀려날 우려가 있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는 경영상태가 악화된 업체를 사회주택 사업자로 지속 선정하는 등 사업자 리스크를 그대로 방치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입주자들에 대해서도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라며, “입주자들의 보증금이 조속히 반환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 하자 생기면 분쟁조정위 바로 노크하세요”

    “아파트 하자 생기면 분쟁조정위 바로 노크하세요”

    변호사·교수·건축사 등 전문가 50인 구성 결로로 인한 곰팡이 시공사 하자 처리도 소송절차 없이 심사·조정으로 신속 해결 건설 분야는 분쟁 규모가 다른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크고 복잡하며 해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법률적으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아 당사자가 혼자 처리하기도 어렵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변호사, 교수, 건축사, 기술사, 아파트 주택관리사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 50여명으로 구성된 이 기관은 입주민과 시공사 간 분쟁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길기관(57) 변호사에게 11일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들어봤다. 길 위원장은 “위원회는 입주민과 건설사 사이에서 ‘공동주택 하자 분쟁’을 두고 다툴 때 하자인지 아닌지 여부를 먼저 판정해 주는 ‘하자심사’와 이후 분쟁을 조정해 주는 ‘분쟁조정’ 두 가지 기능을 한다”면서 “신청은 입주자나 아파트 관리소장, 사업주체인 건설사 모두 가능하다”며 위원회의 역할과 신청 주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가장 많은 하자 분쟁 사례 중 하나로 ‘결로 현상’을 들었다. 길 위원장은 “최근 한 아파트 입주민이 ‘침실 벽체에 결로와 곰팡이가 지속적으로 생겼다’며 하자심사 신청을 했다”고 실제 사례를 설명했다. 당시 시공사는 ‘겨울철에 환기를 잘 시키지 않아 습도가 높아져 생기는 현상이며, 시공사의 단열재 시공에 문제가 있는지는 마감재를 해체해서 확인해야 한다’고 보수작업을 거절했다. 그는 “위원회가 현장실사를 나가 곰팡이 발생 부위를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곰팡이 발생 부위만 주변 벽체보다 온도가 약 4도 정도 낮게 측정됐다”면서 “이 부근을 점검해 보니 벽체 모서리 부위 마감재(벽지와 석고보드) 뒤에 시공된 단열재에 틈새가 생겨 결로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돼 시공 결함으로 시공사가 하자보수를 진행하게 조정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인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하자로 말미암은 입주자와 사업주체 간의 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09년 설립됐다. 길 위원장은 건설분야 분쟁을 주로 다루는 현직 변호사로, 지난해 7월 취임해 위원회를 지휘하고 있다. 그는 “아직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잘 모르는 국민이 많다”면서 “입주 후 문제가 생겼을 때 법원의 소송절차를 통하지 않고도 입주자나 시공사가 하자심사 또는 분쟁조정 제도를 통해 경제적 비용부담 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하자보수는 발생 부위에 따라 담보 책임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지체하지 않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사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 공급 위축돼서는 안 돼

    정부가 어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으로 서울의 27개 동을 발표했다. 2015년 4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이 제도가 서울에서 부활한 것이다. 해당 지역 민간택지에서 일반 아파트는 이달 8일 이후,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내년 4월 29일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신청한 단지는 분양가가 제한된다. 5∼10년의 전매 제한 및 2∼3년의 실거주 의무가 적용된다. 시장은 분양가 상한제를 불안하게 지켜본다. 시행과 폐지, 완화·강화를 반복해 온 분양가 상한제가 결국 주택 공급 축소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진 역사 때문이다. 정부가 이번에는 “제도 대상 지역을 시군구 단위가 아닌 동 단위로 핀셋 지정하면서 공급 부족 우려를 해소했다”고 한 것도 이런 우려를 반영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해당 지역을 억누르면 주변 집값이 오르는 ‘풍선효과’ 등의 부작용 가능성도 여전하다.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곳은 신속하게 추가 지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는 수준으로는 서울 집값 급등을 누르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재건축이 진행되거나 준비하는 단지들은 ‘규제가 풀릴 때까지’ 장기전을 대비하겠다는 태세다. 경기 과천과 서울 동작구 흑석동 등 최근 집값이 급등한 지역이 대상에서 빠져 형평성 논란도 제기됐다. 정부는 주택산업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올해 상반기 주택 투자는 46조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했으며 국내총생산(GDP) 성장기여율이 마이너스 39.6%로 경제성장에 마이너스 영향을 미쳤다”는 보고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구원은 2020년 주택 투자가 올 상반기 수준으로 감소하면 생산 유발 효과는 28조 2000억원 감소하고, 취업자 약 13만 5000명이 줄어든다고도 분석했다. 우리는 서울의 집값 상승은 용적률을 높이는 등의 방식으로 주택 공급을 늘리면서 콤팩트시티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해 왔다. 수요가 늘면 공급을 늘려야만 가격이 안정화된다는 것이 경제학의 기본 아닌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성공하려면 서울에 주택 공급을 늘리는 정책도 병행해야 한다. 유동성이 넘치는 시절에는 더욱 그러하다.
  • 독립운동가 후손 보금자리 만든 서대문

    독립운동가 후손 보금자리 만든 서대문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나라사랑채 2호를 공급할 수 있어 더 의미가 큽니다. 역사 바로 세우기에 실패해 해방 이후에도 친일파 후손이 기득권 세력이 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 후손은 생활고를 겪는 역설적인 현실을 보면 늘 가슴이 아픕니다.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나라사랑채 2호에서 열린 입주식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이같이 말하자 현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 3개 동 지상 5층 24가구 규모의 나라사랑채 2호는 SH공사가 매입한 신축 건물을 구가 공급하고 유지·관리한다. 당초 16가구 규모로 계획했으나 실태조사에서 필요성을 확인하고 24가구로 확대했다. 전용면적 54~63㎡에 방 3개로 구성됐으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다. 나라사랑채는 독립·민주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서대문구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공원이 있는 지역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전국의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독립·민주유공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2017년 8월 천연동에 나라사랑채 1호를 조성하고 14가구가 입주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서대문구는 지난 4월부터 한 달 동안 신청 가구를 방문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5월 24일 독립·민주 관련 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입주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입주자를 선정했다. 수요가 높아 나라사랑채 3호 조성을 검토 중이다. 문 구청장은 “유공자와 후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대문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노원, 아파트 경비원 지역 노인 우선 채용

    서울 노원구가 아파트 경비원 채용 시 지역 거주 노인을 우선 뽑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229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한 달간 ‘경비직 고용현황 전수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경비원의 96%인 2039명의 연령이 60~70대였고, 절반가량인 1064명이 노원구 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비원 결원 시 노원 주민을 채용하겠다는 답변이 전체 단지의 62.5%인 140개 단지로 높았다. 이 같은 전수조사를 토대로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 ‘공동주택 경비직 노원구민 채용 참여 단지’를 모집했다. 접수 결과 40개 공동주택이 우선 참여 의사를 밝혀 와 지난달 31일 노원구청에서 구청장과 참여단지 입주자 대표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분양가 상한제, 강남4구+마용성 노렸다…“풍선 효과시 추가 지정”

    분양가 상한제, 강남4구+마용성 노렸다…“풍선 효과시 추가 지정”

    대치·도곡 등 강남 4구 동 절반 이상 대상지정8일부터 상한제 지정…재개발 등은 내년 4월 과천, 서울 흑석동·북아현동 추가 지정 가능성여의도·마포·용산·성동, 후분양 추진 움직임부산 3개구와 고양·남양주 조정대상지역 해제 정부가 6일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 시장이 과열된 서울의 강남 4구와 마포·용산·성동구를 일컫는 이른바 마용성 지역 가운데 주택 분양이 주변 집값을 자극할 수 있는 27개 동을 노렸다. 강남 4구는 대치동을 비롯한 소속 동의 절반 이상이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마용성 등 일부 지역에서는 규제를 피하기 위해 후분양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정부는 “주변 지역으로 풍선 효과가 발생하면 추가로 지정하겠다”며 경고했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지정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는 서울 강남 4구에서만 22개 동이 몰렸다. 강남 4구와 마용성 4개동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이 유일하다. 서울에만 핀셋 규제를 통해 양극화된 부동산 시장의 집값 불안을 잡겠다는 복안으로 해석된다.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날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직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심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한 지역 분양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규제한 가격보다 5∼10% 낮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지정되면 HUG의 고분양가 관리를 받지 않게 되고 택지비와 건축비를 기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한 뒤 지자체 심의를 받게 된다”며 이렇게 설명했다.이 실장은 서울 일부 재건축 단지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통매각’을 추진하는 데 대해 “이는 정비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사안으로,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지정되면 매각이 안 되게 돼 있다”면서 “앞으로 통매각은 법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주변 지역 집값 상승 등 ‘풍선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민간위원들이 일부 풍선효과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신속하게 추가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날 주정심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민간위원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개포동 등 서울 27개 동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하고, 부산 3개 구와 경기도 고양시, 남양주시 대부분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국토부는 부동산 시장 추이를 보면서 추가로 분양가 상한제 지정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번에 지정되지 않은 지역도 정밀 모니터링을 벌여 주택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면 신속히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 지정을 피한 과천과 서울 흑석동, 북아현동 등지도 추가로 지정될 가능성을 열어놨다.이들 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되는 일반 아파트는 관보에 게재된 8일 이후,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내년 4월 29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한 단지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적용 시점이 일반 아파트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다른 것은 국토부가 주택법 시행령 부칙을 손질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 대해선 시행을 6개월 유예했기 때문이다. 엄밀하게는 시행령이 개정된 10월 29일 이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한 재건축·재개발 단지 중 6개월 뒤인 내년 4월 29일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한 단지다. 하지만 아직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하지도 못한 단지가 6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이주와 철거까지 거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국토부는 이달 1일 ‘최근 부동산 시장 점검 결과 및 보완방안’을 발표하면서 9월 기준으로 서울 전역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정을 위한 정량 요건을 만족했다고 밝혔었다. 그러면서 정성 요건으로 최근 1년간 분양가 상승률이 높거나 2017년 8·2 대책 이후에도 서울 집값 상승을 선도한 지역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를 선정하겠다고 예고했다.특히 일반분양 예정 물량이 많거나 HUG의 분양가 관리를 회피하기 위해 후분양을 추진하는 단지가 있는 지역을 가려내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집값이 많이 뛴 강남 4구 중에서 정비사업이나 일반 분양사업이 많은 강남구 개포동, 대치동, 도곡동, 서초구 잠원동, 반포동, 송파구 잠실, 가락동, 강동구 둔촌동 등 22개 동이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지정됐다. 강남 4구에 동이 45개 있으니 절반 이상이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지정된 셈이다. 강남 4구 등 집값 과열 지역에 있지만 분양 물량이 적거나 정비사업 초기인 곳은 당장 지정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해 제외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영등포구 여의도, 마포구 아현동, 용산구 한남동·보광동, 성동구 성수동1가 등 강남 4구 외 마용성 등지는 일부 단지가 후분양을 추진하거나 임대사업자에 매각을 추진하는 등 분양가 규제를 피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선정됐다. 강남 4구와 마용성 이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영등포구 여의도의 경우 주상복합인 ‘여의도 브라이튼’이 후분양을 검토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한남동과 보광동에는 최근 건설사들의 과열 수주전이 벌어진 한남 3구역이 걸쳐 있다. 그러나 준공 30년 전후의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목동이나 최근 분양 열기가 뜨거운 동작구 흑석동, 서대문 북아현, 시장이 과열된 경기 과천 등지가 제외된 것은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 과천의 경우 ‘푸르지오 써밋’이 후분양을 통해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켰었다. 이 실장은 “과천과 서대문은 대부분 단지가 정비사업 초기 단계여서 당장 관리처분 인가 등을 받은 물량이 별로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목동도 지난해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로 직격탄을 맞아 어차피 사업 속도가 나지 못하는 점을 고려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토부는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많은지 보는 기준으로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단지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이 1000가구 이상인 경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이런 점에서 분양 규모가 크지 않은 과천은 앞으로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기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지정된 송파구 방이동 등지는 마찬가지로 재건축이 초기 단계이지만 다른 곳에서 투자 수요가 들어오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지정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지방에서는 대전 유성구 일부 지역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으로 검토됐으나 이번에는 빼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방이동 노후청사 복합개발…송파·LH 공동시행 기본협약

    서울 송파구가 30일 구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송파구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공동시행 기본협약’을 맺고 청년들을 위한 주거·일자리 원스톱 지원시설 조성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방이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청사 부지 1만 1276㎡에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 3층, 지상 22층 규모의 송파청년복합시설(가칭)이 들어선다. 복합시설에는 창업지원주택을 포함한 청년주택 약 130가구, 벤처기업 사무실과 공유오피스 등이 들어선다. 구는 국토교통부, LH와 협의해 청년창업자와 취업준비생을 중심으로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사무공간은 임대료를 주변 시세 대비 30%가량 저렴하게 공급한다. 엔젤투자기관이나 창업보육프로그램 등을 유치해 창업 준비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도 구축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강남, ‘투명·효율’ 최우수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는 오는 30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277개 단지 동별 대표자 등 1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차 직무·윤리 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윤리, 회계실무,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조정 방법, 충당금 사용법 등을 실무와 사례 중심으로 교육한다. 의무 교육 대상에 속하지 않는 소규모 단지나 일반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한 해 동안 아파트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한 우수단지에 대한 시상도 한다.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도곡동 도곡렉슬아파트는 주차장과 공용복도 조명시설을 LED로 모두 교체하고, 자동차 전기충전시설과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기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단지 조성에 앞장섰다. 김하성 공동주택과장은 “동대표·관리주체·입주민이 힘을 합쳐 아파트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고양시 역세권에 ‘고양지축 신혼희망타운’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고양시 역세권에 ‘고양지축 신혼희망타운’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 고양시 고양지축 공공주택지구에 고양지축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한다. 500가구 규모로 46㎡A 34가구, 46㎡B 82가구, 55㎡ 384가구로 구성된다. 고양지축 신혼희망타운은 경기도 고양에 처음 선보이는 신혼부부를 위한 아파트다. 신혼희망타운이 들어서는 고양지축 공공주택지구는 전체 부지 면적이 118만 2937㎡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택지지구다. 2022년까지 모두 9144가구(2만 2877명)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고양지축 신혼희망타운은 서울 은평뉴타운과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을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하며, 지축역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통일로, 원흥∼강매 간 도로를 통해 자유로, 제2 자유로,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가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신내역은 2개 정거장 거리에 있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노선인 삼송역은 한개 정거장만 더 가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북한산·노고산·오송산과 창릉천 수변공원이 가까워 입주민들은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진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가 가깝고, 대형 쇼핑시설 및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신혼부부 대상 아파트인 만큼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육아 관련시설이 조성된다. 내부에는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이 설치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위성방송·차량출입통제시스템·CCTV·원격검침시스템·무인택배시스템·현관일괄소등스위치 등도 설치된다.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초기 공급(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또한 주택대금의 30%만 자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대의 저리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4억원 이내이며 20~30년 만기 고정금리 1.3%가 적용된다. 입주 자격은 혼인 중인 신혼부부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무주택세대구성원, 혼인을 준비 중인 예비신혼부부로서 공고일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 6세 이하(만 7세 미만)의 자녀(태아를 포함)를 둔 한부모가족의 부 혹은 모이다. 소득은 전년 기준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이며 총자산이 2억 94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입주자 선정은 예비신혼부부, 혼인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만 3세 미만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에게 30%를 우선 배정하고, 1단계 낙첨자와 나머지 자격 요건자에게 70%를 배정하는 형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물산, 주거 편의성 제공 ‘래미안 IoT 플랫폼’ 모든 분양 단지 제안

    삼성물산, 주거 편의성 제공 ‘래미안 IoT 플랫폼’ 모든 분양 단지 제안

    삼성물산은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래미안 IoT 플랫폼’을 개발, 올해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래미안 IoT 플랫폼은 무선기기와 내부 시스템을 연동하고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입주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예컨대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은 출입자의 얼굴을 인식해 등록된 가족만 출입을 허용하고 얼굴 인식만으로 가구 현관 출입문이 열리게 한다. 또 IoT 홈큐브는 이동식 실내 미세먼지 측정기로, 집안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해 입주민이 편리하게 터치 한 번으로 가구 내 환기시스템을 동작시킬 수 있다. 입주민 생활패턴 인식 시스템은 집주인이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귀가할 때를 파악해 상황에 맞는 기능을 작동한다. 기상 후 거실 조명을 밝히면 홈패드가 날씨 정보 등의 생활정보를 보여 주고 주인이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부재 중 방문자를 알려주는 식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IoT 플랫폼을 지난 6월 분양한 래미안 어반파크(부산연지2재개발)에 최초로 도입했으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라클래시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래미안 IoT 플랫폼이 적용된 단지에 사는 입주민은 플랫폼과 연계된 IoT 제품을 본인의 취향에 따라 구매해 나만의 맞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IoT 플랫폼에 더 많은 제품을 연동하기 위해 정보기술(IT)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지속할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주택 소유 상관없이 최대 8년 거주 가능

    주택 소유 상관없이 최대 8년 거주 가능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42 일대에 지은 ‘일산2차 아이파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새로 지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이며 전용면적 74~84㎡의 21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민간 임대 특성상 이사 걱정 없이 최대 8년까지 거주(2년 단위 계약)가 가능하고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임대료 상승률도 2년 단위 5% 이하로 제한됐다. 보증보험사를 통해 임대보증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임대 아파트이다 보니 재산세와 보유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계약금 300만원에 입주자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증금 및 월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계약 후 3개월간의 입주 유예기간을 통해 자금 마련과 이사 일정 등을 임차인이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모당초등학교와 안곡중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 교육 1번지로 꼽히는 후곡학원가가 인접했다.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인근에 있고 이마트 풍산점과 애니골카페와 동국대병원 등도 가깝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키즈수영장, 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아파트 지하실은 공용공간… 소유권 인정 안 돼”

    아파트 지하실은 아파트 주민 공동소유에 해당하므로 20년 넘게 점유했더라도 시효취득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는 서울 용산구 A아파트 주민 28명이 B씨를 상대로 낸 소유권보존등기말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승소 취지로 서울서부지법 민사항소부에 돌려보냈다고 27일 밝혔다. B씨는 1993년 A아파트 지하실 54.94㎡를 매수해 소유권등기를 이전해 놓고 거주했다. 앞서 아파트 시공사는 1976년 이 지하실을 독자 소유할 수 있는 ‘전유(專有) 부분’이라고 등기를 해 놓았다. 아파트 주민들은 “지하실은 주민들이 공유하는 부분인데 전유 부분이라고 소유권을 등기한 것은 위법한 등기이므로 애초부터 무효이고 B씨에게 이전된 소유권도 무효”라고 소송을 냈다. B씨는 “적법하게 등기된 지하실을 사들인 것”이라며 “설사 소유권이 적법하게 이전된 것이 아니더라도 20년 동안 소유 의사를 지닌 채 점유해 왔기 때문에 이미 시효취득한 것”이라고 맞섰다. 시효취득은 소유권이 없더라도 부동산을 일정 기간 평화롭게 점유하면 소유권을 얻을 수 있도록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1심은 지하실의 전유 부분 등기는 부당하다며 원고 손을, 2심은 시효취득이 완성됐다며 피고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아파트 지하실은 입주자들의 공동사용에 제공되는 경비실, 창고 등의 용도로 설계돼 건축된 공용 부분”이라며 “지하실은 임의로 개조돼 독립성을 갖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더라도 여전히 공용부분이므로 시효취득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다시 판결을 뒤집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타인은 지옥이다?…횡령 들킬까봐 업주 살해한 고시원 총무

    타인은 지옥이다?…횡령 들킬까봐 업주 살해한 고시원 총무

    입실료 빼돌린 다음날 흉기로 찔러 살해1심과 마찬가지로 2심서 징역 25년 선고“환청에 의한 행동? 심신미약 볼 수 없어” 고시원비를 횡령한 사실이 들통날까봐 고시원 업주를 살해한 총무가 2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배준현)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올해 1월 경기도 부천시의 한 고시원에서 총무로 일하던 A씨는 자신의 개인 은행 계좌로 한 고시원 입주 예정자의 입실료 22만원을 송금받아 챙긴 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다음날 흉기를 준비해 고시원 주방에서 일하던 업주 B씨를 살해했다. A씨는 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입주자들의 입실료를 횡령하려다 업주에게 들킨 적이 있었다. 재판부는 “당시 피해자가 겪었을 육체적 고통이 극심했을 것으로 보이고, 정신적 충격과 공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며 1심이 선고한 징역 25년의 양형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흉기를 숨긴 뒤 피해자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범행 장면을 보면 환청에 의한 충동적 행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지 않고, 범행 후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훔쳐서 버리고 자신의 휴대전화 전원을 끄는 등 자신이 저지른 행동의 의미를 충분히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A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위스테이 지축, ‘함께 하는 공간’ 강조 단지 수준 높인다

    위스테이 지축, ‘함께 하는 공간’ 강조 단지 수준 높인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주거공간에서 느끼는 삶의 만족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는 이를 우선시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KB부동산사이트 회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주택구매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요자들의 전체 응답자의 40.57%가 주택 구입 시 가장 우선하는 조건으로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주변 생활환경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교통(33.61%), 출퇴근 거리(16.29%) 등을 크게 상회했다. 이처럼 커뮤니티 시설이 주택 구매에서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부각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커뮤니티 시설의 특색 있는 구성에 힘을 주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근린생활시설, 놀이터 등 주택법에서 정한 시설이 전부였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최근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해 카페, 도서관까지 조성되는 단지들을 쉽게 볼 수 있다”라며 “여기에 지역에서 보기 힘든 이색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단지도 상당수 많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7블록에 들어서는 ‘위스테이 지축’은 공동체 활동이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법정 기준보다 약 2배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 맞춤형 설계 및 기획으로 입주자가 참여하여 입주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집 규모를 최대화하였으며, 공유부엌, 크리에이티브 카페, 목공방 등 원하는 커뮤니티 시설 및 운영방안, 프로그램까지 모두 참여하여 설계했다. ‘위스테이’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공주택 특성을 고려해 이웃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여, 이를 통해 이웃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만이 아니라 생활 편의성이 높은 입지도 자랑거리다. ‘위스테이 지축’은 역세권, 숲세권, 몰세권이라는 입지조건의 탁월함이 무엇보다 매력이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도보 15분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이용 시 서울과 단 1정거장으로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하고 있다. 또한 인근 삼송역에 추진 중인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및 연신내역 GTX-A노선이 예정되어 있어 도심권 및 주요 업무지구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노고산과 접하여 연계된 단지 내 생태체험공간 및 산책로를 조성하여 산책과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용 텃밭 등이 마련된 친환경 생활정원이 조성된다. 또한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가 인접해 있어 롯데몰 은평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모집되는 ‘위스테이지축’은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며, 총 539세대로 총 6개동, 전용 74㎡, 84㎡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임대보증금은 선택이 가능하며, 임대료 선택형에 따라 월 임대료를 최소로 입주할 수 있다. 청약조건도 수월하다. 만 19세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 가능하고, 유주택자의 경우도 청약이 가능하다. 단, 유주택자의 경우 입주 3개월 이전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현재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웰컴라운지(모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차장·창업센터·주거 한곳에… 구로는 청년주택 메카

    주차장·창업센터·주거 한곳에… 구로는 청년주택 메카

    서울 구로구가 청년주거공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오류동 주민센터 복합청사에 이어 가리봉동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주차장과 청년주택을 결합한 복합시설 건립에 나서면서다. 구로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손잡고 가리봉 구 시장부지 주차장 복합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복합화건물(조감도)은 부지 면적 3708.2㎡, 지상 10층, 지하 3층 규모다. 지하 1~3층에는 주차장 286면이, 지상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주민편의시설이, 3~10층에는 청년임대주택 220가구가 들어선다. 가리봉시장 일대는 1970년대 구로공단의 성장과 함께 호황을 누렸지만, 구로공단이 침체하고 2009년 가리봉시장 화재, 2003년 균형발전 촉진지구 지정 및 2014년 해제 등 부침을 겪으며 쇠퇴했다. 시장 주차장이 있던 공간도 사실상 방치돼 사설주차장과 고물상 등이 자리잡았다. 이에 구로구는 청년주택과 지원시설을 건립하는 동시에 주차 수요를 확충하는 부지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관련 부처 협의 등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속도가 붙게 됐다. 구는 24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SH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구가 부지의 무상 사용을 허가하고, SH공사가 사업비를 투입해 복합건물을 신축하는 내용이 골자다. 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개발 사업을 착공하기도 했다. 지자체와 중앙정부, SH공사가 협력해 노후한 청사를 거주공간으로 복합개발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연면적 1만 327㎡, 지상 18층, 지하 4층 규모로 조성되는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건물에는 지하 1~4층에 지하주차장, 지상 1층에 생활시설, 지상 2~5층에 동주민센터와 각종 편의시설, 6~18층에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180가구가 들어선다. 내년 7월 준공 이후 청년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류동 행복주택과 천왕 1·2지구, 항동지구 등 모두 2197가구를 신혼부부, 대학생 등 청년 주거공간으로 공급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이번 복합시설 건립으로 가리봉동이 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배후도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청년층의 유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강동구, 서울시 최초 공동주택 품질관리단 운영한다

    강동구, 서울시 최초 공동주택 품질관리단 운영한다

    서울 강동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강동구 공공건축가 등 외부 전문가와 입주예정자로 구성한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분쟁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품질관리단은 공용 부분의 설계 단계부터 상세 설계계획을 세울 때, 골조 공사가 이뤄질 때, 골조 공사가 마무리됐을 때, 입주자가 사전 점검을 하기 직전에 품질 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품질 향상을 위한 자문과 함께 하자가 발생한 원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상세 설계계획 단계에서 품질관리단의 설계 자문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 등 공용 부분의 품질이 향상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대상은 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과 100호 이상의 오피스텔이다. 공공건축가, 건축위원회 위원 등 전문 관리 위원은 건축, 구조, 토목, 설비, 전기, 통신, 소방, 조경, 교통 등 분야별로 구성해 품질 전반을 살필 수 있게 한다. 강동구에서는 2022년까지 4만 3230가구, 인구가 10만명 가까이 늘어나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이어진다. 품질관리단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고덕5단지 재건축 사업과 고덕7단지 재건축 사업에 처음 적용되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 이후까지 약 23곳의 사업장에 도입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성남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터 개선비 최대 80% 지원

    경기 성남시는 아파트 단지 내 낡은 어린이놀이터 시설 개선비를 최대 80%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설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내에 있는 어린이놀이터다. 성남지역 315곳 아파트 단지가 해당하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설치 검사, 정기 시설 검사에 불합격한 놀이터 시설이어야 개선비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해당 놀이터 시설 보수비용의 80% 이내이며 초과 비용은 단지 자체 부담이다. 지원받으려면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와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신청서를 기한 내 성남시청 공동주택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내년 4월 심사위원회를 열어 보조금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해 지원 규모를 알려 줄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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