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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난방공사 민영화 난항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민영화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10일 산업자원부 등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달중 지분 36%를 상장할 예정이었지만 성남시 분당입주자대표 협의회가 지난달 주식상장 및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내면서 상장작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산자부 관계자는 “민영화한다는 기본 방침에는 변함이없지만 분당 주민들이 가처분신청을 내면서 상장작업이 보류된 상태”라며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오는대로 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한전 등의 지분 72% 가운데 우선 8월중 일반공모로 36%를 상장한 뒤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나머지 36%를 매각,올해 안에 민영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은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함혜리기자
  • 대조동 상가 붕괴 건물주 영장

    서울 은평구 대조동 2층 상가건물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은평경찰서는 7일 건물주 최모씨(55)에 대해 중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86년 사고 건물을 매입한 최씨는 최근 몇년동안 입주자들이 “건물이 낡아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을 정도니 수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34년이나 된 건물의 안전관리에 소홀,사고를 예방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아파트주차장 개방

    서울 관악구 봉천11동 은천아파트가 이웃주민들에게 아파트 부설 주차장을 실비로 개방,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있다. 주차전쟁을 겪고 있는 동네 주민들에게 인심도 쓰고 주차료 수입을 특별수선충당금으로 활용, 관리비도 적게 내고고 있는 것이다. 은천아파트 입주자대표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단지에 설치돼 있는 부설 주차장의 여유주차공간 50면을 이웃주민들에게 월 4만원씩을 받고 개방하기로 했다. 현재 20명의 이웃들이 아파트 주차장을 활용하고 있으며주차장 이용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주민대표들이 주차료 수입을 특별수선충당금으로 활용하기로 함에 따라 이 액수만큼 주민들이 내는 관리비를 줄여 주기로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재건축 이대론 안된다/ (상)””잡으면 돈된다”” 묻지마 투자 열풍

    재건축 시장이 투기장으로 변하고 있다.건설업체들과 조합이 용적률을 부풀리면서 거품을 일으키고 있고,이 틈을 비집고 투기꾼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주변 아파트 값 상승을 부추기고 건설업체들의 ‘제살깎아먹기식’ 수주경쟁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재건축 시장의 문제점을 2회에 걸쳐 진단한다. 아파트 재건축 시장이 과열·혼탁양상을 보이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강남 일대 재건축아파트 투자가 돈놓고 돈먹기식의 ‘머니게임’으로 변질됐고 서울시내의 일반 집값과 전세값까지 끌어올리고 있다.업체들이 과당 수주경쟁을 벌이는데다 재산가치를 늘리려는 재건축조합과 투기성 자금이 상승작용을 일으킨 결과다.이로 인한 문제는 곧바로 서민들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LG경제연구원 김성식 연구원은 “강남지역의 재건축아파트와 중소형 아파트가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말했다. ■집값 상승의 주범=부동산 114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7.74%가 올랐다.이 중 재건축아파트의 상승률은 무려 21.04%나 됐다. 일반아파트도 4.56% 올랐다.재건축 아파트의 영향을 받은탓이다.재건축 아파트의 값이 오르면서 덩달아 일반 아파트가격까지 오른 것이다. ■거품 너무 많다=재건축 대상 아파트 값은 대부분 입지·용적률·추진시기에 따라 좌우된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개포주공의 경우 13평형이 3억5,000만원대다.입지가 좋고 용적률이 280∼290%에 달한다고소문났기 때문이다.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250%를 사수하자’는 현수막이 걸려 있을 정도로 용적률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서울시는 지구단위 계획 등을 통해 저밀도 지구는 270%,일반지역은 250%를 용적률 가이드라인으로 설정하고 공공시설용지 확보면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그러나 실제 재건축에 들어가면 이같은 용적률은 어림도 없다. 가령 공공시설용지 1만평을 기부채납하면 용적률 270%일 경우 인센티브로 연면적 2만7,000평을 줘야 하지만 실제 연면적 1만평 밖에 주지 않는다.이 과정에서 용적률이 준다.이에 따라 서울 재건축아파트의 실질 용적률은 저밀도 지구의 경우 250%,일반재건축은 220% 안팎에 그칠 것이라는 게 정설이다. 주택업계는 재건축아파트의 용적률이 10%가량 줄면 입주자부담은 1,500만원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저밀도지구의 경우 용적률이 당초 기대보다 30∼40%가량 줄 경우 부담액이 4,500만∼6,000만원 가량 늘어나는 셈이다.중개업소에서는 이 금액을 거품으로 보고 있다.게다가 재건축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을 감안하면 거품은 더 커진다.서울시가 부작용을 우려,재건축을 점진적으로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서로 우리가 빠르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 ■투기세력 가세=올해 강남의 S아파트 재건축공사 수주전에참여했던 업체의 L씨는 이 단지에 한사람이 무려 20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5∼6채 보유자도 상당수였다. 주택업계에서는 재건축 아파트의 외지인 비율이 대략 30%안팎,심한 경우는 40%까지로 보고 있다.노후화돼 새로 짓는 재건축이 재테크의 수단으로 변질되면서 투기대상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용적률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재건축 아파트를 잘못 매입할 경우 ‘상투’를 잡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멋모르고 천장에서 샀다가 가격이 떨어져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얘기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난방공사 민영화’ 법정으로

    지역난방공사 민영화 철회를 위한 경기도 분당주민들의 반대시위가 법정으로 치닫고 있다.이같은 조치는 민영화를 앞둔 정부의 공기업 매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파문이예상된다. 분당입주자대표회의(회장 고성하)는 24일 입주 당시 난방시설을 짓는데 주민들이 수천억원을 부담했는데도 난방공사와 정부가 지역사업소를 일방적으로 매각,난방비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날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주식상장 및 처분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 분당입주자대표회의는 “지역난방공사 전체 시설투자비용1조원 중 주민들이 부담한 돈은 무려 7,664억원에 달한다”며 “주민들이 값싼 열을 공급받기 위해 막대한 돈을 부담했는데도 매각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또 대표회의는 “이번 조치와 함께 난방비납부 거부운동도 병행하고 매각될 경우를 대비해 주민들이 부담한 돈을 환수받기 위한 법적인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표회의는 지난해 8월 ㈜LG파워에 매각된 지역난방공사 안양·부천사업소의 경우 올해 초 40%까지 난방비 인상을 강행하려다 무산된 바 있다며 올해 말까지 사업소들이 모두 매각되면 곧바로 급격한 난방비 인상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표회의는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소유권지분 확인소송을 거쳐 주민부담분을 확정하고 매각저지를 포함한각종 협상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이 부담한 돈은 준조세 개념으로 회사재산이기 때문에 소유권지분을 요구할 수 없다”면서 “민영화는 선진경영기법 도입차원에서실시돼 이미 상당부분 진척됐기 때문에 철회는 현실적으로불가능”하다고 밝혔다.한편 전국적으로 지역난방을 공급받고 있는 곳은 서울 강남을 비롯해 경기도 고양·평촌·산본·과천·부천·수원,대구,충북 청주 등 10개 지역에 74만여 세대에 달한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분당 대규모 벤처타운 건립

    분당 백궁역 일대에 연면적 7만평 규모의 벤처타운이 건립된다. SK건설 컨소시엄과 성남시는 3일 성남시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3,000여억원 규모의 분당벤처타운 사업협약을 체결했다.분당벤처타운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4·25번지 일대에들어서는 오피스 및 오피스텔로 지상 31(Ⅰ타운)·35(Ⅱ타운)층짜리 2개동이다.400여개 벤처기업을 수용하게 된다. Ⅰ타운에는 벤처오피스와 벤처텔 등이 들어서고 Ⅱ타운에는벤처오피스 입주자와 소호(SOHO)족을 위한 오피스텔,벤처텔,운동·문화시설 등의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성남시가 벤처기업 유치를 위해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중인분당벤처타운의 사업비는 모두 3,000억원으로 SK건설이 40%,포스코개발과 ‘도시와 사람’이 각각 30%의 지분참여를 했다.10월 분양 예정이며 평당분양가는 460만원선이 될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부동산특집/ 6차 동시분양 아파트 새달5일 접수

    서울 6차 동시분양이 다음달 5일 실시된다.일반분양 물량은 20개사업 2,632가구다.이달 초 청약이 이뤄진 5차 동시분양에서는 5·23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일부 평형의 경쟁률이 수백대 1에 달하기도 했다.이번 6차 동시분양도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비교적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파트로는 등촌동 현대산업,서초동 롯데,신도림 대림,신정동 벽산,양재동 신영 등을 꼽을 수 있다. ◆서초동 롯데건설=서초동 현대아파트 바로 옆 부지에 지어진다.모두 58가구로 전량 일반분양된다.지하 2층,지상 15층 남향으로 전용률이 85% 이상으로 높다.60평형대의 경우 4-베이로 설계된다.주차공간도 가구당 3.45대꼴로 넓다.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사임당길,우면로,서초로,효령로를 이용할 수 있다.지하 온수가공급된다. ◆등촌동 I 파크=등촌동 수도통합병원 부지에 들어서는조합아파트로 모두 1,363가구.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64가구.전체 부지 3만5,000여평 중 1만2,000평 가량이 공원과학교용지로 지정돼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봉재산과 접해 있어 자연친화형 아파트로 특화할 계획이다.인근에 백석공원이 있다. ◆신도림동 대림=종근당 사옥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96가구모두 일반분양된다.31평형 단일 평형이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지하철 구로역이가깝고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단지내에쌈지공원과 중앙광장,테마시설이 들어선다. ◆양재동 신영=㈜신영이 건립하는 원룸형 아파트로 ‘체르니’로 명명됐다.1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모두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 평형이며 10평형대는 원룸형,20평형대는 투룸형으로 설계됐다.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걸어서 15분 거리이다. ◆신정동 벽산=독수리 연립 외에 4개 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모두 444가구로 돼 있다.일반분양 물량은 32평형 259가구이다.2호선 양천구청역과 신정4거리역이 마을버스로 5분거리.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상도동 대우=대림아파트 바로 밑에 들어선다.언덕위에있어 전망이 좋은 편이다.일부 평형은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7호선 상도역이 200m거리이며 상도동길과 상도터널을 이용,도심에 진입할 수 있다.신동아,대림,건영,우성 등 주변이 5,0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다.가구별로 2.2대의 넉넉한주차공간을 자랑한다. ◆창동 I 파크=동쪽에 동부간선도로와 중랑천이 위치해있고 남측 650m 거리에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있다.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공급하는 아파트로 202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입주자가 마감재 색깔을 선택할 수 있게 할 계획.E-마트,하나로마트,미도파,한신코아,까르푸 등이 가깝고 대규모 체육시설 및 쇼핑·문화시설을 갖춘 창동역사가 2003년 완공된다. ◆방화동 동부=지하철 5호선 개화산 역 바로 위에 위치해있는 해성,유풍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205가구로 조합원 물량을 뺀 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단지 앞으로는 산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이 도보로채 5분이 안걸리는 역세권 아파트다. ◆성내동 일심건설=성내 제3동사무소 바로 옆에 있는 금양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41가구다.조합원분을 제외한 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6월에 준공검사가 나기 때문에 분양즉시 입주가 가능하다.지하철 5호선 둔촌역이 도보로 5분여 거리이다. ◆신사동 삼부토건=신사동 신흥맨션을 재건축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모두 116가구.조합원분을 뺀 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공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늦어도 다음달에는 입주가 가능하다. 김성곤기자 sunggon@. *** 청약 전략. 최근 윤곽이 드러난 판교신도시 개발이 변수.서울시 등 각지자체간에 이견으로 논란이 많지만 개발은 거의 확정적이다. 일부 청약대기자들은 판교 신도시에 청약하기 위해 서울시내 청약을 미루겠다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그러나 판교신도시 분양은 빨라야 3년후에나 가능하다.따라서 웃돈이붙을 가능성이 있는 동시분양 아파트를 노릴 필요가 있다. 당첨될 경우 프리미엄을 받고 전매한 뒤 다시 청약통장에가입하면 2년 뒤 1순위로 진입할 수 있다. 따라서 유망아파트에 청약할 필요가 있다.대형 아파트는입지여건이 좋더라도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다. 청약통장 1,000만원,1,500만원짜리를 300만원,600만원짜리로 전환하는 것도 적극 고려해 보자.
  • 부동산특집/ 임대아파트 “지금이 찬스”

    임대주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대주택은 무주택자들에게 내집을 마련하는 ‘징검다리’역할을 하고,저렴한 가격에 셋집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인기다.정부가 입주자 보호를 강화하고 물량을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임대주택 활성화대책을 내놓으면서 인기도 더해가고 있다.대부분 주택공사가 건설하고 있다. ◆임대 아파트 자격=국민임대 아파트는 10년,20년 임대 아파트가 있다.주택공사가 저소득층에 공급하는 아파트다.10년짜리는 월 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 이하인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에 가입해야한다.1순위는 24회 이상 불입해야 하고 6회 이상 납입하면2순위가 주어진다.미달되면 1·2순위를 제외한 나머지 무주택자 중 희망하는 사람이 청약할 수 있다. 20년짜리는 월 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에게 청약자격이 주어진다.청약저축 가입과 관계없이 주택이 건설되는 지역 거주자가 1순위,인접지역 거주자가 2순위를 부여받는다. 공공 임대아파트 청약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저축에가입해야 한다.24개월 이상 납입하면 1순위,6개월 이상 불입하면 2순위,나머지는 3순위다.국민임대 아파트와 달리 5년 임대한 뒤 당시 시세에 맞춰 분양전환되므로 내집마련의 ‘징검다리’로 이용할 수 있다. ◆얼마나 공급되나=주공은 올 하반기에 모두 2만8,227가구를 분양한다.이 중 임대아파트는 2만여 가구.전체 7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주공 임대아파트는 입주 지연에 따른 불안감을 덜 수 있다.대규모 택지지구에 건설돼 기반시설도 잘갖추고 있다.공용 청사,병원,학교시설,각종 편익시설을 고루 갖춘 것도 장점이다.임대조건 역시 일반 건설업체보다좋다.국민임대 아파트는 시중 전세값의 60∼70%,공공임대는 80∼90% 수준에 불과하다.월세를 늘리면 보증금을 줄일 수도 있다. ◆관심 끄는 단지=서울에서는 오는 11월 도봉지구에서 20년짜리 임대주택을 공급한다.지하철 7호선과 국철을 이용할수 있다.동부간선도로 접근도 쉽다.15∼19평형 245가구가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여러 곳에서 공급된다.화성 태안지구에는 11월에 20∼23평형 공공임대 아파트 742가구가 공급된다.화성시와 오산지역 무주택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남양주 마석지구에서는 오는 10월경 10년짜리 국민임대 아파트 48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46번 국도에 붙어 있다. 인천 도림지구에서도 10년 국민임대 714가구가 11월에 공급된다.인천지역 무주택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오봉산 자락에 자리잡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공공분양 아파트는 이 지역 순위 안에서 청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끌었던 곳이다. 김포 마송지구에는 오는 10월 16∼20평형 970가구가 쏟아진다.20년짜리 국민임대 주택이다.의왕 내손지구에서는 10년 국민임대 822가구가 10월중 분양된다. 민간 임대 아파트는 우남종합건설이 9월경 경기도 용인 신봉지구에서 1,000여가구,용인 고매리에서 16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건영은 9월경 경기도 시화지구에서 550가구를 분양한다. 류찬희기자 chani@
  • 서울 6차 동시분양 아파트 2,664가구

    올들어 6번째 실시되는 서울지역 아파트 동시분양 물량이2,664가구로 집계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21개 사업장에 짓는 4,324가구중 조합원 몫 등 1,660가구를 제외한 2,66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자 모집은 29일 공고되고,청약접수는 다음달 5일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다음달중 서울지역 12개 동에서 10개 단지 총 825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건설 부양책에 지방재정 ‘주름’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책이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가중시킬전망이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3일 주택업체가 전용면적 18∼25.7평을 지을 때 내야하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내년 말까지 50% 감면해 주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입주자에 대해서도 25%의 감면 혜택을 준다는 것.이렇게 되면 지자체의 세수감소가 불가피하다. 지난해 세수입 2,961억7,400여억원을 기준으로 산정할 때 결손액은 700억∼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취득세(지난해 1,354억1,900여만원) 결손액은 300억∼400억원에 이르며 등록세(지난해 1,607억5,500만원)는 400억∼500억원이 적게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시·군별 세수 결손액은 지역별로는 포항시가 20여억원으로 가장 많고 구미시가 15억여원,경주시가 12억여원,경산시 9억여원 등에 이를 것으로 도는 예상했다. 도 관계자는 “이날 현재 지방세 체납액이 도세 420억원,시·군세 850억원 등 1,270억원에 이르러 세수관리에 비상이걸려 있다”면서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은 지방재정을 더욱 어렵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 하반기부터 주택보증대상 확대

    하반기부터 주택보증 대상이 조합주택과 주상복합아파트,주거형 오피스텔까지 확대된다.준공 후 10년간 건축비의 100% 범위에서 하자·보수를 책임지는 주택품질보증제도 도입된다.이에 따라 건설업체 부도 등에 따른 입주 예정자들의피해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 내년 상반기부터 수익성 높은 주택사업을 대상으로 한프로젝트 파이낸싱보증제가 시행돼 건설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보증의 효율적 운용과입주자 불안 해소,건설업체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이같은내용의 주택보증 보완·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21일밝혔다.이를 위해 건교부와 대한주택보증은 주택산업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 법 개정 등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하반기부터 주택보증 대상이 기존 일반분양 및 임대아파트뿐 아니라 조합주택,주상복합아파트,주거형 오피스텔까지 확대된다.조합주택의 경우 의무적으로분양보증 대상에 포함되고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시공사가보증 신청을 하면 시공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거형오피스텔도 보증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아파트 준공 후 건축비의 100% 범위에서 발생하는 중대사고에 대해 주택보증이 전적으로 책임지는 선진국형 주택품질보증제도가 시행돼 하자·보수보증을 둘러싼 입주자와시공사간 분쟁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 관계자는 “주택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새로운 제도도입에 따른 위험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강구하고 있다”며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전문가들의의견 수렴과 관련 법 개정을 거쳐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살고싶은 아파트는 삼성·만족도는 住公 1위

    ‘살아본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아파트는 주공아파트,앞으로 살고 싶은 아파트는 삼성 아파트’. 민간 조사평가기관 ㈜P&P리서치가 전국의 아파트 입주자1,2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파트 고객만족도 평가조사결과다. 11개 대형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아파트 내부공간배치, 하자보수 등 17개 분야의 기초 항목과 세부 항목을평가했다. 조사결과 100점 만점에 주공은 62.43점을 얻어 종합 1위를 차지했다.우성(61.16점) 동아(58.77점) 현대(57.96점)가 뒤를 이었다. 주공은 주차시설,내부설계,디자인 등 7개 항목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우성은 하자보수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살아보고 싶은 아파트는 응답자의 22.1%가 삼성아파트를 꼽았다.현대(11.6) 롯데(10.9%) LG(10%) 대림(6. 9%)의 순이었다. 신혼 살림에 알맞은 아파트 규모로는 응답자의 48.4%가 20∼25평이라고 대답했고, 31%는 15∼20평이 무난하다고 했다. 류찬희기자
  • 주택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 나온다

    정부와 대한주택보증은 이달 중 국민주택기금과 채권금융기관에서 1조8,400억원의 신규 출자금이 주택보증에 투입됨에 따라 그동안 미비했던 주택보증제도를 개선·보완키로 했다. 특히 프로젝트 파이낸싱 보증제는 자금난에 시달리는 건설업체의 숨통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주택품질보증제와 조합주택·주상복합아파트·주거형 오피스텔등을 보증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입주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건설업체의 금융차입을 주택보증이 보증해주는 제도다. 해당사업의 차입금은 주택보증이 전액 관리한다는 점에서주택보증의 부실 원인이었던 대출보증과 다르다.보증수수료는 전체 사업비의 1∼1.5%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주택보증은 이를 위한 연구용역을 주택산업연구원에 맡긴 상태다.건교부와 주택보증은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해당사업의 수익성과 건설업체의 신용등급 등 보증대상의 객관적 기준을 마련,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하자·보수보증을 대신할 선진국형 품질보증제도다.하자·보수보증은 준공(사용검사) 후 10년간 전체 사업비의 3% 범위에서만 주택보증이 보증하도록 돼 있다.준공 후 중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공사가 살아 있으면 시공사가 책임지지만 시공사가 부도를 내거나파산한 경우라면 입주자들이 피해를 보상받을 길이 없다. 반면 주택품질보증제도는 준공 후 10년간 주택보증이 건축비의 100% 범위에서 책임을 진다. 하반기부터 보증대상이 기존 일반분양 및임대아파트뿐 아니라 조합주택·주상복합아파트·주거형오피스텔 등으로 확대된다. 건교부와 주택보증이 주택산업연구원에 의뢰한 용역결과에 따르면 조합주택의 경우 의무적으로 분양보증 대상에 포함되고 주상복합아파트는 임의적으로 시공보증대상에 포함된다. 전광삼기자 hisam@
  • 지역난방비 또 4.9% 인상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지역난방 요금을 4.9% 인상하기로 하자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전국 9개 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에 보낸 공문에서 유가인상과 환율상승에 따라 열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사용요금기준으로는 5.48%의 인상폭이다. 그러나 분당신도시 등 지역주민들은 지역난방공사가 지난해 253억원의 순이익을 내고도 연료비 인상을 이유로 요금을 인상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분당입주자대표협의회관계자는 “민영화를 앞두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 요금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사측에 인상요인에 관한자료제출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월 열 요금을 8.03% 인상했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아파트 용적률 속임수 많다

    건축 시공업체들이 재건축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용적률을 과장해 조합원들을 현혹,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는 17일 ‘재건축아파트 용적률 적용에 대한 서울시 의견’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건립규모가300가구를 넘는 등 반드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야 하는재건축 사업의 경우 용적률이 250%를 넘을 수 없다”며 “주민들이 여기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250% 이상의 용적률을적용한다고 거짓 공약을 하는 시공업체가 적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며 “현재 종별 세분화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다 해도 지구단위계획 수립시에는 세분화를 해야 하며,이에 따라 250% 이하의 용적률을 적용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같은 방침에도 불구하고 일부 재건축 대상 지역에서 시공업체들이 현행 규정상 불가능한 약속을 해 입주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향후 당사자간에민사적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우려했다. 현행 규정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야 하는재건축대상은 사업부지 면적이 1만㎡ 이상이거나,건립 가구수가 300가구 이상인 경우를 비롯,재건축 규모가 이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사업부지 반경 200m내에 4층 이하 건축물의 수가 70% 이상인 저층건축물 밀집지역도 여기에 해당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 아파트도 애프터서비스 시대

    주택건설업체들이 아파트 하자보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하자보수팀 운영을 크게 강화,불편신고가 없더라도 정기순회 애프터서비스(A/S)를 실시하는가 하면 하자보수 기간이 지난 뒤에도 A/S를 계속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만족도제고와 브랜드 관리에 신경을 쏟고 있다. LG건설은 최근 ‘LG 순회서비스반’발대식을 갖고 입주 후는 물론 입주 전 사전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입주민이 불편사항을 신고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아파트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에 나섰다.순회서비스반에LG전자,LG화재해상보험 직원을 포함시켜 LG가전제품 모든품목과 차량을 무상점검해주는 등 서비스의 질도 높이기로했다. 대우건설도 최근 직원 80명으로 구성된 ‘우리집처럼 A/S기동팀’을 발족시켰다.서울과 경기,충청,영남,호남 등 5개 권역별로 조직을 세분화,신속한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했다.A/S 이전에 사전점검과 입주자 점검,사후점검 등 제품점검 시스템을 3단계로 나눠 입주 전 아파트 관리에도 신경을기울이고 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지난3월부터 실비로 오래된 마감재와 인테리어를 갈아주는 ‘유닛(unit)형’서비스와 하자보수기간이 끝난 입주아파트에 원가로 자재를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A/S 관련 전용 홈페이지(www.samsungaptas.co.kr)를 마련,시간예약 접수제,A/S요원 지정제,진행단계 확인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공사현장에 ‘주부 품질평가단’을 운영,입주예정 주부들이 한달동안 현장의 시공상황을 점검하고또 정예 A/S요원과 인테리어 전문가로 구성된 이동서비스팀을 구성,불편상담 및 즉석 보수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롯데·월드건설 서초동서 한판승부

    대형 건설업체의 브랜드 파워를 고집할 것인가,중견 업체의 낮은 분양가를 택할 것인가. 서울 서초동 주택가에서 롯데건설과 월드건설이 자존심을건 고급아파트 분양싸움을 벌이고 있다.두 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분양시기가 엇비슷한데다 거리도 인접해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 캐슬 스파’=롯데는 서초동에 6차 동시분양 아파트 58가구를 내놓는다.60∼83평형의 대형 고급 아파트다. 롯데는 인접한 곳에 분양했던 롯데 캐슬 아파트의 명성을이어간다는 전략.롯데캐슬이 인기리에 분양되었고,지금은 1억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돈’이 되는 아파트임을 강조하고 있다. 롯데는 주변에 온천이 개발되고 있는 것도 은근히 강조하고 있다.온천 아파트라는 직접적인 표현 대신 ‘스파’라는 이름을 붙였다.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멀티 기능시설,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02)3480-9010. ◇‘월드 메르디앙’=월드건설은 57∼68평형대 37가구를 건설한다.저렴한 분양가를 무기로 내세웠다.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도 평당 분양가를 1,000만∼1,200만원으로 낮추어 평당 200만∼300만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월드측은 밝히고 있다. 50m거리에 여원 온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것도 십분 활용하고 있다.월드측은 2억원을 들여 온천수를 개발,온천수적합판정을 받으면 이를 입주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전략을펴고 있다. 1층 높이만큼 공간을 띄운 피로티 설계를 도입했고,3중 창호시스템을 설치해 소음을 줄이기로 했다.(02)3486-9444류찬희기자
  • “”분당 지역난방 매각땐 난방비 납부거부 운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 주민들은 정부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민영화를 강행할 경우 난방비 납부거부 운동을 전개하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분당입주자대표협의회(회장 고성하)는 1일 성명서를 통해 “”난방비 인상을 요구하는 지역난방 민영화를 절대 반대한다””며 “”주민동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민영화를 강행할 경우 난방비 납부거부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주자대표협의회는 지역난방 민영화철회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국지역난방사용 지역주민과 연대,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중동, 평촌, 산본신도시 및 과천, 안양시 등에서 지역난방공사 민영화 뒤 요금이 대폭 인상된 것을 감안할 때 분당 지역난방시설이 매각되면 난방비 80%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입주자대표협의회는 내다봤다. 입자주대표협의회는 “”주민이 지역난방공사에 공사비 분담금 1,557억원(자본금57%)을 지불했는데 주민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매각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주민 기초생활비인 난방비가 인상될 경우 저소득층의 가계부담과 고통을가중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전국 9개 지사를 두고 58만여 가구에 열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연말까지 증시상장 및 공개입찰매각 방식을 통해 민영화될 예정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 화성 공공임대 882가구 공급

    대한주택공사는 12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발안택지개발지구에서 5년 공공임대아파트 882가구를 공급한다. 평형별로는 20평형 426가구,23평형이 456가구이다. 임대 조건은 20평형의 경우 임대 보증금이 2,350만원에 월임대료가 6만2,500원이며 23평형은 임대보증금 2,700만원에월 임대료가 7만3,000원이다. 임대 보증금 가운데 계약금으로 10%만 내면 나머지 90%는입주시 납부해도 된다.5년 임대가 끝난 뒤 입주자에게 분양전환된다. 12일에는 청약저축에 가입한 1·2순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13일에는 3순위자를,14일에는 일반인을 청약저축가입이나주택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을 받는다. 2003년 10월 입주 예정.(031)250-8380. 류찬희기자
  • 임대주택 활성화대책 문답풀이

    ‘임대주택 활성화대책’은 전·월세 문제를 근본적으로해결,서민들의 주거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다. 싼 값에 오랫동안 살 수 있는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임대주택 부도사업장의 입주자보호 강화와 민간 건설업자의 임대주택 건설활성화를 겨냥한 것이다.주요 내용을 문답으로알아본다. ●추가 건설되는 임대아파트는 당초 계획은 33만평에서 2만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었다.임대주택용지가 17만평이늘어남에 따라 임대주택도 24평형 기준으로 1만2,000가구가 추가 건설된다. ●그린벨트 지역내 공급방법은 그린벨트가 부분적으로 풀리는 수도권 등 7개 대도시권에 서민용 공공주택을 지을 경우 그린벨트는 광역도시계획,도시기본계획,지구단위계획(단지조성계획) 단계를 걸쳐 풀린다. 이 경우 통상 2∼3년이 걸린다.이번 조치로 주공이나 지자체가 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도시기본계획절차를 생략,해제에 소요되는 기간을 1년 이상 단축시켰다. ●재개발지구내 용적률 상향조정 방법은 재개발지역은 180∼220%의 용적률이 적용된다.그러나 세입자용 임대주택 외에 추가로 임대주택을 짓게 되면 용적률을 20%포인트까지높일 수 있도록 했다.서울시 33개 재개발지구에 적용하면 4,700가구의 임대주택을 추가로 지을 수 있다. ●임대주택조합제도 설립요건은 현행 주택조합은 무주택소유자인 조합원이 주택을 1가구씩 갖도록 하고 있다.그러나‘임대주택조합’은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또 1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다.설립요건과 절차는 기존 주택조합제도와 같다.임대주택 건설과 분양활성화를 위해 새로 마련한 제도다. ●주공의 부도임대주택 인수방안은 6월까지 전국 786개 부도사업장 실태조사 결과,정상화가 곤란하다고 분류된 곳을주공이 경매절차를 통해 감정가의 50% 범위에서 인수,사업을 마무리짓는다.입주자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취지다. ●부도사업장 입주자의 주택기금 대출금리 인하효과는 올 3월말 현재 준공 후 부도난 임대아파트는 12만가구.가구당평균 1,600만원의 기금이 융자됐고 7.5∼9%의 금리를 적용되고 있다. 이들에게 향후 10년간 대출금리를 3%로 깎아준다.류찬희기자 c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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