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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접근성 탁월한 사통팔달 교통망 ‘의정부 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눈길

    강남 접근성 탁월한 사통팔달 교통망 ‘의정부 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눈길

    의정부 최초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의정부 비즈타워’가 첫 분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강남 등 주요 비즈니스 지역으로의 이동이 좋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확보된 지식산업센터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특성에 따라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는 것이 필수다. 기조성된 교통망이 풍부하고, 교통망 확충 호재도 다양한 의정부 일대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좋은 조건이 확보됐다. 의정부 비즈타워는 가까운 민락 IC에서 약 700m 떨어진 거리에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 강남, 잠실, 경기 북부를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민락지구를 관통하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됐다. 이를 통해 1호선, 7호선 이용이 가능한 도봉산역까지 15분 내에 연결된다. 민락 IC를 통해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 예정),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민락 IC, 북의정부 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 지역으로의 접근도 편리해 물류의 중심지라는 평이 나온다. 지역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강남권에 직접 연결된 7호선 탑석역 연장사업(2024년 개통)이 확정됐다. 향후 강남은 물론, 서울 주요 지역에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GTX-C노선이 2024년에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을 단 13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돼 출퇴근 시간이 상당히 줄어든다. 민락2지구에서 도봉산역 구간까지 버스 중앙차로(BRT) 노선이 신설, 10분 내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 것도 장점이다. 교통망 개발에 의한 가치 상승도 기대돼 분양 문의가 쇄도 중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랜드마크 설계가 적용된 의정부 아파트형공장으로, 획일적인 디자인과 설계의 다른 아파트형공장들과 차별화한 것도 돋보인다. 의정부 비즈니스의 첫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6m의 높은 층고를 갖춰 공간 활용도가 좋고, 개방감도 우수하다. 2~5층에 지게차를 각 2대 지원해 입주사의 효율적인 화물 운반을 돕는 것도 호평 된다. 25인승 셔틀버스도 2대 지원해 입주 직원들에게 편리한 출퇴근도 제공한다. 편의점과 식당, 커피전문점이 들어선 원스톱 근린생활시설도 갖출 예정으로 유동인구의 활발한 흡수도 기대된다. 법정 주차비율 대비 353%의 높은 주차비율로 397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도 갖춰진다.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도 예고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체육공원도 인근에 있다. 전통공연장, 케이팝 클러스터 등을 갖춘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 안보테마관광단지도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문화와 쇼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용암산, 천보산, 부용산, 민락천 등이 의정부 비즈타워에서 가깝고, 초록누리근린공원, 푸른마을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주변에 밀집돼있어 비즈니스 환경도 쾌적하다. 내부에서 천보산과 부용산을 조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초.중.고교 및 유치원이 인근에 밀집돼있고, 도서관이 건립 예정돼 자녀를 둔 가족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나온다.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한 의정부 지식산업센터다. 입주기업을 위한 취득세,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해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 2019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최초 입주자가 1년 이내 직접 사용할 경우,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과 입주 기업의 80%까지 장기저리융자 지원이 가능해 임대료보다 저렴한 비용에 사옥을 마련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자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 마지막 행복주택 3719호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모집 물량인 3719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에 준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의정부고산, 화성발안 등 수도권 4곳(1715호)과 청주·대전·광주·대구 등 비수도권 8곳(2004호)이다.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으로 추진되는 곳도 있다. 광주첨단지구는 청년 창업자가 입주할 수 있으며, 화성발안, 정읍첨단지구는 발안산단, 정읍첨단산단 내에 있어 산단 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주거약자),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도권 지역도 전용 26㎡(방1+거실1)의 경우 보증금 3000만원 내외, 월 임대료 10만원대로 거주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되며, 입주는 내년 9월부터 지구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이범수의 시사상식설명서] 서울시, ‘용적률’ 높여 주택 공급? 용적률 이해하기

    [이범수의 시사상식설명서] 서울시, ‘용적률’ 높여 주택 공급? 용적률 이해하기

    지난 19일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도 주거지역 용적률을 완화해서 주택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오늘은 부동산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용적률이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을 말합니다. 어렵죠. 쉽게 얘기하면 내가 건물을 짓고자 할때 몇 층까지 올릴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비율입니다. 용적률에 따라 층수가 달라져요. ‘용적률이 높다=건물이 높다’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아파트 한 동이 있습니다. 이때 아파트 한 동의 면적이 100㎡라고 하면 100㎡가 여기서 대지 면적입니다. 대지 면적은 말이 어렵지, 그냥 ‘내가 집 지을 수 있는 땅의 넓이’죠. 내가 아파트 한 동을 지을 수 있는 땅을 100㎡를 갖고 있는 거 에요. 그럼 연면적은 뭐냐. 한자로 보면 이을 연, 바닥 면, 쌓을 적 뭐 이런데 ‘바닥을 이어서 쌓았을 때 넓이’라고 풀이가 되죠. 여기서는 아파트가 6층이라고 해볼게요. 한 층의 면적은 50㎡로 하고요. 그럼 6층까지 한층 한층 바닥을 이어서 쌓으면, 그냥 다 더하면 300㎡죠. 이게 연면적입니다. 앞서 용적률 계산을 연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눠 준 다음에 곱하기 100을 하면 된 다고 했잖아요. 300㎡을 100㎡으로 나눠서 곱하기 100을 해주면 300%가 나오죠. 이게 용적률입니다. 다만 계산할 때 지하층은 포함이 안 되고, 그 필로티 주차장이라고 하죠. 길 가다 보면 1층인데 기둥 박아서 주차장으로 만들어 놓은데 있잖아요. 이 주차장도 용적률 계산에는 포함이 안 됩니다. 여하튼 용적률은 내가 건물을 몇 층짜리로 지을 수 있는 지에 대한 비율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까는 300%에서 6층까지 지었다면 만약에 용적률이 500%라고 하면 10층까지 계산상 지을 수 있는 거잖아요. 현재 용적률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에 상한선을 정해놨습니다. 용적률은 용도에 따라 몇%까지만 가능하다. 이렇게요. 예를 들어 주거지역은 500%이하, 상업지역은 1500%이하, 공업지역은 400%이하, 녹지지역은 100% 이하입니다. 상한선은 이렇게 정해져있고 시행령에 따라 구체적으로 정하고 각 지자체의 조례에 상한선만 넘기지 않는 선에서 각각 다르게 명시돼 있습니다. 서울시를 예로 들면 주거지역은 400%, 상업지역은 1000% 등 이런 식으로요. 여하튼 법으로, 시행령으로, 조례로, 용적률을 촘촘히 정해놓은 이유는 뭘까요. 만일 상한선이 없으면 다들 건물을 최대한 높게 지으려고 하겠죠. 아파트만 해도 높게 층수를 올려서 최대한 입주자들을 받고 이익을 더 많이 낼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토지라는 것은 무차별 적으로 활용해서는 안 되는데 다 고층으로 건물이 들어서면 다른 사람의 햇볕을 누릴 수 있는 권리, 일조권을 침해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아까 설명 드린 대로 사람이 거주하는 주거지역(500% 이하)은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상업지역(1500% 이하)에 비해 용적률이 낮은 겁니다. 아무래도 높게 지을 경우 안전 문제도 있겠죠.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로 용적률은 중요합니다. 근데 사업자 입장에서는 이 용적률 때문에 사업성이 떨어지니까 담당 공무원에게 돈을 줬다가 철창 신세를 지기도 하고요. 서울시가 지난 19일 발표한 2차 주택공급 계획으로 돌아와 보면 발표 내용 중에 하나가 서울 전체 준주거지역에 현행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상 용적률 400%가 아니라 500%를 적용한다는 거거든요. 이 경우 증가한 용적률(100%)의 50%, 즉 2분의 1은 임대주택으로 지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지만요. 서울 내 땅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정부분 규제를 완화해 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한 겁니다. 500%로 완화되면 대지면적이 100㎡이고 한층 면적이 50㎡일 경우 8층까지 짓던 걸 10층까지 지을 수 있잖아요. 오늘은 용적률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렸습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범수의 시사상식설명서> 팟캐스트는 ‘팟빵’이나 ‘팟티’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팟티 접속하기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남양주 장현 행복주택’ 추가 공급 물량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남양주 장현 행복주택’ 추가 공급 물량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생활권인 경기도 남양주 장현5 2블록에서 ‘남양주 장현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남양주 장현 행복주택은 전체 4개동, 전용면적 16∼36㎡ 870가구 규모다. 이번에 공급(임대)하는 물량은 2018년 5월 최초 모집 이후 계약 포기 등으로 인해 나온 추가 공급 물량이다. 행복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큰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소득 활동과 관계없이 일정한 소득ㆍ자산 기준만 충족되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남양주 장현 행복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접근성이 좋은 서울 생활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앞으로 서울 접근성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가까운 진접지구 내에 당고개역과 진접역을 잇는 4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47번 국도와 진접-퇴계원을 연결하는 도로도 예정돼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우선 장승초ㆍ진접중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진접도서관이 지척에 있어 입주민이 학습공간이나 문화공간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주변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단지 오른쪽으로는 왕숙천과 천마산이, 왼쪽으론 용암산이 각각 위치해 있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광릉 국립수목원, 오남저수지, 에버그린파크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홈플러스ㆍ이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남양주북부경찰서(2019년 예정)ㆍ장현생활체육시설 등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거주편의성이 높다. 입주자 맞춤형 내부 구조와 설계도 눈길을 끈다. 남양주 장현 행복주택은 입주 예정자 특성에 따라 16A㎡ 338가구는 빌트인 구조로, 16C㎡ 9가구의 경우는 주거약자용 빌트인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26B㎡ 18가구, 36B㎡ 44가구는 주거약자용 설계가 각각 적용됐다. 빌트인 구조인 16㎡은 가스쿡탑ㆍ냉장고ㆍ책상ㆍ책장 등이 제공돼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주거약자용 세대는 편의시설인 반침장과 현관 욕실안전손잡이, 욕실 포켓도어가 제공된다. 36㎡부터는 거실 겸 침실, 침실1 구조로 설계됐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시티설도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고령자를 위한 대형 경로당을 비롯해 대학생 등 젊은층의 창업과 취업 상담을 위한 사회적 기업이기 각각 입주한다. 신혼부부를 위해 단지내 어린이집도 갖춰진다. 입주자격은 대학생(취업 준비생)ㆍ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에 따라 차이가 있다. 대학생은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입ㆍ복학 예정자가 입주 대상이다. 취업 준비생은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 또는 중퇴한지 2년 이내인 사람으로 미혼이고 무주택자로 본인, 부모합계소득이 평균소득 100% 이하인 사람에게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청년계층은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한 기간이 총 5년 이내이며, 미혼이고 무주택자인 자로 해당세대의 합계소득이 평균소득 100%이하로 본인은 평균소득 80% 이하인 사람에 입주 자격을 준다. 신혼부부계층은 혼인 중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 또는 예비 신혼부부로서 입주 전까지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고, 혼인으로 구성될 세대가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한 주택 공급 신청자의 혼인 합산 기간이 7년 이내이고, 세대 합계소득이 평균소득의 10% 이하로 한정된다. 고령자는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기간이 계속하여 1년 이상으로 만 65세 이상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세대 합계소득이 평균소득의 10% 이하인 경우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주거급여 수급자는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기간이 계속하여 1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임대료는 주택형과 입주자에 따라 차이가 있다. 16A㎡는 입주자가 소득이 없는 경우 보증금 1428만원에 월세 6만6000원이며, 소득이 있는 경우는 보증금 1512만원에 월세 7만원이다. 주거급여 수급자를 위한 16B㎡는 보증금 1230만원, 월세 5만7000원이며 고령자를 위한 주거약자용인 16C㎡는 1596만원, 월세 7만4000원이다. 26A㎡의 겨우 입주자의 연령, 소득 여부 등에 따라 보증금 1890만∼2394만원, 월세 8만8000∼11만1000원으로 다양하며 고령자를 위한 26B㎡는 보증금이 2394만원, 월세 11만1000원이다. 신혼부부용 36A㎡는 보증금 3360만원에 월세 15만6000원, 주거약자인 고령자용인 36B㎡는 보증금 3190만원, 월세 14만8000원이다. 입주는 내년 6월 24일부터 60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형 에어비앤비’ 관광객 소란 “이웃들 동의받고 방 빌려주세요”

    ‘한국형 에어비앤비’ 관광객 소란 “이웃들 동의받고 방 빌려주세요”

    지자체, 민원 폭주에 ‘동의서’ 요건 강화 자치구 처분 권한 없어 현장 단속도 한계 “무허가 업체도 많아 새달까지 단속 계획”“주민 동의를 받아 오셔야 합니다.” 최근 서울 강북의 아파트에 사는 직장인 김진형(34)씨는 부업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남는 방을 빌려주는 ‘도시 민박’을 하려고 구청에 연락을 했다가 예상치 못한 답변에 깜짝 놀랐다. 윗집, 아랫집은 물론 옆집에 사는 이웃들을 찾아가 허락을 구해야 한다는 말에 김씨는 곧바로 포기했다. 김씨는 “평소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도 한 번도 인사를 안 했는데 불쑥 찾아가 민박업을 하겠다고 하기가 민망하다”면서 “요건이 이렇게까지 까다로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카풀 등 공유경제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숙박 공유’ 영역에서는 소음 문제가 가장 큰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소음 민원이 빗발치자 주민 동의를 요구하는 등 등록 요건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달 말 서울 중구청에는 한 통의 민원 전화가 걸려 왔다. 충무로의 한 오피스텔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소란을 피운다는 내용이었다. 아파트, 다세대 주택과 달리 오피스텔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방을 빌려줄 수 없기 때문에 담당 공무원은 곧바로 현장 단속에 나섰다.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도 “최근 일부 세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방을 빌려주면서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허가를 받지 않은 도시 민박은 위법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된다”는 공지문이 내걸렸다. 현행법상 소음 민원이 들어와도 자치구는 계도 차원에서 행정 지도를 할 뿐 과태료 등 행정 처분을 내릴 수 없다. 공공장소가 아닌 주택에서 벌어지다 보니 함부로 집 안에 들어갈 수 없는 등 현장 단속에도 한계가 있다. 민원은 많고 단속이 여의치 않자 서울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도시 민박 요건을 엄격하게 규정했다. 직접 피해를 보는 인접세대(윗집, 아랫집 포함)의 동의는 물론, 통로식 아파트는 해당 통로, 복도식 아파트는 해당 복도층의 입주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으라고 한 것이다. 용산구는 아예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의 의결 사항으로 규정해 놓았다. 마포구, 종로구는 다세대 주택에 대해서도 입주자 전원 동의를 요구하고 있다. 그 결과 서울시의 도시 민박 등록업체 수는 증가폭이 다소 주춤한 상태다. 2013년 366개에서 지난해 1042개로 급증한 뒤 올해 1082개(9월 말 기준)로 40개가량 늘어나는 데 그쳤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음 문제 등 갈등을 해결할 법이 정비돼 있지 않아 등록 요건을 강화했지만, 무허가 업체도 많다”면서 “내년 1월까지 불법 운영자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물산업 호재로 인근 지역 부동산 껑충.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완판 앞둬

    물산업 호재로 인근 지역 부동산 껑충.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완판 앞둬

    지난 6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8 물 산업 지원기관 성과보고회에가 개최 되었다. 성과보고회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대구환경공단, 대구테크노파크, 다이텍원구원 5개 기관이 참여, 물산업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9년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 첫해다. 대구가 글로벌 물시장 허브가 되기 위해 환경부, 환경공단과 협업,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3일부터 시행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2030년까지 물산업 수출액 10조원, 일자리 3만7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며 약 159개 첨단기업이 입주 및 착공을 진행 중이고 테크노폴리스, 달성 1,2차 산업단지 등의 인근 사업단지 근로자들이 대거 유입되며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대구국가산단 부동산은 연일 호재를 외치고 있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입주자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임대조건을 갖추고 보다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고 있는데 대구국가산단 마지막 600만원대 아파트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4Bay, 팬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평면 트랜드를 적용했고 동일 평수의 타 아파트보다 1평이 더 넓은데 이 공간은 화재 또는 비상시 안전한 대피가 가능한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로 유사시 입주민의 안전을 생각한 공간이다. 또한 첨단 산업 허브로 자리매김할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걸맞게 아파트는 100% LED 조명 사용,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등으로 인한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과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 입주민의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시킬 것이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현재 67타입 일부 세대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붕괴 위험 대종빌딩 응급보강공사 지연…조만간 전면 출입통제

    붕괴 위험 대종빌딩 응급보강공사 지연…조만간 전면 출입통제

    붕괴 위험에 출입제한 조치가 내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의 응급보강공사가 늦어지고 있다.14일 강남구에 따르면 이날 본격적인 보강공사에 착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건물주와 비용 분담을 두고 의견이 엇갈려 보강공사는 시작하지 못했다. 대종빌딩에는 지난 13일 0시를 기점으로 입주자 퇴거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박중섭 강남구청 건축과장은 14일 오전 대종빌딩 정문 앞 기자 브리핑에서 “건물주 대표단이 전날 응급보강공사와 정밀안전진단에 동의했지만 비용 분담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강남구는 민간건물인 대종빌딩의 보강공사와 진단비는 건물주가 부담해야한다는 입장이다. 건물주가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구에서 확보한 안전기금으로 행정대집행을 한 뒤에 건물주에게 비용을 징수하는 방법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종빌딩의 건물주는 총 113명이다. 또한 대종빌딩에 조만간 전면 출입통제 조치도 내려질 전망이다. 박 과장은 “입주자에게 물품 등을 반출할 수 있는 최종 기한을 곳 예고할 것”이라면서 “이후에는 출입을 일체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종빌딩 입주업체는 최종 76개로, 이 중 35.5%를 차지하는 27곳 업체가 전날까지 이사를 마쳤다. 이사를 마치지 못한 업체들은 강남구의 허가 아래 건물을 출입하고 있지만 출입통제 조치가 내려지면 출입이 불가하게 된다. 임차인들은 공동 대응을 위해 임시 대표를 선임했다. 17일 오후 2시에는 대치4동주민센터에서 대책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대종빌딩은 1991년 준공된 건물로, ‘기둥 균열이 심각하다’는 신고를 받고 11일 긴급안전진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최하 등급인 E등급 판정을 받았다. 12일부터는 대종빌딩은 강남구가 관리하는 3종시설물로 지정됐다.
  • ‘붕괴 조짐’ 대종빌딩 폐쇄했지만 3분의 1만 이사

    ‘붕괴 조짐’ 대종빌딩 폐쇄했지만 3분의 1만 이사

    붕괴 조짐을 보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의 일반인 출입이 폐쇄됐다. 입주한 업체 가운데 3분의 1만 이사를 마쳤고 나머지는 강남구 허가를 받아 짐을 빼고 있다. 13일 자정부터 대종빌딩 출입문을 폐쇄조치한 강남구청은 건물 내 거주자는 없으나 입주 업체 79곳 중 물건이 남은 업체가 일부 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5시 기준 완전히 이사를 마친 곳은 34%인 27곳이다. 건물주들은 회의를 열고 대표단 4명을 구성해 긴급보강공사와 정밀안전진단 협의에 나섰다. 임차인들도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는 우선 구가 확보한 안전기금으로 2층 중앙 기둥 주변에 지지대를 설치하는 긴급 보강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약 2개월이 걸리는 정밀안전진단은 건물주의 동의가 필요하다. 대종빌딩은 건물주가 113명에 달해 동의 절차에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우려됐다. 다행히 건물주들이 이날 회의에서 대표단을 구성해 구와 협의에 나서면서 안전진단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구는 사무실을 구하지 못한 입주자를 위해 동주민센터, 보건소,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의 빈 공간을 파악해 입주자에게 임시 사무공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대종빌딩 인근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순찰차 1대가 24시간 교대 근무 중이며, 소방 인력과 3t 규모 소방차가 인근에 대기 중이다. 대종빌딩은 지하 7층 지상 15층에 연면적 1만 4799㎡ 규모로 1991년 준공됐다. 지난달 말 기둥에서 균열이 발견됐고, 11일 긴급안전진단 결과 최하 등급인 E등급으로 추정됐다. 이에 강남구는 전날 구가 직접 관리하는 3종시설물로 지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설사와 ‘아파트 하자’ 다툼 생겨도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받을 수 있다

    앞으로는 아파트 입주자가 집에 하자가 발견됐는데 건설사가 보상하지 않아 다툼이 생기더라도 채무이행보증보험에 따라 보험사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다. 현재는 금융감독원이 만든 ‘채무이행보증보험 표준약관’에서 입주자와 건설사가 보험금 청구를 놓고 다투면 보험사가 보험금을 무조건 주지 않도록 정하고 있어 피보험자에게 불리하다. 공정위는 지난 7일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에 이런 내용으로 채무이행보증보험 표준약관을 시정하라고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행보증보험은 보험계약자가 계약상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피보험자가 손해를 보면 보험사가 계약자를 대신해 피보험자에게 보상하는 방식이다. 보험사는 이후 계약자에게 돈을 받는다. 아파트 분양에서는 건설사가 계약자이고 입주자가 피보험자다. 현행 약관에 따르면 피보험자가 보험금을 청구해도 계약자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 보험사가 피보험자에게 보험금을 주지 않는다. 나중에 계약자로부터 돈을 받기 어려워서다. 공정위는 “계약자의 이의제기는 보험사고 발생 및 원인, 책임 등을 조사할 때 고려하는 것이지 구상권 행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보험금을 주지 않는 것은 피보험자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이어서 약관법상 무효”라고 강조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붕괴 위험’ 삼성동 건물 균열 간 기둥… 입주자 퇴거

    ‘붕괴 위험’ 삼성동 건물 균열 간 기둥… 입주자 퇴거

    12일 붕괴 위험으로 입주자들이 퇴거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에서 한 관계자가 균열이 간 기둥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건물 2층 중앙기둥에 균열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점검을 실시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 준공 28년째인 이 건물은 긴급 점검 결과 사용금지 등이 요구되는 안전등급 최하위인 E등급으로 추정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안전등급 최하” 삼성동 대종빌딩 붕괴위험…입주자 퇴거 조치

    “안전등급 최하” 삼성동 대종빌딩 붕괴위험…입주자 퇴거 조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종빌딩이 붕괴 위험에 노출돼 서울시가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 서울시와 강남구청은 지난 11일 신고를 받고 이 빌딩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그 결과, 건물 2층 중앙기둥 단면이 20% 이상 부서지고 기둥 내 철근에선 구조적 문제도 발견됐다. 안전등급은 최하인 E등급으로 붕괴 발생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1년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7층 지상 15층으로 사무실과 상가 90여 곳이 입주해있다. 서울시는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 오후 8시 현장을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밀진단을 신속히 진행해 철거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같은날 소셜미디어에 해당 건물 사진을 게재하며 “당장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위험이 감지된 순간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라며 “건물주는 물론 주민 누구라도 즉시 신고 가능한 사회적 프로그램과 신속한 대처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양천구, 22개 아파트단지와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생의 공동체문화 조성 협약’ 체결

    양천구, 22개 아파트단지와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생의 공동체문화 조성 협약’ 체결

    서울 양천구는 지난 10일 오후 4시 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목동아파트 13개 단지, 신정3동 아파트 연합회 9개 단지와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생의 공동체문화 조성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천구는 “협약엔 공동주택단지 주민과 경비근로자 간, 주민과 주민 간 상생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약속이 담겼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파트단지는 경비근로자 고용안정 도모와 근로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구는 경비근로자 노동인권존중을 위해 행정정보와 정책 제공, 시설보수,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오늘은 ‘협약’이지만 내일은 ‘실천’이 돼 가까운 장래에 배려와 상생의 시너지 효과가 지역 곳곳에 스며들어 공동체 선도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 여름 ‘주민과 함께 배려와 상생의 사업’을 추진해 아파트단지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 경비근로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했다. 김정호 주택과 주무관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도 에어컨 설치에 적극 동참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성남시 17곳 아파트 단지 정보 한 곳에서…공동주택 정보누리 개설

    성남시 17곳 아파트 단지 정보 한 곳에서…공동주택 정보누리 개설

    경기 성남시는 ‘공동주택 정보누리(www.seongnam.go.kr/apt)’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보누리는 지역 내 317곳 아파트 단지의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첫 화면은 아파트정보, 정보공개, 교육일정, 정보마당, 공동주택과, 리모델링의 6가지로 구성됐다. 아파트관리자와 시청 공동주택과 담당자가 문서 송수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단지의 용역·공사 입찰, 개찰 결과, 수의계약, 단지별 관리비 내역도 공개한다. 공동주택 단지 내 입찰 관련 비리로 인한 민원을 예방하려는 조치다. 공동주택법에 관한 개정 법령과 최신 질의 회신 자료 등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알려준다. 이 외에도 아파트 지도 검색 서비스, 성남시가 지원하는 리모델링 시범단지 진척상황, 공동주택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시 담당자는 “공동주택 관리 주체와 입주자 간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공동주택 관리 제도를 이해·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우정혁신도시 신규상가 ‘울산 TTM 스퀘어 그랑테라스’ 인기

    우정혁신도시 신규상가 ‘울산 TTM 스퀘어 그랑테라스’ 인기

    울산의 신흥상권으로 우정혁신도시가 떠오르고 있다. 우정혁신도시는 울산시 중구 우정동 일대에 299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년 3월에 공공기관이 100% 이전될 예정이다. 이에 소비력을 갖춘 공기업 근로수요자들과 가족들이 빠르게 지역 내 유입되고 있으며, 신축건물 및 편의시설이 활발히 확충되고 있어 상권이 빠르게 활성화되는 중이다. 고용노동부,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9개 공공기관이 우정혁신도시 내 이전을 완료했으며, 내년 3월이 되면 한국에너지공단이 이전에 나서 우정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이 모두 완료된다. 동원비즈니스센터 등 대형 개발사업도 우정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정주 여건이 좋아지면서 새롭게 2만여명이 유입돼 고정수요도 탄탄해졌다. 이에 상권 활성화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우정혁신도시를 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울산 TTM 스퀘어 그랑테라스’가 분양에 돌입해 화제다. 임대지원센터를 열고 임차인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상업시설은 우수한 설계 및 탄탄한 수요가 호평 된다. 울산혁신도시 업무1용지(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29번지 일대)에 12월 중 준공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상 1층~3층, 총 82개 점포가 갖춰진 초대형 상가다. 지상 1층 42개 점포, 지상 2층 30개 점포, 3층 10개 점포가 입점 예정이다. 2, 3층의 상가 대로변 방향에는 희소성이 좋은 3m~7.8m 리얼 광폭 테라스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돼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의 단지 내 상가로 총 648실의 오피스텔 입주자를 고정 배후수요로 확보, 안정적인 수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상가 바로 앞에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이 들어선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유동인구의 활발한 흡수도 기대할 수 있다. 유럽형 스트리트 테라스형으로 조성돼 개방감이 우수하며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설계도 갖췄다. 오픈형 상가 진입로, 주차장과 연결된 셔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이 조성돼 쇼핑 동선이 매우 편리하다. 개방형 천장 등의 설계와 최고 6m로 높은 층고, 733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장도 조성돼 고객에게 편리함을 선사한다. 상가의 6가지 테마를 반영해 미식, 트렌드, 편의, 교류, 접대, 휴식을 주제로 만들어진 개성 넘치는 조형물도 주목된다. 눈에 잘 띄는 조형물을 설치, 고객을 상가 내부로 적극적으로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우정혁신도시는 지리적으로 울산 중심에 위치해 어디서든 접근이 수월한 것이 장점으로, 핵심 상권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권리금 부담이 없는 신규상가로 벌써부터 임차인 문의가 쇄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양산업개발은 TTM 스퀘어의 검증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벤트 및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적극적인 집객 유도 및 고객 의견을 마케팅에 반영, 고객 만족도 향상 및 매출 증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상가의 배후단지인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 전용면적 21~27㎡, 총 648실로 구성됐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시스템, 프라이버시 설계가 적용됐으며, 단지설계.고급 부대시설도 갖춰 업그레이드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성공리에 분양된 오피스텔 ‘동탄 테라스더모스트’의 단지 내 상가도 분양이 활발하다. 13개 호실만 갖춰진 스트리트형 상가로, 공원 인프라를 갖춰 우수한 집객력을 갖췄다. 울산 TTM 스퀘어 그랑테라스 임대지원센터는 울산시 중구 우정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산역A2 등 3개지구 경기행복주택 894가구 입주자 모집

    다산역A2 등 3개지구 경기행복주택 894가구 입주자 모집

    경기도는 오는 16~20일 인터넷 청약을 통해 다산역A2, 의왕역, 오산 가장 등 3개 지구의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경기행복주택’은 정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대 특수 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이다. 임대보증금이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고,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의 40~100%를 도가 지원한다. 이번에 공급규모는 다산신도시 다산역A2 794가구, 의왕역 50가구, 오산 가장 50가구 등 모두 894가구이다. 다산역A2의 주택 공급규모는 24㎡ 123가구, 33㎡ 65가구, 36㎡ 586가구, 44㎡ 20가구다. 이 가운데 24㎡ 94가구는 대학생, 36㎡ 505가구는 신혼부부 공급용이다. 나머지는 고령자 97가구, 주거급여수급자 98가구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각각 3300만~6840만원, 12만4000~25만7000원이다. 특히 신혼부부 505가구중 151가구는 신생아 출산 2년 이내 가정에, 고령자 대상 97가구 중 48가구는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에 우선 공급된다. 이는 신생아 출산가정, 장애인 등 그동안 주거복지 혜택에서 소외됐던 계층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에 따른 것이다. 다산역A2 경기행복주택은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의 주민공동시설과 장애인 전용세대에 현관, 방 등 문턱 최소화, 화장실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등 편의설계가 반영돼 있다. 의왕역 경기행복주택은 의왕시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경기도와 의왕시, 경기도시공사가 협력해 조성했다. 경기행복주택 건립으로 공영주차장 사용이 어려워진 이용객을 위해 인근 시립어린이집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재조성했다. 전용면적 29㎡형에 청년층 42가구, 고령자 8가구로 구성됐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각각 4046만~4522만원, 16만2000~18만1000원이다 오산가장 경기행복주택은 산단형 행복주택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교육·연구기관 근로자 등에게 공급된다. 전용면적 21㎡형에 산단근로자 45가구, 고령자 5가구로 구성됐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각각 2394만~2520만원, 11만~11만6000원이다. 이춘표 도 도시주택실장은 “양육부담으로 결혼을 주저하는 청년층을 위해 신생아 출산 가정 우선공급 기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집 걱정 없이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양질의 장기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배우자는 주민등록 달라도 인정… 미혼자녀, 주민등록 분리 땐 포함 안돼

    아파트 청약은 청약통장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에게나 자격을 준다. 다만, 물량이 한정되고 인기 지역에서는 경쟁률이 높아서 순위를 따지고, 다시 점수를 매겨 당첨자를 결정한다. 청약가점은 3가지 항목으로 나눠 매긴다. 무주택 기간(32점), 부양가족 수(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별로 따져 84점이 만점이다.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수 항목에 상대적으로 많은 점수를 준다.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지만, 부양가족 가점 산정은 복잡하다. 또 부양가족 한 명당 점수가 5점이나 되기 때문에 비중이 크다. 부양가족 수를 산정할 때는 청약 신청자와 같은 주민등록등본에 올라 있는 세대원만 따진다. 같은 주민등록에 나와 있는 배우자와 직계존속, 직계비속이 부양가족이다. 이때 배우자는 주민등록을 달리하더라도 무조건 부양가족에 포함된다.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은 조건이 붙는다. 배우자 분리세대라면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된 세대원만 점수를 준다. 직계존속이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으려면 청약신청자가 세대주일 경우 세대주와 동일 주민등록등본에 3년 이상 올라와 있어야 한다. 배우자 분리세대는 배우자가 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 이런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직계존속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가점 산정에서 제외된다. 직계비속은 세대주 주민등록에 나와 있는 미혼자녀만 해당한다. 나이가 30세 이상이라면 1년 이상 신청자와 동일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경우만 인정받는다. 30세 이하 직계비속이 입주자모집공고일까지 주민등록을 옮기면 부양가족으로 인정받는다. 미혼자녀가 주민등록을 분리해 별도 세대원을 구성하고 있으면 부양가족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부모가 모두 사망한 경우라면 미혼인 손자와 손녀도 직계비속에 포함된다. 세대주인 남편이 3년 이상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데, 세대원인 아내가 청약할 때도 직계존속 부양 가점을 받을 수 없다. 남편과 아내가 중복으로 부양가족 가점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위장전입해 부양가족으로 등재된 경우는 불법이다. 위장전입으로 분양받은 사실이 적발되면 당첨 취소는 물론 징역 또는 벌금형을 받는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김두관 의원, 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실시설계 국비 확보

    김두관 의원, 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실시설계 국비 확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기 김포시 갑) 의원은 2019년 김포 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실시설계·착공 예산 18억 3000만원을 비롯해 김포~파주 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비 국비 902억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 국비 46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한강시네폴리스 산단 진입도로 사업은 사업비가 총 840억원으로 올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반영됐다. 내년에는 실시설계와 착공사업비 18억 3000만원이 반영됐다. 시네폴리스 산단은 김 의원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관련된 행정절차를 매듭짓고, 진입도로 국비 사업까지 추가 확보했으나 보상금 지급과 사업자 변경 등 민간사업자 문제로 답보 상태에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고촌 향산지구 입주자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비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김포~파주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사업비가 총 1조 5095억원으로, 착공과 보상비 등 사업비 902억 7000만원이 반영됐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완공 시기에는 경기 북부의 교통정체 해소와 균형발전, 물류기능의 강화, 주변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김 의원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 소요 사업비 46억 3400만원을 반영해 장기간 진행돼온 애기봉 공원화 사업을 조기완공해 평화분위기에 따른 김포의 대표적 관광지로 부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양촌읍 누산IC ~ 장기동 제촌 IC 도로의 병목현상으로 정체구간을 확장하기 위해 51억 7800만원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계양천 수해 상습지 준설과 저류지 조성 사업비 1183억원 중 지방비 비율에 따라 나진포천 생태하천 저류지 조성사업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정하영 시장과 함께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김포시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또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국회 예결특위 의원들을 설득한 결과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도보 역세권 주안dh비즈타워1차, 원스톱 설계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 기대

    도보 역세권 주안dh비즈타워1차, 원스톱 설계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 기대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도보 역세권에 신규 공급되는 ‘주안dh비즈타워1차’가 원스톱 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택 시장에 유입되던 투자자금이 연달아 발표되는 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를 견디지 못하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 다양한 투자 상품 가운데 근래 떠오르는 곳으로는 지식산업센터를 들 수 있다.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단순히 기업 입주를 위한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면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2006년 751건에 그쳤던 지식산업센터 거래 규모는 최근 몇 년 새 급성장 해 2016년에는 4,987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식산업센터에 주어지는 정부 세제 혜택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므로, 보다 나은 곳을 선점하려면 아파트를 매매할 때처럼 교통, 배후수요, 내부 설계를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들어서는 ‘주안dh비즈타워1차’는 신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중 가장 각광받는 매물로 손꼽힌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지하2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며, 업무공간과 근린상가, 주거(기숙사)가 한 공간에 있는 원스톱 시설로써 장기 임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주안dh비즈타워1차는 주안국가산단 약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다. 백범로를 이용하면 인천 내외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천 가좌 IC와도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천북항, 인천국제공항 등 광역 교통망도 탄탄하며 청라국제지구와도 가까운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인천시 주요 기업체 밀집지역으로 유동 인구와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지하 1층~지상 12층에는 일반 공장시설과 R&D 시설 175실이 층을 나눠 입주하도록 지어지는데 이 중 지상 1~2층의 일부에는 23실의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유동인구 흡수에 탁월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2층 상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외부 다이렉트 계단이 놓인다. 지상 13층부터 15층에는 입주기업의 근로자들을 위한 다락형 기숙사 총84실이 마련된다. 다락형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수납공간도 충분하게 확보된 주거공간이다.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맞춤 특화 설계도 주안dh비즈타워1차의 강점이다. 선큰을 도입해 지하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드라이브 인 주차장이 제공된다. 지상층 공장에는 발코니를 갖춰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층별 옥외 테라스에서는 입주자들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최대 층고 약 6m로 호이스트 설치가 가능하며(일부층 제외), 지하 1층~지상 7층 제조공장의 경우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호실 내 화물차 등 직접적인 차량 진입이 허용된다. 전동리프트 하역 시스템도 있어 물류의 상하역이 상당히 편리할 전망이다. 이 같은 혜택에 더해 합리적인 시세로 분양되는 주안dh비즈타워1차에 대한 궁금한 점은 전화 또는 분양 홍보관에 방문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박 예감’ 은퇴자 공동체 마을 전국으로 확대

    ‘대박 예감’ 은퇴자 공동체 마을 전국으로 확대

    공무원연금공단이 경북 문경시와 충북 제천시, 전남 구례군과 강원 홍천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 은퇴자 공동체마을을 운영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이들 4개 지자체와 ‘은퇴자 공동체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고 4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공무원연금 생활자들이 공동체 생활 속에서 노노(老老)케어, 귀농·귀촌 체험, 봉사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공단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귀농·귀촌을 꿈꾸는 공무원연금 생활자들이 공동체를 이뤄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은퇴자 공동체 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0월부터 제주도의 폐교인 옛 무릉동 분교를 개조해 은퇴자 18명이 생활하는 공동체 마을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은퇴자들이 반응이 좋아 내년에 문경시 등 4개 지자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은퇴자 공동체마을 입주자들이 자치규약에 따라 자율적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한다. 봉사활동과 건강관리, 자연·문화체험 등도 함께 한다. 정남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은퇴자 공동체 마을은 은퇴자들에게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복지모델”이라며 “장래에는 사학·군인·국민연금생활자 등에게도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주차장 진입로에 7시간 불법 주차…송도 캠리 차주 징역형

    주차장 진입로에 7시간 불법 주차…송도 캠리 차주 징역형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자신의 캠리 승용차로 7시간 막은 5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장성욱 판사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장 판사는 “A씨의 행동으로 이 아파트 1100여 가구가 7시간 동안 큰 불편을 겪었고, 입주민들이 차를 직접 옮기기까지 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A씨가 사건 발생 나흘 뒤 자필 사과문을 써 아파트 게시판에 붙였고,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과 관리사무소장이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점을 감안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27일 오후 4시17분쯤 자신이 사는 송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승용차로 7시간 동안 막아 교통을 방해하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주차장 관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자신의 승용차에 붙은 주차 위반 경고장을 떼 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불만을 품고 주차장 진입로를 막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아파트에서는 입주민에게 차량 등록 외 주차 스티커를 따로 발부받도록 했지만, A씨는 주차 스티커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 A씨가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막아 화가 난 주민들은 A씨의 차량을 손으로 들여 인도로 옮기고,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차량용 족쇄를 채운 뒤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주민들이 A씨의 차량에 붙인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됩시다’ ‘갑질 운전자님아 개념 좀’이라고 쓴 쪽지 사진이 화제가 됐다. A씨는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스티커를 떼고 사과하지 않으면 차량을 옮기지 않겠다”면서 자신의 차량을 중고차 업체에 넘기려고 했으나 이 마저 언론에 보도가 되자 사건 발생 나흘 뒤 이웃들에게 사과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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