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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주거 편의성 제공 ‘래미안 IoT 플랫폼’ 모든 분양 단지 제안

    삼성물산, 주거 편의성 제공 ‘래미안 IoT 플랫폼’ 모든 분양 단지 제안

    삼성물산은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래미안 IoT 플랫폼’을 개발, 올해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래미안 IoT 플랫폼은 무선기기와 내부 시스템을 연동하고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입주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예컨대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은 출입자의 얼굴을 인식해 등록된 가족만 출입을 허용하고 얼굴 인식만으로 가구 현관 출입문이 열리게 한다. 또 IoT 홈큐브는 이동식 실내 미세먼지 측정기로, 집안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해 입주민이 편리하게 터치 한 번으로 가구 내 환기시스템을 동작시킬 수 있다. 입주민 생활패턴 인식 시스템은 집주인이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귀가할 때를 파악해 상황에 맞는 기능을 작동한다. 기상 후 거실 조명을 밝히면 홈패드가 날씨 정보 등의 생활정보를 보여 주고 주인이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부재 중 방문자를 알려주는 식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IoT 플랫폼을 지난 6월 분양한 래미안 어반파크(부산연지2재개발)에 최초로 도입했으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라클래시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래미안 IoT 플랫폼이 적용된 단지에 사는 입주민은 플랫폼과 연계된 IoT 제품을 본인의 취향에 따라 구매해 나만의 맞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IoT 플랫폼에 더 많은 제품을 연동하기 위해 정보기술(IT)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지속할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초역세권 49층 지역 랜드마크 역할 기대

    초역세권 49층 지역 랜드마크 역할 기대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 2가 7-1 일대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11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 동과 아파트 5개 동 등 총 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43㎡A 50실 ▲43㎡B 50실 ▲46㎡ 50실이며 아파트는 ▲84㎡A 172가구 ▲84㎡B 89가구 ▲84㎡C 374가구 ▲112㎡ 16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 구도심 중심이자 대구역 바로 앞에 위치해 말 그대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구 중구에서 가장 높은 49층의 최고층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도심 중심에 위치한 만큼 입주민들이 대구역 인근의 도심 생활인프라와 교통편의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은 물론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천대로, 태평로 등 대구의 주요 간선도로와도 가깝다.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구권 광역철도 공사도 진행 중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종로초를 비롯해 달성초와 경일중,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있다. 대구 중앙도서관도 가깝고 대구가톨릭대와 경북대 의과대학도 인근에 있다. 도심 속 공원인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이 인접해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은 수성구 달구벌대로 만촌역 인근이며 다음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도시철도 2호선 인접한 1644가구 대단지

    도시철도 2호선 인접한 1644가구 대단지

    GS건설은 다음달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구역에 ‘무등산자이&어울림’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동, 전용면적 39~160㎡로 총 2564가구(일반 1644가구)가 분양된다. 광주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100% 남향(남동·남서) 배치에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키즈카페와 단지 내 독서실,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라운지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 자이에만 적용되는 국내 최초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유상옵션)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자이앱 솔루션, 스마트패스 시스템, 미세먼지 알림 보안등, 전력회생형 승강기 등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 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화재·가스·방범 비상문자 알림 서비스, 방범형 도어카메라 및 방범녹화 기능의 월패드, 저층 가구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외선 감지기 등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설계들도 선보인다. 광주 전역을 순환하는 도시철도 2호선도 인근에 계획돼 있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시청에서 효천역까지 잇는 교통망으로 최근 기공식을 했다. 오는 2023년 1단계 구간(광주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이 개통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2구간(광주역~전남대~수완지구~광주시청), 3구간(백운광장~효천역) 전 구간이 2025년이면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북구 우산동 392-2에 문을 연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초중고·대학교 인접 학세권 아파트 ‘광흥창역 대원칸타빌’

    초중고·대학교 인접 학세권 아파트 ‘광흥창역 대원칸타빌’

    초·중·고 및 대학교 밀집 지역에 자리해 학세권을 갖춘 아파트 ‘광흥창역 대원칸타빌’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공급된다. ㈜대원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광흥창역 대원칸타빌은 도보거리에 서강초, 신수중, 광성중, 고교 등이 인접하고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7개 대학교를 가까이에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4층 규모의 △23㎡ △39㎡ △47㎡ △59㎡ 등 선호도 높은 4가지 소형 타입 위주의 총 357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젊음과 유행을 선도하는 문화의 메카로 잘 알려진 신촌 및 홍대 상권이 1km 내 초근접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합정 메세나폴리스와 홈플러스도 차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단지로부터 400m 거리에 위치한 한강시민공원에서 차별화된 힐링을 누릴 수 있으며 주변 아파트보다 10층 이상의 고층 높이로 한강조망이 가능(일부 세대 제외)하다. 또한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6번 출구와 연결통로가 예정돼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단지 지하상가를 통해 전철역에서 밖으로 나오지 않고 바로 단지 세대 진·출입이 가능해 비나 눈 등 기상 악화 시에도 걱정 없이 외출할 수 있다. 전철과 도로망이 완벽히 구축된 교통환경을 지닌 광흥창역 대원칸타빌은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6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서강대교북단 램프 끝나는 지점으로 여의도 및 강남 진입이 편리하다. 또한 지정학적 위치상 사업지 북측 은평구와 남측 여의도와 장승배기, 서울대까지 이동이 수월하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부경전철이 광흥창역을 경유할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을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광흥창역 대원칸타빌은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59㎡ 타입에서 희소성을 지닌 4Bay 평면이 도입된 단지는 채광과 통풍 효과가 극대화되며 주부들에게 선호되는 팬트리 공간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가운데 작은방 2개는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가족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47㎡ 타입의 일부 세대는 포켓발코니 적용으로 실 사용 면적이 증가돼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23㎡은 많은 세대는 아니지만 원룸타입으로 임대수익 목적의 투자에 적합하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단지 근린상가가 1층은 물론 지하층까지 있어 소형 주택형 위주의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 다양한 편의 시설이 확충될 계획이다.광흥창역 대원칸타빌 아파트의 홍보관은 합정역 2번출구 마포구 서교동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스테이 지축, ‘함께 하는 공간’ 강조 단지 수준 높인다

    위스테이 지축, ‘함께 하는 공간’ 강조 단지 수준 높인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주거공간에서 느끼는 삶의 만족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는 이를 우선시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KB부동산사이트 회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주택구매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요자들의 전체 응답자의 40.57%가 주택 구입 시 가장 우선하는 조건으로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주변 생활환경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교통(33.61%), 출퇴근 거리(16.29%) 등을 크게 상회했다. 이처럼 커뮤니티 시설이 주택 구매에서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부각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커뮤니티 시설의 특색 있는 구성에 힘을 주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근린생활시설, 놀이터 등 주택법에서 정한 시설이 전부였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최근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해 카페, 도서관까지 조성되는 단지들을 쉽게 볼 수 있다”라며 “여기에 지역에서 보기 힘든 이색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단지도 상당수 많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7블록에 들어서는 ‘위스테이 지축’은 공동체 활동이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법정 기준보다 약 2배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 맞춤형 설계 및 기획으로 입주자가 참여하여 입주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집 규모를 최대화하였으며, 공유부엌, 크리에이티브 카페, 목공방 등 원하는 커뮤니티 시설 및 운영방안, 프로그램까지 모두 참여하여 설계했다. ‘위스테이’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공주택 특성을 고려해 이웃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여, 이를 통해 이웃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만이 아니라 생활 편의성이 높은 입지도 자랑거리다. ‘위스테이 지축’은 역세권, 숲세권, 몰세권이라는 입지조건의 탁월함이 무엇보다 매력이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도보 15분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이용 시 서울과 단 1정거장으로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하고 있다. 또한 인근 삼송역에 추진 중인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및 연신내역 GTX-A노선이 예정되어 있어 도심권 및 주요 업무지구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노고산과 접하여 연계된 단지 내 생태체험공간 및 산책로를 조성하여 산책과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용 텃밭 등이 마련된 친환경 생활정원이 조성된다. 또한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가 인접해 있어 롯데몰 은평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모집되는 ‘위스테이지축’은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며, 총 539세대로 총 6개동, 전용 74㎡, 84㎡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임대보증금은 선택이 가능하며, 임대료 선택형에 따라 월 임대료를 최소로 입주할 수 있다. 청약조건도 수월하다. 만 19세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 가능하고, 유주택자의 경우도 청약이 가능하다. 단, 유주택자의 경우 입주 3개월 이전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현재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웰컴라운지(모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000가구 획일적 기준외 지역별 교육수요 고려해 학교설립 승인해달라”

    “4000가구 획일적 기준외 지역별 교육수요 고려해 학교설립 승인해달라”

    경기 시흥시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개발지구 내 학교 설립 지연으로 학교부족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학교 설립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추진한다. 시흥시는 지난 18일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학교설립 기준 예외규정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줄 것을 골자로 하는 제안 안건을 상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택지개발지구내 학교설립이 지연돼 과밀학급이 발생하고 예외규정이 존재하는데도 통학로 등 지역적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4000가구’의 획일적 기준으로만 학교 설립이 승인되고 있다. 현재 지역별 교육수요가 전혀 반영되고 있지 않고 있다. 최근 화성과 고양·남양주 등 수도권 국책사업도시 7곳에서 학교설립 인가 지연으로 집단민원이 발생했다. 지역 내 학교배치 문제가 원주민과 입주민 사이 갈등 문제로 확산되기도 했다. 시흥시 배곧동은 2015년 36학급으로 개교했으나 올 9월말 현재 62학급으로 26학급이 증가하는 등 과밀학급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또 은행동에서는 통학로 문제에도 불구하고 세대수 기준 부족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제89조(학교의 결정기준)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2개 근린주거구역단위(2000~3000가구)에 1개, 중고교는 3개 근린주거구역단위에 1개 비율로 배치하도록 돼 있다. 초등학교는 관할 교육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요청하는 경우 낮은 비율로 설치할 수 있다. 시는 이 예외규정을 적극 적용해 4000가구 미만이라도 통학로 등 지역·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해 학교설립을 승인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수준으로 학급당 학생수를 감축하고 학교를 증설해 달라는 것이다. 협의회 차원에서는 학교 준공 시기를 택지개발지구 입주 시기에 맞출 수 있도록 하는 건의안을 추가해 ‘수정동의’했다. OECD 평균 초등 21.3명(한국 23.2명), 중등 22.9명(한국 28.4명)이다. ‘OECD 교육지표 2018’, ‘교육통계서비스’ 자료를 참고했다. 한편, 이 날 정기회의에서는 고교 무상급식 분담비율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관련 건의사항 등 14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안건이 정리되는 대로 경기도와 관련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평균 13.98대 1로 순위 내 마감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평균 13.98대 1로 순위 내 마감

    디에스종합건설이 인천 루원시티에서 선보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가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양일 간 진행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청약 접수 결과, 총 69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648명이 접수해 평균 13.9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84㎡A 타입으로 18.39 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C 타입 15.86 대 1, ▲159㎡A 타입 14.8 대 1, ▲84㎡B 타입 11.19 대 1, ▲101㎡ 타입 8.25 대 1, ▲159㎡B 타입 5.25 대 1, ▲170㎡ 타입 4.75 대 1, ▲159㎡C 타입 4 대 1 순으로 집계됐다.디에스종합건설 분양관계자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루원시티역(가칭, 예정)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또한, 입주민을 위한 조경특화설계를 적용한다는 점과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의 부담을 낮췄다는 점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둔 주요 요인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루원시티 내 최중심에 들어서 교통부터 교육, 생활 편의시설까지 한 걸음에 누릴 수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먼저,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여기에 2027년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도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맞은 편에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있으며 단지 내부의 판매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정지구 및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의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주변으로 가현초∙중, 신현북초, 신현중∙여중∙고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 도보 5분 거리 내 봉수초가 위치해 ‘안심 도보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향후 초등학교와 블록 내부 동선을 잇는 보행데크(계획)가 마련돼 어린 아이들의 안전 통학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문화공원과 가정공원, 천마산, 승학산 등 풍부한 녹지가 조성됐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해 자연을 담은 힐링 주거시설로 선보일 예정이다. 풍성한 녹음으로 만들어지는 ‘그린 파빌리온’과 자연과 어우러지는 예술의 감성을 느끼는 공간 ‘아트 파빌리온’이 조성된다. 이 안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목적 공간, ‘패밀리아 파크’, 필로티 전면 공간을 활용한 야외거실형 커뮤니티 공간, ‘프리미엄 라운지’, 판매시설의 옥상부와 연계한 입체적인 조망형 휴게공간, ‘갤러리 가든’ 등 녹지와 어우러진 여러 컨셉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밖에 실내골프연습장, 실내 클라이밍장, 맘스테이션, 공유오피스, 북카페, 파티룸, 게스트룸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25일(금) 당첨자 발표, 11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마련돼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편리한 기숙사 보유한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편리한 기숙사 보유한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의 변화 흐름에 발맞춰 기숙사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워라밸(일과 휴식의 조화)’를 중요시 여기는 근로자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리던 업무 공간 지식산업센터의 변화가 시작됐다. 한 취업 포털 조사에 따르면 현대 직장인들은 대다수 사무실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휴식을 취할 만한 장소 미흡(40.9%),’ 사무공간으로 인한 사적 공간 부족(18.3%)’ 등에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사무실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잠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49.6%)’, ‘녹지시설이 있는 산책 공간(17.4%)’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이를 통해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요구, 직장과 집이 가까운 자기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주근접’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장인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시켜줄 지식산업센터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돼 관심을 끈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위치한다. 연면적 84,466.79㎡ 규모에 총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최첨단 인텔리전트급 시설을 갖춘 기숙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민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숙사는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지식산업센터와 구분해 별동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 확보에 역점을 둔 지상 15층 규모 총 378실의 기숙사가 갖춰지며 단층형, 복층형 등 두 가지 타입의 최첨단 시스템 기숙사가 들어선다. 기숙사 시설 외에도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설계가 도입된다. 지식산업센터에는 지하 2층~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량이 많은 업체가 선호하는 시설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주차공간, 옥상 정원, NT, IT비즈니스의 경쟁력을 위한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SRT 동탄역, 수원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초기 부담을 낮추는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80%의 정책자금지원은(※ 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기준이며, 개인 및 기업신용도에 따라 대출 비율 및 금리는 달라질 수 있음) 물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에 한함, 지원시설제외) 공유 오피스 업체 비즈스퀘어&모아코워킹스페이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도 테크트리 영통의 장점이다. 테크트리 영통 입주업체는 비즈니스의 영역을 수원 영통에 국한하지 않고, 서울 주요 지역으로 업무 공간을 넓힐 수 있는 기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있는 11개 지점의 공유 오피스 회의실 및 프레젠테이션실 대여를 무료로 제공 받아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기숙사와 상업시설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기숙사 1층, 별동의 상가동에 들어선다. 한편, 시공사로는 롯데건설이 참여하며, 최근 문을 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트니스센터·게스트하우스·인피니티풀까지…‘커뮤니티시설’ 단지 수준 높인다

    피트니스센터·게스트하우스·인피니티풀까지…‘커뮤니티시설’ 단지 수준 높인다

    요즘 새 아파트들을 보면 이 ‘커뮤니티 시설’을 차별화하는데 매우 큰 공을 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부 고급 주거단지의 상징처럼 여겨져 온 커뮤니티 시설이 주택 구매에서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빠르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커뮤니티 시설’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이러한 트렌드는 전국 주요 도시로도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올 11월말 입주예정)’은 입주민 전용 테라스 정원,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클럽하우스, 연회장, 개인스튜디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들을 갖추는 한편, 주요 시설은 해운대 해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특히 실외 커뮤니티 공간에는 인피니티 풀, 친수형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까지 마련하여 입주민 전용 가족휴식공간으로 꾸몄다. 같은 단지 내의 101층 랜드마크타워 22~94층에 들어서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561실, 올 12월말 입주예정)’는 아예 단지 관리 및 운영을 롯데 시그니엘 호텔이 맡아, 커뮤니티 시설의 설계와 인테리어부터 운영까지 주관한다. 특급호텔의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풀 퍼니시드 인테리어를 접목하여, 부산 최고의 조망권 단지라는 입지적 가치에 상품적 가치를 더했다.엘시티 입주민은 단지 내의 워터파크 등 관광레저시설 이용 시 입주민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상품 선택의 중요 잣대가 되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 기술의 발달,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추세를 상대적으로 쉽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더욱 빠르게 발전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생활SOC’ 투자 뿐아니라 ‘수도권 GTX’ 건설도 속도 내야

    문재인 대통령이 그제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주택공급을 최대한 앞당기고, 교통난 해소를 위한 광역 교통망을 조기 착공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교육, 복지, 문화, 인프라 구축과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도 더욱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설과 SOC 투자를 인위적 경기부양책이 아닌 경제활력 제고와 국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 강조한 반가운 발언이다. 도시의 팽창에 따라 나타난 구도심 낙후를 해결하는데 ‘생활SOC’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구도심에 도서관과 체육관 등 문화·교육 등 생활SOC와 교통편의시설을 마련한다면 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구도심에 공원 등을 둬 자연생태계의 파괴도 줄일 수도 있겠다. 또 도시재생과 관련해 지방에도 생활SOC를 보완한다면 ‘지방소멸’과 같은 상황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차량 등을 이용해 10분 안에 보육시설, 공공도서관, 체육시설 등 10가지 생활SOC를 이용할 수 없는 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 전국에 66만명이다. 사는 곳에 따른 생활SOC 이용 차별은 지역 차별을 더욱 부추긴다. 기왕에 경기활성화를 위해 ‘생활SOC’에 투자한다고 각오했다면, 이번 기획에 오래전 예정되었으나 실행되지 않았던 SOC 투자를 앞당기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지난 2003년 2기 신도시 계획이 발표될 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지하철 연장 등의 광역교통개선 대책도 포함됐었다. 또한 2기 신도시 입주민들은 광역교통개선 사업비로 31조원을 냈다. 이 가운데 10조원은 아직도 집행되지 않고 있다. 정부가 2011년 약속한 경기 파주 운정과 화성 동탄을 잇는 GTX 개통은 2016년이었다. 그러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다가 지난해 말에서야 겨우 착공했다. 현재 개통 시기가 2023년 말로 되어있는데, 개통시기를 앞당긴다면 서울 부동산시장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청주 ‘율량 금호어울림’ 분양

    청주 ‘율량 금호어울림’ 분양

    금호산업은 충북 청주시 율량동 신라타운을 재건축하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투시도)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주 구도심 율량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5년 만이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748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5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하나로마트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CGV·롯데시네마·청주성모병원·현대백화점·롯데아울렛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 특화 아파트로 입주민에게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도 제공한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이라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원룸 안 여성 훔쳐보며 상습 음란행위 20대, 징역 1년 6개월

    원룸 안 여성 훔쳐보며 상습 음란행위 20대, 징역 1년 6개월

    원룸에 혼자 사는 여성을 훔쳐보며 상습적인 음란 행위를 하다 적발된 20대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이지민 부장판사는 17일 원룸에 혼자 있는 여성의 집 내부를 들여다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주거침입)로 기소된 A(24)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 8월 16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한 원룸의 창문을 통해 집 안에 있는 여성(25)의 모습을 보며 음란 행위를 했다. 그는 같은 달 17일과 18일에도 비슷한 시간대에 경산지역 원룸을 돌며 여성들을 훔쳐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과정에서 그는 원룸 건물 입주자들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주차장이나 마당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해자들이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용서받지 못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치료 의지를 밝힌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단독] 건설사가 아파트 하자 분쟁 ‘셀프 심사’ 논란

    “국토부가 제척 안 해 이해충돌 우려” 건설사의 아파트 부실 시공 등으로 발생하는 입주민 피해를 신속하게 해결하려고 설치한 국토교통부 산하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가 직접 해당 아파트의 하자를 심사하는 소위 ‘셀프심사’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분쟁조정위 명단과 회의 참석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한신공영, 한진중공업, 일신공영, 금강주택 등 민간 건설사의 임원들이 임기 2년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들이 활동한 분쟁조정위는 임기가 2015년 6월부터 2017년까지였던 4기 위원회와 지난해부터 올해 말까지 활동하고 있는 5기다. 건설사 임원이 건축 전문가일 수는 있지만 자신이 직접 지은 아파트의 하자를 심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해충돌 우려가 있다는 게 박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한신공영 소속인 한 심사위원은 2016년 1월 자사가 시공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의 기능 불량 조정건과 관련해 분쟁조정위 제12차 분과위원회에 참여해 ‘기간 연장’을 심의·의결했다. 분쟁조정위에 참석한 의원들이 속한 민간 건설사들과 LH 간 거래 규모는 꽤 컸다. LH 아파트를 시공했다가 하자 발생이 접수된 경우를 보면 지난해 1월 이후 한신공영은 9건에 계약 금액이 총 4200억원이었고 금강주택은 5건에 1900억원이었다. 민간 건설사 소속 위원들은 4·5기 분쟁조정위에서 LH 관련해 한신공영 소속 위원은 5건, 일신건영 소속 위원은 4건에 대한 심의에 참여했다. 국토부는 이런 이해관계를 피하기 위해 심사위원 제척을 할 수 있지만, 최근 10년간 제척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정 사건은 LH와 하자 신고자가 중요할 뿐 심사위원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해관계인이기 때문에 단순 의결 참여만으로도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며 “국토부는 해당 심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일산오피스텔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수익형 상가부동산으로 ‘주목’

    일산오피스텔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수익형 상가부동산으로 ‘주목’

    부동산 규제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엽역 일대에 들어서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가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부토건이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 상가시설은 지하 4층~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7823㎡)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일산오피스텔 가운데는 최초로 지하철역 3호선 주엽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이다. 상가는 주엽역과 바로 진통 연결되어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며,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상업시설 전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로 설치되며 단지 내 입주민은 물론 유동인구의 배후수요가 뛰어나다. 더블 역세권 교통망으로 향후 인천지하철 2호선이 계획 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된다. 또한, 강남을 20분대로 오고 갈 수 있는 GTX 킨텍스역(2023년 개통 예정)과 연결되어 사통발달 쾌속특권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고양시는 GTX-A노선이 개통되는 2023년까지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킨텍스 제3전시장·CJ라이브시티를 완공해 일산신도시 면적의 20%가 넘는 100만 평 지역을 ‘IT·미디어·마이스산업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강선공원과 주엽공원 동선에 위치한 단지는 일산을 대표하는 일산호수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핵심 주거 요소를 모두 품고 있다는 평가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측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경품추첨행사로 1등 바디프렌드 안마기, 2등 다이슨청소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의 상가 및 각종 분양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자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17일 오픈 앞둬

    군자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17일 오픈 앞둬

    노후주택 밀집지역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주 10년차 이상 주택 비율이 81.2%로 높은 광진구에 ‘광진 벨라듀’가 공급을 앞둬 주목할 만하다. 광진구 군자동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는 지상 29층, 지하 2층, 9개동 규모, 총 876세대(59㎡A 544세대, 59㎡B 75세대, 84㎡A 125세대, 84㎡B 132세대)로 구성될 예정으로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중소형 면적형이지만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감을 갖춘 뛰어난 설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또한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세대 내부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실제로 단지는 세대별로 설치된 패널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보완, 승강기 호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IoT시스템을 기본으로 지능형 스마트 스위치, 지능형 스마트 생활정보기,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택배도착알림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완비할 예정이다. 디지털 도어락, 최첨단 CCTV, 무인경비 시스템, 엘리베이터호출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호출 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공기청정겸용 환기시스템), 현관청정시스템,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 교환식 환기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 물질 유입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스터디룸, GX룸,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민들의 건강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특색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돋보인다. 단지는 지하철 5 ·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10여 분대에 위치하며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우수해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뚝섬한강시민공원, 중랑천 산책로 등 다양한 공원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커먼그라운드, 건국대병원, 광진구청 등 각종 편의시설과 업무시설도 포진해 있어 생활 편의가 뛰어나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세종초, 장안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우수한데다 주변으로 건대사대부중고, 자양중고, 세종대, 건국대 등도 밀집해 있다. 한편, 광진 벨라듀의 시공은 신세계건설 예정이며, 시행은 (가칭)광진벨라듀지역주택조합, 자금관리대리사무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았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에 개관하며 17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층간 소음 더 키우는 ‘정부 인정’… 성능 미달 부실 바닥 ‘민원 폭발’

    층간 소음 더 키우는 ‘정부 인정’… 성능 미달 부실 바닥 ‘민원 폭발’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33)씨는 이사 온 뒤로 쉽게 잠에 들지 못한다. 밤마다 윗집에서 ‘쿵쿵’거리는 소리와 옆집 반려견이 짖는 소리 등 층간소음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A씨는 “단독주택에 살 때는 층간소음을 겪지 못했는데 아파트에 와서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웃 간 불화를 일으키기 싫어 밤마다 귀마개를 하고 자고 있다”고 호소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만든 ‘바닥구조 사전인정제도’가 부실하게 운영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인정제도는 아파트를 지을 때 바닥구조가 층간소음을 잘 차단하는지 여부를 미리 평가하는 제도다.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2004년 도입했다. 아파트를 지을 때 정부가 인정한 두께와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사용하면 공사가 완료된 다음 실시하는 사후검사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인정 기준은 ▲슬래브 두께 210㎜ ▲경량충격음 58dB ▲중량충격음 50dB 이하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처음에는 두께 또는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가 운영되다가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도록 규제가 강화됐다. 이런 사전인정제도가 운영되는데도 층간소음을 둘러싼 피해와 이웃 간 갈등은 끊이지 않았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벌어질 만큼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5년간 층간소음 민원 건수는 10만건을 넘어섰으며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층간소음 발생 민원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10만 6967건의 층간소음 민원이 접수됐다. 연도별 접수현황을 보면 2015년 1만 9278건에서 ▲2016년 1만 9495건 ▲2017년 2만 2849건 ▲2018년 2만 8231건 등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도 8월 말까지 1만 7114건이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4만 7068건)에서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됐으며 서울(2만 1217건), 인천(6996건) 등이 뒤를 이었다. 층간소음 현장진단이 이뤄진 3만 5460건을 분석한 결과 층간소음 원인은 ‘아이들이 뛰는 소리 또는 발걸음 소리’가 2만 4516건으로 가장 많았다. 망치질은 1477건, 가전제품 소리는 1307건으로 집계됐다. 층간소음 문제가 지속되는 원인 중 하나는 사전인정제도가 제 구실을 못했기 때문이다. 정부로부터 사전인정을 받은 바닥재의 소음 차단 성능이 떨어지고, 실제로는 등급이 낮은 바닥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감사원 지적이 제기됐다. 감사원이 2018년 말 입주 예정이던 아파트 총 191가구(공공 126가구, 민간 65가구)를 대상으로 층간소음을 측정한 결과 184가구(96.3%)에서 사전에 인정받은 등급보다 성능이 낮은 바닥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114가구(59.7%)는 주택건설기준 규정에 정한 최소성능기준(경량충격음 58dB, 중량충격음 50 dB)에도 미달됐다. 규제가 있으나마나 한 것이다. 심지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한 공공아파트조차 층간소음 문제가 심각했다. LH가 공급한 아파트 둘 중 하나꼴로 층간소음 최소성능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임종성 민주당 의원실이 감사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층간소음 측정 대상 LH 아파트 105가구 가운데 54가구(51.4%)가 최소성능 기준을 만족하지 못했다. 4개 현장(24가구)에서는 측정한 가구가 모두 기준에 못 미쳐 불합격률이 100%에 달했다. 이에 따라 공공아파트의 층간소음 관련 민원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LH가 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층간소음 민원은 2016년 160건에서 2017년 244건, 지난해 297건이 접수됐다. 감사원은 바닥재 성능 평가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허술하게 운영됐다고 지적했다. 우선 바닥재의 성능을 평가할 때부터 기준과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성능을 인정받은 바닥재를 사용해도 층간소음 차단 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데 품질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 또 아파트를 지을 때 국가가 인정한 바닥재를 사용하면 나중에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없는 등 사후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현장을 감독·관리하는 감리 과정에서도 점검하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게 감사원의 설명이다. 임 의원실에 따르면 층간소음 최소성능기준 미달로 지적된 LH 13개 공사 현장 중 LH가 자체적으로 관리·감독한 ‘셀프 감리’는 76.9%인 10개에 달했다. LH가 층간소음 바닥구조 인정과 감리를 모두 수행한 현장도 46.2%인 6개로 집계됐다. 그동안 사전인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국회와 건설기술연구원 측의 요구가 꾸준하게 제기됐으나 정부가 손을 놓고 있었다는 점도 지적됐다. 사전인정제도가 그대로 운영되는 동안 층간소음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자에게 돌아갔다. 한편 국토부는 감사원 감사를 계기로 부정 발급된 인정제품을 취소하고, 사후 차단성능 측정방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 보완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사전인정제도로는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들이고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먼저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도면과 다르게 제작되거나 인정받은 내용과 다르게 판매·시공된 것으로 밝혀진 제품에 대한 인정을 취소했다. 지난 8월부터 이미 인정받은 바닥재를 사용해 지어지고 있는 민간아파트를 포함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납품자재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시공 단계별 관리체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바닥구조 시공 시 성능인정서 인정 조건에 체크리스트(점검사항)를 포함하고, 이에 대한 감리확인서를 시공 완료 후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사후에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운영되는 제도 안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보완할 수 있는 사안을 보완하는 동시에 사후에 성능을 측정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해 적정한 도입 수준과 방법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명백한 부실시공으로 층간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재시공 또는 손해배상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정받은 바닥구조가 아닌 다른 자재를 사용했거나, 등급을 임의로 하향해 바닥구조 차단 성능이 크게 떨어진 경우가 해당된다. 입주자들은 개별적으로 한국인정기구(KORAS) 인증을 받은 공인측정시험기관을 통해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성능미달의 경우 설계도서대로 시공 여부 등 공사상의 부실에 대한 추가 확인을 통해 하자로 판단할 수 있다”며 “바닥구조 차단성능이 크게 저하된 경우 하자로 판단해 재시공 또는 손해배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LH는 명백한 부실시공이 인정되는 동시에 보완 시공이 불가능한 현장에 대해 입주민 손해배상 방안을 별도로 검토하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춘천 LH 우두B2 공공분양주택’ 견본주택에 수요자 몰린 이유는?

    ‘춘천 LH 우두B2 공공분양주택’ 견본주택에 수요자 몰린 이유는?

    지난 11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춘천 LH 우두B2 공공분양주택’에 수요자들이 몰리며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춘천우두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라는 점과 후분양 단지라는 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여진다. 단지는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춘천우두택지지구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79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118가구 △74B㎡ 118가구 △84A㎡ 526가구 △84B㎡ 217가구 규모다. 분양관계자는 “춘천 LH 우두B2 공공분양주택은 지역 평균 분양가 시세 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새 아파트에 다양한 특화설계와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만족도는 높을 예정으로 많은 이들로부터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춘천 LH 우두B2 공공분양주택’은 전체 남향 위주의 4bay 설계로 구성돼 채광과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팬트리도 적용돼 수납공간을 최대화 시켰다. 단지 내∙외부로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배치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돼 월패드 조명 제어, 스마트폰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 무인택배 시스템, 공동현관 로비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시스템인 ‘로하스 시스템’도 제공된다. 지하주차장 지능형 LED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보안등 및 산책로에도 LED가 적용된다. 커뮤니티와 부대시설도 완비돼 있다. 어린이집과 놀이터가 단지 내에 위치해 자녀 안전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작은 도서관도 갖춰졌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경로당 등 입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지원센터도 마련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곳곳에 조성되는 테마공원은 마을숲 풍요의 정원, 마을어귀 정원 등의 테마로 꾸며져 소통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단지는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단지와 딱 붙어 조성되는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예정)가 계획돼 있어 아이들 안심 등하교가 가능한 학세권 단지다. 도보 10분거리로에는 중심상업지구와 농수산물도매시장, 벨몽드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멀리 가지 않고서도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춘천 LH 우두B2 공공분양주택’은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춘천역까지 차량으로 11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도보 5분 이내에 버스정류장도 위치해 있다. 동면∙천전∙춘천IC를 통해 춘천 도심은 물론 시내∙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춘천~속초 동서 고속철도(예정) 등의 교통호재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게다가 단지 앞에 약 1만 6천여 평 중앙 공원이 조성돼 있고 일부 세대 소양강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인근으로는 강원도립화목원, 육림랜드, 우두산, 우두저수지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다수 위치해 생활 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춘천 LH 우두B2 공공분양주택’ 주변으로 구 미군기지(캠프페이지)에 평화문화 생태공원이 지어지며, 최근 재개된 레고랜드(예정)가 완공될 시 외부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인근 지역 활성화도 기대해볼 수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청약 접수는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월), 당첨자 서류접수는 11월 6일(수)~8일(금) 3일간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홍보관 현장에서 12월 16일(월)~18일(수) 진행하며, 온라인은 12월 16일(월) 하루만 받는다. 특별공급의 경우 자세한 내용은 춘천우드분양홍보관(033-244-2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춘천 LH 우두B2 공공분양주택’의 홍보관은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견본주택 개관 첫날 ‘북적’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견본주택 개관 첫날 ‘북적’

    인천 루원시티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의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 2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됐다.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에는 상품을 살펴보려는 수요자들로 붐볐으며, 상담석에는 청약자격, 청약방법 등을 확인하려는 예비 청약자들로 가득 찼다. 청약을 준비하는 홍 모 씨(인천 거주, 39세)는 “기존에 살고 있던 전세 아파트 계약이 만기가 되어 내 집 마련을 해보고자 들렀다”라며 “와서 직접 보니 초역세권에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살기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루원시티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 다양한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2027년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더블역세권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 밖에 단지 옆에 있는 서인천 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서울 강서 지역까지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등도 가까워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도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맞은편에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있으며 단지 내부의 판매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정지구 및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의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주변으로 가현초∙중, 신현북초, 신현중∙여중∙고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 도보 5분 거리 내 봉수초가 위치해 ‘안심 도보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인근으로 가정공원, 문화공원, 승학산, 천마산 등 풍부한 녹지가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도 갖췄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해 자연을 담은 힐링 주거시설로 선보일 예정이다. 풍성한 녹음으로 만들어지는 ‘그린 파빌리온’과 자연과 어우러지는 예술의 감성을 느끼는 공간 ‘아트 파빌리온’이 조성된다. 이 안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목적 공간 ‘패밀리아 파크’, 필로티 전면 공간을 활용한 야외거실형 커뮤니티 공간 ‘프리미엄 라운지’, 판매시설의 옥상부와 연계한 입체적인 조망형 휴게공간 ‘갤러리 가든’ 등 녹지와 어우러진 여러 콘셉트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밖에 실내골프연습장, 실내 클라이밍장, 맘스테이션, 공유오피스, 북카페, 파티룸, 게스트룸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주상복합4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이뤄진 초고층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지는 지하 5층~최고 49층, 전용면적 84~170㎡ 아파트 1059가구와 전용면적 24~36㎡ 오피스텔 120실 규모이며, 연면적 1만 5248.6977㎡ 규모의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아파트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계약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 조망 가능한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단지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한강 조망 가능한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단지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국내 부동산시장에서는 ‘O세권’이란 입지적 장점을 내포하는 말이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된 조망권과 역세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조망권은 건물의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볼 때 보이는 경관을 의미하며 역세권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주변에 형성된 경제적 및 상업적 영향력이 미치는 공간 범위를 의미한다. 최근 아파트 분양을 보면 같은 동이라고 하더라도 분양가격에 차이가 있으며 향후 시세 상승 시에도 조망권이 우수한 층이나 단지들이 더 높은 상승을 보이기도 한다. 역세권은 일반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교통 환경을 가리키는 입지적 요소로, 역 출구에서 도보로 단지까지 얼마나 걸리는지에 따라서 가격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입지에 한강 조망까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마포구의 중심인 마포구청역을 100m에서 만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17㎡~26㎡, 총 253실 규모로 지어지며 1~2층은 입주민 편의를 위한 근린 생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월드컵 경기장, 상암DMC, 마포행정타운 이전 등으로 마포구청 역세권 프리미엄의 가치가 커지고 있는 곳이다. 전철을 눈앞에서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고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또한 주변으로는 상권 중심가로 활성화돼 있을 뿐만 아니라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를 중심으로 월드컵경기장, 마포구청, 마포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하늘공원, 성산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홍대, 연세대 등을 비롯한 5개 대학은 물론 상암DMC와 여의도까지 지역과 학생에서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 약 26만여 명의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서비스 알파룸이 설계되어 1.5룸으로 공간의 크기를 좀 더 넓게, 좀 더 크게 활용할 수 있는 트윈 복층의 혁신공간으로 구성되며 몸만 들어올 수 있는 무상 풀옵션이 제공되어 젋은층들에게 선호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청역 주변 오피스텔 타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듀얼 복층 구조의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크다. 또한 주방&거실/침실의 공간 분리는 물론 트윈 복층 구조로 실사용 면적은 더 크게 누릴 수 있으며 수납 기능 강화 및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단지다. 트윈 복층 구조는 복층이면서도 채광과 환기가 가능해 쾌적한 실내 주거 환경도 연출할 수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의 홍보관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2번 출구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산 품은 ‘반도유보라’ 조합원 모집 본격 개시

    북한산 품은 ‘반도유보라’ 조합원 모집 본격 개시

    ㈜반도건설이 홍은동 (가칭)홍은8 지역주택조합의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북한산 반도유보라’의 홍보관이 지난 4일 개관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북한산 반도유보라가 위치한 홍은동 지역은 도심권과 인접한 지역으로 광화문, 종로는 물론 상암DMC등 지하철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 편의시설을 갖춘 주거 지역으로 실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은 49㎡에서부터 59㎡, 78㎡, 84㎡까지 4개 주택형, 9개 타입의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선택 폭을 넓히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북한산 반도유보라는 피트니스센터, 어린이 보육시설,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북한산과 어우러진 조경 그리고 테마별 휴게공간이 마련된 친환경 명품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치고 피곤한 도심 속 일상에서 북한산 등산로와 둘레길을 비롯해 홍제천과 홍제천자전거전용도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더 가까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반경 1km 내로 어린이집을 비롯해 홍은초, 홍제초, 인왕중 등 학세권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인왕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부터 다양한 대형마트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완비돼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관, 도서관, 자연사박물관 등 공공시설 및 다양한 문화시설과 함께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북성심병원 등의 대형 병원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홍은동 재개발지구를 비롯해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GTX-A 연신내역(예정)과 함께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강남북균형발전’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서울 ‘내부순환로’ 지하로 건설될 ‘강북횡단 경전철’의 수혜지로도 지목되고 있다. 그동안 홍은동 지역은 북한산 자락을 품고 있어 달동네 이미지가 강한 곳으로 서울 도심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동안 개발이 이뤄지지 못했던 대표적인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 정비 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되면서 50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 주거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주거지역의 오래된 달동네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신흥 아파트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속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에 더해 발코니 무상 확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북한산 반도유보라는 녹번동 서부병원 뒤편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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