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입주민
    2025-08-29
    검색기록 지우기
  • 이민호
    2025-08-29
    검색기록 지우기
  • 반려견
    2025-08-29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신문
    2025-08-29
    검색기록 지우기
  • 일침
    2025-08-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89
  • 입주자에 무료인터넷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공급하는 아파트 입주민은 적어도 2년간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컴퓨터 교육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물산 주택부문(대표 李相大)과 인터넷 전문회사인 ㈜씨브이넷(대표 姜秉찬)은 삼성아파트 입주민 모두에게 2년간 인터넷 무료 서비스를 제공키로했다.따라서 삼성 아파트 입주자는 별도의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24시간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류찬희기자
  • 주택건설업체 줄줄이 인터넷사업

    주택건설업체들의 인터넷사업이 본격화됐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별도 법인인 ‘㈜씨브이네트’를 설립했다. 씨브이네트는 40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됐고 인터넷 사업과 전자상거래,정보통신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삼성물산주택부문외에 13개 금융,인터넷 관련 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오는 10월 입주하는 서울 중림동 삼성 재개발아파트부터 적용한다.이 아파트에는 무선 인터넷 접속 단말기가 제공돼 집안에서 쇼핑,금웅거래 등을 할 수 있게 된다.법인의 대표는 삼성물산주택부문에 근무하던 강병찬(姜秉^^)상무가 맡는다. 한편 LG건설도 8개 건설업체를 포함,모두 19개사가 100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이지빌’을 설립하고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업에 뛰어들었다. LG건설은 화상전화,원격교육,홈쇼핑 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업체는 대성산업,한진중공업,동일토건,두산건설,코오롱건설,건영,한화건설 등 8개 건설사와 하나은행,범아종합경비,라인테크시스템,한국웹TV 등이다. 이밖에 대림산업도 통신업체 등과 함께 인터넷 사업 별도회사를 설립했으며현대건설, 두산건설 등도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류찬희기자
  • 주공 임대아파트 관리비·보증금 공개해야

    대한주택공사가 건설,임대하는 영구임대아파트의 임대 보증금,임대료는 물론 관리비의 운영·집행 내역까지 공개해야 한다는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朴珠煥법제처장)의 결정이 나왔다. 행정심판위는 대구 아파트생활문화연구소 사무국장 강모씨가 주공을 상대로청구한 행정심판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행정심판위는 “주공의 영구임대아파트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관리비 운영 및 집행내역은 이미 집행이 완료된 사항에 관한 정보인데다 입주민들게 알려진 정보로서 영업상 비밀로 보기 어렵다”며 결정 사유를 밝혔다. 구본영기자 kby7@
  • 주택업체들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

    대형 주택 건설업체들이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입주자들이 인터넷으로 하자 보수신청을 접수하는 사이트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주택건설촉집법에서 정하는 기간 동안의 하자보수 뿐만 아니라입주민이 원할때는 재료비만 받고 도배,장판 등을 교체해주기로 했다.또 내부도색 등 마감재도 바꿔주고 인테리어 개보수 작업 등까지 해준다. 현대산업개발은 A/S를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팀을 아예 사장 직속으로 두었다.또 17명으로 구성된 ‘서울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했다.이에 따라 전국의서비스센터는 12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났다. ㈜우방은 자회사인‘우방개발’의 애프터 서비스사업을 흡수 통합해 ‘A/S기동대’를 발족시켰다.우방은 10년전에 시공한 아파트라도 사후 관리대상에포함시켜 최소한의 비용만 받고 서비스하고 있다. 또 현대건설,LG건설 등도 입주자 고객만족을 강화하고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류찬희기자 ch
  • 준농림지 무분별 개발 차단

    앞으로 준농림지역을 개발하기가 어려워진다.준농림지역을 준도시지역 취락지구로 바꿔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최소면적 기준이 현행 3만㎡(약 9,000평·평균 300가구)에서 10만㎡(약 3만평·1,500가구) 이상으로 대폭 강화된다. 또 공장이나 판매·업무시설 등을 짓기 위해 준농림지를 준도시지역으로 용도변경할 수 있는 최소면적도 3만㎡ 이상으로 제한된다. 건설교통부는 9일 준농림지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인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입법예고된 개정 국토이용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10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3만㎡ 이하의 준농림지 중 용적률 100% 범위 안에서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을 연접해 지을 경우에는 시공업체와 시장·군수가 개발계획을 수립할 경우에만 이를 허용토록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자연환경보전지역 안에서는 음식점과 러브호텔,모텔 등 숙박업소의 입지를원칙적으로 금지하되,다만 수질오염이나 경관훼손 우려가 없고 대지인 경우에만 시·군·구 조례로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허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3만㎡ 이상의 준농림지역을 준도시지역으로 변경할 경우 용적률을 100%에서 200%(15∼20층)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준농림지역에 마구잡이로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농촌지역이 무분별하게 개발돼 논란을빚어왔다.건교부는 이번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는 준농림지역에서는 소규모 아파트촌이 사라지고 상·하수도와 도로 등 기반시설이갖춰진 대규모 아파트촌이 들어설 수 있게 돼 환경훼손과 근린시설 부재에따른 입주민의 불편과 민원이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박성태기자 sungt@
  • 경기 포천군, 건축물 하자예치금제 시행 성과

    경기 포천군(군수 李進鎬)이 신속한 하자 보수를 위해 20가구 미만 공동주택 건축주로부터 보수 보증금을 현금으로 예탁받는 현금예치제를 시행,성과를 거두고 있다. 7일 포천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29건 329가구에 3억8,000여만원의 하자보수비를 신청후 10일이내에 모두 지급했다. 현금예치제는 기존의 보증증권제와는 달리 하자 발생이 신고되면 관계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자 여부를 확인한 후 예치된 보수비를 10일안에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98년까지는 건축주가 건설공제조합 등에 매월 일정액을 납부한뒤 하자발생 때 수리비를 지급받는 보증증권제를 활용해왔다. 이 제도는 입주민들이 조합 등에서 보수비를 지급받기 위해 증거사진과 각종 서류를 첨부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적지않았을 뿐 아니라 이런 절차를 거쳐 신청해도 보수비가 지급되기까지 1개월이상 걸려 입주민들은 작은 하자가 발생하면 보수비 지급 신청 자체를 꺼려왔다. 포천군은 주민대표들에게 일정기간 현금 예치 통장을 인계해 하자발생 때 신속한 보수가이뤄지도록 하는 방안도 도입을 검토중이다. 포천 한만교기자
  • 아파트 AS신청 인터넷접수

    ‘아파트 AS도 인터넷으로’ 삼성물산 주택부문(대표 李相大)은 25일 아파트 사후서비스 신청을 인터넷으로 24시간 접수하는 홈페이지(www.samsungaptas.co.kr)를 갖추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의 인터넷 AS는 현재 운영중인 24시간 순회서비스반 및 해피콜 제도와 동시에 실시된다.삼성은 인터넷 ‘리폼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후 시공사가 의무적으로 해주는 하자보수 뿐만 아니라 간단한 마감공사도 싼값에 해주기로 했다.이에 따라 도배·도색·장판 등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는 재료비만 내면 재시공해준다.또 전문 AS 요원의 실명과 사진을 인터넷에 띄워 입주민들이 서비스 요원 방문의 불안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는 이밖에도 하자보수 이행 안내와 청소·도배 등 생활정보까지 담고 있다. 류찬희기자
  • [새천년에 건다](3)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새해를 맞아 새각오를 다진다. 지난해 ㈜대우가 어려운 위기를 맞아 건설부문도 큰 타격을 입은게 사실이다.그러나 올해는 다르다.건설부문이 ㈜대우에서 분리하는 것을 전제로 새롭게 변신할 계획이다.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새천년에는 세계적인 건설업체로 자리를 굳힌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대우는 턴키(설계·시공일괄수주)능력을 강화하고 파이낸싱 조달 능력을 키우기로 했다. 또 원가절감 및 위험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외자유치에도 힘쓰는 등 영업력을 강화키로 했다. 남상국(南相國)사장은 “대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은 사실이지만 건설부문 분리를 계기로 확 달라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든 직원이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도로·터널·철도·원전공사 등 굵직굵직한 공사를 매끄럽게 처리해오면서 얻은 노하우,해외에서의 명성 등이 어려움에 처한 대우를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주는 무기다. 수주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개발형 사업을 강화하고,엔지니어링·감리·환경사업 등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분야를 특히 키울 방침이다.또 자사 이익을 강조하는 해외건설시장의 현지화에 맞서 시장 특성에 맞는 수주전략을 개발키로 했다. 기술개발 강화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남 사장은 “핵심기술을 개발,상품화하고 이를 무기로 수주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값싼 공사비로 덤핑을해야하고 결국 기업 부실로 넘어가는 악순환은 결코 용납치 않는다는 전략이다.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주택사업도 강화한다.올해 모두 2만여가구를 공급,옛 대우 아파트 명성을 되찾는다.물량 못지않게 품질도 강화된다.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 변화에 대처하고 21세기형 새상품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남 사장은 “첨단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파트,입주민의 건강·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아파트를 짓고 소비자들의 준엄한 평가를 기다리기로 했다”며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박성태기자 sungt@
  • [독자의 소리] ‘최고학군’ 과장광고로 아파트입주민 피해

    포항 유강지구 대림한숲타운 입주민들은 지난 96년 ‘포항 제일의 학군으로 자녀들의 등·하교를 단지 내에서 해결한다’는 광고와 홍보를 믿고 분양받았다.그런데 지금 입주자녀들은 버스를 타고도 1시간 이상 걸리는 중학교에진학하게 되었다.그것도 학교를 옮겨다녀야 하는 떠돌이 신세다. 제철중학교는 포항제철이 지원하는 특수 사립학교로 포철단지 내의 거주자녀들이 진학하도록 되어 있다.따라서 사전에 학교와 협의를 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그런데 D산업측은 아파트를 분양할 때 제철중학교와 어떤 협의도 하지 않은 채 제철중학교가 포항 최고의 학교임을 내세워 아파트 입지요건으로 대대적으로 선전,성공적으로 분양을 했다. D산업측은 얄팍한 상술로 분양자들을 속인 채 과대광고와 홍보를 계속해 진학할 중학교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야 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다.이러한 기업행태를 모두가 외면한다면 허위·과장된 아파트 분양은 계속될 것이다. 임영숙 [경북 포항시 남구 대림아파트]
  • 국회 본회의 통과 법률안 54건 요지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안 54건의 요지 및 명칭은 다음과 같다. ? 개정안?변호사법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확정된 뒤 5년을 경과하지 않은 자는 변호사가 될 수 없도록 함.변호사 또는 사무직원은 법률사건 또는 법률사무 수주에 관해 소개·알선 또는 유인의대가로 금품·향응 기타 이익을 제공하거나 이를 약속할 수 없도록 하여 법조브로커 이용 변호사에 대한 처벌근거를 명확히 함. 변호사 또는 그 사무직원은 법률사건·사무의 유치를 목적으로 법원,수사기관,교정기관,병원에 출입하거나 다른 사람을 파견,출입,주재(駐在)하게 할수 없도록 함.영구제명제도를 도입하고 정직(停職)·과태료의 상한을 인상함.변호사 또는 사무직원이 판사·검사 기타 재판·수사기관의 공무원에게 제공하거나 그 공무원과 교제한다는 명목으로 금품 기타 이익을 받거나 받기로 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倂科)할 수 있도록 함. ?교육공무원법 교육공무원이 1세 미만 자녀의 양육이나 임신·출산을 사유로 휴직을 원하는 경우 1년의 범위내에서 임용권자는 반드시 휴직을 명하도록 하고,노동조합 전임자로 근무한 경우를 휴직사유에 포함하며,그 휴직기간은 전임기간으로 함. ?주차장법 부설주차장의 기계식 주차장치가 노후·고장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교체·수리 비용이 주차장을 새로 설치하는 비용보다 더 드는 등불합리한 점이 있으므로 앞으로는 기계식주차장치가 설치된 시설물의 부지인근에 주차장을 설치하거나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설치비용을 납부하고 기계식 주차장치를 철거할 수 있도록 하여 기계식 주차장치 설치자 및 관리자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함.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또는그 유족으로서 보상신청 기간이 짧아 아직까지 피해보상금 등을 신청하지 못한 자가 있으므로 보상금,의료지원금,생활지원금 등의 신청기간을 2000년 2월29일까지로 하고,이 기간은 다시 연장할 수 없도록 함. ?도시계획법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뒤 10년이 경과될 때까지 도시계획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경우 당해 도시계획시설의 부지로 되어 있는 대지의 소유자에게 매수청구권을 부여함으로써 도시계획사업의 장기미집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함. ?주택건설촉진법 주택조합의 가입자격이 무주택자로 제한되고 있어 18평 이하의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주거여건개선에 장애가 되므로 무주택자로 제한하는 주택조합 가입자격을 완화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소형주택 소유자들에게까지 확대하여 서민들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고 주택건설을 활성화시킴. 노후아파트 단지를 재건축할 ? 아파트단지내 소규모 상가가 여러 동 있는경우동마다 3분의2 이상의 소유자 동의가 있어야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아파트 입주민이 재건축에 동의해도 소수의 상가 소유주가 반대하면 재건축이 불가하여 아파트 입주민의 주거안정에 불편이 발생함.이에 따라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여러개의 상가 등 복지시설은 하나의 동으로 보도록 규정하여노후 아파트의 재건축을 촉진하고 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함. ?부동산중개업법 중개수수료 등에 대한 분쟁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중개의뢰인이 중개업자에게 중개대상물의 내역,중개수수료 등을 기재한 중개계약서 작성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함. ?참전군인 등 지원에 관한 법률 6·25전쟁 또는 월남전쟁 등에 참전한 참전군인 등에게 응분의 예우와 지원을 행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장이 관리·운영하는 참전기념사업기금을 공공기금으로 설치함.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지방재정법?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방송광고공사법?변리사법?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사립학교법?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특수교육진흥법?학교보건법?교육기본법 ?학교용지확보에 관한 특례법?초·중등교육법?학교시설사업촉진법 ?사립학교교원연금법 ?과학기술진 흥법?전기통신사업법?수산업협동조합법 ?내수면어업개발촉진법 ?항만법?사회복지사업법?한국도로공사법?측량법?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관한 법률?화물유통촉진법?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특별회계법 ?국토이용관리법?도시공원법?제주도개발특별법 ?건축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건축사법?? 제정안?방송법 방송위원회 위원 선임에 있어 국회의장이 추천하는 3인은 각 교섭단체와 협의를 거치도록 하고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서 2배수 추천하던 것을 방송관련 전문성과 시청자 대표성을 고려해 단수추천하도록 함.국회 추천 6인에 대해서는 추천 기준과 추천 사유를 명시함.당초 대통령이 지명하도록하던 위원장을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변경함.직무상 한국방송공사의 비밀을 누설한 자 및 방송위원회 제재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자에 대한 처벌규정을 체형(體刑)대신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단일화함. ?민영교도소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 법무부장관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 수용자의 수용·관리,교정·교화,직업교육,교도작업 등 교정업무를공공단체외 법인·단체 또는 기관이나 개인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함. ?영재교육진흥법안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영재교육제도를 도입함.영재교육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영재교육진흥위원회를 둠.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관한 특별조치법안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당해 토지를 종전의 용도대로 사용할 수 없어 그 효용이 현저히 감소된 토지 등에 대해 당해 토지의 소유자가 매수를 청구하는 경우 정부가 이를 매수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장함. ?의문사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어장(漁場)관리법?도시개발법?토지구획정리사업법폐지법률?특정건축물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 용산구,산천·이촌동 아파트현장에 세무민원창구 개설

    용산구(구청장 成章鉉)는 16일 오는 10월 준공되는 이촌동 민영아파트 B지구와 산천동 시민아파트 현장에 ‘원스톱 세무민원 이동창구’를 개설하기로했다. 입주 주민들이 구청에 가지 않고도 각종 지방세 고지서 발급 및 복잡한 세무상담을 한곳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다.이동창구에는 구청 세무공무원이 배치돼 취득세 등록세 주민세 등 세금고지서를 발부하거나 납세 안내,세무상담 등 세무관련 업무를 종합 처리한다. 김재순기자
  • 군위군 인구늘리기운동 지역사랑운동으로 확산

    경북 군위군이 지난 4월부터 추진중인 인구늘리기 운동이 지역 공공단체들이 경쟁적으로 가세하면서 지역사랑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는 4∼5월 두 달동안 직원 6가구 15명을 대구와 구미 등지에서 전입시켰다.농협 직원 5명은 현재 가족들과 전입을 협의중이어서조만간 전입주민이 늘 전망이다. 같은 기간 군위 영남병원은 5명의 직원 가족 13명이 전입신고를 마쳤고 군위경찰서에서도 3가족 7명이 군위군민이 됐다. 또 교육청에서도 인구늘리기 운동이 시작된 이래 3가족 7명이 군위군민으로 적을 바꾸는 등 각 공공단체를 중심으로 군위군민 늘리기 운동에의 동참열기가 급속히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군위로 전입해온 김모씨는 “전입 직후 가족 건강진단을 제공받고는 군위군민이 된데 대해 뿌듯함을 느꼈다”면서 “군위로 더 많은 사람들이전입해올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 26년만에 인구 증가

    농어촌 지역 자치단체들이 인구 늘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경북군위군(군수 朴永彦)이 성공을 거둬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군위군 주민들의 요즘 화두(話頭)는 단연 인구증가다.대구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지난 70년대 초부터 해마다 수천명씩 줄던 주민수가 26년만에 증가세로돌아섰기 때문이다. 20일 현재 군위군의 인구는 3만1,274명.이는 73년 12월의 7만451명을 고비로 줄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증가세로 반전된 수치다. 군은 지난달 7명에 이어 이달들어서도 29명이 증가하자 올들어 눈물겹게 펼쳐온 인구늘리기 운동에 일단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주민 유치를 위해 3만5,000번째,4만번째 등 매 5,000명단위로 전입해 오는 주민에게는 승용차와 기념패를 선물하기로 했다. 또 일반 전입주민에게는 ▲쓰레기봉투 6개월 무료제공▲상수도요금 6개월감면▲각종 민원서류 발급수수료 6개월 면제와 자동차 이전등록비 감면▲2개월동안 무료건강진단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인구유입에 공이 큰 기관·단체와 기업체는 표창과 함께 기업활동도 적극 지원해주고 있고 공무원에게는 희망보직과 인사상 인센티브도 줄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인구유입을 위해 지난 민선2기 출범과 함께 줄곧 추진해 온 ▲팔공산 직선터널 개설▲교육여건의 획기적 개선▲경북대 농대 및 교수촌 유치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 인구 증가세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근 군수가 추천하는 군위출신 고등학생을 특별전형하기로 경북대와 합의한 것도 지역민의 외지 전출을 막고 외지인의 전입을 유도하는데 큰몫을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군수는 “인구문제가 실망에서 희망으로 바뀌고 있다”며 “주민들의 협조와 예정된 지역개발을 차근차근 챙겨가면 군위는 분명 희망있는 지역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
  • 한주종건, 부도 딛고 아파트 무사히 완공

    국제통화기금(IMF)사태 이후 아파트 시공업체들의 부도로 입주예정자 피해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부도를 낸 시공사와 입주자대책위,금융기관,관할군청,주택사업공제조합이 협조해 아파트를 준공하고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마쳐 화제다. 화제의 아파트단지는 (주)한주종합건설이 시공한,경기도 양주군 덕계리에있는 320가구의 한주덕계아파트. 한주종건은 94년 이 아파트 공사에 착공했다가 자금난 끝에 97년말 부도로내몰렸다.이 때문에 공사가 중단됐으나 98년 8월 화의인가 결정으로 공사 중단 15개월만에 아파트를 준공했고 지난 12일에는 마침내 입주민들에게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해줄 수 있었다. 한주의 李相汶회장은 “부도직후 입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전 임직원이 재기해 이 아파트만은 준공을 마치자고 했는 데 무사히 입주시켜 마음의 짐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 노원구‘공동주택관리 길잡이’무료 배포키로

    아파트관리의 모든 것을 담은 종합참고서가 등장했다. 노원구(구청장 李祺載)는 주택과 직원들의 실무와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와 노원구의 아파트 현황,시설물 유지·관리 요령,질의응답 등 아파트관리의 총체적인 내용을 담은 책자 ‘공동주택관리 길잡이’를 제작,선보였다.관내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무료 배포할 방침. A4용지 570여쪽에 달하는 이 책자는 공동주택 관리법령이나 규약 등 약간어려운 내용이 들어 있지만 아파트를 관리할때 꼭 알아야할 사항들을 사례와 예시를 덧붙여 쉽게 설명했다.특히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고 조기노후화를방지하기 위한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방안’과 공사비 산출에서 계약 종료까지 사례연습을 통해 알아보는 ‘계약사무요령’이 돋보인다. ‘공동주택관리 질의회신집’은 구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아파트단지 주차장 안에 주차해놓은 차량의 도난이나 훼손에 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시공자가 사용한 전기·가스 사용료는 누가 부담하는가’‘1∼3층세대 입주민은 승강기 유지·보수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는가’ 등 아파트관리문제에서 제기될 수 있는 의문사항을 180여쪽에 걸쳐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리담당자,입주자 등 아파트 관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기초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 자체하수처리시설 갖춘 아파트 하수도요금 2중부담 없애기로

    부산시가 공공하수도 관로 설치할때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된 현행 하수도사용조례를 개정한다. 부산시는 14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로부터 현행 ‘부산시 하수도사용조례 제17조’의 원인자 부담원칙이 상위법인 하수도법의 범위를 벗어난다는 통보를 받고 이조항의 삭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항은 공공하수처리장이 설치되기 이전에 조성된 아파트의 입주민은 하수를 자체 처리하고도 하수도요금을 또 부담하도록 돼있어 민원 대상이 돼왔다. 이 조항이 삭제되면 노후아파트 입주민들은 공공하수도시설 설치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또 아파트에서 자체 가동하던 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곧바로 공공하수처리장으로 내보낼수 있어 입주민들은 아파트 관리비의 인하혜택도 볼 수있게 됐다. 현재 부산지역 하루 하수발생량은 178만4,000t에 이르지만 공공하수처리는95만1,000t에 불과해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당장 혜택을 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조례가 개정되더라도 노후아파트 입주민 모두가 당장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은아니다”면서 “시설이 확충되기 시작하는 내년 5월부터 주간선도로변에 있는 아파트부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부실시공 구청도 책임”

    ◎부산지법,준공검사 소홀… 주민에 배상 판결 부실한 연립주택에 준공검사를 내준 구청에 대해 법원이 이례적으로 감독소홀 책임을 물어 입주민들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부산지법 제8민사부는 24일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한신빌라 B동 주민 18명이 부산 남구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공판에서 “구청은 건축주 및 감리책임자와 연대해 입주민 가구당 5,000만원씩 총 9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구청 공무원들이 건축주의 불법사실을 알면서도 설계변경을 승인하는 등 위법행위를 묵인,방조했다”며 “공무원들이 위법을 저지른 만큼 구청은 입주민들의 피해를 배상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 뉴하우징 1일부터 서비스/주공 자회사

    ◎아파트 관리·부대사업 등 맡아 대한주택공사(사장 趙富英)의 자회사 (주)뉴하우징이 오는 11월1일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주공에서 전국적으로 관리하고 있던 205개 단지 18만5,000가구의 아파트를 인수받아 영업을 개시하는 뉴하우징은 자본금 50억원,직원 2,078명 규모로 아파트의 관리 및 시설물유지보수업무,아파트관리와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를 담당하게 된다. 뉴하우징 관계자는 “지난 36년간 주공에서 축적해온 전문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공동주택 관리업무를 보다 전문화해 입주민에게 질높은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지보수를 철저히 해 조기재건축 등으로 인한 낭비요인을 최대한 없애겠다”고 말했다.
  • 아파트 상가나 테마상가에 관심을 갖자(부동산 길라잡이)

    경기의 장기침체로 근로자는 고용불안을 걱정하고 심리적으로 위축된 일반소비자들은 씀씀이를 줄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구매력 부족으로 백화점은 물론 재래시장들도 장사가 안된다고 야단이다. 지속적인 불황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상가의 경우 수요에 비해 많은 양이 분양되면서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 다른 부동산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가는 통상 아파트단지상가 근린상가 전문상가 테마상가 중심상가로 대별된다.아파트상가는 예전보다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확실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들도 이제는 배후 아파트의 입주민 가구수와 인근의 대형 유통시설과의 거리 등을 감안하여 구매결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가투자법은 보편화됐다. 아파트 단지상가는 예전 같지는 않지만 꾸준한 관심과 매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근린상가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대형 할인점의 등장 등으로 신규 공급 물량의 미분양 사례가 계속될 전망이다. 테마상가는 기존의 상가 구성이 아닌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건물 전체를 특정한 수요계층(아동 여성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나의 주제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업종(정보통신 자동차 등)을 선정하거나 상호보완이 가능하도록 배치해야 고객유치에 효과를 거둘 수 있다.테마상가는 수요자의 선택을 넓혀주면서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상가분양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기존의 주변 상권을 감안해 독창적인 컨셉을 구성하면 고객확보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영업신장도 기대할 수 있어 상가건설의 새로운 대안제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의 생활패턴과 쇼핑문화가 변화되고 유통시장의 개방에 따라 외국의 유명 할인점 등이 특유의 영업 노하우를 활용,고객을 유치하고 있어 자본을 투자해 상가를 운영할 때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더욱이 앞으로는 생산업체가 사이버 시장에 상품을 진열하고 고객은 컴퓨터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형태로 유통형태가 바뀌는 점 등을 감안해야 한다. 상가는 투자수익과 운영수익을 동시에 거둘수 있는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투자 단위가 크기 때문에 언제나 치밀한 계획과 계산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오랫동안 침체사태에 빠질 때는 과학적인 접근과 전문적인 분석만이 위험요소를 줄이고 성공투자를 보장받는 길이다.3451­1122.
  • 이효계 토공사장(공기업 최고경영자에 듣는다)

    ◎「간접 국토확장」 해외개발 적극 추진/주택·공장용지 올 640만명 공급… 연차적 확대/정부 의존도 낮추고 「팔릴수 있는 토지」 개발 주력/수도권 다핵분산형 개편… 주택가격 안정에 최선 □대담=권혁찬 경제부차장 성남시 분당의 한국토지공사 신사옥에 들어서면 1층에 「토지박물관」이 있다.이 곳을 둘러 보면 고조선과 발해시대를 포함,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의 영토가 표시된 지도가 눈길을 잡는다. 이는 토공이 영토확장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며,다가오는 21세기에는 과거에 잃었던 고토를 회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토공의 이효계 사장은 서울신문 경제부 권혁찬차장과 가진 대담에서 『올해에는 지난해 마련한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도심 재개발과 유통단지,관광단지,해외 토지개발 등의 전략사업을 가시화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고객만족」에서 한 발 더 나가 「고객 감동경영」을 펼침으로써 품질과 서비스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22년만에 새 사옥 마련 ­설립 22년만에새 집을 마련,지난달 분당으로 옮기셨는 데요.축하드립니다. ▲토공은 땅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관이면서도 정작 자체 사옥이 없어 여러차례 옮겨 다녀야 했습니다.주택난 해소와 산업입지의 확충을 위한 투자가 우선이었기 때문이었지요.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일하고 있습니다.우선 내실경영에 주력할 것입니다.그동안은 정부 지원에 많이 의존했지만 이제는 스스로 성장여력을 비축하고 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라고 봅니다.통일시대와 남북교류 활성화에 대비하고 시대변화에 맞게 각종 규제를 고객의 입장에서 풀어나가겠습니다. ­신도시 개발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사업주체인 토공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부동산 값이 폭등하던 80년대 말에 분당 등 4개 신도시 건설을 맡았습니다.쾌적한 도시를 만들려고 애썼습니다.그러나 짧은 기간에 큰 사업을 하다 보니 자족기능이 완비되지 못해 입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게 사실입니다.지금은 신도시의 자족기능 촉진과 도시의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일산의 경우 국제회의장과 전시장,법조연수단지,통일법제연구원이 입주할 예정입니다.분당에는 한국통신,주택공사,가스공사 등 공기업과 삼성·대우 등 민간업체가 대거 들어올 예정이어서 이곳의 자족기능은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영국의 「밀턴케인즈 신도시」에서 보듯 하나의 도시가 성숙하려면 수십년의 세월이 걸립니다.따라서 신도시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신도시 건설로 부동산시장이 안정을 되찾은 점과 짧은 기간동안 짜임새있게 건설된 점을 외국 전문가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국민의 주거수준을 한단계 올리고 21세기의 새로운 도시건설 모델과 주거문화의 방향을 제시한 성과도 주목해 줬으면 합니다. ○신도시 평가는 이르다 ­공공토지로 수용할 경우 토지 소유자에게 세금 감면이나 면제 혜택이 있습니다만,수용 주체가 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몇년 전 일산 등지에서 그같은 민원사례를 접수한 일이 있습니다.토공에서는 토지 수용시 각종 세금 관련문제를 통보해 주고 있습니다만,일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그런 일이 생긴 것으로 압니다.토지를 수용당하는 사람들은 수용주체로부터 수용확인원을 발급받아 국세청에 신고하면 관련 세금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토지 피수용자에게는 반드시 이같은 내용을 알려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계획된 토지개발 규모는 어느 정도 입니까. ▲신경제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올해에는 3조6천억원을 들여 총 3백71만평의 택지와 2백29만평의 공장용지 등 모두 6백40만평을 공급하게 됩니다.주택용지는 계속사업지구에서 2백50만평을 공급하고 전국 88개 신규사업지구에서 3백71만평의 택지를 공급합니다.공업용지는 군장·녹산 등 19개 사업지구이며 특히 해외공단개발 사업중 러시아 나홋카 공단은 빠르면 하반기에 착공됩니다.또 토지의 수급조절 차원에서 올해 30만평을 사들이게 됩니다.해외 공단개발의 경우 우리기업들이 입주하게 되면 「영토확장」이나 다름없습니다. ○수도권 219만평 공급 ­택지의 경우 수도권과 지방의 사정이 크게 다를 텐데요. ▲수도권은 인구집중과 산업과밀로 교통·주택 등에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82년부터 94년까지 전국 택지개발 면적은 9천8백만평이었습니다.이 가운데 49.4%가 수도권에서 이뤄졌습니다.그런데도 95년 현재 수도권의 주택 보급률은 76.5%로 전국 평균 86.1%에 크게 못미칩니다.아파트 가격 등 부동산 시장의 큰 흐름은 수도권에서 결정됩니다.정부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을 다핵분산형 공간구조로 개편하는 등의 국토개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토공도 여기에 맞춰 수도권내 장기 토지수급량을 예측하고 연차적·권역별로 택지를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현재 수도권의 인구집중 추세와 산업 구조조정 패턴을 감안할 때 2011년까지 수도권에서는 전국 소요량의 40.3%인 1억5천만평이 필요합니다.올해 수도권지역에서는 8개 지구에서 4만8천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2백19만평이 공급됩니다.토공에서는 사업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아파트 가격 상승에 대한 불안심리를 없앨 계획입니다. ­최근 발표된 미니 신도시쪽의 투기우려는 없습니까. ▲아직은 심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정부가 발표한 용인 동백지구와 화성 향남지구도 조기 개발에 착수,수도권 집값 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산단지 분양가 인하 ­최근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아산국가산업단지의 일부 분양가를 내렸습니다.앞으로 분양가 인하를 더 확대할 생각을 없으십니까. ▲산업용지 분양가는 국가 산업경쟁력과 불가분의 관계입니다.요즘 흔히 말하는 고비용 저효율의 대표적인 것이 높은 땅값입니다.우리나라 공장용지의 분양가가 선진국이나 경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토지 보상비가 높기 때문입니다.조성원가로 공급하는 공장용지의 분양가를 내리기 위해서는 원가절감 노력 외에 간선시설 설치비 등 조성원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줄여야 합니다.선진국과 경쟁국은 간선시설 외에 공단내의 공원,하수처리시설,간선도로까지 지자체나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토공은 정부의 「경쟁력 10% 이상 높이기」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아산국가산업단지의 분양가를 지구별로 최고 22%,평당10만원을 내리는 등 특단의 가격인하 조치를 단행했습니다.목포대불,동해북평,김천구성 산업단지 등 다른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할부이자를 면제하고 대금 납부기간을 연장해 줌으로써 사실상 분양가 인하효과를 냈습니다.이밖에 공단내 녹지율의 하향조정과 입찰방식으로 공급하는 영리시설용 용지의 분양에서 얻는 이익만큼 조성원가를 내리는 방법,신공법 개발을 통해 분양가의 인하조치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판촉 D­60일 운동」계획 ­지난해에는 목표치를 넘는 토지를 분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올해는 어떻습니까. ▲작년에는 토지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6백90만평,4조3천억원어치의 토지를 공급했습니다.산업용지는 가격인하 등 특단의 조치를 통해 목표대비 132%의 공급실적을 기록했습니다.올해도 계속되는 국내 경기의 침체와 정부의 재정 긴축운용으로 부동산 경기를 낙관하기 어렵습니다.또 개방화·민간화·지방화 등의 가속으로 좋은 땅을 확보하기가 힘들고 땅값 상승과 지자체의 간선시설 지원요구 등으로 원가상승 요인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따라서 올해에는 팔지 못하고 남은 땅을 줄이는데 중점을 둘 작정입니다.지난해 처럼 판촉활동에도 적극 나서 상·하반기에 「판촉 D-60일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지역별 고객지원센터 완비를 통한 전국 통합판매망을 구축하고 수요자 위주의 토지특화,유효수요 계층별 집중광고전략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미분양 재고토지는 어느 정도입니까.빨리 처분할 방도는 없나요. ▲개발사업이 끝났는데도 팔리지 않은 땅은 4월 현재 3백88만평입니다.금액으로는 4조8백67억원이나 됩니다.이처럼 미매각 토지가 많은 것은 92년 말부터 지속된 부동산 경기침체 탓입니다.전체 재고토지 금액의 68%를 차지하는 신도시 상업·업무용지의 매각 부진도 큰 원인입니다.과거에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생산하기만 하면 팔린다』는 공급자 위주의 판매방식에 안주하던 경향이 없지 않았습니다.지금처럼 장기간의 부동산 경기침체기에는 마케팅 방식은 물론 경영 전반에 대한 혁신까지 요구되고 있습니다.이제 민간기업식의 마케팅 방법을 과감히 도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이미 모든 제품에 보편화된 「토털 마케팅」 개념을 토지상품의 원자재의 취득·개발 등 생산단계에서 도입해 「팔릴수 있는 토지」의 개발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토털 마케팅」 개념 도입 ­우리처럼 국토가 좁은 나라에서는 구조적으로 땅에 대한 애착이 크지 않습니까.21세기를 대비해 국토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발·공급하는 등의 중장기전략을 소개해 주시지요. ▲인구는 많고 국토는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짜임새 있고 효율적으로 국토를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합니다.토공은 「국토의 경쟁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국토종합개발계획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21세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경영계획」을 세웠습니다.세계 제일의 자랑스런 국토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꿈,코랜드 드림(KoLand Dream=한국토지공사의 꿈)을 실현하려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중장기 기본전략으로는 2001년까지 택지를 연평균 2.9%,산업용지를 4.2%씩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하겠습니다.유통단지,관광단지,복합단지 등신규 전략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산지와 구릉지를 이용한 싼값의 전원형 택지도 체계적으로 개발·공급할 계획입니다.개발방식도 민간기업 또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시너지 효과를 높이겠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