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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역 ‘래미안용산’...62평 마감임박! 모델하우스 문의 급증

    용산역 ‘래미안용산’...62평 마감임박! 모델하우스 문의 급증

    동부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가 지난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면서 용산역 전면에 동일브랜드 삼성에서 시공, 분양 중인 래미안용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래미안용산은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 받고 있다. 래미안 용산은 2017년 입주물건으로 전용면적 161m²(구62평형)가 17~19억 원대에 분양되고 있어 실입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물산이 도곡동타워팰리스 이후 16년 만에 래미안 브랜드로 최초 시공하는 주상복합 래미안용산은 용산역사 전면에 지하 9층~지상 40층 랜드마크 2개 동 트윈타워 복합시설로 최고 40층에 최고높이 약 150m에 이르고,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로 오피스텔은 총 782실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 총 195세대이다. 20층에는 두 개 동을 잇는 스카이브릿지<Sky bridge> 설치로 입주민의 편의뿐 아니라 용산의 새로운 상징으로 평가받을 것이며 탁 트인 전망의 게스트하우스와 최첨단의 커뮤니센터로 사우나, 스크린골프와 퍼팅장이 있는 실내골프장, 단체운동실, 피트니스, 카페, 라운지, 멀티룸, 휴게실 등이 들어서며, 40층에는 옥상정원이 만들어지며 이벤트광장, 호텔식고급형로비, 높은 천장고 <2.5m>,커튼월마감 등 차별화된 시설을 자랑한다. 3면 개방형(Panorama View) 거실을 통해 한강(일부 세대) 및 남산, 도심 등의 조망권과 함께 용산가족공원, 한강 공원이 인근에 있으며, 향후 입주 시 단지 바로 옆에는 용산국가공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근린공원 등이 만들어지면 더욱더 쾌적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용산에 계속되는 대형호재발표로 그동안 움츠렸던 용산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용산역세권의 래미안용산이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재평가되고 있다. 래미안용산의 최대장점은 용산역세권으로 최고의 입지조건이다. 현재 지하철 1,4호선, 중앙경의선, 신분당선(예정)과 KTX,ITX에 현재 서울역까지 운행 중인 공항철도가 2017년 용산역 연장 개통예정이다. 향후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착공되면 용산에서 강남까지 13분으로 단축되어 교통의 요충지로 용산역이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아이파크몰에 'HDC 신라 면세점 유치 확정되어 연내 오픈예정이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으로 공연장, 홍보관, 식당 주차장 등 연계시설이 들어설 것이며 관광객의 유입이 크게 예상되므로 용산상권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전체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말 미군이 완전 이전되면서 용산미군기지 땅을 조기 개발하기로 하고 켐프킴부지에는 50층 상업빌딩 8개와 63빌딩급 초고층 개발 호재에 용산이 들썩이고 있다. 용산민족공원은 2018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이 시작된다. 용산의 주변 개발 호재는 국제업무지구의 조만간 재개 가능성으로 민간투자개발 움직임도 보인다. 용산역세권 마지막 분양물건으로 오피스텔은 완전분양마감 되었고 아파트도 거의 분양마감 직전이다. 래미안용산은 현재 문정동 삼성갤러리에 개관 중이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 예약 및 지정 담당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잔여 세대에 대해 고객들이 서둘러 방문 상담 및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문의: 1688-553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최고 경쟁률 360대1,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청약 대박!

    최고 경쟁률 360대1,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청약 대박!

    - 전체 27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 총 7,702명 청약 접수, 평균 경쟁률 28.31대1 기록- 전용면적 84㎡H타입 최고경쟁률(360.33대1, 기타경기지역) 기록- 당첨자 발표 28일(수), 계약은 11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진행 별내 최초의 전세대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1일(수) 청약을 접수한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27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70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8.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복층형인 전용면적 84㎡H타입에서 360.33대1(기타경기지역)로 기록됐다. 이 타입은 다락방과 테라스공간을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의 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별내에서의 최초이자 마지막 전세대 테라스하우스로 쾌적한 주거여건과 완성도 높은 상품을 구성해 기대 이상의 높은 청약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더욱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이 높았던 점 또한 실수요자는 물론 향후 프리미엄을 염두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의 당첨자는 오는 28일(수)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1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진행된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18개 동으로 이뤄지며 총 307세대 모두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의 경우 총 8개(A~H)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 지척에서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별가람초등학교는 도로를 건너지 않고 바로 닿을 수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여건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별가람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별가람중학교와 신설 예정인 별내1고(가칭)도 단지와 인접해 있고 별빛도서관(예정)도 가까워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이마트(별내점), 별내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워 입주 즉시 불편함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약 65,000여㎡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이 단지와 맞닿아서 위치하고 있으며 덕송천,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하게 조성돼 풍부하게 펼쳐진 녹지와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테라스하우스가 지닌 장점을 극대화한 동시에 각 동마다 설치된 엘리베이터(E/V)와 입주민 공동시설(커뮤니티), 단지 내 상가 등을 기본시설로 제공해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도록 구현했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커뮤니티)로는 휘트니스, GX룸, 게스트룸과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양호해 현재 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통해 서울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구리~남양주~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타 지역간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의 경춘선 ‘별내역’ 이용과 더불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2개 노선 연장 예정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127-15번지 일대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 1661-030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차 때 놓친 수요자들 ‘마곡2차 오드카운티’에 다 몰리나

    1차 때 놓친 수요자들 ‘마곡2차 오드카운티’에 다 몰리나

    - 1차 조기 완판의 열기 이어 ‘마곡2차 오드카운티’ 분양 예정에 수요자 관심 급증- 3.3㎡당 700만원(vat별도)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에 - 전용면적 17~30㎡으로 임대수요 높아, 1차와 함께 단지 프리미엄 형성 수익형부동산의 투자 최적지로 손꼽히는 마곡지구에 1차 조기 완판으로 수요자들의 검증을 받은 입지에 후속 오피스텔이 나올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다. 마곡지구는 ‘로또의 땅’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희소성과 넘쳐나는 임대수요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여기에는 국내 최대 연구시설로 조성되는 LG R&D타운을 비롯해 롯데, 코오롱 등의 대기업을 포함한 약 55개 기업이 입주한다. 또, 유관기업들의 이전이 이어질 예정으로 풍부하고 끊이지 않을 임대수요가 보장돼 있다. 더욱이, 5만 명의 상주인구와 40만 유동 인구가 확보되어 수익형부동산의 최적화된 지역으로 손꼽혀, 투자자들의 눈길이 모이는 곳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위례신도시, 하남미사지구와 더불어 최근 대표적인 인기 택지지구다” 며 “베드타운으로 포지셔닝된 위례신도시와 상대적으로 개발호재가 약한 하남미사지구를 대신해 마곡지구가 수익형부동산의 투자 최적지로 불리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곡지구 내에 오피스텔 택지공급이 당분간 중단되면서 오피스텔 분양 물량에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치솟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동광종합토건은 이달 마곡지구 내 노른자 입지에 ‘마곡2차 오드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알려지면서, 1차에 놓친 수요자들의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올해 분양한 ‘마곡 오드카운티 1차’가 단기간에 100% 조기마감 되면서, 이미 그 입지적 가치 및 상품적 가치를 수요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희소가치 높은 더블역세권 입지인 마곡지구 C15-2,3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97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7~30㎡로 전 타입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으로만 공급되어 투자가치 및 희소가치가 크다. 특히, 올해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감된 마곡 오드카운티 1차분, 266실과 함께 총 563실 규모의 단지형 오피스텔로 형성될 예정이라 프리미엄도 높다. 특히,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가격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마곡2차 오드카운티’의 저렴한 분양가는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의 분양가는 가격의 거품을 완전히 뺀 3.3㎡당 700만원(vat별도)대부터 시작이다. 이는 2년전 마곡지구에 분양된 오피스텔 분양가격으로 마곡지구 내 타 단지들에 비해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더욱이 저렴한 분양가 소식이 알려지면서 발 빠른 수요자들의 문의도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마곡지구 내 분양하는 단지들의 분양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분양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SH공사가 지난달 분양한 마곡엠벨리 8,10-1,11,12단지는 2년전 분양한 SH 아파트에 비해 1억 가까이 오른 분양가로 분양됐지만, 최고 86.94대1, 전체 38.3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모든 주택 형이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SH공사가 2년 전인 2013년 8월 공급한 1차 분양에서 84㎡형은 4억~4억5000만원 선에 분양됐으나 최근 2차 물량 84㎡형은 5억2000만~5억6000만원으로 최고 1억2000만원까지 분양가가 높게 책정됐었다. 부동산관계자는 현재 마곡지구는 분양하는 단지마다 대박이 터지는데, 분양가까지 저렴하다면 투자경쟁력은 더욱 치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곡2자 오드카운티’는 탁월한 교통여건을 지녔다.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사업지는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과 높은 편의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이 2016년 완공 예정으로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신세계몰 등 쇼핑시설이 생기고, 2018년에는 이화의료원도 개원할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전 타입이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된다. 원룸형(전용면적 17.36~20.82㎡)과 투룸형(30.37㎡)으로 구성하여 투자와 실 거주 모두 가능해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빌트인 가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꾸며져 실 거주 및 임대사업에도 유리하다. 특히, 층고는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2.7m로 설계되어 보다 넓은 개방감과 높은 층고에 따른 수납공간도 극대화 될 예정이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 단지 내에는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휴게공간과 옥상 하늘정원이 생긴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 시스템과 자전거 보관소 등이 만들어진다. 차량의 출입관계 및 번호인식이 가능한 주차제어 시스템도 도입되어 단지의 가치를 높여줄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마곡 오드카운티 1차의 조기 완판으로 미처 분양을 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뒤이어 2차 분양물량이 나온다는 소식이 입 소문을 타면서 문의전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인데다 분양가 또한 저렴해 1차에 이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마곡2자 오드카운티’의 모델하우스는 동광종합토건의 사옥인 서울 강서구 강서로 406 동광그린타워 10층에 위치한다.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심 고객은 문의번호로 예약상담이 가능하다.문의번호 : 02-3664-530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치 ‘업’시켜주는 지하철역 합정역과 바로 이어지는 고급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가치 ‘업’시켜주는 지하철역 합정역과 바로 이어지는 고급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 교통접근성과 역세권 인프라를 동시 누릴 수 있어…실 거주자의 거주 만족 UP- ‘메세나폴리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돼 수요자 관심 높아 지하철 역과 바로 이어지는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높고, 실 거주자의 편리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수요자 사이에서 인기다. 역세권 단지는 기본적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은 물론 역 인근에 갖춰진 풍부한 편의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때문에 타 단지에 비해 시세도 높고, 부동산비수기에도 환금성이 좋다. 특히, 지하철역과 단지가 바로 이어지는 단지는 그 수가 많지 않아 희소한 가치 때문에 더욱 프리미엄이 높다. 실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현대 하이페리온’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으로 이뤄진 최고 6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어 지역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불리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대 하이페리온’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가가 2,194만원으로 양천구 목동 주상복합의 평균보다 약 2백만 원 가량 높이 측정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단지들의 포화로 부동산 수요자들은 이제 지하철과 직접 연결돼 편의성이 더해진 단지를 찾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고급 주상복합인 ‘메세나폴리스’는 현재 떠오르고 있는 상권인 합정역과 직접 연결돼있어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GS건설의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 ~ 최고 39층, 3개 동, 총 617세대의 전용면적 122~148㎡ (구49~59평형)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으로 유명하다. 메세나폴리스는 마포 한강변과 가깝고, 단지와 이어진 합정역은 2,6호선이 함께 지나는 더블 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30분 내외로 시청, 종로,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하철 한 정거장만 가면 2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홍대입구역이 나온다. 당산역(2호선, 9호선)도 한정거장 거리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조망권 및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한강과 인접한 위치로 한강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이 크다. 근처에 위치한 한강 선유도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대지면적의 약 26%를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도심 속 자연 공간을 실현시켰다. 휴식이 가능한 중앙광장과 분수광장, 어린이 공원, 문화예술공간인 야외무대도 설치했다. 주변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고,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학교들이 근처에 있다. 또, 미국 뉴욕의 명문사립학교 분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가 인근동네에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입주민들에게 청소·빨래 등 집안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하우스키핑 서비스는 물론단지 내 택배보관소에서 택배를 보관하고 있다가 집까지 안전하게 배달하는 택배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골프, 요가 등 각종 스포츠 강습 등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메세나폴리스만의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3층에 위치한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입주민들의 손님이 왔을 때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있다.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입주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내부는 최고급 아파트답게 대리석, 원목마루 등 대부분이 고급 수입자재로 설계됐다. 빌트인 가전인 냉장고,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쿡탑 등도 독일 명품 브랜드로 제공된다. 메세나폴리스 입주민들 대부분이 자산가, 사회 저명 인사, 연예인, 기업체 임원 등의 비율이 높아 사생활 보호를 위한 최고의 보안시스템을 제공한다. 전문 경호원을 배치해 외부인의 무단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한다. 또, 전 세대 동체감지기가 설치됐고, 지하 주차장 비상콜시스템이 마련됐다. 주차장과 상가 건물 등에는 입주민 전용 출입구가 따로 배치돼 있으며, 건물 밖에는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메세나폴리스는 최고급 아파트답게 내부시스템도 최첨단이다. 편리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고, 자이만의 특화된 ‘자이 키오스크’가 3층 자이안센터 내 설치되어 집 밖에서도 홈 네 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자이 마스터키를 통해 기본적인 출입이 가능하고, 위급 상황 시 경비요원도 호출 할 수 있다. 각 층마다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이 있다. 중앙정수시스템, 신발장 신발살균기, 욕실 바닥난방 등이 제공되어 편리하고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GS건설의 메세나폴리스는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메세나폴리스의 분양 관련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분양문의: 02-3142-7383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의 중심 ‘브라운스톤 청북’ 분양

    -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1071번지 일원(청북지구 B11블럭) ‘브라운스톤 청북’ 10월 분양- 전용면적 66㎡, 77㎡, 84㎡ 총 581세대… 전 세대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 구성- 고덕국제도시•평택항 개발로 미래가치도 뛰어나… 평택 내 가장 저렴한 분양가 이수건설은 경기도 평택 청북지구(B11 블록)에 ‘브라운스톤 청북’을 10월 분양한다. ‘브라운스톤 청북’은 지하 1층~ 지상18층 12개동, 66~84㎡, 총 581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6㎡ 50세대, △77㎡ 286세대, △84㎡ 245세대, 총 581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거실 면적이 최근 트랜드에 걸맞는 차별화 된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된다. 평택 청북지구는 고덕국제도시 및 평택항 개발, 각종 산업단지들의 개발 호재가 많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대거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고덕국제도시, 평택항 개발계획 등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최근 평택시는 크고 작은 개발로 부동산의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글로벌 무역항으로의 성장할 평택항이 개발되고 있고 고덕국제도시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평택항과 고덕국제도시는 평택시 부동산시장의 가장 큰 이슈다. 특히 고덕국제도시는 최근 삼성고덕 산업단지가 착공하면서 더욱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고덕 산업단지는 수원 사업장의 2.4배 규모이며 15조 6000억원을 투입하여 산업단지 대상 수요 총 336개 업체가 입주 예정이다. 평택항은 현재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평택항을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현재 자동차 화물 분야 5년 연속 1위인 평택항을 2020년까지 전분야 1위 항만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것. 또 344㎡ 규모의 2단계 배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종합물류클러스터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한편 인근 LG전자의 디지털 산업단지 확장, 국내 최대 규모인 제1포승국가산업단지와 추가개발 예정인 제2포승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 우수한 교통여건·교육 확보… 편리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브라운스톤 청북’은 39번 국도를 통해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이 쉽고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IC가 인접해 수도권 서부 및 서해안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청북 IC 진입을 통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지제역 인근으로 KTX 신평택역(2016년 개통예정) 신축되고 시외와 시내를 연결하는 BRT 간선버스 및 버스터미널이 들어가는 복합환승센터 건설될 예정이다. 또 안중역~지제역 산업철도까지 연계가 예정돼 있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로데오프라자•청북상업지구•홈플러스 안중점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옥초•청옥중•청북고 등 교육시설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브라운스톤 청북’ 단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대형 안심유치원도 마련되어 있다. 청북지구는 평택의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녹지지역이 45.2%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브라운스톤 청북’은 아파트 옆으로 산책로인 무성산 둘레길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접할 수 있다. ■ 전 세대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 드레스룸과 알파룸 설계 등 공간활용도 극대화이수건설은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판상형 신개념 혁신 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대부분 평면을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전 세대가 차별화 된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용 84㎡는 알파룸 및 드레스룸을 구성해 수납공간도 특화 했다. ‘브라운스톤 청북’ 분양관계자는 “’청북지구는 평택 중에서도 녹지가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평택의 개발호재와 맞물려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올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498-14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31-683-989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1만2000여명 다녀가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1만2000여명 다녀가

    -19일부터 청약 일정 돌입, 23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26~27일 계약 진행 -송파 10분대, 강남 20분대 생활권 오피스텔-5호선 미사역(예정)으로 주요업무지구 원스톱 출근 가능 지난 16일(금) 오픈한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에는 미사강변도시에 첫선을 보인 오피스텔을 보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모델하우스 개관 3일째인 18일(일)까지 모델하우스에는 약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분양 전부터 하남 미사강변도시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로 주목 받은 만큼, 모델하우스 내부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 오픈 당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전모씨(43세)는 “저금리가 계속되다 보니 이번 기회에 오피스텔 투자를 해보려고 방문하게 됐다”며“와서 보니 주변에 회사나 편의시설도 많고, 강남 이동도 수월해 임대수요가 많을 것 같아 청약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강동구와 맞붙어 있고,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 서울 통근족들의 배후주거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금번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분양은 투자자들은 물론 서울 직장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전용면적 57㎡, 84㎡ 타입등 소형아파트 대체로 주목받고 있는 중대형 오피스텔에 젊은 부부들의 방문도 많았다. 송파구 잠실동에서 방문한 홍모씨(30세)는 “침실도 분리돼 있고 펜트리, 붙박이장, 드레스룸까지 수납공간도 많아 아파트와 다른점을 모르겠다”면서 “교통이나 편의시설 이용은 편하고 공원, 상가등 주거환경은 좋아 신혼집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5개의 유니트(20㎡A4, 29㎡B2, 40㎡C2, 57㎡E, 84㎡F)는 기존 오피스텔 층고보다 10cm 높인 2.4m의 높이로 내부가 시공된다. 여기에 우물천장까지 포함하면 거실은 35cm나 더 높은 2.65m이다. 일반적으로 높은 천장고는 개방감이 뛰어나 면적 대비 넓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일부 타입에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오픈형 베란다(테라스)가 설계된다. 한쪽벽면을 가득 채운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천장형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음식물 탈수기 등이 포함된 풀퍼니시드로 설계되었다. 로이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냉•난방비 절약은 물론 오피스텔 약점인 환기도 보완했다. 또 지역난방방식을 통해 관리비도 절감 할 수 있다. 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강남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광화문•여의도 등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하남점도 7분 거리다. 내년 완공 예정인 수도권 최대 복합 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차로 10분 거리에 들어선다. 자족기능을 갖춰 임대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3만8000명이 상주할 예정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가깝고 삼성엔지니어링과 시스코 등 7개 업체가 입주한 강동첨단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2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인근에 조성 중이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하 6~지상 29층 규모에 연면적 13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청약은 19~21일 3일에 걸쳐 모델하우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23일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6~27일에는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자리잡고 있다.분양문의) 오피스텔 031-795-709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핫 플레이스]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 고가 분양 ‘두 얼굴’

    [부동산 핫 플레이스]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 고가 분양 ‘두 얼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센텀시티.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바닷가를 바라보고 우후죽순으로 들어섰다. 이곳이 부산에서 부자들이 몰려 있고 집값이 가장 비싼 부자 동네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값은 지난주 기준 1년 만에 10.83% 상승했다. 마린시티가 있는 우동은 같은 기간 동안 19.56%나 올랐다. 우동은 해운대구에서도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 펜트하우스의 경우 3.3㎡당 7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분양가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아파트다. 고가 분양에도 불구하고 이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839가구 모집에 1만 4969명이 몰리며 평균 17.8대1로 마감됐다. 특히 분양가 67억원을 기록한 244㎡(2가구 모집 주택형)의 경우 146명이 몰려 평균 73대1을 기록,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하지만 부산이라고 모두 아파트 분양가가 비싸고 청약경쟁률이 치솟는 것은 아니다.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동래구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마린시티, 센텀시티 아파트 분양가가 비싼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됐다는 것과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특화 단지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일부 연예인과 대기업 오너 등 부자들이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아파트를 갖고 있으면 신분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특별한 프리미엄도 가세했다. 별장 개념의 아파트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은 것도 분양가 상승 이유다.실제 이곳 아파트 단지는 전통적인 남향 배치보다 바다 조망을 기준으로 앉혔다. 바다 조망 여부에 따라 대형 아파트는 가격 차이가 2억~3억원이 차이 난다. 단지 안에서 교육·운동·취미생활은 물론 쇼핑·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다른 아파트와 다른 개념이다. 입주민들은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이다. 사생활을 중시하는 부유층들이 좋아하는 단지로 꾸몄다.이런 입지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고가 분양도 대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2009년 분양됐던 두산위브더제니스와 해운대 아이파크는 3.3㎡당 1700만원이 넘었다. 당시에도 고가 분양 지적이 잇따랐지만 미달되지 않고 인기리에 청약을 마감했다. 엘시티 더샵 아파트도 해운대 백사장과 이어졌다는 입지 이점을 톡톡히 봤다.주상복합 아파트를 중심으로 비싼 아파트가 들어선 동네로 소문나면서 일반 아파트값도 덩달아 올랐다. 부산 해운대구 평균 아파트값도 3.3㎡당 1004만원이나 된다. 서울 관악구(985만원)·서대문구(941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하지만 부동산중개업자들은 고개를 젓는다. 수요층이 두터워서 가격이 오른 것이 아니라 고가 분양에 따른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이다. 해운대 우동의 한 중개업자는 “일부 주상복합 아파트 청약률이 높은 것은 수요층이 두터워서가 아니라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거품이 많이 끼었다는 얘기다. 다른 중개업자는 “손바뀜이 많지 않아 시세를 파악하기도 쉽지 않지만 비싸게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일부 급매물은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몇 년 전에 분양한 마린시티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값은 분양가와 비교해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거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인근 중개업소에는 우동 아이파크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보다 낮은 급매물도 나와 있다.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115㎡ 크기 아파트는 7억 3000만원에 분양됐으나 7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고가 분양 이후 초기에는 투자 수요가 있어 높은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지만 수요층이 탄탄하지 않아 가격이 보합세 내지는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입주 시기에 실수요층이 두텁지 않으면 고가 분양 아파트의 미입주도 우려된다”고 말했다.부산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인천 청라골프장 내 단독주택지 분양

    인천 청라골프장 내 단독주택지 분양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안에 대규모 단독주택지가 조성된다. 롯데건설과 KCC건설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 들어서는 단독주택 단지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조감도) 1차분 119필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청라 국제도시와 붙어 있는 골프장 안에 조성되는 택지라서 신도시 기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단독주택단지가 들어서는 골프장 북쪽은 청라국제도시, 남쪽은 경제자유구역이 자리잡고 있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 걸린다. 인천국제공항은 20분 거리다. 골프장 인근에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가 있고 초·중·고교가 가까운 곳에 있다.가구당 대지 면적은 466㎡ 안팎. 단지 전체 건축 가이드만 지키면 개별적으로 원하는 규모와 스타일로 지을 수 있다. 앞마당,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하다.설계부터 시공까지 대행도 해준다. 모든 가구가 페어웨이를 정원이나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다.별도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보안이 취약한 기존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했다. 매점, 피트니스센터, 세탁수거실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161필지는 내년에 추가 공급된다. 1566-8368.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청라에도 고급부촌 생기나…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청라에도 고급부촌 생기나…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 청라국제도시 내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도심 속 페어웨이 빌리지를 나만의 스타일로!- 전 가구가 페어웨이 조망을 내 정원 및 앞마당처럼 활용하는 친환경 주거단지판교의 운중동 단독주택 일대는 2010년부터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지역이다. 운중동 단독주택 일대는 제각각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의 고급주택들로 이뤄져 있다.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에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고양시 일산신도시가 처음 개발될 때 정발산 자락에 고급 주택가가 형성된 것과 유사하다. 이러한 신흥 부촌지역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에 전원생활이 가능한 단독주택지란 게 공통점이다. 가구수가 많지 않아 북적이지 않고 프라이버시를 침해 받지 않기 때문에 부유한 연예인들과 대기업 임원, 재벌들이 많이 살고 있다.최근 수도권 서부권에도 신흥 부촌이 형성되고 있다.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내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베어즈베스트란 이름을 단 골프장은 세계에서 단 3곳뿐이다.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다. 그만큼 특별하다.‘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는 전세대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도심속 골프장 내 단독주택용지로 최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지분참여로 운영하는 골프장 내 ‘더 카운티 인베어즈베스트’ 1차 119필지이며, 인천청라국제도시 내 최초의 골프빌리지로 구성된다. 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466㎡ 내외로 용지매입 후 직접 설계를 통한 개별적으로 시공이 가능하다.이 사업은 건축 가이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규모와 스타일의 건축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도심 속 페어웨이 빌리지이다. 전 가구가 페어웨이를 내 정원 및 앞마당처럼 활용 가능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개별정원(앞마당),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하다특히,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는 건축의 경험과 전문지식이 부족한 수요자들에게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 모듈을 제공한다.청라국제도시 골프장 내 들어서는 이점을 살려 280가구 대단지 관리서비스로 우수한 보안시스템을 갖출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이버시 보장이 어디보다 뛰어나다. 단지 내에 매점, 세탁물 및 택배 보관 서비스, 휘트니스 등 기본 커뮤니티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편의시설을 갖추는 동시에 입주민에게는 골프장 이용 할인혜택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국내 유일의 택지개발 지구 내 골프빌리지로 개발돼 청라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해 있다. 최초로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외국인학교인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가 베어즈베스트 청라와 연접해 있다.경제자유구역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는 인천공항철도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시청과 강남을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역은 30분, 인천국제공항은 20분, 김포국제공항까지는 25분이 소요된다.또한, 올해 청라호수공원과 주운시설(Canal Way)이 준공예정이다. 이미 청라호수공원은 지난해 조경시설을 개방했다. 시티타워(높이 453m)도 복합시설 사업을 위한 공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로봇테마파크도 일부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2017년 들어선다. 여기에 오는 2018년까지 약 26만㎡ 부지에 미래형 의료복합타운도 조성할 계획이다.‘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홍보관은 오는 10월 말 개관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위치한다.문의 : 1566-8368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영 LH 사장 부산서 주거복지 점검

    이재영 LH 사장 부산서 주거복지 점검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5일 부산 연제구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 가구를 방문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의견 청취에 나섰다. 수선유지급여는 주거급여 대상자 중 자가 가구의 낡은 주택을 개량해 주는 제도로 LH가 주택 조사를 하고 노후도를 평가한 후 보수 범위를 세분화해 가구당 9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고 있다.
  • 거리를 바꾸고, 행복을 짓다 (주)한빛종합건설

    거리를 바꾸고, 행복을 짓다 (주)한빛종합건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저금리 금융정책의 영향으로 올해 부동산 거래량은 크게 상승하였고 내집 마련을 위한 국민들의 관심도 주택시장에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한빛종합건설(대표 이승열)의 특별한 경영정책이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주)한빛 종합건설은 준공업 지역인 강서구 등촌동 일대를 개발, 자사 오피스텔 브랜드 ‘한빛 뉴스토리’를 건축하였다. 철저한 환경, 입지 분석과 수요분석을 기반으로 전략기획 및 임대차 전략 수립을 통해 승무원, 전문직등을 비롯한 젊은층들을 대거 입주시켰으며 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관리 사업부’와 외식 사업부 ‘한빛 F&B’를 설립하여 자사 오피스텔 주변으로 Brunch Cafe, BBQ Restaurant, Coffee Shop등을 오픈하였다. (주)한빛종합건설의 이승열 대표는 “환경이 개선되고 입주민들의 생활수준과 프라이드가 올라가야 건물의 가치와 투자자들의 재산이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한 가장 직접적이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어필 할 수 있는 수단중 하나로 최근 문화생활의 중심이 된 외식 사업(F&B)을 선택하였다. 외식 사업은 수익창출 목적이 아닌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강남, 한남동, 청담동등 소위 부촌(富村)에서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Contents를 개발하고 고급 인력들을 대거 영입하였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한빛 뉴스토리’와 주변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한다. 한빛 뉴스토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입주민은 “주변 환경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집에 방문한 지인들이 놀랄 정도다. 사실 가양동이라고 하면 서울의 외각에 속해 있는데 주변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한빛 뉴스토리가 위치한 거리는 특히 잘 정비가 되어 있고갈만한 카페나 음식점도 많다”라고 말한다. (주)한빛종합건설 주택관리 사업부의 임직원 일동은 “더 좋은 환경 조성에 대한 대표님의 관심과 의지가 매우 확고 하시다”고 전하며 “실제로 주변으로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다양한 종류와 양질의 매장들이 꾸준히 입점하고 있고 주변 부동산의 가치역시 상승 중에 있다. 승무원을 비롯한 젊은 전문직, 특히 여성들의 입주가 늘고 있다”고 전하였다. 건물을 문제없이 튼튼하게 건설하는 것은 건설회사의 당연한 역할과 의무이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입주민의 삶의 질과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주)한빛종합건설의 노력은 충분히 박수를 보낼 만하다. 한편 (주)한빛종합건설은 다가오는 11월 용인구성에 프리미엄 아파트/오피스텔 브랜드 한빛 센트라움을 10월 말 부터 정식 분양에 들어간다. 이에 대한 내용은 본사홈페이지 또는 031-285-6776(상담실) 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 금일(16일) 성황리에 개관!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 금일(16일) 성황리에 개관!

    ▶ KTX천안아산역, 1호선 아산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 KTX천안아산역 주변의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 쉬워... 전세대 2-room 주거형 오피스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41~49㎡, 총 436실 규모 구성▶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 한국자산신탁(주)는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금일 16일 성공리에 개관했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충청남도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상업 12-2블록 일대에 자리하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1~49㎡ 총 436실 규모이다. (위탁: 아산신도시상가(주), 시행: 한국자산신탁(주), 시공: SG신성건설(주))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KTX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여, 서울 및 수도권 교외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KTX천안아산역 주변은 14개 대학, 삼성 LCD 클러스터 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첨단산업체가 밀집돼있는 비즈니스 중심지역으로 올해 ‘아산 제2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 및 식당가 등이 밀집돼있는 등 편리한 생활환경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 아울렛 등이 단지에서 약 700m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직장인, 대학생,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의 주거편의를 위해 전세대 2-room으로 설계돼 희소성을 높였다. 이 일대에 2-room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차별성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임차인이 입주하여 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풀옵션 고급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어디에서 호수 조망 또는 도시 조망을 누릴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권 설계를 도입하였다. 또한 2층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휘트니스 센터, 맘스카페, 대형 세탁실 등), 옥상하늘정원 등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전세대에 의류관리기(스타일러)를 설치하고 고급화된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안목치수를 적용하여 공간감을 극대화하였다.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세대당 1대의 여유로운 자주식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하는 등 편리한 주거생활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 중이다. 황금열쇠를 16일부터 18일까지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으로 응모를 통하여 증정하고, 역시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으로 명품가방과 커피머신 등을 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는 11월 7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청약대상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동차 1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획중이다. 분양관계자는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KTX천안아산역 일대의 부동산 열풍을 이어가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KTX천안아산역 일대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리고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벌써부터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1호선 아산역 맞은편)에 조성될 예정이다.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66-0373)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영 LH 사장 부산서 주거복지 점검

    이재영 LH 사장 부산서 주거복지 점검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5일 부산 연제구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 가구를 방문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의견 청취에 나섰다. 수선유지급여는 주거급여 대상자 중 자가 가구의 낡은 주택을 개량해 주는 제도로 LH가 주택 조사를 하고 노후도를 평가한 후 보수 범위를 세분화해 가구당 9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고 있다.
  • 동작 지역주택조합 열풍…동작 트인시아 조합원 3차 모집도 조기 마감 예상

    동작 지역주택조합 열풍…동작 트인시아 조합원 3차 모집도 조기 마감 예상

    최근 뜨는 투자처로 평가 받으며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이 서울 동작이다. 동작 지역은 강남, 여의도, 용산과 인접한 것은 물론 인근에 명문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서울대, 중앙대, 숭실대)가 위치해 있다. 또 신림선 경전철이 착공되고 흑석, 노량진, 신길뉴타운 등 인근 지역이 연달아 개발에 나서는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이에 동작 지역에 상도스타리움, 상도하이펠리스, 상도센트럴서희스타힐스, 신풍한양수자인 등 다수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동작 트인시아가 특히 눈에 띈다. 총 935세대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59㎡(구 26평형), 84㎡(구 34평형)로 구성되는 동작 트인시아는 최근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조합원 모집에 탄력을 받고 있다. 장기 시프트 231세대를 제외한 704세대를 대상으로 1,2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는데, 현재 잔여 79세대에 한해 3차 조합원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59㎡(구 26평형)는 이미 마감이 완료된 상황”이라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주변 시세보다 5천만 원에서 1억 원 정도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상당히 높고, 조합설립인가 승인 및 사업승인으로 일반 분양사업 전환과 동시에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문의도 상당히 많다. 잔여 건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처럼 동작 트인시아가 실수요자, 투자자의 주목을 한 데 받는 이유는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1분 거리로 초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이미 잘 조성되어 있는 교육/생활 인프라와 앞으로가 기대되는 개발호재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단지 내에는 생태연못과 수생식물을 갖춘 생태형 중앙광장과 자전거 코스, 옥상정원, 어린이놀이터, 포켓가든, 산책로 등 입주민 전용 휴식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 입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센터도 자리하게 되는데, 스포츠센터에는 휘트니스와 실제 타석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장은 물론 온탕과 건식 사우나 시설도 조성된다. 동작 지역주택조합 동작 트인시아 3차 조합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9042)를 통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도건설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실수요자로 북적..

    반도건설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실수요자로 북적..

    “중소형대단지∙조경∙평면설계∙교육특화까지! 역시 반도유보라답네" 지난 16일 문을 연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들의 반응이다. 16일 방문한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분양현장은 밀려드는 방문객들로 대기줄이 끊이지 않았다. 현장 분양사무실 역시 바삐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분양관계자는 "많은 관심 속에서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내방객들이 방문해주셔서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씩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다. 바쁘지만 감사할 따름" 이라고 전했다.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은 반도건설이 남양주에서 3번째, 다산신도시에서는 첫 번째로 선보이는 시리즈 단지다. 이 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과 드레스룸, 서재공간을 특화한 평면설계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 서울이 빠른 다산신도시에 중소형 대단지가 들어서다남양주 다산신도시는 현재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 중심지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가칭)이 개통되면 서울 잠실역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북부간선도로가 직접 연결되고 신도시 옆을 지나는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 진입 또한 용이하다.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이 입지할 곳은 다산신도시 내 B-6블록으로, 다산역(가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82~84㎡(82㎡ 847세대, 84㎡ 238세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며, 또 1,085세대 대단지로 지어져 프리미엄 역시 기대된다. 실제로 견본주택에는 다산신도시 내 ‘중소형 대단지’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방문한 고객들이 많았다. 견본주택을 둘러보던 이모씨(33)는 “직장이 서울이라 교통을 제일 중요시하는데, 서울과 가까운 다산신도시가 요즘 화제라는 말에 관심이 생겨서 와봤다. 와서 보니까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이 중소형 대단지 구성에 단지가 쾌적해서 가장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 다산신도시 최초 별동학습관, 반도건설만의 평면설계로 상품 특화반도건설은 다산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에 교육특화 상품인 별동학습관을 선보인다. 단지 내 별동학습관을 통해 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YBM영어마을(가칭)”과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는 “능률교육 프로그램”을 입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 자녀와 함께 온 부부들이 진지하게 상담 받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남양주 진접지구에 거주하는 한모씨(36세) 역시 자녀교육에 좋은 단지라는 점에 관심을 보였다. 한씨는 “남양주에 살다 보니 아무래도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이 제일 많다. 근데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별동학습관에서 학습이 가능하니까 매우 마음에 든다. 단지 인근에 학군도 좋다고 하더라.” 고 말했다. 교육특화뿐만 아니라, “수납공간 강화 + 펜트리 공간 + 안방서재특화” 등 고객맞춤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전 세대 4Bay, 3면 개방형 구조(일부)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맘스오피스나 자녀놀이방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은 기본, 신발 및 스포츠용품의 다용도 수납을 고려한 대형 현관장, 안방 WALK-IN 드레스룸, 주방팬트리(알파룸 확장시)가 제공된다. 특히 84㎡ 타입에는 드레스룸과 별도로 안방 서재공간이 제공돼 내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닛을 둘러보던 한 남성은 “반도건설이야 원래 특화설계로 유명하다 보니까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역시나 팬트리공간이나 드레스룸이 훌륭했다. 특히 안방 서재공간이 제공돼 깜짝 놀랐다. 이번에는 남성 수요자들의 의견도 많이 고려한 것 같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2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수) 1순위, 22일(목) 2순위가 진행되며 3.3㎡당 분양가는 최근 분양한 아이파크(평균 1,140만원대~)보다 저렴한(최저1009만원부터~) 평균 109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지금동 47-8(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투자자 바글거리는데 이유 있다! 투자가치 높은 ‘마곡2차 오드카운티’ 드디어 나온다

    투자자 바글거리는데 이유 있다! 투자가치 높은 ‘마곡2차 오드카운티’ 드디어 나온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마곡지구에서 마지막 소형 오피스텔인 ‘마곡2차 오드카운티’가 분양 전부터 이슈몰이를 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가장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마곡지구’는 위례신도시, 하남미사지구와 함께 대표적인 인기 택지지구다. 특히, 위례신도시의 경우 최근 배드타운으로 포지셔닝 되고, 하남미사지구의 경우 나머지 택지지구에 비해 개발호재가 약하다 보니 배후수요가 풍부한 마곡지구로 투자자들의 눈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울 내 얼마 남지 않은 대규모 택지지구로 ‘로또의 땅’이라 불리 우는 마곡지구는 높은 희소성과 넘쳐나는 임대수요로 투자자들의 집중타깃이 되고 있다. 국내 최대 연구시설로 조성되는 LG R&D타운을 비롯해 롯데, 코오롱 등의 대기업을 포함한 약 55개 기업이 입주한다. 뿐만 아니라 유관기업들의 이전도 이어 질 예정으로 풍부하고 끊이지 않는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더욱이 5만 명의 상주인구와 40만 유동 인구가 확보되어 수익형부동산의 최적화된 지역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마곡지구 내에 오피스텔 택지공급이 당분간 중단되면서 오피스텔 분양 물량에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치솟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1차 조기완판으로 수요자들의 검증을 받은 입지에 후속 오피스텔이 공급을 예고 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동광종합토건은 ‘마곡 오드카운티 1차’의 완판에 이어 이달 마곡지구 내 노른자 입지에 ‘마곡2차 오드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올해 분양한 ‘마곡 오드카운티 1차’가 단기간에 100% 조기마감 되면서, 이미 그 입지적 가치 및 상품적 가치를 수요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희소가치 높은 더블역세권 입지인 마곡지구 C15-2,3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97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7~30㎡로 전 타입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으로만 공급되어 투자가치 및 희소가치가 크다. 특히, 올해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감된 마곡 오드카운티 1차분, 266실과 함께 총 563실 규모의 단지형 오피스텔로 형성될 예정이라 프리미엄도 높다. 특히,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가격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마곡2차 오드카운티’의 저렴한 분양가는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의 분양가는 가격의 거품을 완전히 뺀 3.3㎡당 700만원(vat별도)대부터 시작이다. 이는 2년전 마곡지구에 분양된 오피스텔 분양가격으로 마곡지구 내 타 단지들에 비해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더욱이 저렴한 분양가 소식이 알려지면서 발 빠른 수요자들의 문의도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마곡지구 내 분양하는 단지들의 분양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분양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SH공사가 지난달 분양한 마곡엠벨리 8,10-1,11,12단지는 2년전 분양한 SH 아파트에 비해 1억 가까이 오른 분양가로 분양됐지만, 최고 86.94대1, 전체 38.3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모든 주택 형이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SH공사가 2년 전인 2013년 8월 공급한 1차 분양에서 84㎡형은 4억~4억5000만원 선에 분양됐으나 최근 2차 물량 84㎡형은 5억2000만~5억6000만원으로 최고 1억2000만원까지 분양가가 높게 책정됐었다. 부동산관계자는 현재 마곡지구는 분양하는 단지마다 대박이 터지는데, 분양가까지 저렴하다면 투자경쟁력은 더욱 치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곡2자 오드카운티’는 탁월한 교통여건을 지녔다.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사업지는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과 높은 편의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 보타닉공원이 2016년 완공 예정으로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신세계몰 등 쇼핑시설이 생기고, 2018년에는 이화의료원도 개원할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전 타입이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된다. 원룸형(전용면적 17.36~20.82㎡)과 투룸형(30.37㎡)으로 구성하여 투자와 실 거주 모두 가능해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빌트인 가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꾸며져 실 거주 및 임대사업에도 유리하다. 특히, 층고는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2.7m로 설계되어 보다 넓은 개방감과 높은 층고에 따른 수납공간도 극대화 될 예정이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 단지 내에는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휴게공간과 옥상 하늘정원이 생긴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 시스템과 자전거 보관소 등이 만들어진다. 차량의 출입관계 및 번호인식이 가능한 주차제어 시스템도 도입되어 단지의 가치를 높여줄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마곡 오드카운티 1차의 조기완판으로 미처 분양을 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뒤이어 2차 분양물량이 나온다는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문의전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인데다 분양가 또한 저렴해 1차에 이어 조기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마곡2자 오드카운티’의 모델하우스는 동광종합토건의 사옥인 서울 강서구 강서로 406 동광그린타워 10층에 위치한다.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심 고객은 문의번호로 예약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02-3664-530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를 누리는 평택 최중심 ‘대양아리스타’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를 누리는 평택 최중심 ‘대양아리스타’

    - 평택, 삼성전자와 다수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가치 상승 - 복합터미널 등 최적 입지에 자리 잡아 기대감↑ 요즘 떠오르는 투자처로 평택을 꼽을 수 있다. 평택은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해당하는 3천970만㎡ 걸쳐 크고 작은 개발산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고덕국제신도시는 서정동과 고덕면 일원에서 총 1천734만㎡에 걸쳐 진행 중이며, 2020년까지 예정되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많은 아파트들 들어 설 예정이고, 29곳의 초, 중, 고교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있는 KTX 평택 지제역(예정)이 완공되면 부산, 대구, 광주 등과 연결은 물론 서울의 강남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에 평택의 교통체계가 대폭 개선되면서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이외에도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조원 중 1차로 15조 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최대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오는 2017년 완공예정인 고덕 삼성 반도체단지는 약289만㎡에 달하는 넓이로 수원 삼성전자보다 2.4배 큰 규모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로 평택시의 산업경제 이익은 상상을 뛰어 넘을 예상이다. 큰 경제파급효과가 예상되므로 ‘삼성효과’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호재로 인해 평택의 수익형 부동산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대양종합건설㈜가 시공하는 평택 “대양아리스타”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산업단지와 가장 가까운 역이고 복합터미널 발표까지 난 바로 서정리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택 “대양아리스타”는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합리적인 생활공간을 자랑한다.특히 드럼세탁기,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붙박이장, 전자레인지, TV, 정수기 등 설치해 풀옵션을 갖추었다.이 밖에도 커뮤니티 시설,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휴식•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14실, 도시형생활주택 236세대로 총 25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른 주거공간과 달리 기계식 주차 시설과 자주식 주차 모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계획이다. 대양아리스타 분양관계자는”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입주로 이들 생산라인 근무자인 20~30대 1인 가구 소형평형 임대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직장주변근접 오피스텔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시공사 대양종합건설은 지난 35년간 완벽시공의 건설철학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건설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우수기업이다. 또한 창립이래 현재까지 무차입경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출이 없는 탄탄한 재무상태를 자랑으로 여긴다. 당연히 정부조달청 심사기준 신용평가도 A 등급이다. 대양종합건설은 ‘아리스타’의 브랜드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기지역과 경상지역에서 오피스, 주상복합 및 아파트 등을 성공리에 분양 중에 있으며, 정부 및 관공서 공사에서도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박태환 수영장 등 수많은 유수공사를 시공한 바 있는 전통의 중견건설사다. 평택 대양아리스타 홍보관은 평택시 비전2동 877-4 트윈프라자 5F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보권에 모든게 다 있다.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 투자처로 각광

    도보권에 모든게 다 있다.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 투자처로 각광

    - 단지 500m 안에 공원, 대형마트, 상업지구, 초·중·고 등 몰려있어 주거편의성 으뜸 - 아파트 닮은 평면으로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 실수요자ㆍ투자자 모두 관심 높아 주거지 투자 효율을 높여주는 중요한 수치 중 하나가 바로 낮은 공실률이다. 이러한 주거공간의 공실률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탄탄한 배후수요와 실거주를 위한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35년 건설 노하우를 자랑하는 금성백조가 이달 대덕 테크노벨리에서 신 주거 평면을 탑재한 예미지 어반코어 브랜드를 선보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는 500m안에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 프리미엄급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 단지 바로 옆에는 장배기근린공원을 포함한 다수의 근린공원과 갑천 수변공원, 송강그린공원, 관평천, 청벽산, 금병산 등이 위치하고 있어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단지 건너편에 롯데마트가 있어 바로 이용 가능하며, 인근 중심상업지역의 쇼핑•외식•문화•행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위에는 관평초ㆍ중교, 배울초, 용산고, 대전외국인학교 등 초등학교 5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교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풍부한 학원가도 갖추고 있어 자녀 교육에 뛰어난 환경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북대전IC, 신탄진IC 등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비롯해 기존 대전 도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대덕 유성대로와 가까이 있다. 특히, 지방도 608호선이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개통(BRT 2차선은 향후 예정)됨에 따라 신 행정수도로 자리 잡아가는 세종시와도 빠르게 연결된다.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http://dtv-urbancore.yemizi.co.kr)는 전용면적 48~84㎡ 총 612실의 규모로 유성구 관평동 1345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세대 내부를 살펴보면 싱글족부터 가족단위 세대까지 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평면타입을 갖췄고, 공급면적 대비 최대 76%에 달하는 높은 전용률로 체감면적을 극대화 했다. 특히, 일부세대는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구성해 거실, 주방 및 방을 2개로 배치하고 3Bay 혁신설계로 쾌적한 생활과 주거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더불어, 인테리어와 가전 가구도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아파트급으로 조성된다. 대형 휘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키즈카페,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의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612실 대단지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했을 뿐 아니라, 광역적인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입지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거와 업무, 유통 복합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테크노밸리 중심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랜드마크 단지의 상가로서 탁월한 가시성과 브랜드 파워로 많은 유동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가치면에서도 공간의 효율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동선설계로 고객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업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서의 필요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지역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신규상가로서 경쟁력이 뛰어나, 투자가치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금성백조는 충남 NO.1 건설사로 아파트 브랜드인 예미지를 통해 다수의 전국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 받은 저력 있는 건설회사”라며 “아파트를 짓는 기술을 접목하여 명품 신주거 평면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반코어란 Urban(도시의, 도시풍의, 세련된, 우아한)과 Core(중심부, 핵심)의 합성어로 도심 속에서 사는 이의 꿈과 가치를 존중하고 삶에 공감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활과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곳이란 뜻을 담고 있다. 현재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1345번지에서 현장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오는 23일(금) 에 둔산동 1114번지 일대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민·경비원 갑·을 아닌 동행 관계… ‘가욋일’ 칼갈이 봉사도 신명납니다”

    “주민·경비원 갑·을 아닌 동행 관계… ‘가욋일’ 칼갈이 봉사도 신명납니다”

    “주민들이 날이 바짝 선 칼을 찾아가면서 고맙다고 할 때 제일 흐뭇하지요.” 서울 성북구 종암동 아이파크 아파트의 조수진(67) 경비실장은 11일 아파트 정문 옆 휴게실에서 주민들이 맡긴 칼을 갈고 있었다. 예전에는 아파트에 칼 가는 사람이 찾아왔지만, 이제는 출장 칼갈이들이 사라졌기에 그가 주민들을 위해 나섰다. 조씨는 이 아파트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다. 경비원이 되기 전까지 본업은 장의사였다. 두 곳에서 장의업을 할 정도로 장의사 일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아파트가 들어서고 삶의 방식이 달라지면서 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났다. 아파트는 그의 생업을 앗아간 대신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일하는 그는 풀 뽑기부터 택배 물품 전달까지 아파트 안의 모든 일을 도맡아 한다. 여기에 일을 하나 더 늘렸다. 주민들의 요구로 시작한 칼갈이 업무다. 그의 ‘가욋일’은 주민들과 맺은 ‘동행’ 관계에서 비롯됐다. 매년 근로계약서를 쓸 때 조씨는 ‘을’의 신분이었지만, 올해부터는 ‘행’이다. 성북구의 일부 아파트들이 경비원과의 계약서에서 기존의 ‘갑·을’ 대신 ‘동·행’이란 문구를 쓰기 때문이다. 수직적인 갑을 관계에서 벗어나 함께 행복하자는 뜻이다. 아파트 입주민과 경비원들이 수평적인 ‘동행’ 관계를 맺으면서 조씨의 칼갈이에는 더욱 신명이 깃들게 됐다. ‘동행계약서’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것은 아니다. 100여개 아파트가 모인 ‘성북구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성아연)가 진행한 경비원 고용안정 사업의 하나다. 성아연은 업무 지침이 담긴 경비원 수첩을 제작해 배포했다. 일에 더 애착을 갖고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경비원과 미화근로자들의 휴게실에도 환기창, 에어컨 등을 설치해 더 나은 조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성아연은 아파트 동대표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매월 한 번씩 모여 주택법 관련 세미나 등을 연다. 신민호 성아연 사무국장은 “경비원 해고를 권리로 여기는 동대표들이 많다”면서 “동행계약서로 경비원의 근로 조건이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어감부터 달라지면 변화의 작은 시작이 되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글 사진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타워팰리스 수표 주인 확인… 신고자 보상금 받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의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원 다발의 주인이 최종 확인됐다. 1억원을 처음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타워팰리스 미화원 김모(63·여)씨는 유실물관리법에 따라 합의를 거쳐 500만원이 넘는 보상금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자신이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00만원짜리 100장의 주인이라고 주장한 50대 사업가인 입주민 곽모씨를 조사한 결과 실제 소유주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수표를 곽씨가 이날 제출한 수표 100장의 사본과 일일이 대조한 결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전했다. 업무차 일본에 체류 중이던 곽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 귀국하자마자 경찰서를 방문해 수표를 분실한 경위를 설명했다. 곽씨는 “(언론 보도를 접한 뒤) 심적 고통이 커 하루라도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며 “작은 부주의로 입주민들과 가족에게 고통을 줘서 죄송하고 송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 곽씨는 이날 자신이 미화원 김씨와 원만하게 합의해 보상금 지급을 완료했음을 증명하는 수령증을 경찰에 제출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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