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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스동서,상가 임대료 50% 경감...코로나19 극복

    아이에스동서,상가 임대료 50% 경감...코로나19 극복

    “신종코로나 불황’ 함께 극복합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부산에서 상가 임대인과 입주상인들이 어려운 경영난을 공동 대응하는 첫 사례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중견 건설업체인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부산 남구 용호동 더블유스퀘어 입주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3개월간 임대료를 50% 감면 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에스 동서의 상생정책 으로 상가 입주민의 경우 3개월 임대료 기준 최고 4,500만원 정도의 부담을 덜게됐다.아이에스동서가 부담하는 임대료는 5억5000만원에 달한다. 더블유스퀘어 상가에는 현재 311개의 점포가 영업중이다.아이에스동서는 임대부문인 103개 점포에 대해 임대료를 감면해준다. 이번 아이에스동서의 임대료 감면 조치는 부산 지역 상권에서 공동상생방안으로 나온 첫 사례인것으로 알려졌다. 더블유스퀘어 상가 이동욱팀장은 “최근 신종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상가 분위기에 고통을 분담하고자 회사차원에서 상가 임대료 50%를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상황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상가 입주민들의 어려운 경영난을 고려해 추가적인 지원책도 고민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성해 상가 번영회 회장은 “신종코로나 여파로 상가 방문객이 약 60%정도 감소됐다”며“이번 아이에스동서의 선제적인 조치가 상가 임대인과 입주민이 서로 상생할수 있는 모범사례가 돼 동종업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호소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 아산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격려하며서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고 밝힌바 있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주요상권 건물주들과 최소 석달간 임대료 10%이상을 인하 하자는 ‘상생 선언문’을 선포했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BNK부산은행 아파트 909곳에 발전기금 3억원 전달...썸뱅크카드도 출시

    BNK부산은행 아파트 909곳에 발전기금 3억원 전달...썸뱅크카드도 출시

    BNK부산은행은 지난해 ‘BNK행복한아파트통장’으로 적립한 아파트 발전기금 3억800만원을 909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아파트는 행복한아파트통장에 가입하고 관리비 수납 대행 약정과 발전기금 출연 협약을 한 곳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이 이 통장에 가입하면 부산은행은 연 평균 잔액의 0.2%를 발전기금으로 출연한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최근 소비 트렌드의 특징에 맞는 혜택을 강화한 썸뱅크 카드를 출시했다. 썸뱅크 카드는 썸패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총 4가지의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계해 혜택을 제공하는 간편결제 특화상품이다. 간편결제 서비스에 썸뱅크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하면 신용카드는 5%(월 최대 1만원), 체크카드는 3%(월 최대 4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썸뱅크 카드 출시를 기념해 썸뱅크,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으로 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간편결제로 10만원 이상(누적 기준) 이용할 경우 신용카드는 이용금액의 10%(최대 1만원), 체크카드는 5%(최대 5천원)까지 캐쉬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썸뱅크 정회원이 썸뱅크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하고 이용할 경우 1회에 한해 환율 우대 100% 쿠폰을 제공하며, 썸뱅크 특화상품인 담뱃값 적금을 가입할 경우에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하기로 했다. 썸뱅크 카드는 썸뱅크 앱이나 부산은행 인터넷·모바일 뱅킹 및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스트리트형 상가 품은 천안 신흥 중심지

    스트리트형 상가 품은 천안 신흥 중심지

    한화건설이 다음달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천안 두정’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 조성되는 총 106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포레나 천안 두정지구는 현재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라 상가의 미래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는 입주민 및 외부 보행자에게 노출도가 좋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주변에 1개동(지하 2층~지상 1층)씩 위치하고 있다. 이 상가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됐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 상가가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는 개방형 구조의 상가다. 그만큼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화건설은 도로와 맞닿은 1층은 소비자가 자주 찾는 생활편의시설과 세탁소, 은행 등으로 구성하고 2층은 고객이 오랜 시간 머무는 병원, 학원 등으로 채울 예정이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의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될 방침이다. 상가 입찰은 3월 초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다.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가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해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퇴원자 ‘양성’ 반응…중국 코로나19 퇴원해도 14일간 ‘강제 격리’

    퇴원자 ‘양성’ 반응…중국 코로나19 퇴원해도 14일간 ‘강제 격리’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완치됐다는 판정을 받은 이들이 다시 양성을 바뀌어 주변에 코로나19를 전파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자 우한시 당국이 퇴원 환자를 집이 아닌 지정 격리 시설로 보내 2주간 더 관찰하기로 했다. 22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우한시 당국은 이날부터 코로나19가 나아 퇴원한 환자를 지정 시설로 보내 2주간 격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국 보건 당국은 퇴원 환자가 14일간 자가 격리를 하도록 권고했는데 관리 조치를 한층 강화한 것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일부 코로나19 퇴원 환자들이 유전자(DNA)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입주민인 코로나19 퇴원 환자가 격리 10일째인 지난 19일 지정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공지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박홍환의 시시콜콜/집값담합

    박홍환의 시시콜콜/집값담합

     상품의 가격은 제조 원가와 제조 및 마케팅, 유통비용을 더하고 여기에 적절한 이윤을 붙여 결정되기 마련이다. 원가와 비용이 대체로 공개돼 있다면 소비자들은 합리적 수준을 넘어서는 이윤까지 더해진 상품을 구매할리 만무하고, 그래서 시장가격이라는 것이 생긴다. 업체들은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이윤을 낮추거나 제조 비용을 절감하는가 하면 자금압박이 심할 경우, 심지어 밑지면서까지 가격을 책정하기도 한다. 자유로운 경쟁을 바탕으로 한 시장경제의 기본질서다.  심한 가격 변동은 경영의 큰 리스크 요인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손쉽게 담합의 유혹에 빠지곤 한다. 특히 업체가 몇 안되는 과점 분야일 경우가 그렇다. 국내에서 설탕은 C사와 S사 D사가 수십년동안 거의 변동없는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담합의 결과였다. 2007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세 회사의 가격담합 사실을 적발했다. 경쟁하지 않고, 가격을 높게 정해 엄청난 폭리를 취했다는 것인데 3개사가 15년간 설탕 판매로 올린 부당이득이 최소 3조원, 최대 6조원으로 추산됐다. 이들은 원료수입부터 판매현황까지 모든 것을 공유하면서 시장점유율을 유지했고,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우롱했다.  담합의 역사는 뿌리깊다. 기원전 3000년, 고대 이집트에서 양털 상인들이 서로 짜고 가격을 터무니없이 올려받은 것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한반도에서는 조선시대의 거상 임상옥이 인삼 가격을 후려치려던 중국 상인들의 불매담합을 물리친 일화가 전해진다. 당시 청나라 수도 연경(현재의 베이징)에서 조선 인삼이 인기를 끌자 중국 상인들이 담합을 해 구매가격을 낮추려고 조선 인삼을 외면했는데 임상옥은 “싸게 팔고 귀국하자”는 동료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중국 상인들 앞에서 가져간 인삼을 모두 불태워버렸다. “가격 주도권을 넘겨주면 계속 끌려다닐수 밖에 없다”는게 임상옥의 논리였고, 마침내 중국 상인들이 굴복했다고 한다.  담합에 관한한 가장 엄격하게 제재하는 국가는 미국이다. 1890년 미 연방정부는 담합이 시장질서를 크게 해친다고 보고 이른바 ‘셔먼법’을 제정해 생산주체간 어떠한 형태의 연합도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이는 독점금지법의 원조가 됐다. 반면 일본은 담합 천국으로 불리기까지 했다. 한 경제학자는 일본 공정위를 ‘짖지 않는 개’라고 조롱했을 정도다. 우리나라도 산업화 과정에서 대기업들이 노골적으로, 또는 은밀하게 크고작은 담합을 일삼았고 당국은 못본척 넘어가곤 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10여개 아파트 단지의 ‘집값담합’ 제보를 접수해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을 가동, 본격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우리 단지는 25평형 ○억원, 33평형 ○○억원 이하로 매매해선 안됩니다’ ‘가격 다운 유도하는 부동산 중개업자는 부녀회에 제보하세요’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입주민들을 상대로 특정가격 이하 매매를 막는 행위 등이 단속대상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면서 집값담합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집값담합이 입주민들에게 어느 정도의 강제력이 있는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일종의 심리적 요인도 크게 작용하는만큼 담합행위 자체가 주변 부동산시세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다. 시장은 하향을 원하는데 그걸 강제로 상승 또는 현상유지 시킨다면 서민들의 시장가격 매입 기회를 빼앗는 것과 다름없다. 정부가 집값담합을 제동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박홍환 논설위원 stinger@seoul.co.kr
  • 동대문구 입지 자랑하는 ‘센트럴장안’ 2월 21일 분양 예정

    동대문구 입지 자랑하는 ‘센트럴장안’ 2월 21일 분양 예정

    (주)정현디엠씨는 오는 21일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공급되는 ‘센트럴장안’ 오피스텔 홍보관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24~28㎡, 총 150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센트럴장안’ 오피스텔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4㎡ 25실 △26㎡ 25실 △28㎡ 100실 등이다.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100% 소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센트럴장안’은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은 동대문구에서도 호재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아 높은 미래 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분양 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본격화, 중랑천 친환경 수변공원 예정 등… 높은 미래가치 선점 ‘센트럴장안’은 높은 미래가치를 지녔다. 우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올해 착공해 2026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월릉IC~영동대로(경기고앞) 10.4㎞ 구간에 설치하는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로, 상습정체와 집중호우시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기존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시키며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여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월계~강남까지 30여 분 소요되던 것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지역발전계획인 창동CBD(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의 일환인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되는 만큼 인근 지역의 직주근접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 동부간선도로 인접… GTX호재까지 품어 기대감 상승 ‘센트럴장안’은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까지 도보로 10분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30분대, 2호선 시청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과 강북권 모두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도로와 강변북로 진입이 쉬워 자가용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을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의 호재도 기대된다. 장한평역에서 GTX B노선(예정)과 C노선(예정)이 지나는 청량리역까지 지하철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교통 호재의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GTX B노선과 C노선은 각각 22년, 21년에 착공 예정으로, 개통 시 화성 동탄, 송도,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 풍부한 임차 배후수요 자랑… 동대문 도매시장상권, 한양대·건국대·시립대 등 주요대학가 위치 ‘센트럴장안’이 공급되는 장안동 인근에는 약 2500실 이상의 소형 오피스텔 및 주거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앞으로 추가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인구유입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아울러 반경 3㎞ 전후에 한양대, 건국대, 시립대, 세종대 등 주요대학이 위치해 있어 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여기에 동대문 도매시장 등 상권도 풍부해 동대문 상권 종사자들도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다. 센트럴장안은 소형오피스텔임에도 고급인테리어가 적용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 단지 앞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공원, 하천 인접… 편리한 생활과 자연환경 동시에 누려 ‘센트럴장안’은 상업지역 내 위치한 만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단지 인근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에서 도보 8분 거리에 롯데시네마가 있어 문화시설 이용이 쉬우며,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장안점)이 인접해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 장안동사거리의 여러 상업시설과 마트, 병의원, 금융시설 등을 이용하기 쉽다. 아울러 ‘센트럴장안’은 인근에 장평근린공원과 중랑천 체육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향후 중랑천은 대규모 수변공원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답십리공원, 동대문구 체육관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하고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센트럴장안’의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사거리 쉐르빌 쇼핑몰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1일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통령이 새누리 후보 꺾어라-이상직 예비후보 발언 선관위 조사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가 대통령이 정운천 후보를 꺾으라고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한 교회에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인사하면서 “3년간 대통령을 모시다 보니 이 지역에 조금 활동이 적었다. 그런데 1월에 겨우 사표를 수리해 줬다”면서 “(대통령이) 가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를 꺾어라. 이렇게 했는데 어제 (정 의원이 지역구) 불출마 선언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40년 된 기관인데 전북 출신이 처음 갔다”며 “일할 사람을 뽑는 거니까 02 번호로 전화가 오면 이상직 좀 기억하시고 꼭 눌러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발언은 당시 교회에 있는 시민이 3분가량 동영상을 녹화하면서 알려졌다. 이같은 발언은 이 예비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전북지역 정서를 의식해 전략적으로 대통령 마케팅을 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당시 이 예비후보를 수행한 한 남성이 참석자들에게 명함을 배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려고 극장, 지하철, 터미널, 종교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서 후보 명함을 배부·살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대해 이 예비후보는 해명자료를 통해 “민주당 입장에서 뺏긴 의석을 되찾아와야 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는 입장을 이야기 한 것이지 대통령이 그런 지시를 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도 아니며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명함 배포에 대해서는 “주최 측이 교회를 빌려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자리였다”며 “예비후보가 있는 장소에서 후보가 지정한 한 명은 명함을 교부할 수 있어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동영상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수요자 눈길 사로잡는 강원도 도시개발지구 분양단지

    수요자 눈길 사로잡는 강원도 도시개발지구 분양단지

    강원도 원주시 대표 신흥주거지인 단구도시개발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시개발지구는 생활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되는 만큼 노후화된 구도심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도시개발사업은 공공택지에 비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대신 개발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다. 공공택지지구에 비해 청약규제가 자유로운 것은 물론, 다양한 성장 요소를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양우종합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전용 84㎡ 타입 총 919가구 규모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원주 내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단구도시개발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 곳은 약 5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위치적으로 무실지구와 혁신지구 중간에 자리하며 원주의 새로운 주거벨트를 형성할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 및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반경 2km 내 10여개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고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원주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치악산과 백운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만의 교육특화 시스템 및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단지 내 ‘종로엠스쿨’과 함께하는 에듀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의 경우 3년간 학원비를 지원한다. 1년 차에는 2자녀 기준 100%, 2~3년 차에는 자녀 수 상관없이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남향 위주의 세대 배치 및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 상품성도 완비했다. 4Bay 맞통풍 구조 4룸 특화평면을 적용해 쾌적함을 높였고, 여러 수납공간을 비롯 안방 대형 드레스룸, 혁신 주방공간, 전 타입 알파룸(팬트리), 현관 중문 등을 제공함으로써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합리적 분양가도 갖췄다. 각종 계약지원 혜택을 적용하면 3.3㎡당 분양가는 720만원에서 790만원대 수준이다. 이에 더해 계약금 500만원(1차),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담보대출특별이자지원,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경강선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도 꼽힌다. 경강선은 경기 시흥 월곶역~판교~여주~원주~강릉을 잇는 노선이다. 현재는 판교~여주와 원주~강릉 구간만 개통돼 있으며, 오는 2023년 여주~원주 구간이 복선화전철로 개통될 예정이다. 여주~원주 구간이 이어지면 입주민들은 판교·수서역·서울 강남 등 수도권 주요 도심까지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올해 말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청량리에서 원주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4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편,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하며,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코로나19가 바꾼 인생…우한시 배달원이 된 헬스트레이너

    [월드피플+] 코로나19가 바꾼 인생…우한시 배달원이 된 헬스트레이너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배달원이 된 전직 헬스트레이너의 사연에 눈길이 모아졌다. 중국 후베이성(湖北) 우한시(武汉)에 거주하는 30세 신예 씨(가명)가 사연의 주인공. 네이멍구(內蒙古) 출신의 신 씨는 10여 년 전 후베이성 우한시에 소재한 대학에 입학한 이후 줄곧 이 일대에 거주해왔다. 대학 졸업 이후 그는 곧장 대학 인근 헬스장에서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 지난 약 7년 동안 트레이너로 일해왔다. 그랬던 신 씨가 지난달 23일 우한 시 일대에 내려진 봉쇄령 이후 배달원으로의 새 인생을 시작한 것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 것. 현지 유력 언론 시나닷컴는 지난 1일부터 중국의 배달 전문 업체 ‘와이마이’에 등록해 첫 배달 업무를 시작한 신 씨의 사연을 13일 공개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사연 속 신 씨가 7년 간의 트레이너 생활을 접고 전문 배달원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사소한 데서 시작됐다. 최근 신 씨가 거주하는 공동 주택 입주 주민 중 영유아 자녀의 분유를 구입하지 못한 채 굶주림과 코로나19 전염의 두려움에 떠는 이들이 상당하다는 사연을 접했던 것. 신 씨는 “얼마 전 공동 주택 옆집에서 들려오는 아이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니 부모님 두 분 모두 코로나19 감염 의심자로 자택에 격리된 상태였는데, 자녀가 분유를 먹지 못해 울음을 터트린 것이었다”면서 “전염이라는 두려움과 아이를 돌보지 못한다는 자책감에 아이와 엄마가 동시에 우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발 벗고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실제로 우한시 일대가 봉쇄된 지난달 23일 이후 신 씨가 거주하는 주택가 인근 마트와 배달 전문 업체에 물품을 주문할 경우 평균 배송일은 6~7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 씨는 “또 다른 이웃 중에는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된 가족들이 일상 용품과 먹거리 등을 구매하러 외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굶주림에 떨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들었다”면서 “타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들로부터 배송받기로 한 의약품과 방호용품 등이 일체 배송되지 않는 상태인데, 이는 모두 배달원의 일손이 부족한 것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연들을 전해들은 신 씨는 이후 곧장 배달전문 직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가 지난 1일 배달전문업체가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자신의 신상을 등록, 곧장 배달 업무를 시작했던 것. 신 씨는 매일 오전 7시 배송 요청 알람을 확인한 뒤 인근 대형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해오고 있다. 신 씨가 받는 배달 요금은 택배 1회당 20위안(약 3400원) 남짓이다. 매일 아침 100% 충전된 상태로 출발하는 그의 전기 자전거는 배송을 마친 뒤에는 어김없이 방전된 상태로 귀가할 정도로 업무량이 많다. 그는 “매일 소화하는 배달 업무는 약 7~8건에 달한다”면서 “평소 같으면 적은 물량이지만, 주문한 상품을 구매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길다. 실제로 마트가 문을 여는 것과 동시에 슈퍼마켓에 입장해 주문받은 물건을 빠르게 구매하려고 하지만 물건 계산대에서 줄을 서고 계산하는 시간이 오래 지체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우한 시 일대의 대형 마트에서 1회당 입장할 수 있는 고객의 인원을 30여명으로 제한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문제를 방기하기 위한 방책으로 풀이된다. 때문에 신 씨는 주문 받은 물건을 구매하는데 하루 평균 4~6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일과를 주문 받은 상품을 구매하는데 할애해오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신 씨는 “시 일대에 대한 봉쇄 조치 이후 먹거리의 가격은 대부분 2배 이상 크게 뛰었다”면서 “언론에서는 우한시 일대에 마스크와 소독약 등이 부족해 문제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사실상 그 문제 뿐 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우려를 표했다.실제로 신 씨가 매일 아침 대형 마트에서 주문받은 물건을 카트에 실으면, 함께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던 또 다른 고객이 장 씨 카트에 담긴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등의 사건이 종종 목격될 정도라는 것. 그는 “며칠 전에는 방호복을 입고 계산하는 마트 계산대 직원이 두꺼운 장갑을 낀 채 업무하다보니 계산기에 제품 입력을 수 차례 잘못하며 요금 수납이 지체된 적이 있었다”면서 “당시 긴 줄을 선 채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었던 계산대 인근의 고객 중 한 명의 중년 남성은 들고 있던 물건을 모두 바닥에 내팽겨 친 채 소리를 지르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했다. 이어 “그 중년 남성은 곧장 자신이 던진 물건을 다시 주워 담았지만, 현재 봉쇄된 우한 시 거주민들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지쳐있는 상태인지를 알게 한 사건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매일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장 씨가 각 가정에 배송을 완료하고 귀가하기까지 그가 이동하는 거리는 일평균 9~10km에 달한다. 신 씨는 “배달 업무 한 건당 20위안이라는 돈을 받고 일한다는 점에서 나는 결코 자원봉사자는 아니다”면서도 “고된 일과를 보내고 손에 쥐어지는 것은 120~140위안 남짓의 일당이다. 비교적 적은 일당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아니며, 이웃들의 어려운 사정을 돕고자 배달원으로의 생활을 시작했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발병 주요 지역으로 지목된 우한시 일대에서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신 씨에 대해 가족들은 큰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태다. 그는 “네이멍구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께서는 우한 시 일대가 봉쇄된 이후 줄곧 전화로 안부를 물으신다”면서 “무려 10년 동안 우한에 거주했고, 그 중 7년은 전문 트레이너로 일했다. 건강 하나만큼은 자신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을 전도하는 것이 나의 일이었는데, 면역력이 좋은 사람이 나서서 이웃을 돕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대구오페라하우스-동우씨엠 업무협약 체결

    대구오페라하우스-동우씨엠 업무협약 체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동우씨엠그룹과 지역 공연예술 발전과 기업 내 문화예술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창립 21주년을 맞은 동우씨엠그룹은 2600여 명의 임직원과 7개의 계열사를 가진 대구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이다. 협약식에서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페라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대구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대표는 동우씨엠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업무협약의 효과가 대구공연예술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동우씨엠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티켓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문화회식’ 등 오페라 저변확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그룹이 관리하는 아파트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문화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다. 동우씨엠그룹은 자사 임직원 및 관리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 홍보와 임직원 및 가족 단체관람 등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워라밸 지켜줄 기숙사 보유한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워라밸 지켜줄 기숙사 보유한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일과 휴식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는 ‘워라밸’이 뜨면서 출퇴근 시간을 절약해 여가를 즐기려는 근로자가 늘면서 지식산업센터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표적인 업무용 시설인 지식산업센터에 근로자의 ‘워라밸’을 지켜줄 수 있는 기숙사가 공급돼 주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수원 영통 일원에 기숙사를 갖춘 지식산업센터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된다. 연면적 8만 4466.79㎡ 규모로 조성되며 총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최첨단 인텔리전트급 시설을 갖춘 기숙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 근로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기숙사 1층, 별동의 상가동에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와 구분해 별동으로 조성되며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 확보에 역점을 둔 지상 15층 규모 총 378실의 기숙사가 갖춰진다. 기숙사는 단층형, 복층형 등 두 가지 타입의 최첨단 시스템이 들어선다. 기숙사는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량이 많은 업체가 선호하는 시설이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SRT 동탄역, 수원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초기 부담을 낮추는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80%의 정책자금지원은(※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기준이며, 개인 및 기업신용도에 따라 대출 비율 및 금리는 달라질 수 있음) 물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에 한함, 지원시설제외) 또한, 비즈스퀘어&모아코워킹스페이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입주 기업은 비즈니스의 영역을 수원 영통에 국한하지 않고, 서울 주요 지역으로 업무 공간을 넓힐 수 있다.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있는 11개 지점의 공유 오피스 회의실 및 프레젠테이션실 대여를 무료로 제공 받아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시공사로는 롯데건설이 참여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오피스텔·주상복합 하자 해결 왜 어렵나

    [경제 블로그] 오피스텔·주상복합 하자 해결 왜 어렵나

    하자심사분쟁조정위 시정 권한 없어 ‘공동주택관리법 적용’ 법안은 계류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 건물에 누수, 곰팡이, 결로 등 하자가 생겼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이런 하자가 발생하면 국토교통부 산하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바로 입주민과 건설사 사이의 하자 분쟁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 교수, 건축사, 기술사, 아파트 주택관리사 등 관련 업계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먼저 해당 건물에 발생한 문제가 시공사의 하자인지 아닌지를 심사해 ‘판정’하고,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건물은 다릅니다. 현행법상 ‘집합건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집합건물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서 하자 분쟁을 조정해야 합니다. 문제는 시도별로 이 ‘집합건물분쟁조정위’가 있지만, 산하에 전문인력이 부족해 하자인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통상 각 시도의 주무관이 담당하는데 이 업무만을 전담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의 하자 여부를 가릴 때에는 ‘집합건물분쟁조정위’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에 요청해 하자인지 판별해 달라고 ‘의뢰’를 합니다. 번거롭게 굳이 한 단계 더 거치는 것인 만큼 시간도 더 걸리겠지요. 더 큰 문제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가 어떤 오피스텔에 대해 하자라고 판정을 해도 단순히 의뢰를 받은 것뿐이라 ‘권한’이 없어서 실제 해당 오피스텔을 지은 시공사 등에 하자를 고치라고 중재할 수도 없습니다. 반면 아파트의 경우에는 하자라고 판정이 나면 ‘하자심사분쟁조정위’가 60일 이내로 하자보수를 건설사에 명할 수 있지요. 건설사가 이를 어기면 과태료 처분도 받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 관리에 대해서도 아파트처럼 ‘공동주택관리법’이 적용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여전히 국회에서 계류 중입니다. 법이 바뀌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의 업무 영역이 오피스텔 등으로 확장돼 하자 처리가 쉬워집니다. 건설업계는 많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도시형생활오피스, 타운하우스 등 아파트를 대체할 주택도 수두룩한 마당에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에 대한 하자 관리를 어렵게 놔두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보수 성향 강서을, 임대아파트·마곡지구 공략이 변수

    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강서을 ‘리턴매치’가 이뤄진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지난달 17일 1심에서 딸 KT 부정 채용 혐의 관련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권좌 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다시 맞붙게 됐다. 강서구 선거구는 갑·을·병 세 곳이다. 마곡지구 개발로 인구가 늘면서 20대 총선부터 갑·을 지역에서 각각 동(洞)이 쪼개져 나와 병 선거구가 신설됐다. 갑에선 화곡본동·화곡4동·화곡6동·등촌2동이, 을에선 염창동·등촌1동·가양3동이 병으로 이동했다. 당시 을 지역엔 한국당(옛 새누리당) 지지율이 높은 곳들만 대거 남았고, 20대 총선에서 김 의원은 을 전 선거구에서 진 전 부시장을 앞질렀다. 을 지역은 총선 결과만 놓고 보면 갑과 병보다 보수 성향이 짙다. 김 의원은 18대부터 3번 연속 당선됐다. 현 노현송 강서구청장도 18대 총선에서 김 의원에게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지방선거는 상황이 다르다. 3선의 노 구청장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갑·병뿐 아니라 을 지역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강서을 서울시의원 2명은 모두 민주당이고, 구의원 6명 중 5명이 민주당이다. 10일 강서을 지역에서 만난 주민들은 “똑똑하고 잘난 사람보단 지역민들에게 진정으로 다가오는 사람을 뽑겠다”고 입을 모았다. 가양2동 임대아파트에 사는 최모(65·여)씨는 “김 의원은 영구임대아파트 지원에 관한 법률도 만들고, 집안 화장실까지 고쳐주려고 하는 등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을 세심하게 챙긴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후보를 뽑겠다”고 했다. 을 지역엔 서울 전체 영구임대아파트 4만 5000가구 중 1만 2000~3000가구가 몰려 있다. 을 지역엔 토박이들이 많다. 방화1동 방신전통시장에서 만난 박모(58)씨는 “송정초(공항동)·양천초(가양동)·공항중(공항동) 등 설립된 지 오래된 학교를 나온 토박이들이 많이 사는데, 지역 내 이들의 영향력이 크다”면서 “이 사람들을 중심으로 보수 세력이 결집돼 있다”고 했다. 공항동의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추모(73)씨는 “공항동엔 인근 강화도와 김포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이들은 보수 성향이 강하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마곡지구에 들어선 오피스텔에 젊은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 마곡지구는 갑 지역의 발산동과 을 지역의 공항동·방화1동·가양1동에 걸쳐 있다. 가양1동에서 공인중개사를 하는 김모(48)씨는 “가양1동 역세권과 양천향교 주변 오피스텔에 20~30대 젊은층이 3만명 정도 들어왔다”면서 “이들이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가 될 것 같다”고 했다. 갑과 병은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갑에선 15대부터 20대까지 18대 한 번을 제외하곤 민주당이 승기를 잡았고, 20대 처음 총선이 치러진 병에선 당시 민주당 한정애 후보가 새누리당 유영 후보를 큰 표 차로 따돌렸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완판, 단지내 상가까지 이어진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완판, 단지내 상가까지 이어진다

    우수한 입지조건과 다양한 호재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의 분양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축구장 약 50배 크기의 원주 중앙공원을 품은 총 4개 단지 2,656세대 브랜드 대단지로 분양초기부터 주목받던 곳이다. 원주 최중심이라는 우수한 입지조건에 포스코건설의 빅 브랜드파워, 랜드마크 대단지라는 메리트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 강남까지 1시간대 시대를 여는 경강선 여주-원주 연장선 개통(예정) 호재까지 겹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또한, 메이저 브랜드에 걸맞는 차별화된 단지설계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여유로운 동간거리의 친환경 단지설계를 비롯,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목욕탕, 탁구장, 독서실, 북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발코니 확장을 통한 넓은 서비스 면적과 맞통풍 4베이 구조로 쾌적한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조기 완판을 이루게 되었다며, 향후 원주 NO.1의 자부심으로 완성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분양 예정인 단지내 상가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시, 시내버스 93번 대체노선 신설·송도 6공구 2개노선 연장 운행

    인천시, 시내버스 93번 대체노선 신설·송도 6공구 2개노선 연장 운행

    인천시는 903번 노선의 폐선 및 송도 6공구 지역 시내버스 이용편의를 늘리기 위해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한정면허인 903번 노선은 월드아파트(불로동)에서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까지 20분 간격으로 총 11대가 운행했으나, 업체의 경영적자로 인해 이번 달 15일 폐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월드아파트(불로동)에서 검바위역까지 운행하는 93번의 대체노선을 신설해 운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2월중 송도 6공구에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2차 아파트 889가구가 입주함에 따라 입주민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2개 노선을 연장한다. 송도공영차고지에서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아파트까지 운행하는 92번 버스와 강인여객(십정동)에서 송도e편한세상아파트까지 운행하던 103-1번 노선을 연장해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2차아파트까지 경유하도록 했다. 이번에 개편된 노선은 15일 첫차부터 적용된다. 김철수 버스정책과장은 “첫 시행일 전에 신설 및 연장된 노선에 대해 정류소 표지판 정비와 노선도 제작 등 사전 준비 및 홍보를 철저히 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청라시티타워, 스타필드에 코스트코까지... 청라 개발 가속화 ‘청라 라피아노’

    청라시티타워, 스타필드에 코스트코까지... 청라 개발 가속화 ‘청라 라피아노’

    최근 청라시티타워가 기공식을 개최하며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청라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일대 1만 평 용지에 4,158억 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 448m로 건축된다. 완공 시 국내 최고층 전망 타워로 기록될 전망이다. 고층부에서는 서해, 서울 남산타워 조망이 가능하고, 날씨가 좋을 때는 북한 개성까지 볼 수 있게 된다. 최상층에는 탑플로어, 스카이데크가, 내부에는 쇼핑과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시설 등이 개장하며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청라국제도시 지역의 몰(Mall) 사업도 잇따르고 있다. 스타필드와 코스트코가 그것이다. 스타필드 청라의 경우 ‘2020년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돼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예정대로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완공할 계획이다. 건축 연면적이 50만 4천여 ㎡에 달하는 대형 사업으로 쇼핑몰과 테마파크, 호텔 등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코스트코 청라점 입점을 위한 본사와의 실무 협의도 지난해 말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경우 청라에 본사 이전을 확정했다. 본사 규모는 최대 3만 평, 48층의 초대형 건물로 검토되고 있다. 근무 인원은 당초(7천여 명)에서 상주, 관계사, 연수인구까지 포함해 1만 8천여 명 규모로 대폭 늘어 대규모 고용 유발효과가 예측된다. 이 같은 연이은 호재로 청라 부동산도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청라국제도시는 민간 아파트 공급이 사실상 완료돼 주거 단지에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 추후 안정적인 시세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한창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 청라 3동에는 블록형 단독주택 ‘라피아노’가 분양을 앞뒀다. 인천 서구 청라동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34개 동이며 블록형 단독주택으로는 청라국제도시 최초다.‘청라 라피아노’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접목된 블록형 단독주택 구성에 보안성을 높인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설계를 도입했다. ‘게이티드 커뮤니티’는 단지 입구를 게이트 화해 외부인 통행을 엄격히 제한하며 입주민들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청라 라피아노’의 경우 단지마다 외부인 감시 전자 경비 시스템,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스마트폰 연동 실시간 방문자 확인, 고화질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국내 단독주택 최초로 삼성 홈 IoT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 홈 IoT는 사물인터넷시스템과 인공지능기능을 결합한 기술로, 간단한 음성만으로도 기기를 작동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들은 서로 연결돼 한 번의 명령으로 다양한 기기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삼성 에어 모니터는 국내 블록형 단독주택 최초로 기본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IoT 가전제품과 연동돼 시스템 에어컨, 공기 청정기 등을 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공기 질은 물론 온도, 습도 조절까지 가능하다. 이 외에 최첨단 센서를 통한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며 기존 단독주택의 취약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각 가구에는 타입별로 전용 가든, 테라스, 루프탑 등이 54~74㎡ 규모로 설계돼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안정적인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단열 효과가 우수한 외단열공법, 3중 시스템 창호가 적용되며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통한 자발적인 에너지 생산도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는 청라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이 운영 중이며 공립청라유치원과 해원초·중·고등학교가 각각 반경 200, 500m에 자리해 자녀의 통학 환경도 좋은 편이다. 추후 청라시티타워, 스타필드 청라, 코스트코 청라점이 오픈하면 정주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지하철 노선 추가 확보도 눈여겨볼 만하다. 청라국제도시를 관통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은 오는 2021년 착공을 시작해 2027년 상반기 개통할 예정이며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9호선을 연결하는 계획도 잡혀 있다. 이 외에 버스, GRT, BRT 등이 운행 중이다. 차량 이동망으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와 인접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이용이 편리해 서울 도심과도 오갈 수 있다. 한편 ‘청라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전화 상담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천 과천시장, 김현미 장관에게 “GTX-C 노선 원안대로 조기 착공” 강력 요청

    김종천 과천시장, 김현미 장관에게 “GTX-C 노선 원안대로 조기 착공” 강력 요청

    경기도 과천시는 3기 신도시 시장협의회에서 김종천 과천시장이 원안대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안양시의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추진에 이어 최근 의왕시가 의왕역 정차를 추진하고 나서자 이에 따른 발언이다.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정례회의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장덕천 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참석했다. 초청을 받고 참석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변창흠 사장과 만나 그동안 협의회에서 논의해온 사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과천은 3기 신도시 개발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등으로 앞으로 5년 이내에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해 광역 교통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며 “원안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GTX-C 노선을 착공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은 그동안 정부와 LH가 주도해왔던 기존 신도시 개발사업과는 다르다”며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사업자로 참여하게 된 만큼 주요 사항 결정 과정에 지자체의 의견이 반영되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도시협의회에서는 이주대책지 확대 및 사전 협의 필요, 주민편익시설 건설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한 대책을 요청했다. 현행대로라면, 신도시 내 입주민을 위한 주민센터, 주차장, 각종 복지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의 부지 매수 비용과 건설비용은 모두 지자체의 부담이다. 각종 편익시설은 주민 입주 이전에 설치가 완료 되어야 해 비교적 단기간에 투입돼는 비용이 상당해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막대하며,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김 장관은 “3기 신도시는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개발과정에도 지자체와 사안별로 협의해 성공한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광역대책 조기 가시화, 기업유치 등 자족기능 확충과 주민 및 기업의 이주대책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자체와 함께 하겠다”라고 답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HDC현대산업개발, ‘당진 아이파크’ 분양 중

    HDC현대산업개발, ‘당진 아이파크’ 분양 중

    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에 ‘당진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 ‘당진 아이파크’는 당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하며 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단지는 충남 당진시 도심권에서도 정중앙에 위치해, 학군, 상업, 교통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여기에 HDC현대산업개발이 당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인 만큼 상품성까지 뛰어나다는 평이다. ● 당진의 중심에 위치해 다(多) 갖춘 퍼펙트 생활권 아파트 ‘당진 아이파크’는 당진시 내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취도를 자랑하며 선호도가 높은 계성초를 비롯해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롯데마트와 당진고속터미널 등도 인접해 있고, 무수동로와 당진중앙2로를 통해 당진시 주요 상업시설이 위치하는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당진경찰서, 당진지방법원, 당진교육지청, 당진 문예의 전당 등 주요 공공기관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배후에는 33만 3859㎡ 규모의 계림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당진시는 최근 2020년 시책구상보고를 통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인 계림공원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3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도시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당진 아이파크’가 입주를 하게 되면, 단지에서 대형공원이 연결된 숲세권 아파트로 자리 잡게 된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현대제철을 비롯한 당진1철강단지와 송산일반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부곡산업단지, 고대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차량을 통해 약 30분 내에 모두 이동이 가능하다. ●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판상형’ 특화설계 적용 ‘당진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6세대 △74㎡ 40세대 △84㎡A 194세대 △84㎡B 6세대로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고, 단지 중앙에 공원이 위치해 동간 거리도 넓어 일조량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 지인들이 방문했을 때 쉴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독서실, 경로당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당진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중앙2로 290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삼성 ‘삼세권’ 누리는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수원 삼성 ‘삼세권’ 누리는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삼세권’이 뜬다. 삼세권은 삼성그룹 공장과 가깝다는 뜻으로 지하철역이 인접하다는 뜻의 역세권에서 차용한 단어다. 삼성그룹의 공장으로 인해 고용 창출 및 상주인구 증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 등을 뜻하는 말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다. 이러한 삼세권 파워는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경기도 수원의 경우 ‘삼성 디지털 시티’ 인해 도시가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 근무하는 3만 4000여 임직원 중 71%인 2만 4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수원 및 경기도에 거주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수원 내 고용 창출 및 소비, 세수를 비롯해 협력 업체 입주 등 지역 경제에 다양하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수원 영통구 일원에서 삼성 디지털 시티의 삼세권을 누릴 수 있는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집중된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위치한다. 연면적 84,466.79㎡ 규모에 총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상가로 구성된다. 사업지 바로 앞으로는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등이 자리한 삼성 프리미엄 비즈니스 벨트를 누릴 수 있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운 만큼 인근 협력 업체 들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대규모로 들어서는 테크트리 영통은 제조형 공장부터 첨단 NT, IT기업까지 다양한 업종의 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첨단 인텔리전트급 시설을 갖춘 기숙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민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업에 최적화된 최첨단 설계도 눈길을 끈다. 특히 지상 1층~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량이 많은 업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시설이다. 기숙사도 들어선다. 기숙사는 지식산업센터와 구분해 별동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 확보에 역점을 뒀다. 지상 15층 규모 총 378실의 기숙사가 갖춰지며 단층형, 복층형 등 두 가지 타입의 최첨단 시스템 기숙사로 조성된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장점이다.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SRT 동탄역, 수원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도로 교통망 역시 수원신갈IC, 기흥동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국내 최초로 공유 오피스 업체와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테크트리 영통 입주업체는 비즈니스의 영역을 수원 영통에 국한하지 않고, 서울 주요 지역으로 업무 공간을 넓힐 수 있는 기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있는 11개 지점의 공유 오피스 회의실 및 프레젠테이션실 대여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장점이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초기 부담금을 줄인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80%의 정책자금지원 (※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기준이며, 개인 및 기업 신용도에 따라 대출 비율 및 금리는 달라질 수 있음)은 물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에 한함, 지원시설제외) 한편, 시공사로는 롯데건설이 참여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25 상흔 간직한 철원 대마리 역사문화관 ‘세모발자국’ 개관

    6.25 상흔 간직한 철원 대마리 역사문화관 ‘세모발자국’ 개관

    6.25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 역사문화관 ‘세모발자국’이 개관했다. 철원군은 23일 철원읍 대마리 민통선 마을 안에 6.25전쟁의 상흔과 굴곡진 역사를 간직한 역사문화관 세모발자국을 전날 개관했다고 밝혔다. 세모발자국은 대마리 입주민들의 개척 역사를 기록· 보존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대마리 문화역사관 이름인 세모발자국은 지뢰밭 상징인 ‘세모’와 1967년부터 황무지를 개척하며 전쟁 이후 지뢰로 희생된 입주민들의 ‘발자국’을 의미해 붙여졌다. 전체 207㎡ 규모에 영상관 1곳, 전시관 3곳, 전시체험관 1곳, 마을 카페 1곳 등 6개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시 공간은 대마리 입주 1세대 마을 주민들의 증언과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전쟁 이후 지뢰와 버려지다시피했던 척박한 땅을 피와 땀으로 일궈가는 과정을 전시물로 표현했다. 6·25전쟁 당시 철원지역 일대는 철의 삼각 전투로 인해 쑥대밭으로 변했고 대마리 뒤쪽에 위치한 백마고지에서는 처절한 전투가 벌어졌다. 전쟁이 멈춘 뒤 마을 뒤편으로 비무장지대(DMZ)가 들어서는 등 북한과 대치하는 최전선으로 변하면서 민간인들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으로 방치됐다. 정부는 전쟁 이후 부족한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허술한 휴전선 목책 사이로 북한 간첩들이 넘어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67년 대마리에 150가구를 입주시켰다. 하지만 쑥대밭이 된 대마리는 불발탄과 지뢰가 곳곳에 널렸고 길과 수리시설이 없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다. 입주민들은 개간 과정에서 폭발물 사고로 목숨을 잃는 등 피해를 보면서도 척박한 땅을 개척해 현재 대마리는 전국 유명 쌀 생산지로 변모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6.25전쟁의 상처를 딛고 평화를 위해 피와 땀으로 대마리를 지켜오신 입주민의 삶을 역사문화관을 통해 되짚어 보면서 평화와 번영의 소중함을 느끼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철원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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