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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파업 영향에…서울대병원, 31일부터 내과 외래진료 축소

    의사파업 영향에…서울대병원, 31일부터 내과 외래진료 축소

    “응급·중증 환자에 집중…교수 파업 아냐”서울대병원이 오는 31일부터 내과 외래진료를 축소하기로 했다.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해 파업 중인 전공의(인턴 및 레지던트)와 전임의(펠로)들의 업무 공백의 영향이다. 서울대병원은 28일 진료과장 회의를 열어 내과 교수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내과 교수들은 외래진료는 물론이고 입원환자, 응급환자, 중환자, 코로나19 환자를 관리하면서 야간 당직까지 도맡고 있다. 내과에는 암환자와 같은 중증 환자가 많고 코로나19 감염 환자까지 맡고 있어 교수들의 업무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만성질환자의 의약품 재처방과 같은 일반진료를 전임의와 전공의들이 주로 맡아왔는데 이들이 업무에 손을 떼면서 진료 축소가 불가피해졌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병원은 응급·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하고자 진료를 조정하는 것이지 교수들이 업무를 중단하거나 파업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1
  • 확진자 나온 전남 순천 베스트병원 코호트 격리

    확진자 나온 전남 순천 베스트병원 코호트 격리

    코로나19 2명이 발생한 전남 순천 베스트병원에 대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조치가 내려졌다. 전남도는 24일 재활병원인 순천 베스트병원을 일부를 폐쇄하고 일부 직원과 시설은 코호트 격리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22~23일 출입자 발열 체크를 담당한 외부 파견 직원 A씨와 입원환자 B씨 등 2명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천 대형 마트 푸드코트를 이용했던 A씨는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다음날 확진된 입원환자 B씨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이 병원에는 입원환자 46명과 의료진 6명이 근무 중이다. 확진자 2명 외에는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을 받았다. 또 이들 병원 관계자와 환자 접촉자 156명에 대한 진단검사에서도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그러나 의료기관에서 확진자가 2명이나 나온 만큼 해당 병원에 대한 격리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입원환자 26명을 귀가 조처했다.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20명에 대해서는 의료진 6명과 함께 코호트 격리했다. 순천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추가 확진”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진 등 5명 확진(종합)

    “추가 확진”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진 등 5명 확진(종합)

    ‘의료진·체육 동호회원도 확진’ 24일 종합병원 의료진과 배드민턴 동호회원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과 밀접 접촉한 시민들의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진 5명 감염…일부 시설 폐쇄 충남 천안의 순천향대병원에서 24일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 5명이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는 지난 22일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 1명과 내시경실 간호사, 간호조무사 각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일에도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확진자 수는 9명으로 늘었다. 이외에 간호사 남편 1명도 추가 확진됐다. 이날 하루 동안 외래진료 전면 휴진에 들어간 순천향대병원은 지난 22일부터 입원환자를 받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응급 중환자실과 내시경실을 폐쇄하고, 다른 병동을 확보, 응급 중환자실에 있던 환자들을 코호트 격리했다. 또 밀접 접촉 환자와 보호자, 전 직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배드민턴 모임, 5명 확진 판정…방역당국 긴장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더 나왔다. 지역 확진자는 모두 214명으로 늘었다. 대전 212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동구 인동생활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지역 190∼193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지역 190∼193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 134번 확진자를 접촉한 뒤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표적인 체육 동호회 모임인 배드민턴 모임에서 모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들이 활동한 인동생활체육관 배드민턴회는 회원 97명으로 구성됐다. 직원 8명을 포함하면 관계된 인원이 모두 105명에 이른다. 61명은 음성이고, 나머지 39명은 검사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배드민턴 동호회를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대덕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2명(대전 210·211번 확진자)은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194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두 명 모두 전날 채취한 검체를 분석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194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사는 50대로,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대덕구 중리동 한 의원을 다녀갔다. 지역 213번째 확진자인 60대 여성은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지만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있는 언니 집에 놀러 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214번째 확진자는 서구 도안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전날 검사를 받은 후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분당차병원,양평병원 진료 재개

    성남 분당차병원은 입원 환자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어 중단했던 병원 진료를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분당차병원은 전날 새벽 암센터 격리병동에 입원한 60대 환자 A씨가 양성 확진 판정을 받자 모든 진료를 중단 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 환자와 밀접접촉한 3명 등 의료진 2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면서 “전날 오후부터 응급실과 입원환자 진료를 시작했고 외래 진료도 24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양평병원의 의료진,환자,보호자 등 206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응급실의 경우 정상 운영 중이며 외래진료는 24일부터 재개한다. 앞서 이 병원 5층 병동에서 일하는 진료 보조 인력 1명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병원 전체가 임시 폐쇄됐다. 5층 병동 의료진·환자 등 29명의 경우 다음 달 4일까지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속보]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진 3명 코로나 확진

    [속보]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진 3명 코로나 확진

    중부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인 순천향대 천안병원의 의료진 3명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천안의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코로나 검사 양성 반응을 보여 병동 일부가 폐쇄됐다. 천안시 등에 따르면 전날 발열 등 증세를 보인 내시경실 근무 간호사 2명과 함께 근무하는 40대 간호조무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은 이들이 근무하던 내시경실과 응급중환자실 출입을 통제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의 격리에 나섰다. 병원 2600여명 직원 중 1000여명에 대해 긴급검사가 실시됐으며 나머지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중부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에 선정됐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광화문집회발 전국 확산…신규 확진 397명, 3월 이후 최다 기록(종합)

    광화문집회발 전국 확산…신규 확진 397명, 3월 이후 최다 기록(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여명에 이르렀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양상을 보이던 코로나19가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8·15 광화문집회 이후 유흥시설, 체육시설, 각종 소모임 등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하는 형국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2차 유행 이후 연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도 지난 5월 초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100명 선에 도달했다. 정부는 그간 수도권에만 적용하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이날부터 전국으로 확대했지만, 이조차도 역부족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늘어 누적 1만 73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397명은 전날보다 65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 483명을 기록한 지난 3월 7일 이후 169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 유입 10명을 제외한 387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8명, 경기 124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에서 294명이 나왔다. 이 밖에 광주·대전·강원 각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남 8명, 대구 6명, 울산·충북 3명, 부산·경북 각 2명 등이다.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796명으로 늘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도 104명으로 증가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등 13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와 광화문집회발 전국 확산이 기정사실화됐다. 또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176명), 서울 골드트레인-양평군 단체모임(90명), 경기 스타벅스 파주야당점(60명), 서울 성북구 체대 입시 학원(29명),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28명), 서울 성북구 극단 ‘산’(26명) 관련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다. 이 밖에 전날 외교부 청사(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도 외교부 직원과 미화 공무직원 각 1명이 양성 판정받았으며 맥도날드 서울역점 직원 1명, 스타벅스 서울역동자동점 직원 1명, 분당차병원 입원환자 1명 등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지역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6명은 서울·광주(각 2명), 경기·경남(각 1명)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받았다. 지역 발생과 해외 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40명, 경기 125명, 인천 32명으로 수도권에서 297명이 나와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감염자는 총 100명이다. 수도권에서 촉발한 2차 유행 이후 비수도권 100명대 기록은 처음이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9명을 유지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분당차병원 환자,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까지 확진…진료 전면 중단(종합)

    분당차병원 환자,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까지 확진…진료 전면 중단(종합)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동 일부가 폐쇄된 가운데 분당차병원 암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 분당차병원(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입원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2일 병원 진료가 전면 중단했다. 분당차병원은 본원 암센터에 입원 중인 환자 1명이 22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은 이에 외래환자를 받지 않는 등 진료를 모두 중단했다. 분당차병원 관계자는 “확진된 환자가 입원하기 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며 “입원 병동만을 폐쇄하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만큼 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병원 출입도 금지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환자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서울아산병원 간호사도 확진…가족 감염 추정 22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비인후과 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시어머니와 접촉한 남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서울아산병원은 A씨가 일하는 신관 10층 병동 일부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하는 한편 접촉한 환자와 보호자, 함께 근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은 없었지만 어제 오후 동거인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됨에 따라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돼 근무를 중단하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확진 직원은 마스크 등 보호장구 착용을 준수해 원내 추가 감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현재 입원해 있는 노출 환자는 선제적으로 독립된 격리병동으로 이동 후 안전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분당차병원 암센터 환자 1명 확진…진료 전면 중단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 입원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진료가 전면 중단했다. 분당차병원은 본원 암센터에 입원 중인 60대 환자 A(남)씨가 22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본원 암센터에 입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곧바로 격리병동으로 옮겨졌다. 분당차병원은 이에 따라 외래환자를 받지 않는 등 진료를 모두 중단했다. 분당차병원 관계자는 “확진된 환자가 입원하기 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며 “입원 병동만을 폐쇄하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사태가 심각한 만큼 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병원 출입도 금지했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건물 맞은편 격리된 곳에 위치한 분당차여성병원과 난임센터는 정상 진료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전남도, 감염병전담병원 ‘순천·강진의료원’ 긴급 지원

    전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공적 기능 수행으로 어려움을 겪은 순천·강진의료원에 각 5억씩 총 1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순천·강진의료원은 지난 2월 6일 전남도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두 의료원은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외래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일반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도록 하면서 의료수익이 크게 줄어든 상태다. 지난 5월부터 병상 조정을 통해 입원환자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진료 기피가 계속돼 지난해 대비 외래 환자수가 30%, 입원환자는 50% 이상 감소했다.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으로 병상 손실보상금을 3회에 걸쳐 순천의료원에 30억 2000만원, 강진의료원에 18억 3000만원을 지원했지만 운영에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경영안정자금 10억원을 마련했다. 직원 급여를 비롯 약품·재료비 등 부채 상황 등에 우선 쓰이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힘쓰고 있는 의료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강진의료원은 도내 발생환자 31명을 치료하는 등 지역 확산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대구환자 30명이 순천의료원에서 병상나눔으로 치료를 받고 완치돼 모두 고향으로 돌아갔다. 지난달 광주지역 확진자 급증으로 광주 가동병상이 부족해 광주환자 27명(강진의료원 21명, 순천의료원 6명)을 수용한 후 치료해 이중 9명이 퇴원하고 18명이 현재 치료중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의료진 자의적 ‘정신질환자 면회 제한’ 관행 개선된다

    정신질환 입원환자의 통신·면회를 의료진이 자의적으로 제한하는 관행이 개선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정신질환 치료시설에 입원한 환자의 통신과 면회에 대한 규정을 명시적으로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제도개선안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관련 규정이 없어 일부 의료진이나 보호자가 환자의 인권과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신질환자는 망상, 환각 등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말한다. 정신건강복지법은 환자를 보호하거나 치료할 목적으로 전문의가 통신·면회를 제한하고 보호대를 이용해 격리, 압박 등 신체 제한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신체 제한조치에 대해서는 시행 조건이나 시간 등 세부 지침이 마련돼 있지만 입원환자의 통신·면회 제한에 대해서는 별도 지침이 없다. 권익위는 “일부 의료진이나 보호자가 이를 악용해 환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정신질환 입원환자의 면회·통신 제한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해 시행 조건과 시간, 기록 유지 등 상세한 절차를 담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코로나19 완치’ 분당제생병원 직원 4명, 치료제 개발 혈장 제공

    ‘코로나19 완치’ 분당제생병원 직원 4명, 치료제 개발 혈장 제공

    “의료인으로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고 생각해요.” 분당제생병원은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2명 등 4명이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공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입원환자로부터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간호 인력이다. 의사를 포함 12명이 혈장 공여를 희망 했지만 8명은 채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치료제 연구개발 기준에 맞는 4명만이 혈장을 공여했다. 공여된 혈장은 GC녹십자와 국립보건연구원의 혈장치료제 공동개발에 쓰인다. 혈장은 혈액에서 백혈구와 적혈구를 제외하고 면역에 중요한 단백질이 포함된 액체 성분으로 완치자의 혈장에는 코로나19와 싸울 수 있는 항체가 있어 치료제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혈장 공여에 참여한 김선희 간호부 과장은 “코로나19 감염 때문에 마음이 아팠고 병원도 힘들었지만 현재 모두 정상화되었다”며 “병원 직원들은 전부 업무에 복귀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말기 암 환자도 있어 의료인으로서 치료제 개발에 도움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윤철 병원장은 “지난 4월 17일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분당제생병원 내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2주일 동안 의사 3명,간호사 12명,간호조무사 9명,임상병리사 1명,환자 8명,보호자 6명,면회객 1명,공무원 2명 등 모두 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감추려 애썼던 일본, 코로나 누적 사망자 1000명 넘었다(종합)

    감추려 애썼던 일본, 코로나 누적 사망자 1000명 넘었다(종합)

    필사적으로 통계 수치 낮추려던크루즈선 사망자 13명 합친 수치올림픽 유치하려 자국 내 감염 키워뒤늦게 방역 나섰지만 1000명 사망22일 ‘고 투 트래블’ 예고대로 시행7월 도쿄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늑장 대응하고 쉬쉬했던 일본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월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요코하마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사망자 13명을 모두 합한 수치다. 자국 내 코로나19 환자 통계 수를 낮추기 위해 탑승객의 하선까지 늦추며 감염 확산을 키웠던 일본 정부는 정작 자국 내 코로나19 방역에 실패하면서 도쿄 올림픽 연기에 이어 사망자 1000명이라는 씁쓸한 통계를 받아들었다. 20일 신규 확진자 수도 419명이 추가됐다. 2명 추가 사망…누적 사망 1001명 일본 공영방송 NHK는 20일 오후 8시 30분 기준 일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도쿄도에서 1명이 추가로 사망하는 등 이날 모두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1001명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999명이었다. 지금까지의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별 코로나19 사망자는 도쿄도 327명, 홋카이도 102명, 가나가와현 98명, 오사카부 86명 등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419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2만 6556명으로 늘었다.일본 확진자 엿새째 400~600명대도쿄도 입원환자 917명 3.3배 급증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5일 이후 엿새째 400~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보면 도쿄도 168명, 오사카부 49명, 후쿠오카현 32명, 사이타마현 29명, 아이치현 21명 등이다. 도쿄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14~20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219명으로,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기간 중 가장 많았던 4월 8~14일의 167명을 훌쩍 넘어섰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입원환자도 이달 초 280명에서 917명으로 3.3배로 늘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18~19일 오사카부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80명을 넘어선 것을 근거로 “수치만 보면 ‘제2파’(재확산)의 입구에 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올림픽 욕심에 712명 ‘집단 감염’피해 키웠던 2월 크루즈선 연상 일본 정부는 지난 2월 확진자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신속한 하선과 검사·치료 등을 막으면서 세계보건기구(WHO)에 이들 확진자를 일본이 아닌 ‘기타지역’으로 분류해달라고 요청했고 WHO는 이를 받아들였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확진자 수치를 낮추기 위한 얄팍한 속셈에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자국민 수백명과 미국 등 수많은 국적의 외국인들이 일본 정부를 비난하며 살려 달라며 스마트폰을 통해 내부 상황을 알렸고 일본 정부의 처신을 보다 못한 미국 등은 전세기를 띄워 자국민 수백명을 데려오기도 했다. 일본 정부의 방치 속에 이 크루즈선에서만 확진자 712명이 나왔고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도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일본 정부의 발버둥에도 코로나19는 일본 열도를 집어삼켰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년 연기를 결정했다. 지난 5월 긴급사태 해제를 선언 이후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야구 등 스포츠경기장 입장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정부 차원에서 적극 권장하기도 했다.여행비 지원 관광활성화 사업 22일 시작도쿄도 발착 제외했지만 정책 오락가락 일본 정부는 입원 환자와 중증자가 적고 의료 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외출 자제와 휴업 요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긴급사태를 재차 선언할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관광 활성화 사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1조 3500억엔(약 15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국내 여행 비용의 50% 상당(1박 기준 1회에 최대 2만엔)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도쿄도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여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지난 16일 발표했지만, 반대 여론이 여전히 강한 상황이다. 도쿄도 발착 여행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지원을 기대하고 예약한 여행객의 취소 수수료 보상 문제를 놓고도 일본 정부는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취소 수수료는 보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가 반발이 커지자, 이날 보상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전환했다.日 정부, 뒤늦게 “호스트클럽 등 유흥가 단속”‘풍속영업규제법’ 근거 유흥업소 단속 나서 경기활동 촉진·방역 병행 단속 강화 이날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오자 아베 신조 일본 내각은 경기 활동 촉진과 방역을 병행하겠다고 했다가 유흥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의 급격히 확산에 뒤늦게 단속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호스트클럽 등 유흥업소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풍속영업 등 규제 및 업무의 적정화 등에 관한 법률’(이하 풍속영업법)에 근거해 경찰이 업소를 방문해 조사 등 확인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풍속영업법을 어기고 시간 외 영업을 하거나 당국에 신고한 것과 다른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근 유흥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는 원인이라고 보고 단속에 나선다. 호스트클럽은 남성 접객원을 고용해 술을 제공하며 주로 여성 고객과 대화, 노래 등을 하는 방식으로 영업한다.스가 관방 “코로나19 하나씩 쳐부술 것”도쿄서도 카바레 등 유흥업소 조사 착수 이와 관련해 당국이 삿포로시와 오사카시에서 이달 17일 호스트클럽과 카바레 등 유흥업소 12곳을 조사했으며 도쿄에서도 조만간 조사가 시작된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전날 민영 후지TV에 출연해 호스트클럽 등에 관해 “어디에 코로나19의 근원 같은 것이 있는지 알았으니 경찰이 발을 들여놓고 근원을 하나하나 쳐부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형인플루엔자 등 대책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는 생각을 함께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휴업한 사업자에 대한 보상이나 감염 방지 대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사업자에 대한 벌칙 등을 담는 방안을 거론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日 코로나 누적 사망자 1000명 돌파…재확산 우려 커져

    日 코로나 누적 사망자 1000명 돌파…재확산 우려 커져

    잠잠해지는 듯 하던 일본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NHK는 20일 419명의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는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2만 6556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일일 코로나19 감염자는 지난 15일부터 엿새째 400~6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사망자도 2명 늘어 1001명이 됐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도도부현(광역지자체)별 코로나19 사망자는 도쿄도 327명, 홋카이도 102명, 가나가와현 98명, 오사카부 86명 등이다. 도쿄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16~18일 사흘 연속 200명대 후반을 기록하다가 전날(188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대로 줄었다. 하지만 최근 일주일(14~20일) 하루 평균 신규 확진환자는 219명으로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기간 중 가장 많았던 4월 8~14일의 167명을 훌쩍 넘어섰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18~19일 오사카부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80명을 넘어선 것을 근거로 “수치로만 보면 ‘제2파’(재확산)의 입구에 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입원환자와 중증환자가 적고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확산이라는 점을 들어 긴급사태를 재차 선언할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관광 활성화 사업인 ‘고투 트래블’을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조 3500억엔(약 15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국내 여행 비용의 50% 상당(1박 기준 1회에 최대 2만엔)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도쿄도 발착 여행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 지원을 기대하고 예약한 여행객의 취소 수수료 보상 문제를 두고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애초 일본 정부는 “취소 수수료는 보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가 반발이 커지자 보상하는 쪽으로 방침을 전환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코로나19 신규 확진 39명…제주, 마스크 안쓴 확진자에 ‘비상’

    코로나19 신규 확진 39명…제주, 마스크 안쓴 확진자에 ‘비상’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 후반대로 다소 줄어든 것으로 18일 집계됐다. 해외유입과 지역발생 모두 줄어들었다. 다만 지역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데다 해외유입 사례도 여전히 두 자릿수로 집계돼 확진자 규모가 언제든지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누적 1만 3711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번 주 들어 30∼6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13일부터 일별로 62명→33명→39명→61명→60명→39명을 기록했다. 주 중반 60명대로 급증한 것은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과 이라크 건설현장에서 입국한 우리 근로자 중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영향이 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로 봐도 해외유입이 28명으로, 지역발생 11명보다 배 이상 많다. 해외유입 사례 가운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6명은 경기(8명), 대구(3명), 경남(2명), 부산·인천·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이후 이날까지 23일째 두 자릿수로 집계되고 있다. 지역발생 11명을 시도별로 나눠보면 서울 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9명이고 그 외에는 제주 1명, 울산 1명 등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13∼16일 나흘연속 10명대(19명→14명→11명→14명)를 유지하다가 전날 21명으로 20명대를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10명대로 떨어졌다. 해외유입과 지역발생을 합치면 수도권이 1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9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구체적인 지역감염 상황을 보면 수도권 등지를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서울 한화생명과 관련해 전날 낮 12시까지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8명이 됐고,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서도 방문자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 또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 사례에서 1명이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총 42명의 환자가 나왔고, 경기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에서는 입원환자의 보호자 1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제주는 비상이 걸렸다. 제주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들은 최근 5박 6일간 제주를 방문한 뒤 서울 광진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의 접촉자들이다. 특히 이 70대 여성이 증상이 있는데도 해열제를 복용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닌 것이 확인돼 향후 추가 확진자가 나올 우려가 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어 누적 294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방역당국 “카자흐스탄 원인불명 폐렴 주시…입국자 감시 강화”

    방역당국 “카자흐스탄 원인불명 폐렴 주시…입국자 감시 강화”

    방역당국이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확산 중인 원인불명 폐렴 발병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관련 입국자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0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원인불명 폐렴이 급증하는 상황과 관련해 “카자흐스탄발 입국자 중 PCR(유전자 증폭 검사) 양성인 코로나19 확진자는 발견됐지만 아직 폐렴으로까지 진행된 환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경로를 통해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입국자를 대상으로 감시와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자흐스탄서 폐렴 환자 급증…원인 불명 카자흐스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1700여건의 폐렴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 이상에 달한다. 이는 공식적으로 집계된 수치여서 실제 감염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가능성이 있다.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의 보건당국은 “매일 300여명이 폐렴 진단을 받아 입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7일까지 총 4만 9683명으로, 이 중 264명이 사망했다. 2018년 기준 카자흐스탄의 인구는 1828만명이다.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2823명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3월 16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던 카자흐스탄 정부는 5월 11일 봉쇄령을 해제했다. 그러나 원인불명의 폐렴 확산 등으로 일부 지역에서 제한·격리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다. 정은경 “카자흐발 입국자 중 폐렴 환자 아직 없어” 정 본부장은 “카자흐스탄 차관 인터뷰 발언 등을 보면 (코로나19) PCR 분석 결과가 음성인 2만 8000여명의 환자가 폐렴으로 입원해 치료 중이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상당수 증가한 것이다. 카자흐스탄 보건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자흐스탄발 입국자 중 PCR 검사 양성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있었지만 아직 폐렴으로 발전한 환자는 없었다”며 “입국자 사이에서 (원인불명 폐렴이) 발생하는지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카자흐스탄 비중 높아 정 본부장은 “국내에서는 대학병원급 이상 종합병원 42곳을 중심으로 매주 중증 급성 호흡기 감염증 입원환자에 대한 감시체계가 가동되고 있다”며 “입원 환자 중에 리노 바이러스나 아데노 바이러스 등의 세균성 중증 급성 호흡기 감염증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입국자 외에 국내에서도 이러한 감시체계가 지속해서 운영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최근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 중에는 카자흐스탄발 환자의 비중이 꾸준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3명 중에서도 카자흐스탄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초등생 이어 4·6세까지…주말 23명 확진된 광주 ‘비상’(종합)

    초등생 이어 4·6세까지…주말 23명 확진된 광주 ‘비상’(종합)

    일부 확진자들 교회·결혼식장·병원 등 방문 광주에서 지난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확진자에는 4세 미취학 아동부터 90대 노인까지 포함됐다. 일부 확진자들이 교회나 결혼식장, 병원, 요양원 등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지난 4일과 5일 23명의 신규 환자를 포함해 지난달 27일 이후 총 8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광주 일곡중앙교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고,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 6명, 한울요양원 관련 확진자 2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이 중에는 4세의 미취학 아동이나 10세 초등학생까지 포함됐다. 광주에서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곡중앙교회에 다녀온 107번 확진자는 광주 초중고생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어린이집 4·6세 확진에 접촉자 300여명 검사 광주 113번과 114번 확진자는 금양오피스텔과 관련된 110번 확진자의 외손주들로 각각 4세와 6세 아동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취학 아동들은 광주 동구의 다솜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동구청에서 원아와 교사를 대상으로 드라이브스루(차량이동) 방식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어린이집 원아와 원아의 가족, 교사 등 300여명이 검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이 숫자는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게 보건 당국의 전망이다. 여기에 한울요양원 입원환자인 90대 여성(112번 확진자)의 경우 요양보호사인 72번, 77번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초등생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교육 당국은 광주 북구지역 학교 180여곳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단 고교 3학년생은 등교수업을 진행한다. 또 107번 확진자가 다닌 초등학교는 19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해당 학교에 대한 방역과 학생·교사·강사 등 41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했다.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논의 광주시는 6일부터 18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1000여곳에 대한 휴원을 결정했고, 광주시교육청은 북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고3 제외)해 학사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광주 확진자들과 접촉한 전남도민 2명도 주말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일 생활권인 광주에서 접촉한 전남도민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도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실내에서는 50명 이상, 실외에서는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 개최가 전면 금지된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코로나19와 공동체의 빈틈/박찬구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코로나19와 공동체의 빈틈/박찬구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마라.” 어린 시절 어른들에게 가끔씩 들었던 말이다. 돌아보면 전쟁의 비극을 직접 겪었던 어른들의 공포와 경계심을 느낄 수 있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 다시 그 말이 떠올랐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3밀(密)’(밀집, 밀폐, 밀접)을 강조하면서다. 여러 사람이, 닫힌 공간에서, 촘촘하게 모이면 감염 위험이 높으니 사람 간 거리를 두라는 얘기다. 전쟁의 난리통에서 살아남기 위한 과거 어른들의 되뇜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인다. 다만 코로나19와의 사투는 현재진행형이며, 끝내고 싶어도 인간의 의지만으로는 쉽사리 끝낼 수 없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6개월 전 질병관리본부의 1월 20일자 보도참고자료는 이렇게 적고 있다. ‘검역 단계에서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확인,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그게 발단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은 그렇게 시작됐다. 겨울에서 봄으로, 다시 여름으로 바뀌었지만 코로나19는 좀처럼 기세를 굽히지 않고 있다. 오히려 사회적 동물, 혼자서는 동떨어져 살아갈 수 없는 존재, 코로나는 그런 사람의 속성을 파고들며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대구·경북에서 서울·경기 등 수도권으로, 다시 대전·광주로 바이러스는 우리 공동체를 헤집고 다닌다. 코로나19는 무증상 상태에서도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고 감염 속도도 워낙 빨라 집단 발생 사례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 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 가운데 집단 발생 관련 사례는 77.8%에 이른다. 1만 3030명 가운데 1만 141명이다. 상당수가 요양원이나 병원 입원환자, 방문판매업체 종사자, 콜센터나 물류센터 직원 등에서 나왔다. 60~70대 고령의 기저질환자에 넉넉지 않은 생활을 꾸려나가는 열악한 현장 노동자까지, 바이러스는 사회적 약자들의 약점을 교묘하게 공략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그렇게 바이러스는 우리 공동체의 허약하고 소외된 빈틈을 파고든다. 사회 전반의 활력이 떨어지면서 사회안전망에 미처 걸러지지 않은 채 건강을 위협받고 생계까지 걱정하며 이중고를 겪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한켠, 그 빈틈의 열악한 환경에서 바이러스와 싸워야 하는 이웃들이다. 힘든 시기, 고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교회나 사찰을 찾은 이들 중에도 집단 감염된 사례가 있다. 그렇다고 종교시설을 꺼린다면 힘겹고 지친 이웃들은 어디서 누구에게 하소연하고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을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난주 초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입원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병상이 부족해 제때 입원하지 못한 20대 정신과 환자가 의사를 폭행하는 사건도 있었다. ‘사고가 편견을 키우고 편견이 방치를 불러와 모두가 위험해지는 악순환’이라며 백종우 경희대병원 교수는 착잡해했다. 이웃과 약자들의 소외와 그늘, 바이러스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다. 다시 예전으로, 코로나19 이전의 사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리석은 질문일지 모른다.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무분별한 난개발, 자연과의 공존을 거부한 인간의 욕망, 결코 지속가능하지 않은 공동체의 허약한 고리와 소외된 약자의 빈틈, 그 틈새가 메워지지 않는 한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우리 곁에서 번식하고 살아남아 집요하게 그 대가를 요구할 테다. 코로나19는 공동체의 빈곳을 파고들며 상흔을 남기고 있다. 우리 사회의 그늘과 치부를 선연히 드러내 보이며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추궁하는 듯하다. 방역 당국은 우리나라 같은 일일생활권에서는 언제든 어디서든 코로나19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피할 수 없는 상황,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변하는 수밖에 없다. ckpark@seoul.co.kr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2명…63일 만에 최다(종합)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2명…63일 만에 최다(종합)

    일본에서 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62명이 나오면서 재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본은 이틀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도쿄 131명을 포함해 총 262명으로 긴급사태 발효 기간인 지난 5월 2일(304명) 이후 63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또 긴급사태 해제 이후 일본에서 하루 신규 감염자가 200명을 넘은 것은 전날 236명에 이어 2일째다. 일본의 하루 신규 감염자 수는 4월 중순을 정점으로 감소해 사회·경제 활동을 억제하는 긴급사태가 5월 25일 전국에서 해제됐다. 그러나 6월 중순부터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서 하순에 100명대로 올라선 뒤 급기야 전날부터 200명대가 됐다.도쿄도 신규 확진 131명 두 달 만 최다사흘째 100명대 확진…누적 6654명 도쿄도에서는 이날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131명이라고 밝혔다. 도쿄 지역에서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웃돈 것은 지난 2일(107명), 3일(124명)에 이어 사흘째다. 이날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25일 긴급사태가 풀린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 수는 긴급사태 기간인 5월 2일(154명) 이후 1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가 지난 2일 두 달 만에 10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도쿄 6654명을 포함해 2만 314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990명이다.일본 정부 “긴급사태 재발령 상황은 아냐”“유흥업소 매개 젊은층 많아 중증자 적어” 그러나 일본 정부는 코로나19가 도쿄도를 중심으로 재확산하는 양상이나 아직 긴급사태를 다시 발령할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일본 정부는 최근의 신규 확진자 증가와 관련, 유흥업소를 매개로 한 젊은 층이 많아 중증화하는 환자 수가 적은 점과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의료체제가 확충된 점 등을 들어 긴급사태를 다시 선포할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끌고 있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높은 긴장감을 갖고 경계해야 할 상황”이라면서도 “긴급사태를 즉각 발효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 등과 만나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보고받은 뒤 재차 긴급사태 선언을 할 상황은 아니라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NHK는 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지난 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감염자 증가를 제2파의 전조로 인식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도쿄도의 신규 감염자는) 젊은이(20~30대)가 70%를 차지한다”면서 “입원환자는 증가 추세지만, 중증환자는 감소 추세여서 지금까지의 감염 상황을 비춰보면 즉시 긴급사태 선언을 재차 발표할 상황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틀째 100명 넘은 도쿄 신규확진자 ‘청년층 70%’

    이틀째 100명 넘은 도쿄 신규확진자 ‘청년층 70%’

    도쿄도 확진자 124명, 이틀째 100명↑조용한 전파자 청년층, 10명 중 7명당국 “중증환자 감소, 긴급사태 아냐” 일본 수도인 도쿄도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4명으로 늘면서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신규확진자 수는 107명이었다. 특히 20~30대가 10명 중 7명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당국은 외려 이를 근거로 긴급사태 선언을 재차 발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일 154명을 기록한 이후 100명 미만이었지만 최근 들어 이틀 연속 1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특히 전날 일본 전체 신규 확진자 수 역시 194명으로 지난 5월 3일(203명) 이후 2개월만에 최고치였다. 반면 전날 일본 정부의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즉시 긴급사태를 재차 발령할 상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도 “긴급사태 선언 해제 후에도 감염 위험을 제로로 할 수 없다고 말씀드려왔다”며 “감염 위험을 통제하면서 단계적으로 사회경제 활동의 수준을 끌어올려 가는 것이 기본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감염자 증가를 제2 확산 전조로 인식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도쿄도의 신규 감염자는) 젊은이(20~30대)가 70%를 차지한다”며 “입원환자는 증가 추세지만, 중증환자는 감소 추세여서 지금까지의 감염 상황을 비춰보면 즉시 긴급사태 선언을 재차 발표할 상황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청년층이 ‘조용한 전파자’라는 점에서 당국의 발표와 달리 상황이 심각해 질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대전 확진자 1명 추가, 지역내 128번째 확진자

    대전 확진자 1명 추가, 지역내 128번째 확진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또 발생해 대전지역내 감염자가 128명으로 늘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관저동 느리울초등학교 사회복무요원 일가족 확진자 중 어머니가 일해온 의원에서 감염자가 나왔다. 의원 직원 중에서만 사회복무요원 어머니(대전 126번 확진자)와 40대 여성 동료(127번 확진자)에 이어 세명째다. 50대인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복무요원 어머니는 지난달 26일부터 의심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27일과 29일 근무했다. 방역 당국은 의원 직원 25명과 입원환자 18명을 전수 검사 중이다. 또한 126번과 127번 확진자가 지난달 26일 저녁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아울렛 매장을 폐쇄 방역키로 했다. 사회복무요원 부자(123·124번 확진자)가 지난달 28일 예배에 참석한 관저동 서머나교회에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당시 예배에는 1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사이 이뤄진 신도 36명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최근 5학년 학생 확진자 3명이 나온 대전천동초등학교 구성원 862명 전원의 코로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은 학교 구성원 전수 조사를 서둘러 마무리하기 위해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운동장에 설치해 운영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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