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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정시 전형 대비 일대일 맞춤 상담해드려요”

    도봉구 “정시 전형 대비 일대일 맞춤 상담해드려요”

    서울 도봉구가 이달 28일부터 한 달간 정시 전형 대비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고등학교 3학년(재수생 포함) 5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별 목표 대학에 맞는 입시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17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1순위로 우선 선정한다. 1순위 미달 시에는 고등학생 1~2학년까지 모집한다. 상담은 구청 6층 교육지원과 내 진학상담실에서 진행된다. 방문하는 게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는 신청 시 비대면(유선 또는 줌)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구는 이번 상담 외에도 수험생들이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다음 달 20일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상담이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험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지자체 연대 통한 청년 첨단산업 일자리 조성”

    의료·교육 등 기본적 생활권 구축중앙·지방 간 긴밀한 협력도 강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지역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도 갖춰야 한다.” 15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2023 저출산고령사회 서울신문 강원 인구포럼’ 종합토론에서 패널들은 지역 특색을 살린 인구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권오광 강원도경제진흥원장은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웰니스 기반의 체류 관광객 유치를 꼽았다. 권 원장은 “강원은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다. 해변과 산 투어, 문화와 역사 투어 등 테마별 관광 투어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면 관광객들이 몇몇 시군을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원 전역을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권종 강원도 균형발전과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업을 강조했다. 김 과장은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방정부도 중앙정부와 발맞춘 정책을 수립해 유기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특히 출산율 제고는 중앙과 지방이 긴밀하게 호흡하며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인구변화대응과장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처방을 당부했다. 김 과장은 “강원의 경우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아 방문 인구를 확보하기에 유리하다”고 제언했다. 박건영 덕성여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합계출산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심층적으로 탐구할 것을 주문했다. 박 교수는 “출산율 상하위 지자체 간 특성과 정책을 분석해 대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장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상생을 강조했다. 이 센터장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율적인 연계·협력에 기반해 일자리, 주거, 교육, 의료 등 기본적인 생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생활권을 설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형석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장도 “서로 다른 지자체더라도 비슷한 매력이 있는 지역이라면 함께 힘을 합쳐 인구 유치 효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경배 강원연구원 지역개발실장은 “접경 지역에 산업클러스터, 바이오헬스클러스터, 반도체 벨트 등을 조성해 청년 인재를 유입시켜야 한다”며 “미래산업단지를 조성해 청년들이 관광만이 아닌 첨단산업 일자리를 보고 지역에 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통합신공항추진본부·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통합신공항추진본부·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데 이어 14일에는 통합신공항추진본부와 건설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했다. 14일 실시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화물터미널 설치를 두고 불거진 의성군과 군위군의 갈등 문제를 두고 갈등의 배경과 경북도의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현재 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복수설치안으로 갈등이 봉합되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국토부의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에 복수설치안이 반영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동향을 주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의 물류 전문 공항으로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글로벌 물류회사 유치를 위한 노력,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계획과 추진상황, 항공물류단지 조성,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계속된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해마다 되풀이해서 지적되고 있는 건설도시국의 결원 문제에 대해 지적, 조속히 인원을 충원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방하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 나갈 것과 남부건설사업소 이전·신축을 촉구했다. 박승직 위원장(경주4)은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류 중심의 공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화물 물량에 대한 정확한 수요파악 등 면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과 포항경주공항 활성화 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후 아직 대구(구 경북도교육청)에 남아있는 남부건설사업소의 이전에 대해 조속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순창 부위원장(구미8)은 통합신공항추진본부에서 소음피해 관련 용역을 시행하거나 예천비행장 인근에서 소음을 측정해 본 적이 있는지 질의하며 경북도차원의 소음피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포항경주공항 등 경북지역 공항의 적자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도시국에서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의 운영 현황과 관련해 서면회의 비율이 높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과 관련해 총사업비와 사업방식, 분양(임대) 가능성 등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취지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화물터미널 위치를 둘러싼 의성군과 군위군의 갈등이 복수화물터미널 설치안으로 봉합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과연 복수화물터미널을 운영할 만큼 항공화물수요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정확한 조사와 예측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광단지 조성 등 대구경북신공항 연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 시부터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시기본계획 및 보완현황에 대해 질의에서 시·군에서 수립된 도시기본계획 검토 시 해당 시·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문경시 산북우회도로와 단산터널 등 지역 현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최근 발생한 화물터미널 위치 선정으로 인한 의성·군위의 갈등의 원인은 2020년 허술하게 작성된 공동합의문에 있다고 질책했다. 공동합의문에 의해 경북도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시켜 주고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주도권을 상실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 경북도지사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울릉공항 건설과 관련해 공항 건설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문제가 심각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 경북도 차원에서 부산지방항공청과 시공사, 울릉군청과 함께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울릉도 주택보급률 증가 방안 마련과 낙석 사고 발생위험이 큰 급경사지에 대한 개선책 수립, 울릉도내 파손이 심한 국가지원지방도의 신속한 유지·보수를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칠곡2)은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설치에따른 물류확보계획에 대한 질의에서 경북도에서 생산하는 연간 화물은 10만톤 정도로 화물터미널이 정상 운영되기 위한 물량에 못 미친다며 물류확보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인근주민들의 소음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소음완충지역 확대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경북도내 항공 인프라를 연계해 국제항공교육기관 설립을 제안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교통망 확충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토부의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신공항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 16개 단계 중 12단계가 마무리되면서 신공항 추진이 7부 능선을 넘게 된다며, 앞으로 남은 사업자 선정과 승인, 보상, 사업계획 승인, 공항설계와 공사 등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북도에서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현황에 관한 질의에서 건설현장 사망자 발생 건수가 전국 5위 수준으로 높다고 지적, 공사 발주 전에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 현장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통합신공항추진본부의 예산 집행률이 상대저거으로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결원 발생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지 우려를 나타냈다. 경북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역점사업인 신공항 건설 추진 부서에 결원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신속한 인력충원을 통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수터미널 설치안으로 봉합된 군위·의성 간 갈등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북도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신공항 건설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으로 예산이 낭비될 우려가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에 관한 질의에서 사드배치 피해지역인 김천시 농소면 지원사업 추진이 답보상태라고 지적하며 사드 피해지역 주민을 적극 수렴해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군 공항과 함께 운영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야간 항공기 운항 제약 등 특수성으로 인해 물류와 노선 개설이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며 2029년 개항하는 가덕도공항과 경쟁을 고려해 여객·물류 목표를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새뜰마을사업이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더 많은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소통을 강화해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신청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화물터미널 위치 선정으로 인한 의성과 군위 간 갈등 상황에서 경북도가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통합신공항추진본부가 갈등조정에 실패했다고 질타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용역 결과 발표 후 불거진 의성과 군위의 갈등 상황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대구시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공항건설에 대한 경북도의 주도권을 상실했다며 목소리를 높이며 신공항 건설에 있어서 통합신공항추진본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도시국의 저조한 예산 조기집행 실적에 대해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구미 혁신지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지방하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나갈 것을 제안하고 특히 구미시의 광평천의 악취발생 등 민원 해결에도 경북도가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4)은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그동안의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통·협력하면서 도정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하자”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 수능 ‘D-1’ 여야 한목소리로 수험생 응원

    수능 ‘D-1’ 여야 한목소리로 수험생 응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수험생들을 응원한 데 이어 여야도 한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께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비록 내일의 수능을 바라보며 오랜 시간 달려왔지만, 그럼에도 내일은 찬란하게 빛날 여러분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간 준비해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후회가 남지 않는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오랜 시간 고생 많으셨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 그리고 간절함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학습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꿋꿋하게 이겨낸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오랜 기간 노력으로 버텨온 인내의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더불어민주당이 권칠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50만 4588명 수험생의 도전을 응원한다”면서 “지난 노력의 시간이 내일의 결실로 이어지리라 믿는다”고 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이번 수능이 수험생들 모두가 평정심을 유지하는 가운데 차질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육당국은 마지막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랑 정의당 대변인 또한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모든 청소년·청년의 길을 응원한다”며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여러분들의 존재와 삶 그 자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대학입시가 아닌 다른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많은 청소년·청년들께도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50만 4588명의 수험생뿐 아니라 그보다 더 많은 수의 청소년·청년들이 자신의 가치와 꿈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한자리에...제1회 경남 콘텐츠 위크 개최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한자리에...제1회 경남 콘텐츠 위크 개최

    개별적으로 열리던 경남의 문화콘텐츠 행사가 통합한다. 15일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다양한 색의 콘텐츠에 빠지다’를 주제로 오는 25일~27일 창원과 진주 일대에서 ‘제1회 2023년 경남 콘텐츠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이끈 제조업과 함께 문화콘텐츠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콘텐츠 위크를 계획했다. 경남 문화콘텐츠 붐업 조성과 시너지 효과도 바라본다. 콘텐츠 위크 기간 경남 뮤지시스 페스티벌, 경남 만화웹툰페스티벌, 도지사배 이(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등 개별적으로 열렸던 콘텐츠 행사는 동시에 열린다. 주행사는 이달 26일~27일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여는 콘텐츠 페어다. 지역 내 콘텐츠 기업 홍보와 판로 개척, 체험형 문화콘텐츠 향유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장이다. 주요 행사는 콘텐츠 팝업 세미나, 키노트 스피치, 경남 대표 캐릭터 선발전,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션 쇼케이스, 대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이다. 콘텐츠 기업 88곳과 대학, 유관기관은 콘텐츠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콘텐츠 관련 학과 입시상담 등도 상시 진행한다. 매년 시기별로 분산 개최했던 ‘경남 뮤지시스 페스티벌’은 25일과 진주철도문화공원과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초청 뮤지션 축하 공연, 음악산업 전문가 네트워킹 행사, 청음회, 뮤지시스 지원사업 성과 전시 등을 만날 수 있다.올해 3회를 맞은 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은 25일~26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경남웹툰 초중고 꿈나무 공모전 시상식, 브랜드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장을 체험존, 전시존, 홍보존, 네트워킹 행사장으로 나누고 각 구역에서 그림배지 만들기, 체험전시 기획전, 경남 웹툰작가 작품·굿즈 판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은 경남만화웹툰페스티벌과 연계해 연다. 대회 단체전(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개인전(피파 온라인4)에는 8개 대학 200여 명이 참가해 총 상금 530만원, 경상남도지사상을 두고 각축전을 벌인다. 결선전과 시상식은 25일 창원문성대 컨벤션홀 특설 무대에서 연다. 이밖에 행사 기간에는 이스포츠 산업 관련 비즈매칭, 컨설팅, 전시체험 부스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처음 여는 경남 콘텐츠 페어와 다양한 콘텐츠 행사로 도민에게 높은 수준의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텍스트웨이 태깅박스, 2024년도 수험생 위해 오픈 베타 서비스 지원

    텍스트웨이 태깅박스, 2024년도 수험생 위해 오픈 베타 서비스 지원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의 이후 일정인 대학교 논술, 면접 준비를 위해 텍스트웨이의 ‘태깅박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텍스트웨이의 ‘태깅박스’는 아직 정식 서비스 전인데도 서울에 위치한 대학생들로부터 높은 강의 활용도로 많은 입소문이 나고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깊이 있는 학과 공부가 필요한 대학생들이 자신만의 과목별 사전식으로 나눠 태그 형태로 자료를 정리해 학업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팀 사전 기능이 있어서 친구들과도 함께 자료를 공유하고 작성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태깅박스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지망하는 학교나 학과별로 검색한 자료들을 한 번에 모아 자신만의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자료 조사 방법은 스크랩한 웹문서의 일부를 한글이나 스프레드 시트 같은 곳에 정리해 활용하는 방법이었는데, 원하는 만큼의 문장을 많이 입력하는 것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하지만 태깅박스는 웹페이지에서 드래그 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태깅박스에 저장할 수 있고, 해당 내용은 태깅박스에서 태그 형태로 저장돼 다양한 정보들을 한 번에 확인하기도 쉽다. 게다가 수집한 정보에 대한 내용이 링크로 자동 연결돼 스크랩하지 않은 전후의 내용도 파악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태깅박스는 아직 정식 서비스 전이지만 해당 기능은 충분히 사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이후에도 대학교 논술과 면접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태깅박스 베타 오픈과 함께 서비스를 먼저 사용해보고 의견을 남겨줄 베타 테스터를 이달 26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있다. 텍스트웨이의 태깅박스 오픈 베타 서비스 안정성 테스트와 개선 방안을 전달해줄 베타 테스터는 프리미엄 구독권 3개월 적용 혜택과 활동 완료 수료증을 비롯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텍스트웨이 유승민 대표는 “대입 준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대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력을 쌓아야 하는 대학생 및 예비 대학생들이 학업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연어 처리 기반의 AI스타트업 텍스트웨이는 올해 대구 C-Lab 15기, 신용보증기금 Nest 13기에 선정돼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10월 2023년 킹고 컬텍 데모데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달 29일 디캠프(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올스타전 디데이에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출전을 앞두고 있다.
  • 문 뚫고 원서접수.눈치작전.알통응원...대입시험의 역사[사진창고]

    문 뚫고 원서접수.눈치작전.알통응원...대입시험의 역사[사진창고]

    ‘사진창고’는 119년 역사의 서울신문 DB사진들을 꺼내어 현재의 시대상과 견주어보는 멀티미디어부 데스크의 연재물입니다. 긴장감으로 만들어진 ‘수능한파’ ‘수능한파’라는 말은 수능이 실시되는 날의 기온이 대부분 평상시보다 낮아서 생겨난 말이지만 대입(大入)을 위해 결전을 치르는 입시생들이 느끼는 높은 긴장감으로 더욱 그날이 춥게 느껴져서 생겨난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수능은 1993년 8월 처음 시행돼서 올해로 30년이 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修學)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가 주관하는 시험이다. 이 수능을 즈음해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시험의 역사를 서울신문 사진창고에 있는 사진들과 함께 돌아본다.해방이후 대학별로 시험출제 과반수가 20점도 못 받는 극강의 난이도 본격적인 대학입시시험은 해방이후인 1946년부터 ‘대학별고사’라는 이름으로 시행됐다. 국가 주도가 아닌 각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출제한 시험문제(본고사)에 논술이나 면접을 추가한 시험이었다. 이 중에서 국영수(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해당하는 주관식 서술형 위주의 필기시험인 본고사가 대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험이었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었지만 당시 본고사는 2~3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난이도가 아주 높은 10문제 이내의 문제를 푸는 방식이었다.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본고사의 한 예시로 1953년 연희대학(現연세대학교) 대학별고사에 응시한 과반수의 학생이 20점 미만의 점수를 받았다는 자료도 있다. 이 때문에 본고사에 특화된 고가의 사교육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학별고사의 또 다른 문제점은 ‘입시비리’였다. 채점권한이 대학에 있다보니 대학은 이를 악용한 비리들을 저질렀다. 이런 문제점들로 인해 국가는 국가주도의 대학입시시험을 시행하게 됐다.고가의 사교육. 입시비리로 인해 국가가 대입 주도 군사정권에 이루어진 강력한 7.3 교육개혁 1969년 시행된 ‘예비고사’는 국가가 주관한 첫 대입시험이었다. 대입시험의 주도권이 국가로 넘어가자 대학들은 자율권을 침해받았다며 강력히 항의했고 결국 그 타협안으로 정부가 출제한 예비고사의 성적순으로 1.5배의 모집인원을 선발하면 대학이 최종인원을 선발하는 방식이 채택됐다. 하지만 대학별고사를 위한 ‘사교육’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정부는 1980년 ‘과외전면금지’조치를 실시하고 대학별시험 폐지를 단행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성적인 내신을 대입점수에 합산하게 했다. 12.12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권이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강력한 조치가 가능했다. 7. 30 교육개혁으로 불리는 이 조치는 대학입학시스템을 완전히 뒤흔들어 버릴 정도로 파격적이었지만 당시 상당수의 국민들은 오히려 이를 반겼다. 이는 그 당시 사교육과 입시비리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전과목 시험. 과도한 암기식 문제들 미국의 SAT 모델삼아 수학능력시험 연구 1983년 예비고사는 ‘학력고사’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됐다. 이 학력고사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과목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필기시험 320점에 체력을 평가하는 체력장 점수 20점를 더해 340점 만점으로 구성됐다. 인문계와 자연계의 과목과 문제가 다른 것은 지금과 같았지만 실업과목(농업, 공업, 상업, 가사 등)이 있어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응시과목도 달랐다. 1985년까지는 지금처럼 영어가 필수과목이 아닌 외국어 선택과목 중 하나였다. 이 때문에 영어에 부담을 느낀 입시생들은 점수획득이 상대적으로 쉬운 일어, 독어, 불어 등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 당시는 전형과정도 지금과는 달리 전기와 후기로 나눠서 한 대학씩만 지원이 가능했다. 그리고 대학을 먼저 지원하고 시험을 보는 ‘선 지원 후 시험’의 시기도 있었다. 그래서 원서접수 마감 일이면 방송사들이 각 학과 별 지원현황과 경쟁률을 보도하는 특집방송을 편성하기도 했다. 사교육 방지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조치로 시행됐던 ‘학력고사’도 점차 그 문제점이 드러났다. 고교 전과목별로 문제가 출제되었고 대부분의 문제들이 과도한 암기형 문항들로 이루어진 객관식 문제여서 수험생들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었고 고등학교의 학업성취도 검사에 지날 뿐 대학교육을 받을 능력을 측정할 수 없다는 평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정부는 미국의 SAT(Scholastic Aptitude Test)를 모델로 삼아 대학입학 적성검사의 연구를 진행했고 7차례에 걸친 실험평가를 통해 1993년에 지금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하면서 ‘학력고사’ 폐지를 선언했다.올해로 시행 30돌 맞은 수능 이런 우여곡절 끝에 시행하게 된 ‘수능’은 올해로 30돌을 맞이하게 됐다. 완벽한 시험방식은 없듯이 수능 또한 시행 초기부터 지금까지 여러 논란 속에서 계속 진화하고 있다. 수능시행 첫해인 1993년에는 8월과 11월 두 번의 시험이 시행됐다. 수험생들에게는 가혹했던 이 두 번의 시험방식은 2차 시험의 참여율이 저조하고 두 시험간의 난이도차가 심해 이듬해인 1994년부터는 11월 한 번만 시행하게 됐다. 그리고 1995년 11월 시험까지 200점 만점이었던 수능은 1996년도부터 400점 만점으로 바뀌었다. 당해의 수능은 역대 최고의 ‘불수능’으로 기록됐다. 320점 이상만 돼도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 대부분의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으니 96년도 수능난이도를 짐작할 수 있다. 이후 매년마다 난이도의 조정이 이루어지고 등급제의 도입 등 크고 작은 변화들은 있었지만 30년이 지나도록 ‘수능’은 대한민국의 가장 오래된 대입시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황수정 칼럼] ‘의사의 품격’이란 무엇인가/수석논설위원

    [황수정 칼럼] ‘의사의 품격’이란 무엇인가/수석논설위원

    지난 6월의 일이지만 나는 지금도 의아하다. 현직 소아과 의사 800여명이 ‘소아과 탈출 학술대회’를 열어 보톡스 시술을 공개적으로 배우던 장면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봉은 평균 1억 875만원. 그날 의사들은 “환자 한 명으로 벌 수 있는 돈이 업계 최하위”라고 읍소했다. ‘보톡스 부업’을 의도적으로 대국민 선언하면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 한 토막. ‘생닭 한마리 원가 5850원, 가공비 825원, 포장무 350원….’ 치킨집 점주는 “우리 부부가 치킨 한마리를 튀기면 2800원쯤 남는데 거기서 리뷰 이벤트, 종이쿠폰 비용 등이 더 빠져나간다”고 토로했다. 의사와 치킨집 점주를 단순 비교하느냐고 따질 수 있다. 품위와 염치를 제쳐 둔다면 ‘먹고사니즘’의 절박함은 똑같다. 19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의사단체들은 반발한다. 파업을 예고한 반발에는 특권 의식이 뿌리 깊다. 증원을 논의하더라도 환자단체나 시민단체는 빼고 대한의사협회하고만 하라는 주장부터 그렇다. 어떻게 특정 이익집단이 정원 규모 논의까지 독점하려 하는가. 어떤 직역도 그런 발상을 하지는 않는다. 필수의료 분야의 의사가 부족한 것은 높은 업무 강도, 낮은 보상, 과도한 법적 책임 등의 문제라고 의사들은 주장한다. 의사수를 늘릴 게 아니라 필수의료의 처우를 개선하라는 결론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자기방어 논리로만 일관하면 직역이기주의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에는 왜 발 벗고 먼저 개선에 나선 적이 없는가. 의사단체의 주장과 태도는 의료가 특별 대접을 받아야 하는 공공재라는 인식 위에 있다. 저출산에 챗GPT로 급변할 10년쯤 뒤의 전문직 수요를 고려해 증원은 안 된다는 주장도 한다. 염치를 완전히 팽개친 얘기다. 응급실 뺑뺑이를 돌고 있는 국민이 챗GPT와 경쟁할 의사들의 미래까지 걱정해 줄 수는 없다. 의사가 선망의 직업이 아닌 때는 없었다. 그래도 유치원 의대반을 낳는 기현상까지는 아니었다. 의대 열풍은 사회적 신분 상승의 사다리가 없어진 시대의 필연적 소산이다. 사교육비 ‘베팅’을 해서라도 미래를 통째 보장받는 직업은 의사 말고는 없다. 로스쿨만 해도 현대판 음서제의 지탄 속에 도입 10년을 버텨 지금은 불가역적이다. 법률 시장은 포화 상태다. 반도체학과에 아무리 공을 들여 봤자 헛심일 뿐. 대학 입시 한 번으로 ‘평생 의사’의 면허를 따서 고소득과 사회적 지위를 한꺼번에 보장받는다. 모든 것을 갖는 성취에 의대 쏠림은 심해질 수밖에 없다. 능력주의 사회의 총아가 의사들인 것이다. 온라인 공간만 훑어봐도 사람들은 “왜 정부가 의사단체에만은 저자세인지” 거칠게 따지고 있다. 정부는 필수의료 분야의 의료사고 부담을 덜어 주는 의료사고 형사처벌 특례법도 저울질 중이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환자의 안전보다 의료행위 자체를 우위에 두는 일방적인 의사 보호 장치다. 의사 달래기 용도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의사들은 자신들의 특권이 의사의 특수한 역할에 대한 사회의 정당한 보답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윤리학자인 라인홀드 니부어가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에서 갈파한 그대로다. 사회적으로 특별한 보답을 받는 것을 스스로 정당화하는 속성이야말로 특권계급의 위선이라고 꼬집었다. 왜 지금 우리는 많은 것을 의사들에게 양보하면서도 그들의 사회적 책무를 떳떳이 요구하지 못하는가.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틀림없이 개인들의 성취다. 그 노력에 사회는 엄청난 명예와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사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 의사단체는 증원 반발로 진입 장벽을 고수할 때가 아니다. 계급의 이익을 위한 힘센 ‘계급운동’으로 보일 뿐이다.
  • 조·추·송 총선 출마 기류, 또 한동훈 저격 논란… 뒤숭숭한 민주당

    조·추·송 총선 출마 기류, 또 한동훈 저격 논란… 뒤숭숭한 민주당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고 비례 신당 창당을 시사해 민주당의 고민이 커졌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저격한 당 인사들의 거친 발언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를 촉구하는 비명(비이재명)계의 압박도 거세져 뒤숭숭한 분위기다. 송 전 대표는 14일 한 방송에서 “현행 선거제로 가면 전국구용 신당이 나올 것이고 저 역시 이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개혁적이고 검찰 독재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비례대표의 정당, 민주당을 견인할 정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조 전 장관과도 함께할 수 있냐’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며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송 전 대표와 조 전 장관, 추 전 장관은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민주당은 이들의 출마 자체가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을 미치고 ‘정권 심판’ 프레임의 힘을 빼놓을까 부담스러워하는 기류다. 송 전 대표는 도덕성 논란을 촉발한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했고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의혹 등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추 전 장관은 재직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선주자로 키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송 전 대표의 신당 창당론에 “홍익표 원내대표는 그러지 않기를 원할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특히 송 전 대표는 이날 한 장관을 향해 “이렇게 법무부 장관을 후지게 하는 장관은 처음”이라고 원색적 비난을 이어 갔다.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어린놈’이라고 비난한 것을 두고 한 장관이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년간 후지게 만들어 왔다”고 받아치자 재차 공격한 것이다. 한 장관보다 두 살 어린 유정주 원내부대표도 페이스북에서 “이젠 그저 #한(동훈)스러워”라고 비판했다. 강성 지지층에나 먹힐 발언이 이어지자 중도층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비명계 의원은 “한 장관이 기분 나쁘게 말하지만 이에 대응하면 우리가 한 장관을 키워 주는 꼴이 된다”고 우려했다.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 결과가 내년 총선 전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비명계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이 대표가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며 “고향인 경북 안동이 최적격”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이날 ‘김남국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총선에 출마할 후보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이해충돌 여부를 검증하고 허위로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면 후보직을 박탈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안심사소위원회에서 연구개발(R&D) 예산을 약 8000억원 순증하는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4대 과학기술원의 학생 인건비를 2조원가량 증액하고 첨단바이오글로벌역량강화 항목 등을 약 1조 1600억원 감액했다.
  • 조·추·송 출마에 신당 창당 기류…한동훈 저격 논란 겹쳐 뒤숭숭한 민주당

    조·추·송 출마에 신당 창당 기류…한동훈 저격 논란 겹쳐 뒤숭숭한 민주당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고 비례 신당 창당을 시사해 민주당의 고민이 커졌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저격한 당 인사들의 거친 발언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를 촉구하는 비명(비이재명)계의 압박도 거세져 뒤숭숭한 분위기다. 송 전 대표는 14일 한 방송에서 “현행 선거제로 가면 전국구 신당이 나올 것이고 저 역시 이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개혁적이고 검찰 독재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비례대표의 정당, 민주당을 견인할 정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조 전 장관과도 함께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송 전 대표와 조 전 장관, 추 전 장관은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들이 민주당 간판을 달고 나오지 않더라도 출마 자체가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을 미치고 ‘정권 심판’ 프레임의 힘을 빼놓을까 부담스러워하는 기류다. 송 전 대표는 도덕성 논란을 촉발한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했고,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의혹 등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추 전 장관은 강성 이미지와 함께 재직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선주자로 키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송 전 대표의 신당 창당론에 “홍익표 원내대표는 그렇지 않기를 원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송 전 대표는 이날 한 장관을 향해 “이렇게 법무부 장관을 후지게 하는 장관은 처음”이라고 원색적 비난을 이어갔다.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어린놈’이라고 비난한 것을 두고 한 장관이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년간 후지게 만들어왔다”고 받아치자 재차 공격한 것이다. 한 장관보다 두 살 어린 유정주 민주당 원내부대표도 페이스북에서 “이젠 그저 #한(동훈)스러워”라고 비판했다. 강성 지지층에나 먹힐 발언이 이어지며 중도층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비명계 의원은 “한 장관이 기분 나쁘게 말하지만 이에 대응하면 우리가 한 장관을 키워주는 꼴이 된다”고 우려했다.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 결과가 내년 총선 전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비명계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이 대표가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며 “고향인 안동이 최적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을 향한 험지 출마 요구에는 “이 대표와 그 측근들이 먼저 선택해 준다면 언제든지 당이 가라는 데 가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이날 총선에 출마할 자당 후보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이해충돌 여부를 검증하고, 허위로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면 후보직을 박탈하겠다고 밝혔다.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거래 의혹으로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사례를 방지하려는 조치다.
  •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오는 24일까지 전문대학 신입생 수시2차 모집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오는 24일까지 전문대학 신입생 수시2차 모집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오는 24일까지 2024학년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전문대학 신입생 수시전형 모집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중소, 중견기업이 계약(협약)을 체결해 현장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기업에서는 인력양성에 필요한 교육비의 일부를 부담하고 대학은 기업의 수요에 맞춰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공급할 수 있다.협약한 기업의 인사기준을 반영해 대학과 기업이 학생을 공동 선발하고 채용을 약정하기 때문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된다. 2학년부터는 직장인으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2년제 전문학사학위를 1년 6개월 만에 취득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 대학은 ▲경기과학기술대 ▲구미대 ▲동강대 ▲동의과학대 ▲명지전문대 ▲백석문화대 ▲부산과학기술대 ▲혜전대 등 총 8개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대학별 전형일정과 입시요강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공식 홈페이지, 각 대학별 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광숙 칼럼] 조국, 명예회복하려면 종로에 출마하라/대기자

    [최광숙 칼럼] 조국, 명예회복하려면 종로에 출마하라/대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겠다”며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했다. 원래 자신의 행동이 떳떳하지 못하면 해명이 길어지는 법이다. 조씨가 딱 그렇다. 지지자들 일부를 빼고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아 결국 문재인 정권을 몰락시킨 그가 무슨 명예회복이란 말인가. 이런 비난이 쏟아지자 “개인이 아닌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빼앗긴 대한민국의 명예회복”이라며 되지도 않는 허세를 부린다. 그는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혐의 13건 중 8건이 유죄가 나왔으니 대법원까지 가도 ‘법률적 방식’으로는 무죄를 입증할 수 없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나 보다. 총선 당선으로 정치적 면죄부를 받겠다는 그의 심산은 사실 자신의 유죄를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내로남불’로 상징되는 그의 기회주의적 행태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드러났다. 평생 법학자로 살아온 그의 머릿속에 세상에 대처하는 방식은 둘로 나뉜다. 법률적 방식과 비법률적 방식. 장관 지명 직후 각종 의혹이 봇물처럼 터지자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며 ‘법대로 하자’고 했다가 유죄 판결이 나오자 ‘시민의 권리’를 주장하며 법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법정에서 진실을 다투는 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유리한 방식으로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것은 ‘골대 이동 반칙’이다. 요즘 야구팬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투수의 투구 하나, 타자의 타격 하나에 희비가 엇갈린다. 경기 도중 게임이 안 풀린다고 ‘비야구적 방식’을 동원해 경기를 할 수는 없는 법. 승패 여부에 상관없이 끝까지 스포츠맨십을 지켜야 한다. 법정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정치권에서 탈출구를 찾으려는 것은 당초 ‘룰’을 무시하고 반칙과 꼼수로 경기의 승패를 뒤집으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법정이 아닌 선거판에서 정당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은 군색한 ‘프레임 전환’이기도 하다. 닳고 닳은 정치인도 욕먹을 일인데 법학자로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하고, 그 명성으로 민정수석, 법무장관까지 지낸 이의 자세가 아니다. 스스로 ‘법학자 조국’의 사망 선고를 한 셈이다. ‘악법도 법이다’라며 죄도 없지만 실정법을 지키기 위해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가 무덤에서 벌떡 일어설 만한 일이다. 설혹 그가 총선에서 당선된다 해도 그의 죄가 결코 사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씨처럼 행동한다면 법의 안정성에 기반한 우리 사회는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더구나 그는 형법 전공이다. 형법은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을 제시한다. 신체적 구속 등 가장 가혹한 제재를 가한다. 다른 법에서는 정치적 고려가 있을 수 있지만, 형법에는 그런 개입이 허용되지 않는 이유다. 이런 형법을 전공한 이가 임기응변식으로 ‘비법률적 방식’ 운운하는 것은 자기부정이다. 마치 A라는 기업을 운영하다가 처벌을 받게 되자 B기업으로 상호를 바꿔 장사를 계속하겠다는, 사기범의 행태를 닮았다. 더 놀라운 것은 ‘비교육적’ 일탈이다. 아들의 시험에 현직 교수였던 그와 부인이 거든 것을 보고 이미 기함을 했지만, 서울대 로스쿨 교수로서 강단에서 범죄 행위와 그 처벌 규정 등을 강의했던 그를 제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출마 이전에 수많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처신에 대해 뭐라든 마지막으로 ‘법률적’인 해명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법학 교수’ 조국에게 배우며 법률가의 꿈을 키운 젊은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다. 조씨는 더이상 공직을 맡을 자격이 없는 사람임을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 하지만 백번 양보해 명예회복을 하고 싶다면 비겁하게 비례위성정당 같은 강성 지지층에 기대지 말고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에 당당하게 나와라. 그게 진정한 ‘비법률적’ 방식의 심판이다.
  • 수험생 특별지원 나선 금천구, 입시설명회 개최

    수험생 특별지원 나선 금천구, 입시설명회 개최

    서울 금천구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 지원 전략을 제공하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입시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초고난도 문항(킬러 문항) 변화가 채점 결과에 미치는 영향과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요강을 분석한다. 아울러 지난 2023학년도 정시 합격 사례를 제공하고 정시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4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2024학년도 정시지원 전략 배치자료집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능 준비에 전력을 다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천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대문구 “대입 전략 함께 짜요”… 2024학년도 대입 설명회 개최

    서대문구 “대입 전략 함께 짜요”… 2024학년도 대입 설명회 개최

    서울 서대문구 2024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는 이달 24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30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사로는 대입 전형 설계자인 이재진 대학미래연구소장이 나선다. 이 소장은 ▲변화하는 입시정책 이해 ▲대학별 정시전형 분석 및 지원 전략 등의 내용으로 강연한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수험생들의 궁금증도 풀어 준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선착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수험생들이 진학 학과와 대학을 결정하는 데 있어 시행착오 없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6월 개관한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정시 합격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으로 센터 홈페이지(www.sdmjinhak.or.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 초중고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1:1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수능 독감 ‘비상’…수능 앞두고 학교 못 간 고교생 수 109.7배 증가

    김지향 서울시의원, 수능 독감 ‘비상’…수능 앞두고 학교 못 간 고교생 수 109.7배 증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이 서울시교육청(이하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독감발생 및 결석현황’에 따르면 수능을 2주 앞둔 지난 1일까지(2023.10.6~11.1) 한 주간, 독감으로 결석한 고등학생 수가 작년 동기(3명) 대비 109.7배(329명)까지 증가했다. 수능 1주 전인 8일까지(2023.11.2~11.8)도 한 주간 서울지역 고등학교에서 195명의 독감환자가 발생하여 등교를 포기한 학생들이 170명에 달했다. 교육청 관내 초중고 전체 학생 중, 수능 2주 전 7일간(2023. 10. 26~11.1) 독감 발생 건수는 4615명, 결석 건수는 2469명으로 작년 동기(수능 2주 전 2022. 10. 27~11.2.)대비 각각 34명(독감발생), 9명(결석)보다 최대 135.7배(발생건수), 274.3배(결석건수)까지 증가했다.수능 1주 전 7일간(2023.11.2~11.8) 독감발생은 1381명, 결석 건수는 1048명으로 작년 동기(수능 1주 전 2022.11.3~11.9.) 각각 34명(독감발생), 9명(결석)보다 최대 22.6배(발생건수)와 36.1배(결석건수)로 독감의 기세가 아직도 상당함을 보여준다. 김 의원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가 유행해 독감환자가 최근 5년, 동 기간 대비 최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교육청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입시에 차질이 없도록, 호흡기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이슬람권 지도자들 이스라엘 성토… 이란 “팔에 무기 지원해야”

    이슬람권 지도자들 이스라엘 성토… 이란 “팔에 무기 지원해야”

    이슬람권 지도자들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을 위해 가자지구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을 성토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다시 촉구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에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11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OIC) 특별 정상회의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가자지구 포위를 끝내고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고 미국 CNN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팔레스타인 주민에게 저질러진 범죄의 책임은 점령 당국에 있다”며 이번 전쟁의 책임을 이스라엘에 돌렸다. 다만 지난달 7일 이스라엘 기습 당시 250여명을 납치한 하마스를 향해서도 인질 석방을 거듭 요구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은 “우리 국민이 집단학살의 전쟁에 직면했으며 요르단강 서안과 예루살렘도 매일 공격을 마주하고 있다”며 “미국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략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인질 석방 및 휴전 협상을 중재해 온 카타르의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군주(에미르)는 “국제사회가 언제까지 이스라엘을 국제법 위에 군림하는 존재로 두고 볼 것이냐”고 비판했다.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유일한 해법은 강(요르단강)으로부터 바다(지중해)를 잇는 팔레스타인 국가가 건설될 때까지 이스라엘의 폭압에 저항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의 전쟁범죄가 계속되고 미국이 불평등한 전쟁을 막지 않는다면 이슬람 국가들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점령 세력과 싸울 수 있도록 무장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상들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략을 전쟁범죄로 규정하는 공동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안에서 이스라엘에 야만적이고 잔인한 학살을 멈추고 식량, 의약품, 연료를 포함한 인도적 지원 호송대를 즉각 진입시키라고 요구했다.
  • 수능 안 보는 고3 늘어날 듯… “최저학력 기준 없는 수시에 더 집중”

    수능 안 보는 고3 늘어날 듯… “최저학력 기준 없는 수시에 더 집중”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재학생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수시전형에 집중하는 재학생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서 고3 재학생의 결시율은 지난해 12.0%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통상 수능 결시율은 재수생 등을 포함한 ‘N수생’보다 재학생에게서 더 높게 나타나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특히 두 집단 간 결시율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종로학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6월·9월 모의평가의 결시율을 근거로 들었다. 올해 9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재학생 결시율은 23.4%를 기록해 지난해(22.2%)보다 높았고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모의평가에서도 재학생 결시율은 18.4%로 지난해(18.0%)보다 높았다. 반면 N수생 결시율은 지난해(11. 7%)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9월 모의평가에서는 13.4%로 지난해(14.9%)보다 낮았고, 6월 모의평가에서도 14.5%로 지난해(15.2%)보다 낮았다. 종로학원은 “전체적으로 재수생이 수능에 더 집중하는 양상이 나타난다”며 “재학생 결시율이 상승한 건 올해 입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수시전형에 재학생들이 더 집중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영역별로는 수학영역에서 미적분보다 확률과 통계,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보다 사회탐구 결시율이 높아 인문계 학생들의 결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수능에서 수학영역은 확률과 통계에서 14.0%, 기하에서 9.7%, 미적분에서 7.3%의 결시자가 나왔다. 사회탐구 결시율은 15.0%, 과학탐구 결시율은 8.4%로 사회탐구가 더 높았다.
  • 복지부 ‘의대 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 돌연 연기 왜?

    복지부 ‘의대 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 돌연 연기 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13일로 예정했던 전국 40개 의대의 ‘입학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반나절 앞두고 돌연 연기했다. 12일 보건복지부는 애초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하기로 했던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 수요조사 결과’를 이번 주 안으로 전격 연기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40개 대학의 2023년까지 의대 증원 수요를 확인하고 정리하기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신속히 정리해 이번 주 내로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각 의대에 공문을 보내 교육 여력과 증원 규모의 최소치와 최대치를 제출받았다. 애초 기한은 지난 9일까지였지만, 일부 대학이 제출하지 않아 10일까지 신청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각 의대는 내년 입시가 치러지는 2025학년도부터 2030학년도까지 6년간의 증원 수요를 제출했는데, 합산하면 최대치는 2700명대로 알려졌다. 각 의대의 수요에 따라 정원을 증원하는 경우 2006년 이후 동결됐던 의대 정원이 3058명에서 5000명 이상으로 대폭 늘어날 수 있다. 발표가 이뤄지는 대로 증원 논의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2가 대학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 입학정원을 늘리려면 내년 4월까지는 정원을 확정해야 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대 정원 확정 시점에 대해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최대한 신속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달 들어 잇따라 병원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면서 의사 증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료계는 즉각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에도 전공의들이 진료 중단이라는 초강수로 맞서면서 정부의 증원 시도가 무산됐었다.
  • ‘수능보다 수시’ 재학생 늘었나…“올 수능 재학생 결시율 높아질 듯”

    ‘수능보다 수시’ 재학생 늘었나…“올 수능 재학생 결시율 높아질 듯”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재학생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수시 전형에 집중하는 재학생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서 고3 재학생의 결시율이 지난해 12.0%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통상 수능 결시율은 재수생 등을 포함한 ‘N수생’보다 재학생이 더 높게 나타나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특히 두 집단 간 결시율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종로학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 결시율을 근거로 들었다. 올해 9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재학생 결시율은 23.4%를 기록해 지난해(22.2%)보다 높았고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모평에서도 재학생 결시율이 18.4%로 지난해(18.0%)보다 높았다. 반면 N수생 결시율은 지난해(11.7%)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 13.4%로 지난해(14.9%)보다 낮았고, 6월 모의평가도 14.5%로 지난해(15.2%)보다 낮았다. 종로학원은 “전체적으로 재수생이 수능에 더 집중하는 양상이 나타난다”며 “재학생 결시율이 상승한 건 올해 입시에서 수능 최저기준이 없는 수시 전형에 재학생이 더 집중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영역별로는 수학영역에서 미적분보다 확률과 통계,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보다 사회탐구 결시율이 높아 인문계 학생들의 결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수학영역은 확률과 통계 14.0%, 기하 9.7%, 미적분에서 7.3%의 결시자가 나왔다. 사탐 결시율은 15.0%, 과탐 결시율은 8.4%로 사탐이 더 높았다.
  •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 승무원·지상직 대비반 및 예비항공과 입시 준비 과정 오픈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 승무원·지상직 대비반 및 예비항공과 입시 준비 과정 오픈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은 2023·2024년도 하반기 승무원·지상직 대비반을 오픈하고, 예비항공과 입시 준비 과정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2024년도 하반기 승무원·지상직 대비반에서는 국내외 항공사 맞춤별 수업과 최신 채용 트랜드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개인 분석에 따른 취업 컨설팅과 전략을 세우고, 승무원 출신 강사들이 자소서 첨삭부터 면접 대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예비항공과 입시 준비 과정에서는 개인별 입시 전략에 따른 체계적인 입시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작성부터 1분 스피치 준비, 모의 면접 등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른 전문 입시 컨설팅을 지원한다.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은 코리아교육그룹의 항공승무원 양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장 실무에 특화된 커리큘럼과 제반 시설을 갖추고 전문성을 가진 예비 승무원을 양성하고 있다. 산업체 실무 중심의 수업이 가능한 전·현직 강사들이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에 기반해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수준에 맞는 수준별 교습 및 피드백을 제공한다. 다수의 대학 및 산업체 산학협력에 따른 교육 커리큘럼으로, 입시 및 취업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4~6개인 강의장보다 다수의 강의장을 확보(14개)하고 있어 채용 시기별, 입시 시즌별 다양한 수업을 개설하고 있으며, 이론 중심 수업 외에도 다양한 소수정예 수업 및 과외 수업을 다수 개강하고 있다. 이에 수강 목적에 따라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더불어 365일 수강생에게 오픈된 자습실에서 상주 강사의 실시간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수강생 개인별로 일대일 담당자를 배치해 밀착 관리를 제공하며, 온라인 학습 콘텐츠 제공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 일대일 취업 설계 및 상담을 비롯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첨삭 지도와 대학·항공사별 면접 피드백 등 전문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실무자 세미나&취업 특강도 상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항공과입시학원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 관계자는 “2013년 개원 이후 승무원·지상직에서 앞선 교육과 최신 시설로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예비 승무원을 기르는 항공과 입시 준비부터 국내외 항공사 맞춤별 수업까지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살아있는 커리큘럼으로 매일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지상직학원 코리아승무원학원은 승무원 과외, 스튜어드 과외 등의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NCS가 적용된 국비지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맞춤 취업 전략을 제시하는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학원 측은 전했다. 일대일 입시 담당자 시스템과 전문적인 입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 입시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수강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역 근처의 접근이 쉬운 입지에 학원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수강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의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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