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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완순교수등 7명/1년6월∼3년 구형/이대 입시부정

    서울지검 특수1부 문세영검사는 18일 이화여대무용과 입시부정사건 관련피고인 7명의 결심공판에서 이학교 전교수 홍정희피고인(58·여·발레)에게 배임수재죄를 적용,징역3년에 추징금 1억6천5백만원을 구형했다. 서울형사지법 박해성판사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육완순피고인(58·여·현대무용)에게는 징역2년에 추징금1천3백만원이,김매자피고인(48·한국무용)에게는 징역2년에 추징금2천5백만원이 구형됐다. 또 이들 교수에게 돈을준 학부모 고정애피고인(42·여)에게는 배임증재죄와 공갈죄가 적용돼 징역3년,변정선피고인(53·여)등 나머지 3명에게는 징역1년6월부터 징역1년이 구형됐다.
  • 건대 입시부정 관련/4명 모두 집유 석방

    서울형사지법 항소10부(재판장 이영범부장판사)는 13일 건국대입시부정사건 항소심선고공판을 열고 1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은 재단이사장 유승윤피고인(41)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전서울캠퍼스부총장 윤효직(56),전충주캠퍼스부총장 한성균(60),재단상무이사 김삼봉피고인(63)에게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씩이 선고됐다.
  • 예·체능 대입 실기/어제부터 전국서

    92학년도 전기대 예체능계 실기고사가 10일 상오10시부터 중앙대·동국대·경북대·강원대등 전국 21개 대학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실기고사는 지난해 입시부정의 여파 때문인지 각 대학들이 실기채점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수험생의 실기실황을 VTR로 녹화하는등 입시부정 방지책을 마련한 가운데 치러져 예년보다 더욱 긴장된 분위기였다.
  • 대학들/“입시부정 원천봉쇄” 부심

    ◎자체감사반 편성,출제서 평가까지 관리/예체능 시험장면 녹화,현장서 점수발표 대학들이 입학시험을 눈앞에 두고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느라 부심하고 있다. 올해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입시부정 후유증을 앓았던 터라 이번에는 결코 부정이나 말썽의 소지를 남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특히 예·체능계 등의 입시부정사건이 발생했던 대학들에서 더욱 두드러져 입시관리 전반에 걸친 감사반을 편성하거나 시험장면을 녹화하는가 하면 복수채점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무용과 입시부정사건으로 2명의 교수가 구속되는 진통을 겪었던 이화여대는 『이번에야 말로 어떤 입시부정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학교의 명예회복을 다짐하며 철저한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입시관리를 이원화해 일반교수 30명으로 「입시관리위원회」를 만들어 신입생 원서접수에서부터 필기·실기시험 성적의 전산입력등 입시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하는 한편,입시담당교수 11명으로 「입시제도평가위원회」를 설치,추후 채점평가를 재검토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실기시험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음대와 무용과의 실기시험 장면을 녹음·녹화 하기로 하는 한편 미대에서는 교수 5명씩으로 채점단 2개조를 편성,복수채점을 하기로 했다. 한양대는 2천여만원의 별도 예산까지 책정해 예·체능계열의 실기시험에 녹화기와 녹음기를 동원,대입시험이 끝난직후 이를 근거로 감사를 벌이기로 했으며 계열별·학과별 평교수를 중심으로 4∼5명씩 감사반을 구성해 입시원서 접수부터 합격자 발표까지의 모든 과정을 철저히 감사할 계획이다. 중앙대도 그동안 교무처에서 담당해온 입시관련 업무를 올해는 기획실에서 맡아 7∼8명의 교수들을 입시감사반으로 위촉하고 입시사정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며 예·체능계 입시에 대해서는 현재 설치돼 있는 「예·체능계 실기고사위원회」에 감사반이 추가로 가세,입시부정을 방지하기로 했다. 또 입시부정사건으로 재단이사장과 전직총장까지 구속돼 물의를 빚었던 건국대는 후기대 입시가 끝난뒤 내년2월부터 3월중순까지 교수및 교직원으로 구성되는 감사반이 감사에 나서기로 했으며 부정이 발견될 경우 즉시 합격을 취소하기로 하는등 엄격한 징계방침까지 마련해놓고 있다.
  • 인간신뢰 사라진 입시/송태섭 사회1부기자(오늘의 눈)

    해마다 12월중순에는 수십만명의 학생들이 대학의 좁은 문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이라는 제도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받아오고 있다. 그러나 올해의 수험생들은 예전 선배들과는 달리 「특이한 경험」을 해야 할 것 같다. 연초부터 봇물 터지듯 터져나온 입시부정의 회오리로 엄청난 홍역을 치렀던 대학들이 서슬퍼런(?) 부정방지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그동안 가장 탈이 많았던 예체능계대학의 입시부정을 막기 위해 각 대학들은 복수채점제의 도입과 함께 실기고사장에 커튼을 설치하고 녹음기와 녹화기(VTR)까지 동원할 모양이다. 또 「입시위원회」등을 구성,원서접수부터 합격자발표 및 사후관리를 전담케 하는 한편 그동안 형식적인 절차에 그쳤던 감사반의 기능과 권한도 대폭 강화했다고 한다. 특히 일부 대학에서는 이를 위해 별도의 예산까지 책정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러나 오명을 씻기 위한 대학들의 이같은 노력에 수긍을 하면서도 왠지 서글픈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가려진 커튼뒤에서 노래를 부르고 바이올린을켜는 수험생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 반대편에 앉아 채점을 하는 교수들의 심정은 어떨까. 이들 사이에 드리워진 시커먼 커튼이 우리 사회에 만연된 불신풍조를 그대로 투영하는 것이라면 지나친 비약일까. 스승과 제자로 만나게 될 이들이 어쩌다 이런 참담한 모양으로 「상견례」를 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는지 안타깝기만 하다. 입시부정은 있어서도 안되고 부정을 막기위한 노력 역시 소홀히 해서는 안됨은 두말할 나위없다. 하지만 정말 이런 황량한 방법밖에 없는 것인가. 입시부정의 원인이 가까이는 비좁은 대학문과 지나친 교육열,멀리는 금전만능주의 풍조와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뚤어진 세태에 있다고 보면 솔직히 얼마만큼의 실효를 거둘는지 의문도 생긴다. 이 웃지못할 「희극」을 보면서 대학이나 교육당국 아니 우리 모두가 대학의 건강성,나아가 사회의 도덕성을 되찾는 뼈아픈 자성의 기회를 가져야 하는건 아닌지…. 입시부정을 막기위한 대학들의 안타까운 몸부림은 바로 믿음과 부끄러움이 사라져버린 우리 사회의 한단면이라 할수 있다. 정말 우울한 겨울이다.
  • 수뢰 대체로 인정/이대 무용과 입시부정 첫 공판

    서울형사지법 박해성판사는 3일 이화여대 무용과 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이 대학 전 교수 홍정희피고인(57·여)등 7명의 배임증재등 사건 첫 공판을 열고 검찰측 직접신문을 들었다. 홍피고인 등 전 교수 3명은 이날 공판에서 학부모들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대체로 시인했으나 『학생들에게 실기점수를 높게 준 것은 돈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학생들의 실력이 우수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입시부정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홍교수를 협박,공갈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학부모 고정애피고인(42)은 공소사실을 완강히 부인했다. 홍교수등은 올해 입시에서 학부모 4명으로부터 모두 1억9천8백만원을 받고 이들의 자녀를 합격시킨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 기소됐었다.
  • 건대 입시부정관련/원심대로 실형 구형

    서울지검 공판부 하홍식검사는 29일 건국대입시부정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항소한 이 학교재단이사장 유승윤피고인(41)에게 원심구형량대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 검찰,동아대 수색/입시부정서류 압수

    【부산】 동아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수부 양인석검사는 20일 하오 부산지법 박종성당직판사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하오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여에 걸쳐 교무과와 전산소등에 압수수색을 실시한 끝에 87,88학년도 입시원서및 면접고사철과 88년도 논술고사 답안지철등 관련 자료일체를 압수했다. 검찰은 이날 동아대 승학캠퍼스내 교무과와 본관 1층 서류창고·전산소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입학관련 서류를 확보함에 따라 이번주중으로 서류검토를 마치고 빠르면 다음주중 피고발인인 동아대 손병규총장과 정수봉재단이사장등을 소환,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 전공변경 강요의 파장/박찬구 사회1부기자(현장)

    ◎“비올라 학생에 성악하라”… 농성 유발 교권의 상징 대학총장실,조각나 뒹구는 방한용 스티로폴,어지러이 내팽개쳐진 사무집기들로 성역의 흔적은 찾을수 없다. 16일 상오 세종대(총장 이중화)본관2층 총장실에는 1백여명의 음악과 학생들이 상기된 얼굴로 이른바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었다.그것도 3일째. 『입학은 비올라부문으로 했습니다.학교에서는 성악으로 전공을 바꾸라고 합니다.발성연습을 해본적도 없는데도요』 농성현장을 찾은 기자에게 비올라를 안고있던 한여학생이 농성배경을 설명했다.학교측이 전임교수가 없고 입시부정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내년부터 비올라부문 신입생을 뽑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 농성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음악과 학생회장 윤종호군(27·성악)은 『입시부정을 우려해 신입생을 뽑지 않겠다는 것은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는 격』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남지않는 장사」를 대학측이 하지 않으려는데서 이런 조치가 나온것이라고 나름대로 해석했다. 이해석을 뒷받침하듯 학교측은 입시6개월전에 발표해야 할 실기시험지정곡을 지난 10월말에야 발표했다. 학생들은 여기서 학교측이 지원율을 낮춰 음악과를 축소시키려는 의도가 있는것이라는 또하나의 해석을 끌어내고 있다. 『총장실에 불려가 일방적으로 통보만 받았을 뿐 교수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숙자교수·49·성악) 『총장의 결정은 번복될 수도 없거니와 이를 빌미로 소란을 피우는 것은 억지일 뿐이다.』(이규채기획실장·55) 비올라를 전공한 학생에게 성악을 하도록 강요한다면 반발하는 것을 억지로 몰아붙일 수만은 없을 것이다.성악이나 비올라나 다 하루 아침에 될리가 없다. 『수영선수에게 축구를 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됩니까』옆에있던 다른 여학생이 거들었다.교권은 지켜져야 할것이다.총장과 그집무실의 권위는 결코 훼손의 대상일 수 없다. 따라서 학생들의 총장실 점거농성은 분명 잘못된 일이다.하지만 그래도 기자는 농성만을 비난할 수 없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책임자인 총장의 설명을 듣고 싶었지만 그는 만날 수가 없었다.
  • 성대 전 총장 집유/전 교무처장만 실형선고/입시부정사건 관련

    서울형사지법 김경종판사는 15일 성균관대 입시부정사건 선고공판을 열고 전총장 김용훈피고인(64)에게 업무방해죄를 적용,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전교무처장 한동일피고인(57)은 징역 1년6월,전기획실장 정한령피고인(51)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전교무과장 박영석피고인(51)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지성의 최후보루인 명문사학 총장등이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학생들을 부정입학시킨 사실은 사회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면서 『학교의 교직원과 동문·대다수가 기여입학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기여액의 규모와 학생수등 구체적 사항은 피고인들에 의해 주도됐으므로 학교의 정상적인 입시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김피고인은 학교재정난타개를 위해 기여입학을 마지못해 허용했었던 점과 정년을 얼마남겨두지 않은 점등을 참작,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 수도권대학 이공계 선택폭 넓어져/92학년도 대입시 요강 분석

    ◎산업체근로자 특별전형도 대폭 늘려/서울대등 12개대선 제2외국어 선택과목 지정/1백20개대는 추가합격 후보자 발표 92학년도 대학입시요강과 학과별 모집정원이 확정·발표됨에 따라 대학입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기대 입시가 다음달 17일로 예정돼 한달 남짓 남아있지만 수험생들은 학과선택·원서접수등 행정적 절차와 함께 학과공부를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바쁘게 된다. 입시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조급해 하지말고 평소 페이스대로 공부하라고 충고하고 있다.올 입시요강에 나타난 주요사항을 풀어본다. ▷경쟁률◁ 수험생·학부모들에게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경쟁률이다. 최근에 두드러지고 있는 전문대 선호경향을 감안하면 전기대 경쟁률은 추정치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지만 대입체력장 수검자 감소와 전기대 정원의 대폭증원에 따른 반사적 기대심리가 상승작용을 일으킬 경우 더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 서울소재 13개대학의 이공계 정원이 8년만에 처음 1천6백80명 늘어난 것도 일단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겐 다소 선택의 여유를 갖게 하지만 여기에도 변수가 많다. 예년처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안전하향지원 추세로 서울소재 대학의 지방분교 또는 지방대학으로의 역류현상이 이어질 경우 증원분만큼 효력이 나타나겠지만 반전될 경우 중상위권 그룹은 높은 경쟁률에 부대낄 수도 있다. ▷입시부정 방지책◁ 이번 입시요강에서 입시부정 방지책이 세워진 것도 큰 특징중의 하나이다. 1백26개대가 부정합격자의 합격 또는 입학을 취소한다고 입시요강에 못박았으며 신설 6개대도 뒤따를 예정이어서 사실상 모든 대학이 부정합격자의 학생신분을 박탈했다. 예체능계의 실기고사반영비율도 낮춰졌는데 음악계의 경우 부산대가 40%에서 35%로,이화여대가 50%에서 30%로 각각 낮추는 등 51개대학 가운데 44개 대학이 40%이하로 반영했다. 서울 음대는 50%에서 45%로 하향조정했다. 미술계·체육계학과 역시 모두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40%이하로 낮췄다. ▷신성적 반영◁ 수원카톨릭대,목원대가 40%로 가장 많고 경북대등 14개 대학이 35%∼30.1%선이다.나머지 서울대를 비롯,연세대·고려대등 1백5개대는 최저반영률 30%를 유지했다. ▷지망별 선발비율◁ 1백개 대학이 2지망까지 허용하고 있으며 24개대가 1지망에서만 선발한다. 3지망까지 가능한 대학은 8개대이다. 1지망자중에서 모집인원의 1백%를 뽑는 대학은 77개이고 14개대학이 90%,34개대학이 80%,7개대학이 70%를 1지망자중에서 뽑는다. ▷선택교과◁ 서울대·연대·고대등 12개대학이 학과별로 제2외국어를 지정했으며 한국산업기술대학은 실업을 선택교과로 했다.나머지 1백19개 대학은 제2외국어 또는 실업에서 택일하도록 했다. ▷미등록자 충원◁ 지난해보다 많은 1백20개대학이 미등록자가 생겼을 때 추가합격후보자를 발표한다. 그러나 연대·서강대등 5개 대학은 추가합격후보자를 공개하지 않으며 서울대·부산대등 7개대학은 결원이 생겨도 충원하지 않는다. ▷야간학과◁ 정원이 지난해에 비해 2천7백11명 많은 1만3천1백30명으로 늘어났으며 설치대학과 개설학과수도 각각 55개대,3백8개학과로 확산됐다. 또 정원의 5∼30%를 산업체근로자중에서 뽑는 특별전형학생수도 1천5백31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가중치 적용◁ 포항공대·이화여대등 23개대학이 수학·과학경시대회 입상자에게 10%의 가산점을 주는등 모두 29개대학이 특정교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 「부정입학땐 합격 취소」 명시/92 대입요강

    ◎예체능 실기반영률 5∼20% 낮춰/작년보다 모집정원 늘어 경쟁률 낮아질듯/전기대 평균 4.2대 1 예상 오는 12월17일 실시되는 92학년도 99개 전기대학(21개분할모집대 포함)신입생 모집정원을 91학년도보다 9천7백65명 늘어난 15만6천1백11명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전기대 경쟁률은 대입체력검사를 받은 수험생 가운데 지난해와 같이 70%가량이 전기대에 지원할 경우 지난해 4.53대 1보다 낮은 4.2대 1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부가 6일 확정,발표한 92학년도 전국 1백32대학(11개 교육대와 6개 신설대포함)의 전·후기별 입학정원과 모집요강에 따르면 내년도 대입정원은 69개 후기대(15개 분할모집대포함)5만9천4백54명을 포함,모두 21만5천5백65명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후기대정원은 8백5명,대입전체정원은 1만5백70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전기대 정원이 크게 늘어난 것은 수도권 이공계대학 정원이 증원된데다 한성대등 4개대학이 전기분할모집을 실시,전기분할모집대학이 21개로 늘어난 반면 중앙대·한양대등의 후기분할모집인원이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 1백26개 대학이 입시요강에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한 자는 합격 또는 입학허가를 취소한다』는 규정을 명시했으며 신설 6개대도 이같은 내용을 입시요강에 반영할 방침이어서 부정입학생은 대학에서 발을 붙일 수 없게 됐다. 예·체능계 학과가 있는 대학들도 입시부정을 예방하기 위해 실기고사 반영률을 5∼20% 낮췄다. 한편 학내사태로 지난해 2백80명을 모집했던 세종대는 예년처럼 다시 1천2백30명의 신입생을 뽑게된 반면 올해 입시부정이 드러난 성균관대와 건국대는 부정입학생 숫자만큼인 1백2명과 13명이 각각 학과별로 모집정지 됐다. 그러나 이화여대의 경우 학교가 직접 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집정지를 하지 않았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모집단위는 1백19개 대학이 학과별로 모집하는 반면 서울대의 경우 공법·사법학과를 법학계열로,전기·전자·제어계측공학과를 공동군으로 선발하며 청주대는 공법·사법학과를 법학계열로,11개 교육대는 대학별로 모집한다. 한편 야간학과 모집정원은 91학년도의 39개대학 2백41개학과 1만4백19명보다 16개대학 67개학과 2천7백11명이 많은 55개대학 3백8개학과 13만3천1백30명으로 늘어났으며 특별전형에 의한 선발인원도 91학년도의 9백10명보다 6백21명이 많은 1천5백31명으로 증가,산업체근로자들의 대학교육기회가 확대됐다.
  • 김매자씨등 셋 기소/육완순씨 보석 신청/이대 입시부정

    서울지검 특수1부 민유대검사는 5일 이화여대 무용과입시에서 수험생의 학부모 2명으로부터 2천5백만원을 받은 무용과 김매자교수(48·한국무용)를 배임수재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김교수에게 돈을 준 진정숙씨(43·부산 금정구 구서동)등 수험생 학부모 2명을 배임증재혐의로 기소했다. 한편 이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육완순피고인(59·현대무용)은 이날 서울형사지법에 보석을 신청했다.
  • 성대 전 총장에 3년 구형/입시부정 관련 3명에도 실형

    서울지검 민유대검사는 1일 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성균관대 전 총장 김용훈피고인(64)에게 업무방해죄를 적용,징역3년을 구형했다. 전교무처장 한인일(57),전기획실장 정한령피고인(51)에게는 징역2년6월,불구속기소된 전교무과장 박영석피고인(51)에게는 징역1년6월씩이 구형됐다. 서울형사지법 김경종판사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논고를 통해 『재정난을 이유로 김피고인 등이 입시사정을 무시하고 계획적으로 학생 48명을 62억원의 기여금을 받고 입학시키는등 모두 1백2명을 부정합격시킴으로써 대학의 명예와 권위를 실추시켰을 뿐 아니라 같은 수만큼 합격대상학생들의 대학교육 기회를 박탈했다』고 지적했다.
  • 동아대 입시부정 본격 수사/검찰/재단 이사장·총장 곧 소환방침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지검 특수부는 1일 동아대총학생회(회장 최종해·화학공4)가 손병규총장과 정수봉재단이사장을 부정입학 주도및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본격수사에 착수했다. 학생들은 고발장에서 「지난 87학년도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당시 교무처장과 총장으로 재직하던 현 손총장과 정이사장이 2백47명의 미등록자를 충원하면서 입시성적 차점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학부모들로부터 돈을 받고 2백여명을 부정입학시켰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금명간 총학생회 관계자들을 불러 고발인 진술을 받고 지난 88년도 문교부가 동아대에 대한 정기감사때 부정입학여부가 지적됐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문교부에 감사자료를 요청키로하는 한편,손총장과 정재단이사장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 이대 음대 입시부정/서울대 강사에 집유

    서울형사지법 곽태철판사는 31일 올해 이화여대 음대입시에서 학부모로부터 7백만원을 받고 수험생의 점수를 높여 합격시켜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대 강사 조정현피고인(59)에게 배임수재죄를 적용,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에 추징금 7백만원을 선고했다.
  • 김매자교수 사표

    이화여대 무용학과 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된 김매자교수(46)가 30일 학교에 사표를 냈다. 이에앞서 육완순교수(59)도 지난15일 사표를 제출했었다.
  • 김매자교수도 구속/이대 입시부정/2명에 2천5백만원 받아

    이화여대 무용과 입시부정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부장검사)는 29일 이대학 김매자교수(48·한국무용전공)를 배임수재혐의로 추가 구속,서울구치소에 수감했다. 김교수는 91학년도 입시때 수험생 학부모 2명으로부터 실기시험 채점과 관련,2천5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써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사람은 홍정희(58·발레) 육완순교수(59·현대무용)및 학부모 고정애(42) 변정선씨(53)등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검찰은 그러나 김교수에게 돈을 준 학부모 2명은 액수가 크지 않은 점등을 들어 입건만 했다. 김교수는 지난해 11월말쯤 이모양(18)의 어머니로부터 1천만원짜리 자기앞수표 2장을,구속된 육교수에게 1천만원을 주었던 학부모로부터 5백만원짜리 수표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구속된 육교수가 학부모 김모씨로부터 받은 1천만원짜리 수표를 추적하다 김씨 이름으로 같은 날짜에 같은 은행에서 발행된 5백만원짜리 수표 1장이 김교수가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짓고 있는 지상7층·지하3층의 「창무예술관」의 공사대금으로 입금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또 이건물 시공회사의 공사대금입금구좌를 역추적,다른 학부모가 부산의 한 은행에서 발행받은 1천만원짜리 수표 2장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29일 새벽 김교수와 학부모를 불러 돈을 주고받은 사실을 자백받았다.
  • 이대 체대학장 경질/후임에 김종선교수/입시부정 관련

    이화여대는 28일 하오 교무회의를 열고 무용과 입시부정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힌 윤남식체육대학장(54)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윤학장의 후임으로는 김종선교수(56·체육과)가 임명됐다.
  • 이대,학부모에 편지/입시부정관련 사죄

    이화여대는 25일 무용과입시부정사건과 관련,「교무위원일동」명의로 『존경과 사랑으로 맺어져야될 사제지간의 관계를 저버린 이번 사건은 이화인의 긍지를 얼룩지게 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나 과감히 환부를 도려내고 학교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내용의 사죄편지를 2만여명의 학부모 동문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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