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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유학파 지식인의 두 얼굴

    미국 유학파 지식인의 두 얼굴

    지배받는 지배자/김종영 지음/돌베개/318쪽/1만 6000원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1930~2002)는 계층이론을 내놓으며 지식인을 ‘지배받는 지배자’로 규정했다. 지식인들은 문화적 영역의 지배자이면서 그것조차 아우르는 경제적 영역을 담당하는 자본가 계층의 지배를 받는다는 의미다. 김종영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가 칭하는 ‘지배받는 지배자’는 지식공동체, 특히 한국 대학사회 속 ‘미국 유학파’들을 특정한다. 한국 사회에서 교육적·문화적 헤게모니를 갖고 있지만, 미국 대학의 글로벌 헤게모니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 이들이다. 김 교수는 단순한 한국 사회 ‘엘리트 지식인’이라는 담론이 아닌, 지식 생산의 글로벌 위계를 통해 그 생성과 발전의 과정을 분석했다. 기실 역사의 발자국을 따라가 보면 늘 선진국에서 배워 오는 지식인들이 존재했다. 신라시대에는 당나라로 유학을 떠났고, 조선시대에는 실학을 배우러 명나라·청나라를 향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근대화를 배우기 위한 방편으로 일본을 택했다. 그리고 결국 이들이 세상을 차지해 왔다. 미국 유학파들은 ‘영어’라는 상대적으로 우월한 방법과 유학을 통해 다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구 학계의 선진 연구 결과를 맨 먼저 받아들였다. 뒤에서는 ‘지식 수입상’이라는 수군거림과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지만 국내 학계에서 엄연히 주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데 따른 루저들의 질시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물론 미국 유학파를 모두 삐딱하게 볼 수만은 없다. 글로벌 문화자본의 축적을 통한 사회적 지위 상승의 욕망뿐 아니라 국내 대학의 폐쇄성, 봉건성으로부터 탈출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의 열망 등도 주요한 요인이다. 실제 이들 중 일부는 미국 대학의 자유로운 연구 풍토, 개방성, 공정성 등을 배워 와 한국 대학의 비민주성을 개혁하는 수단으로 삼기도 한다. 김 교수는 1999~2005년, 2011~2014년 두 번에 걸쳐 미국·한국 곳곳을 찾아가 심층면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발과 가슴으로 담아 낸 연구 결과임을 방증하고 있다. 덕분에 언어와 학비 문제, 연구조교 생활, 학위 취득 뒤 취업 과정 등 미국 유학을 둘러싼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까지 포함해 생생한 사례들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저자의 목적은 분명하다. 국내 대학 풍토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미국 대학의 글로벌 헤게모니에 대한 도전’이라는 것을 ‘상상하게 만드는 것’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국민대 ‘고교생 길거리 농구대회’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16~17일 서울 성북구 정릉로 캠퍼스 농구코트에서 ‘제10회 고교생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입상팀에는 총장 상장과 상패, 태블릿PC 등의 부상을 준다. 전국에서 187개 팀 748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 [포토] 차세대 몸짱 홍자매의 아찔한 구릿빛 몸매 ‘눈길’… 나란히 프로부문 입상

    [포토] 차세대 몸짱 홍자매의 아찔한 구릿빛 몸매 ‘눈길’… 나란히 프로부문 입상

    10일 서울에서 열린 ‘2015 GNC 머슬펌프 NABBA WFF 코리아 챔피언십 인 서울’ 대회에서 ‘미스 비키니 톨 28세 초과부분에서 금메달과 프로부분 3위를 수상한 홍주연(오른쪽)과 미스비키니 프로 2연속 2위에 입상한 홍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홍주연은 마르고 잘빠진 모델 같은 몸매가 아닌 수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근육질 몸매는 물론,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유승옥, 이연, 정아름과 함께 차세대 몸매종결자로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나바코리아 페이스북
  • 우즈, 리즈 본과 헤어진 탓일까...” 파5 홀서 더블보기 2개...처음”

    연인과 헤어진 충격 때문일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애인이었던 스키 선수 린지 본(31·미국)과 결별한 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파72·721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3오버파 219타를 친 우즈는 컷을 통과한 75명 가운데 하위권인 공동 68위에 머물렀다. 대회 반환점을 돌 때만 하더라도 순위는 공동 61위였다. 그러나 선두와 7타 차이로 남은 2개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입상도 노릴 만했지만 ‘무빙 데이’로 불리는 3라운드에서 부진, 상위권 도약은 사실상 힘들다. 공동 11위권과도 10타 차이다. 우즈는 이날 파5인 2번 홀에서 7타를 쳤고 역시 파5인 9번 홀에서도 2타를 잃었다. 한 라운드에서 파5 홀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우즈는 이날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를 사양했다. 2번 홀에서는 티샷이 나무를 맞췄고 세 번째 샷은 벙커로 향하는 등 고전 끝에 2타를 잃었다. 9번 홀에서도 5타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다. 우즈는 이날 그린 적중률 72.2%로 1,2라운드의 55.6%에 비해 좋아졌다. 그러나 4.5m 안쪽의 퍼트를 8차례 시도해 2개밖에 성공하지 못하는 등 퍼트 수가 32개로 앞선 1,2라운드 27개보다 늘었다. 지난달 마스터스에서 공동 17위에 오른 우즈는 약 1개월 만에 다시 대회에 출전했다. 4일 본과의 결별 사실이 알려진 우즈는 대회 기자회견에서 “사흘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괴로운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역시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역시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역시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이현지가 화제다. 지난달 10일 남성 매거진 맥심은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 핑크 모노키니를 입은 주인공은 미스 맥심 이현지”라고 전했다. 이현지는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바 있다. 또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은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모델을 찾기 위해 200여명를 카메라 테스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대박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대박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대박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이현지가 화제다. 지난달 10일 남성 매거진 맥심은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 핑크 모노키니를 입은 주인공은 미스 맥심 이현지”라고 전했다. 이현지는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바 있다. 또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은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모델을 찾기 위해 200여명를 카메라 테스트했다. 한편, 랩 피처링에 참여한 제시 역시 과거 비키니 몸매를 통해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선보인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이현지가 화제다. 지난달 10일 남성 매거진 맥심은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 핑크 모노키니를 입은 주인공은 미스 맥심 이현지”라고 전했다. 이현지는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바 있다. 또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은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모델을 찾기 위해 200여명를 카메라 테스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학생 잔혹동시 폐기…초등생 작가 부모는 폐기금지 가처분 신청

    초등학생 잔혹동시 폐기…초등생 작가 부모는 폐기금지 가처분 신청

    초등학생 잔혹동시 초등학생 잔혹동시 폐기…초등생 작가 부모는 폐기금지 가처분 신청 초등학생이 학원과 엄마를 소재로 쓴 동시가 잔혹성 논란에 휘말렸다. 출판사는 해당 시가 담긴 동시집을 모두 회수하기로 했지만 학생의 부모 측이 이에 반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6일 출판사 가문비에 따르면 지난 3월30일 이 출판사에서 출간한 초등학생 A양(10)의 동시집 ‘솔로강아지’에 ‘학원가기 싫은 날’이라는 작품이 실렸다. 해당 시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 이빨을 다 뽑아 버려”라는 구절을 비롯해 선정적인 표현이 많이 담겼다. 이 시가 실린 페이지에는 피가 낭자한 상태로 누운 누군가와 함께 입 주변이 피로 물든 채 앉아 있는 여성의 삽화까지 그려졌다. 시의 내용이 알려지자 잔인한 표현의 동시를 쓴 아이와 이를 용인한 학부모·출판사, 그리고 삽화를 그린 그림작가가 표적이 돼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가열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가문비는 전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시중에 나간 도서를 모두 회수하기로 했다. 김숙분 발행인은 사과문에서 “’솔로강아지’의 일부 내용이 표현 자유의 허용 수위를 넘어섰고 어린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항의와 질타를 많은 분들로부터 받았다”면서 “이를 수용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갖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시집은 가문비 ‘어린이 우수 작품집 시리즈’의 7번째 책으로, A양이 직접 쓴 작품만으로 구성된 개인 동시집이다. 출판사는 대회 입상 경력도 있는 A양의 작품 전반에 시적 예술성과 작품성이 있다고 보고 동시집 작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양의 부모 측은 책 회수에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이며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솔로강아지’ 회수 및 폐기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A양 부모는 동시집에 수록된 58편의 시 가운데 한 편의 문제만으로 책을 모두 회수하는 것은 과하다고 지적한다. A양 아버지는 “시의 내용과 삽화가 자극적이고 폭력적이라면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볼 수 없도록 주의 문구를 넣거나 비닐 포장을 씌우는 방법이 있다”면서 “딸이 쓴 내용이 우리 사회의 가장 아픈 부분인데 이것이 논란이 됐다고 해서 폐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이의 시를 시로 본 것이고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아이들이 저렇게까지 학원 가는 것을 싫어하는데 보내는 게 맞는지, 아이들의 이야기가 뭔지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디빌더 출신 스타경찰 女대생 탱탱하다며…충격

    보디빌더 출신 스타경찰 女대생 탱탱하다며…충격

    보디빌더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 경찰관이 여대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시내 한 경찰서 소속 박모(34)경사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여대생 A(24)씨를 수차례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박 경사는 지난해 5월 페이스북으로 알게 된 A씨에게 피트니스 개인 교습을 해주겠다고 접근해 영등포구 소재 헬스장에서 A씨의 신체를 만지고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박 경사가 은밀한 부위를 신체에 닿게 해 놀라서 피하는데도 계속해서 몸을 밀착시키고 ‘가슴이 탱탱하다’ ‘자꾸 만지고 싶다’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 “박 경사는 집에서 자고 가라는 제안을 한 적도 있으며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을 외부에 발설하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성추행 후유증으로 집 주소까지 옮겼다”고 말했다. 또한 박 경사가 A씨에게 수개월 간 월 50만원 가량을 받고 개인강습을 해준 사실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 목적의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소속 기관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보디빌딩 한국 대표 자격으로 세계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박 경사는 다수의 팬이 있는 스타 경찰로, 최근엔 경찰을 소재로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이현지, 신체사이즈 공개 “34-24-36” 맥심화보 보니 바지 내리고..’아찔’

    택시 이현지, 신체사이즈 공개 “34-24-36” 맥심화보 보니 바지 내리고..’아찔’

    택시 이현지, 신체사이즈 공개 “34-24-36” 맥심 화보 보니 ‘택시 이현지’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모델 이현지,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택시’에서 이현지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지는 “정확히는 모르는데 엄청 큰 가슴은 아니다. 33에서 34인치다. 허리는 24인치, 엉덩이는 36인치다”라고 완벽한 신체 사이즈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현지는 지난달 12일 공개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 아찔한 몸매를 뽐낸 주인공으로 해당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무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자랑하는 콜라병 몸매의 소유자 이현지는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도 입상한 바 있다. 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 사진=맥심(택시 이현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이현지, 신체사이즈 “34-24-36” 과거 맥심 화보 ‘팬츠 내리고 치골 드러내..’

    택시 이현지, 신체사이즈 “34-24-36” 과거 맥심 화보 ‘팬츠 내리고 치골 드러내..’

    택시 이현지, 신체사이즈 “34-24-36” 과거 맥심 화보 ‘팬츠 내리고 치골 드러내..’ ‘택시 이현지’ ‘택시’에 출연한 모델 이현지의 몸매가 화제에 올랐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인 모델 이현지,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택시’에서 이현지는 “정확히는 모르는데 엄청 큰 가슴은 아니다. 33에서 34인치다. 허리는 24인치, 엉덩이는 36인치다”라고 신체사이즈를 공개했다. 비현실적인 신체사이즈가 감탄을 자아냈다. 택시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현지는 지난달 12일 공개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 붉은색 모노키니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뽐낸 주인공이다. 이현지는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도 입상한 바 있다. 이현지는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높은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 200여 명의 모델들이 카메라 테스트를 거친 결과 이현지가 최종적으로 선발됐다. 택시 이현지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이현지, 몸매 대박이다”, “택시 이현지, 허리는 너무 가는데 힙이 커~”, “택시 이현지, 최고의 몸매인 듯”, “택시 이현지, 비현실적인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맥심(택시 이현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역시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역시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 女주인공 “미스 맥심” 역시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이현지가 화제다. 지난달 10일 남성 매거진 맥심은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 핑크 모노키니를 입은 주인공은 미스 맥심 이현지”라고 전했다. 이현지는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바 있다. 또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은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모델을 찾기 위해 200여명를 카메라 테스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사 수능 필수로… 상위권대 비교과 중요

    한국사 수능 필수로… 상위권대 비교과 중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지난달 30일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의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6학년도의 기본 틀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전체 모집인원은 줄고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다소 늘어난다.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와 적성시험의 비중은 줄어들고 학생부 중심 전형이 확대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서울 소재 대학들의 수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해졌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는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된다. 수시에서 84개, 정시에서 162개 대학에서 반영하는데 그 비중은 크지 않다. 고2 학생들이 2017학년도 대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살펴봤다. [전략] 전형요소별 장단점을 분석해 맞춤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 및 그 외 각종 비교과 영역과 관련된 활동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어느 대학 어떤 전형에 맞는지를 잘 따져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유형을 찾아야 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준비가 잘 되어 있거나 논술고사와 같은 대학별고사 준비가 잘 돼 있다면 수시모집을, 수능 성적이 뛰어나다면 정시모집에 맞춰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능] 2017학년도 대입에서도 모든 전형요소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성적이다.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 비중이 절대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수시모집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이다.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는 추세에 있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볼 때에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하지만 이제는 대세가 된 ‘쉬운 수능’의 흐름을 쉽게 뒤집기 어렵다는 점에 비춰 볼 때 학생부 교과(내신)를 대비하면서 내용적으로 수능과 연결지어 꾸준히 학습해 간다면 별다른 대비 없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내신] 수시모집에서 많은 대학이 학생부를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하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이 가장 많다. 이에 따라 대학별로 학생부 반영 교과와 학년별 반영 비율을 파악해 학생부 관리를 전략적으로 잘해야 한다.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한 학교 공부는 수능에도 바로 도움이 된다. 논술고사도 최근 들어 교과형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논술 준비도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는 데서 시작된다. [비교과] 수시모집의 학생부 종합전형은 선발 인원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의 주요 대학들은 학생부 교과전형보다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이 많다. 학생부 비교과 관리는 수시를 지원하는 데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중요한 비교과는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활동들만 반영된다. 공인 외국어성적이나 학교 밖에서 받은 경시대회 입상 경력은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통한 동아리, 봉사 등 비교과 활동이 중요해졌다. [논술] 대학별고사로서 논술고사와 면접·구술고사 및 적성검사는 수시모집에서 주로 활용된다.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은 28개 대학이지만 서울지역 대학들은 수시모집에서 대부분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그 비중도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높다. 논술고사가 어렵다는 비판에 따라 최근에는 제시문을 교과서나 EBS 교재에서 출제하는 대학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단순히 교과 공부만 한다고 좋은 점수를 받는 답안이 저절로 나오지 않는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논술 방과후수업 등을 통해 감각을 익혀 놓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계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주로 시행하는데 최근에는 수리논술만 시행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화여대 인문, 경희대 사회, 한국외국어대학 등 논술고사에서 영어 지문을 활용하는 대학들도 있다. [수시·정시] 2017 대입에서는 수시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69.9%를 선발하는데 전년도(67.7%)보다 늘었다.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수시모집 비중이 크다. 수시에 합격하면 합격한 대학 중 한 개 대학에는 반드시 등록해야 하고, 몇 차례에 걸쳐 충원을 하기 때문에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대폭 줄어든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수시 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고, 수시에 대비해 지원 전략을 세우되 정시모집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수시에 지원하더라도 수능 준비는 필수”라면서 “결국 수험생들은 수시, 정시 어느 하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염두에 두고 입시 전략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본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다양한 아이디어 ‘눈길’

    본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다양한 아이디어 ‘눈길’

    본죽, 본도시락 등으로 한식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는 지난 28일 종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 6회 ‘본죽&본도시락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약 한달 간 메뉴개발과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본죽 및 본도시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모작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의 대부분이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젊은 학생들이 주를 이뤄 본아이에프 브랜드에 대한 젊은이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본아이에프 관계자들과 공모전 수상자들이 참석했으며, 메뉴 개발 부문의 대상은 <죽마고우죽>이라는 재치 있는 메뉴명과 함께 죽순, 마, 고구마 등을 주 재료로 전통죽의 형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소한 맛의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동훈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대상팀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으며, 이 외 본도시락 메뉴를 제안한 우수상 2팀에게도 각각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수상된 입상작은 향후 본아이에프 메뉴 개발 시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영상 부문에서도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사랑, 희망, 꿈, 용기에 관련된 4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본죽의 위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순간을 따뜻한 영상으로 풀어낸 권다영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전달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2팀도 ‘패스트푸드에 지친 위를 본죽으로 위로하자’, ‘슬로우 푸드로 찾는 잠깐의 여유’ 등을 주제로 한 참신한 영상으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본아이에프 아이디어 공모전은 2010년부터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기 위한 취지 아래 진행된 것으로, 본죽 및 본도시락의 차세대 대표 메뉴와 본아이에프 내 각 브랜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고객이 제안한 메뉴를 실제 메뉴로 개발해 판매하는 등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진관사·북한산 등 ‘韓문화특구’로

    서울 은평구의 진관사와 한옥마을, 북한산 등을 하나로 묶는 ‘한(韓)문화체험 특구’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을 새롭게 성장시키겠다는 것이 김우영 은평구청장의 공약이다. 은평구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린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 결과 진관동 한옥마을과 북한산성마을 일대 63만 9155㎡가 ‘은평 북한산 한문화체험 특구’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험특구는 한국의 명산인 북한산과 한옥마을뿐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 자원들이 풍부한 지역이다. 은평 한옥마을 8경과 구의 문화유산 및 한옥을 전시·체험할 수 있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천년고찰인 진관사,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마애여래입상 등 국가지정문화재가 풍부한 삼천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다. 또 북한산관광특화지역인 북한산성마을은 서울시 최초 아웃도어 관광축제로 시작한 북한산 페스티벌이 매년 열리는 등 서울의 대표적인 산악관광 명소로 발돋움했다. 구는 그동안 한문화체험특구 지정을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 전문연구용역으로 수익성 검토를 했으며 특구안도 마련했다. 또 주민공청회와 공고 및 구의회 의견 청취도 거쳤다. 이번 특구 지정에 따라 지역 내 특화사업 추진과 관련해 ‘도로교통법’과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등 모두 4건의 규제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새로운 한문화체험의 중심지로서의 대외적인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정책 등으로 1288억원 정도의 경제적 수익과 1300명의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 구청장은 “이번 특구 지정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면서 “한옥에서 한복을 입고 한식을 먹으면서 한국음악을 즐기는 등 한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문화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자살 때까지 퍼트려주마” 몸캠 피싱의 협박

    “자살 때까지 퍼트려주마” 몸캠 피싱의 협박

    ‘경찰에 가서 신고해 보세요. 경찰 앞에서 (당신의 알몸 동영상을) 유포해 드릴게요, 아들에게는 특별히 자살할 때까지 유포해 드리죠.’, ‘학교생활은 다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자살하게 만들어 드릴게요, 2011○○○○ 학생 번호네요, (동영상 유포를) 시작할게요.’ 알몸 채팅을 원하는 여성인 척 접근해 상대 남성의 음란 동영상을 촬영한 뒤 돈을 뜯어낸 이른바 ‘몸캠 피싱’ 조직이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상대 남성의 음란행위 동영상 등을 촬영한 뒤 아는 사람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800여명으로부터 총 10억여원을 뜯어낸 조모(26)씨 등 5명을 상습 공갈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채팅 앱에서 남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맡은 이모(20)씨 등 14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피해자들은 1인당 50만~600만원을 송금했다. 알몸 채팅의 덫에 걸려든 피해자들은 대부분 30대 남성이었으며 학생, 회사원 등에 의사, 공무원도 포함돼 있었다. 범행 총책인 조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스마트폰 채팅 앱 ‘즐톡’에서 여성인 척 가장해 피해자를 물색했다. 관심을 보이는 남성이 나타나면 다른 채팅 앱인 ‘라인’으로 접속해 알몸 채팅을 하자며 유인한 뒤 프로필 사진을 보내는 것처럼 속여 악성 프로그램을 해당 남성의 스마트폰에 깔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프로그래밍 대회 등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조씨는 중국 사이트에서 구입한 앱을 개조해 범행에 이용했다. 이를 통해 뽑아낸 피해자의 전화번호부와 문자메시지, 위치 정보 등은 협박에 사용됐다. 이들은 채팅 앱을 통해 남성들을 유인한 뒤 여성으로 가장해 알몸 채팅을 유도하는 ‘채팅유인팀’, 피해자 지인들에게 알몸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공갈책’, 여러 장소의 현금인출기에서 뜯어낸 돈을 빼내는 ‘인출책’ 등 철저한 업무 분담을 통해 범행을 저질렀다. 조씨는 혼자서 범행을 저질러 오다 유흥업소, 대부업체에서 만난 박모(40)씨 등 지인들을 끌어들여 조직을 확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몸캠 피싱 협박을 받은 대학생이 자살을 하는 등 갈수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관련 범죄 조직들을 계속 추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2高 3低’ 연금저축 어쩌나

    ‘2高 3低’ 연금저축 어쩌나

    연금저축이 2고(高) 3저(低)에 빠졌다. 받고 싶은 연금액과 기대수익률은 높지만, 실제 내는 돈이나 수익률은 턱없이 낮다. 가입기간도 짧다. 오는 27일부터 ‘연금저축 갈아타기’가 쉬워지는 만큼 좀 더 적극적인 운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22일 연금저축 가입자가 받길 원하는 평균 연금액은 월 89만원이라고 밝혔다. 근로소득이 있으면서 연금저축에 가입한 1000명에게 지난해 10~11월에 물어본 결과다. 이 기대금액은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사람이 받고 있는 평균 연금액 87만원보다도 많다. 실제 가입자가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48만원으로 기대치보다 41만원가량 적다. 가입상품에 대한 기대수익률도 실제 현실보다 높다.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원하는 수익률은 연 4.38%다. 반면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리포트(2012년 10월)를 토대로 계산한 과거 연평균 수익률은 3.31%다. 기대치가 1.07% 포인트나 높다. 연금저축신탁(은행) 가입자의 기대 수익률은 4.22%로 과거 수익률(3.70%)보다 0.52% 포인트 높다. 연금저축펀드 가입자는 기대수익률이 5.06%로 다른 상품 가입자보다 높지만 과거 수익률(7.05%)보다는 1.99% 포인트나 낮다. 눈높이와 행동도 따로 논다. 연령대별 납입금액은 20대 29만원, 30대 27만원, 40대 31만원, 50대 34만원이다. 60세까지 연금을 납입한다고 해도 연령대별로 원하는 연금을 받으려면 6만원(20대)에서 많게는 114만원(50대)을 더 내야 한다. 납입 연금액이 적은 것은 자금 여유가 빠듯한 탓도 있지만 세액공제한도인 400만원까지만 납입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은퇴를 앞둔 50대도 마찬가지다. 연금저축의 연간 납입한도는 모든 금융기관 합산 180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평균 4.3년에 불과하다. 근로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50대도 가입기간이 평균 5.4년이다. 연금저축은 가입기간과 연금 수령기간 등을 고려해 최소 15년 이상 유지해야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중도해지할 경우는 16.5%의 기타소득세를 내야 한다. 따라서 금융사의 서비스나 수익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금융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현명하다. 보험은 수수료를 미리 떼는 방식이고 신탁과 펀드는 수수료를 나중에 떼는 방식이므로 보험의 경우 7년이 지나서 갈아타는 것이 안전하다. 연금저축의 운용 방식도 문제다. 가입자의 84%가 원리금보장상품인 보험이나 신탁에 가입돼 있고 투자상품인 펀드에 가입한 비중은 16%다. 원리금 보장에 치중하다 보니 수익률이 낮게 나오는 것이다. 연금저축은 연간 납입한도 안에서 여러 금융기관에 나눠 들 수 있다. 장철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연금저축에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 중도에 해지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융위는 내년부터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자산운용 등 업권별로 나뉘어진 연금저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비교공시시스템’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장애 편견 없애는 축제의 장 열린다

    체험 통해 서로의 마음 이해하기 강동, 10여개 체험부스·취업지원 제공 ‘장애를 체험하며 이해해요.’ 강동구는 18일 오후 2시부터 천호공원에서 ‘장애인의 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장애인에겐 재활의욕을 높이고 비장애인에겐 장애인을 이해하는 행사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무용 동아리 ‘LUX-빛’의 식전 공연이 선보인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35명과 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범 장애인 시상이 열린다. 특히 야외공연장 장애인식개선 존에는 10여개의 체험부스가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장애에 대해 알아보는 퀴즈, 우리 주변의 장애인편의시설 찾아보기, 점자·수화 배우기, 장애인 생산품 알아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자폐성 장애인인 박태현 종이공예작가와 함께 종이아트 만들기와 체험 후 소감을 적어 희망나무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농구장에서는 장애인취업지원 존, 재활스포츠 존을 꾸며 장애인들에게 취업과 재활스포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장애인 9개팀 문화공연 함께하기 종로, 작품 전시회·걷기대회 등 ‘9개팀의 문화공연 보러 오세요.’ 종로구는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펼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장애물 없는 마을만들기 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2부는 어울림 콘서트, 우리마을 장애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울림 콘서트에서는 시각장애인 2개팀, 청각장애인 2개팀, 지체장애인 5개팀 모두 9개팀의 장애유형별 단체팀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우리마을 장애체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이 돼 카페, 약국 등에서 일상적인 일을 해본 뒤 구에서 자체 제작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환영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개최한다. 복지관에서는 포토존, 즉석 캐리커처 제작 및 증정, 장애인 신체 맞춤형 와이셔츠 제작, 뉴스포츠 체험 활동, 네일아트 서비스 등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촉각도서와 장애인 사진공모전 수상작 등 작품 전시회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25일 오전 9시 30분 경복궁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5 장애인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고궁걷기대회’가 열린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장애인·비장애인 1500명 하나되기 서대문구, 퀴즈대회 등 즐길거리 다양 ‘장애인, 비장애인 1500명이 하나 돼요.’ 서대문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오후 5시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지역 장애인과 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어우러지는 ‘2015년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을 연다. 장애인의 건강, 문화 생활을 돕기 위해 20여개 부스에서 각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장애인 취업을 위한 일자리 상담, 직업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오후 2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과 장애인식개선 백일장 입상 학생 24명에 대한 시상이 있다. 기념식 뒤에는 서대문 돌발 퀴즈 대회가 펼쳐진다. 퀴즈를 많이 맞힌 장애인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갖는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에서 행사를 주최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슈퍼모델 지젤 번천 ‘마지막 런웨이’… 패션쇼 은퇴 축하무대 “감동”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지젤 번천(35)이 15일(현지시간) 마지막 패션쇼로 20년간의 런웨이 인생을 마무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번천은 이날 저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자신이 내놓은 의류 브랜드 패션쇼에 등장해 마지막 캣워크에 나섰다. 번천은 이날 세차례에 걸쳐 무대에 등장해 흰색 레이스로 장식된 드레스 등을 선보였으며 쇼를 마친 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동료 모델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았다. 그는 최근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 주력하기 위해 패션쇼에서 은퇴하는 대신 다른 모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젤 번천은 1995년 스페인의 ‘룩 오브 더 이어’(Look of the Year) 대회에서 4위로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샤넬과 발렌티노, 빅토리아 시크릿, 베르사체, 루이뷔통, 발렌시아가 모델 등으로 활약했고, 지난 8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모델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지난 2009년 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의 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와 결혼한 지젤 번천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1위 뮤비 속 비키니녀 이현지 알고보니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1위 뮤비 속 비키니녀 이현지 알고보니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1위’ ‘이현지’ 가수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가 1위에 오르며 음원 차트를 휩쓴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비키니를 입고 등장하는 여배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남성 매거진 맥심은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 핑크 모노키니를 입은 주인공은 미스 맥심 이현지”라고 전했따. 이현지는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입상했다.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은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모델을 찾기 위해 모델 200여명를 카메라 테스트했다. 랩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제시 역시 과거 비키니 몸매를 통해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선보인 바 있어 이현지와의 몸매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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