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입사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원유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역삼동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출석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1억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463
  • [하프타임]

    스페셜올림픽위 특감 지시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신입사원 특채 논란을 일으킨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회장 나경원)의 상급단체인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감사를 지시했다. 문체부는 또 위원회가 나 회장의 책을 구매한 과정도 밝힐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국제업무 사원을 공채하는 과정에서 정해진 기간에 서류를 접수하지 않은 응시자를 전형에 합류시킨 뒤 최종 합격자로 선정해 물의를 빚었다. 레퀴야 남태희 5경기 연속골 카타르 프로축구 레퀴야의 남태희(23)가 5일 도하의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 가라파와의 스타스리그 20라운드 홈 경기 도중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5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그의 활약에 힘입어 팀은 3-0 완승을 거뒀다. 스완지시티 선수를 감독 지명 기성용(24·선덜랜드)의 원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5일 미카엘 라우드루프(50) 감독을 해임하고 수비수 개리 몽크(35)를 선수 겸 감독으로 지명했다. 기성용을 임대로 내준 것도 경질의 한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 신종플루 4주간 더 유행

    질병관리본부는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지속돼 앞으로 4주 동안 1000명당 감염자 수가 60~70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환자는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1000명당 15.3명이 발생해 유행주의보(12.1명) 수준을 넘어선 이후 꾸준히 늘어 지난주(1월 26일~2월 1일) 1000명당 48명 수준으로 급증했다. 유행주의보 수준의 4배다. 이번 인플루엔자는 37.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인후통, 근육통, 기침을 동반하는 게 특징이며 전염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와 손수건·휴지·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65세 이상의 노인과 만성질환자, 생후 59개월 미만의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고위험군 환자에게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 치료제인 타미플루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된다. 보건 당국은 일부 지역의 타미플루 부족 현상과 관련해 “국가 비축분을 긴급 활용하는 등 관계 당국 및 수입사와 긴밀히 협력해 시중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민경욱 靑대변인 내정에 진보진영 비난… “니가 떠들던 공영방송…”

    민경욱 靑대변인 내정에 진보진영 비난… “니가 떠들던 공영방송…”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된 민경욱 전 KBS 앵커에 대한 진보진영 인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같은 KBS 출신인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경영 기자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경욱. KBS문화부장, 전 KBS 9시뉴스 앵커. 트위터에 이렇게 자신을 소개하고 청와대 대변인 되셨네요”라면서 “민경욱씨, 니가 떠들던 공영방송의 중립성이 이런 건 줄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라고 민경욱 내정자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진중권 교수 역시 트위터를 통해 “민경욱 ‘뉴스9’ 앵커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을 낙관하며 미국에 각종 정보를 전달한 사실이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 외교전문을 통해 14일 드러났다”며 “미국 간첩? 대변인 영전을 축하한다”며, 과거 위키리크스가 문서를 폭로했을 당시의 기사에 대한 인터넷 주소를 올렸다. 앞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정현 수석은 “민경욱 내정자가 앵커와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민경욱 내정자는 “언론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욱 내정자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을 두루 거쳐 2004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됐다. 2007년 보도국 정치부 데스크를 거쳐 9시 뉴스 앵커, ‘생방송 심야토론’, ‘KBS 열린토론’ 진행자로 활약했고 최근까지 KBS 문화부장으로 근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영 기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최경영 기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최경영 기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된 민경욱 전 KBS 앵커를 강도 높게 비판해 화제다. 5일 이정현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앵커를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라면서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고 밝혔다. 민경욱 내정자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했고,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KBS ‘뉴스 9’ 진행을 담당했다. 민경욱 전 앵커의 청와대 대변인 발탁 소식에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과 같은 KBS 출신인 최경영 기자는 트위터에 “민경욱씨. 니가 떠들던 공영 방송의 중립성이 이런건줄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라는 비판적인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최경영 기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비판 너무 심하다”, “최경영 기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비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최경영 기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기자와 대변인인데 앙숙이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

    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

    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를 임명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5일 밝혔다. 이 수석은 “민경욱 대변인은 앵커와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민경욱 신임 대변인은 “언론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욱 전 앵커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을 두루 거쳐 2004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됐다. 2007년 보도국 정치부 데스크를 거쳐 9시 뉴스 앵커, ‘생방송 심야토론’, ‘KBS 열린토론’ 진행자로 활약했고 최근까지 KBS 문화부장으로 근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영 기자, 민경욱 靑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공영방송…”

    최경영 기자, 민경욱 靑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공영방송…”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된 민경욱 전 KBS 앵커를 강도 높게 비판해 화제다. 5일 이정현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앵커를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라면서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고 밝혔다. 민경욱 내정자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했고,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KBS ‘뉴스 9’ 진행을 담당했다. 민경욱 전 앵커의 청와대 대변인 발탁 소식에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민경욱 대변인과 같은 KBS 출신인 최경영 기자는 “민경욱씨. 니가 떠들던 공영 방송의 중립성이 이런건줄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최경영 기자, 민경욱 대변인 비판 이해할 수 있을 듯”, “최경영 기자, 민경욱 대변인 비판 너무한 것 아닌가”, “최경영 기자, 민경욱 대변인 서로 잘 알던 사이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기관 70%, 장애인 정규직 채용 ‘0’

    공기관 70%, 장애인 정규직 채용 ‘0’

    지난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장애인을 1명이라도 뽑은 공공기관이 전체의 30%에도 못 미쳐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공기관 개혁을 위한 인력 구조조정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고용 창출이 동시에 필요한 상황에서 공공기관마다 맞춤형 인력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4일 기획재정부의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장애인을 1명이라도 선발한 공공기관은 84곳이었다. 전체 공공기관(295개) 가운데 지난해 신규 채용이 없었던 10곳을 제외한 285개 기관 중 29.5%에 불과하다. 게다가 장애인을 2명 이상 선발한 기관은 42개로 14.7%에 그쳤다. 장애인을 10명 넘게 뽑은 기관은 7개였고 이 가운데 5개가 한국전력공사(17명), 한전KPS(10명), 3개 발전회사였다. 한국가스공사와 근로복지공단도 각각 12명, 11명을 선발했다. 박광서 전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장애인은 효율성만 따지지 않는 정책적인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여성, 장애인, 이공계, 지역 인재, 고졸 등 취약계층 특별채용이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우수 인력을 역차별할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간 공공기관의 인력은 정권에 따라 등락을 거듭했다. 2003년 출범한 노무현 정부는 김대중 정부의 민영화 정책을 멈추면서 집권 5년간 인력을 19만 1000명에서 25만 8000명으로 35.1%나 늘렸다. 반대로 이명박 정부는 2008년부터 8차에 걸친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121개 기관을 통합하고 38개 기관을 민영화하면서 정원을 감축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공공기관 인력이 크게 늘지는 못할 것으로 봤다. 공공기관들은 올해 1만 7000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공기관마다 직무 분석을 제대로 해 감축 또는 증원을 결정해야 한다”면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무조건 증원하거나 부채 감축을 위해 인건비를 줄이겠다고 무조건 채용을 줄이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는 “부채가 많은 공공기관 중 1인당 생산성이 떨어지는 곳은 인력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면서 “정부 위탁사업을 주로 하는 준정부기관 가운데 인력 증원이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기관은 반대로 인력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靑 신임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2보)

    靑 신임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2보)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를 내정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5일 밝혔다. 민 전 앵커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을 두루 거쳐 2004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됐다. 2007년 보도국 정치부 데스크를 거쳐 9시 뉴스 앵커, ‘생방송 심야토론’, ‘KBS 열린토론’ 진행자로 활약했고 최근까지 KBS 문화부장으로 근무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최경영 기자, 민경욱 靑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공영방송 중립성…”

    최경영 기자, 민경욱 靑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공영방송 중립성…”

    최경영 기자, 민경욱 靑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공영방송 중립성…”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된 민경욱 전 KBS 앵커를 강도 높게 비판해 화제다. 5일 이정현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앵커를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라면서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고 밝혔다. 민경욱 내정자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했고,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KBS ‘뉴스 9’ 진행을 담당했다. 민경욱 전 앵커의 청와대 대변인 발탁 소식에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민경욱 대변인과 같은 KBS 출신인 최경영 기자는 “민경욱씨. 니가 떠들던 공영 방송의 중립성이 이런건줄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최경영 기자, 민경욱 대변인 왜 저렇게 심하게 비판하는거지?”, “최경영 기자, 민경욱 대변인 비판 할 말 하는 것 같다”, “최경영 기자, 민경욱 대변인 직장 동료였는데 앙숙이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영, 민경욱 靑대변인 내정자 비난…前직장동료끼리 왜?

    최경영, 민경욱 靑대변인 내정자 비난…前직장동료끼리 왜?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된 민경욱 전 KBS 앵커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민경욱 내정자와 같은 KBS 출신인 최경영 기자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민경욱. KBS문화부장, 전 KBS 9시뉴스 앵커. 트위터에 이렇게 자신을 소개하고 청와대 대변인 되셨네요”라면서 “민경욱씨, 니가 떠들던 공영방송의 중립성이 이런 건 줄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라고 민경욱 내정자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한편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정현 수석은 “민경욱 내정자가 앵커와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민경욱 내정자는 “언론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욱 내정자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을 두루 거쳐 2004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됐다. 2007년 보도국 정치부 데스크를 거쳐 9시 뉴스 앵커, ‘생방송 심야토론’, ‘KBS 열린토론’ 진행자로 활약했고 최근까지 KBS 문화부장으로 근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영 기자, 민경욱 靑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중립성…”

    최경영 기자, 민경욱 靑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중립성…”

    최경영 기자, 민경욱 靑 대변인에 “니가 떠들던 중립성…”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된 민경욱 전 KBS 앵커를 강도 높게 비판해 화제다. 5일 이정현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앵커를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라면서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고 밝혔다. 민경욱 내정자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했고,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KBS ‘뉴스 9’ 진행을 담당했다. 민경욱 전 앵커의 청와대 대변인 발탁 소식에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민경욱 대변인과 같은 KBS 출신인 최경영 기자는 “민경욱씨. 니가 떠들던 공영 방송의 중립성이 이런건줄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최경영 기자, 민경욱 대변인 동료였는데 안타깝다”, “최경영 기자, 민경욱 대변인 날 선 비판이네”, “최경영 기자, 민경욱 대변인 비판 이해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공기관 여성 채용 ‘후진’… 이공계·고졸 출신도 홀대

    공공기관 여성 채용 ‘후진’… 이공계·고졸 출신도 홀대

    지난해 공공기관이 뽑은 정규직 신입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정규직의 경우 전문분야 선발이 많아 상대적으로 여성이 적다는 게 공공기관의 설명이다. 또 이명박 정부가 차별 해소를 강조하면서 높아졌던 이공계와 고졸 지원자 증가율은 크게 낮아졌고, 공기업의 지방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인재 채용은 크게 늘었다. 4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295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채용 인원은 1만 5090명으로 2012년(1만 4766명)에 비해 2.2% 증가했다. 당초 기재부가 제시했던 2013년 채용 목표인 1만 5000명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공공기관이 차별 해소를 위해 채용하는 여성·장애인·이공계·지역인재·고졸 등 5개 분야를 세부적으로 보면 여성·장애인·이공계 증가율은 전체 신입사원 증가율(2.2%)에도 못 미쳤다. 지난해 신입사원 중 여성은 5979명으로 전년(5918명)에 비해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체 정규직 신입사원 중 여성 신입사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39.6%였다. 2009년 45.3%에서 2012년 40.1%로 꾸준히 하락한 데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40%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 여성 채용을 2012년 11명에서 지난해 3명으로 줄인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연구전문 분야 인원을 주로 뽑다 보니 남성이 많다”면서 “반면 석사급 초청 연구원은 여성이 많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채용은 더욱 심각하다. 지난해 258명을 선발했는데, 2011년(365명)보다 29.3%나 줄었다. 이명박 정부가 특히 강조했던 이공계 및 고졸 신규 채용 수도 예년에 비해 감소했다. 이공계 채용자는 5689명으로 2012년(5638명)보다 0.9%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전년 대비 2010년 52.8%, 2011년 42.4%, 2012년 19.7% 증가한 것을 감안할 때 체감적으로 오히려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졸 채용 역시 2034명으로 전년(1930명)보다 5.4% 늘어나는 데 그쳤다. 고졸 채용은 2010년부터 매년 30% 이상 늘었다. 반면 지방대 출신자 등 지역인재는 8255명으로 2012년(7499명)보다 무려 10.1%가 늘었다. 2011년(31.6%)을 제외하면 2008년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경우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靑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종합)

    靑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종합)

    靑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를 임명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5일 밝혔다. 이 수석은 “민경욱 내정자가 앵커와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민경욱 내정자는 “언론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욱 전 앵커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을 두루 거쳐 2004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됐다. 2007년 보도국 정치부 데스크를 거쳐 9시 뉴스 앵커, ‘생방송 심야토론’, ‘KBS 열린토론’ 진행자로 활약했고 최근까지 KBS 문화부장으로 근무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설 명절 가족모임 ‘콜록콜록’ 신종플루 개학철 확산 비상

    2009년 전국을 강타했던 A형 독감(H1N1형·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설 연휴 동안 가족 등으로부터 독감이 옮은 영·유아와 노인 등 고위험군 계층이 의료기관에 몰리면서 큰 혼란을 빚고 있다. 특히 초·중·고교의 개학철을 맞아 학생 간 독감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질 위험이 높아 비상이 걸렸다. 2일 의료업계 등에 따르면 설 명절과 주말이 겹친 지난달 30일부터 2일 사이 독감 환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병원과 약국 등이 대부분 진료하지 않아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주부 오모(33·인천 연수구)씨는 “갓 돌이 지난 딸이 30일부터 기침, 고열 등의 독감 증세를 보였지만 문을 연 병원을 찾지 못해 다음 날에야 소아과를 찾았다”면서 “하지만 소아과에 환자가 몰려 2시간 넘게 아픈 아이를 달래며 기다려야 했다”고 전했다. 주부 유모(30·서울 송파구)씨도 “생후 8개월 된 딸이 명절 때 독감 증세를 보여 오랜만에 얼굴을 본 친척들과 긴 시간을 보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설 연휴 동안 문을 연 전국의 당직 병원 3353곳은 감기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당직 병원과 당번 약국 5043곳 등의 정보를 모은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가 지난 1일 한때 먹통이 되면서 불편을 키웠다. 복지부 측은 “어느 병원이 문을 열었는지 확인하려는 환자가 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 건수가 지난 추석 때보다 67%나 늘어 과부하가 걸렸다”면서 “3시간 만에 시스템을 정상화했다”고 말했다. 보건 당국은 설 연휴 기간 독감 환자 수가 정점에 가까운 수준까지 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H1N1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명절 동안 감염자 수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일선 학교가 본격적으로 개학하면서 시·도 교육청과 각 학교도 독감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부심하고 있다. 대전·충남 교육청은 개학철을 맞아 각급 학교에 비누와 일회용 수건 비치, 마스크 착용 및 기침 예절 교육 강화 등을 지시했다. 또 1~2월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각 기업의 신입사원 합숙 연수 현장에서도 독감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재헌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A형 독감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 등을 통해 실내 습도를 높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정부-자동차업계 저탄소車 협력금 싸고 줄다리기

    정부-자동차업계 저탄소車 협력금 싸고 줄다리기

    환경부가 내년부터 도입하는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자동차 업계 간 논란이 뜨겁다. 논란은 제도 시행 준비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에서 세부시행안 검토가 시작되면서 촉발됐다. 올 들어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공개적으로 제도 도입의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2012년 정부가 도입을 추진, 지난해 7월부터 시행을 목표로 관계 법률이 국회에 제출됐다. 하지만 자동차 제작사에도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시행 시기가 2015년으로 연기됐다. 제도 도입의 취지와 자동차 업계가 반발하는 이유 등을 알아본다.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에 따라 배출량이 적은 자동차 구매자에게는 보조금이 지원되고, 배출량이 많은 자동차 구매자에게는 부담금이 부과되는 제도다. 프랑스·벨기에 등 유럽 국가들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정부는 내년부터 승용·승합차(10인 이하)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2일 환경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내년도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시행을 앞두고 국내 자동차 생산업계가 수입차에 견줘 경쟁력을 잃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어 세부 기준안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검토한 것은 2009년 7월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 때다. 이때 프랑스의 보너스맬러스 제도를 벤치마킹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연계한 자동차 구매자 인센티브제도 도입 방안이 제시됐다. 제도 도입 때 정부가 가장 주목한 부분은 국내 교통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데 승용차가 57%를 차지한다는 점이었다. 2020년 수송 부문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승용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 핵심 과제였다. 현재 국내 승용차 등록대수 중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가 많은 중·대형차가 70%를 넘고, 경차 비율은 1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경·소형차 구매자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과 함께 대형차 위주의 소비 패턴을 변화시킬 것이란 기대에서 검토가 이뤄졌다.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고효율·저탄소차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자동차 제작사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복안도 담겨 있다. 하지만 세부 기준을 마련하는 시점에서 자동차 업계는 정부의 전망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선 부담금 상한액이 최대 700만원에 이를 수 있으며, 부담금이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무겁다며 볼멘소리를 낸다. 당장 부담금 구간에 포함되는 자동차의 판매량과 경쟁 차종과의 가격 경쟁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환경부 관계자는 “현재 보조금과 부담금 구간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서민층 구매가 많은 경·소형차는 보조금 구간에 속하도록 하고, 일부 중형차(배기량 2000㏄급)까지는 중립 구간에 포함시켜 업계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해명했다. 또 제도가 시행되면 현재도 국내 자동차가 일본·유럽의 수입차와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지는데 더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국내 자동차 구매자들도 수입차량 구매자에 비해 손해를 보는 것 아니냐며 이의를 제기한다. 반면 환경부 관계자는 “분석 결과 보조금과 중립구간은 국산차가 7~10% 비중이 많고, 부담금은 국산차가 수입차에 비해 17%가량 낮아 국내산 구매자가 유리하다”고 밝혔다. 김승래 한림대 교수는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는 국내외적으로 강력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한·미,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수입사가 국내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높여 판매량을 늘려나갈 것은 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국내 시장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라는 경쟁 구도의 테두리를 벗어나 FTA를 통해 넓어진 미국, 유럽시장 등을 겨냥한 글로벌 전략을 짜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환경 문제에서 출발한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가 경제 논리에 밀려 후퇴하지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환경단체들은 “규제없는 환경은 있을 수 없다”며 “자동차 제작사들은 환경은 뒷전이고 이익만 앞세워 시간을 벌어 보자는 주장만 펴고 있을 뿐”이라고 폄하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계획대로 2015년부터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자동차 업계는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정착을 위해 친환경기술 개발 등 세계 추세에 맞는 경쟁력 강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공기업 탐방-한국 마사회] 마사회 입사하려면

    [공기업 탐방-한국 마사회] 마사회 입사하려면

    한국마사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경마 시행체로 경마의 시행과 관리·감독 및 대중화에 힘쓰는 기업이다.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육성 전담 기관으로서 말산업 육성을 위한 여러 사업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마사회 신입사원 채용은 보통 1년 중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시행되는데 2월 3일 현재 1차 전형인 ‘스펙 초월 소셜 리크루팅’을 마치고 오는 8일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다. 올 상반기 특징은 입사 지원 뒤 네 차례에 걸쳐 전형 절차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필기시험이 끝나면 실무 면접과 개인 프레젠테이션, 그룹 토론(2월 20~21일)이 기다리고 있고 27일 임원 면접을 통과한 예비 합격자가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임용된다. 이번에 채용될 인원은 29명이다. 이 가운데 일반행정과 재경, 법무 등 5급 사무직 일반직은 18명, 전산·축산·수의·승마 등 5급 기술직은 10명을 뽑는다. 지난해 입사 경쟁률은 162대1이었다. 최종 합격자 28명 가운데 여성이 13명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지방학교 출신이 3분의1이었으며 연령대는 21세부터 39세까지 다양했다. 특히 사무직은 여성 비율이 높아 재경직은 6명 중 4명이 여성이었다. 마사회 측은 “이처럼 여성을 우대하는 것은 한국 사회가 산업화 단계를 넘어 정보화 지식사회로 접어들면서 기업에도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유연함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이와 성별 외에도 학교, 영어 점수 등 이른바 ‘스펙’들은 감안하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마사회는 대신 소셜 리크루팅을 실시해 자신만의 역량을 얼마나 충실히 나타내느냐에 중점을 뒀다. 이른바 ‘열린 채용’이다. 도전의식과 적응력, 헌신도, 창의성 등에 대한 관찰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다. 최종 합격자는 서울경마공원을 비롯해 부산경남경마공원, 제주경마공원 등 전국 30개 지사와 제주, 장수, 원당목장에서 순환 근무를 하게 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는 말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직장”이라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알고보니 ‘포트리스’ 만든 ‘게임계 큰손’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알고보니 ‘포트리스’ 만든 ‘게임계 큰손’

    지난달 결혼한 박사임 KBS 아나운서의 남편이 ‘게임업계의 큰손’ 민용재 대표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민용재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동대학원을 다니면서 인기 게임 ‘포트리스’를 만들었다. 민용재 대표는 게임이 큰 인기를 얻은 뒤 대학원을 그만두고 게임업계에 뛰어들었다. 민용재 대표는 2004년 김정주 회장 권유로 넥슨에 합류, 7년간 넥슨의 사업총괄이사로 활동했다. 그 사이에 민용재 대표는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을 히트시키면서 넥슨이 국내 최고의 게임사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민용재 대표는 2009년 넥슨 미국법인을 거쳐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벤처캐피털의 게임투자 자문을 하다 지난해 8월 자신의 이름을 따 YJM엔터테인먼트를 세웠다. 2012년에는 EX스튜디오와 지피스튜디오를 통해 게임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디즈니와 픽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다함께 붕붕붕’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민용재 대표는 지난달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박사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사랑의 가족’ ‘KBS 뉴스12’ ‘열린 음악회’ ‘생방송 시사 투나잇’,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일(일) 지상파 하이라이트

    ■강연 100℃(KBS1 밤 8시)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특공무술 사범이 되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지체장애 2급의 몸으로 100명이 넘는 학생에게 특공무술을 가르치는 노우주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남다른 체격 조건으로 여러 운동을 권유받았다. 120명을 가르치는 무술 사범으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드라마 스페셜(KBS2 밤 11시 55분) 오늘은 정숙과 지호의 둘째 딸 혜진의 돌날이다. 정숙의 대학 동기 신자와 미선은 잔칫상 차리는 일을 돕느라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다. 가정사에 지친 신자도, 결혼 생활에 싫증이 난 미선도 오늘은 대학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다. 일상의 잡다한 일을 처리하는 손길이 바쁘지만 소란스럽게 채워지는 하루가 왠지 싫지는 않다. ■설에도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15분) 설에도 어김없이 나 혼자 사는 외로운 무지개 멤버들을 위해 준비했다. 가장 멋진 ‘혼자남’을 다시 만나는 시간. 리얼 무지개 멤버 홍석천부터 프렌치 된장남 파비앙, 그리고 옥탑방 꽃미남 육중완까지. 개성 가득한 그들의 ‘혼자 라이프’에 함께 빠져 본다. 김광규, 노홍철, 데프콘이 들려주는 무지개 라이브 후일담도 들어 본다. ■설날특집 생활의 달인(SBS 오전 10시 45분) 2005년 처음 방송한 프로그램이 올해로 벌써 10년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준 수많은 달인 출연자 가운데 지금까지도 강한 인상으로 남아 있는 전설의 달인 베스트 5를 모았다. 달인 5인방의 최근 근황과 업그레이드된 기술까지. 그때 그 달인을 설 특집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 본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EBS 밤 11시)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사는 옥희의 집에 죽은 아버지의 친구였다는 화가 아저씨가 하숙을 하게 된다. 사랑방에 묵는 아저씨와 옥희는 금방 친해져서 뒷동산에 놀러간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유치원의 친구가 화가 아저씨를 옥희의 아버지라고 착각하자, 옥희는 아저씨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한다. ■설날특집 명불허전(OBS 밤 9시 15분) 문배주 제조기능보유자 이기춘 명인이 출연한다. 이기춘 명인은 1973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평범한 회사원의 일상을 보내다 1990년 갑자기 가업을 잇기로 작심한다. 그의 집안은 가업을 이어 가기로 유명하다.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아들 이승용씨와 함께 술과의 질긴 인연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사연을 털어놓는다.
  • 몸무게·병역사항까지… 금융사 입사지원때도 개인정보 무차별 수집

    몸무게·병역사항까지… 금융사 입사지원때도 개인정보 무차별 수집

    2년 넘게 금융사 입사 준비를 하고 있는 신모(29)씨는 지원 서류를 제출할 때마다 찝찝한 기분이 든다. 최종 합격한 것도 아닌데 1차 면접 때마다 토익 성적 증명서 원본과 대학 성적 증명서 원본, 주민등록등본까지 요구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 신씨는 “원본을 제출하는 비용은 둘째치고 불합격해도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서류가 제대로 파기되는지 아니면 마케팅 등에 악용되는지 확인하고 싶어도 다음에 떨어진 곳에 다시 지원할 때 불이익을 받을까 봐 답답해도 참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들이 입사 지원을 하는 구직자들의 개인정보도 무차별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을 계기로 모든 국가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와 함께 채용 과정에서 과도하게 이뤄지는 개인정보 요구 실태도 점검해 고치기로 했다. 하지만 일반 금융사의 채용 시 구직자 개인정보 수집 사례가 이에 못지않게 심각한 상태인데도 실태 파악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금융사들이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키와 몸무게 등 구체적인 신체조건은 기본이며 구체적인 병역 사항도 기재 대상이다. 최근 계약직 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한 은행은 병역 사항에 군별, 계급, 복무기간 등을 상세하게 적도록 하고 있다. 또 부모의 최종 학력과 직장명, 직위도 적도록 했다. 경력직 직원 채용을 하고 있는 한 증권사는 인터넷으로 채용 서류 작성 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작성조차 안 된다. 입력을 하고 나면 인터넷 지원 서류에 주민등록번호가 고스란히 찍힌다. 키와 몸무게를 적는 것은 기본이며 이러한 민감정보 제공에 동의하느냐고 묻고 있지만 동의하지 않으면 서류 제출이 불가능하다. 또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서류 제출에 대한 기준도 제각각이다. 최종 합격 후에 성적증명서 등을 제출하는 곳도 있지만 서류합격 후 1차 면접 시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곳이 대다수로 반환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말 개인정보보호 및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신계륜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직서류 반환 등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됐다. 이 법안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채용일정 종료 후 2~3주 내에 구직서류 반환을 청구할 수 있고 청구한 날로부터 2~3주 내에 등기우편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내년부터 시행된다. 취업준비생 강모(25·여)씨는 “혈액형과 몸무게, 키와 사진 등 업무와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개인정보 등을 제공하라는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은행 관계자는 “구직자의 신상을 증명하기 위해 수집할 뿐”이라면서 “채용 과정이 끝나면 불합격자의 서류는 전부 파기한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삼성 ‘총장 추천제’ 13일 만에 백지화

    삼성그룹이 올해 신입사원 채용 때부터 도입하려던 대학총장추천제를 전면 유보하기로 했다. 개선안을 발표한 지 13일 만에 사실상 백지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치러질 신입사원 채용은 지난해 방식대로 진행된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사장은 28일 “삼성이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대학총장추천제가 대학서열화, 지역차별 등 뜻하지 않았던 논란으로 확산되면서 사회적인 공감대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를 전면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총장추천제만이 아니라 새로 도입하려는 제도를 모두 유보하는 것”이라며 “올 상반기 채용은 지난해 하반기에 했던 방식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삼성은 ‘열린채용’ 정신을 유지하면서 채용제도 개선안을 계속 연구·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삼성그룹은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에 20여만명이 응시하는 등 ‘삼성고시’라고까지 불리는 현 채용제도를 개선하고자 대학총장추천제 등을 도입한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하지만 대학별로 통보한 추천 인원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대학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학 줄세우기’라는 비판과 함께 지역·여대 차별 논란까지 일었다. 한편 삼성은 SSAT 내용 개편은 논란이 된 채용제도와 직접 연관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그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자의 종합적·논리적 사고력을 비중 있게 평가하고자 기존 4개 평가영역에 공간지각 능력을 추가하고 역사 등 인문학적 지식에 관한 문항을 대폭 확대한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