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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생방송 기자, 사건 현장보니..충격

    미국 생방송 기자, 사건 현장보니..충격

    미국 생방송 기자 미국 버지니아 주(州) 플랭클린 카운티에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생방송 기자 총격 사망 사건’으로 미국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프랭클린 카운티는 물론 인근 베드포드 카운티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립학교의 문을 닫는 등 경계를 대폭 강화했다. CBS 계열 지역 방송사인 WDBJ의 앨리슨 파커 기자와 애덤 워드 카메라 기자는 이날 오전 6시45분께 브리지워터플라자에서 지역 상공회의소 대표인 비키 가드너와 인터뷰 하던 중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영상을 보면 수 발의 총성이 들린 후 파커 기자와 가드너 대표가 놀라 비명을 지르면서 황급하게 뛰어가는 모습과 함께 카메라 기자가 쓰러져 영상 자체가 바닥을 향한 장면이 나온다. 총격범은 같은 방송사에서 근무했던 기자 베스터 리 플래내건. 그는 2012년 3월 이 방송사에 입사했으나 ‘분열적 행동’ 등으로 인해 2013년 2월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CJ 대학생 PT대회, 문화 산업 창의성 빛났다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한 소재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터민들을 고용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렇게 조성된 환경으로 기획과 제작을 해서 최종 단계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25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은 우리나라 문화산업을 어떻게 꾸려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발표 열기로 뜨거웠다. CJ그룹은 올해 문화산업 20주년을 맞아 이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콘텐츠 미래 산업 및 전략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PT) 대회를 열었다. 지난 6월 16일부터 대회 참가 접수를 받았고 접수된 180개 팀 가운데 8개 팀이 결선에 올라 이날 최종 PT를 진행했다. 이채욱 CJ그룹 대표이사(부회장), 임경묵 CJ미래경영연구소 부원장, 이덕재 CJ E&M 방송부문장,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 김상훈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8개 팀 가운데 단 1개 팀만이 대상을 받아 CJ그룹 신입사원 공채 1차 서류전형 면제 기회가 주어졌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에 오른 만큼 8개 팀 모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발군의 PT 실력을 보였다. 명지대 학생들로 구성된 ‘카페인중독’팀은 북한에 대한 대외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한 문화를 소비하고자 하는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며 북한 콘텐츠 활용을 강조했고 이날 대상을 차지했다. 동아대 학생들로 이뤄진 ‘브랜드메카’팀은 기존 실버세대와 달리 높은 교육 수준과 소득을 갖춘 뉴실버세대를 위한 테마파크인 ‘그랜드 CJ파크’를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평가와 함께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비콘을 이용한 문화 지도 플랫폼을 제시한 ‘잘될지도’팀은 우수상과 문화창조융합상의 2관왕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가슴골+엉덩이에 유병재 신체 반응 ‘경악’ 표정 보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가슴골+엉덩이에 유병재 신체 반응 ‘경악’ 표정 보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가슴골에 유병재 신체 반응 ‘경악’ 표정 보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유병재가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으로 인해 퇴사했다. 2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윤재순) 6회에서는 낙원사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유병재가 조현영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약을 먹기 위해 탕비실을 찾았고 그 곳에 있던 조현영과 마주쳤다. 유병재는 약을 떨어뜨렸고 조현영은 약을 줍기 위해 몸을 숙였다. 이때 조현영의 가슴골이 드러났고 유병재는 그런 조현영을 보고 당황했다. 이어 조현영은 유병재 방향으로 엉덩이를 보여 더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후 유병재는 조현영을 보고 신체가 반응해 몸을 돌렸고 그 모습을 본 조현영은 기겁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후 유병재는 사장 조덕제에게 “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다. 그래서 꾸준히 약 먹던 중이다. 약만 제때 먹었어도 그렇게 안 됐다. 창피해서 회사 못다니겠다”며 퇴사를 했다. 네티즌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유병재 연기 대박”,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유병재 연기인지 실제인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유병재 빵 터졌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볼륨 몸매에 유병재 신체 반응 ‘경악’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볼륨 몸매에 유병재 신체 반응 ‘경악’

    2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윤재순) 6회에서는 낙원사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유병재가 조현영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약을 먹기 위해 탕비실을 찾았고 그 곳에 있던 조현영과 마주쳤다. 유병재는 약을 떨어뜨렸고 조현영은 약을 줍기 위해 몸을 숙였다. 이때 조현영의 가슴골이 드러났고 유병재는 그런 조현영을 보고 당황했다. 이어 조현영은 유병재 방향으로 엉덩이를 보여 더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유병재는 조현영을 보고 신체가 반응해 몸을 돌렸고 그 모습을 본 조현영은 기겁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후 유병재는 사장 조덕제에게 “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다. 그래서 꾸준히 약 먹던 중이다. 약만 제때 먹었어도 그렇게 안 됐다. 창피해서 회사 못다니겠다”며 퇴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일채움공제 이유 있는 ‘성과’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내일채움공제’가 1년 만에 13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내일채움공제는 핵심 인력 근로자(100%)와 기업주(200% 이상)가 매월 일정액을 공동으로 적립한 후 근로자가 만기(5년) 재직 시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가입 기업과 근로자에게 세제 감면과 함께 정부지원사업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연계 혜택도 제공된다. 24일 중소기업연구원이 가입 기업 및 근로자를 분석한 결과 가입사는 2700여개, 핵심 인력은 6700여명, 조성기금은 130억원에 달했다. 평균 가입액은 42만원(근로자 12만원 부담)으로 만기 수령 시 근로자는 납입금액(720만원)의 3.8배인 2756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업의 75.5%는 제조업이고 창업 10년 미만이 58.7%를 차지했다. 특히 비수도권 기업(57.7%)과 인력 부족률이 높은 50인 미만 기업(90.5%), 이직률이 높은 3년 미만 인력(50.2%)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중기청은 연내 가입자 1만명 달성 및 향후 5년간 6만명 가입, 7000억원 기금 조성 계획을 내놨다. 그러나 중기청이 지나치게 실적 위주의 정책을 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내일채움공제가 현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실행과제로 선정되는 등 관심을 받자 각 지방청에 “기업에서 가입 의향서를 받아 오라”는 지시를 내리고 가입 실적을 체크해 일선 현장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방중기청의 한 간부는 “유익한 제도를 중소기업에 적극 알린다는 취지는 좋지만 강매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어 조심스럽다”며 “가입을 억지로 권유하면 오히려 제도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확대 간부회의에서 지방청별 실적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이런 우려를 감안해 취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최태원 회장 “전역연기 장병 우선 채용 하겠다”

    최태원 회장 “전역연기 장병 우선 채용 하겠다”

    지난 14일 광복 70주년 사면으로 풀려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광풍 행보가 11일째 이어지고 있다. 사면 당일인 14일부터 16일 광복절 연후 기간 매일 서울 서린동 그룹 본사로 출근해 사업 현황을 챙겼다. 17일에는 17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보고를 받고 46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계획을 시사했다. 이어 18일부터 지방사업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둘러보기 시작해 현재까지 전국의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가운데 5곳을 방문했다. SK가 지원하는 대전과 세종 센터는 물론 다른 기업들이 지원하는 센터 3곳도 찾아 관심을 모았다. 19일 경기 이천의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을 방문해 M14라인을 둘러봤고, 25일에는 SK하이닉스 이천 M14공장 준공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맞았다. 최태원 회장의 사면이 공식적으로 확정되기 전인 지난 5일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2만 4000개를 만들겠다며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힘을 보탰던 SK그룹은 남북 접촉이 타결된 25일에도 소식 하나를 더 전했다. SK는 이번 남북 경색 정국에서 전역을 연기하겠다고 신청한 장병들을 신입사원 채용시 우선적으로 뽑겠다고 밝힌 것이다. SK그룹은 남북 협상이 타결되기 전인 24일까지 전역 연기를 신청한 장병들 중에서 SK 입사 희망자에 대해 소정의 채용 과정을 거쳐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최태원 회장은 “전역을 연기한 장병들이 보여준 열정과 패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제 발전에 가장 중요한 DNA가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와 기업은 이런 정신을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SK 측은 전했다. 과연 몇 명이 지원 대상자가 되는 지, 특별채용 형태가 될 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꼼꼼히 따져봐야 겠지만, ´이벤트성 선언´에 그치지 않길 바란다.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정부의 사면에 ‘화답’하고 있는 SK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두고 볼 일이다. 김균미 기자 kmkim@seoul.co.kr
  • [백문이불여일행] ‘나의 인생 색(色)’ 퍼스널컬러를 찾아나섰다

    [백문이불여일행] ‘나의 인생 색(色)’ 퍼스널컬러를 찾아나섰다

    백문이불여일행(百聞不如一行) 백번 듣고 보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실제로 해보는 것, 느끼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보고 듣는 것’ 말고 ‘해 보고’ 쓰고 싶어서 시작된 글.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무엇을 해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나누고 이야기하고 싶다. 면접, 소개팅, 상견례 등 중요한 자리에서 좋은 첫 인상을 남기는 것은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첫 인상을 판단하기까지는 4분도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97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면접 시 첫인상 판단 소요시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3.7분으로 집계됐다. 첫 인상을 결정짓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 1위는 ‘태도, 자세’(56.7%) ‘표정, 인상’(21.7%), ‘말투, 언어’(15.1%), ‘입사지원서’(2%), ‘차림새’(1.6%), ‘첫 인사’(1.4%), ‘외모’(1%) 등의 순이었다. 외적인 요인이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美)에 대한 기준도 변하고 있다. 예쁘지만 획일화된 얼굴보다 개성 있으면서도 호감 주는 인상을 선호하는 추세다. 타고난 것을 ‘바꾸는 것’이 아닌 더 예뻐 보이게 ‘가꾸는 것’이 각광받고 있다. ‘나의 인생 색(色)’ 퍼스널컬러 찾기 유행 특정 컬러의 의상을 입은 날 주변 사람들이 “오늘 너무 예쁘다”며 한 마디씩 던졌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체의 색과 조화를 이뤄 신체 컬러를 돋보이게 해주는 개개인의 컬러가 바로 ‘퍼스널 컬러’다. ‘퍼스널컬러’를 알기 위해 전문가를 찾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김윤희 퍼스널컬러전문 컬러즈 컨설턴트는 “20대 초반 여성들의 상담 요청이 가장 많다. 취업준비생들이 면접 전 이미지컨설팅을 위해 많이 찾는다. 뷰티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30대 여성부터 중년여성, 남성들까지 고객층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의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등의 색과 이미지에 따라 가장 어울리는 색채 계열을 찾아내는 것이 퍼스널컬러 진단이다. 신체 색과 조화를 이루는 색을 찾으면 생기가 돌고 활기차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피부가 거칠어 보이고 결점이 드러나게 된다. 같은 노란색 옷을 입어도 어떤 사람은 화사해보이고, 어떤 사람은 칙칙하게 보이는 것이 그 이유다. 퍼스널컬러 진단을 할 때는 천이나 컬러 칩을 사용해 웜톤(warm tones)과 쿨톤(cool tones)을 나누고, 봄 웜톤, 여름 쿨톤, 가을 웜톤, 겨울 쿨톤으로 나눈다. 봄과 여름은 밝고 가벼운 색을, 가을과 겨울은 깊은 색을 띤다. 따뜻한 느낌의 옐로, 골드, 그린과 잘 어우러진다면 웜톤, 차가운 느낌의 블루, 실버, 퍼플과 잘 어울린다면 쿨톤으로 구분할 수 있다. 김윤희 컨설턴트는 “퍼스널 컬러는 한 마디로 호감색”이라며 “장점을 끌어올리고 단점을 보완해 외적, 내적 자신감을 상승시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퍼스널컬러 ‘웜 톤’ vs ‘쿨 톤’ 최근 여성들의 대화에서 빠지지 않는 용어가 있다. 피부톤을 일컫는 웜톤과 쿨톤이 그것이다. 기초화장에 쓰이는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연출, 화장법, 옷차림을 찾는데 유용하다. 단순히 하얀 피부, 노란 피부만으로 톤을 결정짓는 것은 금물이다. 실제 백인 중에는 웜 톤, 흑인 중에는 쿨 톤이 많다고 한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 염색하지 않은 본연의 헤어 컬러와 눈동자 색이 정확한 컬러 진단의 기준이다. 자연광 아래서 바라본 본연의 신체 색이 따뜻한 노란색이 어울린다면 웜 톤, 차가운 느낌의 파란색이 어울린다면 쿨 톤이다. 웜 톤은 골드계열, 쿨 톤은 실버계열 액세서리가 어울린다. ‘잘 어울린다’는 의미는 그 색상을 피부에 댔을 때 피부 톤이 화사해 보이는 것을 말한다. 또 본연의 머리색과 눈동자의 홍채 색이 갈색에 가까우면 웜 톤, 검정색에 가까우면 쿨 톤에 가깝다. 같은 색이라도 톤에 따라 어울리는 색이 다르다. 다홍빛에 가까운 레드는 웜톤 피부에, 보랏빛에 가까운 레드는 쿨톤 피부에 어울린다. 두 가지 계열의 옷을 입고 거울을 봤을 때 얼굴이 더욱 화사해 보이는 쪽이 자신에게 맞는 컬러다. 웜톤인데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면 봄 웜톤, 차분하고 성숙한 이미지가 어울린다면 가을 웜톤이다. 차가워 보이지만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라면 여름 쿨톤, 카리스마 있고 강한 인상이라면 겨울 쿨톤이 어울린다. 퍼스널컬러 자가진단법 1. 당신의 피부색에 가까운 색은? A.C. 노란기 B.D. 붉은기 2. 본래 머리카락에 가까운 색은? A. 밝은 갈색 B. 소프트한 검정 C. 갈색~어두운 갈색 D. 새까만 검정색 3. 당신의 눈동자 색은? A. 밝은 갈색 B. 소프트한 검정 4. C 갈색~어두운 갈색 D. 새까만 검정색 4. 평소 당신에게 잘 어울렸던 립스틱 색은? A. 피치핑크 B. 로즈핑크 C. 샐먼핑크 D. 마젠타 5. 평소 주변으로부터 많이 듣는 당신의 이미지는? A. 어려보이고 친밀한, 생기 있으면서 발랄한 느낌 B. 부드러우면서 여성스러운 느낌, 우아하면서 산뜻 C. 성숙하면서 차분한 느낌, 신뢰감을 주는 느낌 D. 존재감이 있는 카리스마, 도시적이면서 샤프한 느낌. = A가 많으면 봄타입. B가 많으면 여름타입​. C가 많으면 가을타입. D가 많으면 겨울타입이다.​ ‘잘 어울리는 색 ≠ 좋아하는 색’ 이라면?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니 그동안 왜 특정색의 화장이나 옷차림을 했을 때 유난히 잘 어울렸고, 반대로 별로였는지 수긍이 됐다. 봄 웜톤 진단을 받은 나는 노란색, 흰색이 섞인 밝은 색의 천을 대봤을 때 얼굴색이 화사해졌다. 반대로 검은색이나 파란색계열은 얼굴이 울긋불긋해보였다. 함께 진단을 받은 취업준비생 김솔휘(25)씨는 겨울 쿨톤의 진단을 받았다. 김솔휘씨는 “그동안 당연히 웜톤인 줄 알고 있었다. 노란색 계열의 옷이 유난히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취업을 앞두고 내게 어울리는 이미지의 옷과 화장품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잘 어울리는 색이 좋아하는 색과 다를 때는 어떡하면 좋을까. 김윤희 컨설턴트는 “많은 분들이 퍼스널컬러에 대해 잘 어울리는 색만 이용하는 것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 진단은 색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노란색이 안 어울리는데 그 색을 입고 싶다면, 얼굴과 먼 부분에 매치를 하고 잘 어울리는 색과 조화시켜 스타일링하면 된다. 진단결과에 얽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또 “퍼스널컬러는 조미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음식에 조미료는 필수가 아니지만 적당히 사용하면 맛을 더해준다”며 “확실히 요즘에는 ‘나’라는 브랜드에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한화 대학생 체험단 3기 활동 마쳐

    한화그룹 계열사이자 방위산업 전문업체인 ㈜한화가 17~21일 대학생 체험단 3기 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한화는 대학생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캠퍼스 내 기업 인지도 제고, 한화 팬 육성 등을 목적으로 대학생 체험단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우수하다고 평가받을 경우 입사 지원 때 서류전형 통과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30명의 3기 단원은 체험단 출신 입사 선배와의 만남, ㈜한화 입사설명회, 방산공정 견학, 대전 현충원 참배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대한항공 퇴사 조종사들 ‘노예 계약’ 소송

    대한항공이 퇴사 조종사들과 ‘노예계약’ 공방을 벌이게 됐다. 계약 근속 연수를 채우지 않고 퇴사한 조종사들이 반납한 비행교육비 일부를 되돌려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20일 서울남부지법과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에 따르면 대한항공에서 6년여간 근무한 조종사 김모씨 등 3명은 지난 4월 대한항공을 상대로 모두 1억 9000여만원의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퇴직 조종사들은 소장에서 “대한항공이 대기업으로서 충분히 근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비를 임의로 정해 근로자에게 모두 부담토록 하고 10년간 근속하지 않으면 교육비를 일시에 반납하게 하는 것은 노예계약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소송 인원은 현재 7명으로 늘어났다. 대한항공은 입사 전 비행교육훈련 계약을 체결해 초중등훈련비용 약 1억원과 고등교육 훈련비용 1억 7000여만원을 근로자 본인이 부담하게 했다. 이 비용은 대한항공이 대납해 주는 대신 10년간 근속하면 상환 의무를 면제해 준다. 김씨 등은 대한항공과 비행교육훈련 계약을 체결해 각각 2년간 무임금 상태로 교육을 마치고 나서 대한항공에 입사해 6년여만 근무했다. 대한항공은 이들에게 8500만~9300여만원을 청구해 입금토록 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식음료 특집] 아영 FBC, 여름에 제격인 샴페인

    [식음료 특집] 아영 FBC, 여름에 제격인 샴페인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큰 주류 수입사인 아영 FBC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샴페인인 ‘파이퍼 하이직’을 선보였다. 이 샴페인은 영화배우 메릴린 먼로가 사랑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먼로는 1979년 언론 인터뷰에서 “나는 샤넬 넘버 5(향수)를 입고 자고 파이퍼 하이직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해요”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파이퍼 하이직으로 목욕을 할 만큼 샴페인 애호가로 알려졌다. 파이퍼 하이직은 프랑스의 플로렌스 루이 하이직이 1785년 세운 샴페인 하우스에서 제조된다. 1837년 앙리 귀욤 파이퍼가 회사를 물려받아 지금의 제품명으로 개명했다. 2011년에는 프랑스 명품기업인 EPI그룹에 인수됐다. 아영FBC는 더운 여름 전식부터 본식, 디저트에 이르는 저녁 코스요리를 샴페인과 즐기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 업체에 따르면 식전주로는 서양배와 사과 향이 어우러진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8만원대)가 적합하다. 메인요리는 열대과일과 견과류, 후추 등 향이 복잡하고 깊이 있는 파이퍼 하이직 레어(40만원대)와 잘 어울린다. 블랙베리, 체리, 오렌지향이 더해진 분홍색 로제 샴페인인 파이퍼 하이직 로제 소바주 브뤼(9만원대)는 디저트에 곁들일 만 하다. 파이퍼 하이직은 전국 롯데백화점 와인매장과 와인나라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와인나라 홈페이지(www.winenara.com)를 참고하면 된다.
  • 한국GM 한국인 임원 줄사퇴… 또 고개드는 철수설

    한국GM에서 최근 한국인 임원이 잇따라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내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꾸준히 제기돼 왔던 한국GM의 철수설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8일 한국GM에 따르면 박병완 부사장은 지난 7월 말 사퇴해 한국GM을 떠났다. 대우자동차로 입사한 박 부사장은 기술 개발 부문에 몸담으며 2009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한국GM 파워트레인 부문 개발을 총괄해 왔다. 최근에는 지난 7월 출시한 ‘더 넥스트 스파크’의 파워트레인 부문 개발을 이끌었다. 한국GM 측은 박 부사장의 사퇴와 관련해 “개인적인 이유에 따라 본인 스스로 물러났다”면서 “박 부사장의 후임은 한국GM에서 박 부사장과 함께 파워트레인 기술개발을 담당해 왔던 황준하 전무가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신차 개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파워트레인 개발을 총괄해 왔던 박 부사장이 물러나면서 한국GM의 기술개발 부문의 힘이 빠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한국GM의 디자인 부문을 총괄해 왔던 남궁재학 전무가 돌연 자리에서 물러났다. 남궁 전무는 2013년 한국GM 디자인 부문 책임 임원으로 선임되며 부평에 있는 한국GM 디자인센터를 이끌었다. 지난 1월 부분 변경 모델인 2015년형 크루즈의 신차 발표 행사에서 직접 설명자로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던 남궁 전무의 사퇴에 당시 업계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에는 미국 GM 본사에서 주요 직책을 맡고 있던 임원이 한국GM의 새 이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GM은 지난달 1일 미국 GM 본사 해외영업본부인 GMIO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담당하고 있는 니하리카 람데브를 비상무이사로 임명했다. 람데브 CFO는 한국GM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 아프리카, 중동 등 해외 주요 시장의 재무를 총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한국GM 내부 변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국GM 철수설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한국GM 측은 이 같은 철수설에 대해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일축하고 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지난 11일 미국에서 들여오는 대형 세단인 임팔라 출시 행사에서 “임팔라의 국내 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부평공장에서 (임팔라를) 생산할 것”이라며 철수설을 부인했으나 구체적인 생산 계획이나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임팔라가 국내에서 연 1만대 이상 판매될 경우 국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인도의 ‘소통·혁신 DNA’… 세계를 움직인다

    인도의 ‘소통·혁신 DNA’… 세계를 움직인다

    알파벳을 모회사로 삼는 방식으로 지배구조를 바꾼 구글이 새 최고경영자(CEO)를 발표한 뒤 인도 출신 CEO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기업과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인도 출신 CEO들이 발탁된 역사는 오래됐다. 유창한 영어 실력, 우수한 두뇌, 현장 중심 문제 해결력, 소통 능력 등이 흔히 인도 출신 CEO의 강점으로 꼽힌다. 다국적 기업 수장에 오른 뒤 인도 CEO에게 향하는 시선이 꼭 호의적인 것은 아니다. 인도 CEO를 소개한 CNN의 기사에 18일 달린 댓글은 “인도 CEO는 혁신가가 아니라 사장 채용 면접을 통과한 월급쟁이”이란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인도 CEO 중 창업자는 드문 게 사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비를 맞을 때마다 혁신을 시도하고 위아래 동료를 설득하는 역할은 인도 출신이 도맡았다. 이들이 주로 엔지니어로 입사해 소통과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이유다. 최근 주목받는 인도 CEO에 대한 퀴즈를 준비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Google 2008년 브라우저 ‘크롬’ 개발… 함께 일하고 싶은 인물 1순위 Q. 2004년 입사해 11년 만에 CEO가 되기까지 구글이 봉착한 난제를 풀어낸 ‘해결사’였다. 입사 직후 구글 툴바를 담당하던 ‘해결사’는 브라우저를 직접 개발하자고 상사들을 설득해 2008년 크롬을 내놓았다. 구글앱스, 안드로이드로 업무 영역을 넓히는 동안 ‘해결사’는 엔지니어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특유의 공감 능력과 친화력을 인정받아 구글 내부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1순위’로 꼽혔다. 공감 능력은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협업을 할 때에도 진가를 발휘했다.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해결사’에 대해 “기술에 대한 식견, 제품을 보는 안목, 리더십을 모두 갖춘 드문 인재”라고 극찬했다. A. 순다르 피차이(42) 구글 CEO. ‘해결사’ 피차이는 인도공과대(IIT-KGP)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 펜실베이니아 와튼스쿨 등을 거쳤다. 공부를 더 하고 싶었지만 돈 때문에 석사를 마친 뒤 취직했다. ■ Microsoft 9인치 디바이스서 윈도 무료 허용… MS 관행·한계 깨트리는 ‘학습자’ Q.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MS)에 합류해 지난해 2월 CEO가 된 ‘학습자’는 취임 3개월 만에 행사에서 애플 제품을 쓰지 않는 금기를 깼고, 9인치 이하 디바이스에 윈도 라이선스를 무료로 허용했다. 이전부터 그는 2008년 MS의 ‘윈도 라이브 서치’를 ‘빙’(Bing)으로 변환시켜 검색 생태계를 바꾸는 등 거대 소프트웨어 그룹인 MS의 관행과 한계를 깨트리는 조치를 단행해 왔다. ‘학습자’는 MS 홈페이지 소개글에서 “여전히 아침에 15분 짬을 내 신경과학 강의를 듣고, 다 읽을 수 없을 만큼 책을 구입한다”며 학구열이 역발상의 근원임을 고백했다. 심지어 시를 즐기는 이색적인 CEO다. A. 사티아 나델라(47) MS CEO.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고위 공무원 아들로 태어나 인도 마니팔공대를 졸업했다. 미국 밀워키대 유학 시절 “기초 지식이 부족하다”는 교수의 지적을 받자 연구실에서 살며 새벽 3시까지 연구, 2년 만에 석사를 땄다. ■ PEPSI 사업 다각화… 매출 1위 일궈내, 펩시코 사상 첫 여성 CEO 등극 Q. 지난해 포브스 선정 ‘영향력 있는 여성’ 3위에 오른 ‘최초 여성’은 사회의 편견을 실력으로 깨트려 왔다. 인도 출신 외국 여성이 2006년 펩시코의 첫 여성 CEO로 등극할 무렵 펩시의 매출 순위는 2등에서 1등으로 바뀌었다. 재무담당자였던 ‘최초 여성’이 1998년부터 식품회사 인수·합병을 지휘하며 다각화를 추진한 덕이었다. 인도에서 불거진 ‘농약콜라’ 파문 수습을 위해 전략적으로 CEO로 발탁됐다던 수군거림이 경탄으로 바뀌었다. 직원 20만명 중 30%를 여성과 소수인종으로 채우고 여성과 소수인종이 운영하는 기업과 거래하는 구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A. 인드라 누이(60) 펩시코 CEO. 인도 남부 첸나이에서 태어나 마드라스 크리스천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인도경영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미 예일대에서 또 MBA를 딴 뒤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펩시콜라에 입성했다. ■ DIAGEO 1997년 합류… 2년전 CEO 올라, 브랜드 재배치 매출 극대화 임무 Q. 영국 대표 주류회사로 조니워커, 기네스 등으로 유명한 디아지오를 이끄는 CEO는 인도 출신이다. 씨티그룹 수석 부회장이었던 10살 터울 형에 이어 글로벌 그룹 수장이 된 ‘용감한 동생’은 1997년 디아지오에 합류해 북미 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 회장 등을 거쳐 2013년 7월 디아지오 CEO가 됐다. 전임 폴 월시 전 디아지오 CEO가 인수·합병으로 외형을 키웠다면, 인도 시장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으로 경험을 확대해 온 ‘용감한 동생’에겐 보유 브랜드를 최적 배치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A. 이반 메네제스(56) 디아지오 CEO. 인도 푸네에서 철도위원회 의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인도 델리의 세인트스티븐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구자라트주 아흐메다바드대,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 Adobe 포토샵 온라인 구독 형태로 전환… 스스로 최고 고객담당자로 불러 Q. 2008년 어도비의 CEO가 된 ‘불도저’는 CD를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로 판매하는 대신 매달 1만원 안팎의 사용료를 내고 온라인 구독하는 형태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판매 방식을 바꿨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론상으로 가능한 일일 뿐”이라며 실패를 점쳤고, 반년 동안 어도비 주가가 60% 이상 급락했다. 하지만 결국 이 결정은 제한적이었던 포토샵 프로그램 사용자 수를 폭발적으로 늘렸고 주가도 회복됐다. 어도비의 플래시를 배척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공개 논쟁을 벌이고, 스스로를 최고 고객담당자로 부르는 등 매사에 적극적인 행보를 취해 왔다. A. 샨타누 나라옌(52) 어도비 CEO. 인도 하이데라바드 출신으로 인도 오스마니아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 MBA를 수료했다. 애플을 거쳐 1998년 어도비 상품개발 부사장으로 입사해 2005년 COO가 됐고 2년 뒤 CEO가 됐다. ■ Master Card 열악한 환경 이기는 돌파력 강점… 핀테크 전도사 된 다국적 기업맨 Q. 1981년 인도 네슬레에서 업무를 시작한 ‘다국적 기업맨’은 씨티그룹 CEO를 지낸 뒤 2009년 마스터카드로 이적, 이듬해 마스터카드 CEO가 됐다. 네슬레 사장으로 재임할 때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기온 38도의 마을에 킷캣 초콜릿 판매를 하며 냉장 공급망을 자체 제작한 일화가 유명하다. 열악한 환경에서 돋보이는 돌파력은 집안력으로 ‘다국적 기업맨’의 형인 빈디 방가 전 유니레버 사장 역시 인도 농어촌 여성을 제품 판매 대리점 직원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늘리며 신규 판로를 개척하는 발상을 실현해 냈다. 마스터카드 CEO가 된 뒤 ‘현금 없는 세상’을 외쳤고 지금은 핀테크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A. 아자이 방가(55) 마스터카드 CEO. 인도 푸네 외곽의 시크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시크교도는 대표적인 상인 가문으로 꼽히지만 방가의 아버지는 군인이었다. 인도 델리 성스테판 칼리지를 졸업한 뒤 아메다바드 IIM에서 MBA 학위를 땄다.
  • 시간마저… 갈라진 남북

    시간마저… 갈라진 남북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17일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지난 15일부터 30분 늦춰진 ‘평양시’에 맞춰 개성으로 출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 동료 짓밟고 고자질 권장… 아마존의 눈물

    동료 짓밟고 고자질 권장… 아마존의 눈물

    “회사의 인재상은 ‘아마봇’(AMABOT) 즉 아마존 로봇이다.” “동료의 아이디어를 물어뜯어 공격하는 게 미덕이다.”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기업이다.” ●美 온라인 유통업체 가혹한 기업문화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닷컴(아마존)이 고객 제일주의를 내세우며 직원들에게 혹독한 근무환경 감수를 강요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16일자(현지시간) 1면에 배치한 이 기사의 제목을 ‘가혹하고 소름끼치는 직장’으로 뽑고, 수많은 아마존 전·현직 직원 인터뷰를 전했다. 호텔 케이터링급 구내식당과 직원 맞춤용 휴식공간을 갖춘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세간의 이미지와 다르게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은 철저하게 직원의 감정을 무시하고 비용 절감에 경영 목표를 맞춘다고 NYT는 전했다. 아마존 기업문화 안에서는 새벽에 직원에게 이메일 업무지시를 보낸 상사가 즉시 회신을 받지 못하자 재차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유를 캐묻는 일, 상사에게 동료의 근무 태만을 비밀회선으로 고지하는 일, 회의에서 다른 직원의 아이디어를 가혹하게 비판해 채택되지 못하게 하는 일이 미덕으로 여겨진다는 게 이들의 증언이다. 이에 직원 대부분이 자신의 책상에서 흐느껴 운 경험을 갖고 있고, 입사자 15% 정도만 5년 이상 근무하는 풍토가 조성됐다고 NYT는 보도했다. ●유산 이튿날 출장… 5년 근속 15% 안 돼 직원들이 고발한 아마존의 문제점 중 하나는 곤경에 처한 직원을 밀어붙이는, 비 올 때 우산 뺏는 방식의 평가 시스템이다. 출산 이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탄력근무를 하던 여직원은 그녀의 조기 출근 여부를 알지 못한 동료가 보낸 “너무 빨리 퇴근한다”는 투서에 해명해야 했다. 자녀 셋을 둔 여직원은 “일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이란 질책을 받았지만, 실상 주당 85시간을 일하고 있었다. 갑상선암 수술 뒤 복직한 직원은 최하 인사평점을 받았고, 쌍둥이 유산 이튿날 출장을 가는 직원에게 상사는 “개인적인 일 때문에 업무 일정을 바꾸긴 어렵다”고 통보했다. NYT는 혹독한 인력관리의 원인으로 아마존 창업자이자 대표이며 NYT의 경쟁지인 워싱턴포스트 사주인 제프 베조스를 지목했다. 열 살 무렵 “계속 흡연하면 수명이 9년 단축될 것”이란 계산을 제시해 친할머니를 울린 사례에서 보듯 인간관계에 무심하고 숫자와 비용을 중시하는 베조스가 ‘인정없는 경영’을 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이에 베조스는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서한에서 “NYT가 묘사하는 것은 내가 아는 아마존과 매일 함께 일하는 배려심 많은 직원들이 아니다”며 기사 내용을 부인했다. 아마존 인사팀 간부도 “몇몇 돌출적 소재를 뽑아내 회사 전체를 비난하는 것은 저널리즘이 아니다”고 트위터로 일갈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희망직종 사무직” 어려움 살펴보니?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희망직종 사무직” 어려움 살펴보니?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희망직종 사무직” 어려움 살펴보니? 경력단절 여성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할 경우 희망하는 월급은 평균 17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취업포털 커리어와 공동으로 30세 이상 경력단절 여성 2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희망 월급은 175만원으로 이들이 최종 직장에서 받았던 평균 월급 198만원의 88.4%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월급 분포도는 ‘150만~200만원’이 43.7%로 가장 높았다. 경력단절 이유로는 출산·육아라는 답변의 47.4%에 달했고 결혼(15.7%), 다음으로 직업장래성 불투명(9.9%) 등이 있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밝힌 재취업 희망직종은 사무직이 43.1%로 가장 많았고, 전문직(35.5%)이 뒤를 이었다. 이들이 선정한 유망한 자격증은 직업상담사, 전산 회계, 방과 후 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은 재취업 방법으로 ‘자격증 취득’(33.9%)을 제일 우선으로 꼽았고 ‘취업 지원기관 활용’(24.1%), ‘취업사이트를 통한 입사 지원’(21.5%), ‘어학 등 자기계발’(12.3%) 등의 순이었다. 재취업 어려운 이유로는 ‘나이’(43.9%)와 ‘가사 및 자녀 양육문제’(20.4%)가 주를 이뤘고 재취업 시 고려하는 사항은 ‘출퇴근 거리’(31.1%), ‘정규직 여부’(26.0%), ‘임금’(17.9%) 등 순으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희망직종 사무직” 어려움은 무엇?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희망직종 사무직” 어려움은 무엇?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희망직종 사무직” 어려움은 무엇? 경력단절 여성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할 경우 희망하는 월급은 평균 17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취업포털 커리어와 공동으로 30세 이상 경력단절 여성 2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희망 월급은 175만원으로 이들이 최종 직장에서 받았던 평균 월급 198만원의 88.4%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월급 분포도는 ‘150만~200만원’이 43.7%로 가장 높았다. 경력단절 이유로는 출산·육아라는 답변의 47.4%에 달했고 결혼(15.7%), 다음으로 직업장래성 불투명(9.9%) 등이 있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밝힌 재취업 희망직종은 사무직이 43.1%로 가장 많았고, 전문직(35.5%)이 뒤를 이었다. 이들이 선정한 유망한 자격증은 직업상담사, 전산 회계, 방과 후 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은 재취업 방법으로 ‘자격증 취득’(33.9%)을 제일 우선으로 꼽았고 ‘취업 지원기관 활용’(24.1%), ‘취업사이트를 통한 입사 지원’(21.5%), ‘어학 등 자기계발’(12.3%) 등의 순이었다. 재취업 어려운 이유로는 ‘나이’(43.9%)와 ‘가사 및 자녀 양육문제’(20.4%)가 주를 이뤘고 재취업 시 고려하는 사항은 ‘출퇴근 거리’(31.1%), ‘정규직 여부’(26.0%), ‘임금’(17.9%) 등 순으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 재취업 어려운 이유 ‘나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 재취업 어려운 이유 ‘나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 재취업 어려운 이유 ‘나이’ 경력단절 여성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할 경우 희망하는 월급은 평균 17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취업포털 커리어와 공동으로 30세 이상 경력단절 여성 2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희망 월급은 175만원으로 이들이 최종 직장에서 받았던 평균 월급 198만원의 88.4%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월급 분포도는 ‘150만~200만원’이 43.7%로 가장 높았다. 경력단절 이유로는 출산·육아라는 답변의 47.4%에 달했고 결혼(15.7%), 다음으로 직업장래성 불투명(9.9%) 등이 있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밝힌 재취업 희망직종은 사무직이 43.1%로 가장 많았고, 전문직(35.5%)이 뒤를 이었다. 이들이 선정한 유망한 자격증은 직업상담사, 전산 회계, 방과 후 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은 재취업 방법으로 ‘자격증 취득’(33.9%)을 제일 우선으로 꼽았고 ‘취업 지원기관 활용’(24.1%), ‘취업사이트를 통한 입사 지원’(21.5%), ‘어학 등 자기계발’(12.3%) 등의 순이었다. 재취업 어려운 이유로는 ‘나이’(43.9%)와 ‘가사 및 자녀 양육문제’(20.4%)가 주를 이뤘고 재취업 시 고려하는 사항은 ‘출퇴근 거리’(31.1%), ‘정규직 여부’(26.0%), ‘임금’(17.9%) 등 순으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행 하반기 채용 늘린다

    국민은행·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이달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은행들이 경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정부의 청년 취업 확대 기조에 발맞춰 채용 인원을 늘리기로 해 대학가 취업난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상반기에 230명(특성화고 인원 포함)을 뽑은 데 이어 지난 7일 1차 사무지원직군(40명)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일정에 돌입했다. 일반직 200명 선발은 이달 말 시작된다. 올해 우리은행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인원은 모두 470명으로 지난해(376명)에 비해 25% 늘었다. 국민은행도 이달 말 하반기 채용 공고를 내고 최대 3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상반기 120명가량을 뽑은 국민은행은 당초 하반기에 300명을 뽑을 계획이었으나 상반기 1121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면서 신규 채용 여력이 더 생기자 50명을 추가로 늘렸다. 올 상반기 144명을 채용한 신한은행은 오는 11월쯤 230명을 더 뽑기로 했다. 지난해 채용 인원(300명)에 비하면 24.6%가 늘어난 수준이다. 농협은행과 통합을 추진 중인 하나·외환은행은 아직 일정을 확정짓지 못했으나 채용 인원은 전년 수준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 경력단절 이유는 ‘출산·육아’ 1위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 경력단절 이유는 ‘출산·육아’ 1위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 경력단절 이유는 ‘출산·육아’ 1위 경력단절 여성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할 경우 희망하는 월급은 평균 17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취업포털 커리어와 공동으로 30세 이상 경력단절 여성 2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희망 월급은 175만원으로 이들이 최종 직장에서 받았던 평균 월급 198만원의 88.4%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월급 분포도는 ‘150만~200만원’이 43.7%로 가장 높았다. 경력단절 이유로는 출산·육아라는 답변의 47.4%에 달했고 결혼(15.7%), 다음으로 직업장래성 불투명(9.9%) 등이 있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밝힌 재취업 희망직종은 사무직이 43.1%로 가장 많았고, 전문직(35.5%)이 뒤를 이었다. 이들이 선정한 유망한 자격증은 직업상담사, 전산 회계, 방과 후 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은 재취업 방법으로 ‘자격증 취득’(33.9%)을 제일 우선으로 꼽았고 ‘취업 지원기관 활용’(24.1%), ‘취업사이트를 통한 입사 지원’(21.5%), ‘어학 등 자기계발’(12.3%) 등의 순이었다. 재취업 어려운 이유로는 ‘나이’(43.9%)와 ‘가사 및 자녀 양육문제’(20.4%)가 주를 이뤘고 재취업 시 고려하는 사항은 ‘출퇴근 거리’(31.1%), ‘정규직 여부’(26.0%), ‘임금’(17.9%) 등 순으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희망직종은 사무직”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희망직종은 사무직”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희망 월급 175만원…희망직종 사무직” 어려움 살펴보니? 경력단절 여성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할 경우 희망하는 월급은 평균 17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취업포털 커리어와 공동으로 30세 이상 경력단절 여성 2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희망 월급은 175만원으로 이들이 최종 직장에서 받았던 평균 월급 198만원의 88.4%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월급 분포도는 ‘150만~200만원’이 43.7%로 가장 높았다. 경력단절 이유로는 출산·육아라는 답변의 47.4%에 달했고 결혼(15.7%), 다음으로 직업장래성 불투명(9.9%) 등이 있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밝힌 재취업 희망직종은 사무직이 43.1%로 가장 많았고, 전문직(35.5%)이 뒤를 이었다. 이들이 선정한 유망한 자격증은 직업상담사, 전산 회계, 방과 후 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은 재취업 방법으로 ‘자격증 취득’(33.9%)을 제일 우선으로 꼽았고 ‘취업 지원기관 활용’(24.1%), ‘취업사이트를 통한 입사 지원’(21.5%), ‘어학 등 자기계발’(12.3%) 등의 순이었다. 재취업 어려운 이유로는 ‘나이’(43.9%)와 ‘가사 및 자녀 양육문제’(20.4%)가 주를 이뤘고 재취업 시 고려하는 사항은 ‘출퇴근 거리’(31.1%), ‘정규직 여부’(26.0%), ‘임금’(17.9%) 등 순으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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