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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재벌개혁 용두사미, 되풀이 말아야”

    “정부 재벌개혁 용두사미, 되풀이 말아야”

    “대통령이 곧 중대발표를 한다는데요, 아마 금융실명제 관련인 것 같습니다. 지금 빨리 스튜디오로 나와 주세요.” 1993년 8월 12일 저녁 조교들과 식사를 마치고 연구실에 돌아온 고려대 경영학과 이필상 교수에게 방송국에서 다급한 전화가 왔다. 예상대로 김영삼 대통령은 그날 오후 8시 TV에 나와 금융실명제 실시 긴급명령을 공표했다. 이 교수는 대통령의 발표 직후 TV에 나와 금융실명제란 무엇이고 앞으로 일상에 어떤 변화가 올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당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정책연구위원장이었고, 금융실명제는 그가 10년 이상 정권과 기업의 반대를 무릅쓰고 줄기차게 요구해 온 경제정의의 상징이었다. 우리나라 진보 시민운동의 대표적인 학자였던 이 교수가 새 학기부터 서울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로 강단에 선다. 올해 66세인 그는 지난달 28일 고려대에서 정년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됐다. 5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대학(서울대 금속공학과)을 졸업할 때쯤 되니까 집(경기 화성)에 땅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됐어요. 가난한 농군이었던 아버님께서 땅을 팔아 저를 가르치셨던 거죠. 천신만고 끝에 미국 유학(뉴욕 컬럼비아대)까지 마쳤는데, 가족의 희생을 바탕으로 공부했으니 정말로 소신껏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제가 사회 참여에 관심을 갖게 된 근본적인 동기였지요.” 그는 1982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하면서 곧바로 정경유착과 재벌 경제력 집중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교수 부임 직후 한 경제단체의 강연회에 강사로 나서게 됐어요. 대기업 행태의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행사가 끝나고 저를 섭외했던 직원이 엄청난 질책을 받았다더군요. 그 이후 지금까지 저를 연사로 초빙하는 기업들은 없었지요.” “개혁을 하려면 특정 이슈를 공론화해 이를 여론으로 이끌어내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여론이 커지면 사회적 동력이 생깁니다. 그러면 입법도 쉬워집니다. 국민에게 알리고 도움을 얻고 힘을 결집시켜 국민의 힘으로 바꿔나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게 최고 통치권자의 의지와 역량입니다.” 그는 “선거 전에는 대선 후보들마다 재벌개혁을 강하게 주장하지만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나면 일자리와 투자를 대기업에 부탁하고, 그로 인해 개혁이 흐지부지되는 용두사미의 악순환이 되풀이돼 왔다”면서 “그간의 과정을 볼 때 박근혜 정부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떨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태균 기자 windsea@seoul.co.kr
  • “美, 국외 사이버 침략 감지땐 선제공격 검토”

    뉴욕타임스(NYT)의 원자바오 총리 가족 재산 폭로로 시작된 중국 해커들의 미국 언론사 공격 의혹에 미 백악관까지 가세하면서 미·중 간 해킹 전쟁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미 정부가 사이버상의 공격과 방어력을 강화하는 조치를 잇달아 꺼내자 중국 정부도 관영매체를 통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등 양측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사회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대책을 담은 행정명령을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와 폴리티코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백악관의 이번 조치가 최근 사이버상에서 해커들의 공격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인식 때문에 미 의회의 입법 과정에 앞서 먼저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지난 수년간의 사이버 보안법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두고 난타전을 벌이면서 법안 통과를 미뤄 왔다. 미 당국은 또 비공개 법률 검토를 통해 국외로부터 중대한 사이버 공격이 감지되면 대통령에게 사이버상의 선제공격을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NYT가 이날 보도했다. 앞서 미 국방부는 군 내 사이버 부문과 정규군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사이버 전문가의 권한을 확대하는 등 사이버전 역량을 전방위적으로 확대시키는 조치를 준비해왔다. 이에 대해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미 언론에서 제기하는 중국의 해킹 주도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인민일보는 4일 해외판에 실은 ‘중국에 대한 두려움’이란 제목의 사설에서 “해킹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지만 아이피(IP)만으로는 해커의 발신지를 확인하기 충분하지 않은데도 미국이 줄곧 중국을 지목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중국 봉쇄전략의 새로운 구실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이버 공간에서 ‘중국 위협론’을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도 해킹의 피해자이며 지난해 12월에도 국외 IP로 추정되는 해커들로부터 3000건 이상의 공격을 받았다”면서 “그럼에도 중국 정부는 해커의 발신지를 성급하게 결론 내린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민일보는 2011년에도 구글의 지메일 해킹 사건의 배후로 중국이 지목되자 칼럼을 통해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한편 미 언론 매체에 대한 해킹 배후가 중국 공산당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에 본부를 둔 반중국 인터넷 매체 보쉰은 3일 베이징의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뉴욕타임스에 대한 최근 해킹 공격은 공산당 중앙선전부 인터넷관리판공실의 소행”이라고 보도했다. 보쉰은 “중앙선전부는 이미 수년 전부터 해외 인터넷 매체들에 대한 해킹 공격의 대부분을 주도해 왔다”고 덧붙였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지역경제 살려” “사행산업 안돼”

    쇠락해 가는 지역경제를 살리자며 강원 태백 주민들이 경견장(개 경주장) 유치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태백시 경견장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유치위는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대체 산업으로 경견장을 유치하기로 하고 최근 시 미래발전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태백경견유치위 측은 “지금까지 자연경관 자원을 토대로 한 관광사업은 한계가 있다”면서 “인근 정선 지역의 카지노와 연계해 가장 성공 가능성이 큰 사업이 경견장”이라고 주장했다. 유치위는 다음 달 창립총회를 갖고 경견장 유치를 위한 관련법 제정 범시민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이 같은 경견장 유치는 이미 2001년에도 대체 산업으로 논의됐었고 당시 태백시도 ‘경견장 및 오토레이스장 타당성 검토’를 할 정도로 적극성을 보였다. 이후 2010년에도 논의돼 지역을 살리는 대체 산업으로 꾸준히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대부분 “인근에서 운영 중인 내국인 출입 카지노도 문제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공공연하게 돈을 걸고 개 경주를 시키는 경견장은 그보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아무리 지역경제가 어렵다 해도 동물을 학대하면서까지 경제를 살려야 하는지 부끄럽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01년 당시 추진 때도 경견법 입법화는 사행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담고 있고 동물 애호단체의 반대가 심하다는 이유로 무산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회생이라는 절박성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사업 추진에 시민 역량을 낭비하고 갈등만 일으키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태백경견유치위는 성명에서 “새로운 도전에는 항상 긍정과 부정이 공존한다”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반대만 하기에는 지역 현실이 너무 암울하다”고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태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2013 재계 이슈] (2) 경제민주화

    [2013 재계 이슈] (2) 경제민주화

    올해 재계는 불황 속에서 경영 내실을 다지는 한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민주화 요구에 화답하기 위해 사회공헌 등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 당선인의 경제민주화 공약이 얼마만큼의 수위에서 도입되고 실천될지는 더 두고 볼 일이다. 대기업집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을 가장 민감하게 여기고 있는 게 현실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신년사에서 경영 문제와 더불어 일제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삼성은 물론 현대자동차, LG 등이 ‘협력업체 동반성장’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태원 회장에 이어 SK그룹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창근 의장도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인재를 양성해 기업 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고용을 통한 경제민주화 분위기를 반영했다. 특히 SK그룹은 새해부터 계열사별 독립경영을 강화한 새로운 경영체제인 ‘따로 또 같이 3.0’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한발 물러나 ‘따로 또 같이 3.0’ 체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원을 위한 ‘전략적 대주주’로서의 역할만 담당한다는 것이다. 일단 ‘최 회장의 실험’은 지배구조 개선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박 당선인을 따르는 정치권의 움직임은 예상보다 강경하고 빠르다. 새누리당 전·현직 의원들로 구성된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은 시무식과 동시에 모임을 갖고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중에서 ▲재벌총수 집행유예 차단 ▲일감몰아주기 금지 ▲금산분리 강화 등 대선 때 여야 간에 공통된 내용이었던 법안부터 우선 입법화하는 데 합의했다. 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은 경제범죄자 집행유예 금지, 부당 내부거래 이익환수, 불공정행위 징벌적 손해배상 등이다. 박 당선인이 대선 직전에 보수적 여론을 감안해 순환출자 해소, 출자총액제한제 등 강경한 내용은 공약에서 제외했으나, 결코 재계가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최 회장의 1심 선고공판은 오는 31일로 1차 연기된 상태다. 김진방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는 “SK그룹의 계열사 독립경영 강화는 긍정적으로 판단되지만, 실제로 어떻게 진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실효성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유보적 입장을 내비쳤다. 권영준 경희대 국제경영전공 교수는 “박 당선인이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관용하지 않겠다고 한 만큼 재계도 협조하려고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배구조 문제, 일감 몰아주기 등을 해결하기 위한 재계의 자발적인 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재벌 오너의 탐욕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사전적 규제와 사후적 규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선웅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장은 “무엇보다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인사]

    ■법무부 △수원구치소장 최덕△법무부 유병철(국방대 파견 예정) 윤재흥(통일교육원 파견 예정)△순천교도소장 구지서△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규△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박광채 ■관세청 ◇부이사관△평택세관장 김광호△관세청 서정일 강태일◇서기관△외환조사과장 손성수△국제조사팀장 최재관△관세평가분류원장 이상운△관세청 이근후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장 이종호△수치자료응용과장 주상원△지진감시〃 남효원△국립기상연구소 연구기획운영과장 조진현△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장 최영진△응용기상연구〃 정현숙△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이종하△수원기상대장 류상범△인천기상대장 전준항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은영△법령해석정보국 법제교육팀장 강신구◇과장급 파견△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윤길준△KDI 금창섭 ■우정사업본부 ◇3급△금융총괄과장 박성용△홍보담당관 전성무◇4급△재정기획과장 송관호△소포사업팀장 김홍재△준법위험관리팀장 김태완<서울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하동용△사업지원국장 김철수[우체국장]△서울중앙 최병태△서대문 정인지△서울은평 김영철△서울강동 김성환△서울용산 송세범△서울노원 송청금△서울중랑 정지찬<경인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우상익[우체국장]△안산 문희본△성남 유승록△성남분당 김곤배△부천 이재찬△용인수지 정광화△평택 류웅규[우편집중국장]△수원 유해수△성남 배준호<부산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박경호[우체국장]△동래 조기도△북부산 이계양△진주 조정근<충청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이완직△사업지원국장 유천균[우체국장]△서대전 오충근△아산 정순영[우편집중국장]△청주 박상태<전남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이진섭[우체국장]△북광주 유재은△서광주 박노직<경북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최무열△사업지원국장 박성호[우체국장]△대구 김용진△동대구 이병학△대구달서 김진우△대구수성 남병호△경주 윤선혁△안동 허남선△구미 강순철△경산 김종환<강원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이중현△원주우체국장 정한성 ■소방재난본부 △종합방재센터 소장 윤영철<소방재난본부>△소방행정과장 진준호△예방과장 이상구△안전지원과장 이종순△소방감사반장 이일<소방학교>△인재개발과장 권혁민△교육지원과장 최정열<소방서장>△동작 박세식△종로 우병호△구로 유건철△관악 김선영△도봉 남문현△마포 조선호 ■소방방재청 ◇승진 <소방준감>△소방정책국 소방산업과 이창화<소방정>△중앙119구조단 김경호◇전보△119구조구급국 구조과장 윤순중<소방정>△119구조구급국 구조과 김성수△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김종근△인천시 소방안전학교장 엄준욱 ■충남도 ◇3급 전보△복지보건국장 김영인△환경녹지〃 이필영△서산시 추한철△당진시 조이현△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채호규△지방행정연수원 〃 공범석△행정안전부 이용석 김찬선△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정무설◇3급 승진△농수산국장 박범인△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 한금동△정책기획관 김갑연△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정병희◇4급 전보△혁신관리담당관 조원갑△외교통상부 김석필△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신도시정책과장 김영범△총무과장 정효영△여성가족정책관 홍석우△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주찬△입법정책담당관 전승규△총무〃 최운현△전문위원 강경원 장영수 홍성목△청양군 정송△홍보협력관 맹부영△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강준배△공무원교육원 교수 장두환△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송석권△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하광학△국방대 교육파견 조한영 신동헌△보령시 김창헌△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2과장 오건환△총무과 서종호△공로연수파견 조은하 오수남 이홍집 전윤수<과장>△자치행정 이상영△문화예술 김돈곤△일자리경제정책 오세현△기업지원 류순구△문화산업 현달순△재난민방위 김정호△환경정책 조경연△농업정책 손권배△사회복지 김상기△도로교통 안병량△농촌개발 한동화△환경관리 김종인△수질관리 이재중◇4급 승진△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2과장 김광태△국립외교원 교육파견(직무대리) 백낙흥△지방행정연수원 〃 방선엽△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신동희△지방행정연수원 〃 이계성△충남테크노파크 파견(직무대리) 박용권△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신도시개발지원과장 조항민△의회사무처 전문위원(직무대리) 정석완△수산관리소장 김종응△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권남옥△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장 장도환△당진시 송기철 ■경북도 ◇담당관△법무통계 정준교△예산 김상동△정보통신 유성근◇과장△물산업 김병찬△독도정책 정무호△안전정책 추교훈△신성장산업 한상균△에너지정책 황옥성△체육진흥 이동열△녹색환경 강철구△사회복지 김원석△노인복지 허춘정△도시계획 안효영△총괄지원 김경원△신도시지원 이희열△자치행정 민인기△인재양성 이원열◇보건환경연구원△총무과장 윤택균△연구부장 김성환△북부지원장 차상덕◇원·단장△산림자원개발원 황형우△일자리창출단 장상길△경마장건설지원단 노순홍△산림환경연구원 한명구◇전국시도지사협의회△기획관리국장 김재광◇파견△국외훈련 강상기 이경곤△교육 박홍열 신은숙 오도창 최병호 조남월 김동룡 이태식 권영길◇직무대리△FTA농식품유통과장 최영숙△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제신△교육원 교육운영과장 류시창△경북도립대 행정지원국장 임성희◇지사장△서울 서원◇전출△상주시 조병섭◇4급△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사무국 김동성△경제자유구역청 김상길△(재)문화엑스포 박창수△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국 김교일 ■강원도 ◇국장급 전보·승진△총무과(교육 입교) 조광수 김남수 최형규 윤순근△도의회 사무처장 박용훈△원주 부시장 김영범△인재개발원장 한만수△글로벌사업단장 이욱재△문화관광체육국장 최광철△기획관 최중훈△의사관 전용수△비서실장 최명규△태백 부시장 정용기△속초 〃 함재식△철원 부군수 조용건△화천 〃 최문순△양구 〃 윤태용△자치행정국 총무과 조장현 서경원 김두식△정선 부군수 전정환△도 전입 김선협 ■영상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 김무환 ■코트라 ◇1직급 승진△홍보실장 김종춘△기획팀장 송유황△투자총괄팀장 최문석◇2직급 승진△베이징무역관 장병송△방갈로르무역관 신승훈△고객미래전략실 김관묵△런던무역관 박근형<무역관장>△자그레브 한정희△산토도밍고 김종원△노보시비르스크 이금하 ■서울시설공단 △공사관리본부장 허명선△강남공사관리처장 이청한△청계천관리〃 정용화△서울월드컵경기장장 손병일△감사실장 전기성△서울어린이대공원장 박상규△서울추모공원장 고동기△도로관리처장 민병찬△도로환경〃 이효재△강북공사관리〃 이장희△상수도공사관리〃 정종석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김응택◇일반직 1급 승진△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장 전화익△숙련기술진흥국장 우봉우△베트남 EPS센터장 최병기△본부 김태성 김록환 이재길◇일반직 1급 상당 전보△정보화지원국장 권영진△해외취업〃 이연복△기술자격출제실장 이한구△전문자격출제〃 이지영<지사장>△경북 김우현△포항 박찬섭△성남 유헌기△경기북부 김병주△전북 진해강△충남 추경현△강릉 신재우△목포 이용호△제주 류숭기<팀장>△기계전자기준 김재해△일반기계 유춘△응용공학 박계영△생활과학 한두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지원본부장 오혁△경영지원〃 김원기 ■한국주택협회 △정책실장 김의열△진흥〃 김동수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무이사 승진△진흥본부장 박준영△기술교육원장 김휘◇자본재공제조합 <상무이사 승진>△공제본부장 강수길 ■동아일보 ◇임원△주필 전무 배인준△미디어전략담당 상무 임채청△마케팅·사업담당〃 김상영△재경담당〃 이희준△논설주간 이사대우 황호택△논설위원실장 이사대우 심규선◇본부장△AD 허엽△마케팅 전종현△문화사업 이인철◇부국장△편집국 박제균◇부국장급△편집국 산업부 전문기자 조성하△논설위원 신연수◇부·팀장△편집국 정치부장 박성원△〃 문화부장 이철희△출판국 출판팀장 이기숙△〃 신동아팀장 이형삼△경영전략실 역량강화팀장 윤종구(채널A 역량강화팀장 겸직)◇부장급△편집국 편집1부 선임기자 조창래△〃 정치부 선임기자 김창혁△〃 문화부 선임기자 유윤종△〃 산업부 차장 정경준△〃 교육복지부 차장 이진△출판국 전략기획팀 기획위원 안영배△논설위원 송평인 최영해△AD본부 영업1팀 산업파트장 김의섭△마케팅본부 지방동부팀 대구경북파트장 박해기△경영지원국 건설팀 최종진◇차장△편집국 정치부 부형권 조수진△〃 경제부 하임숙△〃 사회부 서정보△〃 스포츠부 이현두 ■KBS N △부사장 배재성 ■나라신용정보 ◇임원 선임△상무 박정완◇부서장 전보△채권관리3부장 신영태△전략채권부장 정진연△경영지원실장(대행) 정찬주△감사실장 김주석<지사장>△강남 이충일△광주 최찬△전남 조성복△대구 김대준△인천(대행) 박희석△대구중앙 이훈 ■나라대부금융 ◇임원 선임△대표이사 한택진△사장 장병국 ■동아원그룹 ◇전무 승진△동아원 제분BU BU장 노동환△미래전략본부 비서실장(경영지원실장 겸임) 오용균△동아원 생산총괄관리본부장 전무 정건희◇상무 승진△동아원 제분BU 영업2본부장 김남식 ■한국교직원공제회 △경영지원 이사 윤병윤 ■현대해상 ◇임원 승진△감사실장 안경호△장기손사지원부장 이경식△기업보험4〃 백철현
  • [헌재, 중요 3개 사건 올 마지막 결정] 성범죄자 총 3600여명 전자발찌 부착

    [헌재, 중요 3개 사건 올 마지막 결정] 성범죄자 총 3600여명 전자발찌 부착

    헌법재판소는 27일 합헌 결정 이유로 “전자발찌는 성범죄자의 성행교정 및 재범방지를 도모하고 국민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공익적 목적이 있고 피부착자의 행동 자체를 통제하는 것도 아니어서 구금과 구별된다.”면서 “범죄 행위를 추궁하는 사후적 처분인 형벌과 구분되는 비형벌적 보안 처분으로, 소급금지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를 소급해 확대 적용했다고 해서 대상자들의 신뢰 이익의 침해 정도가 과중하다고 볼 수 없다.”며 “부칙 조항의 입법 목적과 공익적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형량할 때, 법익 균형성 원칙에 위배된다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헌재의 합헌 결정으로 그동안 미뤄졌던 소급 부착 명령이 실행될 경우 최대 2600여명이 추가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돼 현재 1040명인 대상자가 3600여명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성범죄 재발 방지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보호관찰관 인력 증원 등 법무부의 보강 조치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자발찌 부착 명령 소급적용 조항은 2010년 4월 15일 김길태·조두순 사건 등에 따라 도입돼 2010년 7월 16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헌법상 기본권인 신체의 자유를 제약하는 형벌의 하나로 위헌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급기야 위헌법률심판 제청으로 이어졌다.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2010년 8월 25일 형벌불소급의 원칙, 소급입법금지의 원칙에 위배, 출소자 등의 형 집행 종료 후 사회 복귀라는 신뢰보호의 원칙 위배 등의 이유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위헌법률심판 제청 이후 검찰이 청구한 전자발찌 소급 부착명령 2785건 중 2114건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이 같은 법조계 일각의 시각은 이번 헌재 결정 과정에서도 드러났다. 이강국·박한철·김이수·이진성 재판관은 형 집행 종료자에게도 소급 적용하는 부분은 위헌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재판관들은 “형 집행을 마친 사람에게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소급 적용할 경우 형사 제재가 종료됐다고 믿는 사람들의 신뢰이익을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송두환 재판관은 “전자발찌 부착은 형벌적 성격이 강해 법 시행 이전 범죄 행위자에게 소급하는 것 전부가 위헌”이라는 반대 의견을 냈다. 법무부는 이번 합헌 결정에 따라 전자발찌 대상자가 늘 것으로 보고 보호관찰소 업무분장 방식을 비상체제로 전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법무부는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들의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신속히 부착 명령을 집행하는 한편 고위험 범죄자에 대한 접촉 빈도를 늘려 감독 역량을 키우기로 했다. 이와 함께 죄질, 범죄전력 등을 근거로 한 분류 등급을 차별화하는 한편 범죄 유형, 생활 행태 등을 근간으로 한 특별 준수사항을 추가 변경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文, 경제민주화 3자회동 제안… “재벌개혁 성공한 대통령 되겠다”

    文, 경제민주화 3자회동 제안… “재벌개혁 성공한 대통령 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11일 재벌의 소유구조 개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제민주화 구상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과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이 참여하는 ‘3자 회동’도 제안하며 경제민주화 입법 조치를 촉구했다. 문 후보가 이날 밝힌 경제민주화 구상은 ‘공정경제’가 핵심 키워드다. 문 후보는 ‘공정경제’에 대해 “시장경제의 장점을 살리면서 국민 경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경제구조”라고 정의했다. 문 후보가 공정경제 실현을 위해 내세운 원칙은 세 가지다. 무엇보다 공정한 시장경제의 확립을 통해 국민경제 구성원 모두의 지속적 성장이 이뤄지고 이 과정에서 성장의 과실이 공정하게 배분되는, 일종의 선순환 구조다. 문 후보가 공정한 시장경제 확립을 위해 발표한 재벌개혁 방안의 핵심은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재도입하고, 순환출자를 금지하며, 금산분리 원칙을 강화하는 것이다. 재벌의 소유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경제력 집중을 완화하는 동시에 재벌 총수 일가의 부당한 사익 추구를 막고, 재벌의 반칙에는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참여정부 시절 재벌개혁이 후퇴했다는 시각도 있다. 문 후보는 이런 한계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그는 “참여정부는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고 역량이 부족했음을 솔직히 인정한다.”면서 “두 번 실패하지는 않겠다. 재벌개혁을 성공시킨 대통령이 돼 시장에 넘어간 권력을 국민에게 되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해서는 재협상하겠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드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문 후보 측 미래캠프의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어제 언론 인터뷰에서) 참여정부가 추진한 한·미 FTA에 대해 구체적으로 몇 가지 독소조항이 있어서 걱정돼 반대한 것이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면서 “독소조항, 특히 ISD가 문제다. 모든 대선후보 진영이 하려고 하는 경제민주화에 저촉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미래캠프 내 ‘일자리혁명위원회’의 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진성준 선대위 대변인은 “문 후보는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성장전략이자 복지정책이라는 입장을 누차 강조했고, 일자리 혁명을 제1공약으로 천명했다.”면서 “문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사회적 합의를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도 이날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 일자리혁명위원회에 합류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공무원 채용시험 심의위원회 연내 도입

    지난해 5급 법무행정직 필기시험 합격자는 최종 선발인원의 10.6배인 106명이었지만, 2007년 5급 교정직 필기시험 합격자는 최종 선발인원의 5배인 10명이었다. 필기시험 합격자 결정이 시험시행 기관의 ‘재량권’으로 인정됐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런 합격배수 결정 논란이 사라진다. 행정안전부는 각급 공무원 채용시험실시기관에 시험을 관리하는 ‘시험심의위원회’를 도입하는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을 27일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험심의위원회는 시험 공고·시행·합격자 및 합격선 결정 등 시험 제반 사항을 자문·심의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시험을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6급 이하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면접응시 인원이 선발예정인원보다 적을 때 필기시험 합격자를 추가로 선발해 면접시험을 치를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됐다. 여러 지방 공무원 시험을 치른 뒤 면접시험에 불참해 다른 수험생들의 합격 기회까지 박탈하는 페단을 막기위한 조치이다. ■외교관 후보자 일반·지역·전문분야 전형 또 이번 개정안에는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방식 확정안도 포함됐다. 민간검정시험이 없는 ‘희귀’ 외국어인 아랍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포르투갈어는 2차 필기시험이 아닌 3차 면접시험에서 평가하기로 하는 등의 세부계획도 확정됐다. 외교관 후보자 시험을 보기 위한 영어능력검정시험 기준점수도 상향된다. 2014년부터는 토플 IBT는 현재 83점에서 97점으로 14점을 더 받아야 한다. 토익은 현 775점에서 870점으로 95점, 텝스는 700점에서 800점으로 100점이 더 오른다. 5등급 외무직 공채를 대신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은 일반전형, 지역전형, 전문분야전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일반전형 1차 시험은 공직적격성평가(PSAT)·영어·한국사·제2외국어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영어·한국사·제2외국어는 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2차시험은 국제정치학·국제법·경제학 3과목을 통합하는 학제통합논술시험과 약술형 전공평가시험으로, 3차시험으로 인성·역량면접 시험으로 치러진다. 지역전형은 중동, 아프리카 등의 지역정세·해당 지역언어에 능통한 전문인력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과목은 일반전형과 같지만 약술형 전공평가시험은 제외된다. 전문분야전형은 외교통상 관련 특정분야에 능통한 전문인력을 선발하는 것으로 과목은 일반전형과 같지만 제2외국어 및 전공평가시험은 빠졌다. 27일 오후 2시 30분 국립외교원 2층 대회의실에서 내년에 처음 치러지는 외교관후보자 시험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해찬 국회의원 “자치권 대폭 강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해찬 국회의원 “자치권 대폭 강화”

    세종특별자치시 첫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달 28일 “이달 중순 공청회를 열어 최소한 제주특별자치도 수준에서 세종시의 자치조직권과 자치입법권을 보장하는 관련법 개정안을 확정 짓겠다.”고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세종시가 지금처럼 행정안전부의 관리를 받으면 자율성을 발휘할 수 없다.”며 “총리실 소관으로 격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또 “효율적 국정운영을 위해서나, 국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서라도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이 반드시 설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특별법 개정을 내걸었는데, 향후 계획은? -최소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수준에서 세종시의 자치조직권과 자치입법권 등 권한을 보장해야 한다. 그리고 처음에 마련된 안과 달리 법 제정과정에서 조치원읍과 연기군 전체, 충북 청원군과 공주시 일부가 세종시에 편입된 만큼 이들 지역의 발전을 위한 추가 재원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나의 상임위는 행정안전위원회로 정하려 한다. 이달 중순 이후에 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 주민들과 인근 지자체, 이전 희망기업의 의견까지 종합적으로 수렴해 개정안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을 둬야 하나. -세종시에는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9부 2처 2청 등 16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하기 때문에 효율적 국정운영을 위해서나 국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서도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분원이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 잘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새 정부가 대선 후 조직개편을 본격화하면 혼선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지 않나. -물론 새 정부가 출범하면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세종시로 내려가는 부서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행정 혼란과 예산 낭비가 초래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경제수석 부처가 세종시를 개척해야 한다는 참여정부의 ‘선도 부처’ 구상대로 모두 세종시로 내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 →지속가능한 자족 도시로서 세종시의 비전은. -일단 북부지역은 경제·산업단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치원을 인구 10만의 경제중심으로 육성하는 방향이 맞을 것이다. 남부지역은 과학비즈니스 벨트 지원, 의료단지 지원 등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된 발전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특별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이러한 발전구상도 함께 다룰 것이다. →세종시와 분리된 공주시의 경우 세종시와 통합이 가능한가. -공주시와의 통합 문제는 세종시와 공주시, 인근 지역민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검토해서 판단해야 할 문제다.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세종시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은. -민간과 정부, 시장이 협력하는 감시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서도 중개업소, 은행, 정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투명성 높은 안정장치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본다. 글 이현정·송수연기자 hjlee@seoul.co.kr 사진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 [19대 당선자에 듣는다] 서울 강남을 새누리 김종훈

    [19대 당선자에 듣는다] 서울 강남을 새누리 김종훈

    “기쁨은 하루 이틀 만에 끝났고 이제 큰 책임감만 남았습니다.” 4·11 총선에서 서울 강남을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싸고 한판 승부가 펼쳐진 곳이다. ‘한·미 FTA 전도사’로 불리는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한·미 FTA 폐기를 주장했던 민주통합당의 정동영 의원이 정면 충돌했다. 그리고 김 전 본부장이 59.5%라는 비교적 높은 지지율로 정 의원(39.3%)을 누르고 당선됐다. 김 당선자가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당선 소감은 조심스러웠다. “야권의 정책 방향이 변화와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우리나라가 50여년을 지켜온 가치들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것이 아닌가 한다.”면서도 “제게 반대표를 던진 분들도 유념해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와 정 의원은 ‘FTA 맞수’로 불리며 총선에 앞서 국회비준안을 통과시킬 무렵부터 일찌감치 대립각을 세웠다. 두 후보가 출마한 강남을에서는 국회의원 투표가 아닌 한·미 FTA 찬반 투표가 이뤄졌다는 얘기도 나온다. 그는 “총선에 앞서 일찌감치 한·미 FTA가 선거쟁점화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정치참여 여부를 떠나서 FTA 관련 정책을 지난 5~6년간 담당했던 공직자로서 국민들에게 정확한 판단을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정치에 뛰어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당선자는 19대 국회에서도 FTA 관련 이슈에 대해 여당의 ‘입’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야당의 FTA 관련 공세에 대응하는 임무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야권의 한·미 FTA 폐기 주장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선거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입장을 다소 누그러뜨린 것 같다.”면서 “앞으로 19대 국회에서도 FTA 반대 주장이 있겠지만, 폐기라는 극단적인 주장은 국민이나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기 어려울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가장 첨예한 쟁점이었던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해서는 우회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ISD는 이미 정부가 국회 비준동의 과정에서 미국과 협의하기로 약속했다.”면서 “ISD라는 제도는 한·미 FTA 이전에도 있었고 계속 변천해 가는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국내 의견수렴도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미 FTA의 효과에 대해서도 “전망은 전망에 불과할 뿐, 과거 FTA가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밖에 없다.”고 단정적 예측을 꺼렸다. 김 당선자는 마지막으로 “한·미 FTA 외에도 성장과 분배의 조화와 균형을 위해 재정과 세제의 구조적인 개편을 통해서 복지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정책들을 입안하고 싶다.”면서 “제가 역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국가 전체적인 현안에 대한 입법활동과 지역현안 해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전국 지자체·기초의회, ‘단체장 임명制·의회 폐지’ 일제 반발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광역·특별시 기초의회 폐지 및 광역시 기초단체장 임명제 등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제 개편안을 확정하자 지자체와 지방의회가 들끓고 있다. 개편안이 지방자치 근간을 흔드는 발상이고 추진위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폭거라며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전국기초의회의장단협의회와 서울시구의회협의회는 18일 추진위 결정을 비판하는 공식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구의회협의회장인 성임제 강동구의회 의장은 17일 “중차대한 개편안을 지방대표와 한마디 논의도 없이 결정한 것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전국 광역시 자치구의회 등과 연합해 개편안을 결사적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권용일 광주 구의장단협의회장은 “정부가 대책도 없이 무작정 개편안을 확정한 정치적 배경이 무엇인지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박종서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은 “중앙정부가 기초단체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속셈으로 지방자치는 허울뿐인 풀뿌리 민주주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 강동구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열어 ‘구의회 폐지 지방자치제도 개편안 철회 촉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구의원들은 “추진위 결정은 ‘지방자치단체에는 의회를 둔다.’는 헌법 제118조를 위반한 것”이라며 “지방자치와 지방의회를 말살하려는 의도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직선제 폐지대상인 지역의 기초단체장들도 들고 일어났다. 인천광역시 산하 10곳의 구청장·군수들은 지난 16일 중구에서 모임을 갖고 개편안을 강력히 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택상 인천 동구청장은 ““외국에서는 1만명이 안 되는 도시도 직선제를 한다.”면서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가치와 역량이 높아진 상황에서 구청장 임명제는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신장열 울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은 “18일 5개 구청장·군수가 모임을 갖고 행정체제 개편안과 관련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역단체장인 강운태 광주시장도 “구청장 임명제 등을 담은 개편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광역시장과 시의회 의견수렴과 공청회 등을 거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반발 기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상당수 시민들은 선출직 단체장들이 차기 선거를 의식해 전시성·낭비성 사업을 남발하는 데다, 기초의회가 중앙정치 폐단을 답습해 왔다는 점에서 추진위의 결정에 찬성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황모(52·인천 동춘동)씨는 “단체장들이 선심성 사업을 일삼아 지자체 재정난을 일으키는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기초의원들은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이 적지 않아 존재 이유에 회의가 든다.”고 말했다. 권경주 건양대 교수는 “20년이 넘도록 지방자치가 건전한 방향으로 정착되지 못해 제도를 도입한 당초의 취지가 퇴색됐다는 비판이 있는 상황이므로 정비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강조했다. 박의식 경북도 기획관은 “정부의 지방행정체제 개편안은 지방자치로 인한 각종 문제점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면서도 “과연 지방 기득권 세력들의 반발 등을 극복하고 실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2014년 입법 추진을 목표로 상반기 중에 개편안을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지만, 전국적인 반발에 휩싸여 관련 입법이 추진되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김학준기자·전국종합 kimhj@seoul.co.kr
  • 단체장 직선 아닌 지방의회서 선임 소규모 지자체 ‘내각제’ 검토

    단체장 직선 아닌 지방의회서 선임 소규모 지자체 ‘내각제’ 검토

    정부가 소규모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원들이 간선으로 단체장을 선발하는 ‘기관통합형’ 자치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일종의 내각제 형식으로 이르면 다음 지방선거부터 도입될 수 있다. 지방자치가 도입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현행 자치제도에 부작용이 많다는 지적과 국가 발전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획일적인 지방자치를 다양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검토안은 정부 자체안으로 자치구의회 74곳을 폐지하는 등의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개편안<서울신문 4월 16일 자 2면>과는 별개다. 정부는 16일 각 지자체의 규모·면적·생활여건 등 특성에 맞게 단체장과 의회의 권한에 차이를 두는 ‘지방자치 다양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개발한 뒤 국회에서 관계법령 개정이 논의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정부가 검토 중인 모델은 ▲지방의회에서 행정전문가를 선임해 인사·예산권을 가진 책임행정관을 지자체에 임명하는 방안 ▲입법권과 집행권을 동시에 가지는 5~9명으로 구성된 자치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 ▲시장은 그대로 두되 권한 일부를 의회에 넘기는 방안 등등이다. 주민들은 해당 지역의 자치 형태를 투표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선택하거나, 현재 실시하고 있는 제도를 유지할 수도 있다. 기관통합형이란 244개 모든 지자체에 공통으로 적용되고 있는 지방자치 방식인 ‘기관대립형’과 반대되는 형태다. 의회에서 집행까지 담당해 ‘책임행정’을 실현한다는 것이 기관통합형 도입의 취지다. 현재 지방의회는 자치단체를 견제하고, 지역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도입된 기관대립형 자치제도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우리나라는 인구가 108만 8489명에 이르는 경기 수원시나 인구 1만 742명인 경북 울릉군이 똑같은 형태의 자치제를 채택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지역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형태의 자치제도가 자치 발전을 막는다는 지적이 많다.”면서 “새 제도 전면 시행에 앞서 시범지역을 선정, 지역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면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인호 조선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방분권을 정착시킨 국가에서는 하나같이 지방자치제 형태가 다양하다.”면서 “우리나라 지자체는 지역의 특수 여건이나 행정수요·재정자립도·자치역량을 고려하지 않은 중앙집권체제의 행정편의적 발상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임도빈 서울대 행정학과 교수도 “정부의 지자체 개편안 의도는 의미 있다.”면서도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위기를 맞은 경기 용인시를 보듯 지방 토착세력들이 권력을 잡아 야합하는 등의 현행 지방자치 병폐를 막을 수 있는 중앙정부의 통제 장치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16~18대 여성 의원들의 활약상과 한계

    16~18대 여성 의원들의 활약상과 한계

    16~18대에 걸쳐 여성 국회의원들은 남성 정치 문화 속에서도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맹활약했다. 하지만 여성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활동이 일부에 편중되는 등 한계도 분명히 드러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여성 국회의원 증가에 따른 국회 성 인지성 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6대 국회의원 정수 273석 중 여성 의원은 16석(5.9%)에 불과했지만 17대에는 39석(13.0%), 18대에는 41석(13.7%)으로 점진적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지역구 의원 중 여성 의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16대 2.2%, 17대 4.1%, 18대 5.7%로 미미하게나마 늘어났다. 이는 17대부터 비례대표의 경우 여성 50% 할당제를 실시하도록 한 반면 지역구 후보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30% 권고에 그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비교적 고무적인 현상이다. 선수별로 살펴보면 비례대표 여성 후보 30% 할당제가 처음 도입된 16대 선거에서 초선 여성 의원의 비율은 전체 여성 의원의 68.8%였다. 그러나 비례대표 여성 후보 50% 할당제가 실시된 17대 선거에서는 초선 여성 의원의 비율이 82.1%까지 늘어났다. 18대 때는 초선 여성 의원 비율이 65.9%로 다소 낮아졌지만 달리 보면 그만큼 여성 의원의 재선율이 높아졌음을 방증하고 있다. 여성 국회의원 수의 증가는 여성 친화적 정책을 수립하는 데 상당 부분 기여했다. 16~17대 때는 여성 의원들이 여성 관련 분야에서 많이 활동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6~17대 때는 여성 의원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인 분야가 ‘여성 인적자원 개발 및 지원 분야’다.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참여와 활동이 늘어나면서 ‘보육시설 마련과 육아휴직 보장’ 등 육아 및 보육 관련 지원책 마련과 제도적 보장, ‘임신 등과 관련한 고용상 차별 금지’, ‘여성 인력의 교육 프로그램 참여 보장’ ‘여성 기업인 육성’ 등에서 여성 수요 증가에 따른 입법 활동의 필요성이 증가했다. 18대 들어서는 성폭력과 관련한 사회적 이슈와 학교 폭력 문제가 대두되면서 ‘각종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회의록을 살펴보면 여성 의원들은 성희롱, 가정 폭력 등 세부적 차원에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여성 의원들의 활동이 여성 관련 의제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 이슈화되는 의제로까지 확대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성 의원의 대표성이 전 분야로 확산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전통적으로 여성 의원들의 상임위 활동은 사회복지와 교육, 보건, 가족 문제 등에 편중돼 있다. 여성정책연구원 관계자는 “경제, 재정, 외교통상 등 재정적 우선순위 결정과 국가 어젠다 형성과 관련된 위원회에서는 여성 대표성 확보가 미미하다.”면서 “여전히 특정 위원회에 여성 의원의 참여가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여성의 상임위 배정이나 간부 선출은 본질적으로 여성 의원 수가 증가하면 해결될 문제”라면서도 “여성 의원에게 경제, 재정, 외교통상 등 상임위 위원장으로의 우선적 기회를 부여해 역량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찬반 논쟁 재점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찬반 논쟁 재점화

    정부는 2월 임시국회에서 오는 2015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관련 법안을 제정하기로 했다. 배출권거래제는 기업별로 배출 허용량을 정한 뒤 이보다 많이 온실가스를 배출한 기업에 대해서는 초과 배출량만큼 탄소 배출을 적게 한 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사도록 하는 제도다. 산업계는 생산 원가 상승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이 제도의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 정부 강경모드 왜?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26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2012 업무보고 및 제5차 이행점검결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녹색성장위는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법안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주무 관청과 배출권거래소 지정 등 후속 작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은 “배출권거래제 법안은 안경률 국회 녹색성장특위 위원장과 위원 다수가 통과시키겠다는 의견을 갖고 있어 8부 능선까지 와 있다.”면서 “산업계의 반발이 일부 있지만 글로벌시대에 산업 경쟁력을 갖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기획관은 “이미 유럽연합(EU)을 비롯해 호주가 최근 도입을 결정했고 미국 10여개 주와 중국의 성(省) 단위에서 시범사업에 들어갔다.”면서 “배출권거래제 자체가 흠결 없는 제도는 아니지만 더 이상 탄소가 공짜가 아니며 탄소에 대한 압박을 이겨 내는 경쟁체제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녹색성장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이며 50∼100년 이상 지속될 과제”라면서 “40∼50년 지나면 화석연료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에너지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성장위는 이와 별도로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부처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평가하는 ‘부처별 온실가스 감축목표 관리제’도 연내 시범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8대 중점관리 기술 대상을 선정해 바이오에너지·2차 전지(교과부), 태양전지·풍력에너지·연료전지·LED응용(지경부), 대체수자원 확보(국토부), 폐자원 에너지화(환경부)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녹색성장위는 또 녹색성장체제를 지속하기 위한 7대 방안으로 법·제도 확립, 녹색성장 지속추진체제 강화, 녹색성장 저변 확대 및 참여기반 강화, 녹색생활 전환, 녹색기술·산업발전 가속화, 기후변화 적응역량 강화, 글로벌 녹색성장체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3월 녹색기술 정책을 총괄하는 ‘녹색기술센터’(가칭)를 설립할 방침이다. 녹색기술센터가 담당할 분야는 정부가 지난 2009년 선정한 ‘27대 중점 녹색기술’로 실리콘계 태양전지와 고효율 저공해 수계수질관리·가상현실·수소에너지·도시재생·바이오에너지·지능형 교통물류 등이 포함된다. 또 녹색성장의 싱크탱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기능과 위상을 강화해 이르면 6월, 늦어도 연말까지 국가 간 협정에 기반한 국제기구로 격상시키기로 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재계 반발모드 왜? 재계는 26일 녹색성장위원회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적극 나서자 극력 반발하고 나섰다. 초과이익공유제와 준법지원인 의무화, 감세철회 등에 이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까지 추진하고 나서자 정부의 기업 옥죄기가 도를 넘었다는 반응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산업계는 “수조원대의 경제적인 피해와 수천 개의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출권거래제 법안을 정부가 독단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정부가 충분한 논의도 없이 입법화하려는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한다.”고 말했다. 또 철강협회 등 산업계는 “배출권거래제 도입으로 인한 과중한 비용 부담은 국내 생산기지의 해외 이전이나 외국인 투자기피로 이어져 중장기적으로 국내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이는 곧 고용 감소, 물가상승 등 국민경제에도 부담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제단체들은 배출권거래제가 도입될 경우 철강·디스플레이업종이 밀집된 경북지역은 4700억원가량의 매출 감소와 2520명의 고용 감소, 석유화학·철강이 밀집된 전남지역은 약 4000억원의 매출 감소와 1970명의 고용 감소, 자동차·철강이 밀집된 충남지역은 1200억원가량의 매출 감소와 730명의 고용 감소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산업계 관계자는 “세계 1위에서 5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7.4%를 차지하는 대규모 배출국가도 국익을 고려하여 강제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을 주저하고 있다.”면서 “고작 세계 배출량의 1.7% 수준인 우리나라가 가장 강력한 규제를 도입, 우리 산업의 발목을 잡는 것은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산업계 일각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이 결국 ‘저탄소 녹색규제’라고 우려하고 있는 것을 정부는 알아야 한다.”면서 “당국이 규제 도입을 서두르지 말고 세계적인 추세에 보조를 맞추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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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 김관복 이동호(파견복귀) 박영숙(미래기획위원회 파견)△학교지원국장 성삼제△미래인재정책관 직무대리 정종철 ■국토해양부 △대변인 최정호△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권병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생명자원관리과장 김동헌 ■중소기업청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권대수◇전보△경영지원국 기업금융과장 김문환△운영지원〃 류붕걸 ■광주시 ◇승진 △3급 김종효 안치환 정민곤 서동진 백봉기 김은선△4급 장성수 황봉주 김삼철 홍남진 이정배 박웅열 채영선 이규남 안용훈 김승현 하동룡 강영주 ■경남도 ◇2급 <전보>△기획조정실장 구도권◇3급 <승진>△경제통상국장 박헌규△문화관광체육〃 윤상기△고위정책과정 강효봉 윤성혜 김용근△인재개발원장 하승철△창원시 이성주<전보>△진주 부시장 정유권△양산 〃 김갑수△복지보건국장 이현규△동남권발전〃 최만림△건설사업본부장 허성곤△도시방재국장 강중구△행정지원〃 김춘수◇4급 <승진>△김해시 김종일△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조승환△창원시 이동찬△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종연△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이학석△국제통상과장 강성복△교육파견 여태성 이채건△수산자원연구소장 박종일△도시계획과장 송병권△대장경축전조직위 공대일△인재개발지원과장 이지환△인재양성〃 하춘영△서울본부장 권현군△장애인복지과장 박창권△도로관리사업소장 박종환<전보>△밀양 부시장 전영경△하동 부군수 이호주△함안 〃 박우식△고성 〃 김창호△함양 〃 천성봉△합천 〃 김경일△양산시 강영철△김해시 허동식△거제시 이준용△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강해룡△복지노인정책과장 구인모△경제기업정책〃 신대호△친환경에너지〃 조현명△예산담당관 정연재△여성가족정책관 박명숙△세정과장 손태성△정책기획관 박일웅△인사과장 김주명△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서광식△〃 전문위원 진윤생 김형동 김영수△대민봉사과장 김종호△관광진흥〃 박성한△정보통계담당관 김제홍△고용촉진과장 양기정△체육지원〃 최정경△환경교육원장 민병완△도로과장 강해운△건설지원〃 문재화△해양수산〃 김상욱△교육파견 이상훈 김기영 장민철 허호승 지영오△파견연장 박구원△인사과 강원호△도정연구관 김종술 허종구 안점판△균형발전과장 정기방△열린행정〃 이선두△재난방재〃 최재목△법무담당관 박문길 ■강원도 △양구군 부군수 김두식△보건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장 김중호△산업경제국 지식산업과장 김지영△의회사무처 사회문화전문위원 유성택△농정국 산림정책과장 홍성태△수산자원연구소장 양환모△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탁동훈 전창준 오원종<기획관리실>△지역발전담당관 선민규△정보화〃 노재수△남북협력〃 윤태용<자치행정국>△자치행정과장 유재붕△체육진흥과장 홍원표△총무과(교육입교) 최명규 박만수 박흥용 김철래 전대경<환경관광문화국>△문화예술과장 전정환△관광마케팅팀장 김만기<투자유치사업본부>△미래사업개발과장 이만희△기업유치〃 차호준<건설방재국>△도로교통과장 최원식△재난방재〃 한경호△수자원관리팀장 손창환<환동해출장소>△어업지원과장 이병구△수산개발〃 전영하◇승진△투자유치사업본부 외자유치과장 황영수△인재개발원 교육연구실장 백승호△환동해출장소 해양개발과장 박영원△DMZ박물관장 반종구△2013평창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원회 파견 홍종열△평창군 이승섭△농정산림국 산림관리과장 전제훈△산림개발연구원장 김준해△동해수산사무소장 박정호△보건복지여성국 보건정책과장 남원욱△〃 식품의약과장 양금란△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 김경희△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심태흠△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최기호 ■한국관광공사 ◇승진 <실장>△해외마케팅 정연수△MICE뷰로 강성길△관광정보 김기헌◇전보 <실장>△경영지원 나상훈△국민관광 김진세△사사편찬 김조영<단장>△지방이전추진 이식재△면세사업 손용태△DMZ관광전략개발사업 윤희석△IT지원 이선우△충청권협력 장재선△면세사업선진화추진 최길산<센터장>△CSR 김근수△남북관광 박병남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장성호◇본부장△경영지원 안광엽△마케팅운영 허태윤△시설안전 이진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정보통신처장 홍성각△항공보안〃 김종서△연구개발단장 윤한영 ■문화일보 △논설실장 직대 이용식 ■한국청소년상담원 ◇실장 △경영기획 이창호△통합지원 황순길△상담복지 김도연△역량개발 양미진 ■부산대 △교무처장 김대현△학생〃(종합인력개발원장 겸임) 이행봉△기획〃 허영재△대외교류본부장 이갑수△산학협력단장 김형국△도서관장(기록관장 겸임) 이제환△대학생활원장 정영숙△교무부처장 이종봉△학생〃 윤부현△기획〃 박성균△캠퍼스재정〃 김종구△홍보실장 정승윤 ■교보생명 △법인1본부장 이봉근 ■우리투자증권 ◇부장 승진 △선릉역지점 고유찬△반포지점 김은주△대구WMC 박재춘△목포지점 윤자중△평촌지점 전상재△구로디지털지점 정원호△여수지점 조영래△청주지점 조재선△압구정WMC 최중선△기관영업그룹 이원규△WM전략부 김두헌△주식사업부 김연동△주식파생그룹 변종기△상품전략부 황경태 ■한국얀센 △재정부 상무이사 서진식△항암제사업부 이사대우 박명철 ■KT ◇승진 △상무보 신훈주 이현석 김동광 홍윤표 김석호 천덕종 이성환 김진희 김영인 홍현숙 조일 이덕순 김태환 진연수 김명훈 김원경 신진기 박병규 이석수 권문구 박석희 이경 서경철 박노 한영덕 문응철 김용중 이상익 이진우 박태용 이선우 윤거현 정길영 김기훈 김진한 함동섭 고경우 유희선 남국진 김정환 이태정 이강수 이희만 조한상 현병렬 이성연 양태곤 강봉석 박신영 옥성환 이원준 김상영 이순애 김병호 박효일 송해영 이황균 최경동 이정석 정성택 김상육 신종철 석은권 김무련 배광호 장원호 류동인 백규태 지정용 김선근 강성용 정문조 김민 양재건 김만식 엄기용 이성규 최호창 임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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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승진 △행정관리국 법무감사과장 김기호△행정관리국 법무감사과 이영일◇ 전보△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 김정희△심판사무국 심판행정과장 장유식△심판자료국 심판자료과장 김영우△〃 자료편찬과장 김병운△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김성수◇파견△국방대 전득환△통일교육원 윤용오 ■환경부 ◇승진 △환경보건정책과장 백운석◇전보△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김낙빈 ■국토해양부 ◇승진 <과장>△건설경제 김채규△종합교통정책 김상도△물류시설정보 김동수△해운정책 최준욱△국제항공 김완중△국토정책 정경훈△지적기획 양근우△항만정책 최명용△녹색도시 이원식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국장 우경종△대변인 최학균△권익제도기획관 김인수△민원분석심의관 이내희△신고심사〃 곽형석△행정심판총괄과장 임규홍△청렴교육〃 박민주 ■대구시 ◇국장급 △신기술산업국장 권태형△첨단의료산업〃 최운백△자치행정〃 홍승활△건설방재〃 전덕채△2011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청산단(청산인) 이태훈△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정원재△동구 부구청장 김문수△서구 〃 박성환△북구 〃 배광식△수성구 〃 김종한◇과장급△중구 부구청장 신상갑△정책기획관 김철섭△세정담당관 조현철△교육협력〃 김창식△신성장정책관 곽영길△에너지총회지원단장 박희준△비서실장 김주한△복지정책관 정남수△도시디자인총괄팀장 정달화△공무원교육원장 권오수△의회전문위원 전태환△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부장 황경엽△종합복지회관장 안용섭△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장 권삼수△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위생검사부장 이순일△전국시도지사협의회 남형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응규<과장>△경제정책 성웅경△산업입지 최희송△고용노동 김태익△녹색에너지 김지채△자치행정 황종길△시민봉사 엄재선△저출산고령사회 백윤자△환경정책 배기철△자원순환 우주정△물관리 윤종석△도로 안종희△재난관리 이경배 ■대전시 △경제산업국장 정하윤△의회사무처장 김의수△자치행정국장 김광신△복지여성〃 윤태희△환경녹지〃 김일토△인재개발원장 김영호△건설관리본부장 김정대△중구청 장시성△식품안전과(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 파견) 한종호△총무과(교육파견) 이택구 황재하△정책기획관 한선희△비서실장 이강현△교육지원담당관 한필중△신성장산업과장 송치영△신성장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 파견) 손철웅△도심활성화기획단장 박용재△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이종노△건설관리본부 건설부장 유강준△평생교육문화센터 원장 엄명순△서울사무소장 유창균△하천관리사업소장 이재면△총무과(교육파견) 김동선 김기흥 이진석 홍구표 유광훈 문창용 이희엽 최시복<과장>△문화산업 강철구△시민협력 김기원△문화예술 백철호△체육지원 이영우△환경정책 최규관△맑은물정책 최능배△푸른도시 고중인△자원순환 전명진△교통정책 이원종△운송주차 임종묵△주택정책 박영준△지적 정영호<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임묵△의사담당관 이중환<상수도사업본부>△기술부장 윤희종△월평정수사업소장 황인태<직대>△문화체육관광국장 강철식△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법무통계담당관 노재필△일자리추진기획단장 윤창노△인재개발원 교학과장 김홍경△공원관리사업소장 김광춘△한밭수목원장 윤명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장 문한태◇1급 <승진>△기획처장 문승훈<전보>△사업처장 송석현△ID사업단장 전재명△해외사업1〃 조병호△화폐본부 인쇄처장 김종승△ID본부 생산처장 성낙근△기술연구원 위조방지센터장 박용환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보 △부이사장(기획관리본부장 겸임) 전병천△기업금융본부장 송성호△중앙연수원장(수도권본부장 겸임) 최창호△중부권본부장 윤응창△남부권〃 유종진△글로벌사업처장 이근복△호남연수원장 김원호△본부처장 박정배 동명한 ■한국기계연구원 ◇연구본부장 △첨단생산장비 박천홍△극한기계부품 윤의수△나노융합기계 이학주△환경·에너지기계 강건용△기계시스템안전 김병현◇연구센터장△대구융합기술 이후상◇본부장△전략기획 최상규△경영관리 임계현 ■한국법제연구원 ◇본부장△연구 문준조△경영기획 손희두◇실장△감사 김정순△연구협력 최환용△기획평가 손영훈△경영지원 김경자△법제분석지원 박종원△연구지원 류화열△행정법제연구 이세정△경제사회법제연구 현대호△비교법제연구 한정미△글로벌법제연구 정명운△입법평가연구 강현철◇센터장△법령영역 정두호 ■한국영상자료원 △경영기획부장 조소연△수집〃 박노민△자료서비스〃 장광헌△시네마테크〃 박진석△보존기술센터장 김봉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실장 △기획조정 강일규△교육훈련·노동연계연구 이남철△고용·능력개발연구 박천수△평생직업교육연구 김선태△직업·진로연구 이지연△자격연구(민간자격관리·운영센터소장 겸임) 박종성△경영지원 황흥배△감사 구영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김기헌△활동·역량연구실장 조혜영△보호·복지연구〃 양계민△통계·기초연구〃 이종원△사무국장 이권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부장 △의료기기(헬스케어연구소 본부장 겸임) 박길종△고객서비스 김관홍 ■한국과학창의재단 △수학과학교육정책단장 정진수 ■아시아투데이 △멀티미디어센터장 이종택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 윤강섭◇실장△기획조정 김병관△교육연구 임춘수△홍보 이용석△대외협력(공공의료사업부단장 겸임) 손환철△물류기획 윤종현 ■한림대의료원 △부의료원장 이병철<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진료부원장 김이수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전무>△영남지역본부장 김상홍△국제영업총괄〃 김성수<상무>△국제영업본부장 정새환◇임원 승진 <상무>△FID본부장 직무대리 김선창<상무보>△리스크관리본부장 박철효[지점장]△노원 홍은기△역삼 이석영△남대문 박재익△미금역 김선영△전주 문근수△신촌 김성만△부산 이창근◇임원 전보 <상무보>△부동산본부장 윤상준△프라이빗에쿼티〃 정성훈△FICC세일즈실장 김희◇부서장 승진△법인파생영업팀장 이상훈△정보지원부장 이준배<지점장>△중앙 박정관△서전주 이주효△목동 한은임△북광주 변동재△부평 선경상△수유 이용학△양재 정미숙◇부서장 전보△경영관리부장 정주우△감사실장 홍영국<부장>△경영기획 성무경△영업추진 박한욱△결제업무 이경원<지점장>△명동 김대영△대치역 최미일△서초 박병욱△수지상현 김정렬△광장동 김선태 ■신한카드 ◇부문장 △사업 김희건△마케팅 김종철◇부서장 신규선임△오토금융팀장 오태준△경영혁신〃 김일봉△여의도지점 할부부지점장 이만승△강남지점 〃 윤성필◇부서장 전보 <팀장>△공공제휴 김용훈△미래사업 유태현△모바일사업 김정수△발급업무 성완용△정보보호 남효신<센터장>△소비자보호 고한성<지점장>△일산 임주혁△송파 서해훈△인천 박재태△순천 황민철△청주 이호규△대구 박종만△부산 노호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승진 <상무>△인프라투융자본부장 김원<이사>△부동산투자2본부장 윤상광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 승진 △국제마케팅본부 류재광△Global Fixed Income본부장 김진하△연금운용〃 김승대△인사팀장 서문교 ■미래에셋생명보험 ◇이사 승진 △TFC영업본부장 김창회△영남퇴직연금영업팀장 이호△삼성역은퇴설계센터장 양종석△AM지원팀장 성종윤△기획관리본부장 곽운석△RISK관리본부장 홍기호 ■미래에셋증권 ◇이사 승진 △압구정지점장 이형복△수원지점장 박노식△WM강남파이낸스센터 이상호△동래지점장 김승현△감사실장 이성우△방배지점장 신인기△WM그랜드인터컨티넨탈센터장 황인일△상무지점장 강성광△HR본부장 구자복△기업금융1본부1팀장 김형채△파생상품영업팀장 유지헌△구조화파생본부장 박삼규△홍보실장 이기동 ■미래에셋컨설팅 ◇이사 승진 △부동산관리본부장 손문수 ■브랜드무브 ◇이사 승진 △브랜드전략실 홍경희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이사 승진 △지원IT팀장 오광수 ■부동산114 ◇이사 승진 △법인영업본부장 김미섭 ■NICE신용평가정보 ◇승진 △상무 이호제 구자성△상무보 박영준 ■NICE신용평가 ◇승진 △상무 김준연△상무보 박홍규 ■한신정신용정보 ◇승진 △상무보 윤태운 ■한신평신용정보 ◇승진 △전무 이원철△상무보 송광식 ■NICE채권평가 ◇승진 △상무보 김재호 ■한국전자금융 ◇승진 △상무 박규상△상무보 임훈택 ■NICE정보통신 ◇승진 △상무보 박정우◇전보△상무보 강영길 ■NICE데이터 ◇승진 △상무보 류충균 ■서울전자통신 ◇전보 △전무 이상식 ■티모스 ◇선임 △대표이사 신동원△전무 김인성 ■지닉틱스 ◇승진 △부사장 윤일현 ■NICE컴비넷 ◇선임 △대표이사 홍춘기 ■청호나이스 ◇승진 △전무이사 최강섭 조희길△상무이사 김대영 ■마이크로필터 ◇승진 △대표이사 사장 이기형 ■CE ◇승진 △상무이사 정익채 ■하나투어 ◇승진 △부회장(하나투어ITC대표이사 겸임) 권희석△대표이사 사장 최현석<이사>△경영기획실장 한준<이사대우>△항공본부 류창호△수도권사업부 엄익선△영남해외사업부 김장훈△항공판매총괄팀 한혜윤△고객만족총괄팀 남우영△배낭총괄팀 배재식△CJ월디스 이동한 ■웹투어 ◇승진 △상무 임동수 김학종 김영근 ■하나비즈니스트래블 △이사대우 성광영 ■동원홈푸드 ◇승진 △대표이사 부사장 문종석 ■동원CNS ◇선임 △IT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 최진엽 ■풍산 △전무 김희중 백운형△상무 이병호 마근숙 김세환 ■풍산FNS △상무 류홍 ■금호석유화학 ◇승진 △부사장 송석근△상무보 허권욱 김창민 김정환 고재감 송유선 손영수◇상무 파견△CCK 박주완 ■금호피앤비화학 ◇승진 △부사장 문동준△상무보 구자성 ■금호미쓰이화학 △총괄 부사장 온용현 ■금호폴리켐 △총괄 전무 이철규◇승진△상무보 최영선
  • 경찰, 검사 비리 수집부서 만든다

    검사의 구체적인 수사지휘 범위를 정하는 대통령령을 놓고 검찰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경찰이 검사 등 고위 공직자의 비리를 포함한 범죄정보 수집 전담 부서를 만든다. 검경 수사권 대통령령 입법예고안에 집단행동까지 하며 반발한 경찰이 ‘검찰 비리’에 대한 수사권만 준다면 국무총리실 조정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제안을 내놓은 터라 전·현직 검사 비리 첩보를 수집하는 전담부서 신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찰청은 14일 “그동안 경찰이 다소 취약하다고 평가받았던 ▲검사 등 공직자 비리 ▲기술 유출 관련 기업 부패비리 ▲사정 수사 ▲기업형 조직폭력배 등과 관련된 범죄정보를 수집·전달하는 ‘범죄정보과’를 오는 20일쯤 신설한다.”고 밝혔다. 범죄정보과는 과장(총경급) 1명과 팀장급 2명 등이 범죄정보 1·2계를 맡아 운영할 예정이며, 첩보를 수집해 지능범죄수사대와 특수수사과 등 각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과장으로 반기수(경찰청 과학수사센터 소속) 총경 승진 예정자가 거론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무총리실의 강제조정안이 국무회의까지 통과될 경우 경찰이 형사소송법 개정 등을 통해 대통령령을 무효화하려면 우선적으로 수사력을 증명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면서 “검찰에 밀리거나 부족했던 영역을 보완해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며, 단순히 검찰비리 수사에만 국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올여름 수사권 조정 갈등이 가시화될 때부터 논의된 사안인데다 이번 대통령령 제정 때 ‘전·현직 검사 비리 수사지휘 배제’ 조항이 삭제된 만큼 검찰 견제 방안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러나 대통령령 자체에 ‘내사 단계의 검찰 지휘’는 물론 ‘수사 중단 검찰 송치 명령’까지 포함된 터라 실제 검찰의 비리 수사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경찰청 관계자는 “기존 정보 담당 형사들은 집회 시위 위주로 첩보를 모으지만, 신설 부서에서는 순수 범죄 관련 사항만 다루므로 수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중동의 다이애나妃’ 라니아 왕비·힐러리 美국무·호주 외교장관 등 3000여명 총집합… ‘格’이 다른 총회

    ‘중동의 다이애나妃’ 라니아 왕비·힐러리 美국무·호주 외교장관 등 3000여명 총집합… ‘格’이 다른 총회

    29일 개막된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는 전체회의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이날 오후 부대행사 중 하나로 미국 국제개발협력처(USAID)와 함께 ‘아프리카의 개발리더십’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 원조효과 제고를 위한 아프리카 정부의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블레어 총리는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정부에 원조사업의 실행을 담보할 역량이 부족하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아프리카 지역의 기반시설 구축에 세계은행보다 많은 재원을 투입해 왔다.”면서 “중국은 앞으로 아프리카 개발원조 분야의 주요 주체가 될 것인 만큼 국제사회가 중국과의 효율적인 협력 방안을 고민해 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신흥 공여국들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국제 체제 안에서 원조 활동을 벌이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며 “부산 총회가 그 첫 번째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신흥국들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중동의 다이애나비(妃)’로 불리는 알압둘라 라니아 요르단 왕비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라니아 왕비의 방한은 1999년 이후 12년 만이다. 전 세계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교육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교육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개최한 국제교육 공적개발원조(ODA)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30일 오전 총회 개회식에서 개발원조의 영향력과 가치를 높여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적극 지원하자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교육대학을 찾아 총장을 접견하고 부설 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대한민국 국회와 국제의원연맹(IPU), 아프리카를 위한 유럽의회연합(AWEPA)이 오후 공동으로 개최한 의회포럼도 처음으로 열렸다. ‘개발효과성 강화를 위한 의회의 주요 역할 인식’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각국 의원 80여명은 개발협력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입법 활동 등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와 함께 유엔개발개획(UNDP)과 아프리카개발은행, 세계무역기구(WTO), 국제투명성기구, 대한적십자사, 액션에이드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지식공유 워크숍 및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저녁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30일 오전 개회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MBK, 獨 비즈니스 총괄 ‘실세’ 부사장 신임 대표에 내정

     벤츠 국내 수입법인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BK)가 독일내 벤츠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그룹내 실세를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MBK 신임 대표로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세일즈 부사장 겸 메르세데스 밴 사업 총괄인 토마스 우르바흐가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MBK는 상당 기간 대주주인 한성자동차의 딜러십 확대를 둘러싼 특혜 논란과 하랄트 베렌트 현 사장의 해임 결정으로 곤경을 겪어 왔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세일즈는 독일내 1500개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벤츠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법인이다. 우르바흐는 이 법인의 7인 이사회 중 일원으로 그룹내에서 역량을 인정받는 실세로 통한다.  베렌트 현 사장의 퇴임 이유는 2대 주주이자 최대 딜러인 한성차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임기는 내년 1·4분기까지이다.  말레이시아 화교 재벌 계열인 레이싱홍이 설립한 한성차는 국내 벤츠 판매 점유율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MBK의 지분 49%를 보유한 대주주 지위를 이용, 자사에 유리한 쪽으로 판매 정책을 몰아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논란을 겪어 왔다.  수입차 업계 한 관계자는 “한성차의 불공정 행위로 인해 한국에서 벤츠 브랜드는 BMW에 밀릴 정도로 경쟁력을 상실했다.”면서 “그룹내 실세로 평가받는 인물이 오는만큼 한성차와 관계를 비롯해 여러가지 측면에서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테마로 본 공직사회] “선심쓰듯 나눠먹기는 곤란 후속조치 제대로 챙겨봐라”

    [테마로 본 공직사회] “선심쓰듯 나눠먹기는 곤란 후속조치 제대로 챙겨봐라”

    “분권 자치시대, 지방정부의 경쟁력 제고는 필수적이다.” 행정개혁시민연합 서영복 사무총장은 지방분권은 필수 요소지만 무조건 나누기식으로 사무가 분장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중앙정부 사무의 지방이양은 항상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안에 따라 철저한 사전준비와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사무총장은 “지방자치의 완성은 지방분권과 사무의 이양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자치 조직권이나 입법·재정권 ‘내놓으라’고 앙앙불락해서는 별 효과가 없고 자치역량 제고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운영에 있어서 중앙과 지방의 협조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거를 의식한 지방정부의 난개발과 전시행정, 나아가 부정부패 비리를 줄이기 위한 견제 활동과 분권자치 의식제고를 위한 주민들의 성숙한 의식전환이 선행돼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인심 쓰듯 이양된 일부 업무는 있으나마나 한 것이 사실이다. 각종 규제 업무나 재정적인 역량이 모자란 지방이양 복지사업의 경우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따라서 부작용이 있는 지방이양 업무는 한시적으로라도 중앙업무로 환원 하는 문제를 검토해 봐야 한다. 그는 “중앙정부 사무의 지방이양 문제를 평면적 또는 단편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중앙정부는 이양 실적만 내세울 게 아니라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여정부 때는 ‘선 분권, 후 보완’을 외쳤다. 지금도 자치단체장이나 일부 학자들은 지방자치제도 성공요인으로 ‘지방분권’이 최우선인 양 주장한다. 그러나 지역사회 전체의 역량과 독립성 등을 키우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 서 사무총장은 “권한·인력·예산 타령 등 중앙정부가 끈을 놓지 않아 지자체의 발전이 없다는 논리는 편의적인 발상일 뿐”이라며 “지방자치의 성공 여부는 사무의 분권이나 재정의 이양 같은 외형적인 요소보다 자체의 발전 역량을 키워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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