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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12㎞ 미만 도심 간선로/「혼잡통행료」 부과

    ◎건교부 입법예고… 6월말 시행 혼잡통행료의 징수지역지정기준이 도심의 경우 주중 피크타임의 평균속도가 12㎞미만인 간선도로중 승용차의 통행비율이 60%이상인 지역으로 한정된다. 또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대형유통점 등 개별시설물,정체현상이 극심한 인근의 가로나 교차로까지 교통영향평가를 받는 특정구역으로 지정되고 이 구역에 교통혼잡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면 그 설치비용을 수혜자가 분담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오는 6월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혼잡통행료징수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제도실시 이전에 혼잡지역을 통과하는 버스노선의 신설이나 변경,다인승차량의 통행료면제,추가정체를 최소화하는 징수기법의 강구 등 사전보완대책을 충분히 마련토록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특정구역단위 교통평가제도를 신설,시속 10㎞미만 속도로 30분이상 지속되는 상태가 주 2회이상 발생하는 지점과 그 주변 영향권 등을 각 지방자치단체가특정구역으로 지정토록 했다.〈육철수 기자〉
  • 주택임대용 택지구입 건축물 면적제한 없애/건교부 빠르면 5월부터

    임대사업자가 임대주택사업을 위해 주택이 건축된 택지를 구입할 때 건축주택의 면적제한이 없어진다.또 임대주택용 택지의 이용·개발 의무기간이 3년에서 4년으로,공장용 택지의 의무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각각 연장된다. 건설교통부는 18일 임대주택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택지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택지소유 상한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4월 국무회의를 거쳐 5월초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임대사업자가 취득하는 임대사업용 택지는 그동안 건축면적이 국민주택규모 이하(25.7평)의 주택이 건축된 경우에만 가능했다.그러나 앞으로는 건축물에 대한 면적제한이 없어져 국민주택규모 이상의 주택이 건축된 택지도 임대사업용으로 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건교부는 또 임대주택용 택지의 이용·개발 의무기간(3년)을 주택분양용 택지의 의무기간(4년)과 같이 4년으로 통일하고 경기 침체시는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 1년 더 연장할 수 있게 했다.
  • 환전업 6월 자유화/업종제한 폐지… 요건갖추면 허용

    ◎외국과 자본거래 처리기간 단축 오는 6월1일부터 현행 환전상 설치 업종에 대한 제한이 폐지돼 일정한 요건을 갖출 경우 누구든 환전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또 유가증권 매매 등 외국과 일정액 이상의 자본거래를 할 때,해당 기관에서 신고수리 등을 처리해주는 기간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줄어든다. 재정경제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외국환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경제장관회의 및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은 외환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전상 설치 업종에 대한 제한을 폐지,외국인과 대화가 가능한 2명 이상의 직원을 두거나 거래장부를 비치·관리하는 등 일정한 자본과 시설 및 인력을 갖출 경우 환전상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게 했다.지금은 환전업무를 외국환 은행 이외의 경우에는 관광호텔 및 카지노 등 관광사업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개정안은 또 외국환관리법 개정에 의해 6월부터 자본거래가 원칙적으로 자유화됨에 따라 재경원이나 한국은행의 사전심사 대상 거래에 대해서는 30일 이내에 신고를 수리하거나 변경권고 여부를 결정,신고인에게 알려주도록 했다.이에 따른 심사부 신고대상 거래액은 추후 다시 정한다. 이와 함께 장기채권 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의 만기를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늘렸으며,외환거래 자유화에 대한 보완장치로 국내외 금리차가 클 경우 일정기간 동안 외환 차입금의 일부를 외국환평형기금에 예치시키는 가변예치의무제를 도입했다. 외환거래 규모가 커질 것에 대비해 도입키로 한 외국환 중개회사의 인가요건을 「상법상 주식회사로 납입 자본금 50억원 이상에 재경원 장관이 정하는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경우」로 정했다.〈오승호 기자〉
  • 전통문화학교 설립/문체부/4년제 대학과정… 전문인력 양성

    정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4년제 대학인 국립전통문화학교를 설립키로 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13일 국립전통문화학교 설치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문체부는 국토개발사업의 확대와 문화재 노후의 가속화로 문화재의 발굴·보수 및 보존처리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한 실정에서 문화재를 보존하고,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국민의 전통문화 향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 학교를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에는 대학과정에 해당하는 전통문화사 과정과 전통문화분야 종사자에 대한 재교육을 담당하는 전통문화연구과정을 두게 된다.
  • 「내기 골프」 적발땐 등록취소/문체부 입법예고

    앞으로 골프장 등 체육시설업소안에서 도박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최고 등록취소 또는 영업폐쇄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문화체육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체육시설업소에서 「내기골프」 등 사행·도박 또는 음란행위를 조장·묵인했을때 벌금과 함께 1∼3차에 걸쳐 10일에서 2개월간의 영업정지처분을 내리고 등록취소 또는 영업폐쇄명령까지 받게 된다. 종전에는 사업자에게 2백만원이하의 벌금만 부과됐었다.
  • 인체 손상·50억 환경분쟁 6월부터 직권 중재/환경부,입법예고

    환경오염으로 중대한 건강상의 피해가 발생하거나 숨질 경우 또 가액이 50억원이상인 분쟁은 당사자의 신청이 없더라도 환경부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전영길)가 직권으로 알선 또는 중재에 나선다. 특정한 사업으로 환경오염의 피해가 우려될 경우 그 사업계획이 관계법령에 의해 결정된 후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지금은 오염의 피해가 생길 때만 알선·조정 등이 가능하다. 환경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환경오염피해분쟁조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오는 6월3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 법령정비위 보강/입법절차에 국민참여 확대/법제처

    법제처는 국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권위주의적 법령을 중점 정비하기 위해 법령정비위원회를 크게 보강하기로 했다. 또 입법절차에 국민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각 부처가 입법예고를 하지않을 때는 법제처장이 소관부처에 대해 입법예고를 권고하고,이행되지 않으면 법제처가 직접 입법예고를 할 방침이다. 법제처는 26일 정부종합청사에서 34개 원·부·처·청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 법무담당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올해 정부입법활동지침을 시달했다. 이날 회의에서 법제처는 정기국회 직전에 법률안이 몰려 심의가 소홀해지는 폐단을 막기 위해 법제처장이 추진일정 조정권을 발동,적절히 분배키로 하는 한편 각 부처에도 법률안 분산제출을 당부했다. 또 중요한 국가정책과 연관되거나 국민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법령안은 공청회를 개최,입법내용을 검증키로 했다. 법제처는 이날 부처별 입법계획을 이달말까지 제출할 것을 당부했으며,법제처는 이를 내달초 국무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다.
  • 콜거래 중개사 허용/재경원 입법예고

    금융기관간 이뤄지는 단기자금 거래를 전담 중개할 콜거래 중개회사가 생긴다. 재정경제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올부터 어음할인 및 중개업무를 맡는 투자금융회사가 리스나 투신 및 외화대출 등의 업무를 맡는 종합금융회사로 전환할 수 있게 된 점을 감안,종합금융회사에 대해 자본금 50억원 이상의 콜거래 중개회사를 세울 수 있게 했다.
  • 공동주택/무공해공장 「이격 거리」 폐지/건교부,개정안 입법예고

    ◎주유소는 15m로 완화/빠르면 6월부터/주차장 1가구 1대 의무화 아파트·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건설시 무공해공장과는 50m 이격거리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또 주유소와 공동주택의 이격거리도 현행 50m에서 15m로 완화되고 주택과 공장의 복합건축도 허용된다. 건설교통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입법예고,관련기관 및 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빠르면 6월중 시행키로 했다. 또 그동안 위험시설로 간주,50m 이격거리를 적용해온 공동주택과 주유소간 거리도 안전상 지장이 없다고 판단,이격거리를 대폭 완화했다. 또 주택단지내 주차장은 가구당 1대이상(전용 60㎡이하 소형주택단지는 0.7대) 확보토록 설치기준을 강화하고 지하주차장의 설치비율도 그동안 제한이 없던 60㎡이하는 30%,60∼85㎡는 30%에서 40%로,85㎡이상은 50%에서 60%로 각각 확대했다.
  • 주차용건물 판매시설 허용/하반기부터/노상에 주민전용 구획 설치

    올해 하반기부터는 주차장 전용 건축물에 판매시설이나 관람집회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공영주차장에는 일정 규모이상의 장애인주차구역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또 주차장 전용 건물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면적의 비율이 현행 20%에서 30%로 확대된다. 건설교통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차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6월29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노상주차장에는 전용 주차구획을 설치,주거지역의 인근 주민·하역주차구간의 인근상인·외교공관 등에게 주차허가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또 도시외곽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주차 수요가 많은 위락시설 등 건축물에 대해서는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상업지역과 같은 수준으로 강화했다.
  • 태백­정선 카지노 98년 설립/통산부 입법예고

    ◎스키장 등 갖춘 종합유양지로 개발/화순·문경 등 7곳 「폐광 진흥지구」 대상에 빠르면 98년 4월쯤 강원도 태백·정선권역에 카지노가 들어선다.또 강원도의 태백·정선·삼척·영월과 전남 화순,경북 문경,충남 보령 등 7개 시·군도 폐광지역 진흥지구로 지정될 수 있게 됐다. 통상산업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카지노업 허가지역을 폐광지역 중 경제사정이 특히 열악한 강원도의 폐광지역 진흥지구로 한정하고 나머지 폐광지역에서는 설립할 수 없게 했다.이에 따라 이 일대는 카지노와 함께 함백산 레저단지·하이랜드 스키장·화전 민속촌·청소년 수련단지 등이 들어서 종합휴양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통산부 관계자는 카지노 영업장소가 관광호텔로 제한돼 있어 카지노가 문을 열려면 최소한 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진흥지구 지정요건을 폐광지역중 ▲88년 현재 광업점유율이 50%이고 석탄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3%이상인 지역가운데 ▲95년도 석탄생산량이 88년보다 40%이상 감소한 지역으로 한정,강원도의 4개 시·군과 화순·문경·보령 등 전국 7개 지역을 진흥지구로 지정할 수 있게 했다. 또 진흥지구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50년이상의 자연원시림 및 고산초원지역을 제외한 녹지등급 8등급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산림법을 개정,고원관광지개발을 위해 보전임지를 전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진흥지구내의 고랭지채소재배 등 대체산업육성계획을 수립,고시하도록 했으며 도지사가 추천하는 개발사업은 우선 지원할 수 있게 했다.
  • 전자민원서류 새달 시행/정통부 입법예고

    내달부터 세무서나 구청등 국가 공공기관에서 민원서류 대신 온라인으로 사업인허가등 각종 승인·등록·신청등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해당 공공기관이 관련시설을 갖출 경우 민원인과 온라인으로 주고 받는 각종 「전자민원서류」가 법적인 효력을 인정받게 됐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초 전자문서(EDI)의 법적효력을 인정한 「전산망 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전산망관련기기 설치에 관한 사전심의제 폐지,정보통신 관련 표준체계 일원화,국가기간전산망 추진체계정비등을 골자로 한 법률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6일 입법예고했다. 정부는 이 개정안을 12일까지 예고한뒤 국무회의에서 통과되는 대로 내달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 가로수 훼손 최저18만원 징수/서울시,4월부터

    빠르면 오는 4월부터 서울시내에서 운전중 가로수를 박아 훼손시키면 최저 18만원이상의 가로수치료비를 물어야 한다. 서울시는 5일 『가로수훼손시 부담금을 부과토록 규정하고 있는 기존의 가로수관리규칙을 보완,부담금을 강제징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등 가로수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조례를 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 오는 10일 입법예고할 가로수관리조례안에 따르면 교통사고 등으로 가로수를 훼손하면 가로수의 수종·규격에 따라 치료비 및 재이식작업비등의 손상부담금을 물게 된다.가로수식재 최저기준인 높이 3.5m,지름 10㎝인 플라타너스를 훼손할 경우 최저 18만원에서 1백만원까지 원상복구비명목으로 손상부담금을 내야 한다. 반면 가로수를 심어야 하는 보도폭은 기존의 2m이상에서 3m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 CD·개발신탁·외화예금 예금자 보호대상서 제외

    양도성예금증서(CD),개발신탁,외화예금,정부와 한국은행이 맡긴 예금 및 은행간 예금은 예금자보호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정경제원은 1일 은행계정에서 수신된 예·적·부금과 신탁업법에 의해 손실의 보전계약이 된 금전신탁을 원칙적으로 예금보험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시행령안을 마련,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확정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험금 지급한도는 1인당 2천만원으로 하되 총예금에서 대출액을 제외한 순예금을 기준으로 삼고,보험료율은 대상예금 평균잔액의 연간 0.02%를 오는 6월 발족할 예금보험공사에 해당은행이 내년부터 분기별로 납부하도록 했다.95년말 기준으로 예금보험료는 연간 4백50억원 수준이다.
  • 학원 강사 이력·수강료 게시/4월부터/강사자격 대졸이상으로 높여

    ◎서울시 교육청,조례개정 입법예고 오는 4월부터 사설 학원은 모든 강사의 이력과 함께 수강료를 게시해야 하며 학원강사의 자격 조건도 전문대졸 이상에서 대졸 이상으로 바뀐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학원조례 개정안을 마련,30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학원설립 및 운영의 자율성을 크게 늘려 지금까지 지하실은 무조건 학원시설로 사용할 수 없던 것을 지하실이라도 채광시설 등이 등록기준에 적합하고 2개 이상의 외부출구를 갖추면 학원시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설·설비 및 교구기준을 없애는 대신 학원설립 신청때 제출한 시설·설비 및 교구안이 교습에 적합하면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교육청은 학원법령 개정으로 수강료조정위원회 제도가 신설됨에 따라 내달 중 관련법규를 마련,본청 및 하급교육청에 합의제 심의기구인 수강료조정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본청위원회는 수강료조정을 위한 기본방침을 심의하고 지역교육청위원회는지역의 수강료조정기준을 심의하게 된다.
  • 농업 신기술 개발 공무원에 보상금/농진법 시행령 입법예고

    ◎연간 수입금 기준으로 정부는 농업연구직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국가가 징수한 기술사용료의 일정부분을 해당연구에 참여한 공무원에게 보상금으로 지급키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의 농촌진흥법 시행령을 29일 입법예고했다. 시행령은 뚜렷한 연구 결과 혹은 특허를 받음으로써 징수한 기술사용료는 국가세입으로 하되,해당 연구에 참여한 공무원에게는 기술사용료의 연간 수입금을 기준으로 지분에 따라 보상금을 예산에 계상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시행령은 또 농업인이 연구 결과나 특허를 사용할 때는 농촌진흥청장과 계약을 맺고,기술사용료를 내되 소득증대·수출진흥 및 정부시책상 필요한 때는 이를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 리콜제 4월부터 모든 공산품 적용

    ◎「제품 안전성」 감시가관 1백곳 지정 자동차와 부품 등에 대해서만 적용돼 온 리콜(위해물품 결함 시정)제도가 4월부터 가전제품을 비롯한 전체 공산품과 건축물·식료품등 전품목으로 확대시행된다. 또 상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자의 신체 및 재산상 안전에 현저한 위해를 끼쳤거나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해당 사업자는 정부 주무부처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하고,제품 등이 소비자에게 해를 끼친 사례를 파악해 보고하는 기관으로 경찰서,종합병원,등록된 소비자단체,의무실이 설치된 초등학교 등 1백곳 정도를 지정하는 등 소비자보호가 대폭 강화된다. 이와 함께 종전 재경원 규정에만 언급됐던 품질보증기간을 비롯한 소비자피해보상 기준이 시행령에 명시됨으로써 재판의 준거가 되는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 재정경제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소비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27일 입법예고를 거쳐 4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위해물품에 대한 결함시정(리콜)제도 운영절차를 명시,사업자가 자진해서 리콜하려 할 경우 결함내용 및 시정방법등을 우편이나 언론매체 등 적절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리고 시정계획서와 시정결과를 주무 부처장관에게 제출토록 했다.정부는 시정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수거·파기 등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다.정부의 강제 리콜제도는 법에 명시돼 있으나 자진 리콜제도에 대한 운영규정은 별도법령에 명시된 자동차 등을 제외하고는 없었다.정부가 보다 풍부한 위해물품 자료를 파악하게 되기 때문에 사업자들은 정부의 수거·파기명령을 받기보다는 자발적인 리콜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하루 접속 15만건 “폭발적 인기”

    ◎한국 전자신문의 「톱」… 최다·최고의 정보 서비스/최신뉴스는 물론 1년치 기사 한눈에/고속전용회선 사용… 검색체증 최소화/대학입시정보·농구대잔치·연예인백과 “불티” 전자신문이 급속한 속도로 「독자」들에게 파고들고 있다.컴퓨터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자신문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나 궁금한 내용을 시간에 관계없이 읽어볼 수 있어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에 선보인지 얼마되지 않은 전자신문은 이제 1세기가 넘도록 독자들을 사로잡아온 활자화된 「진짜 신문」 못지 않은 언론의 역할을 톡톡이 해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11월22일 서울신문이 창간 50돌을 맞아 컴퓨터이용자들에게 첫 모습을 보인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은 뉴스검색과정에서 체증을 일으킬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자신문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세계최대의 통신망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은 새해들어 하루 평균 15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자신문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이 일간지 전자신문형태로는 드물게 기록적인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정보의 다양함에 있다. 서울신문의 전기사는 물론 스포츠서울·뉴스피플의 모든 기사와 사진이 들어있는 것을 비롯,연예인정보와 사진,북한인명사전 등이 독자들의 정보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정상의 여성지 퀸의 주요기사도 입력돼 여성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은 최첨단 컴퓨터기술과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의 결합체다.주요서버로 IBM RS600기종을 사용했으며 이 기종은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세계최초로 도입한 이래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최첨단방식이다. 더욱이 정보검식때 병목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5백12K의 고속전용회선을 사용해 국내 전자신문가운데 가장 빠른 검색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의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현장감이 살아있는 뉴스를 신문발행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생생하게 전한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각 대학 입시철을 맞아 전국 대학의 입시요강은 물론 지원상황,경쟁률 등도 바로바로 검색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도 했다. 대학입시가 본격화된 요즘에는 서울신문에 실리는 각종 입시관련정보가 수험생들을 매우 유익하게 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포츠서울부문의 경우가 차지하는 인기도는 실로 엄청나다 할 정도.특히 겨울스포츠로 요즘 한창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농구대찬치나 배구슈퍼리그와 관련한 기사는 「먼저 차지한 사람이 임자」라고 해도 좋을 만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인기가 만점이다. 봄에서 가을에 이르기까지 스탠드를 가득 메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경기장의 함성소리가 마우스하나로 안방에까지 그대로 이어지더니 지금은 농구와 배구,아이스하키등 실내경기의 숨막히는 장면과 그날의 선수기록들이 현장에서 정리돼 인터넷을 타고 PC안에 자리한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에 화려하게 떠오르고 있다. 별도항목으로 마련돼 있는 프로야구의 경우 비시즌인데도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에서는 전례없는 방대한 자료와 각종 멀티미디어데이터를 쏟아낸다. 일본으로 가는 선동열과 조성민과 관련한 뉴스,선수들의 스카우트문제등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스토브리그」현황등은 또다른 야구의 재미를 만끽하게 해주고 있다. 전·현직 감독,선수들의 사진과 신상명세도 한 눈에 찾아볼 수 있게 정리해 야구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에서는 지난 뉴스도 찾을 수 있다.1년치 신문기사를 날짜와 분야별로 DB화해 날짜나 분야중 한가지만 지정하거나 키워드만을 입력해서 모든 관련기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정부와 국민간의 가교구실을 하는 서울신문의 역할을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이 함께 하고 있다.정부시책이 자세히 실린 국정신문과 시도별 지방소식,국무위원,시도지사 동정을 국내는 물론 재외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했으며 입법예고,법령공포 내용을 매주 게재,국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에서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연예인대백과사전도 청소년층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특히 이 코너는 퍼지검색기능을 보강,국내에서 제공되는 어떤 서비스보다 강력한 탐색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찾을 단어와 퍼지정도를 입력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텍스트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것이 퍼지검색의 특징이며 이 기능은 국내최초로 제공되는 것이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독자들의 투고와 감사메일도 답지하고 있다.미국에 사는 교포 김혜영씨는 최근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을 통해 『조국을 떠난지 10여년만에 이렇게 조국의 소식을 매일 접하게 돼 아주 좋다』는 전자우편을 보내오기도 했다. 96년 새해를 맞아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의 기본메뉴와 데이터베이스,초기화면 등도 산뜻하게 정리했다.서울신문사는 앞으로도 매일 쏟아지는 정보를 가공,알아보기 쉬운 형태로 바꾸어주는 작업을 계속해 독자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 정부행사 애국가 연주때 「국기에 대한 맹세」 낭송 폐지

    ◎총무처 입법예고 정부는 앞으로 각종 의식에서 애국가가 연주되는 도중에는 「국기에 대한 맹세」를 낭송하지 않기로 했다. 총무처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정부는 애국가가 연주되는 도중 「국기에 대한 맹세」의 낭송을 생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애국가를 국가로서 보다 경건하고 엄숙하게 연주하여 그 상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개정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규정이 개정돼도 애국가와 분리된 국기에 대한 경례 때는 국기에 대한 맹세를 낭송해야 한다.
  • “사시과목에 국제경제법 포함돼야”/박노형(발언대)

    대법원과 세계화추진위원회가 합의한 사법시험과목 개선안이 8일까지 입법예고중이다. 사법시험과목 개선안은 우리 사법제도와 법률문화의 근본적 개혁의 근간이된다. 사법시험은 판사·검사·변호사·의 법조인이 되기 위한 관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법원과 세계화추진위원회가 온갖 지혜를 다하여 합의하였을 사법시험과목 개선안은 법학교육과 법률서비스 측면에서 합리성과 균형을 상실하고 있음이 크게 우려된다. 특히 국제법이 헌법 등의 다른 기본과목과는 달리 사법시험의 2차 필수과목으로 채택되지 않고 있으며, 국제경제법은 전혀 사법시험의 독립된 과목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회추진위원회는 1995년 12월 발간된 「사법개혁­그 시작과 끝」이라는 해설자료에서 「통상…등 새로운 전문분야의 법학과목을 시험과목으로 편입」하였다고 설명하고 있다(36쪽). 세계화추진위원회의 설명을 존중한다면,새로이 1차 제2선택과목으로 추가된「국제거래법(국제사법 포함)」이 통상분야의 법학과목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업의 국제간 거래에 관한 법규범인 국제거래법은 통상에 관한 법이 결코아니다. 국제경제관계에서의 국가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법규범인 국제경제법이 통상에 관한 법이다.따라서 통상분야의 법학과목을 사법시험과목으로 편입하였다는 세계화추진위원회의 설명은 사실과 다른 것임을 알수 있다. 국제거래법은 상법의 인접법으로서 신용장의 개설 등 기업의 국제적 거래에 관한 법규범을 의미하며, 국제사법은 우리 국민과 외국인과의 결혼이나 이혼 등 민·상법상 법률관계에 외국요소가 개입된 경우의 법적 문제해결을 위한 법규범을 의미한다. 국제사법이 국제거래법에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른 법체계가 하나의 시험과목이 됨으로써 이들 분야의 교육과 연구가 효율적으로 수행될지도 의심스럽다. 국제경제법은 위의 국제거래법이나 국제사법과 크게 다른 학문영역이다.국제경제법은 국제경제관계에서 국가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법규범을 의미한다.예컨대 제2차세계대전후 출범한 IMF를 중심으로 한 국제통화제도,IBRD를 중심으로 한국제개발제도 및 GATT와 WTO를 중심으로 한 통상제도가 국제경제법의 주요내용이 된다. 또한 미국과 EC의 통상법도 국제경제법의 주요내용이 된다. 국민들에게 더 이상 생소하지 않은 반덤핑관세,상계관세,긴급수입제 한조치는 물론 미국의 무역법 301조 등이 국제경제법의 한부분이 된다. 더욱이 WTO체제에서 국제투자와 경쟁정책에 관한 국제규범이 형성되면서 역시 국제경제법의 한부분이 된다. 이러한 국제경제법이 사법시험에 독립된 과목으로 채택되지 않음은 우리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있어서 법학교육의 책임을 포기하라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더욱이 사법시험과목은 법학교육과 법조인의 기능수행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됨을 주목해야 한다. 전문법과대학원의 설립이 무산된 현시점에서 국제경제법이 사법시험과목이 되는 여부는 더욱 중요하다. 학생들은 사법시험과목으로 채택된 과목만을 열심히 공부하며 학교당국도 이들 과목에 대해서만 전임교수를 두려 하기 때문이다. 국제경제법이 사법시험과목으로 전혀 채택되지 않음으로써 오늘 이후의 국제경제법의 연구와 교육은 물론 우리의 국제경쟁경에 큰 문제가 생길 것이 자명하다. 또한 대학교에서 국제경제법과 국제법을 올바로 교육받지 못한 법조인들이 정부·기업 등에 오늘날 일상적인 국제경제법문제에 대하여 효과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게 될 것도 자명하다. 세계화추진위원회가 주장하듯이 사법시험과목 개선안에 통상분야의 법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면 국제경제법이 독립된 과목으로서 새로이 추가되어야 할것이다. 국제경제법이 독립된 과목으로 채택될 수 없다면 세계화추진위원회는 이번의 사법시험과목 개선안에 통상분야의 법이 편입되었다는 주장을 철회하여야 한다. 그러나 사법시험령의 개정취지인 대학교육의 내실화와 전문법조인의 육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국제경제법은 반드시 사법시험의 독립과목으로 채택되어야 하며, 국제법은 2차 필수과목이 되어야 한다. 위와 같은 사법시험과목의 문제가 올바로 해결되어 우리 법조·법학계가 다른 분야와 함께 국제경쟁력 제고에 제몫을 다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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