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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영주택 재당첨제한 폐지/수도권 지역/건교부 입법예고

    ◎기당첨자·1주택자도 1순위 가능 건설교통부는 30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오는 5월부터 분양가가 자율화된 수도권 지역의 민영주택에 대해서는 재당첨자격제한을 완전 폐지하고 기당첨자나 1주택 소유자에게도 청약 1순위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4월1일자로 입법예고된 개정규칙에 따르면 그동안 재당첨제한기간이 5년이던 수도권 분양가 자율화지역의 민영주택의 경우 재당첨제한기간이 없어진다.분양가가 자율화되지 않은 지역의 민영주택은 종전의 5년에서 2년으로 재당첨제한기간이 단축된다.국민주택은 10년에서 5년으로 대폭 완화된다. 이미 당첨됐었거나 1주택을 가진 사람도 청약통장 등에 가입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1순위에 들어갈 수 있다.청약주택의 2순위 요건은 가입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된다.수도권으로 이사오는 사람의 경우 종전에는 전입후 2년간 청약을 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이같은 제한이 없어진다.이와함께 단독세대주도 민영주택의 무주택 우선 공급대상에 포함된다. 개정안에서는 또 주택건설업체가 조기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입주자 모집 공고기간을 현행 ‘7일 이상’에서 ‘5일 이상’으로 단축했다.주택업체의 연쇄도산에 따른 입주예정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주택업체의 연대보증요건도 강화,주택업체가 연대보증 대신 주택공제조합의 분양보증을 받게 했다.
  • 공무원 醫保料 36% 인상/빠르면 7월부터

    ◎요양 급여기간 300일로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의 의료보험료 부담이 지금보다 평균 36%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의 의료보험료 요율을 3.8%에서 4.2%로 0.4%포인트 올리고,부과대상 소득도 기본급과 1기분 상여금에서 기본급과 4기분 상여금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의료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그러나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요양 급여기간을 270일에서 300일로 확대했다.개정안은 빠르면 7월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월 평균 2만3천620원의 보험료를 내는 공무원 5급 17호봉의 경우 보험료가 3만2천120원으로 8천500원이 올라 지금보다 36%를 더 내야 한다.
  • 할부판매 수수료·연체료/최고이율 年40%로 제한/산자부 새달부터

    다음 달부터 할부 판매수수료와 연체료의 법정 최고이율이 연40%이내로 제한된다.산업자원부는 26일 ‘할부수수료 및 지연손해금(연체료) 등의 최고이율에 대한 고시에서 환율 및 금리가 하향 안정될 때까지 일반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할부수수료와 연체료에 대한 법정 최고이율을 연 40% 이내로 유지키로 했다. 산자부는 당초 할판수수료는 연 20%,연체이율은 연 35%를 최고한도로 정해 4월1일부터 시행키로 입법예고 했으나 조달금리가 엄청나게 높은 현실을 감안,최고한도를 대폭 높여야 한다는 여신전문 금융기관과 방문판매업체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산자부는 환율 및 금리가 하향안정되면 할판 수수료와 연체이율을 내릴 방침이다.
  • 실직자 직장 의보 1년간 혜택/이달부터 소급 적용

    ◎보험료 50% 감면키로/보건복지부 입법예고 실직후 기존 직장 의료보험조합의 가입자로 남을 수 있는 기간이 현행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된다.이 기간중 직장 의료보험조합은 실직자의 의료보험료를 50% 지원해준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경영상의 이유 또는 폐업 및 도산으로 실직한 사람들이 직장 의료보험조합에 남기를 원할 경우 1년간 의료보험료의 50%를 계속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의료보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이 국회의 의결과정 등을 거쳐 공포될 경우 공포시점과 관계없이 이번 달부터 소급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발적 실직자로 분류되는 명예 퇴직자와 고용관계가 유지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무급휴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근로자가 실직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직장조합에 ‘임의계속 피보험자 적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1년간 피보험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현재는 6개월까지만 가능하다. 보험료 납부방식도 퇴직한 뒤 6개월분을 미리 내도록 하던 것을 실직자들은 3개월마다 납부할 수 있도록 해 한꺼번에 목돈을 내야 하는 부담을 덜도록 했다. 또 보험료를 2개월 이상 체납해 보험급여를 제한받고 있는 사람들이 다시 보험급여를 받기 위해 밀린 보험료를 내야 하는 기한을 진료 또는 투약을 시작한지 3일에서 10일로 늘려 체납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외국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외국 상사의 주재원과 유학생도 의료보험을 적용하도록 했다.외국인 산업연수생은 이미 직장의료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 경로우대증 폐지/주민증으로 대체/5월23일부터

    앞으로 노인들은 경로우대증 대신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보여주고 지하철 등을 무료 또는 실비로 이용할 수 있다.사실상 경로우대증이 사라지는 것이다.보건복지부는 19일 노인들이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으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노인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을 거쳐 오는 5월23일부터 시행된다.
  • 도시 자영업자도 국민연금 대상/복지부 입법예고

    ◎10월부터 의사·변호사 등 포함 보건복지부는 9일 월 연금수급액을 생애 월 평균소득의 70%에서 55%로 낮추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연금을 처음 받는 나이도 2012년까지는 지금처럼 60세를 유지하되 2013년부터는 5년마다 한 살씩 높이도록 했다. 또 농어촌 주민 등 지역가입자 보험료율을 2000년 6월까지는 현행 3%로 유지하되 7월부터 2009년까지는 직장근로자와 마찬가지로 9%로 올리고 2010년 이후 재정상태를 고려해 재조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량 실업에 대비해 오는 10월 1일 전에 퇴직한 사람에게는 99년 10월1일부터 한시적으로 2년간 반환일시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오는 10월1일부터 직장근로자와 농어촌 주민 뿐 아니라 의사 변호사를 포함한 도시 자영업자도 가입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복지부는 다음 달 열리는 임시국회에 개정안을 상정한 뒤 6월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확정,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 소비자의 물가감시(사설)

    가장 후진적인 물가정책의 하나가 정부에 의한 직접적인 물가규제다. 엄밀히 따진다면 우리의 물가구조는 정부 통제하에 있다고 볼수 있다.유통구조가 복잡,불합리하고 기업은 여전히 초과이윤에 매료되어 있으며 소비자는 상품정보에 어두운 것들이 정부통제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있다.이런 점에서 10개 민간소비자 단체로 구성된 물가감시단이 오는 1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소식은 기대를 갖게한다. 500여명의 물가감시단은 전국 주요도시에서 매월 3회씩 생활물가 동향을 감시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물가상승의 최종피해자는 소비자다.소비자가 물가를 지키는 것은 소비자주권에 속하는 일임은 물론이다.정부도 단속이나 행정명령,또는 위생검사 등을 통한 물가정책이 한계를 지니고 있고 그 자체가 많은 부작용을 지니고 있는데 따라 소비자보호법의 개정안을 마련,곧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물가의 소비자감시시대가 열리는 것이다.이 개정안은 소비자단체의 요구에 따라 기업은 가격 및 품질,거래조건 등에 관한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토록하고 있다.기업정보의 외부유출이라는 점에서 이 조항은 논란의 여지가 없지않으나 효율적인 소비자 물가감시를 위해서는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정보가 충분치 않다면 그 소비자는 올바른 소비활동을 하기가 어렵다.다만 소비자단체들이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를 분석,검증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기는 아직 어려운만큼 스스로 그러한 우려를 불식토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물가안정과 관련,가장 바람직한 소비자활동은 경쟁을 촉진시키는 일이다. 단순히 가격을 감시하고 부당한 가격인상을 인하토록 요구한다든가 안사기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부작용도 많고 매끄럽지 못하다.그보다는 품목별로,업소별로 가격경쟁을 일으키도록 유도하는 쪽이 좋다.소비자도 스스로 경쟁능력을 키워야한다.가격선택의 조건이 주어져 있는데도 이를 활용치 않는다는 것은 소비자권익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침범/얌체 주차에 과태료 20만원

    ◎복지부 새달부터 앞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일반 차량을 주차하면 최고 2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입법예고,오는 4월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규칙에 따르면 정부청사 장애인복지시설 병원 학교 백화점 지하철역사 버스터미널 등 공공시설을 설치하거나 증·개축할 때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으면 최고 3천만원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또 정부청사 민원실 등은 청각장애인용 공중 팩시밀리를,교통시설은 점자로 된 노선 안내책자를,도서관은 시력이 약한 사람들을 위한 독서기와 음성지원 컴퓨터를 각각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 하오 2시 이후 결혼식/5월부터 음식접대 제한

    오는 5월부터 점심시간대를 넘긴 결혼식에서는 음식물을 제공할 수 없다. 보건복지부는 하오 2시∼4시에 결혼식을 치를 때는 가정 이외의 장소에서는 떡 과일 등 다과류와 청량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을 대접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시행령 개정안은 5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화환 화분 꽃바구니를 영전이나 묘소에는 10개 이내,예식장이나 회갑연장 등에는 5개 이내만 진열할 수 있도록 했다.화환 화분 꽃바구니를 따로 치운 채 리본만 떼어 진열하는 행위도 제한한다.
  • 국내선 항공운임 자율화/국제선은 신고제로 전환/빠르면 4월부터

    빠르면 4월부터 국내선 항공운임이 완전자율화된다.또 국제선 운임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뀐다. 건설교통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항공법 개정안을 마련,관계부처와의 협의 및 입법예고 절차를 거쳐 빠르면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항공법 개정안은 국내선 항공운임을 변경하려면 25일 전에 변경근거와 함께 건교부에 신고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20일 전에 예고만 하면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또 국제선 운임도 변경 17일 전에 신고만 하면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와함께 부정기 항공운송사업과 항공기 취급업을 오는 2001년부터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바꾸도록 했다. 항공법 개정안은 이밖에 항공안전 보고제와 안전감독관제를 도입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소 만든다/7월부터

    ◎상담·치료 병행… 비용은 가해자 부담 오는 7월부터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보호소가 설치된다. 보건복지부는 17일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을 상담소 또는 시설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가정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피해자의 시설 보호에 드는 비용은 폭력을 행사한 배우자 등 가해자가 부담해야 한다.가해자가 비용을 부담할 능력이 없을 경우에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 법안에 따르면 모자원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병설되는 가정폭력 상담 및 보호시설은 피해자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치료보호를 의료기관 등에 요청해야 한다.이를 어기면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상담소에서는 피해자를 3일간 일시 보호하고 상담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보호기간을 7일간 더 연장할 수 있다.
  • 본말전도된 ‘출국세 개정안’/임태순 체육부 기자(오늘의 눈)

    출국세로 불리는 관광출국납부금 개정을 놓고 문화체육부가 언론사에 선처(?)를 요청했다.관광출국납부금을 확대시행하려다 뒤늦게 여론의 압박으로 제동이 걸리자 SOS를 친 것이다. 문체부는 지난해 7월1일부터 관광목적으로 출국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받아오던 1인당 1만원의 관광출국납부금을 올 하반기부터 확대하기로 했다.즉 출국목적에 상관없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관광출국납부금을 물리기로 관광진흥개발기금법을 물리기로 관광진흥개발기금법을 개정했다. 문체부는 정부부처가 통상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법안을 제·개정할 때 사전홍보를 통해 검증을 받아왔던 관행과는 달리 관련법안 개정사실을 관보에만 슬쩍 게재, 실시하려 했던 것.그러나 이같은 내용이 관보에 실리자 통상산업부 건설교통부 등 경제부처들이 관광출국납부금을 관광목적 외에도 공무 또는 상용으로 출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물리는 것은 사실상의 준조세로 당초의 입법취지에도 어긋나는 것이라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문체부 관광국은 예상치 못한경제부처의 반발에 직면하자 언론사에 ‘관광출국납부금 제도개선 배경 및 주요내용’이라는 제목의 보도 참고자료를 발송,도움을 요청했다.문체부는 3쪽 분량의 이 자료에서 민간의 관광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의 관광진흥기금을 조성해오고 있으나 현재 조성된 기금은2천3백63억원에 불과하고 이것으로는 민간에서 요청하고 있는 관광융자지원액의 17%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턱없이 부족한 관광진흥기금의 실정을 설명했다. 문체부는 이에 따라 관광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관광진흥기금 1조원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오는 하반기부터 관광출국납부금 징수대상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선처(?)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론도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관광진흥기금 확충방안을 마련한뒤 뒤늦게 문제가 되자 국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한 것이다.입법예고될 때까지 뒷전에 나앉았다 협조를 요청하는 문체부에 대해 과연 국민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 버스­택시 요금 자율 결정/건교부 입법예고

    ◎6월부터 신고제… 정부,요율만 제시 오는 6월부터 시외 일반버스를 제외한 모든 노선버스와 택시요금이 정부 인가제에서 사업자가 일정 범위안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신고제로 바뀐다. 건설교통부는 운수사업의 규제완화와 경쟁원리 도입 차원에서 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을 이같이 고쳐 16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정부는 운임의 기준과 요율만 정하고 도시·농어촌 버스,고속·직행 시외버스,택시의 사업자들은 정해진 범위 안에서 운임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신고하면 된다.
  • 출국세/모든 출국자에 부과/비관광객·외국인에도 1만원씩/7월부터

    ◎여행업계선 “관광객 유치 차질” 반발 오는 7월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모든출국자는 1만원씩의 출국세를 내야 한다.지금까지는 ‘관광목적’의 내국인만 출국세를 냈다. 문화체육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관광진흥개발기금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 달 임시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내국인의 관광목적 여부를 가리기 어려워 징수의 효율화를 위해 전 출국자를 대상으로 출국세를 징수키로 했다’고 개정취지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지난 해 7월1일부터 시행된 출국세 징수로 모두 73어원의 기금을 마련,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사업에 사용키로 했다”면서 “개정안이 시행되면 올해에는 3백50억원의 기금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출국세 징수에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은 외국인 관광객에게까지 출국세를 걷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행정편의적 발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거부감도 문제이지만 환율급등에 따라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관광객 유치 노력에 차질을 빚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국내 여행사의 도산과 국적 항공사의 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제도를 시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한공 관계자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시행했을 때에도 반발이 컸다”고 지적,“외국인 관광객들이 공항 출국장의 항공사 직원에게 출국세의 용도를 따지는 등 적지 않은 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단 관계자는 “미국 영국 호주 노르웨이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도 출국세를 징수하고 있으나 항공요금에 첨부시켜 우리나라처럼 공항에서 따로 내야 하는 불편을 주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 수도권 공장증설계획 백지화/정비계획법 개정안

    첨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처기업 사무실이 70% 이상 들어서는 건물(벤처빌딩)에 대해서는 과밀 부담금이 면제된다. 인천국제공항을 동북아의 중심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변의 영종·용유·무의도와 송도매립지가 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바뀐다. 그러나 당초 입법예고 때 공장시설 중 식당 의료시설 기숙사 등 종업원 후생복지시설과 환경오염방지·연구시설의 경우 공장총량규제 적용대상에서 제외해 수도권내 공장증설을 허용하려던 계획은 백지화됐다. 정부는 10일 국무회의를 열어 건설교통부가 제안한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 서울 외곽에 새 물류센터/50만평 규모

    ◎마곡∼문정동 후보지 검토/2000년까지 조성 서울 청계천과 을지로 일대의 건축자재상과 공구상을 수용할 연면적 50만평 규모의 ‘건축자재 물류센터’가 오는 2000년까지 외곽지역에 새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4일 청계천·을지로 지역의 도심재개발 사업과 연계,건축자재업소 등을 외곽으로 이전하고 빈터에 주상복합건물과 공원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물류센터 후보지로는 강서구 마곡지구와 송파구 문정동 일대가 거론되고 있다.시는 올 상반기 중으로 관련법 개정안이나 재개발 및 토지수용보상 관련조례안을 마련,입법예고한 뒤 상가의 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물류센터내에 10만평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확보하고,도로망도 대폭 확충한다.또 입주업체 유치를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상·하수도 사용료 등 공과금 인하,각종 지방세 절감 등 혜택을 줄 방침이다.
  • 골프연습장 등 아파트단지내 허용/주택건설 기준규정 개정

    아파트단지의 주민 운동시설에 볼링장 골프연습장 볼링장 체력단련장 게이트볼장 탁구장 핸드볼장 등을 추가로 만들 수 있다.아파트의 1층을 개방,주민들이 공동사용할 수 있도록 통로 조경 휴게시설을 설치할 때 이 부분의 절반이 법정 조경면적으로 인정된다. 건설교통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아파트 단지의 주민 운동시설은 500가구 이상일 때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한다.운동시설 면적은 기본 300㎡에 200가구마다 150㎡를 더한 운동장을 추가로 확보,배드민턴 배구 농구 정구장 중 1개를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유치원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단지 규모를 1천가구 이상에서 2천가구 이상으로 완화하고 이를 학원 서점 의료시설 보육시설 등과 복합 건축할 수 있도록 했다.단지내 상가에도 노래방과 세무사사무소가 들어설 수 있게 했다.약국은 500가구 이상,의원은 1천가구 이상일 때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던 규정을 없애고 자율화 했다.
  • ‘외채협상 타결 이후’ 비대위 구상

    ◎“이젠 기업이다” 구조조정 본격화/‘부실 도려내기’ 13개 개혁입법 추진/결합재무제표·M&A 촉진 외자 유치 뉴욕 외환협상이 타결되자 비상경제대책위가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30일 비대위 김대중 당선자측은 회의를 열어 세가지 갈래의 후속대책을 마련했다.법적,행정적 조치와 함께 기업들의 자구노력을 광범위하게 추진한다는 게 골자다.비대위는 1차적으로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기업 구조조정 입법사항을 정리했다.정부조직 개편에 이어 2단계 ‘고통분담’인 기업개혁 대책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뜻이다. 비대위가 검토중인 기업개혁 입법은 개정안의 경우 11개 정도다.결합재무제표의 조기도입을 골자로 한 ‘주식회사 외부 감사법’,외국인에 의한 적대적 인수합병을 허용하는 ‘외국인 투자 및 외자 도입법’ 개정안 등이다. 새로 법적 근거가 필요한 사항도 있다.수출자유지역설치법을 외국인투자자유지역설치법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이 포함된다.부실기업 정리회사 또는 조합의 설립 근거도 마련할 예정이다. 비대위는 특히 기업 구조조정을촉진하기 위해 여러가지 세제지원을 계획하고 있다.자산처분 또는 취득세 특별부가세,법인세 감면,취득세·등록세 면제 등에 대해서는 김당선자측과 재경원측이 이미 합의한 상태다.▲합병으로 취득한 자산에 대한 등록세 면제 ▲사업교환시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특별부가세 감면,취득자산에 대한 등록세·취득세 면제 등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몇몇 세부 사항은 절충이 더 필요하다.우선 자산매각시 비업무용 부동산을 세제지원 범위에 포함하는 문제가 절충과제로 남아 있다.피합병법인의 이월결손금을 합병법인이 승계하는 문제에서도 이견을 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경제전반을 정상화하기 위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밀가루 설탕 등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폭등하고 있는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주력키로 했다.이를 위해 금융정책의 최우선 과제를 환율안정에 둘 계획이다. 3단계 작업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자구노력을 유도하는 것이다.이를 해결한 뒤 노사정위원회에서 근로자들의 고통분담을 위한 합의를 도출해 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 구조조정 관련 입법 사항 법 안 내 용 주식회사 외부감사법 ▲결합재무제표 조기 도입 증권거래법 ▲공시제도 강화 ▲사외이사 및 사외감사 선임 의무화 ▲소액주주의 대표소송권 부 여 등 권한 강화 ▲의무공개매수제도 대폭 완화 ▲자사주 취득한도 제한 완화 독점규제 및 ▲계열사간 신규 채무보증 금지 및 기존 공정거래법 보증잔액에 대한 가산금리 부과 ▲순수지 주회사 설립 허용 ▲출자총액제한제도 완 화 또는 폐지 ▲구조조정시 기업결합 규 제 적용 배제 외국인 투자 및 ▲외국인에 의한 절대적 인수·합병 외자도입법 (M&A) 허용 은행법 ▲금융기관의 타회사 출제제한 완화 법인세법·조세감면 ▲과다 차입금 이자 손비 불인정 ▲기업 규제법 구조조정 촉진을 위한 세제 지원 상법 ▲누적투표제 도입 ▲지배대주주 책임 강 화 ▲기업분할제도 도입 및 합법절차 간소 화 퇴출관련 3법 ▲회사정리·화의제도 등 절차개선 (입법예고중) 기타 ▲부실기업 정리회사 또는 조합설립을 위한 새로운 법적 근거 신설
  • 토지 형질변경 허가대상 축소/건교부 입법예고… 3월 시행

    빠르면 3월 말부터 토지형질변경을 비롯한 행위허가 대상이 대폭 축소된다.허가대상면적이 너무 좁게 규정돼 현실과 맞지 않은 것을 건축법상의 대지 면적 등과 일치시키려는 것이다. 토지의 형질변경 행위 허가 대상은 ▲주거지역(전용)이 현행 60㎡ 이상에서 150㎡ 이상 ▲중심상업지역은 150㎡ 이상에서 300㎡ 이상 ▲공업지역(전용)은 150㎡ 이상에서 200㎡ 이상 ▲녹지지역(보전)은 150㎡ 이상에서 350㎡이상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토지의 형질변경 등 행위허가기준 등에 관한 규칙’의 개정,입법예고를 거쳐 3월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지의 형질변경 등 행위 허가제도란 도시계획구역 안에서 무질서한 개발을 막기 위해 토지를 형질변경하거나 토석를 채취하는 등의 행위를 할 때 관할 시장·군수의 행위허가를 받게 한 것이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토지형질변경 허가신청 및 준공시 제출서류도 대폭 간소화,민원인들에게 서류작성시 써야하는 1백50만∼2백만원의 경비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 병역 마쳐야 국적포기 허용/법무부,국적법 입법예고

    ◎18세이상 남자 대상… 면제자는 제외 법무부는 20일 이중 국적자 중 18세 이상 남자는 병역을 마치기 전까지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국적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시행령 개정안이 각계의 의견을 수렴을 거쳐 국무회의에서 확정되면,부모양계 혈통주의와 이중국적자의 국적 선택제도 등을 도입한 국적법과 함께 6월14일부터 발효된다. 시행령에 따르면 이중국적자 가운데 18세 이상의 남자는 병역을 필하기 전에는 한국국적을 포기할 수 없도록 했다.그러나 18세 전에는 병역에 관계없이 법무부장관에게 신고하고 한국국적을 포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중국적자 중 병역미필자는 국적선택 의무기한이 지난 뒤에도 한국국적과 병역의무가 유지된다.이들은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처분을 받은뒤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귀화나 국적 회복으로 한국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은 6개월 안에 원래의 외국국적을 포기하게 되어 있지만,20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법무부장관이 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사람은 그 기간 안에 외국국적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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