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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 번호판 서류만 내면 발급/건교부,입법예고

    앞으로 새로 산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받기 위해 시·군·구청까지 차를 끌고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된다.자동차 정기검사 유효기간 산정시점이 자동차회사의 완성 검사일에서 신규 등록일로 바뀌어 출고 지연이나 재고차량 구입으로 검사 유효기간이 줄어드는 폐단도 사라진다. 건설교통부는 19일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업계에 대한 규제완화 차원에서 이러한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했다.
  • 떡밥 낚시 못한다/내년 6월부터 전면금지

    내년 6월부터는 상수원 보호구역 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하천에서 취사나 떡밥을 이용한 낚시가 전면 금지된다.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하천사업을 할 때는 의무적으로 하천 둔치에 갈대 따위의 식물을 심어야 한다.하천제방 조성 시에도 콘크리트 대신 자연석 이용이 의무화된다. 건설교통부는 16일 하천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같은 내용의 환경친화적 하천법 개정안을 18일 입법예고,내년 6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하천에 분뇨와 폐기물을 버리거나 취사,세차,떡밥 낚시 등 하천을 오염시키는 사람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했다.
  • “자동차 損賠 보장법 개정안/보험 가입자에 희생 강요”

    ◎업계 강력 반발 건설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에 손해보험 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손보협회는 16일 자동차 책임보험 영업이익을 교통안전기금에 내고 의료보수분쟁심위원을 설치하는 것은 건교부의 기구확대를 위해 보험가입자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보협회는 특히 책임보험 잉여금의 50%를 교통안전기금과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기금에 납입하고 기금관리를 교통안전공단이 맡도록 한 것은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침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에 입법화할 경우 위헌제청을 내겠다고 덧붙였다. 책임보험 영업이익은 보험료 인하를 통해 가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하며 굳이 기금을 만들려면 정부예산이나 교통범칙금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자동차손배보상법 개정/내년 3월부터… 부족한 보상 정부서 보조

    ◎교통사고 사망자·중증 후유장애인/자녀·부모에 생계비 지원 내년 3월부터는 의료기관이 교통사고 환자에게 의료비를 직접 청구할 수 없다. 2000년부터는 교통사고 사망자나 중증 후유장애인의 18세 미만 자녀와 노부모에 대해 정부가 학자금이나 생활비를 대 준다. 건교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9월 정기국회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자동차보험회사가 지급해야 하는 진료비를 교통사고 환자에게 직접 청구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도록 했다. 2000년부터는 교통사고 사망자나 중증 후유장애인(장애 단계 1∼7급)의 자녀 및 노부모가 사고 보상을 충분히 받지 못할 경우 학자금이나 생활비를 정부가 지원키로 했다. 재원은 교통안전기금이나 정부의 일반 예산,민간 기탁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자동차 양도나 천재지변,교통사고,화재,도난 등의 이유로 자동차를 더 이상 운영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증명할 때에도 책임보험료를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자동차 등록을 말소할 때만 책임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건교부는 개정안에 대한 의문이나 의견이 있는 사람은 다음달 3일까지 전화(02­504­951∼2)나 팩스(02­504­3062),PC통신(p1767@Chollian.net)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지자체 이양 업무 어떤것이 있나/행자부­지방公社 설립·정관 변경

    ◎해양부­1·3종 어항 시설사용 허가/건교부­광역 도시계획 구역 지정/문화부­관광호텔 특 1·2등급 결정 행정자치부가 14일 각 중앙부처에서 갖고 있는 지방관련 사무를 지방자치단체로 넘기기로 한 것은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침인 지방자치 역량의 강화를 위한 것이다. 우선 행자부는 장관이 갖고 있던 지방공사의 설립 인가권과 정관변경 승인권한을 장관에서 시 도지사에게 넘겨준다. 또 시 도에서 설립하는 공사의 사장 임면 승인권도 넘겨준다. 지자체의 자율경영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행자부는 이를위해 지난 6일 지방 공기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현재 지방공사 및 공단은 서울 도시개발공사와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공사 등 80개에 달한다. 해양수산부 장관이 갖고 있는 1·3종 어항의 어항시설 사용허가권도 시 도지사,시장 군수에게 넘겨줄 업무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그러나 완전 이양에 반대하고 있다. 지방의 재정형편상 방파제 시설이나 접안시설 공사 등 200∼300억원 이상씩 투자돼야 하는 1·3종 어항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방에서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여수 국도항 등 전국 58곳인 1종 어항은 어선들이 집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야 한다. 3종 어항은 도서지방의 대피어항이며 31곳이 있다. 2종은 지역어선을 수용하는 어항으로 323곳이 있다. 건설교통부 장관이 갖고 있는 도시계획법 상 광역계획 구역의 지정 권한도 시 도지사에게 위임해야 한다. 일반건설업 면허권도 위임 대상이다. 환경부의 경우,대기환경 보전법 상 배출시설 허가 및 단속 권한을 시 도지사나 시 군구 단체장에게 위임해야 할 사무로 꼽았다. 문화관광부 장관이 갖고 있는 특 1·2등급 관광호텔 등급 결정 권한도 민간으로 위탁될 전망이다. 현재 특 1·2급은 문화관광부 장관이 결정하고,1·2·3급 결정권은 시 도지사에게 위임된 상태다.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모든 관광호텔의 등급결정 권한을 민간에게 위탁하는 방향으로 관광진흥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여권발급 제한대상 확대/해외도주 우려 위법자 추가(입법예고)

    두가지 이상의 면허를 갖고 있는 건축업자들은 지금까지 면허를 각각 갱신하는 불편을 겪었지만 앞으로는 단 한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면허유효기간은 갱신일로부터 5년이다. 건설교통부는 13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면허 발급 등 각종 행정절차의 간소화를 내용으로 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건설업자의 변경사항 신고 내용 가운데 경력 임원을 기재하지 않아도 되며 대표자가 2명이 넘어도 1명만 신고하면 된다. 또 일반건설업과 전문건설업을 겸업하는 업자들은 지금까지 각각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를 통해 각각 시공능력 평가 및 공시를 해야했지만 대한건설협회로 통일된다. 건설경제과장 (02)504­9051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개정안)=건설업자가 구조조정을 위해 자산의 권리, 의무를 포괄적으로 양도할 때 양수인은 양도인의 시공능력을 자신의 능력과 합산해 공시할 수 있게 한다. 건설공사를 공동으로 도급받아 시공 상의 연대책임을 진 경우에는 해당 공사실적 금액의 2분의 1을 자기 공사 실적에 합산할 수 있다. 또 건설 시공능력의 공사 시기를 신용평가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감안,매년 6월30일에서 7월31일로 바꾼다. 건설업자의 구조조정과 전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건설교통부 건설경제과장 ▲여권법(개정안)=지금까지는 여권 발급 제한대상이 ‘여권법 위반으로 최종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으로 국한됐지만 앞으로는 ‘위반사실이 분명하고 해외로 도주할 우려가 있는 사람’이 추가돼 범위가 넓어진다. 또 이미 여권을 발급 받은 사람이라도 과거의 여권발급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사유가 드러나면 여권을 무효화할 수 있다. 또 국민 편의와 물자절약을 위해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된뒤 일정기간 여권의 효력 정지기간을 둬 이 기간동안 여권의 유효기간을 연장할수 있다. 외교통상부 여권과 (02)720­0664
  • 허위과장 등 부당광고/임시중지 명령제 도입(입법예고)

    부당한 표시나 광고를 즉시 중단할 수 있도록 임시중지 명령제도가 도입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최근 상품의 다양화·고도화 및 새로운 유통기법의 출현 추세에 맞춰 이같은 내용의 표시 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특별 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부당한 표시 광고 행위 유형을 허위 과장,기만,부당비교,비방 등 4가지로 분류하고 이를 금지하도록 했다. 또 소비자에게 반드시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표시 광고 사항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여 고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당한 표시 광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면 해당 사업자 등이 손해배상책임을 지도록 했다. 의견이 있으면 오는 29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 기획과로 제출하면 된다.(02)504­4161. ▲공유수면관리법(개정안)=허가 없이 공유수면을 점 사용하면 사용료의 120%에 해당하는 변상금을 징수할 수 있게 된다. 또 공유수면에 있는 장애물을 관리청이 직권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하고 물건의 소유자에게 제거비용을 부담하게 하거나 물건을 처분하여 비용을 충당할수 있게 한다. 해양수산부 연안역관리과 (02)554­2410. ▲한국보훈복지공단법(개정안)=보훈병원장의 임명절차를 국가보훈처장의 제청 및 대통령의 임명에서 공단 사장의 제청 및 국가보훈처장의 임명으로 조정한다. 국가보훈처 복지사업국 (02)780­9646. ▲건축법(개정안)=건축물의 용도를 32개 용도군에서 21개로 축소·조정한다. 21층 이상,연면적 10만㎡이상인 대형 건축물은 시 군 구청장이 시 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허가했으나 앞으로는 시 도지사가 직접 허가하도록 했다. 건설교통부 주택도시국 (02)500­4131. ▲해상교통안전법(개정안)=우리나라에 입항하는 외국선박 가운데 안전관리 체제에 결함이 있는 선박은 출항정지 등 통제조치를 받게 된다. 일정규모 이상의 해양시설을 신축 또는 확장하려는 사업자는 해상교통 안전성을 조사받게 된다. 해양수산부 안전관리 담당관실. (02)3466­2173.
  • 국가과학기술委 설치 추진/과기부 국정 보고

    ◎정책 종합조정기능 강화 과학기술부는 앞으로 2년 동안 미취업 과학기술 인력 5,000명을 연구개발 사업에 흡수,활용하고 과학기술 정책 종합조정 강화 방안으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姜昌熙 과학기술부 장관은 6일 청와대에서 金大中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 을골자로 한 ‘과기부 국정과제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했다. 姜장관은 과학기술 정책 종합조정 강화를 위해 15개 정부 부·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67개 국가연구개발 사업(총 1조6,439억원)에 대한 조사·분석·평가작업을 실시,이달 중 열릴 과학기술장관회의에 상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중 생활용품기술개발 염색 등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이 중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을 위해 과학기술혁신특별법 개정을 추진,현재 입법예고중이라고 보고했다. 출연연구기관 경영혁신 대책으로는 기관장 공모제 도입과 함께 출연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100개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2개 사업을 중단하고 23개 사업을 축소,조정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과학기술 훈·포장 제도 신설을 위해 훈장명칭을 은하장·항성장·행성장·위성장·혜성장으로 확정,99년 시행을 목표로 행정자치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 이사해도 보험료 변함없어/지역의보 가입자 10월부터(입법예고)

    보건복지부는 통합의료보험이 실시되는 오는 10월부터 지역보험 가입자는 거주지를 옮겨도 같은 보험료를 내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의료보험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현재는 지역조합별로 소득과 재산이 같아도 다른 의료보험료를 냈다. 또 지역가입자가 같은 진료기관에 낸 본인부담금이 두달 동안 100만원이 넘으면 초과액의 절반을 돌려받고,도서 벽지 농어촌 접적지역의 교통 의료가 불편한 곳은 복지부장관의 고시에 따라 보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과 선교사도 1년 이상 체류하면 지역의보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국적을 상실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과 그 유족에게도 기본 연금 월액의 1년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불로 지급한다. 국가보훈처 행정복무당담관실 (02)780­9485. ▲시 군 및 자치구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개정)=각급학교에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 가운데 급식시설 설비사업에 대하여만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로 제한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교육부 학교보건환경과 (02)720­4312. ▲식물방역법 시행규칙(개정)=유해성이 큰 병해충의 분포지역이 새로 발견됨에 따라 이들 지역을 수입금지지역에 추가하는 반면 병해충 미분포 지역으로 확인된 곳은 해제한다. 농림부 환경농업과 (02)500­2648. ▲임대주택법 시행령(개정)=임대주택 임차권의 양도나 전대사유에 결혼 취학 등을 포함하여 임차인의 편의를 도모한다. 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 (02)504­9133.
  • 교육위원선거 졸속 우려/법규정 개정 늦어져 선거일정조차 못잡아

    ◎일부지역선 벌써 불법·과열 운동도 교육위원 선거를 앞두고 관련 규정과 시행규칙의 개정이 지연돼 졸속선거의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출마 예정자들이 벌써부터 선거인단인 학교운영위원회 대표들을 접촉하는 등 과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5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대통령령인 ‘교육위원 및 교육감 선출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이 당초 예상보다 열흘 이상 늦어진 오는 14일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부터 교육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 대표들이 직접 뽑는다. 전국의 교육위원 정수는 234명에서 146명으로 줄었으며,입후보자는 600만원의 기탁금을 내야 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표방식 등에 대해 논란이 있어 입법예고 과정에서 시일이 오래 걸렸다”면서 “오는 14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는 통과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당초 오는 6일로 잡았던 선거공고일을 15일 이후로 미루는 등 각 시·도교육청이 선거일정을 전면 재조정키로 했다. 교육위원 선출의 법정시한은 다음 달 21일이며,오는 9월1일 임기가 시작된다. 한편 교육부는 사전선거및 과열선거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교육감및 교육위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불법선거 운동을 엄단키로 했다. 특히 교육위원과 교육감 후보 출마 예정자들이 선거인단인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을 찾아다니거나 학교를 방문하는 행위등이 적발될 경우 즉각 사법당국에 고발키로 했다. 현행 선거법상 교육위원과 교육감 후보는 정해진 소견발표회 및 선거공보 발송외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돼있다. 교육부는 불법선거 운동을 하다 적발된 후보는 고발 조치하고 검찰과 경찰에 엄정한 엄정한 수사를 요청할 방침이다.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징역 또는 1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화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방교육자치가 제대로 실현되려면 교육위원,교육감 선거부터 깨끗하게 치러져야 한다”며 “정부와 시·도교육청,선거인단이 합세해 후보들의 불법선거 운동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해양사고 조사 불만/심판원에 이의제기(입법예고)

    앞으로는 당국의 해양사고 조사결과에 불만이 있으면 누구든지 심판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또 해난,참심원,정리 등 일본식 해양용어가 각각 해양사고,비상임심판관,심판정 경위로 바뀐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사고를 줄이고 국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3일 해난심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해양사고 책임자 징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업무정지 등 기존의 징계에 더해 안전교육 수강을 부과할 수 있게 했다. 또 93년 서해페리호 사고 같은 대형사고에 대해서는 특별조사부를 구성하도록 했다. 원격영상심판제도도 도입돼 먼거리에 사는 민원인의 시간과 경비를 절감시킬수 있다. 지금까지 영어로 적게 돼 있던 항해일지 등도 한글로 작성함으로 써 부정확에 의한 착오 및 선원의 불편을 없앴다.중앙해난심판원 (02)567­2795 ▲공업발전법 개정안=법 이름을 공업발전법에서 산업구조고도화촉진법으로 변경한다. 대기업 그룹의 주력사업 집중정도를 평가·공표하는 한편 결과를 관련시책 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구조조정이 필요한 기업을인수,정상화한뒤 매각해 이윤을 얻는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법률적 근거 및 기업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한다.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 (02)500­2420∼4 ▲특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제작일로부터 6년 이상이 지난 승용자동차를 폐차하고 구입하는 승용자동차에 대해 탄력세율을 적용,특별소비세를 30% 인하한다.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공해를 줄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업계의 내수 판매를 늘리는 것이 목적.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 (02)503­9224 ▲환경개선비용부담법 개정안=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환경오염방지사 업의 일부를 위탁할 수 있는 대상기관을 환경관리공단에서 민간기업까지 확대한다. 환경부 환경정책실 환경경제과 (02)500­4248∼9
  • 퇴직 30일내 재임용 외무공무원 시험 면제(입법예고)

    외교통상부는 25일 외무인사위원회 위원에 통상교섭 조정관을 포함하고 통상교섭본부 소속 2급 이상 일반직 국장도 외무인사위원회 참여가 가능하도록 인사위원의 자격요건을 바꾸는 외무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다른 종류의 공무원이 되기 위해 퇴직한 외무공무원을 퇴직한 날부터 3년 이내에 퇴직시에 재직한 직급에 재임용할 때 30일 이내에 한정해 시험을 면제하도록 했다. 또 대명퇴직기간 산정에 산입되지 않는 특수임무의 범위 가운데 교육훈련의 명을 받은 경우를 없애고 특정과제 수행의 명을 받은 경우에도 특별히 기간을 명시한다.외무인사기획 담당관실 720­3580.
  • 기업환경정책협의회 발족/“구조조정 빌미 환경투자 소홀 안돼”

    공무원,경제단체,업종대표 등이 참여하는 기업환경정책협의회가 24일 대한상의에서 발족식을 갖고 첫 회의를 열었다. 공동대표는 환경부 梁芳喆 환경정책실장과 朴鍾憲 삼양제넥스 사장이 맡았다.환경부 국장 5명,전경련 경총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 임원 4명,철강 시멘트 피혁 정유 섬유 제지 식료품 화학제품 조립금속 등 업종별 대표 9명,기업 환경연구소 대표 2명 등 22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정부가 관보(官報)에 입법예고하면 기업이 이를 보고 의견을 개진하거나,기업이 산업자원부 등 다른 경제부처를 통해 간접적으로 환경부에 의견을 전달하는 문제점을 보완해 기업이 환경부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환경부 정책총괄과 林采煥 서기관은 “입법 전 회의를 열어 정부 방침을 통보하고 기업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현실에 맞는 법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고,법이 제정되면 기업이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회의에서 환경부는 기업이 구조조정을 이유로 환경부문의 투자를 줄이는 일이없도록 하고,재활용제품의 우선 구매 등을 요청했다. 기업들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규제 연기와 청정연료 사용 의무화 유보 등을 건의했다.배출부과금 등 각종 환경관련 부담금을 경감해 줄 것도 요청했다.
  • 재고량 2배 이상 늘면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입법예고)

    노동부는 24일 고용유지 지원금의 지급 기준을 재고량이 평상시 적정량의 2배 이상이거나 10% 이상 생산물량이 줄어드는 경우로 명시하도록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특별 연장 급여를 지급받는 수급자격자에 대한 실업인정을 한달에 1번 실시하도록 하고 심사 또는 재심사 및 행정소송에 의해 실업급여에 관한 처분이 취소되거나 변경된 수급자격자에 대해 소급해 실업인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용보험기획과 (02)503­9750. 다음은 이날 입법예고된 법령안. ▲한국 예술종합학교 설치령(개정안)=예술사 과정 이수자에게 학사학위를 주고 예술준문사 과정의 수업연한을 2년 이상으로 바꾼다.문화관광부 공연예술과 (02)720­3822.
  • 파견근로제 확정… 새달 시행

    ◎컴퓨터전문가·도안사·조리사 등 26개 업무/‘의료·대중교통분야는 절대금지’ 지정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근로자파견제의 대상업무가 컴퓨터전문가·도안사·조리사·보모·간병인 등 26개 업무로 확정됐다. 노동부는 지난 4월 말 입법예고한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에서 규정한 근로자파견제의 대상업무에서 공중보건영양사·경비원·냉난방기술공 업무를 삭제하는 대신 전신·전화통신기술공 보조업무와 수금원 및 관련 근로자의 업무를 새로 추가하는 내용으로 제정안을 확정,23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쳤다고 밝혔다. 확정된 제정안은 당초 입법예고한 대로 파견제가 허용된 26개 업무 외에도 일시적으로 인력확보가 필요한 경우 나머지 업무에 대해서도 근로자 파견이 가능하도록 하되 간호사·의료기사 등 의료업무와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의 운전업무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파견 절대금지 업무로 지정했다. 또 경영상의 이유로 정리해고한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2년간 파견근로자를 사용할 수 없으나 노조의 동의가 있으면6개월 이후부터 파견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과대포장 강력 “퇴출”/환경부,포장관련 규칙 개정안

    ◎포장공간비율 표시 의무화/PVC 등은 포장재 사용 불가/위반땐 300만원이하 벌금 앞으로 가공식품 음료 주류 제과류 건강·기호식품 화장품 완구 인형은 물론 문구류 신변잡화류(지갑 허리띠 등) 의류(와이셔츠 내의 등)도 포장공간비율(전체 포장에서 내용물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이 차지하는 비율),포장횟수,재질을 포장 겉면에 표시해야 한다. PVC처럼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재질로된 포장재는 사용할 수 없다. 또 색조화장품 액체·분말세제류 뿐 아니라 샴푸 린스 분말커피 물티슈 크레용 물감도 내용물을 재충전해 용기를 반복 사용할 수 있는 리필(Refill)제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환경부는 포장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제품의 포장방법 및 포장재 재질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8월 중 시행된다. 환경부는 또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관계 부처와 협의중이다. 포장기준을 초과할 경우 시정 권고와 6개월 이내의 이행명령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다. 환경부의 이같은 방침은 포장폐기물이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 95년의 경우 포장폐기물은 생활쓰레기 발생량 1,744만t의 32%인 558만t이나 된다. 다른 폐기물은 감소하거나 증가추세가 주춤한 반면 포장쓰레기는 오히려 연 평균 7.8%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분해가 잘 안되는 플라스틱 등 합성수지 포장재는 연 평균 12.5%씩 늘고 있다. 과대포장은 폐기물 양산 뿐 아니라 포장재를 만드는 원료물질 낭비,운송비 및 폐기물처리비 증가,환경 오염 등 많은 문제를 야기시킨다.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제품 가운데 한국로슈의 ‘네이춰웨이’ 세트는 포장공간비율이 77.1%,영국제 ‘브로니바디샴푸’ 세트는 60.1%,푸른화장품의 ‘노블리스 UV화이트’ 세트는 56.5%나 된다. 기준 25% 이하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반면 영국제 ‘버버리’ 향수는 포장공간비율이 19% 밖에 안된다. 최근 63%에서 19%로 크게 줄였다. 환경부는 과대포장을 줄이면 포장폐기물이 30% 가량 감소될 것으로 보고있다. 생활폐기물도 현재 1인당 하루 1.14㎏에서 선진국 수준인 0.9㎏대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간 1,330억원에 이르는 폐기물처리비가 절감되는 것은 물론이다. 환경부는 과대포장을 추방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서울 삼성동 한국자원재생공사 재활용제품 종합전시관에서 포장상품 비교전시회를 열고 있다. 다음 달 3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는 과대포장 제품 90점,우수포장 제품 60점이선을 보이고 있다.
  • 식음료·완구인형류 포장공간 비율 표시(입법예고)

    앞으로 식음료품 주류 화장품 완구인형류 등의 제품은 포장공간 비율과 포장횟수 등을 표시하여야 한다.PVC수축포장 등 분리가 어려워 재활용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복합재질 포장재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샴푸 린스류 물티슈류 분말커피류와 크레용 크레파스 물감도 해당제품총 생산량의 5%에서 최고 50%까지 포장용기를 리필제품으로 생산해야 한다. 환경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품의 포장방법 및 포장재의 재질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제품 제조자는 제품을 포장하면 포장공간 비율,포장 재질,포장 횟수를 포장의 겉면에 표시해야 한다. 현재는 포장공간 비율 등에 대한 기준만 있을 뿐이다.포장공간 비율이 공학적인 계산에 의해서만 측정이 가능해 지자체의 단속공무원들이 제대로 과대포장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포장공간비율은 실제 제품에 비해 제품을 둘러싸고 있는 포장지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다.제품에 꼭 맞게 포장하면 이 비율은 0%가 된다. 또 이같은 기준을 적용할 품목에 청과물류,문구류,지갑이나 허리띠 등 신변잡화류,와이셔츠 등 의류 및 비타민제 등 일부 의약품을 추가했다. 의견이 있으면 7월11일까지 환경부 폐기물 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전화는 (02)504­9259.
  • 醫保 ‘건강보험’으로 일원화/2000년부터

    ◎지역·직장 구분없이 요율 단일화 지역·직장·공무원과 교원별로 구분돼 있는 의료보험이 2000년 1월부터 ‘국민건강보험’으로 일원화된다.관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하게 된다.의료보험료는 근로소득자와 자영자가 단일 부과체제로 소득비례에 따라내게 된다. 의료보험통합추진기획단은 23일 통합의료보험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법안에 담길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鄭敬培 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은 “통합법안의 명칭은 예방의료를 강화한 개념의 국민건강보험법, 관리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관리조직은 본부와 지역사무소의 2단계로 하고 전국적인 통합 전산망을 구축해 효율성을 높이기고 했다. 이와함께 노동계 농어민 소비자단체 등 보험가입자와 사용자,의료계 정부대표로 재정운영위원회를 구성, 보험료 수준과 급여범위를 조정하기로 했다. 의보통합 단일화는 1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2000년 1월부터 시행하고 97년말 현재 3조7,800억원에 이르는 적립금 등 조합해산에 따른 권리 의무는 신설되는 공단이 승계토록 했다. 기획단은 공청회를 거쳐 의보통합법안을 확정한뒤 7∼8월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를 마치고 9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정기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 기업 단기외화차입 허용/내년 4월부터

    ◎만기 1년이하… 해외증권 발행도 기업과 금융기관은 내년 4월1일부터 만기 1년 이하의 차관을 도입하거나 해외에서 증권을 발행,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기업의 해외 예금 가입과 신용공여,대외채권 회수의무 폐지는 2001년 1월부터 가능해진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5월 발표된 2단계에 걸쳐 외환규제를 완전히 없애도록 하는 외국환거래법 공청회안 중 외환거래 자유화허용시기를 일부 조정한 외국환거래법안을 21일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안은 외자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공청회안에서 당초 2001년 1월1일로 예정됐던 기업과 금융기관의 만기 1년 이하 외화차입과 해외증권 발행자유화 시기를 1년8개월정도 빠른 내년 4월1일로 앞당겼다. 외국인의 만기 1년 이상 중·장기 예금(신탁 포함)도 내년 4월 1일로 앞당겨 허용한다. 그러나 외환시장이 여전히 불안정한 점을 고려,외화의 해외유출을 당분간 억제하고 기업의 해외예금 및 해외신용공여,기업의 대외채권 회수의무 폐지등도 당초 내년 4월1일 허용하려던 것을 2001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헷지펀드 등 국제적 투기자본의 급격한 유출입을 막기 위해 도입이 검토됐던 외환거래세(토빈세)는 외국의 선례가 거의 없는 데다 징세의 실효성이 없어 도입하지 않는 대신 국내외 금리차이를 노리고 들어오는 단기성 투기자본인 핫머니는 일정금액을 무이자로 일정기간 예치하는 가변예치의무제도(VDR)를 도입,유입을 억제토록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 과학기술 장관회의 국가科技委로 격상(입법예고)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특별법(개정)=과학기술 장관회의를 국가 과학기술위원회로 격상 시킨다.과학기술부 정책기획과 (02)503­7638 ▲전파법(개정)=외국인이 33% 이상 지분을 소유한 국내법인은 무선국을 개설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외국자본의 국내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폐지한다.정보통신부 전파기획과 (02)750­2413 ▲공공차관의 도입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정)=외국인 투자 및 외자 도입에 관한 법률의 공공차관 관련 조문을 이 법에 옮긴다.재정경제부 금융협력과 (02)503­9251 ▲외국환거래법(제정)=외국인의 국내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외환 거래를 단계적으로 전면 자유화한다.재경부 외자관리과 (02)50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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