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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고용 촉진공단 상근이사 3인으로(입법예고)

    ◎미혼모 시설 보호기간 필요시 연장가능케 보건복지부는 미혼모 시설의 보호기간을 6개월로 한정하던 것을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시·군·구청장의 승인을 얻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모자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9일 입법예고했다. 또 일시보호시설의 보호기간은 30일 이내에서 60일 이내로 하고,연장할 수 있는 기간을 30일로 한정하던 것을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얻어 제한없이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모자복지상담소의 상담실 및 일시보호실의 시설기준을 폐지하고,복지급여수혜 신청을 매년 하도록 하던 것을 새로 보호사유가 발생한 때 1차례만 신청하면 되도록 했다. ▲자연재해대책법(개정)=시·군·구 지역방재계획의 시·도지사 승인제,방재책임자의 재해위험지구 정비계획에 대한 관계중앙행정기관장의 승인제도를 폐지한다. 재해발생 우려가 있는 이상 자연현상·징후를 발견한 사람의 신고의무,재해발생지역 부근 거주자 등에 대한 응급조치 종사명령제를 폐지한다. ▲장애인고용촉진 등에관한 법률(개정)=한국장애인고용 촉진공단에 두는 임원 가운데 상근이사 5인을 3인으로 감축하고,상근인 감사를 비상근으로 한다.
  • 金畯圭 법무부 국제법무과장(폴리시 메이커)

    ◎“재외동포도 내국인과 동등한 지위 당연” 법무부 金畯圭 국제법무과장(43·사시 21회)은 요즘 재외 동포의 법적 지위 문제를 두고 ‘훈수’를 듣느라 정신이 없다.그는 지난달 29일 입법예고한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특례법’제정의 실무자다.시행령에 포함할 재외동포의 인정범위 등 세부적 사안을 두고 지금도 말이 많다고 전한다. 金과장은 “외국인들에게 경제문호를 활짝 연 상황에서 재외동포들에게도 내국인과 동등한 법적 지위 및 대우를 해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제 재외동포에 대한 시각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례법이 입법예고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소개했다.지난 8월 법무부 시안이 발표되자,외교통상부 등은 외교적 마찰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었다.중국 등 주변국에서도 항의를 해왔다.金과장은 “정말 난감했었다”고 털어놓았다. 때문에 특례법 제정과 관련,외교부 등 관련 부처의 실무 국장 및 과장을 직접 만났다.특례법의 취지 등을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 조항은 대폭 수정됐다.민감한 사안이었던 재외동포 등록증제도도 거소(居所)신고증으로 대체됐다. 특례법은 외교부·국방부·행정자치부 등 각 부처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조정한 결과,최종 확정했다는 게 金과장의 설명이다.朴相千 법무부장관의 의지도 특례법 마련에 큰 힘이 됐다고 귀띔했다. 金과장은 “내년 7월에 특례법이 발효되면 재외동포의 자유로운 입·출국은 물론 모국에서의 경제활동 참여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재외동포의 외국 현지에서의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실제 미국과 일본 교포들은 ‘획기적인 조치’라면서 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 초·중·고 조기진급·졸업 횟수제한 없애(입법예고)

    ◎엔지니어링社 자본 5,000만원 이상으로 교육부는 지금까지 초등학교에서 1차례,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서 1차례 할 수 있던 조기진급 및 조기졸업을 횟수 제한없이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기진급 및 조기졸업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8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교과목별 조기이수 대상자를 선정할 때 학년별 학생수의 1%를 기준으로 하던 것을 전교과목 ‘수’인 사람을 기준으로 하여 학교장이 정하는 사람으로 범위를 넓히도록 했다. ▲엔지니어링 기술진흥법 시행규칙(개정)=엔지니어링 활동 주체의 신고기준 가운데 자본금을 5,000만원(전담부서의 경우 5억원)으로 완화한다. 엔지니어링 사업 수행능력 평가 결과,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을 총평점 60점 이상인 전원으로 하여 입찰 참여업체를 확대하고 입찰담합 가능성을 방지한다.(과학기술부 8일) ▲해양수산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의 주관에 속하는 비영리 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개정)=비영리 법인의 설립허가를 신청할 때와 법인 임원선임을 보고·승인할 때 취임 승락서에 덧붙여 인감증명서를 제출토록 하던 것을 폐지하고,취임승락서의 자필 서명으로 대체한다.(해양수산부 8일)
  • 미수교 국가 국기 게양 행사 주관 단체 자율로/행자부,12월부터

    정부는 빠르면 오는 12월부터 미수교 국가의 국기도 각종 국제 회의나 체육대회 때는 행자부와의 협의없이 게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행정자치부는 7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곧 입법예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령인 이 규정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승인한 나라의 국기만 게양할 수 있으며 국제 회의나 체육대회 등의 경우,행사주관 단체나 기관이 행자부 장관와의 협의를 거쳐 미수교국의 국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행자부 관계자는 “규제완화 차원에서 이같이 개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9월 말 현재 미수교 국가는 쿠바,시리아,마케도니아,모나코,산 마리노,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이며 수교국은 미국 등 183개국이다.
  • 농산물 ‘가격예시制’도입/유통·가격안정 법률 입법예고…내년 시행

    주요 농산물 가격이 파종기 이전에 미리 정해지는 ‘농산물 가격예시제’가 도입된다. 또 농산물의 수급이 불안정할 때는 해당 농산물의 출하량이나 생산량,재배면적 등을 강제명령으로 조정하는 ‘유통조절 명령제’가 시행된다. 농림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농산물 가격예시제란 주요 농산물에 대해 씨를 뿌리기 이전에 농림부장관이 하한가격을 예시,수확기의 수급과 가격을 안정시키는 제도다. 수확기의 농산물 가격이 당초 예시했던 가격 이하로 떨어질 때는 계약생산이나 수매,처분,유통명령,비축사업 등 적절한 수단을 써서 예시가격을 보전한다. 유통조절 명령제는 썩거나 변질되기 쉬운 농산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일정 지역 해당 농산물의 생산자와 상인 등에 대해 일시적으로 생산량,출하량,거래규격 등을 규제하는 내용이다.
  • 조리사 등 식품접객업 창업때 위생교육 면제(입법예고)

    ◎가족계획협회를 보건복지협회로 이름 바꿔 보건복지부는 식품접객업자가 청소년을 유흥접객원으로 고용하여 유흥행위를 하다가 영업허가가 취소되거나 영업소가폐쇄되면 같은 장소에서는 1년 동안 영업허가(신고)를 제한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조리사나 영양사 면허를 받은 사람이 식품접객업을 하고자 하면 신규위생교육을 면제하고,영양사자격시험의 응시자격은 식품학 또는 영양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사람으로 했다. 또 식품진흥기금의 용도를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사업에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현재 시·도에 설치되어 있는 식품진흥기금을 시·군·구 및 식품의약품안전청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모자보건법(개정)=명령에 의한 불임수술은 인권침해조항임으로 관련규정을 폐지한다. 대한가족계획협회의 이름을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로 바꾼다. ▲지역보건법(개정)=시·도지사나 시장·군수·구청장이 보건의료원을 설치 또는 폐지할 때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하고 있으나,이는 지역실정에 밝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에 맡기는 것이 지방자치의 시행취지에 부합되므로 이 규정을 삭제한다. 의료기관이 이난 사람이나 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행하는 건강진단은 사전에 관할 보건소장의 승인을 얻도록 하고 있으나,의료봉사 등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저해하는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어 보건소장에게 신고만 하면 되도록 한다. ▲국제금융기구에의 가입조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국제통화기금에 8억3,400만 특별인출권을 출자한다.국제부흥개발은행에 7억7,750만 미합중국달러를 출자한다.국제개발협회에 939억 4,405만8,000원을 출자 및 출연한다. ▲도시개발법(개정안)=현행 도시재개발법과 토지구획정리사업법,그리고 도시계획법 상의 도시계획사업에 관한 규정을 이 법으로 통합하여 도시개발관련 법령체계를 정비한다.
  • 공기업 책임경영제 도입/외국인도 사장 취임 가능

    ◎소수주주에 대표소송권·주주제안권 부여 내년부터 13개 정부투자기관 사장은 민간위원들이 뽑고,외국인도 사장(임원)이 될 수 있다. 공기업 소수주주에게도 대표소송권과 주주제안권을 줘 경영진의 부실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공기업에도 민간처럼 자율 및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해 경영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기획예산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의 ‘정부투자기관 관리기본법’ 개정안을 마련,다음주에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위는 당초 나머지 13개 정부출자기관까지 포함한 ‘공기업 관리기본법’을 제정하려 했으나 출자기관의 경우 대부분 민영화 대상이어서 기존법을 고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개정안의 적용대상은 조폐공사,한국전력,석탄공사,광업진흥공사,석유개발공사,무역투자진흥공사,도로공사,주택공사,수자원공사,토지개발공사,농업진흥공사,농산물유통공사,관광공사 등이다. 개정안은 우선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위원회를 기획예산위원장이 위원장을 맡는 정부투자기관운영위원회로 바꾸기로 했다. 기능도 ▲투자기관 관리 기본정책 수립 ▲경영실적 평가 ▲비상임이사의 임면 및 감사임명 제청 등으로 강화했다. 또 비상임이사와 이사회가 선정하는 민간위원들이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사장을 뽑는 사장추천위원회 제도를 도입한다.사장 선임절차의 공정성을 꾀하기 위한 것이나 기존에 선임된 사장(감사)의 경우 잔여임기를 보장해주기로 했다.감사의 제청권을 운영위원회에 줘 독립성을 높인다. 해당 투자기관은 사장과 경영계약을 체결,경영실적에 따라 재계약하거나 보수,성과급 등을 결정하도록 했다. 이사회제도는 현행 10인 이내인 비상임체제에서 15인 이내의 상임·비상임병존체제로 바꾸되 비상임이사를 과반수로 하도록 했다.예산청과 주무부처 국장이 겸임하는 정부이사제도는 폐지한다.
  • 공중보건의 다른 업무 종사 제한(입법예고)

    ◎조난선박 경위서 제출기한 15일로 앞으로 공중보건의는 정상근무시간이 아니어도 공중보건의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에는 종사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지난달 28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공중보건의가 직무교육에 응하지 않거나 통산 8일 이상 직장을 이탈한 때,공무원으로서의 결격사유에 해당한 때,면허자격이 정지된 때,신체정신상의 장애로 1년 이상 직무를 감당할 수 없을 때도 신분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는 임용 전 직무교육기간을 의무복무기간에 산입했으나,앞으로는 신규임용자와 복무만료자 교체시기 의료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진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하여 임용 전 직무교육기간을 의무복무기간에서 제외토록 했다. 이와 함께 보건진료원은 거주지역을 근무지역 안으로 제한했으나,순수한 공무원 신분으로 교통통신의 발달에 따라 과잉규제라는 판단에 따라 이 규정을 삭제토록 했다. 이밖에 보건진료소가 설치된 지역에는 지역주민 등으로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를 두도록 했으나,실익이 없어진 만큼 이 규정을 삭제토록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법·한국국제협력단법·한국국제교류재단법(개정안)=감사를 상근에서 비상근으로 바꾼다.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특례법(개정안)=지구촌 시대 세계경제 체제에 부응하여 경제회생에 재외동포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재외동포의 이중국적요구에 담긴 애로사항을 선별수용한다. ▲수난구호법(개정안)=조난 선박의 선장이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구조된 뒤 7일 안에 조난경위서를 관할 해양경찰서장에게 제출해야 하나,기한을 지키기 어려운 만큼 기간을 15일로 연장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법(제정안)=현행 공단(公團) 체제를 민간경영기법을 도입하고 공항운영의 효율화가 가능한 공사(公社)로 전환하고자 신공항건설공단법을 폐지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설립한다. ▲연안어장환경관리법(제정안)=지속적인 연안어장 이용을 위하여 환경보전이 필요한 정화해역은 어장정화사업을 실시하고,어업활동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다. ▲국립학교설치령·서울대학교설치령·한국방송통신대학교설치령·한국교원대학교설치령(개정안)=대학·산업대학·교육대학 및 전문대학에 두는 지원 시설·연구시설 및 부속시설을 학교의 장이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학칙에 위임하되,지원시설을 제외하고는 2년마다 운영실적으로 평가하여 존속이나 폐지를 결정하도록 한다.
  • 재외동포에 居所신고증 발급/특례법안 입법예고

    ◎내년 7월부터… 공직취임은 제한/동포범위 한인 3대까지/90일 이상 거주땐 선거권 앞으로 외국국적을 가진 동포들은 주민등록증과 같은 효력을 갖는 ‘거소(居所)신고증’을 발급받아 선거권 및 재산권 행사 등에서 내국인과 거의 동등한 법적 지위를 누릴 수 있게 된다.또 외국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재외국민도 마찬가지다. 법무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특례법안’을 확정,29일 입법예고하기로 했다.이 법안은 정기국회를 거쳐 내년 7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특례법은 지난달 25일 발표했던 ‘재외동포의 법적지위에 관한 특례법’을 보완,대체한 안이다.당초 법안에 포함됐던 ‘재외동포 등록증제도’와 ‘외국국적 동포의 공직취임 허용 규정’은 중국 등의 항의와 국내 비난 여론 때문에 삭제됐다. 새 법안에 따르면 외국 국적을 따기 위해 해외에서 생활하는 ‘재외국민’과 외국국적을 이미 취득한 ‘외국국적 동포’들은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거소신고를 하면 거소신고증을 발급해 준다. 외국국적동포의 범위는 한국인 3대까지로 앞으로 마련할 시행령을 통해 제한하기로 했다. 한국 여권이 없는 외국국적 동포는 일정심사를 거쳐 ‘재외동포 체류자격’(F­4 비자)을 받아 입국한 뒤 14일 이내에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의무적으로 거소신고를 해야 한다.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입국한 외국국적 동포들은 한번에 2년 동안 재입국 허가없이 자유롭게 출입국 할 수 있다. 또 재외국민은 선거인 명부 작성일 기준으로 90일 이상 계속 국내에 머물면 선거권을 얻는다. 외국에서 생활하기 이전에 취득한 본인의 국내 부동산 매각대금은 연간 100만달러까지 가지고 나갈 수 있다.
  • 국민인권위 내년초 신설/국기기관 가혹행위·性­종교 차별 조사

    ◎법무부 인권법시안 발표… 12월10일 공포 국가기관의 인권침해와 성·종교 등 차별행위를 조사,감시하고 시정하는 등 인권보장에 앞장서게 될 국민인권위원회(인권위)가 내년에 설립된다. 법무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권법 시안을 발표하고 빠른 시일 안에 입법예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안은 오는 11월 정기국회에 상정돼 12월10일 제50회 인권선언기념일에 맞춰 공포된다. 또 인권법이 공포되는 대로 설립위원 7명을 위촉,내년 상반기에 국민인권위원회를 공식 발족키로 했다. 朴相千 법무부장관은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해 국가가 1차적 책임을 지고 인권위가 감시·보완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면서 “인권법은 내국인은 물론 국내 거주 외국인과 재외국민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시안에 따르면 독립된 특수법인 형태인 인권위는 검찰·경찰·안기부·교정기관·보호관찰소 등 소속 공무원과 군검찰·헌병·기무부대 군인,정신병원 등 보호시설 직원 등이 불법으로 체포·감금하거나 고문 등 가혹행위를 하면 피해자의 진정이나 직권으로 조사한다. 조사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조사결과 사실로 확인되면 시정 권고 또는 조정하거나 고발 및 수사의뢰를 할 수 있다. 성·인종·종교·출신지역 등을 이유로 고용 등에 불이익을 주거나 인종모욕 행위,성희롱 등 차별행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제재할 수 있다. 인권위는 전반적인 인권과 관련된 법령·정책에 대한 의견 표명,경찰서 유치장·교도소 등의 시찰과 권고,인권 교육 및 홍보 등을 다룬다. 인권위는 원인이 발생한 날로부터 1년이 지난 진정 등은 각하하지만 예외적으로 전체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면 1년이 지난 사건도 조사할 수 있다. 의문사 등 과거 청산의 길을 열어놓은 셈이다. 인권위는 위원장을 비롯,9명의 위원과 사무처로 구성되며 인권위원장과 인권위원은 인권이사회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3명의 인권위원은 변호사 자격자로 선임한다. 인권위의 활동 내용은 매년 2월 대통령에게 보고돼 공표되고 법무부는 매년 3월 개선대책을 대통령에게 보고해야 한다.
  • 정보 공개 요구 신분 안밝혀도 된다/청구서에 조항 삭제

    ◎규칙 개정안 곧 입법예고/행자부 12월부터 시행 오는 12월부터 공공기관에 정보공개를 요구할 때,신분을 밝히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25일 행정규제 완화차원에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가운데 정보공개 청구서에 적도록 되어 있는 ‘신분’조항을 삭제하기로 하고 곧 입법예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구서에는 이름·주민등록번호와 함께 학생·교수·법인·단체·외국인 여부를 표시하게 되어 있다. 또 정보 공개 때 사본·복제물·인화물이나 출력물 1부만 교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시행령 규정도 없애기로 했다. 행자부는 이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빠르면 오는 12월 공포와 함께 시행할 방침이다. 올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은 국민들이 지자체나 중앙정부 등 공공기관에 정보 공개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국가안전보장·국방·통일·외교관계 등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 등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공개하게 되어 있다.
  • 연안어장 환경관리법안/해양수산부서 입법예고

    해양수산부는 24일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을 확립하고 위생적인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연안어장환경관리법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제정안은 오는 10월 확정된 뒤 내년 상반기중 국회에 제출된다. 주요 내용은 연안어장을 환경상태에 따라 청정해역·정화해역·환경관리해역·어업제한관리해역으로 구분,해역별로 어장관리를 차별화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부 홈페이지(www.momaf.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 “과학자에 과학훈장 줍시다”/과학기술부,행자부에 강력 요청

    ◎기술 발전위해 새로운 명칭 필요 과학자에게 ‘산업훈장’을 수여한다? 과학기술부는 과학계 인사들에게는 ‘과학 이미지’에 맞는 훈·포장을 수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새로운 명칭의 훈·포장을 만들어 줄 것을 행정자치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행자부는 지난 달 입법예고된 상훈법 개정안에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 부처별 사정을 일일일 반영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과학기술 훈·포장제도의 신설은 과학·기술계의 오랜 숙원. 무역,수출 등 산업계 인사용으로 만들어진 산업훈장을 과학·기술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논리다. 과학계등에서는 수상을 보이콧트하자는 움직임 마저 일었다. 현재 정부가 수여하는 각종 훈·포장은 모두 11종. 무궁화대훈장,건국훈장,국민훈장,무공훈장,근정훈장,보국훈장,수교훈장,산업훈장,새마을훈장,문화훈장,체육훈장 등이다. 각 훈장 마다 5개 등급이 있다. ‘과학훈장’ 신설문제는 지난 4월 과학기술부의 대통령 업무보고때도 건의됐다. 대통령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도 얻어냈다. 공모끝에 은하장­항성장­행성장­위성장­혜성장등의 과학기술 훈·포장 명칭도 정했다. 과학자들은 “북한의 미사일발사에서 보듯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국내 과학기술의 발전과 과학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의미에서도 훈포장 명칭을 신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돈 드는 일도 아닌데 행자부가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 접객업소 고용 18세미만 금지/아동복지법 개정안

    보건복지부는 17일 흥행을 목적으로 한 곡예나 주점,기타 접객업소의 고용 금지연령을 14세 미만에서 18세 미만으로 올리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18세 미만이 종사할 수 없는 접객업에 단란주점 유흥주점 일반음식점 다방 소주방 호프집 컴퓨터게임장업 무도학원 무도장업 유기장(빠찡꼬 카지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영아 매매 및 불법 입양을 금지하기 위해 정당한 권한이 없는 아동양육 알선자 및 입양 알선자에 대한 처벌을 크게 강화했다.
  • 책임감리 대상 공사 축소/100억원 이상으로

    ◎건설기술 관리 규제 완화/건교부 시행규칙 입법예고 책임감리 대상공사가 종전의 50억원 이상 공사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대폭 축소된다. 또 설계 등 용역입찰 참가자수 제한제도가 폐지되고 용역의 하도급 범위도 당해 용역의 주된 전문분야를 제외한 기타 분야업무로 크게 확대된다. 건설교통부는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돼 왔던 건설기술 관리분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중소업체들의 입찰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건설기술 관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14일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은 이밖에 건설기술자 관리 및 교육제도를 개선,건설기술자 자격기준을 완화하고 교육훈련 미수료자에 대한 과태료를 50% 경감키로 했다. 건교부는 이번 입법예고를 거쳐 정기국회 동의를 얻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책임감리 대상공사 축소=총공사비 50억원 이상의 모든 공공공사와 민간공사 중 300가구 이상 아파트,백화점 등의 시설에 반드시 하게 돼 있는 책임 감리 대상공사를 100억원 이상의 공사로 조정,중소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100억원 미만 공사라도 발주청이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책임감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용역입찰 참가업체 선정제도 개선=입찰참가 자격 사전심사(PQ)를 받지않아도 가능했던 용역사업 기준을 종전의 1억5,000만원 이하 사업에서 3억원 이하 사업으로 조정해 군소업체의 입찰기회를 확대했다. 또 종전에는 PQ심사를 통과한 5∼7개 업체만 용역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입찰참가 제한제도를 폐지,모든 적격업체는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감리업체 선정을 위한 PQ심사시 책임감리원 등 분야별 필수 요원에 한해 심사하고 보조 감리원 등은 계약시까지 확보토록 개선,감리업계의 부담을 완화했다. ◇건설기술자 관리제도 개선=그동안 고교출신자는 고급기술자와 고급감리원 자격까지만 허용되었으나 학력제한 완화차원에서 특급기술자 및 특급 감리원까지 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완화했다. 현재 건설기술자는 초·중·고·특급의 4단계로 분류돼 있다. 또 프리랜서 기술자제도를 도입,업체에 소속되지 않은 기술자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공업체가 일시적으로 기술자를 끌어들여 설계·시공·감리 등을 한꺼번에 맡을 수 있는 길을 터 주기로 했다. ◇과태료 처분완화=교육훈련을 받지 않은 기술자와 소속기술자 현황보고를 하지 않은 업체 등에 부과하는 과태료를 50% 경감해 주기로 했다. 일정기간 한꺼번에 기술자 교육을 받아야 하는 제도를 바꿔 사정에 따라 여러차례 나누어 받은 교육을 합산하여 인정하는 ‘누적기간제’를 도입,1년 범위 내에서 교육기한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해 교육부담을 완화했다.
  • 녹지에 대형할인점 짓는다/건교부 입법예고

    ◎유통설비지역 쇼핑센터 등 건립도 허용/운수업체 도시외곽지에 차고지 확보도 쉽게 앞으로는 자연녹지에 대형할인점이 건축된다. 도매센터만 입주할 수 있던 유통업무설비 지역에 대형 쇼핑센터,백화점,시장 등도 들어설 수 있다. 건설교통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도시계획시설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10일자로 입법예고하고 법제처 심의를 거치는 대로 다음달 중에 실시한다. 건교부는 유통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그동안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일반공업지역,준공업지역에만 설치토록 제한해왔던 대형할인점의 설치허용지역을 자연녹지지역까지 확대했다. 유통업무설비 지역에 설치가능한 시설을 도매센터로만 규정했던 것을 쇼핑센터,백화점 등을 포함한 대규모점포로 개정했다. 개정안은 도시계획시설중 자동차정류장의 범위에 공영차고지를 포함시켜 여객자동차운수업체들이 도시외곽지역 등에 차고지를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나 건축물 내에 들어서는 변전·송전시설은 도시계획 결정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 외국인도 신도시 직접 개발/빠르면 내년부터 시행

    빠르면 내년부터 외국인을 포함한 민간인들도 도시지역 주변 준농림지와 준도시지역 등에 주택단지와 공장,상하수도 등이 고루 갖춰진 신시가지나 신도시를 직접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도시개발법(안)을 마련,이달중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은 국토이용관리법상 도시지역은 물론 도시주변의 준농림 및 준도시지역에 대해서도 필요할 때는 건교부장관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준농림지역 등 도시주변지역은 마구잡이식 개발이 자행돼 도시기반시설의 부족과 환경훼손을 가져왔었다. 도시개발사업은 그동안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주택공사 등의 정부투자기관만 해왔으나 이 법(안)은 민간인 토지소유자도 직접 도시개발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자의 범위를 확대했다. 민간인 사업자에는 외국인도 포함시켜 외국인이 국내에서 도시개발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을 터놓았다. 정부는 도시개발을 지원할 재원마련을 위해 도시개발특별회계를 설치하고 도시개발구역의 실시계획을 승인받으면 도시계획법 등 29개 법률에 의한 각종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해주기로 했다. 또 소득세법이나 지방세법 등의 각종 조세와 농지조성비 등 각종 부담금도 면제해주기로 했다.
  • 수도권 지방세 重課 폐지/행자부 촉진

    ◎공장 억제로 구조조정 차질 정부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 권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적용해오던 지방세 중과제도를 경기 활성화를 돕기 위해 조속히 폐지하거나 완화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 고위관계자는 6일 “지방세 중과제도가 그동안 수도권 인구 및 경제력 집중억제에 어느 정도 기여한 것이 사실이나 IMF체제 이후 필요한 기업의 구조조정,외자도입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막는 요인으로 작용해 개선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인천·경기도의 14개 시다. 이들 지역에서 공장을 신·증설하려면 취득세와 등록세,재산세를 같은 조건의 다른 지역에 비해 5배를 물어야 한다. 또 법인을 설립할 때 등록세도 5배 물도록 돼있다. 행자부는 공장 신·증설 때의 취득세·등록세·재산세의 5배 중과와 신설법인에 대한 등록세 5배 중과의 경우 이 제도의 폐지를 요구하는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광역 시·도와 건설교통부 등의 의견을 수렴,폐지 및 완화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본점용 부동산 취득시 다른 지역에 비해 5배의 취득세를 부과토록 한 내용의 지방세법개정안은 지난달 말 이미 입법예고한 상태다. 행자부 관계자는 “현재 국회에 상정된 지방세법 개정안에 나머지 중과대상 범위를 대폭적으로 완화하거나 아예 폐지하는 방안으로 수정발의하거나 대체입법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수도권 인구 및 산업집중력 억제를 이유로 이같은 방침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폐기물 불법투기 최고 5년형/환경범죄 처벌 강화

    ◎과징금 개인 1억·법인 2억으로/폐기물관리법 개정안 예고 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리거나 매립하면 최고 1억원의 벌금이 부과되고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지는 등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또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폐기물처리업자에게 부과되는 과징금도 2,000만원 이하에서 개인 1억원 이하,법인 2억원 이하 등으로 대폭 상향조정된다. 환경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반사회적 환경범죄에 강력 대처키 위해 폐기물 불법처리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소각로에 대한 규정도 강화,시간당 처리능력이 지정폐기물은 25㎏ 미만,폐가스와 일반폐기물은 100㎏ 미만인 소형소각로의 설치가 전면 금지되고 현재 가동중인 소각로도 앞으로 5년까지로 제한했다. 환경부는 또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이 발생부터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입증토록 의무화했다.
  • 고용보험 적용 근로자 확대/새달부터

    ◎월 80시간∼1개월 이상 근무자로 오는 10월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시간제 근로자의 범위가 월 근로시간 80시간 이상인 근로자로,일용·임시직 근로자의 범위는 1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로 각각 확대된다.그러나 실직하면서 퇴직금과 위로금 등을 포함,총 1억원 이상을 받은 근로자는 실직후 3개월동안 실업급여의 지급이 유예된다. 노동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당 30.3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만 시간제 근로자로 인정돼 왔으며,일용·임시직 근로자는 3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적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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