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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기술자격 37종 신설

    노동부는 16일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전문분야 국가기술자격 37종을 다음과 같이 신설하는 내용의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신설되는 자격종목은 11월쯤 최종 확정된다. ●기계 △메카트로닉스기능사△생산자동화기능사△공유압기능사△카일렉트로닉스기능사 ●전기·전자 △전기철도산업기사△전자회로설계산업기사△디지털제어산업기사△전자CAD기능사△반도체설계기사 ●통신 △방송통신기사 ?토목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건축 △플라스틱창호기능사●섬유 △패션머천다이저산업기사 ●해양 △항로표지기사△항로표지관리산업기사△항로표지기능사 ●산업디자인 △캐릭터디자인기능사△컬러리스트산업기사△컬러리스트기사△제품응용모델링기능사△웹디자인기능사 ●산업응용 △전자출판기능사△기상예보기술사 ●사무 △인터넷상거래운용사△컨벤션기획사 1·2급△소비자전문상담사 1·2급△임상심리사 1·2급△환경평가사 1·2급△텔레마케팅관리사△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게임그래픽전문가△게임기획전문가△멀티미디어전문가오일만기자 oilman@
  • 채권단, 부실기업 채권행사 유예 완화

    신용공여규모 500억원 이상인 부실징후 기업의 채권단 가운데 절반 이상만 동의하면 금융감독원장이 채권금융기관에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른 은행 공동관리를 결정하기 전까지 채권행사를 유예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오는 15일부터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이 발효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업구조조정촉진을 위한 금융기관 감독규정을 마련해 13일 금융감독위원회 정례회의에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채권단의 75% 이상 동의가 있어야만 감독원장이 부실징후기업에 대한 채권행사를 모든 채권단에 유예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감독규정을 입법예고했으나 이 기준이 너무 강하다는 지적에 따라 채권단의 50% 이상 동의로기준을 낮췄다”고 덧붙였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그린벨트내 대중골프장 개발훼손금 90% 감면 물의

    건설교통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내 대중(퍼블픽)골프장에 대한 개발훼손부담금을 10분의 1로 감면해주면서 여론의 비난을 의식,이 사실을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건교부는 최근 그린벨트에 골프장을 건설할 때 물리는 개발훼손부담금을 현행 100%에서 10%로 감면해주는 것을 골자로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 시행령’을 개정했으나 언론에 알리지 않고 관보에만 실었다. 개발훼손부담금은 각종 시설물에 의한 그린벨트 훼손을 막기 위해 일정액의 부담금을 물리는 제도로 99년 7월1일부터 시행돼 왔다.현행법상 그린벨트에 골프장을 지을 경우 그린벨트가 아닌 동일 지목의 땅값과 비교해 차액만큼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차액의 10%만 내면 된다. 건교부는 지난 6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도로·철도 등 공공용 시설 △군사·안보시설 △주민지원사업 △이주단지조성 등에 대해서만 개발훼손부담금을 낮춰줄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그러나 관계부처 협의과정에서 골프장·버스차고지·가스충전소·납골시설·유류저장 및 송유시설 등 감면 대상이 추가됐다. 건교부 관계자는 “부처협의과정에서 골프장의 개발훼손부담금을 감면해 달라는 문화관광부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개정안 변경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기려 한 것은 아니다”면서 “감면 대상을 대중골프장(회원제 골프장 제외)으로 제한하고 클럽하우스나 숙박시설은 감면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골프장이 점차 회원제 중심에서 대중골프장으로 가는 추세인데다 개발훼손부담금마저 10분의 1로 줄어 대중골프장 건설이 봇물을 이룰 것이 뻔하다는 게 시민단체들의주장이다. 이에 앞서 건교부는 지난 6월10일 미 연방항공청의 항공안전관련 시정통보를 숨기다 항공안전 2등급이라는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었다.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건교부의 어설픈 밀실행정이 항공등급을 추락시킨데 이어 그린벨트마저 망쳐놓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아파트 준공전 地番 준다

    앞으로 택지개발 사업이 준공되지 않았더라도 지구내의 토지에 대한 지번(地番)은 부여할 수 있게된다.지금까지는 가(假)지번만 부여돼 각종 공부상의 주소를 변경해야 하는 등불편을 겪어왔다. 행정자치부는 4일 공사준공 이전에 지번을 부여하는 것을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적법시행령 개정안’을 확정,이날짜 관보에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가지번 토지에 설치된 아파트와 같은 건축물과입주민들의 여러 증명을 변경하지 않아도 돼 국민부담과 행정력 소모가 줄어들게 된다. 개정안은 또 주차장 용지를 비롯해 주유소 용지,창고 용지,양어장에 대한 지목을 명확히 구분,분쟁의 소지를 없앴다. 지적법상 주차장은 ‘자동차 등의 주차에 필요한 시설을 갖춘 부지 및 건축물’로 한정했다.그러나 도로의 노면 또는교통광장에 설치된 주차장과 자동차 등의 판매목적으로 설치된 물류장과 야외 전시장은 제외했다. 주유소 용지도 석유나 액화석유가스의 판매를 위한 일정한설비를 갖춘 시설물로 한정했으나 자동차·선박·기차 등의제작 또는 정비공장안에 설치된 급유 송유시설 등의 부지는인정치 않기로 했다. 논란이 많았던 창고용지는 과수원·공장·학교 등 다른 용도의 부지안에 있는 토지를 제외한 보관시설물의 부지와 이에 접속된 부속시설물의 부지로 한정했다. 양어장은 육상에 인공으로 조성된 수산생물의 번식이나 양식을 위해 일정한 시설을 갖춘 부지와 부속시설물의 부지는모두 인정키로 했다. 개정안은 이밖에 지적전산자료 제공을 엄격히 제한,개인의사생활 침해 등을 막기로 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이 준공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번을 부여하지 않아 민원이 많았다”면서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주차장용지 등의 구분을 정확히 했다”고 말했다. 홍성추기자 sch8@
  • [고시촌 산책] 사법시험 도전의 가치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함번쯤은 다음과 같은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선택할것인가.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합격후 고생의 대가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인가.’ 수험생들 스스로에 대한 반문으로 글을 시작한다.최근 사법연수원 수료식,사시 1차시험,합격자 발표 등 사법시험과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늘 고시촌은 관심의 대상이된다. 최근 법무부는 현행 사법시험 응시료를 2004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사법시험법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그러나 정작 중요한 시험 방향에 대한결정이 늦어지면서 수험생들에게 여전히 혼란을 안겨주고있다. 사시는 국가공무원 시험인 ‘고시’가 아닌 일정자격을 주는 ‘시험’이다.따라서 ‘사법고시’라는 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이를 두고 각계 인사들은 절대평가제 도입여부를 놓고 의견이 상충되고 있다. 변호사계는 사법시험 정원의 증가로 업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변호사의 질적저하 및 직업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주장을 한다. 언론은 고시촌에서 공부하는 고시생은 거의 없으며,사시합격자가 1,000명을 넘어선다면 합격한 뒤 연수원을 수료해도 갈 곳이 없다는 기사를 쏟아낸다.가끔은 능력없고 불성실한 법조인들을 비아냥하기도 한다. 끊이지 않은 혼란의 도가니에 고시촌이 빠져들어 제모습을찾지 못하는 것 같다.이런 현상들에 한참 공부에 열중인 수험생들은 좌절할 수 밖에 없다.특히 오랫동안 합격을 향해도전해온 장수생의 경우 방향을 잃기도 하는 것이다. 사시의 부정적인 면을 제외하고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기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희망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우리라면 왠지 그러한 외부의 작용에 대해 소신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사시에 대한 가치는 수험생 본인이 판단하는 것이다.합격자수의 증가가 있다면 그만큼의 수요도 발생할 수 있다는말이 된다.사회정의의 입장에서 법조인이 되려 한다면 우선정의의 개념이 무언지부터 세워놓아야 함에도 이를 떠들어대는 법과대학 학생들은 4학년 8학기동안 일개 선택과목인법철학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 반문으로 시작해 반문으로 글을 맺게 되었다.여러분은 사시를 준비하기에 앞서 현재와 미래에도 그 도전의 가치를무엇에 두고 있으며,또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라고생각은 해보았는가. 이현종 사시로 대표
  • 국고보조금 용도전환 허용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들은 국고보조금을 전용(轉用)할 수 있다.또 영세한 보조사업은 통합돼 효율적으로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예산처는 29일 이같은 내용으로 ‘보조금의 예산 및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키로 하고 입법예고했다.수요자인 시·군·구 등 기초 지자체 중심으로 국고보조금 제도를 개선하고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지자체별 재정수요와 여건 변화 등을 감안해 목적과 용도가 비슷한 같은 부처(중앙관서) 소관의 국고보조금 예산 상호간에는 전용이 허용된다.현재는 지자체가 정해진 목적 이외의 용도로 국고보조금을 임의로 바꿔서 사용할 수 없는 등 매우 경직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예컨대 현재는 시·군·구들은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경로당운영에 사용하도록 받은 국고보조금은 이 용도를 위해서만쓸 수 있다.하지만 내년부터는 같은 복지부 소관인 노인건강진단,경로식당 무료급식,치매상담센터 운영 및 등록환자지원 등 다른 사업으로 전용해서 쓸 수도 있다. 지난해 말 현재 국고보조금의 종류는 480개다.올해 국고보조금은 10조430억원이다.232개 시·군·구별로 평균 433억원이 배정되는 셈이다.국고보조금의 종류가 480개나 되므로 한개 사업당 평균 1억원에도 미치지 못한다.제대로 사업이 이뤄지는 게 힘들고 형식적인 사업이나 구색 맞추기만 할수 밖에 없는 구조다. 또 각 지자체는 사업 우선순위에 따른 예산신청을 예산처에 하도록 했다.현재는 각 지자체의 과별로 소관부처에만예산을 신청,전체적으로 우선순위를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예산처 곽성용(郭成容) 예산기준과장은 “지방자치 행정과 재정여건의 변화에 따라 지자체에 대한 국고보조금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의 융통성을 주기 위해 국고보조금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전문대 일부학과 3년제 전환

    내년부터 일부 전문대의 유아교육·안경광학·건축·전산등 학과가 2년제에서 3년제로 바뀐다.연간 2학기제가 자율화돼 3학기제나 4학기제를 통해 조기 졸업도 가능해진다.교육인적자원부는 28일 전문대의 학사 및 입시제도 자율권을대폭 확대하는 내용으로 고등교육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다음달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정 수준의 전문대가 희망하면 해당 학과의 입학 정원을 20% 줄이는 조건으로 2년인 수업 연한을 3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구로구, 10월부터 국가유공자 민원수수료 면제

    구로구는 앞으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고엽제 피해자,독립유공자들에게 각종 민원서류 발급시 부과하는 수수료를면제해주기로 했다. 구로구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이외에 장애인과 고엽제 환자,독립유공자들에게도 각종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내용의구 수수료 징수조례 개정안을 마련,최근 입법예고했다.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면제대상에 고엽제 환자와 독립유공자를 포함시킨 것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구로가 처음이다. 대상 민원서류는 인감증명을 비롯해 지방세 납세 증명,개별공시지가 확인원 등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발급되는 35종이다. 구는 입법예고가 끝나는대로 다음달 임시회에 이조례안을 상정,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불임유발 업종 여성취업 11월부터 금지

    오는 11월부터 전자부품 세척제로서 불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2-브로모프로판’ 취급 업무에 대해 여성의취업이 전면 금지된다. 납,비소를 다루는 업무에 산후 1년미만의 여성은 취업할 수 없게 된다. 노동부는 또 18세 미만자의 경우 유흥주점,단란주점,비디오방,노래방,전화방 등 청소년보호법 등에서 고용이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업종도 취업 금지대상에 포함시켰다. 양조,정신병원 및 교도소 업무,소각 또는 도살 업무등에도18세 미만은 취업할 수 없도록 명문화했다. 노동부는 이같은 모성보호 관련 규정을 1인 이상 전사업장에 적용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6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임신여부를 불문하고 여성은 불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2-브로모프로판을 취급하는 전자부품 제조업 등에 대한 취업이 전면 금지된다. 임신중인 여성이 취업할 수 없는 직종은 이외에 ▲납,수은,크롬,비소 등 중금속과 황린,불소,염소,벤젠 등 유해물질 취급 업무 ▲연속작업으로 5㎏이상,단속작업으로 10㎏이상 중량물을 취급하는 업무 ▲신체를 심하게 펴거나 굽힌다든지 또는 지속적으로 쭈그려야 하거나 앞으로 구부린채 있어야 하는 업무 ▲전리 방사선에 노출되는 업무 등 12종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 민원 중계실 Q&A

    ■소유땅이 지방2급하천의 제방과 하천에 편입된 뒤 제방이홍수로 붕괴,복구과정에서 땅이 하천에 편입돼 영농 등을 할수 없어 보상을 요구했다.그러나 도는 제방 축조사실이 없고,이 땅이 홍수때 자연적으로 하천에 편입됐고,설령 수해복구 공사때 하천에 편입됐다 하더라도 원상복구했기 때문에 보상할 수 없다고 한다.-충남 천안시 홍정민. 땅이 제방에 편입됐다면 보상을 응당 해줘야 한다.지방2급하천(준용하천)에 편입된 땅이 비록 개인의 소유권이 인정된다 하더라도,제방은 공공시설이기에 개인에게 줄수 없고 손실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홍수때 제방에 편입이 안된 땅이 하천에 편입됐다하더라도 소유권은 민원인에게 남아있고 하천공사로 손실을입었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를 찾을 수 없다면 보상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하천에 편입된 땅 중 제방 부분만 보상이 가능하고 나머지 땅은 보상이 불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포터화물자동차로 운송사업 등록을 한 이후 이를 6인승 밴형 화물자동차로 바꾸기 위해 시에 등록신청을 했다.그러나시는 밴형 화물자동차의 불법행위가 발생하고,단속이 어렵다며 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의 등록신청 법적기준이 마련될때까지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강원도 원주시 김형석. 건설교통부는 최근 6인승 밴형 화물자동차의 불법 여객운송행위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지난 5월 밴형 화물자동차의물품적재장치 구조기준을 화물운송용에 맞도록 정해 이 기준에 맞는 자동차만 용달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로 등록토록 하고 있다. 이미 등록된 밴형 화물자동차도 6개월 이내에 새 기준에 맞게 바꾸도록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도 했다. 기존 등록된 밴형 화물자동차도 6월안에 새 구조기준에 맞게 구조변경을 하도록 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따라서 교체등록신청 반려로 입는 불이익보다 시의 공익목적이 우선한다며 특별한 기준도 없이 반려하는 것은 재량권을 남용으로 보인다.또 등록 이후에 발생할 법규위반도 단지 단속이 어렵다는 이유로 등록신청 자체를 반려하는 것은 합당하지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
  • 부패방지법 시행령 공청회

    부패방지법 시행준비기획단(단장 金昊植 국무조정실장)은반부패특별위원회(위원장 金聖男)와 공동으로 21일 서울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 공무원,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법, 어떻게 시행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7일 입법예고한 ‘내부자 고발자에대한 철저한 신분보호 및 최고 2억원까지 보상금지급’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행령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철곤(朴鐵坤)부패방지법 시행준비기획단 국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제정 등 부패방지제도의 취지와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신고자 보호강화 조치와 보상금액수의 상향 조정 등이 쟁점으로 부각됐다. 강경근(姜京根) 숭실대 법대학장은 “내부 고발자와 단순고발자의 구분을 시행령에 규정하고 내부 고발자의 경우더 많은 보호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인규(李仁圭) 법무부 검찰2과장은 “신고자의 신분보장을 위해 수사과정에서 신고자 인적사항의 기재생략 등과같은 조치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토론자들은 부패신고의 보상액수에 대한 적정성과지급시기를 놓고 논란을 벌였다.참여연대의 김창준(金昌俊) 변호사는 “보상의 한계를 없애거나 수준을 30억원까지대폭 높이고 보상금 지급시기를 법원의 확정판결 시점으로하는 것이 보상제도의 원래 취지에 맞다”고 주장했다. 박흥식(朴興植) 중앙대 교수도 “국고인 정부예산에 손을 대는 횡령,사기 등에는 그 금액의 2∼3배를 더 물어내는 징벌적 배상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면서 보상금 지급의 정률제와 보상금 상한액의 재조정이나 철폐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병기(金炳基) 재정경제부 국고국장은 “타보상금과의 형평성을 감안한 1억∼2억원 수준으로 보상금을주고 지급시점도 실제 국고수입이 들어온 경우라야 한다”고 반박했다.황윤원(黃潤元) 행정연구원장도 “보상금 2억원은 정부 예산규모를 고려할 때 다소 무리한 금액”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광숙기자 bori@
  • 오늘 프레스센터서 부패방지법 시행령 공청회

    부패방지법시행 준비기획단(단장 金昊植 국무조정실장)은21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부가 마련한부패방지법시행령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지난 16일 부패행위를 신고한 사람에 대한 철저한신분보호 및 신고를 통해 국가재정에 이익을 가져오거나 손실을 방지한 경우 최고 2억원의 보상금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했다. 부패방지법시행 준비기획단은 이달 말까지 공청회 등을 통한 여론을 수렴한 뒤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다음달 하순 국무회의에서 시행령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광숙기자
  • “도시·주거환경정비법 재검토를”

    건설교통부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재개발 기준요건 등을 강화한 도시 및 주거 환경정비법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부산시가 이의 검토 및 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건교부가 입법예고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수도권 지역 재개발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부산시의 현실을 무시하고 있다며 조건완화와 시정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교부는 최근 도시재개발법,도시저소득주민 주거환경개선임시조치법(주거환경개선사업),주택건설촉진법(재건축) 등 3개 법안을 올해안으로 통합제정하기로 하고 시안을 입법 예고했다. 건교부는 이 입법 예고안에서 1종 주거환경정비구역 지정은 노후 불량건축물 수가 해당 지역 건축물 수의 5분의4 이상일 때만 허용할 수 있도록 규정,현행 3분의 2 이상으로 규정하는 요건보다 강화됐다. 이같은 조항에 따를 경우 불량노후주택비율이 8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체 안전에 위협이 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산에서는 사실상 사업추진이 어렵게 된다. 또조합결성도 예비조합원 5분의 4 이상의 동의를 얻도록 해 기존법령(3분의 2 동의)보다 요건이 강화됐다. 건교부는 법 시행 이전에 지정된 주거환경 개선지구나 재개발지구는 법 시행 뒤 2년까지 종전법을 적용할 수 있는 단서를 달았으나 주거환경 개선이나 재개발사업은 지구지정에서조합설립까지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사설] 부패 근절하는 장치 되도록

    내년 1월부터 부패행위를 신고한 사람은 그 신고로 인해국고가 환수되거나 지출이 방지됐을 때 최고 2억원까지 보상금을 받는다.또 신고자가 원하지 않으면 신고자의 신분을공개하지 않고 조사기관이 이를 어길 경우 처벌을 받는다. 17일 입법예고된 부패방지법 시행령안에 따르면 내부 고발자가 신분상 불이익을 당할 경우 원상회복 및 전직·인사교류 등을 요구할 수 있고 신변보호 요청도 할 수 있으며 신고자에게 불이익 조치를 한 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까지과태료를 부과한다. 그러나 이 시행령은 몇가지 미진한 부분이 있어 보인다.우선 최고 2억원의 보상금 상한선이다.다른 보상금과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라고는 하나 부패 고발자는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놓친 것 같다.신고자 보호장치가 있지만 우리사회의 특성상 내부 고발자는 직장을 떠날 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고발정신이 발달된 미국의 ‘예산부정방지법’이 상한선 없이 예산 환수액의 30%까지 지급하는 것도 신고자가 당하는 인간관계 단절 등 직·간접 피해를 감안해서일 것이다.또 내부고발과 ‘기밀누설금지법’의 상충을 보완하지 않은 것도 문제다.현행 형법,군형법,공무원법,국가정보원법등은 공무원의 직무상 비밀누설에 대한 처벌규정을 두고 있다.따라서 부패 신고자에 대해 해당 기관이 이 법을 악용해불이익을 준 사례가 과거에 많았다. 물론 부패방지법 입법취지상 ‘신고가 우선한다’는 유권해석이 가능하다.그렇더라도 이같은 해석으로 논란을 막기는 불충분해 보인다.따라서 시행령에 ‘두 법이 상충할 때 부패방지법상의 신고가우선한다’고 확실하게 못박아 두어야 할 것이다.그래야 신고자가 안심하고 내부 고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부패척결을 말하지 않은 정권은 없다. 그만큼 부패척결은우리 사회의 해묵은 과제다.그러나 그때마다 몇사람의 공직자가 구속되는 일회성 캠페인으로 끝나고 말았다.부패방지법 같은 제도가 없고 내부 고발자를 보호하는 장치가 없었기 때문이다.부패방지법과 그 시행령의 역사적 의미가 여기에 있다. 문제는 실천이다.김대중 대통령이 부패방지법에 서명하면서 지적한 대로 “남의 부패는비판하면서 자기 이해관계를위해서는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는 국민의식”이 문제다. 권력형 비리가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비교 기준을 과거로 잡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미래,그리고 ‘깨끗한 한국’이 절대 기준이 돼야 할 것이다.
  • 부패신고 최고 2억 보상

    내년부터 부패행위를 신고한 사람은 본인의 동의가 없는한 신분이 공개되지 않는 등 신분이 철저히 보호된다.또신고를 통해 국가재정 수입을 가져올 경우 최고 2억원까지보상금을 받게 된다. 부패방지법 시행준비기획단(단장 金昊植 국무조정실장)은내년 1월 부패방지위원회 발족을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패방지법 시행령안을 마련, 17일자로 입법예고한다. 시행령안에 따르면 부패방지위원회는 부패행위 신고 접수시 신고자가 신분공개를 원하지 않을 경우 인적 사항을 제외한 신고사항만을 조사기관에 이첩해야 하며,조사기관은신고자의 신분이 공개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야한다. 또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해 조사기관의 공무원이 신고자의 신분을 공개할 경우 처벌을 받고,신고로 인한 신분상불이익 처분을 당할 경우 신고자는 위원회에 원상회복 및전직·인사교류조치 등을 요구할 수 있으며 신변보호요청도 할 수 있다.특히 신고자에게 신분상 불이익 조치나 근로조건상 차별을 한 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패행위에 대한 보상금은 공공기관의 수입이 증대되고비용이 절감될 경우 신고자에게 금액별로 해당 금액의 2∼10%의 범위내에서 신고의 정확성 등을 감안,최대 2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했다.그러나 자기 직무와 관련,공무원이 신고한 경우 보상금의 50% 범위내에서 감액해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공공기관의 사무처리가 법령을 위반하거나 부패행위로 인해 공익을 현저히 해칠 경우 20세 이상 국민 500명 이상의 연서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할 수 있는 국민감사청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획단은 오는 21일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시행령에 대한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뒤 다음달 말국무회의에 상정,시행령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광숙기자 bori@
  • 경찰 임용 응시자격에 1종 운전면허 의무화

    앞으로 경찰이 되려면 1종 보통 운전면허를 따야 한다. 경찰청은 15일 경찰간부후보생과 순경공채,경사 이하 특별채용 때 1종 보통 운전면허를 가진 사람에게만 응시자격을부여하는 내용으로 경찰공무원 임용령을 개정,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종전에는 2종 면허 소지자에게도 응시기회가 부여됐었다. 경찰은 지금까지 1종면허가 없는 사람의 경우 경찰 공채후교육과정에서 면허를 취득하게 했으나 개인자격증 취득에 국고를 지원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개정했다. 경찰은 또 경찰공채 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합기도 자격증인정단체의 기준을 ‘문화관광부 등록단체’에서 ‘법인으로서 3개 이상 광역자치단체에 지부를 등록하고 활동중인 단체’로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경찰공무원임용령 시행규칙 개정안도 입법예고했다.이는 합기도가 경찰직무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무술임에도 관련 협회들이 통일되지 않고 난립돼 왔기 때문이다. 조현석기자 hyun68@
  • 수입·한우 한 정육점서 판매

    다음달 10일부터 국산 쇠고기와 수입산을 장소를 분리해판매하는 쇠고기 구분판매제가 폐지된다.대신 국산과 수입산을 동시 판매하는 정육점이 11년만에 부활된다. 한우 판매전문점은 현행대로 유지된다.농림부는 14일 우리나라의 쇠고기 구분판매제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위반이라는 지난 1월 WTO 최종판정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농림부는 WTO 판정내용을 WTO상소기구의 보고서 채택일(지난 1월10일)로부터 8개월안에 이행키로 미국·호주 등 제소국과 합의했기 때문에 오는 9월10일부터 새로운 제도가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농림부는 구분판매제 폐지이후 둔갑판매(수입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를 막기 위해 정육점에서 고기종류및 원산지별 매입처와 매입량,매입일자 등을 기록해 1년이상 보관하는 거래내역비치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축산물가공처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이달초 입법예고했다.식육판매업자는 거래실적기록부의 원산지란에 국내에서 생산된고기의 경우 국내산으로,수입산은 수출국가명을 기재해야하며 이를 어기면 최고 1개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수입 생우(生牛)가 국내에서 6개월이상 사육된후 도축됐을 때는 국내산으로 표기하되 괄호 속에 생우 수출국가이름을 반드시 기재토록 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파트타임 교사’ 2학기부터

    이르면 2학기부터 초·중·고교에 격일제·반일제·시간제로 근무하는 ‘파트타임 교사’가 선보일 전망이다.또내년부터 교육청 소속의 순회교사도 등장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계약직인 기간제 교사의 유형을다양화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교총·전교조·한교조 등교원단체와 협의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1년 단위로 계약하는 전일·격일·반일제의 보수과 관련,전일제는 정규교원과 동등하게,격일제와 반일제는 정규교원의 2분의 1로 할 계획이다.시간제는 학기나 1년 단위로학교장과 계약하며 주당 표준수업시수에 따라 보수가 주어진다.계약 기간내에는 본인의 동의없이 면직할 수 없도록했다.또 정규교사로 전환되면 파트타임 경력도 인정해 주기로 했다. 교육부는 소규모 학교에서 전공 이외의 과목을 함께 가르치는 상치(相馳)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회교사의 소속을 현재 학교 단위에서 고교는 시·도 교육청,초등·중학교는 지역 교육청에 둘 방침이다. 현행법은 학교 규모에 따라 소속 교사의 수를 제한하고있어 소규모 학교의 경우,선택과목 증가에 따른 교사의추가 충원이 불가능해 전공 이외의 과목도 함께 가르치는상치교사가 전국적으로 3,000∼4,000명에 이른다. 교육부 관계자는 “파트타임 교사나 교육청 소속 순회교사제의 도입을 위해 조만간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옥외광고물 규제 강화

    1개 업소에서 설치할 수 있는 간판이 2∼3개로 줄어들고간판의 크기도 대폭 조정된다.행정자치부는 현행 제도의운영상 미비점에 대한 개선·보완을 핵심으로 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개정안을 11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1개업소당 3∼4개까지 설치할 수있는 간판을 2∼3개로 줄이고 가로형 간판의 세로크기를윗층과 아래층의 창문 사이 폭을 기준으로 최대 1m 이내로제한,간판의 대형화로 건물 미관을 훼손하는 행위를 방지하도록 했다. 또 현행 제도는 옥상간판,돌출간판,가로형간판 등에 대해안전도검사를 실시하도록 했으나 개정안에서는 3층이하의가로형 간판과 건물 등의 측·후면에 표시하는 세로형 간판의 일부,네온·전광류를 사용한 광고물 등도 안전도검사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와함께 관광산업육성을 위해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에대해서는 표시위치·장소·규격·모양·색깔 등 광고물표시방법을 완화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밖에 유동 불법광고물인 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 등에대해서는 계고절차 없이 즉시 제거 또는 최고 300만원까지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최여경기자 kid@
  • [관가 돋보기] 육아휴직 급여액 줄다리기

    ‘10만원이냐,25만원이냐-’. 정부와 노동·여성계 간에 육아휴직 급여액을 놓고 막바지‘줄다리기’가 한창이다.오는 11월 1일 시행되는 육아휴직제의 핵심인 급여산정 문제가 최대 관건이다. 노동부는 고용보험기금의 건전성을 앞세워 월 10만원선을검토하고 있지만 여성 노동계는 “교통비나 우유값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반발하고 있다.양측 모두 ‘배수진’을 치고있어 향후 진통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노동부는 이르면 내주 안에 급여 액수를 결정한 후관련부처 협의,입법예고를 통해 여성·노동·경제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최종 급여액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입장] 고용보험기금의 재정 건전성을 급여수준 결정의 잣대로 본다.건전성 여부는 급여 액수와 신청기간,그리고신청률 3가지에 좌우된다. 노동부는 법통과 이전인 지난해 초 유급으로 할 경우 약 20%(17만명)가 육아휴직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25만원 선을 제시했다.하지만 막상 법안이 통과되자 66%가 육아휴직을 신청하자 당황하기 시작했다. 현재 실업급여 사업으로 적립된 2조5,000억원 가량의 고용보험기금으로서 월 25만원의 육아휴직 급여를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노동부는 월 10만원을 지급해도 550억∼600억원,월 15만원이 채택될 경우 70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월 25만원의 경우 유아휴직 급여액은 1,500∼1,750억원에 달해 고용보험 기금 건정성이 위협받는다는 분석이다. [여성·노동계 입장] 한국노총과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여성단체연합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여성 노동법 연대회의’는 최근 성명을 통해 정부의 수요예측 잘못에 따른 졸속정책을 강력히 비판했다. 한국노총 정영숙 여성본부장은 “정부가 당초 재원마련 방안 등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유급휴가제도를 만들어 놓고 예산타령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대본부측은 “차비도 안되는 수준으로 육아휴직 급여가낮아지는 것은 제도 자체의 실효성을 의심케 한다”며 “월25만원은 여성계가 요구하는 마지노선”이라고 못을 박았다. 여성·노동계가 주장하는 25만원은 외국의 선례에 비춰 비정규직을 포함한 여성근로자의 평균 임금(90만원선)의 25∼30% 수준에서 산정된 금액이다. [육아휴직 제도란] 생후 1년 미만 영아를 가진 근로자가 양육을 위해 휴직을 신청할 경우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에서 휴직기간 중 소득보전을 위해 지급하는 것이다.여성 근로자는최대 10.5개월,배우자인 남성근로자는 최대 12개월까지 급여를 받게된다. [향후 전망] 여성·노동계와 정부의 입장이 팽팽한 만큼 어느 일방의 양보는 어렵다는 지적이다.노동부는 현재 ▲월 10만원×10.5개월(105만원) ▲월 15만원×6개월(90만원) 등 2가지 안을 집중 검토 중이다.하지만 노동·여성계의 의견 수렴과 당정협의를 거치면서 10만∼15만원 선에서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오일만기자 oi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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