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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학원 못다니면 수강료 돌려받는다

    올 하반기부터 운전학원 수강생이 부득이한 사유로 강의를 들을 수 없게 되면 남은 시간에 대한 수강료를 전액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면허시험과 관련 위법을 저지른 운전학원 강사와 학사운영 책임자는 2년 동안 같은 일에 종사할 수 없게 된다. 경찰청은 17일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조만간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운전학원 수강생이 질병 등 정당한 사유로 학원 수강을 못 받게 되면 남은 교육시간의 수강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현행 시행규칙은 미교육 시간분 수강료의 절반만 받을 수 있도록 돼 있다. 이와 함께 운전학원은 교육생 모집 광고를 낼 때 반드시 수강료를 명시해야 하고 이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수강료 이외에 별도의 금액을 요구할 수 없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기업도시 개발면적 대폭 완화

    수도권 소재 기업이 지방에 이전해 기업도시 개발을 추진할 경우 면적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기업의 기업도시 개발 활성화를 위해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8일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수도권 기업이 지방에 이전, 사업시행자가 돼 기업도시 개발구역을 지정할 경우 산업교역형은 500만㎡에서 330만㎡, 지식기반형은 330만㎡에서 220만㎡, 관광레저형은 660만㎡에서 440만㎡로 지금보다 3분의 2 수준으로 완화된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공무원 특수근무지 13% 축소

    다음달부터 산간 오지나 다리가 없는 섬 등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특수근무지’ 318곳이 줄어든다. 특수지 근무수당을 받는 공무원이 3000명 줄고 예산도 15억원 절감될 전망이다.●그동안 등급따라 월3만~6만원 수당행정안전부는 16일 특수근무지 지정 대상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지급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5년 만에 전면 개정되는 이번 특수지 조정 결과는 다음달부터 적용될 계획이다.행안부는 신도시 건설 등으로 근무여건이 개선된 전체 13.7%에 해당하는 318개 행정기관에 대해 특수근무지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두 2315개였던 특수지는 1997개로 줄어들게 됐다. 또 특수지근무수당을 받아오던 공무원 3만 3916명은 3만 960명으로 8.7%(2956명)가량 줄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번 특수지 조정으로 수당 등 인센티브 제공 명목으로 배정된 예산 14억 5300만원(7.8%) 정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예산은 187억 4500만원이다.그동안 행안부는 군사분계선에서 12㎞ 이내 지역과 산간오지, 도서지역을 ‘특수지’로 지정해 이들 지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지역 등급에 따라 월 3만~6만원의 수당과 승진시 가점 혜택을 줘왔다. 개정안에는 또 ‘백령도 대기종합측정소’ 등 86개 행정기관을 특수지로 신규 지정하고,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36개 행정기관은 등급을 상향조정했다.●교육공무원은 내년부터 시행 예정현재 벽지·도서·접적·특수기관으로 분류된 특수지는 교통, 문화 등 생활여건이 열악한 산간오지에 위치한 867개 기관, 다리가 놓여 있지 않은 독도항로표지관리소 등이 있는 529개 기관, 군사분계선(DMZ) 12㎞내에 있는 249개 기관, 해발 800m 이상 행정기관·교도소·정신병원 등 670개 기관이 지정돼 있다.행안부 관계자는 “5년 주기로 하는 이번 특수지 조정은 현지실사, 지역여론, 환경변화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했으며 부령 개정절차를 거쳐 다음달부터 시행할 계획이지만 해당 시·도 조례 개정시기를 고려해 교육공무원은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장애인 전용 구역 주차 위반 내년부터 교통공무원도 단속권

    내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의 교통공무원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주차위반 행위를 단속하게 돼 ‘얌체족’이 상당수 사라질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장애인 주차구역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 편의증진법’ 개정안을 마련, 내달 중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모닝 브리핑]저소득층 40만가구 건보료 50% 경감

    건강보험료 월 1만원 이하의 저소득층 40만가구는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건보료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저소득층의 건보료 지원 확대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료 경감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역건보료 1만원 이하 가구는 다음달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보험료가 줄어든다. 조례에 따라 이미 경감 혜택을 받고 있는 가구를 제외한 40여만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복지부측은 추산했다. 이 밖에 개정안은 건보료 경감대상인 도서·벽지지역 가운데 연륙교가 생긴 전남 신안군 압해면 등 18개 지역을 제외하고, 교통이 불편한 강원도 춘천시 신이리 등 4곳을 새로 추가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공모제 교장 자격 경력20년 이상으로

    공모제 교장 자격 경력20년 이상으로

    교장 공모제를 통해 교장직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 기준이 교육경력 15년 이상에서 20년 이상으로 제한된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수업 시간을 교과목별로 20% 범위에서 증감 편성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이런 내용의 3단계 학교 자율화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모든 학교가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이라는 이름으로 획일적 수업을 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우선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에서 정한 연간 수업시수의 20% 범위 내에서 학교별로 특정 교과의 수업시간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특정 과목의 수업시간을 한 학기에 지금보다 주당 1시간가량 늘릴 수 있다.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수업도 마찬가지다. 이밖에 학년·학기 단위의 집중이수제도 도입돼 실기 중심의 예체능 과목은 한 학기에 모두 수업받는 것도 가능해진다. 학교장의 교사초빙권은 모든 학교로 확대되고 초빙할 수 있는 교사수도 교원 정원의 10%에서 20%까지 늘어난다. 농어촌 학교에 우수 교사를 배치하기 위해 근무 예정 학교나 지역을 미리 정해 공개전형을 실시하는 지역·학교 단위 교원 임용제도 도입된다. 교육과정 운영, 교과서 사용, 교장 임용 등에서 일반 학교보다 훨씬 더 많은 자율권을 보장받는 자율학교는 현재 전체 초·중·고교의 2.5%(282곳) 수준에서 내년까지 23%(2500여곳)로 늘리기로 했다. 자율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교장공모제를 통해 학교장을 뽑을 수 있다 . 교과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주 중 입법예고한다 .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모닝 브리핑] 뉴타운 재개발 지정 요건 9월부터 완화

    정부는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재정비촉진지구(일명 뉴타운) 내에서는 노후·불량주택이 전체 주택의 절반을 넘지 않더라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밝혔다.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 입법예고했다.현행 규정은 서울시는 노후·불량건축물이 60% 이상인 경우, 경기도는 50% 이상인 경우 재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조례로 규정해 놓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입법예고한 시행령 개정안은 시·도 조례에 정해진 비율을 20% 범위 내에서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 완화되는 비율은 시·도가 정할 수 있게 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공시생 46% “자격증 가산점 축소 반대”

    공시생 46% “자격증 가산점 축소 반대”

    행정안전부는 최근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011년부터 7·9급 공무원시험의 자격증 가산점을 현행 최대 3점에서 1점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6월5일 25면> 지난 1994년 처음 도입됐던 자격증 가산점 제도가 대대적으로 개편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신문은 에듀스파, 남부행정고시학원과 함께 지난 5~9일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 629명(서면 100명·온라인 529명)을 대상으로 가산점 축소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산점 축소안에 대한 수험생들의 의견을 들은 것은 서울신문이 처음이다. 입법예고를 한 행안부도 수험생의 의견은 수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52% “2012년 이후에 시행을” 수험생 중 절반은 가산점 축소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응답자의 46.3%가 가산점 축소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찬성한다는 34.8%에 그쳤다. 가산점 축소안 적용시기에 대해서도 다른 의견이 많았다. 행안부의 안처럼 2011년에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23.6%에 불과했고, 과반수가 넘는 51.8%가 ‘2012년 또는 2013년 이후 시행해야 한다.’고 답했다. 가산점 축소안을 반대하는 수험생이 많은 이유는 자칫 자격증을 따는데 들인 노력과 시간이 ‘물거품’이 될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수험생 중 84.7%는 이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소지자 중 57.9%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3개월 이상 ‘투자’했다고 답했다. 또 33.7%는 가산점 축소안이 시행되는 2011년까지 시험에 계속 응시할 것이라고 밝혀, 자신들이 제도의 ‘희생양’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었다. ●76% “국가유공자 가산점도 줄여야” 수험생들이 가장 불만을 품고 있는 부분은 자격증 가산점만 축소되고, 국가유공자나 특수 자격증(변호사 등) 가산점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었다. 응답자 76%가 ‘국가 유공자 등에 대한 가산점도 함께 줄여야 한다.’고 대답해 ‘상관하지 않는다.’(24%)보다 3배 이상 많았다. 국가유공자는 현재 최대 10점, 특수자격증 소지자는 5점의 가산점을 받게 돼 일반 수험생과의 형평성 문제가 계속 지적되고 있다. 수험생들은 또 통신·정보처리 자격증(정보처리기사 등)의 가산점 축소가 사무관리 자격증(컴퓨터 활용능력 등)보다 큰 것에 대해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응답자 46.4%가 ‘통신·정보처리 자격증 소지자가 불리하다. 이의제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통신·정보처리 자격증 가산점은 1.5~2점 축소하지만, 사무관리 자격증은 0.5~1점을 줄이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통신·정보처리 자격증을 이미 취득한 경우가 많아 이 같은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통신·정보처리 자격증을 취득한 수험생은 전체의 60.2%에 달해, 사무관리 자격증 소지자(23.7%)보다 2.5배가량 많았다. ●59% “가산점 줄어도 자격증 취득할 것” 한편 자격증을 아직 소지하지 않은 수험생 중 59.1%는 ‘가산점이 줄어들어도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가산점을 축소하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험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 수험생들은 그러나 자격증 가산점 제도를 개정하려는 행안부의 행보에는 공감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험생들은 ‘자격증은 취득해도 업무에 도움이 안 된다.’ ‘자격증 취득은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지 국가적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 ‘자격증이 시험의 도구로 전락했다.’는 등의 의견을 자유의견란에 게재했다. 또 응답자 31%는 자격증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현행제도가 문제가 있다고 밝혀, ‘문제가 없다.’(26.8%)보다 많았다. 행안부 관계자는 “가산점 축소안은 최근 1~2년 신규 임용자들과 중앙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해 결정했다.”면서 “아직 입법예고 중인 만큼 많은 수험생이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면 수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일반인도 행정사 시험 응시 가능

    2012년부터 일반인들도 행정사(行政士) 시험을 볼 수 있게 된다. 공무원 등 일정 경력자에게 시험 없이 자격을 부여하던 행정사 제도가 51년 만에 전면 개편되는 셈이다. 행정안전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사법’ 개정안을 8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행정사는 청원, 인·허가 신고, 번역 등 행정기관용 서류를 작성하거나 대리로 제출하는 일 등을 하며 현재 7000명에 이른다. 1961년 제도 도입 이후 일반행정사와 기술행정사는 경력 5년 이상 공무원, 외국어번역행정사는 일정기간 번역경력이 있는 외국어 전공자만 별도 시험 없이 신고 후 자격을 부여해 왔다. 하지만 법 개정으로 일반 또는 기술행정사는 일반인도 응시할 수 있도록 자격이 완화된다. 경력직 공무원들은 1차(일반상식, 행정사실무관련법)와 2차(일반:행정법·민법, 기술:해사실무관련법, 외국어번역:해당 외국어) 시험이 의무화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公試 자격증 가산점 대폭 낮춘다

    公試 자격증 가산점 대폭 낮춘다

    오는 2011년부터 7·9급 공무원시험 지원시 받을 수 있는 자격증 가산점이 최대 3점에서 1점으로 줄어든다. 반면 국가유공자 가산점, 변호사 등 전문직 자격증에 대한 가산점은 그대로 유지돼 일반 수험생과의 가산점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7·9급 공무원시험 때 정보관리기술사, 워드프로세서 등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 주던 가산점을 줄이거나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공무원시험 응시자의 74%, 합격자의 92%에 달할 정도로 보편화됐다.”면서 “시대 변화에 맞게 수험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시험의 적정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기존 자격증 취득 수험생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2011년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7·9급 응시 때 정보관리기술사, 전자계산조직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등 통신·정보처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 주는 가산점은 현행 필기시험 점수의 3%(3점)에서 1%로 줄어든다. 또 7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은 2%에서 0.5%로 가산점 혜택이 적어진다. 아울러 7·9급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 가산점은 2%에서 1%, 워드프로세서 1급과 컴퓨터활용능력 2급은 1.5%에서 0.5%로 각각 축소된다. 현재 0.5~1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워드프로세서 2~3급과 컴퓨터활용능력 3급의 가산점은 아예 없애기로 했다. 하지만 부처별 특정 분야의 전문 인력 영입을 위해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등 전문자격증에 부여되는 가산점 5점과 예우를 위한 국가유공자 가산점(본인 10점, 가족 5점)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로써 일반 수험생과는 가산점 혜택 격차는 더욱 커지게 됐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자격증 취득시 국가유공자 최대 16점, 전문자격증 소지자는 6점까지 받을 수 있지만 일반 수험생은 1점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고시 관계자는 “수험생 부담이 일부 줄어들 수도 있지만 완전히 없애지 않는 한 대개 1~2점차로 떨어지는 수험생들의 자격증 취득은 여전할 것”이라면서 “특히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많이 합격하는 7급의 경우 한 문제가 아닌 최대 4문제를 더 맞혀야 경쟁이 되는 만큼 일반 수험생들의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7급 공채 전문자격증 소지 합격자는 112명(9.5%), 9급은 40명이었다. 한편 행안부는 개정안에서 올해 신설된 ‘디자인 직류’ 시험과목을 규정하고, 현재 영어에만 한정된 외무고시의 외국어 능통자 구분모집 어학 시험과목을 러시아어, 아랍어 등으로 확대했다. 또 특별채용시험의 대상 요건에 기능명장과 각종 기능대회 입상자, 수의사, 문화재 수리기술자 등도 포함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제주 국제학교 자격증 없어도 교사 임용

    제주도교육청은 2011년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개교할 공립 국제초·중학교인 ‘제주 국제학교’의 교원자격 요건 등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학교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3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교원자격증이 없더라도 해당 교과와 관련해 석사 이상의 학위를 받았거나, 학사 학위만 있더라도 관련 분야 경력이 3년 이상 혹은 국제공인전문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국제학교의 교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 같은 자격요건을 갖추지 않았더라도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하면 학사학위만 받은 사람도 강사로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22일까지 조례안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7·9급 임용 대기기간 줄어든다

    현재 1년6개월인 7급과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의 임용 대기기한이 올 하반기부터 1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 행정고시 지역구분 모집에 합격한 공무원은 임용된 지 2년이 지나기 전에는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되지 못한다.행정안전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4일 입법예고하겠다고 밝혔다.현재 공무원임용령과 지방공무원임용령 등에는 7급과 9급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가 최종 합격일로부터 1년6개월이 지난 경우에는 결원이 없더라도 임용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행안부는 그러나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의 임용 대기기한을 단축, 시험 최종 합격일부터 1년이 지나면 일괄 임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행안부는 또 행정고시 지역구분 모집에 합격한 지방공무원이 조기에 국가직 공무원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이들이 임용 후 2년이 지나기 전에는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될 수 없도록 제한할 방침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국무회의 의결 안건] 아동보호구역 CCTV설치 추진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보육시설 등의 반경 500m 이내 아동보호구역에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일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아동복지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은 시·군·구청장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CCTV를 설치, 관리토록 했다. 정부는 또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공공청사 등에 빗물이용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도 의결했다. 법률안은 건축 연면적이 6만㎡ 이상인 숙박시설, 목욕탕을 짓거나 관광단지를 개발할 때에는 빗물을 저장, 이용할 수 있는 중수도 시설을 반드시 갖추도록 했다. 또 중수도 및 하폐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등록업체만이 설계, 시공토록 했다. 정부는 또 정부입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처 협의와 동시에 입법예고할 수 있도록 한 ‘법제업무운영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부처 협의과정에서 법리적 이견이 발생하면 주관기관의 장이 정부입법정책협의회에 상정을 요청할 수 있고, 법제처장이 국무총리실장 등 관련 기관에 통보하는 등의 협의·조정절차가 마련됐다. 이밖에 정부는 노후자동차를 교체하거나 환매조건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할 때, 그리고 미분양 리츠·펀드의 취등록세 감면액에 대해 부과되는 농어촌특별세를 비과세하는 내용의 농어촌특별세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제주 염지하수 시판 탄력

    제주의 염지하수를 먹는 물로 개발, 판매가 가능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용암해수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제주의 염지하수를 먹는 물 범주에 포함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먹는 물 관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개정안은 현행 수돗물과 먹는 샘물, 먹는 해양심층수 등으로 정해진 ‘먹는 물’ 범주에 ‘먹는 염지하수’도 포함시켜 판매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먹는 염지하수’를 ‘염지하수를 먹기에 적합하도록 물리적으로 처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조한 물’이라고 규정하고, 개발은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이처럼 먹는 물 범주에 ‘염지하수’가 새로 포함되고 제조, 판매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돼 염지하수를 기능성 음료 등으로 개발하기 위한 제주도의 용암해수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일대 부지 19만여㎡에 내년까지 용암해수 산업단지를 조성, 2012년부터 제품을 생산해 시판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제주의 용암해수는 강원도 등이 개발 중인 해양 심층수와는 달리, 제주 바닷가 인근 지하에 흐르는 염분이 섞인 지하수다. 용암 해수에는 당뇨병과 고지혈증 개선효과가 있는 바나듐과 혈액순환 및 간 기능 개선효과가 있는 게르마늄, 불임과 노화 방지나 항암·콜레스테롤 수치 개선효과가 있는 셀레늄 성분 등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법 개정안은 올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면 내년 7월 시행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모닝 브리핑] 자동차 등록 이르면 내년 전국 어디서나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자동차 등록 업무를 자신이 사는 곳이 아니더라도 전국 어디에서나 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27일 비사업용 자동차의 신규, 이전, 변경, 말소 등록을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등록령 개정안을 이날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이름을 바꾸거나 주민등록번호를 정정할 경우 별도로 자동차 변경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 말소등록을 할 때에도 별도로 해당 관청에 자동차 등록증을 반납할 필요가 없어졌다. 앞으로는 자동차해체 재활용업자가 자동차등록증을 해당 관청에 대신 제출하게 된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흉악범 DNA 별도관리 입법예고

    재범 위험성이 높은 강력범죄자들의 DNA 정보를 별도 관리, 검거에 활용하는 방안이 가시화됐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27일 ‘DNA 신원 확인 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재범 우려가 있는 강력범들의 신원 확인 정보를 미리 관리, 향후 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현장에서 채취한 DN A와 비교해 조속히 검거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DNA 채취 대상은 살인·강간·청소년 대상 성범죄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로 검사나 사법경찰관이 채취하도록 했다. 대상자가 이를 거부할 경우 법원에서 DNA 감식 시료 채취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도록 규정했다.교도소 등에 수감중인 수형자 등의 DNA 데이터베이스는 검찰총장, 구속 피의자와 범죄현장에서 채취한 DNA 데이터베이스는 경찰청장이 관리하게 된다.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도 국무총리 산하에 별도로 설치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흉악범을 조기에 검거해 추가 피해자 양산을 막고, 뛰어난 범인식별력으로 범죄 예방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뇌물·횡령죄 300만원 이상 벌금형땐 자동 퇴출

    올 하반기부터 뇌물 또는 횡령죄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은 공무원은 퇴출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최근 발생한 공무원의 사회복지예산 횡령 사건과 금품수수 비리 등을 근절하기 위해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하겠다고 25일 밝혔다.행안부는 개정안에서 국가 및 지방 공무원이 뇌물이나 횡령죄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별도 절차 없이 공직에서 당연퇴직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공무원이 범죄와 관련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만 당연퇴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행안부 관계자는 “경제활동 관련 벌금형이 많은 현실을 감안해 당연퇴직 대상 공무원을 뇌물·횡령죄로 한정하고, 법원의 선례 등을 고려해 300만원 이상으로 범위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행안부는 아울러 금품비리로 퇴출된 공무원이 특채 등을 통해 공직에 재임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2년간은 신규 임용될 수 없도록 제한했다.행안부는 지난달에도 공무원이 공금을 횡령하거나 금품·향응을 받으면 형사처벌과는 별도로 해당 금액의 5배까지 물도록 하는 ‘징계부가금제’를 조만간 시행하겠다고 밝혔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모닝 브리핑] 3자녀 무주택자 우선분양 10%로 늘려

    공공주택 가운데 3자녀 이상 무주택 세대주에게 특별공급되는 물량이 3%에서 5%로 늘어난다. 또 서울과 경기도 수원·고양·과천·하남·성남·의정부시 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공급되는 공공주택은 다자녀 가정에 5%를 추가로 우선공급할 수 있게 돼 전체 물량의 10%가 다자녀 가구에 돌아간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 특별공급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으며, 경합시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하지만 우선공급은 1순위 청약자격을 갖춰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건설업자 영업범위 규제 폐지

    2011년부터는 건설업 영업범위 규제가 폐지돼 전문업체와 일반업체가 공사수주를 놓고 경쟁을 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공사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건설산업 선진화방안을 반영, 건설산업기본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업법이 제정된 1958년 이후 50여년 만에 일반건설업자와 전문건설업자간 칸막이가 사라져 이들 기업이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이게 된다. 발주자 입장에서는 시공사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셈이다. 개정안은 건설업체의 저가수주를 막기 위해 공사 보증 기준도 강화했다. 건설공제조합이나 전문건설공제조합 등의 운영위원회와 별개로 보증사업심의위원회를 신설, 건설업체 대표들이 보증서 발급 등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낚시법 재추진 2R 논란

    ‘기다림의 미학’과 ‘짜릿한 손맛’이 어울린 낚시. 우리 국민 열 명에 한 명 이상이 취미 등으로 즐기는 ‘국민 레저’다. 그러나 정부가 마구잡이 낚시를 규제하는 법을 만들 방침이어서 낚시 동호인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006년 추진했다 무산됐던 낚시 관련 법의 재추진에 나선 것이다. 20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2011년 시행을 목표로 ‘취미 낚시’를 규제하는 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법안에는 낚시로 잡을 수 없는 물고기(종류·마릿수·체장·체중 등)와 낚시도구와 시기 등을 제한하고, 어기면 과태료를 물리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낚시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가칭)’ 초안을 만들어 관련 부처 및 단체 등과 협의 중이다. 8~9월쯤 입법예고와 공청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법안은 올해 국회를 통과하면 2011년 7월부터 시행된다. 법안 재추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낚시 동호인들은 이 법이 시행되면 낚시 활동에 제약을 받게 돼 동호인 감소는 물론 낚시업계 전반의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걱정한다. 경북의 한 낚시 동호인회 관계자는 “낚시 관리법이 제정될 경우 당연히 낚시 활동이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정부가 국민들의 낚시 활동을 통제할 수단이 될 관련 법 제정보다는 지자체 등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 노력을 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자체들도 낚시 관리법 시행에 따른 실효성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낚시 관리법이 위반 행위 단속 및 처벌 규정을 둔다지만 정부가 직접 이를 통제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 “지자체들도 관련 예산 및 인력 확보가 여의치 않아 단속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서구 대부분 국가들은 낚시 관련 법을 제정해 운영한다.”며 “우리도 관련 법을 제정해 건전한 낚시 문화 정착과 수산자원 보호, 삶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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