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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플러스] 25회 입법고시 경쟁률 494.7대1…역대 최고

    15명을 선발하는 제25회 입법고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모두 7421명이 지원해 49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역대 최고 경쟁률이다.종전 최고 경쟁률을 보였던 제15회 입법고시 경쟁률 412대1을 크게 뛰어넘는다.24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25회 입법고시 경쟁률은 직렬별로 일반행정직 719.3대1,법제직 356.6대1,재경직 339.1대1이다.25회 입법고시는 내년 1월17일 제1차 시험을 치른다.3월17일부터 19일까지 제2차 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2. 언어논리

    언어논리의 ‘표현’파트에는 ‘문장구성문제’가 있으며 세부 항목으로 문단배열, 삽입, 후속 등의 범주를 통합시킬 수 있다. 그간 기출문제를 살펴 보면 상당히 많은 문제가 문단배열 삽입 후속 등의 문제로 출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입법고시 언어논리에서는 문장구성 특히 단락배열문제가 편향돼 출제되는 그간의 경향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꼭 먼저 풀어야 할 문제유형이라 할 수 있다. 요령이 생기면 30초에서 1분 이내에 풀 수 있게 된다. ☞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문장구성> 이론과 실전문제 바로가기 1)문단배열은 지문 속의 글을 배열한 후 이를 논리적 순서에 따라 재배열하는 유형의 문제이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를 출제하는 데 있어 엄격한 논리성을 가진 글들이 대상이 된다. 출제오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2)후속연결이란 제시문을 이해한 후 논리적 추론을 통해 글의 전 단락 또는 이어질 단락의 내용을 추론하는 유형이다. 3)문단첨가·끼워넣기는 제시문을 파악한 후 논리적 추론을 통해 괄호에 적당한 문장이나 단어를 채워 넣는 유형이다. <예제 1-2008년 행·외시> 한 편의 완결된 글을 작성하려고 할 때, 가장 적절한 문단 배열의 순서는? (가) 1000분의1초(ms) 단위로 안구운동을 측정한 결과 미국 학생은 중국 학생에 비해 180ms 빨리 물체에 주목했으며 눈길이 머문 시간도 42.8% 길었다. 그림을 본 후 처음 300∼400ms 동안에는 두 그룹 사이에 별 차이가 없었으나, 이후 420∼1100ms 동안 미국 학생은 중국 학생에 비해 ‘물체’에 주목하는 정도가 더 높았다. (나)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S) 회보는 동양인과 서양인이 사물을 보는 방식에 차이가 난다는 실험 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미시간대 심리학과 연구진은 백인 미국인 학생 25명과 중국인 학생 27명에게 호랑이가 정글을 어슬렁거리는 그림 등을 보여 주고 눈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실험 결과 미국 학생의 눈은 호랑이처럼 전면에 두드러진 물체에 빨리 반응하고 오래 쳐다본 반면 중국 학생의 시선은 배경에 오래 머물렀다. 또한 중국 학생은 물체와 배경을 오가며 그림 전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 연구를 주도한 리처드 니스벳 교수는 이런 차이가 문화적 변수에 기인하는 것으로 봤다. 그는 “중국문화의 핵심은 조화에 있기 때문에 서양인보다는 타인과의 관계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반면 서양인은 타인에게 신경을 덜 쓰고도 일할 수 있는 개인주의적 방식을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라) 니스벳 교수는 지각구조의 차이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에 기인한다는 것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시아계 학생들이 사물을 볼 때, 아시아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과 백인계 미국인의 중간 정도의 반응을 보이며 때로는 미국인에 가깝게 행동한다는 사실로도 입증된다고 덧붙였다. (마) 고대 중국의 농민들은 관개농사를 했기 때문에 물을 나눠 쓰되 누군가가 속이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었다. 반면 서양의 기원인 고대 그리스에는 개별적으로 포도와 올리브를 키우는 농민이 많았고 그들은 오늘날의 개인 사업가처럼 행동했다. 이런 삶의 방식이 지각구조에도 영향을 미쳐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바위가 물에 가라앉는 것은 중력 때문이고 나무가 물에 뜨는 것은 부력 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도 정작 물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모든 움직임을 주변 환경과 연관시켜 생각했고 서양인보다 훨씬 전에 조류(潮流)와 자기(磁氣)를 이해했다는 것이다. (L) 가 - 나 - 다 - 마 - 라 (2) 나 - 가 - 다 - 라 - 마 (3) 나 - 가 - 다 - 마 - 라 (4) 마 - 라 - 나 - 가 - 다 (5) 마 - 라 - 다 - 나 - 가 <해설>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S) 회보’ 등의 표현으로 도입부를 알리는 ‘나’가 가장 먼저 와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나’에서 말하고 있는 미국학생과 중국학생의 구체적 차이를 제시하고 있는 ‘가’가 와야 하고 그 다음에 실험결과에 대한 분석인 ‘다’가 와야 한다.‘다’와 ‘라’에 니스벳 교수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순진하게 ‘다-라’일 것이라고 생각한 학생들이 많았다. 하지만 ‘라’의 마지막을 보라.(‘덧붙였다’고 나와 있는 것을 보지 못하면 함정에 빠질 수도 있었다.)‘라’는 부연의 역할을 하면서 결론으로 언급하는 문단이었던 것이다. 정답 : (3) 여성곤 베리타스법학원 언어논리 강사
  • 국회 예산정책처장 신해룡씨 내정

    김형오 국회의장은 29일 신임 국회 예산정책처장 후보자로 신해룡(56)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명했다고 김창호 의장공보수석이 밝혔다. 신 후보자는 입법고시 4회 출신으로 국회 예산정책심의관과 예산분석실장 등을 지냈으며, 저서로 ‘지방예산결산심사론’과 ‘예산정책론’ 등이 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Local] 경남도발전연구원장 취임

    [Local] 경남도발전연구원장 취임

    이창희(57)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가 10일 경남도발전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전임 안상근 경남발전연구원장은 이 전 부지사의 후임으로 최근 경남도 정무부지사로 자리를 옮겼다. 두 인사가 자리를 맞바꾼 셈이다. 그는 경남 산청군 출신으로 진주고와 한양대학 공대를 졸업했으며, 제4회 입법고시를 거쳐 국회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상임위원회 전문위원 및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17. 언어논리

    언어논리 시험은 2007년 시험부터 매우 ‘어려운’ 객관식 시험으로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먼저 행정안전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go.kr)에 게재돼 있는 PSAT 안내서를 꼼꼼히 읽어본 후 지금까지 출제된 총 11회분의 기출문제를 반드시 시간을 재고 풀어봐야 한다. 이후 그 결과를 놓고 철저히 분석해 보길 권한다. ☞ [PSAT 실전강좌] 17.언어논리(글읽기의 일상화) 바로가기 실제 시험장에서 풀이가 용이한 문제부터 공략하는 시간조절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모의 기출문제 풀이는 이 시간조절의 훈련과정이 돼야 한다.‘글읽기의 일상화’를 권한다.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각각의 테마에 입각해 가장 흥미있고 쉽게 느껴지는 대학별 권장도서의 독서를 시작으로 관련 개념어를 익혀나가다 보면 어느덧 분석적·체계적인 독해가 가능해지고, 문제풀이도 수월해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예제>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2008년 입법고시 기출) 현상학의 발견 가운데 논란의 여지가 없는 최초의 두 가지는 생활세계와 삶을 살아가는 육체이다. 그것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 사회문화적 현실 지평으로서의 생활세계는 체현된 주체에 서식했고 서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식할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삶을 살아가는 육체는 사회성의 기본적인 문법이다. 육체가 우리를 다른 사람이나 사물들의 세계와 원초적으로 연결시키는 고리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것은 우리가 세계에서 능동적으로 존재하는 양식이라고 말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 우리가 우리의 육체로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육체이다. 삶을 살아가는 육체가 없다면 인간은 영원히 수동적인 방관자, 인체해부용 모형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사회성은 결코 탈체현(脫體現)되고 비가시적인 마음이 만나는 장소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상호 육체적인, 즉 체현된 육체가 대결하는 곳이다. 마음은 독백적인 반면 육체는 필연적으로 대화적이다. 삶을 살아가는 육체 때문에 인간은 분리될 수 없도록 사회적인 존재가 된다. 달리 말하면, 육체의 죽음은 사실상 사회적인 것의 죽음이다. 삶을 살아가는 육체 혹은 주체로서의 몸은 푸코의 정치적 육체의 윤리학과 하버마스의 의사소통 행위 이론에 대한 현상학적 응답이다. 한편으로 푸코의 철학적 공헌은 권력관계로서의 정치적 육체의 윤리학―의학적, 감금된, 그리고 성적 육체―에 대한 심오한 통찰에 있다. 그러나 정치적 육체에 대한 그의 계보학은 사회적 존재론의 중심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몸을 대체하거나 대신할 수 없다. 다른 한편 하버마스의 의사소통 행위 이론은 절름발이이거나 혹은 기껏해야 우리를 구속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주체로서의 육체에 대한 개념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버마스가 철학적 근대성을 옹호하는 것은 사회적 존재론을 정당화할 수 없는 탈체현된 이성으로서의 마음, 즉 의사소통적 행위 이론을 옹호하는 것이다. 하버마스의 사회에 관한 이론은 여전히 탈체현된 이성이라는 계몽의 감옥에 사로잡혀 있다. 결국 육체 해석학 혹은 그 중심점이 삶을 살아가는 몸에 놓여 있는 정치적 육체의 현상학은 탈체현된 이성으로서의 근대적 마음을 위한 파르마콘, 즉 치료제이다. 그것은 전적으로 대화적, 의사소통적, 공동체적이다. 탈체현된 이성이 근대성에서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는 반면 육체 해석학은 하나의 탈근대적인 프로젝트이다. 그것은 탈체현된 이성을 해체한다. 탈체현된 이성의 종말은 근대성의 종말이며 탈근대성의 시작인 것이다. (1) 푸코와 하버마스는 자신의 철학적 체계를 세우는 데 바쁜 반면, 삶을 살아가는 몸의 현상학을 사회세계의 물질적 정박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2) 푸코와 하버마스는 사회성의 근본이념은 무엇보다도 먼저 상호 육체적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데 실패하고 만다. (3) 푸코는 평생 동안 정치적 육체(몸의 정치학)의 고고학과 계보학에 몰두했음에도 불구하고 얄궂게도 인간의 육체를 세계의 능동적 존재(체현)로 이해하는 데 실패했다. (4) 푸코와 하버마스는 사회존재론에 대한 현상학적 답변으로서, 몸 자체가 사회적 담론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어떤 종류의 사회존재론이든지간에 삶을 살아가는 몸의 현상학이 그것의 선결조건임을 보여주고 있다. (5) 하버마스는 후설의 생활세계에 관한 근본적 현상학을 기꺼이 재전유하고자 하며, 왜곡되지 않은 대화와 소통의 철학자로서 자기 자신을 옹호한다. 그러나 역시 상호 육체적인 소통 가능성뿐만 아니라 모든 의사소통 행위에 전제된 기초, 즉 삶을 살아가는 육체를 무시한다. 정답 : (4) 이승일 에듀PSAT 연구소 소장
  • 국회 입법차장 도재문씨 사무차장 유병곤씨

    임채정 국회의장은 4일 차관급인 국회 입법차장에 도재문(사진 왼쪽·56) 산업자원위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유병곤(오른쪽·53) 건설교통위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도 신임 차관은 서울대 국사학과와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 입법고시(4회)를 통해 국회에 들어와 법제실장 등을 역임했다. 유 신임 차관은 부산대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정치학과 등을 졸업, 입법고시(4회)로 국회에 들어와 정무위·운영위 등 수석전문위원을 거쳤다.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14.언어논리 (딜레마)

    1. 딜레마(양도(兩刀)논법) 일반적으로 두 개의 가언판단을 대전제로 하고, 선언판단을 소전제로 해 결론을 얻는 삼단논법이다. (1)형식:p이면 q이고,r이면 s이다.p이거나 r이다. 따라서 q이거나 s이다. 또는 p이면 q이고,r이면 s이다.q가 아니거나 s가 아니다. 따라서 p가 아니거나 r이 아니다. 2. 거짓 딜레마 비형식적 오류에 속하는 것이므로 추론의 형식이 아니라, 그 내용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다음의 2종류가 있다. (1)‘p이면 q이다.r이면 s이다.p이거나 r이다. 따라서 q이거나 s이다.’에서 p와 r가 서로 모순 관계가 아닌 경우이다. 즉,p와 r 외에 제3의 상황이 존재한다. (2)‘p이면 q이다.r이면 s이다.p이거나 r이다. 따라서 q이거나 s이다.’에서 p와 r가 각각 q와 s에 대하여 충분조건이 아닌 경우이다. [PSAT실전강좌]딜레마(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예제 1> 다음 글이 제시하는 상황에 관한 분석으로 (보기)에서 적절한 것끼리 연결한 것은? (2005년 입법고시) 변론술로 뛰어난 프로타고라스에게 어느 날 유에르투스라는 가난한 청년이 찾아 왔다. 그 청년은 수업료를 지불할 형편이 되지 못했지만, 프로타고라스에게 변론술을 가르쳐 줄 것을 간절히 청했다. 이에 프로타고라스는 그 청년이 변론술을 배운 뒤 첫 번째 재판의 변론에서 이길 경우에만 수업료를 지불한다는 조건의 계약을 맺고, 그 청년에게 외상으로 변론술을 가르쳐 줬다. 그러나 변론술을 다 배우고 난 유에르투스는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도 재판의 변론을 맡지 않을 뿐 아니라 수업료를 지불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를 괘씸하게 생각한 스승 프로타고라스는 수업료를 받아 내기 위해, 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유에르투스는 첫 번째 재판에서 자신을 변론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재판이 열리기 전, 프로타고라스는 유에르투스를 만나 다음과 같은 논리로 설득했다.“재판에서 내가 이기거나 네가 이길 것이다. 만일 내가 이긴다면, 재판의 결과에 따라 너는 나에게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만일 네가 이긴다면, 계약에 따라 너는 나에게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는 어떤 경우에도 나에게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 ㄱ. 유에르투스 입장에서 보면, 프로타고라스와 동일한 논리로, 어떤 경우에도 프로타고라스에게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논변할 수 있다. ㄴ. 계약서 자체가 모순을 내포하고 있기에 이 재판은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상황으로 종료될 것이다. ㄷ. 재판관의 입장에서 보면, 유에르투스가 변론을 맡은 첫 번째 재판이 있은 다음에 소송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기각판결을 내릴 수 있다. ㄹ. 만약 프로타고라스가 이 재판에 져서 다시 소송을 내 두 번째 재판을 한다면 유에르투스에게 수업료를 지불하라는 판결이 날 것이다. ㅁ. 프로타고라스의 논변은 전제들이 모두 옳더라도 결론은 받아들일 수 없는 논변이다. (1) ㄱ,ㄷ,ㄹ (2) ㄱ,ㄹ,ㅁ (3) ㄴ,ㄷ,ㅁ (4) ㄴ,ㄹ,ㅁ (5) ㄷ,ㄹ,ㅁ ㄱ:유에르투스의 논변 ⇒ ‘만일 제가 이긴다면, 재판의 결과에 따라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만일 스승님이 이긴다면, 계약에 따라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판에서 제가 이기거나 스승님이 이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어떤 경우에도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ㄴ:계약서 자체에서는 어떠한 모순도 발견할 수 없다. ㄷ:유에르투스는 첫 번째 재판의 변론에서 이긴 경험이 없다. ㄹ:프로타고라스가 이 재판에서 지면 유에르투스는 첫 번째 재판에서 이기는 상황이 된다. ㅁ:전제들이 옳다면 타당한 딜레마 형식에 부합하므로 결론 역시 확실하게 참이다.(A→C이고 B→C이다.A or B이다.⇒ ∴ C이다.) 정답 : (1) 이승일 에듀PSAT 연구소 소장
  • 서울 주요대학 로스쿨 입시안

    서울 주요대학 로스쿨 입시안

    ‘로스쿨 입학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2009년 문을 여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선정이 20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은 어느 대학이 선정되는지 못지않게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느냐에 관심이 쏠려 있다. 전국 41개 대학이 신청서와 함께 법학적성시험, 외국어능력, 대학성적을 바탕으로 한 입시안을 제출했다. 서울신문이 서울지역 8개 대학 법대 학장에게 로스쿨 입시안의 내용을 들어봤다. 윤설영 서재희기자 snow0@seoul.co.kr ●서울대 대학성적, 법학적성시험, 외국어능력(TEPS 2+CBT 240점 이상 지원가능), 제2외국어(한자 포함), 자기소개(봉사 및 사회활동 경력)로 서류전형을 진행한다. 서류 전형으로 모집 정원의 50%를 우선 선발하고 면접·구술고사로 당락을 최종 결정한다. 나머지 50%는 서류와 논술·면접을 각각 3대2로 반영해 심층 선발한다. 논술은 1∼2개 문항을 180분 동안 풀게 할 예정이다. 공익 관련 단체와 비정부기구를 포함한 인권 관련 기관에서 활동한 경력을 서류평가와 면접, 구술 고사에서 적극 고려하는 게 특징이다. 다문화가정 출신자 등 특별한 환경적 요소도 입학 전형 과정 전반에서 고려한다. ●연세대 서류전형과 논술시험으로 최종 합격자의 5배수를 1단계 선발한다. 서류 전형에는 법학적성시험(20점), 학부성적(20점·평균 B학점 이상 지원가능), 공인영어성적(20점·토익 730점 이상 지원가능)이 필수 요소이며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그 외 제2외국어 자격증 등을 제출하면 전형에 반영된다.2차는 구술·논술 시험으로 진행된다. 구술 시험에서 영어인터뷰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공공거버넌스, 글로벌비즈니스, 의료 과학기술 등 각 특성화 부문에 맞게 별도로 사회 및 봉사활동 경력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공공거버넌스 분야는 행정고시나 입법고시 합격자 혹은 비정부기구(NGO)나 국제기구 5년이상 상근자를 우대한다. ●고려대 법학적성시험과 학부성적, 영어로 최종 합격자의 일정비율을 선발한다.3가지 요소가 비슷한 비중으로 반영될 예정으로 성적이 골고루 좋아야 유리하다.2차는 면접으로 진행된다. 공직자 심층면접에서 쓰는 방법을 적용해 복잡하고 치밀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면접을 볼 때 주제에 관한 답을 적어서 제출해야 한다. ●서강대 서류전형에서 학부성적(50), 영어(30), 법학적성시험(20)으로 최종 합격자의 10배수를 1차 선발한다.2차에서는 논술시험을 보고 서류심사 점수를 참고해 최종 합격자의 3배수를 뽑은 뒤 면접으로 최종 선발한다. 영어는 700점을 지원자격으로 삼을 예정이다. 학부성적 안정권은 4.0만점에 3.8점로 보고 있다. 일반전형으로 74명 중 이 같은 기본전형으로 60명을 뽑고, 사회봉사 점수를 비중있게 고려하는 공익화 전형으로 2명을 뽑는다. 기업법 및 금융권 기업체 10년이상 경력자와 공인회계사 및 MBA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특성화 전형으로 10명을 선발하고, 중국어·독일어 등 공인 외국어 시험 고득점자 중 2명을 국제화 전형으로 선발한다. ●성균관대 학부성적(30), 법학적성시험(30), 영어(10)로 최종 합격자의 3배수를 1단계 선발한다.2단계 전형에서는 논술(10), 자기소개서(10), 심층면접(10)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영어나 학부성적 최저기준이 없다. 논술은 국·영문 혼합형 문제로 통합적 사고력과 구성력 등을 측정한다.100분간 1000자 분량을 한글로 작성하도록 할 예정이다. 면접에서는 법조인으로서 소명의식, 인·적성을 집중 평가한다. ●한양대 법학적성시험(30), 학부성적(20), 영어(20), 종합인성능력(15), 면접(15) 등으로 구성했다. 종합인성능력은 6개항목을 각각 2.5점으로 계산해 종합한다. 항목은 ▲법 조직력의 적합성 ▲제2외국어, 자격증 등 특기 ▲사회활동 및 직장경력 ▲특성화 프로그램 부합성 ▲법조인 적합성 등으로 구성됐다. 학부 성적 4.0 만점에 3.6점 이상은 되어야 지원할 수 있으며 논술 시험은 없다. 비(非)법과생을 50%까지 선발하는 게 특징이다. ●중앙대 법학적성시험(60점), 학부성적(40점)으로 최종합격자의 3배수를 1단계로 뽑는다.1단계 성적(50점), 논술(30점), 심층면접(20점)으로 최종 선발한다. 논술은 시사문제 위주로 4000자를 2시간 내에 작성해야 한다. 영어성적은 자격기준(토익 700점 이상)으로 쓰인다. 사회활동과 봉사활동 경력자에게 20% 가산점을 부여하고,NGO 경력자와 원어민 수준의 외국어 구사자를 우대한다. 비법학사 및 타교 쿼터를 2009년,2010년 40%,2010년 50%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한국외대 1전형에서는 법학적성시험, 학부성적, 논술, 구술심사로 뽑는다. 영어 최저자격이 토익 750점이며 토플, 텝스, 플렉스를 제출할 수 있다. 논술은 한국어로 진행하되 영어지식이 수반될 수 있다.2전형은 1전형 요소에 제2외국어를 추가해 반영한다.
  • 입법고시 352대 1… 역대 최고

    국회 직원을 뽑는 입법고등고시에 사상 최대 지원자가 몰렸다. 국회사무처는 2일 제24회 입법고등고시 원서접수 결과 총 23명 선발 예정에 809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352.1대1의 경쟁률이다. 일반행정직(모집 7명)은 67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법제직(7명)은 150대1, 재경직(9명)은 26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윤설영 기자의 고시블로그] 행시·사시 합격자 대출금리도 차별

    최근 시중은행이 후원하는 2차 고시합격자 면접 설명회가 몇 차례 있었다. 수험생은 면접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은행에서는 장래 우수 고객을 미리 유치할 수 있어 2∼3년 전부터 일부 은행에서 해오고 있는 이벤트이다. 여의도의 한 지점에서 열린 사시 3차 면접 설명회는 고시촌이 아니라는 장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1008명의 2차 합격자 가운데 7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여기서는 2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개발된 대출 상품이 소개됐다. 이 상품은 사시 2차 합격생에 한해 별도의 담보 없이 최고 1억 3000만원을 대출해준다. 금리도 고정금리 연 6.5%로 매우 낮은 편이었다. 개인의 신용상태나 심사기준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질 수는 있지만 비슷한 나이의 사회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조건이다. 이날 하루 동안 최소 100명 정도가 이 상품에 가입했고, 학생 대신 부모가 대신 융통하는 경우도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2주 후 열린 행시 3차면접 설명회 때의 일이다. 마찬가지로 같은 은행이 내놓은 행시 합격자를 위한 금융상품이 소개됐으나 기준이 확연히 달라졌다. 무담보 대출 최고 한도액이 5000만원, 금리도 6.7%로 상향조정된 것. 자격도 2차 합격자가 아니라 최종합격자로 까다로워졌다. 은행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대출조건은 은행과의 거래실적과 직장의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시뮬레이션을 해서 경제적 능력을 예측한다고 했다. 은행과의 거래실적은 모두 동일하다고 봤을 때 은행은 행시합격자보다 사시합격자가 장래 금전적으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똑같이 고생해서 합격하고서는 은행 금리로 차별을 받다니 행시합격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다. 특히 합격자 숫자가 적은 외무고시·입법고시 합격자를 상대로 한 특정 금융상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억울함은 더한 편이다. 예비 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고객유치는 여러 차례 과열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아직 소득이 있는 것도 아닌데 행시·사시 합격자뿐만 아니라 의사, 공인회계사, 건축사, 세무사 등은 합격증과 신분증 하나만으로 각종 금융혜택을 누리고 있다. 비교를 위해 서민의 입장에서 기자의 대출금리는 어느 정도인지 은행에 문의를 해봤다. 문의 결과 무보증 신용대출은 불가, 주택담보 대출만 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dochi.blog.seoul.co.kr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대응 관계의 추론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대응 관계의 추론

    독해 부문에서만 대상 간의 올바른 대응 관계를 묻는 것이 아니라, 연역적 추론 문제에 있어서도 이러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일대일로 대응시키는 문제의 풀이는 우선적으로 표를 작성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처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평소에 틈틈이 연습해 놓으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그리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문제 풀이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주요 해법은 다음과 같다. ☞ 대응관계의 추론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1. 추론의 조건이란 항상 독립적으로 질문 다음에 따로 제시되는 것이 아니라, 질문 자체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놓쳐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주어진 조건을 모두 적용했음에도 정답이 도출되지 않을 때는 문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기본적으로 일대일 대응의 문제 유형은 어느 한 칸에 ○표가 들어가면, 그곳을 기준으로 종과 횡의 모든 칸에 ×표가 자동적으로 들어간다. 반대로 한 칸만 남기고 종이나 횡으로 ×가 모두 채워지면, 그 남은 한 칸에는 무조건 ○가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문제에 따라서는 모든 칸이 채워지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렇다면 그것과 관련해서는 확실한 결론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된다. 따라서 추가 조건 없이 진술된 선택지는 확실성이 없으므로 타당성을 요구하는 문제에서는 정답이 될 수 없다. 3. 난이도가 특히 높은 문제에서는 풀이 과정 중에 확인된 새로운 사실을 문제 풀이에 다시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후에 제시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학습하면서 문제 유형별 해법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고 이에 대한 적응력을 확실하게 키워야 할 것이다. (2005년 입법고시) 예제 1. 여동생이 1명씩 있는 A,B,C,D,E 5명의 청년이 있다. 이 5명의 청년과 각각의 여동생을 합한 10명 모두가 아래의 (전제조건)하에 단체미팅을 하여 5쌍의 커플을 탄생했다.(미팅 결과)로 볼 때,C의 여동생의 상대가 된 청년은 누구인가? (1) A (2) B (3) C (4) D (5) E 정답:(5)(해설은 홈페이지에) 방재훈 베리타스 법학학원 강사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 8

    8. 진술의 모순 관계와 정합성 1. 모순 대당:한 쪽이 참이면 다른 쪽은 반드시 거짓이고, 한 쪽이 거짓이면 다른 쪽은 반드시 참인 방식으로 서로 관련되어 있는 두 진술의 관계. 2. 반대 대당:두 개의 진술이 동시에 둘 다 참일 수는 없지만, 둘 다 거짓일 수는 있는 방식으로 서로 관련되어 있는 두 진술의 관계. 3. 소반대 대당:둘 다 참일 수는 있으나, 둘 다 거짓일 수는 없는 방식으로 서로 관련되어 있는 두 진술의 관계. ☞ 언어논리 진술의 모순관계와 정합성 실전문제와 이론 바로가기 1. 정합성:두 개의 진술이 모두 참이 될 가능성이 있다.(사례:철수는 학생이다.-순희는 학생이다.) 2. 비정합성:두 개의 진술 중에서 반드시 하나는 참이고, 다른 하나는 거짓이다.(사례:철수는 학생이다.-철수는 학생이 아니다.) (예제 1) 다음 중 두개의 진술이 동시에 둘 다 참일 수는 없지만, 둘 다 거짓일 수 있는 것을 모두 고르시오. ㄱ. 모든 국회의원은 여성이다. 약간의 국회의원은 여성이 아니다. ㄴ. 어떤 국회의원도 여성이 아니다. 약간의 국회의원은 여성이다. ㄷ. 모든 국회의원은 여성이다. 어떤 국회의원도 여성이 아니다. ㄹ. 약간의 국회의원은 여성이다. 약간의 국회의원은 여성이 아니다./ci0000 (1) ㄱ (2) ㄱ,ㄴ (3) ㄴ,ㄹ (4) ㄷ (5) ㄷ,ㄹ ㄱ,ㄴ:모순 대당 ㄱ:반대 대당 (국회의원 중 여성이 한 명인 경우를 예로 든다.) ㄹ:소반대 대당 (국회의원 중 여성이 한 명인 경우를 예로 든다.) 정답:(4) ●2006년 입법고시 (예제 2) 모순관계에 놓인 두 주장은 동시에 참으로 주장될 수도 없고 또한 동시에 거짓으로 주장될 수도 없다.(가)와 (나)의 주장이 서로 모순관계가 아닌 것은? (1)(가)새로 부임한 구청장의 키는 적어도 180㎝는 된다.(나)새로 부임한 구청장의 키는 아무리 커봤자 180㎝는 못 된다. (2)(가)이것의 모양은 동그랗다.(나)이것의 모양은 동그랗지 않다. (3)(가)이것은 질긴 실이다.(나)이것은 질기지 않지만 실이거나, 질기기는 하지만 실은 아니거나, 질기지도 않고 실도 아닌 것이다. (4)(가)소풍가는 유치원생들은 모두 노란 모자를 썼다.(나)소풍가는 유치원생들은 아무도 노란 모자를 쓰고 있지 않다. (5)(가) 수업을 듣는 학생 중에서 조는 사람은 최소한 30명은 된다.(나)수업을 듣는 학생 중에서 조는 사람이 많아야 30명도 안 된다./ci0000 ※‘모순 관계’는 서로 다른 진리치를 갖게 되므로 ‘명제의 부정’과 서로 통한다. (1)180㎝ 이상과 180㎝ 미만 (2)‘A는 B이다.’의 부정은 ‘A는 B가 아니다.’이다. 결코 ‘A가 아닌 것은 B이다.‘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3)‘A and B’의 부정은 A와 B 중에서 어느 하나만 부정되거나, 둘 다 모두 부정되는 경우를 포함한다. 즉,‘∼A or ∼B’이다. (4)노란 모자를 쓴 유치원생이 한 명이라고 가정하면, 진술 (가)와 (나)의 진술은 동시에 거짓이 된다. (5)‘이상’의 부정은 ‘미만’이다. 정답:(4) 방재훈 베리타스 법학학원 강사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8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8

    8. 역수 구조 문제문에 나타난 비율의 형식과 지문에 나타난 비율의 형식이 서로 반대의 구조를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단순한 함정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지만, 계산과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자료를 분석하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역수구조를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분수구조가 나타나게 되면 분모와 분자에 표현될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기준수와 비교수의 관계가 바뀌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 역수구조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예제 1.다음은 우리나라의 조세부담률과 지니계수를 나타낸 (표)와 간접세 대비 직접세 비중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이 (표)와 (그림)을 보고 아래 (보기)의 설명 중 옳게 진술된 것을 모두 고르면?(2005 입법고시) 주1:조세부담률=((국세수입+지방세수입)/명목 GDP)×100 주2: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값이 작을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함을 의미한다. 가. 조세수입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간은 1999∼2000년이다. 나.2000년 이후 조세부담률은 상승하는 추이를 보인다. 다. 소득분배가 가장 불평등한 해는 2002년이다. 라. 직접세에 비해 간접세의 비중이 클수록 소득분배는 평등한 것으로 나타난다. 마. 직접세 수입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간은 2000∼2001년이다. (1) 가, 나 (2) 가, 다 (3) 나, 다 (4) 나, 다, 라 (5) 다, 라, 마 가.GDP를 알 수 없으므로 조세수입률만 가지고는 조세수입을 구할 수 없다. 나.21.8→22.2→22.7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맞다. 다.2002년의 지니계수가 가장 크므로 소득분배는 가장 불평등하다고 할 수 있다. 라. 그림을 거꾸로 보아야 한다. 그림은 간접세에 대비한 직접세의 비중을, 보기에서는 직접세에 대한 간접세의 비중을 묻고 있고 간접세의 비중이 큰 연도는 1998년,2002년 등이고 이때의 지니계수는 높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소득분배가 평등하다고 할 수 없다. 마. 총세액과 GDP의 규모를 알 수 없으므로 간접세와의 비율만으로 직접세의 양의 변화를 파악할 수는 없다. 정답:(3) 이승일 에듀 PSAT연구소장
  • 행정법 제외하고 대체로 쉬웠다

    행정법 제외하고 대체로 쉬웠다

    지난주 치러진 제 51회 행정고시 2차시험에 대해 수험가에서는 행정법을 제외하고 “대체로 무난하고 평이했던 출제”라고 입을 모았다. 듣도 보도 못한 문제가 나오거나 수험생을 당황하게 한 문제는 없었다는 설명이다. 오히려 “고시가 너무 쉬운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합격의법학원 이진성 행·외시 팀장은 “올 시험의 수준은 학교 중간·기말고사나 교과서 연습문제 수준이었다.”면서 “그렇지만 결코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평이한 문제를 누가 더 정교하고 정확하게 알고 썼느냐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특정 이슈를 묻거나 시의성 있는 문제도 이번에는 출제되지 않았다. 때문에 시험 직전 학원 강사들의 막판 족집게 강의가 무용지물이었다는 평가다. 이처럼 행시 2차 시험이 기본기를 묻는 형태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최근 2∼3년 사이의 일이다. 수험전문가들은 이를 PSAT(공직적격평가) 도입 이후 이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신림동의 한 학원 관계자는 “입법고시에서부터 나타난 경향이 최근 3∼4년 행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면서 “지식의 축적 여부를 검증하기보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의 구도를 불편부당하게 조정할 수 있는지 능력을 살피려는 게 선발의 기준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학생들의 기계적 학습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면서 “점차 신림동 위주의 고시공부가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놨다,. 또 다른 학원 관계자는 “기본적인 이론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기본 개념이나 이론들을 다양한 사안에서 연습해보는 것이 좋은 공부 방법”이라고 권했다. 다음은 주요과목 총평. ●경제학 푸느냐 못 푸느냐가 아니라 아는 걸 어떻게 잘 쓰느냐가 관건이었다. 시사 문제의 출제빈도가 확실히 줄었다.(황종휴 강사) ●행정법 가장 까다롭고 어려웠던 과목이다. 사례형과 준사례형이 고루 출제됐다. 특히 기타직렬의 3문,‘행정규칙에 대한 사법적 통제를 법률유보의 관점에서 설명하라.’는 문제는 강사도 풀기 어려운 문제였다. 서로 관련 없는 테마를 엮어 출제해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행정법은 출제교수의 주관에 심한 영향을 받아 난이도 차가 크다. 올해는 과락 사태도 점쳐진다.(조현 강사) ●정치학 3문제가 자유와 평등-성평등-국가간 불평등으로 연결된다. 환경 문제가 50점짜리 배점인 것도 새롭다. 입법고시에서 환경, 여성, 인권, 반핵 문제가 출제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여진다.(정원준 강사) ●국제경제학 예상했던 한·미 자유무역협정, 금융시장통합법, 환율문제 같은 시사적인 문제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10년 전쯤 경향으로 돌아간 느낌이다.(황종휴 강사) ●재정학 꾸준히 평이하게 출제된 과목이다. 보통 미시경제와 응용시킨 문제가 나오는데 거시적 관점에서 묻는 문제가 출제돼 당혹스러웠을 것이다.(황종휴 강사)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 영역 독해 3

    ◈ 일치(합치, 부합, 사실, 알 수 있는 것) 여부를 묻고 있는 문제 유형에 있어서 가장 유의해야 하는 선택지의 함정 시험 문제에 있어서 함정이란 출제 과정에서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PSAT는 시험 성격상 길지 않은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본문의 내용을 대충 파악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그러한 과정에서 수험생은 오류를 범할 수 있다. ☞ 언어논리독해3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예제)다음 글에 직접 나타난 글쓴이의 견해와 가장 거리가 먼 것은?(2006. 입법고시) 우리의 이론은 대략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고용이 증가하면 총실질소득이 증가한다. 공동체의 심리는, 총실질소득이 증가하면 총소비도 증가하지만 소득만큼 증가하지는 않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만약 고용 증가의 전체가 당장의 소비에 대한 수요 증가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사용된다면, 고용주는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주어진 양의 고용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그 수준의 고용에 공동체가 소비하기로 한 양을 초과하는 총산출량을 흡수할 만큼 충분한 양의 경상 투자가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만큼의 투자량이 없다면, 기업가들의 수입은 그만큼의 일자리를 주도록 기업가들을 유도하는 데 필요한 액수보다 적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공동체의 소비 성향이 일정할 때, 균형고용수준 즉 고용주 전체가 고용을 늘리거나 줄이려는 아무런 유인이 없는 수준은 경상 투자량에 의존한다. 그리고 경상 투자량은 우리가 ‘투자 유인’이라고 부르려는 것에 의존하며, 투자 유인은 ‘자본의 한계효율스케줄(schedule of marginal efficiency of capital)’과 다양한 만기와 위험을 가진 대출에 대한 이자율 체계의 관계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분석으로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역설을 설명할 수 있다. 왜냐하면 유효수요가 부족하다는 사실만으로도 완전 고용의 수준에 도달하기 전에 고용의 증가가 멈출 수 있고, 또 실제로 그런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노동의 한계생산의 가치가 여전히 고용의 한계비효용을 초과함에도 불구하고, 유효 수요의 부족이 생산과정을 저해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공동체가 부유할수록 실제 생산과 잠재적 생산의 차이가 커질 것이고, 따라서 경제 체계의 결점이 더욱 명백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가난한 공동체는 산출물의 대부분을 소비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아주 적은 투자량만으로도 완전 고용을 달성할 수 있지만, 부유한 공동체는 비교적 부유한 구성원의 저축성향이 가난한 구성원의 고용과 양립하기 위해 훨씬 더 풍부한 투자 기회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잠재적으로 부유하지만 투자 유인이 약한 사회에서는 그 잠재적인 부에도 불구하고 유효 수요의 원리가 작용해서, 사회 전체가 매우 가난해질 것이다. 또한 소비하고 남은 부분이 충분히 줄어들어 취약해진 투자 유인에 맞을 정도에 이를 때까지 부득이 실제 생산을 줄일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1) 한 공동체의 소비 성향이 일정할 때 균형고용수준은 경상 투자량에 의존한다. (2) 유효 수요가 부족할 때, 부유한 공동체일수록 실업의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다. (3) 소비성향이 일정하다면, 자본의 한계 효율과 이자율의 관계는 고용 수준에 영향을 준다. (4) 임금이 노동의 한계생산가치보다 적을 때에도 유효 수요가 부족하면 실업이 발생할 수 있다. (5) 과잉 생산의 문제가 나타날 때 정부가 개입하여도 유효 수요를 창출하거나 고용을 증가시킬 수 없다. 정답 : (5) 방재훈 베리타스 법학학원 강사
  • 공기업 채용때 PSAT 도입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채용시험에도 공직적성평가(PSAT)가 도입될 전망이다. 또 PSAT와 같은 직무능력 검사 비중이 높아지고, 토익·토플 등 어학 성적 비중은 떨어진다. 기획예산처는 1일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채용방식 개선방안’을 마련, 올 하반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상 기관은 우선 101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이며,197개 기타공공기관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개선 방안에 따르면 어학 성적은 지원을 위한 최소한의 자격 기준으로만 활용된다. 어학시험 성적이 최종 합격의 결정적 기준이 되면 우수한 인재를 놓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직무능력검사가 도입되고, 면접이 강화된다. 특히 직무능력 검사과목으로는 PSAT 또는 PSAT와 유사한 모델이 검토되고 있다. 기획처 관계자는 “중앙인사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희망 기관에 한해 PSAT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이와는 별도로 PSAT와 유사한 형태의 직무능력검사 모델 개발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각 기관들은 국가 유공자, 장애인, 여성, 지방 인재 등에 대한 목표 채용 비율을 스스로 설정, 준수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말까지 각 기관들은 올 하반기 채용 규모·시기·방법 등의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공개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용어 클릭 ●PSAT(Public Service Aptitude Test) 공직 수행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소양, 자질 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2004년 외무고시 1차시험에 처음 적용됐으며, 올해부터 행정·외무·입법고시 등 모든 국가고시 1차 시험에도 채택됐다.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 신입 사무관들 복지·문화부 선호

    신입 사무관들 복지·문화부 선호

    얼마전 신입 사무관들의 부처 발령이 있었다. 천신만고 끝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들이 1년간의 교육을 마친 후 선택한 곳은 어디였을까. 지난 4월10일자 관보를 통해 271명의 신입 사무관의 발령처를 확인해 봤다. ●산자부 17명으로 최다 배치 우선 각 부처별로 배정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산업자원부로 17명의 신입 사무관을 데려갔다. 그 다음으로 건설교통부가 13명, 재정경제부·교육인적자원부·법무부·행정자치부·보건복지부 등이 각각 10명으로 뒤를 이었다(표 참조). 일반행정직은 부처의 인력 수요에 따라 전 부처에 고르게 임용되지만 교육행정직은 교육부나 교육청으로, 재경·국제통상직은 재경부와 외교통상부로, 교정·출입국관리직은 법무부 등으로 한정된다. 부처 발령은 철저하게 성적순으로 결정된다. 고시 성적과 연수원 교육 성적을 합산해 1등부터 부처 선택권을 갖는다. 배정 인원이 적고 희망자가 많을수록 빨리 마감된다. 전통적으로 국무조정실, 기획예산처,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등이 신입 사무관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올해는 그런 경향이 꽤 약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조실의 한 신입 사무관은 “무조건 어디로 간다는 공식이 사라지고 본인의 소신과 관심 분야에 따라 지원 부처가 다양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수석 합격자인 조승아씨는 첫 근무지로 대통령 비서실을 선택했다. 전통적으로 수석 합격자는 국무조정실이나 기획예산처로 가는 불문율을 깨 동기 사무관들을 다소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입법고시에 이어 행정고시에 합격해 고시 2관왕에 올랐던 허수진씨와 박환조씨는 재정경제부와 관세청으로 발령지를 정했다. 경찰 신분으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이연욱씨는 국방부,7급 공무원으로 행시에 합격했던 이중기·이재국씨는 각각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노동부로 간 것으로 확인됐다. ●부처 선호경향 변화 면접시험에서 나타난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선호 현상은 실제 부처 배정 때도 똑같이 나타났다. 배정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산자부나 건교부보다 문화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먼저 마감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부의 한 신입 사무관은 “부처 선호도 트렌드를 타는 것 같다. 앞으로 경제 발전에 따라 당연히 보건복지분야나 문화관광분야가 강화되고 예산도 많이 거느리게 될 거라는 인식에 선호 부처가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지역도 부처 결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전에 청사를 두고 있는 부처는 대부분 신입 사무관들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한 신입사무관은 “대전 청사가 자리잡은 지 꽤 됐지만 집도 새로 구해야 하고, 친구를 만나더라도 서울로 올라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꺼리는 게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오늘의 눈] 의료법 개정과 대화의 장/오상도 사회부 기자

    ‘솔로몬의 해법은 없을까.’ 11일 오후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광장. 대한의사협회 주최 대규모 집회에는 2만명을 웃도는 의료인이 몰려들었다. 집회 시작 30여분 전부터 길을 메운 전세버스 행렬은 청사 앞을 가득 메웠다. 청사를 겹겹이 에워싼 전경부대도 장관이었다. 담장을 에두른 버스와 경찰병력은 흡사 드라마 ‘대조영’ 속 안시성 혈투를 연상시켰다. 이날은 2주일 전 보건복지부와 의협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며 정한 협상 기한. 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공식·비공식 루트까지 열어놨지만 단 한 차례도 대화의 장이 마련되지 않았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의협은 “공식 절차에 들어가기 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양측의 대화는 애초부터 불가능했던 것일까. 적어도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의료인과 복지부, 시민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국민 앞에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이 존재했던 것이다. 사라진 ‘무대’는 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 지난 9일 자정쯤부터 90여분간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었만 주제는 토론 전날 ‘병역법 개정’으로 급작스럽게 바뀌었다. 의협 관계자는 “방송사 토론 제의에 ‘하겠다.’고 했는데 복지부가 거부해 무산된 것으로 안다.”면서 “이는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토론 패널로 거론된 경실련측 변호사도 “논리가 옳다면 밤샘 토론이라도 해야 했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토론 제의가 들어온 건 사실”이라면서도 “입법고시도 안 된 상황에서 생방송 토론회를 하면 자칫 국민 앞에서 정부와 직능·시민단체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며 거부 이유를 밝혔다. 대화란 무엇인가. 방송전파를 타는 것과 관계없이 사전에선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 받음’을 이른다. 이날 토론회가 성사됐다면 적어도 국민은 이번 사태가 의료인의 집단이기주의인지, 정부의 정책 밀어붙이기인지 판단할 기회를 얻었을 것이다. 유시민 복지부 장관의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만남을 갖기 위한 대화 채널을 열어놓았다.”는 약속도 지켜질 수 있었을 듯하다. 오상도 사회부 기자 sdoh@seoul.co.kr
  •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상황판단

    1. 문제의 분석 그동안 공부해온 문제의 내용과 이론 그리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는 단순히 분석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분석한 내용을 자신에게 직접 설명하는 것까지를 포함하므로 반드시 소리 내어 자신에게 설득력 있는 설명을 해야 한다. 이때, 어색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자신을 이해시키지 못하면 소리 없는 분석을 다시 시도한 다음 소리 내어 설명하는 것을 반복해서 실시한다. 1) 무엇을 분석할 것인가? 2005년 행·외시,2006년 행·외시,2006년 견습직원 선발시험,2007년 입법고시 등은 필수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기출문제다. 그 외에 본인이 평소에 공부하던 교재나 모의고사를 통해서 연습한 문제들 중에서 정답률이 60∼90%에 해당하는 문제를 선별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단, 틀렸던 문제뿐만 아니라 해당하는 모든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좋다.) 2) 얼마나 분석할 것인가? 하루에 과목당 약 40여개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본다.(기출문제+추가문제)소요되는 시간은 과목당 약 2∼3시간 정도가 적당할 것이다. 시간을 너무 늘리면 집중력이 흐트러질 우려가 있으므로 좋지 않다. 3)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한 과목을 분석하는 동안은 가급적 쉬는 시간 없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으며 한 과목이 끝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휴식시간은 식사시간을 병행할 경우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부득이한 경우 30∼45분 정도 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하루에 세 과목을 주기적으로 분석하되,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은 약간의 빈도를 높이는 것도 좋다. 2. 영역별 특성 1) 자료해석 수리적인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1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문제를 중심으로 분석 작업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 분석 작업 시에 말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수리적인 계산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암산을 통해서만 해결하는 습관과 정밀한 셈을 피하고 개괄적인 셈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필산을 해야 할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대상이 되는 수를 써놓고 눈으로 그 크기와 규모를 어림셈하는 것이 좋으며 계산기 등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작업은 피해야 한다. 시간의 제약으로 인하여 그림 형태의 자료를 공부하기보다는 표로 된 자료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표에 표현된 목록부분만 남기고 표 속의 수치를 가린 후에 지문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표의 어느 부분인가를 확인하는 (표가리기)를 1시간 이상씩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난이도가 낮은 문제가 주로 자료의 읽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함이다. 자신의 감각과 계산능력을 철저히 신뢰하여야 한다. 결과를 도출하고도 그것을 믿지 못하여 다시 한 번 계산하는 검산은 자료해석의 최대의 적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2) 상황판단 문장추론에서는 남은 기간 동안 글의 전 부분을 유추하는 훈련을 한다. 상황판단에서 문장추론은 단순한 글의 일부분에 대한 구조적인 분석과 이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글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전개부나 전환부의 글은 주로 외형적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속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논점부에서 나타나는 논리적인 이해나 논점의 분석 등은 정독을 통해서 해결함으로써 적절한 읽기 방법을 통한 시간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논리추론(퀴즈형)은 소위 전형적인 형태의 문제들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문제를 계속 접하는 것보다는 전형적인 문제나 기출문제 등을 꾸준히 분석하면서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단기적인 공부에서는 도움이 된다. 다른 분야의 학습보다 단기훈련의 효과가 높지 않으므로 특히 이 분야의 해결에 어려움이 많은 수험생은 남은 기간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도 효율적일 수 있다. 에듀PSAT연구소 이승일 소장
  • 김문희씨 상품권 폐지 반대했었다

    사행성 게임기와 상품권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의해 출국금지당한 김문희(55) 전 국회 문광위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은 상품권 폐지 법안에 대해 게임업계 현실 등을 이유로 유보적이었던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김 전 위원을 수사 초기에 출국금지했다. 게임 업계와 문광위원들의 부적절한 관계가 연일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업계와 입법부간 로비 의혹의 연결고리를 찾은 셈이다.●문광위 노리는 검찰 김 전 위원은 지난해 11월 강혜숙 열린우리당 의원이 경품용 상품권 제도 폐지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자 “상품권 폐지시 아케이드 게임업계가 고사 위기를 맞게 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개진한 바 있다. 이 법안은 결국 다른 의원들이 낸 게임 관련 법안과 통합심의한다는 이유로 폐기됐다. 김 전 위원은 입법고시 출신으로 2004년 8월13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수석전문위원으로 있다가 명예퇴직했다. 김 전 위원은 게임산업개발원의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 지정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위원은 법률이 소위 심사를 통과하거나 폐기할 때 의견을 낸다. 의원 보좌관들과도 업무상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어 로비 목표가 되기에 충분한 자리다.●김민석 한컴산 회장 로비정황 포착 검찰은 이날 김민석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회장에 대해 사행행위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회장은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 심의 통과 청탁과 함께 사행성 게임인 황금성측으로부터 게임기 200대를 받고 7개월동안 게임장을 운영해 9억여원의 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 회장이 영등위·정관계 등에 대해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구속영장에 적시했다. 수사가 확대되면서 문광위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9월 한국전자게임사업자협의회 지원을 받아 미국 게임박람회를 다녀온 김재홍 열린우리당 의원과 박형준 한나라당 의원은 국회 윤리위에 제소되기 직전이다. 김 의원은 윤리위 제소와 별개로 여당 자체 징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문광위 초비상…정치권으로도 수사 확대되나 정치권 인사들의 측근이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정황도 속속 포착된다. 권오을 한나라당 의원의 처남인 배모씨는 지난해 말부터 경북 안동에서 바다이야기 오락실을 운영했다.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동생 김정삼(52)씨도 부산 연제구에 있는 오락실을 운영한 사실과 노무현 대통령의 고교동창인 정화삼(60)씨가 모친 명의로 성인오락실 지분참여를 한 사실이 밝혀진 뒤 유사사례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사행성 게임기인 ‘황금성’ 제조사 대표 이모씨 등 8명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태악 판사 심리로 열린 첫공판에서 “영등위 등급 분류본 그대로 게임기를 만들어 유통시켰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들은 당첨금액이 내부기억 장치에 저장되는 ‘메모리 연타기능’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영등위 심의본과 같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 공판은 9월19일 오후 2시.홍희경 박경호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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