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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 장도연 위한 외조 “코빅 출연”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 장도연 위한 외조 “코빅 출연”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이 장도연을 위한 외조에 나서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직진 연하남’ 남태현의 특급 외조가 공개된다. 남태현은 장도연이 출연 중인 ‘코미디빅리그’ 녹화장을 찾아 여전히 달콤한 면모를 선보이며 부러움을 자아내는 것. 동료 코미디언들과 같이 한 자리에서도 장도연만 바라보는가 하면, 애틋한 속마음을 마음껏 드러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첫 공개 코미디에 도전한 남태현과 긴장한 남편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도연의 ‘코빅’ 출연 뒷이야기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가상 커플 박종혁과 김자한의 풋풋한 일상도 이어진다. 지난주 사돈을 맺은 박준규와 김봉곤은 하나에서 열까지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자유분방한 가풍의 박준규 집안과 엄격하고 보수적인 가풍의 김봉곤 집안이 팽팽한 평행선을 달려 쫄깃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한 것. 이날 방송에서 신혼 생활을 위해 처음 시댁을 방문한 김자한은 역시나 시작부터 ‘멘붕’에 빠진다. 시도 때도 없이 입맞춤을 하는 박종혁 가족의 낯선 풍경에 안절부절못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어색함도 잠시, 박종혁과 김자한은 서로를 바라보며 계속 미소를 짓는 꽁냥꽁냥한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정반대의 가풍에도 불구, 첫 외출에 나선 박종혁 가족과 김자한은 뜻밖의 화기애애함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일뜨청’ 윤균상X김유정, 기습 입맞춤 엔딩 ‘설렘지수 UP’

    ‘일뜨청’ 윤균상X김유정, 기습 입맞춤 엔딩 ‘설렘지수 UP’

    ‘일뜨청’ 윤균상, 김유정이 기습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어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에서는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예측 불가 로맨스가 펼쳐졌다. ‘청소의 요정’에 입성한 오솔은 특유의 열정과 긍정에너지로 적응해나갔다. 영식(김민규 분), 동현(학진 분), 재민(차인하 분)과 함께 첫 업무에 돌입한 오솔은 청소회사에서 나왔다고 다짜고짜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며 무시하는 사무직 직원의 갑질을 감내하고 있었다. 이때 다가온 선결은 “불합리한 일에 사과할 필요 없다. 우리는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지 자존심 굽히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오솔의 편을 들어주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결벽남’ 선결과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오솔은 역시나 달라도 너무 달랐다. 좀처럼 가까워질 수 없는 ‘청결이몽’ 두 사람. 첫 회식 자리에서 도도히 도시락을 먹는 선결과 달리 오솔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멤버들과 금세 친해졌다. 술에 취해 홀로 남겨진 오솔을 외면할 수 없어 챙기려는 선결에게 갑자기 ‘나 잡아봐라’를 외치며 도망치는 오솔은 ‘불결’과 ‘해맑음’의 콜라보로 선결을 환장하게 했다. 만취한 오솔을 겨우 어르고 달래며 집 앞에 도착했을 때, 뜻밖에도 오솔에게 짝사랑의 아픔을 안긴 도진(최웅 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솔의 손을 억지로 잡아끄는 도진을 막아선 선결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오돌(이도현 분)의 등장으로 상황이 종료되자 쿨하게 돌아섰지만, 감사의 인사로 순대를 주머니에 넣어주는 오솔의 막무가내 청결무지는 감당하기 쉽지 않았다. 오솔 때문에 일상이 꼬이기 시작한 선결은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려야 할 지경. 그런 상황도 모른 채 도진은 선결을 오솔의 남자친구로 오해하고 있었다. 오솔에게 거절당한 후에도 어장관리를 멈추지 않던 도진은 출장업무를 나왔던 오솔과 우연히 마주쳤고, 무시하는 말을 서슴지 않고 뱉었다. 오솔이 울컥해서 항변하고 있을 때 선결이 다가왔다. 애인인 척 해달라는 오솔의 간절한 부탁을 거부하던 선결이 본능적으로 손을 빼자 오기가 발동한 오솔은 선결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기습한 ‘심쿵’ 엔딩으로 선결과 오솔의 무균무때 로맨스는 본격 막을 올렸다. 뜻하지 않았던 입맞춤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선결과 오솔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전개되면서 반응도 뜨겁다. 달라도 너무 다른 선결과 오솔의 ‘청결이몽’은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출근길에서 오솔을 외면하는 선결, 만취한 오솔의 순대 어택 주정 등 마주치기만 하면 터지는 코믹 시너지에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믿보배’ 윤균상과 김유정의 시너지는 왜 두 사람이 ‘장선결’과 ‘길오솔’이어야 했는지 새삼 입증했다. 무엇보다 유쾌한 웃음 속에 순간순간 더해지는 감정선의 섬세함도 빛났다. 선결의 결벽증이 엄마를 향한 그리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캐릭터의 공감도를 더했고, 청소회사에 입사한 오솔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시선도 디테일하게 그려졌다. 설렘을 선사한 깜짝 입맞춤은 동화 같으면서도 현실적인 로맨스로 중독성을 더했다. 사진=JTBC ‘일뜨청’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 입맞춤 포착 ‘심쿵 지수 UP’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 입맞춤 포착 ‘심쿵 지수 UP’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과 김유정에게 ‘더럽’이 ‘the love’가 되는 마법이 펼쳐진다. 3일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윤균상과 김유정의 심멎 입맞춤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기다림 끝에 첫 방송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의 웹툰 원작이 가진 유쾌한 설렘 위에 현실을 담아낸 차별화된 각색으로 시작부터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각종 SNS, 포털 사이트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월화극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윤균상과 김유정의 명불허전 연기와 케미는 시청자를 단숨에 매료시킨 일등공신. 흑역사 첫 만남으로 시작한 선결과 오솔이 ‘청소의 요정’에서 재회해 그려나갈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에게 절대 닿을 수 없는 선결(윤균상 분)과 오솔(김유정 분)의 깜짝 입맞춤이 담겨 있어 설렘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오솔을 내려다보는 선결. 마주 선 두 사람이 주고받는 찰나의 눈 맞춤이 ‘심멎’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선결을 끌어당겨 기습 입맞춤을 하는 오솔의 모습이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예상치 못한 오솔의 경로 이탈 입맞춤에 오류라도 난 듯 그대로 굳어버린 선결. 갑작스러워서 더 설레는 두 사람의 입맞춤은 예측 불가의 전개로 더 흥미진진할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극강의 불결공포증으로 스킨십은커녕 사람들과 옷깃조차 닿기를 거부하는 장선결에게 침투한 귀여운 세균 길오솔이 과연 선결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그 모습을 지켜보는 오솔의 짝사랑 도진(최웅 분)의 모습도 포착돼 흥미를 유발한다. 오솔에게 상처만 남긴 도진이 다시 나타난 이유와 장선결과 길오솔을 바라보는 복잡 미묘한 표정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3일) 방송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회에서는 취업 전쟁의 끝에 ‘청소의 요정’에 입사하게 된 오솔의 험난한 적응기가 펼쳐진다. 일도 사랑도 쉽지 않은 현실 청춘 오솔의 고군분투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도저히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았던 장선결과 길오솔의 밀고 닦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도 본격 시작을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만나기만 하면 예측 불가한 사건에 휘말리는 선결과 오솔의 ‘더럽’이 ‘the love’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며 “뜻밖의 첫 입맞춤으로 두 사람의 감정과 관계가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다. 자신만의 세상에 갇힌 장선결이 길오솔을 만나 어떤 변화를 겪어나갈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3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 정해인과 행복한 입맞춤 ‘19금 더빙까지’

    ‘나혼자산다’ 박나래, 정해인과 행복한 입맞춤 ‘19금 더빙까지’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정해인과 다큐멘터리 더빙을 통해 만났다. 박나래는 사심을 드러내며 행복해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가 정해인과 다큐멘터리 ‘곰’ 더빙 작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집을 나서기 전 박나래는 큰 사이즈의 캔들을 제작하면서 그 분을 위한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바로 정해인이 그 주인공이었던 것. 박나래는 “요즘 마음에 두고 있는 분이다. 첫눈 같다. 순백의, 순수한”이라고 정해인을 표현했다. 박나래는 “정해인씨랑 입을 맞추게 됐다”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연출과의 더빙 연습 끝에 더빙실에 도착했고 그 곳에 정해인이 있었다. 박나래는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 빛이 났다”고 감탄했다. 박나래는 정해인과 더빙 호흡을 맞춰갔다. 성인 곰들의 애정신에서는 ‘19금’ 더빙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고 폭소케 만들었다. 통제 불가능한 애드리브가 큰 웃음을 안겼다. 정해인은 이후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를 찾았다. 정해인은 성훈을 언급하며 ‘나 혼자 산다’ 팬임을 입증했다. 성훈의 철인 3종 대회 결과를 아쉬워 하는가 하면, 기안84의 머리카락 손질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채널이 고정돼 있다. 한번 틀면 잘 돌리지 않게 된다”고 애청자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사적인 질문으로 넘어가며 연애를 하고 싶지 않느냐고 물었다. 정해인은 “그런 생각도 들지만, 일을 하다 보면 지치고 집에 와서 자기 바쁘다”고 답했다. 특히 이상형에 대해서는 “웃을 때 예쁜 여자”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한껏 웃어 보이자 “치아가 예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정해인이 독립할 것이라는 얘기에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약속하자고 손을 내밀었다. 이어 “변호사님이 있다. 꼭 좀 나와 달라”라고 덧붙였고, 정해인은 안절부절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40대 BJ, 인터넷 방송중 강간상해…시청자 신고로 구속

    40대 BJ, 인터넷 방송중 강간상해…시청자 신고로 구속

    인터넷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40대 BJ가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며 폭행을 가했다가 시청자의 신고로 구속됐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강간상해 혐의로 A(40)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자신이 사는 원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 B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B씨의 얼굴 부위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던 A씨는 B씨가 입맞춤을 거부하자 “열 받게 하네” “맞을 준비 하고 있어” 등 협박하고 수차례 폭행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해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최근 BJ라고 불리는 인터넷방송 진행자들의 범죄가 늘고 있다.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위해 범죄 행동도 서슴지 않는 것이다. 앞서 지난 9월 한 남성BJ가 살인을 예고해 시청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지난 2일에는 한 여성 BJ가 술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역시 시청자의 신고로 경찰이 체포되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베컴과 일곱 살 딸의 입맞춤 사진 어떻게 봐야 할까

    베컴과 일곱 살 딸의 입맞춤 사진 어떻게 봐야 할까

    ‘아빠와 딸 사이인데 뭘 어때’ 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데이비드 베컴과 일곱 살 딸 세븐 하퍼 얘기다. 베컴이 딸과 이렇게 입을 맞춘 것이 한두 번은 아니다. 한 댓글은 “왜 딸 입술에 입을 맞추려 하느냐? 역겹다. 매우 괴이쩍다”고 했다. 유명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 진행자인 피어스 모건도 베컴이 딸과 교감하는 방식이 “소름끼치고 괴이쩍다”고 얘기했다. 첼시 레프트백 출신 웨인 브리지의 아내이며 가수인 프랭키는 모건의 언급에 대해 “자연스럽게 아들들이 원하지 않을 때까지는 계속해서 입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웨일스 대표팀에서 뛰기도 한 데이비드 코터릴을 비롯한 베컴 지지자들은 “딸한테 입맞춤하지도 말라니 세상이 어떻게 된 거냐?”고 되물었다. 카디프 시티와 웨일스 수비수 출신 대니 개비돈도 “우리 아들은 날마다 입술에 뽀뽀를 받는데 세상이 너무 민감해져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제이미 바디의 아내 레베카도 남편과 딸이 입 맞추는 사진을 올려 베컴을 옹호하려 했다. 베컴은 과거에도 이런 반응이 나오면 지난해 촬영한 비슷한 사진을 올려 대응했다.딸바보는 베컴만 있는 게 아니다.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토트넘)은 무릎팍에 딸을 앉혀 놓고 돌보는 사진을 올려놓고 “부모 노릇, 100점“이라고 자랑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무릎에 앉힌 딸로 하여금 텔레비전의 ‘페파 피그’ 애니메이션을 보게 하고, 자신은 요즘 국내에서도 엄청나게 광고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에 열중하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 유저는 케인을 가리켜 “올해의 아빠”로 뽑아야 한다고 했다. 물론 720만 팔로어 대다수가 공감했다. 하지만 이런 게 부모 노릇이냐고 달갑지 않게 보는 이들도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뮤비, 퀴어를 끌어안다

    뮤비, 퀴어를 끌어안다

    짧게 자른 머리, 화장기 옅은 얼굴의 두 여자가 등장한다. 까만 머리의 여자는 금발 여자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다. 그다음은 키스, 위치는 입술과 뺨의 중간쯤이다. 용감하게 키스를 시도했지만 수줍어하는 느낌이 동시에 전해진다. 사랑을 확인하게 된 두 사람은 잠깐의 망설임 뒤 격정적인 키스를 이어 나간다. 최근 공개된 자우림의 ‘있지’ 뮤직비디오는 환희와 파국의 순간을 오가는 두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화면 속에 등장하는 인물은 두 사람뿐이다.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에 겨워 춤을 추는 장면, 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한껏 미소 짓는 장면 등은 사랑에 푹 빠진 연인의 모습이다. 환희의 순간들보다 알 수 없는 쓸쓸함이 더 길지만 모든 장면은 온전히 둘 사이의 감정을 그리는 데 할애된다. 퀴어(성소수자)를 그리는 뮤직비디오의 시선이 달라졌다. 국내 대중가요 뮤직비디오 속에서 동성애 등 성소수자는 의외로 꾸준히 다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은 극에 재미를 더하기 위한 장치라는 한계를 넘지 못했다. 바람을 피우는 남자친구의 상대가 알고 보니 남자였다는 식의 ‘충격 반전’이나 여가수의 노출을 부각시키면서도 뮤직비디오에는 동성애 코드를 넣었다며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일이 흔했다.최근 성소수자를 다룬 뮤직비디오는 이성애자 연인의 사랑과 조금도 다를 게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 확연히 다르다. 지난 5월에 나온 밴드 혁오의 ‘러브 야!’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을 뮤직비디오 안에 담았다. 주로 불안한 청춘의 공허함과 염세적 정서를 노래해 온 혁오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사랑 노래를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혁오의 첫사랑 노래라는 것 이상으로 특별하다.감각적인 화면 전개에 맞춰 키스 장면이 셀 수 없이 이어진다. 젊은 남녀 커플과 노부부, 아버지와 아들 등의 애틋한 사랑만 있는 게 아니다. 수염 자국이 뚜렷한 두 남자의 에로틱한 댄스, 화려하게 치장한 여장 남자들의 우정 어린 입맞춤, 벌거벗은 두 여자의 격렬한 포옹, 흑인 남자와 백인 남자의 사랑 등 성소수자들의 모습이 비중 있게 다뤄진다. 혁오의 보컬 오혁은 “‘러브 야!’는 이 세상의 모든 연인을 위해 만든 곡”이라며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연인이 나오는 것은 우리는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지난 1월 데뷔한 가수 홀랜드도 빼놓을 수 없다. 동성애자로 커밍아웃을 하면서 데뷔한 그는 데뷔곡 ‘네버랜드’와 두 번째 싱글 ‘아임 낫 어프레이드’에서 모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노래한다.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자 모델과의 진한 키스신을 보여 주기도 하고, 사랑할 때와 사랑이 끝난 후의 감정을 연기했다.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미디어가 방송 중심이었기 때문에 방송의 가이드라인을 고려해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며 “지금은 포커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바뀌면서 ‘사랑의 다양성’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 여기에 동성애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반영됐다”고 구조적인 변화를 토대로 분석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수중서 로맨틱한 장면 연출한 커플

    수중서 로맨틱한 장면 연출한 커플

    수중에서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 커플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인도네시아 길리 제도에서 촬영됐다. 영상 속 커플은 수중에서 만들어낸 반지 모양의 공기방울 사이로 입맞춤과 포옹을 시도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모습을 완성했다. 이 영상은 비디오 제작자 단 베르후벤이 촬영했다. 그는 “물살이 너무 강해서 우리가 해낼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물살이 잠잠해지면서 촬영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中 D&G 불매운동은 ‘피해의식’의 산물?…“중국도 인종차별 광고했다”

    中 D&G 불매운동은 ‘피해의식’의 산물?…“중국도 인종차별 광고했다”

    “중국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곳과 어떠한 일도 함께 할 수 없다” (아이돌 가수 왕쥔카이) “돌채앤가바나의 어떤 제품도 사거나 쓰지 않을 것이다. 돌체앤가바나가 굴욕을 자초했다” (영화배우 장쯔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ana)가 최근 중국 여성 모델이 젓가락으로 이탈리아 피자와 스파게티 등을 우스꽝스럽게 먹는 장면을 담은 홍보 영상물을 공개하자 중국인을 비하하고 인종차별을 부추겼다는 논란이 중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요 연예인들이 중심이 돼 불매 운동 열기를 지피는 한편 중국의 주요 온라인쇼핑몰들도 일제히 돌체앤가바나 상품을 퇴출시키는 데 동참하는 양상이다. 23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주요 럭셔리 온라인쇼핑몰 ‘세쿠’와 ‘육스넷어포터’ 등은 22일 돌체앤가바나 제품 판매를 전격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알리바바’와 ‘JD닷컴’ 등에서도 돌체앤가바나 제품을 찾아볼 수 없다. 중국도 흑인비하 광고로 물의..인종차별 논란 하지만 중국인들의 반응에 대해 일부 서방 매체들은 다소 냉소적 시각도 내비췄다. CNN은 최근 잠적했다 재등장한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이 탈세 혐의 등으로 당국의 표적이 된 사례 등을 예로 들며 “중국 연예인들은 현재 중국 정부에 자신의 애국심을 입증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면서 연예인들의 불매 운동이 자발적이 아니라 조직적 움직임의 일환이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FT는 “중국의 민족주의와 ‘보이콧 외교’는 글로벌 기업들에 중요한 근심 거리가 되고 있다”면서 “중국 브랜드들도 인종주의를 자극하는 광고로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고 꼬집었다. 이는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인들의 세계관이 150여년전 서구 제국주의 침탈기의 ‘피해의식’ 차원에서 벗어나지 못한 과잉 민족주의 및 국수주의의 발현이라는 서구 일각의 인식을 그대로 반영한다.실제로 2016년 5월에는 중국 세제회사 ‘차오비’가 흑인을 비하하는 내용을 남은 세제 광고로 물의를 빚었다. 이 광고 영상을 보면 흑인 남성이 여성에게 다가가 입맞춤하려는 순간 이 여성이 남자의 입에 캡슐형 세제 한 알을 넣고 세탁기 안으로 마구잡이로 구겨넣는다. 세탁기 뚜껑 위에 앉아 기다리던 이 여성이 뚜껑을 열자 하얗고 깨끗한 티셔츠를 입은 중국인 남자가 나오는 식이다. CNN은 중국에서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개봉 당시에도 흑인 주연배우 존 보예가를 중국판 포스터에서 비중을 축소시키는 등 흑인에 대해 인종차별적 광고로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中 불매운동은 오랜 反외세투쟁의 일환 세계의 중심 국가로 자부하던 중국이 1842년 아편전쟁 패배 이후 서구 제국주의 열강의 반식민지 상태로 전락한 이후, 중국에서 외국상품 불매운동은 서양 및 일본 침략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시작됐다. 일본의 중국 침략이 가시화된 1910~1930년대에는 반일 불매 운동이 매국노와 애국자를 가르는 기준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1949년 ‘신중국’으로 불리는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 이후 마오쩌둥 시대에는 자급자족의 폐쇄적 경제를 운영했기 때문에 불매운동의 대상이 없었다. 하지만 개혁개방 정책이 채택된지 20년이 지난 1999년 5월 미국이 주도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유고 주재 중국 대사관을 폭격한 것을 계기로 미국 상품 불매운동을 시작으로 중국 국민들의 외국 상품 불매운동은 재점화됐다. 이는 그만큼 고도성장에 따른 중국인들의 경제적 자신감을 반영한다. 2005년 일본 정부가 우익의 관점이 반영된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승인했을 때도 중국 전역은 물론 홍콩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났다. 베이징올림픽을 앞둔 2008년 4월에는 프랑스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 과정에서 시짱(西藏·티베트) 독립을 주장하는 사람이 성화를 탈취하려 한 소동이 벌어지자, 파리 시장이 티베트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에게 명예 시민 자격을 부여해 달라고 시 의회에 요청하겠다고 말한 것이 계기로 작용했다. 지난해에는 주한미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계기로 환구시보 등 관영 매체의 선동 속에 한국산 제품 불매 운동이 광범위하게 벌어졌다. 이는 사드 배치가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보다는 중국과 패권 다툼을 벌이는 미국이 중국을 감시하고 견제하기 위해서라고 보는 시각을 반영한다. 한국이 미국 편에 서서 중국을 압박하고 봉쇄하는 미국 정책에 동조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을 과거 중국의 오랜 속국이었다가 미국의 속국으로 편입했다고 여기는 중국인의 오랜 편견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1989년 이후 다시 강화된 민족주의…미·중 무역전쟁 속 ‘양날의 칼’ 될수도 중국의 강화된 민족주의는 1989년 톈안먼 사태 유혈 진압 이후 집권한 장쩌민 당시 중국 국가 주석의 애국주의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당시 공산당은 제국주의에 당한 역사적 피해와 민족적 굴욕감을 인식시키기 위해 학생들에게 혁명 유적지를 순례하도록 하는 등 홍색 관광 붐을 일으켰다. 이런 교육을 받고 자란 ‘샤오펀훙’(小粉紅) 세대가 미래의 주역이 되면서 자국에 대한 작은 비판도 참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을 계기로 민족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중국에서 글로벌 기업에 대한 여론의 심판은 더 강력해지고 있다. 특히 대만, 홍콩, 마카오, 티베트의 분리 독립 문제와 관련해 “하나의 중국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 애국주의가 심화되고 있으며 중국 당국도 이를 묵인하는 분위기다. 지난 5월에는 미국 의류 브랜드 ‘갭’이 티베트 일부와 대만이 빠진 중국 지도가 인쇄된 티셔츠를 판매했다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다만 미국과 무역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국 정부는 최근 중국인의 단합된 힘을 보여준 외국제품 불매운동이 자칫 자국의 고립을 심화시킬 ‘양날의 칼’이 될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며 국민에게 냉정한 대응을 유도하는 분위기다. 미국의 압박에 맞서 주요 유럽연합(EU) 국가들과 손을 잡으려는 시점에서 돌체앤가바나 사태가 반(反)유럽 정서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이번 사태는 외교 문제가 전혀 아니며 (유럽과의) 외교 문제로 비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제작진 “서현진♥이민기, 설렘으로 꽉 찬 마지막회”

    ‘뷰티인사이드’ 제작진 “서현진♥이민기, 설렘으로 꽉 찬 마지막회”

    다시 사랑을 시작한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마지막까지 치명적인 달달함으로 설렘을 예고한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측은 대망의 최종회를 앞둔 오늘(20일)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풀패키지 달콤 모먼트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이별 후 다시 재회한 세기커플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5회에서 한세계와 서도재는 1년 만에 재회했다. 한세계는 서도재를 위해 천직인 배우의 길을 떠나 숨어 지냈고, 서도재는 한세계의 미소를 되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을 받아 안면실인증을 완치했다. 시간이 흘렀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한 ‘세기커플’. 마침내 이뤄진 두 사람의 재회가 가슴까지 뭉클한 설렘을 선사했다. 한세계는 서도재의 부탁으로 연예계에도 복귀했다.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은 한세계와 서도재는 평범한 일상에도 행복을 느끼며 서로의 곁에서 미소지었다. 세기커플의 해피엔딩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공개된 로맨틱 모먼트는 치명적인 달달함으로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든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던 한세계와 서도재는 그대로 달콤한 입맞춤을 나눠 심장을 간질인다. 그런가 하면 평소와는 다른 서도재의 ‘큐트美’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낑깡이를 안은 한세계에게 질투라도 하는 듯 슬며시 다가가 백허그하는 서도재. 떨어져 있던 1년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서로에게 집중하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든 순간은 아픔이 있었기에 더욱더 로맨틱하다. 이어진 사진 속 서도재의 넥타이를 매주는 한세계의 다정한 모습은 평범해서 더 애틋한 설렘을 증폭한다. 운명적으로 시작해 마법 같은 로맨스로 연애세포를 자극한 한세계와 서도재의 이야기가 오늘(20일) 최종회에서 결말을 맺는다. 서로를 위해 이별까지 견뎌낸 한세계와 서도재는 더 강한 사랑과 확신으로 함께하게 됐다.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안방에 설렘 훈풍을 불러일으킬 예정. 어떤 모습이든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세기커플’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마지막 회에서는 ‘세기커플’답게 로맨틱한 사랑을 지켜가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렘으로 꽉 찬 마지막 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장 ‘뷰티 인사이드’다운 결말이 그려질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 15회는 전국 기준 5.2%, 수도권 기준 6.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자체 최고인 4.2%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지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11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도 지난 주에 이어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이민기와 서현진 역시 출연자 화제성 지수 1, 2위에 오르며 관심을 입증했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뷰티 인사이드’ 대망의 최종회는 오늘(20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방극장에 내리는 ‘일억개의 별’ 디테일 甲 명장면

    안방극장에 내리는 ‘일억개의 별’ 디테일 甲 명장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 극본 송혜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 매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터치하는 명대사, 다채로운 감정으로 표현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유제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을 통해 심장 쫄깃한 미스터리에서 설렘 폭발하는 로맨스까지 회마다 명장면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시 유제원 감독’을 외치게 만드는 장면 다섯을 꼽아봤다. #서인국-정소민의 설렘 지수 최고조 베드신(scene) 10회, 유제원 감독의 감성 연출이 폭발한 역대급 배드씬. 김무영(서인국 분)-유진강(정소민 분)은 가슴 속 깊이 간직해오던 아픔을 공유한 후 마침내 하나가 되기로 약속한다. 특히 정면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서서히 클로즈업하면서 서로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애틋한 마음을 극대화시킨 연출력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과 함께 과거 김무영 아버지를 총으로 쐈다는 진실을 고백하는 유진국(박성웅 분)의 모습이 교차 편집,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세 사람의 관계를 예고해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서인국-정소민의 저녁 노을 속 애틋 재회신 12회, 유제원 감독의 디테일한 조명 활용이 빛났던 장면. 김무영을 향한 분노가 극에 달한 유진국은 결국 그를 칼로 찌르는 극단적 방법을 취했다. 이에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하게 된 김무영-유진강이 노을 빛 아래 재회해 시청자들이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다. “괜찮아 가고 싶으면 언제든 가도 돼. 그치만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 돌아와”라는 김무영의 애틋한 사랑 고백이 눈길을 끈 가운데 두 사람의 뜨거운 입맞춤과 함께 그늘이 환한 노을로 바뀌고 그 빛이 두 사람을 뒤덮으며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서인국의 25년전 과거 기억 회복신 14회, 충격에 빠진 김무영의 감정을 최고조로 표현한 장면. 자신의 아버지가 금아산에서 자살했다는 얘기를 들은 김무영은 홀로 산을 찾았다. 그 곳에서 어릴 적 자신과 동생의 환영을 보게 되는 등 김무영은 25년 전 ‘그 날’의 기억을 완전히 회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폐가와 어두컴컴한 분위기로 현재 김무영의 혼란스러움을 표현하는 한편, 과거 행복했던 어린 시절 기억은 노란색으로 물들인 화면을 사용, 극명한 장면 대비로 김무영의 감정선을 되짚었다. 또한 김무영이 거울에 비친 유진국과 마주한 뒤 주저 앉은 모습을 전체로 비춰 그가 느낀 충격을 보는 이들까지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었다. #서인국-박성웅의 총 장전 충격 엔딩신 13회, 절제된 분노와 어두운 화면이 긴장감을 정점에 이르게 한 장면. 김무영은 유진국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사실에 격분한다. 이후 분노에 휩싸인 채 총기를 든 김무영과 무언가를 직감한 듯 상기된 유진국의 표정이 교차 편집되면서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어냈다. 특히 유진국이 현관 앞 낯선 신발을 보고 “왔구나”라며 김무영의 존재를 인지하는 모습에서 무표정으로 그를 향해 총을 겨누는 김무영의 모습이 차례로 그려져 보는 이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절제된 두 사람의 감정 연기와 어두운 집 분위기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서인국-정소민의 사람 온기 가득한 따뜻한 식사신 14회, 유제원 감독의 따뜻한 감성이 녹아 든 장면. 김무영은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자였다는 사실에 처절히 무너졌다. “이런 나라도 괜찮아?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는 김무영의 말에 “따뜻한 집에서 살아야지. 따뜻한 집에서는 따뜻한 밥 냄새가 나”라며 그를 보듬는 유진강의 손길이 따스함을 더했다. 특히 삭막했던 김무영의 집을 구석구석 훑는 연출 속에는 이미 유진강이 채운 온기로 가득 차 있었다. 마주 앉아 밥을 먹는 두 사람, 서로를 바라보는 미소, 그릇과 인형, 꽃, 음식 등을 차례로 보여주는 디테일한 연출력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따스하게 물들였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친에게 약혼반지 받은 여친 손에 숨겨진 비밀

    남친에게 약혼반지 받은 여친 손에 숨겨진 비밀

    청혼을 계획 중인 남성에게 고려해야할 세부 사항들이 많지만 청혼을 받는 연인의 손톱 상태까지는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호주 멜버른 출신의 여성이 하필 손톱 상태가 엉망일 때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고, 그 순간을 재치 있게 모면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사촌 제나가 자신의 트위터(@goodgaljenjen)에 올린 첫번째 사진에는 빨간색 매니큐어와 함께 빛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손이 등장했다. 손 너머로는 입맞춤을 하고 있는 당사자들의 모습이 있었다. 자칫 완벽한 약혼 순간을 발표하는 듯 보였지만 현장에서의 뒷이야기가 두 번째 사진으로 인해 밝혀졌다. 바로 반지를 낀 손의 주인이 여성과 함께 있던 사촌 제나였던 것이다. 제나는 “사촌이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았는데 손톱 손질을 하지 않았다. 참 웃기기도 했다”며 자신의 손을 빌려주게 된 사연을 전했다. 청혼을 받아 기쁜 순간에도 여자 친구는 정리되지 않은 손톱 생각뿐이었다. 결국 제나는 무릎을 꿇고 자신의 한 쪽 손을 커플에게 뻗었고, 반대쪽 손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을 촬영했다. 제나가 올린 사진은 지금까지 21만 건 넘게 공유됐고, 88만 명 이상의 사람들로부터 ‘좋아요’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첫 번째 사진을 처음 보았을 때, 뭐가 잘못됐는지 알아차리지 못했다”며 제나의 재빨랐던 대처법을 칭찬했고, 일부는 “청혼을 준비하는 남성들은 여자 친구의 손이 반지를 받을 만한 상태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꿀 펑펑’ 집 데이트 포착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꿀 펑펑’ 집 데이트 포착

    ‘뷰티 인사이드’의 로맨틱 장인 서현진과 이민기가 물오른 꽁냥 케미를 폭발시키며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측은 28일 평범해서 더 로맨틱한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홈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한세계와 서도재가 진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뷰티 인사이드’는 연일 핑크빛이다. 오해를 딛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애틋한 ‘옥상 키스’와 함께 진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주체할 수 없는 ‘연애 아우라’를 발산하며 누가 봐도 티 나는 비밀 데이트를 펼쳐 설렘을 증폭하고 있다. 꽃길만 걸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세계가 어린이로 변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모습이 변하는 한세계의 마법에도 두 사람의 달콤한 비밀 데이트는 끝날 줄 모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세계와 서도재는 비밀 연애의 정규 코스인 홈 데이트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정석을 보여준다. 타짜 뺨치는 승부욕을 보여주며 고스톱 명승부를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광대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직접 면도를 해주며 풋풋하고 간질간질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다가 이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 함께 모자를 눌러쓰고 밤 산책까지 나선 한세계와 서도재는 오직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매 순간 한계치를 갱신하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직 본업에만 충실하던 두 사람이 물오른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서툰 모습마저도 ‘심멎’을 부르며 ‘세기의 커플’다운 연애 역사를 써 내려갈 한세계와 서도재의 로맨스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거기에 계속되는 한세계의 변화와 이를 마주할 서도재의 반응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서현진과 이민기는 모습이 변해도 서로만을 알아보는 로맨스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매 순간 최고의 케미로 로맨틱한 순간들을 그려내고 있는 두 사람의 한층 물오른 ‘로코 치트키’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달콤한 키스 포착 ‘로맨틱 그 자체’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달콤한 키스 포착 ‘로맨틱 그 자체’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이민기가 물오른 꽁냥 케미를 폭발시키며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28일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측은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홈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한세계와 서도재가 진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뷰티인사이드’는 연일 핑크빛이다. 오해를 딛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애틋한 ‘옥상 키스’와 함께 진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주체할 수 없는 ‘연애 아우라’를 발산하며 누가 봐도 티 나는 비밀 데이트를 펼쳐 설렘을 증폭하고 있다. 꽃길만 걸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세계가 어린이로 변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모습이 변하는 한세계의 마법에도 두 사람의 달콤한 비밀 데이트는 끝날 줄 모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세계와 서도재는 비밀 연애의 정규 코스인 홈 데이트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정석을 보여준다. 타짜 뺨치는 승부욕을 보여주며 고스톱 명승부를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광대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직접 면도를 해주며 풋풋하고 간질간질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다가 이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 함께 모자를 눌러쓰고 밤 산책까지 나선 한세계와 서도재는 오직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매 순간 한계치를 갱신하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직 본업에만 충실하던 두 사람이 물오른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서툰 모습마저도 ‘심멎’을 부르며 ‘세기의 커플’다운 연애 역사를 써 내려갈 한세계와 서도재의 로맨스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거기에 계속되는 한세계의 변화와 이를 마주할 서도재의 반응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뷰티인사이드’ 제작진은 “서현진과 이민기는 모습이 변해도 서로만을 알아보는 로맨스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매 순간 최고의 케미로 로맨틱한 순간들을 그려내고 있는 두 사람의 한층 물오른 ‘로코 치트키’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양세찬에 질투→저돌 첫 키스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양세찬에 질투→저돌 첫 키스

    tvN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과 남태현의 짜릿한 첫 키스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가상부부 장도연, 남태현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깜짝 키스를 나누는 등 한껏 가까워진 면모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 지난주 장도연을 사이에 두고 양세찬과 묘한 기싸움을 벌여 설렘을 안겼던 남태현은 이날도 남성미 가득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장도연의 절친한 ‘남사친’ 양세찬에 질투심을 드러낸 남태현이 장도연을 향해 박력 넘치는 입맞춤을 선보이는 것. 이어 여의도 공원을 찾아 커플 자전거를 함께 타며 핑크빛 케미를 폭발시킨 두 사람은 깜짝 놀랄 장소를 방문, 꽁냥꽁냥한 스킨십으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보여준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높아진다. 흥 넘치는 권혁수와 미주 커플은 ‘할로윈 데이’ 맞이 살벌한 집들이를 계획한다. 조커와 할리퀸으로 완벽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낸 권혁수, 미주는 손님맞이를 위한 본격적인 음식 준비에 나선다. 이날도 어김없이 주거니 받거니 환상의 쿵짝 호흡이 안방극장을 배꼽 잡게 만들 전망. 뿐만 아니라 미주의 기습 백허그도 예고돼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첫 집들이에는 누가 초대될지, 어떤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짠한 눈빛 연기+짙은 여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짠한 눈빛 연기+짙은 여운

    서인국이 많은 말이 필요 없었던, 강렬한 엔딩으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소중한 게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던 김무영(서인국 분)이 마침내 그 감정을 깨닫는 계기가 발생했다. 서인국(김무영 역)은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을 끝낸 무영의 전과 다른 변화를 또 한 번 탁월하게 그려냈다. 지난 방송 말미, 아슬아슬한 빗길 추격전을 벌인 두 대의 차는 결국 충돌, 절벽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 장우상(도상우 분)은 사망했고 또 다른 운전자 백승아(서은수 분)는 중태에 빠졌다. 하지만 뉴스 속보와 병원 기록 어디에도 동승한 김무영의 이름 세 글자는 없었다. 아찔한 사고와 함께 증발해버린 그의 존재는 유진강(정소민 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전전긍긍하게 했다. 장우상의 집안사람들에 의해 격리돼있던 김무영이 의식을 되찾자마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유진강의 집이었다. 진강을 만나지 않고 돌아온 그는 결국 자신의 옥탑방을 찾아온 그녀와 재회, 진정성 있는 입맞춤을 나눴다. 서인국은 깊고 고요한 눈빛으로 무영의 먹먹한 마음을 설명했다. 사고 이후 보통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김무영의 감정이 눈에 띄게 드러났다. 그는 끝내 세상을 떠난 백승아의 소식에도 평소처럼 출근하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동료들과 밥을 먹었던 것. “세상에 중요한 게 아무것도 없어서 목숨까지 게임판에 내놓는 놈”이라는 유진국(박성웅 분)의 분노와 “걱정했던 네 목숨이 왜 너한테는 소중하지가 않아”라는 유진강의 울분은 이런 김무영의 캐릭터를 잘 말해줬다. “모르겠어, 나도”라는 무영의 대답 역시 어떤 반응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그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대변했다. 평생 소중한 게 뭔지 몰랐고 소중한 걸 잃는다는 게 어떤 심정인지 알지 못한 채 살아온 김무영이지만 자신을 향한 유진강의 진심 어린 걱정은 일순간 그의 마음을 울렸다. 떠난 그녀를 붙잡기 위해 멍하니 따라가는 모습에선 애틋함 마저 느껴졌다. 이어진 8회 엔딩은 서인국의 몰입도 높은 열연에 정점을 찍은 장면이었다. ‘여대생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연행되는 와중에도 그의 시선은 마지막까지 그녀를 향했다. 수갑이 채워진 자신의 손목보다, 멀어지는 유진강의 뒷모습을 좇는 슬픈 두 눈이 시청자들을 오랫동안 아프게 했다. 과연 앞으로 그에게 어떤 감정 동요가 일어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종영까지 단 2회...‘백일의 낭군님’이 남긴 눈부신 성과

    종영까지 단 2회...‘백일의 낭군님’이 남긴 눈부신 성과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놓은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매회 새로운 기록을 쌓아나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14회에서 세자 이율(도경수)이 자신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아내며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백일의 낭군님’이 남긴 지난 7주간 남긴 성과를 짚어봤다. #1. 역대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전체 드라마 5위 (14회 방송 기준) ‘백일의 낭군님’은 첫 방송부터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5.0%, 최고 6.4%를 기록하며, tvN 역대 월화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회가 거듭될수록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으며, 7회 방송부터는 연일 지상파 포함 전체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평균 11.2%, 최고 12.7%를 기록한 12회 방송은 종전 최고 기록인 ‘또 오해영’의 10.6%를 넘어서며 역대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며 압도적으로 지상파 포함 전체 월화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지켜나가던 ‘백일의 낭군님’은 지난 14회 방송에서 평균 12.7% 최고 14.3%를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도깨비’, ‘응답하라1988’, ‘미스터 션샤인’, ‘시그널’에 이어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중 5위에 등극하며, tvN 드라마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2.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주 연속 1위, 꾸준한 화제성 입증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 역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에서 9월 2주차(9월 10일~9월 16일) 1위에 오르며,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입증한 것. 이후 10월 2주차(10월 8일~14일), 3주차(10월 15일~21일)에도 2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백낭 앓이’를 확실히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화제성 드라마 부분에서도 10월 2주차부터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더불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도경수와 남지현이 2주 연속 나란히 1, 2위에 올랐으며 조성하, 김선호, 한소희도 순위에 오르며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작품에 대한 화제성과 함께 주연 배우들을 향한 호평과 관심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3. 압도적 클립 영상 재생수 ‘백일의 낭군님’은 무엇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클립 영상 재생수를 자랑하며, 의미 있는 영향력을 보여줬다. 공식 영상 클립의 누적 재생수는 주요 채널 ‘네이버TV’, ‘카카오TV’를 포함한 전체 플랫폼에서 도합 4,900만에 도달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사 기간: 8월 2일~10월 23일, SMR 기준) 특히 율의 “못할 것도 없지”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킨 13회 예고 영상은 조회수 90만을 돌파하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영상 1위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첫 입맞춤 장면이 공개된 9회 예고 영상, 이별한 율과 홍심(남지현)의 절절한 눈물이 안방을 울렸던 11회 예고 영상까지 클립 영상 재생수 TOP3로 꼽혔다. 엔딩 이후 이어지는 예고 영상은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높은 클립 영상 재생수는 VOD 판매량으로 이어져 올해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판매량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눈을 뗄 수 없는 예측 불가한 전개, 도경수와 남지현의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백일의 낭군님’. 지난 7주간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만큼, 마지막 남은 한 주는 또 어떤 기록을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일의 낭군님’.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tvN 방송. 사진 제공= 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가짜 공개연애 끝→비밀연애 시작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가짜 공개연애 끝→비밀연애 시작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가짜 공개연애를 청산하고 진짜 비밀연애에 돌입한다. 23일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어설퍼서 귀여운 비밀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뜨거운 ‘옥상 키스’로 마법 같은 로맨스의 포문을 열었다. 로맨틱한 첫 입맞춤 이후에도 서로의 애를 태웠던 한세계와 서도재는 진심 어린 고백과 함께 진짜 ‘세기의 커플’로 거듭났다. 자신은 ‘엉망진창’이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차마 고백하지 못하는 서도재에게 “나도 엉망이잖아”라며 손을 내미는 한세계의 모습은 차원이 다른 설렘과 애틋함을 안겼다. 이날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야심한 밤에 한세계를 찾아온 서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답게 서로를 향한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주환(이태리 분)과 유우미(문지인 분)에게 딱 걸린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가짜 공개연애로 진심을 확인했던 한세계와 서도재가 드디어 진짜 연애를 시작한다. 비밀을 숨기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지만 연애에는 서툰 한세계와 서도재의 어설프지만 풋풋한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 8회는 이날(23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애틋한 옥상 키스 “나도 엉망이잖아”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애틋한 옥상 키스 “나도 엉망이잖아”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애틋한 옥상 키스로 진짜 ‘사랑’을 확인했다. 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7회에서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가 오해를 딛고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강사라(이다희 분)와 류은호(안재현 분) 사이에도 묘한 ‘썸’의 기운이 피어나면서 본격 설렘 부스터가 가동됐다. 이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첫 입맞춤을 하게 된 한세계와 서도재는 어색한 관계를 이어갔다. 한세계는 달콤한 키스 이후 예상과는 다른 서도재의 태도에 심란해졌다. 서도재 역시 보이지 않는 한세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두 번째 공개 데이트 날이 다가왔다. 프로페셔널하게 달콤한 연인을 연출했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점점 더 불편해졌다. 서로를 좋아하고 있지만 자꾸만 어긋나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습은 애간장을 태웠다. 가뜩이나 심란한 한세계는 영화 스케줄이 겹치며 극도로 예민해졌다. 거기에 채유리(류화영 분)까지 묘하게 한세계의 신경을 긁어댔다. 채유리는 일부러 한세계와 똑같은 의상을 준비하고, 대본 리딩에서 한세계의 대사를 끊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대본 리딩 겸 떠난 MT 자리에서 채유리와 크게 부딪친 한세계. 제대로 먹지도 못한 몸에 술까지 들이부은 한세계는 채유리와 설전을 벌이던 중 쓰러지고 말았다. 한세계가 쓰러졌단 소식을 들은 서도재는 병원을 찾아왔다. 첫 만남 장소였던 병원 옥상에서 다시 마주 보게 된 두 사람. 서도재가 자신의 마음을 이용한 것 같아 화가 난 한세계는 이럴 거면 왜 자신에게 키스했냐고 다그쳤다. 이에 서도재는 할 수 있는 말이 ‘사랑해’거나 ‘미안해’ 둘 뿐인데, 미안하다는 말은 싫고 남은 답이 하나라 말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 말을 어떻게 해. 내가 이렇게 엉망진창인데”라는 서도재의 한 마디는 애틋함을 자아냈다. 한세계는 그 순간, 마음을 고백하기까지 수백 번 고민했을 서도재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런 서도재를 향해 “해요. 나도 엉망이잖아”라고 말하는 한세계.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진짜 사랑을 시작했다. 한세계와 서도재가 또 한번의 키스로 로맨틱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 강사라와 류은호도 아슬아슬한 ‘썸’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일상을 함께하며 가까워졌다. 고용주와 입주 가사도우미라고 하기엔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했다. 강사라는 류은호의 해맑은 미소에 위험함을 느꼈다. 그리고 정말 위험한 순간이 닥치기도 했다.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서도재에게 류은호와의 동거를 발각당할 뻔 했던 것. 해맑은 미소로 강사라를 무장해제 시키는 류은호는 어느새 그의 약점이 되어 있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애틋한 옥상키스로 따뜻하고 특별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가짜 연애 속에서 나눈 진심과 망설임 끝에 평범해서 더욱 특별한 사랑을 시작했다. 몇 번이나 고민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애정의 깊이가 느껴졌다. 서로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을 확인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온 우주가 바란 달달한 로맨스의 문을 열었다. 거기에 예측 불가한 강사라와 류은호의 ‘썸’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7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3%, 수도권 기준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뷰티 인사이드’ 8회는 오늘(23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x서현진 로맨틱 옥상 키스 포착 ‘꿀이 뚝뚝’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x서현진 로맨틱 옥상 키스 포착 ‘꿀이 뚝뚝’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깜짝 관제탑 키스에 이어 한 밤의 옥상 키스로 로맨스에 불을 지핀다. 22일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측이 본방송에 앞서 로맨스 앞에 후진이란 없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아름다운 야경 속 옥상 키스를 장면을 공개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마법 같은 로맨스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비밀 유지 계약’으로 얽힌 한세계와 서도재는 진짜보다 더 리얼한 공개 데이트를 펼치며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오직 둘만이 이해할 수 있는 비밀과 아픔을 공유하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뭉클하면서도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설렘 부스터’를 풀가동시킨 달콤한 로맨스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사진 속 한세계와 서도재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끌리듯 가까워진 두 사람의 초밀착 눈 맞춤이 ‘심쿵’을 유발한다. 한세계의 볼을 따스하게 감싼 서도재. 이어진 사진 속 박력 있게 한세계를 끌어당겨 키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 측은 “오늘(22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깜짝 입맞춤을 한 한세계와 서도재가 또 한번의 키스로 물오른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다”며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깨닫게 된 두 사람의 ‘두근두근’ 로맨스가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연 한세계와 서도재가 처음 만났던 병원 옥상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두 사람의 감정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시청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 7회는 이날(22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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