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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지드래곤, 2월 27일 현역 입대 발표…“조용히 입소할 것”

    빅뱅 지드래곤, 2월 27일 현역 입대 발표…“조용히 입소할 것”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0·권지용)이 오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최근 입영통지서를 받고 2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면서 “신병교육대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지드래곤은 ‘거짓말’, ‘뱅뱅뱅’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빅뱅 활동뿐만 아니라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크레용’ 등 솔로 활동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러나 최근 전공과 관련 없는 석사 과정을 밟고, 박사 진학을 사유로 병역을 연기하는 ‘꼼수’를 쓰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의 석사 취득 목적과 박사 과정 진학 여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했다. 다만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으로 절차에 따라 입대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세 지드래곤, 군 입대 미루려 유통학 석사”…의혹 제기

    “30세 지드래곤, 군 입대 미루려 유통학 석사”…의혹 제기

    그룹 빅뱅 지드래곤(30·권지용)이 군 입대를 연기하기 위해 석사과정에 진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6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2009년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에 입학하고 자퇴, 이듬해 3월 국제사이버대학 레저스포츠학과에 입학해 최종학력이 대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2013년 9월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에 입학해 2016년 8월 석사 학위를 딴 뒤 ‘대학진학(편입) 사유’ 즉 박사 과정 지원을 이유로 약 370일을 연기했다. 28세에 석사가 된 뒤 3년 동안 입대를 미룬 셈이다. 지난해 11월엔 ‘연예활동기타사유’로 다시 입영 날짜를 연기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최종학력에 대해 “학사 관리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 답하며 말을 아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합법적 절차에 따른 연기라며 지드래곤을 옹호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법을 교묘하게 이용해 꼼수를 부린 것 아니냐는 비난의 의견도 상당수 나오고 있다. 지드래곤은 2월 중순 소집 영장을 받을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최다니엘 “‘흑기사’ 신세경, 마음으로 응원해”[인터뷰]

    최다니엘 “‘흑기사’ 신세경, 마음으로 응원해”[인터뷰]

    최다니엘에게는 ‘노안’과 ‘안경’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데뷔 초부터 성숙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는, 얼굴보다 마음이 성숙했다. 늘 대본에는 (뿔테안경)이라는 지문이 따라붙지만, 실물을 보면 안경을 쓰지 않아도 잘 생겼다.대체복무를 마치고 첫 복귀작인 KBS2TV 드라마 ‘저글러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다니엘을 눈이 펑펑 내린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어제 무려 12시간을 잤다”는 최다니엘은 생생한 컨디션을 자랑하며 유쾌하게 인터뷰에 임했다. 최다니엘은 3년 만의 복귀작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그는 “눈에 띌 때가 있으면 안 보일 때도 있고, 다른 사람이 돋보일 때도 있는 거다. ‘내가 꼭 빛을 봐야 돼’ 이런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부담도 없었다”며 “내게 주어진 일을 잘 하면서 지내다 보면 운이 좋아서 잘 될 수도 있는 거고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연기생활을 길게 보고 있기 때문에 당장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또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할 뿐이다. 제가 연기를 기똥차게 하는 것도 아니고 유니크 한 게 있다고도 생각 안 한다. 그래도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운이 많이 따라준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저글러스’ 남치원 상무 역을 맡아 비서 백진희와의 달달한 커플 연기를 선보인 최다니엘은 “캐릭터 정립이 잘 안 된 상태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그래서 긴장도 많이 하고 어려웠는데 다른 배우들과 호흡하면서 밸런스를 맞췄다. 제가 뭘 많이 하려기보다는 캐릭터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있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군대 가기 전에는 ‘내 것만 잘하면 돼’라는 시야를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보고 적재적소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됐다”면서 “전에는 현장 가면 형, 누나들이 많았는데 이번엔 강혜정 누나 빼고 다 동생들이었다. 현장에서 책임감이 생겼다. 제 연기보다는 동생들 긴장 풀어주고 챙겨주는데 신경쓰다보니 제 것을 놓칠 때도 있었다”며 웃었다. 공백의 시간만큼 더 성숙해진 최다니엘은 ‘성공’과 ‘결혼’에 있어서도 한뼘 더 자란 시각을 내비쳤다. 그는 배우로서 ‘정상’이라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고지에 올라가서 뭘 차지하겠다, 이런 생각은 없다. ‘시급이 만오천원이다’라고 하면 ‘얼마나 빡셀까. 별거 다 시키나 보다’ 그런 생각부터 든다. 얻는 게 있으면 분명히 잃는 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지려는 욕심보다는 제 삶을 영위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많이 가지고 싶어하거나 내 그릇보다 과분한 걸 욕심내다보면 삶이 피곤해지는 것 같다. 욕심을 부리면 일상생활이 다 스트레스가 된다”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입대 전 인터뷰에서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와 형, 그렇게 남자 셋이서 살았다. 가정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이십대 초반에는 결혼이 무작정 빨리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을 시작한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 “이 직업이라는 게 주위 사람에게 헌신을 강요하게 되더라. 시간도 불규칙하고 마음대로 밖에 나갈 수도 없다”면서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가정에 충실히 잘 할 수 있을까.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든다.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가족을 힘들게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신세경을 언급하자 틈틈이 SBS 수목드라마 ‘흑기사’를 봤다면서 “신세경과 작품 하는 중간 응원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지만, 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래원의 연기에 감탄했다면서 “로코의 제왕 같다. 오글거릴수 있는 대사들을 아무렇지 않게 소화하더라. 남자가 봐도 심쿵했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차기작에 대해서는 “딱히 ‘캐릭터 변신을 해야지’ 이런 건 없다. 그때 그때 끌리는 작품을 선택한다”면서 “스펙터클한 사건이 있지 않아도 그냥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는 그런 작품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자룡’ 배우 이장우, 오늘(25일) 군 복무 마치고 전역...“기쁘고 또 아쉽다”

    ‘오자룡’ 배우 이장우, 오늘(25일) 군 복무 마치고 전역...“기쁘고 또 아쉽다”

    배우 이장우가 오늘(25일) 전역했다.25일 배우 이장우(33)가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쳤다. 이장우는 이날 “드디어 전역을 해서 기쁘고 또 아쉽다”라며 “앞으로 자주 뵙고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서 지난 2016년 4월 입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에서 복무했다. 이장우는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웃어라 동해야’,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용화, 대학원 진학 이유가 군입대 연기 때문? 소속사 “전혀 무관하다”

    정용화, 대학원 진학 이유가 군입대 연기 때문? 소속사 “전혀 무관하다”

    경희대 대학원 특혜 입학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가수 정용화가 대학원 진학과 군입대 연기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19일 밴드 씨엔블루(CNBLUE) 멤버 정용화(30)가 경희대 대학원 특혜 입학한 것과 입대를 연기한 것이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이날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용화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은 해당 학과에 대한 관심과 대학교 측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입대 연기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는 정상적인 연예 활동 등을 이유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입대 연기를 한 것”이라며 “입대 연기 수단으로 대학원 박사 과정에 진학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전 직원이 주장하고 있는 대리 출석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와 관련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용화 입대와 관련 “정용화는 수차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입대 의지를 명확하게 밝힌바, 군 복무 시기가 되면 성실하게 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정용화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했던 직원의 메모를 공개, 정용화가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 등을 핑계로 여러 차례 입대를 연기한 정황 등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NC 전 직원 업무노트에는 ‘2016년 8월 2일이었던 입영 날짜를 9월 30일로 연기’, ‘또 박사과정 진학 예정으로 두 번째 미룸’ 등 메모가 적혀 있었다. 이와 관련 FNC 전 직원은 “정용화가 입대를 미루기 위한 수단으로 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안다. 실제로 입학 지원을 하거나 학사관리 하는 것도 본인이 직접 하지 않았다. 온라인 출석 체크를 대신 해주는 담당 직원이 따로 있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용화는 해당 학교에 휴학계를 낸 상태로, 사건이 불거지자 학교 측은 입학 취소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이 입학 취소 처분을 내리면 정용화는 박사과정이 취소되고, 입대를 해야 한다. 병역법에 따르면 박사 과정일 경우 입영을 연기할 수 있지만, 취소될 경우 연기가 불가능하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평창올림픽 도우려고 전역 미룬 고참들

    평창올림픽 도우려고 전역 미룬 고참들

    육군 장병 4명이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임무가 마무리될 때까지 전역을 연기했다.7일 육군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경계지원 임무에 투입된 11사단 박혁재·박희민(22) 하사와 36사단 가동헌·고정진(21) 병장이 전역 연기를 신청하고 현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병사로 입대한 후 지난해 전문 하사로 임관해 분대장과 부분대장을 맡아 후임병을 이끌고 있다. 박희민 하사는 지난해 11월 10일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부대가 올림픽 지원을 위해 출동하자 일찌감치 전역을 미뤘다. 오는 26일 전역할 예정이었던 박혁재 하사도 임무를 마친 후 전역하기로 했다. 박혁재 하사는 “전 세계 축제의 장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전우들과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평생에 가장 기억에 남을 일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36사단의 가동헌·고정진 병장은 2016년 6월 입대해 오는 3월 20일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망설임 없이 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임무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에 잔류키로 했다. 36사단은 지난해 9월 올림픽 지원 임무를 부여받고 평창으로 출동했다. 전우들과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이바지하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라고 육군은 전했다. 고 병장은 “나와 같은 장병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모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아역 출신’ 배우 이현우, 올 2월 입대...육군 최전방수호병 지원

    ‘아역 출신’ 배우 이현우, 올 2월 입대...육군 최전방수호병 지원

    배우 이현우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7일 배우 이현우(26)가 오는 2월 자원입대하기로 했다. 이현우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이날 “이현우가 본인 의지로 자원입대를 신청했다”며 “자세한 일정은 곧 스스로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현우가 입대 연기를 하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이현우는 2월 육군 최전방수호병으로 입대, 병무청 면접을 마친 상태다. 최전방수호병은 최전방 지역인 GOP, GP 등에서 근무하는 병사를 말한다. 한편 1993년생인 이현우는 지난 2004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봄날’, ‘태왕사신기’, ‘선덕여왕’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나♥류필립 “결혼 생각 있어, 자리 잡은 후 당당하게 할 것”

    미나♥류필립 “결혼 생각 있어, 자리 잡은 후 당당하게 할 것”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미나, 류필립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피스비사라, 섀도우무브, 프론트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화보는 남양주 남 펜션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채 달달함이 묻어나는 연인 무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낙엽 풍경이 묻어나는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 노을 진 강가에서 롱 다운웨어를 착용한 채 겨울 분위기를 물씬 드러낸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첫 만남에 대해 물으니 류필립은 “미나 씨는 내 이상형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여성분이었고 먼저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미나는 류필립에 대해 “생긴 것과는 달리 말투는 상당히 성숙하고 어른스럽다”며 박력 있고 상남자 같은 매력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년 반 동안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두 사람. 이에 대해 류필립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하며 만나면서 나이 차이를 느껴본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미나는 16살 연하와 열애 중인 김준희로부터 “나를 보면서 용기를 얻었다”는 SNS 메시지 연락을 받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종종 트러블이 생길 때도 있는지 묻는 질문에 두 사람은 “싸울 일이 크게 없다. 가끔 일적인 문제로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크다는 걸 깨닫게 되기 때문에 금방 풀리곤 한다”며 잉꼬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2014년 그룹 소리얼 멤버로 데뷔한 류필립은 배우로 전향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음악이 아닌 연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계획이라며 포부를 다졌다. 더불어 “이젠 미나 남자친구가 아닌 연기자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을 꺼내 보이기도 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류필립에게 자원입대한 이유를 묻자 “당연한 의무이고 때가 되면 무조건 가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며 늠름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가 군 복무에 임했던 21개월간을 ‘곰신’으로 생활했던 미나에게 소감을 묻자 “한 번 더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 것 같다”며 손사래를 쳤다. 결혼 계획에 대해 두 사람은 결혼 의향이 있음을 표하며 “서로 자리를 잡은 후 당당하게 하고싶다”고 고백했다. 2002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16년 차가 된 미나에게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자 “앞으론 중국보다 국내 활동에 집중할 생각이다. 예능 쪽으로 많이 출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마지막 질문에 두 사람은 “각자만의 활동 영역에서 독립적으로 자리를 잡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인, 이번엔 ‘여친 폭행’ 논란...누리꾼들 “대체 몇 번째냐” 비판

    강인, 이번엔 ‘여친 폭행’ 논란...누리꾼들 “대체 몇 번째냐” 비판

    “대체 몇 번째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32·본명 김영운)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는 소식이 17일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나온 반응이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앞서 강인은 두 차례 음주운전, 그리고 폭행 문제 등으로 물의를 여러 번 일으켰다.강인은 지난 5월 24일 새벽 2시쯤 술에 취한 채 벤츠 승용차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알콜농도는 0.15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강인을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은 “과거에도 같은 범행으로 벌금형을 받은 점을 고려할 때 엄히 처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식재판에 넘겨 강인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강인은 2009년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에 취한 채 외제 승용차를 몰던 중 정차해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다. 당시 사고를 당한 택시 안에는 택시 기사 남모(당시 54)씨와 승객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사건 발생 6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한 강인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1%로 측정됐다. 이 일로 강인은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그가 일으킨 물의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2009년 9월 강인은 강남의 한 술집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여기에 음주운전까지 겹치자 강인은 자숙의 의미로 활동을 중단하고 슈퍼주니어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 입대를 결정했다. 하지만 제대 이후에도 논란이 빚어졌다. 강인은 2년 동안 부과된 72시간 예비군 훈련 중 단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2015년 9월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강인은 강인은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자리에서 “제가 전역하고 바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하다보니 한 달에 몇 번씩 해외에 갔다”면서 “그러다보니 자동으로 예비군 훈련이 연기가 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전해진 여자친구 폭행 사건을 살펴보면, 이날 새벽 4시 30분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경찰은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폭행은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다. 음주 상태로 저지르는 범죄와 비행이 잇따르면서 누리꾼들은 “저런 습관 안 변한다”, “쉬지 않고 잘못을 저지른다. 정말 강인하다” 등의 비판 댓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앞서 강인은 지난 8월 두 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열린 첫 공판에서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좀 더 조심했어야 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주원 보아 결별, 입대 6개월 만에 결국...안타까운 ‘타이밍’

    주원 보아 결별, 입대 6개월 만에 결국...안타까운 ‘타이밍’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결별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3일 불거진 주원 보아의 결별 보도에 대해 “보아와 최근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헤어진 게 맞다”고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주원과 보아는 올해 1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연인으로 떠올랐다. 음악, 연기, 골프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았던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다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약 1년여 만에 연예계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약 4개월 뒤, 주원은 지난 5월 16일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일반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했다. 당시 주원은 군입대 전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보아에 대해 “길지만 길지 않은 시간이니까 건강히만 잘 다녀오라고 얘기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주원은 입대 전까지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사전제작 촬영을 마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보아는 지난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가을 우체국’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인정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인국 심경 “당당히 현역 입대 하고 싶었지만...” [전문]

    서인국 심경 “당당히 현역 입대 하고 싶었지만...” [전문]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군입대와 관련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4일 서인국은 자신의 팬카페에 군면제와 관련된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다. 서인국은 “입대 연기는 했어도 재검 신청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입대시 어떠한 자료도 들고 가지 않았다”며 “다만 첫 면담 때 아픈 사람은 손을 들라는 소리에 다리가 조금 불편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당시 설명했다. 그는 이것 때문에 병원을 가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고도 말했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 3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하지만 사흘 만인 31일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그는 재검사와 추가 정말검사를 통해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인한 5급 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 서인국은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군 훈련을 받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돼 내보낼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하셨다”며 사실상 면제를 받게 된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팬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도 덧붙이며 심경글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서인국 심경 고백 전문. 군 입대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우선 입대연기신청을 했었어요. 일에 대한 욕심이 있기도 했지만 아팠던 곳이 이미 수술 권유를 받은터라 통증완화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군대를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입대연기는 했어도 재검신청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입대시 어떠한 자료도 들고 가지 않았습니다. 다만 첫면담 때 소대장님께서 아픈 곳이 있으면 미리 말하라고 하셨고 검사받는 날 아픈 사람 손들라는 소리에 다리가 조금 불편하다 말씀 드렸습니다. 이것 때문에 병원으로 가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병원에 가자마자 엑스레이부터 먼저 찍게 되었고 그 다음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제가 군대에서 나가게 될 것도 전혀 상상하지 못했어요. 분명한 저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배우 그리고 가수로써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나온 뒤에도 병원 측에 계속 군대에 남게 해달라고 요청 드렸습니다. 제가 이대로 나가게 되면 저 역시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기에 어떻게든 남고 싶었어요. 하지만 병원에서는 군 훈련을 받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내보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셨어요.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제가 팬 분들께 이렇게 말씀 드리는 게 모든 것이 변명 같고 구차해 보일까봐 겁이 났어요.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고 저 역시도 놀랐고 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 입장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확산되고 퍼지는 걸 보고 저를 아껴주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마음 아파하실까 진실을 꼭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때문에 속상한 것도 너무 미안해요. 저에 관련해서 좋은 기억만 갖게 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에 상처 받았을까봐 혹은 마음이 아픔으로 인해 닳았을까봐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떻게 하면 그 시간들을 위로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할게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우리 팬분들이 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진심이 여러분께 꼭 닿길 바라며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인국이가. ps. 많이 아팠다면 정말 미안해요. 아픈 마음 꼭 아물게 만들께요. 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수현 10월 23일 현역 입대, 20대 마지막 작품은 결국 ‘리얼’

    김수현 10월 23일 현역 입대, 20대 마지막 작품은 결국 ‘리얼’

    배우 김수현이 10월 23일 현역 입대한다. 28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이 오는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힌 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하는 바,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로 인기를 얻은 뒤 2013년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의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이후 2015년 KBS ‘프로듀사’로 연기 영역을 넓히며 20대 최고의 남배우로 우뚝 섰다. 그러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된 영화 ‘리얼’은 김수현의 뼈아픈 경험을 안겼다. 친형인 이사랑 감독이 연출해 지난 6월 개봉한 ‘리얼’은 난해한 스토리와 작품성 논란에 휘말렸다. 한류스타 김수현의 효과도 미미했다. 결국 지난 7월 ‘리얼’은 최종 관객수 47만여명의 성적으로 스크린에서 내려왔다.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은 김수현이 군입대 전 드라마 출연을 통해 전작의 혹평을 만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수현 또한 개봉 전 열린 시사회 현장에서 “구체적인 군입대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욕심으로는 드라마든 영화든 꼭 한 작품 더 하고 갔으면 좋겠다”며 입대 전 한 작품을 더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 바 있다. 그러나 김수현은 그의 연기 경력에 오점을 남긴 ‘리얼’을 마지막으로 바로 입대하게 됐다. 김수현은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돼 21개월의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비탄이 원인?…유족들 “어처구니 없다” 군에 강력 반발

    도비탄이 원인?…유족들 “어처구니 없다” 군에 강력 반발

    지난 26일 진지 공사를 마치고 걸어서 부대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머리를 맞아 숨진 A(22) 일병의 유족들은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이번 사고에 할 말조차 잃었다.27일 사고 현장인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금학산 인근 군부대 사격장을 찾은 A 일병의 유족들은 ‘도비탄에 의한 총상으로 추정된다’는 군 당국의 설명에 강력 반발했다. A 일병의 작은 할아버지인 윤모(57)씨는 “총탄을 맞자마자 손자가 고꾸라진 것은 사실상 즉사한 것인데 어떻게 도비탄이 인명까지 살상할 수 있는가”라며 “총탄이 사격장 왼쪽으로 상향 발사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밝혔다. 도비탄은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기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크게 잃기 때문에 인명 살상까지는 불가능하다는 게 군사전문가의 설명이다. 사고가 난 사격장은 1∼8번까지 8개 사로가 있으나 이날은 1∼6번까지 6개 사로만 사용했다. 또 100여명 중 10여개조 80여 명까지 사격이 이뤄지다가 A 일병 사고로 사격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사건 당일 사격한 부대는 직할 부대이고, 격장은 또 다른 포병 부대가 관리하는 것으로 안다”며 “사격장 주변을 이동한 손자의 부대까지 3개 부대 모두 안전 수칙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 너무나 큰 충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격 부대가 전술도로 양쪽에 배치한 경계병에게 병력 이동을 통제하라고 했다면, 손자의 부대 인솔자가 사격 소리를 듣고서 뒤늦게라도 부대 이동을 중단했다면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고는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씨는 “사고가 난 사격장 바로 위쪽에 군부대 전술도로(이동로)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황당하다”며 “그동안 총탄이 날아다니는 사격장 위쪽을 병사들이 아무런 통제 없이 다닌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가 안전불감증투성이인 사격장 실태를 보니 내 손자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누군가가 희생됐을 수도 있는 사고”라며 “손자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사고 재발을 위한 안전장치를 확실히 마련해 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4월 입대 후 지난 5월 자대 배치된 A 일병은 입대 전 대학에서 실용음악학부 뮤직 비지니스를 전공한 공연기획 지망생이다. A 일병은 추석 연휴인 내달 7일 예정된 6박 7일간의 휴가를 불과 10일여 앞두고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군 관계자는 “단 하나의 의구심도 없도록 철저한 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과실 유무에 따라 엄정 처리하겠다”며 “사격장 안전 관리 등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를 위한 임무 수행 중 희생된 장병과 유가족에게는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예인 10명 중 7명이 ‘입대 연기’

    연예인 10명 중 7명이 ‘입대 연기’

    현역병 입영 대상인 연예인 중 73.9%가 입대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병적 별도관리대상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인(이하 연예인) 중 병무청의 병적 별도관리대상자로 분류돼 병역사항을 중점 관리 받게 된 794명 중 73.9%에 달하는 587명이 현역병 입영대상자임에도 현재까지 입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병적 별도관리대상자인 체육선수 2만 4716명 중 1만692명(43.3%), 공직자 411명 중 1905명(47.5%), 고소득자 3109명 중 1369명(44.0%)이 각각 입대를 미루고 있는 것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비율이다. 연예인이 다른 직군보다 입대 연기 비율이 훨씬 높은 셈이다. 관리대상 연예인이 가장 많이 소속된 기획사는 모델 매니지먼트 회사인 YG케이플러스로, 50명에 달했다. 이어 FNC엔터테인먼트가 32명, YG엔터테인먼트가 27명,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각각 2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병무청은 22일부터 시행되는 병역법 신설 조항에 따라 병적 별도관리대상자를 1급 이상 공직자와 그 자녀에서 4급 이상 공직자와 그 자녀, 연예인과 체육인으로 확대하게 된다. 김 의원은 “그동안 병역 특례와 각종 부조리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던 연예인과 체육선수들이 이번 조치를 통해 병역을 책임 있게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창욱 입대, 삭발에도 굴욕없는 외모 ‘늠름한 거수경례’

    지창욱 입대, 삭발에도 굴욕없는 외모 ‘늠름한 거수경례’

    배우 지창욱(30)이 입대했다. 지창욱은 14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3사단 백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돼 21개월의 육군 현역 복무를 이어간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9년 5월 13일이다. 이날 100여 명의 팬들이 지창욱을 배웅했으며 지창욱은 팬들에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교육 연병장으로 향했다. 2008년 데뷔한 지창욱은 안방극장과 스크린, 뮤지컬을 종횡무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종석 입대 연기, 입영통지서 받았지만..‘이유 알고보니?’

    이종석 입대 연기, 입영통지서 받았지만..‘이유 알고보니?’

    이종석 입대 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종석은 최근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영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이미 참여 혹은 예정된 영화와 드라마 등 주연 배우로서 책임 역시 가볍지 않기에 그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오는 10일 입대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은 바 있다. YG는 “이종석이 병역의무기일이 아직 남아 있어 연기가 가능했다”며 “이종석이 입대가 또래들보다 늦어 죄송스럽지만, 해야 할 일들을 잘 마무리하고 대한민국 남자로서 당연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생각이라며 입대 시기가 되면 팬 여러분께 꼭 먼저 인사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쪼록 그때까지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면서, 이종석이 남은 시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24일 영화 ‘브아이아이피’(VIP) 개봉과 내달 SBS 새 수목극 ‘당신이 잠든 사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 친구 3명은 결국 고향 송마리로 돌아가지 못했다”

    “내 친구 3명은 결국 고향 송마리로 돌아가지 못했다”

    6·25 한국전쟁 당시 6년제 인천상업중학교 3학년생이었던 이경종(84) 씨는 6·25 전쟁에 자원입대하기 위해 1950년 12월 18일 인천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500㎞를 매일 25㎞씩 20일간 걸어갔다. 1951년 1월 10일 부산육군 제2 훈련소에 도착했으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입대가 불허됐다. 결국 임시로 탈영병의 군번을 부여받아 편법·입대했고 4년 동안 참전한 후 1954년 12월 5일 만기 제대했다. 1996년 7월 15일 이경종 씨는 아들 이규원(인천 소재 치과 원장) 씨의 도움으로 ‘인천학생·스승 6·25 참전사 편찬위원회’(이하 6·25 편찬위)를 창립해 198명의 참전 학생과 참전 스승 1명의 육성을 녹음하고, 흑백 참전 사진과 참전 관련 공문 등을 수집해 인천 중구에 ‘인천학생 6·25 참전관’(오른쪽 사진)을 세웠다. 6·25 편찬위(위원장 이규원)는 부산까지 걸어가 자원입대한 인천 학생 약 2000명과 참전 스승(심선택 소위, 신봉순 대위)의 애국심을 기억하고, 전사한 인천 학생 208명과 스승 1명(심선택 소위·24세 전사)을 추모하기 위해 ‘인천학생·스승 6·25 참전기’를 시리즈로 본지에 기고한다. 편집자 주이용화 인터뷰 일시 1997년 10월 12일 장소 인천보훈회관 대담 이용화 이경종(6·25 편찬위원) 이규원(6·25 편찬위원장·이경종 아들)자원입대한 이용화와 그의 친구들 임면기 인천중학교 4학년 때 자원입대 후 17살에 전사 문병열 인천상업중 4학년 때 자원입대 후 17살에 전사 이하수 인천해성중 4학년 때 자원입대 후 17살에 전사 이용화 김포중학교 4학년 때인 17살에 자원입대 후 12년 3개월만에 만기 제대 1947년 6월 25일 : 송마리 4명의 친구 대곶국민학교 졸업 1950년12월 21일 : 이들은 나이가 어려서 국민방위군 소집대상이 아니었지만, 인민의용군에 강제로 끌려가기 싫어서 국민방위군을 따라 부산진 국민방위군 제2수용소를 향해 걸어서 남하를 시작함 1951년 1월 11일 : 송마리 4명의 친구는 함께 20일간 걸어 부산진 국민방위군 제2수용소에 입소하였으나 김포에서 부산까지 20일 동안 걸어 내려갈 때 국민방위군 사건으로 지독한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을 고생을 함 1951년 1월 24일 : 송마리 4명의 친구는 국민방위군 사건으로 인해 국민방위군 제2수용소에서 나와 부산 육군 제2훈련소에 입소하여 육군으로 자원입대함 1951년 2월 20일 : 이들 송마리 친구는 훈련소와 동래 보충대까지 함께 있었으나 대구 보충대에서 서로 헤어짐 1951년 5월 22일 : 4명의 친구 중에서 문병열이 1번째로 전사함 1951년 8월 12일 : 4명의 친구 중에서 이하수가 2번째로 전사함 1951년 9월 20일 : 4명의 친구 중에서 임면기가 3번째로 전사함 1963년 4월 20일 : 4명의 친구 중에서 이용화만 혼자 살아남아서 자원입대한 지 12년 3개월만에 명예제대함●나의 아름다운 고향 송마리 내(이용화)가 태어나 살던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 동네는 서해가 가까운 매우 아름다운 시골이었고 당시 80여 가족이 살고 있었으며 그때 우리 가족은 부모님과 4명의 동생이 있었다. ●내가 겪은 6·25와 인민군 6·25 전쟁이 일어난 일요일은 집에 돌아와 어머니를 도와 밭에서 보리를 베고 있을 때인데 새벽부터 유난히 북쪽에서 ‘쾅, 쾅’ 하는 요란한 소리가 그때까지도 계속 들려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튿날이 되어 학교에 갔는데 학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그렇게 지나는 동안 어느 틈엔가 우리 동네에 인민군이 들어오고 어린 학생들까지 인민의용군으로 강제로 끌려갔다. ●피난 생활 나는 위급함을 느끼고 급히 경기도 고양시에 계신 고모님 집으로 피신해 가 있었으며 그곳에서 두 달을 숨어 지냈다. 9·15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인민군이 물러가자 나는 집으로 돌아와 ‘이제는 공부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기다리는 중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군이 또 밀리게 되어 술렁이기 시작하였다. 또 피난을 가야 하나 걱정하고 있을 때 1950년 12월 18일이 우리 집 막냇동생 돌날이라 돌떡을 먹는 중에 우리 부모님께서는 피난을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고심하시는 것이었다. ●4명의 친구 국민방위군을 따라서 남하 1950년 12월 중순경에 국민방위군 영장이 동네 청년들에게 나왔는데 1950년 12월 21일날 국민방위군들이 남쪽으로 내려간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문병열·이하수·임면기·이용화)도 따라가기로 하고 김포에서 출발하였다. 그때 우리는 중학교 4학년으로 어려서 국민방위군 소집대상이 아니었지만, 송마리 3명 친구와 나는 인민군에 강제로 끌려가지 않으려고 함께 20일간을 걸어서 부산까지 내려갔다. ●국민방위군 사건 전시에 신속한 병력 동원을 위하여 1950년 12월 제정한 국민방위군법에 의한 군대였으나 1951년 1·4 후퇴 때 국민방위군 50만명 중에서 9만명이 굶거나 얼어 죽은 사건이 발생하여 총사령관 김유근 등 5명이 총살당했고 국민방위군은 1951년 5월에 해체되었다. ●부산 국민방위군 제2수용소에 입소 송마리 동네 4명의 친구는 6·25 사변 초기에 인민군이 들어와서 어린 학생들까지 인민의용군으로 강제로 끌고 간 것을 알기 때문에 국민방위군을 따라서 남하한 것이었다. 인민의용군에 강제로 끌려갔던 학생들은 결국 실종됐다. 최종 목적지는 부산진 국민방위군 수용소였으며 부산에 도착했을 때는 국민방위군들이 수용되어 있었던 부산지 국민방위군 수용소에서 약 2주간 있었다. 우리가 있었던 국민방위군 수용소는 범일동에서 해운대 가는 쪽에 있었다. 국민방위군은 아니었지만 국민방위군을 따라서 남하한 우리도 국민방위군 사건으로 인하여 크나큰 배고픔과 추위의 고통을 당했었다. 고향이 또다시 북한 인민군에게 점령당해 있어서 우리 송마리 4명의 친구는 나이가 어리지만 군에 자원입대하기로 결정했다. ●17살에 육군 제2훈련소에서 자원입대 송마리 4명의 친구는 함께 육군 제2훈련소(부산진국교)로 입소하여 약 2주 동안 망가진 일본식 장총으로 열심히 훈련받았으며 사격훈련은 M1소총으로 실탄 6발을 쏘고 수류탄 투척 등으로 마지막 훈련을 마쳤다. 그런 다음 군번을 받고 정식 군인이 된 후에는 동래 보충대를 거쳐 대구 보충대로 갔다. 대구 보충대에서 우리 송마리 4명의 친구는 모두 헤어졌고 나는 당시 대구에 있던 8사단 10연대 2대대 6중대 본부에 배치되었다. 당시 대구에 있던 8사단은 강원도 횡성 전투에서 중공군과의 전투에서 많은 병력 손실을 당하고 대구에 와서 재편성하는 중일 때 내가 배치됐던 것이었으며 그때 한 달 동안 재교육받고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에 투입되었다.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 전투 지역은 지리산 일대였으며 그때 2달 동안 공비토벌을 통해서 실전을 경험한 후 동부 전선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때 이동할 때에는 화물열차에 1개 중대씩 태우고 이동하였는데 이동할 때는 주먹밥도 제대로 못 먹어 많은 고생을 하였으며, 제천을 거쳐서 진부령까지 올라가서 1주일 정도 쉬다가 다시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에서 수도사단과 교대를 했다. 그때 그곳에서 3개월간 여름 장마를 겪으면서 맡은 전투는 1031고지 전투였는데 처음 1차 공격은 야트막한 무명고지였으며, 2차 공격은 854고지이고, 3차 공격이 마지막 목표인 1031고지였다. 처음 공격 시작했을 때는 울창했던 산림이었는데 탈환하고 보니까 함포사격까지 가세하여 1031고지 정상이 7m나 낮아지고 나무가 없는 운동장으로 변하였다. ●송마리 4명의 친구 17살에 자원입대하다 중공군의 참전으로 국군과 UN군이 밀리면서 1950년 12월 21일 우리 동네 인천상업중학교 문병열, 인천해성중학교 이하수, 인천중학교 임면기 등 3명의 친구와 함께 나는 어리기 때문에 국민방위군은 아니었지만 국민방위군을 따라 걸어서 남하하였다. 우리 4명은 송마리, 영등포, 수원, 안성, 괴산, 문경, 의성, 영천, 경산, 청도, 밀양, 삼랑진, 김해, 구포를 20일간 같이 걸어서 지나갔고 부산에서 한날한시에 함께 자원입대하여 참전하였다. ●17살에 전사한 송마리 고향 친구 임면기 국립묘지에 누워 있는 임면기는 부모님께는 효자이고 또한 학구열이 강해 학교에서는 1등을 하는 수재였으며 인천중학교 4학년 때 같이 부산까지 내려가 자원입대하여 8사단에 배치되어 1951년 9월 20일 연기에서 전사하였다. ●17살에 전사한 송마리 고향 친구 문병열 국립묘지에 누워 있는 문병열은 정의감이 강해 남을 괴롭히는 일이 없었으며 토론을 할 때도 조정자 역할을 잘했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은 꼭 해내는 친구로 인천상업중학교 4학년 때 자원입대하여 제5사단 35연대에 배치되어 1951년 5월 22일 전사하였다. ●17살에 전사한 송마리 고향 친구 이하수 국립묘지에 위패만 있는 이하수는 부모님이 늦은 연세에 낳은 외아들로 귀하게 자랐고 항상 명랑한 장난꾸러기로 인천해성중학교 4학년 때 자원입대하여 8사단 16연대에 배치되어 1951년 8월 12일 강원도에서 전사하였다. ●강원도 백암산 전투 참전 우리 사단은 지리산 공비토벌 후 강원도 양구 쪽으로 이동해서 약 20일간 재편성을 한 다음 전투지역인 양구군 반상면 문등리 북방 백암산 전투지역으로 출동하게 되었다. 이 지역 전투를 마치고 그간의 병력 손실을 정비하기 위해 지리산 공비토벌작전에 재투입 되었으며 그곳에서 공비토벌 하면서 재정비하고 이듬해에 다시 854전투 지역으로 재투입되었다. 이후 막바지 휴전회담이 진행 중일 때 쌍방 간에 한 치라도 더 땅을 차지하려는 전투로 많은 병력 손실을 보게 되었다. 휴전이 된 이후에 나는 장기 군 복무를 신청해 각 부대를 전전하면서 국방의무에 충실하였다. ●3명의 친구는 결국 고향에 돌아가지 못했다 내가 군 복무 연장을 신청했던 이유는 인민군 치하의 쓰라림을 같이 겪다가 1950년 12월 21일 함께 남하하여 군에 입대하였으나, 같이 자원입대한 3명의 친구인 인천상업중학교 문병열, 인천해성중학교 이하수, 인천중학교 임면기가 전사한 것 때문이었다. 나만 홀로 살아남아 고향 땅을 밟는다는 것이 그 당시에는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군에 그대로 남을 결심을 했던 것이었다. 1950년 12월 21일 날 송마리 4명의 동네 친구는 조국을 지키려고 고향을 떠나 부산진까지 20일간 걸어서 남하하여 함께 1951년 1월 10일에 입대하였으나 나 혼자만 1963년 4월 친구들이 함께 자원입대한 지 12년 3개월만에 파란 많은 군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3명의 이름 영원히 기억되길 기억해보니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4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이름이지만 내 가슴 속에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친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문병열, 이하수, 임면기…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3명의 이름을 기억하고 기록해주려는 이경종·이규원 부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글 사진 인천학생·스승 6·25 참전사 편찬위원회 ▶다음 호에 3회 계속 참전기 2회를 마치며 대곶면 송마리에서 태어나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부산진까지 20일간 걸어서 남하한 중학교 4학년이었던 동네 친구 4명이 있었다. 비록 고향 송마리 그 어디에도 전사한 3명의 중학생을 기억해주는 추모비는 없지만 먼 훗날에도 중학교 4학년 학생들의 애국심을 기억해주길 바라며 이 참전기를 기록한다. 이규원 인천학생·스승 6·25 참전사 편찬위원장
  • 임시완 입대 “미뤄왔던 숙제 해결하는 기분..속 시원” 당당 발걸음

    임시완 입대 “미뤄왔던 숙제 해결하는 기분..속 시원” 당당 발걸음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29)이 팬들의 뜨거운 배웅 속에 입대했다. 임시완은 11일 오후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고 본격적인 군 생활에 돌입한다. 입대에 앞서 임시완은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떠나게 됐다.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지금까지 미뤄왔던 숙제를 드디어 해결하는 기분이라 속이 시원하다”면서 “이제껏 하지 못한 경험들을 채우고 또 한 단계 성장할 자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예정된 장소에 나타난 임시완은 어색한 듯 머쓱해하면서도 환하게 웃으며 인사했다. 임시완은 “머리카락은 오늘 잘랐다. 영화를 찍으면서도 머리를 잘랐던 적이 있어서 아주 생소한 느낌은 아니다”고 머리를 짧게 깎은 소감을 전했다. 먼저 입대한 광희가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냐는 물음에는 “마침 휴가를 나와서 연락이 왔다. 잘 다녀오라고 했다”며 웃었다. 한편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MBC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이후 tvN ‘미생’을 통해 ‘연기돌’로 입지를 다진 후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원라인’, ‘불한당’ 등에 출연하며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사전제작 드라마인 MBC ‘왕은 사랑한다’ 촬영을 마쳤다. 오는 17일 월요일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인국, 병역 기피 의혹에 “현역 입대 의지 강했다”[공식입장 전문]

    서인국, 병역 기피 의혹에 “현역 입대 의지 강했다”[공식입장 전문]

    배우 서인국이 군 면제 사유를 알고도 방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서인국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부인했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서인국 군 관련 기사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불거진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인국이 지난 2015년부터 골연골병변을 사유로 두 차례 입영을 연기했다고 밝히며 미리 치료를 하지 않은 것에 의혹을 제기했다. 소속사 측은 “서인국은 현재 앓고 있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두 차례 입대 연기했으나 본인의 현역 입대 의지에 따라 입소했다. 앞서 서인국은 신체 검사 결과 현역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본인의 현역 입대 의지가 워낙 강했다. 이 질병이 군 면제 사유가 될지 인지하지 못했던 터라 재신체검사를 받지 않고 입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인국은 이 질병으로 군 면제임을 알고도 방치했다거나 더욱 악화시켜 5급 판정을 받게 된 게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사유로 재신체검사를 요한다며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4월 2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사를 실시했으나 추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에 따라 6월 5일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재검사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병역판정전담의사가 내린 병명인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5급 병역처분을 받게 됐다. <이하 서인국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서인국 군 관련 기사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립니다. 서인국은 현재 앓고 있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두 차례 입대 연기했으나 본인의 현역 입대 의지에 따라 입소했습니다. 앞서 서인국은 신체 검사 결과 현역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본인의 현역 입대 의지가 워낙 강했고, 이 질병이 군 면제 사유가 될지 인지하지 못했던 터라 재신체검사를 받지 않고 입대했습니다. 서인국은 이 질병으로 군 면제임을 알고도 방치했다거나 더욱 악화시켜 5급 판정을 받게 된 게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군 문제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젤리피쉬 드림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지막 20대 불태워 진짜 김수현 찾았죠”

    “마지막 20대 불태워 진짜 김수현 찾았죠”

    굉장히 부담스런 작품이었지만 다양한 매력·색깔에 포기 못해 영화 첫 장면부터 파격 노출 신…이성민 선배님 앞이라 더 부담“이젠 지난 이야기라 말할 수 있지만 연예인, 배우 김수현으로서 많은 것을 누리게 되면서 사람들의 배려나 위해 주는 마음들을 당연하게 여기게 된 저 자신을 모르고 있던 때가 있었어요. 그걸 깨달았을 때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인간 김수현이 왕자님이 되어 있던 거죠. 그대로는 정말 행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죠. 최근에야 두 김수현의 거리가 좁혀진 것 같아요. 덕분에 저를 좀더 내려놓고 여유도 생겼어요. 군대에 다녀와서 30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 여유 있고 색깔이 진한 연기를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류 스타 김수현(29)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가 주연한 액션 누아르 ‘리얼’이 29일 개봉했다. 스타 군단의 막내로 출연한 ‘도둑들’을 통해 일찌감치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고 원톱 주연을 맡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700만명 가까이 관객을 끌어모으며 팬덤을 뽐냈던 터라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중국 알리바바픽처스에서 제작비를 110억원 이상 투자해 화제를 뿌리기도 했으나, 메가폰을 잡았던 이정섭 감독이 중간에 이사랑 감독으로 교체되는 곡절을 겪기도 했다. 겉으로 보이는 틀은 젊은 사업가 장태영이 세운 대형 카지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전투구다. 여기에 다중 인격과 다중 인격의 대결이 얽힌다. 원래 본체(리얼)였던 인격은 사멸하고 본체에서 파생, 분열된 인격들이 리얼을 꿈꾸며 격돌하는 것이다.“굉장히 부담스러운 작품이었어요. 그럼에도 (다양하게)표현할 수 있는 매력, 색깔의 가짓수 때문에 포기를 못 했던 것 같아요. 20대에 공부하고 습득하고 느껴온 것들을 한데 몰아서 풀어내 보고 싶었죠. 믿음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들을 표현하려고 애썼습니다.” 김수현으로서는 정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 준다. 1인 다역을 소화하는 데다 정통 액션, 슈퍼 히어로 같은 판타지 액션, 우아한 현대 무용 같은 액션 등 진수성찬을 선물한다. 무엇보다 남성미 넘치는 맨몸을 뽐낸다. 울퉁불퉁 식스팩은 기본이고 베드신 등을 통해 엉덩이를 두 차례나 노출한다. 그는 자신을 불태웠다고 표현했다. “액션 연기를 위해 복싱과 무용을 연습했어요. 노출 장면은 처음엔 ‘헉’ 하는 느낌이었죠. 미지의 영역이다 보니 겁이 났거든요. 할 수 있는 한 장태영의 끝을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성민 선배님 앞에서 노출하는 첫 장면이 특히 부담이었습니다. 하하하.” 입영 통지서가 나와 봐야 알 수 있지만 ‘리얼’은 입대 전 김수현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김수현의 20대를 담은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흥행 요소를 두루 갖췄으나 마약, 섹스, 폭력 등 소재만큼 자극적인 비주얼의 과잉 속에서 이야기 흐름을 놓쳐 버리기 일쑤라는 평가가 많다. 김수현은 ‘리얼’이 자리를 잡아 가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봐요. 영화 자체가 트릭이 많고 퍼즐처럼 퍼져 있어 어렵죠. 저도 헷갈려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어요. 여러 장태영 중 한 명을 주인공으로 생각하면 함정에 빠지기가 쉬워요. 중간에 흐름을 놓치더라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보면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거 다 해 보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다 해 봐서 저에게는 굉장히 사랑하는 작품으로, 정말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남을 겁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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