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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일어나세요”

    “아버지 일어나세요”

    “아버지, 하루 빨리 완쾌하시고 다신 아프지 마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있어 주세요. 헌혈증을 모아준 전우들에게 감사합니다.” 강원도 춘천 육군 제2공병여단 112야전대대 이상민(사진 왼쪽·25) 상병의 바람이다. 이 상병은 국군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간암과 간경화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반 이상(66%) 떼어 주는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 상병의 전우들은 수술을 위해 헌혈증을 모아 주고,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상병의 아버지 이현우(오른쪽·52·성남시 분당구·법무사)씨는 가정에 충실하고 다정다감한 가장이었지만 과음이 흠이었다.2000년 건강검진 중 간암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여서 수술로 쾌차했다. 하지만 2006년초 간암이 재발했다. 병원과 집을 오가며 통근치료를 받았지만 나날이 증세가 악화돼 간경화를 앓게 됐다. 간 이식 말고는 소생할 방법이 없었다. 가족들은 지난해 7월 입대한 이 상병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아버지의 건강 악화를 숨겨 왔다. 때문에 이 상병은 최근까지 아버지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러다 8월말 동생 상훈(23·대학생)씨에게서 “내 간을 주고 싶은데, 혈액형이 달라 힘들다. 이대로 두면 아버지께서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청천벽력이었다. 이 상병은 즉시 대대장에게 사정을 말한 뒤 휴가를 얻었다.9월 중순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식 적합 판정이 나왔다. 이날 수술실로 향하던 아버지 이씨는 “아들에게 큰 죄를 진 것 같다. 부자 인연이 뭔지….”라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 상병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며 아버지를 위로했다. 이 상병은 수술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23세 해군 병장 김상호씨 자격증 23개 취득

    23세 해군 병장 김상호씨 자격증 23개 취득

    해군 병사가 23개의 자격증을 보유해 화제다. 해군본부 중앙전산소에 근무하는 김상호(23) 병장. 자신의 나이와 똑같은 2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26일 해군에 따르면 군 입대 전 6개의 자격증을 갖고 있던 김 병장은 입대 후 문서실무사 1급과 정보처리산업기사 등 17개의 자격증을 추가해 모두 2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26개월의 복무기간을 감안하면 입대후 3개월에 평균 2개의 자격증을 따낸 셈이다. 그동안 장교나 부사관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자격증을 따는 경우는 많았지만 자신의 나이와 같은 수의 자격증을 가진 병사는 드물다. 한국기술교육대학에서 정보보호 분야를 전공하다가 2006년 9월 해군에 입대한 김 병장은 해군본부 중앙전산소에 배치되면서 본격적인 자격증 사냥에 나섰다고 한다. 같은 부서의 김현숙 시스템통제과장은 “김 병장의 집념과 노력이 대단해 누구보다 보람있는 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김 병장은 “다음 달이면 전역하게 되지만 그간 취득한 자격증이 있어 걱정이 없다.”면서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갖게 해주고 자격증 취득에 많은 배려와 격려를 해준 부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전 광복회장 장철 선생 별세

    전 광복회장 장철 선생 별세

    광복회장을 지낸 애국지사 장철 선생이 숙환으로 별세했다.86세. 1922년 평북 의주에서 출생한 장 선생은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입대해 중국 중앙전시간부훈련단인 한청반을 수료했다. 광복군이 창설되자 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에 배속되어 항일독립전선에서 활동했다. 또 한미합작특수훈련인 OSS훈련에 참가해 정보·파괴반에서 훈련을 받고 국내 정진군 평안도반 1조에 배속돼 대기하던 중 광복을 맞이했다. 정부는 장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77년 건국포장,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유족은 부인 김최일씨와 아들 장용운(개인사업), 장근녕(한국마사회), 장용석(개인사업)과 딸 장영란이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20호(02-3410-6920)발인 일시는 미정.
  • 자이툰 9진 23일 환송식

    이라크에 주둔 중인 자이툰부대에서 마지막으로 근무할 장병들의 파병 환송식이 23일 오후 2시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열린다. 이번 교대 병력은 참모장 박일재 대령(진급예정·육사 42기)을 비롯, 현지 치안유지와 중요시설 경계, 민사작전을 수행할 특전사 장병 등 200여명이며, 오는 25일 서울공항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출국한다. 파병 장병에는 한나라당 진영 의원의 아들 진명헌(20·기술교육대 통역병) 일병과 해외 유학 중에 군에 입대한 병사 10명, 현역 군인자녀 7명, 동의부대 및 서희부대 등 해외파병부대 유경험자 16명 등이 포함됐다. 지난 4월 파병돼 6개월 동안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친 8진 1차 병력 250여명은 이라크 현지에서 9진 병력과 교대한 뒤 오는 28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다.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열린세상] 엄마의 마음을 잡아라/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열린세상] 엄마의 마음을 잡아라/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나는 여러분과 똑같은 ‘하키맘(hockey mom)’이다. 하키맘과 싸움개(pit bull)의 차이는 립스틱을 발랐다는 것뿐이다.”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세라 페일린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그동안 미국을 뜨겁게 달궜던 오바마 열풍은 페일린 광풍 앞에서 잠잠해졌다. 줄곧 앞서가던 오바마는 그녀의 등장 이후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했다. 줄곧 오바마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내던 여성 유권자들이 갑자기 변심(?)한 탓일까. ‘다섯 아이의 엄마여서 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많은 여성들에게 그녀가 바로 ‘자기 같은 엄마’라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평범한 남편을 둔 그녀는 2남 3녀의 엄마다.19살 장남은 이라크로 가기 위해 입대하고, 고등학생 딸은 임신을 했고,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막내 아들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 미국의 ‘보통’ 엄마들이 겪는 문제를 ‘똑같이’ 겪고 있는 것이다. 미국 선거에서 여성 유권자들의 파워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미 1996년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을 응원하는 사커 맘(soccer mom)들이,2004년 대선에서는 안보를 걱정하는 시큐리티 맘(security mom)들이 승패를 좌우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양당은 평범한 주부들인 ‘월마트 맘’을 잡기 위한 전략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양당이 이들에게 공을 들이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여론을 이끄는 힘이 점점 여성에게로 옮겨 가는 추세 때문이고, 또 하나는 이들의 투표율이 남자들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페일린은 그런 흐름을 타고 혜성처럼 등장한 것이다. 한국 역시 여성 유권자의 파워가 강해지고 있다.1997년 대선에서 여론을 전파시키는 힘은 50대 남자 자영업자들이었다. 동네마다 이들이 갖는 힘은 대단해서 후보들은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2002년 대선에서는 30∼40대 남자 직장인들이었다. 이들이 노무현 바람의 진원지였다. 가장 많이 뉴스를 보는 것도 그들이었고 가족에게 누구를 찍어야 하는지 열정적으로 설명한 것도 그들이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떨까. 2004년 탄핵 이후 새로운 흐름이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표심에 갭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남성의 정치적 의견을 따랐던 여성들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놀라운 사실은 여성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정치인들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가족들이 ‘엄마’의 정치적 선택에 귀 기울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여론의 물은 여성에게서 남성으로 흐른다. 특히 30,40대 주부들의 파워는 날이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다. 높은 학력을 가진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섭렵하고 이웃 엄마들과 견해를 조율(?)한 뒤 남편과 자식들에게 정치적 선택을 압박한다. 이들이 정치의 중요한 세력으로 떠오르게 된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아파트 공화국도 한몫했다. 좁은 공간에 모여 살면서 엄마들은 수시로 만나 정보를 교환한다. 학교, 할인마트, 스포츠 센터, 교회, 찜질방, 놀이터에서 정보는 빠른 속도로 유통된다. 2010년 지방선거,2012년 총선, 대선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은 이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이나 이슈에 가장 공을 들여야 할 것이다. 전통적으로 남자들이 관심을 보여 온 정치이슈와는 다른 엄마들의 이슈가 있다. 엄마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정당이나 정치인은 성공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엄마의 마음을 잡아라.30,40대 젊은 엄마의 마음을 잡으면 모두의 마음을 잡은 것이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 손담비 “원래 몸치…살기 위해 춤췄다”

    손담비 “원래 몸치…살기 위해 춤췄다”

    올 하반기 가요계는 손담비(24)의 치명적인 유혹에 빠질것 같다. ‘여자 비’ 손담비가 두번째 미니앨범 ‘미쳤어’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손담비의 첫 무대는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3대 섹시퀸 ‘이효리-엄정화-서인영’이 내세웠던 섹시 코드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는 평이다. 청순함과 관능미가 공존하는 손담비는 신비한 매력을 발산해 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안무는 아찔할 정도로 뇌쇄적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절제된 고품격 섹시미가 느껴졌다. 의상은 멀메이드 룩을 선택했다. 멀 메이드 룩은 깔끔한 셔츠와 잘록한 허리가 부각된 스커트 라인이 똑 떨어지는 스타일. 노출은 삼가했다. 트인 스커트 선을 따라 드러나는 각선미가 전부지만 숨이 막힐 정도로 섹시하다. 손담비는 변했다. 파워풀한 크럼핑 댄스로 ‘여자 비’의 닉네임을 얻었던 ‘크라이 아이(Cry Eye)’의 손담비가 아니며, 큐트한 매력을 뽐냈던 ‘배드 보이(Bad Boy)’의 손담비가 아니었다. ‘홀린 듯 빠져들다 미칠 것 같은’ 섹시미를 내뿜는 손담비. 무엇이 그녀를 이토록 변화케 했을까. 차세대 섹시퀸으로 하반기 솔로 여가수의 중심에 우뚝 선 손담비, 그녀를 춤추게 했던 원동력이 궁금했다. ◆ ’미쳤어’ 콘셉트? “정말 미친 듯, 나사 풀린 것처럼” 컴백 곡 ‘미쳤어’는 어떤 곡인가? - 복고풍의 사운드와 슬픈 가사가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고 뒤늦은 후회 속에 미쳐가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월 초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에릭씨가 랩 작사 및 피쳐링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곡이다. ‘미쳤어’ 무대 표현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 ‘미쳤어’는 전 곡들에 비해 안무 자체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 대신, 노래 자체의 느낌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인트는 ‘나사가 풀린 듯한’ 헝클어진 느낌을 표현해 내는 것이다. 안무와 음색, 그리고 표정 연기에 있어서도 정말 미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하는데 주력했다. ‘배드 보이’ 후 공백기가 길지 않았는데 연습에 부족함은 없었나? -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 성에 차지 않으면 연습실을 떠나지 않는다. 새벽에 연습이 끝나지만 집에 가서도 연습을 감행했다. ‘미쳤어’의 느낌을 캐치해 내기 위해 집의 불을 모두 끄고 춤을 춰보기도 하고 술을 마시고 춤의 느낌을 짚어내기도 했다. 새로운 시도와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미쳤어’의 느낌이 완성됐다. 안무 중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독특하던데? - 영화 ‘원초적 본능’의 한장면을 연상케 하는 의자 춤으로 처음 시도해 봤다. 선의 표현이 중요한 안무인데 그동안 파워풀한 춤을 다뤄왔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필요로 했다. ‘미쳤어’ 초반부에 댄서 없이 혼자 연출하는 대목이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지 않았다. 또 관능적 이미지로 변신을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 앞섰다. 열심히 완성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 ‘몸치 손담비’가 ‘여자 비’가 되기까지 원래 춤에 재능이 있었는가? - 아니다. 몸치였다.(웃음) 고등학교 때 까지는 한번도 춤을 춰본 경험이 없었다. 대학 입시(방송연예과) 때문에 처음 학원에 가서 춤을 배웠을 때 선생님의 따끔한 한 마디가 잊혀 지지 않는다. 냉정한 목소리로 “넌 춤추지 말라”고 했다. 집에 와서 펑펑 울었다.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 오기 때문이었다. 다른 친구들 보다 다소 더딘 감이 있었지만 조금씩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99%의 연습과 1%의 오기’로 살아 남기 위해 춤췄다. 기본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2-3배의 시간이 더 걸렸지만 포기를 꿈꿔본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슬럼프는 없었는가? - 온갖 슬럼프는 다 빠져봤다. 의지가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때 마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다. 일부러 나를 더욱 혹사시켰다. 아침 7시 전에 일어나 한강둔치를 뛰고 밤 12시까지 수업이 끝나면 스케줄을 짜서 새벽 연습을 시작했다.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자양분이 된 시간들이다. ‘여자 비’라는 닉네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 큰 칭찬이다. 데뷔 전 3년 동안 미국에서 흑인색이 짙은 크럼핑댄스 등 다양한 춤을 접하게 됐는데 국내에선 여자 가수들이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 파워풀한 댄스다 보니 그런 예명을 주신 듯 하다. 신인 시절 가수로서 손담비를 각인 시킬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라고 생각한다. ◆ 하반기 NO.1 섹시퀸 접수, ‘손담비 스타일’ 굳혀낼 것 ‘미쳤어’로 새로운 승부수를 띄운 소감은? - ‘배드 보이’와 상반된 이미지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어떻게 어필될지 조심스럽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와 공을 기울여 완성한 무대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더이상 ‘여자 비’가 아닌 ‘손담비’만의 스타일을 굳혀 내는 것이 목표다. 두차례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이 화제가 됐는데 예능 진출 계획은? - 그동안 가수 외에 모델 및 CF활동을 해왔는데 이미지로만 비춰지다 보니 대중들과 친근감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내 이미지가 다소 세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추석 특집 MBC ‘우리 결혼했어요’ 와 SBS ‘예능 선수촌’의 출연을 빌어 본래 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기뻤다.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팬들에게 다가서는 차원에서 흔쾌히 출연하고 싶지만 지금은 본업인 가수 활동에 충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피처링을 맡아 준 에릭에게 한마디 한다면? - 입대 전 뜻깊은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실제로 무척 재미있는 분이라 알고 있는데 녹음에 임하게 되면서 열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 선배다. 입대로 인해 함께 무대에 못서 아쉬움이 남지만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시기를 바란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진vs앤디vs김동완, 3人 3色 단독 콘서트

    전진vs앤디vs김동완, 3人 3色 단독 콘서트

    2008년 9월, 신화 멤버들의 신화창조가 절정에 치달았다.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으로 장수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10만장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웠던 신화가 이번에는 각 멤버들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신화의 저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전진과 앤디에 이어 김동완에 이르기까지 9월 내 공연 소식은 신화 멤버들의 독주로 가득 메워졌다. 또한 오는 28일과 다음 달 18일에는 각각 이민우와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신화의 ‘개인 콘서트 릴레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은 10월과 11월, 에릭과 김동완의 입대로 불가피한 공백기에 앞서 대중들에게 신화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21일 입대 전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김동완은 자신보다 앞서 콘서트를 치른 멤버들과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이민우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전진은 파워풀하고 앤디는 귀여움이 넘친다.”고 답했다. 9월, ‘전진-앤디-김동완’의 행보로 이어졌던 ‘신화 밖’ 이들의 3인3색 콘서트를 분석했다. ◆ ’카멜레온’ 전진 vs ‘로맨틱’ 앤디 vs ‘가창력’ 김동완 신화 멤버들의 단독 콘서트의 첫 테잎을 끊은 전진은 지난 5-6일 서울 멜론 악스홀을 장식한 콘서트에서 최근 자신이 예능 프로그램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까닭을 시원하게 설명해 보였다. 공연 전 콘서트의 콘셉트에 대해 “카멜레온 전진”이라고 밝혔던 그는 마치 한 편의 버라이어티 쇼를 보는 듯한 공연을 선사했다. 전진은 와이어액션을 이용해 고공비행을 시도하기도 하고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화려한 트로트 안무로 소화해 내며 못다 보인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엔딩곡 ‘와’에서는 민소매 상의를 과감히 찢고 근육 몸매를 드러내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로 탄성을 자아냈다. 전진이 남성적 매력을 부각시켰다면 다정다감한 이미지의 앤디는 ‘로맨틱 가이’로 다가섰다. 앤디는 전진보다 하루 늦은 6-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우리, 사랑할까요?’라는 타이틀 명으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팬들의 애인을 자청하고 나선 앤디는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 주고 있는 달콤한 매력을 십분 표출했다. ‘프로포즈’로 커튼을 걷은 앤디는 귀여운 안무와 해맑은 미소로 2000여 여성 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앤디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 수록곡과 애창곡을 포함한 20여곡을 열창했다. 김원준의 ‘쇼’,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걸의 ‘아스피린’ 등으로 이어지는 밝은 곡들의 레퍼토리가 더욱 흥을 돋궜다. 신화에서 보컬의 비중이 컸던 김동완은 밴드 색을 보강해 퍼포먼스가 아닌 음악 자체에 무게가 실리는 공연을 만들었다.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김동완은 대형 사운드 장비가 갖춰진 무대에서 실력파 코러스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데에 큰 흡족함을 드러내며 “음악이 소외되지 않는 공연이 될 것”이라 자부했다. 공연의 60% 이상을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장르 곡으로 선곡한 김동완은 ‘사랑이 가여워’, ‘후애’, ‘잊어야겠다’ 등 자신의 앨범 수록 곡 외에도 엑스재팬(X-JAPAN)의 ‘Say Anything’, 미국 밴드 본 조비(Bon Jovi)의 ‘Always’ 등 평소 좋아하던 록 발라드를 열창하며 가창력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 마당발 인맥 + 재치만점 언변 = “역시 10년 차 장수그룹” 199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게 된 신화 멤버들은 오랜 연예계 생활이 무색하지 않게 화려한 게스트 출연진으로 폭 넓은 인간 관계를 과시했으며 재치 넘치는 말 솜씨로 콘서트에 빛을 더했다. 콘서트 주인공인 멤버를 위해 신화의 타 멤버들이 총 출동, 축하 및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개인적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 가수들이 무대에 함께 올라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전진 콘서트에는 MBC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과 노홍철이 관람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끝까지 관중석을 지키며 콘서트를 관람했다. 앤디는 채연과 KCM의 방문으로 힘을 얻었으며 김동완 콘서트에는 스윗소로우, 윤하, 주(JOO), 김현철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진과 앤디는 순발력과 유머가 넘치는 언변으로 관중들의 웃음보를 터뜨리기도 했다. MBC ‘무한도전’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전진은 개그맨을 방불케 하는 입담과 과장된 제스처로 “역시 예능샛별”이란 평을 이끌어 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앤디도 데뷔 초 숫기 없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앤디는 시종일관 미소를 가득 머금은 얼굴로 다정한 멘트를 건네 여성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신화’라는 자부심, “4년 공백 두렵지 않다” 신화 출신 세 명의 단독 콘서트는 멤버들의 강한 소속감 및 자부심으로 더욱 빛날 수 있었다. 이들은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힘의 원천’, ‘가장 보고싶은 동료’, ‘고마운 사람’ 을 묻는 질문에 “신화 멤버”라는 유일 답을 내놓았다. 전진은 “주위에서 종종 ‘신화였는데’라는 말을 듣는다.”며 “신화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 나는 예전에도 신화였고 지금도 신화다.”라고 강조했다. 앤디 역시 “이민우 형에게 곡을 받을 때 저작권료도 없다.”고 우정을 과시했으며 김동완도 콘서트 전 기자회견에서 ‘가장 생각나는 사람’으로 신화를 꼽으며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10월 9일 입대하는 에릭에 대한 신화 멤버들의 우정 어린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에릭 형이 입대할 때 펑펑 울까 걱정”이라며 “신화 멤버들이 다시 뭉쳤을 때가 신화의 제2의 전성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동완도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자’는 뜻으로 콘서트 타이틀 명을 ‘약속’으로 정했다고 밝히며 “먼저 입대하는 에릭과 나로 인해 신화 활동에 4년간의 공백이 생기게 됐지만 두렵지 않다. 신화는 짱이니까!”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공연 엔딩에 이르러 김동완은 “잠깐 헤어져 있다고 해서 여러분 마음 속의 우리(신화)를 너무 빨리 꺼내지 말아달라.”며 “여러분 마음 속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신화’라는 향기가 되겠다. 건강하게 다녀올테니 다시 돌아 올 신화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동완 “이 미소 잊지 마세요”

    [NOW포토] 김동완 “이 미소 잊지 마세요”

    가수 김동완이 20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 ‘약속’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동완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로 마련된 ‘약속’은 20,21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동완 “단독 콘서트, 자신 있어요”

    [NOW포토] 김동완 “단독 콘서트, 자신 있어요”

    가수 김동완이 20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 ‘약속’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동완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로 마련된 ‘약속’은 20,21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동완 “군입대전 마지막 콘서트 긴장되요”

    [NOW포토] 김동완 “군입대전 마지막 콘서트 긴장되요”

    가수 김동완이 20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 ‘약속’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동완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입대전 마지막 콘서트로 마련된 ‘약속’은 20,21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동완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NOW포토] 김동완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가수 김동완이 20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 ‘약속’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동완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로 마련된 ‘약속’은 20,21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보 인수로비’ 수사 정치권 확대…김현미 前의원 외 1~2명 더 연루

    대검 중수부(부장 박용석 검사장)는 과거 한보철강 인수 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현미 전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말고도 또 다른 정치인 1∼2명이 연루된 단서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검찰은 한보철강을 인수하려던 AK캐피탈의 실무책임자였던 문모(46·구속)씨 쪽에서 복수의 정치인에게 현금이 건너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문씨에게 압수한 수첩을 통해 이 같은 혐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AK캐피탈은 지난 2003년 한보철강을 인수하려고 계약금 320억원을 냈지만 매입대금을 완납하지 못해 인수가 무산됐다. 검찰은 AK캐피탈 쪽이 계약금을 돌려받거나 인수 작업을 되살리기 위해 문씨와 이모(61·구속)씨를 통해 당시 국회의원 등을 상대로 로비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검찰은 문씨에게 1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김 전 의원을 소환해 대가성 여부를 조사했다. 김 전 의원은 “영수증 처리한 합법적인 후원금 말고 대가성이 있는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 관계자는 “로비자금으로 의심되는 규모가 수억원 정도이며 조만간 다른 정치인도 조사할 방침”이라면서 “결국은 실패한 로비로 이 부분에 대한 수사는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OW포토] 김동완 “군대 간다고 슬퍼말아요”

    [NOW포토] 김동완 “군대 간다고 슬퍼말아요”

    가수 김동완이 20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 ‘약속’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동완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로 마련된 ‘약속’은 20,21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동완 “입대해도 팬들은 신화 잊지 않을 것”

    김동완 “입대해도 팬들은 신화 잊지 않을 것”

    가수 김동완이 신화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입대 전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김동완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데뷔 10년 차에 첫 단독 콘서트 ‘약속’을 개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콘서트 타이틀 ‘약속’은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 동안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다. 김동완은 “신화는 좀 ‘짱’이니 팬들이 잊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김동완과 콘서트 직전에 가진 기자회견 일문일답. ▶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은? - 설레고 많이 긴장되지만 왠지 공연의 개념보다 송별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슬플 것 같다. 사실 리허설 때도 울컥했다. 공연 끝날 때가지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걱정이 앞선다. ▶ 이번 공연의 타이틀 ‘약속’의 의미는? - 입대로 인해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됐지만 팬들과 인연의 끈을 놓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약속이라고 짓게 됐다. ▶ 이번 콘서트의 차별성을 어디에 두었는가? - 밴드 색깔을 짙게 가미했다. 사운드가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또 콘서트의 구성을 다양하게 준비해서 음악이 끊이지 않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버라이어티한 공연이 될 것이다. ▶ 게스트는 누가 참여 했는가? - 김현철과 스윗 소로우, 주(JOO)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다. 정말 든든한 공연이 될 것 같다. ▶ 솔로로 가수 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감이 생겼는가? - 자신감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큰 긴장은 되지 않는다. 저를 좋아하는 분들이 공연을 지켜봐 주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 어제 잠은 잘 오던가? - 원래 공연 전에 잠을 설치는 경향이 있는데 어제는 특이하게 잠을 잘 잤다. ▶ 군 입대를 앞둔 각오는? -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 앞으로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사실 공익이기 때문에 마음이 크게 찹찹한 것은 아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이제는 조금 쉬고 싶은 마음도 있다. ▶ 해외 팬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 (해외에 진출한 가수들 중에) 거의 선발대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에야 동방신기나 SS501등 많은 친구들이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신화의 경우 꾸준히 팀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 드렸기 때문에 오랫동안 봤던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 신화의 다른 멤버들도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김동완 콘서트는 어떤 차별성이 있나? - 민우씨, 앤디씨, 전진씨 모두 귀엽거나 파워풀한 무대로 뚜렷한 차별성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내 경우 언플러그드한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공연 장치의 힘을 빌리기 보다 음악 소리 자체와 내 목소리가 잘 전달되는 공연을 선보이려 한다. ▶ 신화 안의 김동완만의 매력은? - 익숙한 오빠같은 이미지가 매력인 것 같다. 그러다 가끔 야수 같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하하하.(웃음) ▶ 음반 2장을 발매하고 콘서트가 늦은 감이 있다. 이번 콘서트는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사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콘서트는 즐겁자고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손해를 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콘서트란 과제처럼 느껴져 고민이 컸다. 2시간 동안 혼자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져 20대 때는 자신감이 없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할 말은? - 신화에 대한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잃지 않으실 것이다. 왜냐면, 신화는 좀 ‘짱’이니까!(웃음) 한편 김동완의 콘서트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게스트로는 10월 초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신화 멤버 에릭을 포함해 스윗스로우, 원티드의 김재석, 윤하, 주(JOO)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동완 “멋진 공연 보여드릴께요”

    [NOW포토] 김동완 “멋진 공연 보여드릴께요”

    가수 김동완이 20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 ‘약속’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동완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입대전 마지막 콘서트로 마련된 ‘약속’은 20,21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대원빈’ 이지형 “가을을 들려 드릴게요”

    ‘홍대원빈’ 이지형 “가을을 들려 드릴게요”

    ‘홍대 원빈’으로 불리는 이 남자, 입을 열자 달달한 커피향이 흩날려 온다. 이승환은 카페라떼의 부드러움을 닮은 그의 목소리를 주목했고 유희열은 진한 에스프레소처럼 음악의 원액을 추출해 낼 줄 아는 그의 프로듀싱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국내 감성가요의 두 거장, 이승환과 유희열의 가슴을 뛰게 하며 토이 6집 타이틀 곡 ‘뜨거운 안녕’의 객원 보컬로 활약했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최근 발표한 2집 앨범 ‘스펙트럼(SPECTRUM)’은 18일 한 포털 사이트(네이버)에서 네티즌과 평론가들이 뽑은 ‘이 주의 국내 앨범’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 기타에 미치다 “안고 잠들곤 했죠” 최근 공연 도중 기타 뒷 부분에 입술이 찢기는 부상을 당한 이지형은 10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지만 “괜찮아졌다. 라이브에 지장이 없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지형과 기타의 짖궂은 인연은 10여년을 껑충 거슬러 올라간다. “기타요? 중학교 때 부터 놓은 적이 없으니 제 분신과 같죠. 부상도 처음은 아니에요. 중학교 시절 기타를 세워두고 자다가 쓰러져서 다친 적도 있고요. 그래도 기타를 몸에서 뗄 수가 없었어요. 성경을 안고 자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종교인이 있잖아요. 제게 기타는 그런 존재에요. 비밀인데요, 저도 힘들 땐 기타를 안고 자기도 했죠. 하하(웃음)” 이지형은 독학으로 기타를 익혔다. 하지만 록스타를 꿈꾸던 어린 소년은 ‘훌륭한 기타리스트’를 꿈꿨을 뿐, 이 악기가 자신의 인생을 바꿀꺼라 예상치 못했다. “어린 시절 코트 커베인과 너바나처럼 멋진 록스타가 되고 싶었어요. 너바나를 그대로 카피해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96년 ‘위퍼’라는 밴드를 결성해 홍대 무대에 섰어요. 위퍼는 가장 너바나를 잘 재연한 밴드라는 평을 받는데 성공했죠. 그런데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마치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타인의 옷을 걸치고 있는 느낌…. 너바나의 카피가 아닌 이지형 자체의 목소리로 노래하고 싶어 진거죠.” ◆ 군 입대, 음악적 터닝 포인트 “뮤지션으로서, 사람으로서 제 삶의 터닝 포인트는 군대였어요. 가장 많이 성장한 시기이고요. 입대 전 저는 폐쇄적이고 시니컬했어요. 군생활을 통해 둥글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게 됐죠. 제대 후 조금 더 성숙해진 솔로 ‘이지형’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이지형은 입대 전 위퍼에서의 활동을 기반 삼아 언니네이발관, 서울전자음악단에서 음악적 견문을 넓히며 솔로의 발판을 닦아 갔다. 음악적 뿌리를 탄탄히 한 이지형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2006년 발표한 1집 ‘라디오 데이즈(Radio Dayz)’는 그해 한국대중음악상 최다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의 음반으로 꼽혔다. ◆ 이승환·유희열을 설레게 한 싱어송라이터 “제가 솔로 1집 활동하는 모습을 이승환 형이 보셨어요. 국내 싱어송라이터의 맥이 흐릿해져 가고 있는 시점이라 제 활동을 눈여겨 봐주신 것 같아요. 마침 유희열 형은 토이 6집에 맞는 보컬을 찾고 있었고요.” 이승환은 유희열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유희열은 토이 6집 타이틀 곡인 ‘뜨거운 안녕’에 맞는 음색과 표현력을 지닌 이지형을 알아보고 손을 맞잡았다. 이지형은 유희열과의 만남에 대해 “음악적 성장에 있어 가장 풍부한 자양분을 얻은 시간”이라고 회상했다. 이지형은 토이의 객원 보컬 활동에 이어 자신의 두번째 정규 앨범 ‘스펙트럼(Spectrum)’을 지난 4일 발표했다. 유희열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입술까지 터져가며 노력하는 우리 허브천사(이지형)의 새 노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외모는 좀 덜 영글었지만 노래 하나는 진국입니다.”라고 이지형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 가을을 부르는 노래 ‘아이 니즈 유어 러브’ 이지형은 새 앨범 ‘스펙트럼’에 대해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며 “수록곡 13곡 하나하나를 내 음악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작업했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집 앨범에서도 이지형은 작사와 작곡, 편곡, 기타 연주와 보컬, 앨범의 전 프로듀싱까지 지휘했으며 국내 젊은 싱어송라이터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입증해냈다. 입술 부상으로 인해 앨범 발매에 맞춰 홍보 활동은 이어지지 못했지만 이미 2집의 팬매량은 1집을 훌쩍 넘어섰다. “타이틀곡 ‘아이 니즈 유어 러브(I Need Your Love)’는 가을과 커피에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우에노 주리의 일본 영화 ‘나오코’의 영상 주제곡으로 선정된 산책은 1집에서 표현했던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연장선이죠. 가을 아침 산책길의 산뜻함이 전해질 겁니다.” 이제 이지형은 ‘홍대 원빈’과 ‘토이 보컬’의 꼬리표를 완연히 떼려 한다. 가을 빛 가득 싣은 이지형의 2집 앨범 ‘스펙트럼’이 대중들의 감성을 산란시킬 채비를 마쳤다. ”귀 기울여 보세요. 가을이 들리실 겁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주완, 공군 지원…10월 말 입대 예정

    온주완, 공군 지원…10월 말 입대 예정

    배우 온주완(25)이 공군에 자원입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주완은 지난 8월 공군에 지원해 오는 23일 발표되는 최종결과 기다리고 있다. 만약 합격해 공군 입대가 확정되면 10월 말 훈련소에 입소해 공군으로서의 군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온주완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주완이 평소 현역으로 군복무를 희망해 공군에 자진해서 지원을 한 상태고 현재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온주완은 영화 ‘발레교습소’로 연기에 첫 발을 들인 후 이후 ‘태풍태양’, ‘피터팬의 공식’, ‘사생결단’, ‘해부학교실’, ‘무림여대생’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에너지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병역 비리’혐의 쿨케이에 “괄약케이” 비난 쇄도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본명 김도경·27) 등이 병역 비리 혐의로 18일 불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쿨케이가 괄약근에 힘을 줘 순간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방법으로 병역기피를 시도했다는 점에 주목,‘괄약케이’ ‘쿨괄약근’ 등 조롱 섞인 별명을 붙여가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 ‘whycrycry’는 쿨케이가 ‘패셔니스타’로 주목받았던 사실을 떠올리며 “남들이 ‘쿨케이 스타일 멋지다.’라고 말했었지만,인상 더러운 ‘양아치’였을 뿐’”이라고 힐난했다. ‘dongraegoo’는 “이렇게 떳떳하지 못한 방법으로 군대를 회피하다니 안티가 많이 생길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일부 네티즌은 쿨케이가 현재 권상우와 결혼을 앞둔 손태영의 옛 애인이었던 점을 들어 “권상우는 육군 조교였는데….손태영은 선택을 참 잘 했다.”는 등 그를 권상우와 비교하는 글도 올리고 있다. 이와함께 같은 혐의로 기소된 힙합 가수 디기리(본명 원신종·29)도 비난의 화살을 피해가지는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디기리가 무에타이 선수로도 활동했던 점을 들어 “국제대회까지 치렀던 사람이 군대 안 가려고 그런 짓을 저지르다니 참 한심하다.”는 요지의 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그런가 하면 ‘parkho521’ 등은 힙합 가수들이 자신들의 노랫말에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담는 것을 두고 “현실은 자기가 비판하는 대상들과 다를 바 없는 쓰레기”라는 등의 의견을 올린 이도 있었다. 한편 쿨케이 등은 혈압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수법을 써 입대를 기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주현 부장검사)에 의해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엠씨더맥스, 군입대 전 마지막 6집 발매

    엠씨더맥스, 군입대 전 마지막 6집 발매

    남성 3인조 록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군입대 전 마지막 6집 앨범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에 나선다. 엠씨더맥스는 다음달 18~1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9월 마지막 주 정규 6집앨범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2008년 공식 투어의 시작이며 전국투어에서 연말 공연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이 될 전망이다.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엠씨더맥스의 마지막 정규음반이 될 이번 6집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공을 들인 작품으로 멤버들이 직접 진행한 콘셉트로 앨범 자켓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다. 한편 올해 5월 콘서트에서 심한 부상을 입은 멤버 제이윤은 완치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공연과 앨범활동을 강행할 예정이라 주변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비타민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엠씨더맥스, 멤버 전원 내년 6월 동반 군입대

    엠씨더맥스, 멤버 전원 내년 6월 동반 군입대

    남성 3인조 록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멤버 전원이 내년 6월 동반 입대한다. 엠씨더맥스의 한 측근은 “엠씨더맥스가 2009년 6월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 6집 앨범이 군 입대전 마지막 정규앨범이 된다.”고 군입대 계획에 대해 전했다. 81년생인 이수와 전민혁의 경우 군 입대를 2009년 해야 하는 실정이지만 83년생이라 입대에 여유가 있는 제이윤이 합류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해 이 측근은 “멤버들이 다 같이 음악을 하고 싶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다 함께 군생활을 보낸 후 같이 제대해서 다시 음악 활동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6월로 입대를 예정하고 있는 엠씨더맥스 멤버들 중 보컬 이수와 베이스의 제이윤은 신검에서 4급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며, 드럼의 전민혁은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마칠 계획이다. 1999년 문차일드로 데뷔해 2002년 엠씨더맥스로 거듭난 이들은 ‘사랑의 시’, ‘가슴아 그만해’, ‘잠시만 안녕’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9월 중 6집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 중이며, 내달 17~18일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사진제공=비타민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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