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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서울시의원, 강동구 명일동 도로 땅꺼짐 현장 방문, 안전 대책 논의

    김용호 서울시의원, 강동구 명일동 도로 땅꺼짐 현장 방문, 안전 대책 논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5일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 현장을 방문, 사고로 희생된 오토바이 운전자를 애도하며 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24일 오후 6시 29분경,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교입구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도로 땅꺼짐은 폭 20m, 깊이 18m로 최근 발생한 지반침하 중 가장 큰 규모로 확인됐고, 사고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 1명(35세, 남)이 매몰됐으며, 안타깝게도 약 50m 무너진 구조 내에서 25일 오후에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또한 다른 차량 운전자 1명(48세, 여)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오토바이 운전자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으며 “이러한 대형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책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은 사고 현장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방문해 사고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으며, 현장 조사를 통해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총 4개 차선에서 땅꺼짐 현상과 함께 수도관 파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장을 둘러보며 김 의원은 “재난·안전·소방을 책임지는 상임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이번 사고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땅꺼짐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반침하 관측망 및 지반강도관측기 설치, GPR조사 강화 등 지반강도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신기술을 도입하여 각종 땅꺼짐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인근 주거지 위험물질 유류 방지와 추가적인 땅꺼짐 탐사를 통한 확산 방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마련에 주력할 것이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현장] 덤프트럭들은 고양시청 정문 왜 막았을까 …

    [현장] 덤프트럭들은 고양시청 정문 왜 막았을까 …

    “오죽하면 이렇게 시청 정문을 막았겠습니까?” 경기 고양시에서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동원된 25t 트럭 2대 등 중장비 3대가 25일 오후 3시쯤 고양시청 정문을 막아섰다. 이들은 2022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고양·관산·벽제·고봉·일산·중산동 지역에서 ‘고양시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투입된 하청업체들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원청업체로부터 중장비 사용료 등 4억 8000여만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나는 3억원을 못받았다. 우리 보고 어떻게 살라는 말이냐. 공사 발주자인 고양시가 해결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상수도사업소에 여러차례 얘기했으나 해결되지 않고 있다. 오묵하면 이렇게 하겠냐”고 말했다. 이날 소동으로 시청을 찾은 민원인들은 30~40분 동안 시청 출입구가 막혀 불편을 껶었다. 고양시와 경찰은 덤프트럭 업체 등 하청 업체 대표들을 설득해 40여분 만에 시청 정문을 막은 트럭을 뺄 수 있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예산 조기집행 지침에 따라 원청업체에 지급한 공사비를 다른 곳에 지출하는 바람에 중장비 사용료 등을 하청업체에 지급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원청 업체의 계약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한 대행 “헌재서 어떤 결과 나오더라도 통합 출발점 돼야”

    한 대행 “헌재서 어떤 결과 나오더라도 통합 출발점 돼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5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더라도 우리 사회가 분열과 대립을 넘어 하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렇게 말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협조와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탄핵 찬반단체 등 진영 간 대립이 거세지면서 물리적 충돌 및 안전사고 우려를 두고 관계기관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 따라 경찰청은 선고 전날 오전 9시부터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 당일 자정에는 갑호 비상을 발령해 가용 경찰력 100% 동원 가능 체계를 구축해 서울 주요 도심과 전국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주요 기관과 시설에는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해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탄핵 찬반 집회가 주로 열리는 서울 광화문·시청·종각·종로3가·경복궁역과 부산·대구·광주 지역에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현장 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인파가 혼잡할 경우 무정차 운행 및 출입구 폐쇄 등으로 현장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 주요 역사 안 승강기 특별점검, 재난안전통신망 비상운영 등을 통해 다중인파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주요 집회 장소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탄력적 대중교통 운행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할 방침이다. 과기부는 인파 밀집 예상 장소에 이동기지국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서비스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서버 자원을 증설한다. 사이버 위협에 대해서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탄핵 선고일 불법·폭력 시위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하고,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법치주의 침해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소방청도 응급상황, 신고 폭주 등에 대비해 ‘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인력과 차량을 현장에 배치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 대행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치안 질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며 “그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관계기관에 거듭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 대행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비서실장, 김종문 국무1차장, 유상임 과기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허석곤 소방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다.
  • 韓 권한대행 “공권력 도전·공공안녕 파괴행위는 현행범 체포 원칙”

    韓 권한대행 “공권력 도전·공공안녕 파괴행위는 현행범 체포 원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5일 “공권력에 도전하거나 공공안녕과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가 원칙”이라고 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헌법재판소(헌재)의 결정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더라도 우리 사회가 분열과 대립을 넘어 하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헌재) 결정이 임박해지며 광장과 거리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고 집회·시위 과정에서 불법적이거나 폭력적인 행위가 발생할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질서 있고 평화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집회·시위의 자유는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평화적으로 행사돼야 한다”며 “시설파괴, 폭행, 방화 등 공권력에 도전하거나 공공안녕과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 원칙으로 단호히 조치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탄핵 찬반 단체 간 대립 격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열렸다. 물리적 충돌 및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관계기관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기 위한 것이다. 경찰청은 선고 전날 오전 9시부터 비상근무를 발령한다. 선고 당일 자정에는 갑호 비상을 발령해 가용 경찰력 100% 동원 가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서울 주요 도심과 전국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기관과 시설에는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해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우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유동 부대를 폭넓게 배치하고 특별범죄 예방강화 구역에 권역 대응팀을 운용해 광범위한 치안 활동도 전개한다. 행정안전부는 탄핵 집회 장소 인근 지하철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현장 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인파 혼잡 시 무정차 운행 및 출입구 폐쇄 등 현장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주요 역사 내 승강기 특별점검, 재난안전통신망 비상운영 등을 통해 다중인파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서울시는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주요 집회 장소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탄력적 대중교통 운행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인파 밀집 예상 장소에 이동기지국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서비스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서버 자원을 증설한다.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국민에게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탄핵선고일 당일 불법·폭력 시위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법치주의 침해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한다. 소방청도 응급상황, 신고 폭주 등에 대비해 ‘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인력과 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 흡연에 욕설까지 ‘민폐 한국인’…日 대마도 신사 “관광객 출입 금지”

    흡연에 욕설까지 ‘민폐 한국인’…日 대마도 신사 “관광객 출입 금지”

    일본 쓰시마 섬(대마도)에 있는 유명 신사가 관광객들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결단을 내렸다. 이 신사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행각에 몸살을 앓다 지난해 ‘한국인 관광객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25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에 위치한 와타즈미 신사는 최근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통해 “23일부터 신도와 참배객을 제외한 사람들의 경내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신사 측은 “신사 내에서의 사진 및 영상 촬영, 라이브 방송 등도 금지된다”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버스 투어도 모두 거절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도와 참배객이 아닌 사람들은 누구인가”라는 문의가 쏟아지자 신사 측은 “신을 숭배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출입이 가능하다.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면서 “이와 반대로 신사를 테마파크나 사진 촬영 장소로만 여기는 사람들은 참배객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인, 용서받지 못할 불경 행위”앞서 신사 측은 신사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흡연과 불법 주차, 폭언 등을 저지른 사례를 SNS에 공개했다. 지난 21일에는 한 남성이 신사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진과 함께 한국어로 “한국인이 다시 담배를 피웠다. 신사 및 주변은 금연이니 규칙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22일에는 불법 주차를 하다 제지받은 한 남성이 직원에게 큰 소리로 “안 가 XX야”라며 욕설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신사 측은 이같은 불법 주차를 막기 위해 주차장 입구에 차량 진입을 막는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기도 했다. 23일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신사 인근 푸드트럭에서 빵과 음료를 먹은 뒤 쓰레기를 신사 내에 버리고 있다.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신사가 있는 게 아니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신사 측은 신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무례한 행동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신사 측은 “지난 22일 오후 4시쯤 외국인이 중대하고 용서받지 못할 불경스런 행위를 저질렀다”면서 “시청과 경찰 등과 논의해왔지만 해결되지 않았으며, 직원에 대한 거듭된 폭언과 폭력에 위기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일본인이 소중히 여겨 온 유산을 관광객이 부수는 것은 일본 문화의 붕괴”라고 비판했다.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와타즈미 신사는 코로나19 엔데믹 후 쓰시마 섬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이들의 민폐 행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해왔다. 지난해 6월 신사 측은 ‘한국인 관광객 출입 금지’라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한국인 관광객들이 신사 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직원에게 “뭔데 고함을 지르는데”라며 화를 내는 모습, 한국인 중년 여성들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 등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신사의 신직(신사 관리자) 히라야마 유이치는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일본 문화를 존경하지 않는다”면서 “일본 전통문화를 폄훼하고 다른 나라의 소중한 문화를 마음대로 다루는 것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말했다. 와타즈미 신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에도 한국인 관광객들의 출입을 금지한 바 있다.
  • 서울시, 전통시장 3D 입체지도 만든다

    서울시, 전통시장 3D 입체지도 만든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내 점포와 시설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통시장 3D 입체 주소 지능화 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방문객 편의가 개선될 뿐만 아니라,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사업은 기존 전통시장이 아파트 동호수처럼 상세 주소가 없어 찾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각 점포와 시설에 ‘X·Y·Z’ 좌표를 활용한 3차원 입체 주소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통시장 입체지도를 개발 및 제공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경동시장·서울약령시장(건물형 시장)과 청량리전통시장·청량리청과물시장(골목형 시장) 등 9개 전통시장 내 상가 1400여곳을 대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전통시장은 정확한 주소가 없어 지도만 보고 찾기도 어렵고, 응급 상황 시 소방과 구급대가 대략적인 위치 정보밖에 몰라 골든타임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사업과 함께 ‘전통시장 유형별 주소 부여 기준’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처럼 전통시장을 하나의 주소로 통칭하는 것이 아닌, 출입구를 기준으로 실내외 위치별 상세 주소를 부여하는 게 핵심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시는 향후 청량리 전통시장 9개 상인회 및 동대문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방향 및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상계역·노원역 승강편의시설 설치공사 현장점검

    윤기섭 서울시의원, 상계역·노원역 승강편의시설 설치공사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13일 상계역과 노원역의 승강편의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윤 의원이 발의한 지하철 승강 편의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상계역 내부 엘리베이터(E/L)-27억 5000만원, 노원역 10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E/S)-15억원 설치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의원은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두 역사를 방문하며 공사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상계역에서는 2층 대합실에서 감리단장으로부터 엘리베이터 설치공사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본 후, 노원역으로 이동해 10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 현장도 확인했다. 그리고 추가로 상계역 비둘기 진입차단 시설을 점검했는데 여러 차단시설(버드스파이크, 그물망, 비둘기 퇴치제, 독수리모형)을 설치했지만 상계역은 고가 역사로 전동차 진·출입을 위한 선로 측면공간과 선로 상부가 오픈 구조로 되어 있어 비둘기 상시 승강장에 진입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윤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승강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노원구 주민들, 특히 교통약자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 일정과 안전 관리에 철저히 신경 써 당초 계획된 일정보다 빠른 시일 내 공사가 마무리되어 주민들과 특히, 어려운 주변 상권으로 인한 상인들의 영업손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고 “선로 상부와 승강장 벽체 그물망 추가설치로 승강장에 비둘기 진입을 차단하여 지하철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줄여줄여 달라”고 추가 요청했다. 한편, 승강편의시설 설치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지하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하나로, 윤 의원은 앞으로도 관련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강동 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광나루한강공원 나들목, 안전하고 특색 있는 조명시설로 새 단장’ 소식 전해

    ‘강동 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광나루한강공원 나들목, 안전하고 특색 있는 조명시설로 새 단장’ 소식 전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21일 미래한강본부 기전과의 광나루한강공원 나들목 조명 개선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한강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라 주문했다. 특히 박 의원은 한강공원 출입구의 시인성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통행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광나루한강공원 나들목 조명 개선 사업은 박 의원이 2025년 사업예산을 확보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고덕, 암사, 나루터길, 즈믄길 등 4개소 나들목이 대상이다.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나들목 4개소 진출입로 바닥부 구간에 고보조명 (바닥 그림자조명)을 설치하고, 암사나들목에는 특색 있는 경관조명을 신설하며, 4개 나들목 내부의 노후 조명등을 교체 및 신설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1억원이며,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나들목은 시민들이 한강공원으로 들어가는 주요 통로인 만큼, 시인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 개선이 적절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명 개선 사업이 단순히 밝기만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암사나들목에 특색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나들목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구간에 대해서는 “아파트 단지의 입지로 한강공원 이용요구가 높은 지역주민이 많은바, 주민 접근성을 고려한 나들목 설치를 적극 고려하라”고 주문했다. 이번 조명 개선 사업은 주민들의 야간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특색 있는 경관 조성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나들목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한눈에 보는 전통시장’…서울시, 전국 최초 입체지도 만든다

    ‘한눈에 보는 전통시장’…서울시, 전국 최초 입체지도 만든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내 점포와 시설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통시장 3D 입체 주소 지능화 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방문객 편의가 개선될 뿐만 아니라,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사업은 기존 전통시장이 아파트 동호수처럼 상세 주소가 없어 찾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점포와 시설에 ‘X·Y·Z’ 좌표를 활용한 3차원 입체 주소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통시장 입체지도를 개발 및 제공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경동시장·서울약령시장(건물형 시장)과 청량리전통시장·청량리청과물시장(골목형 시장) 등 9개 전통시장 내 상가 1400여곳을 대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전통시장은 정확한 주소가 없어 지도만 보고 찾기도 어렵고, 응급 상황 시 소방과 구급대가 대략적인 위치 정보밖에 몰라 골든타임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며 입체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사업과 함께 ‘전통시장 유형별 주소 부여 기준’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처럼 전통시장을 하나의 주소로 통칭하는 것이 아닌, 출입구를 기준으로 실내·외 위치별 상세 주소를 부여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청량리 전통시장 9개 상인회 및 동대문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방향과 추진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옥현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전통시장 주소 체계를 개선해 시민의 일상 편의와 안전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뱀이다~뱀이다~” 그 노래로 강남 88평 집 샀다는 그 가수

    “뱀이다~뱀이다~” 그 노래로 강남 88평 집 샀다는 그 가수

    ‘뱀이다~뱀이다~’ KBS 예능 ‘1박 2일’의 일명 ‘기상송’으로 전파를 타며 인기를 끈 노래 ‘참아주세요’가 가수 김혜연에게 88평짜리 강남 아파트를 안겼다고 한다. 23일 MBN ‘가보자GO 시즌4’에 출연한 트로트계의 원조 아이돌 김혜연은 자신의 고급 리무진 차량에 출연진 안정환, 홍현희를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 김혜연이 5년째 살고 있다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88평짜리 집은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실내장식을 자랑했다. 홍현희와 안정환 모두 “집이 크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높은 층고를 잘아하는 집 거실에는 화려한 샹들리에도 달려 있었는데, 김혜연은 “나 빼고 가족 모두 키가 커서 천장을 뚫어버렸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연은 자신의 대표곡 ‘뱀이다(참아주세요)’가 인기를 끌면서 집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뱀이다’가 정식 앨범으로 발매된 노래는 아니었는데, ‘1박 2일’에 기상송으로 등장하면서 유명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 집 한 채를 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혜연이 거주하는 잠원동 아파트에는 축구감독 최용수와 작곡가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연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송혜교와도 이웃사촌이라고 한다. 1992년 댄스 가수로 데뷔한 김혜연은 이듬해 작곡가 이호섭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1994년 첫 히트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은 2년 만에 100만장이 팔려나갔다. 이후에도 ‘간큰 남자’, ‘뱀이다(참아주세요)’, ‘예쁜 여우’ 등의 노래가 줄줄이 히트하며 김혜연은 가수 인생의 전성기를 맞았다.
  • 경기관광공사, K-푸드 치킨 만들기 등 ‘일상 체험 상품화’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기관광공사, K-푸드 치킨 만들기 등 ‘일상 체험 상품화’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기관광공사가 국내 최초의 ‘외국인 여행자 안심 보험 무료 혜택’에 이어 도내의 일상 속 소재인 K-푸드, K-스포츠, 역사문화유산, 지역 축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내놨다. 경기관광공사는 프로야구, 치킨, 꽃, 축제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재를 관광 상품화해서 3월 초부터 글로벌 여행 플랫폼인 ‘클룩(KLOOK)’을 통해 판매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K-푸드 체험 상품으로 ‘나만의 한국식 치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도내 기업인 교촌에프앤비의 협조로 오산에 있는 교촌치킨 체험장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치킨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 후에는 인근에 있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대만 등 해외에서 한국프로야구(KBO)의 독특하고 활기찬 응원 문화를 경험하려는 외국인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 수원시와 공동으로 수원 kt 위즈 경기 관람 상품도 출시했다. 야구 관람 이후에는 경기장 인근에 있는 수원 화성, 행궁동, 수원 갈비 등의 일정을 짜서 지역 명소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지자체 등과도 협력해 ‘고양국제꽃박람회’ 투어(4/25~5/11), 수원화성문화제(9/27~10/4), 정조대왕능행차재연(9/28),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9/27~10/12) 등 지역 문화유산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공사는 서울에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보다 편리한 경기도 방문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종로, 홍대입구, 동대문 등에서 출발하는 일일투어 형태로 관광상품들을 운용할 계획이다. 조원용 사장은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생활과 장소 등을 체험하려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면서 “직접 만든 한국식 치킨, 야구 경기장에서의 색다른 응원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장소 및 지역 축제 등은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만큼 이를 잘 상품화하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중구, 탄핵 선고 앞두고 비상근무

    중구, 탄핵 선고 앞두고 비상근무

    서울 중구는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길성 중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다. 교통과 의료, 시설과 통신, 구조와 구급, 사회질서 등 각 분야 부서가 모두 참여해 비상근무에 나선다. 우선 구는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탄핵 관련 대규모 집회로 인한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해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출입구 11곳에 안전관리요원 96명도 배치하기로 했다. 이들은 우측통행을 유도해 혼잡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세종대로 일대 보도 현장을 조사해 보행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해 청계광장에 현장 의료지원반과 구급차도 배치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신속대응반도 꾸렸다. 남대문경찰서와 중부소방서,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하루 평균 24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안심우선주의 구로, 안심지킴이집 운영

    안심우선주의 구로, 안심지킴이집 운영

    서울 구로구가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심지킴이집은 폭력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 시 지정된 편의점으로 대피하고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지역 안전망 서비스다. 구는 지역 편의점 30곳을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위기 상황 시 지정된 편의점에 도움을 요청하면 직원들이 피해자를 보호 조치하면서 필요한 경우 경찰에 신고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찰의 빠른 대응을 위해 비상벨, 한달음서비스(무다이얼링) 등 즉시 신고 체계를 갖추고 위험 상황에 대비한다. 한달음서비스는 편의점·금융기관 등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수화기를 바닥에 떨어뜨려 두고 7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112에 신고가 접수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또한 구는 상·하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심지킴이집 현판 부착 여부, 매뉴얼 비치 및 숙지 여부, 즉시 신고 체계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 언제든지 안심하고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안심지킴이집은 편의점 입구의 현판 부착 여부로 알 수 있다.
  • 2호선 신도림역 열차 탈선… 9시간 40분 만에 복구

    2호선 신도림역 열차 탈선… 9시간 40분 만에 복구

    23일 오전 8시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승강장에 출고 중이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탈선했다. 이 사고로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으로 향하는 외선순환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가 9시간 40분 만에 복구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탈선 사고와 관련해 시민들의 이동을 돕고자 대체버스 총 11대를 투입했다. 연합뉴스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탈선 복구…약 9시간 만에 운행 재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탈선 복구…약 9시간 만에 운행 재개

    열차 탈선 사고로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 열차의 일부 구간 운행이 9시간 40분 만에 재개됐다. 23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2호선 외선순환 열차가 모든 구간에서 다시 운행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50분쯤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나 홍대입구역∼서울대입구역 외선순환 열차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사고 열차의 10칸 중 1칸이 선로를 이탈했으며, 별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사는 사고 직후 초기대응팀과 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474명의 인력과 유압펌프 등 75종 282점의 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나섰다. 복구 작업은 오전 9시 53분부터 오후 4시 26분까지 진행됐고, 1시간여 뒤인 오후 5시 30분부터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당초 탈선 원인은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1차 조사 결과 신정 차량기지에서 출고된 열차가 신도림역 4번 승강장에서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진행해 정지 표지(선로 끝)를 지난 후 자동 탈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공사는 운행 중단 구간에 대체 버스 총 14대를 투입했지만, 지하철 이용객이 버스로 몰리면서 정류장마다 극심한 혼선이 빚어지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공사 관계자는 “나들이 승객이 많은 주말 오전 사고 발생으로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사고 원인을 빠르게 파악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구제역 차단 위해 특별 방역관리 강화

    전남도, 구제역 차단 위해 특별 방역관리 강화

    구제역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전남도가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지역과 전남도 전체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24일부터 발생농장과 영암군의 소 생축 이동을 금지한다. 현재 12건의 구제역이 발생한 영암지역의 한우는 도축 출하만 허용하고 가축시장 출하와 농장 간 거래를 이달 말까지 금지한다. 또 영암지역 전체 우제류(소·돼지·염소·사슴 등) 축산차량(사료·가축운반 등)은 지역 지정제를 도입해 해당 지역만 이동하도록 했다. 발생농장 출입 차량은 별도 지정해 운행하고, 도착 전·후 거점 소독시설을 경유하고 농장에 진입할 수 없다. 전남지역 전체 축산농가 출입 차량은 반드시 거점 소독시설을 거친 후 소독 필증을 발급받아 농장에 출입해야 한다. 농장 내 불필요한 차량과 사람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입구에서 반드시 고압분무기 등으로 소독해야 한다. 전남도는 강화된 방역 지침을 시군과 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한돈협회 등 생산자단체를 통해 농가에 전달하고, 해당 농가에 문자메시지 등으로 안내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발생 지역과 도 단위 방역강화 조치를 꼼꼼히 이행하고, 농장 매일 소독과 임상 예찰, 축산차량 출입 통제 등의 농장 단위 차단방역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지역 구제역은 23일 현재 영암 12건, 무안 1건 총 13건이 발생했다.
  • 지하철 2호선 신도림서 탈선…홍대입구∼서울대 외선 운행 중단

    지하철 2호선 신도림서 탈선…홍대입구∼서울대 외선 운행 중단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외선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탈선했다. 이 사고로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 외선순환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내선순환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운행을 시작하려던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며,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사는 신도림역에 현장사고수습본부를 꾸려 사고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 “동생 발이 없어졌어요”…쌓여가는 어린이 시신, 가자지구 현재 상황 [포착]

    “동생 발이 없어졌어요”…쌓여가는 어린이 시신, 가자지구 현재 상황 [포착]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기약 없는’ 공습을 재개했다. 사흘 동안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가자지구 주민은 500명 이상이며, 이중 상당수가 어린이다. AP통신은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더 광범위한 목표로 가자지구 전쟁에 복귀했다”면서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이 한데 모여 매장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아에 있는 한 병원 입구에 흰색 천으로 쌓인 시신 10여 구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몸집이 매우 작은 것으로 보아 어린아이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506명이 숨지고 909명이 다쳤다고 집계했다. 이스라엘군의 무자비한 공습이 다시 시작된 뒤, 사망자와 부상자 및 그들의 가족들이 병원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AP통신 취재진이 만난 가자지구 외과 의사인 사키브 로카피야는 “2개월간의 휴전이 끝난 뒤 이스라엘의 폭격 공포가 다시 시작됐다. 나는 곧장 응급실로 향했다”면서 “병원에 도착했을 때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어린이 환자의 규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온몸이 찢긴 시신들이 구급차와 당나귀 수레 또는 겁에 질려있는 가족의 품에 안긴 채 흘러들어왔다. 대부분이 어린이와 여성, 노인이었다”고 덧붙였다. 가자지구 남부에서 가장 큰 의료센터인 나세르 병원에서 봉사하는 미국 국적의 소아과 의사인 로카피야와 타냐 하지-하산 역시 유사한 경험을 했다. 그는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한 간호사가 심장에 파편이 박힌 채 쓰러져 있는 소년을 소생시키려 노력하고 있었다”면서 “맨발의 한 소년은 4살 정도 돼 보이는 남동생을 업고 있었는데, 남동생의 발이 절단돼 없는 상태였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심장에 구멍 2개, 대장에 구멍 2개, 위에 구멍이 3개가 난 6살 소년에 대한 응급수술을 진행했다. 장기에 난 구멍을 메우고 심장을 다시 뛰게 했지만, 결국 아이는 몇 시간 뒤 사망했다”면서 “환자들이 수술 후 죽어가는 이유 중 하나는 중환자실에 강력한 항생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AP통신은 “이스라엘군의 재공습이 시작된 나세르 병원으로 몰려든 사상자는 300명 이상에 달한다”면서 “18일 하루 동안 이 병원에서 약 85명이 사망했는데, 이중 절반가량인 약 40명은 1~17세 어린이와 청소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이달 1일 하마스와 합의한 휴전 1단계가 만료되고서도 한동안 충돌을 자제하다가 지난 18일 가자지구 약 80곳을 동시에 타격하며 본격적인 공습을 재개했다. 이스라엘군은 19일 지상군을 투입해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가르는 통로 ‘넷자림 회랑’ 등을 다시 장악하는 등 군사작전 강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21일 “하마스가 인질 석방을 계속 거부하면 이스라엘에 추가될 땅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며 “이스라엘이 이 지역을 영구적으로 통제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누가 성모마리아를 ‘이 얼굴’로 바꿔놨을까…200년 된 조각상 ‘복원 참사’ [포착]

    누가 성모마리아를 ‘이 얼굴’로 바꿔놨을까…200년 된 조각상 ‘복원 참사’ [포착]

    폴란드의 한 마을에 있던 예수와 성모마리아 조각상이 엉터리로 복원돼 주민들의 분노가 쏟아졌다. 폴란드 현지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남부에 있는 작은 마을인 스투지온카 입구에 있던 예수와 성모마리아 조각상이 누군가에 의해 ‘개조’됐다”면서 “지방 당국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이 마을에 있는 예수와 성모마리아상은 200여 년 전인 1820년 세워졌으며, 폴란드 정부의 공식 기념물 등록부에 등재된 만큼 마을 주민들의 자랑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이달 초 SNS에 “누군가 마트에서 산 가장 저렴한 페인트로 조각상을 재설계한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다. 사진 속 예수와 성모마리아 조각상은 마치 만화 ‘심슨’에 등장하는 캐릭터처럼 우스꽝스럽게 변해 있었다. SNS 게시글의 주장처럼 ‘재설계’에 가까운 복원 참사였다. 성모 마리아의 입술은 볼품없는 붉은색으로 칠해졌고, 예수는 마치 속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피부색과 표정 모두 마치 어린아이가 낙서한 듯한 수준으로 그려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은 “야만스럽고 무지한 시대를 표현했다”고 비난했고, 또 다른 시민은 “성모마리아가 아닌 심슨 속 캐릭터 갔다”고 비꼬았다. 무엇보다 이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터져 나왔다. 일부 주민은 이를 두고 ‘신성 모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200년이 넘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조각상에 ‘복원 참사’를 일으킨 사람이 누구인지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현지 기념물 등록부 측은 공식 SNS에서 “성모 마리아가 위를 바라보는 모습을 묘사한 이 조각상은 매우 희귀하고 가치가 높다”면서 “충분히 보존 받을 가치가 있다”고 적었다. 이어 “기념물 등록부는 이 조각상에 대한 복원을 허가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폴란드 현지 법상 기념물 등록부에 등재된 유물이나 작품은 반드시 당국의 승인을 받고 복원 작업을 진행해야 하며, 이를 훼손할 경우 최대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기념물 등록부 측은 현지 언론에 “피해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페인에서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복원 참사’가 발생했었다. 2020년 스페인 북서부 카스티야이레온 지방에 있는 팔렌시아 당국이 문화재 복원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조각상 복원 및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복원 대상 중 하나였던 조각상은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성의 얼굴을 형상화한 모습이다. 복원 작업이 끝난 뒤 공개된 조각상을 본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름답게 웃고 있던 조각상 속 여성의 얼굴은 조잡하고 이상한 표정으로 달라져 있었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닮았다는 혹평을 내놓았다. 이에 현지에서는 스페인 예술작품 복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 라팍 개막전에 ‘드론’ 뜬다…대구경찰, 공중 순찰로 사고 예방

    라팍 개막전에 ‘드론’ 뜬다…대구경찰, 공중 순찰로 사고 예방

    대구경찰이 오는 22일 열리는 프로야구 개막전에 드론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나선다. 대구경찰청이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각종 치안 분야에 활용하고자 ‘미래치안 구현 TF’를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TF는 드론의 기존 활용 분야인 실종자 및 재난 상황 수색을 비롯해 교통 관리와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개막전에 2만4000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종합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드론 순찰 시험 비행도 마쳤다. 개막전 당일에는 드론 순찰을 통해 실시간 혼잡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통 혼잡 등 시민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다중인파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등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찰은 경기장 내·외부 현황을 비롯해 주변 교통 흐름, 지하철 이용객 안전관리 등 종합 현장점검도 벌였다. 경찰은 관람객이 많은 3루 및 지하철 출입구 등에서의 인파 사고를 예방하고, 경기 종료 후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과학 치안의 중요성이 커져 미래 치안 구현 TF를 출범했다”며 “이런 만큼 첨단 드론 기술 활용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스마트장비, 수사기법개발 등 미래 치안 인프라 확보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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