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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광복절 맞아 지역 독립운동가 가로배너기 게시

    창원시 광복절 맞아 지역 독립운동가 가로배너기 게시

    경남 창원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창원출신 독립운동가 153명을 알리는 가로배너기를 제작해 창원광장을 비롯한 주요 장소에 내건다고 24일 밝혔다.독립운동가 가로기를 만들어 내거는 것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서다. 시는 창원출신 독립운동가 153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긴 가로배너기를 제작해 창원광장, 삼진의거대로, 진해 안민터널 입구, 웅동 1동 주변, 창원상남공원, 육호광장 등 주요 시가지와 창원지역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됐던 역사적인 장소에 내건다. 또 광복절을 기념하는 현수막 등을 통해 광복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경축 동참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광복절 기념 현충시설 방문 인증샷’ 행사도 한다. ‘인증샷’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시 지역에 있는 독립운동관련 현충시설 13곳 가운데 한 곳을 방문하고 본인이 방문한 사실을 확인할수 있는 인증샷을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광복절을기념하는 기념품을 준다. 창원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다음달 13일 3·15아트센터에서 ‘광복 76주년 경축음악회’를 하고 8월 15일에는 창원대종각에서 ‘창원대종 타종행사’를 하며 광복절을 기념하고 경축한다. 시는 항일 독립유공자와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창원지역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과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역사체험교육장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 애국지사사당 일원에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선희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창원출신 독립운동가 153명을 비롯해 조국광복의 위대한 역사를 있게 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백화점은 명부 안 적는데… 골목엔 왜 강제합니까”

    “백화점은 명부 안 적는데… 골목엔 왜 강제합니까”

    자영업 강한 방역 규제 ‘형평성 문제’ 제기‘월 40만원’ 수준 손실보상 예산 불충분10월 이후 손실 논의 이뤄져야 방역 협조전 국민에 지원금 주면 골목상권서 쓸 것“거리두기 4단계로 최악의 상황입니다. 특히 식당이나 호프집 쪽은 사실상 셧다운 상태입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이성원(47) 사무총장은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의 현장 상황에 대해 “직장인 퇴근 시간인 오후 6시 이후 3명 이상 모이지를 못 하니 자영업자들은 매출 타격이 굉장히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지금 (확진자) 상황을 보면 아무래도 4단계 거리두기 연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 사무총장은 유튜브·팟캐스트 등 방송을 위해 공간을 제공하는 ‘레코딩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현 상황에서 그 역시 한 명의 자영업자로서 어려움을 온전히 견디고 있다. 이 사무총장은 “아무래도 녹음 과정에서 (비말이 튈 수 있기 때문에) 손님을 받아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 올해 들어 매출이 거의 없다”면서 “역시 임대료가 가장 큰 문제인데 대출금으로 겨우 버티고 있다”고 토로했다. 금전적 손실 외에 자영업자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은 방역 형평성이다. 이 사무총장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매장은 그동안 유동인구가 많고 출입구가 여러 개라는 이유로 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하지 않았다. 직장 내 감염도 빈번하지만 재택근무도 권고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자영업자의 경우 거리두기 개편안에서 운영시간 제한 등 규제가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방역이 사업장 중심으로 강제적으로 이뤄지다 보니 피해가 유독 크다”고 호소했다. 최근 국회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 확대를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불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7~9월 손실보상을 위한 예산을 기존 6000억원에서 1조 2000억원으로 늘렸는데 단순 계산해 보면 대상자 100만명에게 한 달에 40만원 정도”라면서 “4단계 거리두기가 올해 내내 지속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오는 10월 이후의 손실보상에 대한 예산 논의도 이뤄져야 자영업자들도 방역에 협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난지원금 지급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재난지원금은 손실 본 것에 대한 합법적인 최소한의 보상이고 골목상권에서 (돈이) 쓰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 대법, 인제 등산객 ‘묻지 마 살인’ 20대 무기징역 확정

    지난해 강원 인제에서 일면식 없는 50대 여성 등산객을 잔혹하게 살해한 20대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23)씨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11일 인제군 북면 한 등산로 입구에서 한모(56)씨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이씨는 ‘연쇄살인’을 꾀했다가 폐쇄회로(CC)TV 등으로 인해 들키지 않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고, 단기간에 여러 명을 살해하는 ‘연속살인’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살인 계획과 방법을 일기장에 상세히 기록하고, 살인 도구로 쓸 총기를 사고자 수렵면허 시험 공부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1심은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이씨는 뒤늦게 사죄의 뜻을 밝혔지만 2심도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이씨와 검찰은 각각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원심이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모두 기각했다.
  • 신규 확진 1800명에도 강남 유흥업소는 불법영업

    신규 확진 1800명에도 강남 유흥업소는 불법영업

    술마시다 지하 6층 창고로 도망…37명 적발회원제 예약손님만 받는 서초구 주점 18명송파구 주류 판매 노래방 새벽 4시까지 영업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0명에 이르는 등 역대 최악의 집단감염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방역수칙을 여기고 유흥업소에서 늦은 밤까지 술판을 벌이다 덜미를 잡히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일대 유흥업소들은 회원제로만 예약을 받고 단속에 대비해 도주 공간을 마련하거나 업소 입구에 폐쇄회로(CC)TV까지 설치하며 변칙 영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10명이 강남구 삼성동의 대형술집에 들이닥쳤다. 455.44㎡(133평) 크기의 대형 일반음식점으로 ‘OO바’라는 상호를 쓰는 이 업소는 오후 10시 넘어서도 계속 손님을 받는다는 112 신고가 9차례 접수된 곳이었다. 해당 업소가 불법영업 중인 사실을 파악한 경찰은 술집 문을 두드렸다. 종업원들이 출입문을 열어주지 않자 119를 불러 문을 따고 들어갔다. 업주와 종업원은 “영업이 끝나 정리하고 있다”라고 둘러댔지만 탁자들 위에는 방금 전까지 먹고 마신 술과 안주가 놓여 있었다.손님들이 비상계단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판단한 경찰은 지하 2층부터 지하 6층까지 수색을 시작했고 지하 6층 비상계단 창고에 숨어 있는 남녀 35명을 발견했다. 이 술집은 단속을 피하려고 업소 입구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치밀한 모습도 보였다. 경찰은 업주와 손님, 접객원 등 37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강남구청에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오후 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유흥주점은 회원제 형태로 예약 손님만을 입장시켜 유흥접객원과 술을 마시도록 영업하다가 서울 서초경찰서에 적발됐다. 이곳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집합금지 업소임에도 지난해 5월부터 8차례 불법 영업 의심 신고가 접수된 곳이었다. 경찰은 한쪽 문을 잠근 채 다른 문으로 도주하려던 업주 등 종업원 15명과 손님 18명을 발견해 서초구청에 통보하고 해산시켰다. 송파구에서는 주류를 판매하던 노래방 두 곳이 현장에서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전 12시 40분쯤부터 3시 50분까지 송파구 가락동 노래방 두 곳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지구대와 기동대, 송파소방서 인력을 동원해 총 20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행정 명령 대상 업소에 대한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단속하고,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규 확진 1800명에도 강남 유흥업소는 불법영업

    신규 확진 1800명에도 강남 유흥업소는 불법영업

    술마시다 지하 6층 창고로 도망…37명 적발회원제 예약손님만 받는 서초구 주점 18명송파구 주류 판매 노래방 새벽 4시까지 영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0명에 이르는 등 역대 최악의 집단감염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방역수칙을 여기고 유흥업소에서 늦은 밤까지 술판을 벌이다 덜미를 잡히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일대 유흥업소들은 회원제로만 예약을 받고 단속에 대비해 도주 공간을 마련하거나 업소 입구에 폐쇄회로(CC)TV까지 설치하며 변칙 영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10명이 강남구 삼성동의 대형술집에 들이닥쳤다. 455.44㎡(133평) 크기의 대형 일반음식점으로 ‘OO바’라는 상호를 쓰는 이 업소는 오후 10시 넘어서도 계속 손님을 받는다는 112 신고가 9차례 접수된 곳이었다. 해당 업소가 불법영업 중인 사실을 파악한 경찰은 술집 문을 두드렸다. 종업원들이 출입문을 열어주지 않자 119를 불러 문을 따고 들어갔다. 업주와 종업원은 “영업이 끝나 정리하고 있다”라고 둘러댔지만 탁자들 위에는 방금 전까지 먹고 마신 술과 안주가 놓여 있었다.손님들이 비상계단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판단한 경찰은 지하 2층부터 지하 6층까지 수색을 시작했고 지하 6층 비상계단 창고에 숨어 있는 남녀 35명을 발견했다. 이 술집은 단속을 피하려고 업소 입구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치밀한 모습도 보였다. 경찰은 업주와 손님, 접객원 등 37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강남구청에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오후 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유흥주점은 회원제 형태로 예약 손님만을 입장시켜 유흥접객원과 술을 마시도록 영업하다가 서울 서초경찰서에 적발됐다. 이곳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집합금지 업소임에도 지난해 5월부터 8차례 불법 영업 의심 신고가 접수된 곳이었다. 경찰은 한쪽 문을 잠근 채 다른 문으로 도주하려던 업주 등 종업원 15명과 손님 18명을 발견해 서초구청에 통보하고 해산시켰다. 송파구에서는 주류를 판매하던 노래방 두 곳이 현장에서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전 12시 40분쯤부터 3시 50분까지 송파구 가락동 노래방 두 곳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지구대와 기동대, 송파소방서 인력을 동원해 총 20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행정 명령 대상 업소에 대한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단속하고,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 달성군, 폭염 대비 ‘양심 양산’ 운영 개시

    대구 달성군, 폭염 대비 ‘양심 양산’ 운영 개시

    대구 달성군은 8월 말까지 양심양산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 양심양산 대여사업은 달성군청 2층 종합민원실 입구, 군청 버스정류장(상·하행선)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용한 양심양산은 대여 장소에 반납하면 되며 반납 받은 양산은 소독티슈, 스프레이 등을 활용하여 매일 소독을 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 또한 달성군은 7월 중에 양산 약 200여개를 보건소에 전달하여 폭염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양산쓰기 일상화 운동의 일환으로‘남녀구분 없는 양산쓰기 거리 캠페인’을 7월~8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를 대략 10℃정도 낮춰주고, 자외선을 차단함으로써 피부암 및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탈모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이번 사업이 폭염 대비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양산쓰기 일상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양심양산 대여사업과 더불어 군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남양주 개물림 사망 사고‘ 견주 구속영장 신청

    ‘남양주 개물림 사망 사고‘ 견주 구속영장 신청

    지난 5월 남양주 야산 입구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견주로 특정된 개농장주 60대 남성 A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개물림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견주로 특정된 개농장주 60대 남성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남양주시에서 60대 여성을 공격해 숨지게 한 대형견의 견주로,관리 소홀로 사망 사고를 일으킨 혐의(과실치사)를 받고 있다. 또 처음 해당 대형견을 입양했다가 자신에게 넘긴 지인 B씨에게 증거 인멸을 교사한 혐의,이 사건과는 별개로 자신의 개 농장에서 불법 의료 행위(수의사법 위반)를 한 혐의도 받는다. B씨도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사건 직후 증거인멸을 교사하고, 이와 관련된 증거·진술이 나온 후에도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점 등을 구속영장 신청 사유라고 설명했다. A씨는 사건 직후 B씨에게 ”개를 태워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후 ”개를 나에게 넘겨줄 때 장면이 블랙박스에 남아 있을지 모르니 블랙박스를 없애면 재설치 비용을 주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경찰은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할 통화,영상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해당 대형견을 키운 혐의뿐만 아니라 증거인멸 교사에 대해서도 ”그런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의 핵심인 과실치사 혐의 입증을 위해 추가 조사가 필요한데, (A씨가) 관련 증거를 인멸해 왔고 향후에도 인멸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돼 영장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속전 피의자 심문은 22일이나 23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5월 22일 오후 3시 25분쯤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야산 입구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목 뒷부분을 물려 결국 숨졌다.
  • [여기는 중국] 암 병동서 ‘무아지경’ 댄스…이 남자가 춤추는 이유

    [여기는 중국] 암 병동서 ‘무아지경’ 댄스…이 남자가 춤추는 이유

    중국 상하이의 말기 암환자 병동에서 춤추는 남성의 사연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영상 속 40대 남성은 허베이성 싱타이 출시의 자오신즈 씨다. 그가 직접 촬영해 중국 SNS에 공개한 영상에는 검은색 오물 처리용 비닐 봉지를 치마로 만들어 이를 착용한 후 병실 입구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재활용 종이 상자를 기타로 개조해 악기 연주를 흉내내는 등 즐거운 퍼포먼스를 하는 그의 모습이 그대로 공개됐다. 이날 기타를 치듯 종이 상자를 두르고 노래를 불렀던 자오 씨는 암세포가 줄어들었다는 의료진의 설명을 들은 직후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이 같은 영상을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 그는 올해 초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평소 잦은 복통과 소화 불량 증세를 호소했던 자오 씨가 병원을 찾았을 당시 그는 이미 병환이 깊어진 암 말기 상태였다. 지난 1월 암 전문 치료병원에 입원한 그는 현재 오물 주머니를 착용한 채 병동 생활을 해야 하는 등 건강이 악화된 상태다.하지만 그가 촬영한 영상 속 자오 씨는 병동 생활은 유쾌하기 이를 데 없다는 평가다. 중국판 틱톡인 도우인에 자오 씨가 직접 촬영 후 공유해오고 있는 영상 속 그는 암 진단 이전과 같은 쾌활한 모습을 유지해오고 있다. 하지만, 암 말기 판정 당시를 회상하면 자오신즈 씨 역시 좌절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는 암 진단 당시를 회상하면서 “처음 병에 대한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나는 병마와 싸워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자조감과 우울감으로 한 동안 심란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일주일 정도 누워서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자고 마음을 다시 잡았다”고 했다. 이어 “나는 비록 중증 질병 환자지만, 스스로 나를 환자로 취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로 긍정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내게는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가 병동에 입원한 이후 암환자 병동 입원 환자들은 자오 씨의 다양한 퍼포먼스에 큰 흥미를 보이는 분위기다. 그가 입원한 병동 내에서 자오 씨는 이미 ‘까까머리 형’, ‘춤추는 까까머리 총각’, ‘빛나는 대머리 총각’ 등의 별칭으로 불리는 등 이미 유명세를 얻었다. 한편, 그의 사연이 공개되자, 현지 누리꾼들은 “삶에 대한 의지가 느껴진다”면서 “그가 함박 웃음을 보이면서 춤을 추고 있지만, 보는 사람은 눈물이 난다”, “그가 꼭 암을 이겨내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병원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자오 씨를 암 말기 환자 전용 격리 병동으로 이송, 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에서 치료 중이다.
  • 등산객 ‘묻지마 살인’ 후 “재미없어”…20대 무기징역 확정

    등산객 ‘묻지마 살인’ 후 “재미없어”…20대 무기징역 확정

    일면식도 없는 50대 등산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23)씨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11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 등산로 입구에서 한모(56)씨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씨는 일행 2명과 함께 등산하고자 이곳을 찾았으나 산에 올라가지 않고 등산로 입구에 세워둔 승용차에 남았다가 변을 당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연쇄살인’을 꾀했다가 폐쇄회로(CC)TV 등으로 인해 들키지 않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고, 단기간에 여러 명을 살해하는 ‘연속살인’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내면에 온통 불특정 다수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했던 이씨는 “한 번의 거만함이나 무례함으로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켜야 한다”며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으로 불린 ‘장대호 사건’을 획기적인 표본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살인계획과 방법을 일기장에 상세히 기록하고, 살인 도구로 쓸 총기를 사고자 수렵면허 시험공부를 하고, 샌드백을 대상으로 공격 연습을 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였다. 1심을 맡았던 춘천지법은 지난해 11월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이씨가 일기장에 쓴 ‘나는 다른 사람들을 심판하고 다 죽여버릴 권리가 있다’, ‘닥치는 대로 죽이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100명 내지 200명은 죽여야 한다’ 등 내용을 언급하며 이씨의 극단적인 인명 경시 태도를 지적했다. 2심 재판부도 “미리 준비한 흉기로 목 부위만 49회 찌르고, 피해자가 범행 이유를 물으며 저항했음에도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무자비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며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참혹한 범행을 저지르고도 ‘살인했는데 흥분이나 재미, 죄책감이 안 느껴져’, ‘내가 왜 이딴 걸 위해 지금까지 시간을 낭비했는지 원’이라는 등 내용을 일기장에 적으며 죄책감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고, 냉정한 태도를 유지한 점에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씨는 2심에서 뒤늦게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사죄의 뜻을 표시했으나 ‘사회로부터 무기한 격리’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판결에 불복한 이씨는 범행 당시 심신장애 상태에 있었고 원심의 형은 무거워서 부당하다며 상고했고,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도 형이 가볍다며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원심이 심신장애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 [여기는 중국] 도로 달리는 폭발물?…멀쩡하던 中 전동오토바이 또 폭발

    [여기는 중국] 도로 달리는 폭발물?…멀쩡하던 中 전동오토바이 또 폭발

    도로 위를 멀쩡히 달리던 전동차가 폭발해 운전자 전신에 불이 옮겨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항저우 위황산루에서 A씨(43)가 운전 중이던 전동오토바이(电动摩托车·뎬둥모퉈처)가 폭발해 동승했던 딸과 함께 중태에 빠졌다. 현장에 있었던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 경 운전 중이던 A씨와 그의 딸(8)은 자연발화한 전동오토바이의 불길에 휩싸이면서 전신에 불이 붙는 피해를 입었다.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사고 현장을 수습됐으나 이날 화상을 입은 피해자들의 화상 면적은 전신 중 9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수술을 담당했던 의료진 측은 피해자 딸의 전신 중 95%가 화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고를 일으킨 전동오토바이는 2018년 11월 출시된 것으로 항저우신츠야마하무역유한공사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직접 발화의 원인이 된 배터리는 1년 전 500위안에 새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최근 중국 곳곳에서 이와같은 전동차 폭발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0일 청두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전동차가 갑작스럽게 폭발하면서 내부에 함께 탑승했던 남성 3명과 여성 1명, 영아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엘리베이터가 작동된 지 단 10초 사이에 화마에 휩싸인 전동차로 인해 함께 사고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큰 화상을 입었고, 생후 5개월의 영아는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동차 폭발 사고가 이어지자 중국 정부는 ‘비기동차 안전관리조례’를 제정, 전동차는 건물 1층의 입구와 복도, 엘리베이터 및 비상구 계단 등에 주차하거나 충전기를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공고했다. 위반 시 1000위안~1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일부 도시에서는 전동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동차 사용 금지 등 강력한 규제 정책을 내놨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시행 한 달 만에 규정을 철회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중국 후난성 샤오양 정부는 전동차 운행자에 대해 시내 진입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한 규정을 공포했으나, 주민들의 대규모 항의로 인해 해당 규정을 철회했다. 한편 이번 사건이 공개되자 중국 누리꾼들은 피해 어린이의 수술 비용 마련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섰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에서 모금된 금액은 무려 200만 위안(약 3억 5442만원)에 달했다. 모금 목표액인 400만 위안(약 7억 884만원)이 달성된 이후 해당 금액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전액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 아파트 단지 내 음주운전, 배우 박중훈 벌금 700만원

    아파트 단지 내 음주운전, 배우 박중훈 벌금 700만원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배우 박중훈(55)씨에게 7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지난달 7일 박씨의 음주운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박씨는 지난 3월 26일 오후 9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인의 아파트 입구부터 지하 주차장까지 약 100m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넘었다. 박씨는 당시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아파트 입구까지 온 뒤 기사를 돌려보내고 직접 차를 주차장까지 몰았고, 사고를 내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지난 5월 박씨를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했고 법원은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약식 기소는 비교적 혐의가 가벼운 경우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만으로 약식명령을 내려달라고 검찰이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앞서 박씨는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야간 취식금지…부산 3단계로 격상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야간 취식금지…부산 3단계로 격상

    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에서 야간 취식을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부산지역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한데 따른 조치다. 구는 시 지침 확정 즉시 행정명령을 변경 고시할 계획이다. 해운대와 송정은 야간 2인 이상 음주 취식이 금지됐지만, 구는 이를 인원수와 시간대와 관계없이 전면 확대했다. 구는 해수욕장 시설물에 대한 방역 소독 횟수를 늘리고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속도 더 자주 할 계획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12개 입구에서 안심 콜,QR 체크 확인,발열 스티커도 배부할 예정이다. 부산은 이날 하루 확진자가 9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 ‘남양주 개 물림 사망사고‘ 견주 추정 인물 입건

    ‘남양주 개 물림 사망사고‘ 견주 추정 인물 입건

    경찰이 경기 남양주 ‘개 물림 사망사고’의 견주로 추정되는 인물을 찾아내 입건한 뒤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견주로 추정되는 A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사고를 낸 대형견과 비슷한 유기견을 분양받았으며 현재는 분양받은 개를 키우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어 A씨가 견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입건했다. 그러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5월 22일 오후 3시 25분쯤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야산 입구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목 뒷부분을 물려 지인의 공장까지 피신해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만에 숨졌다. 해당 대형견은 사고 뒤 119 구급대원이 마취총을 쏴 포획했다. 경찰은 두 달 가까이 개 주인을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했다. 경찰 관계자는 “견주로 추정되는 인물을 입건한 것은 맞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 [라이드온] 페달 하나로… G80의 압도적 가속과 제동을 한 번에

    [라이드온] 페달 하나로… G80의 압도적 가속과 제동을 한 번에

    외관은 전면 그릴 외 기존과 비슷최고 370마력·최대토크 71.4㎏·m 포르쉐·벤츠 전기차 못지않아현대자동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순수전기차를 마침내 출시했다. 대형 세단 G80을 전기차로 바꾼 ‘G80 전동화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8일 G80 전기차 시승회를 개최했다. 경기 스타필드 하남에서 가평의 한 호텔까지 왕복 84㎞ 구간을 주행했다. G80 전기차의 겉모습은 전면 그릴을 제외하면 기존 G80과 큰 차이가 없었다. G80 전기차의 크레스트 그릴은 G80과 달리 흡입구가 막혀 있다. 충전구는 그릴 상단에 숨어 있다. 전기차 특유의 ‘조용함’과 ‘압도적인 가속감’이 G80 전기차의 가장 큰 매력이었다. 엔진이 없어 귀에 들리는 소리만으로는 시동이 걸렸는지 알 수 없었다. 합산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71.4㎏·m에 달할 정도로 힘이 좋아 가속력은 포르쉐와 벤츠를 비롯한 고급 수입 전기차 못지않게 폭발적이었다. ‘i-페달’ 모드를 작동하니 한 발로 운전하는 ‘원 페달 드라이빙’도 가능했다. 오른발로 가속페달을 밟으면 속력이 높아지고 발을 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원 페달 드라이빙이 익숙하지 않으면 가속페달에서 발을 뗄 때마다 차 속력이 급격히 줄어 급정거할 때처럼 몸이 앞으로 쏠리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한 발로 가속과 제동을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태양광으로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140만원)는 선택 기능이다. G80 전기차 가격은 개별소비세율 3.5% 기준 8281만원으로 책정됐다. 정부와 지자체의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받으면 7000만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전기차 보조금의 경우 6000만원 미만은 배정 금액의 100%, 6000만원 이상 9000만원 미만은 50%를 받을 수 있고, 9000만원 이상은 받지 못한다. 보조금 지급 기준이 되는 차량가격은 출고가격, 개소세, 교육세 등을 모두 합한 금액이다. G80 전기차의 경쟁 모델로는 벤츠 ‘EQC’와 출시 예정인 ‘EQS’, 테슬라 ‘모델 S’ 등이 있다. G80 전기차는 구매 보조금 50%를 받을 수 있는 가격대여서 가격 경쟁력은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 [서울포토]한층 강화된 올림픽 선수촌 경계

    [서울포토]한층 강화된 올림픽 선수촌 경계

    18일 오후 도쿄 하루미 지역 올림픽 선수촌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입구에 바리케이트가 설치되고 경찰병력이 늘어나는 등 이전보다 경계가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2021.07.18
  • 인천, 9월말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인천, 9월말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인천시가 미등록 반려견 소유자의 신규 등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반려의 목적으로 2개월 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30일 이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연락처가 바뀌거나, 등록대상 반려동물이 죽은 경우에는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인천시는 지역적 특성으로 옹진군 및 교량으로 연결되지 않는 도서 지역은 동물등록제 제외 지역이며, 그 외 지역은 모두 동물등록제가 시행중이다. 이번 자진 신고기간 동안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견의 변경정보를 신고할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자진신고기간이 끝나면 10월부터 미등록자 및 변경신고 미 신고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출입이 많은 공원 등에서 단속을 할 예정이다. 동물등록은 가까운 동물병원이나 동물등록 대행기관을 찾아가서 등록하면 되며, 등록대행업체를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소유자의 전화번호, 주소, 동물의 상태(사망, 분실)에 대한 변경은 소유자가 직접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신고 할 수 있다. 다만, 소유자가 바뀐 경우는 신분증과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관할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휴가 중이라면 머물고 있는 지역에서도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휴대폰으로 ‘국번 없이 120’을 누르면 해당지역 지자체 콜센터로 연결되고, 반려동물 담당부서를 통해 동물등록대행자로 지정된 가까운 동물병원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포토] 코로나 사태 9개월 만에 ‘다시 문 연 파리 에펠탑’

    [포토] 코로나 사태 9개월 만에 ‘다시 문 연 파리 에펠탑’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 입구에서 16일(현지시간) 방문객들이 줄을 지어 입장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에펠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작년 가을 폐쇄된 후 9개월만인 이날 재개장했다. 파리 AFP 연합뉴스
  • 생활지음, 가상인간 모델 ‘루이’의 생활지음라운지 방문 영상 공개

    생활지음, 가상인간 모델 ‘루이’의 생활지음라운지 방문 영상 공개

    최근 LG, 신한라이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가상인간 모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래아, 로지 등 실존하지 않는 모델들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 가운데 16일 추가로 가상인간 모델 루이가 모델로 활동 중인 가구브랜드 생활지음의 브랜드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의자 전문 글로벌 기업 ㈜파트라는 올해 3월부터 버츄얼 휴먼 ‘루이’를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의 모델로 기용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늘 공개된 영상에는 AI기술로 제작한 가상인간 루이가 오프라인 공간인 생활지음 브랜드의 쇼룸 ‘생활지음라운지’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루이커버리 채널을 통해서 공개된 브이로그 영상에서 루이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생활지음라운지를 찾았다. 생활지음라운지는 파트라와 생활지음의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3층 갤러리에서는 미술 전시를 진행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영상 콘셉트는 루이가 직접 자신의 방을 꾸밀 의자와 가구를 생활지음라운지를 둘러보며 고르는 것이다. 루이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현실의 대학생처럼 자신이 사용할 의자와 가구를 앉아보고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쇼룸 입구에서 가상인간 모델이 자신의 등신대와 마주하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루이 브이로그 영상에 등장한 생활지음 제품들은 이후에 실제 루이의 방에서 사용되며 다른 영상에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생활지음은 가구 브랜드로는 이색적으로 가상인간 모델을 기용하며 연구개발과 신소재 도입에 앞장서는 파트라의 기술 중심 가치를 전하고 있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파트라는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직접 연구하고 제작한 우수한 제품들로 B2B 시장을 이끌어왔다”며 “세계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홈퍼니싱 가구까지 포괄하는 브랜드 생활지음을 통해 B2C 고객과 만나기 위해 흥미롭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가상인간 모델 루이 뿐만 아니라 더 재미있는 홍보 마케팅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문장길 서울시의원 “이용하기 불편한 서울지하철 출입구, 개선해야”

    문장길 서울시의원 “이용하기 불편한 서울지하철 출입구,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2)은 지난 6월 3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편중되고 부족한 지하철 출입구로 인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속히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원은 “그동안 서울 지하철은 시민들의 이용수요와 주변 환경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공사 편의와 예산에만 초점을 맞춰 출입구를 만들어 왔다”면서, “우장산역, 고덕역, 개롱역, 철산역, 장지역 등 많은 지하철역 출입구가 사거리의 한쪽에만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편중되고 부족한 출입구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은 물론 어린 학생들과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큰 불편을 감수하고 있고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고 말하고, “지하철 개통 이후 도로확장, 재개발 등으로 역사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달라지고, 이용객이 늘면서 출입구를 새로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서울시는 시민들의 요구에 대해 아주 피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변화된 시대 환경에 맞춰 서울시 정책도 변해야 한다”면서, “건설한 지 50여 년이 지난 지하철은 새로운 도시환경에 맞춰 전면적인 재해석과 재건설에 준하는 시설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출입구 문제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소음 등 지하철 전반의 문제점에 대해 면밀하게 접근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의 주장에 대해 서울시는 “지적한 내용에 대해 현재 지하철 출입구 실태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말하고,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모든 역사에 대해 심층적인 조사를 실시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지하철 출입구 문제 해결을 위한 실태조사 용역은 문 의원이 관련 예산 3억 7500만 원을 확보해 진행 중이다.
  • “구찌, 샤넬 싸게 팔아요”…짝퉁 성지된 美 맨해튼 차이나타운

    “구찌, 샤넬 싸게 팔아요”…짝퉁 성지된 美 맨해튼 차이나타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차이나타운 거리가 고가 브랜드의 ‘짝퉁’ 성지로 변모해 주변 상인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짝퉁 명품을 파는 무허가 판매업자들은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크리스찬 디올, 구찌,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등 유명 브랜드의 시계와 지갑, 가방, 벨트 등을 늘어놓고 판매하고 있다. 차이나타운 골목 곳곳은 거리에 물건을 깔아놓고 판매하는 사람들과 이들에게 물건을 공급하기 위해 차를 가지고 나온 사람들 등이 북적이면서 짝퉁 노점상 시장이 돼 버렸다. 일부 구역은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까지 짝퉁 판매업자들로 넘쳐났다.맨해튼 차이나타운이 짝퉁 노점상 시장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6월의 일이다. 과거 뉴욕 경찰은 노점상을 급습해 불법 유통되는 가짜 상품을 압수하고 이들을 체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지만, 2019년 브루클린에서 경찰이 불법 노점상 업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강압적으로 수갑을 채우는 모습 등이 공개된 뒤, 경찰의 감독권이 축소됐다. 이후 뉴욕경찰은 불법 판매 행위에 대한 단속 권한을 박탈당했고, 현재는 경찰이 아닌 뉴욕시의 소비자 및 노동자 보호부가 대신 노점상 단속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경찰과 같은 체포 권한이 없는 만큼, 현장에서 체포와 물품 압수가 아닌 위반 티켓을 발부하고 있다.짝퉁 명품을 파는 불법 판매업자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뻔뻔한 장사를 시작했다. 상인은 지나가는 관광객을 다짜고짜 붙잡고 가짜 상품을 안기면서 판매에 열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불편과 불만을 호소하는 관광객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이러한 짝퉁 명품을 판매하는 불법 노점상들이 이전보다 쉽게 영업을 할 수 있게 됨으로서, 아동의 노동력 등 불법 노동에 의존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위조품 산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짝퉁 구찌 가방과 지갑을 팔고 있는 아프리카 출신 40대 판매업자는 “과거에는 언제든 경찰이 와서 우리를 체포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이 지역에는 더 이상 경찰이 순찰하지 않으며, 관리 감독하는 조사관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지에서 정품 매장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불법 노점상들이 더 이상 경찰에게 단속을 받지 않고도 장사를 할 수 있는데다 기존의 가게들의 출입구를 막는 등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당국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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