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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자원봉사 축제 개최 영등포구 18일 구민회관서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오는 18일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교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청소년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한다. 올 한해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해 온 청소년들을 초청,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성과 및 노고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청소년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 우수 지도교사에 대한 구청장 표창과 함께 앞으로 자원봉사활동의 방향 제시와 초청강사 특별강연 등이 예정됐다. 또 어울림연주봉사팀의 연주회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도 마련된다.자원봉사우수사례로 여의도여고생 임현정 등 3명의 체험발표도 예정됐다. 조덕현기자
  • 여성로커 임현정 2집 앨범

    국내 몇 안되는 여성 로커중 한명인 임현정(25)이 2집 앨범 ‘가위손’을냈다.1집 ‘양철북’은 상업적으론 실패했지만 실력있는 여성가수의 등장을알려 주목을 받았다. 2년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에서 그녀는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프로듀서와디렉터 역할까지 혼자 힘으로 야무지게 해냈다.전작에서는 주로 포크록,얼터너티브록을 선보였으나 이번에는 뉴웨이브에 가까운 복합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학벌,겉치레 등에 좌우되는 세태를 조롱한 타이틀곡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에요’는 익살스러우면서 경쾌한 스카풍의 리듬으로 귀에 쏙 들어온다. 다분히 복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첫사랑’도 신선하다.친구인 자우림의김윤아가 가사를 써준 ‘문러버’는 섬세한 정서가 돋보이는 곡. U2,존 레논,에릭 클랩튼,신윤철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그는 모던록의 기초위에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에 도전해,한국 대중음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음악인이 되고 싶어한다. 李順女
  • 서울 한복판 나치 군장가게 성업/전투복·철모 등 독서 직수입

    ◎청소년 호기심 자극… 역사관 악영향 우려/가게주인 “단지 유행일뿐” 변명 「네오 나치즘」의 상륙(?). 2차대전때의 독일 군복과 똑같은 옷을 파는 가게가 등장했다.지난 1일 서울 홍익대앞 속칭 「피카소 거리」에 문을 연 「매쉬(MASH)」.국내 최초의 군복 패션,「밀리터리 룩」 전문점을 표방한다. 14평 가량의 매장에는 세계 각국의 군복과 장비를 비치했지만 주류는 옛 독일군 복장.전투복,장교용 코트에서부터 철모,부츠,벨트,계급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나치문양을 새긴 큼지막한 휘장과 깃발까지 걸어놓았다. 아무리 장사라지만 청소년들의 호기심에 편승,반인류적 집단으로 비난받는 「나치」의 복장을 파는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주변에는 홍대부속여중·고,서교초등학교 등이 있다.학생들의 역사의식이나 가치관 형성에 악영향을 끼칠까 교사들은 걱정한다. 독일군복은 바지와 조끼가 인기다.오토바이를 즐기는 청소년들은 철모를 사가기도 한다.가격은 전투복 상의 8만원,바지 7만원,장교용 코트 28만원,철모 15만원 등으로 다소 비싼 편이다.독일 현지의 군복제조업체에서 직수입한다는 업소측의 설명이다. 주인 임현정씨(27·여)는 『요즘에는 체인점 개설을 묻는 개업 희망자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신나치주의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단지 유행의 하나로 봐 달라』고 말했다.〈김상연 기자〉
  • 경보음 무시 버스 “죽음의 질주”/화순 건널목사고

    ◎등교길 학생·출근 주민들 “참변”/기관차에 받혀 2백여m 끌려가 【화순=최치봉 기자】 출근길 버스가 철도건널목에서 열차와 충돌,등교길 학생과 주민등 14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11일 상오 6시35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연양리 연양마을 경전선 철도건널목에서 화순교통소속 전남5자1121호 군내버스(운전사 김요중·42)가 경보음을 무시하고 달리다 광주발 부산행 902호 비둘기호(기관사 김영수·38)열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미소양(15·화순여중 2년)등 14명이 숨지고 강옥주씨(50·여·화순읍 감도리)등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사상자들은 화순 중앙병원,전남대·조선대·보훈·기독병원등에 옮겨졌다. 중상을 입은 승객 정수정양(18·화순실고 2년)은 『경보음이 울리고 기차가 달려오는데도 버스가 그대로 달려 중앙부분이 열차에 부딪쳤다』고 말했다.버스는 열차에 들이받친 뒤 2백m가량 끌려갔다. 정원이 77명인 이 버스는 아침과 저녁 하루 두차례 연양리·감도리일대에서 화순읍과 광주광천터미널등지를 운행하는 통근버스로 버스공제조합에 가입돼 있다. 사고가 난 건널목은 차단기가 없고 경보기만 설치된 2종 건널목이다. 사망자 명단 ▲임현정(12·여·오성국교 6년) ▲최경섭(10·〃 4년) ▲조귀경(〃·여·〃) ▲조미영(13·화순여중 1년)▲조미소 ▲조영현(15·화순중 2년) ▲김옥진(54·여·감도리 354) ▲정귀례(64·〃·벽라리 146) ▲이순희(39·〃·감도리 246) ▲정경님(62·〃·〃) ▲최삼례(65·〃·감도리 617) ▲정금녀(60·〃·내평리 188) ▲조대진(47·감도리 246) ▲조정호(60·감도리) ◎참사현장 표정/세딸 한꺼번에 잃은 부부 망연자실/주민들 “차단기만 있었으면…” 흥분 ○…이날 네딸이 버스에 탔다가 미소·미영·귀경 등 세딸을 잃은 조순영씨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한동안 말문을 잇지 못했다. 딸들이 나란히 버스에 타는 것을 지켜본뒤 집으로 돌아왔다 10분만에 비보를 전해들은 조씨는 『그동안 날품팔이와 농삿일로 모은 돈으로 광주에 작은 아파트를 마련,오는 5월 이사할 예정이었다』며 『딸들이 새집에서 살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 마을 주민들은 『사고지점이 급커브길인데다 지난해부터 감도리∼화순읍∼광주광천터미널을 잇는 군내버스노선이 개설됐는데도 차단기도 없는 2종 건널목으로 방치돼 왔다』며 『그동안 군당국에 무인차단기 설치를 요청했지만 묵살당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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