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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국 3시간전 인터넷 주문품도 척척 인도

    출국 3시간전 인터넷 주문품도 척척 인도

    흡사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 같았다. 손님은 없었다. 직원들이 카트를 끌고 다녔다. 지게차가 쉼 없이 상자를 날랐다.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직원들이 물샐틈없이 뽁뽁이(에어캡)로 상품을 감쌌다. 3일 찾아간 인천 중구 공항동로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의 모습이다. 이달 중순 서울 시내면세점 3곳의 운영권을 가져갈 기업이 정해진다. 경쟁에 뛰어든 롯데, SK, 신세계, 두산 등 4개 대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자금,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앞다퉈 홍보한다. 규모나 내용이 비슷해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면세업에 잔뼈가 굵은 관계자들은 승패는 물류 관리 역량에서 갈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관세청이 제시한 면세점 특허심사 평가표를 보면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에 전체 1000점 가운데 가장 많은 300점이 걸렸다. 면세점 사업을 이미 해본 롯데, SK(워커힐), 신세계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업계 최대 규모의 통합물류센터를 운영한다. 2007년 2월 문 연 제1물류센터와 제2물류센터를 합친 면적이 5만 3832㎡로 2위 신라면세점(1만 8169㎡)의 약 3배다. 850개 브랜드, 개별 품목으로 23만개를 취급하는데, 물류센터를 꽉 채우면 최대 8조원어치의 850만개 상품을 보관할 수 있다. 면세점 사업은 판매상품을 모두 사들여 파는 직매입 구조이기에 물류가 중요하다. 땅값 비싼 시내 한복판의 면세점에는 진열품 일부만 두고 재고는 공항 근처 물류센터에 보관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손님이 설화수 크림을 구매하면 판매 직원이 전산망을 통해 주문을 입력하고 물류센터에서 해당 제품을 포장해 공항 면세품 인도장에 보내는 식이다. 롯데의 경우 시내면세점 매출의 85%가 진열 판매다. 김대성 롯데면세점 물류팀장은 “시내면세점과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3.3㎡당 월 20만~25만원 선인데 제1물류센터의 임대료는 9000원, 10년 무상 임차한 2센터는 임대료가 없어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일괄포장(원패킹)은 면세 물류의 꽃이다. 손님 한 명이 제주, 부산, 서울, 인터넷 등 각지에서 주문한 면세품을 한 비닐 가방에 담는 작업이다. 공항 인도장에서 일일이 주문한 물건을 찾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일괄포장을 해 두면 최소 60초 안에 손님에게 건넬 수 있다. 출국 3시간 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면세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물류가 선진화된 우리나라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아파트 시세] 비수기 매매가 주춤… 노원·도봉 전셋값 껑충

    [아파트 시세] 비수기 매매가 주춤… 노원·도봉 전셋값 껑충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0.13%, 전셋값은 0.20% 상승했다. 매매가는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매수 문의와 거래 감소세가 나타나 추가 상승이 멈추고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도권(0.16%)은 서울과 경기의 상승 폭이 둔화되면서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고, 세종과 경북 김천·경주시는 신규 입주 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세가는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에 따라 월세 전환이 증가하고 전세 물량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여전히 강세를 띠고 있다. 서울(0.33%)은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이 커졌다. 특히 강북권(0.36%)에서 전세 공급 부족, 임차인의 전세 선호 현상이 뚜렷해 노원·도봉구 등 역세권 중소형 단지 아파트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경기도는 신도시 지역의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증가해 상승 폭이 축소됐다. 5대 광역시는 대전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폭이 확대됐다.
  • 인기 끄는 ´우주술´ 알고보니 식용불가 성분 첨가

     최근 ‘우주술’이라는 주류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보드카 등을 섞어 제조한 알코올 도수 약 20도의 술로,반짝이는 분말이 떠도는 모습 때문에 ‘은하수술’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이 술을 유명하게 한 반짝이 분말이 식품으로 섭취할 수 없는 물질이고, 과다 복용하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철희)은 식용으로 사용 불가능한 물질이 포함된 우주술을 무허가로 제조하거나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주점 운영자 이모(26)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지역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이씨와 조모(26)씨는 올해 6월부터 이달까지 식품 제조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식용 불가능한 반짝이 성분을 첨가한 우주술 570병(2500만원 상당)을 만들어 인터넷 등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우주술 제조에 사용한 반짝이 색소는 외국에서 설탕 공예용으로 수입된 물질이다. 색소를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식용이 아닌 공예용이며 어른과 어린이 모두 식용을 절대 금한다’는 주의사항이 명시됐다. 색소에는 타르 색소의 일종인 ‘아조루빈’도 포함됐다. 타르 색소는 체내의 소화효소 작용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아조루빈은 과다 복용하면 과잉행동장애(ADHA)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이씨와 조씨가 술 제조에 사용한 색소의 제품 포장지에도 아조루빈에 대해 ‘어린이의 행동과 주의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기재됐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들이 만든 우주술은 올해 6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젊은 층의 입소문을 타면서 급속도로 알려졌다. 이씨와 조씨가 만든 우주술에는 원재료명이나 제조일자 등이 전혀 표시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우주술이 유명해지자 이달 초 양조장까지 임차해 본격적으로 제조를 시작하려다 검찰에 적발됐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우주술을 사들여 업소를 찾는 손님에게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진열한 김모(32)씨 등 주점 운영자 10명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우주술이 유행하면서 식품 첨가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이해 없이 임의로 우주술을 제조하거나, 불법 제조된 술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향후 이 같은 주류 유통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알기 쉽게 풀어쓴 법과 부동산 15

    알기 쉽게 풀어쓴 법과 부동산 15

    [경매 재테크의 기본, 부동산 권리분석 02] 지난 호에서 ‘권리분석’은 안전하게 부동산을 거래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호에서는 그런 부동산 권리를 분석할 때 필요한 실제 위험요소에 관해 알아본다. 경매에서 가처분등기가 왜 가장 위험한 물건인지 주의할 점을 짚어보고, 경매물건의 함정과도 같은 가압류나 가처분이 있는 경매목적물을 피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가처분등기’는 가장 위험한 물건 몇 년 전 도곡동 도곡렉슬아파트 53평형이 경매시장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법원경매정보사이트 www.courtauction.go.kr에 접속하면, ‘다수조회물건’이나 ‘다수관심물건’을 조회할 수 있다). 그럴 수밖에! 감정가 31억 원짜리가 매각 기일을 기준으로 최저매각 가격이 8억1,000여만 원 정도로 떨어졌으니 말이다. 사람들은 이런 물건에서 일확천금의 꿈을 꾸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장미에는 가시가 있는 법이다. 경매법원이 제공하는 매각물건명세서에 나타난 권리관계를 보자. 이에 따르면 2012년 6월 1일 자 강제경매가 말소기준권리가 되고, 선순위의 가처분등기(2012년 3월 5일)와 선순위의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2012년 5월 8일)가 있다. 그리고 2009년 8월 28일 자로 전입한 임차인이 존재한다. 간단히 말하면 이 물건의 매수인(경락인)은 선순위 가처분등기와 선순위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뿐만 아니라 선순위 주택임차권도 인수하여야 한다. 먼저, 가처분등기는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고 있으므로 가처분권리자가 전 소유자와의 소송에서 승소하면 매수인(경락인)은 소유권을 상실하게 된다. 즉 가처분등기가 행해진 후의 처분등기는 가처분권자가 본안에서 승소하면 그 가처분등기와 저촉되는 모든 등기는 가처분권자의 신청에 의하여 말소된다. 하여튼 경매에서 가처분등기는 가장 위험한 물건이다. 다음으로, 매매예약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도 위험하다. 위 가등기에 기하여 본등기가 행해지는 경우에는 경락인은 소유권을 상실하게 된다. 물론 가등기의 경우 형식상 비록 소유권이전청구권보존을 위한 가등기로 되어 있지만, 실질은 담보목적의 가등기인 경우도 있다. 이처럼 담보가등기의 경우에는 경매에 있어서 저당권으로 취급되므로 선순위가등기가 말소기준권리가 되어 배당을 받고 소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소유권 이전을 위한 가등기인지 담보가등기인지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역시 초보자는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처분등기와 가등기가 다행히 말소된다고 하더라도 선순위 주택임차인이 있다. 매각물건명세서에 따르면 위 임차인은 배당요구를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경락인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임대차보증금을 부담해야 하는 위험이 있다. 흥미진진한 사건이다. 고위험 고수익이다. 해결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실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경매물건의 함정, ‘가압류·가처분’ 물건 나만 잘한다고 잘사는 세상은 지났다. 내 친구가 잘되고 내 거래처도 잘 나가야 한다. 그만큼 요즘 사회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한때 우리 사회에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열심히 일했으나, 떠날 수 없는 게 현실이다.열심히 일해서 행사할 권리가 있음에도 채무자가 여력이 없으니 어쩌랴! 법은 세상살이를 모두 담고 있다. 모든 법을 통째로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아니 일반인으로서도 알아야 할 기본은 있다. 바로 보전처분이다. 다시 말하면 가압류와 가처분이다. 모두 채무자가 재산을 빼돌리기 전에 일단 잡아놓은 제도다. 그 후 재판을 걸어 승소판결을 받은 후 강제집행을 하기 위한 것이다. 가압류와 가처분은 모두 처분금지에 관한 것이지만, 그 차이는 채권의 종류에 있다. 가압류는 채권자가 금전채권을 가진 경우에 이용된다. 예컨대 대여금채권, 외상매출채권, 공사대금채권과 같이 ‘돈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에 붙이는 것이 가압류다. 반면 가처분은 금전채권 이외의 채권을 가진 경우에 인정된다. 즉 ‘특정 부동산이나 동산의 인도를 목적으로 하는 청구권’이나 ‘특정 행위의 이행을 목적으로 하는 청구권’이 있을 때 이용된다. 예컨대 매매계약으로 인한 소유권이전청구권을 가지고 있는 매수인이 그 매매목적물의 보전을 위하여 행하는 것이 가처분이다. 당연히 매도인이 매매목적물을 다른 곳에 처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 또는 가처분은 그 결정이 내려지면 등기가 행해지고, 처분금지의 효력이 생긴다. 그렇다고 가압류등기나 가처분등기가 행해진 부동산을 전혀 처분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처분할 수 있다. 그래서 가압류등기나 가처분등기가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도 경매가 진행된다. 어라? 처분금지의 효력이 있다면서? 아하! 빠진 설명이 있다. 처분금지의 효력이 임시적이라는 거다. 그래서 ‘가(假)’ 자가 붙었다. 임시적인 조치이기 때문에 가압류권자나 가처분권자는 정식 재판을 걸어 승소판결을 받아야 하는 거다. 즉 확실한 청구권이 있다는 것을 판결을 통해 증명해야 한다. 채권자가 승소판결을 받으면 가압류나 가처분 후에 이루어진 처분행위는 무효가 된다. 물론 패소하면 가압류나 가처분의 효력은 소멸된다. 과연 누가 재판결과를 장담할 수 있을까? 가압류나 가처분이 있는 경매목적물을 피해야 하는 이유다. 글 | 김성룡 박사 (법무법인메리트 법학연구소 소장) ksyong330@naver.com
  • 대구의 알짜 복층 오피스텔 ‘반월당 제네스타워’ 분양 임박

    대구의 알짜 복층 오피스텔 ‘반월당 제네스타워’ 분양 임박

    -복층형오피스텔, 공간활용성 높고 각자 생활의 독립성 유지할 수 있어 인기-반월당 제네스타워, 복층형 구조 적용하고 전용면적도 넓은 실속형 오피스텔 오피스텔 시장에서 복층형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독립된 공간 을 제공하면서 1∼2인 가구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자기만의 공간을 꾸미거나 각자 생활의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어서다. 이처럼, 단순한 원룸형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실수요자들이나 임차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복층형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풍부하므로 투자자들은 수익성과 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실제, 복층형 오피스텔은 인근의 같은 면적 원룸형 오피스텔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에 위치한 도시에빛2차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39㎡ 복층형이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20만원∼125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같은 면적으로 나온 원룸형보다 10만∼20만원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 경기도 성남의 분당 프리아는 복층형 전용 22∼24㎡가 원룸형보다 15만∼40만원 높은 시세인 월세 60만∼8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복층형 오피스텔이 부동산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중심 반월당 인근에 짓는 명품 오피스텔이 등장하면서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반월당 제네스타워’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 21층 총 449실이 공급된다. 전 실 모두 복층형구조로 설계됐으며 전용면적은 1인가구가 거주하기 편리한 22㎡형과 2~3인 가구를 위한 45㎡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률도 중심선치수 기준 55%로 주변 오피스텔에 비해 훨씬 높은 편에 속하며 4.1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다. 반월당 제네스타워는 도심권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대중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해 보다 넓은 권역에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반월당 제네스타워에서 대구지하철 1, 2호선 반월당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불과하다. 또 1, 3호선 명덕역도 도보 5분 거리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 신천대로가 모두 가까워 대구지역은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입주민들은 각종 편의를 쉽게 제공 받을 수 있다. 반월당역 주변에 현대백화점과 동아쇼핑, 동성로 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 편하다. 또, 봉산문화거리와 CGV, 롯데시네마, 문화예술전용극장 등도 가까워 문화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경북대학병원과 영남대의료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주변에 대학교가 많아 교수나 대학생들의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교대, 경북대 의대, 영남대 의대, 계명대 대명캠퍼스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 반월당역 주변에 거대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만큼 수많은 상업시설 종사자들도 ‘반월당 제네스타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업지 주변으로 오피스텔이 거의 없어 경쟁상대가 많지 않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창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남산동 694-3번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분양문의:053)423-0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車 렌털료 뻥튀기

    보험사에 자동차 렌털료를 부풀리거나 이중 청구해 수억원을 받아 챙긴 자동차 렌털 업체가 무더기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보험사가 렌털 업체에 지급한 렌털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렌털 업체 54곳이 중복 청구를 통해 69억 50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같은 차량으로 동시에 2명 이상에게 빌려준 것처럼 차량 임대차 계약서를 위조해 렌털료를 청구하거나 실제 대여 기간보다 더 오래 임대한 것으로 기간을 부풀려 대여료를 청구했다. 특히 더 많은 돈을 남기기 위해 고가의 외제차량을 적극 활용했다. 이 업체들이 부당하게 챙긴 금액은 건당 181만원으로 이는 국내 차량(60만원 수준) 대여료의 3배와 맞먹는다. 실제 이중 청구 건수 가운데 외제차량 비중은 24.3%로 전체 렌털 업체가 빌려준 외제차량(9.9%)보다 2.5배가량 많았다. 적발 건수는 서울(47%)과 경기(14%) 지역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보험사가 임차인에게 렌털 차량의 상세 내용(대여 기간, 차종 등)을 확인하도록 하고 보험사고 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상시감시 체계를 갖추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전셋값 상승폭 확대… 매매가는 주춤

    전셋값 상승폭 확대… 매매가는 주춤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모두 상승했다. 매매가는 0.13% 올랐고, 전셋값도 0.19% 뛰었다. 매매가는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매매 전환 실수요 증가로 상승세가 지속되고는 있으나 상승된 매도 호가에 비해 수요자의 매수세가 따라붙지 못하며 거래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였다. 중소형 중심의 실수요자 매매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지속적인 매매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매수 문의와 거래는 감소세를 보였다. 전셋값은 저금리 기조로 인한 임대인들의 월세 선호 현상이 지속되며 상승폭이 확대(0.18%→0.19%)됐다. 집주인의 월세전환 물량 증가와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낮은 전세에 대한 임차인의 선호가 불일치를 이루며 전세 매물 부족현상이 여전히 이어졌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전셋값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 법원 “부인은 남편의 내연녀에게 받은 돈 갚을 의무 없어”

     내연녀에게 받은 돈을 부부 공동생활 목적으로 사용하더라도 부인까지 함께 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7단독 이현복 판사는 “유부남 B씨가 A씨에게 빌린 4000만원을 지급해야 하지만 B씨의 부인 C씨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1월 B씨는 내연녀 A씨로부터 4000만원을 빌렸고, 이를 새로 이사할 집의 계약금과 보증금으로 사용했다.  법원은 “B씨가 부인인 C씨를 대리해 A씨에게 돈을 빌린 것이라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일상가사대리에 의한 대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어 B씨가 빌린 돈이 부부가 공동으로 생활하는 주택 보증금에 쓰여 일상가사채무에 해당한다 해도 부인에게 책임을 지울 수 없다고 판시했다. 민법 832조의 일상가사채무 연대책임은 채권자의 신뢰를 보호해 거래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부부에게 무조건적인 책임을 부과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이다.  법원은 “C씨는 A씨와 남편 B씨의 내연관계를 모른 상태에서 대여금 중 일부가 포함된 돈을 주택 임차보증금으로 사용했다”며 “A씨는 사회통념상 내연남에게 돈을 빌려준 상황에서 C씨가 일상가사채무를 공동으로 갚을 것을 기대하거나 신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일상가사채무가 인정되더라도 다른 배우자까지 함께 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점을 밝힌 첫 사례인 만큼 당사자간 다툼이 이어질 경우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송파 가락시장 업무동 공실률 80%…年48억 ‘혈세 낭비’

    ‘세금 먹는 하마’로 불리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1차 사업이 마무리됐지만 시장 상인 입점 거부와 사업 주체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업무동 공실률 80% 등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은 애초 2018년까지로 예정됐던 사업 기간이 2025년으로 늘어나면서 4648억원이었던 사업비가 1조 2000억여원으로 3배 이상 불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새정치민주연합) 부의장은 지난 2월 농산물시장 내에 지상 18층 규모로 새로 지은 농수산식품공사 업무동의 공실률이 80%에 이르면서 연간 48억원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 사무실이 입주한 13~17층을 제외한 202개의 크고 작은 사무실 등이 임대될 예정이었으나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163개가 임대되지 않았다는 게 김 부의장의 설명이다. 2층의 컨벤션시설과 6~7층의 소형 사무실, 12~13층의 대형 사무실 등은 수차례 외부 모집 공고에도 임차 주인을 찾지 못했다. 김 부의장은 “계획대로 모두 임대됐으면 60억 3000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었는데 대량 공실 사태로 손실액만 연 48억원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또 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동시장 현대화 사업을 하면서 사옥을 너무 크게 지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부동산 시장의 정확한 예측 없이 일단 크고 높게 지었다는 것이다. 시 의회 관계자는 “시민의 혈세가 조 단위로 들어가는 사업을 하면서 몇 년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은 공사 스스로 사업 관리 능력이 없음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10월 말 장재터널 착공과 더불어 강남 대형 오피스빌딩 ‘마제스타시티’ 눈길

    10월 말 장재터널 착공과 더불어 강남 대형 오피스빌딩 ‘마제스타시티’ 눈길

    - 10월 27일 착공 예정인 장재터널 개통 시 서초권역 교통환경 향상 및 지역 위상 제고 전망 이달 말 장재터널 착공을 앞두고 이에 따른 서초동 일대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재터널이 개통될 경우 남부순환로 정체를 다소 해소할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향상되면서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의 위상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 장재터널은 내방역과 서초역사거리 구간 355m 길이의 터널로 총 1.28㎞의 서초대로를 신설 및 확장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장재터널 개통은 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타운 외에도 여러 기업들이 위치한 강남 역세권의 대표적인 오피스단지인 서초구 일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피스 입지 조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교통여건이 향상되면서 오피스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작용하며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큰 호재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개발 호재 속에서 서초구 일대에 건설 중에 있는 최신식 대형 오피스 빌딩이 있어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남권에 10년만에 들어서는 대형 오피스 빌딩인 ‘마제스타시티’. 강남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편리한 교통 환경, 강남의 인프라와 고급스러운 환경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희소성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최근 새로운 사무실 및 신사옥을 찾고 있는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에 있는 ‘마제스타시티’는 강남권(GBD)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연면적 82,838㎡의 매머드급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22,500㎡ 규모의 다양한 판매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 및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해 있어 강남 역세권에서 찾기 힘든 자연 친화적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근처 정보사 이전 부지에는 미술관, 컨벤션 센터 등 복합문화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서울성모병원, 신세계 백화점, 호텔, 등기소 등 업무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음악당, 미술관, 오페라하우스의 예술의 전당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서래마을의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교대역 인근의 먹자골목, 강남역 핫플레이스와 인접해 있어 업무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 구글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는 만큼 대형 공원이나 문화시설이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추세지만 강남 한복판에서 이런 공간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 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마제스타시티는 2호선 서초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며 도심(CBD)지역, 여의도(YBD)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마제스타시티와 맞닿아 있는 서초대로는 반포대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남부순환로와 직연결 되어 있으며, 반포대로를 이용하여 도심지역(CBD)까지 20분내 차량으로 진입 가능하다. 서울 중심부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으로 이동하는데 편리한 자리에 입지하고 있어 판교, 분당, 용인 수원 등 강남 남부의 주거단지로의 접근성 또한 좋다. 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있으며, 새로운 교통망도 생긴다. 내년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인근 지역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마제스타시티의 또 다른 특징은 다른 오피스 빌딩과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조망권과 높은 천장고 등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동간 간격을 여유롭게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강남 최고 수준의 주차용량을 확보했다. 총 주차대수는 636대로 임대면적으로 산정 시 39평당 1대 수준의 여유로운 주차용량이며, 이는 도심 빌딩 대비 2배 이상에 해당된다.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 적용뿐만 아니라 지하 3층까지 5톤 탑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천장고를 높게 구성하여 편의를 확대하였다. 주차램프 폭은 8.4m로 동급 빌딩 대비 국내 최대 넓이로 자동차 운전자의 넓은 시야확보를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친환경 건축 자재 사용뿐만 아니라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형태로 설계되었다. 에너지 절약 및 Eco-Friendly 시스템으로 동급 빌딩 대비 최소 25%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지닌다. 국토교통부에 의한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 및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외에도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 플래티넘(platinum) 등급’ 예비인증 취득 예정이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마제스타 시티는 2017년 6월 준공예정이며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문의: 1644-177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단독주택 리모델링 사업 선정 기준, 은퇴자 장기임대에 유리하게 확정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 선정 기준이 은퇴세대가 장기 임대를 놓을 때 유리하도록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시범사업 선정기준을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준은 100점 만점에 집주인 평가 38점, 입지 평가 62점으로 구성됐다. 집주인 평가는 집주인의 소득수준·연령·임대가능 가구수·임대예상기간·기존주택 노후도로 평가한다. 입지요건은 대중교통 접근성· 일상생활 편의성·대학 접근성·주변시세·공사시행 여건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독거노인 밀집지역은 별도 3점의 범위에서 가점을 주도록 했다. 집주인 평가는 집주인 소득수준이 낮고, 집주인의 나이가 많을수록 높은 점수를 준다. 1인 주거형 임대주택을 많이 배치하고 임대기간이 길수록 배점이 높다. 주택 건축연한이 오래되어 신축이 반드시 필요한 단독·다가구 주택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 입지평가는 지하철역·시내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임차인의 접근성이 좋은 경우, 마트·시장·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어 임차인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한 경우는 높은 점수를 받는다. 인근 월세 시세(전용 20㎡ 기준)가 높은 지역도 저렴한 임대주택의 필요성이 높다고 보아 높은 점수를 받는다. 화재예방 등 안전성을 고려, 주변 건물과의 이격거리가 좁은 단독·다가구 주택은 낮은 점수를 부여한다. 특히 해당 시·군·구에 만 65세 이상 1인 가구수가 얼마나 있는지를 기준으로 3점의 범위 내에서 가점을 부여하여 독거노인 밀집지역을 우대한다. 국토부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12월 초까지 제1차 시범사업의 선정자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LH 콜센터(1600-1004)나 인터넷(jipjuin.molit.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인사·안전처 내년 3월까지 세종시 간다

    인사·안전처 내년 3월까지 세종시 간다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세종시로 이전해야 하는 시한이 내년 3월로 확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을 16일 관보에 고시했다. 이전 대상은 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인사처, 소청심사위원회, 행자부 정부청사관리소 소속 인원 1585명이다. 다만 정부청사관리소를 세종시로 이전하더라도 서울청사관리소가 새로 생기기 때문에 실질적인 이전 규모는 1420명을 웃도는 수준이다.행자부는 안전처와 인사처 모두 국무총리 소속인 데다 2005년 이전 고시에서 옛 소방방재청과 중앙인사위원회가 이전 대상이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해경안전본부는 현장대응 부서가 아닌 정책부서이므로 불법 조업 단속이나 해상경비 강화 등 현장대응 역량은 현재와 같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이전은 연내 시작해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해야 하지만 안전처는 상황실과 특수장비를 세종청사에 설치하고 난 다음에 옮기는 것으로 예외를 뒀다. 안전처는 상황실 구축과 시스템 안정화를 감안하면 세종시 이전에 짧게는 8개월, 길게는 1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해당 부처에서는 청사 위치도 정해지지 않은 데다 이전 일정도 촉박해 당혹감과 불만이 제기된다.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이전 대상에서 빠진 것도 일관성 없는 결정이라는 지적이다.지난해 12월 3단계 이주를 끝낸 세종청사에는 옛 소방방재청을 위한 공간밖에 없기 때문에 인사처와 안전처 일부는 세종청사 주변 민간 건물을 임차해야 한다. 세종시에 청사를 추가 신축할 계획은 아직 없다. 상황실 공사와 특수장비 이전 비용을 빼고 이사 와 내년 사무실 임차에는 약 170억원이 들 것으로 보인다.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 금일(16일) 성황리에 개관!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 금일(16일) 성황리에 개관!

    ▶ KTX천안아산역, 1호선 아산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 KTX천안아산역 주변의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 쉬워... 전세대 2-room 주거형 오피스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41~49㎡, 총 436실 규모 구성▶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 한국자산신탁(주)는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금일 16일 성공리에 개관했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충청남도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상업 12-2블록 일대에 자리하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1~49㎡ 총 436실 규모이다. (위탁: 아산신도시상가(주), 시행: 한국자산신탁(주), 시공: SG신성건설(주))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KTX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여, 서울 및 수도권 교외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KTX천안아산역 주변은 14개 대학, 삼성 LCD 클러스터 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첨단산업체가 밀집돼있는 비즈니스 중심지역으로 올해 ‘아산 제2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 및 식당가 등이 밀집돼있는 등 편리한 생활환경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 아울렛 등이 단지에서 약 700m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직장인, 대학생,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의 주거편의를 위해 전세대 2-room으로 설계돼 희소성을 높였다. 이 일대에 2-room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차별성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임차인이 입주하여 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풀옵션 고급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어디에서 호수 조망 또는 도시 조망을 누릴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권 설계를 도입하였다. 또한 2층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휘트니스 센터, 맘스카페, 대형 세탁실 등), 옥상하늘정원 등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전세대에 의류관리기(스타일러)를 설치하고 고급화된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안목치수를 적용하여 공간감을 극대화하였다.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세대당 1대의 여유로운 자주식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하는 등 편리한 주거생활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 중이다. 황금열쇠를 16일부터 18일까지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으로 응모를 통하여 증정하고, 역시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으로 명품가방과 커피머신 등을 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는 11월 7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청약대상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동차 1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획중이다. 분양관계자는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KTX천안아산역 일대의 부동산 열풍을 이어가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KTX천안아산역 일대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리고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벌써부터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1호선 아산역 맞은편)에 조성될 예정이다.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66-0373)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전처·인사처·해경본부 내년 3월까지 세종시 이전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세종시로 이전해야 하는 시한이 내년 3월로 확정됐다. 하지만 청사 위치도 정해지지 않은 데다 이전 일정도 촉박해서 해당 부처에서 불만이 터져 나온다.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이전대상에서 빠진 것도 일관성 없는 결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자치부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을 16일 관보에 고시했다. 이전 대상은 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인사처, 소청심사위원회, 행자부 정부청사관리소다. 정부청사관리소를 세종시로 이전하더라도 정부서울청사를 관리하는 서울청사관리소가 새로 생기기 때문에 실질적인 이전 규모는 1420여명이다.  정부는 앞서 올해 3월 안전처·인사처 이전 방침을 내부적으로 결정했고, 지난달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발표와 여론수렴을 거쳐 이전 기관을 이날 확정 고시했다. 행자부는 안전처와 인사처 모두 국무총리 소속인 데다 2005년 이전 고시에 따라 옛 소방방재청과 중앙인사위원회가 이전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해경안전본부는 육지와 해상 구분없이 재난을 통합관리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안전처 본부와 함께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특히 해경안전본부는 현장대응 부서가 아닌 정책부서이므로 불법 조업 단속이나 해상경비 강화 등 현장대응 역량은 현재와 같이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이전은 연내 시작해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해야 하지만 안전처는 상황실과 특수장비를 세종청사에 설치하고 난 다음에 이전하는 것으로 예외를 뒀다. 안전처에서는 상황실 구축과 시스템 안정화를 감안하면 짧게는 8개월, 길게는 1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안전처는 그때까지 박인용 장관이 상황보고를 어떻게 받을지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단계 이주를 끝낸 세종청사에는 옛 소방방재청을 위해 마련된 공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인사처와 안전처 일부는 세종청사 주변 민간 건물을 임대해야 한다. 세종시에 청사를 추가 신축할 계획은 아직 없다. 상황실 공사와 특수장비 이전 비용을 빼고 이사와 내년 사무실 임차에는 약 170억원이 들 것으로 보인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뉴스테이 2년치 임대료 한꺼번에 못 올린다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의 임대료를 전년도에 올리지 않았더라도 다음해에 5%를 초과 인상할 수 없고, 임대 의무기간 중 임차인이 변경돼도 기존 임차인이 지급했던 임대료만 내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등에 관한 업무처리 지침을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침은 뉴스테이 임대료 증액 기준을 명확히 했다. 연 5%의 범위에서 증액할 수 있기 때문에 전년도 임대료를 5%만큼 인상하지 않은 경우 다음해에 전년도 미인상분까지 포함해 5%를 초과해 인상하지 못하도록 했다. 2년치 임대료를 한꺼번에 올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공공기관 등이 조성하는 뉴스테이 촉진지구의 기업형임대주택용지(임대 의무기간이 8년 이상)는 조성 원가의 100~110%로 공급된다. 택지개발촉진법은 10년 임대주택건설용지(60~85㎡ 이하)에 대해 조성 원가의 60~85%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다만 뉴스테이 용지의 시세(감정가격)가 공급가격의 12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민간에 과도한 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정권자의 승인을 받아 공급가격을 감정가격 수준으로 공급하게 했다. 촉진지구 지정 요청 등 기업형임대주택사업 제안, 기업형임대주택 제도개선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 추진협의체도 구성된다. 협의체는 공무원, 민간 전문가, 공공기관 등 14명을 필수위원으로 구성하고, 검토 안건에 따라 관련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주택·금융업계 관계자도 참여한다. 지침은 또 민간 시행자가 조성한 촉진지구는 단순한 토지조성 사업이 아닌 뉴스테이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시행자는 토지조성 사업뿐 아니라 뉴스테이까지 건설하도록 했다. 촉진지구에서 조성한 뉴스테이 용지(유상공급 면적 50%)는 용도변경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뉴스테이 임대료 2년치 일시에 올리지 못한다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의 임대료를 전년도에 올리지 않았더라도 다음해에 5%를 초과 인상할 수 없고, 임대의무기간 중 임차인이 변경돼도 기존 임차인이 지급했던 임대료만 내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을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침은 뉴스테이 임대료 증액 기준을 명확히 했다. 연 5%의 범위에서 증액할 수 있기 때문에 전년도 임대료를 5%만큼 인상하지 않은 경우 다음해에 전년도 미인상분까지 포함해 5%를 초과해 인상하지 못하도록 했다. 2년치 임대료를 한꺼번에 올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공공기관 등이 조성하는 뉴스테이 촉진지구의 기업형임대주택용지(임대의무기간이 8년 이상)는 조성원가의 100~110%로 공급된다. 택지개발촉진법은 10년 임대주택건설용지(60~85㎡이하)에 대해 조성원가의 60~85%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다만 뉴스테이 용지의 시세(감정가격)이 공급가격의 120%를 초과하는 경우는 민간에게 과도한 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정권자의 승인을 받아 공급가격을 감정가격 수준으로 공급하게 했다. 촉진지구 지정 요청 등 기업형임대주택사업 제안, 기업형임대주택 제도개선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 추진협의체도 구성된다. 협의체는 공무원, 민간 전문가, 공공기관 등 14명을 필수위원으로 구성하고, 검토안건에 따라 관련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주택·금융업계 관계자도 참여한다.  지침은 또 민간 시행자가 조성한 촉진지구는 단순한 토지조성사업이 아닌 뉴스테이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시행자는 토지조성사업 뿐 아니라 뉴스테이까지 건설하도록 했다.  촉진지구에서 조성한 뉴스테이 용지(유상공급 면적 50%)는 용도변경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아는 사람만 투자하는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아는 사람만 투자하는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상품 저금리시대에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란 미군기지 주변에 영외거주 군인 또는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을 말한다. 투자형 부동산의 주종을 이루는 일반인 대상 임대수익형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형 오피스텔과 달리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이다. 주한미군의 계급에 따라 사병 월 143만원~장교 월 200만원의 임대료 지원금이 책정되며, 매년 인상된다. 미군주택과와 임대 계약 체결로 투자 안전성도 뛰어나다. ▶일반인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조성 그 동안 주한민군 대상 임대사업은 빌라나 전원주택 형태로 1인 건축주가 각 세대를 미군에게 분할 임차하는 형태로 투자금액이 높아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때문에 ‘자금력 있고 아는 사람’만 투자해서 안정적인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었다. 대출을 받고서도 수억~수십억대에 이르는 자금이 필요한 사업이었다. 이렇게 일반인에게는 높은 장벽이었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임대사업’이 최근 일반인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고 잇다. 소규모 투자금으로도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이 다음해 평택 미군 이전 완료계획에 따라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금리시대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미군렌탈은 현재 주한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었으나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탈바꿈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평택지역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미군특성에 맞춘 화신노블레스 이런 상황 속에서 K-55부대 정문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화신노블레스 6차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신노블레스 6차는 미군렌탈 특성에 맞춘 맞춤설계를 적용해 높은 층고와 넓은 욕실 등 외국인이 생활하기에 편리한 3룸 구조를 갖췄으며 기존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옵션 외에도 월풀 욕조, 양문형 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해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미군 렌탈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문의: 1544-32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온몸 결박’ 숨진 家長, 자살일까 제3자 개입했나

    ‘온몸 결박’ 숨진 家長, 자살일까 제3자 개입했나

    서울 강서구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소견이 나왔지만 사망 원인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있다. 가장 이모(58)씨의 사인은 질식사일 가능성이 커졌지만 아내와 딸의 사인은 오리무중이다. 9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전날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씨와 아내 김모(49)씨, 고등학생 딸(16)의 부검을 진행했다. 이씨의 사인은 비교적 명확해졌다. 국과수는 육안으로 확인한 1차 부검에선 이씨의 사망 원인으로 ‘산소 결핍성이나 비구(鼻口) 폐쇄성 질식사 가능성’을 꼽았다. 즉, 코와 입이 막혀 질식사했다는 의미다. 그러나 안방에서 발견된 김씨와 딸에 대해선 ‘사인 불명’ 소견을 내놨다. 외상 흔적이 없을뿐더러 위의 내용물에서 알약 등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내와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이씨에 의해 살해당했는지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경찰은 현장에 남아 있던 유서 등을 바탕으로 남편이 아내와 딸을 먼저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유서에 빚을 많이 진 아내에 대한 원망이 적혀 있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럼에도 아내와 딸이 자발적으로 독극물을 삼켰을 상황 역시 배제할 수 없다. 김씨 가족은 기초수급대상자였으며 내발산동 빌라 임차료도 SH공사에서 ‘긴급주거비’ 명목으로 지원받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생활고에 시달려 동반 자살을 감행했을 수도 있다. 아내는 자궁암 말기 환자여서 삶에 대한 의지 역시 약했을 수 있다. 이씨의 질식사를 두고 제3자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이씨는 발견 당시 거실에서 얼굴에 검은 비닐봉지를 쓴 채 발목과 무릎이 흰색 천으로 결박된 상태였고 손목은 뒤로 묶여 뒷짐을 진 모습이었다. 혼자서 이 자세로 목숨을 끊기엔 부자연스럽다는 시각이다. 하지만 이씨가 사망 전 처조카 김모(28)씨에게 유서가 담긴 편지를 보내는 장면이 우체국 폐쇄회로(CC)TV 화면에 찍혀 혼자서 범행을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상황을 추정할 만한 독극물이 나오지 않아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며 “이씨 주변 인물들에 대한 조사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최경환 “업무용車 과세는 사용경비 기준”

    최경환 “업무용車 과세는 사용경비 기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업무용차 연간 사용액 상한액 설정과 관련해 감가상각 및 연료비 등을 포함한 연간 사용경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업무용차의 상한액 설정을 위한 법안 개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업무용차의 비용 상한선 설정과 관련해 “배기량이나 차량 가액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 통상마찰 요소적인 부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구체적인 상한선에 대해서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논의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업무용차의 비용처리 상한액 설정 논의는 개인용도의 고가 수입 차량을 업무용 차량으로 등록해 세금을 줄이는 편법이 늘고 관련법 개정안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앞서 지난 8월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이 업무용차 취득·임차비용 3000만원, 유지·관리비용 연간 600만원을 골자로 하는 소득·법인세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도 업무용차 운행일지 작성을 의무화하는 등의 관련 법안 개정안을 발의했다. 새누리당 함진규·이상일, 새정치연합 김동철 의원 등도 비슷한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檢, 한명숙 前총리 추징금 환수 전담팀 꾸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된 한명숙(71) 전 국무총리의 추징금 집행팀을 꾸려 환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한 전 총리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지난 8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8억 8000만원이 확정됐다. 특정인을 겨냥한 추징금 집행팀이 구성된 것은 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검찰은 2013년 5월 1672억여원에 달하는 전 전 대통령의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전담팀을 꾸린 바 있다. 검찰은 형 확정 이후 한 전 총리 측에 추징금 납부 명령서와 1·2차 납부 독촉서 등을 보냈지만 답을 얻지 못했다. 이에 한 전 총리 측의 재산 사항을 파악하고 임대차 보증금 반환 채권 등을 압류조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정치자금법 위반은 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일명 전두환추징법)에 해당되지 않아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압류 조치의 근거 법령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올 3월 관보에 게재된 한 전 총리의 자산은 예금 2억 2371만원, 아파트 전세 임차권 1억 5000만원 등이지만 개인 채무도 3억 9000여만원에 이른다. 야권에서는 “이 정도 금액의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해 전담팀까지 구성한 것은 지나친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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